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의 심장 8화

2023. 10. 30. 18:14소드월드/소드월드-재앙의 심장

여러분들은 지난 마을에서 유물을 발견하게 됩니다. 비록 여러분이 찾던 유물은 아니였지만 이 유물은 제임스에 소유가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 중 모험가들과 트러블이 있었으며 제임스와 솔레일은 모험가를 죽이게 됩니다.
 
마을을 떠난 이후 파티 상황은 이전과 달라졌으며 그날 밤 테비아와 로안간에 다툼이 일어납니다.
 
여러분은 울고 있는 테비아를 위로하였으며 로안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 속에서 파티들간에 의견충돌이 있었으며 제임스는 혼자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부상을 입게 됩니다.
 
다행이 다음날 극적으로 파티는 일시적으로 다툼이 마무리 되지만 한번 다툼이 있었기 때문인지 이러한 일이 다시 일어납니다.
 
여러분은 로안에 지인인 헤렌과 유물을 찾으러 가는 과정에서 산적들과 만났고 교전 중 솔레일이 산적을 죽이게 됩니다.
 
셀은 이에 산적들에게 항복을 권유 했으며 그들을 처후를 논하는 과정에 있어서 트러블이 일어납니다.
 
셀은 이들을 두고 가게 되면 그들이 죽게 될 것을 알기에 자신의 파트너 골드와 함께 마을에 산적들 이송을 부탁하기 위해 향합니다.
 
셀이 마을에 도착하여 알리는데는 성공했지만 파트너 골드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셀의 언니와 아는 사이로 보이는 아라한과 만나게 되며 셀은 향하던 던전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셀이 없는 상황에서 여러분은 던전을 향해서 나아가기 위해 마차를 타고 있는 중이빈다.
 
여러분들은 이동을 위하여 텐트를 정리하고 마차에 오릅니다.
 
평상시라면 마부석에 앉아 말을 몰 셀이 없어 로안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NPC 로안:"셀이 언제 합류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니 만큼 유적에 도착하는 즉시 탐색을 시작할 것이다."
"출발 준비는 마쳤을거라 여긴다."
 
그렇게 말한 로안은 마차를 몰기 시작합니다.
 
항상 시끌벅적 했던 여정은 아니였지만
 
요 몇일 사이 계속해서 어둡기만 합니다.
 
(To 아레인 에스페리아): 언데드 제작은 미리 선언해주십숑
 
아레인 에스페리아:This message has been hid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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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임스 호킨스): @ 잠시 고민하던 제임스는 로안에게 몰래 무언가를 물어봅니다
 
(From 제임스 호킨스): " 성녀라는건 대체가 가능한 존재입니까? "
 
MasHekate:그저 침묵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것에 짜증낼 나이는 지났죠.
 
(To 제임스 호킨스): "...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군."
 
(To 제임스 호킨스): 로안은 무어라 더 말하고자 했으나 이내 무시하고는 다시 말을 모는데 집중합니다.
 
(From 제임스 호킨스): " ...대체가 불가능한 존재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To 제임스 호킨스): 평소에도 대답을 해주지 않는 경우가 하다하지만 이건... 의도적으로 무시했다고 봐야겠군요.
 
NPC 헤렌:"아이고 이거 너무 덜컹 거리는거 아닌가?"
"어째 자네는 말 모는 솜씨는 늘어날 기미가 안 보여."
 
아레인 에스페리아:"...자주 몰던 사람이 아니니까, 어쩔 수 없지."
 
솔레일:"...."
 
제임스 호킨스:@ 약간 심각한 표정으로 가만히 있다가 테비아 눈치를 살짝 봅니다.
 
NPC 테비아:그저 심란한 표정으로 마차 밖을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덜컹거리는 마차에서 조심히 일어나 테비아 옆쪽에 앉습니다.
" 테비아님. 잠깐 괜찮겠습니까? "
 
NPC 테비아:"아, 네?"
"무슨 일이신가요?"
 
제임스 호킨스:" 그냥...물어보고 싶은게 좀 있어서. "
 
NPC 테비아:"네, 뭐가 궁금하신거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분위기가 어두워서인지 쉽사리 말을 꺼내고 있진 않습니다. 일단은 - 제임스랑 테비아쪽을 보고 있네요.
 
NPC 테비아:테비아는 이전처럼 웃어보이고자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님은. "
" 셀님 행동이 정당하다고 느끼셨습니까? "
 
NPC 테비아:"저, 는..."
"....."
"부, 러워요."
"... 아!"
"정당하냐고 하시면 저도 잘 모르겠어요."
"셀님이 걱정 많으셨던 것 같은데."
 
NPC 테비아: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다른 분을 위해서 행동하신 거니깐 대단하다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파티 차원에서는 맞지 않는 선택이니깐…. 그래도! 무사히 돌아오셨으면 해요!"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님. "
" ...질문을 잘못한거 같습니다. "
" 테비아님 기준으로, 그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
" 셀님처럼 행동하셨을거 같습니까? "
 
NPC 테비아:"... 못했을거에요."
테비아는 그렇게 말하고 고개를 숙입니다.
"이상하죠. 차라리 제가 마을로 데려가겠다고 말했으면서."
"저는 셀님 같이 행동할 수지 못했을거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욕망대로 행동할 수 없는건 슬프지."
아레인은 눈을 감은 상태로 입만 움직여 말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무엇이 테비아님을 막습니까? "
@ 관찰하듯, 생각하듯 테비아를 조용히 바라보며 묻습니다.
 
NPC 로안:"곧 도착한다."
"다들 짐 챙기도록."
 
NPC 헤렌:"... 에휴."
 
솔레일:"..."
 
제임스 호킨스:" 금방 준비하겠습니다. "
 
솔레일:가볍게 싼 짐을 그대로 어깨에 가볍게 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짐이랄 것도 딱히 없죠. 그냥 내립니다.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님. 대답은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
" ... 제임스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 "
" 고치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
@ 하고 테비아에게 고개를 꾸벅 숙이고 나갑니다.
 
NPC 테비아:"아, 아니에요!"
"제임스 님이 잘못하신건 없는걸요!"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님 . "
" 만약 사과를 촉구하듯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는 없었습니다. "
" ...흐 "
@ 떠오르는 말이 없는지 한숨을 나직하게 내뱉고 살짝 고개를 흔듭니다.
" 그냥, 제임스 스스로 태도를 정돈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
" 저도, 셀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을뿐더러. "
 
제임스 호킨스:" 더는 분쟁을 일으키고 싶지 않습니다. "
" 테비아 님이 부탁하신다면 무언가가 틀림없이 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 저희는 모험가. 의뢰인이 임무 중 부탁을 하는건 이상하지 않은거니까. "
 
NPC 테비아:"부탁...."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님은 본인이 생각하시는거보다 더... "
" 대단하신 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
" 그렇지 않습니까? "
@ 하고 일행을 한번 바라보다가
@ 지 머리를 두어번 툭툭 칩니다.
 
NPC 테비아:멍하니 바라보다가
"고마워요."
"지금은 다 말할 수 없지만."
"제대로 이야기할게요!"
 
NPC 로안:"....."
 
제임스 호킨스:" 로안 님. 출발하시죠. "
 
NPC 로안:"그래."
 
제임스 호킨스:" 아, 나머지 분들도 한 말이 있을텐데. 제가 너무 말이 많았습니다. "
 
NPC 로안:"다들 이 앞에 있을 던전으로 들...."
 
여러분은 이제 이러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피토를 하고 있는 성인 남성과
 
그 옆에서 어쩔 줄 몰라하면서 포션을 들고 허둥거리는 셀을요.
 
솔레일:"........"
"뭐야. 노닥거리고 있었던거였네."
(경멸)
 
(From 제임스 호킨스): " 대답은 나중에 듣겠습니다 로안 님. "
 
솔레일:라며 천천히 다가가
힐워터를 피토한 사람에게 뿌려주려고 합니다만.
괜찮을까요.
 
ELpiss (GM):괜찮습니다.
 
셀:"아아아아아;;;; 고마워"
 
제임스 호킨스:@ 뭐라 말하려다가 고민하다가
@ 아레인한테 말합니다.
 
셀:"포션을 먹이려고해도 피를토해서 먹이기가.....응?"@허둥지둥하다가 도와준사람의얼굴을보고 온걸 깨닫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 님은 어떻게 하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
 
솔레일:mp소모 3, 회복량 10
 
아레인 에스페리아:"글쎄..."
 
솔레일:"그래. 바로 돌아오지도 않고 허둥대고 있는 양반."
 
아레인 에스페리아:"다들... 개성이 강해서. 나도 모르겠어."
 
솔레일:"상황. 설명."
 
NPC 아라한:"힐 워터인가요. 은혜를 쿨럿, 쿨럿."
 
(To 솔레일): 프리스트 기능+정신 지력 보너스로 판정
 
셀:"어...음.. 그러니까..."@그러면서 있었던일을 설명합니다
 
(From 솔레일): 데밋.
 
(To 솔레일): 뭔가 이 남자 불길합니다. 꺼림직 하다?
 
솔레일:"저 민폐기사가 좀 폐를 끼친 것 같아서."
 
(To 솔레일):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듭니다.
 
솔레일:남자의 눈을 그저 바라보다가
이어서 묻습니다.
"그래서, 넌 무엇?"
 
NPC 아라한:"후, 은혜를 입었으니 대답해야겠죠."
"학자 아라한이라고 합니다."
 
솔레일:"아니."
 
NPC 아라한:"셀이라는 저 모험가에 언니와 같은 파티 소속이기에 잠시 도움을 줬습니다."
 
솔레일:"난 무엇이냐고 물었어."
"사람관계가 아니라. 무엇."
 
NPC 아라한:"흠, 그거 꽤나 어렵고 복잡한 질문이군요."
 
솔레일:"맥이 기묘하거든. 당신."
 
NPC 아라한:"다만 다시 말씀드리죠."
"저는 아라한입니다."
 
솔레일:"...뭐."
"그거면 충분하겠지."
"여러일로 짜증을 냈더니"
"좀 민감해졌나보네."
"사과할게."
 
(To 솔레일): 저 사람은 저주에 걸려있습니다.
 
솔레일:덤덤히 말하며, 아라한에게 손을 뻗습니다.
"다만-."
 
(To 솔레일):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종류인지 본인에게만 미치는 종류인지 알 수 없습니다.
 
솔레일:거기까지 말하고서
지오그래프를 펼칩니다.
 
(To 솔레일): 확실한것은 꽤나 수준 높은 저주입니다.
 
솔레일:"한 1분만 기다려봐. 사과의 의미로, 무언가 시도해볼게."
 
NPC 아라한:"오."
"눈치채신거군요."
 
솔레일:"기대는 마."
 
NPC 아라한:"무언가 방법이 있다면 시도해도 좋다고 보지만."
"괜찮습니다."
"지금은 사양하죠."
 
셀:".....?"
 
솔레일:"그래?"
 
NPC 아라한:"대신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솔레일:"좋아. 나도 확실한건 모르니까."
 
셀:@옆에서듣고있는셀은 뭔뜻인지몰라 어리둥절중입니다
 
NPC 아라한:"아, 거기 뒤에 있는 분들에게도 드리겠습니다.
 
솔레일:"게다가 인괴라 확률은 낮아."
 
NPC 아라한:"예, 세상이 돌아가는 뜻이니 이해합니다."
 
솔레일:"그래. 말이 통하면 충분해. 그게 사는거잖아?"
 
NPC 아라한:고개를 끄덕이고서는
 
솔레일:라며 꽤 오랜만에, 웃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어리둥절한 사람은 아레인도 마찬가지네요.
 
NPC 아라한:"저기 들어가실 생각이시죠?"
"같이 가시죠."
 
NPC 로안:"....."
 
솔레일:로안을 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님! "
 
솔레일:"대화의 의미는 말하지 않아. 왜냐면- 프라이버시잖아?"
 
제임스 호킨스:" 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로안이 말하기전에 선수쳐서 테비아한테 물어봅니다
 
솔레일:로안에게 경고하듯 말합니다.
 
NPC 테비아:"에!?"
"저요? 어어..."
"조, 좋다고 생각해요!"
 
솔레일:"좋아, 결정."
(박수)
 
NPC 테비아:"그, 셀님 친구분이니까!"
 
NPC 아라한:"친구라기에는... 뭐 지금 부터 친구하도록 하죠."
"잘 부탁드립니다."
 
NPC 헤렌:"이거 동료가 하나 더 늘어난 것 같은데."
"잘부탁하지. 고명한 소서러를 만나게 되어서 영광이네!"
 
아레인 에스페리아:"헤에..."
아무것도 모르지만 일단 알아챈 척 웃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모릅니다.
 
제임스 호킨스:" 유명하신 분 입니까? "
 
(To 셀): 룬포크는 당신에게 다가와 인사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고명한 까지 말했다가
 
(To 셀): "사용자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아니
@ 고명한까지 들었다가
@ 앗, 하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NPC 아라한:"....."
 
(From 셀): ".....놓고가서 미안했어...."
 
NPC 아라한:"이번에는 학자로 온 것이기에 기대하는 것은 못 보여드리겠네요."
"아무튼 잘부탁드립니다."
 
(To 셀): "아닙니다. 저는 당신이 부리는 사용물입니다. 편히 쓰셔주시길 바랍니다."
 
셀:".......그..... 다들"
"멋대로이탈해서 미안합니다!!!"
@제대로 고개숙여 모두에게 사과합니다
 
솔레일:"...다른 사람들보단 낫네. 뭐. 그거면 된거지."
 
아레인 에스페리아:"난 딱히 화 안났어~"
 
NPC 테비아:"무사히 돌아오셨으니깐 괜찮아요!"
 
NPC 로안:"... 하아."
"들어가지."
그 말을 끝으로 먼저 던전으로 들어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셀님. "
"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
 
셀:"....다들고마워"
그럼 들어갈까요
 
그러면 여러분은 함께 던전으로 들어갑니다.
 
솔레일:"?"
 
제임스 호킨스:" 학자님. 해석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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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호킨스:데뎃ㅋㅋ
 
셀:?
 
<마법왕의 무덤>
 
아레인 에스페리아:"...마법왕의 무덤?"
 
NPC 아라한:"예 맞습니다."
"마법문명기 때 있었던 마법왕 중 한 사람에 무덤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호오."
 
솔레일:"흠."
 
NPC 아라한:"마법왕이라고 너도 나도 외치던 시대이니 만큼 정확하게 누구에 무덤인지는 알 수 없겠지만서도요."
 
던전 규칙은 이전과 같이 지도제작 판정을 통해서 앞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NPC 아라한:"여러분들이 이 유적이 온 목적은 유물 때문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제임스 호킨스:" 음... "
@ 일행을 돌아옵니다.
@ 말해도 되나? 싶어서 돌아보고
@ 딱히 별 생각 없다고 판단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 그렇습니다. "
 
NPC 아라한:"저 또한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저에게 소유권을 달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합당하게 금액을 지불할 것입니다."
"만약 사용이 여러번 가능한 유물일 경우 기회 한 번을 받아가고 싶습니다."
 
솔레일:"...뭐어. 의뢰받은 모험자인 이상, 그리고 의뢰인이 붙어있는 이상 우리에겐 선택권이 없지? 우리가 찾던 유물이면?"
"자자, 테비에게 잘 보이는게 나을거야."
라며 테비를 향해 눈짓합니다.
 
NPC 아라한:"그렇군요."
"필요하신게 있다면 제가 가진 것 한도 내에서 드리겠습니다."
 
NPC 테비아:"에? 에? 로안이 아니라 저요?"
 
솔레일:"무슨 소리야. 결국 우리의 중심엔 네가 있어. 테비."
"아직까지 내가 여기 붙어 있는 이유기도 하고. 다른 이들도 비슷할걸?"
라며 살짝 다른 인원들을 봅니다.
 
NPC 테비아:테비아는 그 말을 듣고는 눈동자가 흔들립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어깨를 으쓱거립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
 
셀:@조용히 고개를끄덕거립니다
 
NPC 테비아:"지금은 대답할 수 없어요."
"저희가 찾고 있는 유물이라면 저는 건네드릴 수 없어요."
"사용 또한 마찬가지에요."
"아닐 경우에는 헤렌님하고 이야기한 다음에 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먼저 저희에게 이곳으로 오자고 했던 것은 헤렌님이까요."
 
NPC 헤렌:"이거 노인내 챙겨주고 고맙구먼."
 
NPC 아라한:"알겠습니다."
"그러면 그전 까지 점수를 벌어야겠군요."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어깨위에 손을 올립니다.
 
NPC 테비아:"이정도면 그래도 잘한 것 같죠?"
제임스를 보면서 테비아는 헤헤 웃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생각보다 적성에 맞지 않으신가요? "
" 훌륭합니다. "
 
NPC 테비아:"고마워요!"
테비아는 싱긋 웃습니다.
 
그러면 이제 앞으로 나아갈 때가 왔군요
 
솔레일:(박수)
 
지도 제작 판정이 가능하신 분 한 분만 판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판정을 실패해도 앞으로는 나아갑니다.
 
제임스 호킨스:스카우트가
있긴
한데
 
셀:제가할까요
 
제임스 호킨스:좋죠
 
셀:
rolling 2d6+9
 
(
6
 
+
6
 
)
+9
 
 
=
21
왜...
왜 여기서 크리가...
 
ELpiss (GM):?
 
이 앞에는 마물이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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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 앞에 있을 마물에 생김세를 파악했다!
 
셀:선생님 라이더기능으로 마물지식도가능한데 이름정도는 알수없나요
"사람....아니 골렘인가? 사람처럼보이는 몬스터가있어"
 
솔레일:"흠. 피할길도 없으니, 준비하고 들어가야겠지."
 
셀:"응....."
@살짝 수정이된 골드를 봅니다만 바로 집어넣습니다.
(이번엔 말에 안타고싸운다)
 
ELpiss (GM):권한 드렸고요
각자 체력 기입 부탁드립니다.
 
전투 시작 전 동료 변화입니다!
 
동료는 여러분과 함께 싸울 때 일정 스텟을 제공해줍니다.
 
여기 룬포크를 보시면
 
일정 스텟이 적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스텟은 전투 도중 여러분에게 적용되게 됩니다.
 
셀:오오....
 
전투 스킬은 이후 개변 될 수 있으며 우선은 스텟 조정 전 테스트 겸 수치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ELpiss (GM):그러면
지금 어떤 동료와 함께 할지 각자 1체 씩 정해보죠
마침 3분이니깐요
 
솔레일:흠.
 
ELpiss (GM):4분이네!
실수!
한분은
테비아랑 있다하죠
 
제임스 호킨스:제가
테비아랑 있을게요
나는 힐러가
낫다
 
솔레일:테비아 어차피 아군 전체니까
 
ELpiss (GM):테비아는 스텟 나중에 넣어둬야지
 
솔레일:데려갈 사람 없는 솔레일이 낫지 않을까요
스탯도 의미없고.
 
제임스 호킨스:그건
그래
내가 할아버지랑
갈게요
 
셀:제가 065랑....
이름진짜 정해줘야지...
 
ELpiss (GM):그러면 제임스 물리 데미지+3 방호점 +5 마력+0 추가 hp와 mp 획득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아레인은 아라한하고 있겠네요.
각자 스텟치 시트쪽에 적용해주시고요
 
마물 지식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Lpiss (GM):마물 지식 판정 한 분 굴려주세요.
 
셀:저희 세이지가...
 
ELpiss (GM):니아님 계시죠
 
솔레일:냐님?
 
아레인 에스페리아:어우
 
셀:살아나셨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머리아파서 잠시 앉아있었네요
잠시만요
 
ELpiss (GM):오늘은 딱 전투 까지만 마치고 끝내죠.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5
 
(
5
 
+
3
 
)
+5
 
 
=
13
 
ELpiss (GM):이게 오래만+호구님에게 상황 설명 정리다 뭐다하다보니깐
오늘 세션 진행 제대로 못하고 있는 점
죄송합니다.
 
아라한-분석 효과 추가 적용 약점 파악
 
제임스 호킨스:아휴 아닙니다
 
NPC 아라한:"저건... 골렘., 아니 언데드군요."
 
솔레일:"영양가도 없는 비료네."
 
NPC 아라한:"안에 사람을 집어 넣어 만든 모양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흐음. "
 
NPC 아라한:"하나 같이 물리 공격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으니 기억해두십쇼."
 
솔레일:"하나 예언하자면"
"이번에도 상역을 제대로 펼치기 전에 끝날듯."
 
모든 아군은 약점 효과르 두배로 적용 하게 됩니다!
 
이어서 선제!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8
 
(
1
 
+
5
 
)
+8
 
 
=
14
 
셀:성공
 
선제 성공!
 
여러분의 턴입니다!
 
솔레일:"그래도 일단..."
"상역은 펼쳐둬야지."
언제나처럼
솔레일이 먼저 가져갑니다.
지오그래프 전개.
아.
 
솔레일:늘 말하는걸 잊는데
 
아레인 에스페리아:"마음에 드는 방식의 언데드는 아니지만, 흥미로운걸!"
 
솔레일:항상 바람, 불, 땅, 빛으로 속성 맞춰놓고 다니느중.
변화가 있으면 그때 말할게.
"...뭐. 그래도 물리데미지니까. 이거면 되겠지."
 
NPC 아라한:"오래 보관하기 용이하다는 것 제외하고는 그닥 쓸모 없습니다."
 
솔레일:라며 3걸음 걸어나오며
아랫놈에게 요정마법 3레벨, 어스 해머를 발사합니다.
필중, MP 3, 위력 10+마력의 물리데미지, C 12,
단 사거리 10에 기점지정이라 짧은 마법이지만...
위력판정.
rolling 2d6
 
(
3
 
+
3
 
)
 
 
=
6
 
솔레일:3+6, 9의 땅속성 물리데미지.
 
ELpiss (GM):기입 해두었습니다.
 
셀:끝나셨나요
 
솔레일:끝.
 
셀:다음은 제가하겠습니다
고포 노도의공진 대상은.....솔 드릴까요
(아직 회피-1이 걸림)
 
솔레일:그냥
모두 걸어주세요.
 
ELpiss (GM):저거 사실 모두 포함일거라서
그냥 하십숑
 
셀:아 솔아니야 잠만...햇갈렸어
제임스
 
제임스 호킨스:쿠이쿠이
 
셀:노도의공진, 대상은 아군물리캐(본인제외) 효과는 물뎀+2 회피-1
 
ELpiss (GM):좋습니다.
 
셀:이거 닿...나?
여기 난전으로 쳐주나요
 
ELpiss (GM):18m 가잖아요
거기 난전되죠
 
셀:아 8을 0으로봤어요ㅋㅋ
어딘가의헌터들처럼 창을앞으로내밀고 돌진합니다
 
ELpiss (GM):좋습니다.
 
셀:아래에 있는놈도 난전내부일까요
 
ELpiss (GM):맞습니다.
 
셀:한놈을 확실하게조집니다. 아래놈에게 되돌아베기
 
ELpiss (GM):다이스 굴려주세요.
 
셀:
rolling 2d6+7
 
(
2
 
+
4
 
)
+7
 
 
=
13
 
ELpiss (GM):
rolling 2d6+6
 
(
6
 
+
5
 
)
+6
 
 
=
17
회피
 
셀:다시한번!
 
ELpiss (GM):되돌아베기 굴려주세요.
 
셀:
rolling 2d6+7
 
(
1
 
+
5
 
)
+7
 
 
=
13
어우
 
ELpiss (GM):
rolling 2d6+6
 
(
6
 
+
3
 
)
+6
 
 
=
15
회피
 
셀:13의저주인가...
 
ELpiss (GM):이어서 다음 분
 
제임스 호킨스:" 어르신. "
" 저 안으로 파고들자 하는데. "
" 괜찮으시겠습니까? "
 
NPC 헤렌:"좋지!"
"오히려 난전에서 싸우는것이 전문이니 말이야."
"내 사정 봐줄 것 없다네."
 
제임스 호킨스:아랫놈을 향해
 
ELpiss (GM):인원 확대로 난전 증가
 
제임스 호킨스:검으로 때려야지
도발공격
 
ELpiss (GM):굴려주십쇼!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0
 
(
1
 
+
5
 
)
+10
 
 
=
16
 
ELpiss (GM):
rolling 2d6+6
 
(
1
 
+
2
 
)
+6
 
 
=
9
명중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3
 
+
3
 
)
 
 
=
6
20 물리 데미지
 
ELpiss (GM):이어서 2타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8
 
(
1
 
+
4
 
)
+8
 
 
=
13
 
ELpiss (GM):
rolling 2d6+6
 
(
3
 
+
1
 
)
+6
 
 
=
10
명중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1
 
+
2
 
)
 
 
=
3
 
ELpiss (GM):이 녀석 셀 때 운을 다썼어
 
아레인 에스페리아:1이 몇 개야
 
제임스 호킨스:14 데미지인가
14 데미지
 
ELpiss (GM):생존!
 
제임스 호킨스:" 크. 모자랐다. "
" 어르신 죄송합니다. "
 
NPC 헤렌:"아이고 뭘 이런거 하나하나에 죄송해서는 세상 못 살아!"
 
제임스 호킨스:@ 헤렌 뒤로 착 숨습니다
 
NPC 헤렌:"뒤에 있는 친구가 마무리해줄거라 믿도록 하지!"
 
ELpiss (GM):이어서 다음 분
니아님 차례임다
 
셀:니아님턴
 
아레인 에스페리아:"오늘은 - 언데드들은 비번이니까."
"언데드들 대신 너희한테 버프 걸어줄게!"
마법확대 수 써서
전위 전부에게 파이어 웨폰 걸겠습니다
 
ELpiss (GM):좋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근접이랑 사격뎀 +2
 
ELpiss (GM):아 니아님
전투 메이킹 가능한것도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냥 광역 전기찜찔도 괜찮았지 싶긴 하네요
 
ELpiss (GM):기억해두십쇼
전투 때
언데드 소환 으아아아
가능하시잖아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알고있어요
 
ELpiss (GM):오케이
이러면 적턴?
더 없으신듯하니깐
 
적턴 진행하겠습니다
 
솔레일:음.
 
ELpiss (GM):경비 1체 제임스 대상
rolling 2d6+7
 
(
1
 
+
2
 
)
+7
 
 
=
10
 
제임스 호킨스:생각해보니
공진
데미지
안더했네
바보..
rolling 2d6+8
 
(
1
 
+
3
 
)
+8
 
 
=
12
 
ELpiss (GM):회피
이어서 경비
아니다
아니다 이미 늦었으니
그냥 가죠
 
ELpiss (GM):셀 대상
rolling 2d6+7
 
(
1
 
+
5
 
)
+7
 
 
=
13
나도 13이다 셀
셀?
 
셀:
rolling 2d6+7
 
(
2
 
+
3
 
)
+7
 
 
=
12
....말에서 내려서이런가?
 
ELpiss (GM):라이더가 말을 안타니깐
이런듯요
rolling 2d6+7
 
(
3
 
+
3
 
)
+7
 
 
=
13
13뎀
 
셀:방호점9니까 4뎀
 
제임스 호킨스:" 셀 님 괜찮으십니까? "
" 다음부턴 도발을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
 
셀:"괜찮아. 별로안아프게 맞았어"
 
NPC 테비아:"금방 치료해드릴께요!"
 
ELpiss (GM):이어서 궁수
제임스 대상
rolling 2d6+7
 
(
2
 
+
1
 
)
+7
 
 
=
10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8
 
(
3
 
+
4
 
)
+8
 
 
=
15
 
ELpiss (GM):회피
 
제임스 호킨스:@ 빠른 발로 반바퀴 돌아 화살을 피합니다.
" 강하진 않습니다.만. "
" 단단합니다. "
 
NPC 아라한:"인체 위에 돌로 처리하였으니 말입니다."
"단단할 수 밖에 없죠."
 
테비아는 회복 마법을 사용했다!
 
셀:추가HP도 회복되는건가요
 
모든 아군 체력 5회복 셀은 추가로 5회복합니다!
 
ELpiss (GM):네네
 
선제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8
 
(
5
 
+
3
 
)
+8
 
 
=
16
 
여러분의 턴입니다!
 
솔레일:"...흠."
"50퍼센트보다 조금 낮나."
"평소보다 높네."
[인상-몽환] 사용.
다음...
싱싱한 난전구역의 놈에게
 
솔레일:어스 해머!
rolling 2d6
 
(
4
 
+
5
 
)
 
 
=
9
12데미지
13데미지.
오타.
 
셀:노도의공진 여기도 먹죠?
 
ELpiss (GM):
 
셀:물리딜이니까
 
ELpiss (GM):포함하셨답니다.
 
셀:아하
 
ELpiss (GM):아 여러분 애 방호 4라서
약점 까지 적용시에 방호 무시라
약점 적용하지 않고
말씀주시면 됩니다.
이어서 다음 분
 
셀:다음은 셀
 
ELpiss (GM):하기 전에
 
솔레일:
 
셀:노도의공진 열화로 진화
 
솔레일:가챠 돌릴거야
 
ELpiss (GM):솔레일!
 
셀:
 
ELpiss (GM):갓챠쇼!
 
솔레일:
rolling 2d7
 
(
4
 
+
2
 
)
 
 
=
6
 
ELpiss (GM):다 아군
 
솔레일:다 아군이니
캔슬.
 
셀:그럼 다시셀
 
아레인 에스페리아:갓챠실패
 
셀:노도의공진:열화 회피-1이사라졌습니다
대상은 동일
그리고.... 위에놈에게 되돌아베기
rolling 2d6+7
 
(
1
 
+
4
 
)
+7
 
 
=
12
이건 뭔가의저주다
 
ELpiss (GM):
rolling 2d6+6
 
(
4
 
+
5
 
)
+6
 
 
=
15
말을 타!
 
셀:
rolling 2d6+7
 
(
3
 
+
6
 
)
+7
 
 
=
16
 
ELpiss (GM):
rolling 2d6+6
 
(
6
 
+
1
 
)
+6
 
 
=
13
명중
 
셀:명중
그애 지쳤는걸...
 
ELpiss (GM):파이어 웨폰 적용되어서
딜 버프 있다는걸
기억해두시고
 
셀:일단 위력
 
ELpiss (GM):굴려주세요.
 
셀:
rolling 2d6
 
(
4
 
+
1
 
)
 
 
=
5
 
제임스 호킨스:아랫놈부터
짜를까
위엣놈 양념칠까
 
셀:
rolling 7+7+3+2
 
7+7+3+2
 
 
=
19
 
제임스 호킨스:고민되는구만
 
셀:파이어웨폰이 2맞죠?
 
ELpiss (GM):네네
065 지원 사격 사용하시겠습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랫놈 체력이면
 
셀:아 맞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전기찜질 갈겨서 잡을만함
 
셀:065 스텟 깜빡함
 
ELpiss (GM):근데 아레인
오사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셀:21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그정도야 버티겠죠
^^
 
ELpiss (GM):지원 사격은 안쓰는거죠?
 
제임스 호킨스:지원사격
써서
딜 더 박죠?
 
셀:음.....
씁니...다
 
제임스 호킨스:써도
손해가
없잖아요
 
ELpiss (GM):2d6 굴려주세요
 
셀:
rolling 2d6
 
(
2
 
+
6
 
)
 
 
=
8
 
ELpiss (GM):8뎀 추가
마법 데미지
29뎀
 
제임스 호킨스:졸라 쌔네 ㅋㅋ
 
셀:이거 전기로 지지면....
 
제임스 호킨스:지져라...
 
아레인 에스페리아:전기! 전기!
 
ELpiss (GM):언데드 없으니깐
 
아레인 에스페리아:삐까삐까!
 
ELpiss (GM):아레인이
일찍 행동하죠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럴?까요
 
ELpiss (GM):그러죠
지져 아레인
 
아레인 에스페리아:"하하! 따끔할거다! 아군적군 모두!!""
스파크 갈기겠습니다
대상은 난전안의 전부
 
셀:@충격에 대비합니다
 
제임스 호킨스:@영감님 품 안쪽으로 파고 듭니다.
 
NPC 아라한:"하하..."
 
제임스 호킨스:" 어르신 실례 좀 하겠습니다. "
 
NPC 아라한:"마력 지원은 해드리겠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8
 
(
2
 
+
1
 
)
+8
 
 
=
11
 
NPC 헤렌:"그려, 그려."
 
아레인 에스페리아:
주사위 지렸다
 
ELpiss (GM):다들
정신 저항
굴려주세요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6
 
+
6
 
)
 
 
=
12
아아??
 
셀:저거 실피니까 잡을수있겠죠
 
제임스 호킨스:아아??????
 
ELpiss (GM):
rolling 2d6+8
 
(
3
 
+
3
 
)
+8
 
 
=
14
 
셀:
rolling 2d6+8
 
(
3
 
+
5
 
)
+8
 
 
=
16
 
ELpiss (GM):
rolling 2d6+8
 
(
6
 
+
6
 
)
+8
 
 
=
20
딜 굴려주시죠
 
제임스 호킨스:
성공..한거죠?
 
ELpiss (GM):
 
셀:왜 이판정에 크리가 2개뜨는데
 
ELpiss (GM):근데
 
셀:운 진짜 막쓰고있네
 
ELpiss (GM):그래도 정리는 될거라서
 
제임스 호킨스:아레인
아레인
제발..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5
 
+
3
 
)
 
 
=
8
10
 
셀:절반까서 3이하만 안나오면되죠
ㅋㅋㅋ
 
아레인 에스페리아:5
 
ELpiss (GM):아뇨+4있어서
14
7뎀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옹
찌릿찌릿짜랏짜랏
 
ELpiss (GM):제임스는 헤렌에게
떠넘기기 하신거죠?
 
제임스 호킨스:아플까봐
숨었는데
그냥 제가
맞을게요
욘서
 
ELpiss (GM):좋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 특
능지 2라 공격마법 별볼일 없다
 
ELpiss (GM):어차피
애들 체력 3이였어서
딜에서 11만 안뜨면
잡았을겁니다.
 
제임스 호킨스:" 어르신.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
 
셀:3저거 찍어본건데 맞았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0
 
(
5
 
+
5
 
)
+10
 
 
=
20
 
NPC 헤렌:"좋지, 지원하도록 하겠네."
 
ELpiss (GM):
rolling 2d6+6
 
(
2
 
+
2
 
)
+6
 
 
=
10
명중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4
 
+
3
 
)
 
 
=
7
24데미지
 
ELpiss (GM):파이어 웨폰도 적용하신거죠?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6
 
(
1
 
+
1
 
)
+6
 
 
=
8
변전.
 
ELpiss (GM):?
rolling 2d6+6
 
(
3
 
+
5
 
)
+6
 
 
=
14
명중
 
제임스 호킨스:그냥 변전쓰고
깔끔하게
죽이겠다
rolling 2d6
 
(
2
 
+
1
 
)
 
 
=
3
이런
 
아레인 에스페리아:쌍샌즈 리롤 쌍샌즈...
 
제임스 호킨스:17데미지
 
NPC 헤렌:"이거 살짝 아쉽구먼!"
 
제임스 호킨스:" 크으, 단단하네요. "
" 하지만 끝났습니다. "
 
ELpiss (GM):한대는 그냥
실비아가 막타 때렸다고 할까요?
 
솔레일:그러죠
 
제임스 호킨스:보이지않는
실비아 손
 
솔레일:실비아(무기)
실비아(자동)
 
아레인 에스페리아:실비아(물리)
 
제임스 호킨스:좋아 전투 끝!
 
ELpiss (GM):실비아에 마법으로 나타난 늑대들이 궁수를 무참히 쓰러트립니다.
 
전투 승리!
 
제임스 호킨스:@ 검을 빙빙빙 돌려 검집에 집어넣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전리품 판정!
 
제임스 호킨스:신나는
 
아레인 에스페리아:"후. 가끔은 직접 싸워야 속이 풀리네."
 
제임스 호킨스:전리품 판정 시간.
" 학자님 도와주시겠습니까? "
 
NPC 아라한:"좋습니다."
"좋은 평가 받을려면 열심히 해야할테니 말이죠."
 
아라한 분석 효과로 전리품 판정 +1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3
 
(
1
 
+
4
 
)
+3
 
 
=
8
 
ELpiss (GM):2회 더
굴려주십숑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3
 
(
6
 
+
5
 
)
+3
 
 
=
14
rolling 2d6+3
 
(
3
 
+
3
 
)
+3
 
 
=
9
 
ELpiss (GM):자동 오래된 무기 10g
5-10 경비병 갑옷 50g
12- 구동마력석 150g
추가로
 
아레인은 이후 골렘을 제작시 언데드 태그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호오호오... 보존에 중점을 둔 언데드인가..."
 
골렘 제조시 시체를 소모하며 이후 그 골렘으로 밖에 제조 할 수 없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주 세밀하게 뜯어보고 있습니다.
 
NPC 아라한:"제조 방식은 제쪽에서도 한 번 정리해서 드리도록 하죠."
 
NPC s-065:"사용자님."
"적을 쓰러트린 이후 벽에 이러한 글귀가 떠올랐습니다."
 
셀:"응?"
@가서 봐봅니다
 
셀:"......"
 
솔레일:"...우린 쓸모가 없다, 셀."
"학자나 불러와라."
 
아레인 에스페리아:"보여줘봐. 마법문명어지?"
 
셀:"오우"
 
제임스 호킨스:" 셀님 괜찮습니다! "
 
NPC 테비아:"괘, 괜찮아요! 저도 못 읽는걸요!"
 
제임스 호킨스:" 문맹률은 의외로 상당히 높은 편 입니다! "
" 전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
 
솔레일:"응? 해석 다 해줘서 들려줄텐데, 뭐. 팝콘이나 먹자는 의미인데 왜 이리 다들...?"
 
셀:"이거 모르는것도 문맹에 속하려나"
 
제임스 호킨스:@ 고민합니다
아니 마법왕
미친놈이잖아
 
아레인 에스페리아:"ㅁ월 마법왕 께서 영면에 드셔 이곳에 매장한다, 마법왕께서 거짓된 왕들을 집어 삼키시고 어리석은 이들을 통치하니 이곳은 노예 70만여 명에게 지하수가 3번 돌 정도로 깊게 파게 하여 무덤을 만들었다..."
 
제임스 호킨스:" ...70만? "
 
솔레일:"참 과거의 스케일은 거대해."
 
아레인 에스페리아:"...70만?"
 
셀:"......."
 
아레인 에스페리아:"아. 찌찌뽕."
 
제임스 호킨스:" 성희롱입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아하하하하!... 랄까. 무덤에서 웃어도 될지 모르겠네. 옛날 일이긴 해도."
 
셀:"이거만보면 이사람은 '진짜'마법왕 인걸까"
 
제임스 호킨스:" 무덤 주인도 떠들썩하면 기뻐할 겁니다. "
 
NPC 아라한:"글쎄요."
"초를 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까 전 저 골렘들은 인간의 시체로 만든 것입니다."
"공사 중 죽인 노예들로 만들 가능성이 높죠."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니까, 당연하지."
 
제임스 호킨스:" 제가 있던 해ㅈ..흠흠, 있던 곳에선 사람이 명예로이 죽으면 파티를 열곤 했는데. "
" 확실히 그런 말을 들으면... "
 
아레인 에스페리아:"저런게 70만 구가 들어있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솔레일:"와아...엄청 상한 비료잖아."
 
NPC 아라한:"어느 해에 죽은 마법왕인지는 모르겠지만."
"70만이라는 숫자를 생각했을 때 가동하고 있는 골렘이 생각보다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 정도 노예가 쉽게 나올 수 있는 때는 한참 옛날에서야 가능하니 말이죠."
 
아레인 에스페리아:"그것도 그러네. 마력이 동났을 시체가 많겠어."
 
솔레일:"으에...."
 
NPC 테비아:테비아는 기도를 끝내고서는 다가옵니다.
"뭔가 도굴꾼이 된 느낌이라서..."
"두근두근 거리네요!"
 
제임스 호킨스:" ? "
" 어... "
 
아레인 에스페리아:"마찬가지~ 언데드를 보니까 두근두근한걸!"
 
제임스 호킨스:@ 하고 잠깐 생각하다가
" ? "
" 어... "
" ... "
" 그렇네요
 
제임스 호킨스:" 그렇네! "
@ 하고 그냥 긍정합니다
 
솔레일:"던전 탐험~ 던전 탐험~ (도굴)"
 
제임스 호킨스:" 어르신도 수고하셨습니다. "
" 나이스 파이트. "
 
아레인 에스페리아:"70만이나 죽인 악당의 무덤 도굴이라니, 최고잖아~♫"
 
제임스 호킨스:@ 하고 주먹으로 헤렌 가슴쪽을 툭 하고 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라고 흥얼거립니다.
 
NPC 헤렌:"나야 뭐 옆에서 같이 칼질만 했잖나."
 
셀:"065도 수고했어 서포트고마워"
 
NPC 헤렌:"자네야 말로 수고 많았네."
 
NPC s-065:"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사용자님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ELpiss (GM):자 그러면 오늘은
이 타이밍에서 멈추겠습니다!
 
RuLu:
 
아카:수고하셨습니다
 
ELpiss (GM):마지막에 텐션이 슬슬 오르기 시작했으닌데
 
RuLu:더 할 수는 있는데
일단 화장실부터...
 
ELpiss (GM):죄송합니다.
 
RuLu:어쩔 수 없죠
 
제임스 호킨스:더 할 수 있으면
 
ELpiss (GM):상황 보고
 
제임스 호킨스:더 하자고 하려고 했는데
 
RuLu:더 해도 상관은 없는데
일단 화장실좀 다녀올게요
 
ELpiss (GM):
다음 방 전투 아니니깐
rp만 하고
끝내도 괜찮긴하겠네요.
 
솔레일:RP만 한다면야.
 
ELpiss (GM):그러면
미리 앞에 뭐 있을지
판정만 해두죠
아 그리고 경치
 
전투 보상 90 획득합니다.
 
경험치 입니다! 90점!
 
이어서 지도조사 판정!
 
제임스 호킨스:셀이
해야해
 
ELpiss (GM):어 생각해보니
님 지도 판정은
말이 길 알아보는거잖아
말 없으면 빠져!
 
제임스 호킨스:어?
 
ELpiss (GM):우씨!
 
제임스 호킨스:그럼
스카우트가
해야해요?
 
ELpiss (GM):그러지 않을까요?
 
제임스 호킨스:내놔
이씨
그럼 이번만
제가 굴릴게요
 
ELpiss (GM):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5+2
 
(
1
 
+
2
 
)
+5+2
 
 
=
10
아앗...
 
ELpiss (GM):위쪽 아래쪽?
어느 쪽 보신걸로 하실래요?
 
제임스 호킨스:위쪽
 
ELpiss (GM):위는
알 수 없습니다!
아래쪽 판정해주십쇼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5+2
 
(
3
 
+
2
 
)
+5+2
 
 
=
12
 
ELpiss (GM):아래쪽은 어디보자
 
제임스는 아래 방향에는 무언가 기계장치가 있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제임스 호킨스:" 여러분! "
"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
" 뭐 부터 들으시겠습니까?"
 
NPC 테비아:"으음... 좋은 소식?"
 
솔레일:"나쁜걸 들은 다음에 좋은걸 듣고 싶은데. 변화 후에 희망이 있듯."
"하지만 테비 의견도 좋지."
 
제임스 호킨스:" 그럼 투표로 받겠습니다. "
@ 하고 아레인과 셀을 바라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어... 뭐든 상관없는데. 어차피 다 들을거면."
"빠른쪽?"
 
아카:"음.... 애매해보이니 나도 아레인이랑 마찬가지로
 
셀:"음.... 애매해보이니 나도 아레인이랑 마찬가지로"
 
제임스 호킨스:" 빠른쪽. "
" 길이 두개 있습니다! "
" 근데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NPC 테비아:"와!"
 
제임스 호킨스:" 아래쪽은 기계장치가 있는거 같은데. "
" 기계장치? "
 
솔레일:"마기테크 없는데?"
 
NPC s-065:"만들어진 시대를 생각하면 마동기는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위쪽은 미지수 입니다. "
"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
" 제가 알고있는 제임스식 길 정하기 방법이 있습니다만... "
 
아레인 에스페리아:"기계장치가 궁금하긴 하네."
"언데드가 있는 던전의 기계장치라면 말이야."
 
셀:"나도 기계장치쪽일까.... 흥미도있고"
 
NPC 테비아:"으음... 저는"
"위쪽....?"
 
솔레일:"좋아, 그럼 나도 위쪽."
 
NPC 헤렌:"참고로 위 가고 싶은 이유는 뭔가?"
 
NPC 테비아:"그게, 알 수 없다는게 궁금해서요."
 
제임스 호킨스:" 흠. "
" 이러면 자연스럽게. "
" 투표하지 않은 저와 로안 님한테. "
" 걸려있군요. "
@ 하고 로안을 바라봅니다
" 아. 어르신도. "
 
NPC 로안:"자네가 결정하도록,"
 
제임스 호킨스:" 무효표 나왔습니다. "
 
NPC 헤렌:"나는 뭐 어디든 좋아서 말일세!"
"다만 그러면 젋은이가 결정하기 어려울려나?"
 
제임스 호킨스:" 무효표 두개. "
" 아니요. "
" 저는 제임스식 길 정하기가 있기에. "
" 걱정 없습니다. "
 
솔레일:"...:
"일단, 방법 설명부터."
 
제임스 호킨스:@ 칼을 바닥에 꽂고
@ 가만히 지켜봅니다
rolling 1d2
 
(
1
 
)
 
 
=
1
 
솔레일:(납득)
 
제임스 호킨스:@ 왼족으로 기울어집니다.
" 위쪽이군요. "
" 후. 제임스식 길 찾기는. "
 
NPC 아라한:"........"
 
제임스 호킨스:" 신께서 점지해주는 거기에. "
 
아레인 에스페리아:"......"
 
제임스 호킨스:" 신이 선택했다고 봐도 무방하죠. "
 
NPC 아라한:"... 우리 바보하고 같은 방식으로 하는 사람이 또 하나 있었군요."
 
제임스 호킨스:" 한번하면 굉장히 지쳐버리고 맙니다. "
@ 하고 이마를 손 수건으로 닦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매우 비과학(?)적이긴 하지만..."
"뭐 결단이 빠르니 좋네."
 
셀:"우리언니가 미안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아. 학자님도. "
" 투표권이 있었는데. "
" 일행이 많으니 햇갈리는군요. "
 
NPC 아라한:"걱정마십쇼. 당신 언니는 그나마 이성적일 때가 있어서 저걸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선택했다면 그대로 가시죠."
 
제임스 호킨스:" 잠깐. 그 말은 제가 비 이성적이라고 들립니다. "
" 하지만 갈길이 급하니. "
" 저 제임스. "
" 참고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
" 절 따라오십쇼. "
@ 하고 위쪽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느긋하게 따라갑니다.
 
솔레일:"미지가 역시 재밌는 법이지."
 
제임스 호킨스:" 이런 곳으로 오니. "
" 진짜 도굴꾼이라도 된거 같군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이미 도굴군 아냐?"
 
아레인 에스페리아:"무덤의 언데드를 부수고 약탈했으니~"
 
제임스 호킨스:" 에이. "
" 저희는 그런 명예롭지 못한 사람들과 다릅니다. "
" 저희 목적은 세계평화. "
" 그걸 위해 여기있는 유물을 가지러. "
" 어라? "
" 어라??
 
아레인 에스페리아:"킥킥."
"그렌달님~ 오늘도 정의로운 도굴꾼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NPC 테비아:"여기 특이하게 생긴 항아리들 많네요."
 
제임스 호킨스:" 흠흠. 함정이 많을지도 모르니. "
" 숙련된 조교가 시범을 보이겠습니다. "
@ 하고 말을 돌리려는 듯
@ 과장된 자세로 함정을 체크합니다
 
ELpiss (GM):판정 굴려주세요.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5+2
 
(
2
 
+
4
 
)
+5+2
 
 
=
13
 
함정은 따로 보이지 않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어라.. "
"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
 
제임스 호킨스:" 함정이 없습니다. "
" 제가 열어볼까요? "
 
NPC 헤렌:"함정이 따로 없어보인다면 가져가는 것도 좋지."
"아니면 법사 양반이 느끼기에는 마법적 무언가가 있는감?"
 
NPC 아라한:"없습니다."
 
솔레일:"헤에."
 
NPC 아라한:"정말 보물 상자일겁니다."
 
제임스 호킨스:" 좋습니다. "
 
솔레일:반짝이는 눈으로 상자를 바라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숙력된 조교가. "
" 시범을. "
" 보일까요? "
 
NPC 아라한:아라한은 자연스럽게 파밍 중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문제 없군. "
" 여시겠습니까? "
@ 하고 솔레일을 바라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직접 열기 무서운거야?"
 
솔레일:가볍게 끄덕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저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사. "
" 하지만 좋은 기회는 양보할줄 아는 매너를 가진 기사. 제임스. "
" 그렇습니다. 저는 쫄지 않았습니다. "
@ 하고 샥 하고 어르신 앞에 섭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헤에."
"그렇다는데, 어떻게 생각해 솔레일?"
 
NPC 헤렌:"껄껄 좋은 기회이니 한 번 열어보는게 어떤가?"
제임스를 행동을 보면서 웃던 헤렌은 솔레일에게 그렇게 말합니다.
 
솔레일:"내가?"
"난 환영인데?"
 
제임스 호킨스:" 이런 기회 흔치 않습니다. "
" 견문을 넓히고 오십시오. "
" 난진짜괜찮아요여기서아레인님이랑셀님이랑어르신이랑있겠습니다. "
 
솔레일:"음! 난 한번 권유하면 멈추지 않는 솔레일이지."
망설임없이 다가가
 
NPC 테비아:"푸하."
 
아레인 에스페리아:"쫄았네."
솔레일에게 소곤
 
제임스 호킨스:@ 저번 미믹을 떠올립니다
 
NPC 테비아:제임스 태도에 웃음을 자아냅니다.
 
솔레일:망설임없이 뚜껑을 잡고
 
제임스 호킨스:@ 없다지만 무섭긴 무섭습니다
 
솔레일:망설임없이 밀어젖힙니다.
 
당신은 보물 상자를 열기로 하였다. 해제 판정
 
솔레일:이미 한 해제니까
 
ELpiss (GM):네네
 
솔레일:쿨하게 패스한다!
 
ELpiss (GM):이미 했으니
패스하고
 
솔레일:FBI OPEN UP! 포즈로 열어주죠.
 
솔레일:오.
"가챠 재화떴당."
 
제임스 호킨스:" 미믹...진짜 아니구나... "
@ 하고 안심하듯 숨을 몰아쉽니다.
 
솔레일:"짜잔."
하고 가볍게 들어올립니다.
"학자, 이거 마법이라도 부여되어있을까?"
 
총 2,500g 정도의 값어치를 얻게 됩니다!
 
NPC 아라한:"흐음, 목걸이에 장식된 보석은 마정석이군요."
"시간이 지나 마력이 많이 빠진 듯하여."
rolling 1d10
 
(
8
 
)
 
 
=
8
"8정도의 마력이 남아있군요."
 
솔레일:"그래?"
 
제임스 호킨스:" 목걸이를 좀 봐도 되겠습니까? "
 
솔레일:솔레일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응? 뭐, 좋아."
"돈이 궁하다는 아레인에게 줄 생각이었는데."
 
제임스 호킨스:" 제 스승님이 말하셨죠. "
" 목걸이는 가장 아름다운 자에게. "
@하고 자기가 씁니다.
 
솔레일:라며 제임스 손에 얹고는 재밌는 경험을 했다는 표정으로 뒤로 물러납니다.
 
NPC 아라한:"........"
 
솔레일:"아레인보다 돈이 더 궁한가보지 뭐."
(귀팜)
 
아레인 에스페리아:"으음."
 
제임스 호킨스:" 농담입니다. 놈담. "
" 아이스 브레이킹 입니다. "
@ 하고 목걸이를 벗고 아레인한테 내밉니다.
 
NPC 아라한:"혹시 궁금한건데 셀 당신네 가족은 혹시 특이한 사람들에게 끌리는 무언가가 있습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땡큐!"
아레인은 얼굴에 화색을 띄고 목걸이를 받습니다.
돈은 사양 안하죠.
 
제임스 호킨스:" 마력이 있으니. "
" 틀림없이 도움이 될겁니다. "
 
셀:"....."
 
제임스 호킨스:" 다들 제 개그센스를 이해 못하다니. "
" 저 제임스는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
 
셀:"아라한씨 그거 본인도 특이하다고 말하고있는거같습니다만..."
 
솔레일:"저 정도면 특이하지."
 
NPC 아라한:"네 저 특이한 놈 맞습니다."
 
솔레일:(끄덕)
"하지만 난 평범한 2살이야."
 
NPC 헤렌:"그 밖에 다른 보물도 있는 듯하니 몇개 챙겨가도 좋을 듯하구먼."
 
아레인 에스페리아:"나도 평범한 조령술사야."
 
셀:".......우리가족도 특이하니 그렇게되나보네요"
 
제임스 호킨스:" 오 그럼. "
" 좀 챙기겠습니다. "
" 미믹이 없다는 사실 확인했으니. "
" 위력이 강한. "
" 한손검이 그득그득 나왔으면 좋겠네. "
 
솔레일:(약간 어딘가의 토끼탐정의 눈으로 제임스를 보는 중)
 
제임스 호킨스:열어봐도 될까요?
 
ELpiss (GM):됩니다.
 
제임스 호킨스:@ 적당히 하나를 붙잡고
열어봅니다
@ 얼굴을 최대한 멀찍하게
@ ㄱ
@ 손을 최대한 내밀고
@ 상자를 엽니다
 
솔레일: _
 
제임스 호킨스:엘피
죽다
 
솔레일:"..."(절레)
 
제임스 호킨스:어 뭐야
 
ELpiss (GM):잠만요
 
제임스 호킨스:안보이는데
어떻게
채팅이 되는거지
 
아레인 에스페리아:핸드폰이신가
 
ELpiss (GM):네네
잠깐 폰으로 넘어왔어요
상자에서는 포션등이 나옵니다만...
시간이 오래지나 아무래도 사용하기 꺼려지네요
 
솔레일:"상했겠다."
"나도 먹으면 아플듯."
 
ELpiss (GM):힐링 포션 +1 10개 획득합니다.
 
제임스 호킨스:110개
입수
 
ELpiss (GM):+1 10개에용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님이 계신데 포션이 필요하려나. "
@ 하고 한번 찰랑 흔듭니다.
" 포션은 숙성시켜 먹으면 좋습니다. "
 
ELpiss (GM):단 사용시 회복 대신 회복 수치 절반 만큼 데미지 입습니다
 
솔레일:"그래? 먼저 먹어봐."
"츄라이 츄라이."
 
제임스 호킨스:"미쳤다고 이걸 먹습니까. "
 
솔레일:"숙성시키면 좋다면서?"
 
제임스 호킨스:" 무기로 쓰면 좋을거 같네요. "
 
NPC 테비아:충격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도 안전하다 싶으니 있는대로 돈되는걸 다 쓸어담기 시작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어느정도 숙성 시키면. "
" 딸기 향 같은게 나서 좋은데. "
" 이건... "
 
아레인 에스페리아:"저택값... 저택값..."
 
솔레일:"..."
 
제임스 호킨스:" 포션의 공격적인 사용법. "
 
솔레일:"할아버지. 나 그냥 할아버지 따라가면 안될까."
 
제임스 호킨스:" 하. 당연히 농담이죠. "
" 다들 내 개그를 이해못하니 외로워지기 시작하네요. "
@ 하고 포션을 가방에 일단 담지만 고민합니다.
" 매입해주는 상점도 없을텐데. "
" 이거 어떡한담. "
 
NPC 헤렌:"어이구 그것도 좋지!"
 
NPC 테비아:충격
 
솔레일:"히히."
 
NPC 헤렌:"그래도 저 친구들하고는 제대로 이야기하고 결정하게나."
"저기 저 친구는 일이 벌어지다 못해 떨어지겠오.
 
ELpiss (GM):
 
솔레일:"푸우......"
 
ELpiss (GM):추가로 야기서 보상 챙기시는 분들은 1000 가멜 정도 추가 획득 가능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옹.
 
셀:음....
 
NPC 아라한:"셀 챙기십쇼."
"원래 챙길 수 있을 때 챙겨놔야합니다."
"티끌 모와 태산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포션을 내려다보던 제임스는
@ 고민하다가 손가락을 튕깁니다.
 
솔레일:솔레일은
챙기지 않습니다.
다만 재밌는 경험을 한 걸로 만족중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포션을 주머니에 붓고
@ 룬포크한테 다가갑니다.
" 이거 총탄이랑 같이 발사할 수 있습니까? "
" 막,데미지 두배. "
 
NPC s-065:"구동 방식이 다르기에 어려울듯 합니다."
"다만 명령이시라면 수행하겠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아뇨아뇨. 무리라면야. "
" 진짜 쓸데가 없는데 어떡하지.. "
" 자살용인가... "
 
NPC 테비아:충격!!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한테 먹여볼까?"
"효능이 궁금한걸."
 
솔레일:"...저런거 배우지 마..."
 
제임스 호킨스:" 에엑. 그러지 마십쇼. "
 
솔레일:(중얼)
 
제임스 호킨스:" 불쌍하잖습니까. "
 
아레인 에스페리아:"이미 죽어서 말라붙었는걸?"
 
NPC 테비아:"자살은 안돼요!"
 
제임스 호킨스:" 네?? "
 
NPC 테비아:"목숨은 소중히!"
 
제임스 호킨스:" 어... "
 
NPC 테비아:"소중히!"
 
제임스 호킨스:" 소,소중히.. "
 
NPC 테비아:만족했다는 듯이 한숨을 내쉬고서는 물러납니다
 
NPC 로안:"하아..."
"그만 이동하지."
 
제임스 호킨스:" 네. "
여기서 크트인가 그럼
 
아레인 에스페리아:"보물..."
치마폭에까지 쓸어담으려는 욕망을 참는 표정입니다.
 
ELpiss (GM):우선은 그렇습니다. 제가 강아지 산책 겸 나와서
 
제임스 호킨스:수고하셨습니다
 
ELpiss (GM):조금 더가 어려울듯해서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수고하셨습니다
 
ELpiss (GM):죄송합니다. 수고하셨어요!
 
MeLua:10신데..
 
ELpiss (GM):호구님이 안오시네
우선은 연락 한번 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던전 앞에서 셀과 함께하는 이상한 모험가를 만나게 됩니다.
 
아카:
 
수상하긴 하지만 여러분은 그와 같이 동행하기로 결정하며 던전 내부로 들어갑니다.
 
던전은 마법 문명 시대에 살았던 마법왕의 무덤인 것 같습니다.
 
당신들은 앞으로 나아가며 마물을 마주하기도 하고 보물을 얻거나 합니다.
 
ELpiss (GM):그러면
다들 출석확인한 다음에
시작하겠습니다.
 
실비아 하퍼:췌아
 
아레인 에스페리아:
 
셀:
 
MasHekate:
 
실비아 하퍼:호호구구야..
 
여러분의 파티는 현재 보물이 가득한 방에서 다른 방으로 이동하고자 합니다.
 
이 앞에 무엇이 있을지는 판정이 필요할 듯합니다.
 
셀:제가 할게요
지도제작판정이었죠?
rolling 2d6+9
 
(
3
 
+
5
 
)
+9
 
 
=
17
 
ELpiss (GM):위쪽 아래 쪽인지 정해주시고
한번 더 굴려주세요
 
셀:둘다는안되는건가...
아래쪽으로
rolling 2d6+9
 
(
5
 
+
1
 
)
+9
 
 
=
15
 
아래 방향에서는 물 소리가 들린다.
 
이 앞에는 무언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적이 있는 것 같다.
 
솔레일:"흠."
 
셀:"정면엔 아마도몬스터방인거같네 뭔가움직이는소리가들려"
 
솔레일:"아랫쪽은?"
 
셀:"오른쪽은 물소리가들리긴하는데 뭔가 움직이는거같진 않아"
 
솔레일:"싸우거나, 엘프도 없는데 물로 가거나?"
 
셀:"굳이 입수하지않아도 되긴하겠지만....."
 
실비아 하퍼:"으음- 그냥 헤엄쳐볼까요-"
"라이더씨가 문제이려나요-"
 
NPC 헤렌:"한명 까지는 어떻게 내가 데리고 날 수 있네만."
 
셀:(이시점에서 말에타고있진않지만 금속갑옷입고있다)
 
솔레일:"그렇다고 싸우기엔 여기가 얼마나 깊은지 모르니 소모를 줄이고 싶긴 한데."
"뭐, 나 말고. 다른 사람들. 나야 뭐, 내가 조절도 못하는데 소모라도 없어야지."
 
셀:"......그럼 물소리나는쪽으로 가볼까"
 
솔레일:"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보자고."
"나는 일단 물이야."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음."
 
ELpiss (GM):의견 결정되면 말 내려주시면 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수영은 못하는데..."
 
셀:"골드에도 한명정도 동승가능해"
".....언데드들까지 대려가는건 힘들겠지만"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어느쪽이든 상관없지만. 오늘은 많이 싸우고싶은 기분은 아니네."
 
실비아 하퍼:"저도 물 쪽이 좋아요-"
 
셀:"테비아랑 다른사람들은 어때?"
 
NPC 테비아:"저는.. 적들이 있는 곳이요."
 
실비아 하퍼:"성녀님. 당신이 체력은 채워줄 순 있어도 마나는 아니잖아요."
 
NPC 테비아:"물소리만 들리고 무엇이 있는지 정확하게 모르니깐 오히려 확실히 적이 있는 곳이 안전하지 않을까 해서요."
 
솔레일:"그것도 옳은 말이지."
"물 속에 적이 있을 가능성도 분명히 있어. 그게 더 안좋은 상황일거고."
 
실비아 하퍼:"으음- "
"틀린말은 아닌 거 같네요-"
"확실히... 물에서 적을 만나면 더 위험할지도,,.?"
 
NPC 아라한:"저는 반대로 물을 추천합니다."
"이곳 상태를 봤을 때 물 속에서 자생하는 종류의 마물이 살아가고 있을 가능성이 낮습니다."
"골렘류가 있을 가능성은 무시 못 하지만 이미 작동을 멈췄을 확률이 높습니다."
 
솔레일:"흠."
"셀. 너는?"
 
셀:"흠...."
"양쪽다 일리가있어, 하지만 양쪽다 리스크가 있지"
"적이 있다는건 알고있지만 적의종류와 수는 몰라"
 
실비아 하퍼:"되려 성녀님의 말을 들으니- 전 적이 있는 쪽이요-"
 
셀:"물쪽도 적이 잠복하고있을가능성도있고"
 
아레인 에스페리아:"난 물쪽."
 
실비아 하퍼:"네크로맨서씨 사유는?"
 
아레인 에스페리아:"물은 언데드의 천적이야. 여기 친구들이 습기에 얼마나 강한지는 모르겠지만, 방부처리를 웬만큼 빡세게 하지 않았으면 다 썩어서 없어졌을걸."
으쓱.
"뭐, 이전 방의 언데드들을 보아하니 방부처리를 빡세게 한 녀석들이긴 했지만."
 
실비아 하퍼:"저는- 안전투자를 지향하는 편이라서요-"
"혹여나 물에서 적이 나온다면 우리는 전멸이라구요-"
"전멸이냐- 소모냐- 로 따지면 저는 소모쪽이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마음대로."
 
솔레일:"흠흠."
 
실비아 하퍼:"없지 않을까..? 라는 추측으로 그쪽으로 가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요"
 
셀:저번에 나왔던몬스터가 진흙인형안에 시체가들어있는식의 언데드였죠?
 
솔레일:"나는 물쪽. 이유는 재미있을 것 같아서."(당당)
 
실비아 하퍼:"뭐어- 일명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겠죠-"
 
NPC 헤렌:"그럼 위로 가자는 투표 2명과 물로 가자는 투표 3명인가?"
 
셀:"음.....조금 추측인데 물소리가나는곳은 언데드를감싸고있던 진흙인형을 만드는곳이 아닐까 생각해, 아니면 그를위해 물을 길러오는곳이나"
(아니면 그냥진짜 지하수가터졌을수도있고)
"흠........ 나도 물쪽이네"
 
NPC 헤렌:"그럼 오랜만에 수영인가!"
 
NPC s-065:"갈아입으실 옷 준비하겠습니다."
 
셀:"응 부탁할게"
 
솔레일:"어쩌면 우회로가 있을지도 모르지."
 
ELpiss (GM):그러면 파티 이동 부탁드립니다
 
셀:왜 지하무덤에 수로가있는거야;;
 
여러분은 길을 따라 내려가니 그곳에는 수로가 보인다.
 
전원 건강 판정
 
셀:".......왜 지하무덤에 수로가있는거야..."
생저말하시는거죠?'
 
ELpiss (GM):맞아요
 
솔레일:모험자레벨 + 생명력? 아니면 생저?
생저군.
 
ELpiss (GM):생저입니다.
 
셀:
rolling 2d6+9
 
(
4
 
+
3
 
)
+9
 
 
=
16
 
솔레일:
rolling 2d6+10
 
(
4
 
+
1
 
)
+10
 
 
=
15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8
 
(
2
 
+
3
 
)
+8
 
 
=
13
 
ELpiss (GM):살아난 호태식이
 
셀:오자마자지만 생저굴려주세요^^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8
 
(
1
 
+
6
 
)
+8
 
 
=
15
 
실비아 하퍼:
rolling 2d6+8
 
(
1
 
+
3
 
)
+8
 
 
=
12
 
아레인 에스페리아:꼬르르르륵...
 
셀:".....빨리 지나갈까"
 
실비아 하퍼:"왜 저는 엘프가 아닐까요,..."
 
셀:그건 실패한사람들만 인거죠?
 
ELpiss (GM):그렇습니다.
 
셀:"엘프라도 이건 아니라고생각해"
골드 꺼내면 골드도해야하죠?
 
ELpiss (GM):그렇습니다.
 
셀:"일단 물엔 가능하면 들어가지않는거로하자"
 
실비아 하퍼:"하아.. 여기서 병약 미소녀임을 증명해버렸네요..."
 
솔레일:"....실비 누나...(멀찍)"
 
제임스 호킨스:" ... "
 
셀:"골드 미안하지만 나와줘"
 
NPC 아라한:"쿨..."
 
아레인 에스페리아:"끄응... 아파라."
 
셀:@수정화를풉니다
 
NPC 아라한:"쿨럿..."
아라한은
 
실비아 하퍼:"다들 반응들이 싸가지가 없으시네요."
 
말:
rolling 2d6+10
 
(
2
 
+
4
 
)
+10
 
 
=
16
 
실비아 하퍼:"연장자에 대한 배려가 없달까.."
 
주저 앉아서 피를 토하고 있습니다.
 
솔레일:"......"
"이 상황에서 필요할까?"
 
실비아 하퍼:"으음- 그럼 저쪽은 병약 미소년...?"
 
솔레일:라며 아라한씨를 바라봅니다.
 
셀:피토하는거 누구야...
 
제임스 호킨스:" 학자님. "
 
솔레일:"이봐. 시도 안해도 되는거야?" 라며 아라한의 눈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아라한은 무언갈 말할려고 하지만 계속해서 피를 토하는 바람에 말을 이어가지 못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하고 조심스럽게 불러서
@ 아케소를 쥐여줍니다
 
실비아 하퍼:"성녀님"
"저것 좀 어떻게 해봐요"
 
NPC 테비아:"우, 우선은 제가 회복하고 있을게요!"
 
셀:"응 부탁할게"
 
제임스 호킨스:" 유물도 같이 쥐여드리겠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저 사람은 또 왜... 아니, 이 장소의 영향인가?"
 
NPC 헤렌:"이거 저 양반 걸어갈 수나 있나?"
 
NPC 아라한:솔레일을 보고서는 고개를 돌리며 부정합니다.
 
솔레일:"...아니면 오해는 안하게 내가 안 것 정도만 말해?"
아라한에게 작게 말합니다.
 
NPC 아라한:"..."
고개를 끄덕입니다.
 
셀:"일단....."@주변을둘러봐 탈출구가 어딘지 확인합니다
 
솔레일:"좋아."
 
ELpiss (GM):이 앞을 계속해서 나아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뒤로 돌아가거나요.
 
(From 제임스 호킨스): 유물을 쥐여줬는데 아라한 반응은 별로 다르지 않나요?
 
(From 솔레일): "너에게 저주가 걸려있고, 그걸 해주할 방법을 찾아 이곳에 왔다. 그리고 왠만한 사람이 풀기엔 글러먹은 저주다. 해주 시도만으로 내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도 있겠네. 맞아?"
 
(To 제임스 호킨스): 여전히 피를 토하고 있습니다. 체력이 회복되는 것보다 소모 되고 있는 것이 빠른 것일까요?
 
셀:엄.....뭐 알아서 말하시는거 아니었나?
 
솔레일:"맞아?"
 
(To 솔레일): 얼굴을 찌투리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셀:귓말이구나
 
솔레일:다시 몸을 일으키며 반응을 보고는 끄덕입니다.
"좋아. 그러면 그에 맞게 대하겠어."
 
NPC 테비아:"... 회복해도 상태가 나아지시지 않네요."
 
솔레일:"빨리 나아가는 것 말곤 답이 없다는거. 정도겠지."
 
셀:"일단 탈출구는 뒤로돌아가거나 앞으로나아가는수밖에없을거같아"
 
솔레일:"아니, 그만둬. 테비."
 
NPC 테비아:"이건 건강 상태라기...."
"어? 네, 네!"
 
솔레일:"...저 남자에게 그러다간, 네가 위험해.:
"그러니, 치유도 중단해."
"가보자고, 학자 양반. 우리가 찾는게 아니길 기원하지."
 
제임스 호킨스:" ... 확실히. "
 
솔레일:라며 앞으로 걸어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다. 라는 표현이 이상하지 않습니다. "
" 치유로 잡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나는 뜻이겠죠. "
 
셀:"스스로 걸을수있나요? 없다면 골드에 타고 갈수있습니다만"
 
제임스 호킨스:@ 솔레일이 말하는걸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유물을 회수합니다
 
NPC 아라한:셀을 바라보면서 겨우 걸음을 떼고자 하다 넘어집니다.
 
셀:@받아줍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라한을 부축합니다.
 
셀:"골드 미안하지만 이사람좀 태워줘"
 
NPC 테비아:"... 그러면 간단한 회복 마법만 걸어둘게요."
 
솔레일:"제임스도 당분간 그 유물 사용하지 마."
 
셀:"불평불만이라던가 돌아가서 들을태니까, 뭣하면 한대 쥐어박아도되니까 부탁할게"
 
제임스 호킨스:@ 고개를 끄덕입니다.
 
솔레일:"좋아."
 
셀:@거의 빌듯 부탁하고있습니다
 
ELpiss (GM):골드는 끄덕이고는 남자를 태웁니다.
 
셀:"그럼 가자"
 
솔레일:"양심은 있는 사람이었네. 마음에 들어."
 
ELpiss (GM):그리고는 셀에 얼굴에 다가가서는 가벼운 애교를 부리고서는 따라갑니다.
 
제임스 호킨스:깜짝이아
아라한이 그러는줄 알았네
 
ELpiss (GM):ㅋㅋㅋㅋㅋㅋㅋ
 
셀:ㅋㅋㅋㅋㅋ
 
셀:마법문명어면 무리
 
ELpiss (GM):세이지 문헌 판정
 
아레인 에스페리아:"마법문명어네."
 
ELpiss (GM):이번에는 아라한에게 보너스 받을 수 없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훼손 때문에 다 읽지는 못할 것 같고. 음."
언어 알고있으면 보너스 없나유
 
ELpiss (GM):보이는 부분만이라도 공개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보여주쎄오
 
실비아 하퍼:세이지 있으신분?
 
제임스 호킨스:분하다
스카우트만
아니였더라면
 
아레인 에스페리아:저 +3
 
실비아 하퍼:저 1있긴한데
 
아레인 에스페리아:인데 능지가 2라서.
 
신 ▒ ▒ ▒ ▒ ▒ 개울 ▒ ▒, ▒ ▒를 ▒들 ▒다.
 
실비아 하퍼:일단 굴려볼가..
 
아레인 에스페리아:"상태가 더럽네. 쯧."
 
실비아 하퍼:그립구나 엘산나야
 
아레인 에스페리아:문헌판정 해볼게요
 
ELpiss (GM):마법문명어가 있어야만
판정할 수 있습니다.
 
실비아 하퍼:그럼 무리무리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5
 
(
2
 
+
3
 
)
+5
 
 
=
10
 
ELpiss (GM):정확하게는 독문이 있어야합니다.
 
실비아 하퍼:
 
아레인 에스페리아:주사위도 더럽고~
 
실비아 하퍼:회화는 있는데
 
ELpiss (GM):어디보자
추가 공개는
 
제임스 호킨스:" ... "
" 무슨 뜻 일까요? "
 
솔레일:"글쎄."
"학자들이나 보자고, 우린."
(힐끗)
 
제임스 호킨스:" 음음. "
 
하나는 계속 피나 토하고 있고 하나는 읽을 수 없고 하나는 실패했네요.
 
셀:"바X를 만들었다겠지? 바X가 뭔지모르겠지만"
 
아레인 에스페리아:"바람?"
 
NPC 테비아:"뒤에 적힌건 만들었다? 아닐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바 하나로는 뭔지 모르겠네."
 
셀:"그럼 마지막은 만들었다 가 맞는거같고..."
 
실비아 하퍼:신묘장구대다라니경.//
 
제임스 호킨스:" 일단... "
" 지금으로선 그렇게 중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으니. "
" 앞으로 나아감이 어떠십니까. "
 
NPC 헤렌:"나도 같은 의견이네."
 
셀:"그렇네...."
 
NPC 헤렌:"이 녀석 상태도 안좋고 말일세."
 
솔레일:"음."
 
셀:아 해석하는동안 필사정도는 할수있을까여ㅛ
 
ELpiss (GM):그 정도는 가능합니다만 훼손된 부분은 필사할 수 없습니다.
 
셀:파손된부분을 그만큼 공백으로놓고 필사합니다
 
ELpiss (GM):해당 이벤트는 여기 까지기에 앞으로 나아가셔도 됩니다.
 
(To 아레인 에스페리아): 의학 판정 세이지+지식 판정입니다.
 
(To 실비아 하퍼): 의학 판정 세이지+지시 판정입니다.
 
셀:그럼 앞으로~
 
제임스 호킨스:말은 지금
학자님을 태우고 있으니
스카우트인 제임스가
앞에서 경계하며
걷겠습니다
 
셀:참고로 셀은 말을 끌고있습니다
 
ELpiss (GM):제임스 판정 굴려줘용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3+5
 
(
1
 
+
3
 
)
+3+5
 
 
=
12
 
제임스는 무려! 앞에 뭐가 있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제임스 호킨스:" 괜찮습니다. "
" 우리 일행은 한치앞도 못보는 미지를 걷는걸 더 좋아합니다. "
@ 하고 중얼거립니다.
@ 혼잣말 하듯
 
셀:"뭐 외길인거같으니 괜찮지않을까"
"그럼 나아가자, 오래있는건 안좋을거같으니까"
 
솔레일:"앗 들킴."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5
 
(
6
 
+
5
 
)
+5
 
 
=
16
 
실비아 하퍼:아 지식이구나
지시인줄
rolling 2d6+5
 
(
4
 
+
5
 
)
+5
 
 
=
14
 
아레인 에스페리아:약먹고온 퍼펙트 아레인이다
 
ELpiss (GM):두 사람은 그럼
 
이어서 세이지+지식 으로 판정입니다. 지명도 판정
 
실비아 하퍼:
rolling 2d6+5
 
(
3
 
+
3
 
)
+5
 
 
=
11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5
 
(
2
 
+
3
 
)
+5
 
 
=
10
다시 컨디션조진 아레인이다
 
셀:에.....
마물지식판정인가 혹시?
 
두 사람은 이 물이 평범한 물이 아니라는 것 까지는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머리가 아픈 이유도 분명 이 물 때문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다만
 
거기 까지입니다. 두 사람은 이 물이 도대체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짐작할 수 없습니다.
 
실비아 하퍼:"이거..."
 
아레인 에스페리아:"적어도 뭐 때문에 이모양인지는 알겠네. 이 물의 영향인가..."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아레인을 바라봅니다
그립구나...엘산나야..
 
제임스 호킨스:" 왜 그러십니까? "
@ 하고 아레인을 바라봅니다
 
솔레일:"?"
 
실비아 하퍼:"이쪽으로 온게 좋은 선택은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아레인 에스페리아:"이 물의 성분... 이라고 해야하나. 정체는 알 수 없지만, 뭔가 우리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어."
"지금도 두통이... 윽..."
 
셀:"일단 나가자:
"
 
ELpiss (GM):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평범하게 이후 나아가시면 됩니다.
 
셀:"나머진 길드에 보고하면되니까"
 
ELpiss (GM):캐릭터를 움직여주시면 됩니다.
 
제임스 호킨스:" 마법왕...의 무덤이니 만큼. "
" 다른곳도 비슷했을거라 판단이 됩니다. "
" 차라리 지금 빠르게 돌파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뭔가
모티브가 모티브인만큼
수은강 그런쪽 아닌가 싶기도
 
셀:"......"
 
수로의 끝에는
 
바다와 하늘이 있었습니다.
 
셀:"......."
"바X는 바다였던거같네"
 
솔레일:"....오오오..."
 
솔레일:"환상일까? 아니면 마법일까?"
 
실비아 하퍼:"헤..."
 
제임스 호킨스:" ... 적어도 바다는 아닙니다. "
 
실비아 하퍼:"동양의 한 나라에서 이런 무덤이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요"
"수은으로 흐르는 강.."
 
솔레일:"아니면 현실일까? 어느쪽이든, 재미있어!"
 
솔레일 하늘 명맥점 1점 획득합니다.
 
실비아 하퍼:"누구더라..."
 
솔레일:하늘이 흐르고 있어.
 
제임스 호킨스:@ 한 쪽 눈을 찡그리고 앓는 소리를 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굉장한걸. 마법으로 만든 공간?"
 
셀:"......저건 진짜 하늘일까?"
 
솔레일:"땅보다 빠르게, 저 하늘은 분명히 맥이 있어."
"...진짜 하늘인지는."
 
모두 생명, 정신 저항 판정합니다.
 
솔레일:판정가능합니까?
일단 저거부터 하고.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8
 
(
2
 
+
1
 
)
+8
 
 
=
11
 
생명 정신 저항 판정 이후에 하죠
 
솔레일:
rolling 2d6+10
 
(
1
 
+
5
 
)
+10
 
 
=
16
rolling 2d6+10
 
(
5
 
+
4
 
)
+10
 
 
=
19
 
실비아 하퍼:
rolling 2d6+8
 
(
5
 
+
4
 
)
+8
 
 
=
17
rolling 2d6+9
 
(
5
 
+
2
 
)
+9
 
 
=
16
 
ELpiss (GM):두개 다 판정해주시고 뭐 판정했는지 말씀해주세요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8
 
(
1
 
+
3
 
)
+8
 
 
=
12
오늘 다이스
 
솔레일:생-정 순
 
제임스 호킨스:
 
실비아 하퍼:생, 정 입니다
 
셀:
rolling 2d6+9
 
(
2
 
+
4
 
)
+9
 
 
=
15
 
제임스 호킨스:생 정
 
셀:
rolling 2d6+8
 
(
3
 
+
5
 
)
+8
 
 
=
16
생 정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8
 
(
6
 
+
2
 
)
+8
 
 
=
16
rolling 2d6 + 11
 
(
3
 
+
2
 
)
+11
 
 
=
16
생정
 
제임스 호킨스:섭섭하게
왜그래
 
제임스, 아레인, 실비아
 
ELpiss (GM):-1 때문에
 
실비아 하퍼:아니
 
ELpiss (GM):15되어서 실패되었습니다.
 
실비아 하퍼:수동우선이잖아
 
제임스 호킨스:어차피
실패라
ㄱㅊ
 
실비아 하퍼:15면 성공해줘!!
 
실비아 하퍼:성공해줘!!!!!!!!!!!!!!!!!
 
실비아 하퍼: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난이도 15 딱맞아서 성공 아니에요?
 
ELpiss (GM):15 부터 실패다!
 
셀:같이노래하는거 아니겠지..
 
실비아 하퍼:
rolling 2d6+9
 
(
3
 
+
6
 
)
+9
 
 
=
18
 
실비아 하퍼:".........."
 
솔레일:"?무슨 일이야, 누나?"
 
실비아 하퍼:"저쪽도 저처럼 유능한 바드가 있나보네요.."
 
솔레일:궁금증에 따라 앞으로 천천히 걸어가다가 실비아를 봅니다.
 
실비아 하퍼:지금 바다로 걸어가는 사람이 있나요?
 
솔레일:아, 맥 읽기 판정 가능한가요? 진짜 하늘인지 알고 싶습니다.
 
셀:잠만 실비아는멈췄는데 다른둘은?
 
(To 제임스 호킨스): 바다에는 당신의 가족이 타고 있는 해적선이 보입니다. 가족들은 당신에게 어서 오라곤 소리치고 있습니다. 당장 가야합니다. 어서 이곳을 떠나야합니다!
 
셀:"065아레인을 잡아줘"@제임스가 바다쪽으로가는걸 막습니다
 
실비아 하퍼:다른분들은 어케된거지
 
아레인 에스페리아:"어으으... 으그어... 그어..."
아...마? 바다로 걸어가고 있겠?죠
 
(To 아레인 에스페리아): 바다에는 당신의 부모가 보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당신이 바라보고는 한숨을 내쉬고서는 용서하겠다는 듯이 말하고 있습니다.
 
실비아 하퍼:그럼 마스터 그거 바드연주기능으로 어떻게 막아볼 수 있나요
 
(From 제임스 호킨스): 칼로 다리를 찔러서 저항해봐도 될까요?
 
(To 아레인 에스페리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때입니다. 돌아가죠 아늑한 집으로
 
(To 제임스 호킨스): 정신저항 판정 진행해주세요.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8
 
(
2
 
+
6
 
)
+8
 
 
=
16
 
셀:??
 
ELpiss (GM):-1 패널티 있으니
실패
 
셀:"정신차려 제임스!!"
 
아레인 에스페리아:"부모님이 용서해주신다니... 집으로 가도... 되겠...지?"
 
ELpiss (GM):실비아는 연주할 곡을 정해주시고요. 그 이후 바드+지식 판정
셀은 제임스를 잡고자 한다면 제임스와 모험가 기능+근력으로 대결
 
실비아 하퍼:"운명의 장난인지-"
근데 연주는
 
셀:덤으로 이 둘빼고 다른매료된사람 있나요
 
실비아 하퍼:바드+정신력인데
 
ELpiss (GM):그럼 정신으로!
 
실비아 하퍼:"또 저 둘이네요"
 
솔레일:잠시 확인.
 
실비아 하퍼:"셀씨- 떨어져요"
 
셀:
rolling 2d6+9
 
(
4
 
+
2
 
)
+9
 
 
=
15
 
실비아 하퍼:아니 말을 안들어
저 러브송
 
솔레일:저 상태이상, 그럼 난이도 15라고 보면 되는거야?
 
실비아 하퍼:연주합니다
 
솔레일:그러면
"잡고 있어."
 
ELpiss (GM):16이라고 봐야할듯해요 다들 헷깔리게 한 것 같아서
 
솔레일:"실비 누나를 따라서 나도 풀게."
 
ELpiss (GM):죄송
 
셀:러브송은 야메로ㅋㅋㅋ
 
실비아 하퍼:
rolling 2d6+9
 
(
3
 
+
4
 
)
+9
 
 
=
16
 
솔레일:지오그래프를 펼치고
20초 대기해서
 
셀:차라리 비비드를불러ㅋㅋ
 
솔레일:인맥을 2개 모아
 
셀:다른노래들어오면 뭐가되었건 방해가되니까
 
실비아 하퍼:싫다
 
솔레일:"[인상:반격의사]"
 
ELpiss (GM):15라서
 
셀:키사마!!ㅋㅋㅋ
 
솔레일:명맥 2로 사용해
 
ELpiss (GM):일단 실패
 
셀:일단 저거 저항해야하죠
rolling 2d6+8
 
(
5
 
+
6
 
)
+8
 
 
=
19
 
실비아 하퍼:"아- 머리 아파..."
 
셀:저항성공!!
 
ELpiss (GM):셀은 러브송 저항
 
솔레일:판정치 20 이하의 달성치를 가진 불리한 효과를 해제합니다.
 
실비아 하퍼:오우 ㅋㅋㅋㅋ
 
솔레일:그리고 저항은...
 
ELpiss (GM):제임스는 근력 판정 대결인데 솔레일이 풀어버렸네
 
솔레일:
rolling 2d6+10
 
(
1
 
+
6
 
)
+10
 
 
=
17
저항.
 
셀:제임스는 저항실패하면 근력판정하셔야합니다
 
솔레일:?
아니아니 마스터.
 
실비아 하퍼:와이
 
솔레일:상역은
'랜덤'이라구요?
몇턴 버틸지
 
실비아 하퍼:솔레일 실패했으면
 
ELpiss (GM):그렇네!
 
솔레일:판정해야지?
 
ELpiss (GM):그러면
우선은
 
제임스 호킨스:아니 이거
어지럽네
 
실비아 하퍼:바로 옆에 실비아였는데
 
ELpiss (GM):제임스 근력 판정 부터
 
제임스 호킨스:판정이 세개가 섞이네
 
실비아 하퍼:큰일날뻔했네
 
ELpiss (GM):하나 씩 처리하죠
 
솔레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제임스 근력 저항 부터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8
 
(
4
 
+
6
 
)
+8
 
 
=
18
 
셀:으아 밀린다
(15였음)
 
제임스는 셀을 쳐버리고 바다로 달려갑니다.
 
이후 노래 소리가 울려퍼졌지만 효과는 없는 듯합니다.
 
이어서 상역 판정
 
솔레일:상역은...
 
제임스 호킨스:" 내 몸에 손 대지마, 더러운 것. "
@ 하고 겁먹은 듯 바다쪽으로 달려갑니다
 
셀:"......"
 
ELpiss (GM):1 제임스 5 아레인
 
셀:"골드, 들이받아버려"
 
솔레일:
rolling 2d7
 
(
4
 
+
2
 
)
 
 
=
6
20초째 실패.
rolling 2d7
 
(
1
 
+
4
 
)
 
 
=
5
 
ELpiss (GM):솔레일 실비아
제임스 성공
 
솔레일:30초째 제임스 해제.
rolling 2d7
 
(
2
 
+
7
 
)
 
 
=
9
rolling 2d7
 
(
3
 
+
2
 
)
 
 
=
5
rolling 2d7
 
(
6
 
+
3
 
)
 
 
=
9
rolling 2d7
 
(
4
 
+
5
 
)
 
 
=
9
 
ELpiss (GM):아레인!!!!
 
솔레일:1분 10초째 해제.
 
ELpiss (GM):그러면 차례대로 묘사
 
셀:이미 바다에 반쯤 들어갔을지도
 
아레인 에스페리아:어음.
저 지금 이해가 안되는데
 
실비아 하퍼:"아- 펜서씨 잘 가요.."
 
아레인 에스페리아:해제된거에요?
 
ELpiss (GM):해제는 되었고
묘사 처리 중
 
아레인 에스페리아:"...핫?!"
 
셀:기다리세요
 
ELpiss (GM):묘사아아아
 
셀:님은 1분10초(7턴)만에 해제되었습니다
 
(From 솔레일): 그리고 저 상역 판정 안에 아라한이 있나요? 그리고 그에게 영향을 줘서 제가 받는 패널티가 있나요?
 
(To 솔레일): 아라한은 없었습니다. 패널티 없습니다.
 
ELpiss (GM):묘사 끝
 
실비아 하퍼:"다들 정신 차렸으면 후딱 나와요!!!!"
 
제임스 호킨스:@ 정말로 뛰어들려다가, 바로 앞에서 배가 사라지자 당황하는 눈길로 뒤를 바라봅니다.
 
실비아 하퍼:"또 즈큥-! 하기 전에!!!"
 
솔레일:"음."
"가챠가 좀 말렸었네."
"데헷."
(덤덤)
 
셀:"솔레일은 잘하긴했는데...... 실비아 조금 IYAGI를 할까?"
 
말:골드가 제임스의 옷을 입에 물고는 질질 끌고 해변으로 나옵니다.
 
제임스 호킨스:@ 겁 먹은 듯, 당황한듯 떨리는 눈으로 잠시 빠져나오지 못하다가
 
실비아 하퍼:"?"
"왜요"
 
제임스 호킨스:@ 골드가 옷을 물자 정신을 겨우 갈무리 하고
 
셀:"거기서 러브송을트는 바보가 있냐!!!"
 
제임스 호킨스:@ 덜덜 떨리는 손으로 눈을 비비고
@ 골드를 따라 밖으로 나오려다가,
 
실비아 하퍼:"아니, 뭐가 잘못됐는데요"
 
제임스 호킨스:" 골드님, 저보단 아레인님을. "
" 키가 작으셔서 보폭이 힘드실겁니다. "
 
말:고민하다가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님을 데리고 나가죠. "
 
말:끄덕이고는 날아서 아레인을 구조합니다.
 
셀:"내가 알기로 노래를방해한다면 다른노래를틀기만해도 괜찮은거로 아는데말이지 근데 하필이면 러브송이냐!!"
 
아레인 에스페리아:"끄윽, 땡큐. 머리가 아프네."
 
실비아 하퍼:"그냥 그게 제일 익숙해서?"
"익숙한 노래가 더 낫겠죠"
 
NPC 테비아:"실, 실비아님도 다른 분들 구조할려고 그런거잖아요1"
 
셀:"거기서 내가 해까닥하면 잘못하면 동반자살까지 갈수도있었다고"
 
NPC 테비아:"셀님도 진정하고."
"지, 진정하고오!"
 
실비아 하퍼:"아, 그럴 일은 없었을걸요?"
 
제임스 호킨스:" 맞습니다. 그만하세요. "
@ 낮게 목소리를 내며 다리를 끌고 걸어옵니다.
 
실비아 하퍼:"펜서씨는 또 왜 무게를 잡을까나.."
 
(From 솔레일): 이 사이에 맥이나 읽고 있을게요. 이제야. 지오그래프 펼친김에.
 
제임스 호킨스:" 악취미적인걸 봐버리면, 누구라도 기분이 안 좋을수밖에 없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끄응, 땡큐 골드."
 
제임스 호킨스:" 누군진 모르겠지만, 잡히면. "
@ 거기까지 말하고 한숨을 내쉽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골드의 위에서 내립니다.
 
(To 솔레일): 진짜 하늘은 아닙니다. 하늘과 같이 여겨지도록 바람의 정령을 천장에 박제한 것 뿐입니다.
 
셀:"그리고 다른거로..... 혹시 제임스 귀족이거나해?"
 
실비아 하퍼:"뭐... 세이렌의 목소리에 홀리는건"
"흔한 일이니까요"
 
(From 솔레일): OK.
 
제임스 호킨스:" ...? "
 
실비아 하퍼:"당신 잘못은 아니에요. 펜서씨"
 
제임스 호킨스:@ 이해가 되지 않는듯 셀을 바라봅니다.
 
셀:"그눈치보니 기억못하나보구나 그럼됬어"
 
제임스 호킨스:@ 실비아 말을 듣고 낮게 한숨을 내쉽니다.
 
솔레일:"......"
 
제임스 호킨스:" 일단, 다음 장소로 나아갈 길이 있는지부터, 찾아보죠. "
 
솔레일:잠시 맥을 읽던 솔레일은 지오그래프를 회수하며 눈을 떴습니다.
 
셀:"솔레일은 진짜 고마워 둘을 막아줘서"
 
솔레일:"치이, 하늘이 아니라, 정령들로 장난친거였잖아."
"어? 응. 그래. 감사 인사 못듣는줄. 정작 도움받은 사람들은 안해주는데 말야."
 
아레인 에스페리아:"나도 고마워. 아니었으면 꼼짝없이 죽었을거야."
 
솔레일:(으쓱
 
제임스 호킨스:" ... 죄송합니다. 정신이 없어서. "
 
실비아 하퍼:"뭐어... 도와주려다 되려 욕만 먹었네요"
 
솔레일:"됐어. 그럴수도 있지."
 
셀:근데 저희이외에 다른사람들은 어땠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전 이해를 못해서 누가 살려줬는지 몰랐음)
 
솔레일:"실비 누나도 뭐. 워낙 인상이 깊어서 그때 생각났겠지."
 
제임스 호킨스:"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
 
솔레일:"아니, 그 노래가 먼저. 응."
 
자 다른 일행은 말이죠
 
실비아 하퍼:"그치만- 익숙한 노래가 그거였는걸요-"
 
솔레일:"뭐 받으려고 한 거 아니니까, 됐어. 운이 좋아서 위험도 피했고."
 
셀:우리 이거 1분10초동안 했는데
 
우선 아라한이 한번 HP가 0이 되었습니다.
 
셀:어이?!
 
테비아의 긴급 구조로 목숨은 살렸습니다.
 
솔레일:"...아. 어쩐지 운이 좋았다 했다. 죽어서 대상에서 빠졌던거구나."
(덤덤)
 
NPC 헤렌:"성녀양 나가는 길 찾았네."
"치료는 끝냈나?"
 
NPC 테비아:"네, 네!"
 
솔레일:"머리에 반격의사를 박아놨으니 쟤들도 괜찮아요, 할아버지~"
 
NPC 헤렌:"활약 장면을 못본건 아쉽구먼!"
"이 앞을 잠깐 보고 왔는데 한동안은 안전할 것 같더구나."
 
솔레일:"뭐, 운에 맡겼을 뿐이지만 말이에요. 다행이네요~"
 
NPC 헤렌:"운도 실력이니 말이야."
"다들 머리 아픈건 알겠지만 바로 이동하세나"
 
셀:"네"
"골드 미안하지만 또 부탁할게"
@아라한을 다시 골드에 싣습니다(이거맞던가?)
 
솔레일:"얼른 가자. 나는 몰라도 위험한 사람이 많네."
 
셀:"그러게"
 
솔레일:"음."
지오그래프를 접으며 기껏 얻은 하늘 명맥은 증발했습니다. 데덴-.
(어차피 7라운드 가는 동안 다 찼을 명맥이라.)
 
여러분들은 이동하여 잠시 쉴만한 곳에 도달했습니다.
 
한 번 쓰러졌다 일어나서인지 아라한의 상태는 이전보다는 나아보입니다.
 
NPC 아라한:"못난, 꼴을 보였군요...."
 
실비아 하퍼:"으음- 뭐를 해도 욕먹으니까.."
"아무것도 안하는게 맞겠죠?"
 
솔레일:"응?"
 
실비아 하퍼:"애번 무능력한 사람 취급 받고"
 
솔레일:"댁이 잠시 뻗은 덕에 조금 더 안전하게 쟤들을 구했어. 못나긴. 나한텐 도움이었어. 음, 좀 웃긴 말인가."
 
실비아 하퍼:"사고뭉치 취급 받고"
 
솔레일:"그리고 실비 누나는, 흠. 뭐. 처음의 임팩트 탓이 아닐까나."
 
셀:"반성회를하자.... 그래.... 일단 도와주려고한건 고마워 그런데 가능하면 그거말고 다른걸로해줬으면했어, 급해서 말을심하게한거같아"
@실비아에게 사과합니다
 
NPC 테비아:"아, 아니에요! 실비아님이 얼마나 도움이 많이 주시는데요1"
 
실비아 하퍼:"뭐... 그때는 성녀님이 저항하고 저 둘이 걸릴 줄 알았나요"
 
NPC 테비아:"실비아님은 말이 조금 거칠 뿐이지 다른 사람을 아끼고 걱정하시는 상냥한... 네?"
"에? 뭐요?"
 
제임스 호킨스:로안
얘는
 
셀:"....크흡"
 
제임스 호킨스:어디갔지
 
셀:언제부턴가 안보였던...
 
ELpiss (GM):있는데 맨날 안나타남
있기함
 
NPC 테비아:"저 뭔가 들어서는 안될 것을 들어버렸는데요!?"
 
셀:"뭐...이건 정체를알기 전이었으니까 넘어가자"
 
솔레일:"...뭐, 지난 일이잖아. 돈마이 돈마이."
 
셀:"서로 기억하기싫은 기억이었을거고"
 
NPC 테비아:"아, 그건... 그, 둘 다 힘내요!"
 
제임스 호킨스:" .. 러브송은... "
 
NPC 테비아:"실수로 한건 노카운트라고 하니깐!"
 
아레인 에스페리아:"...크흠."
 
제임스 호킨스:@ 작게 신음소리를 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조용히 앉아있습니다.
 
NPC 테비아:"그니깐 두 사람이 한건 키, 키스가 아니라 뽀뽀인거네요!"
"응! 그런거죠!"
 
제임스 호킨스:" 하? "
 
솔레일:"그게 중요하나...음."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야. 그게 무슨 말이니. "
 
솔레일:"반성회라는게 언제부터 흑역사 다시 기억하는 날로 바뀐거야."
 
셀:"러브송이 안되었던 이유는 내가실패하고 제임스가 성공할경우, 그리고 그상태로 막을방법을못찾았을경우 아마 나까지 제임스랑같이 바다로 들어갔을거라 그랬어"
 
NPC 테비아:"에?!"
 
실비아 하퍼:"뭐, 됐어요."
 
셀:"그러니까 이런일이 또 벌어지면 가능하면 정신에 간섭하는류의 노래는하지않았으면 좋겠어"
 
아레인 에스페리아:"셀 그만해."
 
NPC 아라한: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아레인 에스페리아:"최후의 수단이든 아니든, 실비아는 우리가 홀리지 않도록 힘써준거야."
"뭐, 첫 만남때 했던 러브송은 절.대 잊지 않겠지만 - !"
아레인은 실비아를 쳐다봅니다.
"이건 그거랑 별개 상황이니까. 고마워. 나서줘서."
"물론 도와준 솔레일도. 다시 한 번 고마워."
 
제임스 호킨스:" 맞습니다. "
" 바로 감사 인사를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
 
실비아 하퍼:"음음, 확실히 쉽사리 잊혀지는 기억은 아니죠. 응응"
 
제임스 호킨스:" 제가 주로, 이 부분이 약하기에. "
@ 하고 자기 머리를 두들깁니다
 
NPC 아라한:아레인에 어깨를 두들겨 줍니다.
 
솔레일:"...너네한테 감사 인사를 듣긴 듣는구나. 흠."
 
NPC 아라한:그리고는 마석 10 짜리 건네줍니다.
 
제임스 호킨스:" ... "
 
솔레일:"솔직히 거의 포기하고 있었어."
 
제임스 호킨스:" 오히려 저는 감사하면 감사하다고 바로 인사드렸는데. "
" 그건 좀 너무하신거 같네요. "
 
솔레일:"아. 쩸스 말고."
"아니, 제임스 말고."
"뭐. 그건 그거고."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무언가 말하려다가, 그냥 입을 다뭅니다.
 
실비아 하퍼:"뭐... 솔레일은 유능하죠"
 
솔레일:"글쎄."
 
NPC 아라한:"참견하는건 주제 넘는 일인 것을 압니다만 당신들."
"그래서는 오래 못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방금까지 죽어있던 애가 갑자기 급발진 박으니
@ 그쪽을 쳐다봅니다
 
솔레일:"뭐. 알고 있어. 원래부터 마음을 맞춘 사람들도 아니잖아?"
 
실비아 하퍼:"어라라.. 주제넘는 일인 걸 알면 안하면 될텐데요?"
 
솔레일:"그만해, 실비 누나도. 제임스도."
 
NPC 아라한:"알아도 해야할 때가 있으니까요."
 
솔레일:"사실이긴 하잖아."
"요즘 우릴 생각해보라고."
 
제임스 호킨스:" ... 아무말도 안했는데. "
 
실비아 하퍼:"모두 알고 있어요. 지금 이 파티 모든 인원들이 모두들 하고 있는 생각일걸요?"
 
솔레일:"서로를 보면서 웃은적이나 있어? 서로 짜증내고, 납득 못하고 하는 일도 많잖아."
"눈으로 욕한거 같아서 한번 찍었는데 아니면 미안."
 
실비아 하퍼:"그걸 굳이 입 밖으로 안하는 것 뿐이죠"
"그렇지 않나요? 솔레일?"
"펜서씨?"
 
솔레일:"뭐. 그래."
 
실비아 하퍼:"라이더씨?"
 
솔레일:"솔직히 말할까?"
 
실비아 하퍼:"네크로멘서씨?"
 
솔레일:"이번 일만 끝나면, 헤렌 할아버지를 따라 떠날 생각도 하고 있어."
 
NPC 테비아:"그, 건..."
 
실비아 하퍼:"와- 우연-"
"저도 그냥 숲으로 돌아갈까- 했는데요"
 
솔레일:"어라, 누나도? 고향 탓에 못나갈거라 생각했는데."
 
NPC 로안:"... 적어도 실비아."
"자네는 받은 만큼은 일해줘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그건 아레인도 마찬가다."
 
ELpiss (GM):마찬가지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인지하고 있어. 걱정마."
 
실비아 하퍼:"그냥 도망치면 어떻게 되나요-?"
 
솔레일:"나를 잡을 수 있는 건 없잖아? 의뢰인씨?"
 
NPC 로안:"... 난 이미-"
 
NPC 헤렌:"자네는 닥치게."
"상황 말아먹을 생각 그만하고."
 
솔레일:(박수)
"그러니까."
"이 김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나 나누자고."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으니."
"땅을 굳혀야지."
 
NPC 헤렌:"성녀양도 그만 참고."
"하고 싶은 이야기 하게나."
 
솔레일:"진흙바닥에서 걷다보면 넘어지는 일이나 신발이나 더럽히는거 말고 뭐가 있어. 그래그래. 할아버지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해주네."
 
NPC 헤렌:"이렇게 헤어지고 싶진 않잖아."
 
NPC 테비아:"....."
"가지 말라고 하는건... 욕심이겠죠."
"처음에 솔레일은 한 곳에 오래 있고 싶지 않아 했고 떠날 때 잡지 않겠다고 했으니까요."
"그래도 마냥 웃으면서 보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좋지 못한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서."
"이대로 헤어지고 싶지 않, 아요."
 
NPC 테비아:"같이 또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보고도 싶고."
"아직 같이 못해본게 많아서 그래서..."
 
솔레일:"..."
"고마워, 테비."
"솔직히 말해줘서. 그리고, 내가 기억에 남게 되서."
"솔직히 기억에 남는거 안좋아하는데, 너 같은 사람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했거든."
"그거 알아? 내가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은, 내가 죽어도 기억에 남아있으면 괜찮겠다 하는 사람들이야."
"그런 사람은 자주 안나타나는데. 하하."
 
솔레일:"―그래도 위태로워보이는 모습은 많이 사라졌네. ...다시 한번. 대답 고마워."
"좋아, 내가 이어서 말해야하나?"
"제임스. 언젠가 말한적이 있지. '급해보인다.'라고. 아직도 그래보이는데, 속도 털지 못하면서 다른 이들에게 날만 들이밀면, 누가 예전처럼 널 보겠어. 올곧던 사람으로만 널 봤었는데, 멀어지게 느껴졌단 말이지."
"그래서 별명을 부르지 않게 된거지. 아무리봐도, 아직 파티 이름을 짓기엔 너를 포함한 모두가 너무나도 멀리 있으니까."
"난 아직도 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거든. 납득은 노력해서 하고 있지만, 내가 그와 그렇게 날세우고 싸우진 않잖아? 아 했나? 어떻게 생각해, 셀?"
 
셀:"......"
@억지로 납득하고있었음에 미안함과 이해시키려는 노력을하지않았음의 자신에대한 혐오감으로 침묵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나는-- 아니, 본관은. "
" 아니, 본인이 날을 들이밀었다고 생각하게 했다면 사과하겠습니다. "
@ 자기 머리를 슥슥 쓸으며 정리가 되지 않는 듯 미간을 찌푸립니다.
 
(To 셀): "말하십쇼. 감정은 말로하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자신의 잘못을 안다면 인정하고 사과하십쇼."
 
제임스 호킨스:" 하지만, 뜻이 다르다고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진건, 솔레일님이 말하던 자유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사상을 내뱉자 그 사상을 무시하는 듯한 강압적인 어투로 말씀을 이으셨습니다. "
" 아니, 이게. "
@ 하고 여전히 정리가 안된다는 듯 고개를 흔듭니다
 
솔레일:"좋아. 말해줘."
"그래야지 나도 고치지."
 
제임스 호킨스:" 제가 속 마음을 털지 못하는건, 여러분에겐 지금 제 마음을 전부 내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
" 시시콜콜한 과거사를 굳이 말해서 기분을 잡치게 하고 싶지 않을 뿐더러, 저는 지금 저 그대로인 ' 제임스 호킨스 ' 로만 봐줬으면 했기 때문입니다. "
" 나-- 아니 본인은 실비아님과 여러분에게 실언을 몇 번 던졌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이건 제 과실입니다. "
" 하지만, 어르신이나 실비아님에게, 정상인은 우리들밖에 없다는 투로 말씀하신건. "
" 무례하게 그지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솔레일:"음.... 확실히. 그랬었네. ...미안해. 그때 열이 너무 받아서 그랬나봐......."
 
제임스 호킨스:" 인정합니다. 머리 열이 몰리면 그럴 수 있죠. "
 
솔레일:"좋아. 다음 사과해야할건 뭐야?"
 
제임스 호킨스:" ... 저도 아직 18살 사춘기 청소년인만큼 감정이 올라오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실수 였습니다. "
 
솔레일:"나보다 9배나 더 살았으니 삶의 지혜나 더 줘."
 
NPC 아라한:"저하고 한 살 차이면 어른스러워보이십쇼."
 
제임스 호킨스:" 음. "
" 으음... "
 
솔레일:"9.5배 더 살았나보네. 당신은 나보다."
"참고로 난 2살이야. 하하하하!"
 
실비아 하퍼:"아, 진지한 얘기 하고 있는데 초치지 말고 이리와요."
 
셀:".....나도 사과하도록할게..."
 
솔레일:"좋아. 다음 의견을 들어보자구."
 
셀:"나는 모두를 신뢰하겠다고해놓고 정작 신뢰하지도 신뢰받기위한노력도 하지않았어...."
 
솔레일:"아니, 다음 삶의 지혜인가아-."
"솔직히 내 눈에는 방관자에, 우리보다 남들에게 더 시선을 두고 있는걸로 보였었어. 솔직한 말이니 무례해도 받아들이도록!"
 
셀:"나는 필요이상의 살인은 하지않았으면했어"
 
솔레일:"그걸 말한 적이 있어?"
 
셀:".....없었지..."
 
솔레일:"너는 하지 않으면서, 남이 어떻게 이해할까."
 
셀:"....맞는말이야.... 말하지도않으면서 신뢰받으려고 하다니 바보같아..."
 
솔레일:"내가 누군가를 죽이는 건, 죽이지 않으면 항상 뒤통수를 당했기 때문이야. '언제나.'"
"물어봤으면 난 이렇게 대답했겠지."
"그러면 이젠 조금이라도 이해되었겠지."
 
셀:".....말이라는건 확실히 중요하네...."
 
솔레일:"좋아. 2살의 지혜는 여기서 끝이야."
 
제임스 호킨스:@ 고민하다가
@ 계속 고민하다가...
@ 고민합니다
 
셀:"아마 미리 이런대화를했다면 '지금은 혼자가아니니 뒤통수맞을걱정 하지않아도된다고 말했겠지"
 
솔레일:"그랬겠지. 그러면 나도 한 발 물러났을거야."
 
실비아 하퍼:"아-"
"저 한마디만 하고."
"여기서 범인을 지목할게요"
 
솔레일:"응?"
"갑자기 추리극이야, 누나?"
 
실비아 하퍼:"라이더씨. 라이더씨는 항상 좆대로 하면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세요."
 
제임스 호킨스:" ... "
 
실비아 하퍼:정중하고 진중한 어투로 합니다
 
솔레일:"...제임스. 언제부터 저 말이 정중하고 진중한 말인걸까?"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옆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 위기 탈출
" 그러게나 말입니다... "
 
NPC 테비아:호에
 
솔레일:테비아 옆쪽으로 옮깁니다.
함께.
 
실비아 하퍼:말투가 진중하고 정중하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오..."
 
솔레일:"저런 말 그 사람이 지지라고 했어."
 
제임스 호킨스:" 그... "
@ 뭔갈 말하려다가 우물쭈물 합니다
 
셀:"실비아에게 들을줄은몰랐네.... 응 맞는말이야"
 
실비아 하퍼:"저는 제 좆대로 해서"
 
제임스 호킨스:" 그, 두 분다. "
 
실비아 하퍼:"남한테 별 말 안하잖아요?"
 
제임스 호킨스:" 그런 상스러운 말은 그, 성희롱이니. "
" 약간. "
" 순화해서. "
 
솔레일:"2살이랑 테비는 귀막자..."
 
실비아 하퍼:"아? 생각해보니 그건 아닌거 같기도 하고?"
 
NPC 아라한:"이것도 다 경험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달고있나보지. 지금은 놔둬..."
제임스랑 일행을 데리고 살짝 물러납니다.
 
제임스 호킨스:" 으에에엑. "
 
NPC 아라한:"나중에 모르는 사람에게 듣는 것보다 아는 사람에게 듣는게 낫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변태 취미 아닙니까 이거? "
 
셀:"갑자기분위기이상해지네"
 
솔레일:"그...그 사람이 저런 말 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밀스톰을 처박았는걸....(플루실 7레벨 특수신성마법)"
 
셀:"응 맞는말이야 멋대로행동하면서 멋대로 지시를하다니 바보같지"
 
실비아 하퍼:"으응..?"
"아뇨아뇨-"
"멋대로 지시를 하는 건 상관없어요"
 
셀:이상하게 실비아상대로 들으니 죄책감이 적다
 
실비아 하퍼:"지시해요. 당신이 파티 리더격이니까ㅓ"
"근데 파티를 위해 좆대로 하는건 상관 없는데"
 
셀:"딱히 리더가되겠다고 선언한적은없어, 그보다 멋대로 리더인척 착각하고있던거지"
 
실비아 하퍼:"왜 지 욕심 채우려고 좆대로 하세요."
 
NPC 아라한:"그 셀."
"조장된 걸 탓하십쇼."
"당신은 강제로 리더가 된겁니다."
 
솔레일:"...그건 맞는 말이지. 암암."
 
셀:(아 자신이 리더인척 착각하고있었다고 자기반성하는겁니다)
 
솔레일:"리-더격은 셀 뿐이야."
 
실비아 하퍼:"착-각 아닌데"
"진짜 리더인데"
 
솔레일:"쟤 말고 리더하면 우리 이미 전멸했을걸."
"안그래?"
 
실비아 하퍼:"본인이 리더인줄 착각하는걸 착각한거 아니에요?"
 
솔레일:"? 리더가 리더답게 안굴어서 까는거 아니었어? 누나?"
 
실비아 하퍼:"당신이 리더 아니였으면 이미 다 죽었을걸요?"
"맞는데요?"
 
셀:"......"
 
솔레일:"다수결로 셀은 리더야."
 
실비아 하퍼:"셀씨는 리더가 맞아요"
 
솔레일:"그런데 딴데를 보니까 우리가 뭐라하는거지."
 
실비아 하퍼:"파티를 위해서 지시하는 건 상관없어요"
 
NPC 아라한:안쓰럽게 봅니다.
 
솔레일:"...그....말은 어.......그렇지만..."(실비아를 무섭게 봄)
 
실비아 하퍼:"다만 그러려면 당신도 좆대로 하지마세요"
 
솔레일:"히익..."
 
제임스 호킨스:" 그. "
 
NPC 테비아:멍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심약하신 분들이 있으니까. "
" 순화좀 해주십쇼. "
 
실비아 하퍼:"그럼 뭐..."
 
NPC 테비아:내, 내가 무슨 말을 듣고 있는거지
 
실비아 하퍼:"대체할 말이 없는데요?"
 
셀:새삼 실비아가 제대로된걸 말하는거 처음아닐까 라는생각을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강조하는 표현을 안쓰면 되는거 아닙니까. "
 
ELpiss (GM):너무하잖아
 
셀:"크흠.....그 뭐냐......"
 
솔레일:"...그으, 누나. 우리는 그런거 없잖아...나무라서..."(???)
 
실비아 하퍼:"음음... 그럼..."
 
셀:"리더로써 자각을갖고 행동하겠습니다...?" 뭔가 분위기때문에 당황했습니다
 
실비아 하퍼:"지 꽃가루같이 말하네..?"
 
솔레일:"조금 낫...다...?(얼굴 새빨간 상태)"
 
아레인 에스페리아:구석자리에서 끅끅대고 있습니다.
웃음 참는 중.
 
실비아 하퍼:"뭐..."
"이만하면 저희끼리 싸우는건 됐고.."
 
NPC 아라한:보다가 아레인에게 마이크를 넘겨줍니다.
 
솔레일:"아레인은 말도 못했는데!"
 
실비아 하퍼:"불만 있어요? 네크로맨서씨?"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님도 좆대로 한번 때려보십쇼. "
 
아레인 에스페리아:"딱히 할 말은 없어. 내가 말을 자주 하는 편도 아니고, 말을 자주 받는 편도 아니니까."
 
제임스 호킨스:@ 모르겠다는 식으로 바라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좆대로? 리미터 풀어도 돼?"
씨익.
 
NPC 테비아:제임스 너 마저...!!
 
실비아 하퍼:"어떻게 그렇게 천박한 말을..."
"다들 너무하네요"
 
솔레일:"흐아아아아아...."
솔레일 터져욧
 
ELpiss (GM):니가 시작했잖아 실비아
 
실비아 하퍼:"다들 꽃가루로 순화해주세요"
 
솔레일:2살 성교육을 판타지로 하네!
 
제임스 호킨스:" 아니 뭐... "
 
솔레일:아, 여기 판타지지!
 
제임스 호킨스:" 해적이니까 그런 성희롱적 발언은 많이 들었습니다. "
 
NPC 헤렌:"요즘 애들은 이렇게 화해하는건가...???"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하고싶은 말은. 내게서 나쁜 감정을 느꼈을 사람이 있다면, 사과할게. 너희들에게 유감은 없어. 그냥... 다들 즐거운 여행길에 굳이 싸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야."
 
솔레일:"할아버지 나 너무 무서워요....여기 있어도 되는거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그게 쉽지 않으니 이런거지만!"
"나한테도 불만이 있다면... 얼마든지 말해줘. 고칠 부분은 고치는게 맞으니까. 응."
 
NPC 테비아:"어버버버버"
 
솔레일:"언데드 취급이라던가, 언데드에 대해서 불만은 없어?"
"나는 솔직히 가챠 확률이 너무 어려워서 불만이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거니까!"
"그리고 그래야 가챠 뜯는 맛이있지(?)"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님한텐 오히려 죄송함 뿐입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딱히? 우리 마을 사람도 아니고. 망자의 시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내 기술을 손가락질 한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거니까."
"웬만한건 참아 넘길 수 있어~"
 
셀:"나도 아레인에겐 감사할뿐이야"
 
솔레일:"우리 참지 말고 쏟자고 이러는거 아니었어...?"
 
NPC 테비아:"어어, 저도 아레인님한테는 불만 없는데...."
 
아레인 에스페리아:"글쎄... 어떻게 비교하면 좋을까..."
"칼도 자주 맞으면 주사보다 안아프다...?"
"이게 아닌데, 음."
 
솔레일:"????"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무튼 익숙해져서 괜찮은 부분이란 뜻!"
 
NPC 테비아:"에에?"
 
솔레일:"그럼 생기면 쏟는걸로."
 
NPC 테비아:"아, 그 저기 그리고 혹시."
"저, 저저..."
"이름으로 불러도 괜찮을까요?"
 
솔레일:"응?"
 
NPC 테비아:"님, 자 안 붙이고...."
 
솔레일:"별명도 괜찮은데. 솔이라던가 레일이라던가. 아 레일은 기차가 다니는거니까 그런가?"
 
제임스 호킨스:" 야자를 하자는겁니까? "
 
셀:"나는 괜찮아"
 
NPC 테비아:"그, 러니깐 제가 아니 역시 너무 이르죠?!"
 
아레인 에스페리아:"괜찮지 않아?"
 
제임스 호킨스:" 흐응. "
" 어떡할까요. "
@ 하고 미묘한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NPC 테비아:괜히 말했다 하는 표정으로 허망해 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러면... 난 테비아 부를 때 왕가슴으로 불러도 돼?"
 
솔레일:"응? 상관없다니까? 나한테라도 해."
 
NPC 테비아:"네?"
 
솔레일:"...."
 
제임스 호킨스:" ? "
 
NPC 테비아:"네?"
 
실비아 하퍼:"?"
 
아레인 에스페리아:"응."
당당.
 
솔레일:"밟아."
 
실비아 하퍼:"오..."
 
제임스 호킨스:" 잠깐. "
" 잠깐만요. "
 
실비아 하퍼:"저보다 이상한 사람이 있었네요..."
 
NPC 테비아:석화됩니다.
 
셀:"갑자기 싫어지려그래"
 
솔레일:솔레일은 빠르게 일어나서 지팡이를 들다가 멈춥니다.
 
제임스 호킨스:" 나, 잘 못 들었는데? "
 
솔레일:"뭐해!"
"일단 묻어!"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렇잖아. 우리중 제일 크고, 응."
 
제임스 호킨스:" 야, 잠깐만. 기다려봐. "
" 뭐라고? "
 
아레인 에스페리아:"친밀한 별명은 그런게 아닐까?"
파 워 당 당
 
셀:"자, 지금이라면 농담이라고 하면되니까"
 
솔레일:후.
 
실비아 하퍼:"..."
 
솔레일:데미지 판정 해도 되나요(?)
 
셀:"지금그거 성희롱이야"
 
실비아 하퍼:"아뇨. 네크로멘서씨"
 
솔레일:
rolling 2d6
 
(
3
 
+
3
 
)
 
 
=
6
 
실비아 하퍼:"셀씨가 갑옷을 입고 있어서 그렇지.. "
 
솔레일:6데미지입니다 ^^
 
실비아 하퍼:"갑옷을 벗기면 어떨지 모르잖아요"
 
제임스 호킨스:@ 솔레일 귀를 막습니다
 
솔레일:"......"
 
셀:"......."
 
아레인 에스페리아:"갸아아아아악!?!?!"
고통받습니다.
 
실비아 하퍼:"그런 단정은 좋지 않아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오.
"벗겨보자."
 
솔레일:"제임스. 내 귀 말고 일단 테비부터 지켜."
 
제임스 호킨스:" 아니, 그게 일단. "
" 아니 에? "
 
솔레일:한대 더 칠 자세를 취합니다.
 
실비아 하퍼:"....당신이랑 제가 어떻게 저사람 갑옷을 벗겨욧"
 
NPC 테비아:"아, 으, 에?"
 
아레인 에스페리아:"괜찮아, 언데드들이 벗겨줄거야!"
 
셀:"....우리가족 대대로 C를넘기는사람이없었어...."@외면
 
솔레일:"오늘 언데드 하나 더 늘리자."
 
NPC 테비아:"그니깐, 에? 그니까 에?"
 
실비아 하퍼:"...."
 
아레인 에스페리아:"가라! 언데드들!"
 
솔레일:"........"
"....하아."
 
제임스 호킨스:" ... 가슴이라. "
 
ELpiss (GM):그러면 판정합니까?
 
솔레일:"할아버지. 나 돌아갈래."
 
제임스 호킨스:@ 하고 오묘한 표정으로 자기 가슴을 바라봅니다.
 
실비아 하퍼:"간만에 좋은 분위기에"
 
솔레일:"나 여기서 나갈래...테비랑 같이 나가자..."
 
셀:2살짜리에게 뭘보여주는거야ㅋㅋ
 
제임스 호킨스:@ 그리고 뒤돌아서 테비아한테 뛰어갑니다
 
실비아 하퍼:찬물을 끼얹어서 미안한데요"
 
NPC 헤렌:"그러니깐 학자 말로는 정말 요즘 애들이 이렇게 논다고?"
 
실비아 하퍼:"그래서"
 
NPC 아라한:"네"
"빠져주는게 예의입니다."
 
실비아 하퍼:"이렇게 저희를 싸움 붙힌 장본인은"
 
솔레일:"............."
 
제임스 호킨스:" 뭔 네야. 또라이 같은 소리하네. "
 
실비아 하퍼:"가만히 서서 아무 말도 안하고 있네요"
 
제임스 호킨스:" 이렇게 안 놀아요 어르신! "
 
솔레일:"으아아아아아아..."
"비속어는 나쁜데에에...."
 
셀:"자아 솔레일은 저기 할아버지하고 같이있어"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싱긋 웃으며 리안쪽을 바라봅니다
 
셀:"응징은 이쪽에서할태니까..."
 
NPC 로안:"싸움은 너희끼리 멋대로 하지 않았나."
 
솔레일:"넹...."
 
실비아 하퍼:"당신이 매번 불씨를 당기고"
"그렇게 빠져나가더라구요. 항상"
 
NPC 로안:"불씨라, 난 자네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상황에서 빠져주는 걸 택했을 뿐이었다."
 
셀:"......"
"스...하...."@심호흡을하고 로안씨를봅니다
 
솔레일:"? 할아버지가 닥치라고 해서 닥친줄."
 
실비아 하퍼:"음, 확실히"
 
셀:"로안씨도 참고있던말을 해주셨으면합니다. 가능하면 불만쪽으로"
 
실비아 하퍼:"돈주면 장땡이긴 해요"
 
NPC 로안:"없다."
"일만 제대로 진행한다면 불만은 없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빠져나가는 것 보다는..."
 
제임스 호킨스:" 그럼. "
 
아레인 에스페리아:"끄응. 모르겠다."
 
제임스 호킨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
 
실비아 하퍼:"그래서-"
"아, 아니다"
"말씀하세요."
 
제임스 호킨스:@ 하고 손을 들어올리려다가 실비아가 말하자 손을 내립니다.
" 먼저 하세요. "
 
실비아 하퍼:"아뇨, 왠지 이 말을 했다가는"
"사생결단을 치루고 저는 땅으로 돌아갈 거 같아서요"
 
제임스 호킨스:" 음. "
" 저희가 하는 일이 유물을 모아서 무언가를 미연에 방지하려고 하는 일이 맞습니까? "
" 재차 확인 하고 싶습니다. "
 
NPC 로안:"전에 말했 듯이 재앙 때문이다."
"곧 찾아올 재앙은 세상을 멸망 시킬 정도다."
 
제임스 호킨스:" 네. "
" 그 과정에서 테비아님 역할은 얼마나 큽니까? "
 
NPC 로안:"....."
"그게 중요한가?"
"의뢰하는데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하네만."
 
제임스 호킨스:" 방금 보셨듯이, 저희들끼리 일어난 트러블로 파티가 해산될뻔 했습니다. "
" 실비아 님도, 솔레일 님도 파티에서 나가실뻔 했죠. "
" 신뢰관계는 중요합니다. "
 
NPC 로안:"그 다툼과 성녀님은 무슨 상관이지."
 
제임스 호킨스:" 네. "
" 이 화살이 로안 님이나 테비아 님한테 언제 향할지 모른다는 뜻 입니다. "
 
NPC 로안:"자네들의 의견 충돌과 상관 없지 않나."
 
아레인 에스페리아:"있죠."
"진짜 해산되어서 누가 파티를 나간다면요?"
"저희 다섯 명을 진심으로 의뢰에 묶어두겠다면 단순히 싸움을 방관하진 않았겠죠."
"전 그 부분을 모르겠어요. 명백히 의뢰에 차질을 줄 수 있는 사안에서도 방관하는 당신의 모습."
 
제임스 호킨스:@ 고개를 끄덕입니다.
" 지금 저희를 간신히 묶고 있는 줄은 테비아 님 입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저야 뭐. 계약 내용이 있으니 그 내용대로 가기만 하면 상관은 없죠. 물론... 파티원들이랑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건 아쉽지만요."
"그런데, 당신 말대로라면 저희가 해산되었을 경우 가장 곤란한게 당신일텐데."
"당신이 가장 여유로워보이는걸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아레인은 말을 쓸데없이 길게 했다는 표정으로 물러납니다.
 
솔레일:"솔직히 난 탈주해도 잡을 거리가 없잖아?"
 
NPC 로안:"그걸 내가 말할 필요 있나."
 
아레인 에스페리아:"없죠. 계약 내용만 잘 지켜주신다면, 저한테는요."
 
제임스 호킨스:@ 무언가를 더 말하려다가
@ 마지막 말을 듣고 입을 다뭅니다
 
NPC 로안:"그렇다면 그걸로 끝이로군."
 
아레인 에스페리아:"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할지는 모르겠네요."
 
NPC 테비아:".... 저."
"교단에서 제대로 인정 받지 못하고 있어요."
"여신께서 인정해주시긴 했지만 교단에서 아직 인정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고-"
"그리고 제가-"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셀:This message has been hid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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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아\
 
말을 더 이어가던 테비아가 쓰러집니다.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님?! "
 
아레인 에스페리아:"....!"
 
제임스 호킨스:@ 하고 달려나가 상태를 확인합니다
 
바닥에 엎어지고 그 위에 로안이 서 대검으로 찍어 누르고 있습니다.
 
NPC 로안:"더 말하는건 계약 위반입니다."
"당신이 말한건 끝까지 지키십쇼."
"성녀 취급할 때 제대로 굴라고."
 
제임스 호킨스:" 당신. "
 
NPC 로안:"뭐지."
 
셀:"......"
 
제임스 호킨스:" 미쳤어요? 제 정신이야? " "
@ 하고 대검위에 손을 얹습니다
 
NPC 로안:"정상이다."
 
셀:"조금 물어보겠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검, 들어올려. "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언데드들을 준비시킵니다.
 
셀:"그 교단이란 도데체 뭡니까"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한테 고개를 젓습니다
 
셀:@로안에게 적개심을 들어내며 물어봅니다
 
NPC 로안:"하아..."
 
제임스 호킨스:@ 싸울 의지는 없다는 듯 대검 위에 손만 얹습니다
 
NPC 로안:"그녀가 더 떠들어대는 것 보다는 내가 말하는게 낫겠지."
"저번에 말했던 것 처럼 교단은 재앙을 막기 위해 존재한다."
"신께서 내려주는 예언을 듣고 우리가 원하는 방향을 선택한다."
"그것이 재앙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판단하면 예언은 바꾼다."
 
실비아 하퍼:"성녀님이 말이 많긴 했죠. 응응..."
 
솔레일:"...예언의 의미가 언제 바뀐거야."
 
셀:".....바뀐다가아니라 바꾼다....인가"
 
솔레일:"삶은 변화무쌍하기에 재밌는건데. 그걸 입맛대로 바꾼다라. 하하."
 
제임스 호킨스:" 그럼 테비아는. "
" 성녀는 무슨 역할을 하는거죠? "
 
아레인 에스페리아:"...."
 
셀:"그런주제에 신의말을듣는다고 교단을칭하는건가"
 
NPC 로안:"알 필요 없다."
"그저 신께서 성녀라고 하셨기에 그녀는 성녀인 것이다."
 
셀:"그럼 질문이늘었군요"
"그 예언에서 성녀의역활은 뭡니까"
 
실비아 하퍼:"...."
 
셀:"어떤가능성이 있는겁니까"
 
실비아 하퍼:슬쩍 할아버지랑 학자 옆으로 갑니다
 
NPC 로안:"알 필요 없다."
"아니면 그래."
"성녀님께서 말해보시겠습니까?"
 
실비아 하퍼:"이것도 제가 불씨를 당긴거겠죠..?"
 
NPC 로안:"그것도 말할 수 있습니까?"
 
(To 실비아 하퍼): 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NPC 테비아:사색이 질려서는 아무 말 못합니다.
 
NPC 로안:"제멋대로군요."
 
제임스 호킨스:" 알았어. 알았으니, 검 치워요. "
 
NPC 로안:"...."
"그러도록 하지."
"그럼 성녀님."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흡족한 표정을 짓고있습니다
 
NPC 로안:"저는 당신이 한 약속을 믿겠습니다."
"잘 지켜주시리라고요."
 
제임스 호킨스:@ 싸운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대검을 밀어냅니다
 
NPC 로안:대검을 집어넣고는 다시 벽에 기대고서는 눈을 감습니다.
 
솔레일:"......"
 
셀:"후우......"
 
NPC 테비아:"...."
 
아레인 에스페리아:"쯧."
 
제임스 호킨스:@ 고개를 숙여 테비아를 바라봅니다.
@ 안절부절 못하며 피부가 창백해진 상태로 고개를 숙입니다.
 
NPC 로안:"아, 그리고."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괜찮습니까? "
 
NPC 로안:"의뢰인이 성녀님이라고 했지."
"그 말이 맞겠지."
 
셀:"미리 선언해둡니다. 성녀의 역활이 희생으로끝난다면 난 절대로 그 예언을 받아줄수없다 빌어먹을 교단놈들아"
 
NPC 로안:"이 모든 여정을 시작하자고 한 사람은 그녀다."
 
솔레일:"...일단 끝까지 듣고 판단하자고."
"우린 '아무것도 모르잖아.'"
 
NPC 로안:"내게 예언대로 유물을 찾고 재앙을 물리치고 싶다고 한 것은 그녀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런가요."
 
NPC 로안:"나는 그녀가 제대로 지지 못하는 부분을 책임져주고 있을 뿐이고 말이지."
 
솔레일:"돈, 같은거겠지."
"테비가 책임질 수 없는 건, 현실적인 부분일테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하아. 고향에서 공놀이나 보고 살 때에는 이런 골치아픈 일에 연연 안해도 됐는데."
혼잣말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 테비아가 원하신겁니까? "
 
솔레일:"당신, 그리고 테비. 번외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 모든 이야기의 끝에서."
 
제임스 호킨스:@ 하고 테비아를 바라봅니다.
 
NPC 로안:"그러고보니."
"이 앞에 있는 유물 말이다."
"우리가 찾는 것이 아닌 것 같더군."
 
솔레일:"그럼 사람 구하러 가는거지 뭐."
 
NPC 로안:"그럼 그러도록."
"다만 더 시간이 지체하는건 낭비다."
"이만 출발하지."
 
솔레일:"딱 하나만 물어볼게."
"성녀의 역할이나 이런거랑 관계없는거."
"그냥, 테비의 친구로써 묻고 싶은거야."
"그녀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성녀'에서 멈출 수 있어? 너희가 새로운 성녀를 구하든 말든 상관없어. 그저, '그녀가 원해서 시작했으니, 그녀가 원하면 끝낼 수 있어?'"
 
NPC 로안:"이상한 말이군."
 
솔레일:"물론 목숨을 제외한 책임을 진다는 가정하에야."
 
NPC 로안:"넌 떠날 생각 아니였나."
 
솔레일:"그래도 친구잖아."
 
NPC 로안:"그녀를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것을 신경쓰지?"
 
솔레일:"난 2살짜리라서."
"변덕이 많거든."
 
NPC 로안:"그건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니겠군."
 
솔레일:"좋아. 그 대답으로 충분해."
"더 안들을래. 위의 복잡한 이야기는, 나한테는 어려운걸."
 
제임스 호킨스:" ... "
 
솔레일:"그저 난 '자유로워지고 싶은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인걸."
"그 사람에게 부탁하는 한이 있더라도 자유로워지고 싶어진다면 도와주려고 했을 뿐이야."
"2살짜리의 변덕을 얕보지마. 어른."
 
NPC 로안:솔레일을 바라보다가
이내 시선을 돌리고 앞으로 갑니다.
 
셀:".....이쯤되면 그 신이 무슨신인지 궁금해지네"
@작게 혼잣말을합니다
 
솔레일:"글쎄."
 
제임스 호킨스:" ... 테비아가 시작한 이야기라면. "
" 책임을 지는것도, 테비아의 몫이고. "
" 도망, 칠수는 없겠네요. "
 
솔레일:"한가지 확실한건, 난 역시 플루실이 좋아. 해바라기라는 운명이 아니라, 폭풍과 비가 좋아. 테비도 마찬가지인거고. 그거면 충분한거잖아."
"신의 이름이나, 그런건 그 다음의 문제인거지."
"우리도 가자. 테비가 하고 싶어하는 일이니까, 내가 닿는데까진 도와줄 의욕이 생겼어."
 
셀:"그게 모두가원한다면 나도 전력으로도울게"
 
제임스 호킨스:@ 무의식적으로 입을 열었다가, 닫습니다.
@ 틀림없이 솔레일에게 미움받기 충분한 말이라 수습합니다.
" 완전히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
" ... 그렇다면 왜? "
 
솔레일:"글쎄?"
"그건 우리가 테비랑 더 친해지면 말해주겠지?"
 
제임스 호킨스:" 왜 돕고 있는거지? "
 
솔레일:"2살의 생각으로는."
"'교단이 쓸만한 결과가 나올테니까.'겠지."
 
제임스 호킨스:" 교단한테 쓸만한 결과가 나올테니까. "
" 였다면. "
" 굳이 사비를 들일 이유가 없습니다. "
" 굳이 테비아가 직접 길을 나설 이유가 없습니다. "
" 어째서지? "
" 어쩌면 생각 만큼. "
 
제임스 호킨스:" 나쁜 사람이... "
 
솔레일:"2살은 그런 어려운거 몰라~. 확실한건, 내 생각엔. 변해야 하는 상황인건 맞아."
 
제임스 호킨스:" ... "
" 꽃이 하루가 다르게 모습을 바꾸는것처럼 말 입니까? "
 
솔레일:"그래. 변화를 거듭하는 건 곧 성장으로 이어지는거니까."
"어때, 조금은 프리스트 같지? 우리 교단 격언이야."
 
제임스 호킨스:" ... 그러네요. "
 
셀:"멋있네"
 
솔레일:"폭풍우가 몰아친 후에 풍요가 찾아오는 법이야. 절망 앞에 희망이 있으니. 자, 그만 떠들고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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