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에반's Power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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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s Power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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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al!(roll again and add)
ELpiss (GM):
제임스 호킨스's 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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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amage
자 이렇게 무기도 넣어두면
이런식로 됩니다.
무기는 알아서 근력 보너스 적용되어서 나오고요
다만 위력표를 하나하나 적어놔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긴하지만요
에반 checks Evasion
3
2d: 3
ELpiss (G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당신은 신성 마로제국에서 제작된 군용 룬포크입니다.
만족들과 지긋지긋한 전쟁은 어느덧 소강상태에 들어갔으면 길어도 몇 개월 안에는 만족을 북쪽의 대륙으로 몰아낼 수 있을 겁니다.
오늘 당신을 비롯하여 몇몇 부대는 추후 임무를 배정 받기 전 까지 포트로 들어가 수면을 취하라는 명령이 내려왔습니다.
에반:"잔류 보급품 확인 완료. 음, 부관도 이만 포트로 들어가세요. 모든 포트 작동 확인 후 완전수면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만족스럽게 끄덕입니다.
부관:"명령 확인했습니다. 그럼 저 먼저 보존 처리에 들어가겠습니다."
당신의 부관은 경례를 하고서는 포트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에반:마주 경례하고 포트 상황을 확인해봅니다.
당신을 제외한 모든 부대원들은 포트로 들어갔습니다. 의식이 없는 듯 눈을 감은 그들은 앞으로 명령이 내려져 일어나기 전 까지 이곳에서 보관될 것 입니다.
에반:그제서야 만족스레 자신의 포트로 들어가, 수동조작으로 포트를 폐쇄시킵니다. 그러고는 나직하게 한마디 중얼거립니다. "위대하신 황제폐하를 위하여."
만족은 타 대륙 넘어로 사라지고 인족들이 이 땅을 지배하는 평화로운 시대가 앞으로 찾아올 것 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세상은 전쟁을 필요치 않을지도 모를겁니다.
에반 정신저항력 판정 부탁드립니다. 난이도는 12입니다.
에반:
에반 checks Willpower
15
2d: 5
에반:눈을 두어번 깜빡이다, 주위를 둘러봅니다. 얼마 지나지도 않아 임무에 투입될만큼 긴급한 사안이 아니길 바라면서.
포트가 열리자 보인 것은 시설을 관리하기 위해서 배치된 마동기입니다.
에반:"관리번호 D11-001 에반. 현 상황 보고 요망."
관리 번호 확인. 백인 대장 임무 복귀를 환영합니다.
기계음이 심하게 나며 음절이 일정치 않은 듯한 목소리로 그것은 답하였습니다.
에반:천천히 포트에서 일어나 주위를 둘러봅니다. 마동기가 이렇게 망가질 정도로 관리가 되지 않은 것은 분명 정비반 룬포크의 관리소홀임이 분명했으니까요.
주변을 둘러보면 황폐화된 시설이 보일것입니다.
전력이 나간 듯 불이 들어오지 않으며 몇몇 포트는 작동을 하지 않는 듯 합니다.
"현 시설 상태 보고."
- 메인 동력부의 파손으로 인하여 최소한의 동력만으로 시설을 운행 중이며 시설 일부는 파손된 상태입니다.
- 또한 메인 서버와의 연결이 끊어져 현재 외부로 연락이 불가능합니다.
- 현재 보존 처리 철회 명령은 백인 대장 관리 번호 D11-001 에반에게만 내려졌으며 다른 인원에게는 명령이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에반:"현 시설 파손으로 인한 안정적 보존유지 불가로 현장 판단, 전 부대원의 보존 철회 요청."
- 거부 되었습니다. 제 11대 백인대 및 보존되어 있는 다른 룬포크의 수명이 초과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에반:납득하기 어려운 말에 잠시 사고를 정지합니다. 다만 현 시설의 상황과 마동기의 상태상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합리적인 일이므로 이내 평온을 되찾습니다.
"현재 연도 및 시간. 수면 이후 수신한 명령은?"
- 현재 메인 서버와 연결이 끊어져 정확한 시간은 알려드리기 어렵습니다. 본 서버로 부터 연결이 끊기지는 315년 째입니다.
- 전 지역에 걸친 만족의 습격이 확인됨에 따라서 제 11대 백인대를 포함한 수면 중인 모든 룬포크의 기동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에반:무언가 이상함을 느끼면서도, 입을 엽니다. "..해당 명령 접수시간 및 미기동 사유 보고."
- 해당 명령은 서버가 끊어지기 전에 내려진 명령입니다. 명령 이행을 위하여 기동 명령을 수행 중 지진 활동으로 인하여 전력실과 더불어 본 서버 다운이 일어났습니다.
에반:납득할 수 있는 사유이나, 마동기의 보고내용 중 시간은 비현실적인 것들 뿐이니. 주위의 포트들을 확인해봅니다. 마동기의 오류일 경우 포트 패널의 룬포크 측정 내구연한은 납득할 수 있을 수준으로 남아있을테니.
대부분 전력 부족과 시설이 파괴되면서 일어난 낙석에 파괴되어 있습니다.
간신히 아직 까지 작동하고 있는 보트를 찾으면 기동되고 있는 년수는 다음과 같네요.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지진활동으로 인해 포트 역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보관해뒀던 개인물자를 찾아봅니다.
정말로 그정도의 시간이 흘렀다면 보존식이 망가져있을터.. 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물자는 다행히 제대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다만 보존식과 같은 약품 소비류는 없습니다.
에반:장비들을 꺼내 간단하게 정비해봅니다. 이상은 없나?
몇몇 장비들은 보존 처리가 되면서 노화의 흔적은 남지 않은 듯 하지만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았기에 정비 정도는 해두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잠시 고민하다 시설 내부를 꼼꼼히 확인해봅니다. 자가수복이 가능할지 정도.
"현재 시설 확인 결과 자가수복 불능 판정. 백인대장 혹은 대리인의 복귀시까지 대기상태 유지할 것."
그리 말하며 출구로 향해봅니다. 출구는 멀쩡한가?
출구는 파괴된 흔적이 있지만 다행이 지나다닐 정도는 됩니다.
- 보고 드립니다. 현 시설은 지진활동으로 인하여 외부와 단절된 상태입니다. 외부에서 시설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에반:"수신. 장기간 외부활동 예정, 추가 보고사항 있는지?"
- 없습니다. 추후 통신을 위하여 단말기를 제공하겠습니다.
마동기는 하늘을 둥둥 날아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ELpiss (GM):단말기는 마기스피어 소 취급을 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단말기:- 에반. 사용자 등록이 완료 되었습니다.
- 저는 신성제국 마로에서 개발된 차세대형 마기스피어 모델명 oren 이라고 합니다.
- 통신 기능과 더불어 사용자의 정신 건강을 위하여 대화 상대 또한 가능합니다.
- 타입을 선택해주세요,
- 깜직한 타입? 화끈한 타입?
- mbti에 의거하여 다양한 타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저는 신성제국 마로에서 개발된 차세대형 마기스피어 모델명 oren 이라고 합니다.
- 통신 기능과 더불어 사용자의 정신 건강을 위하여 대화 상대 또한 가능합니다.
- 타입을 선택해주세요,
- 깜직한 타입? 화끈한 타입?
- mbti에 의거하여 다양한 타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에 의미가 있는진 모르겠는데요.. 전자로 하겠습니다."
- 에반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단말기:- 코롸아아아! 에반 잘 부탁한다구!!!
"적어도 전자가 그나마 조용한 것 같으니 전자로 하겠습니다."
단말기:- 알겠다아아! 깜찍한 타입으로 유지하겠다!!
- 깜직한 타입으로 변형되었습니다.
"통신 및 카운셀링 외의 기능은 있습니까?"
공격력 방호점과 같이 밑에 있는 기능을 캐릭터에게 더해서 캐릭터에게 부여해줄 수 있고요
전투 시 메인스킬이나 지속되는 패시브 스킬 등 여러가지로 전투에 도움을 줍니다.
ELpiss (GM):참고로 여기 지금 적혀져 있는 메인 스킬은
이 던전에서만 유효하고요
나가서는 다른 스킬로 바꿀 예정입니다.
단말기:-우선은 다음과 같은 지원이 가능하겠네요!
에반:"유용함을 인지했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오렌."
단말기:- 단말기 명을 오렌으로 저장해둡니다.
- 네! 에반 잘부탁해요!
에반:적어도 심심할 일은 없겠거니, 생각하며 출구로 향합니다.
당신은 앞으로 나아갑니다. 예전과 다르게 이곳으 어둡고 무엇이 앞에 기다릴지 모르는 미지의 영역입니다.
당신은 앞으로 무수한 여정을 하게 되겠죠. 그때 마다 이런 미지의 영역을 알아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앞에 무엇이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지도제작 판정으로 알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맵은 전투와 이벤트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판정이 불가능하다면 그냥 한번 다이스를 굴려보죠
에반:어차피 나아갈 곳은 하나 뿐이며, 돌아갈 곳은 남아있을지 모르는 상황. 머뭇거릴 이유는 없었다. 그리 생각하며 앞으로 걸어갔다.
해당 칸에서는 마물이 등장하며 해당 마물과의 전투를 이겨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따로 마물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마물 지식 판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6
앞에 나타난 시설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마동기는 어째서인지 당신에게 적대적입니다.
당신은 시설에 침입한 적으로 인식이라도 한 것일까요?
에반:"백인대장을 제대로 인식하지도 못할 줄은 몰랐습니다. 상황상 수리에는 무리가 있으니, 현장권한으로 폐기하겠습니다."
선제 롤
18
에반:캣츠아이 사용, 타겟사이트, 크리티컬 불릿. 사격.
에반 attacks with 롱 배럴
23
2d: 10
수정치 5니깐
10
명중 대미지 굴려주세요
에반:
에반's 롱 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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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amage
턴 종료.
팔로 공격합니다.
에반:
에반 checks Evasion
16
2d: 6
마동기의 움직임은 더없이 익숙한 것, 구동범위와 가능 속력을 모두 알고 있음에도 공격에 당할 이유가 없다. 재빠르게 물러나 아슬하게 공격을 피해낸다.
ELpiss (GM):쿠우가는 에반을 향해 공격했지만 실패하고서는 팔에 장비된 칼날을 다시 회수합니다.
에반:들고 있던 롱배럴을 바닥에 가볍게 던져두며, 등에 매단 템페스트를 꺼내 다시금 사격합니다.
타겟사이트, 크리티컬 불릿.
에반 attacks with 템페스트
18
2d: 6
명중
에반:
에반's 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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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s 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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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al!(roll again and add)
에반's 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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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amage
에반:마력공급부에 정확히 탄환을 박아넣어 동력 상실을 유도하고는, 가볍게 탄피를 빼냅니다.
쿠우가는 그대로 작동을 멈추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ELpiss (GM):자동 20g 9 조약한 마동 부품 100g
경험점 20점
NPC 오렌:- 전투 수고했어요! 오랜만에 일어나서 하는 전투인데 실력이 대단하네요!
에반:"이정도로 칭찬받는다니 부끄럽습니다. 정신건강 유지는 이런 칭찬세례로 진행하는겁니까?"
그리 말하며 롱배럴을 다시 줍고, 탄환을 장전합니다.
NPC 오렌:- 사용자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사소통을 하는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 우선은 친해지기 위해서 칭찬 세례를 하는거죠!
에반:"알기 어렵군요. 아무래도 오렌은 인족분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마기스피어인 듯 합니다만."
그리 말하며 앞으로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NPC 오렌:- 맞아요. 인족을 대상으로 지원하도록 제작되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에반을 지원하고 있죠!
- 어느 때가 되었든 제 역할을 다하는게 제가 해야하는 일이니까요! 열심히 해야죠!
자 앞으로 나아갈 때 뭐가 있을지 알아봐야겠죠?
이벤트 칸은 각종 여러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는 곳입니다.
에반:"자동개폐는.. 망가졌으니 안될 것 같고."
에반:오렌을 검지로 톡, 건드려서 술식을 작동시킵니다. 마기테크에 입문한다면 누구나 배울 마법인 마나서치를.
에반:망가진 문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어떻게 망가져 있는건지랑.. 어떻게 여는 문인지.
에반:그럼.. 개폐장치에 노커붐을 터트리며, 동시에 문을 잡아당겨서 열어봅니다.
ELpiss (GM):노커붐 행위판정만 굴려주시면 됩니다.
마정석 3 레벨 2d6 가멜 1,000g, 탄환 10발
에반:"음. 꽤 나쁘지 않은 수확이었습니다. 유지력이 일시적으로 개선됐습니다."
NPC 오렌:- 다음에도 이런 보급품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에반:앞에 이번엔 뭐가 있을까.. 짧게 생각하며 살펴봅니다.
9 지도제작
보스는 기존 마물들 보다 강하며 몇몇은 강력한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던 중 오랜 군인 활동으로 인하여 발달된 감각이 당신에게 속삭입니다.
어둠 사이로 보이는 불빛이 보입니다. 기동하고 있는 마동기 눈에서 나오는 붉은 빛
NPC 오렌:- 시설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마동기 같네요. 본래 명칭은 워둠이에요.
- 시간이 지나면서 손상되었는지 본래 성능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진 않아요.
에반:"그건 다행인 이야기네요. 전열도 없이 1대1 교전은 부담스럽던 차인데."
ELpiss (GM):부위 몸통 기총으로 사격
에반:
에반 checks Evasion
19
2d: 9
재빠르게 엄폐물로 뛰어들어 피해냅니다.
에반:
에반 checks Evasion
18
2d: 8
15
ELpiss (GM):
rolling 2d6+11-2
=
15
반감
20 오렌 스킬 사용.
에반:크리티컬 불릿, 곧장 코어를 향해 사격합니다.
18
5
턴 종료
에반:
에반 checks Evasion
21
2d: 11
에반:
에반 checks Evasion
17
2d: 7
포탑 장탄 수 소진
NPC 오렌:- 오, 다행이에요! 다 피해냈네요!
에반:"그러게요. 이런 불확실한 상태에서 입는 부상은 되도록.. 피하고 싶거든요."
에반:크리티컬 불릿 사용, 연달아 탄환과 포탄을 피해내다 곧장 코어를 향해 발사합니다.
18
코어가 파괴된 마동기는 지지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작동을 중지합니다.
에반:잠시 말없이 바라보다 장갑을 툭툭 두드립니다. "나중에 깨어나, 다시금 제국을 위해 움직였으면 좋겠네요."
3
"..음, 취소하겠습니다. 역시 고장품은 폐기해야겠죠."
ELpiss (GM):자동 철괴 100g 희소한 마동 부품 900g 경험점 45점
NPC 오렌:- 전리품 잘 안나와서 그런건 아니죠?
에반:"설마요. 제국에 충성하는 같은 도구인 처지에. 그저 망가질 때가 된 도구는 폐기되는게 당연하지 않겠나요?"
어깨를 으쓱이고는 다시금 앞으로 걸어갑니다.
당신은 망가진 마동기를 뒤로 하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본래라면 지상과 연결되어 있던 출구에 도착합니다.
에반:천천히 문을 열어봅니다. 혹여나 너머에서 파편이 쏟아지거나 한다면 곤란하니까.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서서히 문이 열립니다. 파편들이 떨어지지만 다행이 아예 못 열 정도는 아닙니다.
당신은 문을 열고 앞으로 나옵니다. 이곳은 숲?
도심지에 지어졌던 시설 위에 숲이 세워져 있습니다.
NPC 오렌:- 오, 우선은 데이터라도 수집해볼까요?
- 밖으로 나왔으니 메인 서버와 연결이 가능할거에요!
에반:"좋습니다. 우선.. 저쪽으로 가볼까요. 제국의 수도는 이 곳으로 가다보면 나오니, 그 이전에 도시나 군사적 요충지따위를 접할 수 있을겁니다."
NPC 오렌:- 좋아요! 서버에 연결 되면 말해줄게요!
시간이 지나 겨우 마을에 도착하는 것에는 성공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났다지만 당신이 살아가던 시대에 보이던 양식이 아닙니다.
고철로 이루어진 빌딩도 마동기로 이루어진 탈 것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에반:어쩌면, 이 마을은 새로 만들어진 마을일지도. 새로운 유행이라도 돌았다면, 그렇다면.
그런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다가갑니다.
"처음뵙는 분이신 듯 하여 확인 절차 진행하고자 합니다."
에반:"아, 네." 룬포크에게 존대하는 인족이라니, 보기드문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경비병:"신분을 증명하실 물건 가지고 있습니까?"
에반:입고 있는 군복의 계급장을 보여줍니다. "신성 마로제국 특수 강습 제 11백인대 백인대장 에반입니다. 관리번호쪽이 더 편하십니까?"
ELpiss (GM):얼굴을 잠시 찌뿌립니다.
에반:"네, 알겠습니다." 거부권같은 개념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얌전히 기다립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마기스피어를 둥둥 띄우고 인족 여인이 옵니다.
에반: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얌전히 여인을 향해 걸어갑니다.
마기스피어 조합원:"자세한건 가서 설명드릴게요."
..역시 유행이 바뀐건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NPC 오렌:- 아, 오렌이 있던 시대하고는 조금 다르죠?
- 제가 만들어질 때만 해도 룬포크에 대한 권리가 꽤 올라가서 존대를 하는 경우도 빈번했어요.
아무것도 듣지 못한 척 합니다.
NPC 오렌:- 그리고 계속 서버에 접속 중인데 연결이 되지 않아요. 서버가 아예 존재 하지 않는 것 처럼...
에반:"..서버 접속권한이 차단된 것 아닐까요. 없는 가능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NPC 오렌:-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서 연결은 되고 이후 차단되는 식인데 지금은 회선 자체가 존재 하지 않는 쪽에 가까워서요.
그렇게 걸어가다보면 당신에게 익숙한 양식의 건물이 하나 나옵니다.
다시 못들은 척 합니다.
여성을 따라 안으로 들어간다면 안에는 많은 인족과 마동기들이 보입니다.
그녀는 그들을 지나쳐 방으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마기스피어 조합원:"우선은 많이 당황스러우셨을텐데 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반:"아뇨, 당연한 의무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많이 당황스럽겠지만, 당신이 살던 시대는 멸망했어요."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인족분께서 만약 제게 불편한 점이 있으셨다면 절차를 통해 폐기처분하실 수 있습니다."
마기스피어 조합원:"진정하시고 들어주세요. 300여년 전에 북 대륙으로 쫓겨났던 만족들이 인족을 대대적으로 습격하는 대파괴 사건을 기점으로 마동기 시대는 끝나게 됐습니다."
에반:"..주제넘는 발언인 것은 압니다만, 해당 발언은 제국법에 의거 선동 혹은 국가내란죄가 적용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마기스피어 조합원:"당신이 말한 제국은 마로 제국 맞으시죠. 안타까운 말이지만... 마로 제국은 대파괴 당시 멸망하게 되었어요."
"원하신다면 역사서를 제공해드릴 수 있어요."
"..예, 역사서를.. 확인해도 되겠습니까."
책을 확인하면 마동기 시대가 어떻게 끝났는지, 이 지역에 있었던 마로 제국에 대한 역사 내용등을 알 수 있을겁니다.
에반:책의 상태를 확인해봅니다. 위조같은게 아닌.. 실제 시중에 유통되는 책인지를..
시간이 지난 만큼 마로 제국에 대한 내용은 정확성은 떨어졌지만 당신과 같이 온 오렌이 역사서 내용 중 대부분은 에반이 자는 동안 일어났던 일이였다고 알려줍니다.
"..마로제국의 멸망.. 은 사실이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마로제국을 계승한 국가나 단체가 현존합니까?"
마기스피어 조합원:"당시 대파괴 때 이 지역 일대가 말 그대로 지워졌어요."
차마 그 이상 말을 잇지 못합니다.
마기스피어 조합원:"마로 제국에 수도를 비롯해서 인근 지역은 대파괴 당시 멸망했다고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마기스피어 조합원:"현재 이 나라는 마로 제국 근처에 있던 다른 나라들이 규합해서 만들어진 곳이라 계승한다고는 말 못드리겠네요."
에반:"아까부터.. 왜 룬포크에게 다들 존대하는지, 알 수 있겠습니까."
마기스피어 조합원:"아, 그렇죠. 지금 시대에서는 룬포크도 인족으로 받아들여졌어요."
고개를 힘없이 떨구고는, 얼굴을 손으로 덮습니다.
마기스피어 조합원:"대파괴 전에 살던 룬포크 분을 만나기는 정말 흔하지 않은 일이지만 가끔 계시긴해요."
"그래서 저와 같은 마기스피어 길드에서 이렇게 현재 상황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있어요."
마기스피어 조합원:"네, 원하신다면 한 동안 머무시면서 생각 정리하셔도 좋아요."
마기스피어 조합원:"뭘요. 그러면 지낼 방 안내해드릴게요."
여성은 그렇게 당신이 지낼 방을 안내해줍니다.
마기스피어 조합원:"그럼, 필요한거 있으시면 불러주세요. 식사하고 옷은 좀 있다가 가져다 드릴게요."
"예. 물론이죠. 물론이고 말고요."
"신성 마로제국의 자랑스런 백인대장이 괜찮지 않을 이유가 있던가요."
- 일어난지 얼마 안된건 알지만 지금 깨 있으면 생각이 많아서 힘들것 같아요,
에반:"아니요, 이미 너무. 너무 많은 시간을 잠들었는걸요."
"제가 왜 이렇게 기나긴 세월이 흐른 뒤에야 깨어났는지, 드디어 알 수 있었는걸요."
"역사 속의 신성 마로제국은 멸망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아직 제국의 뜻을 품은 사람이 남아있다면, 제국은 아직 몰락하지 않은거에요."
"마침 이 세계는 룬포크 또한 인족으로 인정받는 세계. 그렇다는 것은 아직 제국의 뜻을 품은 제가 남아있으므로, 제국은 아직 멸망하지 않았어요."
"다시금 제국을 위대하게 만들거에요. 역사 속에서 흩날려 사라져버린 활자 몇개가 아닌, 옛날처럼 당당히 그 존재를 뽐내던 그 제국을 다시 한번. 더욱 위대하게."
에반:"그게, 홀로 남은 제게 유일하게 남은 목적이네요."
"도와줄거죠, 오렌?"
- 저는 에반을 도와줄 멋진 마기스피어 오렌인걸요!
에반:"고마워요. 그럼 우선.. 더 많은 정보와, 힘을 모아야겠네요. 맡았던 임무중 가장 긴 임무가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당신과 오렌은 제국을 제건하기로 다짐합니다.
당신이 이곳에서 지낸지도 며칠이 지났습니다. 지금 시대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보가 모이고 적응해 나가는 중입니다.
당신이 머물고 있는 마기테크 길드에서 듣기로는 지금 시대에서는 만족이 다시 활개치고 있으며
모험가 라고 불리우는 용병들을 주력으로 만족 퇴치에 힘쓰고 있다는 듯 합니다.
에반:"왜 모험가가 득세하는걸까요. 훈련과 실전으로 다져진 군대쪽이 더 유능할거라 생각하는데.."
NPC 오렌:- 인건비 문제 때문인 것 같아요.
- 현재 만족 때문에 잦은 문제가 일어나지만 국가간에 전쟁은 없다보니 군대보다는 필요할 때 준비된 병력을 고용하는 방식이 우선되는 듯 해요.
- 그리고 의뢰에서 높은 활약은 한 모험가를 영입하는 식으로 인재를 확보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에반:"그런가요. 보급이나 훈련기간을 고려하면 확실히 모험가쪽이 더 저렴하겠지만.. 훗날 일어날 수 있는 전쟁을 고려하면 다소 근시안적일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걸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볼때는 지금 상황이 그다지 나쁘지 않네요. 따로 세력이나 자금이 없는 상황에서 기반을 다지기에는 모험가가 최적일테니."
NPC 오렌:- 맞아요. 그리고 모험가 길드라는 곳에서 받는 증표는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나봐요.
에반:"결국 다른 길을 택하더라도, 일단은 모험가가 되는 쪽이 이래저래 편하겠네요."
NPC 오렌:- 좋아요! 정해졌으면 등록하러 갈까요?
- 길 안내는 저한테 맞겨요!
모험가 길드 안에는 대낮부터 술에 취한 듯한 사람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다들 간단한 무장부터 시작하여 전신 갑옷을 입고 있은 사람도 보입니다.
에반:내부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가봅니다.
NPC 접수원:"어서와요. 처음 보는 분인데 무슨 일이세요?"
접수원은 서류를 한장 꺼내 들어서 당신에게 건넵니다.
"읽어보시고 빈 칸에 기입 해줘요."
서류에는 인적사항을 적을 수 있는 곳과 특기의 대해서 적을 수 있는 칸이 있습니다.
에반:특기에는 마기테크.. 이름이나 그런 것 따위를 적습니다. 나이란도 있나요?
"질문이 있습니다."
에반:"이 나이의 기준은 탄생 직후부터를 기준으로 하는건가요?"
1430살이라고 적습니다.
NPC 접수원:접수원은 눈동자가 흔들리고서는 이내 말을 삼킵니다.
"좋, 아요. 간단한 테스트만 진행하면 끝이에요."
"에반? 에반씨라고 부르면 될까요?"
NPC 접수원:"에반씨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아보기 위한 간단한 실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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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씨가 이제 막 여정을 시작해서 실력이 키우고 있는 단계인데 만족 군단장에 목을 따와라! 이라는 같은걸 받게되면 안 되잖아요. 반대로 수준이 높은데 잔 심부름 같은건만 받으면 안되고요."
에반:"충분한 병력과 작계만 있다면 군단장을.. 음, 아닙니다. 말은 이해했습니다."
NPC 접수원:접수원은 의문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가 이내 안내를 시작합니다.
"이 방안에 들어가셔서 마물을 공격하시면 돼요!"
에반:고개를 끄덕이고.. 방 안으로 향합니다.
NPC 접수원:"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하기 위한거니깐 골렘한테 가장 강력한 걸로 때려주시면 돼요!"
에반 attacks with 롱 배럴
19
2d: 7
에반's 롱 배럴
2d: 8
2
3
4
5
6
7
8
9
10
11
12
20
*
1
2
3
4
5
6
7
8
9
10
17 damage
NPC 접수원:"가장 강한 마법도 써주세요!"
에반:
에반 attacks with 그레오드
25
Automatic Success!
2d: 12
에반's 그레오드
2d: 3
2
3
4
5
6
7
8
9
10
11
12
*
2
4
4
6
7
8
9
10
10
10
12 damage
에반's 그레오드
2d: 5
2
3
4
5
6
7
8
9
10
11
12
*
2
4
4
6
7
8
9
10
10
10
14 damage
NPC 접수원:"좋아요! 이정도면 될 것 같아요."
NPC 접수원:접수원은 무언가를 기록하고서는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모험가 등록증은 내일 쯤이면 나올거에요. 내일 오셔서 등록증 받으러 왔다고 하시면 돼요."
에반:"네, 감사합니다." 꾸벅 고개를 숙입니다.
NPC 접수원:접수원은 웃으며 다시 당신을 안내하여 1층으로 올라갑니다.
NPC 오렌:- 등록이라는거 생각보다 금방 끝났네요.
에반:"그러게 말이에요. 혹여나 일이 틀어지면 새로 모험가 등록을 해서 새 신분을 만들어도 될 정도로요."
NPC 오렌:- 혹시 모르니깐 그때는 변장이라도 해요!
에반:"그럴 일이 일어나지 않는게 먼저겠지만요. 괜찮은 일이 들어오면 좋겠네요."
NPC 접수원:"따로 궁금하신 점 있으신가요?"
에반:"음.. 모험가 일을 혼자 하는 일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 팀을 이루는 방법이 따로 있거나 한가요?
NPC 접수원:"혼자 활동하기 보다는 팀을 이루는 경우가 많죠. 음, 어떤 모험을 할지에 따라 다른데."
"이 도시 밑에 던전이 있어서 보통 던전을 공략하기 위해서 온 모험가들이 파티를 이뤄서 도전하거나해요."
"그래서 대부분 이미 모험가들 끼리 파티를 이루고 있어서 이미 만들어진 팀에 들어가는게 제일 빠른 방법이겠네요."
"다른 경우에는 같이 임무를 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팀을 이루는 경우도 있고요."
에반:"그럼.. 되도록이면 팀에 합류하고 싶은데, 그것도 따로 찾아주실 수 있나요?"
NPC 접수원:"네 새롭게 맴버를 찾는 팀이 있으면 제가 말해놓을께요."
에반:고개를 꾸벅 숙이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당신이 길드에서 나와 숙소로 들아갈려고 할 때 누군가 당신에게 말을 건네옵니다.
NPC 카렌:"방금 모험가 등록을 한 에반 맞으신가요?"
NPC 카렌:"맞군요. 아, 제 소개가 늦었네요. 저는 카렌이라고 합니다."
"당신에게 지명의뢰와 더불어 팀 합류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에반:"일단 한번 이야기부터 들어보고 싶습니다만.."
NPC 카렌:"네, 여기서 이야기 하기도 뭐하니 자리를 옮길까요?"
카렌은 당신을 데리고 이동합니다. 사람이 적은 한적한 차 집입니다.
NPC 카렌:"그럼, 우선은 의뢰 내용 부터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는 어떠한 유물을 찾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모험가 분들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에반씨는 이 모험가 파티에 합류해주셨으면 합니다."
"의뢰 기간은 유물을 찾을 때 까지이며 의뢰 기간 중 에반 씨의 숙식을 포함한 생필품은 저희가 지불하겠습니다."
"의뢰금은 3만 가멜이며 상황에 따라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에반:"예상 소요시간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겠습니까?"
NPC 카렌:"현재로써는 확답하기는 어렵네요."
에반:"지나치게 오래 걸리는 의뢰는 다소 곤란합니다. 해야만 하는 일이 있기에."
NPC 카렌:"그렇다면 계약 기간을 정하시고 그 기간 동안만 일을 진행하시는건 어떤가요?"
"기간이 끝날 때 의뢰금을 일시에 지불하는 것으로 하고 그때 다시 계약하는 방식으로요."
에반:"그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원하시는 계약 기간은 어느정도입니까?"
NPC 카렌:"우선은 한달로 괜찮으실까요? 한달 동안 계약하시고 이후 계약 기간은 서로 합의하는걸로요."
- (소근소근)
에반:'동의합니다. 다만 이것이 악의를 띈 행동일 경우 확인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미연에 방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라고 플래시 라이트를 응용해서 미세한 빛을 마기스피어 표면에 깜빡입니다. 신성 마로제국에서 쓰던 통신패턴으로.
"계약금은 어느정도 생각중이십니까?"
NPC 카렌:"1만 가멜입니다. 계약하시면 지금 바로 드리겠습니다."
에반:'..방금 발언으로 수상함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7할로 올랐네요.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잠시 바라보다, 이내 고개를 끄덕입니다.
NPC 카렌:카렌은 가방에서 가멜을 꺼내들어서 건넵니다.
그리고 한자의 계약서를 건넵니다.
내용 자체는 사전에 말했던 내용하고 같습니다. 따로 장난질을 친 것 같지 않습니다.
ELpiss (GM):의심스러우면 모험가+지식으로 판정해도 좋습니다.
당신이 지금 시대에 표준 계약서에 대해서 잘 모르긴해도 이상한 부분이 없어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반:신성 마로제국 특수 강습 제 11백인대장. 이라고 적습니다.
NPC 카렌:카렌은 계약서의 적은 이름을 확인하고는 건네 받습니다.
"그럼, 팀에 의뢰 시작과 모험가 팀 합류는 에마뉴엘 씨를 통해서 안내하겠드리겠습니다."
NPC 카렌:카렌은 자리에서 일어나다 무언가 기억났다는 표정으로
가방에서 상자 하나를 꺼내서 책상 위에 올려둡니다.
"이건 팀에 합류한 것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드리는 선물입니다."
카렌은 그 말을 끝으로 가게 밖으로 나갑니다.
에반:나가는 것을 보다가, 상자를 열어봅니다.
상자 안에는 마동기로 보이는 장치가 있습니다.
ELpiss (GM):자세히 알아보시고 싶으시다면
마기테크+지식으로
마나 라이즈를 씁니다.
ELpiss (GM):고대 룬포크 수복장치 - 유용하다고 판단된 룬포크의 사망시 사용하던 수복장치. 머리만 남아있다면 기억의 손상 없이 육신을 최상의 상태로 재구성할 수 있다. 소생하는데 특수한 재료를 소모하게 된다. 특수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능력을 사용할 경우 재앙도가 오른다.
추가로 당신은 이것이
신성 마로제국에서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을겁니다.
- 이거 마로 제국에서 만들어진 것 같은데요?
- 제국 코드가 기록되어 있는데 제가 열람할 수 있는 마동기 리스트 중에는 없는 것이에요.
에반:"..수상할 확률을 8할로 올려야겠네요."
"대체 어디서 이런걸.."
라고 말하며 챙깁니다. 있는건 써야지.
NPC 오렌:- 저희가 만나기로 한 팀도... 이렇게 수상한 사람만 가득할까요?
"생각해보면 룬포크 주제에 1430살인 저 역시 수상한 인족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다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안좋은 의미로."
- 그럼 수상한 사람들만 모인 팀이 완성되겠네요.
에반:"옛날 제국에서 하던 연극이 하나 떠오르네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였던가?"
NPC 오렌:- 그런 연극도 있었나요? 나중에 어떤 연극인지 알려줘요!
에반:"그럼 숙소에 돌아가서 할 일도 없으니, 저녁을 먹으며 설명하도록 할까요?"
에반:숙소로 돌아가서 밥도 먹고, 이야기도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완.
에반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버그인가
플레이어창이 너뮤 커서 채팅창이 안보이네요
늦으시면 카리님 없이도 진행해도 되는 분량 까지
진행할게요
여러분들은 산적 소탕 임무 이후 며칠간에 휴식 기간 끝에 다시 모이는 날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다들 다시 만나기 전에 휴식에 간단히 무언가를 했다 싶은 것이 있나요?
이번 임무때 받은 돈을
자기만 아는곳에 몰래 묻어둡니다
MasHekate:가까운 곳으로 짧게 여행다녀왔을듯.
MeLua:전 파르테 부탁 들어주러 갔을 거 같은데
ELpiss (GM):그러면 실비아만 짤막하게 씬 받고 넘어가도록 할게요.
실비아는 이전에 파르테에 부탁을 받았던 편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마을 변두리에 있는 교회로 갑니다.
실비아 하퍼:"음- 이쯤이였던 것 같은데..."
가까워지면 가까워질 수록 어린 아이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들립니다.
NPC 유라:"애들아, 너무 멀리까지 가서 놀면 안된다!"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며 주의를 주고 있는 여성이 보입니다.
"무슨, 일이신가요?"
실비아 하퍼:"나오. 라는 아이를 잠시 만나러 왔는데요-"
실비아 하퍼:'어라, 그런데 이걸 뭐라 하고 전해주지...'
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NPC 유라:"아, 아니다. 나오라면 안에 있을거라서 저하고 같이 가요."
NPC 유라:"저, 그런데 무슨 일이신가요?"
실비아 하퍼:"어머, 들어갈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나오라는 아이에게 물건을 전해달라는 의뢰를 받아서요."
"음, 그러면 잠시만요!"
여성은 그렇게 말하고는 주위 아이들에게 한 번 주위를 준 다음 급하게 교회로 뛰어 들어갑니다.
그리고 몇분이 지나서 휠체어를 몰고서는 당신이 있는 곳 까지 옵니다.
휠체어를 탄 아이를 보고는 조금 곤란하다는 표정을 짓는 실비아입니다.
NPC 나오:"죄송해요. 제가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늦었어요."
"그런데, 누구신가요?"
"실비아 하퍼.라고 해요."
NPC 나오:"실바아 하퍼... 아! 알아요! 오빠 친구분이시죠!"
실비아 하퍼:"어라라, 제 이야기를 했었나요?"
NPC 나오:"네! 가끔 저희한테 모험가 친구분들 이야기 해주시거든요!"
"만나서 반가워요!"
"네에, 그 사람. 저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하던가요?"
NPC 나오:"재능 넘치고 말 재주 좋은 사람이라고 하셨어요!"
"오래 활동한 만큼 노련한데 이상한데 집착이 심하다고도 했고 사기 당할 일은 없어 보이는데 오히려 사기 치고 다닐까봐 걱정이라고도 했고요!"
"꽤나 후한 평가라서."
"나오. 저는 당신의 오빠가 전해달라는 물건을 들고 왔답니다."
실비아 하퍼:"왜 직접 찾아오지 않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딘가 간다고 했던것 만은 확실해요."
NPC 나오:"그래요? 이번에도 안 왔네..."
"... 아, 고마워요!"
실비아 하퍼:"혹시 요 근래 파르테가 잘 안왔나요?"
"저 말고 다른 이들이 또 물건을 갖다줬다던지.."
"의뢰 받았다고 잠깐 나갔다 온다면서 계속 안오고..."
"오빠는 잘, 지내요?"
"혹시 몇개월정도 됐나요? 파르테가 나오를 찾아오지 않은게.."
"아무래도- 느낌이 좋지는 않네요-"
NPC 유라:"나오야 일단 들어가서 편지 보고 있을래?"
"언니는 잠깐 손님한테 감사 인사 좀 하고 애들 씻겨야 할 것 같아서."
실비아 하퍼:"음- 나오- 그럼 언니는 이만 가볼게요"
실비아 하퍼:"다음에 파르테랑
꼭 같이 올테니까. 웃으면서 기다려주세요?"
나오가 들어간 다음 같이 있던 여성이 당신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NPC 유라:"저, 파르테 하고 연락이 되시나요?"
"그러니까... 약간 작별인사? 같은 걸 당한 기분이라서요."
"혹시, 저 혹시 모험가 분이시라면."
"의뢰 받아주실 수 있나요?"
실비아 하퍼:"개인적인 의뢰는 잘 받지 않는다- 주의지만"
"들어는 봐드릴게요-?"
"나오나 다른 애들은 모르지만, 사실 한 번 파르테가 왔던 왔던 적이 있어요."
"그 때, 횡설수설했지만 분명 좋은 일은 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거든요."
"만약에 그 애가 나쁜 일을 하고 있다면, 말리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그 아이를 찾아주세요!"
"의뢰금은 제가 준비할테니! 부디 부탁드립니다!"
"안그래도 저도 막으려고 했었단 말이죠-"
"그런데 아시잖아요?"
"고집 더럽게 쌘거"
"... 무리한 부탁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가능하다면 부탁드리고 싶어요."
실비아 하퍼:"뭐어... 쉬운 부탁이면 의뢰라고 하긴 좀 그렇겠네요."
"실패할 수 도 있답니다?"
NPC 유라:"네! 받아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해요!"
여성은 안심한 듯 미소 짓다가 이내 무언가 생각난 듯 말합니다.
NPC 유라:"그 애가 이전에 왔을 때 했던 말 중에서 조금 이상한게 있는데 숲을, 오염 시켰어? 라고 했었거든요."
"그때는 그냥 넘겼는데 어쩌면 관련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조금 때려서 데려올지도 모르겠는데 괜찮죠?"
NPC 유라:"괜찮아요! 그 놈은 좀 맞아야 말을 들을 것 같으니까요!"
"제 몫 까지 때려주세요!"
실비아 하퍼:"하아... 어디가서 사고나 치고 있지 않으면 좋겠네요."
여기쯤에서 끝고
이제 다시 모두가 모인 씬 진행하게요
이 부분은 메르아님하고 먼저 모여서 했어야 했는데 생각이 짧았네요
죄송해요
그러면 이제 다들 길드에서 모이는 씬인데
ELpiss (GM):카리님 등장은 조금 뒤에 등장이고요
다들 계신지만 확인한 다음에 시작할게요
ELpiss (GM):니아님이 반응이 없으시긴한데
지금 중간에 새로고침 안하면
메세지가 안올라와요
그으러면 우선은 시작할게요!
여러분들은 휴식 기간이 끝나고 언제나 처럼 길드에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모여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회포를 풀어볼까요?
테비아는 고민하듯 얼굴을 찌푸립니다.
"교단에서 연락이 와서 로안하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왔어요."
"저희 새롭게 동료가 생기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로 들어오는 분이 불쌍할지도 모르겠네요-"
솔레일:"응? 뭐. 재밌는 사람이면 좋을듯?"
NPC 테비아:"음, 교단 쪽에서 모험가분을 한 분 더 모집하셨거든요."
"곧 오시기로 했는데..."
ELpiss (GM):이제 카리님 캐릭터 씬인하시면 될 듯합니다.
에반:터벅터벅 걸어와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고개를 꾸벅 숙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음. 솔레일이고, 두살이야. 소개 끝."
NPC 테비아:"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테비아라고해요!"
NPC s-065:"셀님을 모시고 있는 룬포크라고 합니다."
NPC 오렌:- 오, 에반 룬포크에요! 에반 친구네요!
에반:"음, 현대 지식에 의거하여 명확한 명칭은 친구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후속기종 혹은 후손이라 보는 것이 맞지 않는지."
솔레일:"??? 재밌는 이야기가 들리는 기분인데...?"
오렌은 그렇게 이야기하고는 에반 주위를 빙글빙글 돕니다.
NPC 테비아:"아, 그렇지. 에반 씨 팀 합류 과정이 이상해서 많이 놀라셨죠?"
"죄송해요. 나쁜 의도로 그런건... 아닐거에요!"
라며 낄낄 웃습니다.
에반:"..따로 제가 알아야 할 사항이 있습니까?"
실비아 하퍼:망했군... 하는 표정을 짓고있습니다
"성녀님 혹시 파티원 구인 기준이 성격이 어디 하나 파탄난 사람인가요>?"
NPC 테비아:"그으거언 실례되는거 아닐까요?"
제임스 호킨스:" 어디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는데. "
NPC 테비아:"그리고 제가 모집한건 아니고요."
제임스 호킨스:" 어떤 상황에서 온지도 모르면서 그렇게 말하는건 많이 실례인거 같은데. "
" 모르면서 그렇게 말하는건 조금 짜치네. "
에반:눈을 살짝 가늘게 뜹니다. 이 단체가 수상쩍은 부분이 있을 확률을 8할로 올립니다.
제임스 호킨스:@ 그리고 몸을 의자로 기댑니다.
에반:파티원 구인 기준이 성격 파탄자.. 그 말은 이 곳의 전원이 최소 하나의 부분에 있어서는 정상의 범주를 벗어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입니다.
NPC 테비아:"으, 따로 알아야할만한 것은..."
"우선은 그래요! 저하고 여기 멀때 같이 생겨서는 인사도 하지 않은 사람은 로안이고요! 의뢰주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NPC 테비아:"다들 파티 리더라고 하지만 자기는 파티 리더라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셀이에요!"
테비아는 입 다물고 있는 눈에 상처가 난 여성과 갑옷을 입은 셀이라는 여성을 손가락 가르키며 말합니다.
셀:"크흠.....그건 이미 이야기해서 받아들이기로했으니까....."
에반: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합니다.. 만, 얼굴을 기억해두듯 잠시간 바라봅니다.
셀:"일단 리더하고있습니다. 혹시 곤란한일이 생기면 말해주세요"
NPC 테비아:"와아! 아, 그리고 셀은 말을 엄청 잘 타요!"
"지휘도 잘하고요!"
어이 당신들
자기 캐릭터 소개해
아니
셀:"있는힘을다해서 도와줄태니까....."@슬쩍 제임스도 보며 말합니다
옆에 있는 캐릭터를 소개해
민:그냥 파티원 1,2,3,4로 이해하기 직전
ELpiss (GM):무슨 기능 가지고 있고 무슨 역할인지를
알아야하잖아
다들 이름만 소개하면 어케 알아!
솔레일:"그러면-. 셀을 소개했으니까 나도 자기소개 다시 할까..."
"솔레일, 두살. 폭풍과 비를 따르는 해바라기. 플루실의 프리스트이자, 하늘을 읽는 천지사(지오맨서)야. 좋아하는건 가챠지."
"어, 다음은 누구? 실비 누나?"
(자기소개하고 떠넘깁시다)
"어차피 겪다보면 다들 아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알텐데 말이에요."
솔레일:"그럼 내가 소개할까? 러브송의 대가라고 소개할거야?"
실비아 하퍼:"실비아 하퍼. 메리아에요. 본업으로는 바드로써 음악을 연주하고 있고 부업으로는 드루이드을 업으로 삼고 있답니다. 그냥 아- 전투에는 별 쓸모없는 사람이구- 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아- 그런 해프닝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에반:"..음, 저도 소개를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은 에반, 직업은 군인.. 아니, 마기테크입니다."
NPC 오렌:- 저는 에반에 파트너인 귀염둥이 오렌이에요!
"실비 누나. 다음은 누구?"
"아레인은 술 때문에 쓰러졌으니깐 먼저 제임스가 하죠!"
솔레일:"아, 그렇네. 드워프면서...술때문에 쓰러지냐..."
제임스 호킨스:@ 의자로 기대면서 가만히 생각하다가
@ 천천히 입을 엽니다.
" 과거의 기억은 없다. "
" 정신차리니 펜서가 되어있었을 뿐. "
" 나에게 주어진건 오직, 반격을 하는 법 뿐이다. "
@ 그리고 입을 다뭅니다.
- 카운터셀링이 필요하면 말해요.
제임스 호킨스:@ 태도는 뻔뻔스러울 정도로 당당합니다.
에반:"카운셀링은 저분에게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오렌?"
제임스 호킨스:@ 선글라스 [ 처럼 생긴걸 ] 고쳐 씁니다.
" 카운셀링. "
" 과거가 없는 자는 말할 것도, 풀어낼 것도 없는 법이지. "
" 그대의 눈엔 내가 장난하는걸로 보이는가? "
" 유감이군. "
NPC 오렌:- 저는 사용자에 정신건강을 위해서 내부에 심리 상담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요! 원하신다면 당신에게도 제공해드릴 수 있는걸요.
제임스 호킨스:" 나는 매우 건강하고 올곧은 상태다. "
" 정신병자로 모는듯한 그 태도가. "
@ 선글라스를 살짝 벗고 날카로운 눈매만 들어냅니다.
" 상당히. 거슬리니. 자제해주게. "
@ 다시 선글라스 [ 처럼 생긴걸 ] 촥 씁니다.
NPC 오렌:- 그렇다면야. 필요해질 때 다시 말해줘요.
실비아 하퍼:".... 제임스는 또 무슨 컨셉이에요... 솔레일..?"
(속닥)
NPC 테비아:"제임스가 기억 상실이라니 며칠 사이에 대체 무슨일이...!!"
에반:기억상실을 정상으로 여기는 태도. 음, 경게도를 한층 더 올립니다.
솔레일:"...저번에 헤어지기 전의 분위기 때문에 그런거 아냐...?(속닥)"
실비아 하퍼:"아니 부끄러워도 그렇지... 저렇게 티나게 해버리면 커버도 못 쳐주는데..."
무시합니다.
솔레일:"나, 난 얼마전까지 으르렁대서 더 못해...(속닥속닥)"
실비아 하퍼:"저도 제임스랑 그렇게 사이좋지는... 어라... 근래는 나쁘지 않았을지도.."
솔레일:"아니. 누나는 첫단추부터 잘못 꿰었고.(단호)"
셀:"이...일단 저와 제임스가 전위 실비아 ,솔레일, 그리고 지금자고있는 아레인이 후위에요"
솔레일:"레인 누나는 솔직히 만능에 가까운 역할이지만~. 네크로맨서거든~."
NPC 테비아:"맞아요! 언데드 다루는 솜씨가 대단해요!"
실비아 하퍼:"저는 후위라고 하기도 살짝 애매하지만요-"
에반:"파티 밸런스'는' 괜찮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솔레일:"괜찮...나? 근데 셀. 나 힐러야 딜러야?"
"그게 맞겠네."
NPC 테비아:"저도 다시 소개해서! 제 이름은 테비아고요! 프리스트에요!"
"솔레일하고 같이 회복을 담당하고 있어요!"
"어? 나 회복담당이었나? 최근 딜량이 더 많은 것 같은데."
"레인 누나가 힐 더 많이 넣은듯."
"저는 할 얘기가 없으니 다른 이야기 하지 않을래요?"
솔레일:"실비 누나는 그거지. 정신력이 약한 자는 모두 꿇어....넵 조용히하겠슴다."
"저희파티가 무얼하는파티인지 알고계신가요?"
에반:"유적 발굴 의뢰라는 것만 전해들은 상태입니다."
"일단 저희가 하는일은 기본적으로 유물을 모으는 일이에요,그래서 유적에들어가긴하지만 그렇지않을때도 있어요"
솔레일:"뭐. 저번 산적왕이 이상한거였잖아?"
"유물을 가지고 튄놈이라..."
에반:트레저헌터.. 쪽에 약탈까지 포함........ 이었나.....하는 생각을 하며 느릿하게 끄덕입니다.
셀:"그 마을에서의 그거도 다른거였지만 일단 일로간거였으니까"
에반:"도굴꾼같은게 아니라 도굴꾼이 맞지 않습니까?"
솔레일:"으음. 근데 유물이 다 도굴하는거잖아?"
제임스 호킨스:" 도굴이라는 표현보다 될 수 있음 고고학이라는 이름이 어울리겠군. "
" 정정하게. "
에반:제임스의 말에 의문 가득한 얼굴이 됩니다.
솔레일:"고고학이면 제임스 손에 있는 그것도 박물관으로 돌려보내야하는데?"
제임스 호킨스:" 과거의 문물을 파해치고 연구한다. "
" 이것이 고고학의 기본이지. "
"아니면 연구소나.."
제임스 호킨스:" 연구중이니 보낼 이유가 없지. "
솔레일:"아직 이름없는 우리 룬포크도 유적 수호자 출신이고."
실비아 하퍼:"아무래도 러브송이나... 챠밍으로,..."
에반:"고고학의 경우 타인 소유의 유물까지 약탈.. 음, 소유권자의 자의적인 동의 없이 소유권 이전을 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없습니다."
솔레일:"그리고 언제까지 그 컨셉으로 할거야..."
에반:"유물을 가진 대상에게서 가져왔다는 이야기는 즉 고고학이 아님을 의미하지 않습니까?'
NPC 오렌:- 어? 에반 저 룬포크도 유적 출신이래요?
@ 하고 중얼거립니다.
" 뭐, 요는 이거지. "
" 도굴꾼이라는 표현보단 다른 표현으로 하는게, 적어도 더 낫지 않겠어. "
" 하는 일이 옳다고 믿으면서 일하고 싶군. "
NPC 테비아:도굴꾼 멋지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다가
"음음, 그래서 저희 이번에 유물 찾으러 가기 전에!"
"이번에 에반씨도 오셨고해서 저희 손발을 맞춰볼겸 근근처 던전에 가보는거 어떨까요?"
"던전이죠?"
"왠만해선 비어있을거같은데"
NPC 로안:"아직 공략되지 않은 곳을 찾아놨다."
"가서 공략하든 공략하지 않고 오든 너희 자유니 알아서 해라."
실비아 하퍼:"이야... 일처리 빠르셔라.."
NPC 테비아:"그야 맨날 유물하고 관련된 일만하면 다들 힘드시잖아요!"
에반:"..그런데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괜찮겠습니까?"
실비아 하퍼:"응-? 아뇨? 벌써 미공략 던전을 찾아놨다길래-"
솔레일:"그렇네. 서로를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지이-."
에반:"계약서를 쓸 당시 제의받은 기간은 유물을 찾을 때 까지라고 들었는데, 예의 말대로라면 이미 여러번 유물을 획득한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궁극적 목표로 하는 유물이 따로 있습니까, 아니면 유물을 찾을 때 마다 계약을 갱신하는겁니까?'
NPC 로안:"그 새끼 설명도 제대로 하지 않았군."
"궁극적으로 찾는 유물이 있다."
솔레일:"아. 의뢰인씨가 설명을 한 게 아니구만. 어쩐지 뭔가 좀 이상하더니..."
NPC 로안:"내가 따로 의뢰를 맡기고 그 때 마다 별도로 의뢰금을 지급하는 식이다."
솔레일은 로안에게 무언가 덧붙여 말하려다가 침묵합니다. 알아서 설명했겠지 뭐.
NPC 로안:"유물 자체에 대해서는 나나 내 부하들이 조사한 뒤 너희에게 임무를 주는 식으로 진행한다."
"결과적으로 찾고자 하는 유물이 아니라고 해도 유물을 찾는 과정에 있어서 든 시간이 있으니 제대로 의뢰금은 지불한다."
"그 과정에서 나온 유물을 처리는 너희 자유다."
NPC 로안:"이번 건은 따로 임무는 아니기에 별로도 지급할 의뢰금은 없다."
"나는 유물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을테니 갈 녀석들은 갔다오도록."
로안은 그 말 끝으로 길드를 나갑니다.
NPC 테비아:"그으, 말은 저렇게해도 던전 찾는거 도와주고 열심히 했어요!"
"로안이 말은 엄청 못나게 해도 심성은... 좋을거에요!"
솔레일:"그래서 어떤 던전인지 정도는...뭐. 슬슬 알아서 확인해라는걸까?"
NPC 테비아:"위치는 제가 들었으니깐 가서 살펴봐요."
"아무런 보수 없이 던전을 가달라는 말로밖에 안들리는데-"
"팀의 단합을 위해서. 그렇죠?"
"아니면 제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의뢰금 만들어볼게요!"
솔레일:"나는 괜찮아. 새로운 걸 경험하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제임스 호킨스:" 돈좀 헤프게 좀 쓰지마. "
@ 하고 테비아 이마를 살짝 칩니다
"저, 헤프게 쓰는거에요?"
셀:"그러지않아도, 던전안에서 뭔갈 얻을수도 있으니까"
제임스 호킨스:@ 하고 선글라스를 고쳐씁니다.
제임스 호킨스:" 돈이란 모아두면 좋은것. "
" 괜히 나서서 돈을 쓸 이유는 없지. "
"다들 착하시네요-"
솔레일:"게다가 실비 누나. 우리에게 던전 정보를 줬으니 그걸로 값을 치룬거 아닐까?"
실비아 하퍼:"으음-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던전 공략을 목표로 하는 파티도 아닌 파티에 미공략 던전에 대한 정보를 던지고 들어가라, 보수는 없다"
"라고 해도-"
"아- 성녀님을 뭐라고 하는 건 아니랍니다?"
솔레일:"뭐. 실비 누나의 말도 틀린건 아니지."
에반:솔레일을 바라봅니다. '말을 아끼겠습니다. 파티가 원래 이런 식으로 돌아갔다면, 그것에 제가 말을 얹을 필요는 없겠지요."
" 싫으면 가지 않으면 되는거 않겠어. "
" 하지만 아쉽네. "
" 그 천사와 비견될만한 목소리를 새로운 동료한테 들려줄 수 없음이. "
" 정말 안타까워. "
"그런걸로 넘어가려고 하지 말구요."
실비아 하퍼:소름이 돋는듯 제 팔을 파바밧! 하고 비벼댑니다
NPC 오렌:- 에반 여기 파티 역시 좀 재미있는 것 같아요.
제임스 호킨스:" 역시 비유를 하지 않을수가 없겠군. "
솔레일:"우리 이렇게 평화롭게 던전 가는 이야기나 하는게."
제임스 호킨스:" 난폭한 릴드라켄들 조차, 숨을 죽이고 그 모습을 지켜보겠지. "
" 가련하게 피어나는 한송이 꽃 처럼. 지켜보고 있는 자들 모두가 말하겠지. "
제임스 호킨스:" 아아, 저 노래를 듣는 순간에서 시간이 멈추었다면. "
@ 하고 말을 멈춥니다.
" 하지만 들을 수 없겠군. "
" 유감일세. "
" 의뢰비가 없으니 말이야. "
@ 지갑을 탈탈 텁니다
솔레일:"이거 옛날 옛적의 러브송 복수지...?"
에반:곰곰 생각합니다. 펜서라 소개한 제임스씨가 사실은 진짜 바드였던게 아닐까, 하고.
"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그 노랫소리를 들려주면 정말 좋을거 같은데. "
실비아 하퍼:"저거 지금 일부러 저러는거죠?"
NPC 오렌:- 어? 그런데 저분 기억 상실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제임스 호킨스:@ 하고 선글라스를 고쳐씁니다.
에반:오렌을 봅니다. "생각하지 않으면 편할 때도 있다는 것을 방금 깨달은 참입니다."
솔레일:"너무 개인적으로 파고들면 상처가 될 수 있지 않겠어?"
라며 에반을 봅니다.
"나도 좀 상처를 준 적이 있다보니. 조심하는게 좋겠더라고."
에반:왜 가만히 있던 내게 그런 말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그런가보다 하기로 합니다.
실비아 하퍼:"뭐라고 하려던지 까먹었다..."
"후우...."
솔레일:"그래서 앞으로 잘 부탁하자구. 나보다 열배는 더 잘살았을거니까. 히히."
자, 그러면 슬슬 다들 던전에 갈 준비나 할까요?
ELpiss (GM):그러면, 다음주에 니아님까지해서
완전체로 던전 가는 길에 가볍게 대화 나누고
던전 공략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Lpiss (GM):메르아님 연락되는거 보고 시작하죠
ELpiss (GM):우선 니아님 캐릭터랑 통성명 못했으니 던전으로 이동하는 중에 인사하는 느낌으로
진행하죠
본 던전은 다음주에 진행하던 오늘 하던가하고요
인원 체크 하겠습니다.
ELpiss (GM):아 메르아님 연락 오셨네요
우선 진행하고 있으면 되겠네요
보이스톡 받고 화들짝 놀라서 깬듯
여러분들은 던전으로 가기 위하여 마차에 오르고 있습니다.
술 때문에 상태가 안좋던 아레인도 이제는 괜찮아진 듯 하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술이 어지간히 독했나보네... 윽, 감기라도 걸렸던 것 같아."
"...근데 처음보는 얼굴이네?"
에반:고개를 꾸벅 숙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파티에 합류한 에반이라고 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 에스페리아~ 드워프 강령술사야."
에반: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모아놓기도 힘들겠다.. 같은 생각이나 합니다.
NPC 오렌:- 저는 에반의 마기스피어인 오렌이에요. 잘부탁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오... 마기스피어라는게, 말을 할 수도 있구나?"
ELpiss (G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NPC 오렌:- 에헴 저는 특별히 제작되었으니깐요!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아레인 에스페리아:"부럽네, 내 언데드들도 말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에반:"언데드가 언어적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이 이득이 되는 일인겁니까?"
에반:"그렇다면 어째서 그것이 부러운겁니까?"
실비아 하퍼:"얘가 외로움을 많이 타거든요."
"같이 다니는 말 잘 통하는 애가 있으니 부러운가보죠?"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러게. 아줌마는 외로움을 안타서 친구한테도 차였나봐?"
"흠흠. 암튼, 취미같은거야."
생각을 포기하기로 결정합니다.
당신들은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며 마차에 오릅니다.
NPC 테비아:"30분 쯤 가서 산에서 내려서 한 몇분 정도 걸으면 나올거에요!"
실비아 하퍼:무언가 할 말이 있는 듯 입술을 움찔거리지만 그만둡니다
에반:그 말에 눈을 감고 30분간 자체 절전모드를 실행합니다..
눈감고 조용히 있기.
NPC 테비아:"가깝긴한데 숨겨져 있더라고요."
뺨을 긁적입니다.
NPC 테비아:"하하, 그러면 셀 어디에 있냐면요-"
그렇게 여러분들은 던전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던전이 위치한 곳은 도시 주변에 있던 산 속에 있는 굴 중 하나였습니다.
테비아에 안내를 받으면서도 여기에 정말 던전이 있다고? 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알기 어려운 곳에 있었습니다.
" 오히려 아무것도 없으면 실망스러울 정도로. "
아레인 에스페리아:"그 덕분에 - 누가 먼저 찾았을 걱정은 없겠네!"
NPC 테비아:"그럴 것 같죠? 저하고 로안도 우연히 찾게 된 곳이라서."
"아마 지금이 처음 발견된 곳 아닐까 해요!"
제임스 호킨스:" 그럼 지금부터 역할을 정하도록 하지. "
" 척후인 내가 앞에 서겠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보물이 잔뜩 있으면 좋겠는데..."
셀:"내가 두번째...던가 딱히 신경안쓰고있었네"
아레인 에스페리아:"나도 언데드들을 준비해볼까."
이브를 앞세웁니다.
실비아 하퍼:"뭐어 항상 그랬다시피 후열에서 응원할게요-"
NPC 테비아:"솔레일은 후위였고 아, 저도 뒤에서 열심히 회복할게요!"
@ 선글라스[같은걸] 고쳐쓰고 먼저 앞으로 성큼 걸어갑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뭔가 사람이 변한거같은...데..."
얼떨떨해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죠..?"
아레인 에스페리아:"음~ 뭐 괜찮지 않을까? 부끄러워서 그럴 수도 있으니까."
위에 파티 위치라고 보이는 토큰을
앞에 있는 ? 칸으로 옮겨주시면 됩니다.
해당 칸이 어떤 유형의 칸인지는
지도 판정으로
부탁드립니다.
높다
@말에 탑니다
모습을 봤을 때는 작고 녹색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잡아서 내 재료로 써주지!"
굴려도 되나요
실비아 하퍼:
rolling 2d6+6
=
14
괴물이 있음을 확인했으니
혹시 선제 판정할때 이득을 받을 수 있을까요?
ELpiss (GM):좋습니다. 판정치에 +2해주세요.
저렇게 3개가 1마물 취급
실비아 하퍼:말한테 쌍격 부여 가능한가wwww
제임스 호킨스:" 개체 하나하나가 강해보이진 않는다. "
" 기습을 하면 손쉽게 제압할 수 있을거 같군. "
에반:그냥 범위기 마법 먼저 갈기면 되는게 아닐까
폭탄
더 없? 나요?
직선맵이죠?
케이 소환하면
에반:마기테크 주력이 아니라 딜이 높지는 않아서.
갈길 수 있음
실비아 하퍼:버프중에 2회공격이랑 쌍격 부여가능한 마법이 있어서
필요하신분
두개
있는데
가능한가
셀:트럼플쓰면 말도저도 전력이동한취급이라ㅎㅎ....
선제치
굴릴게요
양손잡이로 2회 공격 가능해지죠
네 굴려주세요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1
=
17
아닌가 봐야겠다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캐릭터가
사라졌어..
ELpiss (GM):2회 공격이라 명중했을 경우 다음 공격 이어서 한 번 더 하는 능력이네요.
에반:양손잡이가 아닌 말 그대로의 2회공격이 맞다면야
셀:음.... 065버프 에반이 드시는게 좋을거같은데
ELpiss (GM):전부 bio info 쪽에 있어서
확인하시고 동료 지정해주세요
ELpiss (GM):아 소드월드 2.5 추가 룰북에서 나온 기능인데
동료 캐릭터와 같이 싸우게 되면
공격력: 0
방호점: -1
마력: 0
생명저항력: 0
추가 HP: -3
추가 MP: + 5
이런식으로 동료에게 붙어 있는 능력치를 얻고
오늘은 없어서
ELpiss (GM):몇몇 동료들은 추가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 써서 보조해줍니다.
스킬들은 전부 보조입니다.
실비아 하퍼:저는 에반 직전에 턴 할게여 암튼!
ELpiss (GM):다들 조금 조정해두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npc를 장비 처럼 장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렌을(를) 장비합니다.
ELpiss (GM):테비아는 누구랑 같이 다닐까요?
아레인이
데리고 가십셔
전투 시작하겠습니다!
에반:마법유도같은거 없으므로 근거리 턴 전에 턴 가져갈게요
먼저 하실 분 있나요
마법 방지도 같이 해줘서
ELpiss (GM):네 제어는 따로 필요하지만
에반 직전 저 먼저 할게요
ELpiss (GM):오사방지를 타겟팅이 해줘서요
마지막이 좋겠쥬
아니면 미리 양념이라도 쳐드릴까요
실비아 하퍼 checks Druid Spellcasting
12
2d: 3
암튼 성공
3의 mp를 얻습니다
이후 보조행동으로
행사판정
실비아 하퍼 checks Druid Spellcasting
16
2d: 7
성공
에반에게 [2회공격 & 쌍격 부여합니다]
에반 저항하시나용
실비아 하퍼:"신입분의 실력을 한번 볼까요-"
턴 엔드하겄슴다
에반:보조행동 타겟사이트, 샷건불릿 2회, 오렌 스킬 사용.
먼저 1타.. 템페스트로 사격
에반 attacks with 템페스트
18
2d: 7
ELpiss (GM):
rolling 2d6+6
=
13
1체 회피 3
3체 명중
이중 공격은 하나만 대상으로 이어서 사격 가능하고요
대미지 굴려주세요
에반:
에반's 템페스트
2d: 2
2
3
4
5
6
7
8
9
10
11
12
20
*
1
2
3
4
5
6
7
8
9
10
0 damage
Gain 50 experience
(except on critical)
하?
총알이 걸렸는데?
이중 공격은 가능
명중했으니깐
에반:총을 재빨리 정비하며 재사격합니다. 2타
에반 attacks with 템페스트
16
2d: 5
다시 전체?
ELpiss (GM):
rolling 2d6+6
=
12
전원 명중
에반:
에반's 템페스트
2d: 7
2
3
4
5
6
7
8
9
10
11
12
20
*
1
2
3
4
5
6
7
8
9
10
17 damage
ELpiss (GM):17에 오렌 효과로 + 2댬
약점 마법 대미지 +2점
21댐
에반:"역시 명품 총이라도 천년 넘게 지나면 망가지는 법인가 봅니다. 그래도 썩 나쁘지 않은 결과입니다. 보조 감사합니다."
" 훌륭한 성과다. "
" 그럼. "
가려다가
셀 말을 보고 정지합니다
먼저 간다고 했었으니 대기
보조로 폭풍의공진쓰고 트럼플로 돌격합니다~
아 제임스가 바로옆에있긴한데 맞진않겠죠?
넘어가줍니다.
오늘 왠일로 높네
명중
아 노말렌스에 -1있다....
오랜만에해서 까먹은ㅋㅋㅋ
셀's 노멀 랜스(전용)
2d: 10
2
3
4
5
6
7
8
9
10
11
12
30
*
2
4
4
6
7
8
9
10
10
10
10 damage
Critical!(roll again and add)
셀:
셀's 노멀 랜스(전용)
2d: 6
2
3
4
5
6
7
8
9
10
11
12
30
*
2
4
4
6
7
8
9
10
10
10
13 damage
방호 있다 해도 21이니 잡혔네요
말을 쓰다듬으면서 동료들에게 돌아옵니다
@ 말을 툭 치고 시체쪽으로 다가갑니다.
@ 갈무리를 합니다
NPC 테비아:"치료할 상처는 다들 없어 보이고."
아레인 에스페리아:"내가 뭘 할 틈도 없었네."
NPC 테비아:"그러면 이제 전리품 수거 시간이죠?"
다이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2
=
8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2
=
6
아오
ELpiss (G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ELpiss (GM):무기 150g 백색 A 1개 어?
몰라 2개 가져가십셔
실비아 하퍼:"이야- 신입 분 실력이 있으시네요-"
제임스 호킨스:" 모두 챙겼으니 다음 방으로 이동. "
" 지도. "
지도제작합니다~
다이스가높아...
롤방이지 ㅋㅋ
" 피해갈 수 있음 피해가는게 옳다고. "
제임스 호킨스:" 내 모든 직감이 얘기하고 있군. "
에반:"구태여 모든 적을 상대하는 것은 병법상으로도 비효율적인 일입니다." 라고 동의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같은 적은 식상하니까, 아래로 가볼까?"
" 결정됐군. "
@ 하고 오른쪽으로 걸어갑니다.
"음, 다들 밑으로 갈까요?"
제임스 호킨스:" 척후가 앞에 서는건 당연한 일. "
악소 쌓아야하는데
동굴이라 연주하면 큰일나겠지?
위에 있는 파티 위치 셀 토큰을
가고 싶은 위치로 옮겨주세요
자 저 토큰은 모두에게 권한 있으니 자유롭게요
밑에-
제임스 호킨스:" 뭔가 오고 있는거 같군. "
" 내가 먼저 가서 확인하고 오겠다. "
" 아니면, 룬포크는 암시가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
@ 하고 에반을 바라봅니다
실비아 하퍼:"그냥 고블린이나 잡는게 더 나았으려나..."
터벅터벅 앞으로 가서 바라봅니다.
나가는건가
ELpiss (GM):통로를 메울 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빠르게 움직인다면 피하는 것은 가능할 것입니다.
에반:"정면에서 바위가 굴러옵니다. 위나 옆으로 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피할 수 있는곳을 둘러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먼 나라에선 힘으로 막아내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지만. "
" 그건 불가능하니 피할 장소를 찾아야겠군. "
셀:일단물어봅니다만 모험가적 감으로 저걸막으려면 달성치가어느정도필요한지 알수있습니까
ELpiss (GM):이번에는 각자 자유롭게 눌러도 됩니다.
ELpiss (GM):어떤 방법을 할지 적어주시면 됩니다.
보고싶다 빵님
에반:천장을 향해 와이어 앵커를 사용해, 연결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짧은 아레인 다리로는 못막을거같고
아니
에반:"피할 자신이 없으신 분은 제 손을 잡으십시오. 안아드리겠습니다.
" 한 사람당 한명씩. "
세상 미련없는 표정을 짓습니다
"여기까진가..."
제임스 호킨스:" 발 빠른 자들은 후열직을 위주로 데려가도록 하지. "
스파이럴스피어 장전
동료도 같이
ELpiss (GM):동료도 같이 피해집니다.
걱정 마십쇼
그러면 먼저 선택지를 누른 에반부터
행사 판정
뒤에 모험가 솜씨 판정 부탁드립니다.
ELpiss (GM):그리고 선택지 눌러주셔야
ELpiss (GM):제가 뭘 시도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Lpiss (GM):에반은 공중으로 피할 수 있을 것 같고
제임스는 아레인하고 같이 피하는 것이니 패널티 -2로
회피 판정해주시고요
ELpiss (GM):막아본다는 셀인 것 같으니
에반:와이어 앵커는 최대 200kg까지 버틸 수 있으니 한명정도는 잡아서 들고 갈 수 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5+3
=
16
해냈다
해내ㅣㅆ다
에반: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곤, 실비아의 뒷덜미를 잡아서 위로 스윽 올라갑니다.
NPC s-065:"명령 확인하였습니다. 이행하겠습니다."
셀:스파이럴 스피어도 사용할건데 보너스 있나요
우선 대미지 보고 추가해드릴게요
실비아 하퍼:보통 뒷덜미를 잡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네 명중굴릴필욘없죠? 똑바로 달려오는거니까
ELpiss (GM):네네 명중은 필요없이 바로 대미지
아 전력공격도 쓴상태로...
셀:
rolling 9+2+4+7+4
=
26
아레인 에스페리아:대충 제임스에게 잡혀서 하늘을 부웅 하고 납니다
33
일관 처리 하겠습니다.
우선은 시도한 순서대로라서
에반, 실비아-> 제임스 아레인-> 셀 순이겠네요
실비아 하퍼:"아아- 이럴 땐 무드있게 안아서 피해야하는건데-"
에반:"그런 것에는 그다지 지식이 없으므로."
"죄송합니다."
@ 안전해지자 한숨을 내쉬고
@ 아레인을 안고있던 조심스럽게 내려줍니다.
뭐야
서순됐어
안고있던 아레인을 내려줍니다
ELpiss (GM):우선은 돌 자체를 막는게 아닌 부순다였기에 파편으로 인한 대미지는 확정이니
셀에게는 고정 대미지 10점
ELpiss (GM):이건 방호점으로 커버해드릴게요.
대신 말도 같이 대미지 주시고요
ELpiss (GM):그리고 셀은 손목 부상 방호점 무시 물리 10점
셀:말이 기본방호점 9에 장비로2 합쳐서11(단단하다)
ELpiss (GM):건강 판정 성공했으니 근력 솜씨 중 1개만 - 6점 패널티
"......해냈....나"
@ 셀의 어깨를 두들기고
@ 이마를 칩니다.
제임스 호킨스:" ... 다음부턴 그러지마. "
" 진짜 죽을려고 환장을 했군. "
셀:"이정도도 못처리하면 동료를돕는것도 못하니까"
@괜히 멋부리고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피할 수 있으면 피하라고. "
에반:천천히 와이어를 내려 실비아를 내려주고.. 먼지를 툭툭 털어냅니다.
제임스 호킨스:" 만약 못했으면 말도, 065도 죽어. "
" ... "
아레인 에스페리아:"그걸 직접 막으려 하다니..."
제임스 호킨스:@ 괜히 머리를 한대 또 칩니다.
" 테비아. "
NPC 테비아:"네! 지금 마법 준비 중이에요!"
@ 앞쪽으로 이동해서 망을 봅니다.
NPC 테비아:"너무 무모하셨어요! 돌이 굴러오면 피할 생각을 해야죠! 부실려는게 아니라! 정말!"
셀:아 일단 라이더기능으로 응급처치판정도 할수있는데 굴려둘까요
NPC 테비아:"후우... 그래도 고마워요.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어요."
"저는 꼼짝없이 동료 하나를 잃겠구나- 했는데"
에반:"따로 함정이 작동한 기미는 없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바위가 굴러온 것은 조금 의문이 있습니다."
ELpiss (GM):추가로 물약 약초 사용 있으십니까?
제임스 호킨스:" 무언가를 밟지도 않았고. "
" 반응형 함정이라면 나도 모를수가 없었어. "
모포는 있지만
제임스 호킨스:" 이 안에 무언가가 있을수도 있겠어. "
에반:"마법으로 된 함정일 수도 있기는 하지만.."
제임스 호킨스:" 기왕이면 후자쪽이 매력적이지만. "
에반:마기스피어 대를 사용해서 마나 서치를 시전합니다. 반경 50m 내에 마력이 감지되나요?
ELpiss (GM):행사 판정 부탁드립니다.
감지 됩니다.
그래서 약초 물약 사용합니까?
응급 처치는 했으니
에반:범위 내의 마력이 담긴 물품이 있으면 그 전부를 <마기스피어>에 에 표시합니다. 인데 그 이상의 정보는 따로 알 수 없나요?
아 위력20이네 4회복
3...
추가 정보 드리겠습니다.
NPC 오렌:- 던전 심층부에 제단으로 보이는 것이 존재하고요. 골렘과 같은 마법 생물체도 감지 되네요. 이외에도 여러 마력이 감지되니 조심할 필요성이 있어요.
에반:"함정에 대해선 짐작이 가지 않지만, 대신 알아둬서 나쁠건 없는 정보를 몇 얻었으니 썩 괜찮군요."
" 확실히 마기테크가 있으니 이런게 좋아... "
NPC s-065:"셀님 부축해드리겠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골렘이라... 언데드였으면 더 좋았는데."
입맛을 다십니다.
셀:"그리고 도와줘서 고마워 덕분에 멈췄으니까"
NPC s-065:"아닙니다.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입니다."
NPC 오렌:- 언데드요? 골렘이나 언데드나 거기서 거기라 감지할 때는 따로 분류하지 않는데.
- 분류 해둘까요?
- 마물 베이스는 제 데이터에는 없어서 확인 못하지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데이터 모으기 좋겠네. 확인하러 가보자!"
NPC 테비아:"셀 치료는 해두었지만 너무 무리하면 안돼요."
NPC 테비아:"마법은 만능이 아니에요. 이런 부상이 하나 둘 싸이면 위험하니깐 조심해요."
ELpiss (GM):좋습니다. 여기서의 이벤트도 다 끝이 났네요.
제임스 호킨스:" 065. 힘든건 알지만. "
" 죽을 위기라면, 어느정도 직접 판단하는것도 있어야해. "
" 지도나 그려. 출발하자. "
ELpiss (GM):하나만 파악 가능합니다.
위 아래 정해주십쇼
아니다 16 아래면
한개로 하기로 하고
공개해둘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고블린이 왜 이렇게..."
ELpiss (GM):길-- --- 이런식으로 끊어져 있어요.
에반:절벽의 넓이가 어느정도 되는지 살펴봅니다.
해당 길로 가셔야 합니다.
"어느 곳으로 가시겠습니까.
괜히 절벽이라고 하니까
뭐 숨겨져있을거 같고
그러네
실비아 하퍼:"이왕 왔으면 가봐야하는 거 아닐까요-"
기연이지
아레인 에스페리아:절벽에서 사람 던진거 생각나네
함정 감지는 따로 말씀 안해주시면
따로 굴리는 이벤트 제외하고는
저는 판정하라고 안합니다.
ELpiss (GM):마찬가지로 위험감지도요.
이벤트 중에 이상하다 생각하시면 말씀주셔야합니다.
그러면 어디로 이동할지 정한 다음 움직여주세요.
다음 방으로 이동하면서
위험감지 돌려볼게요
괜찮을까요?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5+2
=
15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5+2
=
12
아오
그러면 더 없다면 진행할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12
?
ㅋㅋㅋㅋㅋㅋ
ELpiss (GM):동굴에서 앞으로 가던 중 밑에 낭떨어지고 건너 편에 건너갈 다른 땅이 있는 식이네요
실비아 하퍼:"왠지 저기 아래에 뭔가 있을 거 같지 않나요?"
실비아 하퍼:"예전에 갔던 던전중에 그런게 있었거든요."
3m에서 6m 정도로 하죠
제임스 호킨스:" 하늘을 나는 말이 있는 이상. "
" 너무 쉬운데. "
@ 하고 말 다리를 두들깁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어차피 산적들 들고 날아다녔지 않아?"
아레인 에스페리아:"그정도 힘을 가진 말이면.."
셀:"날수있긴한데 조금문제가있다면 탑승인원일까나.... 저번에 3명이같이탔을때 느낀거지만 최대는2명이 좋을거같아"
"실버의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뭔가일어났을때 움직일필요도 있으니까"
"그럴까요?"
ELpiss (GM):실버 위에 최대 3명 탈 수 있고요.
오락 가락에 3분
에반:6미터 정도면 몇분도 안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왠지 시간을 오래 끌면 안될것 같다는 기분을 느낍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이거 옛날 플래시게임으로 본거같은데
양과 늑대를 함께 태우면 보트 위에서 늑대가 양을...
셀:"저번에도 잠깐탄거였지만 상승하는대도 힘들어했거든"
제임스 호킨스:" 넘을 자신 없는 사람들만 타고가. "
만약 뛰어넘아간다면
판정은
에반:이동력 30이니 사실상 뭐 1분은 걸리나 싶고
판정
ELpiss (GM):이건 다리 만들기 안할 듯 하니 선택지 안띄우고
에반:오토모빌을 쓸수는 있지만 얘는 하늘을 날지 못합니다
ELpiss (GM):사실 다리 만드는 것도 로프로 딱 아슬아슬하게 건널 수 있는 것 만들기라서요
라이더+솜씨죠
이 이벤트는 도중 습격이 있을 수도 있는 이벤트에요.
위험감지 성공하셔서 따로 습격이 일어나지 않으니깐
다들 안심하고 건너가십쇼
떨어지고 싶다면 말해줘요
재밌을거 같긴 해
셀:셀 성격상 혼자떨어지게두진않을거같은데 ㅋㅋㅋ
궁금하면 같이가실?
흠
에반:하지만 캐릭터 성격상 밑으로 가야하는 이유가 없다면 굳이 가지 않을 캐니
떨어지면 있을 거 같음
진자로
그러면 말로 건너가실 분은 지금 손들어주시고
ELpiss (GM):따로 점프 판정 해보겠다는 분은 말씀주십쇼
rp로 이야기 해주고요
아.
점프는 경치
받아가시고요
말로 넘어가시면
셀만 경치 받아요
마법쓰면 되지
맞습니다!
에반:"그럼, 저 먼저 넘어가 있겠습니다." 라고 말하곤 체크체크를 사용해 등에 날개를 만들어, 날개의 풍압을 이용해 도약해 건너편으로 넘어갑니다.
비행은 당연히 높겠지 하면서 뒤에서 찾아보고 있었는데
ELpiss (GM):에반은 마기테크 마법이시면 행사만 진행해주시고요
;
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저는 셀이랑 같이 반대편 넘어가겠?죠
ELpiss (GM):인핸서 판정은 없으니 자동 성공
실비아 하퍼:"자자- 날아가보고 싶은 사람-"
제 자리에서 몇번
점프하다가
훅 하고 달려가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8+4
=
19
ELpiss (G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실수
절벽 아래에 뭐가 있는지는
알수없으니까
탐험 목적이라기엔 좀 거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제임스 호킨스:위험 감수할 이유가 있나? 싶은 그런
느낌
아 내 50점
ELpiss (GM):너무 많이줬다 싶어서 줄였어요
ELpiss (GM):셀 실비아 아레인 남았습니다.
실비아 하퍼:"혹시 한번 내려가보지 않을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대충 셀이랑 같이 넘어갈게요
"아무도 가지 않을 법한 곳에"
셀:"내려가기싫으면 먼저건너편보내주고 실비아랑같이 내려가볼생각인데"
실비아 하퍼:"숨겨진 보물상자. 한번 보고싶지 않나요?"
셀:(아레인은 언데드가 안고뛰면 되지않나라는생각이 잠깐들은.... 이친구들도 민첩이높진않나?
실비아 하퍼:그나저나 다들 몇시까지 가능하신거지
와타시 내일 10시까지 출근이라제
아레인 에스페리아:저 허리아파서 지금 의자에서 내렸다 앉았다 누웠다 반복중
암튼
ELpiss (GM):이 이벤트 어ㄸ허게 처리 되는지 보고 결정할 생각인데
오늘은 이 이벤트 까지가 맞겠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세 명이서 말을 타긴 좀 그러니... 나는 먼저 넘어가 있을게."
그럼 아레인을 먼저태우고 건너편가서내려주고 돌아옵니다
여기까지 약 2분
제임스 호킨스:" 아래로 내려가고 싶다면. "
실비아 하퍼:"다들 으휴- 다들 모험가의 호기심같은게 없네요-"
제임스 호킨스:" 여기서 조를 나누는게 좋겠군. "
" 제일 오기 싫어했던 사람이 말하는건 좀 특이한걸. "
" 테비아가 같이 내려가는게 좋을거 같군. "
실비아 하퍼:"막상 왔으니 즐겨- 라는 마인드죠-"
에반:"일을 즐긴다는건.. 제법 독특한 발상인 것 같습니다."
실비아 하퍼:"뭐더라- 프리렌- 이라는 엘프가 그런 느낌으로 던전을 탐험했던 것 같네요"
"이건 일이 아니니까요."
나오니까
해서요
MeLua:약간 던전 탐험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실비아 하퍼:"아- 성녀님. 아무것도 없어도 실망하진 말기에요-"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이랑 에반은 이 던전 깊숙하게 들어가보자. "
NPC 테비아:"괜찮아요! 이것도 하나의 모험이잖아요!"
에반:말 없이 옷매무새만 고치고는 끄덕입니다.
ELpiss (GM):그러면 내려가 보시겠습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케이 - 언데드를 늘려야겠네."
@ 테비아한테 던집니다.
"이, 이렇게 던져도 되는거에요?"
제임스 호킨스:" 그래서 잘 받게 던졌잖아. "
" 위험하다 싶을때, 터트리면 소리 듣고 갈테니까. "
" 가지고만 있어. "
"위험하다 싶으면 사용할게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끊어진 길 사이에 있는
절벽 밑으로 가시겠습니까?
누구누구 내려가는지
인원 선언해주세요.
이 조합은 처음아닌가
한번 있긴했는데
이렇게는 처음이죠
좋아요
실비아 하퍼:"저번에 어떤 묘지- 라고 하는 던전을 갔었는데 말이죠?"
"끊어진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니까 다른 공간이 나온 거 있죠"
냄새가 나기시작한시점에 멈추게 합니다
셀:말에게 암시는없어도 라이더로 판정이가능하다
"저희 그냥 일단 올라가죠?"
실비아 하퍼:"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이런 냄새면 대게 위험해요"
셀:"잘못하면 저아래있는것들이 언데드가되었을지도 모르겠네"
"실버 상승해"
NPC 테비아:"... 최대한 빠르게 올라가는 편이 좋겠어요!"
NPC 테비아:"저쪽에서 무언가 움직였어요!"
"달려!"
실비아 하퍼:"일단... 최대한 빨리 올라가죠..!"
NPC 테비아:"실비아도 지금은 말씨가 더 빠르니깐!"
혼나겠지
ELpiss (GM):경계 중이니 원하시는대로 하십쇼
그거 쓸려면 스택이 필요한걸요
그냥 올라가야겠다
챠밍 쓰고 내려가보려했는데
"잠시 실례할게요...!"
실버에 같이 탑니다잉
지도에 중간 보스 언데드 키메라가 추가됩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
아직 시작 안했어!
참아!
그 생각 난다
일뮤이… 나만의 따뜻한 어둠… 그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아...
저번주에 빠졌더니 꽤나 스펙타클한 상황이 되어있었죠...
MasHekate:뉴비도 있으니 상황설명은 하고 시작할까용.
MeLua:실비아로 좋은 RP하기 어려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