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크로스 로그 어느 이야기의 끝
2022. 2. 11. 21:19ㆍ더블크로스 기차
yukkuri:으므으므
확인 부탁드려요
그래서 님들
어디 갈거에요
가좋습니다
갈등 최고로!!!!
성장 했슴다
뭔가 오늘은 치고 박는거 마려웡
음.흐음..
차분히 생각하니
여전히 잘 모르겠다.
아카님은 어떠신가요
저도 양쪽다 괜찮긴한데
메리트를 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전투를할경우 심플하고 빨리끝나죠 경험치도 나름 들어오고
전투 위주 플인데
데이터 안만들어서 즉석에서 만들고 할거임
2번 루트
전투 없음
아직 우리 5회차 이전이죠?
연료나 모으러 가싈?
연료 시나에 전투가 있는게 좋은데
안 그러지 않을까오
내전도 하나 나오면 맛있겠다...
2표가 이미 연료를 택했으니
카드님도 연료면 저도 따라갈게오
투표포기니
2대 1대 1이네오
아니다
주사위로 표를 정한다
rolling 1d2
(
)
2
2
먼 옛날에는 전쟁을 하며 서로를 적대시 하였지만 지금은 그러한 행위를 멈추고 협력하여 살아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차원에서 연료를 구해야합니다.
rolling 1d19+1d19
(
)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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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5
rolling 2d6+2d6
(
+
)
+
2
6
(
+
)
6
1
15
시간 상으로는 하루, 이틀 정도 지났을 때 입니다.
기관사는 쉬는 시간이라는 개념을 아는 것인지 모르는 것인지
다음 차원으로 돌입 중이라는 사실을 여러분에게 알렸습니다.
rolling 1d10
(
)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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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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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3
rolling 1d10
(
)
5
5
그러면 곧 도착했다는 말과 함께
열차는 중세로 보이는 마을에 멈춥니다.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언덕 위 여러분들이 현재 이곳에 있습니다.
저번 때 연료 찾는 기계
그때분명 슬라임이 갖고있다가 발란에게 줬을겁니다
난이도 5
rolling 2d10+1
(
+
)
+1
5
1
7
성공
이건
샤를~~~~~
그곳으로 향하시겠습니까?
"같이 갈 사람 있나."
우리엘은 방에서 안나오나요?
ㅎ
따라가긴해야하는대...
진행하기 어려워여
우리엘은
뭐라고 해야하지
감정이 좀 상해있는 ?
그래 니네 맘대로 다 해라
개별활동을 하든
뭐든
말이해 이사람들아ㅏㅏ
그리고 마을 자체적으로는 꽤나 활기찬 듯합니다.
또한 마을에는 다양한 인종들 종족들이 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시 있?
기계로 된 종족도 몇몇 보이네요
환장하는 세계
"신기하네-."
발란은 연료를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걸어가며 이 마을을 천천히 둘러봅니다
그전에 선언했어야지!
일어났는데
아무도 없는 상황
우리엘
그런거엿어요?
진행이될테니
일단합세다
일단 발란은 연료 가리키는 쪽으로 간다고 선언했슴다
바이올린을 든 여성이 서 있습니다.
여성은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디코에 올렸어요
여성이 연주를 멈추는 동시에
기계가 멈춥니다.
"아무튼 기계의 작동이 꺼지기 전까지는 저 아가씨를 가리키고 있었으니 따라가봐야할 듯해.
"적어도 연료와 연관이 있을거야."
"저번의 사슴처럼 연료 그 자체는 아니더라도."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각오는 해둬도 좋겠지."
그렇게 말하며 발란은 아까 그 아가씨를 따라갑니다
미행으로요
말을 겁니다.
"연주 잘 들었어."
"지금 연주하러 가는 길이니깐."
다시 그렇게 말하고서는 자기 갈길을 갈려고 합니다.
발란은 미행중인데
돈을 받아오겠드
네
그리고 메르아님 턴
그러면 어떻게할까요?
아까 메르아님이 말씀하셨던 열차에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버리고 간것으로? 아니면
우리엘이 그냥 안따라간것으로?
낄낄 막 다뤄줘!
그러면 우리엘은 열차가 도착한 뒤 얼마 지나서 눈을 뜹니다.
그리고 열차 내부에는 우리엘과 기관사 밖에 없다는 사실을 곧 알겠네요
자신의 방을 나선 우리엘은 혼자 남아있는 기관사를 바라보곤 얘네 어디갔냐는 듯한 눈빛으로 그를 쳐다봅니다.
"다들 어지간히 내가 꼴보기 싫었나보네."
그녀는 어깨를 으쓱이며 기관사에게 묻습니다.
"이 열차가 나를 놔두고 떠날 가능성은 있어?"
"전원 탑승하셔야만 출발합니다.
"돈 좀 줘."
두루루루룰 떨어집니다.
갑자기 기차에서 잔다는 걸로 노선 변경하셔서 뭔가 깨운다거나 하는 것도 못했엉
지금
어디로 향하시겠나요?
술집?
음... 우선은..
금은방으로 갑니다
캐릭끼리 껄끄러운겆
우리엘은 금은방을 찾아 가봅니다.
금은방에 도착한 당신은 금화를 현지의 돈으로 바꾸는데 성공하셨어요
되지 않을까요?
그냥
그러면 우리엘은 마이나스라는 술집으로 향합니다.
어디로 가든
이제
카드님
돈만 받아오는거죠?
카드님?
네
씬 진행 도중
돈 받고 오는걸로 해도 괜찮을까요?
그러면
먼저 우리엘 씬인 해주세요
사라졌어..!
죄삼다
방심해버림자.
죄송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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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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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
저도 이제 일어나야지 하던 상태에 부름받아서 방금 반응 늦었었어..
생각해보니 미안하네
죄송함다
혹시 지금
발란도 있을까요
주변에서는 소리를 지르면서 당신에게 열광하고 있습니다.
과일화채네요
아니면 피치앤 칩스가 좋으신가요?
피치앤칩스는 신세계네요
거 복숭아랑 감튀가 나올 수 있죠!!
오타아ㅏㅏㅏ
맛..있겠?다..
크
두고봐
우리엘에게 피치앤칩스가 나옵니다.
달콤한 복숭아와 감자튀김이네요!
바텐더는 그렇게 말하고서는 사람들에게 술을 전해주면서 그러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때 술집의 문이 열리면서 한 여성이 들어옵니다.
바이올린을 꺼내서 조율하고서는 연주를 시작합니다.
(팝콘 on)
"하지만 어쩌겠나. 다른 열차 칸 사람이라면 몰라도 같은 기차 칸 사람들(?) 인데 말이야."
"나도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우리들의 각자의 목표를 위해서라도 이런 자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하지만 안타깝지만 어쩌나. 너희의 그 어중간한 정의와 나의 가치관은 들어맞지를 않는데."
"악연이라도 한 배를 탔으면 싫어도 함께해라. 뭐 그런거."
"그래서 끝까지 동떨어질 생각이신가?"
발란은 속타는 마음을 담배로 진정시키려 합니다.
"아, 바텐더. 혹시 여기 금연 구역인가?"
가븤ㅋㅋㅋㅋ
킹치만... 4대천사면 거
애칭정도는 있겠지!
긔여워서요 ㅋㅋ
"적어도 자중을하란말이다 언제까지 상위존제라는식으로 떵떵거릴 생각이냐"
"너희 스스로 내가 말하는 것에 그렇게 느낀 건 아니고?"
"신에게 명령이라도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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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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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연주를 들을수 있대서 왔는데"
엡실론은
주점에서 싸우는게 민폐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아는 브금인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나저나 일단 동료니까 우리엘이랑 어떻게 이야기라도 해야하는데
너무 철벽인데
아닌거같던데.
우리엘은 시킨 술을 발란에게로 건내줍니다.
힝
여러분은 여기서
제가 정보캐는걸 구경하시라요
주점에서 다른 테이블 합석했으니
마스터는 다른 npc들을 달라
일단 입 하죠
아니 그러니깐
모일꺼면
한놈이 튀어서
"나는 테티스 너는?"
"잘하더라고.."
님피아 아닌가..?
님프
어..님프...?
"나도 여행자. 너도 여행자에, 거주민도 여행자야?"
"여기 유명해?"
"여기는 온피아 아라는 도시야. 꽤나 큰 자유도시고 꿈꾸는 예술가들이 모이는 도시라서 행사도 자주하다보니깐 여행지로도 유명해."
"그래서 저렇게 멋진 예술가들이 찾아오고는 계속 머무는 경우도 있다고해."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술을 홀짝입니다.
흥미를 보입니다.
아니면
사회를 들고와라
고로 나는
테티스는 알게 모르게 엡실론에게 정보를 말하고싶어질 겁니다.
쇼부친다.
그 명령어가
키사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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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니 왜 나는 계속 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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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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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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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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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uccesses
오케이
"너도 들으면 바로 알걸?"
"남자하고."
"안좋게 끝난 이야기지만."
"그래서 다들 왠만해서는 에우테 앞에서는 하지 않을려고해."
"좋은 이야기는 아니잖아."
"나도 잘 몰라."
어디로 간거냐
라면서 키득거립니다.
납득
"놀랄 구석이 한두군데가 아니네."
"알려줘서 고마워."
잡담을 하다가
자연스레 헤어지게 될거같은데 (별일이 없다면)
발란이 반응하는거보니..
잠깐 샤워하고 와도 될까요
우리엘과의 대화 이어서 갈까오
아까 한 말 다시 복붙?
그러면서 우리엘한테 받았던 술을 꿀꺽 마십니다.
"그건 저쪽의 슬라임도 마찬가지."
"다만 그것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가르치려 드는 행동이 거슬릴 뿐."
발란은 입에 물던 담배를 한번 흡입하다 연기를 내뿜은 뒤, 담배를 잿덜이에 문지릅니다.
"..."
우리엘은 지금까지 울려퍼지던 노래가 끊기는 것과 동시에 발란이 갖고 있는 기계가 꺼진 것을 눈치챕니다.
"...바텐더"
"전해줘."
"...정보를 캐러오면서 군자금도 없이 움직인 너희가 멍청한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연주자에게 향합니다.
이쪽을 향해서 걸어옵니다.
하고 생각하는 발란
"아무 이유 없이 이런 팁 던지는거 아닐꺼 아니야."
"그리고 거기"
"아까 같이 있던 일행이 아니네?"
씁..
이게 역효과가..
라면서 엡실론을 가르킵니다.
"제대로 듣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연주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깐."
아니당
그냥 평탄히 얘기했는뎅 힝..
"후, 그쪽"
"연주해줄테니깐."
"곡 명은 잘 몰라서 말이지."
"네가 추천하고 싶은 노래를 듣고싶을 뿐이야."
"연주자라면 제일 자신있는 곡이 있을테니."
그렇게 이야기하고서는 다시 자리로 갑니다.
기계를 슬쩍 확인해봅니다.
우리엘을 바라보며 고개를 젓습니다
에우테가 눈치채지 못하는 정도러ㅗ요
음....
마스터 질문
팁을 건네받기 직전에
연주하던
그 노래엔 기계가 반응했었나요
아니에요
반응 했던 곡이 이 곡은 맞아요
지금은
아니지만요
반응을 안한다는 말씀이시죠?
아니낙
아닌가
저에게 물어보면 안되지 않을까요?
음악을 할 때의 감정으로 생각 중인 저
어쩌실건가요
좀 있다가 씬드릴건데
정보재탕파트를 생략하고 신규획득까지 주시는건가
알만 하겠구나
에우테 연주가 끝나면
음
승낙은 할 것 같네요
진행해도 괜춘?
만족
암튼 예아
아까전에
굴리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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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므
이제 뭐하죠 슬라임?
ㅋㅋㅋㅋ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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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해볼까나...."
(대충 엿듣는벽 연출)
조사하고자 하는 정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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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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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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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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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극단을 나온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남자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연인의 이름
디지몬 이름 같지
조금 메타적인 질문인데요
그때도 샤를이었나?
캐릭터도 알까?!
ㅋㅋㅋㅋㅋ
술집에서도 길거리에서도 그럴싸한 사람은 없었던거같아 의아해합니다
위에 적었는데
이런ㅋㅋㅋ
그럼 그 스트리몬에대해 조사 가능할까요
같은 정보만 나올것입니다.
rolling 8d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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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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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
7
5
2
1
6
9
7
4 Successes
아
메크로 써야하는데...
yukkuri | 4dx7+0-0 | ||
---|---|---|
10 | [9, 9, 8, 7] | |
+ | 10 | [9, 2, 2, 1] |
+ | 10 | [10] |
+ | 10 | [9] |
+ | 6 | [6] |
+ | 0 | (+0-0) |
= | 46 |
56
읭....?
9명의 여인들로 이루어진 악단이였습니다.
서로 다른 종족을 가진 그녀들이였지만 함께 아름다운 연주를 하고 극을 만들었습니다.
그 연주는 왕이나 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들의 연주를 듣기 위해서라면 거금도 서슴 없이 내놓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해체했다고는 하지만요
왜 무사인거죠
성과는 거의없네요
해체한 이유는 모르나요
여러소문은 많습니다.
남자 때문에 싸웠다
이전 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
등등 정말 소문은 무성합니다.
다만 어느 하나 사실이라고 증명된 것은 없습니다.
".......비물질도 연료가된다면 뭐 연인과의추억이라던가 그런거일수도 있는건가...."
"그럼 기억을 뽑아야하는건가..."
@여러가지 생각하며 중얼거리며 열차로 돌아갑니다
생각하기에는
아는 범위를 벗어났다고 판단됨다
정보아는 상태에서 저 말씀하신거면 인정인데
갑자기 추억이겠구나! 이게 나와서 그래요
(PC가 생각한것도 있지만....)
바뀌어있어
건너 뜀
저도 가끔 그런 실수 하는걸요
넹
가끔 저도 제 캐가 모르는데
저는 아는 정보 있으면 엮어 먹을려고 머리 굴려서 뭔지는 암
근데 지금은 알 수단이 없을거라 판단해서 그래영
그러면 슬라임은 더 할 것 있나요?
일단 씬 아웃하겠습니다
짜피 저 가게에서 나오니까
합류 각?
졸았더ㅏ
해산의 기미가 보이는군요
전 상관 무
낮잠 주무시라욧
받아라 나의 티알을!
여튼 어떻게 할깝쇼 엘피님
수업이 시작함..
펑하지요
수고하셧슴다
누가 사운드 트렉 타 틀어놨데
저번때
슬라임하고 끝냈고
우리엘은 또 추파 던졌고
엡실론은 다른 자리 손님한테 작업 걸었고
우리 열차 여캐들은
그나저나 발란 왜 기차로 갔더라
로그 볼려고 했더니 읎다
메르아 님은
기억 나심까
발란은... 왜 갔지...
돈 가지러 갔던가...
근데 그건 뭐
중간에 원하는 씬 없으시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도착이라고 해도 되니딴
두만식한테
귓속말 로그는
손실된ㄴ..
뜨는뎁셔ㅛ
그르네
다시 보내드릴게요
저는
님들이 무슨 귓속말 했는지 알아요
사생활 없음
발란한테 쪽지를 줬거든요
우리 티알은
당신이 어 그러니깐
귓속말로 작당 모의해봐요
어
내가 알아채서 보복할거야
먼저 발란 부터 하죠
rolling 1d10
(
)
3
3
기차에 들어서며 가볍게 노크를 하듯 기차의 벽을 두드립니다
"무슨 일이세요? 음, 오 혹시 돈 때문이세요? 이번에 우리엘님이 꽤나 많이 받아가셨는데?"
"이전에도 보셨잖아요."
"엡실론님이 가져왔던 목걸이요."
"그 목걸이가 연료가 아니라 그 목걸이에 담아둔 다른 사람들의 시간이 연료였거든요."
"일단 오케이. 나중에 다시 뭔가 필요해지면 또 오도록 하지."
알아낸 건 알아낸 만큼 다시 돌아가기로 합니다
이동안
사람을 꼬시던
두 명은 뭘하고 있을까요?
두 사람 다이스 대결해요
rolling 1d100
(
)
34
34
어...
설마 한명이 저를 뜻하는건 아니죠?
rolling 1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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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86
롱고미니아드의 수치
넘버즈 86...
카드님이 롱고미니아드 뽑았으니깐
먼저하죠
씬인 해주시고요
rolling 1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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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6
올만이라 가물스
한번 보자
뇌를 세척하기에 너무 좋았다
짜증낼 때는
있었으니깐
틀린건 아니다
"그 사람을 에우테가 의자로 아주 피떨을 만들었지 뭐야."
"완전 개판이었겠네."
"술 먹던 사람들도 다 놀라서 벙쩌서 개판이 될 틈도 없었거든."
"진짜?"
음
뭘, 뭘로 대화해야하지
머릿속에 지우개..
ㅋ
카드...
듀얼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도저히 떠오르는ㄴ게 없으니
일단 끝을 내어두죠
멀쩡해지면 떠오르겠지..
다음 슬라임!
우리엘은 가장 마지막에 하죠
좀 있다가 발란도 올테고 하니깐
뭘해볼지를 생각해봅세다
아 맞아
발란
나오고 싶으시면
rolling 1d10
(
)
8
8
하면 씬 인 해야하죠?
여기서도 씬인하면 타락도가 음..
소드 월드에 오염됨
아슬아슬하게 교차한걸로 하죵
"다녀왔습니다"
"아까 발란님 오셨다 가셨는데 이번에는 슬라임님이 오셨네요."
"기관사형씨 좀 물어볼게있어"
"물어볼거랄까 상담인데"
"오 좋아요."
"그 아가씨랑 이대로 계속되면 아주 귀찮아질거같거든 어떻게해야 화해할수있을까"
"우리엘 이라는 아가씨"
"흠...."
"일단 먼저 전제를 하나 깔고 시작할게요."
"여러분들이 서로 다른 곳에서 온 것은 알죠?"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왜 저 녀석은 저렇게 행동하지? 저게 맞는 행동이야? 납득이 되지 않아!"
"그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해? 이러한 행태를 넘어가야해?"
"자신의 주장만을 고집하는거야!"
"이러한 생각이 드는건 상대방을 이해하고자하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보거든요."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았고 서로 다른 아픔을 가지고 있고."
"서로 다른 목적이 있어요."
"그 목적이 가는 길이 비슷해서 갔이 탔고 협력할 뿐이지 궁극적으로 협력할 이유도 서로를 이해할 이유도 없어요."
"슬라임님은 잘지내고 싶은 것보다는 트러블이 없는 쪽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맞나요?"
"이러다보면 언젠가 반드시부딛히니까"
"그저 앞만 보고 자신만을 보세요."
"그러면 적어도 소음은 일어나지 않을거에요."
"고마워형씨 조금다르지만 상담에어울려줘서"
"아 조금다른이야기로, 모의전같은거 할수있을까?"
"훈련장 정도는 열차에 내부에 언제든 만들어둘 수 있으니깐요."
"아마 이번일이 끝날쯤에 부탁할거같으니까"
잘골랐어야지
ㅋㅋㅋㅋ
에엥.. 모의전 안하죠.. 우리엘 성격에..
ㅋㅋㅋㅋㅋㅋㅋㅋ
구미가 당기는군
저도 올 것 같으니 미리 해둬도 될까오
rolling 1d10
(
)
6
6
그건..신이야..
하시겠다는거지
어차피
맵은 준비가 되었고
당신들은
캐릭터가 꺼내면
미녀죠
그냥 미녀도 아니고
우리엘은 조각상 같은 미인상이에요.
온기가 느껴지지 않아요
우리엘을 모티브로한 천사캐를 가져온 결과
개쩌는 미인이 되어버렸다
냉미녀?
그런 느낌인가여
일반인에게는 그저 하나의 작품이라고 느껴질거에요.
아름다워요. 하지만 우리가 아름다운 작품을 보고 감동을 먹고 열광해여. 하지만 우리엘에게 열광하지는 않을거에요.
그야 본능적으로 접근하면 안되겠다라는 것을 느낄테니깐요.
뭔가 한마디로는 표현하기 힘들군
우리는 보통 이러한 작품을 볼 때
아름답다 잘만들었다. 신성하다고들 말해요.
우리엘을 볼 때 그런 느낌이 들어요.
사람이라긴 보다는
하나의 작품으로
아 이건
개인적으로 캐릭터들의 외모나 느낌은
pl 정한다고 생각해서
저는 제 기준에서 그렇게 보지 않을가 라는 감각이에요
최종적인 씬의 연출은 마스터가 하시니까여
떠들 수 있긴한데
그건 나중에 하죠
"빙빙 돌려서 말하지 말고."
"술 한잔이 하고싶었을 뿐이야."
에우테는 입고리만 슬쩍 올려서 웃습니다.
"내가 팁을 줘서 연주한 곡과 그 이전의 느껴진 곡의 감정이 조금 다른 느낌을 받았거든.,"
"술을 마시고 싶거나 관광차 들렸거나 여러 사람들이 있겠지."
"내 곡을 듣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만족해. 곡을 듣고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곡에 관심이 없을 수도 있어."
"애초에 여기 술집에서 메인은 내 연주가 아니니깐."
"넌 곡이나 연주 보다는 뭔가 다른 것에 관심있어."
"적어도 곡에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렇지는 않을테니깐."
"그럼 조금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까?"
"즐거운 노래라면 내가 즐거웠던 때를 생각해. 그 풍경을 기억하고 연주하면서 내 해석을 녹아내."
"슬픈 곡이라면 그 곡을 쓴 사람에 감정을 읽고 그 감정에 대입하여 연주해."
"주변에 내 노래를 듣지 않고 짜증나는 녀석이 있다면 그 녀석이 눈을 돌리게끔 강렬하게 자신있게 연주해."
잠시 로그 확인만 하고올게요
"그래. 앵콜곡."
샤를이잖아!
"헤어진 연인과의 이별을 슬퍼하는 너의 모습?"
ㄹㅇㅋㅋ
"사람 참 기분 나쁘게 하는 재주가 있네."
"난 내 곡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상종하지 않아."
차였엉
"어떤 인정을 바라는진 모르겠지만"
"난 그만큼의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당신 누가 당신에게 돈을 주고 물건을 주고 시간을 투자한다고 해도."
"당신을 인정하고 당신을 바라보고 있지 않다면 그게 의미가 있을까?"
"그건 인정도 뭐도 아니야."
"그리고 어 나 헤어진 놈 생각했어."
"근데 당신이 말한 슬퍼하는 모습?"
"처음 보는 당신에게 불쌍하다고 말 들을 정도로 내가 비참해보여?"
"슬퍼하는게 불쌍해?"
"난 잘 모르겠네. "
"미안해."
"나도 오해한 건 사과하고 싶고."
"바텐더. 보틀로 가져와."
"글쎄, 슬픔은 물론 가지고 있을거야."
"개인적으로 네가 느끼는 감정이 궁굼해졌거든"
"너의 그 노래도 마음에 들었고"
진심
"지금 매우매우매우 좆 같거든."
"믿었고 사랑했고 그 시간이 좋았어."
"영원할 것 같았고 그 순간 꿈만 같았어."
"근데 결국은 헤어졌지."
"그래서 많이 좆 같아."
"짜증나고 화내고 슬프기도 하고"
"근데 결과적으로는"
"나는 그 시간이 좋았어."
"아침에 일어나서 서로 안부 인사하고 마을 거리에서 연주하며 그 녀석이 일 끝날 때 까지 기다리고 녀석이 일 끝나고 내 연주를 들으며 기다리면"
"그걸 보면서 연주하고 같이 밥 먹고 또 내가 일 할 때 녀석이 곡 들어주는 것도 좋았어."
"그리움도 아픔도 사랑도 좋음도 복합적이고 비슷하면서 다른거니깐."
"너는 그래도 나름대로 그 아픔을 네 방식대로 잘 버티고 있는 것 같네."
"나는 그 시간이 좋았어. 그립고 안타까워."
내게 마스터피스를 건네줘!!
마스터 만이 아실 것이오
"나도 그랬고, 지금도 별반 다를 건 없거든."
"애초에 당신한테 짜증난것도 태반....."
"그 태도가 뭔가 비슷하다고 느꼈던 것 같아."
"아, 이건 실례라고 생각해. 미안."
"뭐 어때."
"그걸 위한 술이야."
"아, 난 그쪽이 무슨 과거인지 딱히 궁금하진 않아."
라고 말하며 건배를 권합니다
합니다.
그럼 씬인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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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
발란은 왜
"저쪽은 분발해야겠네."
"뭐, 아무튼 무슨 이야기 나누고 있었어?"
그리 말하며 테이블에 합석합니다
"이거 괜히 물어본 것 같군."
"그걸 표현하냐 하지 않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야."
"난 이 마을이 좋아."
"처음 연주를 배운 곳도 여기였고 그 녀석하고 같이 살기로 했던 곳도 여기였고 실제로 몇년 동안은 살았고."
"도시의 거리도 풍경도 좋아해."
"녀석과 작별이 그래 아름답거나 내가 원해서도 원한 방식도 아니였지만."
"마셔."
"뭐, 이런 몸뚱아리라 그리 즐기진 못하지만 말이야."
어렵다..어렵다..
"그 녀석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기 싫었어."
저 복합적인 이별의 슬픔이
연료인 거 같으데
그저 팝콘
"나는 어설픈 이해와 위로는 그저 독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니까"
"맞아 어설프 이해와 위로는 기만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나도 그를 모르니깐."
"적어도 네겐 치즈가 되는 모양이네."
"그게 결과적으로 다른 고민이라도."
"나의 경우는 그래."
우리엘은 피식, 웃으며 당신의 잔에 한잔. 자신의 잔에 술을 따르고는 건배를 권합니다.
"우리엘"
건배를 합니다.
그리고 서서히 인적이 사라지는 우리의 발란
흠....
에우테와 헤어진 연인의 추억이 깃든 물건을 갖고 가야하려니..
하려나..
모르겠네오
일단 무형의 것도 된다곤 했지만
저번의 목걸이 처럼 그릇 같은게 필요한 것 같구
아마도
감정을 뜯어올 순 없잖어
신수와 기도가 집결된 목걸이
좋아. 에우테를 술을 이빠이 취하게 만들어서 사는 집으로 간다
키긱
당신지금 인간하고 별반다르지않다는걸 인식시켜주지...
등교해야해
팝콘 잘뜯다보니
인어 꼬시는 개인 파트를
다음에 하면 되지.
저는 6시
수업 끝나고 같이
세션을 하고있을수도
20대 중반의 체력을 무시하지마라!
아슬아슬하게 20대 중반인 것 같은데
중반
후반인데?
ㅂ부터 후반
오래걸리는데 그거..
씬 마감은 아닌가
위에 발란 할말 있어보였는데
발란 하실 거 잇음 보고 넘어가죠
아키라님?
그냥 우리엘이 물어보라고 한거 물어봤다고 전달하는 것 뿐이니깐요
이 사람들
씬 여기서 종료?
다들 잠들었나요(쾅쾅쾅)
좀 고민하고 있었슴다
우리엘은 에우테의 눈치를 보곤 잠시 눈을 감고 고민에 빠집니다
씁..
뭔가 딱 막혀부렸스
일단 여기서 끊을까요. 더 뭐할 수도 없을 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지만 이 기분으로는 술 마시기 뭐하지?"
"그럼 나는 이만 가볼께."
"술 고마웠고"
"우리엘."
"그쪽은 처음 만났을 때 처럼 대하는 것 보다는 지금 처럼 직설적인게 더 나아."
그 말을 한 에우테는 술집옆 내부에 있는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갑니다.
피식
우리엘인가 보군
"저 위층은 뭐야?"
"어, 저희 여관입니다."
굳이 여관에 방을 잡고 잔다라..
뭔가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풀어나가지..
"저희는 메인이 술집이다보니 술취하시고 귀가 못하시는 분들이나 방을 못 잡으신 분들에게 제공하는 측면이 커서요."
우리엘은 바텐더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돈의 상당수를 지불하며 이야기합니다.,
"적당히 알아서 조용히 해."
"나 혼자 가는건데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거야?"
씬아웃하겟슴다
젠장
그러고보니 남자이름뭐였지
그러면
발란도 씬 아웃?
따로 방 안잡으시거?
침대 하나 밖에 없다면
발란은 관심이 읎소
다른 방에 침대가 없다는게 아닐텐데
그런 뜻 이였구나
그럼 발란도 방 하나 잡는 걸로 합니다
대충 아무 방이나 하나 잡는 걸로
이제 슬라임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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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트리몬에대한 조사
그러면
먼저 조사 판정 부터하고
하죠
정보 소문
난이도 15
yukkuri | 9dx7+0-0 | ||
---|---|---|
10 | [10, 10, 8, 6, 3, 2, 2, 1, 1] | |
+ | 10 | [7, 7, 1] |
+ | 10 | [10, 6] |
+ | 1 | [1] |
+ | 0 | (+0-0) |
= | 31 |
모두가 쉬쉬하면서 외면했던 이야기 입니다.
그저 놀란 듯 사람을 찾으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애인을 봤냐고 물어봤던 예술가에 대해서 사람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좌절한 예술가가 악기를 더 이상 잡지 않는건
모두.예측하던 일입니다.
예측했으면서도 그러한 일을 기대하지 않았던 일입니다.
비탄에 빠진 예술가는 이전 처럼 아름다운 곡조를 연주하지 못했으니깐요
정보 당신은 어느 날 에우테의 연인이였던 스트리몬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에우테는 연인을 찾아 마을을 돌아다녔고 그 때문에 모든 사람이 스트리몬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지막 목격자는
에우테입니다.
두 사람이래
한 사람
실수
순간 에우테 흑막설 새울 뻔
아직 그 설 철회하긴 이를지도
남자의 직장동료는 없나요?
은행에서 스티리몬의 직장 동료를 찾고 그에게서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교섭 난이도 10
성공하셔야합니다.
RP하고하면 보너스같은거 있나요?
4d로 10뚫는건 무서워....
은행은지금 열려있죠?
열려있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좋으려나
은행 정리를 하고 퇴근해 하는 사람도 보입니다.
"늦은시간 죄송하지만 조금 물어볼게 있어서요"
"수상한사람이라고 생각된다면 말하지않아주셔도 됩니다. 저는그냥 참견하길좋아하는 슬라임일뿐이니..."
"뭐 때문에 알아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제대로 모르고."
"알다고 해도 다른 사람 이야기를 함부로 하고 싶지 않아요."
"어쩔수없나..."
많지 않을겁니다.
은행이면 마을 중심부일테니
귀가길이니깐요
"그리고... 찾는다해서 뭐가 달라질까요?"
"이미 상처 받을 사람은 상처 받았는데."
"단순히 그사람이 갑자기사라질사람인가를 들으려고 왔던것뿐이라"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은 이 정도에요."
'이걸로 자의와 관계없이 실종되었을가능성이 생겼다. 이제다음은 용의자를 찾는것...'
@은행의 밖으로 나오고 하나더 조사...랄까 조달가능할까요
아 남자가 살던곳 안물어봤네....
지도인가
난이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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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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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5
+2로 11성공
아까전에 남자에대해 조사했을때 손에 안들어왔을까나...까나...?
알 수 있었겠네요
에우테가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집에 없지만요
두 사람이 살기에는 충분한
사슴봤을땐 연료라고 알았었는데
연료라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누군가는 여기서 꿈을 꿨을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이 이어지는 나날을
누군가 사라지는 것으로 말이에요.
하나네뇨
하나입니다.
두 사람이 쓰던 침실 거실 옷방
그리고
난이도 15
다른거로 못하나요
rp 가 마음에 들면
드리도록 하죠
깔깔
찾는것은 사진,일기,책 등입니다
비슷하게 집었으니깐
난이도 하락해서
9
제네시프트
확률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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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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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찢어진 자국 꾸겨진 자국
후회가 슬픔이 짧은 편지 속에서 엿보입니다.
으음.....
나는....뒤에 아무것도없나요
지만
무언가
밑에 공간이 남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감정을 전하기 두려워 들어나는게 무서워
그저 몇줄만 적었던걸까요?
정말 그것 뿐일까요?
.....선생님 제 이지이팩트에는 만능손가락 이라는 이팩트가 있습니다
이걸사용해서 완벽하게 복원하는거 가능할까요
손가락을 다양한 형태로 변형시켜 전용 공구대신 사용하는 이펙트. 원한다면 만능열쇠로 사용해도 좋다. 당신은 어떤 작업이라도 숙련된 기술자처럼 처리할 수 있다. GM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지식: 기계공학〉판정을 요구해도 무방하다.
대충 이런이팩트
그러면
복원하는 과정에서
잉크 냄새가 특이하네요?
꽃냄새?
아니면뭐지
저 그런기믹 잘몰라요..... 알려주세요...
길게 잡은 시나리오가 아니니깐
들어내도 괜찮겠죠
ㅋㅋㅋㅋ
마우스대고
잡아서 확인해봐요
아아 그러니까 연필같은거로 연하게 칠해보면 나오는 글자인건가요
그 풀이과정 나올려면 씬 몇개 더 나와야하잖아요
보여요
지금은 안보이는거죠?
알아차린걸로 해도 좋아요
다른 분들 궁금하시면
아카님에게 사정하시면 됩니다
어쩌시렵니까!!!!
.......안거여 이미?
그래서 연주를다시 시작했고?
@편지를 돌려놓고 아무도없었던것처럼 전부 정리한다음 밖으로 나옵니다
".......담배라도 필까...입은없지만"
뽈뽈뽈 열차로 돌아갑니다
씬 아웃하시겠습니까?
안돌아오면 안줘!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자고 생각해볼까!
카드는... 죽었어!
나만 이해 못한건가
이젠 없어!!
하지만..
학교의 학생이되어 살아가!!
잠만여
악으로 깡으로 버텨
대강
감은 잡히는데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서
떠났다... 라는 진ㅂ.. 읍읍!!
저는 솔까 에우테한테 꽃으로서 남았다던가 이런 건 줄
눈에 꽃 있응께 그건가 했은
길지도 크게 문제될 상황도 없어요
자 그럼 여기서 연료를 어떻게뽑아내느냐 인데....
어렵네..
혹은 에우테의 감정일지
아 몰랑
오
오셨어
듀얼 중
그냥 다음에 할까요?
밖에 걸어다니며 하면 진행 느릴거같긴 한데
사실
이 셋이면
소월도 가능해
폰배터리가
생각보다 빨리달고있어요
이게 제일 문제야
으아아아가
그냥
걸려요
어차피 카드님 파트는
메인하고 상관 없으니깐
그냥 진행해버려?
근데 저 사람
진자
메인스토리하고 아예 상관 없는데 가서
하루 이틀 아니라서 괜찮으니깐
하고 싶은거 말해봐요
얘가 바에서 그 인어랑 즐겁게 대화하다가
저 사람들이 대화 끝날 때 쯤은 저녘
점심대부터 가면 다른 3명이 아직 조사진행중일 타이밍이고
저녁대로 가면 대화여부는 몰라도 조사는 많이 끝나버린 타이밍이군요
마을탐방을 하면 되나.?
여기에 이제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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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을 때는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예술가들이 모이는 도시라는 말이 어울리는 도시라는 말에 걸맞는 도시입니다.
사람들을 그려주는 화가의 모습은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뭐죠
어떤지 알죠?
나뭇잎이나 천 아슬아슬하게 가려진 부위
그런 느낌의 나체입니다.
그것 좀 고치고 왔어요
마을은 활기가 넘칩니다. 이전에 들렸던 하늘의 떠 있던 차원도 축제 때문에 활기가 넘쳤다면 넘쳤지만
이 도시는 그것과는 다른 느낌이 듭니다.
다양한 종족의 사람들이 서로 모여 즐거움을 공유하는 아름다운 거리입니다.
누굽까
켜져 있슴다
아이콘 아래에 파란 불 들어온다
메르아님 마이크가 켜져 있어용
자나 깨나 불조심!
마이크 조심!
배경음악만 새어 들어갔을듯 한데요 ㅋㅋㅋㅋㅋ
노래 소리만 들렸어요
"잘부탁해."
마스크를 벗어야하나.
그동안 내가 모아온 일러를
인게임으로 풀려는 무브인가
그냥
대충 8-9 걸리면 그림이나 그려주는 놈 나오게해야징-
9나옴
이거다
그림이 그려질려면 시간이 걸리겠죠? 화가는 그 동안 심심하지 않도록 말 상대라도 해줄려는 모양입니다.
가볍게 미소짓고..
"여행객이 보이면 자주 그려주는 편이야?"
"여행이라는 것이 즐거워야하잖아."
착해
아니지 선물이라곤 하지만 돈을 받는게 전제일까?
"그러면 그 마을도 생각나도 그 마을에서 추억도 생각나고. 즐거웠던 시간이 생각나지 않겠어?"
다가가서 봅니다.
감동일거같아
(??)
그림에는 엡실론이 그려져 있습니다. 눈썹이 위로 올라가 있으며 눈고리가 가볍게 휘며 즐겁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입니다.
연필로 스케치하고 명암을 줘서 완성한 그림 속에서 엡실론은 즐겁게 웃고 있습니다. 무엇을 보고 웃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보는 사람이 하여금 즐겁워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그림입니다.
최다 수혜자는
나구만
그림을 기차에 보관하러 갑니다
아무래도 그 표정과 연과되어서 그거됨다
좋아요
그러면
줬어야했나
서로가 어울릴 수 있는 이유는 어쩌면
저런 친절 때문이 아닐까요?
까먹었던
엡실론 씬인 치 지금 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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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이클 돌았나
발란, 우리엘은
두 사람이 할 일이 정해져 있으니
슬라임과 엡실론
그래요
좋은 생각남
슬라임 엡실론
씬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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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 으로
엡실론이 기차로 돌아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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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마을 주민에게 갓 구운 빵도 받고 이쁜 꽃도 선물 받으며 즐거운 추억 보내라며 친절을 받고 돌아왔을 때쯤은
저녘 시간 때 쯤입니다.
무엇 때문에 왔는지 살짝 헷깔리기 시작했지만
그건가
모의전?
다른 사람들은 어디간 것일까요?
즐거운 추억이라도 쌓고 있는것 아닐까요?
아, 기관사는 뭐 기차 안 어디에 있겠죠
@적당히 테이블에 누워서?앉아서? 있다가 엡실론이 들어온것에 반응합니다
"선물 받았어."
그림을 보여줍니다.
이시점에서 아마 슬라임은 앱실론의 맨얼굴을 모릅니다
"모르겠어?"
"닮게 그려진거 같던데.."
"방독면안은 이런얼굴이었나..... 아가씨에게 지지않을정도로 예쁘장하네"
"엥? 그래?"
와아
엡실론에게 그거 공개할거에요?
오면 공개한다고 했으니
공개하는 rp!
"마을 예쁘더라."
"내가찾은건 이거정도다"
없으면 달라고하면되고
"엄청 찢어져있네."
알아차리는건
pc와 pl의 목
어떤 트릭이었죠
글자 남아있다가 사라지는 구조임?
아니면 한번 해독되면 남는 구조..?
님 캐는 알 수 있음
눈치 못 채면
알지 못하게 할거야
캐릭터는 알 수 있어!
pl 하는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하면 모르고
해독여지 물어본건
모르는거에요?
그러면 글이 들어나요
"원 소유자는 모를 가능성이 있겠네?"
"뜬금없이 3년전에 해어진남자가 남긴편지에 남아있는 내용이있었습니다~ 같은거.....너라면 믿을수있어? 난못믿을거같아서 말하기 거시기하다"
"필체도 있고."
(덤으로 윳쿠리도 까먹었습니다)
재밌는 농담을 들었단듯한 리액션.
"그러면, 그냥 그 잘 보이는 책상같은곳에 해독된채로 놔두면 알아서 보지 않을까?"
복구하다가 안거긴한데...
@기관사를 불러봅니다
"죽어서도 사랑합니다 라는 꽃말의꽃 알아?"
"불멸이라는 꽃말이거든요."
아 불변
"좀 만들어줘"
"그리고 병하나도"
괜찮은데..
부처꽃이나..
ㅋㅋㅋㅋ
이런
못이룬 사랑
이뤄질 수 없는 사랑, 불가능한 것 → 기적, 포기하지 않는 사랑
그러면
슬라임의 주거침입을
아닐걸요?
헤실헤실하고있을거같았는데
같이 갔으면 좋겠다 하면
같이 갈게요
그러면
이제 우리엘, 발란
씬인 굴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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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당신들은 각자 방잡고 대기 탑니다.
이게 그 스토킹인가 뭔가인가요?
순수하게!
두 사람이 술 마시고 쉬러 간 사람
방 근처에 잡고 들어간 것이
방이 있었고!
쉬는 것 뿐!
이하동문
그러면 그렇게 당신이 쉬고 있을 때 쯤
지각
난이도 10
같은 대사 쳐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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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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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H!
당신들은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코 합니다.
잘자요~
다음날 보면
자살한거 아냐?
진짜 광광울어
밑에 층에서 노래 소리가 들려옵니다.
거리에서 들립니다.
거리에 나가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지
발란
기계가 울리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그럼 슬쩍 나가서 확인해봅니다
바이올린을 키면서 거리를 걸어다니는 예술가가 보입니다.
이른 아침 부터 울리는 연주 소리는 거리의 아침을 알리는 듯합니다.
노래 소리를 감상하며
여운을 즐깁니다.
자신의 연주를 마을에 가득 채웁니다.
노래 소리가 멀어져 사라질 때 쯤 사람들은 여운에서 벗어나 하루를 시작하겠죠.
또 다른 누군가는 연주 소리에 잠을 깨 하루를 시작할 것이고요.
이내 마을을 순회한 연주가는
우리엘의 방문을 두들깁니다.
"아, 있나보네."
우리엘은 방문을 열어줍니다
"이거 당신 짓이야?"
라고 이야기하면서 당신에게 편지를 보여줍니다.
"이게 별게 아냐?"
"너 좀 이상하네"
"이미 헤어진 사이잖아. 벌써 3년이나 지났어."
비웃습니다.
"그럼 씻고 내려와."
그리고는 이어서
발란이 머물고 있는 문을 두들겨 부릅니다.
노크 소리에 문을 여는 발란.
"이거 혹시 당신이 한거야?"
"아, 그쪽도 해장할래?"
"뭐, 기계인 내가 해장이 필요할진 모르겠지만, 초대해준다면 기꺼이 응대하지."
라고 생각하는 발란
부품 관리는 하라고
씻지는 않는다규
기름칠이면 몰라도!
당신들이 씻고 밑으로 내려오면
에우테가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들 앞에는 붉은 국물과
술이 있습니다.
붉은 국물을 바라보며
아내 분이 만든 해장국이라는 말에 환하게 반기는 발란
"어제 이야기하고 술김에 집에 갔거든."
"근데 저 편지가 있드라. 짜증나서 찢어버리고 구기고 그러다가 다시 붙였던 편지거든."
"대충 집안 구석에 굴러다니던거 밑에 뭐라고 더 적혀 있드라."
"뭐 털어봤자 뭐가 나오겠냐만은."
술을 병나발 불면서 말을 이어갑니다.
"그 자식이 뭔 이유가 있었든 날 혼자 외롭게 만든 시간은 돌아오지 않아."
"내가 혼자 슬퍼했던 시간은 변하지 않아."
"그게 무슨 이유였던간에."
아무 말 없이 이쪽도 병을 엽니다.
"이제 끝내야지."
그렇게 말한 에우테는 어딘가 후련해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몇병 가져가야겠다."
"뭐, 나도 우리엘의 말에 동의하지만 말이야."
"아, 그렇지."
"그 대가가 날 나로써 있지 못하게 한다면 안해."
"그래. 그런가.."
"네게 아버지의 축복이 있기를 바랄게."
"가자, 슬슬 우리도 갈 길 가야지."
"나는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으니까."
"근데 이제는 떠나야지."
"이젠 마주칠 일은 없을 것 같긴 하네."
"아- 그래. 가기 전에 서로를 기억할 뭔가라도 교환하자."
"네가 싫지 않다면."
"나도 이런적은 간만이라 말이야."
연료가 너를 기억할 무언가야..
"지금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이네."
우리엘은 자리에서 일어나 에우테에게 다가갑니다.
"영광으로 알아."
슬라임은 얼마나 많이 축복받고 있는거죠
파묻히면
물리적으로 닿지 않을까요
엄청난 축복 아닐까?
"그럼 슬슬 갈까? 할 말 들은 다 한 것 같고 말이야."
"너무 오래 지체해도 안 좋고."
우리엘과 발란은 열차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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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였을지는 글쎄요. 본인만이 알고 있겠죠.
기관사는 여러분들이 모두 모이자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면서
출발할 것인지를 물어봅니다.
"일단 해둬야할게 있어서말이지"
"아가씨 너에게 결투를신청한다"
"다시 한번 얘기해보렴?"
"결투를 신청한다. 판을 깔아달라했으니 거기로가면된다"
우리엘은 쟤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거람
하는 눈빛을 띄우곤 주변의 동료들을 바라봅니다
"자격지심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어?"
"대접이라고 해줄래?"
"네녀석의 귀족마인드 뜯어고쳐주마"
싸우기 싫은데..
인가
(100넘으면 경험치3만받는다)
아 우리엘에게 로이스땁니다. 감정은네거티브로 분노
우리엘은 진짜 1도 관심없는디..
@비웃듯이 말합니다
시나 끝낼려고 했는데
팝콘이 나타남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하지요들
늦었기도 하구
단 둘이서도 가능할테니깐요
그러면
백트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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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기관사에게
아무도 정확하게 묻지 않았다.
감정입니다.
추리는 성공하셨습니다!
짝짝 대단해요!
rolling 3d10
(
+
+
)
9
4
7
20
rolling 2d10
(
+
)
3
9
12
=에우테를 죽여라 수준의 무언가..
너 임마!!!!
자꾸 까먹는
어ㅐ
왜 함정이죠
근데 그 선택 안한건
rolling 4d10
(
+
+
+
)
2
4
7
5
18
저장 안하고 데리고 다닐수도 있나..?
저 나온수치만큼
합쳐서 침식치 깎고
하진 않았겠네
간단히 쉬어가는 풍으로 진행했는데
카드님 이벤트 씬엔서
그냥 뭔가 이상한거 넣을려다 말았어여
덕분에 분위기가 더 살아난것 같아서 좋았네요
일단 경험치 공지
15+침식치
네네 돌아옵니다.
준다고ㅡ.?
40이요?
잠만
뭔 소리야
헬름님
최종 침식치 기준으로 표를 보라고요;
덥크 원투데이 하십니까!?
5번은 했는데!
그럼 원투데이가 맞..맞나ㅡㅡ?
아무튼
음 아니다
이건 이 정도로 끝
총 15+경험치
시나리오 1회 백 트랩에서 고정적으로 침식치를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이제 디코가죠
고생하셨습니당
영구가 아닌거군
딱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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