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크로스 로그 의인/예언

2023. 5. 29. 14:12더블크로스 기차

 

 

ELpiss (GM):기록 말살
 
img
 
당신들은 자신의 세계에서 떠나 여행을 떠난지도 이제 꽤 시간이 지났네요
 
이제 그들이 말한 적응 기간은 곧 끝나갑니다.
 
이 다음 부터는 본격적인 시작이겠죠. 당신들은 그러한 생각을 품고 형형색색 빛을 내는 네온사인의 거리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img
 
기관사:"아아, 승객 여러분들께 알립니다."
"다음 차원으로 돌입 하기 전 여러분들께 안내 방송 드립니다."
"이번 차원을 지나면 적응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서 연료가 소비되게 됩니다."
"앞으로 기다릴 여정은 이전 보다 힘들고 고달플지라도 열차는 여러분들의 끝과 함께 합니다."
"그러면 다음 차원의 도착하기 전 까지 편안한 휴식 되세요."
 
bartender:
잠시 10분 정도만 자리 비워도 괜찮을까요
급히 할게 생겨서리
 
yukkuri:
 
ELpiss (GM):어차피 지금 막 시작하는 부분이니깐
괜찮아여
 
bartender:ㅇㅋㄷㅋ
 
MeLua:음...
인생은 딜이지
 
ε:와아]
 
ELpiss (GM):
그냥 번역이나 좀 더하고 있자
번역 방송
 
bartender:좋아
복귀
 
기관사의 안내방송이 종료되었습니다.
 
씬인 해주시고 각자 하고 지금 각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가볍게 묘사해주세ㅇ
 
yukkuri:
rolling 1d10
 
(
9
 
)
 
 
=
9
 
MeLua:
rolling 1d10
 
(
1
 
)
 
 
=
1
 
yukkuri:일단 상황이.... 결투신청 한거까지 전부 역사에서 지워진건가요
 
ELpiss (GM):
 
bartender:
rolling 1d10
 
(
1
 
)
 
 
=
1
 
yukkuri:
 
bartender:ㅋㅋ
 
MeLua:잠깐만
저번 로그까지 다 지워졌ㄴ[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점 얼마나 먹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라임:15+침식이요
 
yukkuri:
 
ELpiss (GM):우리엘 이번 시나 끝나고
공격기 더 얻어봅시다 우리ㅏ
 
MeLua:예이이..
 
yukkuri:사실 +14가 절대 적은게 아니란말이죠
다만..... 다이스가 좀 안나왔을뿐
 
ε:
 
Card:조용해짐?
 
yukkuri:그르게요
 
Card:제 씬인 기다리는거면
전 여러분 묘사 기다리고있었다고밖에
말할수 없어
 
yukkuri:그러고보니 뭐하는지 안적었었네
 
ELpiss (GM):
오늘 힘들면
다음 주 할까야?
 
yukkuri:창가에서 적당히 앉아있습니다
아뇨 딱히....
 
MeLua:슬라임반응을 보고있다..
웨 내가 눈치를 보게되지
엌ㅋㅋㅋ
 
yukkuri:그냥 깜빡하고 안적었을뿐입니다
 
bartender:ㅋㅋㅋ
 
MeLua:아니 머... 우리 우리엘은 뭐..
한결같이..
 
우리엘:"Zzz..."
 
bartender:완전히 어느 시점까지 역사가 사라진건지 몰겠네
 
yukkuri:술라임이 우리엘에게 결투신청한 역사가 사라졌습니다
 
bartender:그니까
 
yukkuri:그 이외는 남아있어요
 
bartender:그냥 평범한 일상인 그런 날인가
싶어서요
 
yukkuri:저는 그렇게생각중
 
bartender:오켕
 
ε:
rolling 1d10
 
(
8
 
)
 
 
=
8
 
Card:높다...
 
bartender:그럼 음
발란도 그냥 자고 있겠네요
시스템 쿨다운 중
 
MeLua:한결같은 우리 슬라임
아니
우리엘
 
슬라임:참고로 저 아까 모의전했을때 올라간만큼 올라갔습니다
 
MeLua:머임 저 왜 계속 뇌 빼고있음;;
 
yukkuri:실수....
 
Card:저는
자고있는 발란 구경하고 있을게요
 
ELpiss (GM):그러면 각자 방에 있는게 아니라
모두 모여있고 거기서 졸고 있는 상황?
 
bartender:그렇다고 하는 게 좋겠구려
 
Card:금속도 긁어보고..
 
ELpiss (GM):좋아요
당신들이 그렇게 모여서 시간을 때우고 있으면
뭐 따로 원하시는 상황이나 씬 없으시면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까요?
 
yukkuri:
 
ELpiss (GM):가볍게 씬 하나 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bartender:그라죠
 
yukkuri:그럼 그러져
 
bartender:이번에는 전투일까 시날일까
전투일 것 같긴 한디
 
그러면 열차가 몇번 덜컹 거리고 애내 언제나 같은 붕 뜨는 감각 이후
 
MeLua:오 뭐야
쩐다
 
여러분들은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이 비추는 거리에 도착했습니다.
 
yukkuri:네오도쿄 ...인가?
 
bartender:도쿄... 사이버 펑크... 사이버펑크 2077...?
윽 머리가
 
기관사:"여러분들 여기는 기술이 발전하였지만 인권이라는 개념이 다소 약해진 세계라네요."
"이 세계에서 여러분들은 이전과 같이 연료를 수집해주시면 됩니다."
 
yukkuri:"음..... 여긴 발란형ㄲ
아놔
 
슬라임:"음... 여긴 발란형씨가 있던세계랑 비슷한세계일려나"
"일단 물어보겠는데 이번연료는 뭐야?"
 
발란 안드레이:"확실히 느낌은 비슷하군."
 
MeLua:우리엘은 여전히 취침중 ★
 
기관사:"각 차원 마다 모습이 제각각이라서 저도 연료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요."
 
슬라임:"귀찮네..."
"그럼 나갈까.... 아 연료탐색기 라고해야하나 그거누구에게있어?"
 
ELpiss (GM):
rolling 1d4
 
(
4
 
)
 
 
=
4
우리엘
 
슬라임:"그보다 그거 하나밖에 없는거야?"
 
발란 안드레이:우리엘 강제 출격
 
bartender:에고
 
ε:"..화려하네."
 
슬라임:"전원에게 나눠주진 못하는건가?"
 
기관사:"한 열차 당 하나 씩 밖에 지급 해주지 않아서요."
 
MeLua:마지막에
발란이 들고 있었는데?!
 
우리엘:"Zzzzz..."
 
슬라임:"....하아...귀찮네...."
 
bartender:일하라는
신의 왈
 
발란 안드레이:"그런데 굳이 자고 있는 얘한테 줄 필요는 있나."
 
슬라임:"그럼 적당히 탐색하고올까.... 여기돈좀 줘"
 
기관사:"정확하게 액수 말씀해주시지 않으면 건네드리기 어려운데요."
 
슬라임:"아~ 음..... 여기 단위도모르니까말이지..."
 
ELpiss (GM):그냥 항상 이야기하는거지만
한국 돈으로 생각하시고
그정도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제가 그 단위까지 하나하나 만들고 하기에는
 
MeLua:대강 1경 정도
 
ELpiss (GM):어렵잖아요
 
MeLua:받아가시져
 
발란 안드레이:그럼 발란은 가볍게 100만 정도만 가져가는 걸로 하죠
 
MeLua:통이 작아 이 사람듫!
 
슬라임:"나도 100만정도만 줘"
 
bartender:아오 자꾸 또
 
ELpiss (GM):그럼 돈 얻으셨고요
 
Card:
 
ε:소소한 마음가짐.
 
슬라임:"그럼 흩어져서 정보를모으고.....한 5시간후쯤에 열차에서 만나는거로할까"
 
Card:네온 도시에서 물건이 얼마나 비쌀텐데.
근데 지금 연료 아직 안쓰는거죠?
나 계쏙 헷갈려
 
MeLua:ㄴ[ㅇ
 
ELpiss (GM):이번 까지는 무료
 
슬라임:"그러고보니 무전기같은거 있어?"
@기관사에게 물어봅니다
 
ε:"3억 줘."
"무전기는 지난번에 만들어서 줬잖아."
 
기관사:돈은 바로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ε:가방에 담겨서 떨어졌으리라 믿습니다.
 
발란 안드레이:"이런 건 참 편하단 말이지."
 
ε:"..이런 도시면.."
"금방 멸망하겠네."
"먼저 갈게. 5시간 후에 보는거지?"
라고 가다가 멈칫.
"아. 아니다."
 
Card:마스터
 
슬라임:"난 그럼간다"
 
ELpiss (GM):
 
Card:혹시 도시 한복판의 거대한 마천루같은거 있나요?
 
yukkuri:슬라임은 밖으로나갑니다
 
ELpiss (GM):있을겁니다
 
yukkuri:스카이스크레이퍼
 
ε:"발란 안드레이. 연료는 어떤것일것 같아?"
 
발란 안드레이:"음... 글쎄다."
"나와 비슷한 세계라면 한, 두 개로 짐작하기는 어려우니 말이야,"
 
ε:"진짜로 도시를 운영하는 동력원일수도 있을것 같은데."
 
발란 안드레이:"그럴 수도 있지."
 
ε:"역시 그렇다면, 마천루 하나정도는 사도 되는거 아닐까?"
 
발란 안드레이:"그럴 돈은 있고?"
 
ε:"..하지만 그러면 너무 간섭하는거긴 한데."
"돈은 있지."
"부탁하면 주잖아."
 
발란 안드레이:"그건 그렇긴하지."
"그런데 내 세상이랑 비슷하다 생각하면... 저 마천루 하나 가격까지 빌려줄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ε:"아냐, 발란 안드레이."
 
발란 안드레이:"시세 하나는 끝내주게 높았거든."
 
ε:"이건 빌린 돈이 아냐."
"받은 돈이잖아. 연료가 무제한일때만 가능한."
긴 고민
 
Card:플레이어가 하고싶은것: 마천루를 산다고 어그로를 끈다
 
발란 안드레이:"그럼 네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난 관심 없으니까."
 
Card:캐릭터의 딜레마: 근데 그럼 이세계에 과한 간섭을 가하는게 된다.
 
ε:"...한번쯤은 해보고싶긴 했는데."
"있잖아, 돈 더 줄수 있지?"
"저런 마천루 두개는 너끈히 사고 남을 정도의 돈을 줘."
"요."
 
기관사:"원한다면요."
후두두둑 돈이 떨어집니다.
 
ε:가방들이로 여럿인가.
"가보자 발란 안드레이."
"일단 건물을 사면 뭐든 이끌려오지 않을까?"
"해결되면 다시 돌려주고 가면 될테니까."
 
발란 안드레이:"그랬으면 좋겠는데... 지금까지 행적을 찾아보면 글쎄다."
 
ε:그럼 그렇게 발란 안드레이를 이끌고 무작정 마천루 앞까지 가겠습니다.
 
발란 안드레이:따라갑니다.
 
ELpiss (GM):그러면 이제 우리엘
어쩌실래요?
 
MeLua:그럼
우리엘은
이제서야
깨서
주변을 한번 둘러봅니다
 
Card:아. 우리엘도 같이 가자고 할걸
발란 안드레이 덩치에 가려져서 안보였어!
 
bartender:ㅋㅋㅋ
근데 우리엘 너무 단독행동만 하는 거 아녀?
 
ELpiss (GM):
주변을 둘러보면
주변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엘:"하암...."
"또 다들 그냥 갔나"
 
기관사:"그런 것 같은데요."
 
우리엘:"쟤네는 다른 차원만 오면 다들 신나서 움직이네."
"어차피 트러블에 휘말리는건데"
 
기관사:"하하, 새로운 세상은 새로운 세상 만큼의 신비로운 일이 있잖아요."
 
우리엘:"..."
"됐고, 대충 50억정도만 줘"
 
기관사:"알았어요~"
후두두둑
 
우리엘:"놀다올게."
 
기관사:"네~ 다들 즐기다 오세요."
 
여러분들은 각자 세상을 탐방하러 갑니다.
 
다들 1d10 굴려서
 
ELpiss (GM):누가 먼저 할지 정해요
 
MeLua:
rolling 1d10
 
(
6
 
)
 
 
=
6
 
Card:
rolling 1d10
 
(
3
 
)
 
 
=
3
젠장
 
yukkuri:
rolling 1d10
 
(
3
 
)
 
 
=
3
 
bartender:
rolling 1d10
 
(
9
 
)
 
 
=
9
내가 제일 높당
 
ELpiss (GM):아 엡실론하고 발란은 같은 씬이니깐
두 사람 더 하고 나눠서 평균 구하는거롤
그러면 6이니간
발란 우리엘
두 사람이
다이스 배틀해요
 
bartender:좋아요
아니지
그냥 1d2해서 높은 사람이 할래요?
간단하게
 
MeLua:에이
1ㅇ10
 
bartender:ㄷㅋ
ㅇㅋ
 
MeLua:
rolling 1d10
 
(
2
 
)
 
 
=
2
 
bartender:
rolling 1d10
 
(
7
 
)
 
 
=
7
예이
그럼 엡실론, 발란 이끼마수
 
ELpiss (GM):그럼 두 사람은 마천루 산다고요?
건물주를 만날 수 있을지 부터 알아볼까요?
 
ε:우선 마천루 앞으로 가겠습니다.
 
ELpiss (GM):좋아요
일단
씬인 다시 해주시고요
 
ε:
rolling 1d10
 
(
10
 
)
 
 
=
10
 
Card:더이상
높은 씬인에 슬퍼하지 않기로 했어.
 
bartender:
rolling 1d10
 
(
5
 
)
 
 
=
5
ㅋㅋㅋ
 
Card:어차피 엡실론은 전투 잘 안해.
 
ELpiss (GM):그러면
두 사람은 마천루 앞으로 향하였습니다.
한 걸어서 30분쯤 지났을 때 쯤 마천루 앞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경비병으로 보이는 로봇들이 주위를 순찰하고 있었고
하늘에는 룰러보드와 비슷한 것을 타고 날라다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Card:백..백투더 퓨쳐?
 
ε:건물을 한번 올
려다봅니다.
 
발란 안드레이:"흐음... 역시 내 세계랑 비슷한데."
 
ELpiss (GM):그러면 하늘을 뚫을 듯 하게 높이 오른 탑은
 
ε:"내 세계로는 조금 과거 느낌이 나네."
 
(To Card): 정보 신화 롤
 
ELpiss (GM):어디 까지 올라가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저 정도면..... 일단 꼭대기 까지 올라가는 것 조차 일이겠네요
 
(To Card): 혹은 지식 신화라도 상관 없어요.
 
(From Card): 이펙트 사용 되나요?
 
(To Card): 언제나 가능하죠
 
(From Card): 무형의 그림자에 컨센
 
발란 안드레이:"그럼 이제 어떻게 할거야."
 
Card:
(To GM)rolling 5d10>7
 
(
2
 
+
3
 
+
8
 
+
10
 
+
8
 
)
 
 
=
3 Successes
 
Card:
(To GM)rolling 3d10>7
 
(
3
 
+
8
 
+
7
 
)
 
 
=
2 Successes
 
Card:
(To GM)rolling 2d10>7
 
(
5
 
+
5
 
)
 
 
=
0 Successes
 
(From Card): 25.
 
(To Card): 성공
 
Card:잠시 비밀판정좀 굴리고 있었어요.
 
ε:"우선.. 들어가보자."
 
bartender:ㅇㅋ
 
(To Card): 당신은 이 높은 탑이 어떤 신화나 이야기 속의 거대한 탑과 비슷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To Card): 옛날 신의 분노를 사서 무너졌다는 어떤 탑 말이에요.
 
ELpiss (GM):네 들어가시면
 
(From Card): 바벨ㅋㅋㅋㅋㅋ
 
ELpiss (GM):안에는 사람들은 힙하게 은거나 거의 입지 않았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표지판을 보면....
여기는 살육의 탑이라는 것 같네요
 
ε:"...?"
 
발란 안드레이:"네이밍 센스 한번 쌍팔년도 스럽군."
 
ε:"이 건물을 사러 왔어."
"도와줄 사람?"
이라고 외쳐봅니다.
 
ELpiss (GM):주변에서는 당신을 쳐다보다가 이내 관심을 끊네요.
 
Card:코트까지 입은 엡실론과는 대조되는 탑의 분위기..
 
ε:"음. 그냥 이렇게 하면 건물주가 오는 구조는 아니었나봐."
"조금 둘러보자."
 
발란 안드레이:"그러지."
 
bartender:혹시 주변에 안내용 기계, 컴퓨터라던가 있을까요
 
ELpiss (GM):안내용 로봇이 있습니다.
가서 말이라도 걸어보시겠어요?
 
bartender:
크기는 어느 정도 인가요
 
안내용로봇:"안녕하세요. 살육의 탑의 안내용 AI 처키입니다."
 
ELpiss (GM):2등신의 인형 모습의 ai입니다.
크기도 그 정도네요
 
발란 안드레이:"여기 주인은 정말 90년대 인물이라도 되나. 네이밍 센스 한번 엄청나군."
 
ε:"그래?"
 
발란 안드레이:"아무튼, 혹시 여기의 건물 자체를 한번 사들이고 싶다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아나?"
"혹은 임대여도 좋고."
 
안내용로봇:"그러면 건물 주인을 지금 만나뵙겠습니까?"
 
발란 안드레이:"그렇게 해주면 좋지."
 
ε:안내로봇이 이걸?
 
안내용로봇:"지금 직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준비되었습니다. 내려오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ELpiss (GM):곧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고
띵동하면서 열립니다.
 
발란 안드레이:"좋아. 그럼 탈까?"
 
ε:"가자."
돈 잘 챙겨서
엘리베이터에 탑니다.
 
오호호호호!
 
오호호호호홋!
 
발란 안드레이:".... 뭔가 블길한 감각이..."
 
엘리자베스:"오호호호호호홋! 누가! 이 탑을! 사고 싶다고 이야기하였나요? 오호호호호홋!"
 
Card:
나 뇌정지왔어
 
MeLua:
반갑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kkuri:마왕님?
 
발란 안드레이:"내가 사고 싶어서 왔다만. 자네가 여기의 주인인가?"
어린 엡실론이 말하면 장난으로 느낄지도 모르니 발란이 답합니다
 
Card:뇌정지 온사이에
대사 뺏겼어
 
엘리자베스:"오호호호호홋! 그렇습니다! 이 아름답고 고귀한 이 에-----엘리자베스가 이- 마천루의 주인입니다. 오호호호홋-"
 
발란 안드레이:"그렇군. 그나저나 의외인데. 갑자기 이 건물을 산다고 하는데... 딱히 놀란다거나, 뭐라고 하지는 않은 게 말이야."
 
엘리자베스:"오호호호호홋! 고귀한 자는 언제나 침착함을 유지하는 법이죠! 오호호호홋!"
 
발란 안드레이:'.... 침착...?'
 
엘리자베스:그녀는 허리를 85도 각도로 꺾으면서 '오호호호홋'하고 웃어보이고 있습니다.
"누군든 가지고 싶은게 있는법 아닌가요? 오호호호홋 그리고 그걸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죠. 오호호호홋!"
"아, 이런 앉으라고 하지 않고 있었네요."
"그러면 앉아서 이야기할까요? 오호호호홋!"
 
ε:"그러자."
"어디 앉으면 되? 요?"
 
발란 안드레이:"그럼 실례하지."
대충 적당한 자리에 앉습니다
근처 쇼파의 앉으면 된다고 말해주며 오호호홋 웃으면서 어디론가 전화를 거네요.
얼마 지나지 않아 차나 다과를 가지고 비서가 올거라네요. 오호호호호홋
 
Card:선생님
오호호가 gm에도 묻었어요
 
bartender:ㅋㅋㅋㅋㅋㅋ
 
엘리자베스:"오호호호홋! 이 탑의 관심을 가지다니 특이하네요. 오호호호홋!"
"뭐, 저 처럼 아름답고 고귀한 사람이 소유하고 있다면 없던 관심도 생길 수 밖에 없죠! 오호호호홋!"
 
ε:"그, 제일 높더라고."
"그래서 한번 사보려고 했지."
 
발란 안드레이:"뭐, 그 뜬금없겠지만 말대로다.
 
엘리자베스:"오호호홋 좋은 자세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이 엘리자베스가 먼저 사서 말이죠."
"다소 이름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높은 것 하나 만큼은 마음에 들더라고요. 오호호호홋!"
 
Card:너도
산거였냐
 
ε:"앗. 그래?"
 
발란 안드레이:"어쩐지. 자네의 이미지와 건물의 이름의 분위기가 어긋난다고 느꼈는데 그런거였군."
 
엘리자베스:"오호호홋 원래 이 건물은 전투에 열광하는 이들이 서로 학살을 벌이는 곳이였으니깐요."
"고귀한 저하고는 어울리지 않는게 당연하죠. 오호호호홋"
 
ε:"...그럼 있잖아, 그 아래 사람들 패션은?"
 
엘리자베스:"원래 이 탑에 살던 사람들인데 내쫓았거든요."
"아직도 집에 돌아가지 않은 모양이네요. 오호호호홋"
 
Card:나 나 뇌정지왔어
 
발란 안드레이:"그럼 머지않아 폭동이라도 일어나는거 아냐?"
 
Card:발란 구해줘..
 
발란 안드레이:"계속 싸워왔던 놈들이면.. 왠지 그럴 것 같은데."
 
엘리자베스:"오호호호홋! 그들이 날 뛰어도 이! 고귀한! 저에게는! 손끝! 하나 댈 수 없답니다! 오호호호홋"
"아, 그래서 탑을 사고 싶다고 했죠?"
"사고 싶다면 사셔도 좋아요."
"그 학살극이나 살육 파티를 계속 이어지지만 않게 관리해주시면요."
 
발란 안드레이:"라는데. 어떻게 할래?"
 
ε:"애초에 왜 학살과 살육을 파티로 하는게 유지되는거야..?"
 
엘리자베스:"오호호호홋....?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Card:죽어도 살아나는거야?
살육이면 인원이 줄어야하잖아
 
엘리자베스:"어차피 그들이 죽어도 생명연장 보험으로 복사해서 돌아오잖아요."
 
yukkuri:요컨대 파라노이아인가
 
ε:"....아. 응 생명연장보험. 맞아. 그랬지."
 
발란 안드레이:"오케이. 알겠다."
 
엘리자베스:"오호호홋! 기억을 못하셨던건가요? 그럴 수 있죠!"
 
발란 안드레이:발란은 알고 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ELpiss (GM):그래서 살거에요?
 
ε:"...그러니까, 그."
 
발란 안드레이:"그럼 혹시 어디서 복사 되는지 아나?"
 
엘리자베스:"오호호홋! 당연히 굉장에서죠."
 
발란 안드레이:"적어도 합법적 보험인거군."
 
엘리자베스:"오호호홋! 당연한거 아닌가요?"
 
ELpiss (GM):왜요 건물산다면서요?
 
ε:"건물은 살게."
"그런데 그 보험. 사실 나는 외지에서 와서 잘 몰라서 그런데."
"어떻게 가입하는지 알아..?"
 
엘리자베스:"오호호호홋! 외지에서 오셨군요. 그렇다면 친절히 알려드리는 것도 고귀한 자의 몫이겠죠."
 
bartender:참시
잠시
강아지 대변 청소하고 왓슴다
 
ELpiss (GM):친절하게 보험사 전화 번호를 알려주고 병원에서 DNA 데이터만 전달하면 가입할 수 있다는것을 알려줍니다.
 
MeLua:저 화장실점
 
발란 안드레이:"비용은 없는건가?"
 
ELpiss (GM):비용은
한달의 5억입니다.
 
Card:건물 살돈으로
저희 얼마 받아왓나요?
넉넉히 달라했었는데
 
ELpiss (GM):뭐 몇억은 가볍게 받았겠죠 뭐
 
Card:건물 사고도
돈 남으면
가입을 명목으로 조사해봐도 될거같은데
 
bartender:그것도 글네요
 
ELpiss (GM):그러면
가입하고 끝나면
일단 돌아갈 시간이니 돌아가서 일행들과 함께 가보도록해요.
 
bartender:ㅇㅋㄷㅋ
벌써 그렇게 지난거군
 
Card:네엥
 
ELpiss (GM):이제 메르아님
 
ε:"건물은 살게. 현찰로. 될까?"
 
ELpiss (GM):아 이것은 마치고 하죠
 
엘리자베스:"오호호홋 아까 제가 했던 말 기억하시나요?"
"살육만 일어나지 않으면 됩니다."
"이제 당신 건물이에요. 오호호호홋!"
 
ε:"일어나면 어떻게 되는거야?"
 
엘리자베스:당신에게 서류를 건네주고
"일어나기 전에 빨리 보험 가입해두시는 편이 좋을거에요."
"안그러면 그 자리에서 살육의 휘말려 같이 죽을테니깐요. 오호호호홋"
 
bartender:"이런 건 어른의 일이니 내가 받지."
 
발란 안드레이:"이런 건 어른의 일이니 내가 받지."
라며 서류를 받아들고 대충 계약 체결을 합니다
 
ε:"..발란 안드레이. 마치 나는 애인것처럼 말한다..?"
 
발란 안드레이:"맞지 않나?"
 
MeLua:다녀왔슴다
 
ε:"아닌데."
 
Card:엡실론은 20대다.
 
엘리자베스:그러면
거래를 끝낸 엘리자베스는 창문을 열고
오호호호호홋 웃으며 뛰어내립니다.
"오호호호홋! 그러면 고귀한 저는 이만 떠나보겠습니다. 오호호호호홋!"
 
발란 안드레이:"내가 살았던 세계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말이지."
 
발란 안드레이:"돌은 세상이군."
 
ε:"그러게."
 
발란 안드레이:"그럼 슬슬 돌아갈까?"
 
ELpiss (GM):그러면 내려가는데 또
2시간 걸리겠네요.
 
bartender:얼마나 높은겨
 
ELpiss (GM):우리엘
 
MeLua:이예이
 
ELpiss (GM):뭐해보실래요?
 
MeLua:도시구경!
좋아요
일단 씬인해주시고요
 
우리엘:
rolling 1d10
 
(
7
 
)
 
 
=
7
 
ELpiss (GM):우리엘은 돈을 받고 도시 구경하러 나왔습니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다음 부터는 제대로 돈을 못 받을테니 이번에 뽕을 제대로 채우는 편이 좋겠죠?
 
우리엘:"인간들은 참 재미있단 말이지."
 
MeLua:젠장 천사캐인게
이렇게 한탄스러운적이 없엇다
 
ELpiss (GM):ㅋㅋㅋㅋㅋ
 
MeLua:환락의 끝을 달렸을텐데!!
 
ELpiss (GM):ㅋㅋㅋㅋ
 
우리엘:"쯧.. 도박만 막히지 않았더라면"
 
ELpiss (GM):도박 자체는 할 수 있습니다.
돈을 불려도 그걸 에너지로 못 만들 뿐이야!
 
MeLua:에잉!!!
그럼 할 필요가 없지!
 
ELpiss (GM):그럼 우리엘 도시 관람 이벤트로
1d10 굴려보실래요?
 
MeLua:
rolling 1d10
 
(
7
 
)
 
 
=
7
하... 니나나 다른캐들이였으면
바로 남자 끼고 놀았다;;
 
ELpiss (GM):ㅋㅋㅋㅋ
우리엘은 길을 건너던 중 특이한 사람을 발견합니다.
뭐 당신이 아는게 맞다면 이 거리하고 가장 안어울려보이는 족속이네요.
당신이 이 거리를 건너면서 본 것은
 
우리엘:"....?"
 
(To MeLua): 폭력, 성욕, 물욕 인간의 가장 추악한 욕망들이 넘쳐나던 곳이니깐요
 
ELpiss (GM):검은 신부복을 입은 신부가 길거리 거지들에게 식사를 나눠주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우리엘:"이런곳에도 신앙이 살아있다니, 재밌네."
우리엘은 신부에게로 다가가봅니다
 
(To MeLua): 항락의 취하여 자신들의 욕망을 들어내는 거리에 신부라 어울리지 않네요. 뭘까요?
 
ELpiss (GM):당신이 다가오면 당신을 눈치챘는지 신부는 고개를 돌려 당신을 바라봅니다.
 
신부:"안녕하십니까. 자매님."
 
우리엘:"이런곳에서 선행이라니,. 보기 드문 사람이네."
 
신부:"아버지께서는 그곳이 어디든 우리를 돌봐주지 않으십니까? 저 또한 이곳에 있는 것이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
 
우리엘:"아버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MeLua:하하! 맞춰보시지! 저게 어떤 구절인지!
 
신부:"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엘:"흐응..."
우리엘은 그것을 알아맞추는 당신을 보며 꽤나 흥미롭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신부:신부는 싱긋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당신에게 다시 고개를 살짝 숙여서 인사를 합니다.
 
우리엘:"이곳에도 아버지의 종이 있다니, 재밌네."
"그래.. 그런 분이시지."
 
신부:신부는 눈꼬리를 휘면서 웃음 짓습니다.
"자매님은 만나게되어 영광이네요."
 
우리엘:"영광이랄 것 까지야."
"세례명은?"
 
신부:살짝 미소짓고서는
 
ELpiss (GM):뭘로 하지
거기 까지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Card:ㅋㅋㅋㅋㅋㅋㅋㅋ
 
MeLu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암거나 하시져ㅋㅋㅋㅋㅋ
크케 의미 두진 않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ㅋㅋㅋ
 
신부:"요한이라고 합니다."
 
우리엘:"풉...."
"요한에게 요한 복음을 물었네."
 
MeLua:하필 요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생각난게
그것 뿐이였다
 
MeLua:요한에게 요한복음을 물어버렸다
 
신부:"그러게 말입니다."
 
MeLua:아 근데
자기소개 하기 좀 뻘쭘하네
 
신부:"덕분에 자매님께 웃음을 선사해드리지 않았습니까?"
 
우리엘:"그러게. 방금전까지만 해도 기분이 별로였는데 말이야."
 
신부:"그랬군요. 조금이라도 나아지셨다면 다행이네요."
그리고 신부는 무엇인가 잊고 있던 것을 기억했다는 듯이 살짝 눈썹을 올리고서는
당신을 바라보고는 이야기합니다.
"더 이야기 나눌 수 있다면 좋았겠지만.... 제가 이 이후에 일이 있어. 이만 가봐야할 듯합니다."
 
MeLua:지금 나쁜생각했어
응! 그럼 담에 보자!
하고 보내는 그런 생각
 
ELpiss (GM):그게 왜 나쁜 생각이쥬?
뭐지
 
MeLua:머야 나쁜생각이 아냐?
 
우리엘:"그래, 네 앞길에 아버지의 축복이 있길 바랄게."
 
ELpiss (GM):신부는 당신의 말에 싱긋 웃더니
다시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서는 길을 떠납니다.
 
(To MeLua): 지식 혹은 정보 신학 판정
 
(To MeLua): 실패해도 정보는 제공 됩니다.
 
MeLua:
 
MeLua:
(To GM)rolling 1d10
 
(
2
 
)
 
 
=
2
 
(To MeLua): 이 항락의 도시는 마치 고모라나 소돔 같지 않나요? 항락의 찌들어 죄를 짓는 자들
 
(To MeLua): 이 도시의 사는 자들은 어쩌면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들이 가득할 것입니다.
 
(From MeLua): 오 맙소사
 
(To MeLua): 그럼 방금 만났던 사람은 롯이라도 되는걸까요? 당신은 그건 자조적인 생각이 조금 들었지만 뭐....
 
(To MeLua):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그가 죄가 없다면 당신의 불이 그를 심판하는 일은 없을테니깐요.
 
우리엘:"..."
"하아... 조만간 이곳은 사해가 하나 더 만들어질 지도 모르겠네."
 
MeLua:좋다!
 
Card:
어 잠만
어어
나 오늘 수업 녹화로 들으려고 결석한건데
교수님 카메라 고장??
 
MeLua:교수님 카메라이슈 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그러면 여기서
 
bartender:ㅋㅋㅋ
 
ELpiss (GM):슬라임으로 넘어갈까요?
아 마지막으로
 
MeLua:마스터가 자꾸 우리엘을 고립시키려고 스토리를 미는 거 같으니
 
(To MeLua): 우리엘은
 
MeLua:저는 빠꾸없이 들어갑니다
 
ELpiss (GM):어쩔까
 
yukkuri:므냥~
 
(From MeLua): 우리엘은..??
 
(To MeLua): 방금 만났던 신부에게서 특이한 향이 느껴진다는 것을 지금와서 깨닮았습니다. 특이한 향수라도 쓰는걸까요? 은은한 향기에 이제와서야 눈치 챌 정도로
 
(To MeLua): 너무 미약한 향기였네요.
 
ELpiss (GM):자 이제 슬라임 가죠
 
yukkuri:
rolling 1d10
 
(
5
 
)
 
 
=
5
 
ELpiss (GM):슬라임은 뭐할거에요?
 
yukkuri:음....
 
yukkuri:가장눈에띄는 마천루는 두명이갔고
지상은 우리엘이갔으니
슬라임은 지하로갑니다
 
ELpiss (GM):좋아요
 
슬라임:"영화나 게임같은데 보면 이런곳은 지하에도 뭔가 있단말이지....."
약간 모험하는기분으로 기대를품으며 갑니다
 
ELpiss (GM):그러면 당신이 지하로 내려가면
섞은 내의 미간이 아
당신은 미간이 없죠?
어쨌든 미간 비스무리한 곳이 찌풀어집니다.
섞은내가 진동을 하네요.
 
슬라임:(이미지는 얼굴이있지만 현실은 얼굴없음)
 
ELpiss (GM):이런 곳에 사람이 살 수.... 오 있네요?
10 여명 정도의 어린 아이들이나 병자들이 지하에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죽거나 한건 아니에요.
그냥 움직일 힘도 없어서 누워있는거네요
아 10여명의 아이들 중 몇명은 앉아서 조잘조잘 떠들면서 놀이라도 하는 중이네요
 
yukkuri:이건 구할수없는부류네요
그럼 이근처에서 정보를 모아봅니다
모을정보는 이 도시에서 가장 중요한것
 
ELpiss (GM):그러면
 
(To yukkuri): 정보 소문 판정 이후 정보 신화
 
슬라임:흠흠
 
(To yukkuri): 소문 대신 뒷세계, 넷으로도 가능
 
(From 슬라임): 신화는 gmr로 굴릴까요 어캐굴리는지 기억안나지만
 
Card:섞은 내가 뭐지
썩은 내..?
 
(To yukkuri): gmr로 해주세요
 
ELpiss (GM):썩은내
어우 실수
뭔 오타야 저건
 
슬라임:일단 엿듣는벽과 컨센을 선언합니다
엿듣는벽4랩이니 다이스+5 크리-3
슬라임 | 7dx7+0-0
  10 [10, 9, 8, 7, 6, 4, 1]
+ 10 [10, 8, 5, 3]
+ 10 [10, 5]
+ 10 [9]
+ 10 [7]
+ 10 [7]
+ 5 [5]
+ 0 (+0-0)
= 65  
 
yukkuri:아까부터 다이스가높네
 
(From yukkuri): 신화도 같은거로 굴릴게요
 
ELpiss (GM):소문?
 
yukkuri:
사실 어느쪽으로해도 보너스가없어서
 
(To yukkuri): 신화는 gmr로
 
ELpiss (GM):오케이
 
yukkuri:
(To GM)rolling 7d10>7
 
(
3
 
+
3
 
+
9
 
+
9
 
+
9
 
+
2
 
+
7
 
)
 
 
=
4 Successes
 
yukkuri:
(To GM)rolling 4d10>7
 
(
6
 
+
8
 
+
9
 
+
5
 
)
 
 
=
2 Successes
 
yukkuri:
(To GM)rolling 2d10>7
 
(
3
 
+
3
 
)
 
 
=
0 Successes
 
ELpiss (GM):당신은 이 도시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들입니다.
가족도 재산도 무엇도 아닙니다.
 
(From yukkuri): 일단 23이네요
 
ELpiss (GM):이 도시의 사람들이 가장 우선시하는건 본인들이네요
그건 도시의 분위기만으로도 알 수 있을겁니다.
 
yukkuri:"뭐....당연한가...."
 
ELpiss (GM):뭐 이 도시 자체적으로 따지면 애매한게 너무 많지만
 
슬라임:"뭐..... 이건 당연한가..."
 
ELpiss (GM):아마 도시하는 한정적인 조건안에서는 기술력 아닐까요?
 
슬라임:흠흠.....
기술...인가....
이세계의 대표적인기술은 인간복제같단말이죠
 
(To yukkuri): 신화 이 도시는 마치 신화 속 나오는 지옥 같네요. 자신의 욕망을 아무렇지 않게 들어내고 이 밑 바닥은 추방받은 범죄자들이 고통 받는 감옥이고
 
(To yukkuri): 아, 극악의 범죄자들 같은건 아니에요. 돈 재산 자신을 지킬 수 없는 자들은 밑 바닥으로 가는게 당연하잖아요? 이 도시는 그게 죄라고 여깁니다.
 
(To yukkuri): 이 도시는 악의덩어리입니다.
 
ELpiss (GM):따로 뭔갈 더 주고 싶은데
아 그렇지
저 기술력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하면
DNA가 정말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그 DNA로 당신들을 복제하는건 일도 아닙니다.
 
ELpiss (GM):그리고 이 기술은
이 도시에서는 꽤나 흔한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전체 씬으로 갈까요?
 
(To bartender): 있나요?
 
슬라임:".....이쯤되면 그 기술을 움직이는 동력이뭔지 궁금해지네..."
 
(From bartender):
 
(To bartender): 정보 신화 혹은 지식 신화 판정 부탁드릴게요
 
슬라임:라는거로 이 도시의 동력이라던가도 알아봅니다
 
bartender:
(To GM)rolling 1d10
 
(
1
 
)
 
 
=
1
 
yukkuri:가능한가요
 
ELpiss (GM):좋아요
 
yukkuri:이게 라오루해본사람은 알텐데 R사특이점이랑 매우비슷하거든요 근데 이기술이 에너지를 겁나빨아먹던거로 기억합니다....그세계관 기준이긴하지만
 
(To bartender): 그러면 당신은 이 도시가 슬픔으로 가득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이 살던 세계가 그렇듯이. 밝은 네오사인 시끄러운 음악들 쾌락의 몸을 던지는 사람들 이건...
 
(To bartender): 그저 그냥 슬픔을 잊기 위한 행동이지 않나요?
 
ELpiss (GM):그러면
판정
뒷세계
 
(From bartender): 흔한 일이로고
 
yukkuri:아까 그조합으로
yukkuri | 7dx7+0-0
  10 [10, 8, 6, 6, 5, 4, 4]
+ 3 [3, 2]
+ 0 (+0-0)
= 13  
 
ELpiss (GM):실패-
 
yukkuri:음....그래 이게나지...
 
ELpiss (GM):자아 그러면
당신들은 이제 전부 모입니다!
 
당신들은 약속 했던 시간이 되어서 모이게 됩니다.
 
발란 안드레이:"모두 어떻게 되어가나."
 
우리엘은.... 마침 다른 길 가다가 우연치 않게 여러분들이 모여있는걸 보게 되고 모였다고 칩시다.
 
슬라임:"나부터말하면"
"이도시엔 DNA한조각이라도 있으면 누구든지 복제가 가능한거같다. 심지언 그게 흔하게 널려있고"
 
발란 안드레이:"우리도 방금 알게 되었어."
"보니까 아예 보험으로 돈만 있으면 모두 취급해주더군."
 
우리엘:"..."
"다들 안녕."
 
슬라임:"......깻었냐"
 
ε:"안녕-"
 
슬라임:"뭐암튼 조금 의문이지만 이 기술에대해 몇가지 궁금해진게있다"
 
발란 안드레이:"여."
 
슬라임:"어떤원리로 만들어지며,어떤 동력으로 움직이는가 다. 단순하게 연료가 말그대로 에너지일수도 있는거니까 말이지"
 
발란 안드레이:"그럴지도 모르지."
 
슬라임:@우리엘이 인사를해왔지만 떨떠름하게받고 자기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발란 안드레이:"문제는 그렇다면, 불사의 몸을 가지게 해주는 만큼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경비가 강하겠지."
 
슬라임:"손님으로 찾아가면 어떨까"
 
MeLua:우리엘 입장에선 슬라임이 저러는 것도 참 이해가 안되는 부분..
 
슬라임:"그 복제의 상담이라는거로 찾아가서 거기서 조사해보는거지"
"어때?"
 
ELpiss (GM):아 이때
전원
 
yukkuri:참고로 슬라임은 무시하라는말을 잘 따르고있습니다
 
ELpiss (GM):지각 판정
 
발란 안드레이:
rolling 2d10
 
(
5
 
+
8
 
)
 
 
=
13
+1
yukkuri | 3dx10+0-0
  5 [5, 4, 2]
+ 0 (+0-0)
= 5  
 
MeLua:
rolling 1d10
 
(
6
 
)
 
 
=
6
 
ε:이펙트 선언하며
 
Card:하겠습니다.
가능?
아니면 평소에 눈치채야하는 영역이라
불가능?
 
ELpiss (GM):가능
 
Card:무형 & 컨센
DX3rd Dice Roll API Error: Check API console log.
Card | 6dx7+0-0
  10 [10, 7, 6, 6, 4, 1]
+ 2 [2, 2]
+ 0 (+0-0)
= 12  
 
ELpiss (GM):자 그러면
모두
 
Card:안써도 똑같았겠는데,,?
아니네 이거 자동정렬이구나
 
ady & Gentleman
 
Lady & Gentleman
 
모두! 오늘 하루 즐거우셨나요?
 
저는 즐겁지 못했답니다! 어떤 미치광이 여자가 우리의 탑을 멋대로 쳐들어와 빼앗은 지 벌써 3년이나 지났습니다!
 
이 지긋지긋한 도시에서 살육! 광란! 난교!
 
이런 자극이 없으면 저희가 무슨 재미로 살아가겠습니까? 네~
 
ε:"..탑?"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ε:"우리가 산 그걸 말하는걸까..?"
 
학살의 날~!
"...."
 
오늘 부터 몇일간 학살 대회의 주체합니다!
 
발란 안드레이:"돌겠구만."
 
우승 상품으로는 이 고 순도의 마약- 아니 술을 제공합니다!
 
뭐 솔직히 대놓고 말해도 괜찮으니깐 말하죠.
 
먹고 그냥 뿅가버리는 약을 제공해드리죠! 우하하! 그러면 모두 살육의 날의 만나요!
 
ELpiss (GM):모든 전광판의 광대가 시끄러게 떠들어대고서는
미친 이야기를 떠들어댑니다.
그리고 그 미친 이야기 속에서 보여준 약은
 
연료입니다.
 
발란 안드레이:"앗."
 
bartender:기계가 반응해서 알게 되는거죠?
 
yukkuri:"참가하라는건가...."
 
슬라임:"참가하라는건가...."
 
ELpiss (GM):연료는 보면 알 수 있다고 예전에 이야기 했었으니깐
 
MeLua:이야...
활활 잘 타겠다
여기
 
bartender:ㅇㅋㄷㅋ
 
MeLua:그쵸
 
ELpiss (GM):보면 알 수 있슴다
 
bartender:"여기가 그 지옥도 인지 뭔지 그건가."
 
발란 안드레이:"여기가 그 지옥도 인지 뭔지 그건가."
 
슬라임:"동감이다. 미쳐돌아가는군"
 
ε:"그런가보네."
 
우리엘:"성경 읽어본 사람?"
 
ε:"묘하게 익숙하긴 해."
 
발란 안드레이:"조금은.:"
 
우리엘:"사해가 생긴 곳"
"그곳이 원래 어디였는지 알아/"
"알아?"
 
발란 안드레이:"소돔과 고모라 였나
"확실히 설화 속 그것과 완전히 똑같군. 똑같이 미쳐 돌아가는 곳이였으니."
 
우리엘:"이의 있어?"
"내가 불길을 일으키는데"
 
슬라임:"이번엔없다"
 
MeLua:어라
없나
있으면 의인 10명을 데려와라! 하려 했는뎅
 
슬라임:"나도 가서 죽이게될텐데 내가 말리면 뭐하냐"
 
ε:"나는 반대야"
"연료가 약이라면, 불에는 같이 탈 가능성도 무시 못해."
 
발란 안드레이:"확실히 그럴 가능성도 있군."
 
ε:"그리고 상품으로 내걸린 약 이상이 저 길가에 나돌거야."
 
슬라임:"아아 그쪽이 반대라는뜻인가"
 
ε:"공장도 있을수 있고."
"저 이상한 대회에 참가할거 없이, 그런걸 주워다니면 되지."
돈은 무제한으로 있으니까, 약을 미친듯이 사고 털고 하면 된다는 논리.
 
발란 안드레이:"만약 공장 같은 곳에서 생산 되는 그런거면 엄청난 양이겠군."
 
슬라임:"지금 연료탐색기 갖고있는사람?"
 
ELpiss (GM):우리엘<<<<<
 
슬라임:"만약 근처에도 복수반응이 나온다면 저 꼬맹이말이 맞는거겠지만 아니면 저거하나일가능성이있다"
 
우리엘:우리엘은 품에서 꺼내어 엡실론에게로 토스
"이곳이 정말 그 역겨운 그곳과도 같다면"
 
ε:
rolling 1d3
 
(
2
 
)
 
 
=
2
 
우리엘:"네 걱정은 딱히 의미는 없을거야."
 
ε:놓칠뻔했으나 아슬아슬하게 캐치.
 
ELpiss (GM):딱 하나만 반응 합니다.
 
우리엘:"어차피 다 죽을거야"
 
발란 안드레이:"좋아. 나도 이번 만큼은 이의 없음."
 
MeLua:이 도시에는 의인이 있을까
소돔과 고모라는 왜 생존자가 없는가
롯의 가족들을 제외하고
정답!
다 죽어서!
 
발란 안드레이:PS : 이후 롯의 가족들도 근친해서 망했다고 한다.
 
ε:"나만 반대야?"'
 
bartender:에잉
자꾸 실수하네
 
슬라임:"불태우는것만 반대인거잖아?"
 
MeLua:롯의 가족들...
롯만 살았던 걸로 아는데
아니다
근친해서 그 자손들이 망한거져ㅛ
그 사람들은 어케됐는지 잘 모르겠네
 
Card:근데 롯도
자기 딸들을 내주는
이상한 애였어
 
bartender:그리고 주민들의 왈
 
MeLua:소돔에 있는 사람들 중에선
의인이였져
 
bartender:여자 따위 필요없다.
등짝 등짝을 보자
 
MeLua:남자를 데려와라!
 
슬라임:진짜 카오스네
 
yukkuri:진짜 카오스네...
화염방사기들고 소독해야하는건가
 
bartender:문제는 소돔과 고모라가 실존했던 마을인게 더 무서움
 
MeLua:보라고!!
지금 아카님은
우리엘을 저렇게 취급한다고!!
 
bartende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kkuri:?
 
MeLu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kkuri:오물은 소독이다! 짤 생각나서말한건데요
북두신권의....
 
MeLua:암튼..
흠..
여기가 진짜 소돔과 고모라 급이라면
글쎄여 천사친구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yukkuri:음....
여러분 얼마나 더할수있으신가요
중간점검입니다
 
ELpiss (GM):슬슬 끝내는게 적당하다 보는데
더 할 수는 있어요
 
MeLua:티알이냐 롤이냐 잠이냐
삼지선다..
상단중단하단..
어렵다..
 
bartender:그 말을 듣고보니
 
Card:지금 좀
 
bartender:벌써 3시가 다 되어가는군
 
Card:멘탈 흔들려서
몰입 안대유
 
bartender:ㅋㅋㅋㅋㅋㅋㅋ
 
yukkuri:좋아 끊죠
 
ELpiss (GM):오케이
수고하셨습니다.
 
Card:듀얼..듀얼이나 좀 할래요..?
 
MeLua:수고하셨습니다!
 
bartender:
 
yukkuri:수고하셨습니다
 
bartender:수고하셧습니다
 
yukkuri:듀얼할까여
 
ELpiss (GM):듀얼이나 하죠
 
Card:아아아아악ㅠㅠㅠㅠ
 
yukkuri:메르아님 언제쯤오실까요
 
bartender:rmfmrpdy
그르게요
 
yukkuri:음... 여러분은 변신한다면 어떤게좋나요
(대충 융합연출에 써먹을생각중)
 
MeLua:예이
 
bartender:어셩수
 
Card:오ㅓ아
 
yukkuri:으므
 
ELpiss (GM):그러면
다들 모이심?
 
MeLua:ㅖ~~!!
 
yukkuri:아마도요
 
bartender:
 
Card:모임 모임
 
yukkuri:나는 누구에게 달라붙어서 뭐로 변신시켜야하는가
 
ELpiss (GM):그러면
 
yukkuri:(융합 어떻게쓸지 고민중)
 
ELpiss (GM):공동 씬
씬인 굴려주세요
 
yukkuri:
rolling 1d10
 
(
2
 
)
 
 
=
2
 
MeLua:
rolling 1d10
 
(
4
 
)
 
 
=
4
 
bartender:
rolling 1d10
 
(
1
 
)
 
 
=
1
 
yukkuri:카드님?
 
Card:
rolling 1d10
 
(
10
 
)
 
 
=
10
모바일이라
 
MeLua:
 
Card:잠시 뭐좀 했ㅇ요
 
MeLua:저도 모바일...
 
ELpiss (GM):자그러면
 
Card:
등장침식만으로
8 10 10...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마을을 돌아보면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이 세계를 바라보았습니다.
도저히 구원 받지 못할 이들
어쩌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곧 나온 뉴스의 내용은
X
 
ELpiss (GM):뉴스라기 보다는 영상이 충격적이였죠
서로 살육을 하자고 이야기하고 우승한 이에게 상품을 준다는 이야기
여러분들은
이에 어떻게 반응하나요?
 
yukkuri:인간을 죽일 각오를 다집니다
 
발란 안드레이:겉으로는 큰 반응이 없지만, 으득하며 이를 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우리엘:왠지 모를 그리움에 차분히 눈을 감습니다.
 
ε:사실 엡실론은, 이 세계를 구원받지 못할 세계라고 여기고 있지 않습니다.
그야, 이런 도시도 있을법했으니까요.
 
슬라임:"일단 작전회의라도 할까"
 
ε:"무엇보다 신경쓰이는건 부활이 된다는 보험이야."
 
발란 안드레이:"그걸 처리하지 못한다면 끝 없이 밀려들겠지."
 
ε:"대회의 우승상품으로 걸린 연료도 연료지만.."
"죽은 위치와 하등 상관없는 곳에서 온전하게 살아나는거랬던거 같은데.."
"영적인 개념이 실존하는게 아니고서야 그런 부활이 된다는건 이상해. 복제되는거라면 몰라도."
 
우리엘:"영적인 개념이라.."
"못할 건 없지."
 
슬라임:"......"
"뭔~가 엄청 옛날일같아서 까먹은거같은데 일단 부활이라기보단 복제가 맞다."
 
발란 안드레이:"나도 그렇게 생각해."
 
슬라임:"뭐 어느쪽이나 똑같지만"
 
발란 안드레이:"컴퓨터에 뇌 속 기억들을 집어넣고, 부활할 때마다 집어넣는 형식일지도 모르지."
 
슬라임:"....역시 그 보험사라는곳 가서 복제시스템이 어떤건지 알아보는것부터할까"
 
발란 안드레이:"간다면 나도 가지."
 
ε:"단체로 몰려갈래?"
 
발란 안드레이:"얄팍하지만 관련 지식이 있으니 괜찮을거야."
 
ELpiss (GM):그러면
발란
지식 의학으로
난이도 20
 
발란 안드레이:
 
bartender:
지식이니까
 
ELpiss (GM):정신
 
bartender:저잇
ㅇㅋ
rolling 3d10
 
(
2
 
+
8
 
+
10
 
)
 
 
=
20
rolling 1d10
 
(
5
 
)
 
 
=
5
 
ELpiss (GM):15
 
bartender:까비숑
 
슬라임:아쉽네요
 
yukkuri:요손은....
 
ELpiss (GM):그러면 일단 당신이 생각나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햇깔리네요
 
yukkuri:뭐 지금안쓰시는게 좋겠죠
 
bartender:
혹시 기계공학으론
안 되는 걸까여
 
ELpiss (GM):그나마 예상되는 것은 역시 복제 쪽이겠죠?
 
bartender:뒷세계나
 
ELpiss (GM):총합해서 의학으로 취급한거라
 
bartender:아항
ㅇㅋㄷㅋ
 
ELpiss (GM):복제.... 그렇다면
복제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기억은 어떻게 하는걸가요?
 
bartender:
아까 제가 말한 것처럼
데이터화 시켜서 컴에 때려박았나
 
MeLua:음...
그 이런 게임 비슷한게 있었던 거 같은데..
 
Card:가보면 조금은 알겠죠
보험회사에 (잠입하러) 가보자고요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전부 보험회사로?
 
MeLua:음.....
 
yukkuri:
 
MeLua:으으으으음....
 
bartender:예어
저는 갑니다
 
MeLua:왠지 끌리는건
그 신부를 찾아보는건데..
 
ELpiss (GM):원하신다면요
 
yukkuri:저도 보험회사 갑니다
 
MeLua:그럼 우리엘은 그렇게 하겠습니다
 
Card:보험 회사에 아무리 그래도
인간형 한명은 가야 위장이 될테니
저는 보험회사고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먼저
 
Card:슬라임을 품에 숨기고 들어가서
 
ELpiss (GM):우리엘 부터 갈가요?
그러면 rp해라
 
MeLua:
생각낫다
소마
 
bartender:좋아
 
Card:식극?
 
bartender:그럼 저는 우리엘의 턴에
잠시만 뭣 좀 하고 오겠슴다
 
우리엘:"..나는 누구를 좀 찾으러 갈게."
 
MeLua:아뇨 소마라는 게임이
얼추 비슷한 느낌이라서ㅛ
 
ELpiss (GM):어 카드님
관심 있어요?
해보실?
 
yukkuri:....아 그건가
 
MeLua:??
무엇이지
 
ELpiss (GM):강제로
소매넣어서 하라고하기요
 
MeLua:소마요?
 
yukkuri: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일단 다들 어디 간다 정도로 rp하시고
 
MeLua:그거 호러겜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헤어지는 묘사 정도만 해주세용
 
Card:...???
 
yukkuri:그리 호러라고생각은....
 
슬라임:"....그런가..... 안죽게 조심해라"
 
ε:"신부님도 있었어?"
 
슬라임:그 방송에 나온놈이 신부였잖아"
 
ELpiss (GM):?
 
ε:?
 
yukkuri:어라 아니었나
 
MeLua:?
 
ELpiss (GM):나 신부랬나.....?
신부였어
 
yukkuri:이런
 
ELpiss (GM):잠만요
묘사 좀 보고 올게요
 
MeLua:저는 그리고 신부 찾으러 간다고 얘기 안했는대,,.?
 
Card:
대사 생략하고
나온줄
헤어지는 묘사를
대사로 칩시다
롤백 롤백.
 
yukkuri:좋아 운명점을 사용해서 시간을되돌립니다
ㅋㅋㅋㅋㅋㅋ
 
bartender:ㅋㅋㅋㅋ
 
Card:전광판은
그냥 광대였네요.
 
yukkuri:그랬었나....
 
MeLua:그냥 광대였어요 ㅋㅋㅋㅋ
 
yukkuri:신부 어디서....아 아
 
MeLua:근데 마스터 반응 보면
맞나본데.,,
 
ELpiss (GM):아님
내ㄱ
 
yukkuri:우리엘씬에서 나온애
 
ε:"음. 그럼"
 
ELpiss (GM):제가 묘사 실수했나 싶어서
뭐지 싶었음
 
ε:"보험회사에 가서, 내가 가입하는 척을 하고."
 
yukkuri:ㅈㅅ 햇갈려서
 
ε:"발란 안드레이가 동행해서 이상한건 없나 같이 보는거고.."
"슬라임은 잠깐 품에 들어와있다 잠입하는걸로?"
 
발란 안드레이:"좋아."
 
ε:"맞지?"
 
yukkuri:"OK"
 
ε:"아, 아니면 우리엘이 가입할래?"
 
슬라임:"OK"
 
우리엘:"나는 할일이 있어서."
 
ε:"할일?"
 
우리엘:"누구를 잠시 찾아야해서."
"만약 그때와 같다면.."
"그 인간이 아마도 이번엔 그런 역할이겠지."
우리엘은 뭔가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중얼거리곤 가버립니다.
 
ε:"앗, 갔네."
 
발란 안드레이:"그럼 우리도 가자고."
 
ε:뭔가 일이 있다면 무전으로라도 연락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엡실론은..
"슬라임. 미리 숨어두자."
 
슬라임:의태의가면으로 벨트나 그런거로 변신합니다
 
Card:옷 한겹 더 입은걸로 하죠.
검은 옷이라 그게 제일 티 안날듯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yukkuri:안차고가는건가
 
ELpiss (GM):우리엘 파트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yukkuri:ㅋㅋㅋㅋ
 
bartender:
 
Card:당신
 
bartender:그럼 전 다시
 
Card:변신시킬 생각 가득이구나
 
bartender:잠시만 자리 좀 비우겠슴다
 
yukkuri:ㅋㅋㅋㅋㅋ
 
MeLua:
엘님 플은
 
ELpiss (GM):넹?
 
MeLua: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재밌단 맣이지
 
ELpiss (GM):전 아무 생각 없이
이거 그거임
아닛?! 이것 부터가 마스터가 그리던 큰 그림이였던것인가?!
처음 만났던 여관주인이 사실 흑막이라는 이유가 이런 식으로 떡밥이 있었던거야!
<<<<그냥 중간에 재미있어 보여서 보스로 만들었을 뿐임
이런거임
 
MeLua:그냥 제 캐가 쓸데없이 생각이 많은 걸로
 
ELpiss (GM):그냥 오해야! 전부!
그러면
우리엘 파트 합니다!
우리엘은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찾으실건가요?
 
MeLua:얼핏 눈치챘던 향을 따라가는 건 힘들겠죠?
 
ELpiss (GM):가능합니다.
 
MeLua:그럼 그렇게 하겠습니다.
 
ELpiss (GM):좋습니다.
좋아요 그러면
rolling 1d10
 
(
3
 
)
 
 
=
3
(To GM)rolling 1d10
 
(
1
 
)
 
 
=
1
 
ELpiss (GM):
좋아요
우리엘은 찾으러 가는 길에
사람들이 서로를 죽이고 죽이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쇠와 쇠가 붙이치는 소리 비명 소리 광기 어린 목소리들
그것들은 전부
 
ELpiss (GM):하나의 웃음 소리입니다.
이들은 이러한 모든 행위를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엘:"........"
 
ELpiss (GM):망치의 얻어 맞아 죽어가는 것도
칼날의 몸에 박혀 상처 입는 것도
총을 가지고 미친 듯이 난사하는 광인을 보면서 반칙이라면서 다구리 까는 행위도
이들은 이 말도 안되는 살인을 살육의 현장을
그저 하나의 유희 거리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당신은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엘:"그런가.."
하지만 우리엘은 그곳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이 도시 전체는 이미 그런 향락에 물들어 있다는 것을 모르지 않는 그녀는
우선은 할 일이 있었습니다.
일일히 저들을 상대하다간 끝도 없겠죠.
 
ELpiss (GM):그러면 당신은 그러한 인간들은 지나
어떠한 거리로 들어섭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신부:".... 어라? 자매님 아니십니까?"
 
ELpiss (GM):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주저 앉아 있는 남자를 발견합니다.
 
우리엘:"응,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마주칠 것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맞았네."
 
신부:"하하 그런가요. 아무래도 지금은 좀 위험한 것 같은데 오시는 길은 괜찮으셨나요?"
 
우리엘:"난리도 아니더라"
 
신부:"사람들이 즐길 거리가 사라져서 한 번 쯤 터질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오늘 이렇게 터질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자매님이 무사하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우리엘:"어떻게 너는 살아있구나."
"한가지만 물어볼게."
 
신부:"네 말씀하세요."
 
우리엘:"너는 이곳을 보면 어떤것이 떠오르니?"
 
신부:"음, 글쎄요."
"이곳은.... 상처가 많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가 그렇지 않겠나만은."
"그래서 저는 이곳이 환자들이 있는 병동 같다고 봅니다."
 
우리엘:"병동이라.."
"구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해?"
 
신부:"네."
 
우리엘:"그래..아버지께선 이런곳을 구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지 않아."
"구제할 수 있다는 너의 생각과"
"그분의 생각이 다르다면 넌 어떻게 할래?"
 
신부:"우리 모두 길 잃은 양이고."
"언젠가 그분의 품으로 돌아갈 이들입니다."
"저희는 먼 옛날 죄를 지었고."
"지금도 저희는 죄를 짓고 있습니다."
"죄를 지은 이는 구원 받을 수 없는걸까요?"
"죄를 가진 자라도 길 잃은 양이라도."
 
신부:"포옹하고 구원하는 분을 저희는 이미 알고 있지 않나요."
 
우리엘:"허나 회개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지."
"좋아, 요한."
이펙트. 오리진 : 레전드를 사용하겠습니다
 
ELpiss (GM):좋습니다.
우리엘의 등에서 순백의 날개가 뻗어나오며 그녀의 주의로 불길이 일기 시작합니다.
"10명."
"이 도시에서 10명을 데려와. 내 눈 앞에"
"이유는 알겠지."
우리엘은 엄격하고 차가운 목소리로 요한에게 고합니다.
 
신부:"하하 자매님인줄 알았는데...."
신부는 멋쩍게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우선은.... 행동해야겠죠?"
 
우리엘:"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아."
"내가 네가 줄 수 있는 마지막 자비이자 기회."
 
Card:머리에 피흘리는 신부를...
 
우리엘:"노력해보렴."
 
신부:신부는 당신이 걸어온 길로 뛰어갑니다.
 
(To 우리엘): 실패할겁니다.
 
(From 우리엘): 그렇다면 그것이 이 도시의 운명이겠죠
 
(To 우리엘): 옛 부터 인간은 실수를 계속 해왔던 존재들입니다. 이번에도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To 우리엘): 동시에 우리엘 충동 판정 부탁드립니다.
 
(To 우리엘): 난이도는 9 정신 판정이고요. 의지로 판정합니다.
 
우리엘:
rolling 2d10
 
(
8
 
+
9
 
)
 
 
=
17
 
MeLua:오리진 효과로 +2
 
(To 우리엘): 성공 당신은 지끈 거리는 머리를 부여 잡습니다. 당신 또한 타락했다며 버림 받은 존재임에도.
 
(To 우리엘): 이들에게 심판을 내릴 자격이 있을까요? 언젠가 당신과 함께 하던 이들이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To 우리엘): 어째서 이런 말이 생각난 것인지...
 
우리엘:"...."
"잡생각..."
 
Card:무슨 다이스이지
 
(To 우리엘): 길 잃은 어린 양은 언젠가 그분의 품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 당신은 어떤가요? 우리엘
 
(To 우리엘):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나요?
 
우리엘:우리엘은 펼친 날개를 접으며 벽에 기대어 풀썩 주저않습니다.
마치 아까 신부가 벽에 기대어 쓰러져 있었던 것 처럼 말이죠.
 
MeLua:우리엘은 여기서 싼아웃
하면 될까요
 
ELpiss (GM):좋습니다.
 
bartender:요시
 
ELpiss (GM):삼인방 등장하시죠
 
bartender:우리들의 턴 인가
rolling 1d10
 
(
6
 
)
 
 
=
6
 
yukkuri:
rolling 1d10
 
(
4
 
)
 
 
=
4
 
Card:
rolling 1d10
 
(
10
 
)
 
 
=
10
엘님
갑자기
어지러워요
 
yukkuri:카드님 지금 침식몇?
 
MeLua:쩐다
 
ELpiss (GM):
 
MeLua:오늘 다이스 끝내주시네요
 
ELpiss (GM):
 
Card:86
롱고미언트 주세요
 
ELpiss (GM):마듀 키고
만들고 오세요
 
Card:지금 침식 정확히 86임
 
bartender:zzzzz
 
Card:무려
+8+10+10+10
 
bartender:슷고이이
 
ELpiss (GM):굉장하네
그럼 시작할까요?
ㅋㅋㅋㅋㅋ
 
yukkuri:그러죠
 
ELpiss (GM):
(To GM)rolling 1d10
 
(
5
 
)
 
 
=
5
 
ELpiss (GM):당신들은 이전 이 도시를 탐방했던 정보를 통해서 보험 가입을 위햐여 나아가는 중입니다.
가는 길에
몇몇 사람들이 서로 죽일 듯 싸우는 것을 목격합니다.
두 사람이 똑같은 위치에 반지를 끼고 서로 비슷한 옷을 입은 주제에
서로를 죽일려는 모습.....
근데 그 서로 웃고 웃으며 그런 일을 하네요
 
ELpiss (GM):뭐 그런 모습을 지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병원에 도착합니다.
아 이 주변에서는 싸우는 사람은 없습니다.
 
ε:"나름의 룰은 있는거겠지."
 
yukkuri:"아니면 여기에 피해가생기면 일이안좋아지거나"
 
슬라임:"아니면 여기에 피해가생기면 일이안좋아지거나"
 
발란 안드레이:"뭐든 이런 곳에선 규율이 잡히는 법이지."
"특히나 부활이라는 엄청난 보험을 가지고 있는 병원이라면... 지키는 사람도 엄청날테고 말이야."
 
ε:"쉬잇. 티셔츠가 말하다가 들키면 곤란해."
 
Card:티셔츠(슬라임) 을 입은 나
 
ε:"작게작게."
아무튼.
당당하게 들어갑니다.
 
ELpiss (GM):
당신이 들어오면
 
재스민:"음?"
"어라, 반가워요. 무슨 일?"
"처음 보는 사람들이네."
 
발란 안드레이:"조금 먼 곳에서 온 사람들이라서 말이야."
 
bartender:그러고보니 이 부활 기능은 이 도시 한정이였나
아님 온 세상 포함이였나
 
ε:"이 도시에는 그, 사람이 죽어도 살아나는 보험이 있다고 들어서.."
 
MeLua:좀 생겼네요!
 
Card:ㅋㅋㅋㅋㅋㅋㅋ
 
재스민:"아, 맞아."
"다른 도시에도 있는걸로 아는데... 어디 시골에서 왔나봐요?"
"한 쪽은.... 필요 없어보이는데?"
발란을 가르키면서 말합니다.
"아니면 보디가드신가?"
 
ε:기계몸은
 
bartender:"그렇다고 할 수 있지."
 
Card:보험이 필요없다는군요
 
발란 안드레이:"그렇다고 할 수 있지."
"두 부분 다 말이야."
 
재스민:"혹시 모르니깐 데이터만 백업해두고.... 아, 실례가 아니면."
 
ε:"어쩌다보니 그런 시골에서 올라와서."
 
재스민:"시골이라고 그랬는데 그쪽도 같이 올라온거야?"
하고 발란을 다시 봅니다.
 
Card:설정을 짜는 우리
내가 고용했다고 외치는게 나을지
시골 촌뜨기&덩치 큰 보호자 컨셉이 나을지
 
발란 안드레이:"그래."
"얘네들이 있는 동네에서 기용된 몸이라고 할까?"
 
재스민:"그러면 혹시 옛날 방식 처럼 뇌를 이용하고 있어요?"
 
발란 안드레이:"그렇다만?"
 
재스민:"음, 조금 곤란한데."
"당신은 오늘 나가지 말고 있어."
"오늘 뇌라도 터지면 복구하기 힘들테니깐."
"아, 아니면 보험 가입할래?"
 
발란 안드레이:"그 부활 보험 말인가? 아니면 다른 것도 있나?"
 
재스민:"부활,"
 
발란 안드레이:"음... 뇌만 있다면 상관없나보군."
 
ε:저 둘의 대화가 한창일때, 엡실론은 지금이 바로 슬라임을 살살 흘려보낼 타이밍임을 짐작합니다.
 
재스민:"그야 요즘 안드로이드들은 데이터로 보관 처리가 가능하지만 뇌를 그대로 이용하는 타입은 아무래도 구형이다보니깐,."
 
ε:"(속닥속닥) 슬라임. 슬라임. 지금 어때."
 
발란 안드레이:"확실히 그래. 조금만 몸체가 고장나도 온 몸이 쑤시는 기분이기도 하고... 해서 나쁠 것도 없을 것 같고..."
 
슬라임:"......그럼 가볼까....(소근소근)"
 
발란 안드레이:"완전히 망가지면 죽도 밥도 안 되니까 말이야. 혹시 비싼가?"
 
재스민:"딱히요."
 
슬라임:@재스민에게 안보이는 위치로 천천히 타고내려가 막힘없는행진으로 바닥에 숨어듭니다
 
발란 안드레이:"그러면 가입 절차는 어떻게 하면 되나?"
 
Card:왜지
 
발란 안드레이:수월한 일처리를 위해 계속 대화 중
 
재스민:그러면 서류를 딱 건네고요
 
Card:왜 발란 안드레이가 호구잡히는걸로 보이지
 
재스민:한달의 30 정도네요
 
bartender:슬라임을 도와주는 건데
 
yukkuri:안심하세요 정상입니다
 
bartender:왜 그러는겨
 
발란 안드레이:"오,.. 이건가. 어디... 부활 보험비 치고는 굉장히 싸군. 다른 곳도 이런가?"
 
재스민:"네."
 
발란 안드레이:라며 꼼꼼히 읽으면서 뭔가 구린게 있나 찾아봅니다.
 
재스민:"다른 곳도 마찬가지죠."
"보험은 만 12세 넘은 존재라면 누구라도 가입 가능하고요."
"일단 여기 오신지 얼마 안됬다면 시민등록은 안되어 있겠지만 뭐."
"오늘이 조금 특이한 상황이고 하니깐 넘어가고"
"검사 한 번 한 다음에 계약 원하시면 하시고 마시면 오늘 저 파티 끝 난 다음에 나가요."
 
(To 슬라임): 은밀 판정 난이도 5
 
bartender:음...
 
발란 안드레이:"그게 좋겠어. 아무래도 바로 여기로 온 건 행운인 것 같군."
 
ε:"그래?"
 
yukkuri:
(To GM)rolling 3d10
 
(
8
 
+
9
 
+
2
 
)
 
 
=
19
 
ε:슬라임은 보냈으니
태연하게 합류한다
 
발란 안드레이:"잘못해서 완전히 망가졌다면 난 죽는 거라고."
 
(To 슬라임): 성공
 
재스민:"아무래도 그렇죠~"
"요즘 탑 못 올라간다고 사람들이 놀거리가 없다고 반쯤 미쳐있었거든요,"
 
발란 안드레이:"더 난리구만."
"일단은... 그래. 이 형씨 말대로 검사(조사)나 한 번 해볼까 하는데 어때?"
 
ε:"뭐어.. 발란 안드레이가 하고싶은대로 해."
 
재스민:"아, 그쪽 분도 가입하실거에요?"
 
ε:"응?"
"음.. 그럴걸?"
 
재스민:"그러면 마찬가지로,"
발란에게 보여준 서류와 같은걸 전해줍니다.
"마찬가지로 30만원이고요. 일단 검사 부터 한 다음에 하시죠."
 
발란 안드레이:"그래. 특히 저 꼬맹이는 내 보호 대상이니까. 조심해서 해주고."
 
재스민:"알겠어요."
 
ε:"적당히 훑어 읽으며.."
"ㄴ 안되겠지?"
잘 읽어봅시다.
 
ELpiss (GM):그러면
계약 내용을 확인하셨고요
먼저
rolling 1d2
 
(
2
 
)
 
 
=
2
슬라임 부터
 
bartender:힘내랏. 슬라임
 
yukkuri:ㅋㅋㅋ
 
ELpiss (GM):슬라임은
 
ELpiss (GM):몰래 숨어들어갔죠?
지각한번만 해주세요
난이도는 8
 
슬라임:....
 
yukkuri:
rolling 3d10
 
(
9
 
+
2
 
+
3
 
)
 
 
=
14
성공
 
ELpiss (GM):좋아요
 
슬라임:@자신의몸을 얇고 길게 늘어뜨려 CCTV처럼 건물전체에 퍼트립니다
 
ELpiss (GM):좋아요
당신이 들어서면
어떠한
공간을 발견해요.
그 공간에는
 
슬라임:판정할필요 없었네...
 
ELpiss (GM):인공 배앙물로 사람들이 들어가 있어요
 
yukkuri:위치는 대략 어디쯤인가요
 
ELpiss (GM):
바로 밑밑
대충 지하 2층?
 
yukkuri:아하.....
 
ELpiss (GM):그 배앙물에는
열립니다.
열리고 안에 있던 사람이 나옵니다.
숨어요!
아니 이미 숨은 걸까요?
 
yukkuri:ㅋㅋㅋ
(참고로 몸을 늘려놓은건 엿듣는벽 연출이었음)
일단 숨어있는거로합니다
몸은 배양캡슐이있는방에 모아놓고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당신이 숨어 있으면
안에서 사람이 나옵니다.
사람은
익숙한 듯 근처에 옷을 입ㄱ소서는
 
ELpiss (GM):입고서는
 
사람:"어우씨"
"방금 죽었구나."
"뭐 때문에 죽었냐... 아씨 오늘 몇일이지?"
 
ELpiss (GM):시계와 날짜를 보고서는
 
사람:"아니 미친 나 새끼 3달이나 지났잖아!"
"백업 좀 주기적으로 하지!"
"미친 나가서 상황 좀 확인해야겠네."
 
yukkuri:나가는거 확인합니다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그 사람은 나가서 의사? 간호사?
 
yukkuri:어라 잠만.... 이거 생체침입 쓸수있는거아닌가?
 
ELpiss (GM):로 보이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디보자
기억 백업은 3달 전에 하고
지금 안해서
그러는 것 같네요
 
yukkuri:음...
그럼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당장 깽판치기엔 저 범위딜이 없는데
캡슐들이 연결된 기계같은거 있을까요
마더컴퓨터 같은거.....
 
ELpiss (GM):있습니다.
 
yukkuri:그건 어떤건가요
 
ELpiss (GM):배앙 커버 위로 이어진
전선이 향하는 곳에 한 컴퓨터가 있습니다.
아마도
뭔가 저기서 수치를 입력하고 뭔가 하는 것 같네요
 
yukkuri:헤에.....
그럼.....
그 컴퓨터를 몰래부수는거 가능할까요
 
ELpiss (GM):가능합니다.
 
yukkuri:모르페우스나 블랙독이면 해킹을할텐데
엑자일이라ㅋㅋㅋ
그럼몰래 부숩니다
막힘없는행진까지써서 메모리카드라던가 내부에있는 기계도 전부 부숩니다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당신은 몰래 컴퓨터를 부셔둡니다.
이게 어떻게 작용할지는 아무도 모를겁니다.
 
yukkuri:그럼 근처어디에 숨고 씬넘기겠습니다
이제 경과관찰이다
 
ELpiss (GM):그러면
rolling 1d10
 
(
6
 
)
 
 
=
6
좋아요
그러면
 
Card:이게..맞나..?
 
ELpiss (GM):이것하나만 하죠
 
yukkuri:
 
ELpiss (GM):그러면
당신은
비커안에 있는 것들이
부글거리면서
터져나가는 것을 봅니다.
자 다시
 
ELpiss (GM):두분으로
그전에
 
yukkuri:"이걸로 나도 학살자인가"
 
ELpiss (GM):15분만 휴식
 
슬라임:"이걸로 나도 학살자인가"
 
yukkuri:으므으므
 
bartender:
 
ELpiss (GM):40분
어케 풀어갈지 조금 고민하느라
늦어졌네요
죄송해요
덥크 설명회 보면서 하느라 그랬네요
어이구
 
ELpiss (GM):시작합세다
모두 모였으면 말해줘요
 
Card:ㅋㅋㅋㅋㅋ
덥크 n년차. 덥크 설명회 듣는중
인것이군요
 
ELpiss (GM):
재미있드라고요
 
MeLua:ㅖ이
 
bartender:몌난
 
yukkuri:키엨
 
bartender:녜앙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두분 시작?
손드삼
 
Card:
 
bartender:
 
ELpiss (GM):좋아요
시작할게요!
 
재스민:"그러면 어디보자."
"둘다 싸인하고 옷 갈아입고 검사실로 와요."
"탈의실은 저쪽이고...."
라면서 설명을 해줍니다.
 
bartender:얌전히 따라가면서도 시각 센서로 눈치채지 못하게 주위를 확인해봅니다
 
ε:갈아입으라는 옷을 슥 봅니다
 
ELpiss (GM):병원에서 지급하는
기본적인 환자복입니다.
 
bartender:
일단 가면서 의심스러운 부분은 없는건가
 
ELpiss (GM):딱히 없습니다.
 
bartender:ㅇㅋㄷㅋ
 
ELpiss (GM):그러면
옷 갈아 입고 들어가실래요?
 
bartender:
 
ELpiss (GM):좋아요
 
bartender:글고보니 발란은
그냥 알몸인가
 
ε:탈의실은
따로 들어가서 갈아입겠죠?
 
Card:탈의실이 없진 않을거아냐
근데 그럼
탈의실 안은
뭔가 없나요?
카메라나 그런거.
 
ELpiss (GM):없어요
안에는 정말
평범한 탈의실입니다.
따로 들어가서
갈아입는게 맞고요
 
bartender:좋아욧
 
ELpiss (GM):그러면
들어가실?
검사하러?
 
bartender:발란은 들어갑니다
 
Card:좋아요
싸인도 했으니 엡실론도 들어갑니다.
 
ELpiss (GM):좋아요
들어가면
의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딱봐도 쓰라고있는
기계 장치가 있습니다.
 
재스민:"아, 왔어요?"
 
bartender:딱 봐도 수상해
 
재스민:"그거 앉은 다음에 쓰시면 되요."
 
ε:"발란 안드레이. 그, 먼저 해."
"나는 갑자기 복통이 조금."
 
bartender:"음..."
 
발란 안드레이:"음..."
 
재스민:"응?"
"아하."
"꼬마 친구 무섭죠?"
 
bartender:지식 기계공학 굴려봐도 되나요?
 
재스민:가능해요
난이도 10
 
bartender:정확히 무슨 기계인지 파악
rolling 3d10+1
 
(
2
 
+
9
 
+
8
 
)
+1
 
 
=
20
요시
 
재스민:"아무래도 이런 기계니깐 무서운건 당연해요."
 
bartender:딱뎀
 
재스민:툭툭 기계를 손으로 건듭니다.
 
ELpiss (GM):뇌를 스캔하기 위한 기계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당신이 뇌가 있는지를 물어봤잖아요?
 
bartender:그 외에 해가 되는 장치 같은 거는 없는건가요?
 
재스민:"따로 머리의 칩은 없죠?"
 
ELpiss (GM):네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뇌를 스캔하는 장치 같습니다.
 
bartender:"응. 따로 그런 건 없다."
 
발란 안드레이:"응. 따로 그런 건 없다."
 
재스민:"그쪽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이전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발란 안드레이:"아무래도 구식이니까 말이야."
 
재스민:"그래요. 꼬마씨는요?"
"꼬마씨도 머리에 칩은 안 박았어요?"
"아, 걱정마요. 저도 머리에 칩은 안박았어요."
 
발란 안드레이:"일단 아이가 무서워하니 내가 먼저 시도해보지."
 
재스민:"좋아요."
"앉아 주시면 시작할게요."
 
발란 안드레이:"잠시만."
엡실론에게 가서 눈높이를 맞춰주며
"내가 먼저 해볼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말로는 이렇게. 손짓으로는 무슨 일 생기면 알아서 하라는 신호를 줍니다. 재스민 몰래요
그리고는 일단 앉기로 합니다.
 
ELpiss (GM):좋아요
 
재스민:그러면 당신의 머리 위로 장치를 씌워주고서는
"아, 이건 서류에도 적어둔 것이지만."
"사적인 용도로 기억을 헤집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저 복사해서 다른 생체에 옮긴다는 것이니깐요."
"물론 생체 또한 원하실 경우에 제공하고 기계 몸을 원하신다면 지금과 같은 형태로는 무리라도 최대한 맞춰서 제공해드리고 있어요."
"또한 보험을 가입해 있는 동안 몇번이든 몸은 제공해드리니깐 걱정은 마시고요."
"적어도 한달의 한 번 쯤은 기억 백업을 하시는걸 권장해요."
 
재스민:"그러면 시작할게요."
"아, 시작할까요?"
 
발란 안드레이:"그래. 부탁하지. 조금 긴장되는구만."
 
bartender:
혹시 이때 슬라임이 기계 부숴서
뭔가 이상이 생기진 않겠지..?
급 불안
 
ELpiss (GM):ㅋㅋㅋㅋㅋㅋ
 
재스민:그러면
재스민이 기계를 작동 시키고
 
당신의 기억, 인격을 복제하기 시작합니다.
 
재스민:"끝났어요."
10초
 
ELpiss (GM):아니 30초?
단 몇초 사이에 끝났습니다.
재스민은 아까 전과 같은 얼굴로
일이 끝났다고 말합니다.
 
재스민:"어지럽거나 힘들거나 해요?"
 
bartender:".... 음...? 생각보다 빨리 끝났군. 적어도 5분 정도는 걸릴 것 같았는데..."
 
발란 안드레이:".... 음...? 생각보다 빨리 끝났군. 적어도 5분 정도는 걸릴 것 같았는데..."
 
재스민:"하하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아요."
 
발란 안드레이:가볍게 몸을 움직여보며 몸 상태를 확인해보빈다
봅니다
 
ELpiss (GM):이상 없습니다.
사실 뭐가 달라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재스민:"고객님-"
살짝 키득키득 거리고서는
 
ε:"..으, 음. 나-는 갑자기 안하는게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재스민:"고객님의 기억, 인격, 데이터들은 복제해두었어요. 사망이 확인될 경우 원하시는 신체에 그 데이터를 이전하는 절차가 진행될겁니다."
"한달의 한 번 생존하셨는지 확인 조치가 들어가고요."
"사망하신 걸로 확인 될 경우 데이터를 신체에 옮겨서 부활 처리 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가끔 문제가 일어나서 만약을 위하여 사망을 저희측에서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나노칩을 주사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어떠신가요?"
"그리고 꼬마 아가씨."
"괜찮아요? 속 안좋으면 진찰 받으실래요?"
 
발란 안드레이:"음... 그건 일단 나중에 하도록 하지."
"아무래도 시골 꼬맹이라서 이런 거에 면역이 없는 것 같아."
"조금 진정될 때까지 검사를 미뤄둬야 할 것 같은데 괜찮나?"
 
재스민:"상관 없어요,"
 
ε:"미안합..니다.."
 
재스민:"근데 여기 병원이니깐 진찰 정도는 받아봐요."
"아니에요."
"많이 안좋아요?"
 
ε:"어으, 다음에, 다음에 올게..!"
 
재스민:"음, 잠만요. 선생님 좀 불러올...."
"어어....."
 
ε:"아니, 그 심적인거같으니까."
 
재스민:"흠, 잠만요."
"있어봐요."
재스민이 두 사람을 남겨두고
잠깐 나갑니다.
 
Card:슬라임
부쉈니,.,.?
부쉈..구나..
 
재스민:그리고 다시 들어옵니다.
"짠."
"혹시 과자 좋아해요?"
 
Card:아니구나
 
재스민:"단 것 좀 먹어요."
"안색이 시파래서 걱정이네."
 
ε:"아,고마워요."
받아서 냠.
 
재스민:"거기 보디가드씨는 이런거 못 줘서 미안해요."
 
발란 안드레이:"익숙하니까 걱정마."
 
재스민:"그럼 다행이고요."
"그쪽 뭐가 두려워하는지는...."
"솔직히 알아요."
"무섭죠?"
 
bartender:생각보다 의사? 간호사? 활동은 정상적인걸
 
재스민:엡실론의 눈 높이의 맞춰서 이야기합니다.
 
Card:
vr티나서
필사적인 회피무브입니다
vr이 아니더라도
그 티가 나!
 
재스민:"..... 들으면 누구라도 바로 알걸요."
"이건 사람을 복제하고 그 복제체 안에."
"기억을 인전하는 보험이에요."
"사람의 DNA를 기반으로 그 사람과 똑같은 사람을 만들고 텅 빈 뇌에 그 사람의 기억을 복사해서 넣어요."
 
Card:약간
 
재스민:"그래서 주기적으로 그 사람을 불러서 정보를 업데이트하라고 고지도 하고 있고요."
 
Card:그 토닥토닥 받는 갬성인데
엡실론이 이걸 받아야할 상태인지를 모르겠어서
 
bartender:이 사람을 목사에게 데려가자
 
Card:pl혼란
 
재스민:이제 그 이유 나오니깐 기다려봐
"이 보험 가입하러 왔다가 태반 이런걸 꺼려하거나 질겁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도 왠만해서는 가입해요."
"이 도시에서 살아남고 싶으면."
"거부했다가 다음 날 변사체로 실려오는 것들 한 두번 본 것이 아니에요."
"처음은 어렵겠지만 눈 딱 감으면 바로 끝나 있을거에요."
 
재스민:"그래도 무서우면 오늘은 좀 생각해보고 내일 다시와요."
 
ε:끄덕끄덕
"내일 다시 올게..요."
 
재스민:"아, 아니다."
"오늘은 자고 가야겠네."
"당신들 그 상태로 나갔다가는 그냥 죽겠어요."
 
Card:이 사람
착한데?
 
재스민:"보드가드씨 있으니깐 그냥 보내기에는 이 도시가 워낙 별로라."
"저 파티 끝나면 나가요."
"저 사람들 오랜만에 놀 거리가 생겨서 그렇지 얼마 있으면 끝날거에요."
 
발란 안드레이:"음... 이렇게나 호위를 베푼다면, 거절하기도 어렵지."
'슬라임과도 합류해야하고...'
 
위잉!!!!!!!!!!!!!!!!!
 
위잉!!!!!!!!!!!!!!!!!!!!!!!!!!!!!!!!!!!!!
 
Card:
이제 문제 터졌나
 
bartender:아이코
 
재스민:"....?"
"?"
"아,"
"아, 아...."
멍하게 싸이렌 소리를 듣던 재스민이 푸릏게 질려서는 일어섭니다.
"무슨...?"
 
재스민:"...... 당신들."
 
발란 안드레이:"...? 왜 그러지?"
 
재스민:"주차장에 제 차 있어요."
"그거 타고 당장 나가요."
 
발란 안드레이:"무슨 일 인데 그래?"
 
재스민:"지금 저게 울릴 상황은 하나거든요."
"복제 장치가 박살났어요."
 
ε:뭔가 급변하는 상황에 긴장을 하지 않을수 없는 엡실론..
 
재스민:"하, 아니 이런거 설명할 상황도 없네."
"차, 아니 차로 도망쳐도 안되겠네."
"따라와요!":
"가만히 있다가는 다 죽어요!"
 
발란 안드레이:"......"
대충 슬라임이 했나 생각하며 엡실론을 바라본다.
 
ε:"알,알았어."
슬라임이 설마 그랬겠어라고 생각하며 따라간다
 
재스민:"하씨 어떤 미친 새끼야."
"찾으면 기계에 갈아넣어서 인격 하나 하나 분리해버릴까보다."
"아, 죄송."
 
발란 안드레이:"... 아냐. 근데 아무리 망가졌다고 해도, 일단 병원인 만큼 들이닥칠까?"
 
재스민:"그러니깐요!"
"여기는 건드리다니 대체 무슨 생각인지 그리고 하필 왜! 복제 기계를 건드리는건지!"
 
bartender:일단 재스민 따라가는 중
 
재스민:"진짜 돌았나!"
"이 도시의 있는 모든 인격을 가진 존재들은 전부 데이터 백업하여 관리하고 있다고요!"
"그런 존재들의 신체를 만드는게 저 밑에 있는 기계고!"
"하씨 나름 상용화된 기술이고 알려대로 알려진 기술이라지만."
"저걸 부수면 만들어고 있던 복제체가 다 죽는다고요."
"아니 사실 그것보다"
 
재스민:"이 시설 내부에 있는 다른 인격체들의 복제 데이터를 건드릴 수도 있다는 위험 때문에."
"여기가 공격 당하면"
"안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전부 죽인다고요!"
 
발란 안드레이:"... 한마디로 대량 학살이 벌어진 것이라 할 수 있겠군."
 
재스민:"솔직히 그래도 문제는 아니거든요!"
"데이터 건드리는것만 저는 지키다 죽어도
"뭐 언젠가는 다시 복제해주겠지 싶지만."
"그쪽 꼬마는 못하잖아요. 미친!"
 
yukkuri:큰사고 쳐버렸네
 
ELpiss (GM):하지만 rp상 옳았다!
괜찮아!
 
재스민:"그니깐 달려요!"
 
ε:발란이
 
yukkuri:그런고로 슬라임은 나쁘지 않죠?(와타메풍)
 
ε:들고 뛰는게
빠르지 않을까
 
발란 안드레이:안 그래도
 
Card:라고 생각하고 시트를 보니
 
bartender:그럴려고 했는디
 
ELpiss (GM):슬슬 이쯤에서 우리엘 파트로 한 번 넘길까?
아니다
합류하는 편이 빠르겠다
 
Card:의외
내가 더 빠름
 
bartender:ㅋㅋ
 
ELpiss (GM):슬라임도 합류 원하면
 
MeLua:
 
ELpiss (GM):언제든 합류 가능
우리엘도
마찬가지
일 끝나고
이쪽으로 왔다고 해도 괜찮아요
 
ε:dash dash
 
MeLua:우리엘은 GM이 던져준 고뇌때문에 정신이 없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ㅋㅋㅋㅋㅋ
 
bartende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ua:신부한테 던져준 퀘스트도 있고
 
bartender:그 퀘스트 중 하나
얘일 것 같은디
ㅋㅋ
 
ELpiss (GM):ㅋㅋㅋㅋ
 
bartender:일단 어떻게 할까요들
 
MeLua:머..우리엘은
거기 그대로 있어봅니다
서버 터졌나여
 
ELpiss (GM):있어요
이 사람들아 말행!
 
yukkuri:으므
 
ELpiss (GM):당신들이 답변이 늦을 수록
 
Card:그치만
 
yukkuri:다른거보고있었다오....
 
Card:빠져나갔습니다 까지 안되면
 
ELpiss (GM):5시 6시
 
Card:나는 하렉 없어
 
ELpiss (GM):플은 더 길어진다고
 
Card:아니면 저 과제 많은데
여기서 끊을래요?
 
ELpiss (GM):그럼 끊으실?
 
yukkuri:으므으므
 
Card:좋아
 
yukkuri:저는 갠찮아여
 
Card:과제ㅔ하러갑니다
 
MeLua:
아쉽네
 
Card:다들 수고하셨어요!!!!!
 
yukkuri:수고하셨어요
 
ELpiss (GM):수고하셨습니다.
 
Card:(창문 와장창)
 
MeLua:저 사람 급해 ㅋㅋㅋㅋㅋㅋ
 
yukkuri:다음엔 강화유리로 해야....
 
MeLua:고생하셨어요~
으랏차차
 
yukkuri:다들 있죠?
 
Card:네.
 
ELpiss (GM):sp
 
bartender:으어야
순간 졸았다
 
MeLua:이예잇
 
ELpiss (GM):고민
어떻게 할까
 
bartender:뭐를여?
 
ELpiss (GM):이거 메르아님 파트 어땋게 할까
하고
좋아
일단
슬라임
 
bartender:아항
 
yukkuri:으므
 
ELpiss (GM):씬인
 
yukkuri:
rolling 1d10
 
(
10
 
)
 
 
=
10
 
MeLua:흠 우리엘 고뇌중
 
yukkuri:좋아... 날아볼까
침식80초과 다이스추가~
 
ELpiss (GM):좋아
슬라임은
기계 부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비상이라고 울리는 알람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당신이 기계를 부순 것 때문인 것 같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yukkuri:그럼 두명과 합류하기위해 움직여보죠
옆에 누구있을수도있으니 미행하는형태로
이지이팩트 막힘없는형체 써서요
행지이다
므냥.....
 
ELpiss (GM):
좋아요
그러면
당신은 자신의 힘을 사용하여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각 판정
 
yukkuri:난이도는요?
 
ELpiss (GM):8
 
yukkuri:
rolling 4d10
 
(
8
 
+
6
 
+
4
 
+
1
 
)
 
 
=
19
성공
 
ELpiss (GM):당신은 이동하면서 안내 데스크에서
봤던 사람이 엡실론과 발란과 함게
달리고 있던 것을 발견합니다.
주차장으로 향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어서 다시 판정
지각-
 
ELpiss (GM):난이도 5
 
yukkuri:
rolling 4d10
 
(
10
 
+
5
 
+
9
 
+
3
 
)
 
 
=
27
rolling 1d10
 
(
2
 
)
 
 
=
2
 
ELpiss (GM):당신은 병원에서 도망치고 있는 아이들을 발견합니다.
다만 저 속도로는 탈출은 아무래도 무리겠네요
 
yukkuri:그럼 아이들쪽으로 달려갑니다
 
ELpiss (GM):좋아요
 
yukkuri:으므
아이들이 뭔가에 쫒기고있나요?
 
ELpiss (GM):아니요
그런데
그런데 확실한건
병원 밖으로 나갈려고 하는 것 같네요
 
슬라임:거리는어느정도인가요
 
ELpiss (GM):얼마 안걸릴겁니다.
 
yukkuri:슬라임이 다 대려갈수있나요
 
ELpiss (GM):멀지 않습니다.
힘들지 않을까요?
 
yukkuri:그런가....
애들은 늦지않게 나갈수있나요
 
ELpiss (GM):힘들 것 같나요
 
yukkuri:그럼 내가할건 이거지.....
 
슬라임:모게임의 슬라임캐릭터 궁극기처럼 아이들을 감싸서 밖으로 튑니다 가능한가요?
 
yukkuri:(대충 리그오브레전드 자크)
 
ELpiss (GM):그건
rc 판정해볼까요?
가능할지 부터 판정해보자고요
난이도 15
 
yukkuri:우와 절대무리ㅋㅋㅋㅋ
yukkuri | 3dx10+0-0
  10 [10, 4, 2]
+ 6 [6]
+ 0 (+0-0)
= 16  
????
 
ELpiss (GM):성공
이상하다
 
yukkuri:해버렸다?
 
ELpiss (GM):그러면 당신이 아이들을 감싸면
 
레이미:"뭐, 뭐야...!"
 
ELpiss (GM):아이들이 놀라면서 저항하기 시작합니다.
 
슬라임:"안심해라 평범한 슬라임이다. 조금 얌전히 있어줘"
"밖으로 나갈거니까"
 
Card:이거
굉장히 수상한 슬라임..
aka 진범
 
yukkuri:ㅋㅋㅋㅋㅋㅋㅋ
하누만도 뭣도 아니라서 애들을 빠르게 운송할수단이 없는걸요
그럼 자크마냥 해야지
 
ELpiss (GM):
아이들이 저항하고 있는데
 
슬라임:육체인가요
 
ELpiss (GM):쉽게 나갈 수 있을 까요?
 
ELpiss (GM):아이들을 진정 시키거나
아니면 재빨리 움직여야할 것 같네여
 
슬라임:진정시킬때판정은 교섭이죠?
 
ELpiss (GM):네 아니면
 
yukkuri:재빨리움직이는건 육체일까나
 
ELpiss (GM):rp하시거나
 
슬라임:"급한상황일거같으니 간략하게말하면.....너희를 구하러왔다. 얌전히있어줘, 시간안에 나가려면 그래야하니까"
 
레이미:"....."
당신을 의심하는지
 
슬라임:"착하네. 그럼간다"
 
레이미:조용합니다. 하지만 따로 반항은 하지 않네요
 
yukkuri:의심만할뿐 움직이지않으면 충분
밖으로 튀어나갑니다. 가능한한 자신의몸으로 충격을 줄여가면서
 
레이미:좋아요
 
ELpiss (GM):그러면
한번 더 판정하죠
rc 판정
 
yukkuri:육체말고요?
 
ELpiss (GM):난이도 8
육체도 괜찮네요
8
 
yukkuri:다행이다...
yukkuri | 7dx10+0-0
  10 [10, 8, 8, 4, 4, 3, 1]
+ 4 [4]
+ 0 (+0-0)
= 14  
성공
 
ELpiss (GM):그러면 당신은 무사히 병원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병원이 폭팔합니다.
 
yukkuri:폭발의충격도 최대한 막습니다
가능한가요
 
ELpiss (GM):네 가능합니다.
 
yukkuri:그럼 밖으로튀어나오고 땅에 도착하면 아이들을 풀어줍니다
 
ELpiss (GM):좋아요
 
레이미:"윽...."
 
슬라임:"다친곳있어?"
 
레이미:"없어."
"... 아저씨는 누구에요?"
 
슬라임:"미안하다 이렇게밖에 못해서.....아저씨는.....슬라임이라 불러줘"
 
레이미:"이상해."
 
슬라임:"하하....뭐 이상하겠지..."
 
레이미:"...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이제 안전지대 없는데."
 
슬라임:"....."
"이거도 아저씨책임이니말이지...."
"이 난장판이 끝날때까지 지켜주마"
 
레이미:"... 뭐야 그게."
 
슬라임:"일단 어디갈곳은 있니?"
 
레이미:"몰라."
 
슬라임:"그런가..."
 
yukkuri:통신기 다른사람들도 가지고있죠?
 
레이미:
 
yukkuri:저도 가지고있을거고 아마
 
슬라임:[아아 여긴슬라임, 여긴슬라임, 지금 아이들을 보호중인데 어디 갈만한곳 없을까?]
 
ELpiss (GM):그렇죠
그러면
다른 캐릭터들
대답해줘도 괜찮아요
이정도는 씬인 안해도 괜찮아요
 
bartender:,.ㅇ
ㅇㅋ
아참
지금 시점에서 저희들은 어디에 있나요
발란과 엡실론이요
 
ELpiss (GM):그거는
 
bartender:지하의 차 타러 간걸로 아는디
 
ELpiss (GM):발란과 엡실론 라운드 때
알아보죠
 
bartender:아항
ㅇㅋ
 
ε:하지만 저희
 
발란 안드레이:[여기는 발란. 현재 지하 주차장의 차를 타러 가는 중 인데. 그 쪽으로 오면 될거다."
 
Card:지금 의사쌤이랑 같이있을텐데
 
발란 안드레이:]
 
Card:차 크기가 될까 라던가
일행이 여기 숨어있었다는걸 들키는 요소라던가
수상함이 급증해버려요
hmm
 
슬라임:[지하주차장인가..... 차 크기는?]
 
MeLua:독고다이 우리엘
 
Card:그러니 여기선 발란이 몰래 무전하는걸로 하죠.
근데 이제 그 님
지하 주차장으로 부르는건 시간대 안맞을거임
우리 그
지하 주차장으로 아직 가는중이면
죽은거야
 
yukkuri:ㅋㅋㅋㅋㅋㅋㅋ
 
Card:병원 터진뒤의 무전에 대해 병원 안 지하주차장으로 가고 있다는 답장은 무리가 있ㅈ잖아요!
 
yukkuri:병원은 폭☆파 했으니
 
발란 안드레이:[일단 몰라. 부족하면 강탈하면 되겠지."
 
bartender:아오 자꾸 헷갈려
 
Card:마스터
우리 상황이 대체
어떻게 되는ㄱ죠
지하 주차장에 가고있는 상태여도 되는거야 저 타이밍에?
 
yukkuri:.....
 
ELpiss (GM):그러면
잠간
저쪽으로
 
yukkuri:
 
ELpiss (GM):상황 볼까요?
 
bartender:호우
 
ELpiss (GM):발란
 
yukkuri:아 애들 수는어떻게되요?
 
ELpiss (GM):엡실론
씬인
 
bartender:
rolling 1d10
 
(
2
 
)
 
 
=
2
저 잠시 화장실 좀
 
Card:
rolling 1d10
 
(
3
 
)
 
 
=
3
 
ELpiss (GM):당신들은 지금 지하 주차장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일단 오시면
하고
 
bartender:왓으요
 
ELpiss (GM):좋아요
당신은 지금 지하 주차장을 달리고 있습니다.
 
MeLua:저 잠시 자리..
 
ELpiss (GM):네네
 
발란 안드레이:"의사 양반. 차는 어디야?"
 
재스민:"바로 요 앞이야!"
 
발란 안드레이:그럼 발란은 무슨 종류의 차 인지 확인합니다
 
재스민:평범한 4륜 차입니다.
4인용 차에요
 
Card:우다ㅣ다ㅏ
 
발란 안드레이:그럼 이때 전화 온 거려나
 
bartender:아이고 실수
그럼 이때 전화인가
 
ELpiss (GM):언ㅅ
 
bartender:아님 받은 채 한건가
 
ELpiss (GM):아뇨
 
bartender:ㅇㅋ
 
발란 안드레이:[음... 4인용 차라 딱 맞을 것 같은데?]
슬라임에게 연락하며
 
ELpiss (GM):아니
 
ELpiss (GM):아직 아니라니깐요
 
bartender:
죄송합니다
반대로 이해 해버렸어요
그랜절!!
 
ELpiss (GM):괜춘
일단
다들 타시나요?
 
ε:타야죠
호다닥 가서
호다닥 탔씁니다
 
발란 안드레이:"의사 형씨. 그러고보니 운전은 잘하나?"
"일단 차가 있으니 할 수는 있겠다만... 혹시 운전 경력이?"
 
ε:운전대 뺏는건
 
bartender:대충
 
ε:선넘는거야 발란 안드레이!
 
bartender:레벨 몇 이냐는 것
 
재스민:"그런건 걱정말고
"일단 타!"
 
발란 안드레이:그럼 일단 ㅇㅋ 하고 차에 탑니다
재스민 | 5dx8+5-0
  10 [10, 10, 5, 5, 1]
+ 10 [9, 8]
+ 10 [10, 2]
+ 10 [9]
+ 5 [5]
+ 5 (+5-0)
= 50  
...?
 
발란 안드레이:?
 
재스민:자동차가 미친듯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재스민:거하게 드리프트하기 시작한 차는 입구가 막혀 있는 셔터를 박살내고
도로를 나다니기 시작합니다.
 
ε:"우,와아아악-!"
격한 운전에 감탄사와 비명을 오가는 소리를 냅니다.
 
재스민:"후, 진짜 돌겠네."
 
발란 안드레이:"아니 미ㅊ..."
이 브금을 틀어야 할 것 같다
 
재스민:
(To GM)rolling 1d10
 
(
7
 
)
 
 
=
7
 
재스민:그리고 재스민이 난폭운전을 하면서
앞에 싸우던 커플을 처참하게 치고 나달립니다.
"어우 깜짝아."
"그쪽들은 안놀랐어?"
 
발란 안드레이:"??????"
순간 차 위로 날아가는 커플들을 보며 황당해하는 발란
"아니... 평소에도 이러나?"
 
재스민:"평소에는 거리에 저렇게 돌아다니지 않지."
"오늘 날이 날이다 보니깐 도로 까지 나와서 저렇네."
"조심 좀 하지."
 
MeLua:늦지 않았군
 
ELpiss (GM):돌아오셨군
 
ε:커플 브레이킹..
 
ELpiss (GM):아 그리고 이 쯤에서 뒤에서 거대한 폭팔 소리가 들립니다.
 
ε:"병원이 터진거지, 방금?"
하며 뒤를 돌아봅니다
 
재스민:"그렇지."
"가만히 있었다가는 다 죽었을거야."
"저거 복구 될 동안 보험 처리도 제대로 안되겠네."
 
발란 안드레이:"복구가 되는거야?"
 
재스민:"보험 기술은 꽤나 대중화된 기술이니깐."
"복구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죠."
"그 시간 동안 죽었던 사람들의 보험 처리가 안되고."
"데이터 유실이 걱정될 뿐이죠."
 
발란 안드레이:'무서운 세상이구만...'
엡실론에게 속닥
 
ε:좋아
 
Card:마스터.
시크릿 토크로
 
ε:"저기.." 라고 말해봅니다.
 
재스민:그러면
"음? 왜 그래요?"
 
ε:"데이터 유실도 있을수 있는거야? 요?"
라고 물어봅니다.
 
재스민:"응."
"예전에 꽤나 있었어."
"덕분의 인구가 절반이나 줄었거든."
"아니 80%가 줄어들었었나."
"그래서 예전 데이터를 복구하고.... 몇 가지 부분은 대처했어요."
 
ε:"..그럼, 사실상 복구된 사람들은 어느정도가 대체된 사람들.. 이네요?"
 
재스민:"하하 그걸 따지는건 이제 의미 없어요~"
 
발란 안드레이:"어떻게 보면 클론이라 봐야하나"
 
재스민:"유실 사태는 한 두번 있던 것이 아니니깐."
"이제 그런걸 따지는 것도 늦었는걸."
"그래도 유실되면 엄청 귀찮아요."
"가끔 데이터가 섞이기도 하고 확실하지 않아서 보험 처리해도 미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 이쯤에 통화 받아도 괜찮습니다.
 
bartender:오켕
 
Card:몰래받아요
 
슬라임:[여기는 슬라임 여기는슬라임(생략)]
 
발란 안드레이:[여기는 발란]
 
ε:"혹시 미치면, 다시 복구를 시도하나요?"
 
발란 안드레이:입으로 말하지 않고, 자가 TTS처럼 연락합니다.
 
재스민:"딱히요?"
 
발란 안드레이:그리고 이하 생략
[지금 우리는 4인용 차량으로 이동 중이야."
]
 
재스민:"어차피 미치거나 미치지 않거나. 비슷한걸요."
 
슬라임:[이동중이라면 행선지는?.....아니 아니다. 차로이동하면 멀겠군]
[그냥 현지에서 아무건물이나들어가서 임시로안전지대를만들어야겠네]
 
발란 안드레이:[무슨 상황인데?]
 
슬라임:[그쪽이랑 합류하러가다가 탈출하려는애들을 발견,구해서 보호중이다. 일단 나도움직일태니 나중에 보자고형씨]
 
ε:"그렇구나..."
 
슬라임:@통신을끊습니다
 
재스민:"어휴.. 이제 어떻게하지."
"안전 지대는 이제 없는데. 그쪽들은 어쩔래요?"
 
ε:
"합류하기로 한 일행이 있어요."
"가서 만나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엘을 의미했다
 
발란 안드레이:[오케이.]
이쪽도 마찬가지로 끊습니다
 
ε:(*슬라임도 의미하긴 하는데, 아이들보호중이니 그것에 집중하시오
 
발란 안드레이:"뭐, 어떻게든 되겠지."
 
재스민:"후, 일단 그러면 거기 까지 데려다줄게요."
"어딜로 가면 될까요?"
 
ε:어디지
"마을 입구.. 아, 제일 큰 건물 근처요."
근데 거기가
문제 집중점이지
 
재스민:"어우...."
 
ε:"말하고보니 어려울것같네."
 
재스민:"아, 거기 괴짜가 점령했지."
"그러면 안전할거에요."
"가죠."
 
ε:*건물은 현재 엡실론 소유다
 
ELpiss (GM):모르니깐요
 
ε:어떻게 되었을까
 
Card:두근두근
 
재스민:그러면 그쪽으로 이동하실래요?
 
bartender:아 저기 샀지 참
 
발란 안드레이:"음... 하긴 나쁘진 않겠지."
 
yukkuri:슬라임은 알던가
 
ELpiss (GM):저 사람들에게 물어봐요
 
Card:네 이동합니다
 
ELpiss (GM):도착하면
rolling 1d10
 
(
1
 
)
 
 
=
1
 
yukkuri:선생님들 그빌딩 산거 슬라임이랑 우리엘에게 말했었나요
 
ELpiss (GM):피 비린 내가 진동을 합니다.
그리고
탄내가
 
Card:ㅓ...
말하긴 했던거같은데요
상황공유할적에 애초에 사러간다고 했었고.
근데
 
발란 안드레이:어우
 
Card:괴짜의 통제력은 나랑 발란이 해제해버렸지.
 
발란 안드레이:빌딩 산거
 
bartender:빌딩 산거 다 말한걸로 아는
 
yukkuri:그런가....
행선지도 일단 정해졌나 그럼
 
ELpiss (GM):그럼 묘사 계속 갈까요?
 
발란 안드레이:녜입
 
bartender:아놔
 
ELpiss (GM):당신들이 그 곳에 도착했을 때는
 
bartender:나 오늘 왜이리 실수해
 
ELpiss (GM):한 곳에 모여 불타고 있는 시체들의 산이 보입니다.
정리하듯이 모아놓고 태우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곳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경고하기 위해서인지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이 곳에서 사람들이 죽었고 어떤 사람이 이것들을 태우고 있다는 거죠
당신들이 이곳에 들어설 때 부터
 
재스민:".... 여기 들어가면 안될 것 같은데."
"이런 말 해서 미안한데요. 여기서 만나기로 했던 사람 죽었을거에요."
 
ε:"어... 그러게요."
"그래도 여기면 될거에요."
"그 일행이 조금 강해서."
 
재스민:"하, 좋아요."
 
발란 안드레이:"맞아. 엄청 튼튼한 녀석들이라."
 
재스민:"저는 여기까지."
"하, 씹... 혹시 위험해지면 여기로 와요."
 
MeLua:사실 저 불태운게 우리엘이 아닐까
 
재스민:그렇게 이야기한 재스민은 자신의 집 주소를 건넵니다.
 
ε:"알았어.요."
주소를 받아 품에 넣어둡니다.
 
발란 안드레이:"이거 고맙구만."
 
MeLua:근데 약간
브금이 두개가 겹치는 기분이넫
기분탓인가여
 
ELpiss (GM):그야 두개 틀었으니깐요
 
MeLua:아..하!
 
ELpiss (GM):ㅎㅎ
그러면
당신들이 내리면
재스민은 자신의 길을 갈겁니다.
그래서
탑 안으로 들어가실거에요?
 
bartender:예아
 
ε:재스민이 떠나는걸 지켜보고
탑을 한번 올려다봅니다.
"그래도, 소유주로써 어떤 상황인지는 봐야겠지?"
"가자, 발란 안드레이."
 
발란 안드레이:"엘리베이터가 멀쩡하다면 말이야."
그러며 탑 안으로 들어갑니다.
 
ELpiss (GM):좋아여
그러면 이제
우리엘
 
MeLua:좋..아!
살육의 시간이다!
 
ELpiss (GM):그러면 우리엘은
지나번 그 친구에게
의인을 데려오라고 한 다음
뭘하고 있습니까?
 
MeLua:이전 소돔과 고모라의 사태
 
우리엘:그리고 이전 차원에서 동료들이 했던 얘기를 곱씹고 있습니다.
타천한 자신이 그들을 벌할 자격이 있을까.
결국 자신이 편한대로 생각하며 쓸데없는 살육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것이 아버지의 뜻일까.
 
우리엘:눈 앞에 보이는 이 처참하고 끔찍한 광경은 분명한 악이였지만
타천한 자신은 악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라는 고뇌를 곱씹고 있군요.
지끈거리는 두통에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신부가 쓰러진채 앉아있던 그 자리에 앉아서 말이에요.
 
ELpiss (GM):좋아요
당신은 그대로 기다리고 있을 때 쯤
당신의 동료에게서 받은
무전기에서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아아 여긴슬라임, 여긴슬라임, 지금 아이들을 보호중인데 어디 갈만한곳 없을까?]\
 
슬라임:[아아 여긴슬라임, 여긴슬라임, 지금 아이들을 보호중인데 어디 갈만한곳 없을까?]
 
발란 안드레이:[여기는 발란. 현재 지하 주차장의 차를 타러 가는 중 인데. 그 쪽으로 오면 될거다.]
 
bartender:
 
슬라임:[지하주차장인가..... 차 크기는?]
 
bartender:
 
발란 안드레이:[일단 몰라. 부족하면 강탈하면 되겠지.]
 
Card:그 로그 바뀌지 않았음?
 
yukkuri:바뀜ㅋㅋㅋ
 
발란 안드레이:[지금 우리는 4인용 차량으로 이동 중이야.]
 
슬라임:[이동중이라면 행선지는?.....아니 아니다. 차로이동하면 멀겠군]
[그냥 현지에서 아무건물이나들어가서 임시로안전지대를만들어야겠네]
 
Card:저 강탈선언은
없어진 대사에요 엘님..
 
발란 안드레이:[무슨 상황인데?]
 
슬라임:[그쪽이랑 합류하러가다가 탈출하려는애들을 발견,구해서 보호중이다. 일단 나도움직일태니 나중에 보자고형씨]
 
발란 안드레이:[오케이.]
 
ELpiss (GM):그리고
엡실론
끊었다는 말
없었죠?
이어서
탑으로 향한다는 말이 들리네요
 
ε:그렇죠
 
ELpiss (GM):
어케하지
 
Card:무전 안끊고 대화했죠
엘님 머리 정지옴
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
 
MeLu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일단....
확신이 없으니
우선은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 가볼까요?
일단 당신들 합류 해라
 
MeLua:신부가 저를 애타게 찾으면 어뜨케요..
 
ELpiss (GM):모여야 전투를 시키든 말든해야지
 
MeLua:헠..으허ㅏㅋ... 구해왔는ㄷ...
우리엘님 어디감
헠..흐으컼..
 
yukkuri:이쯤에서 한번더 무전할까요
 
슬라임:[쓸만한곳 도저히 못찻겠다. 형씨네가 샀다는 그 빌딩이 어디야? 일단 그쪽으로간다]
 
yukkuri:우리엘은 이것에 탈것인가 말것인가
일단 무전기있는사람 모두에게 들릴수있게 무전한겁니다
 
ε:"아이들 보호중이면 차라리 오지 않는게 나을거야."
 
발란 안드레이:[대충 여기서 가장 큰 빌딩. 거기로 오면 돼.]
 
ε:"여기가 좀 개판이라."
 
발란 안드레이:[아... 근데 상황이 좀 안 좋으니... 안 오는 게 좋을지도 몰라. 얘들도 있다면.]
 
yukkuri:[그런가....알았다]
 
슬라임:[그런가...알았다]
 
yukkuri:여러분 합류합시다
 
우리엘:[너희는 이곳을 어떻게 할거지?]
[너희는 이곳을 어떻게 보고있지?]
 
ε:[? 그야.. 도시잖아?]
[이정도면 무난하네.]
 
yukkuri:[아~음.....적어도 애들에게 안전한곳은 아니지]
 
슬라임:[아~음.....적어도 애들에게 안전한곳은 아니지]
[가장안전했던곳은 아마 나때문에 터졌고....]
 
발란 안드레이:[음... 혼돈과 파괴의 무질서한 세상?]
 
ε:[에이, 발란 안드레이. 이정도면 질서가 잡힌거야.]
[질서를 부순건 되려 우리지.]
 
우리엘:[이들은 악일까?]
 
ε:[글-쎄..]
[기준에 따라 다를걸.]
 
슬라임:[악이건뭐건 상관없어. 솔직히 이세계에서 그런거 생각하기도 싫고]
[그건그렇고 다들어디있어?]
 
ε:[? 위치는 이미 말해줬잖아.]
 
발란 안드레이:[우린 탑.]
 
ε:[그리고, 이세계라고 사고하는걸 멈추는건 위험해 슬라임.]
[고뇌하며 살아가기에 사람이니까]
[..라고 해도, 음.]
 
MeLua:흠....
흠...
훔......
 
ε:[뭐어, 애초에 부활할 수단이 부분적이나마 있어서 사람들이 목숨을 가벼이 여기는 세상이라는게 이해하기 어려울법하긴 한데.]
[보면 나름의 규칙도 보였잖아. 병원은 안전하게 남아야한다. 라던가.]
 
슬라임:[아니 그냥 귀찮아. 죽이겠다고 다가오는놈들을 왜봐줘야하는데]
 
ε:[봐주라 한적은 없는데?]
[그냥 그들이 악이냐고 물으면]
 
슬라임:[뭐 암튼그런거로 악이고 뭐고 상관없이 생각한다는거다.]
 
ε:[답하기가 애매하다는거지.]
 
MeLua:사실
 
발란 안드레이:[생각하기 귀찮긴 하지.]
 
MeLua:여기서 전부 불태우는게
가장 자연스러운데
 
ε:생각하기 귀찮다고 하는 둘이
 
MeLua:우리엘 입장에선
 
Card:지난번에 우리엘을 학살범으로 몰아,..?'
 
ε:[뭐어, 알아서 고뇌하면 되는거긴 한데..]
[이쪽 상황이 좀 그러니까 무전은 끊을게.]
탑 안쪽인걸.
뭔가 일은 있을거야 우리에게.
 
yukkuri:슬라임은 어찌해야하는가....
 
MeLua:우리엘에게 상담히 큰 심경의 변화가 있슴다
지금
 
Card:저에겐 길고 긴 대사집이 있지만
동시에 1시간 53분내로 제출해야할 과제도 있습니다.
 
yukkuri:하필이면 여태다녔던세계중 가장 목숨이가벼운세계에서 심경의변화라니;;
 
Card:밤 12시가 아니라
낮 12시더라고.
 
yukkuri:과제 진행도는 얼마나되었나요
 
Card:반의 반..?
 
bartender:어?
 
yukkuri:25%면 끊고 과제하시는게...
 
Card:ㅎ...
우리엘 파트가면
엡실론이 좀 쉴줄 알았지.
우리엘->슬라임 파트만 진행되도
보통 2시간은 흐르는걸요
 
ELpiss (GM):
사실 지금
어케 이어가야할지 모르겠어서
 
MeLua:선생님이 제게 그런 고뇌를 주면 안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흐으으으으음
 
MeLua:이봐요!!!
 
ELpiss (GM):흐으으으음
뇌를 굴려라
 
bartender:ㅋㅋㅋㅋㅋ
사실
 
ELpiss (GM):굴러라
 
bartender:저도 지금 자기비하에 심하게 심신이 지쳐버린 친구를 달래면서 티알 중..
머리 터질 것 같아
 
ELpiss (GM):잠만
고민
좋아
일당ㄴ
일단 카드 공부하고 있어봐
그러면
 
ELpiss (GM):우리엘
잠만 나와봐유
 
MeLua:이옙
 
ELpiss (GM):정보 판정
난이도 8
ugn으로
 
MeLua:ugn으로?
 
ELpiss (GM):
 
MeLua:1이니가.
 
우리엘:
rolling 1d10
 
(
8
 
)
 
 
=
8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yukkuri:선생님
 
ELpiss (GM):넹?
 
yukkuri:사회로굴리고 UGN더하는겁니다
 
MeLua:아?
그럼 3d10에 +1이 되는거에요?
 
yukkuri:다이스봇 쓰시죠
MeLua | 3dx10+1-0
  8 [8, 8, 2]
+ 1 (+1-0)
= 9  
 
ELpiss (GM):좋아요
당신은 문뜩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이 여정을 시작했나요?
그 근본적인 이유요
 
우리엘:아버지를 죽이기 위해.
긴 시간
자신을 알아주지 못한
불러주지 않은
원망스러운 그 분을 죽이기 위해
우리엘의 목적은 신살
 
우리엘:근본적으로 자신을 타천시킨 아버지의 대한 복수죠
 
ELpiss (GM):그렇죠
당신은 그러한 신살을 위하여 당신은 여정의 합류하였죠
자 우리엘 당신은
당신을 악으로 칭한 이에게 복수를 다짐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인가요? 인가요?
 
MeLua:어렵다
 
ELpiss (GM):나도 어려웠어!
 
우리엘:"나는.....악...인가.."
"나는... "
 
MeLua:
 
ELpiss (GM):그러면 이렇게 생각하는거 어떤가요?
 
MeLua:미치겠네욬ㅋㅋㅋㅋㅋ
 
ELpiss (GM):당신을 이라고 하는 이에게
당당하게 말하죠.
 
(To MeLua): 충동 판정 난이도 9 정신 판정으로 의지+
 
MeLua:
(To GM)rolling 2d10
 
(
1
 
+
9
 
)
 
 
=
10
 
(From MeLua): 에 +1 이면 10이네염
 
(To MeLua): 당신이 멍한 느낌이 받았습니다.
 
ELpiss (GM):머리가 찡했습니다.
순간 당신의 머리가 찡하게 울렸습니다.
"큿..."
 
ELpiss (GM):순간 당신은 머리의 아픔과 함께 자신을 악이라 칭한다면
당당하게 악으로 어울리는 존재가 되어도 괜찮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째서였을가요?
기억이나 생각을
누군가 정할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엘:"....."
"그만...."
"그만해.."
 
ELpiss (GM):정말 그만하였으면 하나요?
스스로 고민하던 주제인데요?
차라리 스스로가 정해진 틀에 끼워지면
좋지않을까요?
 
우리엘:우리엘은 검을 뽑아들고
자신의 허벅지를 콱!
하고 찌릅니다
 
ELpiss (GM):우리엘
침식치 9 증가해주시고
정신을 차리셔도 좋습니다.
 
우리엘:"....하아...하아.... "
"내 갈길은 내가 정해."
"나는 선이야."
 
bartender:팝콘 냠냠
 
우리엘:"나는 내 선을 지키기 위해 검을 잡았고"
 
(To MeLua): 귓가에서 무언가 웃음 소리가 들렸습니다.
 
우리엘:"악을 베었어."
"단지 그것 뿐."
"나는..."
"나는 선."
"유일한 그분의 검"
우리엘은 칼을 뽑아내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절뚝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귓가에 들려오는 무언가를 애써 무시하며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ELpiss (GM):당신이 거리를 걸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것은
여전히 당신이 악으로 규정한 것들입니다.
 
(To MeLua): 그 분이 당신을 악으로 규정한 것 처럼 당신이 규정한 악입니다.
 
ELpiss (GM):그들은 서로를 죽이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먼 옛날 그렇게 사라진 이들을 보고도
전혀 배우지 못한 이들입니다.
 
(To MeLua): 이들이 악이 아니면 무엇일까요?
 
(From MeLua): 제가 규정한 악은 그분이 규정한 악과는 다를까요
 
(To MeLua): 그것은 당신만이 알겠죠.
 
(To MeLua): 하지만 그분이라고 한들 이들을 보고서는 악이라고 규정하지 않을까요?
 
(To MeLua): 먼 옛날 그러했듯이
 
(From MeLua): 결국 그분의 잣대는 우리엘의 잣대.
 
우리엘:"너희는.. 옛날이고 지금이고 변한 것이 없구나.."
"항상 누군가를 다치게 하고"
"아프게 하며"
 
우리엘:"그것을 먹이로 하여 스스로의 욕망을 탐하는군"
 
우리엘:"아버지."
 
우리엘:"아버지께서 가르치신 가르침에 빗대어"
"저는 이들이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To MeLua): 그렇다면 징벌을
 
ELpiss (GM):그렇다면 징벌을
 
그렇다면 징벌을
 
우리엘:"하지만"
"당신께서 만들어낸 잣대에"
"저는 악이지요."
"저는 이들을 벌할 수 없습니다."
"너무나 오만하고, 또 오만한 대죄를 저지른"
"그것이 저의 죄인가요?"
 
우리엘:"그렇다면 당신께서 내리신 그 불의 권능을"
"죄를 불태우는 불을 달게 받겠나이다."
 
MeLua:머 우리엘도 같이 태우지!
 
(To MeLua): 더 이상 귓가를 머리를 아파오게하던 음성은 들리지 않습니다.
 
ELpiss (GM):우리엘 지각
난이도 12
 
MeLua:
rolling 1d10
 
(
2
 
)
 
 
=
2
무리데스 ㅋㅋ
 
ELpiss (GM):아깝데수
그러면 당신은 거리를 바라봅니다.
아까전보다는 덜 흐린 눈으로요
이들은
그래요 당신이 말한것 처럼 누군가를 다치게하고 스스로의 욕망의 불태우며
살아가는 이들입니다.
 
ELpiss (GM):그것이 인간이지요.
하지만
그들만에도 규칙이 있다고 이야기했던
동료가 있습니다.
혹은 알 필요 없다고 한 이도 있죠
그리고 예전에 당신의 징벌을 보고
 
ELpiss (GM):분노하던 이의 말이 기억납니다.
우리는 그들을 이해하지 못했고 이해할 시간도 부족했다고
이해
나머지는 전부 당신의 뜻에 달렸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이들을 징벌하자고한다면 쉬울 것입니다.
 
MeLua:저들을 이해할 필요..
가 있을가
 
우리엘:이해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은 악.
절대 선이라는 신념과 잣대를 가진 그들에겐
엥 잘못적었다
 
MeLua:아니
젠장
 
우리엘:절대 선이라는 신념과 잣대를 가진 우리엘에게 그들은
그저 죄를 범한.
죄를 태우는 불꽃의 징벌을 받을 존재들이라는 것 뿐입니다.
 
ELpiss (GM):그렇다면
그들을 어찌하고자 하나요?
 
우리엘:징벌을 내립니다.
그 불에 자신이 타도 좋습니다.
아버지께서 규정한 잣대에 자신이 악이기에
그들을 벌한다는 오만한 생각을 가진
오만이라는 대죄를 범한 자신이 그 불에 타더라고
우리엘은 그들에게 징벌을 내립니다.
 
ELpiss (GM):좋습니다.
하늘은 붉어집니다.
당신이 휘두르는 검에서는 불길이 타오르면 거리의 을 전부 불태워 정화합니다.
단 하나의 생명도 남기지 않고 불 태워 악을 징벌하소서
우리엘
 
ELpiss (GM):판정 rc
난이도는 따로 없어요
판정만해주시면 됩니다.
 
(From 우리엘): 어...어떤걸로 굴려야하죠...?
 
(To MeLua): 정신이에요!
 
(From 우리엘): 감삼다!
 
우리엘:
rolling 2d10
 
(
8
 
+
10
 
)
 
 
=
18
 
(To MeLua): 정신이라 오리진 레전드도 사용가능해요
 
ELpiss (GM):
한 번 더 굴려주세요
 
우리엘:
rolling 1d10
 
(
6
 
)
 
 
=
6
그럼 여기에
오리진 : 레전드
발동 좀 할게여
 
ELpiss (GM):달성치 18
 
MeLua:우리엘 베스트씬인데 해줘야지
 
ELpiss (GM):묘사하실래요?
 
MeLua:
잠시만요
 
Card:결국
 
ELpiss (GM):
 
Card:신부님ㅇ르 기다리지 않은 우리엘..
 
우리엘:하늘은 붉어졌다
잔혹한 학살이 펼쳐지던 이곳에
마치 새로운 하나의 태양이 떠오른 듯 했다.
"요한"
"이곳에는 있었니?"
"네가 바란, 내가 바란 그것들이."
 
우리엘:우리엘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날개를 펄럭였다.
그녀의 날개가 움직임에 따라 흩날리던 천사의 깃털은 하낭 하나 뜨거운 유황의 불꽃이 되어 지상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MeLua:음 우선 이정도?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당신은 아래를 바라봅니다.
수 없는 악들이 불타 사라지는 관경이 보입니다.
또한 불타 오르던 자신의 모습도
그리고
 
ELpiss (GM):울고 있는 이들도
우리엘
지각
난이도 3
 
MeLua:
rolling 1d10
 
(
8
 
)
 
 
=
8
 
ELpiss (GM):당신은 거리로 튀어나온 어린 아이들을 발견합니다.
옷이 탄 듯한 모습 다친 모습
그리고 주변에 당신이 징벌한 악이 보입니다.
다른 곳에는 사람이 불타 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서 그 불을 꺼주기 위한 이가 보입니다.
 
우리엘:"하나.."
우리엘의 눈에 들어온 한명
그녀는 날개를 펄럭이며 그 사람에게 다가갑니다
 
ELpiss (GM):이전에 봤던 사람입니다.
거리에서 누군가를 죽였던 사람입니다.
 
우리엘:"너는 왜 이들의 불을 꺼주고 있지?"
"도망치지 않는건가?"
 
살인자:"그야 치, 친구니깐..."
 
우리엘:"너의 친구가 아닌자들은 죽어도, 죽여도 상관 없는건가?"
 
살인자:"사, 살아나잖아."
 
"서로 동의했고, 그저..."
 
살인자:"서로 동의했고, 그저..."
 
우리엘:우리엘은 그의 대답을 채 듣지 않고 다시 날개를 펄럭이며 자리를 뜹니다
이후 요한을 찾습니다
 
ELpiss (GM):보이지 않습니다.
이쯤에서
아웃할가요?
 
우리엘:
 
ELpiss (GM):잠깐
 
ELpiss (GM):분위기 환기 시킬겸 이야기하면
 
ELpiss (GM):죽으면 끝이 아닌 세계
그 과정에서 인격적인 부분이 망가지고 그 틈을 잡지 못한 상태로 이어져 오고
그러면서 이들은 잘못된거이 무엇인지 모른상태로
망가진 세계라는 느낌?
무엇이 망가진 것인지 모른 상태라서 쾌락만 쫓고 이 과정이 하나의 오락 거리가 된다는 느낌으로 진행했는데
그 불편하시거나 기분 나쁜 묘사 있었으면
 
ELpiss (GM):말씀주세요
 
MeLua:저는 없어용
 
bartender:
저도 없었으요
문제는 이걸 발란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어차피 망가진 세계니까
그렇게 신경 안 쓸 것 같기도 하구
 
ELpiss (GM):이게 인권 의식 망가진 묘사가 나오겠다고 언급하긴했지만
문제긴하니깐요
그러면
다시 진행?
 
MeLua:예이
 
bartender:
아 아직 메르아 님 턴인가
 
ELpiss (GM):아니요
 
bartender:그럼 슬라임?
 
ELpiss (GM):
 
bartender:저는 카드랑 있긴 한데
카드가 과제니..
오켕
 
ELpiss (GM):이제 합류 진행할거라
슬슬 멈춰도 괜찮긴함
 
bartender:흐으으므
아카님 답변 받고 가지옹
답이
 
Card:아카님이
 
bartender:없읏다
 
Card:없으신데요>
 
ELpiss (GM):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Card:
수고하셨슴다
 
MeLua:띠용
 
Card:75%정도 숙제를 하긴 함
(그중 25%는 못푼다고 포기선언을 한거지만)
 
bartender:기절하셧나봄
한번 디코로 불러볼까요
아님 해산?
 
ELpiss (GM):기절하신 것 같다
가쥬
 
bartender:예아
수고하셧슴다
 
ELpiss (GM):수고하셨습니다
 
MeLua: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맛있었다
 
MeLua:카드님과 헬름님이 없어...
 
Card:오늘
이구나
 
bartender:sk
등장
 
MeLua:췌아
 
bartender:티알 진짜 오랜만이네요
 
yukkuri:ㅋㅋㅋㅋㅋ
 
Card:
환혼
와 얼음돌-
아키라님 롤20마이크 카메라 켜져있으세요
 
yukkuri:흐므
 
bartender:?????????
 
Card:덕분에 거시서
환혼 들림
 
yukkuri:그럼 출책~
 
Card:ㄹㅇㅋㅋㅋ
 
yukkuri:1
 
Card:2
 
MeLua:2
그 뭐지
엘님
저 우리엘
이미지 좀 바꾸려구여
 
Card:
 
yukkuri:호오
 
Card:보여주세요
 
bartender:지금 이제
마이크랑 웹 캠 안 켜지죠?
 
Card:네 이제 안켜져요
 
bartender:
 
Card:근데 저희 디코 보이스방에 있으
 
bartender:
저 디코 보이스 못 쓰는데
 
Card:잡담중이란 뜻이에오
보이스 세션은 아니니까요 우리
 
bartender:지금 어머니가 옆에서 드라마 보셔서 소리 다 들리거든요
아하
다행
 
yukkuri:으므
 
MeLua:네잉
괜차나여
배경은 없애놨습니다
 
ELpiss (GM):우선은
이미지 넣은 다음
기차 대해서
간단하게 공지하고
 
MeLua:당연하쥬
 
yukkuri:...?
 
bartender:아 다들 보이스로 듣고 계신건가
 
yukkuri:그런듯
그냥 마이크만 꺼두고 듣고있을까나...
공지 도코...
 
우리엘:"..."
 
bartender:??
npc?
가 아니라 메르아 님이시네
그나저나 죄송해요
저 왜 최근 시간 몰랐나 했는데
 
우리엘:".."
 
bartender:최근 바빠서 디코 자체를 안 들어왔어서 놓친 듯 해옹
 
우리엘:".."
 
우리엘:"자꾸 말 시키네"
 
yukkuri:제 4의벽을 넘나드는 우리엘
 
ELpiss (GM):우선 저희가 시나리오 마지막으로 했을때가 3월달 쯤이라 거희 5개월 동안 여기 쪽 TR을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나리오를 다시 재기할 때 잘 기억나지 않는 부분이 많을테고
감정선 잡기 어려울 것 같아서
지금 진행하던 시나리오는
여기서 종료될 예정입니다.
 
bartender:앟아
아항
 
yukkuri:
 
ELpiss (GM):이번에는 새로운 시나리오가 들어가는데요
그렇다고 이전 시나리오가 이렇게 끝나면 조금
찝찝하잖아요?
그래서 가볍게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시청해주세요~
 
기차역
 
기관사:"..... 엥?"
"어라? 다시 오셨네요. 저는 어김 없이 이제는 안오시는 줄 알았는데요."
"어디보자 한 5달 정도 지났던가요? 이야 다들 어서오세요. 저희 열차는 여러분들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박수!"
 
짝짝짝!
 
기관사:"아, 그런데 사소한 문제가 하나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안계셨던 동안"
"여러분이 도착하셨던 차원이 멸망해버리고 말았어요."
"뭐 이렇게 말해도 잘 이해가 안되시죠?"
"간단하게 보여드릴께요."
 
어느 순간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구역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나오는 것은 하얀 액체
 
그것이 무엇인지 인지하지도 못하면서
 
뱉어내고 뱉어낸 끝에
 
그 액체에 뒤집어 씌여서
 
변모합니다.
 
변모한 것은
 
이내 기이하게 울어대면서
 
점차 하나로 모입니다.
 
그것은
 
이내 하나가 됩니다.
 
하나가 된 것은 이내 땅을
 
우적우적
 
뜯어먹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이 이상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너무 늦은 뒤였고
 
괴이가 세계를 먹어치우는 것을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열차는 달려와 문이 열리고
 
여러분들을 태우고자 합니다.
 
신부:"그렇게 세계는 멸망했습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죠. 10명의 선인은 결국 찾지 못했고."
"천사는 심판로 끝났고 아이를 구하고자 했던 선의도 무의미해졌네요."
"세계를 탐험하고자 하던 것도 고향과 비슷해 혐오감을 느끼던 것도."
"이제는 늦은 이야기죠?"
"부디 다음 차원에서는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나의 세계는 저물어 갑니다.
 
그로부터 몇일 몇달이 지났을까요?
 
세계에서 부터 도망간 뒤 여러분들은 열차에 타고 다음 역을 기달리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관사의 말로는
 
기관사:"이제부터는 연료가 소비됩니다."
"현재 여러분들이 소지하신 연료는 총 40 연료입니다."
 
MeLua:버그제보 포함해서 40?
 
기관사:"다음 차원을 들어가는 순간 부터 연료는 소모되기 시작해요."
48로 합시다.
"자 그러면 여러분 앞으로의 여정도 힘내주세요."
 
(From error): 표시 대기열에 쌓여있던 대사들을 초기화했습니다.
 
MeLua:크 아깝다 그때 버그 제보 안하고 저질렀으면 더 늘어났을텐데
.
 
ε:"뭐라고 해야하지. 분명 튜토리얼 기간이랬던거같은데, 되려 더 어색해진 기분이야."
 
ELpiss (GM):이제 rp 시작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대화 하면서 본인 캐릭터가 이랬지 싶은 느낌을 가져보죠
 
슬라임:"....뭔가 5달정도 지난거같은데 기분탓인가"
 
ε:"더 되지 않았어?"
 
발란 안드레이:"뭔가 엄청나게 긴 시간이 지난 듯한 기분이군.."
 
MeLua:"Zzzzz..."
 
우리엘:"Zzzzz..."
 
슬라임:"뭔가 그림체가 바뀐거같은 아가씨도있고"
 
MeLua:슬라임이랑 우리엘이랑 사이 안좋지 않나요 지금 www
 
Card:ㅋㅋㅋㅋㅋㅋ
 
발란 안드레이:藍藍
 
bartender:아이고
이거 자꾸 헷갈리넹
이거 어떻게 없애더ㅏㄹ
 
bartender:오케이
 
우리엘:우리엘은 언제나와 같이 잠을 열심히 자고있습니다.
 
MeLua:하하! 우리엘은 rp가 쉽지!
잠을 자면 되거든!
 
발란 안드레이:"흐음... 그나저나 한가하군..."
의자 2개를 사용해 편히 누우면서 시간을 보내는 발란.
 
MeLua:대신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rp 난이도가 극악으로 상승하는 캐릭터
 
yukkuri:없습니다
 
아, 아 들리시나요?
 
이것도 오랜만에 하네요
 
기관사:"여러분들 이제 곧 있으면 새로운 차원에 도착합니다!"
"이번 차원은"
 
신께서 예언을 내리며 그 예언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차원입니다.
 
yukkuri:호오...
 
여러분들은 이 차원에서 연료를 찾아주시면 됩니다!
 
ε:"들었어 발란 안드레이? 예언이래."
 
슬라임:방송이 끝나자 조심스레 우리엘으봅니다
 
yukkuri:신이라던가 연관되있는데 반응없나
 
ε:"트0 다이어그램? 이라던가 하는 그런 장치인걸까."
 
발란 안드레이:"예언이라... 뜬구름 잡는 것 같은 이야기군."
 
yukkuri:예언보다 신이라는게 신경쓰이네.... 누구누구가 있으니까"
 
슬라임:"예언보다 신이라는게 신경쓰이네.... 누구누구가 있으니까"
 
우리엘:"......."
살며시 눈을 뜨는 우리엘
"뭔 이딴 차원에 내려"
 
발란 안드레이:"신도 예언도 다 사람이 지어낸거야. 그런 게 있을 것 같아?"
 
우리엘:"다른곳으로 가,"
 
bartender:무신론자 발란
 
우리엘:"그럼 지금 네 눈 앞에 있는 건 뭐지?"
 
슬라임:"나는 형씨의말에 동의일까나"
 
bartender:"적어도 너네 동네에는 신이 있나 보지."
 
발란 안드레이:"적어도 너네 동네에는 신이 있나 보지."
 
슬라임:"세계에따라 다르겠지만 신이없는세계에서 인간이 저짓거리 하고있을수도 있으니말이지"
 
ε:"아니, 뭐.."
 
우리엘:"..."
우리엘은 혀를 차고는 자리에 앉아 다시 잠들 태세를 취합니다..!!
 
ε:"신의 유무는 모르겠지만, 예언이라면 가능하다는걸 알아."
 
우리엘:자신은 안가겠다는 굳은 의지
 
ε:"전지하면 가능해."
"가능은 할거야.."
"근데 우리엘은 정말 안가려고?"
 
bartender:그러고 보니 엡실론 맞았죠?
아하아하
 
우리엘:"가고싶지 않아. "
 
발란 안드레이:"안 가고 싶다 해서 안 나갈 순 없을 것 같지만 말이야."
 
bartender:크아아앗
 
우리엘:"저번에도, 저저번에도 왠지 모르게 쓸데없는 향수에 젖게 만든단 말이지."
 
ε:"으-음. 뭐. 그럼 다녀올게."
 
기관사:"아, 또한 차원 도착한 이후 열차 시설 이용에 제한됩니다!"
"연료를 찾으실 기간은 넉넉하게 일주일!"
"그 동안 열차 시설 이용은 불가합니다."
 
bartender:저는 와이파이 되자마자
다시 어머니가 드라마를
 
발란 안드레이:"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인가 보군."
 
ε:"그러게."
 
우리엘:"...어떻게든 내쫒으려고 난리를 치네."
 
ε:"이제 돈 줘. 도 못해 그럼?"
 
기관사:"네!"
 
우리엘:"너."
우리엘은 기관사를 가리키며 이야기합니다.
"여행이 끝나면 각오해"
 
기관사:"이야~ 기대하고 있을께요!"
 
yukkuri:이시각 슬라임:할말없으니 적당히 퍼질러져있다
액괴마냥
 
ε:"그..."
퍼져있는 슬라임을 보다가
눌러봅니다.
 
슬라임:구익~ 하고 누르는대로 들어갔다 금방 펴집니다
 
발란 안드레이:"뭐, 의뢰인이 일하라고 한다면 일 해야지."
의자에서 몸을 일으키며 준비 중.
 
열차는 순식간에 움직이며 덜컹 거리기 시작합니다.
 
ELpiss (GM):다들
육체 굴려주세요!
난이도는 5
아 그리고 침식치는 다시 초기치로 되돌리시고요
 
bartender:
그나저나 몇d로 굴렸더라
다 까먹었엉
 
yukkuri:
rolling 5d10
 
(
6
 
+
1
 
+
9
 
+
8
 
+
4
 
)
 
 
=
28
 
MeLua:
rolling 3d10
 
(
5
 
+
2
 
+
7
 
)
 
 
=
14
 
bartender:
rolling 6d10
 
(
10
 
+
2
 
+
4
 
+
2
 
+
8
 
+
4
 
)
 
 
=
30
기억 났다
 
yukkuri:아 씬인 안했음 저희
 
Card:
rolling 1d10
 
(
4
 
)
 
 
=
4
 
yukkuri:으므으므
 
ε:
저만 실패했습니다.
 
ELpiss (GM):엡실론 제외하고 모두 멀쩡합니다만
엡실론은
붕하고 위로 떠오릅니다.
 
ε:"오-와-"
 
img
 
어느 예언가는 말했습니다.
 
신께서 말하시되
 
이 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세계는 평화로울 것이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 세계를 떠도는 여행자가 찾아오지 않을 것이며
 
이 세계는 그저 언제나와 같이
 
평화로울 것이라고
 
img
 
쿵!
 
ELpiss (GM):하는 소리와 함께 열차는 멈춥니다.
지금은.... 밤이네요.
푸른 달 그러니깐 블루 문이 뜬 이 밤
당신들은 이 세계에 도착했습니다.
전원 씬인 부탁드립니다.
 
MeLua:
rolling 1d10
 
(
7
 
)
 
 
=
7
 
yukkuri:
rolling 1d10
 
(
3
 
)
 
 
=
3
 
bartender:1d10
rolling 1d10
 
(
10
 
)
 
 
=
10
아놔
 
Card:
rolling 1d10
 
(
1
 
)
 
 
=
1
 
bartender:엡실로오오온
 
Card:ㅎㅎ
 
ELpiss (GM):기관사에 말로는 이 근처에
마을이 있을거라고는 하지만 그게 어디인지 알고 이런 숲 속에 내려준걸까요
잘못하면 여기서 노숙이라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럴거면 적어도 침량이라던가 주던지 그냥 내쫓아요?
 
MeLua:숲인가..
큭큭...
 
ε:"여기 괜찮은데?"
 
MeLua:불이랑 아주 친한곳이지..
 
bartender:발란 특
기계라 상관없음
 
yukkuri:ㅋㅋㅋㅋㅋ
 
MeLua:우리엘 특
방화범
 
Card:엡실론 특
 
yukkuri:우리엘 특:인간아니라 갠춘
 
Card:노숙 편함
 
발란 안드레이:"혹시나 해서 그런데 불 붙이면 쫒아낸다."
 
MeLua:근데 대부분 불지르면 해결됩니다
ㅇㅈ?
 
yukkuri:
실수
슬라임특
햇갈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rtender:ㅋㅋㅋㅋㅋㅋ
 
yukkuri:슬라임특:인간아니라 갠춘
 
우리엘:"...지금 이딴곳에서 자라고?"
 
ε:"못잘건 없긴 하지 않아?"
"이정도면 뭐.."
 
bartender:"그래도 마을이 있다고 이야기는 했으니까... 결과에 따라 다르겠지."
 
발란 안드레이:"그래도 마을이 있다고 이야기는 했으니까... 결과에 따라 다르겠지."
"마을을 찾냐, 못 찾냐로."
 
슬라임:"흠...."
 
bartender:큰일이다
 
Card:여기 땅 축축해요?
 
bartender:감을 다 잃었다
 
ELpiss (GM):딱히요
 
ε:"아. 잠깐만."
"땅이 축축하지..?"
"잘못 자면 다 젖겠네."
"으-음. 그건 거부감이 드는데."
 
bartender:"그럼 안 젖게 마을을 찾아야겠군."
"그럼 안 젖게 마을을 찾아야겠군."
 
발란 안드레이:"그럼 안 젖게 마을을 찾아야겠군."
그러며 주위에 뭔가 흔적이라던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bartender:헷갈려잉
 
ELpiss (GM):지각이라도 해볼까요?
 
bartender:2d10
 
ELpiss (GM):주변을 조사하고 싶으신 분은 지각 굴려주세요. 난이도는 8
 
bartender:
rolling 2d10
 
(
10
 
+
6
 
)
 
 
=
16
 
ELpiss (GM):성공이네요
한번 더 굴려보시겠어요?
크리니깐요
 
bartender:
rolling 1d10
 
(
10
 
)
 
 
=
10
?
rolling 1d10
 
(
8
 
)
 
 
=
8
 
슬라임:28
 
bartender:없어용
그러고 보니 10나오면 리롤이지 참
 
ELpiss (GM):29
 
bartender:?
저 없는데
 
ε:"뭐어.. 여기도 물이 끔찍한 오염상태일지도 모르잖아."
 
bartender:
윅 스구나
그걸 못 봤다
 
ELpiss (GM):어디보자 발란은 주변을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발란은 사람들이 지나다닌 흔적을 발견합니다.
아무래도 저쪽으로 가면 마을이 나올 것 같네요. 그리고....
누군가 의도적으로 지운 흔적을 발견합니다.
흔적을 지운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발란 정도되는 해결사가 이걸 놓칠리가 없죠
누군가 마을로 가는 길과는 다른 길을 갔습니다. 그리고 흔적을 지웠네요
이건.... 왤까요?
 
발란 안드레이:"... 흠... 뭔가 영 좋지 않은 기분이 드는군.."
그 발자국의 흔적을 엄밀히 집중해 확인하며.
 
ε:"응? 무슨일인데?"
 
발란 안드레이:"모두 여기로 와라. 발자국이 있다. 아마 마을로 이어질테지."
큰 소리로 모두를 부르며 발자국 쪽을 가리키며 모두를 불러모읍니다.
 
슬라임:"오오"
 
발란 안드레이:"문제가 있다면... 이 발자국들. 못 알아보게 지울려는 흔적이 있다."
 
ε:"..? 이쪽 발자국을 말하던게 아냐?"
의도적으로 지워진 쪽이 아닌, 무난하게 많이 찍혀있는 쪽을 가리킵니다.
 
bartender:아하 그런군
전 그냥 모든 발자국들이 다 지워진 줄
 
슬라임:"헤에.... 뭔가 재밌어보이네.... 지워진쪽으로 가보고싶은데"
"잘하면 그 신이라는거 만날수있을수도 있으니까"
 
발란 안드레이:"거기다 이 지운 흔적. 꽤나 능숙한 솜씨야. 내가 아니었다면 눈치채기 힘들 정도로."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을거다."
엡실론에게 지워졌던 발자국 흔적을 가리키며.
 
ELpiss (GM):따라가는건 문제 없습니다.
 
발란 안드레이:"그럼 모두 지워진 쪽으로 갈건가?"
 
MeLua:
 
ε:"흐-음.."
"여기선 둘 다 가보는게 어때?"
"내가 이 많은 쪽을 태연하게 따라가볼게."
 
우리엘:"저런 애들이 빨리 죽더라고"
 
bartender:ㅋㅋㅋ
아 뭐야
 
우리엘:"그럼 나도 많이 찍힌 쪽으로."
 
bartender:순간 렉 걸려서 안 올라왔엉
 
ε:"오, 지켜주는거야?"
"땡큐."
 
bartender:"그럼 나와 슬라임은 지워진 쪽으로 갈까?"
 
발란 안드레이:"그럼 나와 슬라임은 지워진 쪽으로 갈까?"
 
슬라임:"그럴까 형씨"
 
ε:"잘 다녀와 발란 안드레이. 문제 생기면 연락하고."
 
발란 안드레이:"그래. 어느 쪽도 안전하다 확신할 수는 없으니 말이야. 대충 정찰만 하고 다시 만나지."
 
ε:"모르는 사람이 사탕준다 그래도 따라가지 말고."
키키
 
발란 안드레이:"내가 할 말이다. 이 놈아."
 
ELpiss (GM):이건 자동적으로 마을 가는 쪽 부터 처리 합니다.
 
발란 안드레이:대충 딱밤
 
yukkuri:
 
ε:"뭐래. 난 따라갈거거든."
 
발란 안드레이:로봇 몸으로 두통
 
ELpiss (GM):ㅋㅋㅋㅋ
자 그러면
사람 많은 흔적 우선으로 진행합니다.
 
MeLua:차례가 빠르군
 
bartender:
 
ELpiss (GM):당신들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던 길로 향했습니다.
 
ε:"마을인거같네."
rolling 1d10
 
(
3
 
)
 
 
=
3
 
ELpiss (GM):얼마 지나지 않아 마을에 도착합니다.
씬인해주세요
 
bartender:주륵
 
우리엘:
rolling 1d10
 
(
4
 
)
 
 
=
4
"의외로 정답이였나?"
 
ELpiss (GM):도착한 마을은 나무로 이루어집들이 보이는 시골 마을 같습니다.
어느 시대라고 하면.... 중세 쯤 아닐까요?
아 당신들 쪽으로 누군가 다가오네요
 
마을사람:"여행자들인감?"
 
ε:"응."
 
우리엘:우리엘은 딱히 말을 섞고싶지 않은지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마을사람:"그럴 것 같았어. 우리 마을이 산골자기에 있어서 가끔 여행객들이 지나가거든."
"뭐, 요즘 특히더 그렇지만."
"잠잘 곳이 필요하면 저기 아직 불 들어온 집 있지."
"저기가 여관이니깐 가서 방 잡아봐."
 
ε:"오, 고마워."
 
ELpiss (GM):라면서 불이 꺼진 마을에서 유일하게 불이 켜진 집을 가르킵니다.
 
마을사람:"뭘."
 
ELpiss (GM):그렇게 말한 뒤 마을 사람은 터벅터벅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듯하네요.
당신들은 어쩌실건가요?
 
ε:"직접 나와서 알려주기까지 하고 돌아가네."
"되게 친절한데."
 
우리엘:"보통 저러면 꿍꿍이가 있지."
"굳이 저렇게 나와서 알려주는 경우는 드무니까."
 
ε:"흠. 그럼 어떡할까."
 
우리엘:"뭘 어떻게 해."
 
ε:"일단 가보는게 맞겠지 역시?"
"가보자-"
 
우리엘:"나는 뒤져도 바닥에선 안자"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당신들은 저 여관으로 향하실건가요?
 
ε:
 
MeLua:췌아
네 그러면
두 사람은 여관으로 들어섭니다.
 
bartender:아항
 
MeLua:아하 여긴 짧군요?
좋다!
 
ELpiss (GM):네 여러분들은 여관으로 들어섭니다.
 
ε:"분위기 좋은데."
 
ELpiss (GM):여관안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하며 안에서 술 마시는 사람들이 꽤나 많습니다.
투숙객일까요?
그런데 꽤나... 많네요?
 
ε:오.....
슥 둘러봅니다.
다 사람?
 
ELpiss (GM):이 종족은 꽤나 있습니다.
귀가 긴 사람 키가 작은 사람 피부색이 특이한 사람등등
 
MeLua:그래도 우리엘은
이종족처럼은 안보이자나염
뭣..
날개 상시착용이엿어..?
숨겨줘!
 
ELpiss (GM):네 숨겨진걸로 치고
당신들이 이곳에 들어서면
 
점원:"어서오세요!"
"몇 분이신가요? 어?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여행자세요?"
 
MeLua:
좀 예쁜데?
 
ε:"여행자야. 둘이고."
 
bartender:
메디브다
 
MeLua:우리 얼굴마담 우리엘
 
bartender:메이브구나
페그오도 하도 끊은지 오래다 보니
 
점원:"그래요? 어디보자 지금 방이 하나 뿐인데 괜찮으세요? 아 침대는 두개 있는 방 하나 있고 아니면 퀸 사이즈에 한 개 있는 방 있는데 어느 쪽 원하세요?"
 
ε:"어느쪽이 편해?"
 
우리엘:"당연히 침대 두개."
"당연한 걸 물어"
 
ε:"역시 그렇지."
 
MeLua:..!
ㄹ...롸..
 
점원:"그러면 어디보자 두 사람이고 하니깐 2실버에요."
 
ELpiss (GM):재산 포인트 2점 주세요.
 
ε:"각자 1씩 내면 되겠네."
 
MeLua:재산포인트가..
 
ε:척.
 
MeLua:어딨죠..?
 
우리엘:"..여기서 잘 나가는 술도 하나"
"그리고 술 같이 마셔줄 너."
 
점원:"맥주 밖에 없는데 괜찮아요?"
 
MeLua:항상 꼬시는 건 우리엘의 몫
 
우리엘:""
"쯧.."
"뭐, 같이 마시는 사람이 좋으면 그런 것도 맛있겠지."
 
MeLua:..!
아냐!
일리있지 않아!
근데 맞긴해
아니 근데
이런 이미지를 심은건
 
MeLua:엘님이라고!
전에 시계탑있는 곳에서
나는 그냥rp했는데
점원이! 어!
그건 맞아!
즐기긴 했어!
 
MeLua:재밌더라고!
"그 점원을 누가 짰냐곻!"
그건 맞아
지금도 즐기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방이죠
 
MeLua:어허
법대로 합시다
그러네..?
ㅇㅈ합니다
 
점원:"그러면 맥주 가져올게요~"
 
ELpiss (GM):점원은 주문 받으며 여러분에게 열쇠를 건네줍니다.
 
MeLua:그러고보니 엮이는게 다 여자네
호달달
 
점원:"아, 방은 2층에 오른 쪽 끝에 있어요! 키에 숫자 적혀 있으니깐 한번 보세요."
 
MeLua:젠장할 꼬실 껀덕지를 안줬잔항
 
ε:"그럼 난 먼저 방 보고 올게?"
 
bartender:ㅋㅋㅋㅋ
 
MeLua:예쁘잖아요
 
bartende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엘:"같이 가."
 
ε:"ㅇㅋ"
 
우리엘:"시끄러운데서 술 먹으면 맛 없어."
 
MeLua:대답이 당황스럽네
 
ε:느긋하게
방을 들어가봅니다.
 
MeLua:아 근데
엘님이 말씀하신거
좀 끌리네
동성애해서 타천한거wwwwww
 
ELpiss (GM):네 방으로 들어서면 침대 두개 밖에 없는 평범한 여관 방이 보입니다.
창문으로는 풍경이 보이는데요. 하늘에 뜬 블루문과 산
지금 쯤.... 발란하고 슬라임은 뭘하고 있을까요?
네 이렇게
저쪽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MeLua:우리의 이벤트는 어디갔어!
 
bartender:藍藍藍藍
 
MeLua:뭐가 야리끼리해!!
당신 뇌에서 음란마귀 빼!!
 
yukkuri:18금가도 R이 붙는곳이죠
 
MeLua:여자 세명이 술 먹는게 뭐 어때서!!!
 
yukkuri:G가 붙어야하지
 
MeLua:나는 정보가 캐내고 싶었다고!
 
ELpiss (GM):장난이고
여러분들이 방에서 쉬고 있을 때 쯤
맥주를 가지고 점원이 올라옵니다.
 
점원:"있어요? 맥주 가져왔는데."
 
MeLua:"들어와."
 
우리엘:"들어와."
 
ε:"..진짜 방에서 마시려고?"
"뭐, 그래."
"그래도 되나..?"
 
점원:"팁만 더 주면야 뭐."
"상관 없어요."
"그러니 팁 좀 많이 주세요."
 
MeLua:??
무ㅝㅓㅓㅏ라구요?
아이 잘못들었나보네
 
우리엘:"..뭐.. 그래. 뭘 할 건 아니지만."
우리엘은 1실버를 건넵니다
 
점원:받아서 품 속에 넣습니다.
"맥주는 일단 3병 들고 왔어요."
"계산은 더 시킬실 수도 있으니 한 번에 할께요."
 
우리엘:".."
우리엘은 엡실론을 바라봅니다.
 
ε:"..?"
 
우리엘:"절반 계산해"
 
ε:"나 안마실건데."
 
우리엘:"그럼 꺼져"
 
bartende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ε:"방 값은 반 냈는데."
 
우리엘:"꺼.져"
 
MeLua:조또마떼..
웨 안머거..
 
우리엘:우리엘은 쪽지에 무언가를 적어서 엡실론에게 건네며 이야기 합니다.
"다시 말할게. 꺼져"
 
(From 우리엘): -> (To Card) "마을 정보 좀 캐낼테니까 어디 가서 시간이라도 떼우고 와."
 
MeLua:엘님 서클 컷 당하셨는데www
 
ε:"그-으래."
 
bartender:
 
MeLua:3일 이상 미접은 자른다고 했는데ㅐ!
잘리신지 좀 되셨을걸요
다시 오실래욤?
그걸
말하면
 
MeLua:어떻개햐요
엘님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여기서 씬이 나눠져야하니깐
이제 기달리시는 두분께로
가보겠습니다.
 
bartender:옹애
 
MeLua:카드님 디코
 
ELpiss (GM):오늘은 1시 2시쯤 정도만 달릴 듯합니다.
 
bartender:ㅇㅋㄷㅋ
 
ELpiss (GM):이게 이번 주는 다시 연다는 것에 초점을 둬서
다음 주 부터 본격적을 할게요
자 그레서
슬라임과 발랑ㄴ
나와주세요
 
yukkuri:
rolling 1d10
 
(
7
 
)
 
 
=
7
 
bartender:
rolling 1d10
 
(
9
 
)
 
 
=
9
아니
 
ELpiss (GM):좋아요
여러분들은 지금 누군가 의도적으로 흔적을 지우면서 향한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점차 길이 험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호수가가 보입니다.
하늘의 뜬 블루문을 비추는 호수가
 
ELpiss (GM):
(To GM)rolling 1d2
 
(
2
 
)
 
 
=
2
 
yukkuri:호수만 보이는건가요
 
bartender:
아직 안 끝나신 줄
 
yukkuri:ㅋㅋㅋㅋ
저도ㅋ
 
슬라임:"경치좋네"
 
발란 안드레이:"흠... 꽤나 넓은 호수군."
주위를 한 번 쓰윽 둘러보며.
 
(To 발란 안드레이): 안드레이 리액션 판정해주세요. 회피 혹은 가드
 
(From 발란 안드레이): 죄송한데 뭘로 굴리면 됐죠? 육체?
 
(To 발란 안드레이): 회피는 육제 가드는 이펙트요
 
(To 발란 안드레이): 이펙트 중에 보시면 리액션이라고 타이밍 되어 있는것 있을거에요
 
(To 발란 안드레이): 그거 보시고 하실 리액션 회피 굴려주시면 됩니다.
 
(From 발란 안드레이): 오켕. 그럼 회피로 할게요. 6d10 하면 되나요?
 
발란 안드레이:
rolling 6d10
 
(
2
 
+
9
 
+
1
 
+
8
 
+
1
 
+
9
 
)
 
 
=
30
 
bartender:너무 극과 극이다
헤헷
 
ELpiss (GM):오케이
당신은 갑작스럽게 달려든 누군가에 반응하지 못했습니다.
 
bartender:이런
 
ELpiss (GM):그대로 밀쳐져 나무에 붙이치네요!
제, 압 당한걸까요?
 
슬라임:"엣?! 형씨 괜찮아?!"
 
기사?:"....."
 
발란 안드레이:#감정표현-발란 안드레이
"크읍...!! 누구냐!!"
재빠르게 자세를 다 잡으며 상대를 바라봅니다
 
bartender:감정 표현 뭐지
발란 안드레이▷ 뇌명의 복수귀
타이밍 메이저 | 난이도: 대결
대상 선택 | 사거리 : 근접
다이스 1+6d10(침식치 다이스) | 공격력: 14+9+ [당신의 최대 HP-현재의 HP]*2 | 크리티컬: 7
조합 컨센트리트LV 3+전광격LV7+암즈링크LV1+뇌명의 아이LV1+D로이스 복수귀
효과 크리-3, 공격력 +14, 명중 다이스 +1+ +[당신의 최대 HP-현재의 HP]*2
침식치 12
기타 뇌명을 두른 복수귀는 꿈을 꾼다. 자신의 지난 날들을 앗아간 이들의 향한 복수를
애고
 
bartender:잘못 눌러싿
 
bartender:아잇
마우스 망가져서
빡친다
 
기사?:"너희야 말로 누구냐."
 
bartender:며칠 전부터 클릭이 맛이 갔는데
자꾸 사는 거 잊어먹
 
기사?:"아니 대답할 필요 없다."
 
ELpiss (GM):그렇게 말한 갑옷을 입은 사람은 손을 들어 올려 발란을 내리칠려고 합니다.
 
슬라임:슬라임은 그럼 몸을늘려서 그걸멈춥니다
 
ELpiss (GM):그러면 갑옷은 입은 기사? 같은 사람의 공격은 슬라임에게 저지 당합니다.
 
슬라임:"어이어이 뭐하는거야 도데체"
 
bartender:아니
 
기사?:"쯧, 한 녀석 더 있었나."
 
bartender:왜 다시고침 할 때마다
보이스랑 웹캠이 켜져 왜
아 됐다
 
기사?:확인
 
발란 안드레이:"네 정체는 뭐냐."
#감정표현-발란 안드레이
 
bartender:뭐지
제 꺼 메크로가 이상한 듯
녱 감사함다
 
기사?:"... 모르는 척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모르는 것인지."
 
슬라임:"우린 여기 처음온 여행자다"
 
기사?:"누구나 여행자로 말할 수는 있겠지."
"그걸로 의심 사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나?"
 
슬라임:"....."
 
발란 안드레이:"그렇다면 알아줄 때까지 맞설 수 밖에 없겠지."
 
기사?:기사는 코 웃음 치며
허공에서 검을 꺼내듭니다.
 
yukkuri:음.... 슬라임이 기사의공격을 막았는데 지금 닿아있나요
 
기사?:공격이 저지 당한 이후
발란을 제압한 것을 풀고 좀 멀어졌네요
여러분과 기사의 거리는 대략 3m 쯤 됩니다.
 
슬라임:".....귀찮네..."
"미리말하지만 나는 왠만해선 상처하나안난다"
 
발란 안드레이:"나도 미리 말해두자면 그 갑옷만으로 내 공격을 막기는 힘들거다."
 
bartender:흔한 3류 악당의 대답
 
기사?:"하, 재미있는 콤비로군."
"와라."
 
bartender:이거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고픈데
어캐하지
 
ELpiss (GM):감정표현에서 맨 처음것
 
ELpiss (GM):.!@
요것만해도 됩니다.
@
 
ELpiss (GM):본인 캐릭터인 상태에서
 
bartender:저 감정표현 누르면 그냥 감정표현만 대사에 떠서
 
ELpiss (GM):그 밑에 !@이요
 
bartender:아 됐다
그럼 전투?
오켕
 
ELpiss (GM):이렇게 되면
 
bartender:마침 1시 가까이니깐요
 
ELpiss (GM):다음주에 전투가 이어집니다.
 
bartender:오켕도켕
 
yukkuri:수고하셨습니다
 
MeLua:간만의 열차.,..
재밌었다.,.,
 
bartender:수고하셧슴다아
 
MeLua: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우리 방을 옮겨서
하고있는 척을..
 
bartender:아 기억난다
그럼 메르아 님 빼고 다 오신
메르아 님도 오셧넨
 
yukkuri:으므
 
ELpiss (GM):좋아요
그럼
도시락만 뎁히고 오겠습니다.
 
bartender:
 
Card:
저랑 메르아님 사이드 나중이면
잠시 모바일 접속인채로 씻고 올게요 전
누구 올지도 모른댔어..
 
yukkuri:오늘은 전투하는날~
 
bartender:호우
 
슬라임:뭔가 그림체가 비슷하다...
 
yukkuri:아 이런
 
bartender:??
아아
 
ELpiss (GM):전투 바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멈췄으니
어디보자
 
bartender:올려두면 될까요??
 
ELpiss (GM):네네
맵에 캐릭터 올려주시고
hp 바 기록 부탁드릴께요
 
yukkuri:왜 안나와...
감사...
 
ELpiss (GM):이름 쪽으로
해야 됨다
 
yukkuri:아하
 
bartender:이럼 될까욤?
 
ELpiss (GM):
전투 시작하겠습니다.
 
img
 
img
 
슬라임:없어요
 
img
 
ELpiss (GM):기사-발란-슬라임
이니셔 있나요?
 
bartender:없음다
 
슬라임:저는없어요
 
ELpiss (GM):좋아요
 
img
 
img
 
기사?:마이너 빙염의 검 헌팅 스타일
빙염의 검을 제작하며 이동합니다.
 
슬라임:셀러 키마네
 
기사?:"하늘의 검을 이 전투의 영광을...!"
 
ELpiss (GM):갑옷을 입은 사람은 이러한 말을 외치며 당신에게 접근합니다!
 
기사?:무형의 그림자, 새도 스크래치, 컨센
 
yukkuri:우로보로스였어...
 
기사?:단죄의 검 콤버 갑니다.
 
슬라임:요시 코이!
 
기사?:
rolling 9d10>7
 
(
2
 
+
7
 
+
8
 
+
1
 
+
3
 
+
4
 
+
3
 
+
1
 
+
7
 
)
 
 
=
3 Successes
잠만요
기사? | 9dx7+5-2
  10 [10, 9, 8, 7, 5, 5, 4, 3, 1]
+ 10 [9, 6, 6, 3]
+ 6 [6]
+ 3 (+5-2)
= 29  
에바네
 
발란 안드레이:큰일이다. 덥크 전투가 하도 올만이라 좀 가물허다
 
기사?:아 대상
발란
리액션 있나요?
전투 가물가물하시면
음성 와보실래용?
 
발란 안드레이:전 공격 받을 때 사용할 기술이 없기에
잠시만요
 
슬라임:으므
볼락의무리로 커버링합니다
데미지 굴려주세요
 
기사?:
rolling 3d10+9
 
(
5
 
+
3
 
+
6
 
)
+9
 
 
=
23
 
슬라임:텅빈육체 사용
7d10,만큼 데미지경감
rolling 7d10
 
(
3
 
+
4
 
+
2
 
+
1
 
+
6
 
+
8
 
+
4
 
)
 
 
=
28
 
기사?:0데미지
좋아요 이걸로 턴 종료
 
슬라임:"그거밖에 안되나 기사님!"@몸을늘려 발란으로의공격을 막으며 말합니다
 
img
 
img
 
발란 안드레이:"그럼 이제 나의 차례인가."
몸을 늘려 공격을 막은 슬라임의 뒤에서 발란이 튀어나와 기사에게 공격을 가합니다.
발란 안드레이▷ 번개펀치
타이밍 메이저 | 난이도: 대결
대상 선택 | 사거리 : 근접
다이스 1+6d10(침식치 다이스) | 공격력: 14+9 | 크리티컬: 7
조합 컨센트리트LV 3+전광격LV7+암즈링크LV1
효과 크리-3, 공격력 +14, 명중 다이스 +1
침식치 7
기타 전격의 일격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rolling 7d10>7
 
(
5
 
+
8
 
+
8
 
+
7
 
+
10
 
+
2
 
+
3
 
)
 
 
=
4 Successes
rolling 4d10
 
(
8
 
+
9
 
+
3
 
+
3
 
)
 
 
=
23
2d10
 
발란 안드레이:
rolling 2d10
 
(
2
 
+
1
 
)
 
 
=
3
 
기사?:27
운산무소 선언
 
발란 안드레이:3d10
 
yukkuri:명중결과/10+1d10 이 데미지굴림
 
발란 안드레이:
rolling 3d10
 
(
2
 
+
6
 
+
8
 
)
 
 
=
16
 
기사?:+23
39
운산 무소로 30 커버
장갑으로 5커버
4뎀
 
발란 안드레이:"흠... 제법 단단한 갑옷이군."
쾅ㅡ 하는 굉장한 소리와는 달리 멀쩡한 모습에 내심 놀라는 발란.
 
기사?:오토 발동
레니게이드 업소브
1점이라도 데미지 입은 직후
당신이 오버드에게 1점이라도 데미지 가했을 때 사용할 것이라는 이펙트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잡아먹히는 제물 발동합니다.
"나의 신념은 굳셀지니."
 
기사?:공격력 12 상승
 
img
 
슬라임:호오 공격력이 올라가고있군요
 
img
 
기사?:슬라임
 
슬라임:ㄴㄴ
 
ELpiss (GM):아 커버링했죠
아 오케이
이펙트로 하셨네요
 
슬라임:마이너 상태변화:유 오리진:미네랄
가드+10 장갑+4
메이저
컨센 올레인지
다이스1개추가 크리-3
 
슬라임:
슬라임 | 6dx7+0-0
  10 [9, 8, 6, 4, 2, 1]
+ 10 [8, 6]
+ 10 [7]
+ 10 [10]
+ 10 [8]
+ 10 [9]
+ 10 [10]
+ 5 [5]
+ 0 (+0-0)
= 75  
??????????
리액션 있나요
 
ELpiss (GM):리액션
가드 빙설의 수호
 
슬라임:
rolling 8d10-5
 
(
9
 
+
4
 
+
4
 
+
8
 
+
1
 
+
9
 
+
10
 
+
10
 
)
-5
 
 
=
50
맨손이라 -5 했습니다
 
ELpiss (GM):
rolling 5d10+6
 
(
1
 
+
1
 
+
2
 
+
10
 
+
5
 
)
+6
 
 
=
25
25 커버 장갑 5
30
20 뎀
 
슬라임:경화시킨몸을 쭉 늘려 몸통박치기를 시전합니다
턴 엔드!
 
img
 
img
 
img
 
ELpiss (GM):순서는 전과 동일
 
img
 
img
 
ELpiss (GM):전사
콤버는 전과 동일
대상 슬라임
 
슬라임:호오...
기사? | 9dx7+5-2
  10 [10, 10, 10, 10, 9, 6, 5, 5, 4]
+ 10 [9, 8, 8, 2, 2]
+ 4 [4, 2, 1]
+ 3 (+5-2)
= 27  
 
슬라임:그럼 가드선언합니다
그러면서 이팩트선언
자동촉수
반사데미지15뎀!
 
기사?:
rolling 3d10+12+12+9
 
(
9
 
+
10
 
+
3
 
)
+12+12+9
 
 
=
55
 
슬라임:텅빈육체 선언
rolling 7d10
 
(
4
 
+
9
 
+
7
 
+
10
 
+
6
 
+
5
 
+
7
 
)
 
 
=
48
무다무다
가드 장갑 합쳐서...
rolling 48+10+4
 
48+10+4
 
 
=
62
sp
 
img
 
슬라임:
 
기사?:가속하는 시간
턴 한 번 더 받아가겠습니다.
 
슬라임:오케
 
기사?:"얼마나 막아낼 수 있는지 한번보지."
콤버 동일
기사? | 9dx7+5-2
  10 [9, 8, 8, 7, 6, 5, 5, 2, 1]
+ 10 [7, 4, 3, 1]
+ 10 [7]
+ 3 [3]
+ 3 (+5-2)
= 36  
대상은 슬라임
 
슬라임:쳇...
가드선언
자동촉수 한번더사용
 
기사?:한 라운드에 한번 입니다.
 
슬라임:아 그렇네
방패 샀어야했는데...
데미지 굴려주세요
 
기사?:
rolling 4d10+24+9
 
(
4
 
+
2
 
+
10
 
+
2
 
)
+24+9
 
 
=
51
 
슬라임:14빼도 죽나
죽네
리저하겠습니다
 
기사?:데미지 초과 몇이나요?
 
슬라임:
rolling 51-14
 
51-14
 
 
=
37
6이네요
리저 하겠습니다
rolling 1d10
 
(
1
 
)
 
 
=
1
 
기사?:그러면 따로 추가 침식치 없고요
턴 종료입니다.
 
Card:방금
 
img
 
Card:엡실론 스쳐가지 않았?
 
img
 
ELpiss (GM):착가임
착각임
 
발란 안드레이:?
 
ELpiss (GM):착각
 
Card:그런건가.
 
발란 안드레이:젠장 강아지 보느라 못 봄
 
슬라임:왜 거기서 앱실론이ㅋㅋ
 
발란 안드레이:
발란 안드레이▷ 번개펀치
타이밍 메이저 | 난이도: 대결
대상 선택 | 사거리 : 근접
다이스 1+6d10(침식치 다이스) | 공격력: 14+9 | 크리티컬: 7
조합 컨센트리트LV 3+전광격LV7+암즈링크LV1
효과 크리-3, 공격력 +14, 명중 다이스 +1
침식치 7
기타 전격의 일격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DX3rd Dice Roll API Error: Check API console log.
발란 안드레이 | 7dx7+5-0
  10 [10, 9, 8, 4, 1, 1, 1]
+ 10 [9, 6, 5]
+ 10 [8]
+ 10 [7]
+ 10 [10]
+ 6 [6]
+ 5 (+5-0)
= 61  
 
ELpiss (GM):리액션
빙설
 
발란 안드레이:
rolling 6d10+23
 
(
3
 
+
9
 
+
6
 
+
5
 
+
5
 
+
2
 
)
+23
 
 
=
53
 
ELpiss (GM):
rolling 5d10+6
 
(
1
 
+
3
 
+
4
 
+
10
 
+
9
 
)
+6
 
 
=
33
장갑치 5
rolling 53-38
 
53-38
 
 
=
15
 
발란 안드레이:"이번에는 꽤 들어갔군."
몸에서 반동으로 인해 생성된 증기를 빼내며
 
기사?:"...."
 
img
 
img
 
기사?:
슬라임
 
슬라임:마이너 넘기고 메이저
올레인지 컨센
rolling 7d10>7
 
(
1
 
+
1
 
+
5
 
+
8
 
+
9
 
+
4
 
+
2
 
)
 
 
=
2 Successes
rolling 2d10>7
 
(
5
 
+
10
 
)
 
 
=
1 Success
rolling 1d10>7
 
(
7
 
)
 
 
=
1 Success
rolling 1d10>7
 
(
10
 
)
 
 
=
1 Success
 
슬라임:
rolling 1d10>7
 
(
6
 
)
 
 
=
0 Successes
 
기사?:46
 
슬라임:47
백병1
 
기사?:리액션 가드 운산무소
 
슬라임:
rolling 5d10-5
 
(
2
 
+
8
 
+
2
 
+
1
 
+
5
 
)
-5
 
 
=
13
 
기사?:30 경감
 
슬라임:"으에.... 힘이안난다~"
@때리긴하지만 아까 맞아서그런가 힘이덜들어가있습니다
 
img
 
img
 
img
 
기사?:이전과 동일
 
img
 
img
 
기사?:기사
대상 발란
콤버 동일
기사? | 9dx7+5-2
  10 [10, 10, 7, 7, 7, 5, 4, 1, 1]
+ 10 [7, 3, 2, 1, 1]
+ 10 [9]
+ 3 [3]
+ 3 (+5-2)
= 36  
 
슬라임:그럼 볼락의무리 사용
커버링합니다
커버링할때 자동으로 가드가되는건가
아닌가
햇갈리는...
그럼 자동촉수
 
슬라임:데미지 고고~
 
기사?:
rolling 4d10+24+9
 
(
7
 
+
10
 
+
1
 
+
3
 
)
+24+9
 
 
=
54
 
슬라임:텅빈육체
rolling 7d10
 
(
5
 
+
3
 
+
9
 
+
6
 
+
1
 
+
3
 
+
6
 
)
 
 
=
33
+14.....이런 죽었군
리저합니다
 
기사?:초과 몇?
 
슬라임:54-47
 
Card:그렇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이 티알엔 추가 룰이..
 
슬라임:
rolling 1d10
 
(
10
 
)
 
 
=
10
 
기사?:그리고 오토
배덕의 이치
8개 추가
다이스
 
img
 
img
 
기사?:발란
 
발란 안드레이:
발란 안드레이▷ 번개펀치
타이밍 메이저 | 난이도: 대결
대상 선택 | 사거리 : 근접
다이스 1+6d10(침식치 다이스) | 공격력: 14+9 | 크리티컬: 7
조합 컨센트리트LV 3+전광격LV7+암즈링크LV1
효과 크리-3, 공격력 +14, 명중 다이스 +1
침식치 7
기타 전격의 일격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발란 안드레이 | 7dx7+5-0
  10 [10, 8, 5, 4, 3, 2, 2]
+ 10 [10, 3]
+ 5 [5]
+ 5 (+5-0)
= 30  
rolling 3d10+23
 
(
2
 
+
10
 
+
3
 
)
+23
 
 
=
38
 
ELpiss (GM):리액션
빙설
 
발란 안드레이:
rolling 1d10
 
(
10
 
)
 
 
=
10
48
 
ELpiss (GM):
rolling 5d10+6
 
(
7
 
+
2
 
+
4
 
+
8
 
+
7
 
)
+6
 
 
=
34
+5
39
9뎀
 
yukkuri:(명중값/10+1) d10 이 데미지
 
img
 
img
 
ELpiss (GM):슬라임
 
슬라임:저는 턴을 넘기겠습니다
 
img
 
3턴 종료 시
 
응애-
 
....?
 
어디선가 애 울음 소리가 들려온다...
 
기사?:"....!"
".... 쯧!"
 
슬라임:".....좋아 전투종료!"
 
ELpiss (GM):기사는 당신들에게 검을 던진다!
 
슬라임:@적당히 눈치보고 전투태세를 풉니다
 
ELpiss (GM):난이도 20으로
회피할 수 있습니다.
 
발란 안드레이:
rolling 7d10
 
(
4
 
+
10
 
+
8
 
+
2
 
+
9
 
+
4
 
+
1
 
)
 
 
=
38
rolling 1d10
 
(
9
 
)
 
 
=
9
20
 
슬라임:오오...
 
ELpiss (GM):딱 20으로 회피했습니다.
 
발란 안드레이:"흠...!!"
네 개의 눈이 움직여 검을 포착하더니 고개만 휙 돌려 검을 피합니다.
자 기사는 퇴각하였습니다.
쫓아 간다면
쉬울겁니다.
 
슬라임:"형씨 어떻게할래?"
"나는 쫒아가고싶은데"
 
발란 안드레이:"쫒아가지. 뭔가 있을 것 같으니까."
 
슬라임:"오케~"
 
발란 안드레이:그 말과 함께 바로 땅을 박차 추격합니다
 
yukkuri:발란어깨에타서 추격합니다~
 
ELpiss (GM):여기서 씬을 한번 나누겠습니다.
 
img
 
MeLua:예이
그럼 우리엘, 엡실론 씬입니다.
씬인 굴려주세요
 
MeLua:
rolling 1d6
 
(
4
 
)
 
 
=
4
 
Card:1d6..?
rolling 1d10
 
(
8
 
)
 
 
=
8
 
MeLua:어ㅏ
잘못했다
rolling 1d10
 
(
10
 
)
 
 
=
10
벌받았다
 
Card:zzzzz
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좋아요
여러분들은 이제 술 자리를 가지게되었습니다.
엡실론은 나간다고 했나요?
 
Card:어 머야
그럼 저 씬인 다시 빼둘게요
 
ELpiss (GM):
 
Card:네 나간다 했었어요
 
ELpiss (GM):그러면 우리엘 씬
당신은 종업원을 불러 방에서 술을 마시기로 했습니다.
 
MeLua:우효~~~~
 
발란 안드레이:메르메르아님
 
bartender:메르메르아님
 
MeLua:점원과 데이트~`
넹?
 
bartender:지금 저희 음성 디코 중 이엥요
 
MeLua:백합 천사라고~~
 
bartender:오시고 싶으시면 오시기를
 
점원:"주문하신 술 가지고 왔습니다."
"말했다 싶이 맥주 밖에 없으니깐 불평은 받지 않아요~"
 
우리엘:"예쁜 점원이랑 마시는 술인데 그게 무슨 상관이야."
"딱히 술의 종류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점원:"하하~ 그렇게 칭찬해도 술 가격은 안 깎아드려요~."
 
우리엘:"그..건 좀 아쉽네."
 
점원:점원은 그렇게 말하며 당신 앞에 술 잔을 내려 놓고 자리에 앉습니다.
 
우리엘:"가볍게 한 잔 해."
우리엘은 점원에게 건배를 하자는듯 잔을 내밉니다.
 
점원:"좋죠."
술통이 붙이치자 안에 든 맥주가 넘실 거립니다.
 
우리엘:그럼 대부분 500이 넘지 않을까요
 
MeLua:
ㅎㅎ
 
점원:그러면 대충 맥주 한 잔에 1500cc 하죠
"푸~"
 
우리엘:"후.. 시원하네."
 
ELpiss (GM):마신다면 시원한 맥주가 목에 타고 들어올겁니다.
 
점원:"그래서 우리 고객님은 뭘 원하셔서 절 이곳 까지 부르셨나요?"
점원은 히히덕 웃으면서 이야기합니다.
 
우리엘:"뭘 원하는 거 같아?"
꽤나 그윽한 눈빛으로 점원을 쳐다보는 우리엘
뭐, 그 속내는 알 수 없지만요,.
 
점원:"하하, 그게 뭐에요."
"뭐, 하루밤을 원하신다면 그것도 좋고 이야기를 원하셔도 좋아요."
 
MeLua:
여기서 19금이 된다고?!
 
점원:"하룻밤을 원하시는 거면 친구분이 와도 끝날지 모르겠지만요."
 
Card:ㅋㅋㅋㅋㅋㅋ
 
MeLua:엡실론
눈치껏
들어오지마라
 
Car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ua:(당당)
 
우리엘:"둘 다 하면 되는 거 아냐?"
 
점원:"어머 당당하셔라."
 
우리엘:우리엘은 어깨를 으쓱거리며 맥주를 한모금 들이킵니다.
 
점원:"하하, 그러면 이게 다 사라져야 본방이겠네요."
 
MeLua:단어 선택이
직설적이야
 
점원:눈꼬리를 휘면서 맥주잔을 흔들거립니다.
 
MeLua: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합니다 지금
 
점원:"그러면 마실 동안 이야기라도 해볼까요?"
 
MeLua:술먹는데
안주가
왜 필요해요
치킨무 하나 있으면
소주 2병은
 
점원:"아니면 안주로 눈요기라도 해보일까요?"
 
MeLua:잠가ㅓㄴ만
뭘 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기대되게
;ㄷ재갸ㅔㅕ 홓ㅈㄴ개;ㅗㄶㄹ이ㅗㅓ;
 
ELpiss (GM):아 하지만
19금은 짤립니다.
 
MeLua:근데!! 왜!!!
이런!!
이벤트가!!!
 
Card:간단한 묘사만 하고
 
MeLua:있어!!!
 
Card:넘어가지는 건가.
드래곤 퀘스트 파후파후..?
 
MeLua:윽으으으그흐ㅡ흐흐흑흐흐흑...
 
우리엘:"뭐야, 서비스가 좋네."
"눈요기라.. 좋은 안주지."
정보를 캔다고 했지만 본인 욕구만 채우는 우리엘이였습니ㅏㄷ
 
ELpiss (GM):그러면
탁자 위에 올라탄 점원은 탄추를 하나 하나 풀어냅니다.
한벌옷인 듯 단추를 모두 풀러내리니
천천히 옷이 흘러내립니다.
 
MeLua:꺆1
 
점원:"안주는 천천히가 좋으시죠?"
 
ELpiss (GM):가슴 골이 보일 때 쯤 손으로 잡고서는 그렇게 이야기하네요
그리고서는 술잔을 흔듭니다.
 
우리엘:"급하게 먹으면 체해."
 
ELpiss (GM):"맞는 말씀이에요."
 
우리엘:"그래. 일단은.. 얘기라도 좀 하자."
 
점원:"네 좋죠."
"아, 손님은 저희 마을은 처음이시죠?"
"뭐 궁금하신거 있으세요?"
 
MeLua:크으으..
아쉬워
과도한 성적표현..
크큭
잠깐
로그 좀 보고올게요
 
우리엘:"너무 뜬금없는 위치에 마을이 있어서."
"조금 놀랐지."
 
점원:"그렇죠~ 산골에 마을이 있으니 다소 특이하긴 하죠."
"엣날에는 도망자나 범죄자 들이 만든 마을이였다나봐요."
"뭐 지금은 범죄자나 도망자는 없어요. 벌써 몇 백년전이고."
 
우리엘:"재밌네. 나 범죄자들이랑 좀 친하거든"
"아, 내가 범죄자라는 건 아니고."
 
점원:"하하 그래요?"
 
우리엘:"듣자하니.. 여기 신의 예언이 내리는 곳이라면서?"
 
점원:"어우, 저희 마을은 산골짜기라 예언 같은거 듣기 어렵죠."
"가끔 떠돌이 예언자분이 오시기는 하지만 보통 신전에 예언이 내려오니깐요."
"손님이 오신 곳에도 신전은 없었나봐요."
 
우리엘:"...뭐 ...작은 마을이였으니까."
"그 예언이라는 것을 좀 듣고싶어서 마을을 떠났지만"
 
점원:"하하 저희 마을도 작은편이라서요."
"아, 맞아."
"오늘 낮에 떠돌이 여행자 분이 마을에 도착했다고 하더라고요."
 
MeLua:예언자?
여행자?
 
점원:"하시는 말씀으로는 내일 쯤 예언 내용을 전달하신다고 해요."
 
ELpiss (GM):예언자용
실수
 
우리엘:"그럼.. 오늘 밤은 너와 보내고 내일 그걸 들으면 되겠네."
 
ELpiss (GM):"하하 그거 좋을 것 같네요."
 
점원:"하하 그거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 말하고서는 옷을 조금 더 내려서는 이제 하반신만 겨우 가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MeLua:우효오오오오오!!!
아니
진자
저는
백다방의 이름을
 
점원:그리고서는 맥주를 한 모금 들이킵니다.
 
MeLua:따르는 것 뿐입니다
백합과 다이스의 방..
 
우리엘:우리엘은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고 잔을 내려놓은 채 점원을 지긋이 바라봅니다
"안주가 좋네."
 
점원:싱긋 웃으며
"침대에서는 더 좋을걸요."
 
우리엘:"기대되네."
 
MeLua:머..
 
Card:머...
 
MeLua:
잼밋다
큭큭
 
Card:너굴맨이 처리할테니 안심하라구
 
우리엘:"그럼 여태까지 이 마을에 있었던 예언은 있었어?"
 
점원:"아, 손님도 아실 내용이지만..."
"한 1년 전 쯤 내려진 예언 그것 말고는 뭐...."
"없긴하죠? 몇개 있긴 하지만 너무 오래 된 내용이고요."
 
우리엘:"1년전에 있었던 예언...이면.."
 
점원:"아이를 제물로 받쳐야한다는 내용이요."
 
우리엘:"그... 정확히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
"아, 그래. 그래서 우리 마을에서도 난리가 났었지."
 
점원:"맞아요. 마을에 있는 아이들을 전부 제물로 받쳐야 하는거냐며 날리 났었는데."
"신관 분의 아이 한 명을 제물로 받쳐야 한다는걸로 들어나서 사람들 다 안심하고 했잖아요."
"뭐, 결국 바쳐지지도 않았지만요."
 
우리엘:"재밌네,"
"결국 예언을 따르지 않은건가/"
 
점원:"음, 저도 듣기로는 신전 기사가 아이를 데리고 도망 갔다고해요."
"그리고 지금 까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고요."
 
MeLua:어!
이거
미카가 아델리아 데리고 튀었네
ㅋㅋ
 
Card:ㄹㅇㅋㅋ
 
ELpiss (GM):그렇네
 
우리엘:"그 후에 딱히 내려진 제재는 없었고?"
 
점원:"저도 잘...."
"아, 그 기사를 쫓으러 사람들이 돌아다는다는 정도?"
"저는 그래서 손님도 그 기사를 쫓는 현상군 사냥꾼이 아닐까 생각했거든요."
 
ELpiss (GM):현상금
 
우리엘:"나는 이 마을에 처음 왔으니까. 그런 일이 있었던 것도 몰랐어."
 
ELpiss (GM):현상범이나
 
우리엘:"뭐, 그 덕에 너같이 예쁜 점원을 만났네."
 
점원:"어머 서비스 좋으셔라."
그렇게 말한 점원은 하반신에 걸친 옷을 던지고서는
탁자에서 일어나 의자를 끌고와
당신 옆에 앉습니다.
 
MeLua:팔걸이?
저 이후 전개는
19금 밖에
생각이 안나요
어쩌죠
 
점원:다리를 꼬고 팔걸이의 손을 올리고서는 당신의 머리카락을 베베 꼽니다.
그리고는 귓가에 다가가서는
"이렇게 말솜씨가 좋으신데 침대에서는 어떠실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우리엘:우리엘은 피식 웃으며 자신의 머리를 베베 꼬아대는 점원 보며 이야기했다.
"계속 침대 얘기를 하는 거 보니 조금 고팠나봐?"
 
MeLua:우리 얼굴마담
우리엘
아름답다!
 
점원:"어쩌면요? 아니면 손님이 먹음직스러워서 그런걸까요?"
 
MeLua:아니 노골적으로 얘기하는건
'점원이야
계속 침대가 어저구! 하잖아!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ua:당황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사케로 하는
그거
하하!
 
MeLua:여기서 누가 신고만 안하면..
하하!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판사님
 
우리엘:"내가 좀 먹음직 스럽긴 하지."
 
MeLua:자세한 묘사는
넘어가시죠
하하!
 
점원:"그렇죠?"
 
ELpiss (GM):앙-
하고 애교스럽게 귓볼을 문 점원은
그윽한 눈빛으로 당신을 보다
침대로 향합니다.
이후는
상상에~
 
MeLua:상상의 나래에..
 
Card:ㅋㅋㅋㅋㅋ
 
img
 
ELpiss (GM):이어서
엡실론
씬인 굴려주세요
 
Card:좋습니다..
rolling 1d10
 
(
4
 
)
 
 
=
4
 
ELpiss (GM):좋아요
엡실론은 술 자리를 가지는 우리엘과 점원을 두고 밖으로 나갑니다.
마을을 둘러보기 위해서 밖으로 나선 것은 좋은데
이곳이 시골인데다 밤이라
지금 문 연 곳이 여관 밖에 없네요...?
밤 산책이라도 해야할까요?
 
ELpiss (GM):원하신다면 마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드릴 수 있고요
 
ε:hmmm
내쫒기듯 나오긴 했지만
조사해야하는것또한 사실.
밤 산책이나 해보죠.
 
ELpiss (GM):좋아요
 
ε:사진도 툭툭 찍어보며
 
ELpiss (GM):당신은 마을을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불이 꺼진 마을은 어두운 속에서 당신이 살아온 시대하고는 거리가 먼 풍경이 찍혀 내립니다.
산과 집
바람의 나뭇가지가 부딪치는 소리, 벌레의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거리의 풍경을 찍던 도중 하늘은 본다면
무수한 별들이 보일겁니다.
 
ELpiss (GM):당신이 살던 시대에는 어땠나요?
 
ε:"잔잔하니 좋네.."
 
ELpiss (GM):엡실론 여기서
 
ε:"딱 밤이란 느낌이고."
 
ELpiss (GM):지각 판정
난이도 15
 
ε:"덥지도 않고.."
rolling 2d10
 
(
5
 
+
6
 
)
 
 
=
11
 
ELpiss (GM):산산한 느낌이긴 합니다.
 
ε:어림도 없군
 
점쟁이:"그렇지. 여기 정말 공기 좋아."
 
ELpiss (GM):바로 옆에서 목소리가 들립니다.
고개를 돌리면 언제 왔는지 알 수 없는 여성이 서 있습니다.
 
ε:"오." 적당히 손을 흔들어 인사합니다.
 
점쟁이:"안녕 꼬마야. 이 마을 아이니?"
 
ε:"아니, 여행하고 있어."
"일행이 방에서 내쫒아서 잠시 밤산책중."
 
점쟁이:"어머, 나하고 같네."
"나도 여행 중이거든."
"그리고 마찬가지로 밤 산책 중이고."
라면서 후후 하고 웃네요.
 
ε:"그렇구나.. 그럼, 잠시 같이 걸을래?"
 
점쟁이:"그러면 그럴까?"
 
ε:암묵적 동의를 한 후 서로 이 별빛만 드리우는 거리를 걷게 되는데-..
"이름이 어떻게 되?"
 
점쟁이:"내 이름?"
 
ε:왓춰네임
 
점쟁이:"음, 있긴 했는데 옛날에 버려서 말이야."
"지금은 예언자나, 점쟁이 쯤으로 불리고 있어."
 
ε:"오, 여기선 예언은 무조건 이루어진다던데."
 
점쟁이:"맞아."
 
ε:"굉장하네.. "
 
점쟁이:"이루어지고 이뤄져야만하지."
 
ε:"어, 방금건 조금 무서울지도. 이루어져야만 한다니까,"
"마치 예언이 아니라 명령인것처럼 느껴지잖아."
 
점쟁이:"이뤄지지 않은 예언은 예언이 아니잖니."
"그리고 예언은."
"이뤄지지 않길 원한다 해도 이뤄지는 것이고."
 
ε:"뭐어, 그렇네.."
 
bartender:아이고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ε:"이루어지지 않을지도 모르면 그건 조언이고, 이루어져야만 한다면 명령이고,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이루어지면 예언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bartender:ㅋㅋㅋ
괜춘괜춘
 
점쟁이:"후후 그게 예언이 이뤄지지 않게 할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들이 있거든."
"예로 '자신의 자식이 자기를 죽이고 아내와 동침할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잖아."
 
ε:"뭐야 그거, 살벌하네."
 
점쟁이:"이런 예언을 받은 사람은 자신의 자식을 죽일려고 했어."
"하지만 직접 죽인 것은 아니라 부하를 시켰지."
 
MeLua:그럼 나머지 사람들 생일 선물을.,.
받고싶으신 게임이라도..
필요없다!
 
점쟁이:"부하는 불쌍한 그 아이를 나무에 매달았고 그 아이를 발견한 노부부는."
"그 아이를 정성껏 길렀어."
 
MeLua:돈도 못버는 학생들이!
하하!
 
점쟁이:"그리고 그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 우연히 자신의 친 아버지와 시비가 붙어서."
"아비를 죽였지."
"그리고는 그 죽인 아비의 아내를 노예로 가지게 돼."
"결국 예언은 이뤄진거지."
 
ε:"..역시 살벌했네."
 
점쟁이:"후후 악의적이라고 생각해?"
 
ε:"글-쎄... 스스로 내리고자 해서 내린게 아니라, 그저 그런 예언이 내려온거라면"
"역시 대응한 방법의 문제 아닐까 싶지만.."
"예언자씨는 그런 예언을 해본적 있어?"
 
점쟁이:"글쎄다...."
"아, 유명한 예언은 하나 하긴 했어."
"아이를 제물로 바쳐라."
"그리하면 세상은 평화로울 것이다."
"이러한 예언을 말이야."
 
ε:"..어...."
"예언이야, 그거?"
"아, 아니. 그 뭐라 하려는건 아니고"
 
점쟁이:"내가 했던 예언이지."
 
ε:"워낙에 많이 들어본적이 없거든, 예언.."
"내가 아는 예언이라곤, 그렇네."
"안내방송 있겠습니다. 내일은 모래먼지가 심할 예정이니 가급적이면 실내에서 머물러 주십시오" 같은거..려나?
 
점쟁이:"우후후, 그런 날씨에 대한 예언도 있긴 했어."
"저런 살벌한 예언은 사실 한 평생 살아도 듣기 어렵거든."
"예언자나 신관이나 한 평생 예언을 듣기 어렵고 들어도 날씨나 정말 간단한 이야기거든."
 
ε:"그렇구나.."
"예언이란거, 그럼 어느날 갑자기 신의 메시지가 들려오는 그런거야?"
"이렇게 걷다가도 갑작스레, 어쩌면 내 머릿속으로도 들려올수 있는걸까 그럼.."
 
점쟁이:"후후 수련을 해서 신관이 되어야하지만 말이야."
"그리고 예언은 신전에 내려져."
"그리고 그걸 읽어내는게 신관이 할 일이야."
"예언자는 사실상 신전에서 받은 예언을 전달하는 사람이야."
 
ε:"아하."
"그럼 나에 대한 예언을 줘! 라고 백날 말해도 받지는 못할 가능성이 높겠구나."
 
점쟁이:"후후 보통은 그렇지."
 
ε:"도시로 가면 매일같이 새로운 예언이 나올줄 알았는데."
"신기하네.."
 
점쟁이:"신께서 예언을 내리는건 제멋대로시니깐."
"한평생 받을 수 없다가도."
"연속으로 들을 수도 있고."
 
ε:편애한다
 
점쟁이:"후후, 뭐 그래도 내일은 이야기를 예언이라는것을 들을 수 있어."
 
ε:"내일?"
"뭔가 내려온거야? 내일 말하려는거고?"
 
점쟁이:"응, 이곳에 예언을 전달하기 위해서 왔거든."
 
ε:"아하, 그렇구나."
"궁금해지네. 내일 꼭 들으러갈게."
 
MeLua:이러고
우리엘한테 예언 주는 거 아니죠?
 
ε:"아, 맞아. 나 자기소개를 안했었다."
 
MeLua:생각만해도 아찔해
 
ε:"나는 엡실론이야."
 
점쟁이:"반가워 엡실론, 어쩌면 당신이 예언의 주인일 수도 있으니 내일 꼭 들으러 와줘."
 
ε:"어디로 가면 되?"
 
점쟁이:"마을 광장으로 오면 돼."
 
ε:"그렇구나. 알았어."
"미리 한번 가봐야겠다."
 
점쟁이:"후후 점심 때 알릴테니깐 여유있게 오렴."
 
ε:그럼 저는 광장으로 가봐야겠습니다. 여기서 길이 엇갈린다면, 내일 또 봐-하고 헤어지겠네요
 
점쟁이:그러면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해주네요.
 
MeLua:엡실론 돌아오는건가
지금 광란의 밤을 보내고있을텐데?
 
ε:
보이스로 설명을 들은 결과, 흙을 평평히 다진 정도의 공터라네요 광장은.
그렇기에 할것이 없어진 엡실론은..
뭐어...
공터 흙이나 슥 만져보다가 돌아가야겠죠
 
ELpiss (GM):그러면 엡실론은
어디로 돌아가나요?
 
ε:당연히 여관으로 돌아가야죠
내 캐도 사람이야! 잠을 자야해!
 
ELpiss (GM):그러면 여관에 도달하여 방 앞 까지 가면요
 
ε:밤이 늦었으니 조용히 들어가봅니다..
 
ELpiss (GM):방 안에서 여성의 신음 소리 같은게 흘러 나옵니다.
들어가실겁니까?
 
Card:문틈새로 살짝 들여다봅니다
 
ELpiss (GM):그러면
 
MeLua:엿보기 구멍..!
 
ELpiss (GM):살과살이 엉키는 모습이 보입니다.
더 이상은
상상~
 
Card:
알아버렸음
여기서 문열고 들어가면
우리엘 씬인 1번 더해야함
 
MeLua:선생님 누가 공인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rd:못참지
 
ε:"다녀왔어-"
벌컥
 
ELpiss (GM):상상에 상상에 상상에상상에~
 
MeLua:한번 들여다보고
이걸 굳이 들어간다고?
뭐지
무엇이ㅣㅈ?
 
MeLua:이제 우리X엡실 소설 쓰면 되는거애요?
 
ELpiss (GM):그러면
우리엘
씬인?
 
MeLua:우..
 
ε:태연하게
 
MeLua:젠장
 
ε:빈 침대쪽으로 가서
 
MeLua:
rolling 1d10
 
(
6
 
)
 
 
=
6
 
ε:"밤산책 끝내고 왔어-"
 
우리엘:"...."
우리엘은 어이가 없다는듯한 표정으로 엡실론을 쳐다봅니다
 
ε:"아, 음."
"난 신경쓰지 않을테니까 할거 해."
"사실 여성끼리 할수 있다는건 신기하다곤 생각하지만.."
"해볼 생각은 없거든."
 
점원:"하아... 저는 상관 없는데 어쩔래요?"
 
MeLua:다들 생각 이상으로
대담하군
 
점원:옅은 신음을 내뱉고서는 이야기합니다.
 
MeLua:우리 우리엘도 한 대담하죠
 
우리엘:"상관없다는데 뭐 어대."
우리엘은 어이가 없는 표정을 지은 채 다시 점원 ~~~~~ 이하 생략
 
ELpiss (GM):그럼 이후
상상에상상에상상에상상에상상에상상에
더해서~
그러면 침대에서 삐걱 거리는 소리와 여성에 입에서 나는 소리가 방을 가득 채우네요
이후는 뭐
상상에상상에상상에
 
ELpiss (GM):로 해결합시다
 
MeLua:
알찬 밤이였다
 
ε:아 끝인가
오늘은 여기서 끝>?
 
ELpiss (GM):아 이제요?
슬라임과 발란입니다.
 
yukkuri:으므
 
ELpiss (GM):씬인 해주세용
 
yukkuri:씬앤
rolling 1d10
 
(
2
 
)
 
 
=
2
끝인가~
저는 갠춘
 
MeLua:저는 만족했기에
괜춘은 한데
 
yukkuri:끝내도갠춘이고
수고하셨습니다
 
MeLua:근데 다음주
양일 다 안되나여
그럼 네번 죽어라!
고생하셨습니다~
 
yukkuri:엘님만 오시면 되는건가
 
MeLua:어차피 오늘
 
Card:출석..체크?
 
MeLua:저랑 카드님 파트는 아니니
 
ELpiss (GM):체크
 
MeLua:일하고 있어야겠다
 
yukkuri:
 
MeLua:52! 나는 일이라고!
 
bartender:응애
 
슬라임:씬인 하죠 아키라님
 
yukkuri:씬인합시다
 
bartender:아?
rolling 1d10
 
(
7
 
)
 
 
=
7
저랑 아카님 함께 아니었나여
아카님 이미 하셧구나
일단 완료
 
yukkuri:으므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이의 울음 소리가 들린 이후
검을 던지고 퇴각한 기사를 쫓아가기로 합니다.
여러분들이 서둘러 기사를 쫓자 이내 호수가 나오네요.
 
yukkuri:아 검 뽑아가도됩니까
 
ELpiss (GM):임시로 쳐진 텐트
아 그건 금방 사라졌을겁니다.
모닥 불에 눕혀져 있는 아이를 안아드는 기사가 보일것 입니다.
 
bartender:
귀여워
기사는 저희가 따라온 걸 알고 있을까요?
 
ELpiss (GM):알고 있는 듯하네요
아이를 안아들고서는 언제라도 싸울 수 있게 준비하고 있는 듯 합니다.
 
슬라임:"멈춰줘~ 애까지 말려들게하면서 싸울생각같은거 없으니까"
 
MeLua:파트 오면 보이스로 불러주세용
 
슬라임:@대충 촉수2개를 위로올려서 항복의자세
 
......어?
 
발란 안드레이:"그래. 우린 아이까지 다치게 할 생각은 없다."
 
ELpiss (GM):지각
난이도 5
 
슬라임:
rolling 4d10
 
(
3
 
+
1
 
+
5
 
+
1
 
)
 
 
=
10
 
발란 안드레이:
rolling 4d10
 
(
1
 
+
10
 
+
7
 
+
3
 
)
 
 
=
21
rolling 1d10
 
(
8
 
)
 
 
=
8
18+1
 
.... 저 아이 연료입니다.
 
슬라임:"........형씨 어쩌지"
 
발란 안드레이:"... 하, 돌겠군..."
발란은 머리가 아프다는 듯 머리를 짚습니다.
"일단 이야기라도 나눠보지. 그게 우선이야."
"자칫하단 또 도망가거나 아이가 다칠 수 있어."
라며 소근거리며 답합니다.
 
기사?:기사는 어디선가 또 다시 만들어낸 검을 들고서는
당신들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슬라임:"나 진짜로 애는 건들이고싶지않단말이지... 이래뵈도 애아빠라..."
 
발란 안드레이:"그러고 보니 저번에 들어본 기억이 나는군... 암튼 기사 양반. 일단 침착하게 이야기라도 나눠보는 건 어때? 공격하진 않을테니 말이야."
 
기사?:".... 이 상태로 이야기 하라."
 
슬라임:"아까도 말했지만 우린 여행자야. 단순하게 여행을다니는사람들? 이라고?"
 
bartender:아참
그러고 보니 이 세계관에서도 슬라임이나 발란은 보통 인간과 같은 시선으로 보일까요?
 
ELpiss (GM):그럴검다
 
슬라임:"여긴 단순히 해매여서 들어온것뿐이란 말이지..."
"믿어줬으면 좋겠는데"
 
bartender:오케잉
 
발란 안드레이:"그래. 이 슬라임 형씨 말대로다."
 
기사?:"그대들의 말을 믿을 수 없다."
"그대들 또한 이 아이를 노리는 현상금 사냥꾼일지 내 어찌 알고 말이냐."
 
슬라임:"뭘하면 믿어줄수있을까?"
 
발란 안드레이:"그럼 뭘 어떻게 하면 믿어줄려나..."
 
bartender:잠시만 화장실욤
복귀
하늘에서 전설, 환상들이 논다
 
ELpiss (GM):신경쓰면 지신겁니다.
 
yukkuri:졌다
 
기사?:"믿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다."
"그대들의 무고함을 진명하고 싶다면
"그저 이대로 떠나면 그만이다."
 
슬라임:"아~음... 그럼 마을위치만 좀 알려줄수있어?"
"당장 잘곳이없어서말이야"
 
기사?:"왔던 길을 돌아가 우측으로 향하라."
 
발란 안드레이:"흠. 의외로 그건 순순히 알려주는군."
 
기사?:"그대들이 날 적대할 의지가 없다면 나 또한 그렇다."
 
슬라임:"으므 길 알려줘서 고마워!"
"그럼 갈가"
까"
 
발란 안드레이:"일단 그러지. 다른 얘들도 만나야 하고 말이야."
 
슬라임:그상태로 시야에 보이지않을만큼 돌아가겠습니다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발란 안드레이:발란도 마찬가지로 자리를 피합니다.
 
ELpiss (GM):기사는 당신들이 사라져도 한동안
그대로 노려보다가
텐트와 모닥불을 정리하고서는
이내 떠나갑니다.
 
슬라임:".....귀찮아졌네.... 이거 보고해야겠지...?"
@대충 기사가 안보일때쯤 멈춰섭니다
 
발란 안드레이:"아무래도 그래야지... 특히 연료를 찾아버렸으니까 말이야."
 
슬라임:"아아~ 진짜 애는 건들이기 싫다고..."
 
발란 안드레이:"쯧... 나도 마찬가지다... 일단 합류해서 이야기를 나누지. 우리끼리만 고뇌해봤자니까."
 
슬라임:"그냥 그녀석들 대리고 기차로 돌아가고싶다..."
 
ELpiss (GM):좋아요 그럼 여기서
씬 끝고 여러분들은
마을로 향하시는걸로 하겠습니다.
 
bartender:예압
그러고 보니 침식률은 시날 끝날 때까지 쭉 유지였죠?
 
ELpiss (GM):네네
 
bartender:오켕오켕
 
ELpiss (GM):아 여러분들은
적당히 마을 여관에서 신세졌다고 할게요
같은 여관이지만
다른 방에서요
그리고
 
ELpiss (GM):다음 날 아침
슬라임과 발란은 옆방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고 내려옵니다.
여기 방음이 별로네요.
다른 사람의 밤 생활은 알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죠
두분은 씬인
 
슬라임:
rolling 1d10
 
(
7
 
)
 
 
=
7
 
bartender:
rolling 1d10
 
(
9
 
)
 
 
=
9
아잇
대사 쳐도 되나욤\
 
ELpiss (GM):네네
 
슬라임:".....옆방 죽여버리고싶네..."
 
발란 안드레이:"하아... 거 시끄러운 옆방이군..."
"뭐, 난 감각 차단 장치가 있어서 그리 문제는 없었지만 말이야."
 
슬라임:"나는 무성이라..."
 
발란 안드레이:"... ... ..."
토담토담
 
슬라임:"....뭔가 슬프네..."
 
ELpiss (GM):아 그리고 이제 누군가의 하품 소리와 함께
 
MeLua:롸?
 
Card:메르아님
얼마나 격렬하셨나요..?
 
MeLua:.....???????????
 
yukkuri:얼마나 격렬했는지 1d100해봅시다
 
MeLua:당황스럽네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lling 1d100
 
(
93
 
)
 
 
=
93
둘 다 탈진인데.,.,?
 
ε:"그, 이해는 한다고 했지만.."
 
bartende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ε:"너무 격했던거 아냐..?"
 
ELpiss (GM):씬인 해주시고요
 
ε:
rolling 1d10
 
(
10
 
)
 
 
=
10
 
ELpiss (GM):두분
 
MeLua:저두요?
 
ELpiss (GM):많이 피곤해보이는 엡실론과
 
MeLua:
rolling 1d10
 
(
8
 
)
 
 
=
8
 
ELpiss (GM):뭔가 피부가 탱탱해진 듯한
우리엘이 밑으로 내려옵니다.
 
ε:"길가에서 하던 애들도 그렇게 오래는 못하던데.."
 
yukkuri:잠을 못자서그런가 다들 높네
 
우리엘:"..? 니네가 왜 여기있어"
 
슬라임:"뭐야 너희도 이여관이었나"
"한밤중에 마을에 도착했다. 옆방이 시끄러워서 잠을못잤지만"
 
bartender:"워낙 시끄러워서 청각 차단 장치까지 썼다."
 
발란 안드레이:"워낙 시끄러워서 청각 차단 장치까지 썼다."
 
우리엘:"여기 점원이 예쁘더라"
 
ε:"발란 안드레이는 그런 기능도 있는거구나.. 그건 부럽네."
 
슬라임:"알게뭐야"(무성)
 
MeLua:우리엘... 이러다 차원에 한명씩 여자친구 만드는 거 아냐..?
우리엘이라면 가능해
 
점원:"맛있게 드세요."
점원은 스튜 하나를 두고서는
우리엘에게 눈 윙크하고서는 손 흔들면서 일하러 가네요.
 
발란 안드레이:"... ... ... 설마 어제 그 소리의 주인이..."
 
슬라임:"......."
 
발란 안드레이:우리엘을 쓰윽 바라보는 눈들.
 
우리엘:"..."
우리엘은 한번 피식, 웃으며 테이블에 앉아 태연하게 스튜를 떠먹습니다.
 
슬라임:".....하아 정보교환이나 할까"
"그쪽은 뭔가 얻은단서있어?"
 
우리엘:"저기 점원은 XX를 만져주면 좋아해"
 
슬라임:"....."
 
MeLua:머리입니다
 
발란 안드레이:"... ... ..."
얼글은 없지만 왠지 썩은 동태눈일 것 같은 발란.
 
MeLua:오해하지 말아주세요
 
bartender:얼굴은 없지만
 
슬라임:"다음"
 
ε:"아. 곧 공터에서 뭔가 한대."
 
슬라임:"에에...."
 
우리엘:"떠돌이 예언가가 오후에 마을 광장에서 예언을 전한대"
"그리고"
 
슬라임:"이쪽은.... '연료'를 발견했다"
 
우리엘:"여기 마을에 현상금 사냥꾼이 많다고 하더라고"
 
bartender:"기사가 말한 게 그 놈들인가 보군..."
 
발란 안드레이:"기사가 말한 게 그 놈들인가 보군..."
 
슬라임:"그런가보네....진짜 귀찮아..."
 
발란 안드레이:"점점 두통이 몰려 오는데..."
 
우리엘:"..."
 
슬라임:"일단 물어보는데 기사라던가 아기라던가 들은거있어?"
 
우리엘:"예쁜 자기?"
우리엘은 숟가락을 내려놓고 점원을 부릅니다
"여기 맥주 한잔만"
 
발란 안드레이:"근데 돈은 있나? 이제 우리 자금은 제한이 있는 걸로 안다만."
 
점원:"여기요."
 
ε:"기사에 아기?"
 
점원:"다른 손님들은 필요하세요?"
 
발란 안드레이:"혹시 담배는 있나?"
 
점원:"있긴한데 비싸요."
"10 실버에요."
 
bartender:자금 쪽은 어디를 보면 되었나욤?
 
ELpiss (GM):재산포인트인데
 
우리엘:"어째 점원이랑 술 한잔 하는 것보다 비싸네."
 
ELpiss (GM):발란은 없슴다
 
ε:"이 기회에 담배를 끊는건 어때?"
 
bartender:오케이
 
점원:"그야 만드는 기술자가 없다싶이 하니깐 비쌀 수 밖에요."
 
발란 안드레이:"하아... 그럼 다음 기회로 하지... 입이 심심하겠군..."
 
점원:"그리고 술 한잔 가격은 제가 나름 깎아드린건데요."
"저도 맛 좀 볼려고요."
 
우리엘:우리엘은 점원에게 윙크합니다.
 
슬라임:"도데체 뭐하는건지..."
 
발란 안드레이:"... ... ..."
한숨 푹
 
슬라임:"그래서 뭔가 들은건없는거야?"
 
점원:점원은 웃으면서 필요한거 있으면 부르라고 합니다.
 
우리엘:"대충 감이 오는 건 있거든"
 
ε:"난 여기 별이 이쁘고 밤이 시원하다는것 외엔.."
 
발란 안드레이:"감이 오는 것?"
 
우리엘:"너희 기사 어쩌구. 아기 어쩌구 했지"
"그거, 자세히 얘기해봐"
 
발란 안드레이:"자세히 라고 해도 글쎄..."
 
슬라임:"그렇네.... 대충말하면 해어지고 조금걸어서 기사를만나서 한판싸웠어,, 그 기사가 아기를대리고잇었다 그정도"
 
발란 안드레이:"그저 기사가 아기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아기는 연료다. 그 정도 뿐이다. 더 알고 싶어도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아서 말이야."
 
우리엘:"예전 이곳에"
"아이를 바치라는 예언이 있었다고 하더라"
 
슬라임:".....누구에게?"
 
우리엘:"이곳의 신에게"
"어느 신관의 아이를 바치면 된다는 예언이였는데"
 
슬라임:".....그 신이라는작자 오면 잡아서 연료로 써먹을수있지 않으려나..."
 
발란 안드레이:"하, 그거 괜찮군."
 
슬라임:@신에게 적개심을 내비칩니다
 
우리엘:"신관기사가 아이를 데리고 도망쳤다고 하네."
 
ε:"흐-음.."
 
우리엘:"그래서 이 마을에 현상금 사냥꾼이 많은거고"
 
발란 안드레이:"그러면... 아까 그 녀석이 신관기사인가..."
 
ε:"이번엔 그런 구조인가."
"이해했어."
 
슬라임:"그래서 광장에서 한다는 그건 정확히 언제하는거야?"
 
ε:"낮에."
 
MeLua:하하! 우리엘이 점원을 꼬셔서
팀원들이 이해했어!
역시 우리엘이야!
 
ε:그..게 맞나?
 
슬라임:"낮....언제"
 
ε:"적당히 그 즈음에."
"이 동네에 시계가 있진 않으니까."
"그냥 낮이면 낮인거야."
 
슬라임:"....하아..."
 
발란 안드레이:"무리가 아프군..."
 
슬라임:"일단 나가볼까"
 
발란 안드레이:"그게 나을 것 같군."
 
ε:"아, 정확한 예언의 내용정도는"
 
슬라임:"아 광장 위치좀알려줘"
 
ε:"듣고 가."
"보니까 아이를 제물로 바쳐라 까지만 아는거 같던데."
"내가 어제 들은 바로는 다음 문장이 있다더라고."
 
슬라임:"그럼 말해줘"
 
ε:"흠흠. 그러니까..."
"아이를 바쳐라. 세상은 평화로워질것이다. 였나."
"그리하면 평화로울 것이다. 였나?"
"아무튼."
 
슬라임:"....그걸로 끝?"
 
ε:"그걸로 끝."
"얘기를 들어보니"
 
발란 안드레이:"지X 하고 자빠졌군."
 
ε:"그 도망쳤다던 기사랑 아기, 만나본거지?"
 
슬라임:"애를 희생해서 얻는평화라..... 엿먹으라지"
 
발란 안드레이:"그래. 일단은 그렇지."
 
ε:"그리고 연료도 봤다고 하는걸 보면"
"심지언 말도 못하는걸 보면.."
"아기가 연료야?"
 
슬라임:"다른세계에선 신도 연료였지 그걸생각하면 여기의신도 연료로 써먹을수있지않을가"
 
ε:'말 돌리는거 보니 맞는거같네'
"뭐,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예언이면"
"애초에 우리같이 연료를 찾아 오는 자들을 경계해서 아기를 없에야한다 라는 걸지도 모르지."
 
MeLua:신이 연료였어..?
언제.,.,.,/
 
슬라임:"에초에 예언이라는건 믿을만한게 뭔된단말이지"
 
발란 안드레이:"... 흠... 일리가 있군..."
 
MeLua:걔는 신이 아니였죠
 
ε:"일단 찾아오면 마을이 불타고, 몰살되고.."
"우리 전적 화려하다고."
 
우리엘:"언제 신이 연료였어."
 
bartender:그 망할 것이 확정된 세계인가
 
ε:"아무튼. 그런 의도일수도 있으니"
"덮어두고 욕하진 마."
 
우리엘:"필요하다면"
"희생해야지."
 
슬라임:"난 마지막까지 희생안하는방향으로 행동하겠어"
 
MeLua:악이라니
선이지
절대선이지!!
언제 악이였어!!
 
발란 안드레이:"나도 가능하다면 그런 쪽을 택하지."
"애초에 아직 아기의 목숨이 연료라고 정해진 것은 아니니까 말이야."
 
MeLua:근데 ㅎㅎ..
실제 천사 우리엘도
뭐!
다 때려부숴!
인데용!
 
ε:"전란의 씨앗이 될 아이였을지도 모르고.."
"저렇게 들고 도망치던 탓에, 신관기사가 억울하게 죽고"
"그 탓에 흑화한 아이가 세상을 혼돈으로 가득차게 하는-.."
"아무튼 예언이란건 그런 종류더라니까."
 
MeLua:실제로 우리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불꽃. 이라는 뜻입니다.
 
ε:"그나마 다행인건, 희생하지 않는다고 해서 평화롭지 않을것이다. 라는 확답이 나오는 예언은 아니란 거겠지."
라며 엡실론은 자연스레 여관 문을 엽니다
"아무튼 먼저가서 예언자씨 보고 있을게."
 
슬라임:"........우리도 갈까"
 
발란 안드레이:"그러지."
 
bartender:엡실론 말 이해 못했으
대충 그런 예언을 들었다는 말 인가
 
ε:ㅖ?
이해 못하셨어도 문제 없습니다
 
Card:다만 궁금하시다면
무엇이 이해가 안가신다는 겁니까
것보다 보이스 못들어오시나요
 
bartender:예앙
좀 힘들어유
 
Card:글쿤요
 
bartender:예스
일단 넘어가죰
 
Card:그냥 예언이란건 그런거라고요
피할려고 피할수 있는게 아니고
 
ELpiss (GM):좋아요
 
bartender:그 뜻이었구만
 
Card:없엔다고 없엘수 있는게 아니라
 
ELpiss (GM):그러면 이제 다들 예언 들으러 가보실래요?
 
Card:어찌되었건 이루어져버리는 부류가 많다보니.
 
슬라임:가봅시다
 
bartender:고고씽
 
Card:극단적인 사례가 제우스의 탄생같은거..
 
yukkuri:다들 언제까지 하실수있어요?
지금 12시인데
 
bartender:글쎄욤?
일단 가봐야쥬
 
MeLua:저는
오늘 늦게까지
일해야해서
ㅎㅎ
 
yukkuri:저는 1시까지라면 가능
 
MeLua:에엥 저는 안힘들어요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이어서
광장으로 향합니다.
 
광장입니다.
 
ELpiss (GM):여러분들은 광장으로 나섰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MeLua:저는
10
8
7
9
막 이렇게 나와서
 
MeLua:우욱;
 
ELpiss (GM):광장 중앙에 신비한 여인이 서 있고 주변으로 그 여인을 둘러싼 사람들이 보입니다.
아마 예언자라는 사람이 저 여인인 듯 하네요
 
점쟁이:".... 그러면 슬슬 괜찮겠네요."
 
ε:예언자씨가 보이니
슬쩍 손 흔들어 인사합니다
 
발란 안드레이:"저 사람인가. 그 예언가 라는 사람이."
 
ε:"뭐, 그렇지."
"여관에서 내가 말했던 예언도 저 예언자 씨가 받았대."
 
슬라임:"...그렇단말이지..."
 
점쟁이:그러면 예언가는 품 안에서 두루마리 같은 것을 꺼내듭니다.
"이 땅에 여행자가 찾아왔다."
 
MeLua:점원이랑 작별인사 못햇어...!!
 
점쟁이:"그들 뜻대로하라. 찾고 싶다면 찾아라."
"이 대지에 그들이 찾는 것이 있다."
"그것을 찾고 떠나라."
"그리하면 세상은 언제나와 같이 평화로울지니."
 
MeLua:이거
우리 쫒아내고 싶어하는데 ㅋㅋㅋㅋ
 
점쟁이:"... 이상입니다."
 
Card:이거 진짜
기존 예상대로
 
슬라임:"저 말대로면 그냥 돌아가는게 좋지않나 우리"
 
Card:우리가 찾아오는 사태를 피하고 싶어서
 
MeLua:음......
 
Card:아기를 바쳐라 라고 했던거같은데
 
발란 안드레이:"흠... 의외군. 오히려 바로 떠나라고 할 것 같았는데 말이야. 아니면... 말만 그런건가."
 
MeLua:우리엘의 행보를 생각ㅎ면......
ㅋㅋ
 
ε:"아니, 발란 안드레이."
 
MeLua:인정!
 
bartender:ㅋㅋㅋㅋㅋㅋㅋ
 
ε:"생각해봐."
"우리가 뭘 해왔는가 그동안."
"최-악이었다고. 들른 세계마다."
"정상적인 통치자라면 당연히 우리를 피하고 싶었겠지."
"아마 기존의 예언도"
"아기가 연료로써의 면모를 갖고 있었기에..."
 
발란 안드레이:"근데 그 일들을 저 녀석이 알고 있을 린 없잖아."
 
ε:"우리나, 우리 같은 사람들이 찾아오길 원치 않았던 거겠지."
"-글쎄. 발란 안드레이."
"신수도 얼추 알고 있었고."
 
슬라임:"뭐 그건 아무래도좋은데"
 
ε:"기차가 전능한건 아니니까, 충분히 알법하지."
 
슬라임:"무슨일이있어도 애를 재물로바치겠다고 난리친것도 아니니"
 
ε:"막말로..."
 
슬라임:"지금 연료 어느정도 남앗지 우리"
 
ε:"연료를 찾기 제일 간단한 방법은, 모든걸 불태워가며 하나하나 보고 다니는 정도로 보이니까."
 
ELpiss (GM):한 시나리오 마다 대충 6에서 3들어요
 
Card:"관련해서 제일 무서울법한 사례는.."
 
발란 안드레이:의외로 일단은 넉넉하네
 
ε:"관련해서 제일 무서울법한 사례는.."
"뭐, 그렇네. 우리 다음 주자가"
"연료를 찾겠다고 싸그리 죽이는 그런거 아닐까."
"이계에서 뭐가 계속 방문해온다는건 아무래도 평화롭진 못하니까.."
아.
예언자씨 예언 끝나고
 
ε:어디 가고있나요?
 
ELpiss (GM):어디가지 않고 있습니다.
민중들은 각자 떠들어대면서
예언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발란 안드레이:"흠... 틀린 말은 아니군."
 
슬라임:"......."
 
ELpiss (GM):예언자는 그런 이들을 바라보면서 기달려주고 있는 듯하네요.
 
슬라임:"진짜 귀찮아지네...."
"일단 다수결로할까"
"이번세계에서 연료를 획득할지 안할지로"
 
ELpiss (GM):연료 획득 법
경험치 소모 15 -> 연료 1
각 차원의 연료-> 그때 마다 다름
기관사의 부탁 들어주면 드려요~★
 
ε:"4명에 대고 다수결은 별로같은데."
 
발란 안드레이:"일단 혹시 또 모르잖아? 저번처럼 생명이 아니라 뭔가가 더 있을지도 모르니까."
 
Card:이제
경험치 복사수단 생김
 
발란 안드레이:"일단... 아이를 제대로 확인해보고 알아보는 것이 좋다 생각해."
 
Card:각자 15씩 바쳐서 연료 4 확보-> 연료 4소모로 경험치 각자 +20이 가능함..
 
슬라임:"......문제는 그 기사님을 설득해야한다는거네"
"....가는김에 뭐 먹을거라도 사갈까나..."
 
우리엘:"예연을 뒤집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발란 안드레이:"어째 마음에 드는 말을 하는군."
 
ε:
아군들이 고민하는 동안
엡실론은 슬쩍 빠져나가 예언자씨에게 다가갑니다
"안녕, 예언자씨."
 
우리엘:"얌전히 떠나라."
"얌전히 떠나지 않으면 되지."
 
점쟁이:"음? 아, 어제 본 꼬마구나."
 
MeLua:wwww
 
슬라임:"어이 뭐하려는거야"
 
점쟁이:"그래, 무슨 일이니?"
 
ε:일단 저랑 점쟁이파트 먼저 갈까요
아니면 그쪽 나중에
 
점쟁이:넹 점쟁이 부터 하죠
 
ε:좋아용
"아, 그."
"여행자라는게 누군가- 까진 나와있지 않은거지?"
 
발란 안드레이:"... 아까 한 말 취소하지."
 
점쟁이:"그렇지. 어쩌면 마을에 온 너일지도 모르고."
 
ε:"그렇네.."
 
점쟁이:"다른 누구일지도 모르지."
 
ε:"사실 예언자씨 뜻대로 하라 였을지도."
"찾는게 있어?"
 
점쟁이:"하하 글쎄. 어쩌면 그럴지도."
"찾는거라... 없단다. 나는 신관이 될 때 부터 내 이름과 의지는 모두 버렸는걸."
 
ε:"---으음. 그렇구나."
 
점쟁이:"아가씨는 있니?"
 
ε:"어? 음. 있지."
"그래서 여행을 하고 있는거니까."
 
점쟁이:"그렇구나. 그러면 찾길 바랄게."
 
ε:"고마워."
"아, 일행들이 말해주었는데.."
"어제 들려줬던 예언의 아이 말야, 신관의 아이였던데다가, 신전의 기사가 데리고 도망쳤다더라고."
"혹시 누구의 아이였고, 그 기사는 누구인지.."
"그런거 알려줄수 있어?"
 
점쟁이:"...... 아, 혹시 예언에 대해서 잘 모르니?"
 
ε:"아, 응."
 
점쟁이:"후후 혹시 궁금하면 알려줄까?"
 
ε:끄덕끄덕
"궁금해."
 
점쟁이:"신께서 말하시되"
"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세계는 평화로울 것이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 세계를 떠도는 여행자가 찾아오지 않을 것이며"
"이 세계는 그저 언제나와 같이"
"평화로울 것이라고"
"이러한 예언이 1년전 내려왔어."
 
점쟁이:"어느 아이를 말하는 것일까. 누구도 제대로 예상을 못했지."
"그러다가 한 신관의 아이를 제물로 받치는 것이란 걸로 결론이 났지."
"신관은 신에 말을 듣고 전하기 위한 존재라 신관이 되는 순간 부터 속세의 것을 다 버려야하는데."
"어느 여인은 임신한 채로 신관이 되었거든."
"마침 그 신관이 아이를 난 날 그 예언이 내려져 왔으니."
"그 예언에서 말한 아이는 신관의 아이겠지 싶었지."
 
점쟁이:"그래서 신께 바치기 위해 제단 위에 올리고자 했는데. 신전의 기사가 그 아이를 데리고 도망쳤어."
"결국 예언을 이뤄질 수 밖에 없는데."
 
ε:"...그렇네."
"다행히도 예언은 하지 않으면 큰일날것이다, 라는 느낌은 아니었다지만.."
"..응. 눈치채고 있는거지 예언자씨?"
 
점쟁이:싱긋
웃을 뿐입니다.
 
ε:"그-.. 아이를 낳았다던 신관씨는 어떻게 반응했어?"
"순응했어? 저항했어?"
 
점쟁이:"저항 해봐야 의미가 있을까?"
"결국 예언은 이뤄질 수 밖에 없는데.""
 
ε:"...본인이야?"
 
점쟁이:마찬가지로
싱긋 웃을 뿐입니다.
 
ε:"부정하지 않는구나.."
"그럼 기사님은.. 아이의 아버지겠구나."
"어떤 사람이었어?"
 
점쟁이:"후후 기사는 글쎄 상냥한.... 바보지."
"처음 본 아이를 위하여 도망친 이니깐."
예언자는 엡실론에게 뭔갈 건넵니다.
 
ε:받습니다
 
ELpiss (GM):어느 여인의 그림입니다.
 
점쟁이:"그 기사야."
 
ε:"아하. ..아버지는 아니었네."
 
점쟁이:"만나면 안부나 전해줘."
 
bartender:홀리
 
ε:"응. 어떻게 전해줄까?"
 
점쟁이:"글쎄?"
 
yukkuri:예상은 하고있었단말이죠.... 근데 진짜네...
 
점쟁이:"생각해 본 적은 없어서 말이야."
 
ε:"그-러면."
"흠. 이쪽을 보고 직접 하고 싶은 말들을 해봐."
"영상을 기록해주거든 이거."
휴대폰-
"가서 보여줄게."
 
점쟁이:".... 글쎄. 그러기에는."
"난 이미 포기했거든."
라면서 웃습니다.
 
ε:"...그래?"
"그럼 어쩔수 없네."
휴대폰은 다시 품속으로.
"..으음."
"혹시 있잖아. 아기가 뭔가 특이한걸 갖고 태어나거나 하진 않았어?"
 
점쟁이:"모르겠는데."
"나보다는 그 아이와 같이 있는 이에게 물어보는게 어때."
 
ε:"..그래봐야겠네."
"사실 우리 일행은, 그러니까."
"소원에 목메이기보단 그 과정을 최대한 좋게 하고 싶어하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찾고자 하는게 있어도 찾으려 들지를 않는 편이야."
 
점쟁이:묵묵히 들어줍니다.
 
ε:"그래서 무섭네. 우리가 지나고 또 누가 와서, 여기를 위협할지.."
"아니면 이런식으로 언젠가는 실행되어야만 할 예언들이 쌓이고 쌓여, 사람들을 집착하게 만들지.."
"..아. 뭔가 메타적인 목소리가 들려왔어."
 
ELpiss (GM):다들 까먹으신 것 같아서
 
ε:"우리가 이기면 된다고?"
헤헤헤
 
ELpiss (GM):말씀드리는건데
승리자가 한 일만이 역사에 남습니다.
다른 차원에 불을 질러도 사람을 죽여도
소원을 이루지 못한 사람이 한 모든 일은
사라져요.
승리하면
 
bartender:앗하
 
ELpiss (GM):모든 일이 남고요
 
yukkuri:요컨대 우리가 할일은 우리엘을 막는일이군요
 
bartender:그럼 더더욱 저희가 먼저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알 도리는 없군요
아닌감
 
ELpiss (GM):그러니깐 쉽게 말해서
여러분들이 이 차원에서 아이를 데려가고 연료로 삼고 우승하면
아이의 미래는 확정됩니다.
모든 미래에서 아이는 죽어요
 
bartender:홀리 지저스
 
ELpiss (GM):다만
아이를 데려가고 여러분들이 패배하면
그 아이의 미래는 다른 가능성이 열리는 것이죠
아 대신 저번 차원이 파괴된 것은
그와 같이 세계가 아예 사라진 것은
고쳐지지 않아요
 
ε:"-.그렇네. 말이야 쉽긴 하네."
"으음.. 뭐어....응."
"일단 기사님도 보고 올게."
 
ELpiss (GM):"그래 잘가렴."
 
점쟁이:"그래 잘가렴."
"그리고"
"너희 뜻 대로 하라."
"잖니?"
라며 웃네요
 
MeLua:다들 우리엘 미워해..
 
bartender:그야 그럴만한 걸
 
ε:"아. 보고 올게란 말은.. 오해할수도 있겠구나."
 
ELpiss (GM):자 그러면
 
ε:"다음에 만나게 되면 또 보자."
싱긋 웃고..
 
MeLua:뭘 그럴만해!
 
ε:저쪽 가죠
 
ELpiss (GM):이제 저쪽입니다.
 
MeLua:그럼 잘못을 하질 말던가!
 
ELpiss (GM):엡실론이 오기 전 까지
일을
 
bartender:근데
 
Card:전 우리엘 좋아함
 
ELpiss (GM):rp하죠
 
MeLua:캭퉤
 
bartender:오켕
 
bartender:ㅋㅋㅋ
아 근데
아카 님 1시까지라 하시지 않으셧나요/.
 
슬라임:대충 이번씬하면 끝이죠
 
ELpiss (GM):오케이
 
bartender:오켕
 
ELpiss (GM):잠만용
 
bartender:넵?
 
우리엘:"얌전히 떠나라."
"얌전히 떠나지 않으면 되지."
 
MeLua:어 캐릭터 뺐겼어
 
발란 안드레이:"... 아까 한 말 취소하지."
 
ELpiss (GM):여기서 부터
rp하시면 됩니다!
 
bartender:오케이
 
발란 안드레이:"그러고 보니... 꼬마는 예언가 한테 가버린 것 같군."
 
우리엘:"라고 하기엔... 글쎄."
"딱히 이곳에 무언가 그릇된 것이 있는 건 아니니까"
"나는 이번 차원에선 뭔갈 하고싶진 않네."
 
슬라임:"오케 그럼 돌아갈까"
 
MeLua:그야 그게
절대선이니까요
 
우리엘:"그건 안돼"
"운좋게"
"내 비상한 머리로"
"얻은 연료를 제외하면 얼마나 남았지?"
"적어"
"그럼에도 너는 너의 그 알량한 정의를 내새우면서 떠날거야?"
 
슬라임:"알량할지 어떨지 솔직히 상관없어. 에초에 자신을정의라 말할생각도없고말이지"
"다만 애를 희생해서까지 나아가고싶지않아"
 
우리엘:"그럼 그곳에 계속 머물러 있어"
 
MeLua:근데 진짜
절대선이
어케 보면
절대악이랑 크게 다를 거 없는디
 
발란 안드레이:"이것 참... 어려운 문제구만..."
 
슬라임:"미안하지만....아니 미안하지도않지만 나는내손이 닿는곳에서 애가 희생하는꼴 못본다"
 
우리엘:"저새끼 눈 찔러"
 
슬라임:"하 난 눈없거든"
 
우리엘:"그럼 쳐 보지마"
"너는 그럼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경로로 연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는거지?"
 
슬라임:"일단 에러의처리네"
 
우리엘:"항상 네 입맛대로 네가 바라는대로 악한 이들만 심판하며 연료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아?"
 
슬라임:"그거이외에도 이런계열아니면 나는 연료를찾을꺼야"
 
우리엘:"극단적으로"
"앞으로 모든 연료를 얻는 수단이"
"네가 처리할 에러들이"
"모두 다 어린아이라면?"
 
슬라임:"그럼 내몸을 태워서라도 앞으로가지뭐"
 
MeLua:아니
장작의 왕이신가;
 
bartender: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엘:"지랄하지마"
"억지부리지마"
 
슬라임:"억지도 지랄도아니다 아가씨"
 
우리엘:"아니, 네가 부리고 있는건 억지야"
"그저 그게 싫어서"
"아니면 네 신념을 관철하도록 행동해"
 
슬라임:"이건 내 신념이며 나 자신이 정한 마지막선이다"
"그딴게없는 천사라는종족은 모르겠지만말이지"
 
우리엘:"하지만 그걸 굳이 우리가 따라줄 필요는 없지"
 
발란 안드레이:"일단 둘 다 진정해라."
 
MeLua:에엥~~
 
발란 안드레이:"지금 바로 결정하라는 것은 아니잖아."
 
MeLua:신념은 우리엘이 제일인데!
 
발란 안드레이:"일단 시간은 있으니 천천히 생각해보자고."
 
ELpiss (GM):이 사람들 진자 기 개쎄다
 
Card:ㄹㅇㅋㅋ\
 
발란 안드레이:"그리고 슬라임. 나도 인정하고 싶지는 않다만 우리엘의 말도 일리가 있다."
 
우리엘:"기대되네, 나중에 스스로 자기합리화하며 억지부리는 모습을 볼 걸 생각하면"
 
발란 안드레이:"무조건 No라는 이미 열차에 탄 시점부터 없는거야."
 
슬라임:"멋대로생각해 나는 이걸 지켜나갈거야"
 
MeLua:그게 싫으면
우리엘처럼
깽판을 놓으십쇼
휴먼
아니 슬-라임
 
bartender:기가 없는 저는
구석에서 쭈구리 중
 
ELpiss (GM):ㅋㅋㅋㅋ....
그러면 슬슬 엡실론이 옵니다.
 
MeLua:우리엘은 자기 신념에 거슬린다
하면 바로 깽판놓잖아요
 
Card:오,,
여기서 나와요?
 
ELpiss (GM):
 
MeLua:진자 우리엘이랑 아델리아랑
괴리감 오짐
rp 힘드러요
 
ε:"기사님 보러가자."
 
MeLua:근데 왜 둘이 성격이 그렇게..
 
우리엘:"너"
 
bartender:"다녀왔나?"
 
우리엘:"저 애가 연료야"
 
발란 안드레이:"다녀왔나?"
 
우리엘:"그대로 저 애 들고 떠나서 연료로 사용하는거"
"어떻게 생각해"
엡실론 보고 얘기합니다
 
bartender:ㅇㅋㄷㅋ
 
MeLua:남의말 절대 안듣는 우리엘
좋다
 
ε:"그-을쎄."
"잘 모르겠네."
 
우리엘:"나는 이 차원에선 힘 쓸 생각 없어"
"적어도 이곳에 악은 없는 것 같아 보이니까."
"즉, 나는 이곳에 오래 있을 생각이 없어"
 
ε:"나로썬.. 글쎄. 이야기 자체는 궁금하고."
 
우리엘:"연료를 얻은 시점에서 그냥 떠나는쪽"
 
ε:"아이가 바쳐지지 않는 한 그들은 계속 예언을 신경쓸 거라는게 좀 그렇네."
 
우리엘:"우리가 여행자임을 밝히고 떠나면"
"해결될 문제야"
 
ε:"아. 그것도 그런가."
 
슬라임:"아 참고로 나는 연료라도 아기는 건들이지않는파다 랄까 전력으로 막는다"
 
yukkuri:이게 GM성향때문에 이렇게됨
ㅋㅋㅋㅋㅋㅋ
 
발란 안드레이:"참고로 나는 아직 확답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우리엘:"하아, 슬라임 말대로라면"
"이 파티 망해"
"앞으로 모든 연료를 얻는 수단이 갓난아기를 죽여라. 라는 의뢰면 어쩔건데"
 
ε:"뭐러
"뭐어, 우선 아기를 보러 가자."
 
슬라임:"일단 그리 극단적일가능성은 별로없고 있다고하면 난 내몸을태워서 다른곳으로갈거다"
 
ε:"정확히 아기의 어떤 부분이 연료인지는 모르잖아."
 
MeLua:슬라임
점액질이라
안탈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ε:"가능성이 낮은지는.. 확답내릴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슬라임:"아 그럼 조심해라 경계심이 강해서 갑자기공격해오니까"
 
MeLua:아...!!
아!!!!
아아아아!!!!!
그랬구나!!!!!
그래서 나랑 맨날 싸우는구나!!!!
 
ELpiss (GM):우리엘 불, 슬라임 물이라
 
MeLua:아니
전부 효과가 별로인 사람들이네
젠장
왜 나무 타입 없어
풀 타입 가져오라고
강철, 물, 땅이면
 
MeLua:불타입으로 어케 못하자너
젠장
 
bartender: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강철은
잘 탑니다.
대신 페어리 불이라
슬슬 여기 까지 합시다
 
Card:수고하셨습니다-
 
yukkuri:수고하셨습니다
 
MeLua:악타입엔 최고로 강하군
큭큭
강철 악
나와라
 
ELpiss (GM):다만
페어리는
강철에 약합니다.
 
MeLua:wwwwwwwwww
발란은
강철 격투인가
 
ELpiss (GM):페어리는
강철에 약하지만
격투에 강하다
그래서
발란은 우리엘 페어리 기술에 1배로 받고
불 기술에는 2배로 받는다.
 
MeLua:만물 포켓몬설;
슬라임은
물, 독인가
 
bartender:수고하셧습니다아
 
MeLua:아!
 
ELpiss (GM):수고하셨습니다.
 
MeLua:아카님 화나신 거 아니겠지
 
bartender:ㅋㅋㅋ
 
MeLua:오늘 엄청 따다다다!! 했는데
 
bartender:그럼 먼저 뾰옹
 
MeLua:아니 바로 호ㅞㄱ 나가시길래
화나신줄
 
bartender:ㅋㅋㅋ
 
MeLua:저두용 ㅎㅎ
젠장
나도 자야되네
 
Card:
메르아님 뺴고 다 와계시네
 
bartender:예아
 
yukkuri:
 
Card:hmm
 
bartender:
 
yukkuri:묭~
 
Card:1
 
yukkuri:2
 
bartender:3
 
Card:박수를 안치셨으니 탈락이십니다
 
bartender:
 
MeLua:출석...!!!
 
ELpiss (GM):속보 카드 롤 중
 
bartender:ㅋㅋㅋㅋㅋㅋ
 
ELpiss (GM):10시 가죠
 
yukkuri:카드님 앞으로 최소 10분은 기다려야합니다
ㅋㅋㅋㅋ
 
bartender:오케이
 
MeLua:금방 간다고 했는데...!!
 
Card:됬다...
 
bartender:ㅋㅋㅋㅋ
 
ELpiss (GM):출석
 
yukkuri:1
 
Card:E
 
bartender:3
 
MeLua:4
 
ELpiss (GM):좋아요
저번 때 어떻게 끝났는지 말씀드리면
마을 광장에서 예언을 들었고요
그 예언자에게 몇 가지 좀 물아봤죠
 
MeLua:우리엘은 페어리 불 타입인게 판명됐죠
백다방의 이름에 걸맞는 캐릭터..!
 
bartender:ㅇㅋㄷㅋ
 
ELpiss (GM):지난 번에
기사를 찾으러 가보자고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어떻게 해보실건가요?
 
yukkuri:아 조달판정 가능한가요
 
ELpiss (GM):바로 길을 나서시겠습니까? 아니면 따로 그전에 해보고 싶은건 있나요?
 
yukkuri:방패같은거 사고싶은데
 
ELpiss (GM):가능하죠
가능할겁니다.
 
bartender:
뭘 하지
 
MeLua:시트...재정비..
가...
하고싶다..
 
ELpiss (GM):판정 8떠야합니다.
 
yukkuri:
rolling 4d10
 
(
2
 
+
8
 
+
1
 
+
3
 
)
 
 
=
14
 
ELpiss (GM):상비화 포인트 2 소모하셔서
구매가능해요\
 
yukkuri:구매완료
 
bartender:
 
Card:가죠
 
yukkuri:아이템에는 각각 매입난이도와 필요 상비화 포인트가 설정되어 있다.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 매입이나 상비가 불가능함을 의미한다. 아이템을 매입할 때에는 GM의 허가를 얻은 후, 매입난이도를 난이도로
설정한 〈조달〉판정에 성공해야만 한다. 이를 매입판정이라 부른다. 이 때, 재산 포인트를 1점 소비할 때마다, 매입판정의 달성치에 +1의
수정을 받는다. 재산 포인트는 판정을 실행한 후에 소비해도 좋다. 매입판정에 이펙트를 사용할 경우에는, 마이너 액션과 메이저 액션을
한 번씩 실행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매입판정은 한 씬에 한 번만 실행
할 수 있으며, GM은 상황에 따라서 매입판정을 제한해도 좋다. 매입판정으로 입수한 아이템은 상비할 수 없으며, 애프터 플레이에서
사라진다
 
yukkuri:룰섹션 16p
 
ELpiss (GM):이후에
바로 찾으러 가실거죠?
 
bartender:예아
 
Card:가야죠
왔던길 도로 가겠죠
 
ELpiss (GM):찾는 방법은 따로 말씀 없으시면
왔던 길 가도 괜찮고요
 
bartender:ㅋㅋㅋㅋ
 
MeLua:음...
 
ELpiss (GM):자 그러면
 
MeLua:우마무스메
환불해야지
 
ELpiss (GM):왔던 길로 돌아갑니다.
 
yukkuri:여기가 이런땅이었나...
 
ELpiss (GM):그러면 여러분들은 슬라임과 발라느이 기억에 따라서
이전에 기사를 만났던 길로 향합니다.
 
bartender:주륵
 
발란 안드레이:"흠... 내 기억이 맞다면... 이 쪽으로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슬라임:"......이런곳 온적있나....?"
 
bartender:아뇨
 
ε:"나는 온적 없어서 잘 몰라."
 
bartender:전 그대로 말한건디
 
ELpiss (GM):슬라임은
 
yukkuri:ㅋㅋㅋㅋㅋ
 
ε:슬라임이 등에 짊어진 방패를 통통 두들겨보며 말합니다.
 
ELpiss (GM):그때 밤이라서
잘못봤나 봅니다.
짠짠
 
bartender:ㅋㅋㅋ
 
yukkuri:그때 호수였어! 왜 산맥인데ㅋㅋ
 
ε:"슬라임 움직이는 방식까지 고려하면.."
"여기 앉아서 가도 되?"
 
Card:방패(좌석)
각 같은데
이거 하면 안되나오
이거 하고싶은데
 
ELpiss (GM):ㅋㅋㅋㅋ
자 우선 앞으로 향하여 전에 봤던 호수 까지 도착했습니다.
 
슬라임:"......안돼"
 
ELpiss (GM):다만 그때 기사가 전투 이후 이탈하였기에 여기에 있을거라고는 생각지 않네요.
 
ε:"아쉽네."
 
슬라임:"역시 떠났나~ 나는 이이상은 몰라~"
 
bartender:"그런걸지도 모르겠군."
 
발란 안드레이:"그런걸지도 모르겠군. 시간이 꽤 지났으니까."
 
bartender:.,..?
 
yukkuri:흐므
적당히 주변을 둘러봅니다
 
슬라임:@적당히 주변을 둘러봅니다
 
ELpiss (GM):지각
 
발란 안드레이:마찬가지로 발란도 확인해봅니다.
 
ELpiss (GM):난이도 15 쯤 합시다
 
슬라임:
rolling 4d10
 
(
4
 
+
8
 
+
6
 
+
9
 
)
 
 
=
27
 
bartender:4d10
rolling 4d10
 
(
10
 
+
1
 
+
3
 
+
3
 
)
 
 
=
17
rolling 1d10+1
 
(
10
 
)
+1
 
 
=
11
ㅇㅋㄷㅋ
rolling 1d10+1
 
(
9
 
)
+1
 
 
=
10
rolling 1d10+1
 
(
6
 
)
+1
 
 
=
7
 
bartender:아하
ㅇㅋㄷㅋ
 
Card:9에서 멈추셔야합니다
컨센 안섞으셨으니..
 
yukkuri:와 30
ㅋㅋㅋㅋ
 
bartender:저번에 발란이었나
제 기억이 맞으면 발란이 들고 있을거에요\
ㅋㅋㅋ
 
ELpiss (GM):그럼 발란은 어제 전투했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에 기사가 불을 피웠던 곳으로 추정되는 장소 까지 발견했어요.
아마 여기서..... 저쪽 방향으로 향하지 않았을까요?
확실하지 않지만 발란은 이전에 기사가 숨겼던 흔적들을 기억하며 어림잡아서 이동 경로를 예측합니다.
 
발란 안드레이:"흠... 여기 흔적들이 있군. 흔적들을 봐서는... 아마 저기로 갔을 것 같다."
흔적들의 정보를 토대로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리키며 앞장섭니다.
 
슬라임:@따라갑니다
 
ELpiss (GM):좋아요 당신들 그렇게 길을 따라서 앞으로 향합니다....
 
ε:터벅터벅
걸어가기-
 
ELpiss (GM):씬 이동
전원 등장하는 씬이고요
모두
씬인 굴려주셔야합니다.
 
발란 안드레이:
rolling 1d10
 
(
9
 
)
 
 
=
9
 
bartender:아놔
 
ε:
rolling 1d10
 
(
5
 
)
 
 
=
5
 
Card:낫 배드
 
MeLua:
rolling 1D10
 
(
9
 
)
 
 
=
9
아니
 
슬라임:
rolling 1d10
 
(
4
 
)
 
 
=
4
씬 그대로갈줄알고 다른거보고있었다는...
 
yukkuri:ㅈㅅ
 
ELpiss (GM):그러면 당신들은 발란이 예측한 길을 따라 한참을 이동합니다.
계속 보이는 것은 숲숲숲
나무만 잔뜩 있는 숲을 계속해서 지나갑니다. 이쯤 되어가니 잘못 온거 아닐까? 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러고도 한참을 걸어나갔을 때 쯤
rolling 1d2
 
(
2
 
)
 
 
=
2
슬라임 회피 판정
 
ELpiss (GM):25
 
bartender:높다
 
yukkuri:
rolling 7d10
 
(
7
 
+
8
 
+
3
 
+
9
 
+
10
 
+
9
 
+
9
 
)
 
 
=
55
rolling 1d10
 
(
8
 
)
 
 
=
8
+1
19로 실패
 
ELpiss (GM):
 
bartender:저 잠시 화장실 좀욤
 
ELpiss (GM):
rolling 3d10
 
(
1
 
+
10
 
+
10
 
)
 
 
=
21
 
yukkuri:어째서 가드를시켜주지않는건가...
 
ELpiss (GM):의 대미지
 
yukkuri:장갑도 가드도 없으니 한번죽네요
텅빈육체 사용가능?
 
ELpiss (GM):음 가능하게 하죠
 
yukkuri:그럼 텅빈육체 사용
rolling 7d10
 
(
3
 
+
10
 
+
9
 
+
5
 
+
4
 
+
6
 
+
10
 
)
 
 
=
47
 
bartender:
 
ELpiss (GM):그러면 슬라임은 바로 옆에서 베어오는 공격을
그대로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슬라임:"그러니까 만나자마자 베러오는건 그만해달라니까"
@공격은 슬라임의신체를 관통하고 그대로 뒤쪽으로 날아갑니다
 
기사?:흰색의 갑옷을 입고 있는 기사가 나무 사이에서 걸어나옵니다.
 
(From Card): 이 타이밍에 예언자씨랑 기사 취득해둘게요 로이스
 
bartender:"드디어 나오셧나."
 
발란 안드레이:"드디어 나오셧나."
 
(To Card):
 
슬라임:"아 미리말한다 같이오긴했지만 나는 애 대려갈생각없어"
 
발란 안드레이:"나도 이왕이면 말로 해결하고 싶은데 말이야."
 
ε:"나-는 글쎄."
"우선 반가워 기사님."
"여태 들어온 바에 따르면.. 그러니까.. 그림 씨 맞지?"
그러며
그림을 보여주는거죠.
그림을 안받았었으면 폰으로 찍은걸 보여들비니다.
 
ε:"그림에 그려진 의문의 인물씨."
 
기사?:"... 그렇다."
 
MeLua:롸?
 
bartender:ㅋㅋㅋ
 
MeLua:웨! 우리엘이
말이 많아야해요!
오늘 멘탈이 유루유루거려요
 
yukkuri:지금상황이라면 슬라임에게 한소리하고 남을거같은데 아무말도없어서말이죠ㅋㅋ
 
기사?:"그래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
 
ε:"글..쎄-"
 
기사?:"이전에 그대들고 나는 교전했었고 그때 그들은 떠났었지."
"지금와서 이렇데 쫓는 것에 무슨 이유가 있든."
"나에게는 위헙이라는 것은 다를 빠 없다."
 
우리엘:"..."
 
발란 안드레이:"음... 설명하기 어려운데 말이지.."
 
우리엘:"애새끼 내놔. 아프게 하진 않을게."
 
발란 안드레이:"... ... ..."
이마 탁
 
ε:"오, 사이보그-식 리액션."
 
기사?:기사는 언제든 대응할 수 있게 전투 태세를 갖춥니다.
 
슬라임:"아~음..."
 
발란 안드레이:"결국 이렇게 되어버리는군."
마찬가지로 전투 태세를 취합니다.
 
슬라임:"......난 싸우기싫은데..."
 
우리엘:"...나도 싸우는 거 별론데"
 
발란 안드레이:"슬라임은 몰라도 네가 먼저 도발해놓고 그러냐?"
우리엘을 바라보며
 
슬라임:"그럼 괜한말은 하지말것"
"아~ 조금 말이 이상했는데 정정할게"
"우리에게 필요한게 아기에게 있을가능성이 커, 그래서그런데 아기를 조사하게해주지 않겠어?"
 
기사?:"하."
 
슬라임:"다시말하지만 싸울생각없어 랄까 애 건들이는건 내가싫어"
 
기사?:"우습군."
"내가 어떻게 그 말을 믿을 수 있지."
 
슬라임:"......"
".......그럼 날 담보로 잡을게"
"아이에게 뭔가 상해가갈거같으면 내가 막을거고 못막으면 날 죽여"
 
기사?:"내 그런다 믿을 수 있을 것 같나?"
 
슬라임:"......."
@무방비하게 앞으로 나옵니다
 
기사?:어디선가 나온 검이 슬라임 발 밑에 떨어집니다.
 
슬라임:아 방패도 내려놓습니다
 
yukkuri:발밑?
 
기사?:"만일 그대가 보이는 태도가 진실이라고 해도."
"내가 어찌 그대들을 믿지?"
"나는 이제 누구도 믿어서는 안되며 누구도 의지해서는 안된다."
 
슬라임:"....."
 
기사?:"그리고 그대들의 생각이 통일 된 것 같지도 않은 상황에서."
"내 어찌 그대들을 믿을 수 있지?"
 
슬라임:"그래서 말했잖아 내가 막겠다고"
"죽더라도"
 
기사?:"하, 그래 그대가 막는다 하더라도"
"그게 아이에게 위헙이 찾아올 수 있는 상황이라면."
"나는 절대 들어서는 안되며 타협해서도 안되지."
 
슬라임:"......우리에게필요한 무언가가 사라지면 아기가 안전해진다고 말해도 안믿으려나"
 
ε:"못믿겠지."
 
발란 안드레이:"확실히. 신용할 만한 그런 게 없으니 말이야."
 
ε:"뭐..."
"다들 막 아기갖고 뭐라 하는데"
 
슬라임:"....그럼 목숨을 바치도록할게"
 
ε:"이 멤버 넷중 내가 온 이유-는.."
슬라임의 태도가 흥미로우니 말을 멈추고
슥 봅시다.
 
슬라임:"증거를 내주고싶어도 줄수있는증거가없어"
 
기사?:"말했다 싶이 그대가 그렇게 말해도 나는 믿을 수 없다."
"온 세상에서 이 아이를 노리고 있으며 그대들 같이 말한자가 한둘인줄 아나?"
 
bartender:ㅏ 저
저 잠시만요
가족이 불러서
 
슬라임:"......"
"우린 그이후로 마을로갔어 그리고 예언을들었어"
"그 아기를 바치라는예언은 아마 우리같은 '세계를 여행하는 자' 들이 와서 깽판치는걸 막기위한 예언이었겠지"
 
bartender:북귀
복귀
 
슬라임:"우리가 찾는게 없으면 이세계에 올일이 없을태니까..."
"그리고 우리가 들은 또다른예언은 '여행자가 올것이다 그들을 방해하지말고 마음대로하게하라' 뭐 정리하면 이런내용이었어"
 
기사?:"그렇다면 더더욱 나는 더욱 그대들을 믿을 수 없다."
 
슬라임:"반대로 말해서 우리가 그 '무언가'를 가져가면 아기도 기사도 안전해질가능성이 있어..."
 
기사?:"그대들은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고 했지."
"그것이 생명이라면 어떻게 할거지?"
 
슬라임:"......그럼 나는 절대로 막을거야"
 
ε:'그러니까 그건 못믿는대두-'
 
기사?:"그럼 전에 내가 말했던 것 처럼 그대는."
"그저 떠나면 된다."
 
슬라임:"끌고서라도 다시 돌아갈거야"
"부탁할게 앞으로의 안전을위해서"
 
bartender:"... ... ..."
 
슬라임:"아기를 조사하게해줘"
 
발란 안드레이:"... ... ..."
 
기사?:"그래서 달라지는가?"
 
ε:"슬라임. 그런 쪽으로 이야기를 해도 안통할게 당연하잖아."
 
슬라임:"달라질거야"
 
기사?:"아니, 달라질게 없다."
 
슬라임:"분명 달라질거야 우리가와서 예언이 추가되엇으니까"
 
우리엘:"하아.."
우리엘은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내젓습니다
 
ε:'아, 틀렸어. 이 둘 서로의 대화에 뭉쳐있어.'
 
기사?:"그대들이 원하는게 있다고해도 그것이 무엇인지 안다고 해도."
"결국 원하는 한 아이는 계속 노려질 것이며 그것을 어떻게 가져간다고?"
 
(From ε): -> (To bartender) 발란 안드레이를 툭툭 칩니다.
 
(From ε): -> (To bartender) "지금 슬쩍 가서 아이를 보고 오는건 어때."
 
슬라임:"......내 몸에대해 이상하다고 안느꼈어?"
 
(From ε): -> (To bartender) "저 둘 완전히 서로 이야기하는데 빠져있어."
 
기사?:코웃음 치며
 
(From 발란 안드레이): -> (To Card) "... 말리진 않으마."
 
기사?:"뭐가 말이지."
 
슬라임:"나는 몸이 조금특이한체질이야 어디던 들어갈수있고 어떻게든 움직일수있지"
 
(From ε): -> (To bartender) "어차피... 말뿐으론 신뢰를 살수 없을테니, 나를 제압하고 가라! 같은걸로 끝날텐데."
 
기사?:
(To GM)rolling 5d10
 
(
3
 
+
4
 
+
2
 
+
7
 
+
9
 
)
 
 
=
25
 
ε:"아니, 나는 아이에 흥미가 없는걸?"
 
슬라임:"설령 몸속에있는것이라도 안전하게 빼올수있다고 장담할수있어"
 
ε:"아. 크게 말했다. 실수."
"못들은걸로 해줘~"
 
기사?:기사는 발란과 엡실론을 바라보다가
 
(From ε): -> (To bartender) "아무튼. 그러니까 아이를 보고싶다 조인 슬라임과 발란 안드레이라면 빙 돌아 보고만 와도 되는거 아닌가 싶다구."
 
기사?:슬라임을 보고서는 안쓰럽게 말합니다.
"그게 심장과 같은 장기라면 어쩔거지."
"가지고 있는게 만약 생명이라면?"
 
(From 발란 안드레이): -> (To Card) "... 확실히 일리는 있는 말이군."
 
기사?:"계속 말하고 있지만 어떻게 한거지?"
"아이는 죽는다!"
 
슬라임:"........다시말하지만 아이에게 상해가갈거같으면 내가 끌고서라도 이들을 대리고 돌아갈거야"
 
기사?:"나는 그저 믿는다는 행위를 한다는 것 만으로 아이를 사지로 내몬다는 것이다!"
"그것을 못 믿겠다! 몇번이나 말하지 않았나!"
"나는 믿는다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From ε): -> (To bartender) "그러니까 원하면 다녀와"
 
슬라임:"......"
 
기사?:"그러니 그만해라."
"더 이상 이야기해도 의미 없다는걸 알지 않나."
 
(From 발란 안드레이): -> (To Card) "... 아니. 난 몸집이 커서 눈에 띄어. 간다고 하면 네가 가야지."
 
슬라임:"....아아 알겠다고 쓰글"
 
(To 발란 안드레이): 그래서 어떻게 가실건가요?
 
슬라임:@방패를 주워듭니다
 
(From 발란 안드레이): -> (To Card) 는 제가 잠시 또 지나가야해서
 
(From ε): -> (To bartender) "윽엑."
 
발란 안드레이:저 잠시 또
 
bartender:저 잠시 또 심부름!
복귀이
 
ELpiss (GM):오케이
 
(To 발란 안드레이): 그래서 발란 가보실건가요?
 
bartender:어머니가 갈비 하셧다고 먹으라고 하셔서
나중에 먹는다고 해놔
ㅆ으요
 
ELpiss (GM):
 
(From bartender): 그러죰
 
MeLua:오홍..
 
bartender:네?
죄송해요 저 못 들어서
 
yukkuri:전투할거같은데 언제까지 가능하세요?
 
bartender:아아
저는 일단 언제든 가능은 한데
중간에 잠시 빠질 수도 있어\요. 어서 먹으라고 어머니의 등 스매시가 올 수도 있어서...
 
MeLua:
전투...
 
(To 발란 안드레이): 그러면 은밀 판정-감각으로 판정해주세용
 
MeLua:길어질텐데..
죄삼다..
 
yukkuri:?
 
MeLua: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버틸 수 있을가.,,,
 
bartender:
rolling 5d10
 
(
6
 
+
6
 
+
2
 
+
10
 
+
4
 
)
 
 
=
28
rolling 1d10
 
(
4
 
)
 
 
=
4
14
 
ELpiss (GM):
(To GM)rolling 5d10
 
(
4
 
+
3
 
+
3
 
+
7
 
+
1
 
)
 
 
=
18
 
(To 발란 안드레이): 그러면 발란은 몰래 이동합니다.
 
(To 발란 안드레이): 이어서 지각 난이도 20
 
bartender:
rolling 5d10
 
(
5
 
+
9
 
+
2
 
+
9
 
+
4
 
)
 
 
=
29
+1
10
 
(To 발란 안드레이): 그러면 발란은 근처에 아이는 발견하지 못합니다.
 
Card:무슨일인가요
 
(From 발란 안드레이): -> (To Card) "... 아기가 안 보이는 군..."
 
yukkuri:뭔일이여...
 
bartender:ㅋㅋㅋ
 
(From ε): -> (To bartender) "...뭐?"
 
yukkuri:선생님 뭔일입니까
 
발란 안드레이:그 말과 함께 슬쩍 돌아옵니다.
 
(From 발란 안드레이): -> (To Card) "아기가 안 보여. 어딘가로 옮긴 건지... 아니면..."
 
bartender:
줄바꾸기 하면 안 되는구나
 
(From ε): -> (To bartender) "아니면.. 다른 이들이 납치했을수도 있겠네."
 
Card:ㅋㅋㅋㅋ
 
(From bartender): -> (To Card) "동감이다."
 
ε:"음. 이건 곤란한걸."
 
(From bartender): -> (To Card) 대충 발란이 말했다 해주소
 
발란 안드레이:"... 어이 기사. 하나만 묻지."
 
ε:"흔적찾기의 귀재 발란 안드레이. 4의 벽 너머 가라사대 너에게 연료찾기의 나침반이 있다던데."
"따로 가봐."
 
bartender:넹?
 
우리엘:그으읏
 
yukkuri:탐색기 같은거
 
MeLua:그으읏
 
bartender:아항
 
MeLua:머리가 아프다
총 금액을 계산해보니
468만원...?
 
ε:컨디션 메롱하시니
여까지 하시죠
 
bartender:홀리
 
ε:그럼..
 
bartender:그럴까요
 
Card:이멤버 그대로 제 시간기준 12시까지만 놀고싶은데
한국기준 1시
뭐 할래요?
 
MeLua:롤...?
하..ㅅ귈..?
 
bartender:그럼 전 갈비 먹으러
다음에 봐요우
혹시 갑자기 필요해지시면 디코로 불러주세요
메르아 님만 오심 되나
 
ELpiss (GM):30분 뒤에 메르아님 불러보고
저는 잠깐
갱쥐 산책 좀 다녀올게요
 
yukkuri:으므
 
bartender:ㅇㅋㄷㅋ
그럼
 
yukkuri:이동안 다른쪽 캐매를...
 
bartender:건담 한 판만 돌리고 와야지
30분 전엔 끝날테니..
도착ㅡ인데 메르아 님 늦으시는구나
생각보다 더 늦으시는군요
 
MeLua:여이
 
bartender:오셧따
 
MeLua:예이
 
bartender:문제는 이제 다른 분들이 조용하시다
 
yukkuri:으므
 
Card:으므
 
ELpiss (GM):이제
아키라님만
안오신거니깐
이제 아키라님한테
뭐라고하면 되는건가
 
bartender:응애
복귀
 
ELpiss (GM):으디 보시다
대층 저번에
애기 있는 곳으로
발란이 갔고
여러분들이 그쪽으로 가는 거였네여ㅛ
기억 안나실 수 있으니
 
ELpiss (GM):정리
 
bartender:복기
완료
 
ELpiss (GM):여러분들은 연료로 추정되는 아기를 찾아 이곳에 왔습니다.
이 세계에서 아기를 제물로 바치라고 했을 때 예언에 따르지 않고 아기를 데리고 도망친 기사를
지금 당신들은 찾아갔습니다.
기사와의 이야기는 하였지만 서로 이해할 길은 없었고
발란은 이 틈에 아기를 확인하러 몰래 빠져나갔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ELpiss (GM):당신들은 발란에게서 아기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아기가 위험한 것 아니냐는 주제로 기사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bartender:예아
 
ELpiss (GM):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아기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하자
 
기사는 슬라임과의 말싸움을 멈추고
 
엡실론에게 검을 던집니다.
 
ELpiss (GM):엡실론 회피로 난이도 20
 
ε:엣.
"엇."
 
Card:리플렉스-정파리 가능?
 
ELpiss (GM):가능하죠
 
Card:그럼 사용해서..
Card | 5dx7+9-0
  10 [9, 9, 8, 4, 1]
+ 10 [9, 6, 1]
+ 2 [2]
+ 9 (+9-0)
= 31  
 
ELpiss (GM):성공
 
Card:다이스봇 사용
너무 오랜만이야
 
ELpiss (GM):그러면 검은 엡실론바로 뒤로 날아가겠네요
 
Card:오..
 
bartender:
 
슬라임:"어이잠깐 그게 뭔소리야"
@앱실론을 째려봅니다
 
MeLua:슬라임 화낫다
 
bartender:복숭아 맛 슬라임
 
ε:"응?"
 
슬라임:"몰래 갔다온거냐 혹시"
 
ε:"아니, 난 안움직였는데."
 
발란 안드레이:"내가 몰래 갔다왔지. 혹시나 아기의 상태가 이상하진 않을까 하고 말이야."
 
슬라임:".....좋아 나는여기서 화를내도 되는거지?"
 
기사?:"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다."
 
슬라임:"애가 사라진거면 돕게해줘"
"최소한의 사죄다."
 
당신들을 사납게 바라보고서는
 
그대로 사라집니다.
 
발란 안드레이:"사라졌군."
 
쫓아갈수는 있을겁니다.
 
슬라임:@쫒아갑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 분명 싸우게될겠지만요
 
bartender:ㄱㄱ?
 
ε:"여기서 문제는, 아기가 사라진 이유는 모른다는거지."
 
MeLua:아잇
 
우리엘:"굳이 쫒아가야해?"
 
bartender:으잉
아 그렇지
 
ε:"발란 안드레이, 나침반 써봐."
 
우리엘:"어차피 애를 찾아도 연료로 쓸 생각 없잖아."
 
bartender:나까지 기억이 세뇌되었어
 
슬라임:"....그렇네 따라갈필요없지..."
 
발란 안드레이:"그럼..."
엡실론의 말대로 나침반을 사용해봅니다
 
ε:"무슨 소리야. 갑자기 아기가 안보인다는 것도 위험하잖아. 아기에게."
 
나침판은 기사가 사라진 방향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따라간다면 분명 찾을 수 있겠죠
 
yukkuri:하늘의목소리가 따라가라는거같은ㄷ...
 
발란 안드레이:"음... 방향은 저 기사랑 겹치는 군."
 
ε:"우리가 기사에게 위압을 가한 이상, 과정에서 생긴 문제는 최대한 없었으면 한다고.."
 
발란 안드레이:"따라가야겠는걸."
 
우리엘:"나는 애를 찾으면 전력으로 연료로 사용할거야"
 
슬라임:"......."
 
ε:"그래? .. 기사는 아기의 위치를 알고 있는건가?"
 
발란 안드레이:"그래서 아기가 없다는 말에 반응해 사라진 거라면... 일리가 있겠군."
"쫒아갈 사람?"
 
슬라임:..........
 
bartender:생각해보니
여기서 사람은 엡실론 뿐이야
 
슬라임:@슬라임은 따라갑니다
 
bartender:발란도 마찬가지로 기사를 따라갑니다
 
MeLua:아 너무 모순적이야
 
bartender:??
어떤게유?
 
MeLua:아기를 찾아도 연료로 쓸 생각이 없는데
찾으러 간다는게요
기사는 님덜 그냥 참견 ㄴㄴ하고 오지마셈~
하는 입장 아닌가여
 
yukkuri:맞죠.....근데 저희가 온거때문에 결과적으로 아이에게 위험이생겼으면 슬라임은 책임감떼문에라도 따라감
 
bartender:
 
MeLua:"잘 생각해"
 
우리엘:"잘 생각해"
"네가 아기를 위한다면 "
"쫒아가는게 맞는 행동인지"
 
yukkuri:아 미리말하지만 슬라임은 이미 따라갔습니다
 
우리엘:"그게 저 기사가 원하는 바인지."
 
Card:엡실론의 경우엔.. 그렇네요. 기사가 은둔생활을 하는 사유에 우리가 섞여있으니까, 적어도 관련한 내용은 알려주고 싶은거지만..
 
ε:"흐음. 그건.. 고민이 되네."
 
우리엘:"쟤는 그냥 우리가 조용히 사라졌으면 하는 거 아냐?"
"저 멍청한 슬라임이"
"지 혼자만의 만족을 위해 하는게"
"저 기사가 진짜 바라는건지"
 
ε:"근데, 우리엘."
"이미 저 둘은 저만리 따라갔어."
*저만치
 
우리엘:라고 엡실론한테 하하!
 
bartende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ε:"아, 뛰고있다. ... 이것보다 늦어지면 난 합류를 못할지도 모르겠는데..?"
 
우리엘:"몰라, 일단 따라가."
"대신에 싸움이 벌어지면 나는 빠질거야"
"저 말도 안되는 모순에 끼고싶지 않거든."
라고 말하고 일단 쫒아갑니다
 
ε:"아. 흐음.. 그렇구나.."
"그렇지.. 모순이야.."
"나는 여기서 어떻게 해야 타당할.. ..아."
"...여기서 놓치면, 길 잃겠지?"
급하게 뛰어갑시다.
 
ELpiss (GM):좋아요
 
img
 
img
 
기사는 급하게
 
아이가 있는 곳으로 갔다.
 
몇번이고 만들어서 이제는 익숙해진 캠프
 
바구니 안에 곤히 자고 있는 아이가 보였다.
 
기사는 천천히 다가가 아이를 보고 안심했다.
 
그리고 이곳으로 다가오는 발걸음 소리에 고개를 돌린다.
 
img
 
전원 씬인하시고 등장해주세요
 
yukkuri:
rolling 1d10
 
(
2
 
)
 
 
=
2
 
bartender:ㅋㅋㅋㅋ
rolling 1d10
 
(
1
 
)
 
 
=
1
 
ε:
rolling 1d10
 
(
7
 
)
 
 
=
7
발란 안드레이..아기 안보였다며;
 
슬라임:"애는.....어이 없었다며"
 
ε:"(심호흡 후) ... 뭐야, 발란 안드레이. 사이보그식 센서가 탐지해내지 못한거야?"
 
슬라임:"그보다 어디까지 갔다왔는데 없다고했던거야"
 
발란 안드레이:"음... 센서가 고장났었나보군."
잠시 머리를 통통.
 
슬라임:"좋아 돌아가자"
"무사는 확인했으니까"
 
기사?:".... 내 분명 따라오지 말라고 했었을텐데."
 
발란 안드레이:"아무래도 돌아가진 못 할 것 같은데?"
 
슬라임:"아니 뒤돌아서 돌아가면 아마 용서해주겠지"
 
자 마지막 선택입니다.
 
연료를 얻어가실래요?
 
아니면 떠날까요?
 
ε:흠.
 
yukkuri:슬라임적으론 떠나고싶습니다
 
bartender:흐으으음.
 
MeLua:
 
우리엘:
rolling 1d10
 
(
10
 
)
 
 
=
10
 
bartender:
 
우리엘:dksl
 
bartender:늦게 오신 죄
하신 죄
발란은 중립이지만 이왕이면 돌아가면 하는 쪽.
0.5 찬성 정도?
한마디로 아기 연료로 쓴다와 돌아간다가 동수면
돌아간다에 거는 쪽
 
MeLua:우리엘은
뭐..
굳이? 하는 쪽이죠
나름 천산데
 
bartender:의외네
 
MeLua:저 아기가 악은 아니니까여
 
bartender:흠터
그럼 그냥 돌아가는 쪽으로?
 
ε:
 
MeLua:대신 기분은 안좋겠죠
 
bartender:ㅋㅋㅋㅋㅋ
 
MeLua:쓸데없는 일 했다고
 
ε:어 이거 텍스트 깨지네
"어디.. 발란 안드레이."
 
발란 안드레이:"왜 부르지?"
 
ε:"아기 전체가 연료인걸로 보여? 아니면.."
 
여러분들이 보면
 
bartender:예아
 
아기는 확실히 연료라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우리엘:"정확히 정해"
"애기를 데려가던지."
"아니면 어서 이 쓸데없는 차원을 떠나던지"
 
발란 안드레이:"아기가 연료로 보이지... 그래서 골치가 아픈거고."
"음... 그냥 돌아갈까."
 
yukkuri:"돌아가자"
 
발란 안드레이:머리를 긁적거리다 손을 떨구며
 
ε:"음. 이건 방도가 없네."
"계속 스트레스 줘서 미안해 기사씨."
 
우리엘:"뭐, 어차피 예연이 거둬지지 않는 이상"
"저 아기는 어떻게든 죽겠지만."
 
기사?:"...... 내가 막을 것이다."
 
슬라임:"예언이 거둬져도 모를거같지만..."
 
기사?:"그대가 뭐라 떠들든 그 예언 같은건 이뤄지지 않을테니."
 
슬라임:"미안했고 미안하다"
 
우리엘:"...다른 놈들은 이 X신들 처럼 물렁하지 않아."
"네가 막는다고 해서 막아질게 아니지."
 
기사?:"하, 그런걸 고민할 것 같았으면."
"처음 부터 내가 이런 선택을 했겠나."
"고난이 함께하더라도 나는 내가 옳다고 생각한 것을 할 일을 관철할 뿐이다."
 
발란 안드레이:"확실히 맞는 말이야."
"나도 복수 하나 하겠다고 몸뚱이 다 갖다 버렸으니."
 
우리엘:"잘 해보라고. "
"네게 신의 은총이 있기를"
 
기사?:"그런건 버린지 오래다."
 
발란 안드레이:"음... 담배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군."
그 말과 함께 발란 먼저 돌아갑니다
 
MeLua:우리엘이 뭔가 사고를 저지를
껀덕지 없어요
슬라임이 틀린게 없어서..
저는 꿈과희망
그딴거 없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기차로 돌아갑니다.
 
ε:아뇨
예언자 보러 간다니까요
보러 가도 될듯.
 
Card:즉, 엡실론은 마을에 한번 더 가보겠습니다.
 
슬라임:슬라임은 그냥 기차로돌아갑니다
 
bartender:발란도 그냥 기차로 향합니다
아무래도
발란은 마을과 연이 1도 없응께요
 
MeLua:크극
우리엘도
마을로 갑니다
 
ELpiss (GM):좋아요
 
ELpiss (GM):우리엘과 엡실론은 마을로 향합니다.
발란과 슬라임은 기차로 향한 것 같고요
터벅터벅 걸어서 도착한 마을은 점심에
예언 때문인지 잡담이라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ε:"다녀왔어~"
예언자씨 보이나요?
 
ELpiss (GM):있습니다.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던 중이였네요
 
점쟁이:"어라, 돌아왔니?"
"그래서 뜻대로 했니?"
 
ε:"음. 뜻대로 했지."
"내가 행한 모든 것이 결국은 내 뜻대로 한거니까."
 
점쟁이:"그렇니."
 
ε:"아기, 귀엽더라."
 
점쟁이:"그래?"
 
ε:"기사님은 우리 말을 믿을 기색이 아니었고."
"그래도 나름 잘 자랄거라 생각해."
 
점쟁이:"그렇구나."
 
ε:"그정도 애정이면, 뭐.. 내 어린 시절보단 나은거 같으니까."
 
점쟁이:".... 그래?"
 
ε:"그래."
"아무렴."
"그런 얘기가 해주고 싶어서 왔어."
 
점쟁이:"고마워."
"나는 그 아이를 솔직하게."
"사랑한다 애정한다 그런건 이제 모르겠거든요."
"나는 너무 일찍 포기했고"
"기대를 하지 않았으니깐."
".... 예언은 언젠가 이뤄지기 마련이니깐."
 
ε:"음.. 그렇네."
"..그래도 우리 정도면 위험이긴 했을거야."
"응. 몇번 생각해봐도, 행적이 좀 아슬아슬 하거든."
 
MeLua:
범인
-<
그러네
 
점쟁이:
 
MeLua:화살표 하면 깨지네여ㅛ
 
ε:"예언이 위험하지 않음을 보장하지 못해서, 우리가 찾아오고 말았지만.."
"무난히 흘러간거라고 믿어."
"우리 다음에 또 다른 누군가가 오지 않을것이다, 란 보장을 해주기엔. 나도 이 일련의 사태에 대한 지식이 적어 말해줄수가 없네."
"그냥, 응."
 
점쟁이:"..... 얘아."
"예언은 이뤄지기 때문에 예언이란다."
그러고는 살며시 웃습니다.
 
ε:"..그렇네."
"그럼 이제 슬슬 가볼게. 잘지내!"
 
점쟁이:"그래, 고마웠단다."
 
ε:"나아아중에 아기랑 재회하면, 모질게 대하지는 말고!"
손 흔들어주고
다시 떠납니다
 
점쟁이:흔들어줍니다.
그리고 엡실론이 떠나갈 때 쯤
".... 그 얘는 나하고 만나지 않는 편이 낫겠지만 말이야."
라고 중얼거립니다.
 
MeLua:이러고 슬적 돌아가서
애기 데려오면 되는 부분인가
방해할 동료는 다 돌아갔다!
 
우리엘:우리엘은 주점으로 갑니다
 
점원:"어서오세요~ 어라?"
"이번에는 혼자 오셨네요."
 
우리엘:"이제 돌아가려고."
"작별인가?"
"작별인사?"
 
MeLua:오타가 났는데 이상함이 없엇다
 
점원:"아하하 그래요?"
"그러면 잘가요. 음, 다시 오실지 안오실지 모르겠지만."
"그때 오시면."
"서비스는 확실하게 챙겨드릴께요."
 
우리엘:"하, 글쎄. 다신 안오겠지."
"아니. '못' 오지 않을까"
 
점원:"그래요? 그러면...."
".... 가시는 길 즐거우시라고 서비스 좀 드려야 겠는데요."
 
MeLua:근데 진짜 슬쩍 돌아가서 애기 데려오고 싶다
 
점원:점원은 다가와
 
MeLua:맛있어질 거 같은데...
 
Card: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원:입술을 붙이치고
혀를 읍읍
 
bartender:ㅋㅋㅋ
 
우리엘:우리엘은 피하지 않고 ㅎㅎ
여기까지
 
점원:"후... 서비스는 충분했죠?"
"저, 생각보다 조신한 애라서."
"이런건 잘 안해준다고요."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쿡쿡 웃습니다.
 
우리엘:"뭐, 서비스면 충분해"
 
점원:"그러면 잘가요."
 
우리엘:"잘 지내. 아마 다른 놈들도.. 조만간 올거야."
 
점원:"음, 그래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가 봤을때는 손님이 가장 멋졌을것 같네요."
 
우리엘:"그럴걸?"
 
점원:"확신은 못하는거에요~?"
 
우리엘:"아, 적어도 나보다 밤일을 잘하진 않겠지"
 
점원:"하하하 그건 맞겠네요!"
"앞으로 다른 사람은 못 만나겠는걸요."
 
MeLua:그렇게 점원은 우리엘을 만나고싶다는 소원으로
열차에 탑승하게 되는데..
 
우리엘:"그럼 잘 지내."
 
MeLua:각인가..?
우리엘도 양성애자지!
"아, 이름이?"
 
우리엘:"아, 이름이?"
 
점원:"이제야 물어봐주시는거에요?"
 
MeLua:너, 내 로이스가 되라
 
점원:"저는 마리아에요."
 
우리엘:"....."
"이름이 참..."
"익숙한 이름이네"
 
점원:"하하, 흔한 이름이긴하니깐요."
 
MeLua:심지어
우리엘 로이스 중에
전에 만났던
수녀이름도 마리아야
마리아님이 가득해!
 
우리엘:"적어도 잊어먹지는 않겠네."
"나는 우리엘."
"내가 보고싶다면 간절히 소원이라도 빌어봐."
"누군가 들어줄지 누가 알아?"
 
점원:"하하 그렇네요."
"만나고 싶으면 기다릴게 아니라."
"찾아가는게 맞을테니깐요."
 
우리엘:"진취적이네. 마음에 들어."
그럼 우리엘은 마지막으로 마리아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는 열차로 돌아갑니다
 
여러분들은 다시 열차로 돌아왔습니다.
 
기관사가 여러분들은 반갑게 반기네요.
 
기관사:"오셨어요?"
 
발란 안드레이:"그래. 아쉽게도 연료는 없지만 말이야."
 
기관사:"네, 다 보고 있었으니깐요."
 
우리엘:"저렇게 물렁해 빠져서는 뭔 소원을 이루고"
"뭘 하겠다는건지"
우리엘은 문을 쾅 닫으며 방으로 돌아가버립니다.
 
MeLua:바...바람때문이야..!
 
bartender:ㅋㅋㅋㅋㅋ
 
ε:"뭐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됬어."
"다음에는 다를지도 모르지.."
"일단 나도 이제 쉴게-"
머리 풀며
방으로 들어가버리기-
 
bartender:그라쥬
수고하셧슴다
 
img
 
어느 예언가는 말했습니다.
 
신께서 말하시되
 
이 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세계는 평화로울 것이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 세계를 떠도는 여행자가 찾아오지 않을 것이며
 
이 세계는 그저 언제나와 같이
 
평화로울 것이라고
 
그 예언을 들은 기사는
 
아이를 제물로 바치고자하는
 
이들에게 실망하여 아이를 데리고 떠납니다.
 
그리고 새로운 예언이 내려졌습니다.
 
"이 땅에 여행자가 찾아왔다."
 
"그들 뜻대로하라. 찾고 싶다면 찾아라."
 
"이 대지에 그들이 찾는 것이 있다."
 
"그것을 찾고 떠나라."
 
"그리하면 세상은 언제나와 같이 평화로울지니."
 
당신들은 떠났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여행자들이 이번에도 세상에 찾아오겠죠
 
예언은
 
이루어지기 때문에 예언인 법
 
-엔딩-
 
-아직은 이뤄지지 않은 예언-
 
bartender:수고하셧슴다아
 
MeLua:고생하셨어요~
 
yukkuri:
rolling 2d10
 
(
9
 
+
6
 
)
 
 
=
15
 
MeLua:어라
 
ε:
rolling 4d10
 
(
8
 
+
2
 
+
3
 
+
9
 
)
 
 
=
22
 
MeLua:에러?
 
ε:응.
맛이 간다구.
 
MeLua:이거 어디 ost에여??
저는 토와가 부른 거 밖에 몰루염
 
ε:43
 
MeLua:좀 아쉽네여
슬라임이랑
너무
결이 안맞아..
우리엘은 ㅇㅃㄴ?
했을 거 같은데..
 
MeLua:글쎄요..
그게
인간 아니에요?
암튼..
디코에서 채팅쳐야징
 
bartender:ㅋㅋㅋ
그러고 보니
 
MeLua:몇 굴려야하죠..?
10짜리..?
rolling 4d10
 
(
1
 
+
8
 
+
6
 
+
1
 
)
 
 
=
16
 
bartender:저는 욤?
끝내고 어캐 했는지 기억이
rolling 5d10
 
(
10
 
+
1
 
+
9
 
+
4
 
+
6
 
)
 
 
=
30
침식률 그대로 하면 되나
 
MeLua:86퍼!
 
yukkuri:88남았습니다
 
bartender:75%
 
ELpiss (GM):경험치 공지
침식치 다이스 5점이고요
시나리오 경험치
8점 끝
 
bartender:적용 완료
 
MeLua:
우리엘▷ 불꽃의 심판자
타이밍 메이저 | 난이도: 대결
대상 대상 | 사거리 : 시아
다이스 4+3d10(+침식다이스) | 공격력: 10+4+[당신의 최대 HP-현재의 HP] | 크리티컬: 7
조합 컨센트리스LV3+플레임텅LV5+염신의 분노LV3+불꽃의 칼날LV5+D로이스 복수귀
효과 시아 공격(패널티 공격력 -5+lv(최대 0), 다이스 추가 LV+1(패널티 Hp-5), 공격력 LV*5, 크리티컬 -3+[당신의 최대 HP-현재의 HP]
침식치 (9)
기타 불꽃과 아버지 나의 아버지시여. 나를 불태워 당신을 죽이리라.
우리엘▷ 승천
타이밍 메이저 | 난이도: 대결
대상 대상 | 사거리 : 시아
다이스 4+3d10(+침식다이스) | 공격력: 10+4 | 크리티컬: 7
조합 컨센트리스LV3+플레임텅LV5+염신의 분노LV3+불꽃의 칼날LV5
효과 시아 공격(패널티 공격력 -5+lv(최대 0), 다이스 추가 LV+1(패널티 Hp-5), 공격력 LV*5, 크리티컬 -3
침식치 (9)
기타 신에게 버림 받았다 한들 그 불은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증오를 장작 삼아 더 아름답게 불타오른다.
MeLua | 15dx7+0-0
  10 [10, 10, 10, 9, 9, 8, 8, 8, 7, 7, 6, 6, 5, 2, 2]
+ 10 [9, 9, 8, 6, 6, 5, 5, 3, 2, 1]
+ 4 [4, 4, 2]
+ 0 (+0-0)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