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의 심장 9화

2023. 10. 30. 18:22소드월드/소드월드-재앙의 심장

 

 
로안이 멋대로 앞으로 나아간 이후 테비아는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NPC 테비아:"... 못날 꼴 보여드렸네요."
 
제임스 호킨스:" 그, 그렇지 않습니다. "
" 그게, 저기. "
" 그러니까... "
@ 할 말을 떠올리지 못하고 손만 허우적 거립니다
" 그... 괜한 말을 꺼낸거 같습니다. "
" 될 수 있음 이 주제는 꺼내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NPC 테비아:"헤헤, 지금은 제가 제대로 말씀드리지 못할 것 같아요."
"로안에게 주의 듣기도 했고 무엇보다 제가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언젠가, 제대로 답할게요."
 
제임스 호킨스:" ...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
" 불편하면 말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테비아. "
 
실비아 하퍼:"흥흐흥- ♩♪♫"
 
제임스 호킨스:" 그럼, 앞으로 갈까 하는데... "
 
NPC 테비아:"네! 로안 혼자 가는건 걱정되니까 어서 가요."
 
제임스 호킨스:@ 고개를 끄덕입니다.
" 그럼 선두에 서겠습니다. "
" 따라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하고 앞으로 갑니다
 
좋습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나아가로 결정했습니다.
 
이 앞에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판정이 필요하겠죠?
 
제임스 호킨스:무언가 굴림이
 
지도제작 판정입니다. 스카웃+지식 혹은 라이더+지식
 
셀:제가할까요
 
제임스 호킨스:그래도 괜찮고요
 
셀:
rolling 2d6+9
 
(
6
 
+
4
 
)
+9
 
 
=
19
높네
 
ELpiss (GM):좋습니다.
 
이 앞에는 위험한 것이 있을거라는 감이 듭니다.
 
던전 안에서 만났던 여태까지의 적과는 비교될 정도로 강한 적이 있을 듯 합니다.
 
셀:"........"
"조금 안좋은소식이야. 여태만난놈들보다 훨씬강한놈이 있어"
 
제임스 호킨스:" 그럼 서둘러야 하지 않습니까? "
" 로안님이 앞으로 먼저 가셨습니다. "
 
솔레일:"흠."
 
셀:"아마 그 실력이라면 죽진않았겠지만...."
 
솔레일:"뭐어. 어차피 후퇴라는 두 글자는 필요없잖아?"
 
셀:"일단 앞으로갈까"
 
NPC 헤렌:"그 녀석 하는 꼴 봐서는 아마 상대도 하지 않고 있을 것 같다만."
 
ELpiss (GM):이동하시고 싶다면
캐릭터 옮겨주세요.
좋습니다.
그러면
 
당신들은 발걸음을 재촉하여 앞으로 나아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로안님! 계십니까! "
 
도달한 방안에서 보인 것은 몸을 붕대로 감싸여진 채 당신들을 적대하고 있는 마물과
 
NPC 로안:"왔군."
 
제임스 호킨스:" 도와드리러 왔습니다! "
 
최소한의 대응만 하고 있는 로안입니다.
 
NPC 로안:"처리하도록."
 
실비아 하퍼:"자기가 해결할 수 있으면서- 그냥 하지0"
 
제임스 호킨스:@ 뭐라 반응할지 잠깐 생각합니다.
 
셀:"....뭔가 김빠지네 뭐 일단 싸우고보자"
 
제임스 호킨스:" ... 네! "
 
... 그 말만 하고서는 로안은 마물을 발로 차 거리를 벌리고서는 벽으로 걸어가 평소 처럼 여러분을 지켜보기만 합니다.
 
전투입니다!
 
첫 턴 선제!
 
ELpiss (GM):전에!
 
셀:마물지식~
 
동료 세팅입니다!
 
셀:
 
제임스 호킨스:" 어르신.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
 
NPC 헤렌:"암 당연하고 말고."
 
솔레일:"테비. 후열에서 나랑 같이. 부탁해."
 
NPC 테비아:"네! 모두들 힘내요!"
 
셀:"065 다시한번 잘부탁해"
 
실비아 하퍼:아 씁
전투전에
 
셀:?
 
실비아 하퍼:했어야했는데
 
NPC s-065:"명령 확인.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실비아 하퍼:그 잠시만여
삼라마법리스트가.,.
저희 선제
셀이 굴리죠?
 
ELpiss (GM):셀 아니면 제임스가요
 
셀:저희 메인스카웃있는데...
 
ELpiss (GM):제임스가 판정치가 더 높아요
 
실비아 하퍼:그럼 제임스가 먹어라
샤프아이/타이거 사용합니다
rolling 2d6+9
 
(
2
 
+
2
 
)
+9
 
 
=
13
 
ELpiss (GM):mp 소모하시고 효과 적어주세요
 
실비아 하퍼:선제판정의 최저 달성치를 14로 고정한다. 14 이상으로 나온 경우 해당 수치로 한다
 
ELpiss (GM):좋습니다.
 
실비아 하퍼:
술자한테 거는거구나
 
ELpiss (GM):
ㅋㅋㅋㅋ
 
실비아 하퍼:저한테 거는거네여 ㅈㅅㅅ
 
셀:ㅋㅋㅋㅋㅋ
 
ELpiss (GM):그러면 우선 실비아 자동으로 동료는 아라한이고요
 
솔레일:그럼 선제판정 가능자가 한명 더 는거지 뭐...
 
ELpiss (GM):각자 추가 hp mp 기록 부탁드립니다.
 
제임스 호킨스:그럼 일단
선제
 
ELpiss (GM):그러면 선제 및 마물 지식 판정
진행해주세요.
 
제임스 호킨스:부터 굴릴게요
 
실비아 하퍼:선제치 14 고정인데
그 이상인가..?
 
솔레일:언제 추가해줄거야...
 
제임스 호킨스:저 보정
 
솔레일:테비 데이터...
 
제임스 호킨스:+8이요
 
실비아 하퍼:아니아니 제말은 저는 안굴려도
14라서
 
솔레일:오늘도 없이 진행이야.
 
실비아 하퍼:상대 선제치가 14 미만이면
그냥 저희가 선제라서
 
셀:일단 마물지식부터 굴려보죠...
그다음에 14미만이면 굳이 굴릴필요없는거고
 
ELpiss (GM):선제치는
돌파!
 
실비아 하퍼:
rolling 2d6+5
 
(
1
 
+
4
 
)
+5
 
 
=
10
오늘 다이스 심상치않네..
 
14 선제 성공
 
마물 실패
 
셀:머미가 아니고 마미인가
 
제임스 호킨스:9레벨이네
 
ELpiss (GM):머미로 합시다
 
제임스 호킨스:이새끼
 
실비아 하퍼:어우
아슬아슬했네
선제
 
여러분의 턴 시작합니다!
 
실비아 하퍼:마지막에 할게여
 
솔레일:언제나처럼
먼저 움직이죠.
 
셀:
 
실비아 하퍼:그리고 저는 이번 플 다음에 캐릭터 리메이크할게요
 
솔레일:"[지오그라프 전개]"
그리고-
뭐, 좋아...
누가 데미지 위험이 더 높죠?
셀인가 아니면 제임스인가
방호점 낮은 쪽.
 
제임스 호킨스:제가 더 높긴해요
지금은
 
실비아 하퍼:쩸스, 아닌가
띠용??
 
솔레일:그럼.
 
제임스 호킨스:할아버지 방호점이
+5나
 
솔레일:말에게 스톤가드(?)
 
제임스 호킨스:되기 때문에
 
셀:저는 065효과받아서10
말에게ㅋㅋㅋ
 
솔레일:"니가 좀 짱이더라."
대상이 받는 물리데미지를 1회만 -5
 
말:에헴
 
셀:말이 딴딴해졌다
 
솔레일:종료.
 
ELpiss (GM):다음 분!
 
제임스 호킨스:제가 먼저
갈게요
 
아카:
 
제임스 호킨스:충분하네
일단 도발 공격을
하겠습니다
rolling 2d6+10
 
(
5
 
+
5
 
)
+10
 
 
=
20
빠쌰
 
ELpiss (GM):
rolling 2d6+10
 
(
2
 
+
4
 
)
+10
 
 
=
16
명중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5
 
+
2
 
)
 
 
=
7
15데미지
 
ELpiss (GM):할아버지 데미지도 추가한거죠?
 
제임스 호킨스:
 
ELpiss (GM):오케이
적용완료
 
제임스 호킨스:@ 검으로 한번 톡 베어내고
@ 으 하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젓습니다.
" 씻고 다니십쇼. 제발. "
도발
한대 더 칠게요
rolling 2d6+8
 
(
4
 
+
3
 
)
+8
 
 
=
15
 
ELpiss (GM):좋습니다.
rolling 2d6+10
 
(
3
 
+
5
 
)
+10
 
 
=
18
피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2타는 안되겠네. "
@ 하고 가벼운 스텝으로 조금 떨어집니다
 
ELpiss (GM):좋습니다. 다음 분!
 
셀:일단 보조동작으로 노도의공진 대상은 일단은 말에게만
물공+2 회피-1
 
ELpiss (GM):그거
대상 아군 전체입니다.
이후 아군이
효과 거부할지를
선택하는겁니다.
 
셀:아 그런가요
일단 노도의공진사용합니다
 
ELpiss (GM):판정치가 0이라 거부하면 효과가 사라지니까요
 
제임스 호킨스:일단 다음 타
 
셀:2.5가서 그렇게된건가
 
제임스 호킨스:피해야하니까
패스
 
셀:오케
말은 받습니다
 
ELpiss (GM):원래부터 그랬을것이다.
진행하시죠
 
솔레일:받아주지
어스해머가
더 아플거야
(?)
 
셀:그럼 이동할때 차지(이거 선언해야하더군요) 5m이동할때마다 뎀+1입니다
여기까지이동해서 머미에게 되돌아베기
rolling 2d6+7
 
(
1
 
+
4
 
)
+7
 
 
=
12
 
ELpiss (GM):
rolling 2d6+10
 
(
5
 
+
1
 
)
+10
 
 
=
16
회피
 
셀:다시한번!
rolling 2d6+7
 
(
6
 
+
1
 
)
+7
 
 
=
14
 
ELpiss (GM):
rolling 2d6+10
 
(
5
 
+
4
 
)
+10
 
 
=
19
무다무다
 
셀:이런;;;
그럼 말
비틀스킨 머슬베어키고
발굽으로공격
rolling 2d6+8
 
(
2
 
+
2
 
)
+8
 
 
=
12
전투다이스가 바닥을기네
 
ELpiss (GM):
rolling 2d6+10
 
(
2
 
+
3
 
)
+10
 
 
=
15
회피
나름 중간 보스라고 강한거 가지고 온것도 있습니다.
다음 분!
 
솔레일:탭댄스 좀 추는 친군데?
 
ELpiss (GM):한 턴 더 보고 너무 잘 피한다 싶으면 너프합니다.
 
실비아 하퍼:"나는 두번 때리고 싶다- 손~"
계신가요..?
 
솔레일:"난 필요없어."
 
제임스 호킨스:" 저도 딜러가 아니기에. "
" 소거법으로 한분밖에 남지 않는군요. "
 
셀:되돌아베기는 어짜피 한번이죠?
 
ELpiss (GM):
 
셀:그럼 말에게ㅋㅋ
 
실비아 하퍼:대상에게 [2회공격&쌍격]을 부여합니다 이니까..
 
셀:그럼일단 제가받을까요
 
실비아 하퍼:녜잉
rolling 2d6+9
 
(
3
 
+
1
 
)
+9
 
 
=
13
오늘 진짜 심상치 않네
 
셀:"댕큐"
 
실비아 하퍼:셀에게 2회공격&쌍격 부여합니다
 
셀:땡큐
 
실비아 하퍼:리워크 전에는..
주가가 보조행동이 아닌가..?
 
셀:"안맞으면 공격횟수를 늘린다...."
 
ELpiss (GM):보조로 하죠
 
실비아 하퍼:예이
그럼 노이즈 연주합니다
 
ELpiss (GM):아마 주행동이였을겁니다.
 
실비아 하퍼:
rolling 2d6+9
 
(
2
 
+
6
 
)
+9
 
 
=
17
전원 정저
 
ELpiss (GM):
rolling 2d6+10
 
(
5
 
+
2
 
)
+10
 
 
=
17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8
 
(
2
 
+
5
 
)
+8
 
 
=
15
 
말:
rolling 2d6+8
 
(
2
 
+
2
 
)
+8
 
 
=
12
 
ELpiss (GM):오케이 너프다
너프 시켜둠요
16 실패입니다.
 
셀:
rolling 2d6+8
 
(
4
 
+
5
 
)
+8
 
 
=
17
셀 정저성공 말은 실패
 
솔레일:
rolling 2d6+10
 
(
6
 
+
5
 
)
+10
 
 
=
21
 
실비아 하퍼:행사판정 -1 입니당
턴엔드다
 
턴 종료
 
셀:그럼적턴
 
적 1턴!
 
적은
 
ELpiss (GM):제임스를 대상으로 합니다.
근접 공격
rolling 2d6+10
 
(
2
 
+
3
 
)
+10
 
 
=
15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0
 
(
3
 
+
5
 
)
+10
 
 
=
18
@ 살랑 살랑 움직이며 공격을 피합니다
 
ELpiss (GM):2타 째는
계속 제임스
rolling 2d6+10
 
(
3
 
+
1
 
)
+10
 
 
=
14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0
 
(
4
 
+
4
 
)
+10
 
 
=
18
 
ELpiss (GM):확인했습니다. 명중은 전부 실패했고 턴 종료입니다!
 
셀:확실히알았다 공격할때다이스가 다들 낮다 오늘....
 
제임스 호킨스:자식
밥이구만
 
선제 판정입니다!
 
셀:마물지식은 자기턴에 굴려야하는거였죠...
 
제임스 호킨스:선제는
실비아가
계속 해주겠지?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5
 
+
1
 
)
 
 
=
6
성공이다!
 
셀:저거 얼마나 지속인가요ㅋㅋ
 
실비아 하퍼:11만 안뜨면 된다!
끝날 때까지..?
 
ELpiss (GM):지금은
 
실비아 하퍼:문제는 쌍격이 1r라는거
암튼 마지판 굴릴게요
 
솔레일:일단
음음
 
ELpiss (GM):마지 굴리죠
 
실비아 하퍼:
rolling 2d6+5
 
(
6
 
+
6
 
)
+5
 
 
=
17
 
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아니 문데
 
실비아 하퍼:내놔!!!!!!!!!
 
제임스 호킨스:이거거든
 
셀:약점까지뚫린다~~
저번에도 이러지않았나
그 댕댕이때
 
실비아 하퍼:"아- 아아-!"
"생각났어요-"
"머미다-"
"불속성이 약점이에요-"
 
NPC 아라한:"예, 마법왕의 무덤을 지키는 파수병으로 유명한 마물입니다."
 
실비아 하퍼:"아니 알고있으면 얘기를 하시지.."
 
NPC 아라한:"기본적인 골자는 마법생명체로 취급되지만 큰 분류로는 언데드죠."
 
솔레일:"그렇-구나-."
 
실비아 하퍼:실비아 먼저 할게요
 
제임스 호킨스:" 불? "
 
솔레일:"대-단-해-실비누나."
 
실비아 하퍼:노이즈 제거해야해
 
솔레일:(짝.짝.)
 
제임스 호킨스:아 맞아
수동으로 하는
액션
-2 입니다
미라
 
실비아 하퍼:"어라- 칭찬인데 칭찬같지 않은 기분이0"
 
ELpiss (GM):아 약점 2배십니다.
 
솔레일:"아무튼 착각임."
 
ELpiss (GM):그러니깐 불꽃 속성 6뎀 추가
 
제임스 호킨스:@ 자신 망토를 펄럭 거리며
@ 미이라 정신을 빼놓고 있습니다
 
실비아 하퍼:실비아..
할게없네..?
"근데 저는 불이랑 안친해서요-"
 
솔레일:"괜찮아 누나."
"파이어 볼트는 쏠 수 있어."
 
실비아 하퍼:"-프리징 브레스"
rolling 2d6+9
 
(
4
 
+
6
 
)
+9
 
 
=
19
근데 저 타게팅 없음 www
 
ELpiss (GM):
rolling 2d6+9
 
(
6
 
+
6
 
)
+9
 
 
=
21
 
셀:엄....
 
실비아 하퍼:?
 
ELpiss (GM):타게팅 있으심
66이지만
 
실비아 하퍼:어 왜있지
 
솔레일:타게팅은 있으나 크리지
 
실비아 하퍼:어이없네
"와- 봐봐요- 안친하니까 바로 피해버리는거 봐-"
근데
저거
생저로 굴려야하시는데
 
솔레일:크리니까
상관없지 않을까?
 
셀:리롤찬스따윈 없었던것이다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2
 
+
2
 
)
 
 
=
4
4뎀
데미지 아찔하네..?
그럼 5뎀
 
NPC 아라한:"삼라 마법이라... 꽤나 독특한 마법을 쓰는군요."
 
셀:제가할게요
 
실비아 하퍼:"쑥스럽네요-"
 
제임스 호킨스:미이라
수동 액션
-2니까
자ㅣㅂ을수있습니다
 
솔레일:음.
 
셀:회피감소.....뭐 내턴에해도상관없나
 
솔레일:저부터 할게요.
 
ELpiss (GM):-2 되었지만
66이였다!
 
셀:크리티컬의 힘은 강력했다!
 
제임스 호킨스:그렇네
5뎀으로
받아서
풀렸네
 
셀:
언데드겸 마법생물(분류는마법생물)
 
솔레일:"....일단."
[천상:인과]
하늘 2점 소모합니다.(현재 하늘 0/땅 2/ 사람2)
효과 : 대상이 물리/마법데미지를 입을 시 1x2점의 확정 데미지를 줍니다.
2점 소모했으니 2점.
다음은-
 
솔레일:품에서 보석 하나를 꺼냅니다.
[서몬 페어리] - 에이젤
3레벨/고대종/2.5의 3권, 414p
턴 종료시
가챠타임
rolling 1d7
 
(
2
 
)
 
 
=
2
 
솔레일:
rolling 1d7
 
(
3
 
)
 
 
=
3
전체 캔슬.
 
ELpiss (GM):셀 말
 
솔레일:에이젤.
 
에이젤:"안녕! 그럼 어두운 불꽃속에 녹아보자!"
불의 가루춤
정저, 반감. 접근 1체 불속성
2d+2뎀에 1R간 회피력 -2를 주는 효과.
rolling 2d6+5
 
(
2
 
+
4
 
)
+5
 
 
=
11
 
ELpiss (GM):
rolling 2d6+9
 
(
5
 
+
6
 
)
+9
 
 
=
20
 
에이젤:
rolling 2d+2
 
2
 
 
=
2
rolling 2d6+2
 
(
4
 
+
1
 
)
+2
 
 
=
7
3뎀?
6의 마법뎀
 
ELpiss (GM):좋아 다음 분!
 
제임스 호킨스:이제 내 차례군
필살기
연풍 호시복룡
 
셀:ㄱㄱ
 
제임스 호킨스:턴 엔드
 
셀:ㅋㅋㅋㅋㅋ
쌍격은 전투특기취급인가요
 
제임스 호킨스:
 
셀:음~~쌍격은 지금 적용되는중인건가
 
실비아 하퍼:담턴은 없...는대ㅔ
 
셀:그럼 머미에게 되돌아베기
이게 되는거군.....
rolling 2d6+7
 
(
1
 
+
6
 
)
+7
 
 
=
14
 
ELpiss (GM):
rolling 2d6+7
 
(
4
 
+
1
 
)
+7
 
 
=
12
 
셀:아 노도의공진 열화로 바꿉니다 깜빡했네
회피감소사라져요~
그럼명중
rolling 2d6
 
(
2
 
+
1
 
)
 
 
=
3
rolling 4+7+3+2
 
4+7+3+2
 
 
=
16
맞네 제 2턴
 
셀:
rolling 2d6+7
 
(
4
 
+
5
 
)
+7
 
 
=
16
 
ELpiss (GM):
rolling 2d6+7
 
(
6
 
+
2
 
)
+7
 
 
=
15
 
셀:
rolling 2d6
 
(
5
 
+
4
 
)
 
 
=
9
rolling 11+12
 
11+12
 
 
=
23
 
ELpiss (GM):065 효과 쓰시겠습니까?
 
셀:
화면 닫혀있었네....
저번에 한번 썻던가....?
 
ELpiss (GM):네 앞으로 2회 남았습니다
 
셀:언제명중할지 모르니 씁니다
rolling 2d6
 
(
4
 
+
6
 
)
 
 
=
10
 
NPC s-065:10뎀 추기
065 폼 미쳤네
 
셀:ㅋㅋㅋㅋㅋ
 
NPC s-065:"지원 사격 실시합니다."
 
제임스 호킨스:아 맞다
저 가젤풋
쓰는거 까먹었는데
어..
 
ELpiss (GM):그 정도는
해드립니다.
 
셀:ㅋㅋㅋㅋㅋ
 
ELpiss (GM):가져가십쇼
 
제임스 호킨스:사랑해
 
ELpiss (GM):소모 해두시고요
 
셀:그럼 말턴
너프안먹였으면 방금꺼 안맞은...
일단 할게요
rolling 2d6+8
 
(
2
 
+
6
 
)
+8
 
 
=
16
 
ELpiss (GM):
rolling 2d6+7
 
(
2
 
+
6
 
)
+7
 
 
=
15
 
셀:명중
rolling 2d6+7+6
 
(
4
 
+
4
 
)
+7+6
 
 
=
21
ㅋㅋㅋㅋㅋ
머슬베어+무기+노도의공진
 
적 턴!
 
ELpiss (GM):대상 셀
쌍격 공격
 
셀:
 
ELpiss (GM):
rolling 2d6+10
 
(
3
 
+
3
 
)
+10
 
 
=
16
 
셀:아 잠만 나 저거 실패였네
 
ELpiss (GM):카운터를
치면 어쩔건데
얘 지능은 낮음이다!
 
셀:일단 넘어가...
 
제임스 호킨스:이거
키는 이유는
안전하게
안맞기 위해서
입니다
 
셀:This message has been hidden.
 
ELpiss (GM):그건 그래
 
셀:명중
rolling 2d6+8
 
(
6
 
+
1
 
)
+8
 
 
=
15
그래도 명중이다
 
ELpiss (GM):
rolling 2d6+11
 
(
3
 
+
6
 
)
+11
 
 
=
20
 
셀:방호점적용이죠?
9뎀감소로 11뎀
 
ELpiss (GM):
rolling 2d6+10
 
(
6
 
+
1
 
)
+10
 
 
=
17
2타 째
 
셀:
rolling 2d6+8
 
(
5
 
+
4
 
)
+8
 
 
=
17
회피
점점 움직임이나아지고있어 셀
 
선제!
 
셀:이게 인마일체라는놈인가
 
ELpiss (GM):메랴님?
 
실비아 하퍼:오우
rolling 2d6
 
(
1
 
+
1
 
)
 
 
=
2
 
ELpiss (GM):
 
실비아 하퍼:이게
진짜
나오네
 
적턴
 
셀:50점축하?
 
에이젤:???
 
제임스 호킨스:ㅋㅋ
 
NPC 아라한:"아, 집중 흐트러졌습니다. 이러면-"
 
MasHekate:"???"
 
솔레일:"???"
 
셀:진짜 그 댕댕이때가 떠오르는데...
 
ELpiss (GM):쌍격
 
실비아 하퍼:"아- 오늘 몸 상태 이상한데-"
 
ELpiss (GM):제임스
 
셀:ㅋㅋㅋㅋㅋ
 
ELpiss (GM):아직 턴 안돌아왔으니
제임스 카운터 유지 중일테고
어?
 
제임스 호킨스:어?
 
ELpiss (GM):
rolling 2d6+10
 
(
6
 
+
4
 
)
+10
 
 
=
20
 
셀:신께서 준비한거 다맞고 죽으라고하십니다
 
제임스 호킨스:피할 수 있는걸
줘야지
rolling 2d6+11
 
(
3
 
+
6
 
)
+11
 
 
=
20
하지만
이렇게
완벽하게
 
제임스 호킨스:피햇습니다
 
ELpiss (GM):참고로
님 명중으로 하시는거고요
이때는 공격하는 쪽이
방어측입니다.
카운터라
 
셀:근데 저주때문에 최대도 깍이지않나요
 
ELpiss (GM):제임스
 
제임스 호킨스:이거
 
ELpiss (GM):명중 저걸로 끝인거죠?
 
제임스 호킨스:말이 카운터지
좀 판정이 다르지 않나
아닌가
일단
 
ELpiss (GM):판정 자체는
카운터랑 똑같이 처리해서
이게 맞슴다
rolling 2d6+11
 
(
5
 
+
3
 
)
+11
 
 
=
19
19 뎀
할아버지에게
 
ELpiss (GM):데미지를 넘기시겠습니까?
 
제임스 호킨스:아뇨
괜찮
 
ELpiss (GM):이어서 쌍격
2타 째
대상은
제임스 계속 노리죠
rolling 2d6+10
 
(
3
 
+
3
 
)
+10
 
 
=
16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1
 
(
2
 
+
6
 
)
+11
 
 
=
19
 
셀:이친구 정직하게 한놈만패네
 
ELpiss (GM):카운터 성공
 
셀:한턴에 한놈만
 
ELpiss (GM):제임스 딜 굴려주시면 됩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4
 
+
4
 
)
 
 
=
8
 
ELpiss (GM):아 제임스
우리 하나 더 해야하는거
양손이라
한번 더 명중판정하시죠
 
셀:앜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9
 
(
5
 
+
5
 
)
+9
 
 
=
19
 
ELpiss (GM):성공
딜 한 번더 굴리시죠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5
 
+
1
 
)
 
 
=
6
31데미지
 
ELpiss (GM):방호 9에
2번 맞는거니깐 줄이면
예!
생존합니다!
 
여러분의 턴!
 
솔레일:"...언제나처럼?"
 
셀:저거 마법한대맞으면죽네
 
솔레일:"가챠를?"
"노려볼까 싶지만?"
"요정에게 툭 치면 죽을 것 같긴 한데?"
 
셀:"소모하는게없으면 해도되지않을까"
 
솔레일:"[천상:강뢰]"
"번개에 타죽을지 불가루에 타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게 해줄게 ^^"
3점 소모.
6의 번개속성 확정데미지를 주는 효과.
그럼-
가챠 스타트!
 
솔레일:7번이 머미로 들었으니.
rolling 2d7
 
(
7
 
+
6
 
)
 
 
=
13
 
셀:가챠성공
 
솔레일:합계 8의 확정데미지
 
셀:전원 전투시작하고 분위기가 달라ㅋㅋㅋ
 
솔레일:"자, 하늘이 널 태우길 선택했구나."
 
ELpiss (GM):머미 실비아
 
솔레일:"피-카!"(실비아는 캔슬)
이러면 죽나요?
 
실비아 하퍼:"츄-"
 
번개가 내리치고 머미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습니다.
 
솔레일:"막타 잘 먹었어. 낄낄."
"가챠 대성공!"
 
셀:"오오~!"
 
전리품 판정!
 
솔레일:지오그래프를 접으며 수고해준 요정에게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도와주시렵니까? "
 
NPC 아라한:"예."
"한번 같이 살펴보도록 하죠."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3
 
(
6
 
+
2
 
)
+3
 
 
=
11
형이야
 
1500 파수꾼의 증표
 
경험치 200 점
 
제임스 호킨스:" 이건... "
" 어디다가 쓰는 물건이죠? ""
 
NPC 아라한:"마법적인 처리는... 시간이 지나서 사라진 것 같고."
"문양을 봤을 때는 마법 시대 관직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생전에는 장군이였나 봅니다."
 
실비아 하퍼:"안타까운 말로군요-"
 
솔레일:"비료를 흙으로 되돌리지 않고 부려먹네."
 
제임스 호킨스:" 지금은... "
 
솔레일:"과로아냐 그거?"
 
제임스 호킨스:" 저희가 챙겨주도록 하죠. "
@ 하고 땅바닥을 슥슥 파서
@ 붕대를 넣어줍니다
 
NPC 테비아:"여긴 무덤이라고 했었죠?"
 
솔레일:잠깐 제임스의 행동을 보다가 문득 생각난듯 말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그리고 흙을 위에 뿌려줍니다
 
솔레일:"저게 여기 있으면 리젠의 포인트가 되는거 아냐?"
 
NPC 로안:This message has been hidden.
 
NPC 아라한:"예 마법왕의 무덤입니다. 그리고 리젠 포인트는..."
"아무래도 불가능할겁니다. 유지되던 매개체인 시체가 부서졌으니요."
"머미는 보통 왕의 무덤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제 곧이겠군요."
 
NPC 헤렌:"그렇겠군... 이 앞에 그 유물이 있는 모양이야."
 
NPC 테비아:"... 저기."
"계속 의문이 들었던건데요."
"불로불사의 유물이 있다면 어째서 마법왕이 죽은걸까요?"
 
솔레일:"테비."
"오래 산다고 행복할까?"
"짧게 산다고 불행할까?"
 
NPC 테비아:"그건, 잘 모르겠어요."
 
솔레일:"그래."
 
제임스 호킨스:" ... 솔레일 님 말도 지당하지만. "
 
솔레일:"그러니 왜 죽었는지도 모르는거지. 다만 만약 진짜라면. 그 이유는 죽은 자 만이 알 뿐. 우리는 그저 상상할 뿐이라고 생각해."
 
제임스 호킨스:" 이렇게나 호화스런 곳을 만든 사람이 본인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거 같진 않습니다. "
" 아, 그런 말 이라면야. "
@ 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몸을 일으킵니다
 
솔레일:"말은-끝-까-지 듣는것도 중요하지!"
 
제임스 호킨스:" 네 네. "
" 죄송합니다. "
 
솔레일:"음음. 좋은 사과야. 히히."
"아니면 뭐, 그런거 있잖아. 불로초라고 생각한게, 뒷동네 잡초랑 별다른게 없었다 같은거."
 
NPC 헤렌:"그래, 어쩌면 소문이 부풀은 것일지도 모르지."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을지도 몰라."
 
실비아 하퍼:"남들보다 오래 사는건-"
 
솔레일:"응응! 할아버지의 말대로. 사람의 궤적이 기억에 남고 왜곡되서 그런 소문이 된걸지도 몰라!"
 
실비아 하퍼:"축복이 아니라 저주- 라는 걸 깨달았을 수도 있죠-"
 
셀:"....아니면 살아있는체로 살려놓는게아닌 죽은상태로 살려놓는걸수도있지"
 
솔레일:"자자."
 
NPC s-065:"......"
 
제임스 호킨스:" 음, 그래도. "
 
솔레일:"우리끼리 이야기한다고 진실이 뿅하고 나올것 같진 않아."
 
셀:"뭐 나아가면 알수있겠지"
 
솔레일:"가챠도 뜯어봐야 결과가 나온다고?"
 
제임스 호킨스:" 검이 그렇게 대단하면 주변 인들도 불사로 만들었을테니. "
" 자살...을 했을지는. "
@ 지혼자 한참 생각하며 그냥 앞으로 갑니다.
 
셀:
앞에뭐있는지는 확인안해도될거같네요
외길이니
 
솔레일:"유리스카로아신도 말하잖아? 엉망진창 생각하다간 승리는 도망친다고. 뒤통수를 치되, 때때로 정면돌파!"
"그럼 지금은?"
 
이벤트가 스킵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동해주시길 바랍니다.
 
셀:일단 필사만이라도 해놓을게요
 
ELpiss (GM):좋습니다.
 
셀:갖고있어다행이다 종이랑팬
 
필사가 끝난 이후 여러분들은 앞으로 나아갑니다.
 
도달한 곳은 관으로 보이는 황금으로 이루어진 관
 
그리고 방 중앙에 있는 '유물'입니다.
 
그것은 왕관 처럼 보입니다.
 
NPC 테비아:"로안이 말한 것 처럼 저희가 찾는 유물은 아니네요."
 
NPC 헤렌:"..... 진짜 있었군."
 
솔레일:"헤?"
"할아버지가 찾던거야?"
"그리고-"
(아라한을 봅니다.)
 
NPC 헤렌:헤렌은 무엇 때문인지 서글퍼 보입니다.
 
실비아 하퍼:"아- 불사의 왕관- 이런건가-"
 
NPC 아라한:"..... 여러분이 찾던 유물이 아니라면."
"제가 받아갈 수 있습니까?"
"보수는 제대로 지불하겠습니다."
 
솔레일:"......"
 
셀:"....전 상관없지만...."@하렌을봅니다
 
NPC 헤렌:"... 상관, 상관 없네."
 
셀:헤렌이네
 
솔레일:"할아버지."
"…미련이 있는 거 같아."
셀쭉 웃습니다.
"그때 밤처럼 이야기해줘. 후회가 없게."
 
NPC 헤렌:"... 후, 딸 아이가 있었네."
"자네와 같이 싱그러운 아이였지."
 
솔레일:"응, 그래서?"
 
NPC 헤렌:"그 아이가 죽을 때가 다가왔을 때 나는, 난 두려웠네. 아이를 아직 보낼 준비가 안되었으니 말이야."
"그래서 아이를 살리고자 나는 수명을 늘리는 유물을 찾아 다녔네."
"그러다 이곳에 대한 소식을 들었지. 들었지만, 도저히 올 수가 없었네."
"내 욕심 때문에 그 아이의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았어."
"그랬지만, 역시.. 미련은 남더구나."
 
솔레일:"그렇구나."
 
실비아 하퍼:"그래도 훌륭한 아버지네요-"
 
솔레일:"떠나보내는건 어려우니까. 서로에게."
"그 수명을 늘리는 왕관이 저게 확실해?"
 
NPC 헤렌:"나는 마법에 대해서는 무지에 가깝지만."
"비슷하다는건 알 수 있네."
 
솔레일:"그렇구나."
"...그렇구나."
"참 어렵다, 그지?"
첫만남을 떠올리며 솔레일은 그저 웃으며 한걸음 물러납니다.
 
제임스 호킨스:" 학자님. "
 
NPC 아라한:"예."
 
제임스 호킨스:" ... 꼭 필요하시다면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
" 이건, 제가 감히 꺼낼 얘기가 아님을 알지만... "
"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NPC 아라한:아라한은 눈으로 왕관이 전시된 곳에 적힌 마법문명어로 적힌 문구를 바라보다
이내 다시 당신들을 바라봅니다.
"제 수명은 앞으로 1년 남았습니다."
"그 이상으로 이유가 필요합니까."
 
제임스 호킨스:" ... "
 
솔레일:"그 '저주'때문에?"
 
NPC 아라한:"하아..."
"아뇨. 저주하고는 상관 없습니다."
"저는 하이만입니다. 수명이 긴 편은 아니죠."
 
솔레일:"그렇구나. 그렇지. '그 사람'도 20대니 곧 죽는다 그랬으니까."
 
NPC 아라한:"예, 하이만 평균 수명은 20대니 말이죠."
"이후로는 환생을 한다고는 하지만요."
 
솔레일:"그 사람은 그런게 뭐가 중요하냐고 하더라."
"지금 삶이 중요하다면서."
 
NPC 아라한:"저하고 이야기가 통할 것 같은 사람이군요."
 
솔레일:"별로 안통할걸? 그 사람의 모토는 카르페디엠이었으니까."
"짧으면 농도를 높게. 그렇게 살아가라고 내게 가르쳤는걸."
 
NPC 아라한:"그렇군요."
아라한은 셀을 바라보다 자조석인 웃음을 짓습니다.
"....."
 
셀:".....?"
 
NPC 아라한:"... 더 듣고 싶은 이야기가 없다면."
"소유권에 대하여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셀:"조금 물어보고싶습니다만 방금 저기적힌글을 읽으신거같은데 뭐라고적혀있나요?"
 
NPC 아라한:"글쎄요. 별로 시답지 않은 이야기였습니다."
 
셀:"저게 진짜 리스크없이 수명을늘려주는유물이라면 저는 가져가셔도 괜찮다고생각해요"
 
NPC 아라한:"적어도 마법이나 유물에 대해서는 여러분보다는 박학합니다. 걱정은 마시죠."
 
셀:"걱정은 된다고요 언니의파티의일원이면 저로썬 친척같은느낌이니까"
 
NPC 아라한:"....."
 
ELpiss (GM):우선은
마법문명어가 없어서 속이 터지는 여러분을 위해서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마법 문명어를 가진
아레인을 기대하면서!
 
실비아 하퍼:고생슴다
 
ELpiss (GM):수고하셨습니다!
 
제임스 호킨스:수고하셨습니다
 
아카:출책해보죠
1
 
MasHekate:
 
HO:
 
ELpiss (GM):다 오셨네
고민 페이즈
마법 문명어 회화
일시적이지만 독문도 가능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다들 가능하심까?
 
MeLua:spdld
 
HO:저는
가능해요
 
실비아 하퍼:spdld
아니
 
MasHekate:YES
 
아카: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아라한이 무언가 숨기고 있다는 것은 짐작이 가지만 정확하게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셀:".....그래서 말해주실수있나요"
 
NPC 아라한:"저는 다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셀:회화판정은 뭐시여...
 
ELpiss (GM):회화가 가능할시
바드, 세이지 + 지력으로 판정하겠습니다.
 
제임스 호킨스:실비아
말곤
없다
 
셀:ㅋㅋㅋㅋ
 
MasHekate:힘내라 실비누나
 
실비아 하퍼:
rolling 2d6+9
 
(
4
 
+
2
 
)
+9
 
 
=
15
 
<누군가 말하길 왕께서 다시 깨어나실 곳을 기억하는 이가 많다면 왕께서는 편히 잠드실 수 없을거라 하였다.>
 
<하여 그대들을 여기에 봉하고 왕께서 다시 돌아오실 날을 기다리니. 마법왕이시여 저희는 당신께서 돌아오실 날을 그다리며 이곳에서 함께 잠들겠나이다.>
 
벽면에 적혀 있던 문구입니다.
 
셀:에...음....
 
실비아 하퍼:"..."
"라고 하네요."
 
MasHekate:"흐응."(관심식음)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자신이 본 것을 이야기합니다
 
솔레일:"흐응."(관심식음)
 
셀:이 방 벽면글 인거죠?
 
ELpiss (GM):이 방 벽면글과 이전에 번역 못한 벽면 글
다 드린 겁니다.
 
셀:"다시 깨어날장소? 돌아온다...?"
왕의 미라가 있던가?
 
(To 실비아 하퍼): 왕관이 있던 곳에는 이러한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왕께서는 돌아오시리라
 
실비아 하퍼:"...."
 
솔레일:"숨겨놨겠지."
 
실비아 하퍼:"왕게서는,... 돌아오시리라.."
 
셀:음~~~ 혹시 몸을빼앗는계의 저주의유물느낌?
 
실비아 하퍼:"왕관이 놓여있던 곳에 적혀있었어요."
"흐음-"
 
제임스 호킨스:" 가만히 있어서는 될 일도 없겠죠. "
@ 하고 왕관쪽으로 가까이 다가갑니다
 
셀:"......왕관을 쓴사람을 조종한다거나하는건 없겠지...?"
 
NPC 아라한:뒤로 물러납니다.
 
솔레일:"그게 진짜면 참으로 구질거리는 인간이네."
 
제임스 호킨스:@ 왕관을 들어올립니다
@ 특별한 변화가 있나요?
 
NPC 아라한:왕관을 넘겨주지 않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애가 저번에
유물 먼저
가져갔었나
 
ELpiss (GM):그렇습니다.
 
셀:"........"
 
솔레일:"이봐. 협상중이잖아."
"서로의 손이 닿는 곳에 놔둬야하지 않겠어? 우린 그 물건을 제대로 보지도 못했잖아."
"난 관심없지만- 할아버지라던가, 몇몇 사람은 관심있어보이는걸."
 
NPC 헤렌:"나도 상관 없네."
 
솔레일:"어, 그래?"
 
NPC 헤렌:"그저 실체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 뿐일세."
 
셀:"나도 '안전'하다면 상관없어"
"....아라한씨 그거 진짜 안전한유물 맞나요?"
 
NPC 아라한:"....."
"... 안전할겁니다."
 
솔레일:"보여주지도 않고?"
 
(To 셀): 진위판정
 
솔레일:"혼자만의 생각으로?"
 
(To 솔레일): 진위판정
 
(To 제임스 호킨스): 진위판정
 
(To 실비아 하퍼): 진위 판정
 
(From 솔레일): 세이지+지능?
 
(To 솔레일): 네 맞습니다.
 
(From 제임스 호킨스): 판정하는데 뭐가 필요했었죠?
 
(From 셀): 메타적으로봤을때 자신도 안전하지않다고 확신하는거같은데....
 
(To 제임스 호킨스): 레인저, 스카우터+ 지식인데 세이지하다고 합시다.
 
(From 실비아 하퍼): 머였죠..
 
(To 실비아 하퍼): 레인저, 스카우터+ 지식인데 세이지하다고 합시다.
 
(From 솔레일): (세이지 안키움)
 
(From 제임스 호킨스): 세이지요?
 
(To 제임스 호킨스): 원래는 스카워터 레인저라서 둘 중 하나 고르시고 + 지력해도 됩니다.
 
(To 셀):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6+2
 
(
1
 
+
3
 
)
+6+2
 
 
=
12
 
셀:"........"
 
(To 솔레일): 거짓말이든 진실이든... 무슨 상관일까요?
 
셀:"아라한씨 이 유물은 포기해주세요"
 
(To 실비아 하퍼): 의심은 가지만... 거짓말은 아닌 듯 합니다.
 
(To 제임스 호킨스): 의심은 가지만... 거짓말은 아닌 듯 합니다.
 
(From 솔레일): 그렇지.
 
셀:"당신만을 걱정해서말하는게아닙니다"
"그걸 소중한사람들이 있는곳에서 사용해서 폭주하고 결과적으로 당신의 소중한사람들을 죽인다면 당신은 어떻게하려는겁니까"
 
제임스 호킨스:" 셀님. "
" 안전하다는건 거짓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
 
셀:"아니 명백하게 거짓이야"
 
솔레일:"무슨 상관이야. 혼자서 죽겠다는데."
 
제임스 호킨스:" 아뇨. 제가 스카우트인 제가 확인 해봤습니다. "
" 거짓은 없었습니다. "
 
솔레일:"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써."(무관심)
 
셀:저거 보물감정판정?
 
제임스 호킨스:진위판정
 
셀:.....
 
(To 셀): 이 사람 진위 판정을 세이지, 레인저, 스카우터로 안하고 다른걸로 했어
 
제임스 호킨스:" 학자님인 만큼 유물과 관련된 식견은 저희보다 뛰어나다고 판단. "
 
솔레일:제임스, 너도?
 
(To 셀): 저저저 이번만 봐줍니다.
 
셀:진위는 모험가아니었나
 
제임스 호킨스:" 안전함은 확실하신거 같습니다. "
 
셀:모험가정신 아니었나요
지력
 
ELpiss (GM):그거 2.5 에서 레인저, 스카우터 지력으로 바뀌었어여
어쩐지 판정치 높다 했는데
 
셀:아오....
 
ELpiss (GM):지우기 뭐하니
성공으로는 해드리겠지만 경고 한번입니다.
 
셀: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입을 다물고 있습닏가
 
NPC 아라한:아라한은 고민하다 입을 엽니다.
"당신들은 죽고 싶은 장소가 있습니까?"
 
솔레일:"정해놨어."
 
NPC 테비아:"......"
 
실비아 하퍼:"있죠-"
 
셀:셀은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 "
 
NPC 아라한:"저에게는 있습니다."
"전, 제 파티가 도달하는 끝을 보고 싶습니다."
"그 바보들이 꾸는 꿈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천지사씨나 이미 눈치챈 분도 있겠지만."
"저는 저주에 걸렸습니다."
"앞으로 이제 길어야 한달 안으로 죽겠죠."
 
NPC 테비아:"저주라면, 해주할 수 있어요."
"만약 저주 때문이시라면 제가 해결할 수 있을거에요."
 
솔레일:"테비."
"…."
"하이만이야."
 
셀:"....."
 
솔레일:"우리같이 짧은 삶을 사는 사람에게, 저주는 그저 두번째 이유일 뿐이야. 그렇기에 당신도 그렇게 절박하지 않은거고."
 
NPC 아라한:"한 번도 삶의 길이에 대해서 불공평하다고 느낀 적 없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남들과 다르지만, 그건 누구나 같은 것이니까요."
"그래도, 그렇네요."
"그 꿈에 제가 함께 있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당신 말대로 불안해지더군요."
 
솔레일:"그래. 그거 더럽게 불쾌하지."
 
NPC 아라한:".... 해주는. 가능할겁니다. 다만 해주하는데 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겠고 저는 그 전에 죽겠죠."
"저에게는 더 이상 수단이 없습니다."
"이 유물은 위험한 것이 맞습니다."
"사용하게 된다면 저는 이 무덤의 주인으로 점차 변질되겠죠."
"그래도, 수명은 확실히 늘겁니다."
"그런 유물일테니까요."
 
셀:"......당신은....."
"당신은 그 바보들과함께한 꿈의결말에 자신은사라지고 남이 그곳을 대체하고있어도 괜찮다고생각하는겁니까"
 
NPC 아라한:"...."
 
셀:"......무덤의주인...마법왕이던가요 그자가 사악한자로 당신의몸으로 그 '바보들'을 몰살해도 당신은 괜찮다는건가요"
 
NPC 아라한:"그 정도로 당할 녀석들은 아니니 괜찮을겁니다."
 
솔레일:"셀. 그런것보단."
"이런 말이 설득에 좋을걸."
"이봐. 학자씨. 당신이 어떻게 살든, 크게 관계하진 않겠지만."
"짧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인데. 굳이 누구에게 빌려주기까지 해야겠어?"
"그러기에는 우린 넉넉하지 않잖아."
"저주때문에 오래 못산다고 살아갈길을 찾는건 좋지만."
 
솔레일:"적어도 '내 삶'을 그려야지."
"어때. 조금 더 구미당기는 설득이지?"
 
NPC 아라한:".... 하지만 저는 곧 죽게 될겁니다."
 
솔레일:"그래서."
 
NPC 아라한:"그렇기에 남기고 싶은겁니다."
 
솔레일:"그래. 남겨야지."
"근데 자신을 남겨야지."
급하다고 아무거나 막 남기면 되나.
 
NPC 아라한:"저주로 죽은 동료가 아닌 차라리 옆에서 도움이 될 자로"
 
솔레일:"사람은 쓸모가 있는 자보단 추억을 공유하는 자가 기억에 남는다더라."
"전력질주도 달리다가 갑자기 계주로 바꾸면."
"누가 기억이나 해주겠어? 그렇다면 아무것도 안 남는 거잖냐."
"그거 쓰는거 신경안써. 다만, 방책은 마련하고 쓰란말이다."
"프리스트에게 맞겨서 정화라도 시키던가."
(투덜)
 
NPC 아라한:".... 하나하나 아프게 박히는군요."
아라한은 로안을 바라봅니다.
 
솔레일:"그렇지?"
 
NPC 로안:".... 하아."
 
셀:".....역시 괭장하네..."
 
NPC 로안:"이단 심판관 입장에서 말하면 저건 어떻게 할 물건이 아니야."
 
솔레일:"굉장은 무슨. 나랑 닮았잖아. 물론 2살짜리 애기의 궤변이지만."
 
NPC 로안:"태도를 확실히 정해라."
 
셀:근데 저거 정화시키면 아무의미없는 왕관되는거아닌가...
 
솔레일:"?"
"난 셀이 설득을 바라길래 한번 도와줬을 뿐이야."
 
NPC 로안:"네 녀석 사용하고자 하면서 이들과 대화하면서 의미 없는 시간이나 축내고 나에게 확답을 시키면서."
"도대체 뭘 원하는거냐."
 
솔레일:"아. 나 아니구나."
(먼산)
 
제임스 호킨스:로안햄
씨다씨 ㅋㅋ
 
NPC 아라한:"교차 검증, 이지만 적어도 가능성이라도 듣고 싶었는데 안된다는군요."
"그래도, 저에게는 필요한 것이겠네요."
 
제임스 호킨스:@ 함부로 말을 꺼내기 뭐 한듯 우물쭈물하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셀:".....저는 솔레일처럼 논리적으로 설득같은거 못합니다...."
"그래도 이것만은 말하고싶어요, 언니가 함께 모험하고싶어한건 당신이지 그 마법왕인가 뭔가가 아니라고"
 
NPC 아라한:"......"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셀:@아라한에게 다가갑니다
 
(From 셀): 토큰 옮겨도되나요
 
(To 셀): 네 괜찮습니다.
 
NPC 아라한:"하아, 정말 당신들이"
 
셀:토큰은 말에 타고있지만 안타고있다는거로...
 
NPC 아라한:"부럽네요."
 
셀:@아라한을 응시합니다.
어떻게할거냐고 묻듯이
 
NPC 아라한:"나는 어찌 이렇게 된 것인지."
".... 나갑시다."
 
셀:"....고마워요"
 
NPC 아라한:"아닙니다."
아라한은 주머니에서 약을 꺼내들어 먹습니다.
이전 셀이 보았던 약입니다.
 
여러분 발 밑으로 거대한 마법진이 생겨납니다.
 
솔레일:"호옹?"
 
강렬한 빛이 나타나고 이내 여러분은 유적을 들어왔던 구간으로 돌아옵니다.
 
실비아 하퍼:"헤..."
 
셀:"오오....."
 
NPC 아라한:그리고는 바닥에 주저 앉아서 피를 토해내고 있습니다.
 
셀:"앗!"
 
제임스 호킨스:" 학자님! 괜찮으십니까? "
 
셀:그 텔레포트 던전기믹이아니라 아라한이쓴건가요
 
NPC 아라한:"괜, 쿨럭, 쿨럭,"
 
솔레일:"나도 한 7년 후에는 저리 될려나?"
 
NPC 아라한:"괜찮, 크허억."
 
셀:"일단 조금 쉬고있으세요"
 
NPC 아라한:"흐, 이건... 저주 부작용입니다."
 
실비아 하퍼:"뭐... 저희는 저렇게 아프면서 죽진 않을걸요?"
 
NPC 아라한:"보통 커헉, 이렇게, 쿨럭, 피 토할리가, 커헉, 없잖습니까."
 
셀:"테비아 미안하지만 해주....못하더라도 저주의힘을 약하게 해줄수있을까"
 
NPC 테비아:"네! 해볼게요!"
"하지만 우선은 체력이 많이 떨어지신 것 같으니까 회복 부터!"
 
셀:"고마워....하지만 테비아도 무리하지않도록 조심해"
 
제임스 호킨스:" 어느정도 조치를 취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겠군요. "
 
솔레일:"흐응."
 
NPC 헤렌:"우선, 상황은 마무리된 것 같네만."
"학자 양반도 그렇고하니 가까운 마을로 향하는거 어떤가?"
 
셀:"그러죠"
 
솔레일:"하아아암. 그러자."
 
제임스 호킨스:@ 칼을 두어번 허공에 휘두르고
@ 어느정도 털어낸걸 확인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검을 집어넣습니다.
" 네. 돌아갈 채비는 끝났습니다. "
 
셀:"모험가길드에 보고도 해둬야겠네... 저런유물 남겨두면 위험할거같아"
 
NPC 로안:"할 필요도 없다."
 
솔레일:"챙겨오긴 했어?"
 
NPC 아라한:아라한이 로안에게 건넵니다.
 
NPC 로안:로안은 그걸 그대로 박살냅니다.
 
솔레일:(짝.짝.짝.)
 
셀:(짝.짝.짝.)
 
제임스 호킨스:" 날카로울텐데. "
" 손 괜찮으십니까? "
 
NPC 로안:로안은 제임스를 한번 바라보고는 마차로 향합니다.
"괜찮다. 이동할 준비하도록."
 
제임스 호킨스:"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
@ 하고 일행을 바라봅니다.
" 그럼, 저부터 올라타겠습니다. "
 
솔레일:(가볍게 따라탐)
 
셀:아라한 움직일순있나?
일단 아라한을 부축해서 마차에태우고 마부석으로갑니다
 
NPC 아라한:셀을 따라 탑니다.
 
NPC s-065:아라한 부축을 돕고 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마차위로 올라타 올라오는 사람들을 잡아주며 도와줍니다.
 
셀:"후우...... 너희들 이번엔 환자도있다. 최대한 안전하게 부탁한다"@말들을 노려보며 말하고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다 탄걸 확인한 다음
 
실비아 하퍼:"말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걸텐데-"
 
제임스 호킨스:@아니지 실비아도 잡아줍니다
 
실비아 하퍼:별 다른 뭐시기 없이 도움을 받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좋아. 모두 올라타신거 같습니다. "
 
셀:더말하면 아레인도 탔다는연출은없었지만 뭐 탔겠죠
 
제임스 호킨스:@ 하고 로안옆으로 가서 앉습니다
 
그렇게 당신들은 마을로 향합니다.
 
몇 시간이 지나 마을에 도착한 여러분은 여관으로 향합니다.
 
NPC 아라한:"바보 같은 짓을 막아줘서 감사합니다."
"저는 내일 아침 마을을 떠날 듯 합니다."
 
솔레일:"뭐. 결심은 스스로 했잖아."
 
제임스 호킨스:" 스스로 고집을 꺾는것도 대단하신 겁니다. "
"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
 
셀:"그러고보니 언니파티분들은 어디있나요?"
 
NPC 아라한:"아, 몰래 나왔습니다."
"아마 지금 쯤이면 저 찾는답시고 이곳 저곳 던전 찾아다니고 있을겁니다."
 
셀:"........끌려다니는분들께 묵념...."
 
NPC 아라한:"하하, 그 녀석들도 한 번쯤은 이런 꼴 당해야 합니다."
"... 그리고 당신들 덕분에 결심이 선 것이지 아니였다면 저는 무력으로라도 얻고자 했을겁니다."
"존경 받을 사람은 아닌거죠."
아라한은 가방에서 무언갈 꺼내 당신들에게 건넵니다.
 
셀:"저로썬 언니에게 어울려준다는거로 충분히 존경하는데요...."
 
ELpiss (GM):건네준 물건은 누가 받습니까?
 
제임스 호킨스:제가
받아도
괜찮을까요?
 
실비아 하퍼:네잉
 
셀:괜찮을듯
 
제임스 호킨스:@ 받아서 확인하고
@ 바로 셀한테 넘겨줄 준비합니다
 
셀:응?
 
무언가 뱃지?
 
NPC 아라한:"마탑의 출입증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마탑이요? "
 
NPC 아라한:"네, 바다 한 가운데 있는 것이라 가시게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간다면 편하게 써먹을 수 있을겁니다."
 
솔레일:"헤에?"
 
셀:"이런거 넘겨주셔도 되는건가요"
 
솔레일:그 말에 호기심이 동한 솔레일이 그 뱃지를 바라봅니다.
 
NPC 아라한:"네 괜찮습니다. 저보다는 여러분에게 더 필요할 듯하니 말이에요."
 
무너져 내리는 듯한 탑이 그려져 있는 뱃지입니다.
 
셀:바벨탑?
 
NPC 아라한:"그러면 저는 쉬러 들어가겠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네. 조심히 들어가십쇼. "
"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
 
셀: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솔레일:"바이바이."
 
(To 제임스 호킨스): 그러고보니 마탑이라... 해적 생활 도중에 들어봤던 것 같네요.
 
셀:아 제거지워주세요
저거 전원에게한줄ㅋㅋ
"몸조심하세요"
 
(From 제임스 호킨스): 좀더 떠올려볼 수 있을까요?
 
제임스 호킨스:" 마탑... 마탑이라... "
 
(To 제임스 호킨스): 바다 위에 있는 항상 위치가 달라지는 신기한 탑이라고 들었습니다. 섬 위에 지어진 탑이 항상 위치가 달라진다니 이상한 말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하고 잠깐 생각합니다
 
셀:"언젠가 가보면좋지않을까 그전에 바다지만"
 
제임스 호킨스:"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
 
셀:"바다라고하면 제임스가 전문일까나?"
 
제임스 호킨스:" 항상 위치가 달라지기에. "
 
솔레일:"흐음."
 
제임스 호킨스:" 바다에서 지내던 저도 단 한번도 본적 없으니. "
" 일단 이런게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
 
NPC 테비아:"저도 교단에서 이야기만 들었는데."
"이 세상 모든 지식을 모으는 탑? 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어쩌면 유물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을까요?"
 
제임스 호킨스:" 으음... "
" 선장님한테 연락을... 드릴수는 없는데... "
 
셀:"그럼 유물의 실마리가없을땐 찾으러가볼까"
 
(To 실비아 하퍼): 세상 모든 지식을 모으는 탑이라, 그렇다면 숲을 오염시키는 것들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을까요?
 
솔레일:"언젠가의 선택지겠지."
 
NPC 로안:"가능성은 있을테니... 조사는 해두도록 하지. 다만 지금 당장은 아니다."
 
실비아 하퍼:"..."
"한번은 가보고싶군요"
 
NPC 헤렌:"가보고 싶은 곳이 있는건 좋은거지."
 
솔레일:"그렇죠오-."
 
NPC 헤렌:"나도 내일 쯤 떠날까하네."
"늙은이 부탁 때문에 다들 수고가 많았네."
 
솔레일:"음."
"저기."
"모두들?"
 
셀:"응?"
 
솔레일:"잠시 여기서 이탈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라며 아래를, 책상을, 모두를 가리킵니다.
"-할아버지의 여행의 끝까지만 배웅해주고 싶어."
 
셀:"........떠날땐 안잡는다고 말해버렸으니까...."
 
솔레일:"뭐. 영영 떠난다곤 안했어."
"배웅만 하고 돌아오지."
"..............아마."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가 있으니 돌아오실거 압니다. "
 
NPC 테비아:"....."
"잘 다녀와요!"
 
솔레일:"응."
 
셀:"조심히다녀와."
 
솔레일:"그래. 다녀올게."
 
제임스 호킨스:"여행은 집으로 돌아갈때 까지가 여행이니까. "
 
NPC 헤렌:"나참, 내가 언제 죽을 줄 알고 날 따라오는거야."
 
제임스 호킨스:" 잘 모시고 다녀오세요. "
 
솔레일:"글-쎄."
"하지만, 즐겁겠지."
"그거면 충분하잖아, 할아버지."
"그리고 잘 다녀올게, 제임스."
 
NPC 헤렌:"하하, 집 까지만 부탁하네."
 
솔레일:"그럴 생각이야. 만나보고 싶은 사람도, 있으니까."
 
NPC 헤렌:"그래, 그러면 다시 한번 잘부탁하네."
 
NPC 로안:"....."
 
솔레일:헤렌의 말에 히죽 웃어보입니다.
 
NPC 테비아:"로안이 마음에 안들어도 어쩔 수 없어요."
 
솔레일:"막으려고? 그럴 생각도 없잖아. 방법도 없고."
"제일 까-다로운 사람이 잠시 자리를 비워주는거라 생각해줘~ 낄낄."
 
NPC 테비아:"이건 약속한거니깐 지켜야죠."
 
실비아 하퍼:"저도- 그럼 솔레일이 다녀오는 동안에... 잠시 어디 좀 다녀올게요"
 
NPC 테비아:"실비아도요?"
 
솔레일:"? 실비누나는 어디?"
 
NPC 테비아:"실비아도 돌아오는거죠? 그쵸? 약속하는거죠?"
 
실비아 하퍼:"그-건 고민 좀 해볼게요"
"뭐... 하프가 맛이 갈 거 같기도 하고..."
 
셀:"그~럼 조금 휴식기간을 갖는거로할까"
 
실비아 하퍼:"조금 고쳐야할 게 있거든요"
 
NPC 테비아:"아, 안돼요! 저 아직 여자 분들하고 밤샘 잠옷 파티도 하고 싶고 실비아에게 노래도 배우고 싶고! 숲도 초대 받고 싶은데!"
 
NPC 로안:"하아...."
"기약 없는 모임이였으니 그래."
 
솔레일:"사람답잖아!"
 
NPC 로안:"한달 후 다시 연락하겠다."
 
셀:"네"
 
NPC 로안:"또 자유 활동을 원하는 사람 있나."
 
셀:"나도 그럼 오랜만에 언니얼굴좀 보고올까"
@손 듭니다
 
제임스 호킨스:" 저는... "
" 남아있겠습니다. "
 
실비아 하퍼:"돌아오지 않는다고 하진 않았어요."
 
NPC 테비아:테비아가 화악 얼굴이 밝아집니다.
 
실비아 하퍼:"그렇다고 돌아온다고 확답은 아니지만요."
피식
 
NPC 테비아:실망합니다!
 
NPC 로안:로안이 무어라 말할려다가 맙니다.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
 
(To 실비아 하퍼): ...? 착각이 아니라면 테비아를 보고 로안이 말을 멈췄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음... "
" 아니, 아닙니다. "
 
NPC 테비아:"흐윽, 제임스는 남아주는거.. 에? 뭐에요?"
 
제임스 호킨스:" 뭐 말할려고 했는데 까먹었습니다. "
 
셀:"말하고싶은건 확실히 해야지"
 
NPC 테비아:"그런게 어디있어요."
 
제임스 호킨스:" 아니 진짜로. "
 
실비아 하퍼:"...?"
 
제임스 호킨스:" 아, 그렇지. 밤샘 파티에 남자는 왜 안끼워줍니까? "
" 섭섭합니다. "
 
NPC 테비아:"어어?!"
 
솔레일:"뭐야. 오늘 하고 가는거야?"
 
실비아 하퍼:로안를 보고는 굳이 얘기를 꺼내고 싶지 않다는듯 그냥 고개를 젓고 마는군요.
 
솔레일:"그건 괜찮을지도?"
 
NPC 테비아:"그, 그건! 생각해 본적 없는데.... 그러네요!"
"괜찮네요!"
"반성할게요! 같이 해줘요!"
 
셀:"역시 너무순진해"
 
NPC 테비아:"솔레일하고 제임스도 같이 밤샘 파티!"
 
NPC 로안:"........."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머리는 장-"
 
NPC 헤렌:"에헤이 자네는 너무 한 마디가 많아!"
"자자, 애들 끼리 노는데 어딜 끼여들어!"
"자네는 나하고 술이나 마시자고1"
 
솔레일:"까하하핫! 할아버지 최고!"
 
NPC 로안:"놔, 이 자식아."
 
셀:"뭐.... 감시는 제대로해둘게요"
 
그러게 격렬하게 하렌과 로안이 퇴장합니다.
 
NPC 테비아:"파티! 파티!"
"실비아는 잠옷 뭐 입을거에요?"
"없으면 저랑 지금 같이 사러갈래요?"
 
실비아 하퍼:"...."
"아니..."
"왜 굳이 남자들이랑... 밤샘파티를.."
 
NPC 테비아:"어, 안되는거에요?"
 
제임스 호킨스:" 저, 마음만큼은 소녀입니다. "
 
실비아 하퍼:"성녀님.. 정조를 지키세요"
"남자들은 전부 늑대랍니다?"
 
셀:"제임스 혹시 그쪽이었어?"
 
제임스 호킨스:" 그쪽? "
 
NPC 테비아:"늑대요?"
 
셀:"흠.....무자각인가..."
 
실비아 하퍼:"네크로맨서씨가 왕가슴이랬다고 정말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안되는거에요."
 
NPC 테비아:"네?!"
"아니, 그, 저기! "
 
셀:"뭐 남자들이 손대려고하면 사랑의매(미스릴스피어)를 쓰면되니까"
"테비아가 폭주하면 부탁할게"
 
솔레일:"?"
(정말 모름)
 
그렇게 여러분들은 파자마 파티는 못하지만 밤샘 야식 파티는 합니다.
 
야식을 먹고 떠들고 이야기하면서
 
그러다보니 어쩌다 고향 이야기가 나와서 테비아에 고향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게 됩니다.
 
NPC 테비아:"저는, 고향은 기억나지 않아요. 어릴 적 부터 교단에서 자랐거든요."
"여행을 시작하기 전 까지는 항상 교단에서 공부하고 지내서, 이렇게 여러분하고 여행하고 이야기 하는게 가끔은."
"꿈 같아요."
 
제임스 호킨스:" 그래에에.. "
" 여행 좋지이. "
 
셀:벌써 한잔했네
 
솔레일:"뭘. 인생 사는거 자체가 여행인데."(두유 홀짝)
 
NPC 테비아:"헤헤, 제임스는 취한 것 히끅, 같은데요!"
 
셀:"테비아도"
 
제임스 호킨스:" 나, 안취ㄴㅇㅇㅇ"
 
NPC 테비아:"안취했어요요!"
 
셀:"취한사람들은 다 그래"
"흠...고향인가...."
 
솔레일:"보통 안취했다고 하면 취한거라고 하더라."
"너도 마역 근처였던가?"
 
셀:"응, 어비스앞의 작은마을"
"솔은 어디쯤?"
 
솔레일:"마역 약간 안쪽의 해바라기밭."
"거름은 보통 시체인 곳이지."
 
셀:"어렸을때 봤을지도 모르겠네"
 
솔레일:"글쎄. 6개월만에 교단에 가게 되서."
 
제임스 호킨스:" 다아아들, 어렵게 살았네ㅔㅔ. "
" 이봐요. 채소 아줌마. 채소 아줌마는 어디서왔어여?? "
 
솔레일:"난 네 이야기가 제일 궁금하다. 제임스."
"........"
 
제임스 호킨스:" 나아아?? "
 
셀:"나도"
 
NPC 테비아:"제임스랑, 실비아는요요?"
 
제임스 호킨스:@ 벌게진채로 술병 하나 들고
@ 몇번 흔들다가
@ 손가락으로 병마개를 톡 두들기고
@ 병을 땁니다
" 나아...는.. "
" 완전 잘 태어났지. "
 
제임스 호킨스:" 햇볓도 따듯하고오. "
" 채소도 잘 자라고오. "
" 하고싶은건 다 할 수 있고. "
" 부족함 없이 살았지. "
@ 하고 잔에서 따라서 마시다가
@ 갑자기 울상 짓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씨이잉.. 근데. 왜 지금 이 모양 이꼴이냐... "
@ 하고 술을 한 모금 더 들이킵니다.
" 더 재밌는 얘기는 없네. "
 
실비아 하퍼:"..."
 
제임스 호킨스:" 부족함 없이 잘자란 꼬맹이가. "
" 어쩌다보니 이렇게 된거야. "
 
솔레일:"참 기나긴 길이었겠구만."
 
셀:"에휴.... 인생이란게 그런거지"
 
제임스 호킨스:" 아냐, 아냐. "
 
셀:@제임스를 토닥여줍니다
 
제임스 호킨스:"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어. "
 
솔레일:"2살은 인생이 뭔지 몰라~"
 
제임스 호킨스:" 그냥, 자연스럽게 놓여진 길을 따라간거야. "
 
실비아 하퍼:"그게 제일 어려운거랍니다"
 
셀:"실비아는어때?"
 
실비아 하퍼:"자연스럽게 놓여진 길 위를 따라 걷는것"
"글쎄요- 저는 어릴 때 기억이 없어서요"
 
솔레일:"우씨. 묘하게 나 어려서 기억이 다 있어서 분하네?"
 
실비아 하퍼:"음-"
 
셀:This message has been hidden.
 
NPC 테비아:쩸스으으 하고 제임스를 안고 있던 실비아는 실비아 이야기를 듣고 싶은지 실비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실비아 하퍼:"자아가 생긴 후부터는-"
 
(From 셀):
 
실비아 하퍼:"글쎄요? 그냥 머릿속에 숲의 수호자- 라는 그런 의무감같은게 항상 박혀있었던 거 같아요"
"너는 숲을 위해 태어난 메리아-"
"라던지?"
"너의 숙명은- 어쩌구저쩌구~ 라던지 말이에요."
"그렇게- 그럭저럭 살다보니까 성격도 나빠지고, 그냥 이렇게 됐네요."
 
NPC 테비아:"실비아 성격 안나빠요! 얼마나 목소리가 이쁘신데에"
 
실비아 하퍼:"성격이 안나빠요- 다음에 목소리가 나오는 건 이상하지 않나요? 성녀님?"
 
제임스 호킨스:" 그래에. 아줌마도 고생했어. "
" 하아아안잔해. "
@ 하고 컵 하나를 톡 쳐서 넘깁니다
 
NPC 테비아:"그야 히끅 그렇게 이쁜 소리를 내고 노래하는 실비아가 나쁠 리가 없잖아요."
 
셀:"거기서 아줌마는아니지"
 
제임스 호킨스:" 아니, 근데 나 이해가 가. "
" 확실히 정하지 못하니까, 성격이 이상해지더라구. "
" 연기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야. "
 
솔레일:"....2살도 술 먹고 싶다."
 
실비아 하퍼:"저희는 술 먹으면 큰일나요-"
 
NPC 테비아:"연기요? 어디서 불났어요?"
 
솔레일:"하지만 이 술판 사이에서 우리만 제정신인것도 큰일인걸."
 
제임스 호킨스:" 순진한 척 하긴. "
@ 하고 테비아 볼을 잡고 약하게 꼬집습니다
 
NPC 테비아:"으아아으."
 
셀:(셀은 술안마셨다)
 
NPC s-065:"안주 리필해왔습니다."
 
셀:"고마워~"
 
NPC s-065:"필요하신 것이 있다면 더 말씀해주시길."
 
제임스 호킨스:" 가면을, 쓰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도 있는거야. "
 
솔레일:"룬포크야 룬포크야. 오늘 대화 다 녹음되고 있지?"
"깨고 나서 꼭 쟤네한테 재생시켜줘."
 
NPC s-065:"제 데이터베이스 안에 기록 되고 있습니다. 명령이시라면 그렇게하도록 하겠습니다."
 
실비아 하퍼:"와- 재밌겠네요"
 
제임스 호킨스:" 야, 꼬맹아. "
" 이런걸로 창피할거면, 인마. "
" 에ㅔ메ㅔㅔㅔ "
" 찍어라 찍어. "
 
NPC 테비아:"어으으."
 
솔레일:"이제 우린 팝콘이나 뜯죠. 누나."
 
NPC 테비아:볼을 만지던 테비아는 룬포크를 봅니다.
"그러고보니 065는 고향이 어디에요-"
 
실비아 하퍼:"으음- 내일이 기대되네요-"
 
NPC s-065:"공장이였습니다. 제조된 목적은 시설의 수호와 유물을 지키는 것."
"다만 지금은 사용자님을 모시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유물 못지켰데요. "
 
셀:"그건 말하지않는약속이야"
 
NPC s-065:"예, 본래 부서지더라도 지켜야했습니다."
 
셀:@가볍게 춉을날립니다
 
솔레일:"그런데 너."
"처음에 내가 말한 건 찾고있어?"
 
NPC s-065:"......."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솔레일:"그래."
"모르겠다는걸 알면 충분하지, 뭐."
 
제임스 호킨스:" 그래에ㅔㅔㅔ 이름 그게 중요하냐. "
 
셀:"급하게 생각해선 잘될것도 안되니까~ 느긋하게해~"
 
NPC s-065:"감사합니다."
 
솔레일:"기대중이니까, 나도."
 
그렇게 술내가 나는 밤은 깊어집니다.
 
시나리오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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