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 점검 한번 하고 갈게용
호구님 시트 전투 특기 갯수가 하나 부족
추가해주세요
저 맞을텐데
4개여아함
맞지않아요?
유파도 특기 1레벨 칸 먹지 않아요?
ELpiss (GM):유파 변형이라 다른거에요
ELpiss (GM):니아님 레벨업 안하신듯한데
ELpiss (GM):약 5000점 경험치 안쓰심
쓰고 오십쇼
1회도 안하심
하십쇼
성장롤
하십숑
1150점만 더 모으면
컨저러 8레벨이다
는 전투특기도 골라야하네
RuLu:네크로맨서 테크타니까 전투특기 고를게...
제일 마지막 제약 풀어주기
이런거라도 할까요?
이제는 괜찮아보이고
시트 마지막으로 확인해보고
시작할께요
안하는게 더 재미있을거같음
ELpiss (GM):되었고 명예점은 알아서 쓰시겠거니 하니 넘어가고
20분에 깔끔이 시작하죠
셀:워리더5랩되면 이제 그거 대상 제가정합니다
여러분들은 한 달간의 자유시간 이후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는 날입니다.
처음 같이 여행을 시작했던 던전 도시 아르고에 여러분들은 다시 모였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실비아 하퍼:"하아- 결국 다시 모이게 됐네요-"
얼굴색이 완전 좋아보입니다. 아예 까맣게 탔네요.
제임스 호킨스:" 다들 뭐하고 지내셨습니까? "
" 저랑, 테비아 로안님은 여러분이 안계신동안 검 수색에 힘 썻습니다, 만. "
@ 하고 주섬주섬 큰 검을 꺼냅니다.
" 유물이긴한데, 또 저희가 찾던 유물이 아니었습니다. "
제임스 호킨스:" 여러분이 안 계신동안 짐 좀 덜어드리려고 했는데 잘 안풀렸네요. "
" 그죠? "
@ 하고 테비아를 바라봅니다
NPC 테비아:"맞아요. 한 달 동안 열심히 했는데... 전부 꽝이였어요."
"그렇게 일만 하면 나중에 번아웃 온다구요-"
셀:"나는 배태랑 모험가들에게 좀 배우고왔어. 아직 갈길이 멀더라...."
아레인 에스페리아:"맞아. 신나게 노는 것도 필요하다고. 관광지라도 돌면서~"
지팡이에 종이 하나 달려있네요. 움직일 때마다 딸랑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제임스 호킨스:" 으음, 딱히 갈곳도 없어서. "
" 그래도 로안님과 테비아랑 모험 다니는건 나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
@ 숙연.
@ 해지지는 않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NPC 테비아:"다들 많은 일이 있었나봐요."
왼손에 묶어둔 플루실의 인장을 가볍게 흔들며 웃습니다.
NPC 테비아:테비아는 인장을 보고 눈을 크게 뜹니다.
제임스 호킨스:" 숨기시는게 있으셨습니까? "
@ 하고 이해 못한듯 인장을 바라봅니다
"내가 플루실 교단의 프리스트인걸 밝히면"
"교단과 교단의 일이 되잖아."
"난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 하고 고개를 잠시 뒤로 뺀 제임스는
" ... 저게 무슨 교단 문장인지 아십니까...? "
제임스 호킨스:" 그러니까... 그, 어떤 교단인지를. "
" 잘 몰라서... "
"폭풍과 비의 여신, 플루실."
아레인 에스페리아:"티탄이랑 씬의 자식으로, 폭풍의 신인걸로 알아."
(To 제임스 호킨스): 아, 그러고보니 당신의 오라버니가 가르쳐준 것 같기도하네요.
셀:"그보다 저번에 교리비슷한거 말해주지않았나"
" 기억 났습니다. "
솔레일:"[폭풍 뒤에는 농사가 잘 되듯, 절망 앞에는 희망이 있다.]"
"그렇게 말했지."
"난 프리스트 교육은 나이롱으로 받아서. 그런 부분까진 몰랐네."
제임스 호킨스:" 음음. 좋은 말 입니다. "
NPC 테비아:"솔레일이 프리스트로 전향할 줄은 몰랐는데 이제 같은 프리스트 동지네요!"
솔레일:"전향이라기엔 안 숨기기로 한거지만..."(볼 긁적)
제임스 호킨스:" 말을 듣고나니 솔레일 님 삶의 방식이 이해가 갑니다. "
" 저도 음. "
" 으음... "
" 어렸을때 삶의 방식으로 지금까지 왔으니까요. "
@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대충 이렇게 말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어릴 때... 삶의 방식?"
제임스 호킨스:" 그야, 저는 어렸을때 인생을 배웠거든요. "
" 하, 12년전만 해도 엄청났는데. "
" 사람됐네. "
NPC 테비아:"그래요? 제임스는 어릴 때도 엄청 활기찼을 것 같아요."
" 네... 활기... "
@ 고개를 슬쩍 돌립니다.
" 엄, 청났죠... "
" 가족들도 포기할 정도... "
제임스 호킨스:@ 얼굴이 화끈거리기 시작하자 잔에 물을 담아 삼킵니다.
" 다른, 이야기로. "
아레인 에스페리아:"난 어린시절이 어땠더라... ...어... ...응. 다른이야기 가는게 좋겠어."
저택 폭파의 트라우마가 도집니다.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세상엔 흑역사라는 저주가 있어요. "
" 몇년이 지나도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
" 마법으로도 해주가 불가능한! "
솔레일:"뭐. 어린시절 (6개월) 중 두어달만 있었지만, 난."
"으음, 저는 어린 시절 때... 이야기할 만한 추억이 없네요."
실비아 하퍼:"뭐... 지금이랑 크게 다를 바는 없었던 거 같은데-"
NPC 테비아:헤헤 웃으면 테비아는 웃습니다.
셀:"음.... 다른이야기.... 다들 뭔가 바뀌거나 강해진부분 있어?"
" 그을...쎄요. "
제임스 호킨스:" 직관적으로 표현하긴 힘든 부분이라. "
"요정마법도, 많이 약화되었고."
"나는 뭐랄까.... 전투랄까 전략쪽으로 좀 배우고왔어"
실비아 하퍼:"주가의 새로운 운용법을 배워왔어요."
"똑같지?"
등 뒤의 언데드들을 쓸어만집니다.
"아마 회복마법에 많이 신세질거같네"
그렇게 여러분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어김 없이 누군가 나타납니다.
NPC 파르테:"뭐야? 너희들 언제 또 여기로 왔냐?"
제임스 호킨스:" 선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
" 잘 지내셨습니까? "
NPC 테비아:"아, 숲에서 봤던 분이네요!"
NPC 테비아:"저번에 실비아, 솔레일, 셀이랑 같이 숲에 들어갔던 적 있잖아요."
NPC 테비아:"거기서 숲 정화하는걸 도와주셨어요."
제임스 호킨스:" 그때 안 가르쳐 준다고 쪼잔하게 꼭꼭 숨기던 임무가 그거였군요. "
실비아 하퍼:"왠지 당신을 보면 치기어렸던 제 모습이 떠오른단 말이죠."
NPC 파르테:"아니 의뢰는 당연히 비밀로 하는게 워칙이잖아!"
" 늘 존경하고 있습니다. "
NPC 파르테:"존, 존경 까지야... 크흠."
셀:"......."@불쌍한걸 보는눈으로 파르테를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네. 파르테 선배입니다. "
" 특이 사항으론 다루기가 쉽습니다. "
제임스 호킨스:@ 하고 일행한테 소곤 소곤 말합니다.
이게 맞나?
실비아 하퍼:"파르테도 좀 더 젊었을 땐 좀 멋있었어요."
"창창한 20대에게 무슨 말이야!"
제임스 호킨스:" 오늘도 뭐좀 드시러 오셨습니까? "
제임스 호킨스:" 땅콩이 좀 남는데 이거라도 드시렵니까? "
아레인 에스페리아:"아. 마침 배고프다..."
"너희들 유물 찾고 다닌다면서."
" 그렇게 마음이 넓은 사람은 아닙니다. "
" 네. 뭐. "
" 유물 찾고 있죠. "
솔레일:"설마 두살짜리에게 안사주겠어?"(답회피중)
제임스 호킨스:@ 하고 아케소랑 거인의 검을 보입니다.
NPC 파르테:"그렇지. 벌써 소문 쫙 퍼졌거든."
"너희 파티가 유물 찾아다닌다고 말이야."
솔레일:"로망인데 그걸 하지 말라고 말릴건가봐...독점하려나봐..."
제임스 호킨스:" 설마 후배들을 견제하러 올 정도로. "
" 쪼잔한 사람이겠습니까. "
솔레일:"안그러면 공공연한 비밀이라도 이렇게 다 보는 곳에서 당당하게 말할 리가 없잖아..."
NPC 테비아:"이게, 모험가에 견제 같은거죠?"
테비아는 이해했다는 듯이 말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사실 확인만 하고. " 역시 내가 맞았어! 난 대단해. " 로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
" 아무래도 사실 확인으로 끝낼 생각이 없어보임에. "
" 제임스는 상당히 애통한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
" 가아끔. 모험가들끼리도 견제를 하긴하는데. "
" 파르테 선배같은 대기업이 견제를 시작하면 곤란하긴 하죠. "
솔레일:"우리 직장 뺏기나봐...두살 어디서 밥먹어...?"
" 엄마가 어떻게든 해볼게. "
NPC 파르테:"아니, 이 자식들아!? 아직 별 말 안했거든?!"
"억울하네!"
NPC 파르테:"야, 너희 파티원들한테 뭐라고 좀 해봐!"
제임스 호킨스:" 셀님깨서 250번 말하셨습니다! "
솔레일:"이미 상황으로 다 퍼트려놓고...흑.흑.흑."
NPC 파르테:짜증내면서 아레인과 실비아 쪽에게 소리 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인간쓰레기를 보는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어떻게 저런... 쯧쯧..."
" 재밌었죠? "
" 파르테 선배가 상냥하시고 유능하시고 타격감도 좋으시니 이런 장난을 치기 마땅해서. "
" 죄송합니다. "
NPC 파르테:"아, 아니 뭐. 크흠.... 아니 잠만 칭찬 아니였던 것 같은데."
" 아무튼 빨리. "
제임스 호킨스:" 2살짜리 아가한테 성질을 낼 생각은 아니시겠죠? "
NPC 파르테:"진짜... 이 녀석들 못 본 사이 왜 이렇게..."
"하아, 일 좀 같이 하자고 왔더니 이게 무슨 일이야."
셀:"선배에겐 처음부터이랬던거같은데.... 근데 일?"
제임스 호킨스:" 니가 먼저 은행 사기쳐서... 일이요? "
" 일? "
솔레일:"이거 대기업의 기업흡수전략....이라고 그 사람이 말했던 것 같기도 하고..."
NPC 파르테:"어, 너희들 유물 찾고 다닌다고 했잖아. 관련해서 들은게 있어서 말이야."
제임스 호킨스:" 잠시, 이곳에 앉아보십쇼. "
" 아니 잠깐만, 로안님이 없는데... 모르겠다. 일단. "
@ 잽싸게 일어나서
@ 의자 먼지를 재빨리 털고
@ 방석까지 얹은 다음
@ 파르테를 앉힙니다
NPC 파르테:이제야 앉혀주네는 표정으로 보다가 앉습니다.
라는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야, 파르테씨 돈줄이셨어요?"
공손해집니다.
NPC 파르테:"내가 돈줄은 아니고 나도 고민 중인 의뢰긴한데."
"니들 최근에 산적이 늘어난거 아냐?"
"우리 인형악단을..짜가를 만들어서 팔아?!!!!!"
(쾅)
제임스 호킨스:@ 하고 깜짝 놀랏다가 다시 흠흠 하고
솔레일:"그 다른 만화에서 나온 듯한 산적왕 뭐시기놈의 머리에 번개를 꼭 꽂아넣고 말거야...!!"
제임스 호킨스:" 산적이 늘어난다는건 먹고 살기 힘들어서라고 아빠가 그랬는데. "
" 최근에 그정도로 살기가 팍팍하답니까? "
NPC 파르테:"뭐, 모험가들이 먹고 살기 팍팍해지긴했지."
제임스 호킨스:" 로안님이 일을 잘 주셔서 문제가 없었지... "
제임스 호킨스:" 음. 저희 정도면 운 좋은 모험가들이긴 합니다. "
솔레일:"우리 마지막 퀘스트, 좀 빡세지 않았어? 막 마법왕 부활인가 뭔가 하면서?"
NPC 파르테:"숲이 오염되는 일이 있긴 했지만 그거 제외하고 뭐 만족이 쳐들오는 일도 별로 없고 나라 끼리 전쟁하는 일도 없고."
"... 니들은 대체 어떤 모험을 하고 있냐."
셀:"그거 결국은 우리가 던전에 찾아들어간거잖아"
NPC 테비아:"저희 일반적이지 않았던건가요?"
세상 충격 받은 얼굴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무 일도... 없었다!"
제임스 호킨스:" 네. 일이 이정도로 꾸준하게 들어오는 모험가들은 몇 없습니다. "
셀:"흠..... 아무튼 그래서 산적이늘어났다인가...."
제임스 호킨스:" 저희는 운이 좋다고 볼 수 있겠네요. "
셀:"위치는 대충 그근처일까나?" 그러며 저번에 산적에게습격당했던장소를 떠올립니다
NPC 파르테:"뭐, 그래서 일이 안들어오는 모험가들이 대거 산적이 되어버렸거든."
솔레일:"각자 다 다른 곳으로 갔는데 다 산적을 봤다며."
"제 3의 장소일지도."
제임스 호킨스:" 음음. 산적이 늘어나서. "
아레인 에스페리아:"하긴. 지난번에도 한 번 산적이 있었지."
제임스 호킨스:" 그 산적들을 통솔하는 산적 대장이 유물을 들고 있는거 같거나. "
" 그렇습니까? "
셀:"귀찮네...그럴거면 그냥 던전어택이라도 할것이지...."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랑 로안님이랑 같이. "
" 비슷한거 잡으러 갔거든요. "
NPC 테비아:"으으, 다시 생각해도 그때는 식겁했어요."
"갑자기 엄청 커져서는..."
제임스 호킨스:" 저는 제 생각대로 잡혀줘서 꽤 즐거웠습니다. "
NPC 테비아:"제임스가 쥐포가 될 것 같아서 걱정하고 있었다고요."
제임스 호킨스:" 그 산적을 소탕하는걸 도와주셨으면 하는겁니까? "
NPC 파르테:"그렇지. 어중이떠중이들만이면 상관 없는데."
"꽤 유명한 모험가가 산적으로 변질되었나봐."
" 제 천적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
셀:"그정도로 규모가커지면 위병이라던가 움직이지않나?"
"이거 의뢰 영주가 대규모로 건 의뢰야."
실비아 하퍼:"어떻게 저 같은 연약한 바드에게 그런 험악한 동업제안을.."
아레인 에스페리아:"단체 의뢰라면 크기가 상당한가보네? 집단적인 느낌으로."
"민초의 피해가 큰가보네."
아레인 에스페리아:"맞아. 3대 500은 칠 것 같은 바드."
실비아 하퍼:"여러분 10년전의 파르테씨는 말이죠?"
" 으음... "
NPC 파르테:"너 나하고 본지 몇 년 안됐잖아! 어디서 또 유언비어를 퍼트리냐!"
제임스 호킨스:" 의뢰를 받은 모험가들이 그쪽으로 전향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 산적왕이라는 과한 표현까지 사용할 수 있을 정도면. "
" 카리스마도, 명분도 어느정도는 있다는 소리니까. "
NPC 파르테:"그래도 너희들 어느 정도 머리는 굴러가네."
제임스 호킨스:" 유물을 모으고 있는 저희들은 믿을만 하다고 판단하신거군요? "
" 유물이 필요한 이상 상대쪽으로 넘어갈 일은 없으니. "
(To 실비아 하퍼): 정말 순수하게 저런 의도일까요?
실비아 하퍼:"원래 바드는 호사가라서 10년 전에 당신이 어땠는지 잘 알고 있어요-"
(To 실비아 하퍼): 무언가 감이 무언갈 숨기고 있을 것 같다고 알립니다.
제임스 호킨스:" 일단. 이 임무를 받으려면. "
@ 박수를 두번 칩니다.
" 로안님! "
실비아 하퍼:"10년전의 당신이 어땠는지 비밀로 해줄테니까"
솔레일:"어쩌면 유물 자체를 쥐고 있을지도 모르지."
실비아 하퍼:"저랑 따로 얘기 좀 할까요? 파르테 꼬마씨?"
제임스 호킨스:@ 솔레일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솔레일:"뭐. 유물보다는-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일이 되었지만. 내겐."
제임스 호킨스:@ 그리고 셀 말에도 고개를 끄덕입니다.
NPC 로안:"하아, 그 딴식으로 부르지 말라고 했을텐데."
제임스 호킨스:" 이 한달동안! 로안님이랑 제가 얼마나 친해졌는지 아십니까? "
" 네네. 로안님. 듣고 계셨습니까? "
제임스 호킨스:@ 하고 자기 자리를 내줍니다.
실비아 하퍼:"펜서씨. 잠시만 말씀 나누고 계세요"
" 누구신가요? "
" 일단, 파르테 선배님은. "
" 지금 얘기하는데 필요해서.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알지만
미안하게됐다이
실비아 하퍼:"뭐... 편할대로 하세요. 그럼"
NPC 로안:"그래. 이미 내용은 들은 것 같다만 한 번 더 부탁하지."
" 데리고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
" 실례합니다. 혹시 누구십니까? "
@ 하고 크레아를 바라봅니다
NPC 크레아:"안녕하십니까. 저는 나리아 영지 소속 기사 크레아라고 합니다."
"여러분들께 의뢰하고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오... 기사님이시구나."
제임스 호킨스:@ 라는 말을 듣고 눈이 반짝입니다.
(From 제임스 호킨스): 잘생긴 찐퉁기사. 이거 제임스 저격이네요
NPC 크레아:"여러분들께 대규모 산적 소탕 의뢰를 맞기고 싶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원래 물어보려고 했던 임무...니까. "
" 저는,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
"민초는 얼마나 상처입었어?"
NPC 크레아:"현재 까지 확인된 바로는 마을 30 여곳이 약탈 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NPC 크레아:"현재는 그들을 규합한 산적왕 때문인지 피해 구역이 줄어들었지만 주로 상단을 노리고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To 솔레일): 상단을 노리고... 상단 까지 피해가 확산되자 움직인거 아닌가하는 의심이 듭니다.
제임스 호킨스:" 역시. 산적왕이라는 작자는 어느정도 머리가 있군요. "
셀:"산적의 규모와 산적왕이라는자에대한 자세한내용은 알수있습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나도 갈게. 돈벌이는 사양할 이유가 없지."
NPC 크레아:"본래 모험가로도 이름을 알렸던 자입니다만 자신의 파티원 전원을 살해 후 산적으로 전향한 것으로 확인 됩니다."
제임스 호킨스:" 종족이나 특이사항은 더 있습니까? "
" 직업이라던가. "
실비아 하퍼:"저-는 뭐 하나만 확인하고 참여여부를 말씀드릴게요"
NPC 크레아:"규모는 현재 저희는 300 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300명
솔레일:"30곳이나 피해입을 동안 이 곳에서 한 대처도 궁금하네."
NPC 크레아:"... 해당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솔레일에 질문에 안타깝다는 듯 말합니다.
솔레일:"아니. 하나도 없진 않을 것 아냐?"
NPC 크레아:"산적왕이라고 불리는 이는 타이온이라는 모험가로 어비스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솔레일님. 아무래도 기사님으로선. "
" 할말이 정말로 없으실거 같습니다. "
" 이 건은 결국, 더 위에 있는 분한테 물어야할거 같습니다. "
" 만날 수 있다면. "
"내 뜻은 그게 아냐."
제임스 호킨스:" 말하기 곤란할거란 뜻 이었습니다. "
" 기사님으로선. "
솔레일:"진짜 그러면. '플루실 교단'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안되는거야."
" 아하. "
NPC 크레아:".... 그 부분에 있어서는 영주님께서 판단하실 영역입니다."
상세히 떠올려볼 수 있을까요?
마물지식 판정을 해봅시다
개웃기네
내 세이지를
뽐낼 시간이군요
앗
셀:"방어전을하면 서로 소모할뿐이고 정작보스는 아지트에서 움직이지않겠지...... 그럼 쓸대없이소모하는것보다 아지트위치를알고 그쪽에집중하는게 좋겠지...."
"군사로써 이정도는 알고있지만 그래도 30곳은 심하네"
NPC 크레아:"본래 거점을 두지 않고 이동해 다니며 약탈하고 다녔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는 약탈한 곳을 기반으로 거점을 꾸리고 상단 약탈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나름 세이지라.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5
=
11
라이더 마물지식으로 안되나...
부족
ELpiss (GM):마물지식 굴리실 수 있으면
굴리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은 활동 반경이 달라서 인지 그에 대해서 들어본게 없네요.
" 로안님. "
" 이번 유물은 어떤 느낌입니까? "
굴린다!
"그가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을 것이다."
12
" 안 그래도 강한데. "
" 유물까지 들고있고. "
" 300명 정도 되는 인원을 통솔하고. "
" 게릴라를 주로 펼치는. "
" 산적왕을 이기는 임무군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우리만 가는건... 아니지?"
제임스 호킨스:" 사실 모험가를 더 데려가도 문제인게. "
타이온, 어비스본으로 전쟁이나 만족 사냥을 주로 하는 모험가입니다. 본래 파티로 활동하기 보다는 개인 활동을 하는 모험가로 의뢰 때 마다 즉석에서 파티를 꾸린다고 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전향하는 인물이 더 있을지도 모릅니다. "
" 그 명분이 올바르다면. "
알려지기로는 거대한 대검을 다루며 강력한 한방으로 만족을 도륙내며 살육을 즐긴다고 합니다.
셀:"대려가려면 병사쪽을 대려가는쪽이 좋겠지만.... "
NPC 크레아:"저희 또한 움직일 예정이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확실하게 소탕하기 위해 모험가분들에게 단체 의뢰를 넣고 있습니다."
"최근 이름을 알리고 있는 여러분께서도 부디 힘을 빌려주시길 바랍니다."
솔레일:"....테비나 의뢰인 로안의 의견은?"
ELpiss (GM):판정 성공한 셀하고 실비아만 타이온에 대해서 알게됩니다.
제임스 호킨스:" 로안님이 데려오신 기사님 이니. "
" 로안님도 동의했다고 봐야겠지요. "
" 제가 말 대신 해드렸습니다? "
" 이거 맞죠? "
솔레일:"...한달간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원."
NPC 파르테:상황을 바라보던 파르테는 입을 엽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헤... 이건 진짜 의외인데."
NPC 파르테:"너희 근데 얼마 받는지는 안 물어보냐?"
"기본이 안되어있네."
제임스 호킨스:" 실비아님이랑 나갔다 오라니까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아직 받는다는 이야기도 안했으니까."
"금액을 들어보고 결정하는거지~"
제임스 호킨스:" 사실 유물만 얻어도 엄청난 수확인데... "
NPC 크레아:"계약금으로 인당 3000G, 산적왕 타이온의 몫을 가져온 자에게 30,000G 일시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쓰러트리신 산적 한 명당 500G 을 지불할 예정입니다."
돈이 생각보다 많다
NPC 크레아:"또한 산적을 소탕하며 얻는 전리품은 얻은 소유자에게 소유권이 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의 눈이 돈으로 훼까닥 돌아갑니다.
"간다."
솔레일:"나는 모험자이기 앞서 프리스트고, 그보다 앞에 여행자니까."
셀:"뭐 다른모험가들이 전향하지않게하기위해선 타당한 금액인가..."
솔레일:"돈은- 나중에 피해자들에게 전달할 생각이지만."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는 괜찮겠습니까? 이번엔 정말 살려두는게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
" 사실 이것도 적다고 느껴지지만. "
제임스 호킨스:" ... 될 수 있는한 노력은 해볼게요. "
솔레일:"저들에게 상처입고, 심지어 죽은 자들도 있어. 그 댓가일 뿐이야."
제임스 호킨스:" 참 힘든 생각하기 힘든 일 입니다. "
NPC 크레아:"간부급에 따라서는 추가로 포상금을 지불할 예정이며 소탕 일이 늘어나면 의뢰금 또한 별도로 인상해서 지불할 예정입니다."
셀:"테비아 이거확실히해두자면 이번엔 남의의뢰고 너때문에 사람이죽는게아니야 그부분 명심해."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랑 같이 다니면서 느낀게 있다면, 그럼에도 기회를 한번쯤은 주고 싶다는게 문제네요. "
" 분명 그렇게 된 이유가 있을테니까. "
@ 하고 솔레일을 바라보며 장비를 정돈합니다.
솔레일:"…틀린 말은 아니지. 그러기에는 이미 30곳의 마을의 피를 생각해야겠지만."
"으아아, 가챠나 하고 싶다아아아아-."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어. 앞에서 뭐라고 하든, 거기에 휩쓸리지만 않으면 되겠지."
" 죽이는걸로 끝나면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
" 최대한 농사일 같은거에 종사하게 만들어서. "
솔레일:"일단 가서 생각하자고. 논쟁할 시간에."
제임스 호킨스:" 끝까지 써먹어야 경제적... "
" 이 아니라! "
" 그 생각이 좋겠네요. "
셀:".....이미 이긴것처럼 대화하고있네.... 그래서 소탕작전은 언제부터입니까?"
NPC 크레아:"적어도 일주일 안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산적들 또한 저희가 의뢰를 넣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준비하고 있을거라 예상되는 만큼 정확한 일시는 의뢰를 받은 모험가분들에게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당장은 아니라는거네. 준비할 시간은 좀 있겠어."
NPC 크레아:"그럼, 전원 의뢰를 승낙하시는겁니까?"
제임스 호킨스:" 저는 일단, 그렇습니다. "
NPC 파르테:"넌 왜 승낙 안하냐? 니네 파티 다 간다는데."
"우리는 그렇게 끈끈한 동료애로 뭉쳐 있지 않는다는점"
"둘째-"
"뭔가 확인하고 싶은게 있다는점?"
"정도가 있겠네요-"
제임스 호킨스:" 가기 싫으시다면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
NPC 로안:"아니, 이건 유물을 찾는 의뢰기도 하다."
실비아 하퍼:"아- 펜서씨 혼자 멋대로 판단하지마시구요-"
"안간다고는 안했어요-"
"보-류인거죠?"
제임스 호킨스:" 아니, 그런 계약이었으니까. "
" 멋대로 판단한게 아니라 배려 해드린겁니다. "
NPC 테비아:"로안도 맨날 그렇게 뽀루퉁하게 말하지 마시고."
셀:"같이가긴하지만 소탕에 참가하진않는다는건가"
솔레일:"실비 누나는 실비 누나의 생각이 있을테니까."
"그리고 의뢰인씨. 그런 내용은 먼저 말해두는게 예의 아냐?"
"짐작은 했짐나!"
"했지만!"
"혀 꼬였어 씨잉."
실비아 하퍼:"뭐... 제가 확인하고 싶은건-"
"파르테씨한테 물으면 되니까요-"
제임스 호킨스:" 로안님은 유물이 없는 임무를 가져오시지 않습니다. "
" 세번이나 틀렸지만. "
NPC 테비아:"맞아요! 다른 의뢰도 계속 틀렸지만!"
실비아 하퍼:"그러니까. 따라나오라구요. 파르테"
NPC 파르테:파르테는 한숨을 쉬고는 따라 나갑니다.
ELpiss (GM):그러면 잠깐 빠르게 파르테와 실비아 쪽 처리하고
셀:나가는 실비아와 파르테를 보며 한숨을쉬곤 크레아쪽을봅니다
그러면 파르테와 실비아는 모험가 길드 밖으로 나옵니다.
"얼추 10년 넘게 모험가짓을 하다보니까-"
"이상한 촉 같은게 생겨서 말이에요."
"당신이 우리에게 의뢰를 가져온 의도가"
"당신이 말한 의도와는- 조금은 다를 거 같다- 라는 촉이죠-"
"여자의 감은 무섭답니다?"
NPC 파르테:"그냥 순수하게 같이 의뢰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냐?"
"파르테가?"
"뭐냐 그 반응은?"
"지나가던 강아지가 데구르르르 구르면서 웃고있어요!"
"진짜 짜증나는 아줌마야!"
"저는 당신이 우리에게 숨기고 있는 다른 의도가 있을 거 같다는 촉이 왔어요."
실비아 하퍼:"뭐...10년된 모험가의 촉이랑-"
"여자의 촉이랑-"
"당신의 전 파티원의 촉이 합쳐졌다고 생각하세요-"
(To 실비아 하퍼): 이상감지 판정 스카우트, 레인저, 세이지+ 지력 보너스
NPC 파르테:"음, 그래. 쯧, 다른 사람 속이는 것도 많이 해본 놈이 한거라고."
"나는 이런건 좀 안어울린다."
"나 같이 새하얀 놈이 어디있다고!"
"말 안해준다 짜샤!"
실비아 하퍼:"뭐... 그렇다고 해줄게요. 어서 이야기나 해요."
"의뢰 받았어."
"너희한테 그 의뢰를 추천하라고."
"이번에도 그렇고-"
"왠지 저희의 끝이 좋지 않을 거 같다는 기분이 새록새록 드는데 말이에요."
NPC 파르테:"뭐, 왠만해서는 좋게좋게 가고 싶지만."
"의뢰인이 돈을 많이 줘서 말이야."
NPC 파르테:"객식구가 많아서 이래저래 돈이 많이 필요하걸랑."
"으음- 이왕 들은거 들어가서 깽판 놓고 싶기는 한데-"
"우리 파티원들은 이미 가기로 결정한 거 같아서 말이죠-"
NPC 파르테:"아, 그 정도는 말해줄 수 있겠네."
"내가 의뢰 받은건 영주 쪽이 아니다."
"애초에 의뢰인이 누군지 나도 모르고."
"자꾸 뭔가 파르테 당신을 통해서"
"우리를 조종하려는 거 같은 기분이 든단 말이에요."
"나는 나 대로 돈 받아서 좋고 너희한테도 손해는 없잖아."
NPC 파르테:"뭐, 이번에는 나도 함께 일하니깐 죽을 것 같으면 도와줄게ㅐ."
NPC 파르테:"애초에 알려주는라는 것 만으로 만 가멜 합."
실비아 하퍼:"이거... 아무래도 당신도 위험한 거 같은데.."
"나 간다?"
자, 그러면 저 둘이 나간 사이 어떤 대화를 하고 있었을까요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님 밥이나 시킬까요? "
돌아와 솔레일! 넌 이런 애 아니잖아!
셀:적당히 의뢰를받은 다른파티에대해서 듣고있던거로....
NPC 테비아:"아, 065는 어떻게 하실래요?"
NPC s-065:"저는 사용자님을 따르겠습니다."
솔레일:"아. 그래. 이름 찾기는 좀 진행했어?"
NPC s-065:"죄송합니다. 아직 까지 진전이 없습니다."
셀:"이름이라는게 퐁하고 튀어나오는건아니니까"
"음......"
1달간 지내면서 065의 리액션이 가장 좋았던음식으로 시킵니다
특제 양념 둘이 먹다 둘 다 죽는 닭볶음 국수가 나옵니다.
NPC 테비아:테비아는 떨리는 눈으로 음식을 보고 있습니다.
셀:그....리액션이 재밌었다라는느낌이 아닌데....
NPC 테비아:"세, 셀이 065를 죽, 죽일려고...."
"룬포크 학대하면 안된다...?"
셀:분명 리액션이 좋았던걸 골랐지만 이건아니야 GM....
NPC s-065: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제임스 호킨스:" 이런게 원래. 진짜 은근 안 맵고. "
" 은근 맛있는 법 입니다. "
NPC s-065:"사용자님께서 하사하신 음식 남김 없이 먹도록 하겠습니다."
NPC s-065:065는 비장한(실제로는 무표정이다.)으로 식사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꽤 괜찮아보이는데? 나도 한 입 먹어볼까?"
NPC 테비아:"셀이 음식으로 장난 칠리도 없고 사실은 그저 맛있는 음식이였던거죠?"
아레인 에스페리아:옆에서 065에게 한젓가락만 줘 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8
=
14
아레인은 드워프고 한평생 매운 것에는 나름 자신 있다고 느꼈는데
이상하다 분명 드워프라 불 대미지 면역인데 어라? 어라?
아레인 에스페리아:"갸아아아아아아악 - !!!!!!!!!!!!!!!!!!!!!!!!!!!!!!!!!!!!!"
드워프의 식도를 불로 노릇하게 구워버리는 것 같은 화끈한 맛에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면서 비명지릅니다.
제임스 호킨스:@ 자신도 포크를 하나 집어 둥글둥글 맙니다.
셀:"언니가 장난으로 시켰던걸 먹은날밤 나는 죽어갔다....복통으로"
" 자 로안님도 한 입. "
" 매운거 좋아하시잖습니까. "
잡고 그대로 악력으로 제임스 입에 처 넣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면서 히에엑, 히에엑... 하면서 눈물을 줄줄 짜고 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9
=
16
2번째라 참고먹고있다...
제임스는 입안에서 날뛰는 화염을 느낍니다. 이것이 지옥?
아레인 에스페리아:"이, 이, 이, 이, 이상하다? 나 드워프인뒈에에에에에엙 -"
그대로 게워냅니다.
셀은, 입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옥을 겨우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입안이 아프지만, 아프지만, 책임을 져야해...!
"끔찍한..."
실비아 하퍼:"자, 성녀님 저런 건 보고 배우는 거 아니랍니다?"
"저 딴걸 시켜 먹는 사람이 있어?"
실비아 하퍼:"저걸 진짜 시키는 사람이 있을줄은..."
실비아 하퍼:"근데 그게 우리 파티원들이였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눈물콧물로 엉망입니다. 저딴게 귀족?
NPC s-065:"사용자님께서 주신 양식 남김 없이 처리했습니다."
실비아 하퍼:"지금 조금 얄궂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
NPC 테비아:"다른 분들 고통을 덜어주는 노래인가요!"
"대단해요!"
미각으로 인한 고통은 신성마법으로도 여럽지 않을까요?
셀:"이집 진짜 악질이네....계란도 치즈도없어....."
아레인 에스페리아:참고로 아레인. 딱 한 젓가락 먹었습니다. 알쓰도 모자라 맵찔이라니, 저런.
더 아프면 나을거야
낫지 않
오
NPC 로안:"그래서 의뢰 승낙은 어떻게할거지?"
맞습니다
"아-"
"일단은..."
NPC 크레아:개판난 상황을 보던 크레아는 겨우 고개를 끄덕이고는 감사인사를 합니다.
실비아 하퍼:"아, 그래요. 여기 고기 한점씩만 주실래요?"
"전신이 아프니까
매운맛은 없지 않을까?"
실비아 하퍼:"솔레일은 일단 진정 좀 해볼까요?"
그릇은.... 새하얗습니다. 분명 엄청 붉었는데 말이죠.
솔레일:"안되면 홀리 크레이들을 쓸 준비를 할게."
NPC s-065:"사용자님께서 주신 양식은 남김 없이 처리하였습니다."
실비아 하퍼:"자, 다들 고기 한점 먹고 물을 마셔볼까요?"
셀:"재창하지않아도돼..... 065 괜찮은거지...?"
실비아 하퍼:"새로 나올때까지는.... 참아보자구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우유를 적당히 마신 뒤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저런 음식을 룬포크에게 골라준 셀에게 원망의 눈초리를 보내는 중이기도 하고요.
NPC s-065:"네, 신체에 이상이 생길 경우 사용자님께 바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셀:"가장 반응이좋았던거로 생각했을때 그걸 무심코고르는게 아니었어..."
ELpiss (GM):실비아 말대로 고기를 입에 넣고 싶으신 분들은 그렇게 해도 좋습니다.
셀:지용성이고 기름이고는모르겠지만 안먹은면 위장이 대참사가날거같으니 먹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먹고 자시고 바닥에서 못일어나고 있습니다.
NPC 로안:"상황이 이러니 배웅은 못해주겠군. 의뢰는 전원 승락했다."
NPC 크레아:"네, 감사합니다. 그, 다들 힘내십쇼."
셀:".....좋지못한모습 보여서 실례했습니다....."
실비아 하퍼:쓰러져있는 아레인에게 고기를 한점 먹여줍니다
NPC 크레아:크레아는 복잡한 눈으로 여러분을 봅니다.
실비아 하퍼:그리고 자리를 비운 제임스의 입에도 넣어줬다고 합시다
셀:@입에서 븕은액체가 흘러나오긴하지만 셀은 억지로라도 웃으면서 배웅합니다. 과연그 액체는 소스일지 피일지...
NPC 테비아:"셀 언니분 취향은... 이런 음식이거군요."
제임스 호킨스:@ 복장 정돈을 마치고 다시 테이블로 돌아옵니다.
셀:"그냥 장난으로시킨거였어.... 그다음날 묶어놓고 먹여서 복수해줬지..."
제임스는 멀쩡해여?
ㅋㅋㅋㅋㅋㅋ
ELpiss (GM):생저 실패서 고통 받았을걸요
셀뿐임
ㅋㅋㅋ
실비아 하퍼:"펜서씨도 와서 고기 하나 드세요."
"그리고 물 먹으면 좀 나을거에요"
" 하지만, 그 괜찮습니다. "
@ 하고 고기 한점을 입에 넣고 우물거립니다.
" 제임스식 정돈술로. "
" 반쯤 회복했기에. "
제임스 호킨스:" 이크 가만히 있어. 이 녀석. "
고기를 우물거리다 으웨에... 하고 흘립니다.
자기가 데리고 다니는 녀석들보다 더 시체같네요.
NPC 파르테:아레인 입에 약초를 넣어줍니다.
"일단 매운 맛은 날려줄거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이번엔 끔찍한 쓴맛에 다시금 몸을 바들거립니다. 아까 기운을 다 써서 발광할 힘까진 없고... 그냥 사후경직 느낌이네요.
몇 초 후 그 쓰다고 느낀 맛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속도 좀 괜찮아진 합니다.
NPC 테비아:테비아가 아레인 옆에서 흑흑 울면서 회복 마법을 걸어주고 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괜히 아케소를 쓰지 않고 가만히 지켜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꿈틀. 꿈틀. ...추욱...
" 드워프는 저런 사후경직을 보이는구나. "
실비아 하퍼:"파르테씨의 숨겨진 의도가 저거였네요."
NPC 테비아:"죽으면 안 돼요, 아레인 우리 다 같이 파자마 파티 하기로 약속했잖아요."
"도와줘도 날리야!"
ㅋㅋㅋㅋㅋㅋㅋ
언데드 파이터 이브:언데드들만이 멀뚱히 서있습니다.
표정 때문인지 저딴게 내 주인? 하는 느낌이네요.
셀:@대충 아이스크림같은거 사와서 조금씩 먹여주겠씁니다
제임스 호킨스:" 이러다가, 딱 할땐 하는게 멋있는거에요. "
@ 로안 어깨를 툭 치며 그렇게 말합니다.
"의뢰 준비나 제대로 하도록."
로안은 그 말을 끝으로 여관으로 향합니다.
NPC 테비아:"흑흑 아레인, 정신 차려봐요. 여기 아레인이 좋아하는 금은보화도 있다고요."
솔레일:"나도 오랜만에 산책이나 하러 갈까..."
" 슬슬 로안 행동이 귀엽지 않아요? "
@ 솔레일한테 그렇게 말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금은...보...화..."
효과가 좀 있네요.
"그, 한달간 많이 힘들었어?"
NPC 테비아:"아레인! 일어나봐요! 보석도 있어요! 팔면 분명 돈이 될거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보...석... 가지고 가면...용서받을거야... 아아... 부모님이 손짓하셔..."
물론 아레인의 부모님은 살아계십니다. 집이 사라졌을 뿐이지만요.
제임스 호킨스:" 고블린 무리랑 싸우기도 하고... 유물든 고블린이랑도 싸우고... "
NPC 테비아:"아레인 가면 안 돼요! 돌아와요!"
제임스 호킨스:" 슬슬 물리는데 그냥 깨울까요? "
@ 하고 아케소를 빙글 돌립니다
"아니면 번개나 주먹 어느게 좋을까?"
스태프를 가볍게 두드립니다."
제임스 호킨스:" 번개가 반응이 재밌을거 같은데. "
제임스 호킨스:" 아. 저만 아니면 오케입니다. "
그렇겠죠?
솔레일:"그럼 제임스랑 나 빼고 저 원흉씨는 포함해서 돌려볼까."
돌아라 뇌전의 별?
NPC 파르테:실비아에게 어이 없다는 듯이 말을거네요
저 악소 쌓아야해서
제게 기회를...
ELpiss (GM):술집 사람 까지 포함하면 20명
그 정도야
셀:"한달만에만나서 들떳던거같긴한데 이거참...."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렇게 한참을 토하다보면, 슬슬 눈에 빛이 돌아옵니다.
솔레일:이름모를 술집사람에게 번개가 꽂히는군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깰 타이밍에 번개가 꽂혀서 기절하는게
최고인거야
솔레일:상역 중심을 은근쓸쩍 파르테에게 옮겨둡니다.
솔레일:"헉, 어떻게 아무한테나 상역을 쓰라고 하는건가요. 아무리 기절시키고 싶어도."
제임스 호킨스:" 지오멘서가 그래도 되는겁니까? "
@ 하고 파르테를 바라봅니다
"2살은 너무 무서워요..."
셀:@조용히 손가락으로 파르테를가리킵니다. 저사람이했어요 라는느낌으로
NPC 파르테:"그런거 써본 적도 없는데?!"
"파르테씨 나와봐요."
실비아 하퍼:"잘가요 파르테. 살아서 만나요"
NPC 파르테:"아니 아무리봐도 저 녀석이잖아!"
"속을걸 속아야지!"
연주해도 됩니다.
ELpiss (GM):연주하면 아레인 자동으로 일어나셔도 좋습니다.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1
=
19
교주치 넘어서 기초악소랑 추가악소 얻겠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으그엑... 뭔가 부모님이 보였는데... 무슨 일이..."
셀:"일어났네..... 그럼 적당히 각자준비하러 해산할까"
NPC 파르테:"잠깐 나는 내버려두고 가냐?!"
"야 살려줘!"
실비아 하퍼:"삼가... 고인의 명복을..."
"액션빔"
NPC 테비아:"아레인이 살아났어요. 흑흑... 어!? 파르테씨 왜 하늘을 날고 있는거에요!?"
어떻게 당신들은 만난지 하루도 안지나서 이렇게 사고를 잔뜩 치는걸까요?
정말 이게 맞는걸까하는 의문도 들지만, 그래요.
" 백병전이 주가 될거 같으니. "
" 화염병이라도 잔뜩 사둬야 겠습니다. "
" 어쩌면, 미남계를 써야할지도 모르겠군요. "
셀:포션은 어디서팔려나 소모품가게가 따로있던가?
제임스 호킨스:" 사실 포션은, 테비아가 있으니. "
" 우선도에서 살짝 밀려나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
@ 테비아를 바라보며 방긋 웃습니다.
셀:"어웨이큰포션정도는 들고다녀도 괜찮다고생각해"
NPC 테비아:"맞아요! 체력은 제가 책임질게요!"
솔레일:"오 포션을 많이 살 생각이야? 나 힐 안해도 될듯."
"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설치형 마기테크 폭탄. "
" 같은게 지금같은 상황에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아, 그러고보니 그런 마기테크가 우리 중에 있었죠
셀:"흠흠.....마기테크....그러고보니 065는 어디까지 쓸수있었지?"
NPC s-065:"5 레벨 까지의 마법이라면 무리 없이 시전할 수 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일단 저희측에서 물량으로 밀어버릴 수 있다면 상대가 게릴라를 하던 뭘 하던 의미가 없겠지만. "
제임스 호킨스:" 그정도는 기대할 수 없으니. "
" 저희도 재밌게 가야겠죠. "
아, 이 파티 범위를 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제임스 호킨스:@ 솔레일과 아레인을 보며 방실 웃습니다.
셀:범위는아니지만 직전으로 쓸고나갈수있게되었습니다 셀은
제임스 호킨스:" 유능한 사람들이 많아지니 너무나 즐겁네요. "
제정신이 아니라서 무슨 상황인지 모르는 모양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상대도 마법을 쓰겠지만. "
RuLu:갠적으로는 언데드 소환하고 아레인이 폭탄 던져도 괜찮을듯 어차피 치어리더니까..
제임스 호킨스:" 솔레일님 처럼 드문 마법을 미리 알고 대응할 수 있을리가 없죠. "
셀:"범위까진아니지만 직선의적이라면 나도 쓸고나갈수있어"
제임스 호킨스:" 셀님도 우수한 기동력이 있으셔서. 게릴라로는 밀리지 않으시고. "
" 저희측에서 할 수 있는게 많으니 바보같이 당하진 않을겁니다. "
" 폭탄 화산을 파르테 선배가 쏘아도 좋고. "
" 이러면 상대 전력을 정확히 알고 싶은데... "
@ 계속 중얼거리며 바닥을 손가락으로 툭툭 칩니다
"음...정 뭣하면 정찰도 해보면되겠지"
NPC 테비아:"평소 전략은 셀이 즉석에서 만들어서 하는 편인데 이렇게 들으니까 신기하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물주머니를 꺼내더니, 식도lock을 열고 위장에 다이렉트로 꽂아넣듯이 물을 빨더니 -
"그럼 나도 새 언데드를 만들어야겠네."
그렇게 말합니다.
" 언데드는 얼마나 만드실 수 있습니까? "
ELpiss (GM):많이는 가능하겠지만 동시 사역 3체 제한은
기억해둬야 한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한 번에 컨트롤하는 숫자가 많으면, 하나에 쏟는 정성이 줄어들어. 두 체가 가장 밸런스 좋다고 생각 - "
아레인 에스페리아:"미리 마법을 쓸 수 있는 언데드를 두 체 정도 만들고, 돌입 전에 마나를 회복한 뒤. 셋이서 광역 마법을 난사하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거야."
"마향초가 많이 필요하겠지만."
제임스 호킨스:" 필요한 리스트를 정해보죠. "
" 아레인님이 필요하신 물품은 저도 같이 지불 하겠습니다. "
테비아는 자신있게 지갑을 들어올립니다!
"에헴! 저도 모은 돈이 잔뜩 있다고요!"
"이번에 필요한 물품은 제가 살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마향초. 더 효율이 좋은 물건이 있다면, 기타 마력을 회복할 수 있는 수단. 그리고... 마법을 쓸 수 있는 언데드가 케이 하나 뿐이다보니. 하나를 더 만들 재료 정도?"
아레인 에스페리아:"아. 케이의 여분 시체를 짜맞추면 하나 더 만들 수는 있겠네!"
보통 시체에 여분이라는 단어를 쓰던가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츳. 내 미학에는 반하지만."
" 저희들은 명분이 있습니다. 아주 확실한 명분. "
" 엄청나게 비 인도적인 일은 하면 안되겠지만 어느정도는 옹호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서있죠. "
" 진짜 무슨 수를 써서든 이기면 되는 위치라 생각하는게 너무나 편해집니다. "
" 변수라면 상대측 리더가 쥐고 있는 유물. "
" 어떻게 어떤 유물인지 알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NPC 테비아:"음, 만약에 저희가 찾는 유물이 맞다면."
"고정의 라케마일거에요."
NPC 테비아:"네, 자세한 능력에 대해서는..."
테비아는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고는 말을 삼킵니다.
"여기서는 알려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여관방에 돌아가서 알려드릴게요!"
" 그럼, 마향초 많이. 폭탄 많이. 여분 신체. "
" 최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화염병 같은걸. "
" 많이 사고... 또 뭐가 필요하려나. "
NPC 테비아:"그러면 사야하는 것도 한 번 리스트 만들어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솔직히 마정석만 많다면야 뭐든 가능해~ 비싸서 문제지만.."
ELpiss (GM):그러면 오늘은 여기 까지
ELpiss (GM):다들 RP 하실게 있다면 간단하게 하시고 끝내도록 하죠
듣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ELpiss (GM):그러면 여관으로 바로 이동했다고 하고
거기서 듣기로 할까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사야할 것 리스트를 만들면서 여관 방으로 들어섭니다.
방 주인의 의견이요? 우리가 언제 로안에게 의견을 구했나요?
NPC 테비아:"그러면 제 1회 산적 소탕 의뢰 작전에 대한 회의 시작합니다!"
어이 없다는 듯이 봅니다.
" 좋아요. "
NPC 테비아:"그러면 이야기 하지 못했던 유물에 대해서인데요."
"앞으로 여러분들이 찾아야할 유물이니 저번에 찾았던 유물과 함께 이야기 해드릴게요!"
"저희가 찾았던 유물 수복의 클로나는 사물을 과거의 형태로 되돌리는 능력이에요."
NPC 테비아:"그리고 이번에 산적왕이 가지고 있다고 추정되는 유물인 고정의 라케마는 문헌의 따르면
사물을 고정하는 능력이라고 해요."
" 잠시. 고정이라는게. "
" 공격을 받아도 그 형태를 온전히 유지되는건가요? "
셀:"음.... 사물을고정...이라는건 현재를 나타내는걸까나"
제임스 호킨스:" 잠깐. 이러면 생각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합니다. "
셀:"사물이면 무기도포함인가.... 빡세겠는데 이건..."
" 그 자리에 가만히 고정되는거 맞습니까? "
"저희도 실제로 본 것이 아닌 문헌을 통해서 알게된 것이 전부라서요."
" ... 후후후. "
" 재밌네요. "
" 이러면 고정이 얼마나 가능한지도 관건이 되겠군요. "
" 지금 자신이 무적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
아레인 에스페리아:"지반을 폭탄으로 날려버리면... 좌표 하나에 고정되지 않도록 강한 화력을 쏟아부으면..."
그러고보면 이사람. 시체에 폭탄을 집어넣다가 집을 날려먹었죠?
셀:"뭐.....그거라고 결정된건 아니니까 일단 자세한정보를 듣고생각하자"
제임스 호킨스:" 자세한 정보가 없으니까 지금은 최대한 과하게 생각해야합니다. "
" 과해서 나쁠건 없거든요. "
"만약, 라케마가 맞다면. 생각해둔 방법이 있으니 그 부분은 넘어가도록."
" 도움이 되는걸? "
" 저희한테? "?
NPC 로안:"그래, 그러니 이제 그만 떠들고 다들 꺼져."
제임스 호킨스:" 우리 아니면 놀아줄 사람도 없으면서... "
@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 일단 오늘은 해산. "
" 따로 필요한 리스트 작성해서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러면 리스트만 정리하고 오늘은 끝내도록 해요!"
여기서 멈추도록 하겠습니다!
ELpiss (GM):늦은 시간 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출석 한번 씩 남겨주시고
지난 시나리오 내용 한번 복기하고 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한달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회포를 풀고 있던 중 여러분은 갑자기 끼어든 파르테에게 산적왕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산적왕이 가지고 있는 유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로안이 여러분에게 산적왕이 가지고 있는 유물을 손에 넣기 위해 의뢰를 받으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산적왕 소탕을 위해 필요한 물자를 구하고 의뢰를 수행하고자 합니다.
다음날 여러분은 산적소탕 작전에 필요한 물건을 구하기 위해 마을로 나왔습니다.
셀:"일단 사야할게 065용 마기스피어 대짜리랑 마정석,마향초 잔뜩인가"
"으으으으음...."
솔레일:솔레일은 얼마전 자신의 전재산을 털어서 산 마나코트를 보며 수중의 돈을 생각합니다.
"....난 나쁘지 않아. 그렇지...? 돈 없어도 나쁜 건 아냐. ...아레인보단 많겠...지?"
실비아 하퍼:"배우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배울만한 곳이 없네요-"
셀:뭔가 GM의 허가로 없던일이되었지만 저도 미스릴스피어때 그랬단말이죠ㅋㅋ
아레인 에스페리아:"나 돈 많은데. 관광지도 갔다왔고."
저택값이 없어서 수전노가 되었을 뿐. 파티 최고 부자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화염병이나, 여러가지 부가 효과를 가진 포션 같은것도 사두고 싶네요. "
" 타 나라에선, 은신포션이라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까맣게 탄거 다 관광지 갔다와서 그런걸~"
아레인은 제자리에서 한 바퀴 빙글 돕니다.
셀:음..... 의뢰자쪽에서 지원해준 돈은 없죠?
"오늘은 제가 살 테니까요!"
@슬쩍 로안을봅니다
실비아 하퍼:"...그럼... 이거랑...저거랑... 아, 저것도.. 이거랑..."
아레인 에스페리아:"왕... 아니, 테비아가 최고야~"
바로 빈대모드로 전환합니다.
ELpiss (GM):당연하게도 이런 자리에는 로안은 안따라옵니다.
NPC 테비아:테비아는 실비아가 말한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실비아 하퍼:"노스텔지가 들어간 뮤직셀이랑.."
셀:"....자 실비아 지금말한것들 가격한번말해볼까"
"테비아는 원한다고 곧이곧대로 사주면안돼"
제임스 호킨스:" 사는게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
" 이게 산적 토벌에서 도움이 되는 명확한 이유와 근거. "
제임스 호킨스:" 제대로 설득할 수 있다면 상관없습니다. "
솔레일:"그냥 다 산 뒤에 저기에 청구하자."
NPC 테비아:신나서 물건을 담던 테비아는 내려놔야할지 들어야할지
고뇌를 하고 있습니다.
솔레일:어느정도 쾌락주의자 솔레일은 카르페디엠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셀:.....아 잠만 군용만 청구하는게 아니구나
"제가 기분이 좋아져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제일 중요한 부분으로... '테비아가' 살 수 있는 돈은 있어?"
제임스 호킨스:" 기분이 좋아진다고 물건을 사서 능률이 는다면. "
NPC 테비아:테비아는 당당하게 지갑을 보여줍니다!
안에는....
제임스 호킨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은 모두가 전교 1등일 겁니다. "
실비아 하퍼:"아니, 실제로 저희 숲의 요정들은 사탕을 주면 능률이 좋아진다구요?"
NPC 테비아:21,700G 정도가 들어 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사탕 1개 정돈 유연하게 드릴 수 있습니다. "
꽤
NPC 테비아:"로안한테 받은 거하고 길드에서 일 도와드리는 거로 열심히 모았어요!"
제임스 호킨스:" 저도 21,700가멜이 있으니. "
" 부족하면 제 사비로 더하겠습니다. "
셀:"모티베이션은 좋지만 당장의 전쟁엔 필요없지. 하지만 이긴후 자신에게주는선물 정도면 좋지않을까
제임스 호킨스:" 화염병이나 폭탄의 가치는. "
" 이 일이 끝나더라도 충분히 이득이기에. "
" 저로서도 사비를 털어서 장만해도 상관없으리라고,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
셀:"나는 7000가멜..... 음....."
제임스 호킨스:" 기왕 사는거 겸사겸사라고 생각하죠. "
솔레일:"흠. 솔직히 난 이런 일은 처음이니까, 의견을 따라갈게. 솔직히 지금도 아무거나 살 것 같고."
아레인 에스페리아:"21700가멜이 전재산이라면, 사실 1000가멜도 큰 투자인데..."
"뭐. 내 가치관이랑은 다르겠지."
소비를 말리진 않네요.
제임스 호킨스:" 사지 않아도 되지만, 무사히 해결하고 싶다는 고집과 아집임으로. "
"저기 인형 가챠가 있네요"
제임스 호킨스:" 나머지 분들은 돈을 아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
(심호흡)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한텐, 의지를 좀 하겠습니다. "
솔레일:"...나...나,나나나나나나,나중에 내,내내내내,내돈으로 할거야..."
"갓챠는 남의 돈으로 하면 나쁜사람이야..."
아레인 에스페리아:"나는 딱 하나만 돌려볼까!"
아레인 밴드인형 갓챠 돌려볼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7
셀:"마기스피어 대짜리는 내가산다고치고.... 5점마정석으로 잔뜩사는쪽이 좋겠지?"
옆에서 가챠돌리니 나도돌리고싶다
저도 할래요~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제임스를 보며 이야기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1등상이 아니라, 제일 처음 나온 녀석이 최애캐인거지!"
곰돌이에게 뺨을 비빕니다.
제임스 호킨스:" 본인 돈으로 하는거니까. "
제임스 호킨스:@ 시큰둥하게 바라보며 종이에 무언가를 끄적입니다
솔레일:"건반 토끼는 귀여워서 인기가 많아."
두번 연속 실패한 실비아는 주변을 둘러보다..
NPC 테비아:테비아는 해보고 싶지만 참아냅니다.
오늘은 필요한 물건만...!
"본인돈이고"
라면서 자신의 재산의 1/3(100G)를 쥐어줍니다.
"테비 운으로 나 하나만 뽑아볼래."
NPC 테비아:"으으, 하지만 가챠는 돈인 돈으로 하는거잖아요."
솔레일:"그러니까. 내거 하나 뽑아줘. 내가 가질테니까."
NPC 테비아:고민하다가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전장에 나서는 용사 처럼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테비아는
솔레일:"이런 우연이 다 있나 이미 있는 아이인데.(국어책읽기)"
"성녀님. 이거. 한번 볼래요?"
솔레일:라며 자신의 인형극단 세트를 보여줍니다.
NPC 테비아:"이미 있는 아이라니... 죄송해요."
NPC 테비아:"제가 실패했군요. 크흑..."
테비아는 좌절합니다.
솔레일:"대신에 잘 데리고 가! 아껴주면 되는거지. 히히."
NPC 테비아:테비아는 두 손으로 곰돌이를 받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소중히 간직할게요."
솔레일:"아, 그리고 실비 누나. 얘네 주가 저장도 가능하다? 특별판만이지만."
제임스 호킨스:" 제가 해도 그럴듯한건 안나올거 같아서. "
"그-건 탐나네요"
셀:"이거 아마 커맨드돌에도 써먹을수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럼 정찰용으로도 쓸수있지않을까싶어서"
실비아 하퍼:"뭐... 당장은 돈이 없으니까요"
"조령술의 인형같은 느낌인가?"
" 폭탄을 붙여서 적진까지 들어가준다면... "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한 가희 메이샤의 장식품을 본뜬 것.
참, 챠밍, 러브송을 행사했을 때 달성치의 +2를 받습니다
무려 8200원
NPC 테비아:테비아는 실비아가 말한 장식품을 우선은 장바구니에 넣습니다.
"메이샤가 했던 거랑- 얼추 비슷하네요-"
제임스 호킨스:@ 깃털장식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 괜찮다 싶어서 고개를 돌립니다.
" 그러면, 제일 쓸모없는 녀석을 뽑아서. "
" 그걸 정찰용으로 사용해보죠. "
테비아는 실비아에게 다가가 신나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본인도 100g을 넣어 가챠를 돌려봅니다.
실비아 하퍼:"휴... 다른 사람 눈치나 보는 그런 성격은 아닌데.."
제임스 호킨스:" 적당히 쓸모없는 녀석이 나와줬군요. "
실비아 하퍼:"말 나온김에 가챠 한번만 더 해볼까요? 저는 성녀님의 지갑에 있는 돈의 행운을 믿어요"
NPC 테비아:"가챠 말인가요. 하지만, 아니지 정찰용이라면 괜찮나?"
"발발.......타...!"
전장에 나가는 이하 생략의 의지를 다진 것이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인형뽑기는 다들 즐기셨습니까. "
실비아 하퍼:"아- 그리고 저 악보 하나만 더 부탁드릴게요"
"이-건 좀 도움이 많이 될지도"
운명의 악보(노스텔지)
가 얼마더라
만원이네
wwwwwwwwwwwww
실비아 하퍼:아니 돈 쓰라고 마스터가 무료 스펙업 기회를 줬는데ㅐ
다들 활용 안하고!
셀:당장 스팩최적화를 마스터랑 끝내놔서ㅎㅎ...
아레인 에스페리아:(은근히 돈 쓸일 없는 네크로맨서)
제임스 호킨스:" 비싸도 실비아님이 충분한
출중한 능력을 보여주신다면. "
실비아 하퍼:"그리고 개인적으로 저희 파티원들 귀마개 하나씩은 챙겨야할 거 같은데요-"
제임스 호킨스:" 제 돈을 못 보탤것도 없죠. "
" 이 물건을 구매하면, 무언가가 변할 정도로 대단한 일이 생깁니까? "
제임스 호킨스:" 귀마개는, 체크해두도록하죠. "
실비아 하퍼:"음- 주가의 효과가 더 대단해지거든요"
실비아 하퍼:"노스텔지는- 이번에 배워온 주가인데"
"다들 들으면 썩 좋진 않을 거 같아서요?"
집에 가고싶어진다
셀:진짜 빨리 워리더5랩을 만들어야한다....
정령으로 확보하게 해뒀습니다.
NPC 테비아:"노스텔지... 향수를 일으키는 곡이라고 알고 있는데 맞을까요?"
실비아 하퍼:"뭐... 집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잖아요?"
실비아 하퍼:"어쨌든 산적무리들이고, 고향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면 좀 더 쉬워질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실비아 하퍼:아레인 사정을 실비아가 알고있나..?
셀:"조만간 고향을가보긴해야겠는데 뭐 그건 나중이고"
ELpiss (GM):아레인은 지난번에 사정 모두에게
이야기 했어서 알고 있을걸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다들 진지한데 혼자 부끄러운 이야기라 입다물고 있었을텐데
이야기 했었을검다
아니 이러니까
나도 확신을 못하겠네
실비아 하퍼:"본인이 부순 집은 돌아오지 않아요-"
알고있다고 하죠?
제임스 호킨스:@ 실비아 말을 듣고 가만히 생각하던 제임스는
아레인 에스페리아:"실험만 성공했더라도..."
제임스 호킨스:@ 노스텔지를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 그럼 이건 제가 사도록하죠. "
실비아 하퍼:"어머, 이건 펜서씨가 듣기에도 합당했나봐요-"
실비아는 꺄르르 웃으며 테비아에게 이야기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실비아님이 돈을 아껴 이걸 살거같진 않다고 판단. "
" 앞으로 여정에서 필요할거라고 예상되니. "
솔레일:(뭘 준비할 줄 모르는 가난한 이는 침묵중)
제임스 호킨스:" 비싸더라도 제가 지불을 하는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
자기 돈 많다고 주장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제가 필요한건 테비아가 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실비아 하퍼:"뭔가뭔가, 무시당한 기분이긴 한데"
실비아 하퍼:"제가 돈을 아끼는 편은 아니긴 하죠"
실비아 하퍼:모이는 족족 숲으로 송금하긴 하지
제임스 호킨스:" 고향 쪽이 상황이 안좋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
실비아 하퍼:"원래 치사하게 팩트로 때리면 발끈하는 법이에요-"
"아-"
"부끄러운 얘기가 나올 거 같으니 그만-"
"악보는 감사히 받을게요-?"
제임스 호킨스:" 역시 고향 때문이 맞군요. "
@ 품속에서 10000가멜을 꺼내서
@ 테비아 지갑안에 넣고
@ 고민합니다.
" 그럼 이제 화염병이나 마향초를 보러가도록 하죠. "
잔뜩 구매해주겠다는 의지를 보입니다.
실비아 하퍼:"저는 사전 준비 좀 하고 있어도 될까요-"
저 MP회복 가능
함 굴려보자
임시로
얼마나 회복되는지 궁금해서
구매한 물품을 실비아에게 건네줍니다.
"데리러 오세요-"
셀:"나는 마기테크길드 들렀다갈게 그쪽가는사람 없을거같으니까"
실비아 하퍼:얼추 3명한데 15정도는 회복시켜드릴 수 있겠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난 아무데나 따라가지 -"
제임스 호킨스:" 셀님. 거기서, 폭탄 관련된걸 좀 구매해주십쇼. "
" 제 이름으로 달아놓고, 제가 때가 되면 돈을 내러 가겠습니다. "
제임스 호킨스:" 마기테크 가게니까 팔겁니다. "
솔레일:"아니면 룬포크 아가씨에게 폭탄 관련 마기테크 기술에 도움이 될 만한 물건을 구하면 되지 않을까?"
"물론 화염병은 별도로 구해야하지만, 마기테크가 필요할 것 같아."
"총만 생각하기 쉽지만, 폭탄도 용도가 많았어."
NPC s-065:"사용자님께서 원하신다면 제가 가진 기능을 마기테크 활용에 더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솔레일:"결국 판단은 아가씨와 셀에게 달렸지만."
셀:"응, 부탁할게. 일단 가능한거부터 말해줄수있을까"
NPC s-065:"네, 다만 기능을 정비해야 하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진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065는 자신이 가능한 마법을 하나 하나 이야기합니다.
ELpiss (GM):그러면 여기서 조를 나눠보도록 할까요
사실 조를 나눈다고 해도 오래 걸리지 않을테니
대부분 상점에서 아이템 구매하실 것 같고
셀 065 마기테크 실비아 연주 연습 나머지 상점으로?
셀:"아 제임스 미안한데 종이 몇장 사다줄수있어?"
ELpiss (GM):마향초나 마석도 살 수 있으니까요
" 그리고, 폭탄은. "
제임스 호킨스:" 저희가 그냥 쓸 수 있는 폭탄도 있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솔레일:"응. 하지만 그 수는 조금 줄여도 좋다고 생각해."
셀:"뭔가 묘하게 폭탄에집착하는거같네...."
제임스 호킨스:" 폭탄은 최고의 무기입니다. "
@ 하고 엄지를 세웁니다.
" 제가 만약 올바르게 자랐으면. "
제임스 호킨스:" 마기테크로 자라서 하늘에서 폭탄을 뿌렸겠지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제 아무리 근육질 만족이라도 한방에 육편이 되어버리지~"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리고 내 집도..."
@ 아레인을 번쩍 들어올리고.
솔레일:"끈끈이 폭탄(글루 봄), 자물쇠 열기 폭탄(노커 봄), 소리만 나는 폭탄(사운드 봄), 연막탄, 타게팅 무효폭탄(안티에너미 봄)...정도인가..."
제임스 호킨스:@ 두어번 힘내라는 듯 흔듭니다.
" 연막탄도 굉장히 훌륭합니다. "
내려달라고 발버둥칩니다.
제임스 호킨스:@ 멈추고 그대로 업어버립니다.
@ 둥기둥기.
" 그럼, 슬슬 나뉘도록 할까요. "
저부터
아레인 에스페리아:등을 마구 찰싹찰싹 때립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드워프라서 은근히 손이 맵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연막탄 3개. 끈끈이 폭탄 3개. 부탁드리겠습니다. "
@ 하고 아무래도 아픈지. 그냥 놓아줍니다.
우선은 실비아 진행하고 셀, 그 다음에 상점조 진행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솔레일:음. 전 그냥 실비아 따라가도 될까요.
ELpiss (GM):그러면 실비아 솔레일 부터?
다들 각자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갔을 때 광장에 남은 두 메리아가 있었으니
파티 내에서도 특히 사고뭉치들로 불리고 있는(전부 사고뭉치라 사실 큰 의미는 없다.) 둘입니다!
실비아 하퍼:"뭔가 억울한 느낌이 드는데 말이에요\"
"아, 이쯤이면 되겠네요."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자리에 짐을 내려놓고 하프를 듭니다
"뭐어... 새로운 주가방법을 배워서요"
"한달동안 누나도 변화가 있었구나."
실비하는 하프를 켜기 시작합니다
어트리뷰트 연주합니다
교주치 달성
하트 악소 3개 얻습니다
길거리를 지나던 사람들 몇몇은 잠시 멈춰 당신의 노래를 감상합니다.
지오그래프를 펼쳐
효과를 넣어주고 있습니다.
ELpiss (GM):좋습니다. 솔레일 천지사+지력 판정
지오그래프가 열리며 하늘 위에는 불과 같은 문양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거나 합니다.
실비아 하퍼:실비아의 연주는 강렬히 이어지고 어느덧 끝을 향해 나아갑니다.
쨘-!
금새 한곡이 마무리되고
그에 따라서 솔레일이 만들어낸 효과들도 더 없이 아름답게 타오르다 이내 사라집니다.
솔레일:"신성마법도 써줬으면 더 많이 모였을까?"
실비아 하퍼:"뭐어... 길거리 공연이긴 한데... 돈은 안주셔도 된답니다?"
솔레일:"그런데 그러면 전도가 될까봐 참았어."
실비아. 다음곡으로
챠밍 연주합니다
실비아 하퍼:"이-건 사랑을 고백하는 건 아니니까요?"
교주치 실패 하트 악소 2개 얻습니다
이번에는 지오그래프 대신에
플루실 2레벨 신성마법 윈드 서큘레이션을 사용합니다.
효과 : 적당한 온도의 바람을 불러오는 마법으로 기온에 의한 패널티를 1 줄여줍니다.
효과로는 더더욱 좋겠죠.
듣는 이를 하여금 매혹하는 음율은 길거리를 퍼져나갑니다.
싸늘한 가을날 따뜻한 바람이 사람들을 한번 감싸았다가 지나갑니다.
어느 덧 사람들은 서로를 마주 보고 한 번 웃음을 짓고는 음악에 따라 리듬을 타거나 감상을 하거나 가볍게 춤을 추는 사람도 보입니다.
이곳은 던전 위에 지어진 마을, 모험가들이 거쳐가는 마을.
가끔은 이렇게 갑작스러운 이벤트에 낭만 있게 춤춰보는건 어떤가요?
당신들도 모험 중에 가끔은 이런 날도 있어도 좋지 않나요?
ELpiss (GM):더 하실게 없다면 여기서 끝내고 다음 조로?
네
당신은 간만에 마기테크 길드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음....가게 들어갈때 뭔말 해야하나ㅋㅋㅋ
마기테크 길드원:"무슨 일이- 아, 그때 왔던 모험가네요."
"물건좀 사러왔어요"
마기테크 길드원:"최근 안보인다 싶어서 이후로 죽었나 했는데 그건 아니였나봐요."
"음.... 065 마기스피어 뭐갖고있었지?"
NPC s-065:"네, 사용자님께서 구비해주신 마기스피어 소와 중 두 가지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마기테크 길드원:"그래요. 그거 말고 다른거 필요한거 있어요?"
마기테크 길드원:"폭탄? 요즘 폭탄 찾는 사람들 많네요."
"뭐, 전쟁이라도 일어나나?"
'이사람에겐 말해도되겠지?'
ELpiss (GM):종족 특기신 것 같으니까
셀:"조만간 대규모 산적토벌이 있을예정이에요. 아마 무기던 폭탄이던 팔려면 지금일거에요"@길드원에게만 들리도록 말합니다.
아 생각이빈다
입니다
설레발
마기테크 길드원:"어쩐지 요즘 발주량이 늘었다 싶더니..."
"그래서 그쪽은 무슨 류 폭탄이 필요해요?"
셀:"음~ 그 폭탄들 마기테크가 아니라도 쓸수있는거죠?"
마기테크 길드원:"기본적으로 마력을 불어넣어서 쓰이긴하는데."
"안에 마석을 집어넣어서 만든 완제품이라 누구든 쓸 수 있어요."
개당 가격을봅니다
몇권 몇쪽인가
어떤거죠?
연막탄과 공격용폭탄 위주로 봅니다
ELpiss (GM):룰북 기반으로 했을 때 적절하다고 판단
셀:"........이거 마기테크 마법으로 쓰는거랑 어느쪽이 더 강한가요"
마기테크 길드원:"당연히 마기테크 원본 쪽이 더 강하죠."
마기테크 길드원:"이건 어디까지나 범용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으로 만든 것이니까요."
사!!
셀:"자칫하면 이거 마정석을사는쪽이 더 쌀거같은데...
그런데 셀, 분명 다른 파티원들이 연막탄과 끈끈이탄 사오라는건 까먹은거 아니죠?
마기테크 길드원:"그야 범용성을 위해서 이 폭탄 안에 마정석을 집어넣으니까요."
셀:".....저기 그리고 룬포크의 점검엔 얼마정도 드나요"
마기테크 길드원:"점검이요? 그건 뭐, 공짜로 해줄게요."
"감사합니다"
@그때 많이까지긴했지 하며 먼산을봅니다
"아직 까지 책임지고 있는것 보니까 그래도 사람은 좋은 것 같으니까 해주는거에요."
마기테크 길드원:"끈끈이탄도 1000G이에요."
750으로 해줄게요
셀:지금있는돈 6000가멜(1000가멜은 대짜때문에 뺏다.) 각각 4개씩사면 딱되는건가...
"연막탄과 끈끈이탄을 4개씩....부탁드립니다"
마기테크 길드원:"네, 창고에서 가져올테니까 기달려요."
셀:공격용은 지금 제가사기엔 가진돈이없음...
나눈거잖아요
돈 받아왔다하고
사두면 되는거 아닐가?
ELpiss (GM):애초에 테비아 돈으로 계산해준다고 했는데
왜 본인 돈으로 사지?
그럼 여기서
님들 폭탄 얼마나 살거임
참고로 폭탄이 딜 더 높음
화염병 딜 낮음
더 싸긴하겠지만
참고로 가격 계산은 천둥 브릿지나 꼬리 기반으로 하는 중
이거
가격 몰라서
다들 계산 못하는 듯하니
디코쪽에
ELpiss (GM):가격하고 성능 올려드릴게요
셀:덤으로 마기테크폭탄이 위력30+마력의 화염속성 마법데미지
ELpiss (GM):그러면 셀 쪽은 끝내두고 저쪽으로 넘어가서
좋습니다.
그러면 폭탄은 여러분 합의해서 구매해두시고
이어서 제임스 아레인 조
당신들은 상점에 도착합니다. 화염병이나 마향초 같이 사고자 하는 물건 리스트를 물어보자 상인은 계산대를 탁탁 두들겨댑니다.
상점 주인:"마향초는 괜찮은데... 화염병?"
"어디에 쓸 예정이오?"
제임스 호킨스:" 모험가들이 사용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
" 이유를 물어야할 이유가 있습니까? "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시위를 할 것도 아니고. 엄한 데에 쓸건 아니에요~"
상점 주인:"여 밑에 있는 던전이면 몰라도."
"요즘 날씨 알지? 건조한거. 잘못하면 산불 나니 말임다."
"평상시에도 조심해야 하는 물건이 더 조심해야 하는 물건이 되어버렸지요."
제임스 호킨스:" 그거 참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
상점 주인:"뭐, 파는 내 입장에서도 책임이 생기니 조심해야해서 말임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반대로 말하면 화력이 좋을 시기라는거네..."
씨익 웃습니다.
상점 주인:"여 밑에서만 쓸거면 팔겠지만 다른 곳에서 쓸거라면 못 팔아주겠네요."
" 설마 그런 몰상식한 짓을 하겠습니까? "
좋습니다. 그러면 제대로 속일 수 있을지 모험가+지력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7+2
=
14
상점 주인:상점 주인은 의심의 눈초리로 보지만 이내 고개를 끄덕이고서는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얼마나 필요하쇼? 일단 창고에 악성 재고로 10개 정도 남았있는데."
제임스 호킨스:" 당초 많이 살 목적은 없었으니. "
" 2개면 충분할거 같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싸진 않네요. 비싸지도 않지만."
"기름병에다가 적당히 불 마법 하나정도 싸질러놓으면..."
가게를 둘러보면서 고민중입니다.
상점 주인:"위험 물품이니 어느 정도 가격이 나가니 말이오."
NPC 테비아:테비아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있습니다.
필요하긴 하지만 산불... 산불...
제임스 호킨스:" 그리고. 마향초는 수량이 얼마나 남습니까? "
상점 주인:"그런데 저 처자는 괜찮수? 창백해보이는데?"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한테 조용히 귓속말합니다.
" 네네. 원래 좀 창백한 친구입니다. "
" 이 녀석. 긴장하긴. 괜찮아. 던전 그거 별거 없다니까. "
" 괜찮습니다. 테비아... 화염병은 겁주기 용이니까. "
제임스 호킨스:" 실제로 불을 낼 일은 없을겁니다. "
@ 하고 어깨동무를 하고 귓속말로 소곤거립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흐흥. 그거대로 좀 아쉬운데..."
저택을 하나 태워먹고도 정신을 못 차렸나봅니다.
상점 주인:"그렇다면야. 마향초는 창고에 수북하게 있으니 필요한 만큼 말하소."
제임스 호킨스:@ 이번엔 아레인한테 귓속말합니다.
" 무조건 태울거니 안심하십쇼. "
아예 사악하게 낄낄거리네요.
" 적당히 50개 정도. "
"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 "
상점 주인:"그 정도면 차라리 마향수가 나을 듯 하네만."
" 마향수는 얼마죠? "
재앙심장 쪽 스레드에 올려둠요
남음
ELpiss (GM):아 화염병 샀으니 12400
레인저 올려놔야지
어디보자
시트에 한분이 기록해주세요
NPC 테비아:"그러면 남은게 마정석 정도일까요?"
NPC 테비아:"어디보자 마법을 주로 사용하는게 아레인이랑 실비아 그리고 이제 솔레일이죠?"
"아 065도 있으니까 으음 어느 정도로 사가야할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광역 마법이 필요하다면 내가 주로 사용하긴 하겠지만. 흠."
NPC 테비아:"그럼, 우선은 5개만 사갈까요?"
제임스 호킨스:@ 잠시 고민하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 마음 같아선 다음 던전까지 생각해서 넉넉하게 보고 싶지만. "
" 그정도면 될거 같네요. "
ELpiss (GM):마정석 5 레벨 5개 삽니다.
6100 남았습니다.
NPC 테비아:"희귀한 광물이다보니까 그런가봐요."
제임스 호킨스:" 이걸 하나 사서 1분 더 살수있다고 생각하면. "
" 그렇게 비싼거 같지도 않습니다. "
" 이러면 얼추 필요한건 모두 산거 같군요. "
NPC 테비아:"그러면, 이제 다른 분들하고 합류하러 갈까요?"
끄덕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쇼핑을 끝내고 모두 여관으로 돌아갑니다.
- 동료 s-065은 마기테크 중점으로 전환합니다. 기능 마기테크 5레벨을
평소 시간대 생각하면 앞으로 1시간이 끝내기 가장 적당한 시간대니
오늘은 산적 소탕 작전 들어가는 것 까지 하죠
ELpiss (GM):아니면 여기 까지 할까요?
ELpiss (GM):그대로 2시 까지 달립니다.
갑자기 연락받은거라;;
셀:그냥 지형이라던가 보고오는게 좋을거같은데 라고 생각이들어서ㅋㅋ
실비아 하퍼:회사 대리님 아버님이 돌아가셨대서
실비아 하퍼:내일 아침일찍 장례식장 가야할 거 같아서요
ELpiss (GM):아니면 어차피 임무 개요 설명 듣는건
사실 시간 잡아먹지 여러분 RP는 적은 부분이니까
여기까지 하지만 제가 적어두는 걸로 끝낼까요?
설명 파트 부분은 RP 할 수 있는 부분이 적으니까
ELpiss (GM):지금 힘든 분들은 들어가셔도 좋고
남은 분들만 설정 듣고 끝내고 다음 주에 그 부분에서 이어서 하기로요
다른 분들은 그러면 어케 괜찮을까요?
어차피 누워있다보니....
ELpiss (GM):그러면 아싸리 설명 파트 끝내고
종료해보는걸로
아 간단한 질문 정도는 괜찮아요!
여러분들은 쇼핑을 끝내고 여관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 산적 소탕 작전 당일입니다.
여러분들은 새벽 시간에 마을 외각에 모여있습니다.
NPC 크레아:"모이실 분은 다 모인 것 같으니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영주 대행으로 온 기사 크레아라고 합니다. 뒤에 있는 두 분은 저와 같이 온 기사입니다."
ELpiss (GM):크레아 뒤에 있는 기사 두명은 짧게 인사를 합니다.
NPC 크레아:"우선 이렇게 모여주신 것에 대해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전국 각지에서 산적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여기 모이신 분 모두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산적들의 중심에는 전직 모험였던 타이온이라는 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는 임무 중 다른 모험가를 살해 후 잠적 이후 산적으로 전향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들은 각지에서 활동하다 현재는 파르니타 산맥을 중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파르니타 산맥은 이 영지와 다른 영지 사이에 있는 거대한 산맥입니다.
해당 산맥을 지나지 않고 다른 영지로 갈려면 한달 가까이 걸린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고 있을겁니다.
NPC 크레아:"현재 그들의 거점으로 추정되는 곳은 이곳입니다."
NPC 크레아:"저희는 이곳을 기습할 예정이며 산적에게 들키지 않기 위하여 인원을 나눠 산을 올라 동시 다발적으로 거점을 기습할 예정입니다."
"그럼, 이어서 질문 받겠습니다."
NPC 크레아:당신을 바라봅니다. 이야기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제임스 호킨스:" 정확한 지형 상태를 알고 싶습니다. "
NPC 크레아:크레아는 잠시 고민하다 이내 고개를 끄덕입니다.
"좋습니다. 산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 곳은 산림과 더불어 절벽 지대 있는 곳으로...."
크레아는 산적 거점이 있는 곳 기반으로 지형을 브리핑 합니다.
해당 지역에서 매복 혹은 은폐 판정 시 + 1 보너스 수정을 받습니다.
큰 산맥이고 상단이 주로 지나가는 길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 산맥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도 있었을테죠.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NPC 크레아:크레아는 지형을 설명한 다음 여러분을 바라보네요.
솔레일:"말한 사항 외에 기억해야할 사항은?"
NPC 크레아:"그렇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산적을 죽여도 죄로 삼지 않을겁니다."
"그들을 포박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시면 망설임 없이 죽이십쇼."
ELpiss (GM):더 이상 질문은 없어보이고
다음 주에 이어서하죠
ELpiss (GM):다음 주에 바로 출발 고고 가 아니라
잠깐 RP 타이밍 있고
조 나누거나 할거거든요
여러분은 모두 함께겠지만 여러분하고 같이갈 모험가들이나 병사나 기사나요
정말 시간 걸리는 설명 파트만 빠르게 끝낸거라서요
그러면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15분에 시작?
하고 끝냅시다
길어도 1시 30분
실비아 하퍼:다들 죄송합니당...터트려놓고 다시 된다해서..;;;
크레아가 데려온 인원은 기사 2명과 병사 50여명이네요.
실비아 하퍼:"으음- 이렇게 많으면 주가를 사용하기 애매한데..."
" 어차피 모두가 돌격하는게 아니라. "
NPC 파르테:"여기 죽치고 있는 모험가 놈들이 많잖아."
제임스 호킨스:" 게릴라 형태로 갈듯하니 그 부분은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
RuLu:"나눠져서 간다면 큰 상관은 없겠... 아저씨도 있었구나?"
제임스 호킨스:@ 실비아를 바라보며 그렇게 말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나눠져서 간다면 큰 상관은 없겠... 아저씨도 있었구나?"
실비아 하퍼:"아무래도 범위라는게 있으니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하지만 패션센스가 아저씨인걸."
키득거립니다.
상처 받는데
"그렇게 치사하게 팩트로 상대하면"
"발끈한다- 라고 제가 아까 이야기했죠?"
그런데 이렇게나 많은 모험가가 모이고... 응?
(To 실비아 하퍼): 음? 모인 애들 중에서 좀 아는 얼굴이 보이네요. 질 나쁜 모험가로 유명한 놈들이 몇명 보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7+2
=
14
솔레일, 아레인은 난이도는 앞에 둘 보다 높지만 판정 가능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9
=
15
실비아 하퍼:"저 사람들. 당신이 데려왔어요?"
실비아는 저쪽에 모여있는 모험가 무리를 보고 이야기합니다
(To 제임스 호킨스): 모험가 길드에서 지나가면서 본 듯한 얼굴이 몇몇 보입니다. 술주정이 좀 심했던 것으로 기억하는 얼굴이 많이 보이네요.
(To 셀): 모험가 활동하면서 악질 모험가라고 들은 몇몇이 보입니다. 조금 걱정이 되네요
실비아 하퍼:현재 아직 산적무리쪽이랑 거리가 상당히 멀죠???
(To 아레인 에스페리아): 모험가 길드에서 지나가듯 본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에 흉터가 있네요.
" 오랜만에 뵙는거 같네요. "
NPC 파르테:"... 엥? 저런 녀석들이 왜 여기 있냐?"
"질 나쁜 애들이 좀 섞여있네."
실비아 하퍼:"당신이 데려온게 아니라면..."
셀:".........뭐 등뒤에서 안찔리게 조심하면되겠지"
NPC 파르테:"아니, 내가 왜 데려오냐고."
NPC 파르테:"애초에 난 솔로잉 위주거든!"
제임스 호킨스:" 제가 모험가 길드에서 잡일 알바할때. "
" 응원해주셨던 분들 같습니다! "
ELpiss (GM):실비아가 가르킨 쪽에 있는 애들과 제임스가 아는 얼굴(전직 해적친구)는 멀리 있습니다.
@ 하고 손을 흔듭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해적이랑 산적이면... 괜찮은거 맞아?"
모험가 A:당신을 눈채 채고는 손을 방방 흔듭니다.
솔레일:"뭐. 같이 행동하면 하는대로 조심하면 되는거지."
셀:"정 뭣하면 앞에 내세우고 고기방패로 써먹어야지..."
실비아 하퍼:"음.. 펜서씨의 아는 분들이라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도..."
"나름 어떤 의미로 유명하신 분들이 끼어있는게 좀 걸리네요."
NPC 테비아:"그래도 같이 산적 소탕하러 온 분들이니까 힘내요!"
실비아 하퍼:"유사시엔... 성녀님은 지켜야겠네요."
제임스 호킨스:@ 손을 흔들다가 곧 그만둡니다.
NPC 파르테:"아, 그러고보니 너희하고 같이 있던 그 떡대는 어디 갔냐?"
"이번에는 안보인다."
" 로안? "
NPC 파르테:"이름 말해도 난 모르지만, 그래 그 떡대."
NPC 테비아:"준비할거 있다고 혼자 또 어디 갔어요."
" 뭐, 원래 신출귀몰 하시니. "
" 원래 좀 독고다이인 면이 있으시죠. "
실비아 하퍼:"뭐... 뜬금없지만... 사람도 모였으니까.."
"미리 실험해보고 싶은게 있는데"
"다들 귀마개가 필요한지 아닌지"
NPC 파르테:"뭐야, 또 이상한 노래하는건 아니지?"
실비아 하퍼:"그럼 알아서 다들 귀 잘 막고 계세요"
셀:"........힘내서 저항해봐야지...."
NPC 테비아:"유사시에는 제가 아레인하고 제임가 가까이 가는걸 막을게요!"
실비아 하퍼:실비아 노래 하나 연주해도 되나요?
제임스 호킨스:" 나무라도 잘라서 쓸까요? "
걱정 어린 눈으로 봅니다.
아직 당한걸 본적 없지만 두, 두사람도 즈큥하는 일이 생기면 어쩌지
생저, 정저 -1입니다
띠용
150여명은 모두 일제히 하던 일을 마치고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란-도 시즌-
귀를 거슬리면서도 계속 듣게만 되는 음율이 귀를 파고듭니다.
"순간 넋 놓고 들었어요!"
NPC 테비아:테비아는 급하게 제임스와 아레인을 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안좋은... 기억이...!"
셀:"분명 귀를 막고있었을텐데 뚫고들어오다니..."
아레인 에스페리아:"멀쩡한거같...은데..."
PTSD가 오는 모양이네요.
셀:"아레인 진정해 주변을봐도 아무렇지않잖아 너는 정상이야"
실비아 하퍼:실비아의 날카롭던 연주가 끝납니다!
제임스 호킨스:"이 노래를 들으며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받았어요. 정말 멋진 음악이에요. 이 노래는 나에게 힘과 용기를 준답니다. 나도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고 싶어요. 이 노래는 내 인생의 테마송이 될 것 같아요. 감동을 주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음악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 노래를 듣는 순간, 모든 걱정과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음악은 마음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존재인 것 같아요. 이 노래를 들으며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오는 순간들을 영원히 기억할 거예요. 이 노래를 통해 나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이 생겼어요. 이 노래는 나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는데, 어떤 어려움이 와도 나는 괜찮다고 다짐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곡이에요. 이 노래는 나의 인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최고의 선물이에요."
@ 박수를 두어번 짝짝 치며 눈물을 흘립니다.
제임스 호킨스:" 어릴때 이후로 처음이야. "
실비아 하퍼:"어라... 분명히 이런 노래가 아니였는데....."
제임스 호킨스:" 아니, 감동적인 노래잖아요. "
제임스 호킨스:" 제 어릴적엔 이 노래를 들으면 마땅히 평가를 하고. "
제임스 호킨스:" 저한테 칭찬을 받는게 일과여
" 아. "
실비아 하퍼:아니 부정적인 효과를 주는 노래였는뎈ㅋㅋㅋ
"망가진 제임스의 모습을 보고 굉장히 다채로운 표정이 지나갑니다.
실비아 하퍼:실비아 챠밍 한번 더 연주해도 될까요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1
=
21
23
저항해라
도전해본다
연주자에게 매료될 것만 같은 아름다운 노래 소리가 울려펴집니다.
숫자 제한 없으니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11
=
16
순간적으로 이 연주를 방해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비아 하퍼:대상은 연주와 노랫소리에 매료되어 넋을 잃고 악의를 가질 수 없습니다.
대상과 연주자가 달성치를 비교하는 행위 판정을 할 경우 연주자는 수동측 주사위를 던지지 않고 자동으로 연주자가 유리한 결과를 얻습니다.
이러합니다
테비아는 제임스와 아레인을 바라봅니다!
솔레일과 셀을 봅니다
"휴"
즈큥이 없으니 안심합니다!
셀:"이제 이녀석 혼자서 괜찮지않을까.... 적기지에 대려다놓으면 산적들을 열성팬으로 만들거같은데"
셀:@주변 모두가 실비아를보고있는걸 확인합니다
뭐라고 쓸까
부정적인 반응이면
내게 악의를 가질 수 없다 당신들은
이거 하모니로 펫이 계속 부르게 하면
개꿀이잖아?
NPC 테비아:"뭔가 이전에도 (여러의미로) 엄청났던 실비아가 (더 위험한 의미로) 더 엄청나졌어요!"
ELpiss (GM):펫이 연주하는건 저항하고자 하면 자동 성공이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럼,,, 연주와 노래를 마치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노래를 불러야하네
NPC 테비아:"실비아 목소리 엄청 이뻤어요!"
제임스 호킨스:"이 음악은 진정한 예술의 찬양이자, 노래로써의 완벽함을 보여줍니다. 그 소리는 천상의 하모니와도 같아서, 이 세상을 넘어 우리 마음을 강렬하게 울립니다. 이 노래는 감동과 감사를 담아냅니다. 그 흐름에 몸을 맡기며, 나는 감격의 물결에 휩쓸리듯이 노래에 몰입합니다. 이 노래는 모든 감정을 표현하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희망과 용기를 주는 힘을 갖추고 있습니다."
"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나는 감사함과 경외심이 가득 찹니다. 음악은 우리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중 하나입니다. 그 소리는 마음을 치유하고, 영혼을 영감시킵니다. 이 노래는 예술가의 열정과 정성이 담겨 있어, 그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음악은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고,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
" 아까 노래랑 비교하면 평범하지만. "
NPC 테비아:"이, 이것도 주가의 힘인가요?"
제임스 호킨스:" 저는 원래 이런 사람입니다. "
실비아 하퍼:"이건...주가의 힘이랑은 상관...없는데..."
셀:@제임스를보고 자신을꼬집어서 재정신으로 돌아옵니다
제임스 호킨스:" 단지 이런 면모를 보일 기회가 없었을 뿐. "
NPC 테비아:"제임스는 노래를 엄청 좋아했군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실비아가 당황한건 처음 보는데?"
제임스 호킨스:" 예술 관련으로 평가를 할땐 진지해집니다. "
제임스 호킨스:" 예를 들면 여러분들 외모로 해볼까요? "
NPC 파르테:"뭐야 아줌마 안어울리게 부끄러워하는거야?"
실비아 하퍼:아무튼 듣고있던 관중들에게 제리인사
"아줌마?"
실비아 하퍼:"예전처럼 누나라고 부르지 그래요?"
"못차린듯"
NPC 파르테:"싫어! 내가 너 때문에 그 이후로 정신저항용 링 잔뜩 사들고 다니거든!"
실비아 하퍼:"아니, 누나라고 내가 부르랬나..."
"본인이 노래 듣더니 갑자기 누나! 해놓고는..."
아레인 에스페리아:"으엑. 아저씨 그런 취향이었어?"
경 - 멸
"아직 젋거든?!"
셀:"둘이있게 놔두는편이 좋을(재밌을)거같네"
아레인 에스페리아:"막 누나한테 토닥토닥 당하고싶은 그런 타입?"
테비아는 솔깃한 모양입니다.
실비아는 슬쩍 자리를 피합니다
칭찬에 약한 여자 실비아 하퍼
NPC 테비아:한창 주변 영향 받기 쉬운 나이
NPC 파르테:파르테는 아레인에게 크아악 화내고 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그런 파르테를 말빨로 적당히 놀려먹고 있네요.
@ 생각난 듯 테비아한테 천천히 다가가 한쪽 무릎을 꿇고 손을 내밉니다.
" 아름다우신 분이시여, 당신은 중세의 그림 속에 나온 고귀한 왕족처럼 아름다우십니다. 당신의 피부는 우아하게 밝고 매끈하며, 볼에 노을빛이 스며드는 듯한 풍성한 살결이 아름답습니다. 눈은 맑고 반짝이며, 그 깊은 눈동자는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듯이 매혹적입니다. "
놀려먹다가 절로 고개가 돌아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숨을 한번 몰아쉬고, 테비아의 손을 잡은 후 손등에 짧게 입 맞춥니다.
제임스 호킨스:" 머리카락은 풍성하고 윤기가 있으며,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줍니다. 당신의 얼굴은 균형 있고 아름다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선명한 윤곽이 돋보입니다. 당신의 아름다움은 그 어떤 보석보다 귀중하며, 당신의 외모는 사람들에게 놀랍고 감탄을 자아냅니다. "
셀:".....뭔가 테비아를 처음만났을때가 생각나는데....."
제임스 호킨스:@ 그리고 과장스럽게 물러나며. 고개를 푹 숙인뒤. 마저 이야기합니다.
" 하지만 당신의 아름다움은 단지 외부의 장식에 그치지 않습니다. "
뭐라 쓸까.
실비아 하퍼:".................."
제임스 호킨스:" 당신은 내면에서도 아름다운 사람으로, 지혜롭고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솔레일:"........누나 우리 저기 갈까?"
(먼산)
제임스 호킨스:" 당신의 존엄한 존재는 주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사랑과 관용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당신은 중세의 시대에 어울리는 왕족처럼 아름다우며, 그 아름다움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당신은 중세의 황금 시대를 빛내는 보석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실비아 하퍼:"제 노래.. 혹시... 뭔가 이상했나요...?"
제임스 호킨스:@ 하고 연기를 마무리 짓더니.
" 대충 이렇게. "
" 무도회에서 자주 써먹은 방법이죠. "
제임스 호킨스:" 대충 꾸며주는 말을 하면 세상물정 모르는 귀족 여성들은 좋아했기에. "
' 키 - 모. '
하는 그 표정입니다.
NPC 테비아:"에, 에, 그러니깐, 그게....."
제임스 호킨스:" 할때마다 기분이 좋진 않지만. "
"엩"
솔레일:"...좀 크리티컬하긴 했는데 저건 좀 다른 의미로 크리티컬인데..."(속닥)
제임스 호킨스:" 귀족을 대할땐 , 저처럼 과정스럽게 꾸며줘야 좋습니다. "
" 귀족들은 허례허식 엄청 따지거든요. "
" 그래서 늘 피곤합니다. "
제임스 호킨스:" 방금 테비아한테 얘기한건, 귀족식 말투를 흉내낸거니. 너무 그렇게 과하게 생각하실거 없습니다. "
NPC 테비아:테비아는 잠시 동안 기능 정지 당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저는 테비아한테 이성으로서 아무런 흥미도 느끼고 있지 않기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비아 하퍼:"...인간 귀족들은.. 피곤하네요..."
" 잠깐 귀찮으면 나름대로 쓸만한 카드가 들어오니. "
" 손해보는 장사는 아닙니다. "
NPC 테비아:"아으으. 어, 엄청 놀랐어요."
실비아 하퍼:"저는 귀족들이랑은- 연이 없는 몸이라서요."
"뭐라더라? 웃음을 파는 천한 직업이랬나?"
NPC 테비아:"그, 그래도 다른 자매님이 보던 소설 책에서 나왔던 기사님하고 비슷했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유일한 귀족은 쓴웃음만 짓습니다.
NPC 파르테:"뭐, 높으신 분들 마음을 어떻게 아냐."
NPC 파르테:"그냥 버러지 같아도 따라야지."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머리를 두어번 톡톡 치고
@ 반대편을 바라봅니다.
" 그러면, 이제. "
" 아직도 준비가 안됐나. '
NPC 크레아:"소란이 있었지만 이만 출발하도록 합시다."
"위문공연이라고 해주세요"
제임스 호킨스:" 실비아님 더 칭찬을 받으셔야 겠습니다. "
" 정말 좋은 노래였습니다. '
NPC 크레아:"크흠, 호명하는 파티는 나와서 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여러분이 혼란을 일으키고 정리하고 조를 짜고
그러면 여러분은 모험가 몇명과 병사들과 조를 이루고 산을 오르게 될 듯합니다.
다른 파티에 리더나 기사 상대도 셀이 하겠죠?
오늘은 여기 까지!
실비아 하퍼:"아니, 기사님. 위문공연이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잉
NPC 크레아:"감사는 합니다만, 적어도 말씀은...."
1
ELpiss (GM):간단하게 이번 세션에서 할 것을 설명해드리면
산적 거점을 습격하는 미션으로
총 3회의 이벤트 후 거점에 도달합니다.
각 이벤트 판정 전 은폐 판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은폐 판정에 실패 시 이벤트 대신 산적과의 소규모 전투가 있으며
이후 은폐 판정의 난이도가 증가할 예정입니다.
ELpiss (GM):또한 은폐 판정 실패 회수에 따라 산적 거점에 도달했을 때 이벤트가 달라집니다.
확인하셨나요?
여러분들은 몇명의 모험가들과 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익숙한 얼굴도 있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앗. 패션 테러리스트다."
셀:"지금은 상관없는데 출발하고부턴 조용히다닙시다~"
"하, 그래그래라."
NPC 파르테:"나는 산에 익숙해서 괜찮을듯한데 니들은 괜찮냐?"
" 바닷사람이라. "
" 그래도, 그동안 테비아랑 로안이랑 같이 다니면서. "
" 산 많이 탔으니. "
"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
솔레일:"뭐...여행자에게 산은 익숙할 수 밖에 없잖아?"
마법사여도 드워프입니다.
골드를 가리키며 말합니다
"그래, 여차 하면 한 번 정도는 무마할 수 있으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동료를 혹사시키지 말라구."
골드를 측은한 눈빛으로 봅니다.
은폐 판정에 실패시 1회 까지는 파르테가 커버 가능합니다.
NPC 파르테:"좋아, 그러면 내가 앞장설테니까 따라와."
NPC 파르테:파르테는 무어라 반응하려다 참고서는 올라섭니다.
왤케
빠른가 했더니
로빈 시트
였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5+3
=
11
다이스
버렀부터
꼬라지 진짜
어
슬까
1 쓴다
2 만다
쓴다
나 하나 쯤이야
이후 파티원들은 제임스를 따라 숨죽이며 올라갑니다.
" 안 좋은데... "
셀:아참 셀은 말에서 내린상태로...(말은 결정화했습니다)
"뭔가있어...?"
제임스 호킨스:" 아뇨. 신발이 발이랑 안 맞아서. "
" 자꾸 넘어질려고 하네요. "
일단 지켜보기
"여기에 이런게 있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시간이 넉넉한건 아닌데... 갔다와서 캐면 늦으려나."
셀:"나도 지금은나아가는게 우선되어야 한다 생각해"
" 선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긴 합니다만. "
솔레일:"위치만 체크해두고 가는게 낫지 않아?"
NPC 파르테:"제대로 확인하고 할려면 10분 정도 걸릴 것 같은데."
솔레일:"...저기,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나 있어?"
실비아 하퍼:"캐면 돈이 될 법한 애들이긴 하지만요"
NPC 테비아:"다른 모험가 분들하고 동시에 올라가서 일제 공격하는거였죠?"
아레인 에스페리아:"시간이 넉넉하진 않을거고. 그냥 빨리 지나가는게 낫지 싶어."
"계획이 어그러지면 보수에도 애로사항이 생길지 모른다구."
"힐러도, 돈도 부족하진 않으니까요?"
솔레일:"그래, 그래. 이게 단체 행동의 지겨운 점이지만... 그게 필요한 상황이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정 마음에 걸리면, 적당히 위치만 알아두고 가면 되니까."
제임스 호킨스:" 그럼, 마저 출발하시죠. "
지도에 위치를 표시해놓을수있을까요
굴리기
싫다
무섭다
NPC 파르테:"앞에 뭔가 있을 것 같은데.."
"야, 잠깐 다녀올테니까 기달려봐."
파르테는 가볍게 몸을 풀고 재빠르게 나무를 올라타 뛰어갑니다.
NPC 파르테:"산적은 아니고 만족이 하나 있더라."
NPC 파르테:"모험가들 등처먹는 너구리 새끼지."
" ... 아! "
" 왜, 그 있잖습니까. "
" 첫번째. 그때. "
제임스 호킨스:" 제 가멜을 털어간 녀석. "
NPC 테비아:"아! 제임스 가멜을 가져갔던 그 너구리네요!"
"하여간 이 새끼들 모험가 등처먹는거는 여전하네."
제임스 호킨스:" 다시 만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
"이거 이대로 들고가서"
"나중에 시선분산용으로 던지면 되지 않을까?"
NPC 파르테:"산적이 있나 했더니 이런 녀석이나 있고."
" 폭탄 이상으로 활약할거란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
NPC 파르테:"그냥 귀찮으니 여기서 죽이고 가자."
솔레일:"우리가 들킬 상황에서 한번은 시선을 끌어줄걸?"
"어그로 쩔잖아."
@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이 녀석이 여기 있는 이유로 유추할 수 있는건. "
" 산적한테 털어먹을게 많다고 판단하고, 이 산속에서 돌아다니고 있다고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
생각해주세요!
괜찮을까요?
모셔와~
아레인 에스페리아:물건은 훔치고싶긴 한데...
거래한다
실비아 하퍼:물건은 가져가는게 낫지 않나..?
아레인 에스페리아:귀족적 자존심(미약함)이 그걸 허락하지 않는다
ELpiss (GM):자유를 이번에 안넣어두었네
다른 의견도 언제든 가능하니
편하게 결정하십쇼
셀:일단 그 훔친물건이라는게 뭔지를알면 좋겠는데....
ELpiss (GM):다른 모험가들에게서 훔친 물건인 듯합니다.
물건은 너굴맨이 소중이 안아들고 있어서 확인하기 어렵네요
이럴때 동물과의 대화가 필요한데.
" 겁나 흔들어서. "
" 어질어질 해지면 물건을 가져오고. "
" 대화를 한다고 해도 탐욕스러운 녀석이 포기할지도 모르겠고. "
제임스 호킨스:" 이 녀석 입장에선 전리품을 훔친다고 생각할테니 주지 않겠죠. "
제임스 호킨스:" 그냥 물건 그대로 놔줘버려도 괜찮고. "
"전리품같은 건 내놓고 풀어주는거라구요-"
제임스 호킨스:" 이 녀석 표정을 보십쇼. "
" 투항하는 것 처럼 보입니까. "
NPC 테비아:불쌍하다고는 생각 하지만 당한 모험가들이 있다고 하니 풀어주자고 하지는 못하는 테비아입니다.
너굴맨:너구리는 눈물까지 글성이며 비명을 질러댑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살짝 불쌍하다는 눈치지만, 훔친것도 사실이니까. 라는 표정이네요.
셀:[어이~ 너구리~ 좋은말할때 항복하고 잡고있는거놔라~ 안그러면 또 돌려버린다~] 종족특성으로 말을겁니다
[얌전히 항복하면 순순히 놔줄태니까 말하는거 듣는게 좋을거야~]
너굴맨:너구리는 눈물을 똑똑 흘리면서 들고 있던 물건을 놓고는 항복합니다.
잔뜩 억울해보이는 것이 느껴지네요.
실비아 하퍼:"그래그래, 목숨을 잃는 것보단 낫지 않겠니?"
솔레일:"다 털었어? 남은거 1개당 1바퀴야."
제임스 호킨스:@ 뚜껑을 열어 들고있던 물건을 재빨리 가져옵니다.
NPC 테비아:"왠지, 나쁜 짓을 한 느낌이에요..."
살짝 불편한 기색.
" 저번에 못했던걸 해볼까... "
@ 너굴맨을 들어올립니다.
NPC 파르테:"죽여서 가죽으로 안만든게 어디냐!"
아레인 에스페리아:"시간이 좀 있다면, 왜 도둑질을 했는지 물어보고싶긴 한데."
솔레일:"쓰읍. 아직 좀 묵직해보이는데..."
아레인 에스페리아:"혹시 물어봐줄 수 있어? 셀."
보존치 일주일치 분x3, 3000g 경험점 25
없네
아레인 에스페리아:많이도 털었다 3000가멜이면
제임스 호킨스:@ 너굴맨 배에 얼굴을 파묻습니다.
셀:"어이 제임스 거기까지해 얌전히 놓아주기로했으니까"
ELpiss (GM):제임스 생명 저항력 판정이요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9
=
16
다이스 굴릴때마다
꼭
1이네
너구리는 깜짝 놀라서 당신을 마구잡이로 할퀴려고 했지만 실패합니다.
서럽고 분하고 억울한 너구리의 고소한 배 냄새가 풍겨옵니다.
셀:@적당히 너구리를잡아서 제임스얼굴에서 때어내고 바닥에내려줍니다
뺏어버리니까
열받네
실비아 하퍼:"저건 좀 미안한 짓이긴 하네요"
너굴맨:거리던 너구리는 이내 재빠르게 도망칩니다.
" 다음엔 테비아도 하게 해줄게요. "
NPC 파르테:This message has been hidden.
NPC 테비아:심란한 얼굴로 제임스를 봅니다.
"요즘 로안이랑 너무 어울린 것 같아요."
"조금 거리를 두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 저랑요? "
" 3000가멜 어치를 돌려받고 싶을 뿐인데. "
제임스 호킨스:" 이 정도면 싸게 먹힌 편 아닙니까. "
솔레일:"하긴 그 사람 저번에 고양이에게 햘큄당하던데..."
" 출발 하시죠. "
진짜
비약적으로
나아지네
"앞에 보여?"
나아가던 중 파르테는 여러분을 멈추고서는 어딘가를 가르킵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7+2
=
13
다시
쓰레기 됐네
이거 연속자르기하다가 구르기로 바꾼느낌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1
=
17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9
=
15
ELpiss (GM):제임스 - 당신은 산채를 바라봅니다. 주요 거점으로 보이는 거대한 건물 한채 그리고 집 몇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위에는 나무로 성벽을 만들어두었네요.
셀 아레인- 수용 인원은 30? 많으며 50여명 정도가 저 산채에 있을 것 같네요.
실비아 솔레일- 산적 인원수 300여명으로 추정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솔레일:"언제부터 산적들에게 압축기술이 생긴거야?"
다른팀은 어디서 뭐하고있나요?
"땅굴도 심하면 학대야... 카나리아가 죽는다더라."
ELpiss (GM):다른 팀도 다들 자리 잡고 습격 준비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실비아 하퍼:"이거 왠지- 다른곳에서 매복하고 있을 거 같은데 말이에요"
솔레일:마스터. 여기서 저기까지 거리가 얼마나 되죠?
ELpiss (GM):산채 까지 거리는 얼마 안됩니다.
제임스 호킨스:" 파르테 선배는 여기까지 오시면서 누군가 지켜보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으십니까? "
"매복도 모험가나 병사들 말고 없고."
"미끼로 조금 나서볼까요?"
"테비아 조금 질문있는데"
NPC 파르테:"... 아니 그럴 필요 있냐?"
실비아 하퍼:"추정인원이 300명가량 된다고 했는데"
NPC 파르테:"사실 애초에 위에서 시킨 일만하면 그만이잖아."
실비아 하퍼:"저희 눈에 보이는건 50명 남짓이잖아요."
NPC 파르테:"그래. 하지만 저 인원에 당할 정도는 아니고 우리 말고."
"먼저 가서 확인해줄 녀석도 넘치잖아."
실비아 하퍼:"그러니까 제가 정보를 캐오는 것도-"
"아-"
솔레일:"그래. 한걸음 늦게 출발하면 되는거잖아."
NPC 테비아:"... 유물이 던전을 만드는건 본적 없어요."
실비아 하퍼:"저는 나름대로 광범위 디버퍼잖아요?"
NPC 테비아:"아니 있긴하겠지만 저희가 찾는 유물에서는 아닐거에요."
솔레일:"난 나름대로 광범위 무작위 버퍼/딜러/디버퍼고...?"
제임스 호킨스:" 적어도 저희가 생각한대로 되지 않을 확률이 높아요. "
" 이럴려고 사실 준비한거 아닙니까. "
@ 가방을 뒤적거립니다.
@ 화염병을 꺼냅니다. "
"메리아들 앞에서 할 짓이냐아아아아아아!!!"
"가을에 뭐하는 짓이냐?!"
제임스 호킨스:" 저희가 당장 추측할 수 있는건. "
"아레인, 드워프."
아레인 에스페리아:"나 나름 분류상 컨저러기도 하고. 내가 그냥 살펴봐도 상관없긴 한데."
제임스 호킨스:" 이 목재 건물엔 30명밖에 없다고. "
덜덜덜
솔레일:"들고, 가서, 직접 안전한 위치에서 폭파."
제임스 호킨스:" 그렇다면 이걸 던져서, 목재 건물을 불태워서 이쪽에서 불러내면 됩니다. "
" 산불이 나면 다들 튀어나올 수 밖에 없으니까요. "
" 그리고- "
" 누가 불을 냈는지. "
" 어떻게 알 수 있죠? "
제임스 호킨스:" 난 이거 몰래 던질건데. "
" 누가 배상하죠? "
" 국가에서 해주겠죠. "
NPC 테비아:"아무리 그래도 산불은 위험해요!"
솔레일:"아니면 인형으로 구멍을 알아낸 다음에"
NPC 테비아:"여기서 산불 잘못나면 이 일대가 전부 불 바다 된다고요!"
제임스 호킨스:" 그러면 저쪽에서 먼저 끄겠죠. "
" 그틈에 소탕하면 됩니다. "
NPC 파르테:"맞는 말이긴한데... 맞는데...!"
"이걸 받아드여야해?!"
제임스 호킨스:@ 화염병을 장난삼아 위로 한번 던집니다
@ 그리고 받습니다.
"그건 맞음."
(끄덕)
"항상 이런 식임."
(엄지 척)
아레인 에스페리아:"여길 싹 다 태워버리는건 매우 매력적이긴 한데."
실비아 하퍼:"제 고충을 이제 알아주는건가요?"
제임스 호킨스:" 계속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을때, 이게 가장 편하고 효울적인 수단이라고 결론이 났기도 하고. "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수틀리면 불싸지르고 도망치겠지만, 아직 수틀리진 않았으니까."
셀:"아니 이 이야기처음들었을때부터 폭탄에 묘하게집착하고 뭔가 과하다고 "
제임스 호킨스:" 소탕에서 수단을 따지면 바보가 아니겠습니까. "
제임스 호킨스:" 폭탄은 인류가 발명해낸 대인 소탕용 도구. "
"괜찮긴 해."
아레인 에스페리아:"일단, 다른 사람이 말려들 수 있잖아."
" 네. 그래서. "
" 고민을 했는데. "
" 산적을 제외하면 대부분 베테랑 모험가 입니다. "
"나 비 내릴 수 있어."
"따스한 바람을 불어서"
"산불 피해를 조절할게."
"그게 더 좋잖아?"
셀:"065조금 계산부탁해 여기서 화제가나고 약 10분후 비가왔을때 산불이 전부 소화될까?"
NPC s-065:"어느 정도의 규모에 따라서 다를 것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이거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겠습니까? "
" 이
아레인 에스페리아:"피해 조절이 가능하다면야..."
제임스 호킨스:"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
솔레일:"몇개는 남겨놔. 맞불로 불 꺼야할테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이 찢어지게 웃음을 터트립니다.
"당신 그나마 정상인이잖아!"
"저거 안말려!?"
제임스 호킨스:" 제가 가져온 화염병은 두 개. "
아레인 에스페리아:파르테의 허리를 팡팡 두드립니다.
셀:"그럼 저기서 돌진하려는사람들은 다들모르고 돌진해서 공격하려들텐데"
아레인 에스페리아:"아저씨도 이제 공범이야."
셀:"어이제임스 지금 불놓으면 아까 너구리도 죽는다"
제임스 호킨스:" 불을 보고 물러날 지언정, 피해를 입진 않겠죠. "
제임스 호킨스:" 그건 솔레일 님이 조절해주신다고 합니다. "
"신께서도 눈감아주신대."
제임스 호킨스:" 도망친 사냥감을 나오게 하려면, 집을 태우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
제임스 호킨스:" 산적들이 마을을 파괴해서 피해를 입히는건 괜찮고. "
솔레일:"게다가 범위 생각하면 좀 많이 써야하니까"
제임스 호킨스:" 이 부분만 불 지르자는건 나쁜 행동입니까? "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바닥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립니다.
셀:"다른건몰라도 대장에겐 상의해야한다고 생각해"
아레인 에스페리아:"오늘도 정의로운 방화범이 되도록 허락해주세요."
제임스 호킨스:" 알리면 저희가 했다는건 알게되지 않겠습니까. "
NPC 파르테:"어떤 기사가 저딴걸 허락하겠냐!"
제임스 호킨스:" 그러니까. 하는 겁니다. "
제임스 호킨스:" 인도적으로 했기에 이길수 없는겁니다. "
" 기사가 아니라 모험가를 쓰는 이유? "
" 이걸 원했기 떄문입니다. "
솔레일:"정상인으로 까칠한 고용주 아줌마가 있긴 한데 지금은 없네."
NPC 테비아:"셀, 정말 위험하다 싶으면..."
제임스 호킨스:" 체면치례 때문에 할 수 없는 일을 대신 해주길 바라며. "
" 이길 수 있다면. 무엇이든. "
"우선은 시도해보죠!"
아레인 에스페리아:"맡겨달라구. 여기 한 번 저질러본 사람도 있어!"
"저택 하나를 흔적도 없이 날려버렸다구!"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 머리를 폭 쓰다듬습니다.
NPC 파르테:"신에게 눈 감아달라놓고 신성 마법 쓴다면 믿음이 가겠냐!?"
"아아악?!"
셀:"065산불이 크게일어날거같다면 소화작업을 같이부탁할게"
솔레일:"근데 불만 지필거면 아레인이 파이어 웨폰 걸어서 불속성으로 나무 좀 치면 불나지 않을까?"
솔레일:"그건 좀 아껴둬서 더 필요할 때 쓰자."
NPC s-065:"네, 화제 진압 준비해두겠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어차피 면역이니까. 적당히 그대로 어디서 뒹굴면 불이 나겠지."
제임스 호킨스:" 그럼 하기로 결론이 나온거군요. "
실비아 하퍼:"저는 숲의 수호자- 라고 불리는 메리아인데"
실비아 하퍼:"이런걸 보고만 있어야한다는게 참.."
실비아 하퍼:"저는 숲의 수호자- 라고 불리는 메리아인데"
실비아 하퍼:"이런걸 보고만 있어야한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