재앙의 심장 11화

2024. 2. 19. 05:23소드월드/소드월드-재앙의 심장

솔레일:"실비 누나. 나도 메리아임. ㅋ"
 
셀:"일방적인통보라도 대장에겐 말하고온다....."
 
제임스 호킨스:" 하아. "
 
NPC 파르테:"실비아! 말릴거지? 저런걸 하게 둘리 없지?"
 
셀:"적어도 아군의 돌진은막아야지"
 
솔레일:"도착하면 이미 알듯."
 
제임스 호킨스:" 돌진이 아닙니다. "
 
솔레일:"아니. 모험자들 돌진을 말하는거잖아?"
 
제임스 호킨스:" 아하. "
" 그렇다면 지금 던지죠. "
 
셀:"어이"
 
솔레일:"아레인에게 불 붙여서?"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렌달 님에게 열성적인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분명 정의로운 방화범이 될 수 있을거에요.
 
셀:"........."
 
제임스 호킨스:" 모험가들이 보고 도망치게 하죠. "
" 이게 아군 피해가 가장 적고. "
" 저희가 이길 확률이 가장 높은 작전입니다. "
 
솔레일:"어디보자..모험자 세트에는 횃불을 늘 들어있지..."
 
제임스 호킨스:" 머리가 터지도록 생각을 해봐도. "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리고 조금 합리적인 관점에서 말하자면."
"어차피 유물을 우리가 가져야하잖아?"
 
제임스 호킨스:" 이거보다 더 좋은 생각은 나지 않더군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렇다면, 차라리 다른 모험가가 끼지 않도록 물러나게 하는게 편하지 않겠어?"
 
솔레일:"들어가더라도 연기때문에 혼란스러우면"
"우리가 찾기 더 쉽겠지 뭐..."
 
셀:우리가 연기마시는건 가정에없어...?
 
NPC s-065:"사용자님."
 
솔레일:네.
 
셀:"물좀 많이들고올걸그랬나
 
솔레일:에어 서큘레이션 돌려서
우리는 신선한 공기 먹을건데요
플루실 님을 찬양해요.
 
셀:이무슨 데데데대왕....
 
제임스 호킨스:" 셀님. "
 
NPC s-065:"방한복은 무리지만 원하신다면 연기 정도는 차단 가능한 마스크를 제작 가능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반대를 할거라면, 그와 비슷한 작전을 제시해야. "
" 반박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솔레일:"? 바람 부는 마법, 신선하고 따스한 바람을 불러오는거라 우린 연기 마실 일 없을듯."
 
셀:"다른방법을 실행하려고 다들 모여있는데말이지......다른팀이랑같이 소탕전하는거..."
 
솔레일:"어차피 다 경쟁자야."
 
셀:종족특성을 사용해서 대장에게 말을겁니다
 
솔레일:"그렇다면 우리가 이겨야지."
 
셀:그리 멀리있진않겠죠
 
제임스 호킨스:후우
 
ELpiss (GM):어디인지 특정이 안되기에
안됩니다.
 
셀:안보여...?
 
제임스 호킨스:" 파티원들 과반수가 찬성했습니다. "
 
셀:"조금 대장을 찾으러가볼게"
 
제임스 호킨스:" 무조건 반대만 하는게 리더의 역할은 아니죠. "
"지금. "
" 움직이시면 바로 던지겠습니다. "
" 저희를 믿어주십쇼. "
 
셀:아군 모험가가 돌진하지않게하려고하는겨
 
아레인 에스페리아:"셀."
 
제임스 호킨스:" 아무런 사고도 일어나지 않게 하겠습니다. "
" 지금 던지면! "
 
아레인 에스페리아:"너도 공범이야."
 
제임스 호킨스:" 아무도 돌격하지 않습니다, "
" 불을 보고 돌진하는 바보가 있을리가 없잖습니까. "
 
솔레일:"오늘은 당신도 공범☆"\
 
제임스 호킨스:" 그들은 지켜야할 대상이 아니라. "
 
셀:"나 대장관둘까"
 
제임스 호킨스:" 모험가들입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어차피 불을 던진걸 들키면, 너도 기사한테 처벌받을거라구☆"
 
제임스 호킨스:" 그건 협박으로 적합한 말이 아닙니다. "
 
셀:"그보다 이파티가 싫어졌어...."
 
실비아 하퍼:"어머,"
"저도 그런데"
 
솔레일:"새삼스럽게☆"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일단 저지르기 전에."
"솔레일?"
 
솔레일:"응?"
 
아레인 에스페리아:"산불로 번지기 전에 어느정도 억제할 수 있는건 맞지?"
 
솔레일:"가장 기초적인 플루실님의 마법, 에어 서큘레이션."
"따스하고 신선한 바람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불어오는 마법이야."
"설명은 충분할까?"
 
NPC 파르테:파르테는 이 파티 미쳤어....
이러고 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좋아. 내 의견은, 300명 이상이 50명밖에 남지 않았다면, 이쪽에서도 어느정도 변수를 만들어내는게 맞다고 생각해."
 
셀:This message has been hidden.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제임스 호킨스: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지워주세요 ㅈㅅㅈㅅ
 
ELpiss (GM):서로 의견 안 맞을 경우
디코에서
그냥 채팅으로 결정하십숑
 
아레인 에스페리아:"원시적인 수단이지만, 불은 확실히 효과가 있을거고."
"그리고 무엇보다..."
 
솔레일:"자연스럽지."
"누구 한명이 파이어볼 하나만 던져도 일어날 불이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그것도 맞네."
 
ELpiss (GM):우선은
작전 어케 할지
디코에서 다 결정된 다음 하죠
니아님 오늘 안되시고 메르아님도 지금 퇴근 이슈시고
쉬어가야할 것 같은데
 
HO:
 
ELpiss (GM):우선 잠만요
그러면 시작하기전에
의견 확실히 정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산불 루트죠?
 
MasHekate:음.
나는 산불.
 
아카:산불로 가죠
근데 루트이름ㅋㅋ
 
HO:암거나
 
아카:니아님?
 
솔레일:또 영압이!
 
ELpiss (GM):브금 테러를 하겠다
 
RuLu:에윽
 
ELpiss (GM):고르십슈
 
RuLu:위대한 경영자 Joe Ker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죠
Everything Burns.
불태웁시다
 
셀:타고남은모든것에 불을붙여라
 
그럼 타다만 것에 불을 붙이러 가보죠
 
여러분은 산적들의 산채에 불을 붙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방법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솔레일:불이다 불.
 
RuLu:우리 아래인=상이
몸에 불을 지르고 데굴데굴 굴러도 되고.
 
셀:그렇네요 방법은 크게3가지죠? 멀리서던지거나 숨어서근처에서던지거나 제가위에가서 떨구거나
 
솔레일:어쨌든 결국 솔레일이 불의 방향을 유도하고.
 
그렇다면 불의 방향을 솔레일의 마법으로 산채 쪽으로 향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괜찮을까요?
 
RuLu:저 오늘은 12시까지밖에 몬해요
내일 일정이 있어서
 
ELpiss (GM):오케이
알겠습니다.
그러면 방법은 저것으로 하고
솔레일 한 번 마법 행사 판정해주시겠어요?
 
솔레일:음.
rolling 2d6+10
 
(
1
 
+
3
 
)
+10
 
 
=
14
쓰읍
 
ELpiss (GM):좋습니다.
마법 자체는 11 뜨지 않는 이상 성공이니 괜찮고요
솔레일 은밀판정 부탁드립니다.
 
솔레일:이게
문젠데
 
ELpiss (GM):레인저, 스카우트 + 민첩입니다.
 
솔레일:
rolling 2d6
 
(
2
 
+
1
 
)
 
 
=
3
레스 따위 안키워!(당당
 
ELpiss (GM):자 여기서
 
솔레일:잠시.
다른 제안.
 
ELpiss (GM):좋습니다.
듣어보죠
 
솔레일:천지사의 [탐색 판정]을 통해, 적이 없는 곳을 찾아 돌아가는 방법은?
 
ELpiss (GM):재미있는 제안이지만
 
솔레일:무리군.
OK.
 
ELpiss (GM):이건 적이 판정하는 것이 아니라서요
좋습니다.
여기서 솔레일을 커버해보겠다. 있습니까?
 
RuLu:오...
어떤 느낌의 커버가 필요한가요
 
ELpiss (GM):솔레일이 마법을 행사하는 것을 들어나지 않게 해줘야합니다.
 
RuLu:불 면역도 엘프처럼 함께 쓰기 가능하면
불지르고 아레인이랑 솔레일이 같이 들어가도 될거같은데
안되던가요
 
ELpiss (GM):정확하게는 마법을 사용해서 솔레일이 산불을 일으켰다는 사실을 숨기는 것을 도와야합니다.
 
RuLu:아하.
 
셀:흠....
 
RuLu:제가 해보죠.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은밀 판정
 
RuLu:마법사가 솔레일 빼곤 저 뿐이니
아 은밀판정이에요?
 
ELpiss (GM):
 
RuLu:그럼 호구님 턴인?듯
 
ELpiss (GM):아니면 몸을 숨기는 것이 아닌 산불 일으키는 것을 숨기는 것이니까
아예 모험가 레벨 솜씨로 개변할까요?
아니면 마법이니 정신으로 해서 솔레일이 다시 판정해도 될듯하네요
 
솔레일:흠.
 
제임스 호킨스:제가 실패하면
 
솔레일:그럼
 
제임스 호킨스:그때 바꿔보죠
 
솔레일:자연스러운 불로 보이면 되는거잖아요.
제임스 해보고
다음에 다른 제안을 할게요
 
ELpiss (GM):오케이 좋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0
 
(
3
 
+
1
 
)
+10
 
 
=
14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솔레일이 마법을 사용하는 것을 제임스가 숨겨줄 수 있겠군요
여러분은 다른 모험가 일행들의 눈을 속이는데 성공했을 겁니다.
그러면 솔레일 마법 묘사를 통해서 어떻게 산불을 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솔레일:
그러면.
무릇 모든 지오맨서가 그렇듯, 하늘의 맥을 통해 바람의 방향을 읽은 솔레일은 눈 앞에 피어오르는 불을 향해 바람에 힘을 더해주기로 합니다.
불에게 가장 필요한 숨결, 바람을. 사람을 위한 바람을 불어넣는 바람으로.
손에 쥔 플루실의 신장을 통해, 가장 기초적인 플루실의 기적이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이 불과는 어울리지 않는 시원한 바람이 불꽃의 배가 되어 불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ELpiss (GM):좋습니다. 여기서
솔레일 2d6 굴려주세요
 
솔레일:
rolling 2d6
 
(
3
 
+
5
 
)
 
 
=
8
 
ELpiss (GM):좋습니다.
 
솔레일이 옮긴 불은 삽시간에 산채에 옮겨붙어 산채를 태우기 시작합니다.
 
산채만을 뒤집은 불이 피어오르자 산채 속에서 산적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합니다. 각자 불을 끄기 위해서 물을 끼언지고 마법을 사용 하고 있지만 불길이 쉽사리 꺼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이때 들어가면 됩니다. "
 
NPC 파르테:"진짜, 진짜 해버렸어..."
 
아레인 에스페리아:"쓰으으으으으으으읍 - "
거의 폐부 구석구석까지 향을 집어넣으려는 기세로, 타오르는 산채의 모습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거야. 이게 방화지."
아주 만족감 가득한 표정이네요.
 
셀:"....근데 이거 들어갈수있어?"
 
제임스 호킨스:@ 모험자 세트에서 물을 꺼내고
@ 옷을 조금 찢어서 두건처럼 만든 다음
@ 입가에 가리고
 
NPC 파르테: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제임스 호킨스:" 나오는 산적들만 베면 됩니다. "
 
NPC 테비아:"들어갈 수 없으면 나온 사람들을 상대하면 될거에요!"
 
NPC 파르테:"끄으읏... 어떻게 안들킨 것 같으니 괜찮겠지?"
"아씨, 니들이 한거다? 나는 아무 죄 없다?"
 
솔레일:"응?"
"불 끄는 척 할건데?"
"이쪽만 불 끄면
이쪽으로 도망칠거 아냐?"
"어떻게 생각해?"
 
제임스 호킨스:" 퇴로를 하나로 만드는건 더 없이 좋은 생각입니다. "
" 찬성입니다. "
" 그리고, 다들 입만 다물면,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
 
셀:"후우....."
 
솔레일:"다만 문제가 있어."
"비는 부르는데."
"공격마법이야."
 
아레인 에스페리아:"산적들이랑 함께 겸사겸사 날려버리면 되겠네."
 
NPC 파르테:"공격 마법을 사용하면 그때 부터는 저쪽도 우리를 인지할거야."
"뭐, 지금 봐서는 제대로 저항이나 하겠나만은."
"그리고 여기 니들만 온게 아닌 다른 모험가들도 있다? 다들 산불 때문에 놀란 것 같지만 곧 행동을 할 것 같은데."
 
다른 모험가들은 아직 상황을 살피는 중입니다. 적어도 여러분이 우선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다른 모험가들도 어중이 떠중이를 데려온게 아닐테니. "
" 알아서 하겠지요. "
 
솔레일:"음."
"일단 외형은 비인데 불 끄는거라고 안보일까?"
(콜드 레인)
 
NPC 파르테:"여기 마법사가 몇명인데 그걸 속겠냐?"
 
제임스 호킨스:" 어차피 모릅니다. "
 
셀:"아예 날아서 물을끌까...."
 
제임스 호킨스:" 유물을 챙길거라면 지금 바로 행동 해야합니다. "
 
셀:불을끌까
 
제임스 호킨스:" 안에 있다면 말이지요. "
 
솔레일:"음."
 
제임스 호킨스:@ 칼을 두개 꺼내고
@ 천천히 다리를 풉니다
 
솔레일:마스터.
 
아레인 에스페리아:"불에 강한 내가 가는게 낫겠지?"
 
NPC 파르테:"그게 중요한데,,, 산불이라 내가 뛰어 들어가기도 애매하고."
 
솔레일:[날씨 읽기 판정].
 
셀:"불안끄면 아레인만들어갈수있는거아니야?"
 
ELpiss (GM):좋아요
판정 해주세요.
 
솔레일:
rolling 2d6+8
 
(
1
 
+
2
 
)
+8
 
 
=
11
오늘 주사위갘
 
셀:아까부터 낮네요
 
오늘은 대체로 흐릴 것 같네요. 비는 그으을쎄요? 내릴려나?
 
솔레일:"....비는 모르겠지만."
"구름이 오고 있어."
 
NPC 테비아:"그러면 지금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이."
"불을 한 방향으로만 꺼서 적을 유인한다."
"아니면 다른 모험가들 보다 먼저 산채로 들어간다. 맞죠?"
 
NPC 파르테:"둘 다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따로 행동해야할걸."
 
솔레일:"둘 다 바라는건 욕심이지."
 
제임스 호킨스:" 개인적으로 전자쪽이 좀더 유효한 전략이긴 하지만. "
" 저희가 필요한건 유물을 가진 산적이기에. "
" 안으로 먼저 진입해서 유물을 수집할 수 있는 각을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동감."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가 말했던 유물의 힘이 고정 시키는 능력이라면. "
 
아레인 에스페리아:"이쪽으로 다 몰려들게 만들면 번거롭기도 하고, 혼란을 이용해서 유물을 빼내는게 원래 계획이니까."
 
솔레일:"...잠시. 고정?"
"그렇다면, 유물이 있는 장소는 '불이 오지 않는 상태'로 고정하고 있을 수도 있겠네?"
"오히려 찾기 쉬워졌을지도?"
 
셀:"그럼 들어간다치고.... 몇명정도는 남아서 싸우는시늉은해야하는거 아닐까"
 
NPC 테비아:"음, 그러고보니 산적왕이라는 사람은 지금 안보이죠?"
 
NPC 파르테:"지금 나온건 졸따구들 밖에 안보이지."
 
솔레일:"응."
 
NPC 파르테:"몇명 정도 남아서 싸우는 것도 전략이긴 하지만."
 
셀:"아레인, 언데드들은 불안에서 얼마나버틸수있어?"
 
NPC 파르테:"그냥 들어가도 괜찮을거야."
"어차피 니들이 불 지른건 아무도 모르잖아."
 
제임스 호킨스:" 애초에 저희 얼굴을 기억하고 있는 모험가들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
 
RuLu:불 속에서 얼마나 버티죠?
화산특제 언데드긴 한데
 
ELpiss (GM):숨을 쉴 필요 없긴하니
오래 버티긴하겠네요
 
셀:명예점200이면 좀 높지않나ㅋㅋㅋ
 
RuLu:오키.
 
솔레일:"음."
 
아레인 에스페리아:"생각보단 오래 버틸거야."
 
솔레일:"그냥 아레인이 산책하고 오면서 위치 파악하고 와도 되지 않아?"
 
NPC 파르테:"니들 존나 유명하다."
 
솔레일:"드워프잖아."
 
NPC 파르테:"지들 이름 값 뛴 걸 생각 못하네."
 
아레인 에스페리아:"내가 살짝 갔다와도 되긴 하는데...
 
셀:"혼자가는건 추천할수없어"
 
NPC 파르테:"그럼 결과적으로 나눠져야하는데..."
"음... 저 정도면 내가 들고 다닐 수 있겠고 내가 따라 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혼자 가면 나랑 언데드가 다 해결봐야하는데. 그건 솔직히... 자신은 없거든."
"오. 아조시가 따라오는거야?"
 
NPC 파르테:"누가 아저씨야!"
"아직 창창한 20대에게!"
 
제임스 호킨스:" 저도 안으로 들어갈거라면 따르겠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나보다 3살만 많아도 아조씨야."
"흐헤."
 
셀:"나는 밖에서싸울게 화려하게 전장을누비면 누가없어도 모르겠지"
 
NPC 테비아:"그러면 옆에서 서포트 할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암튼. 갈거면 빨리 가는게 좋을 것 같긴 해."
 
솔레일:"일단 불끄는 척은 해야할테니까."
"셀을 보조하고 있을게."
"위치 파악하면 바로 신호 줘."
 
NPC 테비아:"그러면 잠입은 아레인, 제임스, 파르테씨고 솔레일, 셀, 065하고 저는 여기서 산적 분들과 전투네요!"
 
NPC s-065:"최선을 다해 보필하겠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님, 발은 제가 더 빠른데. "
 
아레인 에스페리아:"이전 생각나는걸. 그때도 나랑 제임스로 갈라졌는데."
"음?"
 
제임스 호킨스:" 업히실렵니까? "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응... 오케이~"
잠시 제임스를 쳐다보다가, 빵긋 웃는 표정으로 제임스 등 뒤에 뛰어들듯 업힙니다.
"오늘은 우마쩸스메다!"
 
제임스 호킨스:" 우마...? "
 
아레인 에스페리아:"암튼, 바로 출발하자. 시간 없지 않아?"
 
셀:말에타고 달려갈준비합니다
 
NPC 파르테:"그래, 빠르면 빠를 수록 좋지."
 
셀:아 GM 달려나가면서 흙먼지 일으켜서 잠입부대를숨긴다던가 가능할까요
 
제임스 호킨스:" 일단, 저희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
 
ELpiss (GM):가능합니다.
그러면 잠시만요
 
여러분은 그럼 두 조로 나눠져서 활동하는데요.
 
1. 산불을 끄기 위해서 허둥지둥 대고 있는 산적 무리와의 전투
 
2. 내부를 수색하기 위하여 안으로 들어가는 조
 
양쪽 모두 전투가 있습니다!
 
어느 쪽을 먼저 진행하실 지 결정하신 이후
 
다시 시작하기로 하겠습니다!
 
솔레일:니아님 오늘 12시까지 해야한다니
 
셀:아까 12시까지 끝내야한다고하신분이...
 
솔레일:니아님 있는 쪽이 먼저
 
셀:니아님이셨군ㅋㅋ 니아님먼저ㄱㄱ
 
아레인 에스페리아:감쟈합니다
 
ELpiss (GM):그러면 2조 부터 시작할 듯한데
그러면 2조 준비 되셨나요?
 
제임스 호킨스:
 
ELpiss (GM):그러면 시작을 알리는 솔레일의
마법 부터 가죠!
마법 행사 부탁드립니다!
 
솔레일:음.
rolling 2d6+10
 
(
1
 
+
5
 
)
+10
 
 
=
16
쓰읍...
 
ELpiss (GM):좋습니다.
 
솔레일:7을 못넘네..
 
ELpiss (GM):대미지 까지 굴림해주셔도 됩니다!
 
셀:ㅋㅋㅋㅋㅋㅋ
 
솔레일:
rolling 2d6
 
(
4
 
+
5
 
)
 
 
=
9
쓰으으으읍...1이 모자라네...
15의 광역데미지(타게팅 존재) + 회피력 -1
 
ELpiss (GM):묘사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솔레일:얼어붙을 정도의 차가운 비가 하늘에서 모여 입구쪽으로 시원하게 쏟아집니다.
그것을 맞고 굼떠가며 쓰러지는 산적들을 힐끗 보면서도 두 사람을 향해 담담히 말합니다.
"이걸로 내 마력의 1/4를 썼어. -재밌게 즐기다 와."
 
아레인 에스페리아:"땡큐 솔레일~!"
업혀서 손을 흔듭니다.
 
NPC 파르테:"이제 안으로 들어가는건데."
 
제임스 호킨스:" 오래걸리진 않을겁니다. "
 
NPC 파르테:"저 녀석들에게 안들키는게 제일이겠지만 들켜도 좋으니 잡히지 않고 안으로 들어가는게 제일 중요하다."
 
셀:"그거라면 내가할게"
"다들 흙먼지에 주의를"
일부러 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려나갑니다
"총원!! 저화염은 호기다! 튀어나온녀석들을쳐라!!"폭풍의공진까지쓰며 주의를 셀에게 집중시킵니다
덤으로 대상은 아군모험가전원
 
셀 워리더+지력 판정 부탁드립니다!
 
셀:
rolling 2d6+6
 
(
6
 
+
3
 
)
+6
 
 
=
15
오오...
간만에 높다
 
셀의 돌진과 같이 기회를 노리고 있던 모험가들이 싸움에 참전합니다!
 
다수의 모험가들을 마주한 산적들은 놀란 것이 보입니다!
 
은밀 판정 보너스 + 2 추가합니다. 이후 1조 전투 시 보너스가 존재합니다.
 
이어서 안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제임스와 아레인은 은밀 판정 부탁드립니다!
 
(From 제임스 호킨스): 주변을 둘러보면, 지휘라도 하는거 같은 인물이 보이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은밀판정이 뭐뭐 굴려야했죠
 
아레인의 경우 제임스가 성공할 경우 자동 성공 취급입니다!
 
(From 제임스 호킨스): 머리로 보이는 인물
 
ELpiss (GM):레인저 스카워터 민첩
 
(To 제임스 호킨스): 아직 까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20-30 명 되어 보이는 산적들은 아직 얼타고 있을 뿐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2
 
(
2
 
+
2
 
)
+12
 
 
=
16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2
 
(
4
 
+
4
 
)
+2
 
 
=
10
쩸스만 믿어!
 
제임스 성공하였습니다!
 
제임스는 아레인을 등에 업은 상태로 당황한 산적들 사이로 민첩하게 숨어 들어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육안으로 살펴보니, 적들 머리로 추정되는 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오... 날렵해."
"안으로 더 들어가야겠지?"
 
제임스 호킨스:" 말단들만 이 안에 있을리 없으니, 안쪽에 뭐라도 있을텐데. "
@ 안으로 빠르게 진입합니다.
그렇게 당신들은 산채 안으로 돌입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제가 눈이 보이지 않으면, 아레인님이 눈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연기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케이. 코는 단단히 막고 있어?"
아레인도 물에 적신 천을 코 근처에 가져다댑니다.
 
산채 안은 불이 나 밖에서 볼 때 보다 상황이 심각해 보입니다.
 
타지 않는 건물은 몇 군데 보이지만 그것도 시간 문제일겁니다.
 
나무로 이루어진 산채는 몇 분 후면 전부 재로 타 들어갈 것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승리가 확실하군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러네. 하지만 두목이 도망치면 말짱꽝이겠지."
 
RuLu:탐색할만한 썸띵은 있나요?
 
그나마 살펴볼 만한 것은 가장 커 보이는...
 
NPC 파르테:"야, 저기 보이냐?"
 
제임스 호킨스:" 저건... "
 
언제 따라 들어왔는지 파르테는 당신들 옆에 서서는 아직 까지 타지 않는 건물을 하나 가르킵니다.
 
NPC 파르테:"제일 거대한 주제에 아직 안탔어. 아니 불 옮겨갔긴 했는데 진압했나 보지."
"저기 딱 봐도 제일 높은 놈이 살 것 같지 않냐?"
 
제임스 호킨스:" 그렇군요. "
" 어차피 다 타들어가는 마당에, 저거만 남길 이유도 없고. "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음. 화력이 약했나보네."
"화염병으로 해먹을 수 있나?"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님 잠시. "
 
아레인 에스페리아:"응?"
 
제임스 호킨스:" 지금은 화염병 효율보단. "
@ 폭탄을 꺼냅니다.
 
NPC 파르테:"이걸 여기서?"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을 바라보며 소곤소곤 얘기합니다.
@ 파르테한테 안들리게.
" 저희가 찾고있는 물건은 고정의 라케마. "
" 지금은 화염병보다 폭탄이 그 사실을 명확하게 해줄거라고 보는데. "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아레인 에스페리아:"완 - 전 동감."
"실험하기 딱 좋아보이는데?"
목소리에서 흥분을 감출 수 없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좋습니다. "
@ 파르테를 바라봅니다.
" 파르테 선배님은 뭐든지 잘 맞추시겠죠? "
 
NPC 파르테:"엉? 그렇지?"
"근데 왜?"
 
제임스 호킨스:" 그게 던지는거든, 쏘는거든. "
@ 하고 폭탄을 손에 쥐여줍니다.
 
NPC 파르테:"아니 씨..."
"씨.. 그래! 한다 해!"
 
제임스 호킨스:" 저는 슈터가 아니기에. "
" 이것이 합리적입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아저씨 화이팅!"
"맞추면 오빠라 불러줄게!"
 
NPC 파르테:"누가, 아저씨라는거야!"
 
파르테는 멋들어지게 그것을 가장 큰 산채에 던졌습니다. 그리고
 
폭발음과 함께 나무 건물의 벽면이 부서지며 내부가 보이게 됩니다!
 
폭발에 휘말린 듯 상처 입은 산적들과 풍채가 좋은 이 곳에서 가장 높은 사람으로 보이는 산적이 보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한발 더., "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오!"
 
제임스 호킨스:@ 폭탄을 하나 더 내밉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부탁해요~"
 
산적돌격대장:"기습이다! 다들 대응하도록!"
 
NPC 파르테:"하 씨! 진짜!"
 
여기서 선제 판정입니다!
 
ELpiss (GM):우선 기본 정보 제공
 
아레인 에스페리아:
저는 마물지식판정 뿐이라.
 
제임스 호킨스:한놈 드워프네
 
RuLu:오 즈와뿌
 
제임스 호킨스:" 여기서 격 차이를 느끼게 만들고. "
" 대장 위치를 불게하죠. "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케."
곧바로 케이와 이브를 준비시킵니다.
 
제임스 호킨스:전투시작전
파르테한테 끈끈이 폭탄 하나와
그냥 폭탄 하나를 건넵니다
 
NPC 파르테:"하씨! 나는 사냥꾼이라고! 폭탄 던지는걸 담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당 전투에서 파르테의 기술이 변경됩니다!
 
파르테는 넘겨 받은 폭탄을 상황에 따라 고려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제임스 호킨스:선제
드가자
rolling 2d6+8
 
(
4
 
+
2
 
)
+8
 
 
=
14
 
선제 성공!
 
마물 지식 있습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저어요.
 
판정 해주시면 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5
 
(
3
 
+
2
 
)
+5
 
 
=
10
낮아
양이 상당한데..
아 그래도 한대 맞추고 시작하는군
 
그러면 여러분의 첫 번째 턴입니다!
 
그 전에!
 
제임스 호킨스:" 우선 폭탄부터. "
 
파르테와 같이 싸우실 분은 누군가요?
 
제임스 호킨스:보자
공격력 +2
마력 +1
HP+5
 
아레인 에스페리아:쩸쓰 뿐이지 않나요
 
제임스 호킨스:저랑 같이 가죠
 
아레인 에스페리아:이브나 케이는 어차피 탱킹위주 OR 마법사라
 
파르테는 제임스와 같이 싸우기로 하였다!
 
NPC 파르테:"알았다고! 우선은 이것 부터!"
 
파르테는 폭탄을 던집니다!
 
NPC 파르테:
rolling 2d6+11
 
(
4
 
+
1
 
)
+11
 
 
=
16
 
ELpiss (G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아 실수
그냥 고정치로 처리할게요
보스만 굴랴주고
rolling 2d6+8
 
(
5
 
+
2
 
)
+8
 
 
=
15
 
ELpiss (GM):명중
대미지
25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옹
 
ELpiss (GM):
위력 20에 + 5 구나
실수
rolling 2d6
 
(
6
 
+
2
 
)
 
 
=
8
11
 
파르테는 화염 폭탄을 던졌다!
 
산적 돌격병-드워프는 불의 가호를 받는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광역 전기지지기를 케이랑 함께 2번 갈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인핸스 컨트롤 쓰고 언데드들 근접 보낼까요
 
제임스 호킨스:광역
두번이
좋을거같은데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오키.
그럼 제가 할게요.
돌격대장 기점으로 5명 전부한테.
스파크 시전합니다.
 
ELpiss (GM):좋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9
 
(
5
 
+
5
 
)
+9
 
 
=
19
괜찮다
 
ELpiss (GM):저항 굴리겠습니다
rolling 2d6+6
 
(
1
 
+
1
 
)
+6
 
 
=
8
드워프 대실패
rolling 2d6+6
 
(
4
 
+
6
 
)
+6
 
 
=
16
인간 실패
 
아레인 에스페리아:찌릿찌릿
 
ELpiss (GM):
rolling 2d6+9
 
(
1
 
+
3
 
)
+9
 
 
=
13
궁병 실패
rolling 2d6+8
 
(
2
 
+
6
 
)
+8
 
 
=
16
마법병 실패
rolling 2d6+6
 
(
3
 
+
2
 
)
+6
 
 
=
11
돌격 대장 실패
 
아레인 에스페리아:대미지 싹 따로굴려야해요?
 
ELpiss (GM):아뇨 한번에 굴리시면 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2
 
+
6
 
)
 
 
=
8
광역 11댐.
 
ELpiss (GM):돌격병은 생저
rolling 2d6+7
 
(
4
 
+
4
 
)
+7
 
 
=
15
생존
 
아레인 에스페리아:찌릿찌릿
 
산적돌격대장:"큭, 폭탄의 광역 마법."
 
제임스 호킨스:" 하고싶은걸. "
" 다 할 수 있으니. "
" 기쁘기 그지없군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흐흥. 이게 마법사다!"
"한 명 더 있지!"
 
산적돌격대장:"이 녀석들 철저하게 준비해왔다! 살아나가고 싶으면 정신 바짝 차려라!"
 
제임스 호킨스:" 앞으로 한번 더 할 수 있습니까? "
" 이 광역마법. "
 
아레인 에스페리아:"내 언데드는 마법을 쓸 수 있다고!"
"케이! 지져버려!"
케이로 스파크 쓰겠습니다.
대상은 아까와 동일.
 
NPC 파르테:"뭐야? 저 언데드 마법 쓸 수 있어?"
 
ELpiss (GM):굴려주세요!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님은 특별하니까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7
 
(
4
 
+
1
 
)
+7
 
 
=
12
하지만 주사위가 영.
 
ELpiss (GM):
rolling 2d6+6
 
(
5
 
+
5
 
)
+6
 
 
=
16
드워프 저항
rolling 2d6+8
 
(
5
 
+
4
 
)
+8
 
 
=
17
마법병 저항
 
아레인 에스페리아:고정치 14 써도 애매하긴 했다
 
ELpiss (GM):
rolling 2d6+9
 
(
5
 
+
3
 
)
+9
 
 
=
17
궁병 저항
rolling 2d6+6
 
(
3
 
+
3
 
)
+6
 
 
=
12
돌격 대장 저항
 
아레인 에스페리아:이건 좀 아쉽네
 
ELpiss (GM):전원 반감
대미지 굴림 바랍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3
 
+
3
 
)
 
 
=
6
광역 8댐.
절반인 4.
"위력이 좋진 않지만 - 뭐 상관없어!"
 
제임스 호킨스:" 마무리를 짓죠. "
 
아레인 에스페리아:"이브! 산적질이나 하는 저 나쁜놈들을 없애버려!"
 
NPC 파르테:"... 언데드가 마법. 너 그 대륙에서 온 녀석구나."
 
ELpiss (GM):이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잠시 이브 시트좀 ㅜ볼게요
돌격대장은 쩸스한테 맡길게요
드워프한테 전력공격.
 
ELpiss (GM):굴려주시죠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6
 
(
6
 
+
6
 
)
+6
 
 
=
18
올ㅋ
 
ELpiss (GM):이야
rolling 2d6+5
 
(
4
 
+
3
 
)
+5
 
 
=
12
명중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10
 
(
6
 
+
3
 
)
+10
 
 
=
19
19댐.
 
ELpiss (GM):14댐
9댐 초과
생저
rolling 2d6+7
 
(
3
 
+
4
 
)
+7
 
 
=
14
성공합니다. 생존해 있습니다.
이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화이팅 쩸스
 
제임스 호킨스:@ 돌격대장 앞으로가서
@ 차분히 입을 엽니다
" 당신은 살고자 도적이 되었습니다. "
" 맞습니까? "
 
산적돌격대장:"젠장! 그래 맞아!"
 
제임스 호킨스:" 이대로면 죽습니다. "
" 포기하는것도 미덕이죠. "
" 어쩌실렵니까. "
" 이건 제안이 아니라 협박입니다. "
" 만약 말을 듣지 않으면, 전 여기서 다 죽일 생각입니다. "
 
ELpiss (GM):공격 대신 제임스는 설득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산적돌격대장은 현재 망설이고 있습니다!
모험가 레벨+지력으로 판정할 수 있습니다.
시도하시겠습니까?
 
제임스 호킨스:시도해봅니다
rolling 2d6+7+2
 
(
4
 
+
4
 
)
+7+2
 
 
=
17
 
판정은 성공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무기를 버리십쇼. "
 
아레인 에스페리아:"헤에..."
 
제임스 호킨스:" 무릎을 꿇고, 저항할 의사가 없음을 확실하게 하십쇼. "
@ 검으로 목을 툭툭 건드리며 그렇게 말합니다.
 
설사 당신들을 이긴다 해도 이후에 답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산적 대장은 항복하기로 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님. "
 
산적돌격대장:"그래, 항복이다. 다들 무기 버리고 앉아."
 
제임스 호킨스:" 대장을 제외한 전부 밧줄로 묶을까 하는데. "
" 어떠십니까. "
 
NPC 파르테:"잠만, 그런데 여기에 이 녀석 밖에 없어?"
 
제임스 호킨스:" 그 점이 수상해서 지금부터 심문해볼까 합니다. "
 
NPC 파르테:"좋아. 근데 슬슬 나가야지 않겠냐?"
"이거 불 더 번지는데?"
 
제임스 호킨스:" 그렇군요. 여유가 없네요. "
 
RuLu:부모님이 부르셔서 잠시...
 
제임스 호킨스:" 그렇다면 빠르게 대답하는게 좋겠네요. "
@ 산적을 바라봅니다.
" 당신들 대장은 어디있나요. "
" 5초안에 대답해주시면 감사할거 같습니다. "
 
산적돌격대장:"하, 우리도 알고 싶거든. 젠장 우리를 이딴 곳에 두고..."
"어디있는지는 말해줄 수 있어. 다만 여기서 나간 다음에."
"전부 불어버리면 여기서 날 죽일지 어떻게 알아."
 
아레인 에스페리아:"차라리 방치하고 선행하자. 어차피 얘네들도 여기 있으면 타죽을테니 알아서 도망칠거야."
"대신. 지금 당장 불어. 묶지 않고 놔줄게."
 
제임스 호킨스:" 그렇군요. "
 
NPC 파르테:"놔준다고?"
 
아레인 에스페리아:"어차피 우리 목표는 두목의 유물. 그리고 여긴 불구덩이야."
"쉽게 나가진 못하겠지."
 
NPC 파르테:파르테는 꺼려하다 이내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 그래라 그럼."
 
(To 제임스 호킨스): 수긍하기는 했지만 그냥 그렇게 넘어갈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어서 말해주면 좋겠어. 우리도 시간이 많지 않거든."
불타는 산채의 건물들을 가리킵니다.
 
산적돌격대장:"... 쯧. 그래, 그래 말한다. 말하면 정말 놔주는 것이지?"
 
제임스 호킨스:" ... "
" 아레인님, 역시 안되겠습니다. "
" 나머지는 풀어주지만 대장은 데려가죠. "
 
산적돌격대장:"뭐?"
 
제임스 호킨스:" 너 방금 거짓말하려고 했잖아. "
 
(To 제임스 호킨스): 아 수긍하지 않은건 파르테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러네. 진실성을 보증할 사람은 필요하겠지."
 
(From 제임스 호킨스): 네에
 
아레인 에스페리아:"두목을 확인하는 즉시 놔줄게. 거리 불문. 하지만 거짓말이 아니라는건 확인받아야겠어."
 
산적돌격대장:"젠장, 무슨 소리야! 니들 뒤지고 싶은게 아니라면 잘 생각해!"
 
제임스 호킨스:@ 대장의 손톱을 잡고
@ 뺴버립니다
 
산적궁병:".... 정말 놔주는거지?"
 
제임스 호킨스:" 그렇습니다. "
" 당신들은 가서 조용히 살아라. 그렇게 말씀하신거죠 아레인님? "
 
ELpiss (GM):제임스는 그거 할려면 모험가+근력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7+3
 
(
4
 
+
4
 
)
+7+3
 
 
=
18
 
ELpiss (GM):생저
 
아레인 에스페리아:"...윽."
제임스의 행동에 살짝 질렸다가 -
"...맞아. 그러니 빨리 선택해."
 
ELpiss (GM):
rolling 2d6+7
 
(
4
 
+
6
 
)
+7
 
 
=
17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고개를 돌립니다.
 
산적돌격대장:"윽".
 
제임스 호킨스:" 저는 협박을 많이 당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알지만. "
" 능숙하진 않습니다. "
" 그러니 더 아프기전에 빨리 결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사람한테 뽑을 수 있는건 손톱 뿐이 아니거든요. "
@ 자신의 입을 건드립니다
 
산적궁병:"... 우리 본 거점은 이 아래에 있어."
 
아레인 에스페리아:뽑는다는 단어를 듣곤 잠시 산적들의 가랑이를 보다가, 입을 가리키는걸 보곤 아. 하는 신음을 냅니다. 이후 눈을 살짝 돌리면서 휘파람을 부네요.
 
산적궁병:"지금 그 길로 향하던 통로는 안쪽에서 부서트린 것 같아."
 
아레인 에스페리아:"그 말은 다른 통로가 있다는 뜻?"
 
산적궁병:"하씨, 망할. 이렇게 버림 받을 줄 알았으면 아니 이렇게 뒤통수 맞을 줄 알았으면 배신 같은건 탈주 같은 것은 꿈도 꾸는게 아니였는데."
"나 같은 말단은 거기 까지는 몰라. 저기 우리 대장한테나 물어봐. 이제 가도 괜찮지?"
 
제임스 호킨스:" 멀리멀리 도망치는걸 추천합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발빠르게 도망쳐. 다시는 보지 말자."
"그리고 대장님? 빨리 선택해주면 좋겠어."
 
궁병은 뒤 돌아서 빠져나갑니다.
 
뒤 이어서 마법사도 마찬가지로 나가기 시작합니다.
 
(To 제임스 호킨스): 파르테가 따라 나갑니다.
 
(To 아레인 에스페리아): 스카우터, 레인저 + 지력입니다.
 
(From 제임스 호킨스): 파르테를 옷깃을 살짝 붙잡고
 
(From 제임스 호킨스): 입모양으로만 물어봅니다
 
산적돌격대장:"젠장, 말하면 되잖아. 말하면."
 
(From 제임스 호킨스): " 다 죽이려는거죠? "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3
 
(
1
 
+
6
 
)
+3
 
 
=
10
 
(To 제임스 호킨스): 씩 웃으며 입 모양으로 말합니다. "잘아네."
 
(From 제임스 호킨스):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To 아레인 에스페리아): 당신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산적돌격대장:"위치 불테니깐! 일단 나가자고! 계속 불타는데 언제 까지 있을거야!"
 
(From 아레인 에스페리아): 능지가 낮아서 안되는...
 
(From 제임스 호킨스): " 아직. " 이라고 말하며
 
제임스 호킨스:@ 산적 돌격 대장 머리를 붙잡고 천천히
@ 발걸음을 돌립니다.
" 아레인님. "
 
아레인 에스페리아:"음?"
 
제임스 호킨스:" 이번엔 아무도 안 죽였습니다. "
 
(To 제임스 호킨스): "걱정마. 안들키게 할게." 그리고는 나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하고 방긋 웃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응!"
마찬가지로 생긋 웃네요.
 
ELpiss (GM):쓰러진 산적 두명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대로 내버려 두면 죽겠죠
 
제임스 호킨스:" 이렇게 내버려둘 순 없으니. "
" 으음, 한명 더 업는건 힘들거 같은데. "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는 장식이 아니라구."
 
제임스 호킨스:" 좋네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업고 갑시다.
 
(To 아레인 에스페리아): 그리고 파르테도 있으니 어떻게든... 아, 파르테 어디 갔죠?
 
(From 제임스 호킨스): 파르테를 슬쩍 바라보다가 설득이 통하지 않음을 알기에 자기 할것을 하러 고개를 돌립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파르테는?"
 
제임스 호킨스:" 의리도 없군요. 동료가 두명이나 쓰러졌는데. "
" 아까, 다른곳을 정찰해보고 금방 온다고. "
" 저한테 귓속말하고 가셨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하..."
 
제임스 호킨스:" 찾으러 가시렵니까? "
 
아레인 에스페리아:"놓고 가기 애매하긴 한데... 당장 떠날지도 모르는 상황에 굳이 정찰을...?"
 
NPC 파르테:"웃챠, 조금 늦었지?"
 
제임스 호킨스:" ...정찰은 잘 다녀오셨습니까? "
 
아레인 에스페리아:"오. 아저씨 - "
 
NPC 파르테:"엉, 잘 다녀왔... 누가 아저씨냐!"
"에라이. 그래서 이야기는 잘 끝났어?"
"이제 나갈거지?"
 
제임스 호킨스:" 네. "
 
(To 제임스 호킨스): 파르테가 못 보던 포대를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예상하건데 저 안에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니아니. 이 산적 말이야. 산적 아저씨, 얼른 안내해~"
키득 웃습니다.
 
(To 아레인 에스페리아): 파르테가 못 보던 포대를 가지고 다닙니다. 정찰한다더니 이 녀석 거점 턴 거 아니에요?
 
제임스 호킨스:" ... 그런데 정말. "
" 폭탄으로 많은게 해결됐군요. "
" 아레인님도 훌륭했습니다. "
" 돈이 좋긴 좋아요. "
" 그렇죠 파르테님? "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러게나 말이야. 주머니도 두둑해졌는걸?"
 
NPC 파르테:"그치. 돈 만한건 없으니까."
 
(From 제임스 호킨스): 자루를 바라보며 그렇게 대답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자 그럼 나갑시다. "
" 밖도 슬슬 정리 됐을테니. "
" 아레인님. "
" 이 사실은, 저희 파티에게만 알립시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응?"
 
제임스 호킨스:" 아래쪽에 길이 있다는거. "
" 저희만 아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음..."
 
제임스 호킨스:" 당장은, 말이지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좋아."
"지금 당장은."
 
제임스 호킨스:" ... "
@ 씨익 웃습니다.
 
당신들은 불이난 산채를 뒤로 하고 밖으로 나갑니다.
 
적과 교전을 휼룡하게 마쳤습니다!
 
때로는 칼 대신 교섭을 택하는 것도 방법이죠!
 
경험점 250 점 획득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상여자는 불을 등지고 걷는 법..."
과장된 동작으로 멋있는 포즈를 취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그렇습니다. "
 
NPC 파르테:"아씨 뜨거!"
 
2조는 여기 까지입니다!
 
1조 이어서 하고자하는데 있으신가요?
 
셀:
 
솔레일:으어
 
ELpiss (GM):힘드시면 나중에 해도 괜찮으니깐
편하게 말씀주십숑
 
솔레일:아직은 살아이써..
 
ELpiss (GM):전투 길어질 듯하니까요
그러면 할까요?
 
솔레일:
 
셀:하죠~
 
전투 전 사전 설명!
 
매 라운드 마다 적은 3체 씩 추가 됩니다!
 
총 3 라운드 까지 추가 되며 이후 모든 적을 물리치거나 5라운드 까지 여러분 모두 생존해 있을 경우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솔레일:흠.
 
또한 매 라운드 마다 모험가들은 산적들에게 고정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솔레일:3라운드 안에 다 조지면 다굴이 가능하다는거잖아?
 
이는 다이스로 결정됩니다!
 
ELpiss (GM):사실 상 그렇습니다!
그러면 전투 시작 전
동료 배분 시간입니다!
 
솔레일:만약에 3라운드를 놓친다? 오히려 타겟이 늘어나서 좋아
음.
 
룬포크 065, 테비아와 동료 상태를 노릴 분은 정해주십쇼!
 
솔레일:테비를 데려가는게 맞겠죠?
 
아카:저는 065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각자 버프 기록해주시고요
 
아카:나 이거 33뭐더라...
 
ELpiss (GM):본인 체력 아닌가요?
 
아카:41인데...
흠...말도아니고.... 걍지웁니다
 
ELpiss (GM):말 체력 아니에요?
이전에 33이였다가 상승한거 아닌가?
 
아카:흠....그런가?
 
ELpiss (GM):그런 것 같고
이미 저쪽에서 한번 들어나긴 했지만
아직 안들어난 데이터도 있으니
산적 궁병-인간
 
솔레일:근데 나 좀 신나
대충 뇌격 쏴도 다 맞을듯
 
아카:빨강은그냥 진기체크로해놔야지....
선생님질문
이렇게이동할경우 몇명까지 관통되나요
 
솔레일:
솔레일 어디갔어
분명 있었는데?
 
아카:???
 
ELpiss (GM):어라?
잠만요
 
솔레일:우리 가챠머신을 돌려줘요
확률업 이벤트 중이라고!
 
아카:ㅋㅋㅋㅋㅋㅋ
 
ELpiss (GM):가져왔긴한데
다른 맵에서 들고왔네요
 
솔레일:확률이 미쳤어요
 
아카:흠흠....
 
그러면 먼저 선제입니다!
 
아카:워리더 민첩으로선재
rolling 2d6+6
 
(
1
 
+
1
 
)
+6
 
 
=
8
??????
 
ELpiss (GM):실패!
 
아카:이게 왜 50점
 
솔레일:....아
 
ELpiss (GM):50점 챙기시고요
 
솔레일:티엔스지 당신
 
ELpiss (GM):그전에-
랜덤 갓챠 시간-
 
솔레일:아. 명맥점 부스터 켜두고
 
ELpiss (GM):도와줘 모험가 일행들!
 
솔레일:시작하고픈데!
 
ELpiss (GM):아 준비행동으로
해뒀다고 해도 됩니다.
 
솔레일:그럼 인 1개 채워두고 스타트.
 
아카:아 GM
 
ELpiss (GM):
 
아카:저 아까 폭풍의공진썻는데
그거효과적용되나요
 
ELpiss (GM):적용됩니다.
 
아카:와우
 
ELpiss (GM):버프 준다고 했으니까요
rolling 1d6
 
(
3
 
)
 
 
=
3
 
모험가들은 검을 들어올렸다! 이번 턴 라운드 종료시 적 1d6체에게 물리 대미지 확정 2d6+10+공진
 
1 라운드 적 측 행동 실행합니다!
 
ELpiss (GM):라운드 시작 시 추가 인원
rolling 3d3
 
(
2
 
+
1
 
+
3
 
)
 
 
=
6
 
솔레일:"셀."
 
ELpiss (GM):궁병 돌격병 마법병 추가됩니다.
 
아카:"어"
 
솔레일:"저길 봐 셀."
"가챠확률업이 엄청나."
 
셀:"그...그렇네"
 
솔레일:"데미지계 상역부터 펼칠테니, 알아서 살아남아. 힐 보단 딜러로 있어야할 것 같으니까."
"그, 뭐시냐."
 
NPC 테비아:"우선은 저 공격에서 부터 살아 남아야겠는데요!"
"적들 너무 많지 않아요!?"
 
솔레일:"어떻게든 되겠지. 아 하고 콜드레인 뿌리면 좀 없어질걸?
 
ELpiss (GM):적 돌격병 접근합니다.
rolling 1d2
 
(
2
 
)
 
 
=
2
 
솔레일:"근데 이상하다...왜 쟤네가 우리 군사의 판단을 읽은 것 같지..."
 
NPC 테비아:This message has been hidden.
 
ELpiss (GM):
 
솔레일:This message has been hidden.
 
ELpiss (GM):생각해보니
이거 기습이라
선제 1턴은 자동으로 성공이였다
 
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레일:ㅋㅋㅋㅋㅋㅋ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셀:그럼 저 펌블도 사라지는건가요
 
NPC 테비아:"헛! 뭔가 방금 솔레일에게 무언가 다가올 것 같았는데?"
 
ELpiss (GM):그건
사라지죠
 
솔레일:"10초 후의 미래 아닐까?"
 
셀:"뭔가 큰 실수를했던거같은 기분이야"
 
NPC 테비아:"아, 그래도 산불 작전 덕분에 저희가 우선권이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솔레일:"...'불은 답을 알고있다.' 음. 어느 드워프 어른의 말이 맞네."
 
그러면 여러분의 1턴 시작합니다!
 
솔레일:"....뭐. 언제나처럼."
솔레일은 3걸음 물러나며 자연스럽게 상역을 펼칩니다.
펼쳐진 지오그래프 속에서 귀걸이를 망설임없이 부수고
 
ELpiss (GM):1d16 일겁니다.
 
솔레일:순식간에 차오른 '사람'의 맥을 따라 나직히 눈을 뜹니다.
[인상-몽환]/사람의 맥 3점 사용. 6의 저주속성 확정데미지.
이어서 그대로 무릎을 꿇으며 조용히 기도문을 읊습니다.
"신이시여―."
반경 3m/5이니...
나이트 메어를 제외한 5명에게 콜드 레인 시전.
 
ELpiss (GM):좋습니다.
 
솔레일:
rolling 2d6+12
 
(
3
 
+
2
 
)
+12
 
 
=
17
(+2는 테비아 버프)
 
ELpiss (GM):
rolling 2d6+6
 
(
6
 
+
3
 
)
+6
 
 
=
15
rolling 2d6+6
 
(
5
 
+
6
 
)
+6
 
 
=
17
rolling 2d6+6
 
(
2
 
+
5
 
)
+6
 
 
=
13
rolling 2d6+6
 
(
2
 
+
3
 
)
+6
 
 
=
11
rolling 2d6+6
 
(
5
 
+
5
 
)
+6
 
 
=
16
 
솔레일:?
쟤네 뭐야 이상해
 
ELpiss (GM):드워프 하나는 피해갔네
 
솔레일:반감.
 
ELpiss (GM):하나 반감
 
솔레일:
rolling 2d6
 
(
6
 
+
3
 
)
 
 
=
9
17
 
RuLu:저는 들어가겠십니다...
수고하셨어요
 
셀:수고하셨습니다
 
ELpiss (GM):수고하셨습니당
 
솔레일:(끄덕!)
 
ELpiss (GM):이야 앞 라인 거의 전멸인데?
 
솔레일:라운드 종료시 가챠니까
셀 돌진이 먼저겠지.
 
ELpiss (GM):선생님 턴 종료시 기점으로
갓챠 돌리지 않았나요?
 
솔레일:아. 맞다.
실수.
 
셀:ㅋㅋㅋㅋㅋㅋ
 
솔레일:지금 16명 맞지?
 
ELpiss (GM):1d16
 
솔레일:
rolling 1d16
 
(
10
 
)
 
 
=
10
rolling 1d16
 
(
5
 
)
 
 
=
5
당첨번호 5번, 10번!
6점의 데미지입니다!
 
ELpiss (GM):마법사 인간
돌격병 드워프 반감이였던 애
 
셀:뭔가불쌍해ㅋㅋㅋ
 
ELpiss (GM):다음은 셀입니다!
 
솔레일:아 셀.
 
셀:\네
 
솔레일:4레벨 보조동작 마동기술중에
[오토 가드I]이 있어요.
5MP 1턴간 회피, 방호 +1
 
셀:2.5마법인가....?
 
솔레일:6레벨 이하에서 가장 쓸만한건 그레네이드를 제외하면 그거일듯
2.5 MA 마법.
 
셀:그렇군요
 
ELpiss (GM):데이터는
제가 구글 드라이브에 올려두었으니
궁금하면 거기서 보십숑
 
셀:
그거 술자대상아니죠?
 
ELpiss (GM):술자 대상이긴한데
님 동료 상태니
어차피 버프 님이 받을 수 있음
 
셀:ㅋㅋㅋㅋㅋ
그럼....
065에게 오토가드시키고
 
ELpiss (GM):단 mp 소모는 님 mp에서인걸 알아두십쇼
 
셀:
 
ELpiss (GM):그래서 붙어있는 mp+10이니까
 
셀:어짜피 난MP안써ㅋㅋ
전 보조동작으로 폭풍의공진:열화로
 
ELpiss (GM):mp 5 소모하시고요
 
셀:소모했습니다
대상은 그대로
 
NPC s-065:"[오토 가드1] 작동 시작합니다."
 
셀:"땡큐"
"달려나가자 골드"
주동작 트럼플사용합니다
"[사거리]를 [탈것의 전력이동]m에 [형상:돌파]로 변경하여 모든대상에게 근접공격을합니다.
근접공격을 하는 부위는 대상마다 선택할수있습니다. 명중력판정은 대상마다 별도로 합니다.
이 기예를 사용하면 기수와 탈것은 전력이동한것으로 간주합니다."
 
셀:큰따옴표는 복사해오면 자동으로붙어오는건가
 
솔레일:당신 스스로 명중판정의 지옥에 들어간거야
 
셀:상관없습니다!
이동경로는
이렇게인데 누구누구맞을까요
 
ELpiss (GM):기본적으로 관통은 여러 명이 포함된 에리어를 통과할 수 없다인데
아직 난전 에리어가 만들어지지 않았으니
가능하겠네요
 
셀:이거 돌파라고하는 2.0 3권에나오는 공격형태입니다
 
ELpiss (GM):기본적으로 일직선 맵이라
1권에도 돌파는 있어요
 
셀:2.0은 3권에추가되었어요ㅋㅋ
관통아니고 돌파
 
ELpiss (GM):그니깐
돌파도 있음
저거 위 설명이
관통 아니고 돌파 설명인데
잘못 말했네요
돌파가 기본적으로 여러명이 있는 에리어에 못 쓴다고 적혀있고
 
ELpiss (GM):이미 난전이 된 상태에서는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긴한데
에리어가 만들어지기 전이니
해도 괜찮다고 판단
+ 비행이라
 
셀:난전에리어의 중심점을지날땐 관통과같다고 되있는데...흠....모르겠다
되는거겠지!
그래서 몇명맞나요
 
ELpiss (GM):일직선 맵이니 가장 끝에 있는 애 대상으로 하시면
전원이긴한데요
 
셀:에.... 전원??
 
ELpiss (GM):아니 그야
이거
일직선 맵이잖음
그래서 기본적으로 여러명 있는 에리어 안된다는 것 같긴함
 
셀:일부만맞는줄ㅋㅋㅋ
그럼...흠....
 
ELpiss (GM):한번
 
셀:굴립니...다?
 
ELpiss (GM):3권도 보고올게요
룰북 몇 페이지죠?
 
솔레일:?
일직선 맵이니
에리 설명이 맞지
 
셀:2.0 3권 87페이지입니다
저는 토큰크기로 생각했어요ㅋㅋ
 
솔레일:지금 난전 에리어가 없잖아.
 
ELpiss (GM):되겠네!
된다
전원 대상입니다!
축축!
 
셀:ㅋㅋㅋㅋㅋㅋ
 
ELpiss (GM):효과 마법이라
오해가 생긴 것이였다!
굴리십쇼!
 
셀:16번?
 
ELpiss (GM):아니 한번이면 충분해
 
셀:
rolling 2d6+7
 
(
1
 
+
6
 
)
+7
 
 
=
14
미묘해!!
 
ELpiss (GM):이걸
정말 16번을 다 굴려야한다고
너무 많아
 
셀:그냥 고정치로하실래요?
 
ELpiss (GM):회피 고정으로 하면
대 다수가 피한다
그러니
돌격병만 굴리자
rolling 2d6+7
 
(
3
 
+
1
 
)
+7
 
 
=
11
rolling 2d6+7
 
(
3
 
+
1
 
)
+7
 
 
=
11
 
ELpiss (GM):인간 둘 확실히 갔다
 
셀:닝겐!!ㅋㅋ
 
ELpiss (GM):아니야
두 사람은
반전 섰어
15로
둘다 생존
드워프
 
ELpiss (GM):
rolling 2d6+5
 
(
4
 
+
1
 
)
+5
 
 
=
10
rolling 2d6+5
 
(
1
 
+
1
 
)
+5
 
 
=
7
rolling 2d6+5
 
(
1
 
+
6
 
)
+5
 
 
=
12
갔어!
rolling 2d6+5
 
(
3
 
+
3
 
)
+5
 
 
=
11
나이트메어도 명중
 
ELpiss (GM):나머지는 고정으로 전원 명중
 
셀:이친구들 전원 갔어
 
ELpiss (GM):아니 생각해보니
 
셀:데미지 굴릴게요ㅋㅋㅋ
 
ELpiss (GM):얘들 -1 있네
해도 인간은 살아
대미지 굴려요
 
셀:
rolling 2d6
 
(
4
 
+
4
 
)
 
 
=
8
 
ELpiss (GM):065 효과 사용하시겠습니까?
 
셀:순간했갈리네...
이거 모든데미지에 적용인가요
 
ELpiss (GM):아뇨?
065를 무슨
 
솔레일:그러면 사기지!
 
ELpiss (GM):사격의 신으로 만들려고 해!
 
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하나에게만이지!
 
솔레일:이름도 못지었는데 학대야 그거!!
 
ELpiss (GM):아니 미친 그러면
065 레벨 15는 되어야 함!
 
솔레일:애가 무슨 빌리 더 키드야?!
 
셀:
rolling 8+7+4+2
 
8+7+4+2
 
 
=
21
일단 데미지굴림
 
ELpiss (GM):응! 살아!
 
셀:나이트메어에게 할게요
 
ELpiss (GM):어느 나이트 메어요?
오케이
rolling 2d6
 
(
6
 
+
1
 
)
 
 
=
7
7 마법 대미지
셀 질문
 
셀:
 
ELpiss (GM):은 무기입니까?
 
셀:아닙니다
 
ELpiss (GM):좋습니다.
 
셀:저거 나이트메어 태어난종족에따라서 약점이다른데...
 
ELpiss (GM):은은 공통
 
솔레일:은은 공통이지
 
ELpiss (GM):돌파 묘사나 해줘요
미친 혼자 3명쓰러트렸어
 
셀:뭔가 부족한데ㅋㅋ
 
ELpiss (GM):생사는 고정으로 해두면 살긴함
아 유파기는 안쓴거죠?
언급이 없어서
 
솔레일:근데 셀
나랑 테비는 조때서
돌격병들 다 살아이써
 
셀:흐음....
 
ELpiss (GM):아직 말 차례 남긴 했어요
 
셀:이거 말까지 전력이동취급...
 
ELpiss (GM):이야 말 턴 없네
 
셀:흠....연출.....
골드가 밝게 빛나더니 용의형상이되어 적들에게 돌격합니다. 빛이멎으면 용은사라져있고 그자리엔 셀과 말인 골드가있을뿐입니다
"셋밖에 못해치웠나..."
 
ELpiss (GM):좋은 연출이였다.
그러니
좋은걸 주마
 
산적:"요, 용이다! 저 녀석을, 저 녀석을 먼저 쓰러트려야만 해!"
 
셀:본의아니게(?)도발을해버렸다ㅋ
 
산적의 우선 처치 대상은 셀이 되었다!
 
1턴 적 턴!
 
ELpiss (GM):
rolling 1d3
 
(
3
 
)
 
 
=
3
셀 먼저랬지
 
셀:ㅋㅋㅋㅋㅋ
 
ELpiss (GM):셀이 두려움 나머지 나이트메어 산적은
셀을 피해서 솔레일에게 갑니다
rolling 2d6+8
 
(
2
 
+
1
 
)
+8
 
 
=
11
솔레일 회피 굴려주세요
 
솔레일:끙..
rolling 2d6
 
(
5
 
+
2
 
)
 
 
=
7
끙!
 
ELpiss (GM):명중
rolling 2d6+7
 
(
3
 
+
6
 
)
+7
 
 
=
16
개쌔게 때리네
 
솔레일:"칫...
 
ELpiss (GM):나머지 적은 인간적으로
셀에게 갑니다
rolling 2d6+8
 
(
2
 
+
6
 
)
+8
 
 
=
16
rolling 2d6+8
 
(
4
 
+
1
 
)
+8
 
 
=
13
rolling 2d6+8
 
(
3
 
+
6
 
)
+8
 
 
=
17
드워프 삼연발!
 
솔레일:인간적으롴ㅋㅋㅋ
드워프가 인간적이라닠ㅋㅋ
 
셀:라이더민첩이었죠
 
ELpiss (GM):라이더 솜씨입니다.
 
셀:아하
수정치는같네
rolling 2d6+10
 
(
5
 
+
4
 
)
+10
 
 
=
19
rolling 2d6+10
 
(
1
 
+
1
 
)
+10
 
 
=
12
rolling 2d6+10
 
(
2
 
+
4
 
)
+10
 
 
=
16
50점이 또?
 
ELpiss (GM):50점이 또
 
셀:아 체인메일에 회피-1있어요
 
ELpiss (GM):아니
저거
 
셀:3번도맞습니다
 
ELpiss (GM):회피 아니라고
 
셀:이거 회피취급아니구나
 
ELpiss (GM):회피 - 없다고
저거 따지고보면 기승 판정으로 하는거라
넓은 의미에서는 회피가 맞을텐데
그렇게 치면 오토메일 효과도 적용되고해서
피하긴할겁니다.
 
셀: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두대인가? 한대?
 
셀:2대
 
ELpiss (GM):
rolling 2d6+7
 
(
3
 
+
3
 
)
+7
 
 
=
13
rolling 2d6+7
 
(
6
 
+
5
 
)
+7
 
 
=
18
 
셀:6+7로 6점11점....
이친구들 수수하게 아프네
 
ELpiss (GM):오토메일 + 도 했죠?
1 있는거
 
셀:+1을 잘못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ㅋㅋㅋ
 
ELpiss (GM):인간도 인간적으로
때립니다.
rolling 2d6+8
 
(
6
 
+
6
 
)
+8
 
 
=
20
rolling 2d6+8
 
(
1
 
+
2
 
)
+8
 
 
=
11
어 맞자
 
셀:ㅋㅋㅋㅋㅋ
rolling 2d6+10
 
(
6
 
+
5
 
)
+10
 
 
=
21
rolling 2d6+10
 
(
5
 
+
1
 
)
+10
 
 
=
16
 
ELpiss (GM):애들이 말을 안때리네
 
셀:아까워ㅋㅋ
 
ELpiss (GM):한대
rolling 2d6+7
 
(
3
 
+
6
 
)
+7
 
 
=
16
 
셀:많이깍였네....
 
ELpiss (GM):셀 죽나?
궁병은
 
셀:마법하고 궁병들!
 
ELpiss (GM):
rolling 1d3
 
(
1
 
)
 
 
=
1
rolling 1d3
 
(
1
 
)
 
 
=
1
셀!
rolling 1d2
 
(
1
 
)
 
 
=
1
말!
 
셀:아 이친구들 다죽어가니까 이쪽으로오는구만
 
ELpiss (GM):
rolling 1d2
 
(
2
 
)
 
 
=
2
 
셀:말ㅋㅋ
 
ELpiss (GM):솔레일
궁병 사격인데
rolling 2d6+7
 
(
3
 
+
6
 
)
+7
 
 
=
16
rolling 2d6+7
 
(
6
 
+
2
 
)
+7
 
 
=
15
 
솔레일:
KILL
ME
 
ELpiss (GM):아 두개다 16
 
솔레일:
rolling 2d6
 
(
6
 
+
3
 
)
 
 
=
9
rolling 2d6
 
(
2
 
+
5
 
)
 
 
=
7
 
ELpiss (GM):하나 +1 섀도우라
아뇨
이건 셀이고
 
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마법이 날라올겁니다.
솔레일에게는
 
셀:햇갈리게스리ㅋㅋ
 
솔레일:gb
 
셀:
rolling 2d6+10
 
(
1
 
+
5
 
)
+10
 
 
=
16
rolling 2d6+10
 
(
6
 
+
1
 
)
+10
 
 
=
17
 
ELpiss (GM):피했어!
저걸!
 
셀:둘다 동수회피ㅋㅋ
 
ELpiss (GM):인간 마법사 마법은
블래스트 대상 말
rolling 2d6+9
 
(
6
 
+
6
 
)
+9
 
 
=
21
어 말아
맞자
 
솔레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어이!!
 
솔레일:말도
자동성공하면
 
말:정저죠?
 
솔레일:되는거야
 
말:
rolling 2d6+10
 
(
5
 
+
1
 
)
+10
 
 
=
16
무리다!!
 
ELpiss (GM):
rolling 2d6
 
(
2
 
+
2
 
)
 
 
=
4
4+9
충격 마법 대미지
 
셀:57/70
 
ELpiss (GM):이어서 나이트메어 마법병은
3m 이동후
그래도 안되는군
어쩔 수 없지
찌릿이나 당해나
라이트닝
 
ELpiss (GM):스파크!
rolling 2d6+10
 
(
2
 
+
3
 
)
+10
 
 
=
15
 
셀:선생님 저 마법병 마법제어있나요
 
ELpiss (GM):대상은 솔레일!
있다!
 
솔레일:흐므
 
ELpiss (GM):없네!?
 
솔레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
 
ELpiss (GM):미안하다 같이 가라!
나이트메어야!
 
솔레일:좋아
rolling 2d6+10
 
(
4
 
+
6
 
)
+10
 
 
=
20
 
ELpiss (GM):
rolling 2d6+6
 
(
5
 
+
3
 
)
+6
 
 
=
14
크헉! 어째서 동료야!
rolling 2d6
 
(
3
 
+
6
 
)
 
 
=
9
3+10
 
솔레일:산적이 동료애가 어딨어
 
ELpiss (GM):나이트메어 죽었어!
팀킬 했다고!!
 
솔레일:역시 해낼 줄 알았어! 역시 인간이야!!
 
ELpiss (GM):나이트메어야!
 
셀:이쪽에 마법한번쏘면 끝아닌가ㅋㅋ
 
솔레일:13레벨 사이클론 마렵다
 
NPC 테비아:"동료 까지..."
 
셀:ㅋㅋㅋㅋㅋㅋ
 
솔레일:(20인 대상)
 
NPC 테비아:"... 치료하겠습니다."
 
셀:다행이다 우리성녀는 아직 성녀하고있어...
 
테비아는 여러분을 치료하기 시작합니다! 모든 아군 hp 5 회복합니다!
 
추가로 hp가 적은 대상은 +5 회복합니다! 각자 hp를 말해주세요!
 
셀:15/41
 
솔레일:27->32
 
NPC 테비아:셀 당첨!
 
셀:25/41
 
모험가들은 검을 빼들고 산적들을 공격한다!
 
ELpiss (GM):
rolling 1d6
 
(
4
 
)
 
 
=
4
총 4 체 공격
대상은
rolling 4d9
 
(
3
 
+
7
 
+
9
 
+
4
 
)
 
 
=
23
아니 귀신 같이
돌격병만 때리네
 
솔레일:그럼
선제인가..
 
ELpiss (GM):확정 킬이였으니
4명은 갔고
 
솔레일:증원 오기 전에 끝나겠는데?
 
ELpiss (GM):여태까지 여러분은 4명 쓰러트렸고
모험가가 4명 쓰러트렸네요
 
선제입니다!
 
셀:
rolling 2d6+6
 
(
1
 
+
6
 
)
+6
 
 
=
13
 
여러분의 성공입니다!
 
ELpiss (GM):선공
 
셀:전원 선재12......아슬아슬하네...
 
ELpiss (GM):아 셀 아까전에 진기 1 얻었습니다.
증원은
rolling 3d3
 
(
1
 
+
2
 
+
1
 
)
 
 
=
4
돌격병 2 궁수 하나
 
솔레일:그럼. 솔레일부터 준비하죠.
 
셀:열화 말하시는거면 올렸습니다
 
솔레일:"...우리가 아직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선, 그것을 바꿀 준비를 하게 해주시옵고."
[지상 - 진창에 잠기다.] 2점 소비로 회피 판정 -1, 이동불가 부여
 
ELpiss (GM):1d11 입니다.
 
솔레일:"우리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선, 망설임없이 바꿀 용기를 주시옵소서."
콜드레인. 대상은 돌격병 5인세트
 
ELpiss (GM):대상은 난전 에리어에 있습니다!
 
솔레일:타게팅이 있으니...
아. 그렇지
셀만 안맞으면 되지.
좀 졸립넹.
 
ELpiss (GM):총 1d12 를 5번 굴려주세요!
 
솔레일:
rolling 1d12
 
(
10
 
)
 
 
=
10
rolling 1d12
 
(
6
 
)
 
 
=
6
rolling 1d12
 
(
5
 
)
 
 
=
5
rolling 1d12
 
(
3
 
)
 
 
=
3
rolling 1d12
 
(
6
 
)
 
 
=
6
중복이니 함더
 
솔레일:
rolling 1d12
 
(
12
 
)
 
 
=
12
 
ELpiss (GM):어떻게
셀 귀신 같이 피라지?
피하지?
 
솔레일:어차피
마법제어는
약한자들의 것이야
 
셀:ㅋㅋㅋㅋ
 
ELpiss (GM):행사를... 굴려라!
 
솔레일:
rolling 2d6+12
 
(
4
 
+
3
 
)
+12
 
 
=
19
(9렙엔 찍어둬야지...
 
ELpiss (GM):
rolling 2d6+8
 
(
5
 
+
6
 
)
+8
 
 
=
19
?
 
솔레일:?
왜 계속
용자급이 보여요
 
ELpiss (GM):인간 마법사야
죽기 싫었구나
rolling 2d6+6
 
(
2
 
+
1
 
)
+6
 
 
=
9
어 가자 드워프야
오래 살았지
rolling 2d6+6
 
(
3
 
+
6
 
)
+6
 
 
=
15
 
ELpiss (GM):너도 잘가 인간
rolling 2d6+8
 
(
6
 
+
1
 
)
+8
 
 
=
15
너도 잘가 마법사
rolling 2d6+9
 
(
3
 
+
1
 
)
+9
 
 
=
13
섀도우 명중
반감 하나인데
 
ELpiss (GM):걔가 피가 5네요?
딜 굴려주시죠
 
솔레일:
rolling 2d6
 
(
5
 
+
6
 
)
 
 
=
11
크리
 
ELpiss (GM):?
 
솔레일:일단 반감은
18/2니까 9
 
ELpiss (GM):걔는 체력이 5라
가요
 
솔레일:
rolling 2d6
 
(
3
 
+
5
 
)
 
 
=
8
22
 
ELpiss (GM):5명 째...
 
솔레일:멀리 안간다
 
ELpiss (GM):8명 째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솔레일:"...그리고 이 두가지의 차이를 깨달을 지혜를 주시옵소서."
 
ELpiss (GM):묘사를 주십쇼...
 
솔레일:나직히 자신의 기도문을 읊은 솔레일은 한대 맞아 상처입은 몸으로 그대로 일어섭니다.
끝없이 내리던 비는 이미 많은 이들을 불이 아니라 물속에 잠겨, 가라앉게 만들었습니다.
그 속에서 차가운 눈으로 솔레일은 저들을 바라봅니다.
[상역]판정할게요.
 
ELpiss (GM):
 
솔레일:7 맞나요?
 
ELpiss (GM):솔레일까지 7 맞습니다
 
솔레일:
rolling 1d7
 
(
3
 
)
 
 
=
3
rolling 1d7
 
(
3
 
)
 
 
=
3
 
ELpiss (GM):
 
솔레일:? 중복이니 다시
rolling 1d7
 
(
4
 
)
 
 
=
4
 
ELpiss (GM):인간 돌격병
 
솔레일:말한테는 캔슬. 인간돌격병에게 6데미지+이동불가+회피-1
 
ELpiss (GM):좋습니다. 이어서 셀
 
셀:돌격병 소멸할뻔했어ㅋㅋ
 
ELpiss (GM):아 아군측 모험가는 이번 턴
광역 마법을 시전합니다.
 
셀:일단 보조로 공진계속켜두고...
이럼 3개죠?
 
ELpiss (GM):전투 시작 전 부터 켰으니
2개
 
셀:전투시작전, 1라운드,2라운드(지금)으로 3개아닌가요
 
ELpiss (GM):아니 3개로 봐줘야 하나?
이게 버프를 적용 받은 다음 줘야하나
버프 줄 때 줘야하나가 고민인 부분이라서요
 
솔레일:2개가 맞지 않을까.
 
셀:아 그쪽인가
 
솔레일:좀 미묘하긴 한데
 
ELpiss (GM):미묘하긴 한데
버프 적용 받고 다음 턴에
적용이 맞는듯해요
 
셀:확인
진율 쓰기힘드네ㅋㅋ
전용특기나 무기같은거 쓰긴해야할거같네여
생으로쓰긴힘드네ㅋㅋ
 
ELpiss (GM):저거 잘쓸려면 작 쓰러트리거나 할 진기 올리는거 쓰거나
아이템 복합 활용해야 잘 쓸 수 있죠
하십숑
 
셀:거상은 대지를 딛고 대상은 아래쪽 인간돌격병
 
ELpiss (GM):
 
셀:
rolling 2d6+7
 
(
6
 
+
1
 
)
+7
 
 
=
14
 
ELpiss (GM):부위는 어디로?
 
셀:방호점받는건 셀로
 
ELpiss (GM):오케이
rolling 2d6+7
 
(
2
 
+
1
 
)
+7
 
 
=
10
 
셀:명중
rolling 2d6
 
(
6
 
+
5
 
)
 
 
=
11
크리
rolling 2d6
 
(
3
 
+
1
 
)
 
 
=
4
 
ELpiss (GM):아 그치 셀
저거 14 아니고
12에요
 
셀:?
 
ELpiss (GM):명중 패널티
 
셀:그거 공격한후에 적용아닌가요
 
솔레일:하지만 다 맞잖아
 
ELpiss (GM):한 후로 처리해야하나
 
셀:이후가 문제라서요ㅋㅋ
 
ELpiss (GM):오케이
일단 딜은 몇?
 
셀:
rolling 14+7+4+4
 
14+7+4+4
 
 
=
29
 
ELpiss (GM):어 금방 갈게
이어서 말
 
셀:흠...이거 피 깍아놓는게 좋겠죠?
말 보조동작으로 비틀스킨 머슬베어사용
위쪽 돌격병인간상대로 공격
발국
 
ELpiss (GM):굴려주시죠
 
셀:
rolling 2d6+10
 
(
1
 
+
1
 
)
+10
 
 
=
12
????
 
ELpiss (GM):
말이라 경치는 없고요
rolling 2d6=6
 
(
2
 
+
3
 
)
 
 
=
0 Successes
 
셀:말이 인정을 배풀었다
 
ELpiss (GM):회피
이거 그거 아니냐
용 되었다가 풀려서
지친거지
 
셀:ㅋㅋㅋㅋ
그런가
 
적턴입니다
 
ELpiss (GM):대상은
rolling 1d2
 
(
2
 
)
 
 
=
2
akf
 
셀:다음엔 회전도해야할꺼야 골드ㅋㅋ
 
ELpiss (GM):
rolling 2d6+7
 
(
4
 
+
2
 
)
+7
 
 
=
13
말은 회피로
 
셀:
rolling 2d6+9
 
(
5
 
+
3
 
)
+9
 
 
=
17
 
ELpiss (GM):이어서 밑에 인간
rolling 1d2
 
(
1
 
)
 
 
=
1
 
솔레일:쟤들...그 모험자 선에서 정리될듯..
 
ELpiss (GM):
rolling 2d6+7
 
(
6
 
+
5
 
)
+7
 
 
=
18
 
셀:걍 단순히 자기보다약한애들에게 인정을배푼걸지도...
 
ELpiss (GM):셀 회피용
 
셀:전력공격텍스트가 여러회피력판정인데 이거도 마이너스해야하려나ㅋㅋ
 
ELpiss (GM):그건 지난 턴이니
여기서는 아님
아 지금도
전력이긴하네
적용해야겠죠?
 
셀:
rolling 2d6+8
 
(
2
 
+
6
 
)
+8
 
 
=
16
그렇군요
 
ELpiss (GM):명중
 
셀:지쿠쇼ㅋㅋ
 
ELpiss (GM):오토메일 없으니
방호 1 사라졌어요
 
셀:써놔서다행이다 거상!
 
ELpiss (GM):
rolling 2d6+7
 
(
5
 
+
4
 
)
+7
 
 
=
16
 
셀:6+2로 8뎀
 
ELpiss (GM):드워프
rolling 1d2
 
(
1
 
)
 
 
=
1
인기 좋다
rolling 2d6+7
 
(
2
 
+
1
 
)
+7
 
 
=
10
 
셀:
rolling 2d6+8
 
(
6
 
+
2
 
)
+8
 
 
=
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회피
궁병
rolling 1d3
 
(
3
 
)
 
 
=
3
솔레일
rolling 2d6+7
 
(
1
 
+
1
 
)
+7
 
 
=
9
 
셀:음?
 
ELpiss (GM):50점 맛있다
턴 종료
 
NPC 테비아:"다시 한 번..."
 
셀:모험가들! 공격하라!1
 
모든 아군 hp 5 회복합니다! 추가로 가장 hp가 낮은 대상은 +5 회복합니다! 여러분의 hp를 적어주세요!
 
셀:17이요
 
솔레일:32
 
ELpiss (GM):셀 추가 5 회복하시면 됩니다.
 
셀:
 
ELpiss (GM):이어서 모험가들
 
모험가 마법사들이 준비한 여러 복합적인 혼합 마법이 덥쳐온다!
 
ELpiss (GM):난전 에리어 전원 정신 저항 판정
rolling 2d6+10
 
(
6
 
+
3
 
)
+10
 
 
=
19
 
셀:문뜩 든 생각 저놈들 타겟팅이나 마력제어있나
없구나 이놈들...
rolling 2d6+9
 
(
2
 
+
6
 
)
+9
 
 
=
17
 
말:
rolling 2d6+10
 
(
6
 
+
6
 
)
+10
 
 
=
22
 
ELpiss (GM):말아?
 
아카:말 다이스상태가?
 
솔레일:말이 말하다
 
ELpiss (GM):
rolling 2d6
 
(
4
 
+
4
 
)
 
 
=
8
5+10
말은 7
아니
이제 하나 남았어
 
3 턴 째!
 
선제 판정 부탁드립니다
 
솔레일:외로워보인다
 
셀:
rolling 2d6+6
 
(
5
 
+
5
 
)
+6
 
 
=
16
 
솔레일:친구 곁으로 보내주자
 
우선 적 인원 추가
 
솔레일:셀 먼저?
아니군
 
ELpiss (GM):
rolling 3d3
 
(
3
 
+
1
 
+
1
 
)
 
 
=
5
 
솔레일:내가 먼저군
 
셀:이거 언제까지 늘어나요?
 
솔레일:5턴 버티거나
 
ELpiss (GM):이번 턴 까지
늘어납니다.
 
솔레일:이번턴에 쓸거나인데...
 
동료측 행동은
 
ELpiss (GM):
rolling 1d6
 
(
2
 
)
 
 
=
2
 
솔레일:그. 셀^^
 
ELpiss (GM):회복 마법 시전
 
솔레일:한번은 저항할 수 있죠?
 
셀:해보죠
 
ELpiss (GM):턴 시작 시
 
솔레일:내가 할 줄 아는건
딜 뿐이다.
 
ELpiss (GM):셀 대상으로 회복 마법을 시전합니다.
행사 판정
 
셀:턴시작시ㅋㅋ
 
ELpiss (GM):
rolling 2d6+10
 
(
1
 
+
1
 
)
+10
 
 
=
12
?
사기치지마
 
셀:모험가부대!!
 
ELpiss (GM):너 인간이야?
 
솔레일:?
 
ELpiss (GM):인간이라고 하고
 
솔레일:
 
ELpiss (GM):변전 쳐
 
솔레일:마스터가 경험치 50 받아?
 
셀:벌써 100이나받았어요ㅋㅋ
 
ELpiss (GM):검 가호 사용했다네요
rolling 2d6
 
(
5
 
+
2
 
)
 
 
=
7
5+10
회복이나 받아가십쇼
무능한 모험가는
 
셀:병주고약주고네
 
ELpiss (GM):인정하지 않는다....
 
솔레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레일은
 
셀:받은데미지 그대로치료해주고있어ㅋㅋ
 
솔레일:이제 비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는지
번개도 추가했습니다.
[천상-강뢰]
염주도 꺠서
4점 소비로 8점의 번개뎀
그 다음에-.
 
솔레일:콜드 레인.
말이냐 인간이냐
아니면 둘 다냐.
 
ELpiss (GM):그렇다
 
솔레일:1d6 다섯번?
아니지
 
ELpiss (GM):한번만요
 
솔레일:살아남을
한놈을 구하자
rolling 1d6
 
(
6
 
)
 
 
=
6
 
ELpiss (GM):저걸
적으로 쳐줄까
 
솔레일:셀이네
아니면
 
ELpiss (GM):셀로 쳐줄까
 
솔레일:신참인가?
 
ELpiss (GM):셀로 쳐줄게요
 
솔레일:
저 말은
신마라서 쉽게 저항할거임
rolling 2d6+12
 
(
1
 
+
4
 
)
+12
 
 
=
17
 
ELpiss (GM):아니 근데 저 말
 
솔레일:
 
ELpiss (GM):이제 풀피일거라
 
셀:ㅋㅋㅋㅋㅋ
 
ELpiss (GM):
rolling 2d6+6
 
(
2
 
+
1
 
)
+6
 
 
=
9
rolling 2d6+6
 
(
2
 
+
4
 
)
+6
 
 
=
12
rolling 2d6+6
 
(
4
 
+
4
 
)
+6
 
 
=
14
 
말:
rolling 2d6+10
 
(
4
 
+
2
 
)
+10
 
 
=
16
 
ELpiss (GM):
rolling 2d6+8
 
(
1
 
+
4
 
)
+8
 
 
=
13
전원 저항 실패
 
솔레일:
rolling 2d6
 
(
3
 
+
2
 
)
 
 
=
5
14
 
말:그와중에 말이 가장높은건ㅋㅋ
 
ELpiss (GM):아니 그야 제일
레벨 높은걸!!
 
솔레일:이어서
돌아라 가챠머신?
 
ELpiss (GM):
1d7
 
솔레일:
rolling 1d7
 
(
2
 
)
 
 
=
2
rolling 1d7
 
(
1
 
)
 
 
=
1
음. 난가.
그리고 셀인가.
 
ELpiss (GM):
 
솔레일:슬슬 가챠력이 떨어질때가 되었지.
맞아볼래용?
 
말:아뇨ㅋㅋ
 
ELpiss (GM):저건 무슨 말이지?
 
솔레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캔슬
 
ELpiss (GM):이 동료
무섭다
 
솔레일:킹치만 14+이동불가+회피력-1인걸
 
셀:이제 내차례인데....
 
NPC 테비아:"이제 적 증원은 없을 것 같아요!"
 
셀:다른건모르겠는데 법사는 확살한다
 
NPC 테비아:"다들 조금만 더 힘내요!"
 
셀:거상, 대상은 법사
 
NPC 테비아:명중 디버프 있고요
 
솔레일:맞은 놈들
회피 디버프 있구요
 
ELpiss (GM):전기는 이제 3
전술 유지합니까?
 
셀:1라운드라는데 사라지고 다시생기는거아닌가
전술은유지합니다
 
ELpiss (GM):그쵸 근데 그러면 지난 턴에 -2 되어야했는데
안되었으니 이번턴으로 디버프 오는게 맞음
 
셀:흠...그런가...
 
ELpiss (GM):아니면 적용되는 순간 디버프 처리겠죠
일단 하시죠
 
셀:
rolling 2d6+5
 
(
4
 
+
5
 
)
+5
 
 
=
14
명중굴릴때마다 14뜨네
 
ELpiss (GM):
rolling 2d6+1
 
(
6
 
+
5
 
)
+1
 
 
=
12
그거 아나
 
셀:1?
 
ELpiss (GM):마법사의 회피 + 는
2다!
 
셀: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lling 2d6
 
(
2
 
+
5
 
)
 
 
=
7
rolling 7+7+4+4
 
7+7+4+4
 
 
=
22
 
ELpiss (GM):9명 째!
이어서 말!
 
말:돌격병 제일위에있는놈에게 발굽으로공격
 
ELpiss (GM):하시죠
 
말:
rolling 2d6+10
 
(
6
 
+
2
 
)
+10
 
 
=
18
 
ELpiss (GM):
rolling 2d6+6
 
(
3
 
+
6
 
)
+6
 
 
=
15
 
말:한번봐줬으니 이제 안봐주는거냐
 
ELpiss (GM):명중
 
말:
rolling 2d6+10+6
 
(
4
 
+
6
 
)
+10+6
 
 
=
26
 
ELpiss (GM):
 
말:얌전히죽어라
 
ELpiss (GM):10명 째
 
말:말이 주인보다쌔ㅋㅋ
 
ELpiss (GM):그야
레벨이 높으니까!!
 
솔레일:그야 신마니까
 
말:이쪽은 위력굴리는데 다이스눈이 그대로라ㅋㅋ
 
ELpiss (GM):저 녀석은
올라가잖아!
레벨 오르면!
 
말:ㅋㅋㅋㅋㅋ
 
ELpiss (GM):저거 미친 말이야!
 
적턴1
 
ELpiss (GM):
rolling 1d3
 
(
3
 
)
 
 
=
3
난전 에리어에서 1체 이탈
대상 솔레일
 
저지 하시겠습니까?
 
말:헙니다
합니다
 
돌격병 이탈 실패 대상 말로 변경
 
셀:그보다 이탈하고 바로행동가능하던가
까먹었네ㅋㅋ
 
ELpiss (GM):행동 가능해요
rolling 2d6+7
 
(
3
 
+
1
 
)
+7
 
 
=
11
말 대상입니다.
 
셀:겁먹었어ㅋㅋ
rolling 2d6+9
 
(
3
 
+
6
 
)
+9
 
 
=
18
 
ELpiss (GM):괴, 괴물
이어서
rolling 1d3
 
(
3
 
)
 
 
=
3
다시 돌파 시도
 
솔레일:마아아아아알!!!!
 
셀:또ㅋㅋ
 
ELpiss (GM):막겠습니까?
 
셀:막습니다
 
ELpiss (GM):대상 셀 고정
rolling 2d6+7
 
(
1
 
+
5
 
)
+7
 
 
=
13
 
셀:
rolling 2d6+8
 
(
6
 
+
5
 
)
+8
 
 
=
19
어디가 친구
너흰 우리랑놀아야지
 
4턴 째!
 
선제 판정!
 
셀:
rolling 2d6+6
 
(
3
 
+
1
 
)
+6
 
 
=
10
아 실패다
 
NPC 테비아:"승기는 저희에게 있어요! 조금만 더 힘내요!"
 
ELpiss (GM):아군 행동
rolling 1d6
 
(
2
 
)
 
 
=
2
턴 계시시 회복 마법
대상은
rolling 2d6
 
(
4
 
+
1
 
)
 
 
=
5
 
ELpiss (GM):행사 성공
rolling 2d6
 
(
1
 
+
4
 
)
 
 
=
5
 
솔레일:"음..."
 
ELpiss (GM):3+10
돌격병
rolling 1d3
 
(
1
 
)
 
 
=
1
 
셀:40/41ㅋㅋㅋ
 
ELpiss (GM):
rolling 2d6+7
 
(
1
 
+
5
 
)
+7
 
 
=
13
 
셀:
rolling 2d6+8
 
(
3
 
+
4
 
)
+8
 
 
=
15
 
ELpiss (GM):이어서 나머지
rolling 1d3
 
(
1
 
)
 
 
=
1
rolling 2d6+7
 
(
4
 
+
2
 
)
+7
 
 
=
13
 
셀:
rolling 2d6+8
 
(
2
 
+
1
 
)
+8
 
 
=
11
명중
 
ELpiss (GM):명중
rolling 2d6+7
 
(
6
 
+
1
 
)
+7
 
 
=
14
 
셀:-8이니까 6뎀
 
여러분의 턴입니다!
 
솔레일:음.
"....기도문은 이하 생략할까."
어쩌죠 셀.
나 딜 넣을게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셀:ㅋㅋㅋㅋㅋㅋ
파이팅(썸즈업)
 
ELpiss (GM):비 내려요
소근
 
솔레일:지상 : 사막의 갑옷과 인상 : 반격의사를 켜고
아니 그 문제가 아냐.
 
ELpiss (GM):마나 딸리시는구나
 
솔레일:뭘 쓰든 위력 10짜리 뿐이라고
 
ELpiss (GM):
 
솔레일:마나 아까워!!
 
ELpiss (GM):mp이슈ㅋㅋㅋ
 
솔레일:밀스톰은 1체대상인 대신에 부위수마다 +2뎀이 추가되는 형식이라 지금 상황에선 쓸모없어!!
 
ELpiss (GM):ㅋㅋㅋㅋ
그렇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건
팝콘 먹기다
 
솔레일:턴 엔드.
돌아라
가챠의 별
rolling 1d5
 
(
3
 
)
 
 
=
3
rolling 1d5
 
(
3
 
)
 
 
=
3
rolling 1d5
 
(
5
 
)
 
 
=
5
 
ELpiss (GM):
인간
 
솔레일:말에겐 버프 -사막의 갑옷(방호점 2)/반격의사(달성치 15 이하 부정적 효과 제거)
인간에겐 14데미지와 이동불가와 회피 -1
 
ELpiss (GM):좋습니다.
셀 턴이네요
아니 비 내리고
번개 치고 저주로 고통스럽게 하고
솔레일은
도사다
 
ELpiss (GM):그는 도사다!!
 
셀:보조동작으로 지속하면서....진율-허외한일격
진기3개소모하고 이번턴 공격의 명중및물뎀+2
비교적 멀쩡한놈에게 전력공격
 
ELpiss (GM):좋습니다!
굴려주시죠!
 
셀:
rolling 2d6+7
 
(
1
 
+
1
 
)
+7
 
 
=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
 
솔레일:?
 
셀:뭔가 이럴거같더라
 
ELpiss (GM):50점 챙겨가요
 
솔레일:아니
왜 경험점 캔슬되었다고 다시 챙겨요
 
셀:가라 말ㅋㅋㅋ
 
ELpiss (GM):아니 이 와중 웃긴건
전력 안때리고
 
셀:플레그가 괜히 플레그가아니여.... 버프내용설명하면 다이스가썩어버리지ㅋㅋ
 
ELpiss (GM):그림자 단절 했으면
됬다는거야ㅋㅋㅋㅋ
 
셀:그럼 말턴ㅋㅋ
 
ELpiss (GM):네네
 
셀:
rolling 2d6+10
 
(
6
 
+
4
 
)
+10
 
 
=
20
그리고 그 다이스운은 말에게간다
 
ELpiss (GM):
rolling 2d6+6
 
(
1
 
+
6
 
)
+6
 
 
=
13
아 얜 디버프 없지
그래도 뭐
 
셀:
rolling 2d6+10+6
 
(
2
 
+
6
 
)
+10+6
 
 
=
24
 
ELpiss (GM):
 
셀:죽어라^^
 
ELpiss (GM):딱뎀이다
말이 사람을 패요!
 
5턴 째!
 
셀:안심해요 친한사람들은 안물어요ㅋㅋ
 
솔레일:또 팝콘 먹으면 되겠네
 
ELpiss (GM):아 하기 전
회복 있었습니다,
 
솔레일:막타 치면 웃길듯ㅋ
솔레일:(라고 말하고 몇번 쳤다.
 
선제!
 
셀:본인 34
 
ELpiss (GM):그냥
둘다 회복 받으면
풀피라
 
셀:
rolling 2d6+6
 
(
6
 
+
1
 
)
+6
 
 
=
13
 
ELpiss (GM):다 풀피 채워둬요
 
셀:네ㅋㅋ
 
ELpiss (GM):여러분 선공이고요
모험가들은
rolling 1d6
 
(
5
 
)
 
 
=
5
미친 놈들인가
광역 마법 준비 중
 
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하나 잡겠다고
 
셀:선생님 그거 공격하는거 타이밍언제죠
 
ELpiss (GM):턴 종료시
여러분 이기면
이것도 없는거야
못쓰러트린다?
그럼 맞아
 
셀:막타 줘버릴까ㅋㅋ
 
ELpiss (GM):일단 여러분 턴!
 
셀:일단 솔 가챠굴려보죠
 
솔레일:
가챠만 굴리죠.
왜냐면
갓피스트는 8렙 마법이야
rolling 1d5
 
(
3
 
)
 
 
=
3
 
솔레일:
rolling 1d5
 
(
1
 
)
 
 
=
1
 
ELpiss (GM):아뇨ㅕ
 
솔레일:?
 
ELpiss (GM):1d4
 
솔레일:
 
ELpiss (GM):다시
 
솔레일:다시 할게
 
셀:
ㅋㅋㅋㅋ
 
솔레일:
rolling 1d4
 
(
4
 
)
 
 
=
4
 
ELpiss (GM):
 
솔레일:
 
ELpiss (GM):끝!
 
셀:맞았어
ㅋㅋㅋㅋㅋ
 
솔레일:또 막타쳤엌ㅋㅋ
막타 요정 솔레일
 
ELpiss (GM):갓챠 성공!!
엔딩 요정
솔레일!
오늘도 엔딩!
막타 묘사!
 
솔레일:멎어가는 차가운 빗속에서 떨어진 번개가
그대로 인간의 정수리에 꽂힙니다.
그걸 그저 바라보며 지팡이를 가볍게 들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역시 기도문 후반은 우울해지니까 생략해라고 하늘도 그러네."
"수고했어, 셀."
 
셀:"수고했어 솔~"
 
솔레일:"테비도. 육오도."
 
전투 종료 여러분은 총 20명과 지속된 전투에서 무려
 
12명을 쓰러트렸습니다!
 
솔레일:딜뽕맛 쥬기네
 
NPC s-065:"아닙니다. 지원할 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NPC 테비아:"휴! 처음에는 어떻게 되나 싶었는데 다행이네요!"
 
총 획득 경험점 360점!
 
셀:"흠....."
"조금다녀올게, 쟤들 나오는거 보이면안되니까"
 
NPC 테비아:"아, 그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셀:날아오르려다가 멈춥니다
 
불은 소강 되어 가고 연기만이 가득한 곳에서 여러분의 동료가 몰래 빠져 나오는 것이 보입니다.
 
솔레일:"타이밍 좋은걸."
"읏차...."
 
병사들은 하염 없이 산적들을 포박하고 있고 기사는 그들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솔레일:"우린 제임스랑 레인 쪽으로 가자."
 
셀:"오케이"
 
NPC 테비아:"네!"
 
솔레일:"하아아아암...."
 
셀:@골드는 수정화해서 집어넣고 갑니다
 
솔레일:"오랜만에 반절 정도라도 기도문을 외니 좀 어색하네-."
보상판정은 없지?
 
NPC s-065:"알겠습니다. 셀님 갑옷이 더러워졌습니다. 제게 맡겨주시면 만족스럽게 세척하겠습니다."
 
ELpiss (GM):원하신다면
굴리셔도 좋습니다만
 
솔레일:셀?나?
 
ELpiss (GM):시간이 소요됩니다.
 
셀:음~ 어느쪽도 보너스없지않나요ㅋㅋ
솔레일이 굴리죠ㅋㅋ
 
ELpiss (GM):대략 12명이라
30분 넘게 걸립니다.
 
솔레일:흠.
버려
 
ELpiss (GM):일단 여러분이 쓰러트렸다는 사실은 모든 모험가들과 병사 기사들이 봐서
추후 보상은 제공됩니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 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셀:수고하셨습니다
 
ELpiss (GM):두분 오시면 시작할게용
 
아카:
 
ELpiss (GM):오신 분들 한번 씩만
글 남겨주세요
 
RuLu:y
 
HO:
 
MasHekate:
 
ELpiss (GM):20분 까지 메르아님 안오시면 우선 진행해두겠습니다.
우선은 25분 시작
어디보자
니아님 연락 되는지
확인하고 시작하면 될듯한데
그전에 저번 시나 내용 다들 기억하시나요?
 
RuLu:보이스톡 갈기는 중입니다
 
HO:
 
MasHekate:
 
아카:
 
ELpiss (GM):그러면 어디봅시다
저번 때 산적들 잡고
 
RuLu:보이스톡도 안받네요
 
ELpiss (GM):산적 중 우두머리로 무언가 알고 있을 것 같은 놈을 잡았네요
그들이 말하기로는 자신들의 거점이 지하에 있다는데 자세한것은 더 들어봐야할 듯 합니다.
다만 다른 모험가들이나 기사들도 현 상황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여러분들이 이 정보를 독점하고 싶다면 이 산적 두목을 숨기던가해야겠죠?
아니면 적어도 미리 야이기를 들어봐야할 듯합니다.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산적들과의 전투가 끝나고 기사들에 명령에 따라 병사들과 모험가들은 산적들을 포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법사들은 산불이 더 번지지 않게 하려고 마법을 사용하여 소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셀과 솔레일은 이들을 돕고 있을 수도 있고요.
 
아레인과 제임스는 다들 바쁜 틈을 타 슬쩍 나왔겠네요.
 
제임스 호킨스:" 자, 그러면. "
" 이 분을 안들키게 모시고 가야하는데. "
 
셀:위에서 물뿌리면 수중기라던가 그런거로 연막처럼될수있을까요
 
ELpiss (GM):할 수야 있겠지만
셀은 제임스 쪽 상황을 모르니
어려울듯합니다.
 
셀:ㅋㅋㅋㅋㅋ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음..."
 
제임스 호킨스:" 이렇게 할까요. "
" 아레인님 하수인인척. "
" 망토로 가리고 가면. "
 
아레인 에스페리아:"내 언데드들 사이에 두자고?"
 
제임스 호킨스:" 네. "
 
NPC 파르테:"지금 사람도 많고 하니 언데드 사이에 숨겨두면 크게 신경 안쓰긴 하겠네."
 
아레인 에스페리아:"나쁘지 않긴 한데..."
"근데 저쪽에서 잡힌 포로가 다른 통로를 불어버린다면, 굳이 데리고 가는 의미가 없어지지 않을까?"
"빠르게 우리 애들만 찾아서 통로로 가자는 거지?"
 
제임스 호킨스:" 그게 좋을거 같습니다. "
" 단지 이번에도, 의견 충돌이 있을거 같아 고민이 되는군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음..."
 
NPC 파르테:"가는 건 좋은데."
"아니다. 어차피 니들이 그런거 신경 썼으면 독단으로 가자는 말은 안했겠지."
 
파르테는 무언가 말할려다가 이내 넘기고는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마저 이야기 하시죠? "
 
NPC 파르테:"그렇다면야."
"니들 요즘 유명한거 알지?"
 
제임스 호킨스:" 아뇨. "
 
아레인 에스페리아:"어느정도는."
 
제임스 호킨스:" 엥? 그래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한 번 이야기를 들었거든."
 
NPC 파르테:"니들 한 달 사이에 늘어난 실력 좀 봐라."
"안 유명해지겠냐?"
 
아레인 에스페리아:"으음~..."
 
NPC 파르테:"여기 모인 녀석들 중에서도 너희 만한 실력인 얘들 별로 없다고 봐도 좋아."
"그런 니들이 사라져 있어봐라."
 
아레인 에스페리아:"...아까전부터, 말하려다 말긴 했지만. 역시 우리 두 명이서 선행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걸."
"적어도 남은 셋이 이목을 끌어주는 동안이라도."
 
NPC 파르테:"뭐, 그것도 어느 정도겠지만."
"어차피 니들 산적 잡을거니깐 의뢰를 개 무시하는건 아니고 하니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업계 평판은 떨어지겠지."
 
RuLu:명예점 떨어진다는 뜻인가?
 
NPC 파르테:"여기 의뢰주하고 같이 왔는데 아예 개무시하고 행동하는거잖아."
 
ELpiss (GM):맞습니다!
불명예점을 받게될겁니다.
처음이고 하니 크게 받지는 않습니다.
 
NPC 파르테:"뭐, 그걸 만회할 만한 실적이라도 가져오면 상관 없겠지만."
 
제임스 호킨스:" 흐음. "
 
아레인 에스페리아:"솔직히. 나는 신경 안써. 직접적으로 돈벌이에 타격이 가는 것도 아니고..."
 
제임스 호킨스:" 애초에 의뢰주 개무시랑은 거리가 먼 내용이긴 하지만. "
" 사람은 어떻게든 트집을 잡을 수 있으니 일단, 알겠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리고 산적 토벌 자체는 열심히 한게 사실이니까."
 
NPC 파르테:"맞아."
 
ELpiss (GM):하는 이야기 요점은 의뢰인과 같이 행동하는 임무임에도 보고 없이 개별 행동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음
 
ELpiss (GM):지금까지는 그래도 안팎에 있으니 크게 의뢰인에게 들키지 않아서 문제 되지 않았지만
맞춤법 수정
 
제임스 호킨스:" 애초에 저희 진짜 목적은 유물 회수니까. 어느정도는 감수를 해야한다고 보지만. "
 
ELpiss (GM):앞으로 행동하는 것은 모습이 안보이는 시간이 길어지기에 의뢰인도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니 말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파티는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ELpiss (GM):그래서 명예점 패널티가 부여될 수도 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으으음
 
ELpiss (GM):단 그와 일을 잘하면 불명예가 있어도
일은 잘 들어올겁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솔직히 플레이어 RP적으로는 명예점 신경 안써서 상관없긴 한데...
 
ELpiss (GM):해도 되는데 이런이런 패널티가 있다니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이 명예를 신경쓸지 모르겠다
 
ELpiss (GM):확인하시고 결정해주시면 됨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돈벌이에 영향이 가는 신용 문제라 싫어할지, 아니면 그냥 15살이라 거기까진 생각이 닿지 않을지
귀족이니까 아마 닿긴 할 것 같은데
 
ELpiss (GM):음 그러면rp 밖 이야기 잠깐 하면
불명예점은 명예점으로 커버 가능하고요
불명예점이 높어질떄 패널티가 의뢰비 차감
물건 살 때 금액 높아지는 것
길드 지원 받기 어려워진다 인데
초반이고 하기 불명예를 받아도 10-30 전후일겁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의뢰비 차감이면 아레인 바로 발작할거같은데
 
ELpiss (GM):여러분 한번 뛸 때 50씩 벌어서
그런거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됩니당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아레인 에스페리아:"어느쪽을 선택하건 우리끼리 결정할 문제는 아니네. 일단 포획해서 돌아가자."
"아래쪽의 전력을 알 수 없다는 이유도 있고."
 
제임스 호킨스:" 썩 원하던 방향은 아니지만. "
" 어쩔수 없군요. "
@ 배낭에서 텐트 천막을 꺼낸 다음
@ 산적 두목에게 꽁꽁 묶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나도 솔직히 선행하고 싶었지만 - 어쩔 수 없으니까."
"가자."
 
ELpiss (GM):아 그래도 이것 정도는 드릴 수 있는게
일반 산적 애들 보다
두목이 알고 있는 정보 더 많을겁니다
자 그러면
 
제임스와 아레인은 일행에게로 합류합니다.
 
RuLu:저 잠시
부모님이 일 시켜서
다녀올게요
 
ELpiss (GM):오케이
 
셀:"다들 수고했어"
 
제임스 호킨스:" 일단은... "
" 다들 무사하신거 같군요. "
 
실비아 하퍼:"이야... 다들 죽는 줄 알았어요"
 
제임스 호킨스:?
 
실비아는 뒤에서 모험가들 지원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실비아 하퍼:"하필 뒤에서 다른 모험가들 지원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일이 벌어졌을 줄은.."
 
셀:"...한번정도 내머리위로 광범위공격마법들이 날아왔는데 혹시?"
 
실비아 하퍼:"저는 연약한 바드라 그런 거 못하는데?"
 
셀:"뭐 농담이긴한데"
"안쪽엔 뭐가있었어?"
 
NPC 테비아:"다들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NPC 파르테:니가 설명할래? 라는 눈으로 제임스를 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한 명 포획해왔어."
 
제임스 호킨스:@ 난처한듯 웃으며 한걸음 뒤로 물러납니다
 
셀:"오...."
 
솔레일:"헤에?"
 
아레인 에스페리아:엄지손가락으로 언데드 사이를 가리킵니다.
"저녀석이 하는 말이, 여기 지하에 산적들 본진이 있다고 해. 나랑 제임스만 선행하기엔 내부에 뭐가 있을지 몰라서 일단 돌아왔어."
"그리고... 다른 모험가들 시선도 있어서."
파르테를 힐끗 보더니 어깨를 으쓱합니다.
 
솔레일:"뭐. 우리만 있는건 아니니까."
 
셀:"흠......"
 
실비아 하퍼:"보고 후 다 같이 들어가면 괜찮지 않으려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랬다간 우리가 유물을 선점하기 힘들어져."
 
솔레일:"실비 누나. 그러다가 유물도 뺏길 가능성이 있어."
 
아레인 에스페리아:"오. 찌찌뽕."
 
NPC 테비아:"확실히 저희 목표는 유물이니까요."
 
셀:"빠르던 늦던 저쪽도알지않을까 적어도 지하에본기지있다는정보는"
 
제임스 호킨스:" 그러니까 저희가 먼저 서둘러야합니다. "
 
솔레일:"셀. 그게 중요한게 아냐."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렇다고 무시하고 들어가기엔 우린 의뢰받아서 온거니까. 어느쪽이든 손해를 감수해야 하다보니."
 
솔레일:"우리 목표는 빨리 적의 목을 따는게 아니라"
"빨리 '유물'을 찾는거야."
 
셀:"말하고 우리가 '정찰대'역활을 받아서 가는거어때?"
"우리나름 실력있다고 평가받는거로 보이는데"
 
RuLu:
 
솔레일:"음. 정찰대라."
 
RuLu:잠깜깐.
 
NPC 파르테:"... 나쁘지 않은데?"
 
RuLu:조령술사는 자기 언데드 모습 바꾸는 마법 있지 않나요?
 
솔레일:"그럼 '우리만' 정찰대가 될 방법도 찾아야겠네."
 
셀:"그... 선배 우리소문이라던가 어떻게났어요?"
 
제임스 호킨스:" 사실 정찰대라는 것도. "
 
NPC 파르테:"엉? 요즘 급성장한 모험가들."
 
제임스 호킨스:" 지금 같은 상황에선 정찰대가 필요치 않으니. "
" 잘 모르겠군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가만. 내가 만든 언데드에 환각을 씌워서 이 파티 멤버의 모습으로 바꾸면..."
 
솔레일:"적의 수가 이렇게 적었으니"
"오히려 필요하다고 여길지도 몰라."
"1/10 정도였잖아."
 
셀:"지하에 뭐가있을지모르니 정찰대는필요하겠지"
 
아레인 에스페리아:"시선을 끌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솔레일:"대신 정찰대를 맡는 순간 위험도와 시간제한이 생기긴 하겠지."
 
제임스 호킨스:" 그렇게 생각해주면 고마울텐데. "
 
NPC 테비아:"좋은 방법이에요!"
"아, 그런데..."
"여기 마법사들이 많아서 발각될 수도 있을거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역시 그런가~"
 
솔레일:"아니면 아레인."
"저놈."
 
NPC 파르테:"우선은, 지휘관하고 대화해 봐야 정찰 작전이 가능해지겠고."
 
솔레일:솔레일은 그리 말하며 산적을 가리킵니다.
"저놈으로 변장시켜서"
"도망치게 해."
 
아레인 에스페리아:"오?"
 
실비아 하퍼:"저 챠밍 연주하면서 가면"
 
솔레일:"일명 네명의 포ㅌ...아니 네명의 산적?"
 
실비아 하퍼:"공격 안받는데 제가 앞장 서도 괜찮지 않을까요?"
 
제임스 호킨스:" 그건 좀. "
 
솔레일:"도플갱어처럼 혼란은 일으킬 수 있겠지. 조심성도 더 늘게 할거고."
"...그리고 실비 누나. 누나는 안맞지만 우린..."
 
실비아 하퍼:킹치만 실비아한테 불이익이 가는 짓은 못하는걸
 
ELpiss (GM):실비아에게만
불이익 안가는거지!
 
NPC 테비아:"으음, 어쩌면... 응?"
"저기 여러분?"
 
실비아 하퍼:최강의 회피(?) 탱커
 
셀:덤으로 저번에 그거때문에 제 신관이 공격집중받아죽었습니다ㅋㅋ
 
실비아 하퍼:바드
 
솔레일:"응?"
 
실비아 하퍼:실비아 혼자가보면 괜찮지 않을까..
 
NPC 테비아:"그, 기사님이 오시는데요?"
 
제임스 호킨스:" 그럼 지금부터. "
 
셀:"적당히 스토리만짜두자. 우리가 이놈 대리고있는게 어색하지않을스토리를"
 
솔레일:"선봉 혹은 정찰대로 갈거야?"
 
제임스 호킨스:" 그래야겠죠. "
 
솔레일:"그냥."
"얘가 습격하려다가 오히려 잡혔다."
 
실비아 하퍼:어, 그럼 실비아
오는 김에
 
솔레일:"그래서 지금 넘기려 한다."
"끝?"
 
실비아 하퍼:챠밍 연주하고 잇어도 되나요
 
셀:"그거로 좋겠지"
어이 야메로ㅋㅋ
ELpiss (GM):됩니다.
어차피 저거
 
아레인 에스페리아:도적 변장시켜야하나
 
ELpiss (GM):그냥 교주 채우기 용도고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로.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1
 
(
5
 
+
5
 
)
+11
 
 
=
21
 
솔레일:"뭐. 쟤 안잡게 한다 그런 약속이라도 했어?"
 
실비아 하퍼:어이 저항해봐라
 
셀:변장안시키는게 좋을거에요
 
ELpiss (GM):
rolling 2d6+10
 
(
5
 
+
5
 
)
+10
 
 
=
20
 
제임스 호킨스:" 응. "
 
ELpiss (GM):저항 실패고
 
솔레일:".....어렵네~"
 
실비아 하퍼:교주치 달성
 
ELpiss (GM):자 빠르게 결정합시다
이제 말걸거야
말걸거라고
 
솔레일:"그럼."
"죽지만 않게...하는것도 안돼?"
"우리에게 정보를 팔려고 뛰어왔다."
 
제임스 호킨스:" 그렇게 하죠. "
 
솔레일:"이런거?"
 
셀:"섬멸 수고하셨습니다"
먼저앞으로나가서 인사하며 시간을벌어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약속이란 모양을 바꾸는 법이니까. "
 
솔레일:"살아만 있으면 되면 정상참작 될것 같은데."
 
제임스 호킨스:@ 그리고 땅바닥에 한번 구릅니다
@ 치덕치덕 진흙을 재빨리바릅니다
 
NPC 크레아:""아닙니다. 제가 해야할 말입니다."
 
솔레일:(힐해주는 척)
 
NPC 크레아:"이 앞에 보여주었던 실력 잘 봤습니다."
 
셀:"저흰 해야할일을 했을뿐입니다"
"그 마법들은 기사님의 지시였죠?"
"훌륭한 지시였다고 생각합니다"
 
NPC 크레아:"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솔레일:"아."
 
NPC 크레아:"음, 앞선 행동에 대해 감사를 표하러 왔습니다."
 
솔레일:"일단 나도 셀과 함께 싸웠으니까 같이 가볼게. 준비해둬."
라며 셀 옆으로 총총.
 
NPC 크레아:"여러분들께서 보여주신 활약 인상 깊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고개를 끄덕ㄷ입니다
 
솔레일:"안녕. 기사님. 아까전의 도움, 땡큐."
 
NPC 크레아:"침착한 대응이며 선봉으로서 앞에 나선 것."
"여러분께서는 무엇보다 이번 전투에서 크게 활약하셨습니다."
크레아는 두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표합니다.
 
셀:"칭찬 감사합니다"
 
NPC 크레아:"음, 이런 말씀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혹시."
"모험가 활동을 정산하시고 저희와 같이 하실 생각 있으십니까?"
 
솔레일:"미안하지만 난 단명종이라서."
"죽는 순간까지 자유롭게 대지를 걸을 생각이야."
"셀은 땡길듯?"
 
아레인 에스페리아:"나도 어디 소속될 생각은 없어서. 뭐... 아직은?"
 
셀:"저는 해야하는일이 있기에 감사합니다만 거절하겠습니다"
아레인 언제왔어ㅋㅋ
 
솔레일:그러게..
 
RuLu:잉 뭐야 다같이 있는거 아녔어요?
 
제임스 호킨스:@ 아픈척 다리를 질질 끌고
 
솔레일:"다른 파티원들도 포함이야, 그거?"
 
제임스 호킨스:@ 솔레일한테 귓속말 합니다
 
NPC 크레아:"그렇군요. 혹시 생각이 바뀌신다면 말씀해주시길."
아쉬운 눈빛으로 당신들을 바라봅니다.
 
셀:셀에게 물어본건가?
 
(From 제임스 호킨스): -> (To 솔레일) "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일정을 여쭈어 주실 수 있겠습니까? "
 
셀:솔레일 셀에게물어본건가요?
 
솔레일:아뇨. 크레아.
 
셀:아하
 
솔레일:"아니, 일단 그건 넘기고."
"앞으로의 계획은 뭐야?"
"예봉은 꺾었지만 너무 수가 적은걸. 지하에라도 숨은 거 아냐?"
 
NPC 크레아:"지하라, 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여쭤봐도 괜찮겠습니까?"
 
솔레일:"마을이 불탔잖아."
"그런데 수가 너무 적어. 저 안에서 모두 불탔다고? 불은 바깥에서 왔는데?"
"게다가 불난거 보고 뛰어와서 불 제압도 제법 빠르게 시작했고."
"그렇지, 셀?"
 
셀:"음.... 그렇긴하지"
 
제임스 호킨스:" 솔레일님 실례가 안된다면 저도 한마디 거들어도 괜찮겠습니까? "
 
솔레일:"어, 응. 제임스. 내 추측일 뿐이니까 아니라면 마음껏 태클 걸어도 돼."
 
제임스 호킨스:" 아뇨. 그 의견을 동의합니다. "
" 땅굴은 오래전부터 군사적으로 이용 되어온 훌륭한 전략중 하나 입니다. "
" 물건을 보관하거나, 몸을 숨기거나 기습할때. 전부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자 기술입니다. "
" 상대는 대단한 모험가. 땅굴을 이용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생각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고 봅니다. "
" 오히려, 땅굴이 아니면 여태까지 해온 게릴라 전술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
" 따라서 땅굴을 파고 있다는 솔레일님의 말씀이 가장 타당하다고 봅니다. "
 
NPC 크레아:".... 확실히."
"여태 보여준 게릴라 전술을 봤을 때 가능성이 높군요."
 
솔레일:"예이~ 오늘 가챠뿐만 아니라 찍기도 잘되네~"
 
NPC 크레아:"우선은 정찰 이전에 포로 심문은 하고자 합니다."
"또한 수색을 위한 거점 마련도 필요하기에 잠시 동안은 야영 준비를 할 듯 합니다."
 
솔레일:"음..."
 
NPC 크레아:"아직 산적왕이 잡히지 않은 것은 물론, 예상 했던 인원 수에 비해 한참을 모자른 것을 봤을 때 본 거점은 다른 곳에 있을 확률이 높으니 말입니다."
 
솔레일:"그러다가 진짜 땅굴에 있다가 도망치면 어떻게 하려고?"
"2살짜리는 저 마을 안을 수색하고 싶은데 허가해줄 수 있어?"
라며 솔레일은 눈을 반짝이며 크레아를 봅니다.
 
NPC 크레아:"원하신다면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저 산채로 봤을 때 이곳은 애초에 산적들의 본 거점이 아닐 것입니다."
 
솔레일:"만약 발견하면 먼저 탐색한 뒤 보고해도 괜찮아?"
"확실한게 인력 소모가 적잖아?"
 
NPC 크레아:"그건,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솔레일:"응. 고마워!"
 
RuLu:말이 잘 통하는 아조시네
 
NPC 크레아:"여러분은 군인으로 온 것이 아닌 모험가로 온 것이니 말입니다."
 
솔레일:"그러면~"
"아니당. 이 정도로 억지를 부렸으니 난 충분해."
 
셀:너무 쉽게 받아줘서 뭔가 의심된다ㅋㅋㅋ 혹시 뒤라도밟히는거아닌가ㅋㅋㅋ
 
ELpiss (GM):아니
잘 해줘도 뭐랴
 
실비아 하퍼:당한게
하도 많으니까
이거 엘혐이야
 
RuLu:ㅋㅋㅋㅋㅋㅋㅋㅋ
 
실비아 하퍼:그치만 10번 저런 애들을 만나면
8번은 뒤통수였는걸..?
 
RuLu:확률 80%
두렵다
 
실비아 하퍼:뭔가 챠밍으로
건질게 있을까 했는데
한 게 없으니
할 게 없다
 
셀:실비아랑 대화도안함ㅋㅋ
"흠......"
다들 근처에있는거죠?
 
ELpiss (GM):님들이 안 믿으니깐
그냥 대놓고 gm으로 말해줌
니들 끼리 나가도 됨
 
셀:ㅋㅋㅋㅋㅋ
 
제임스 호킨스:" 기회가 생겼군요. "
 
셀:미안해요엘님ㅋㅋㅋㅋ
 
RuLu:다시 다녀올게요
 
ELpiss (GM):애초에 그걸 전제로 만든 시나야
 
RuLu:주말에 일이 왜이리..
 
셀:어우....
 
ELpiss (GM):크레아에게
더 물어볼 것 없으면
얘 가요?
아직 있음
 
솔레일:
할말 다 했어
 
셀:흠.....
어쩌지 할말이없네....
 
제임스 호킨스:
보수 들었고
 
실비아 하퍼:물어볼게 더 있나..
얼추 다 나온 거 같은데..
 
솔레일:새로운거 발견시 추가 보수?
 
ELpiss (GM):없는 듯하니
이만 보내겠습니다.
 
NPC 크레아:"그러면, 전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더 조사하시고 싶으시다면 먼저 조사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솔레일:"억지 들어줘서 고마워~"
 
NPC 크레아:"아닙니다. 다른 모험가 분들도 조사 하러 가겠다고 말한 분들이 있었고요."
"다만. 적어도 해가 진 이후에는 합류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가보겠습니다."
 
솔레일:"응. 바이바이. 해 지고 난 후에 최대한 빨리 복귀하도록 노력할게."
 
크레아는 그렇게 말하고는 임시 거점을 세우는 것을 지휘하러 갑니다.
 
솔레일:"...후."
"이것이 2살."
(당당)
 
제임스 호킨스:" 얼추됐군요. "
@ 솔레일 어깨를 두어번 두들깁니다
 
셀:"뭐..... 잘넘어간거같네"
 
NPC 테비아:"그러면 저희는 조사하러 가는거죠?"
 
솔레일:"기사단 스카웃은 좀 의외........는 아닌가? 셀이 한 것을 보면..?"
 
실비아 하퍼:"역시 생물은 나이가 어릴 수록 호감을 얻는군요"
"뭐, 셀씨는 가도 괜찮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NPC 파르테:"왜 부러워?"
 
제임스 호킨스:" 사실 이건 호감 문제가 아니지만요. "
 
셀:"아까도말했지만 할게있으니까"
 
실비아 하퍼:"아뇨. 부럽지는 않아요."
"어느정도 나이가 있어서 얻는 이점도 분명히 있으니까"
 
NPC 파르테:"그래?"
 
솔레일:"하지만 뭐. 그 말 타고 적군 전원을 너덜너덜하게 만드는 모습도 봤을거아냐. 좀 탐낼걸?"
 
NPC 테비아:"만약 간다면 말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솔레일:"난 비만 뿌렸으니까."
 
NPC 테비아:"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뻐요!"
 
셀:"그 비덕분에 쓰러뜨린게 몇명인데"
 
제임스 호킨스:" ... 기사단이라. "
 
셀:"음....해지기전에 갈까"
 
솔레일:"테비테비는 말릴 생각도 없어보이는걸."
 
셀:그놈 기사에게 넘겨줬던가요
 
솔레일:"서두르자. 지하에 있으면 해가 졌는지 누가 알아.(당당)"
 
ELpiss (GM):아뇨아뇨
 
셀:"그렇지"
 
ELpiss (GM):안넘김
 
셀:"일단 지하실입구라던가 정보듣고....."
 
RuLu:오밤중에 뜬금없이 양꼬치를 굽게 된 경우에 대하여
 
ELpiss (GM):
맛있겠다
저도 예약
하나
 
RuLu:노르릇
 
셀:기절해있는거면 어웨이큰으로 깨워야하나
 
ELpiss (GM):깨있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준비하자. 도적?"
 
산적 돌격대장:"하아, 그래."
 
솔레일:"그래도 의외네, 셀. 우리끼리 말없이 가는거 말릴 줄 알았는데."
 
실비아 하퍼:"저희 잠입하는 방식으로 가는거죠?"
 
솔레일:"정문에서 당당하게 조사하는 척 하면서 들어가서 유물을 가져온다. 참고로 난 아직 짜가 가챠를 만든 이놈들을 용서하지 않았어."
(당당)
 
실비아 하퍼:"그럼... 챠밍을 연주하면서... 당당하게.."
"들어가면 될지도?"
 
제임스 호킨스:" 여기선. "
" 기습을 하죠. '
" 폭탄 몇개가 남았습니다. "
 
셀:"우리가할일은 '우연히'지하실입구를찾아서 찾은김에 '정찰대'답게 조사하는거니까"
 
실비아 하퍼:"얘기가 다 달라-"
 
제임스 호킨스:" 챠밍을 연주하고 들어가버리면. "
 
셀:"그거 지하에서터트리면 들어가기힘들껄"
 
제임스 호킨스:" 상대측에서 저희가 안다는 사실을 인지합니다. "
" 인지했다면 저쪽에서 저희를 대처하게 됩니다. "
" 그건 곤란합니다. "
" 실비아님한테 해를 끼치지 않는거랑. "
" 기습을 인지하는거랑은 다른 문제입니다. "
 
실비아 하퍼:"폭탄도 곤란해요. 펜서씨."
 
제임스 호킨스:" 그렇다면 폭탄은 쓰지 않도록 하죠. "
 
실비아 하퍼:"셀씨 말마따나 지하에서 폭탄은"
"전부 매몰될 가능성도 있으니까ㅓ."
 
셀:"일단 지하에들어가고나서부턴 폭탄은금물, 잘못하면 천장이무너질태니까...그리고 소리로 사람들이몰려오면 귀찮아지니까"
 
제임스 호킨스:" 상대는 고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솔레일:"...매몰?"
 
셀:"유물못가져오잖아"
 
솔레일:"다 무너뜨리고 매몰되지 않는 지역이 있으면 거기에 보스가 있다는 뜻인가?"
 
NPC 파르테:"다 좋은데 그 땅굴 어느 정도인데?"
 
실비아 하퍼:"오...."
 
제임스 호킨스:@ 솔레일을 바라봅니다.
@ 그냥 말없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솔레일:"하지만....... 음....."
 
NPC 테비아:"아, 근데 그러면 저희도 땅굴에서 못나가지 않나요?"
 
제임스 호킨스:" 이 사람한테 던지고 도망치라고 하려고 했는데. "
@ 파르테를 바라봅니다.
 
솔레일:"반대하는건 아닌데, 지오맨서로서만 말하면...."
 
제임스 호킨스:" 뭐, 싫다면. "
" 어쩔 수 없죠. "
" 솔직히, 폭탄을 던진다는것도 무리한 요구고. "
 
산적 돌격대장:"... 넓이는 어느 정도인지는 나도 잘 몰라."
 
솔레일:"그러면 땅의 맥이 맛가서 내가 제대로 일하기 힘들지도?"
 
실비아 하퍼:"아니 파르테씨 취급이 어디까지 떨어진거에요"
 
솔레일:"...맥? 아."
마스터.
 
제임스 호킨스:" 떨어진게 아니라 가치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있는겁니다. "
 
솔레일:지맥을 읽어서 굳어있는 장소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발 빠른 사람은 유능하니까. "
 
솔레일:괜찮을까요.
 
NPC 파르테:"아니 나 뭐!?"
 
ELpiss (GM):해봅시다
솔레일
지오+지력
 
실비아 하퍼:"뭐... 지금은 솔레일이 좋은 방법을 찾은 거 같으니까"
 
솔레일:
rolling 2d6+8
 
(
2
 
+
4
 
)
+8
 
 
=
14
 
실비아 하퍼:"잠시 집중하게 둬볼까요"
 
셀:"뭔가 연극같은거에서 본거같아. 폭파하는곳을 달려나가는 경전사라던가"
 
솔레일은 땅의 지맥을 읽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했던 것이
 
땅굴이 있다는 정보에 집중하여 살펴보니 지맥에 여러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무수하게 많은 길이 보입니다. 너무 나도 많은 길
 
솔레일:"...."
 
끝도 없이 나아가 거의 산 전체에 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솔레일:"뭐 이리 땅굴을 복잡하게 파놨어....."
 
이걸 일개 산적이 파 낼 수준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자연이 만든 것은 또 아닙니다.
 
자연이 만들어냈다기에는 부자연스러운 흔적이 너무 많습니다.
 
솔레일:".....쓰읍."
"씁...."
 
입구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땅굴의 유무는 확인했을겁니다.
 
솔레일:"제임스."
 
제임스 호킨스:" 네. "
 
솔레일:"폭파는 무리야."
"폭파하면..."
솔레일은 저 산을 가리킵니다."
"저게 평지가 되어버려."
 
NPC 테비아:"...네?"
 
NPC 파르테:"아니 잠만."
"뭐?"
 
셀:"두더쥐라도 있는거야?"
 
솔레일:"야... 산적들에게 행보관이라도 있나."
"저 산 아래가 전부 땅굴이야. "
 
실비아 하퍼:"와아- 그럼 이거 저희끼리 들어가는 거 자체가 무리무리 아니에요?"
 
셀:"진짜 산적중에 두더쥐라도 있는건가"
 
솔레일:"입구는 모르겠지만, 여기도 입구 중 하나겠지."
 
실비아 하퍼:"이게 산적이야 땅적이야"
 
NPC 파르테:"아니 여기 산맥 진짜 미친 듯이 넓고 긴데 그게 무너져?!"
 
아레인 에스페리아:"...선행하지 않기를 잘했네."
 
제임스 호킨스:" 혹시, 생물 반응도 캐치할 수 있습니까? "
 
솔레일:"저 미친듯이 넓고 긴데"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러니까. 저게 인공산이라는거지?"
 
솔레일:"아니?"
 
아레인 에스페리아:"아. 실수."
"반쯤 인공산."
 
실비아 하퍼:"저 산 아래가 전부 땅굴이라는거죠"
 
셀:"아 혹시 저 산 지금안무너지고있는거 유물의효과인가?"
 
솔레일:"실비 누나가 정답."
 
제임스 호킨스:" 이러니 잡을 수 없지. "
 
솔레일:"셀의 말은 모호."
 
실비아 하퍼:"셀씨의 말대로라면.."
 
솔레일:"부자연스러운 지점이 너무 많아서"
 
실비아 하퍼:"유물을 가져오는 순간"
"재앙인데요?"
 
솔레일:"맥으로 유물을 찾기도 어렵고."
 
제임스 호킨스:" 우리가 키고 있으면 되죠. "
 
NPC 테비아:"그건, 아닐거에요."
 
솔레일:"응. 테비 말처럼 그건 아냐."
"오히려 멈춘 맥을 되돌리는 것에 가까워."
 
NPC 테비아:"이 정도 되는 산맥을 유지하는데 힘을 쓰고 있었으면 유지하던 사람은 이미 산송장일거에요."
 
솔레일:"그것도 있고..."
"이렇게 설명할까..."
"일단 저 산 자체의 맥은 존재해."
"맥을 너희들이 가진 핏줄이라고 여기면."
"이어진 핏줄 몇개가 막혀있어."
"유물을 가져가면 다시 흐르겠지만"
 
솔레일:"막힌 곳을 터트리면 어떻게 될까."
"내출혈이라고도 하지?"
 
제임스 호킨스:" 어차피 안하려고 했지만, 확실하게 이해했습니다. "
" 산을 거대한 신체로 보면 이해가 가는군요. "
 
셀:"이건 연기로 끌어내는것도 무리겠네...."
 
NPC 파르테:"이거... 산적이 했다기에는 너무 스케일이 큰데?"
"야, 니들 이거 언제 부터 했냐?"
 
제임스 호킨스:" 한달전? "
 
NPC 파르테:파르테는 산적에게 말을 겁니다.
 
제임스 호킨스:" 아하. "
 
솔레일:"오, 그건 좀 궁금."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러게. 산적이 저정도 규모의 시설을 팔 수 있을 것 같진 않은데..."
 
산적 돌격대장:"우리가 안팠어."
 
솔레일:"너희 보스 지오맨서야?"
"...."
"아니라고?"
 
셀:"....응?"
 
솔레일:"큰일났네."
 
제임스 호킨스:" 더 큰 세력이 있는듯 하군요. "
 
솔레일:"아무리봐도 저거 지오맨서 한명 이상이 동원된 작품인데."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니면..."
 
산적 돌격대장:"그 망할 새끼가 우리 모을 때 거점이라면서 땅굴을 이용한거지."
 
아레인 에스페리아:"오래전에 만들어진 유적이나 던전에 산적이 자리잡은건가?"
 
산적 돌격대장:"우리가 땅굴을 판 적은 없어."
 
제임스 호킨스:" 말단한테 듣는건 한계가 있겠군요. "
 
솔레일:"....유적이라기엔..."
 
셀:"....광산....은 아닌가?"
 
솔레일:"맥을 저렇게 오래 유지하는 유적이라고...?"
"10년이면 내 삶이고, 그 기간이면 강산이 바뀌고, 맥이 바뀌는데?"
 
NPC 테비아:"으음, 광산이면 기사님이 아셨을 것 같아요."
 
제임스 호킨스:" 어찌 되었던, 준비할 수단도 없습니다. "
 
NPC 테비아:"기사님도 모르는 눈치셨고 대체 누가 판걸 까요?"
 
솔레일:"오히려 이건 기사단의 협조를 받는게 나을지도 몰라. 산적왕 토벌때 선봉에 서서 보수로 유물을 받는거지."
 
아레인 에스페리아:"우리가 찾는 유물이 현상을 유지하는 유물이라니까. 그게 보관되어있던 유적이라면..."
"음. 모르겠다."
 
제임스 호킨스:" 유물을 순순히 준다면, 그거대로 좋지만. "
 
셀:"산적대장이 다른세력의 힘을 빌렸다고하면....."
"유물도 그 세력이 준걸까?"
 
NPC 테비아:"......"
 
NPC 파르테:"....흠"
 
실비아 하퍼:"확실히 저희끼리 들어가기는 무리가 있어보이는데.."
 
셀:"갈수록 머리아파지네...."
 
실비아 하퍼:"기습을 콜했던 펜서씨의 생각은?"
 
셀:"저기, 그쪽대장은 보통 어디쪽에서 지내?"
 
제임스 호킨스:" 그것도 모르는 듯 했습니다 셀님. "
" 애초에 버려진 자들 입니다. "
 
산적 돌격대장:"쯧..."
 
제임스 호킨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어가는건 저희끼리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NPC 파르테:"이거 애 새끼가 들어가는 입구도 이미 막은거 아냐?"
 
ELpiss (GM):알고 있는 입구
 
솔레일:".............아."
 
제임스 호킨스:" 솔레일님 혹시, 가능하십니까. "
 
솔레일:"아니. 나 잠시 가능성 하나가 떠올랐어."
"저거, 마검의 미궁아냐?"
 
실비아 하퍼:"아."
 
솔레일:"입구 찾기는...글쎄. 좀 복잡해보이는데. 시간이 걸릴것 같아. 맥을 하나하나 훑어봐야하니."
 
RuLu:마검이 그 잡으면 신되는 그거 복사본인가요
 
셀:아뇨
그건 다른걸껄요
 
실비아 하퍼:"하긴... 일개 산적들이 저 정도 규모의 땅굴을 만들어낼 수도 없을테고..."
"그 가능성도 있겠네요"
 
NPC 테비아:"지금은, 그게 가장 가능성 있네요."
 
ELpiss (GM):마검의 미궁은 소드월드에 설정에 있는 검의 조각 있죠
그거 정화하기 전에 있는 것이 인공적으로 만든 던전 같은거에요
 
RuLu:아하
 
셀:흠.....
"다른입구라던가 아는곳있어?"
 
제임스 호킨스:" 마검이 스스로 미궁을 만든다는 얘기, 맞죠? "
@ 솔레일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셀:@돌격대장에게 말합니다
 
솔레일:"응."
 
산적 돌격대장:"알고야 있지. 그걸로 산적질 했으니까."
 
셀:"라고하네"
"마검의미궁이라면 오히려 머리안아프게 끝나고 좋네"
 
솔레일:"그건 아닐걸."
"미궁+산적이니까."
"오히려 큰일난 것일지도?"
 
산적 돌격대장:"안내는 할건데. 약속대로 안내하면 풀어줘."
 
솔레일:"계약이 있었구나아."
 
제임스 호킨스:" 근데 이 사람. "
" 왤케 고개가 뻣뻣하지. "
" 열받게. "
 
셀:"가끔있어 마운트잡으면 떵떵거리는놈들"
 
솔레일:"뭐."
"근데 어디로 풀어준다고 했어?"
"이대로 하면 난 이승에서 풀어주는걸 해주고 싶어지는걸?"
 
실비아 하퍼:"아니 다들"
"너무 무섭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러게..."
 
솔레일:"옮은듯."
 
제임스 호킨스:" 후, 일단. "
 
아레인 에스페리아:오들오들.
 
제임스 호킨스:" 약속을 잘 지키면. "
" 잘 풀어드리겠습니다. "
 
솔레일:"2쨜은 흡수력이 빨라서~"
 
NPC 테비아:"그, 풀어주는건 풀어주도록해요!"
 
제임스 호킨스:" 소량의 가멜도 드릴 수도 있죠. "
" 그러니까, 잘 안내해야겠죠. "
 
셀:"약속은약속이니까"
 
실비아 하퍼:"그래도 잘못하면 네크로맨서씨의 동료가 될 수 있긴 해요"
 
NPC 테비아:"네, 네?!"
 
NPC 파르테:"와씨 개 싸이코냐?"
 
솔레일:"살아있는 동료일지도 모르잖아, 테비."
 
NPC 파르테:"저게? 어딜 들어서?"\
 
실비아 하퍼:"아니 잘하면 풀어준댔지"
 
솔레일:"내 동료는 아닌데 아레인 동료인 그런거."
 
실비아 하퍼:"못하면 풀어줄 필요가.."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니아니...
 
실비아 하퍼:"있.,..나요..?"
 
솔레일:일단
 
아레인 에스페리아:"나도 시체는 가려서 만들어..."
 
셀:"그런거 생각해도 말하는거아냐~"
 
실비아 하퍼:"이왕이면 동료로 삼아서 같이 다니는게"
 
솔레일:맥 읽는다고 지오그래프를 펼친 상태라고 믿고
한번 더 맥읽기를 시도해도?
 
셀:"괜히 무서워서 도망치면 그게더 귀찮으니까"
 
ELpiss (GM):해도 되지만 마지막 판정
 
솔레일:대신
범위를 좁혀서.
마을 안에만.
 
ELpiss (GM):좋아요
 
솔레일:"...일단 산채 안에서 폭파로 들어갈만한 곳을 찾아볼게."
"내부 안내라도 시키게."
rolling 2d6+8
 
(
2
 
+
2
 
)
+8
 
 
=
12
zmr
 
없다는걸 알게 됩니다.
 
솔레일:"......."
"왜 여긴 이렇게 두꺼운데!!"
라며 산적의 등짝을 후려칩니다.
이유있는 폭력이 산적을 덮친다! 힘은 약하지만
"길이나 안내해!!"
 
산적 돌격대장:"큭... 따라와."
 
셀:"아 만약 풀어주자마자 이쪽을공격하려들면 알지?"
 
제임스 호킨스:" 그건 괜찮습니다. "
" 무기를 들 수 없게. "
" 손톱을, 아. "
 
산적 돌격대장:"... 그 정도로 멍청이는 아니야."
 
제임스 호킨스:" 아닙니다. "
" 가시죠. "
 
실비아 하퍼:"펜서씨"
 
셀:"그럼다행이네"
 
실비아 하퍼:"솔레일에게 이상한 거 가르치지 말아주세요"
 
NPC 테비아:테비아는 눈을 잠깐 감았다가.
 
제임스 호킨스:" 전 솔레일님을 강제한 적이 없습니다. "
 
NPC 테비아:산적에게 다가가서 회복 마법을 써줍니다.
 
솔레일:"?"
 
실비아 하퍼:"보고 배운다구요."
 
솔레일:"아. 이건 그 사람이 가르쳐준건데."
(가정교육부터 망함)
 
NPC 테비아:"안내 부탁드릴게요."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손을 덥석 잡았다가, 다시 생각해보고 놓아줍니다.
" 흠, 이정도면 괜찮나. "
 
NPC 테비아:테비아는 웃으면서
"걱정하지 마요. 이 사람이 잘못했다는 거 알고 있고. 풀어주고 싶다는 건 아니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일단 안내를 시켜보고 결정하는거니까."
"못하면 뭐... 자기가 알겠지."
 
자아 그러면
 
이제 이동입니다!
 
이번 이벤트 맵은 산적 돌격대장을 잡았기에 고정 이벤트로
 
무너지 굴로 향합니다!
 
산적을 따라 도착한 곳은 무너진 굴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흐음. "
 
셀:무너져서 막힌굴 인건가요
".......여기?"
 
누군가 폭팔을 한 듯 무너진 흔적이 보입니다.
 
NPC 파르테:"이거, 이 녀석이 아는 곳 다 막아버린 것 같은데?"
 
제임스 호킨스:" 수복의 검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솔레일:"잘못 건드리면 되러 무너지겠는데."
 
NPC 테비아:"그건, 로안이 가지고 있네요."
"으으, 필요할 때 없다니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끄응. 벌써 막아버렸을 줄은..."
 
제임스 호킨스:@ 막힌 파편중 돌맹이를 한번 들어올려봅니다
 
셀:"파내는건 무리일려나...."
 
세이지 구조해석
 
ELpiss (GM):난이도는
20
 
제임스 호킨스:우리
세이지가
없나
 
셀:있긴한데 20은너무높지않나요
ㅋㅋㅋ
 
실비아 하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레인 에스페리아:저 있기는 한데...
능지가 2라서
보정치 단 5.
엌ㅋㅋ
 
솔레일:66찍겠지 뭐
 
셀:실비가 6 아레인이5
 
솔레일:아레인이 다 해줄거야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 연산지원같은거 없나
마법사 언데드 있는데
암튼 굴려볼게요
밑져야 본전이라고
 
ELpiss (GM):되겠냐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5
 
(
3
 
+
2
 
)
+5
 
 
=
10
 
ELpiss (GM):걔 지능이 낮은데
 
아레인 에스페리아:어림도 없지!
 
ELpiss (GM):암!
 
제임스 호킨스:" 흠. "
이거
돌은
그냥 들리나요?
 
ELpiss (GM):네 들립니다.
무게는 꽤 나가지만
치울만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여기서. "
" 할수밖에 없나. "
@ 테비아를 바라봅니다.
 
솔레일:
 
셀:??
 
제임스 호킨스:@ 숨겨뒀던 거대한 검을
@ 꺼냅니다
 
NPC 테비아:"??????"
 
셀:"에...."
 
제임스 호킨스:" 쓸일이 있을거 같아서. "
" 가져오길 잘했죠 그죠. "
 
솔레일:"?"
 
NPC 테비아:"그거 어떻게 들고 다닌거에요!?"
 
솔레일:"어케한거얔ㅋㅋ"
 
셀:"그거 어디다가 숨긴거야?"
 
NPC 테비아:"그게 더 신기한데요?!"
 
제임스 호킨스:" 애초에 등에 매고 있었는데. "
 
셀:숨긴다(다보임)ㅋㅋㅋㅋㅋ
 
아레인 에스페리아:"...엑"
 
제임스 호킨스:" 아무튼. "
" 이걸 쓰면 여기 입구에 있는 돌들은 금방 치울수 있을거 같은데. "
 
ELpiss (GM):그러면
하실래요?
능력 쓸거야?
 
제임스 호킨스:" 어떡할까요. "
" 다른 길을 찾아볼까요? "
 
솔레일:"난 상관없어."
"어느 쪽이든 재밌어보이니까."
 
NPC 테비아:"저는, 조금 걸리더라도 다른 길 찾는 쪽이 낫다고 봐요."
 
제임스 호킨스:" 자 1대1
 
아레인 에스페리아:"기왕 잡은 녀석을 활용하려면 저걸 치우는게 좋겠지. 난 뚫기."
 
셀:"만약 돌격대장이 아는길이 전부막혔다면 솔레일이 힘내서 다른길을찾아야한단말이지....그러다간 해가져버려"
"여긴 뚫는게맞을거같아"
 
제임스 호킨스:" 그렇다면. "
 
NPC 테비아:테비아는 불만스러운 눈빛으로 제임스를 노려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용서해주세요. 비상 사태잖아요. "
쓰자
@ 검을 두들깁니다
 
자아 그러면
 
솔레일:"오."
(팝콘)
 
제임스 생명저항 판정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9
 
(
2
 
+
4
 
)
+9
 
 
=
15
 
ELpiss (GM):실패
 
제임스 호킨스:RKql
까비
 
ELpiss (GM):HP 직접 대미지
10점
근력, 생명력 + 12
솜, 민 - 6
 
제임스가 검을 들어올리자 점차 제임스의 몸이 커지시 시작합니다.
 
점차 커지기 시작하거니 이제는 말 그대로 거인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거대해집니다.
 
(To 제임스 호킨스): 온 몸의 근육과 뼈가 삐그덕 거리면서 아파옵니다.
 
셀:"어....응?!"
 
솔레일:"어"
"제임스 너 스프리건이었어?"
 
NPC 파르테:"응?"
"아니 저건, 또 뭐냐!?"
 
제임스 호킨스:@ 말도 하지 않고
 
솔레일:"스프리건이었네."
 
제임스 호킨스:@ 입구를 뚫습니다
 
실비아 하퍼:"짝짝짝-"
 
제임스가 입구에 있는 돌을 치우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입구는 열리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오오..."
"굉장한걸."
 
(From 제임스 호킨스): 돌아옵시다
 
입구만을 막기 위하여 폭팔한 것이였는지 내부는 비교적 멀쩡합네요.
 
다시 제임스 생명저항 판정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9
 
(
4
 
+
2
 
)
+9
 
 
=
15
 
ELpiss (GM):+2해도 실패네
다시 직접 대미지 10점
그리고 제임스의 수명은 한달 줄어듭니다.
 
셀:수명까지줄어버리네.....
 
솔레일:와 1/60 솔레일 수명이 줄었어 벌써
 
제임스 호킨스:@ 다시 작아진 다음
" 구에에엑... "
@ 하고 입에서 핏물을 그대로 뱉어냅니다.
 
NPC 테비아:테비아는 불만스럽다는 눈을 하고서는 다가와 치료해주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제임스는 제 말 안듣고 뭐하는거에요."
 
솔레일:"아."
"...무리한거?"
 
제임스 호킨스:" 괜찮아요. "
" 아케소도 있으니까. "
 
솔레일:저도 힐을 쓰죠.
 
NPC 테비아:"제임스도 다른 사람이 말 안들어주면 싫어하면서 왜 내 말은!"
 
아레인 에스페리아:"무리한거였어...?"
 
제임스 호킨스:" 그래도, 길은 뚫었잖아요. "
" 무리 안했어요. "
 
NPC 테비아:"무리했잖아요!"
"거짓말은 나빠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도 제임스 등짝을 한 대 후려갈깁니다.
"말이라도 하고 하지!"
 
솔레일:솔레일도 큐어 하트를 가볍게 씁니다.
 
ELpiss (GM):일단 hp 10 회복 있고요
 
솔레일:"뭐, 자기 선택인데 우리가 왈가왈부 할 이유가 있어?"
 
ELpiss (GM):솔레일도 회복 마법 써요
 
제임스 호킨스:" 그렇습니다. "
" 정말 근거가 있었습니다. "
 
실비아 하퍼:"음음, 없다고 봐요."
 
솔레일:
rolling 2d6
 
(
4
 
+
5
 
)
 
 
=
9
 
NPC 테비아:전 말렸어요!"
 
솔레일:18 회복
...응?
 
제임스 호킨스:@ 아케소를 들어서 테비아한테 한번 흔듭니다.
" 애초에 이것도 있고. "
 
실비아 하퍼:"성녀님. 그 사람의 선택을 막을 권리는 없는거랍니다-"
 
제임스 호킨스:" 제가 아프면 테비아가 힐해줄거 같았거든요. "
 
솔레일:"뭐. 그렇게 피 토해도 나보다 오래 살겠지 뭐."
 
제임스 호킨스:" 그리고, 서둘러야 하잖아요. "
@ 하고 치료받은 후 일어납니다.
 
NPC 테비아:"이미 무리 한 다음에 치료하는건 늦는다고요!"
 
실비아 하퍼:"펜서씨도 다 생각이 있겠죠-"
 
제임스 호킨스:" 솔레일님 감사합니다. "
" 앞으로 가죠. "
 
NPC 테비아:쒹쒹
 
셀:"....그래도 무리는하지마라"
 
솔레일:"내가 여행하는 것 같이"
"자기도 자기만의 이유로 몸을 거는거잖아?"
"무리를 하든 뭘 하든."
 
NPC 테비아:"...."
불만 가득인 채로 일어납니다.
 
솔레일:"슬프게 하든."
"결국 자기가 짊어질 각오가 된거겠지."
"그렇게 변화하는거야. 이런 폭풍처럼."
"그러니 뭐. 얘 커버치는것도 좀 어색한데."
"그냥..."
"그냥 앞으로나 가자고."
NPC 파르테:"그래, 이미 일어난 일은 어쩔 수 없잖아."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그거야 그렇다마는..."
 
NPC 파르테:"걱정하는건 좋은데 들어가자고."
 
제임스 호킨스:" 그래도, 나쁜 기분은 아닙니다. "
" 제가 일했던 곳에선, 응당 할 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했거든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실비아 하퍼:"아- 저 말은 좀 맘에 드네요"
 
ELpiss (GM):그건
비공개 정보다
수명은 이야기한적 없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 그래요?
 
ELpiss (GM):하이드다!
 
실비아 하퍼:"응당 할 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한다라-"
"멋진 말이네요-"
 
제임스 호킨스:" 아닙니다. 실비아님이 더 멋지신거 같습니다."
" 그 노랫소리는 누구나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노래소리가 아니었기에. "
" 그럼, 출발하시죠. "
 
솔레일:"가자고."
"멈춰있을 시간 따위 없으니까."
 
실비아 하퍼:"가자구요-"
 
산적 돌격대장:"이봐, 나는 이만 풀어줘."
 
솔레일:"특히 내 시간은 말야! 낄낄."
 
NPC 테비아:"아! 그렇죠!"
"안내해줘서 고마웠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음?"
"내부 안내까지 아니었어?"
 
NPC 테비아:"어, 안 까지 였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당장 입구 막혀있었잖아."
"그럼 계약서 다시 써야지."
 
산적 돌격 대장:"그런 말 한 적 없었잖아!"
 
아레인 에스페리아:"너도 입구 막혀있다는 말은 안했잖아?"
 
제임스 호킨스:" 됐습니다. 더 이상은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
 
솔레일:"계약은 지켜야지."
 
제임스 호킨스:" 인질로서 역할도 못할거 같고. "
" 그렇다고 강한것도 아니고. "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음."
 
제임스 호킨스:" 여기서 귀찮은건 털어내는게 이득입니다. "
 
솔레일:"게다가 괜히 끌고 갔다가"
 
셀:"슬슬불쌍해지네"
 
솔레일:"함정으로 우릴 몰고 갈 수도 있어."
"놓아주는게 맞아."
 
(From 제임스 호킨스): 파르테 옷을 붙잡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자, 그럼 가십쇼. "
 
아레인 에스페리아:"함정이었으면 입구를 막았을 것 같진 않은데... 뭐. 좋아."
 
(To 제임스 호킨스): "뭐야, 진짜 놔주게?"
 
(To 제임스 호킨스): "저거 그래도 대장이라서 다른 놈보다 더 값 쳐주는데."
 
(From 제임스 호킨스): " 별수없잖아요. 아레인님과 테비아가 보고 있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적당히 산적을 묶고있던 줄을 끊어줍니다.
 
(To 제임스 호킨스): 한숨을 내쉬고서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산적 돌격 대장:"..."
 
솔레일:"바이바이."
 
산적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칩니다.
 
NPC 파르테:"쯧."
"아깝네...."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러게."
"뭐 다수결이 풀어주자는 의견이었으니까..."
 
솔레일:"뭐. 여기서 도망치면 얼마나 도망치겠어."
 
셀:"흠흠....."
"일단 들어갈까"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님이 아쉬우다면 제가 다음에 맛있는거라도 사드리겠습니다. "
@ 하고 어깨를 두들깁니다
 
그러면 들어가시겠습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나야 좋지~"
 
제임스 호킨스:
 
셀:들어갑니다
아 말은......넣어둬야겠지...
 
솔레일:들어가야죠.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다음 시간에!
그야 던전 맵 세팅이 아직인걸!
 
솔레일:OK.
 
ELpiss (GM):내가 준비한 10개가 넘는 이벤트가!
다 증발했다고!!!
 
아레인 에스페리아:
어째서
불질때문인가요
 
ELpiss (GM):아뇨
여기서 시간 소모하지 않고 다른곳 조사하자 하면
 
아레인 에스페리아:아앗
 
ELpiss (GM):다음 이벤트에서 부터는 섞어서 이벤트 나오는거였는데
거대화!
 
셀:ㅋㅋㅋㅋㅋㅋㅋ
 
아레인 에스페리아:수명을 태우는 일격
멋져
 
셀:수고하셨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수고하셨어요
 
제임스 호킨스:비단
내 잘못만은
아닐꺼야
 
RuLu:원래
뇌근억까는 상수입니다
내가 마스터링할때는 트롤 하나 잡고 가죽에 눈알에 피에 다 뜯어가려는 친구가...
있었는데...
암튼 수고하셨어요
 
제임스 호킨스:다들
오케이했으니
 
ELpiss (GM):흐윽
 
제임스 호킨스:내 잘못만은
아닐거야
 
ELpiss (GM):지금 계신 분
한번씩만 글 남겨주세용
 
아카:
 
MasHekate:핸드
 
ELpiss (GM):니아님 안계시니깐
일단 10시 까지 기달려보고 시작할게요
메르아님이 확인 까지는 가능하시다고 했으니까요
어디보자
니아님에게
 
ELpiss (GM):연락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연락 되든 되지 않든
오늘 티알은 할검다
깊게 주무신 것 같으니
제한 보내고
 
ELpiss (GM):시작합시다
계신지 확인만 하고 시작할게요
다들 채팅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제임스 호킨스:
 
아카:
 
ELpiss (GM):마스터 있는거 확인했고
 
MasHekate:있지
 
ELpiss (GM):메르아님은 상황상 어려우시니깐
일단 넘어가서
다들 어떻게 있으니 시작할게요
 
여러분은 산적들의 거점으로 추정되는 굴로 들어갑니다.
 
어두컴컴한 굴이 계속 이어가던 중 저 멀리서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산적으로 보이는 남성 두 명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앞으로는 산적들의 거점인 것 같습니다.
 
rp 전 간단하게 해당 던전에서의 기믹입니다.
 
해당 던전에서 전투 시 산적은 증원을 요청하게 됩니다.
 
3턴에서 5턴 이내로 산적을 쓰러트리지 못할 경우 매 턴 마다 산적이 추가로 전투에 합류합니다.
 
또한 모든 적을 쓰러트렸다고 전투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후 모든 이벤트는 전투로 변경되며 여러분을 찾아와 산적들은 공격해올겁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전투를 비하거나 혹은 전투를 단숨에 끝내야합니다.
 
혹은 전투를 피해 도망간 후에 숨는 방법을 택해도 좋습니다.
 
질문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셀:음...
 
제임스 호킨스:
 
셀:몰래움직일때 금속갑옷일때의 패널티있나요 그리고 말은 넣는게좋겠죠?
 
ELpiss (GM):은밀 판정에서 금속 갑옷이 패널티가 있던 것으로 기억해서
그 부분에서는 있을 수 있겠네요
 
제임스 호킨스:판정은 한 사람만
하나요?
 
ELpiss (GM):마찬가지로 숨어 다니기에는 말이 적합하지 않죠
아뇨
모든 플레이어가 전부 은밀 판정을 하게 될겁니다.
 
MasHekate:
 
셀:스카웃 없....
 
솔레일:큰일났군.
 
ELpiss (GM):단 몇번의 실수는 동료가 커버해줄겁니다.
아 오해가 있었네요
 
솔레일:후. 최고의 은신은 학살이긴 한데.
 
ELpiss (GM):전투 후 은폐 판정할때는
모두 다 판정
전투를 피하고 돌아다닐 경우에는
한명만 은밀 판정합니다.
확인되셨나요?
 
셀:아 확인
 
ELpiss (GM):따로 질문이 없으시면
시작하겠습니다.
없으시죠?
 
셀:저는없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솔레일:없음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이후 rp 시작입니다.
 
여러분들은 굴 안에서 산적이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 앞으로는 산적의 거점인 것 같습니다.
 
기습하여 쓰러트릴 수도 있고 저들이 돌아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아무래도 이곳이 맞는거 같군요. "
 
셀:"....그런거같네"(소근소근)
 
솔레일:"맥도 엄청 꼬여서...기분이 나쁜데."
 
ELpiss (GM):지도는 따로 보이죠?
 
셀:
 
제임스 호킨스:" 본래라면, 기습을 해서 줄이고 가고 싶지만. "
" 괜히 시간을 끄는것보단, 들키지 않는 방향으로 하심이 어떠십니까. "
 
NPC 파르테:"나는 찬성. 녀석들 본거지인 만큼 수가 많을거아냐."
 
솔레일:"그게 낫지. 끊임없이 싸우면 먼저 지치는건 우리야."
 
NPC 테비아:"그러네요. 다른 모험가 분들하고 왔다면 괜찮았겠지만 저희가 모든 산적분들하고 싸우는건 무리니까요."
 
셀:"그럼 만장일치로 들키지않는식이네"
 
솔레일:"다만, 가기 전에 흔적을 남겨두는게 오히려 좋을지도 모르겠어."
"뒤에 오는 놈들이 시선을 끌어줄지도 모르잖아."
 
NPC 파르테:"흔적이라면 어떤?"
 
솔레일:"우리가 간 방향이라던가, 그런것들."
"알아, 리스크가 있다는거."
"다만 고립무원에 갇히는 것 보단,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낫지 않아? 모든 일은 리스크 앤 리턴이니까."
 
NPC 파르테:"흐음, 그쪽에서 심문을 해서 정보를 얻었다면 그래, 올 수는 있겠네."
 
솔레일:"오는 길에 수색하던 놈들도 없지는 않았으니, 우리가 구멍을 판 이상 언젠간 들킬거야."
 
제임스 호킨스:" 명안입니다. "
 
솔레일:"...이 의견에 대한 판단은 제임스에게 맡길게. 제임스가 열어낸 길이니."
 
제임스 호킨스:" 그렇게 하도록 하죠. "
 
NPC 파르테:"뭐, 이런건 요술쟁이들이 알아서 하라고."
 
셀:"음...그럼 어떻게 흔적을남기느냐인데...."
 
솔레일:"....."
 
셀:@발굽모양으로 땅을 파봅니다
"이거면 될까?"
 
솔레일:솔레일은 품에서 자그마한 인형을 하나 꺼내들어, 일행이 갈 방향이 머리가 되도록 놓습니다.
"확실한 물건이 좋겠지."
 
NPC 파르테:"어두운 동굴에서 그게 보이겠냐?"
 
솔레일:"....내,내가 이걸 좋아하는건 꽤나 유명한 사실이니까."
솔레일은 떨리는 눈으로 인형을 봅니다.
 
셀:"솔레일 그건 집어넣어..."
 
제임스 호킨스:" ... "
 
셀:"무리는안하는게 좋아"
 
NPC 테비아:"저, 저도 인형 있어요!"
 
솔레일:"아레인이 여기에 컨트롤 돌 같은 마법으로 길을 안내하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
 
ELpiss (GM):아레인이나 실비아에게 부탁하면 애들이 해줬을겁니다.
 
실비아 하퍼:"하아암..."
 
ELpiss (GM):실비아...!!!
감동
 
실비아 하퍼:확인은 하고있다
 
ELpiss (GM):감동
 
실비아 하퍼:"제가 해볼까요..."
 
솔레일:"아, 실비 누나?"
"...그리고 인형은 어차피 계속 소비해야해. 8개나 가지고 있는 내가 소비하는게 나아."
 
실비아 하퍼:뭘 어떻게 해야하지 근데
 
솔레일:"다시 데려오면 되니까..."
(길에 흔적을 남기고 출발하려고 함.)
 
실비아 하퍼:"다시 데려올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몰라요-"
 
ELpiss (GM):흔적 남기기인데
원하시는 방식들 정해두시면 됨다
 
제임스 호킨스:" 어차피 나올떄 회수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
 
솔레일:"괜찮아. 만남이 있으면 헤, 헤, 헤어짐도 있는거니까."
 
셀:이거 출발하기전 인거죠?
 
실비아 하퍼:흠....
 
ELpiss (GM):출발전이죠
 
실비아 하퍼:마땅한 마법이 없긴한데...
 
솔레일:"밟히고 찢겨지더라도 다시 꿰매줄테니까..."
 
셀:"그냥 내가 골드에게시켜서 발자국으로 흔적남길게"
"솔레일 목소리가 떨리는거같아"
 
실비아 하퍼:마력이라도 남겨놓을까..
 
솔레일:"안보이잖아...."
 
제임스 호킨스:" ... 그죠 어두우니까. "
 
솔레일:"괜찮아. 각오했어."
 
ELpiss (GM):마력으로 그림 그리는건
사실 마법사면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깐 해도 됩니다.
 
셀:그런게있는건가
 
실비아 하퍼:그럼 그렇게 해보겠슴다
 
ELpiss (GM):마법 쓰는거니깐
 
솔레일:아레인에게 뒤처리를 부탁하고 자신의 펑키 인형극단 인형 하나를 둡니다.
 
ELpiss (GM):행사 판정 해주세요
 
솔레일:실비아의 마력 그림 아래에 두죠.
 
ELpiss (GM):11만 안뜨면 되는 것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4
 
+
6
 
)
 
 
=
10
 
ELpiss (GM):성공이네요. 실비아 원하는 모양의 그림을 그려주시면 됩니다.
 
실비아 하퍼:실비아가 사는 숲의 마을의 문양을 그립니다
 
ELpiss (GM):좋습니다. 그 위에 솔레일이 인형을 올린다면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간단한 마법을 사용하여 인형을 사역합니다.
이후 모험가들이 오면 어느 정도 길 안내를 해줄 수 있겠죠.
 
NPC 테비아:"인형하고 마력으로 그린 그림도 있으니깐 모험가라면 금방 알아차리겠네요!"
 
NPC 파르테:"반대로 산적들도 눈치챌 수 있다는거야."
"그쪽에 마법사가 있잖아. 뭐, 여기 까지는 안오는 것 같으니 괜찮겠지만."
 
솔레일:"리스크 앤 리턴."
"리스크 없는 일은 없어."
 
제임스 호킨스:" 그럼 인형도 같이 두고 가죠. "
 
솔레일:제임스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인형을 완전히 놓아두고는
토끼 인형의 머리를 두어번 쓰다듬어주고는 뒤로 물러섭니다.
 
NPC 파르테:"아, 맞아 니들 이거 하나 씩 달아둬라."
 
제임스 호킨스:" 네? "
 
NPC 파르테:파르테는 여러분에게 특이한 문양의 뱃지를 건넵니다.
 
솔레일:"임무, 잘 해내도록, 용사...!"
 
토끼 인형은 비장해보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입에 가멜이라도 물려줘야 하나.. "
 
솔레일:"그러면 도적들이 욕심내잖아!"
 
제임스 호킨스:" 아, 아니 그. "
" 기원의 의미로 그... "
" 네 맞죠. "
 
셀:"하하하;;"
 
에ㅌ... 아니 토끼 용사는 비장하게 모험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솔레일:"...미안. 조금 흥분했네."
"해도 되지만!"
 
제임스 호킨스:" 아뇨. 아뇨. "
 
NPC 파르테:"아니 애초에 이 인형 산적들에게 들키는 순간 끝 아니야?"
 
제임스 호킨스:" 이제 출발합시다. "
 
NPC 파르테:"돈이고 뭐고 전에."
 
셀:"....우리 이러고있는게 더 눈에띄는게 아닌가생각되네..."
"일단 선배 이거뭔가요?"
 
NPC 파르테:"어, 설명하면 복잡하긴 한데."
"안에 마법사들이 침입자 막을려고 뭔 마법 설치 해뒀을지도 모르잖아."
"그거 막아주는 용도라고 생각해라."
 
제임스 호킨스:" 오오. "
" 이런게 5개나 있으십니까? "
 
셀:"오오...."
 
제임스 호킨스:" 아니, 더있네. "
 
NPC 테비아:테비아는 오묘하게 뱃지를 바라봅니다.
"....."
 
셀:"왜그래?"
 
NPC 테비아:"아니요. 그냥, 문양이 신경쓰여서요."
 
셀:"문양...?"
 
솔레일:솔레일은 뱃지와 용사를 번갈아보다가 눈을 꾹 감고는 자신의 옷에 답니다.
미안하다...!
 
셀:"솔레일 그렇게 힘들면 인형바꿀까? 내거쓸래?"
 
솔레일:"아냐. 각오를 한 용사에게 그런 짓은 못해."
 
셀:"그래...."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무슨 문양인지 아시겠습니까? "
 
에ㅌ.. 아니 토끼 용사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To 실비아 하퍼): 이전 숲에서 봤던 문양과 동일합니다.
 
NPC 테비아:"아뇨. 죄송해요. 기분 탓인가봐요."
"...."
 
제임스 호킨스:" ... "
 
셀:어떤모양인가요?
문양
 
(From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 말 못할 이유가 있다면 모르는척 하겠습니다. "
 
솔레일:"애초에 준 사람 앞에서 왜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는건지 모르겠는데..."
"이거 무슨 의미라도 있는거야?"
 
제임스 호킨스:" 아, 아. "
" 그야, 어. "
" 음.. "
 
NPC 파르테:"뭐."
 
제임스 호킨스:@ 파르테 눈치를 보다가 눈을 돌립니다.
" 그게, 어. "
" 음... "
 
솔레일:"뻘쭘할듯."
 
제임스 호킨스:" 그런게 있잖습니까. "
" 그런게 있습니다. "
 
셀:"........"
 
솔레일:"걱정마. 실비 누나는 잘 봐줄테니까." 라며 파르테에게 농담을 건냅니다.
 
(To 제임스 호킨스): "아니에요. 저도 이게 뭔지 정확하게 몰라요. 그저, 조금 이상해서요."
 
NPC 파르테:"어이 없네."
"그리고 니들 그 정도는 다 들린다?"
 
제임스 호킨스:" 흠흠. "
 
NPC 파르테:"이거 유적에서 찾은 거다. 됐냐?"
"문양은 글쎄다. 나도 잘 모르겠다."
 
솔레일:"응. 그거면 된거지. 선물로 받았는데 이렇게 궁시렁대면 다음엔 안도와줄지도 모르잖아."
 
셀:만족의문양이라던가 하는건가?
 
솔레일:"이 호ㄱ...아니 선배 기분 나쁠라."
 
제임스 호킨스:" 괜찮습니다. "
" 몇번 눈 감아준게 있으니. "
" 파르테님도 몇개 눈 감아주시겠죠. "
 
솔레일:"호객님이었구나."
 
(To 실비아 하퍼): 이전 오염된 숲에서 파르테가 수거해간 물건과 같은 문양입니다.
 
ELpiss (GM):문양 모양은요
어디보자 동그런 원 안에 기이한 문자가 적혀 있습니다. 셀이 아는 언어는 아니네요.
 
실비아 하퍼:"...."
 
NPC 파르테:"아니 이 짜식들이..."
 
제임스 호킨스:" 그럼, 슬슬 출발하죠. "
 
NPC 테비아:"네, 저기 산적 분들도 이제 돌아가는 것 같고 하니깐 들어가요."
테비아는 뱃지를 바라보다 이내 옷에 달아둡니다.
 
ELpiss (GM):들어가실거면 다들 말씀주십숑
 
셀:들어갑니다~
 
ELpiss (GM):위에 있는 지도 보시면
 
솔레일:에...용....인형에게 경례를 하고는 들어갑니다.
 
ELpiss (GM):셀 보이시죠? 셀 움직이셔서 앞으로 한 칸 나아가시면 됩니다.
모두한테 권한 있으시니
들어가시려거든
한 분이 움직여서 옮겨주세요
 
솔레일:(눈치...
(셀 캐릭터잖아...
 
제임스 호킨스:@ 뱃지를 낍니다.
" ... 이거 되게. "
 
셀:아 저도 들어가기전에 뱃지를낍니다
 
제임스 호킨스:" 삼총사 달타냥이 된 기분이 멋지군요. "
 
NPC 테비아:테비아는 그 이야기에 웃습니다.
"그건 좋네요."
 
여러분들은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안쪽은 벽에 횃불을 설치하여 어둡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대표로 1인 은밀 판정
 
NPC 테비아:난이도 8
 
제임스 호킨스:보자
rolling 2d6+9
 
(
2
 
+
2
 
)
+9
 
 
=
13
 
ELpiss (GM):성공입니다.
 
아직 까지는 산적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경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Lpiss (GM):니아님
살아나셨군요
위에 쓱 한번 보고 오십쇼
그리고
반성하라구!
 
이곳은 비교적 안전한 것 같습니다.
 
RuLu:죄송합니다
알람을 세 개나 설정했는데 못들었네요
 
ELpiss (GM):일어났으니 됐슴다
 
제임스 호킨스:" ... 쉿. "
@ 하고 벽에 찰싹 하고 붙어서
@ 안에 들리는 소리를 들어봅니다
 
좋습니다. 은밀 판정 난이도 12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9
 
(
4
 
+
5
 
)
+9
 
 
=
18
 
안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도박을 하고 있는 걸까요?
 
솔레일:"......"
"이역만리의 루=로우도라는 신을 믿는 사람들이려나."
 
제임스 호킨스:" 어림잡아 두 명 정도. 변수가 있을수도 있지만, 크지 않을거라고 사료됩니다. "
@ 장갑을 당깁니다.
" 지금이라면 바로 기습해서 제압할 수 있겠군요. "
 
솔레일:"굳이 신경써야할까?"
"여기가 꼭 지나가는 통로는 아니지 않아?"
 
제임스 호킨스:" 숏컷은 많으면 좋으니까요. "
" 모든 길이 어디로 이어질지 모르니, 길 하나하나가 소중하다는 판단이 섭니다. "
 
NPC 파르테:"그냥 단순한 방일지도 모르잖아."
 
제임스 호킨스:" 물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 포기할거라면 그러셔도 좋습니다. "
 
NPC 파르테:"안에 뭐가 있는지 살펴보고 정하는건 어떻냐?"
 
셀:"길이많다고 다좋은건아니라고생각해~ 길 잃는다거나 할수도있고"
 
아레인 에스페리아:"살펴보고 정하자. 들키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신중하게 가는게 맞는 것 같아."
"...들킬 위험이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셀:"음....."
 
제임스 호킨스:나무문이면
 
셀:"음.... 아레인......아니 마력아껴야하려나"
 
NPC 테비아:"살펴보려면 문은 열어야겠죠?"
 
ELpiss (GM):네 나무문입니다.
 
제임스 호킨스:지금 도박을 하고 있어서 감정이랑 목소리가 격화되어있다고 생각하면
구멍 뚫어서
살짝 볼수없나
 
ELpiss (GM):음 그건 좋은 방법이네요.
 
솔레일:솔레일은 뒤에서 팝콘이나 뜯고 있습니다.
 
ELpiss (GM):모험가+솜씨로 허락해드립니다.
 
제임스 호킨스:" 도적 일은 오랜만인데.. "
rolling 2d6+7+4
 
(
4
 
+
3
 
)
+7+4
 
 
=
18
 
셀:스카우트도구에 쓸만한거없나ㅋㅋ
 
ELpiss (GM):그러면 작게나마 구멍을 만들어냅니다.
 
제임스 호킨스:" 됐...다. "
 
ELpiss (GM):크게 티가 나지 않을 정도지만 안에 상황은 보이겠네요.
 
제임스 호킨스:@ 하고 살짝 안쪽을 바라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오.."
 
제임스 호킨스:눈에 띄는건 없나요?
 
제임스 호킨스:" ... 열쇠.. "
 
아레인 에스페리아:"...없애버리자."
 
제임스 호킨스:" 어, 없애는건 너무 심하고. "
" 제압만 해두죠. "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니아니. 제압. 응."
 
솔레일:"그러면 문을 박차고 들어가서 감히 도박이라니 라고 외치고 다 패버릴거야?"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의 눈이 나무상자와 도박판의 재물에 꽂혀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그럼. "
 
솔레일:"그런것 보단... 변장 같은걸 해서 미리 자리를 잡고 빠르게 젱랍하는게 나을 것 같긴 한데."
 
NPC 테비아:"후, 좋아요! 준비 되었어요!"
 
솔레일:젱랍? 제압.
 
셀:"음....."
 
제임스 호킨스:" 주변인들 없고. "
" 무기도 멀고. "
" 기습하면 소리도 지르기 힘들거고. "
" 변수가 없습니다. "
 
NPC 파르테:"안에 도망갈 곳도 없고하니 빠르게만 처리하면 되겠네."
 
제임스 호킨스:" 어떤 열쇠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물 내지는 중요한 방 열쇠일수도 있으니 무시하긴 힘들겠군요. "
" 어찌됐던 훌륭한 보상이 되어줄겁니다. "
" 바로 박차고 들어가고자 하지만. "
" 더 좋은 생각이 있다면 포기하겠습니다. "
 
솔레일:"한명 정도는 밖에서 보고 있는게 좋겠지."
"아까전에 너무 많이 마력을 써서, 감시를 하고 있을게."
"얼마나 썼는지는 셀이 증명해줄거야."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내가 활약할 차례네."
 
NPC 테비아:"솔레일 마향초하고 마향수 있으니깐 필요하면 말해요!"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기습으로 결정난 것 같고
 
ELpiss (GM):한분만 눌러주세요!
 
제임스 호킨스:제가
누를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지금은 위험을 감수할 시간이다.
 
당신들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서로의 먹살을 잡고 고함을 지르는 인간 남녀가 보인다. 드워프는 문이 열리자 당신들을 보고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날려고 한다.
 
기습으로 인하여 준비 페이즈 스킵!
 
선제 판정 보너스 + 2
 
선제 굴려주세요!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9
 
(
4
 
+
1
 
)
+9
 
 
=
14
 
ELpiss (GM):성공했습니다!
여러분의 턴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아 동료는 우선은
배치하고 가죠
테비아 파르테 065
누구와 동료로 있을지 정한 다음 말씀 주시면 됩니다!
 
셀:으음~~~
 
RuLu:선택지!
 
제임스 호킨스:파르테
같이가자
 
RuLu:아레인은 광역마법을 쓸까요 그냥 다 돌격보낼까요
 
셀:저는 언제나대로 065네요
제임스 호킨스:마나 아끼는
방향이면
돌격도
 
ELpiss (GM):bio에 효과들 있으니 나중에 보십숑
 
제임스 호킨스:괜찮을거같아요
 
ELpiss (GM):오케이
 
RuLu:그럼 언데드 둘 다 돌격보내고 아레인은 응원만 하겠습니다
 
ELpiss (GM):각자 효과 적용해주시고요
전투 시작하시면 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 추가MP 10 있으니 버프는 걸어도 되겠군..
누구부터?
 
제임스 호킨스:할거
있으신분
없으면
저부터
돌격
 
아레인 에스페리아:돌격!
 
제임스 호킨스:3턴안에
잡아야한다
산적 돌격병 인간 1 한테
도발공격을 휘두를게요
 
ELpiss (GM):좋습니다.
굴려주시죠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1
 
(
3
 
+
2
 
)
+11
 
 
=
16
 
ELpiss (GM):
rolling 2d6+7
 
(
5
 
+
2
 
)
+7
 
 
=
14
명중
대미지 굴려주시면 되는데 잠만요
제임스 시트 띄워졌죠
페이지 2 누르셔서
지금 공격한 무기에 있는 다이스 누르시면됩니다.
 
ELpiss (GM):
x

제임스 호킨스's 샤벨

2d: 5

 
2
3
4
5
6
7
8
9
10
11
12
10
*
1
1
2
3
3
4
5
5
6
7

12 damage

요렇게요
한번 눌러보세요
 
제임스 호킨스:
x

제임스 호킨스's Power Level 10

2d: 11

 
2
3
4
5
6
7
8
9
10
11
12
10
*
1
1
2
3
3
4
5
5
6
7

6 damage

Critical!(roll again and add)
 
와 개신기하다
 
ELpiss (GM):크리티컬
밑에 있는 리롤
눌러주시면됩니다.
 
제임스 호킨스:
x

제임스 호킨스's Power Level 10

2d: 9

 
2
3
4
5
6
7
8
9
10
11
12
10
*
1
1
2
3
3
4
5
5
6
7

5 damage

Critical!(roll again and add)
 
 
ELpiss (GM):크리티컬
한번 더
 
제임스 호킨스:
x

제임스 호킨스's Power Level 10

2d: 4

 
2
3
4
5
6
7
8
9
10
11
12
10
*
1
1
2
3
3
4
5
5
6
7

1 damage

 
ELpiss (GM):어디보자
6+5+1
에 + 대미지가 10이시던가?
 
제임스 호킨스:15+14+10
 
ELpiss (GM):파르테도 있고하니 보정 받으셔서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옹...
 
ELpiss (GM):+2 알아서 챙겼을거라 믿고
그러면
 
제임스 호킨스:몰이사냥
특성
지금 실패
안해서
아직 안터져서
안더했어요
 
ELpiss (GM):아 기본 스텟이요
+2
 
제임스 호킨스:
 
ELpiss (GM):+2뎀 있어요
 
제임스 호킨스:45뎀
입니다
그럼
 
ELpiss (GM):45뎀
방호점 뚫네
 
아레인 에스페리아:굿킬 굿킬
메르아다
 
ELpiss (GM):아 생저해야지
rolling 2d6+7
 
(
4
 
+
4
 
)
+7
 
 
=
15
생저는 성공 살아있네요
다음 분!
 
제임스 호킨스:아직
한대
 
ELpiss (GM):아 쌍격 아니시니깐
 
제임스 호킨스:아 맞네
ㅇㅋㅇㅋ
턴 엔드
 
ELpiss (GM):쓰러진 얘는
공격 가능하긴해요
죽이실건가요?
 
제임스 호킨스:그러면
아레인이랑
테비아가 싫어할테니
살려는둘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스윗쨈스
 
ELpiss (GM):오케이
 
제임스 호킨스:@ 산적 몸통을 밟아 못 움직이게 제압합니다.
" 헛,짜. "
 
NPC 파르테:"이야, 실력 하나는 진짜 확실하네."
 
제임스 호킨스:" 운이 좋았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멋져!"
 
제임스 호킨스:진짜로
 
아레인 에스페리아:뒤에서 응원하듯이 마법봉을 붕붕 휘두릅니다. 지팡이에 달린 종이 딸랑거리네요.
 
ELpiss (GM):자 그래서 다음은 누구신가요?
 
RuLu:셀? 아니면 미?
 
ELpiss (GM):먼저 하시죠
 
RuLu:오키.
그러면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마법확대 써서 언데드 둘 모두에게 인텐스 컨트롤.
 
ELpiss (GM):좋습니다.
행사 판정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11고정으로 해서 쓰실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명중 회피 물리뎀 +2
 
ELpiss (GM):오케이 고정으로 하셔서 쓰셨고
 
아레인 에스페리아:11고정?
이 뭔가요
 
ELpiss (GM):원래 마법 행사판정하고 쓰는거잖아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ELpiss (GM):근데 판정 안굴리고 넘어가면 그냥 주사위 눈 11로 취급하고 있거든요
나중에 누가 마법으로 해주할 땨
 
아레인 에스페리아:아하
 
ELpiss (GM):난이도 0으로 취급하게
 
아레인 에스페리아:오키.
 
ELpiss (GM):하십숑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러면 우선 케이부터.
닝겐 돌격병에게 섀도우 크로 2방 갈기겠습니다
 
ELpiss (GM):좋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8
 
(
1
 
+
6
 
)
+8
 
 
=
15
rolling 2d6 + 8
 
(
4
 
+
5
 
)
+8
 
 
=
17
 
ELpiss (GM):
rolling 2d6+7
 
(
2
 
+
3
 
)
+7
 
 
=
12
rolling 2d6+7
 
(
2
 
+
3
 
)
+7
 
 
=
12
2번 모두 명중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6
 
(
6
 
+
2
 
)
+6
 
 
=
14
rolling 2d6 + 6
 
(
3
 
+
6
 
)
+6
 
 
=
15
댐.
그리고 마비독.
마비독/5(12)/생명저항/소멸
판정실패시 회피력 -2
 
ELpiss (GM):좋습니다.
판정 굴려주세요
난이도 보고 생저 하겠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5
 
(
4
 
+
6
 
)
+5
 
 
=
15
 
ELpiss (GM):
rolling 2d6+7
 
(
1
 
+
3
 
)
+7
 
 
=
11
적용되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이러면 마비까지 걸리고...
 
ELpiss (GM):이 친구는 패널티 받고요
이어서 다음은 이브
 
아레인 에스페리아:이브는 전력공격으로 닝겐 돌격병 썰겠습니다
아니다 그냥공격.
죽겠다 잘못하면.
rolling 2d6 + 8
 
(
6
 
+
2
 
)
+8
 
 
=
16
 
ELpiss (GM):
rolling 2d6+7-3
 
(
2
 
+
1
 
)
+7-3
 
 
=
7
명중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8
 
(
2
 
+
4
 
)
+8
 
 
=
14
댐.
 
ELpiss (GM):이게 사네
 
아레인 에스페리아:전력공격 쓸걸
 
ELpiss (GM):전력 공격 쓴걸로 할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전 좋죠
 
ELpiss (GM):그 정도 친절은 드릴 수 있죠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예
 
ELpiss (GM):그러면 쓰러졌고요
생저
rolling 2d6+7
 
(
4
 
+
6
 
)
+7
 
 
=
17
살았네요
 
제임스 호킨스:" 남은건 한 사람이군요. "
 
산적:"으, 으윽!"
 
제임스 호킨스:" 여기서 투항을 요청할 수도 있을거 같구요. "
 
셀:나 어쩌지ㅋㅋ 원턴킬안나는데(말이 메인딜)
"전원기절시키고 제갈이라도 물려두는쪽이 좋아"
"증원이라도부르면 힘들어지니까"
 
산적:"젠장."
 
제임스 호킨스:" 투항뒤엔 당연히 이어져야하는 일 입니다. "
" 어쩌실렵니까. "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항복 권유는 아직 턴 안받은
셀만이 가능합니다
셀 워리더 기능으로 워리더+지력으로 판정
난이도 5
 
셀:낮아!
 
ELpiss (GM):굴랴주십쇼
 
셀:펌블체크다~
rolling 2d6+5
 
(
5
 
+
1
 
)
+5
 
 
=
11
 
ELpiss (GM):성공입니다.
 
셀:아 워리더3이네
ㅋㅋㅋ
 
산적:"그래, 더 싸워도 의미 없겠네. 항복이야."
 
전투 종료입니다!
 
전리품 판정 가능합니다.
 
제임스 호킨스:야호
rolling 2d6+2
 
(
4
 
+
5
 
)
+2
 
 
=
11
야호
 
ELpiss (GM):고정 열쇠 더미 1개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높은거니깐 어디보자
250 x 보석 1d6
두번 더 굴려주세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도적질이나 하는 동족이라니 마음에 들진 않지만 - "
쯧. 하는 소리를 냅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1d6
 
(
4
 
)
 
 
=
4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ELpiss (GM):
전리품 판정으로
 
제임스 호킨스:dk
아 ㅋㅋ;;
rolling 2d6+2
 
(
2
 
+
5
 
)
+2
 
 
=
9
rolling 2d6+2
 
(
5
 
+
3
 
)
+2
 
 
=
10
 
ELpiss (GM):일단 보석은 4개
응 보석 3개
1d6 2번 더 굴려줘요
 
제임스 호킨스:
rolling 1d6
 
(
2
 
)
 
 
=
2
rolling 1d6
 
(
5
 
)
 
 
=
5
 
ELpiss (GM):그러면 어디보자 보석 11개네요
보석 250g x 11
입니다.
분배는 알아서 해주시고요
 
제임스 호킨스:" 첨언을 해두자면. "
 
경험점 105점 획득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맛있겠다
 
제임스 호킨스:" 도박을 할땐, 미리 결함을 하나 만들고 하는게 좋습니다. "
 
ELpiss (GM):획득은 아레인 제임스 셀
 
제임스 호킨스:" 다음엔 결함이 있는 게임으로 하십시오. "
 
산적:"제기랄...."
 
NPC 파르테:"시끄럽고 잠이나 자 짜샤."
파르테는 산적의 입에 약초를 쑤셔 넣어 기절 시킵니다.
"안죽일거면 묶어 놓는다."
 
제임스 호킨스:@ 손과 다리를 묶습니다.
 
NPC 파르테:척봐도 마음에 들지 않아보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보수는 잘 챙겨드릴테니, 그러지 마십쇼. "
 
솔레일:"빠르게 끝났네."
 
NPC 파르테:"쯧, 그래그래."
 
제임스 호킨스:" 어차피 당장은 죽여도 들고 나가기 힘들잖습니까. "
 
NPC 테비아:"... 맞아요."
 
솔레일:"묶어둔 건 좋은데, 적당히 안에 넣어두는게 어때."
"뭐, 쓰레기통이라던가 장롱이라던가."
 
셀:주변을 둘러봐서 통같은거있나 확인해봅니다
 
NPC 테비아:"왠만해서는 죽이는건 피해갔으면해요."
 
ELpiss (GM):나무통이 많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기절시키지 않으면 소리지를거같은데..."
 
셀:사람들어갈만큼 큰가요?
 
ELpiss (GM):들어갈만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
" 확실하게, 처리했습니다. "
 
셀:"이거면되려나"
"하나당 한사람씩 딱들어갈거같고"
 
아레인 에스페리아:고개를 살짝 끄덕입니다.
 
셀:@통3개를 가져와서 묶어놓은산적들을 집어넣습니다
 
좋습니다. 여러분은 상자 안에 산적들을 넣어둡니다.
 
제임스 호킨스:" 사실 본래 목적은 이게 아니라. "
 
ELpiss (GM):당연하게도 입과 손 발은 묶어 있으니 걱정은 마십쇼
 
제임스 호킨스:@ 짤랑거리는 열쇠를 두어번 흔듭니다.
" 이거니까. 본래 목적은 성공했군요. "
 
ELpiss (GM):아 그리고 테이블 위에 도박에 쓴 돈은 여러분이 방금 챙긴 보석이고요
혹시 찾으실까봐 말해둡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예쁘게 포장해서 구석자리에 두면, 우리가 나다닐 동안은 안들키겠지. 음음."
 
NPC 테비아:"조금 죄송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으니까요!"
 
솔레일:"그 전설적인 대머리 아저씨 정도의 솜씨인데."
 
제임스 호킨스:" 흠. "
" 도박. "
" 이렇게 하는거 아닌데... "
 
NPC 파르테:"그러냐? 이거..."
탁자 위에 있는 카드를 들어올립니다.
"이 새끼 같은 카드 두 개 챙기고 있네."
 
셀:"진짜 사기친거였네"
 
제임스 호킨스:" 이러면 안됩니다. "
" 도박이란, 상대한테 공정하다고 느끼게끔 해야하는데. "
" 이렇게 뻔히 보이게 도박을 해버리면. "
" 결함을 만들어야지. "
" 아마, 한명은 사기를 봐주는 사람이었던거 같... "
" 아차차. "
 
제임스 호킨스:" 그럼 가죠. "
 
NPC 테비아:흥미진지하게 듣다가
 
솔레일:"그랭."
 
NPC 테비아:"나중에 도박 기술 알려줄 수 있어요?"
 
솔레일:"나중에 좀 더 썰 풀어줘. 재밌어보이네."
 
셀:".....도데체 모험가하기전엔 뭐하던거야"
 
NPC 테비아:"로안에게 써보게요."
 
솔레일:"엌ㅋㅋ":
 
제임스 호킨스:" ... 손장난은 안통할거처럼 보이는데. "
" 일단, 가보죠. "
 
셀:"로안은 눈치체지않을까"
 
NPC 테비아:"열심히 익히면! 으음... 그래도 안될 것 같긴하네요."
 
RuLu:
알피 재미있어보이는 부분 할 때 부모님 오셨어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이동 원하시면 지도 위에 있는 캐릭터 이동해주시면 됩니다.
은밀 판정
난이도 14
 
셀:흠...
 
솔레일:망보고 있었는데 떨어지는건 없구만.
 
ELpiss (GM):음 망보고 있었으니
보너스 드리죠
이번 판정에 +2 수정 있어요
 
제임스 호킨스:야호
rolling 2d6+4+5
 
(
2
 
+
2
 
)
+4+5
 
 
=
13
dk
+2
 
ELpiss (GM):솔레일
 
제임스 호킨스:하면
15에요
 
ELpiss (GM):잘했어!
솔레일!!!
네가 해낸거야!!
 
솔레일:(엄지척)
 
제임스 호킨스:굿굿
 
아레인 에스페리아:엄지척
 
당신들은 지나가던 중 굴을 돌아다니던 산적들을 발견합니다. 솔레일이 망을 봐줬던 덕분에 사전에 알아차린 덕에 미리 숨을 수 있었습니다.
 
산적이 지나가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NPC 테비아:"갈림길이네요."
"어, 어디로 가면 될까요?"
 
제임스 호킨스:" 여기선 정말 운 이군요."
" 특별한 단서가 없는 이상. "
 
솔레일:"음."
"맥을 한번 읽어봐도 괜찮을까?"
"우리가 가는 길은 결국 맥이 가장 괴이하게 꼬인 곳이잖아?"
 
NPC 파르테:"그러고보니 너 이상한 술법 같은걸 썼지?"
"..... 씁."
 
솔레일:"다음번 선배가 상역에 당첨되면 캔슬 안함."
 
NPC 파르테:"난 반대."
"아니 왜!?"
 
솔레일:"이상한 술법이라니!"
 
NPC 파르테:"하지만 이상하잖아!"
 
솔레일:"듣는 가챠...아니 천지사 기분 나쁘게!"
 
제임스 호킨스:" ... 반대의 이유는 뭡니까? "
 
NPC 파르테: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솔레일:"감은 잡혀."
 
NPC 파르테:"그게 뭔데!"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내 마법보다는 훨씬... 정상적으로 보이긴 하는데."
 
솔레일:"하나는 맥을 잘못 읽고 내 속이 꼬이는걸거고."
"하나는 지오그래프를 켜서 최소 10초는 기다려야하니 시간이 없다는 걸거고."
"하나는 뭐... 완전히 동일한 것이냐는 확신이 없다는거지."
 
NPC 파르테:"아니, 안에서 마법 쓰면 들킬 확률 올라가잖아."
 
솔레일:"셋 중 하나가 있-네."
 
제임스 호킨스:" 요는 이거군요. "
 
솔레일:"어쨌든 솔레일은 파르테의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법 아냐!"
빼애애앵!
 
(To 아레인 에스페리아): 응? 그런데 아까 당신이 마법을 사용할 때 아무런 말도 없었는데요?
 
NPC 파르테:"어? 아냐?"
 
제임스 호킨스:" 마법 아니면... "
" 할만한데. "
 
아레인 에스페리아:"가만."
"내가 마법을 쓸 때는 아무 말도 없었는데..."
"왜 솔레일만?"
 
솔레일:"아냐. 마력도 안쓰고"
"그저 하늘과 땅의 맥만 읽어 움직이는 것 뿐이야."
"이렇게 말다툼 하는 사이에 읽어야지 원."
 
NPC 파르테:"아니, 네 마법은 조령 마법은 뱃지를 착용하고 있을 때 사용해도 커버가 될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상관 없는데."
"니가 쓰는 그 맥을 읽는다는 그 술법은 확신이 없거든."
"그리고 네가 말했잖아. 그거 못 읽을 수도 있다고. 괜히 들킬 위험성 높은 선택은 배제하는거 어때?"
 
솔레일:"아하."
 
제임스 호킨스:" 그렇다면. "
 
솔레일:"그렇게 설명을 하던가 듣는 천지사 기분 나쁘게시리."
 
제임스 호킨스:" 정말 간만에. "
 
솔레일:"퉷-!"
 
제임스 호킨스:" 제임스식 길찾기를 쓰는수밖에 없겠군요. "
" 이건 매우 어려운 기술이지만. "
 
셀:음.....
 
(To 실비아 하퍼): 파르테가 솔레일이 맥을 읽는 것을 반대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NPC 테비아:"이건 파르테님이 나빠요!"
 
NPC 파르테:"아니, 그렇잖아!"
 
솔레일:"그럼 일단 확인이나 해봅시다."
"이거, 마나만 막는거요, 아니면 어떻게 막는거요, 아저씨!"
 
셀:"자아 여기서싸우면 소리가울려서 들킬수도있으니까 진정하고"
 
솔레일:"나보다 열배는 더 나이를 먹었을거면서 궁시렁궁시렁"
 
NPC 파르테:"그건, 나도 정확한 방법은 몰라."
 
실비아 하퍼:"맥을 읽는게 뭐 어때서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NPC 테비아:"합."
 
실비아 하퍼:"못 읽을지도 몰라도 시도를 안해보는 것보단 낫겠죠."
 
NPC 테비아:셀에 말에 본인 입을 막아둡니다.
 
제임스 호킨스:" 못 읽는게 문제가 아니라. "
 
NPC 파르테:"들킬 가능성이 있다가 문제잖아."
 
제임스 호킨스:" 상대측에서 느껴버리면 위험해지는걸 염려하시는거 같습니다. "
 
솔레일:"이 유물 자체가 술법 사용을 못가린다면 상역 자체를 못쓰는게 될텐데..."
 
NPC 파르테:"맞아. 그렇다고."
 
솔레일:"힝입니다. 사람 반쪽짜리로 만들었어. 힝."
 
셀:음.... 이거 지도제작판정으로 어떻게되나요
 
(To 실비아 하퍼): 그렇다기에는 파르테가 과하게 수상합니다. 무언가 숨길려고 그런 것 같네요.
 
ELpiss (GM):
 
셀:
 
ELpiss (GM):알아차렸버렸네?
널 지워야겠다
 
셀:그렇지....그야 던전이랑똑같은걸....
 
ELpiss (GM):지도 판정 가능합니다.
 
셀:하겠습니다...
rolling 2d6+10
 
(
6
 
+
6
 
)
+10
 
 
=
22
 
NPC 파르테:"안정성이 중요하잖아. 어, 아니냐?"
 
셀:.....
 
ELpiss (GM):?
아니
 
아레인 에스페리아:?
 
셀:조용히 앞에 조사하고왔네
 
ELpiss (GM):뒤에 버프 말 없잖아요
할려 했는데
아니 잠만요
아니
저거
조용히 왜 사고쳐?
 
셀:에초에 지도제작자체는 기수(사람)이 합니다. 여행다니면서 지도만들거나 하는느낌
 
ELpiss (GM):그래요....
 
솔레일:아무튼 자동성공이니
문제없잖음
 
ELpiss (GM):기달려요
셀은 그래요
위로 갈 경우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째릿 파르테를 쳐다봅니다
 
ELpiss (G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저거 중앙
실수
 
솔레일:솔레일은 삐져서 땅에 앉아 지팡이로 지오그래프 문양을 따라그리고 있습니다.
 
ELpiss (GM):중앙 사람이 다닌 흔적이 많아 보입니다. 살펴보니 이 앞에는 주로 산적들이 모이는 숙소 같은 곳인가봅니다.
위의 경우 무언가 희미하게 사람 소리가 들려옵니다. 어린아이의 목소리나 야수의 소리 같은... 산적은 아닌 것 같은데 뭘까요?
아래 길은 규칙적인 발 걸음 소리가 들려옵니다. 주기적으로 순찰을 돌고 있는 것 같아요. 무언가 중요한 것이 저 근처에 있는걸까요?
 
제임스 호킨스:위층이 살짝
포로들 모아둔 곳 같은데
 
ELpiss (GM):위 은밀 난이도 12 중앙 14 아래 16
셀만 아는 사실이니
셀이 전달 부탁드립니다
 
셀:"중앙은 산적들의 숙소같아. 지나다닌흔적이 많아, 위쪽은 희미하지만 애들소리랑 짐승소리가 들려, 아래쪽은 순찰하는건가 발소리가 규칙적으로들려"
 
NPC 테비아:"...아이들 목소리요?
 
솔레일:"선택지가 없는걸."
 
아레인 에스페리아:"잡혀온 애들인가..?
 
제임스 호킨스:" 포로를 모아둔거 같군요. "
 
NPC 파르테:"... 위로 가는건 찬성인데 포로를 풀어주는건 반대야."
 
셀:"짐승소리가 같이들리는거보면 먹이로던져놨다던가 하는느낌일지도.... 어느쪽이던 나는 가고싶어"
 
솔레일:"괜히 풀면 짐이 될 수도 있고, 우리 발목을 잡는건 확실하지."
 
제임스 호킨스:" 짐승을 둔건 도망치지 못하게. "
" 감시 차원으로 둔거같군요. "
 
솔레일:"아마도."
 
제임스 호킨스:" 아이들을 구하고 싶다면, 아래로 향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ELpiss (GM):위에용
 
솔레일:"위가 아니고?"
 
제임스 호킨스:아 위군요
실수
" 실수. "
" 괜히 포로들한테 갔다가, 포로를 인질로 잡아버리면 그게 훨씬 곤란한 일입니다. "
 
NPC 테비아:"풀어주는건 위험해서라는건 알겠어요.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잖아요."
 
솔레일:"구한 뒤가 문제지. 누군가 지키거나, 한명이 같이 나갔다오거나...."
 
제임스 호킨스:" 그러니 대장을 먼저 치자는겁니다. "
 
셀:"........."
"그럼 아래가맞네"
 
제임스 호킨스:" 상대한테 저희가 포로를 구하려는 사실이 전해지면. "
 
아레인 에스페리아:"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자."
 
제임스 호킨스:" 상대측이 들 수 있는 무기가 많아집니다. "
 
셀:ㅋㅋㅋㅋㅋㅋㅋ
 
아레인 에스페리아:"나도 이번엔 제임스 말에 동의해."
 
솔레일:"잠시만. 아레인. 질문이 있어."
 
아레인 에스페리아:"응?"
 
솔레일:"아까전의 인형 조종 마법, 하나 더 유지할 수 있어?"
 
아레인 에스페리아:"못할 건 없지?"
 
솔레일:"그럼 간단한거야."
"어차피 갈림길이니까."
라며 솔레일은 품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펑크 인형을 하나 꺼내
길에 내려놓습니다.
방향은 위쪽으로요.
 
NPC 파르테:"쓰읍, 그래. 그래라."
 
제임스 호킨스:" 과연. '
" 그런거군요. "
 
솔레일:"그래."
 
아레인 에스페리아:"헤에..."
 
제임스 호킨스:" 그거라면 안심하고 보스방으로 달려갈수 있겠습니다. "
 
NPC 파르테:파르테는 가방에서 뱃지를 하나 더 꺼내들어 인형에 걸어둡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나쁘지 않은데."
 
솔레일:"고마워. 상역 캔슬은 안해줄거지만."
 
NPC 파르테:"거 너무하네!"
 
아레인 에스페리아:"나도 인형 있으니까, 소중한 인형이면 아껴도 되는데."
 
솔레일:"직업모독죄야."
"괜찮아."
 
아레인 에스페리아:뺨을 긁적입니다.
 
솔레일:"이런 일일수록, 내가 아끼는 걸 내놔야지."
"자, 기타 치는 악사가 되서 모험가를 끌고 삘릴리 아이들을 구하길 빈다."
 
NPC 테비아:"가는 동안 안들키도록 간단하게라도 마법을 걸어둘게요."
 
RuLu:인형으로는 정찰하는거죠?
 
솔레일:"고마워, 테비."
아뇨.
인형을 두고
뒤에 모험자들이 오면
 
제임스 호킨스:그쪽으로
유도
 
솔레일:그들을 위쪽으로 유도합니다.
 
RuLu:아하.
 
솔레일:우리가 간 척 하면서요.
 
RuLu:죠아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직 잠이 덜깼나부다...
 
ELpiss (GM):mp 2만 소모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행사 판정 굴려주시고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2
 
+
2
 
)
 
 
=
4
 
ELpiss (GM):좋아요 성공
 
아레인 에스페리아:아까
테비아한테 마력 8 썼으니
추가마력 2 더써서 한다고 하면
(노양심)
 
ELpiss (GM):ㅋㅋㅋㅋㅋ
그 정도는 해줄게요
그래요
그러면 당신은 인형을 하나 더 준비해둡니다.
 
솔레일:네. 그러죠.
(떨리는 손)
 
아레인 에스페리아:"...나중에 가챠비용 정도는 대줄게."
 
제임스 호킨스:" 잘 부탁드립니다. "
@ 인형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기타를 든 멋진 인형 다로 아니 다람쥐를 두고 가기로 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기타치는 인형을 살짝 움직여서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게 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그럼. 출발하시죠. "
 
다로ㅂ 아니 다람쥐는 아레인에 마법에 빙글빙글 돌으면서 자신만 믿으라는 듯 합니다.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어디로 갈지 정해주시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어디가실거에요?
위 중앙 아래
 
셀:아래쪽으로가죠
 
솔레일:아래.
 
ELpiss (GM):난이도 제일 높은곳을 선택하다니
자신감이 있으시군요
다른 두 분도 아래?
 
제임스 호킨스:갑시다
 
아레인 에스페리아:
아래.
 
ELpiss (GM):그러면 말 이동해주시고
 
솔레일:(눈치...
 
ELpiss (GM):좋아요
 
여러분은 아랫길로 향합니다.
 
이곳은 산적들이 주기적으로 살피는 듯 경계가 삼엄합니다.
 
은밀판정 난이도 16\
 
제임스 호킨스:섭섭하네
이거
rolling 2D6+9
 
(
1
 
+
1
 
)
+9
 
 
=
11
 
솔레일:?
 
제임스 호킨스:변전을
 
ELpiss (GM):50점 달달하고
 
제임스 호킨스:쓰자.
 
솔레일:변전각?
 
제임스 호킨스:알아서 잡아주겠지
 
ELpiss (GM):쓰십니까?
 
제임스 호킨스:갑시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오.
변전전
6, 6!
 
솔레일:어차피 16이어서 자동성공만이 답이었으니
잘된거야
 
ELpiss (GM):66
 
솔레일:(아무말
 
ELpiss (GM):그러면 성공합니다.
 
제임스의 안내 아래서 여러분은 앞으로 나아갑니다.
 
인공적으로 만든 굴 치고는 숨을 수 있는 엄폐물이나 구멍이 많은 덕에 들키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네요.
 
ELpiss (GM):해당 칸은 본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칸입니다.
산적 인원수는 5명
3라운드 이후 증원 수는 10명입니다.
전투 시도하시겠습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5명이면 3라운드 안에 다 자를 수는 있는데 흠
 
셀:말 있어야...... 그러고보니 동굴넓이어느정도되나요
 
제임스 호킨스:그냥 지나가기 VS 다 죽이고 가기
 
솔레일:5명이면...
 
ELpiss (GM):아 참고로
3턴 이후에는
매턴 10명씩 추가된다는거에요
 
솔레일:먼저 비 뿌려서 양념치고 들어가서 때리거나 우회하거나.
 
셀:그건좀
 
ELpiss (GM):4턴에 10명 5턴에 10명
6턴에도 10명
그렇게요
 
제임스 호킨스:피할 수 있으면
안해도 되는거잖아
 
아레인 에스페리아:하지만
 
ELpiss (GM):네 전투 안해도 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맛좋은 경험치잖아...?
 
솔레일:다들 MP는 괜찮?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피하자고 할듯
 
솔레일:일단 솔레일은 범위딜러에 가까우니까
딜 자체는 적지 않을거임.
 
제임스 호킨스:다음칸에도
전투 있을거 같은데
 
솔레일:다만
솔레일은
힐러 역할임. 일단은.
 
ELpiss (GM):선택하시면
말씀주십쇼
아니다 오래 걸릴 것 같으니
전투한다
딱 3분 까지만 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
저는 그냥 스킵.
보스도 있는데,,, 애껴야지,,,!
 
ELpiss (GM):3분
 
제임스 호킨스:보스전있으니
스킵
 
ELpiss (GM):스킵 2분
다른 두분은요?
 
솔레일:스킵하죠 그럼.
 
ELpiss (GM):우리는 민주주의 사회다
소수의 의견은
 
셀:스킵합니다
 
ELpiss (GM):무시하면 안 되지만 지금은 무시하겠 만장일치네
그러면
앞으로 칸 이동 시켜주시면 됩니다.
다시 은밀 판정
 
아레인 에스페리아:축지법~
 
ELpiss (GM):난이도 16
 
제임스 호킨스:ㅅ하
도와줘
도와줘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9
 
(
1
 
+
5
 
)
+9
 
 
=
15
아ㅏㅏㅏㅏㅏㅏㅏㅏ
 
ELpiss (GM):파르테 찬스 쓰시겠습니까?
 
제임스 호킨스:어차피
막바지인데
씁시다
 
ELpiss (GM):좋습니다.
 
NPC 파르테:"야, 머리 숙여."
파르테는 제임스의 머리를 잡고 강제로 숙이게 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왁. "
 
NPC 파르테:".... 휴, 넘어간 것 같네."
"이 근처 산적 자주 돌아다니는게 뭐가 있는 것 같긴하다."
"지금이라도 돌아갈래?"
 
제임스 호킨스:" 자주 돌아다닌건. "
" 중요한게 있다는 것. "
" 돌아갈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
 
NPC 파르테:"맞는 말이지. 그래. 좋아. 계속 가보자고."
 
솔레일:"돌아가다가 더 사고날 것 같고."
 
NPC 테비아:테비아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계속 직행 - "
 
제임스 호킨스:" 잠깐. "
" 심호흡 한번만. "
" 후후 하. "
" 후 후 하. '
" 좋았으. "
 
ELpiss (GM):해당칸은 전투칸입니다.
산적 10명
 
제임스 호킨스:10명
꽤 에반데.
 
ELpiss (GM):3턴 뒤 합류 인원수 10명
전투 하시겠습니까?
 
셀:스킵.....할까여
 
아레인 에스페리아:5명도 스킵했는데
10명도 스킵하는게 낫죠
 
제임스 호킨스:여기까지 왔으면
계속 스킵 해야만해
 
솔레일:"하지만 이대로 다 두고 가면 나중에 뒤통수가 따가운데, 이제와서 싸우기도 뭣한게 맞아."
"물러날 길 없어, 계속 피해야해."
 
여러분은 피해나가기로 합니다.
 
ELpiss (GM):앞으로 전진해주세요.
아무도 하지 않아서 내가 했다!
이번에는
은밀 판정이 없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여기군요. "
 
제임스 호킨스:" 언락. 이라는 수도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
" 저희는 소서러가 없으니. "
@ 열쇠를 꺼냅니다.
 
솔레일:"잘 뜯어 왔네."
 
아레인 에스페리아:"무시하지 않길 잘했네!"
 
ELpiss (GM):한 분만 눌러주시면 됩니다.
 
제임스 호킨스:가자
 
아레인 에스페리아:가자!
 
제임스 호킨스:근데
열쇠로 열거니까
자유인가
 
ELpiss (GM):자유도 맞고
 
솔레일:자유 같은뎅.
 
ELpiss (GM):열어본다도 되긴해요
 
당신은 열어보기로 결정했다. 그 방법은 힘이던 마법이던 솜씨던 자유롭다.
 
제임스 호킨스:열쇠
꽂아봅니다
 
ELpiss (GM):자아
행운을 볼까요?
 
제임스 호킨스:나 운 없는데
 
ELpiss (GM):1d6 굴려보시죠
 
솔레일:
 
제임스 호킨스:제발.
제발.
제발
 
ELpiss (GM):1 아니면 6
 
제임스 호킨스:
rolling 1d6
 
(
1
 
)
 
 
=
1
럭키
 
ELpiss (GM):?
 
제임스 호킨스:가이!!!!!!!!!!
 
ELpiss (GM):왜 떠
 
솔레일:
 
솔레일:"올ㅋ"
 
제임스 호킨스:@ 벌벌 떨리는 손으로
@ 땀을 닦습니다.
" 휴우... "
 
아레인 에스페리아:어메이징 제임스
 
솔레일:"......."
 
셀:"보물고 였네...."
 
ELpiss (GM):안으로 들어가시겠습니까?
 
솔레일:"나중에 돌아와서 털고 가는게 좋을 것 같은데."
"우린 지금 시간에 쫓기고 있어."
 
ELpiss (GM):일단 가볍게 설명해드리면
고급 가죽, 향신료, 약재는 선언하시면 바로 챙길 수 있습니다.
지금 4분이 계시니
각자 하나 씩 챙기실 수 있고요
 
제임스 호킨스:" 생각이 틀렸군요. "
 
ELpiss (GM):추가로 조사하길 희망하시면
안에서 산적이 훔쳐둔 다른 중요한 물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4번 행동 이후 더 행동은
가능하지만 시간이 소요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순간 눈이 돌아갈 뻔 하다가 - 곧바로 냉정을 되찾습니다.
"이거 우리 물건이 아니야."
"산적들이 훔친 물건이라면 주인에게 돌려줘야지."
 
솔레일:"그래."
"주인을 찾을 수 없다면, 주인을 위해 써야하고."
 
NPC 파르테:"아니 어차피 산적에게 당한 녀석들은 다 죽었을텐데."
 
솔레일:"다만-."
 
NPC 파르테:"챙겨도 상관 없잖아."
 
솔레일:약재 정도만 챙깁니다.
 
NPC 파르테:이미 하나 챙겨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솔레일:ㅍㅍ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당한 사람의 피해자가 받거나. 아니면 산적을 예방아는데 써야겠지."
 
NPC 테비아:"파르테님! 너무해요!"
 
솔레일:"뭐. 모험자니까. 자연스러운거지 테비."
 
NPC 파르테:"아니 내가 뭘."
 
아레인 에스페리아:모처럼 파르테를 경멸의 눈초리로 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애도 약재 하나 줍고 있습니다
 
솔레일:"모험자는 결국 목숨 위에 욕망이 있는 사람이니까. 자연스러운거야. 뭐라할 것도 아니고."
 
셀:"가져가던 돌려주던 일단 보스부터 잡고하자"
 
NPC 파르테:"아니 내가 뭘!"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모험자니까 자연스러운거긴 하지만."
 
ELpiss (GM):약재 효과입니다.
약재묶음-> 비전투시 사용 가능 위력 30+레인저+솜씨 HP, 위력 10+레인저+솜씨 MP를 회복한다. 독 상태를 치료한다. 10분 소요 후 효과 적용
여러분 한 칸 이동하는데 보통 10분에서 30분 정도 지나간다고 보세요
 
셀:어음.....
 
솔레일:"잘 숙성된 약초네."
 
ELpiss (GM):아 나온 효과만
디코에 올려둘게요
 
셀:혹시 다른아이템에도 특수효과가있는...?
 
솔레일:"...귀하디 귀한건데."
 
ELpiss (GM):적어두었어요
숨겨진 템들도
있어서
조사하시면 나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솔직히
플레이어의 광기는 털라고 하는데
아레인의 캐릭터 성격상 못턴다
 
셀:우리 요리할수있는사람있나ㅋㅋ
 
아레인 에스페리아:수전노지만 불쌍한 애한테는 3000가멜을 쾌척하는...
 
ELpiss (GM):대략 하나당 3000에서 5000
정도
그러면
지금 셀하고 솔레일이 약재 선택
다른 두분은 어쩌실래요?
 
셀:??
솔레일만 약재입니다
 
ELpiss (GM):제임스네
실수
미안해용
 
셀:아 그쪽도달랐나
 
ELpiss (GM):제임스 솔레일 약재
셀하고 아레인은 어쩌실래요?
 
셀:음...
향신료 가져가겠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안건드립니다.
 
NPC 테비아:"모험가니깐 보물을 챙기고 싶은건 알아요. 하지만, 말이 나빴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가져가면 캐붕이야.
 
NPC 파르테:"거, 너무하네."
"어차피 피해자들도 산적 말고 다른 사람이 써주길 원할거 아냐."
 
ELpiss (GM):좋습니다. 더 선언 없으시면 이동해도 좋습니다.
좋다
그러면 맛보기로
하나만 보여주자
rolling 1d5
 
(
2
 
)
 
 
=
2
 
NPC 파르테:파르테는 그렇게 말하며 창고 사이에서 무언갈 하나 들어올립니다.
"봐 이런 것도 있잖아."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사용하여 만든 책입니다. 표면에는 마법문명어로 적힌 수 많은 글귀와 마법진이 가득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확실히. "
"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
 
아레인은 다음과 같은 구절을 읽을 수 있습니다. 속삭이는 마서
 
아레인 에스페리아:"속삭이는 마서... 라는데?"
 
ELpiss (GM):전원 지명도 판정
 
아레인 에스페리아:"그거 저주받은 책 아냐?"
 
ELpiss (GM):세이지+지력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5
 
(
2
 
+
2
 
)
+5
 
 
=
9
 
솔레일:
rolling 2d6
 
(
6
 
+
5
 
)
 
 
=
11
 
아레인 에스페리아:망할 주사위
 
셀:
rolling 2d6
 
(
4
 
+
2
 
)
 
 
=
6
 
ELpiss (GM):아레인
주사위 오류임
다시 굴려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잉 그러네
팩토리알 왜붙음 ㅋㅋ
 
ELpiss (GM):글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5
 
(
6
 
+
6
 
)
+5
 
 
=
17
 
ELpiss (GM):?
 
아레인 에스페리아:?
 
ELpiss (GM):
 
셀:zzzzzz
 
ELpiss (GM):님들
 
아레인 에스페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솔직히 말해봐요
오늘 뭐했죠?
 
솔레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레인 에스페리아:이게
 
ELpiss (GM):롤 20 코드 수정하고 왔죠?
아니 이게 왜?
 
아레인 에스페리아:숙면 후 풀 컨디션의 니아씨다
 
셀:오늘하루종일 쓸 운 쓰고있는거죠
 
ELpiss (GM):아레인은 그러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속삭이는 마서->. 1h 근력 1 위력 0. 명중 -1 크리티컬 12. 마법 발동체.
장비자가 컨져러, 소서리 기능이 있을 경우 행사 판정 +1 장비 숙련 A / 스태프 마력 +1, 장비 숙련 S/스태프 마법기능 레벨+1의 마법을 하루의 한번 행사 가능하다. 해당 판정에 -2 패널티 수정을 받는다. 장비 숙련 SS 마력+2(합 마력 +3)
 
제임스 호킨스:아니
미친거
아냐?
나도 하나
 
셀:ㅋㅋㅋㅋㅋ
 
아레인 에스페리아:이 아저씨
 
솔레일:"그래서?"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 캐릭터를 붕괴시키려 하고있어
 
셀:흠....
 
ELpiss (GM):이어서 설명하면
 
아레인 에스페리아:하지만 아레인은 마력이랑 행사판정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캐릭터다
(견뎌냈다)
 
ELpiss (GM):마법문명 시대에 만들어진 마서입니다.
솔레일:"나중에 돌아와서 찾아도 되잖아. 멈추는 순간, 변화도 사라지는 법이야."
 
ELpiss (GM):저것은 저주 받은 마서입니다.
 
셀:이거 만족들이모아놓은 보물고라고 볼수도있으려나
 
아레인 에스페리아:"파르테. 그거 저주받은 책이다?"
 
솔레일:"지금 우리는 변화를 멈춰선 안되잖아? 바람을 따라 걸어가야한다고. 그런건 나중에 돌아와서 찾으면 되는거야."
"그리고...그렇다네?"
아레인의 말을 듣고 으쓱합니다.
 
ELpiss (GM):사용자에게 막대한 힘을 전달하지만 계속해서 속삭이고 타락을 강요하는 마법의 책입니다. 저걸 만든 마법사는 이내 마신에게 영혼을 남기고 대륙에 거대한 상처를 남겼다고 합니다.
 
NPC 테비아:"그러게요. 저기서 엄청 사악한 기운이 느껴져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사용자에게 막대한 힘을 주긴 하지만, 저걸 만든 마법사부터 마신에게 영혼을 빼앗겼어."
"빨리 손에서 놓는게 좋아."
 
NPC 파르테:파르테는 얌전히 책을 내버려둡니다.
"흐어, 흐어. 그, 성직자 아가씨 축복 좀! 빨리 좀!"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키득 웃습니다.
 
NPC 테비아:"네? 네, 알았어요."
테비아는 당황해하면서 축복을 걸어줍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모험가로서 이야기를 하자면, 여기 있는 아이템을 찾느라 시간을 낭비할 수도 없고. 찾은 아이템의 효과를 우리가 바로 써먹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잖아? 어쨌든 여기 있는 것들은 미지의 물건이니까. 그러니까..."
 
제임스 호킨스:" 그냥 가기엔, 아쉬우니. "
 
솔레일:"...자업자득이잖아."
 
제임스 호킨스:" 하나만 보고 갑시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거기까지 말하다가 좀 연설하는 느낌이 들었는지, 얼굴을 붉힙니다.
 
솔레일:"...굳이?"
 
제임스 호킨스:" 주인한텐 돌려줄거니까. "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냥 가는게 낫다고, 크흠. 생각해."
 
제임스 호킨스:" ... 그렇다면. "
@ 살짝 아쉽다는 듯 바라봅니다.
 
솔레일:제임스는 마음에 들지 않는지 눈을 살짝 찌푸렸다가, 그냥 뒤로 한걸음 물러납니다.
맘대로 해. 라는 듯 으쓱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해적은 약탈이 버릇이라
" 그럼 돌아가죠. "
 
솔레일:(는->가)
 
NPC 테비아:"좋아요! 응? 어라?"
"지도?"
테비아는 창고에서 무언갈 들어 올립니다.
".... 여러분! 여기 지도 찾았어요!"
 
제임스 호킨스:" ... 지도? "
 
NPC 테비아:"저희가 있는 위치부터 전부 상세하게 나와 있어요!"
"여기 보세요!"
 
셀: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오."
 
지도는 최근들어 만들어진 듯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이런걸 왜 여기에? "
 
셀:"........결국여긴 보물고끝인가 길끝에 모든길이모이고..."
 
살펴보니 이곳에서 몇번을 돌고 돌면 산적왕들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을듯 합니다.
 
셀:보물고로
 
ELpiss (GM):정확하게는
저건 임의로 만들어둔 것이고
지도를 얻지 못하면
보스 방을 못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돌고돌아 여기도 정답이군요. "
 
솔레일:쓰읍
악랄하구만~
 
ELpiss (GM):쉽게 말해서 여러분들이 위 3곳 이벤트 중 하나에 참여하지 않고 넘어가기를 택할 경우
이곳에 와서
다시
이곳으로 갑니다.
 
솔레일:"즉 이 다음 영역부터는 모험자들이 쫓아올 일은 걱정 안해도 되겠네."
 
ELpiss (GM):길이 돌고 돌아서 이렇게 오게 되었다는 식으로요
 
NPC 파르테:"이거 지도대로면, 산적들을 피해서 움직이는 것도 더 쉽겠네."
"곧장 저 산적왕이라는 녀석을 습격하러 가도 되겠어."
 
자 선택의 시간입니다.
 
솔레일:"잘 되었네."
 
산적왕에게 직행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따로 하고 싶은 행동은 있나요?
 
NPC 테비아:하시고 싶으시면
 
(From 제임스 호킨스): 몰래 뭐하나 챙겹로 수 있을까요
 
ELpiss (GM):언제든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RuLu:산 / 적 / 왕
 
(From 제임스 호킨스): 민심이 너무 안좋다
 
RuLu:만들러 가죠
 
셀:산적왕에게가죠
 
(To 제임스 호킨스): 해도 되지만 시간이 걸립니다. 약초 안챙길걸로 하고 다른 걸 찾았다고는 해도 됩니다.
 
셀:근데 여러분 언제까지 가능하신가요
 
(From 제임스 호킨스): 다른걸로 할게요
 
(To 제임스 호킨스): 선택할 경우 1d4 굴리시면 됩니다.
 
(From 제임스 호킨스): 약초 꺼져
 
ELpiss (GM):선택지 듣고
오늘은 여기 까지
 
(From 제임스 호킨스): roll 1d4
 
ELpiss (GM):할거니 걱정말아요
 
제임스 호킨스:
rolling 1d4
 
(
3
 
)
 
 
=
3
아니
실수
이게 왜 굴려져
저도
 
제임스 호킨스:그렇게 할게요
 
셀:슬슬 졸리던게 날아가고있는ㅋㅋ
 
솔레일:"산적 구워먹으러 가자."
 
(To 제임스 호킨스): 다이스 탭에 gm 버튼 누르고 하시며 됬는데 ㅋㅋㅋㅋ
 
(From 제임스 호킨스): 3
 
(To 제임스 호킨스): 당신은 작은 구 같은 것을 챙겼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려거든 지명도 판정 난이도 16\
 
ELpiss (GM):좋습니다.
 
NPC 파르테:"좋아. 그러면 산적왕에게로 가자고."

'소드월드 > 소드월드-재앙의 심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앙의 심장 13화  (0) 2024.06.03
재앙의 심장 12화  (0) 2024.02.19
재앙의 심장 10화  (0) 2024.02.19
재앙의 심장 - 외전  (0) 2023.11.16
재앙의 심장 9화  (0)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