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의 심장 17화
2024. 10. 22. 18:00ㆍ소드월드/소드월드-재앙의 심장
제임스 호킨스:준비 완료
ELpiss (G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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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iss (GM):오신 분 출석 체크 부탁드립니다.
제임스 호킨스:네
솔레일:생존
MeLua:4
아카:음
ELpiss (GM):니아님 제외하고 전원 출석이죠?
한번 여쭤볼게요
셀:오늘 터진줄....
니아님빼고 전원출석이네요
ELpiss (GM):50 분 까지 보고...
하든 결정하죠
RuLu:왔습니다
솔레일:허
ELpiss (GM):우선은 이번 시나리오는 다들 각자 한달에서 약 3주간 각자 자신의 시간을 보내며 마탑의 갈 준비를 하고 만나는 시나리오입니다.
각자 자신이 무엇을 하였을지만 간단히 남겨주시고
그 다음은 단체로 rp 있겠습니다.
셀:엄.....3주면 마법무기+1 가공 가능한가...?
ELpiss (GM):한달이긴한데
가능은 하겠네요
실비아 하퍼:흠... 뭔가를 하지는 않았을 거 같은데...
아레인 에스페리아:3주면...
평범하게 평소에 하는 연구를 했을 것 같네요
제임스 호킨스:제임스는 자신이 지내던 배나 혹은 마탑을 찾는 배를 수소문 하며 시간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그 숲에서 데려온 요정을 겸사겸사 정신이 들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제법 바쁜 3주를 보냈습니다.
셀:그럼 그거까지한거로..... 셀은 3주간 단련하며 자신을 강화하는 기간을 가졌습니다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배를 수소문하던 중 제임스는 이전에 신세를 졌던 해적선과 연락이 되었습니다.
셀은 나중에 별도로 비용만 지불해주세여.
아카:지불 완료....
ELpiss (GM):아레인은 그러면 연구를 진행은 어디서 했다고 할까요?
저번 시나리오에 나온 집에서?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마 그럴거같긴 한데..
그냥 제일 편한데서 했을 것 같네요
ELpiss (GM):오케이
실비아는 그러면 따로 행동 없이 돌아다니기만?
실비아 하퍼:네
아마 그냥 돌아다니면서 노래나 하고 있엇을 거 같네요
솔레일:솔레일 역시 실비아 옆을 따라다니면서 대지의 맥을 읽고, 배우겠지요.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실비아 솔레일 아레인은 이전에 마녀의 집에서 지내다 다시 돌아온 테비아와 로안이 숲을 정화하는 것을 볼 수 있었을겁니다.
그러면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여러분은 오랜만에 다시 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이곳은 바다 근처의 자리 잡고 있는 여관입니다.
아레인은 이전에 휴가차 섬으로 떠날 때 잠시 들렸던 곳이기도 하겠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여기 다시 오게 될 줄은 몰랐는데 말이지..."
지팡이에 달린 돼지 모양 종을 톡, 두드립니다.
솔레일:"온 적 있어?"
아레인 에스페리아:"예전에 관광차? 이것도 관광하면서 샀지~"
지팡이를 흔들어 종소리를 냅니다. 땡그랑, 땡그랑.
솔레일:"아항?"
실비아 하퍼:"이야.."
"바다 쪽을 나와보는 건 처음인데 말이에요-"
"이거... 짠내...라고 해야하나요...?"
솔레일:"응. 짠내지. 빗향과는 다른 느낌."
아레인 에스페리아:"바다내음이라는 단어도 있고 말이지. 음음."
"관광왔을 때 생선요리가 참 맛있었는데..."
셀:"그럼 오늘식사는 그거로할까"
제임스 호킨스:@ 여관문을 박차고 들어오다가, 문에 다리를 한번 박고, 박은 무릎을 한번 부여잡은 다음, 일행이 있는 테이블쪽으로 천천히 걸어옵니다.
솔레일:"오옹? 나 궁금해!"
제임스 호킨스:" 가, 가, 간만입니다... "
셀:"괜찮아?!"
일어나서 제임스를 부축해줍니다
제임스 호킨스:" 아니, 그정돈 아니고... "
솔레일:"두 유 워너 유즈 더 큐어 운즈~?"
실비아 하퍼:"...."
제임스 호킨스:" 여러분들이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오느라. "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조금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누누히 성녀님도 말했지만-"
제임스 호킨스:" 선장님이랑 잠시, 어떻게 가면 좋을지 이야기 하고 있었거든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쩸 - 쓰."
손을 흔듭니다.
실비아 하퍼:"몸을 소중히."
NPC 요정:[#$#213★※♧?]
아레인 에스페리아:"그 요리는 섬 건너가야 먹을 수 있을거야, 솔레일."
안타깝게도, 여긴 경유지였죠.
솔레일:"췌에에에에엣!"
NPC 요정:제임스 옆에 있는 요정이 무어라 이야기합니다.
요정 회화가 있다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없다면 그저 종알 거리는 소리 정도로 들리겠네요.
실비아 하퍼:놀랍게도
실비아는 요정회화가 있지
솔레일:페어리테이머라 요정 종은 확인할 수 있어!(손번쩍)
NPC 요정:그러면 괜찮아? 라고 하는 것 같네요.
솔레일:...고대종이 아니라면.
실비아 하퍼:제임스는 알아듣고 있으려나
제임스 호킨스:모름
NPC 요정:그리고 솔레임은 요정이 실프라는 사실을 알 고 있을겁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요정 이름이 랄토스일거같다는 생각이
NPC 요정:다만 힘이 약해졌기에 통상 레벨 7 실프는 아닙니다.
솔레일:"실프네에-."
실비아 하퍼:"예쁨받고 있네요- 제임스-"
"요정이 걱정도 해주고-"
제임스 호킨스:" 네에? "
솔레일:"구해준 사람이니까아?"
제임스 호킨스:" 그런...가요... "
" 아무튼, 배를 빨리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
솔레일:"와아. 역시 (구) 해적!"
제임스 호킨스:" 다행히 합류를 허락 해주셨습니다. "
@ 하고 일행을 둘러봅니다.
" 다들, 계신겁니까? "
솔레일:테비가 왔던가아아아
ELpiss (GM):아직 테비아와 로안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실비아 하퍼:"성녀님이랑 로안이 아직이요."
"전의 그 숲. 정화중이였거든요."
솔레일:"몇일 전 까지 정화로 바빴으니까. 정신없는 것 아닐까?"
아레인 에스페리아:"두 사람이 도착할 때까진 기다려야겠네."
셀:"기다리는동안 식사라도할까"
그러며 점원을부릅니다
점원:"네, 부르셨어요?
셀:"주문은 아레인이 먹어본적 있다고했으니 주문부탁해"
솔레일:"와아아 레인 누나의 센스를 기대하자아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음. 여기가 분명..."
제임스 호킨스:" 뭘 선택하셔도 괜찮은 맛 일거에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아. 굳이 고민할 필요가 없네."
"여기서 파는거 다 주세요!!"
점원:"네~ 손님~ 잠시 기달려주세요~"
실비아 하퍼:띠링♪
아레인 에스페리아:이제 플렉스해도 될 만큼 돈을 번 아레인입니다.
점원:"주방장님! 전부요!"
실비아 하퍼:하프를 연주하던 실비아는 아레인의 말을 듣더니 음이탈을 내버리는군요
솔레일:"어?"
실비아 하퍼:"저희끼리 다 먹을 순 있구요..?"
솔레일:"난 많이 못먹는데...?"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어때~ 조금씩 먹으면 되잖아?"
실비아 하퍼:"그렇게 낭비하면 안되요. 아레인"
제임스 호킨스:" 괜찮습니다."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한숨을 푹, 내쉬고는 어트리뷰트 연주 시작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남은건 물고기들 밥이 되어주기 때문에. "
" 낭비는 없을겁니다. "
실비아 하퍼:미리미리 악소 쌓아놔야지
솔레일:"....응?"
실비아 하퍼:"최소한 돈은 낭비잖아요... 그거.."
솔레일:"뭐. 거름은 거름이지...?"
제임스 호킨스:" 음식은 낭비되지 않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그... 나 일단, 집값 때문에 그동안 제일 아낀 사람이다...?"
실비아 하퍼:마스터
연주해도 됩니까ㅣ
ELpiss (GM):네
됩니다.
가격은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1
(+)
+113
4
18
교주치오버
매혹 3
ELpiss (GM):=
rolling 1d100*10
()
*1084
840
1840원 정도
소비해주시면 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으쓱.
"포션 세 병 정도네."
셀:1000가멜은 기본인거신가...
솔레일:"오늘 레인 누나에게 버프라도 열심히 넣어야하나...???"
셀:"......뭔가 비싼거라도 있는건가"
제임스 호킨스:" 다른 곳도 모든 음식을 시키면 이정돈할겁니다. "
" 아마. "
ELpiss (GM):그러면 여러분 테이블 위로 각종 생선 요리 부터 스튜와 빵 같은 것들이 올라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이거 다 먹고 가면, 굳이 버프가 필요없을지도?"
ELpiss (GM):그리고 특이하게도 조금 비린 냄새가 나는 붉은 고기 덩어리들이 올라옵니다.
제임스 호킨스:" 그리고 다음부턴, 돈이 많아도 이렇게 많이 시키는 행위는 자제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 이러니 저러니해도, 해적 주둔지거든요. "
ELpiss (GM):냄새가........
제임스 호킨스:" 이번엔 저랑 같이있으니 괜찮겠지만. "
솔레일:솔레일은 잘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실비아 하퍼:열심히 어트리뷰트를 연주하던 실비아. 가격을 듣고는 자연스레 브레이크로 바뀌어 연주하게 되는군요
ELpiss (GM):냄새가 상한 냄새 같은데요?
솔레일:냄새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요.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1
(+)
+113
2
16
아레인 에스페리아:"...주인장? 살짝 상한 고기 냄새가 나는데, 원래 이런거야?"
실비아 하퍼:'1840 가멜이면... 숲에 보내면... 애들이 한끼를 먹는데...'
점원:"원래 그런 요리에요~ 주방장님 고향 전통 음식이시라고 하는데 뭐였지."
아레인 에스페리아:나름 개고생을 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상한 생선으로 만드는 요리가 있다는 사실 - 사실 좀 다르지만 아무튼 - 도 존재한다고 알고는 있습니다.
"이게 그 수르... 뭐더라..."
솔레일:"음. 문제 있는거야?"
점원:"뭐였지. 아, 그렇지. 가오리로 만든 요리라네요!"
셀:"하하하....."
아레인 에스페리아:"가오리?"
내가 아는 그게 아닌?가 하는 표정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칼을 빙글 돌려
솔레일:"문제. 있는. 거야?" (주위 눈치를 보는 중)
"쩸스. 어때?"
셀:"먹을수있다면....문제는 없...겠지?"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마 괜찮을거야. 그럼, 공격!!!"
제임스 호킨스:@ 붉은 고기 덩어리를 찍어서 먹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대충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음식에 달려듭니다.
제임스 호킨스:@ 우물우물 씹습니다.
" 그래요. "
ELpiss (GM):입 안에서 부터 느껴지는 지독한 향기
제임스 호킨스:" 어떨까요? "
실비아 하퍼:젠장 홍어였냐고
솔레일:홍어네
제임스 호킨스:매우
좋아하는
음식
셀:ㅋㅋㅋㅋㅋ
ELpiss (GM):청소하지 않는 화장실에서나 나는 향기가 입 안을 찌르듯이 납니다.
제임스 호킨스:내가
실비아 하퍼:"..........................................."
제임스 호킨스:ho가 좋아하는 음식..
실비아 하퍼:"흐..흐흐흐흠..."
셀:좋아하는음식이라는데 연출이 너무해
ㅋㅋㅋ
실비아 하퍼:"저...저는 광합성을...."
"좀 하러..."
솔레일:"문제 없나보네?"
실비아 하퍼:우읍..."
셀:".....다같이 천천히먹는거로하자"
솔레일:실비아를 너머 푹 찍어먹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그야. 생으로 드시니 어쩔수 없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어디가~?"
실비아를 붙잡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여기 빨간거에 찍어 드셔야 합니다. "
실비아 하퍼:"아..니..."
솔레일:"좀 톡쏘넹."
실비아 하퍼:"이건 생리적으로 좀..."
아레인 에스페리아:"모처럼 사줬는데 사양하면 나 슬퍼?"
실비아 하퍼:"우..웩..."
셀:"꼭 안먹어도 되니까...응....다른거 먹자"
솔레일:"꽤 괜찮아, 실비 누나. 거름 향이 좀 나긴 하지만."
셀:"소비해야하는 음식은 많아"
실비아 하퍼:"그대로 서운해하세요. 아레인"
NPC s-065:"버리시는거라면 제가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셀:"딱히 버리는건 아닌거같아"
아레인 에스페리아:"그건 싫은데."
사악한 미소를 흘리더니, 가오리를 포크로 쿡 찍어 한입 베어물곤 -
NPC s-065:셀 앞에서 그 가오리 요리를 조금 멀리하면서 룬포크는 말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우.... ...끄으... ...음."
제임스 호킨스:" 난이도가 높은 음식이긴 합니다. "
솔레일:"근데 예전에 먹었던 가오리랑은 맛이 좀 다르네. 진짜 이름은 뭐야?"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야, 맛있잖아?"
의외로 평범하게 우물거립니다.
솔레일:라며 주인을 바라봅니다. 참고로 솔레일은 새로운 거면 뭐든 환장합니다.
셀:"무리라면 꼭 안먹어도되니까...."
제임스 호킨스:" 이걸 못 먹으면 어린 아이 취급하긴 했습니다. "
" 연세도 많으신데 무리하지 마십쇼. 실비아. "
점원:"주방장님 이름이 뭐에요!"
실비아 하퍼:"그러니까... 동쪽의 어디에서"
"뭐라고 하는 걸 들었는데.."
솔레일:"무리면 내가 먹을래."
주방장:"그거? 삭힌 홍어!"
실비아 하퍼:"그래요... 저거였어요..."
"일부러 썩히는 느낌이라고..."
아레인 에스페리아:"헤에."
실비아 하퍼:바드인데 이정도는 전해들었겠지~
아레인 에스페리아:"특이한 걸. 여기까지 재료 수급한 것도 용하네..."
셀:"내거처리 부탁할게....."
솔레일:"응, 셀 누나."
NPC s-065:끄덕이고는
한 입 먹고
..............................
솔레일:셀거를 받아가려다가 065에게 가는걸 보고는 바라봅니다.
NPC s-065:미세하게 떨리면서
셀:"괜찮아...?"
솔레일:"...???"
NPC s-065:젓가락을 들고 하나 더 처리하고자 합니다.
"괜, 찮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그... 065야?"
솔레일:"응, 나 줘. 싫은건 싫다고 해야지~"
셀:"그래....무리하진마"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냥 맛있는거 먹어도 된다?"
솔레일:라면서 065에게서 뺏어갑니다.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그런 틈을 타 광합성 하러 갑니다
NPC s-065:"아, 닙니다. 셀님을 모시는건 제 역할이니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이것저것 골고루 몇 점씩 집어먹습니다.
이것저것 먹어봐야 입맛을 기르죠. 음음.
실비아 하퍼:이미 여관 내에 진득히 퍼진 홍어의 냄새를 견딜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ELpiss (GM):그러면 실비아가 문을 열자 익숙한 인물이 보이네요.
테비아와 로안입니다!
솔레일:문 열리는걸 보고 실비아의 탈주를 보게 되겟네요
실비아 하퍼:"우읍... 두분 잠시만 비켜주세ㅇ..우읍..."
NPC 테비아:"어라? 실비아? 마중 나온거에요?"
"응? 네?"
솔레일:"잡아라~ 셋다~"
ELpiss (GM):우선은 자리를 비켜주네요.
셀:"어서와"
NPC 로안:로안은 한숨을 쉬고서는 자리에 앉습니다.
NPC 테비아:"모두 반.... 무슨 냄새에요?"
실비아 하퍼:도망갑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
셀:"주문을 실수해서 잔뜩시켜버렸으니 먹으면서하죠"
제임스 호킨스:" 아. "
" 혼자 나가시면 해적들이. "
아레인 에스페리아:"음식 냄새지!"
솔레일:"홍어라는 거래! 생각보다 알싸하고 톡쏘는게 맛있어! 신기한 음식이야!"
제임스 호킨스:" 흠. "
@ 하고 고민합니다.
실비아 하퍼:나가서 챠밍이라도 연주하면 살려주겠지..
솔레일:"홍어 말고 다른 것도 먹어볼까나~" 라며 코를 흥얼거립니다.
NPC 테비아:고민하다가 한 젓가락 먹고
삐걱 거립니다.
솔레일:"아. 여기도 아웃이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나약한 사람들이 많구만~"
NPC 테비아:옆에 있는 로안의 팔을 엄청 치면서
제임스 호킨스:" 뭐... 노래 부르는 딴따라를 굳이 찾아서 건들진 않겠지... "
NPC 테비아:물을 찾네요.
셀:셀은 얌전히 다른거먹고있습니다
NPC 로안:"하아...."
제임스 호킨스:@ 하고 실비아를 그냥 보내줍니다.
" 조심히 다녀오십쇼. "
실비아 하퍼:딴...따라...
NPC 로안:맥주를 건네주고서는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실비아 하퍼:"딴..ㄸ..."
제임스 호킨스:@ 나이프에 고기를 찍고
@ 요정한테 내밉니다.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제임스를 째릿, 노려보고는 진짜 도망칩니다
솔레일:(욤뇸뇸)
NPC 요정:[~"]
NPC 로안:"식사 끝나면 이번 의뢰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
"배는 네가 구하기로 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되었지?"
제임스 호킨스:" 네. 제가 지내던 해적선과 접촉 하는데 성공. "
" 목표를 이룰때까진 배를 빌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
" 물론, 긴 시간은 힘들겠지만. "
솔레일:"와아~(박수)"
셀:"그건그렇고 의뢰인가"
NPC 테비아:"이거 입안이 다 까졌어요..."
제임스 호킨스:" 입안이 까지진 않을겁니다. "
" 아. 해보십쇼. "
NPC 테비아:"아."
제임스 호킨스:" 음. 멀쩡합니다. "
NPC 테비아:멀쩡합니다.
셀:"미리물어봅니다만 이건 교단으로부터의 의뢰인건가요?"
NPC 로안:로안은 그 동안의 일은 전해들은 것인지
잠시 테비아를 째려보고서는 이야기합니다.
"교단과는 항상 별도로 생각하도록. 교단에서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일이 아니니깐."
셀:"라져"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입에 과일을 넣고 천천히 닫아줍니다
" 됐다. "
솔레일:"뭐어. 교단 의뢰든 뭐든."
"테비아를 보고 일하는거고...이제는 두사람 모두 믿고 일하는거니까아-. 이 이야기를 끝까지 보고 싶으니까. 난 어디든 상관없어."
"아니면 이미 플루실 교단에 보고했지~."
"일 이야기 할거면 실비 누나 다시 불러와?"
NPC 로안:"이거 부터 해결하고 이야기 하지."
음식을 가르키고 이야기합니다.
솔레일:"하긴. 다시 보면 도망치겠네."
NPC 로안:적어도 식사 시간 정도는 보장해주는 모양입니다.
솔레일:"그래도 나도 멀리 가지 않게 근처에서 누나 데려올게."
"다 맛은 봤으니까~."
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나갑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직 식사중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 먹는건 좋지만. "
" 알코올을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
" 뱃멀미는 힘들거든요. "
" 뱃멀미는 타고나는거지만. "
셀:"다 못먹을거같은면 손안댄것들은 포장해서 선원분들에게라도 가져가는거로 할까"
제임스 호킨스:" 아. 그럴까요. "
" ... "
" 으음... "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어..."
"딱 적당하게만 먹으니까!"
여중생의 위장 기준입니다.
셀:셀도 적당히먹고 끝냅니다
실비아 하퍼:뀨
NPC 로안:좋습니다.
ELpiss (GM):그러면 점원이 음식을 포장하고
실비아와 솔레일이 돌아오면 로안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실비아 하퍼:뭣...
ELpiss (G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NPC 로안:"이번에 너의가 마탑에 간다고 들었다. 현재 유물에 대한 정보는 더 이상 찾을 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남아있을 가능성이 큰 곳이 마탑이다."
솔레일:"근데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NPC 로안:"정확하게는 그곳에 정보가 있을거다."
"다만, 마탑은 어느 진영에도 속하지 않는다. 인족도 만족 진영도 아니며 국가에 속한 단체도 아니다."
"너희에게 주는 의뢰는 간단하다. 마탑에 들어가서 정보를 수집한다."
"힘으로 강탈하든 교섭하든 자율적이다."
"그러면서 너희가 알고 싶은 정보를 조사하든 말든 자유다."
ELpiss (GM):여러분이 알고 싶어하는 정보를 조사하며 부가적으로 알아보는 정도면 충분할 듯 하네요.
제임스 호킨스:@ 마탑으로 들어갈 수 있는 징표를 만지작 거립니다.
" 흐음... "
실비아 하퍼:내 이름은 바드
솔레일:"우음."
실비아 하퍼:교섭의 신이지
솔레일:내 이름은 솔레일. 정보 찾기 따위는 없지.
아레인 에스페리아:"힘으로 강탈이라..."
살짝 떨떠름한 표정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해적이 아니니. 그런 방법을 쓸순없죠. "
실비아 하퍼:아
나쁜생각했다 헤헤
NPC 테비아:"왠만해서는 교섭으로 해결했으면 해요. 유물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꼭 힘으로 해결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NPC 로안:"교섭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더 없겠지만 안될 경우 고려하라는 것이다."
"준비는 다들 끝냈다고 생각하는데. 출발해도 괜찮겠지?"
제임스 호킨스:" 네. "
" 다들 배멀미 하지 않게. 음. "
" 아무래도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할거 같습니다. "
셀:"괜찮...겠지"
솔레일:"한번 체험해보는거지 뭐!"
제임스 호킨스:" 얼마나 배에서 시간을 보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
" ... 으음. 아니다. "
" 지금부턴 체력 대결이겠군요. "
" 다들 어느정도 격이 높은 모험가니까 버티실 수 있을겁니다. "
" 아마. "
솔레일:"'아마'."
"뭐. 아니면 큐어 디지즈 정도는 써줄게."
실비아 하퍼:"...."
속으로 큰일났다..
라는 생각을 하는중입니다
숲 죽돌이가 바다에?
이거 히트거든요
솔레일:"아 물론 내가 멀미하면 그때부턴 몰랑.
히히."
NPC 테비아:"바다, 저 처음 가봐요!"
"오늘 오면서 봤는데 정말 넓고 푸르더라고요!"
제임스 호킨스:" 네에. "
" 가벼운 차림으로 편하게 누워서 트로피칼 칵테일을 마시며 저평선을 바라보는건 꽤 즐거운 일 입니다. "
NPC 로안:"놀러 온 것이 아닙니다."
NPC 테비아:"알아요. 그래도 기분은 낼 수 있잖아요."
솔레일:"어차피 정보를 얻어도 준비를 해야하니까, 그 전에 즐기면 되잖아!"
아레인 에스페리아:"바다 구경 정도야 가능하겠지~"
NPC 로안:"...."
제임스 호킨스:" 애초에 마탑을 확실하게 찾을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
" 여기서부턴 행운이 따르겠죠. "
ELpiss (GM):그렇습니다.
마탑은 바다 위를 떠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실비아 하퍼:"보통...배멀미는... 마차 멀미보다 심하겠죠...?"
ELpiss (GM):찾기 까지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제임스 호킨스:" 마차 멀미는 중간에 내릴 수 있지만. "
" 배멀미는 한- 참 참아야합니다. "
솔레일:"배 타는거 처음이라 기대야."
셀:"정 뭣해지면 골드에 타고 잠깐 날면 될테니까"
제임스 호킨스:" 내려줘. 내려줘. 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
" 하지만. 선장은 그를 매몰차게 무시했다. "
" 내려줘. 내려줘. "
" 처음으로, 물 속으로 뛰어들어 사라진건, 땅에서 자란 그래스러너였다. "
:" 이런식으로 사라진 열 꼬마 그래스러너 라는 동요가 있는데. "
" 배멀미가 얼마나 위험한지 담고 있죠. "
실비아 하퍼:"................"
웃음
제임스 호킨스:" 그럼. 출발하시죠. "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제임스르 따라 그곳으로 향합니다. 도착한 곳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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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척으로 이루어진 해적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해적기와 같은 마크가 그려진 것은 아닙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굉장히... 키타이? 그쪽 느낌나는 해적선이네."
ELpiss (GM):그럼에도 선원들을 볼 때면 이들이 일반적인 선원이 아니라는 것은 알 수있을겁니다.
NPC 말카:"어이, 제임스!"
제임스 호킨스:" 선장! "
@ 금방이라도 달려갈 준비를 하고,
NPC 말카:제임스를 반긴 것은 머리에 뿔이 달린 나이트메어 여성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단숨에 뛰어가 안깁니다.
NPC 말카:"짜식, 본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러냐?"
제임스 호킨스:" 내가, 말한 사람들이야. "
" 아저씨들한테, 괜히 건들지 말라고 말해주고. "
NPC 말카:"그래, 그래. 들었냐! 짜식들아! 손님들이다!"
실비아 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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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알고보니 저희 막 잡혀가는 거 아니겠죠?"
테비아에게 이야기합니다
NPC 말카:"헛짓거리 했다가 들리면 상어 밥으로 던져주마!"
실비아 하퍼:아, 물론 속닥속닥이요
NPC 테비아:"에이, 그럴리가요."
"제임스 가족 분들이라니 어서 친해지고 싶어요!"
실비아 하퍼:하필 테비아가 걸리네..
NPC 말카:"어디보자 여자 6명, 남자 2명?"
솔레일:"음! 어린이 할인 없어? 나 두-살인데!"
NPC 말카:"빈 방 하나 내줄테니깐 거기서 여자들은 지내고... 남자들은 선원들 하고 같이 지내야겠는데?"
"바다 위에서는 그런거 없어."
솔레일:"난 상관없어."
제임스 호킨스:" 나는 선장 방 써도 괜찮은데. "
NPC 말카:"어쭈? 선장 자리를 넘보냐?"
"더 크고 오면 승부 받아주마."
"그쪽들은 불만 없지?"
아레인 에스페리아:"없어~"
NPC 테비아:"없어요!"
솔레일:"없어, 없어."
실비아 하퍼:"방을 주신다는데 불만이 있을리가요~"
셀:"나도없어"
NPC 말카:"좋아, 그러면 해결이네."
"그래서 목표가 어디라고?"
제임스 호킨스:" 마탑. "
" 찾아야해. "
" 좀 길어질거 같아. "
NPC 말카:"씁, 좀 오래걸리겠는데. 이러면..."
NPC 로안:"경비는 지불하도록 하지."
"적어도 한 달간은 해적질 하지 않아도 충분할 정도일거다."
NPC 말카:눈썹을 꿈틀거립니다.
셀:"수색의 도움도 드릴수있습니다"
NPC 말카:"뭐, 그렇다면야."
제임스 호킨스:" ... 선장은 다른 해적들이랑 다르십니다. "
실비아 하퍼:"...."
제임스 호킨스:" 그렇지. 선장? "
실비아 하퍼:"뭔가 반응이..."
솔레일:(팝콘)
실비아 하퍼:"기분이 나쁘셨던 반응이신데-"
NPC 말카:"해적이 달라봤자 얼마나 다르냐?"
솔레일:"바람과 날씨 읽기가 일이니까, 그걸 도와주면 뱃사람들이 좋아할거라는데 사실이야?"
(손을 번쩍 들며 말합니다.
"기왕이면 배의 일을 도와주고 싶은걸. 경험이니까!"
NPC 말카:"무료 봉사는 거절하지 않아."
솔레일:"잘 배울게!"
NPC 말카:"그래라, 그래."
"아, 제임스 너도 일하는건 확정이다."
제임스 호킨스:" 매몰차게 버릴땐 언제고... "
" 그래도 해야지. 선장이 말한거니까. "
NPC 말카:코웃음 칩니다.
NPC 테비아:"저도 도와드릴게요!"
제임스 호킨스:" 위험할텐데, 어리광을 받아줘서 고마워. "
실비아 하퍼:"이야- 다들 이렇게 열심히 일해주신다고 하니..."
"저는 방에서 얌전히 하프나 뜯으면서 띵가띵가 놀고 있어야겠어요-"
솔레일:"배경음악을 부탁~해요?"
제임스 호킨스:@ 실비아를 쓱 보고
NPC 말카:"뭘, 이 정도로 위험할거였으면 해적을 안했겠지."
제임스 호킨스:@ 말카하네 귓솝말 합니다.
NPC 말카:"?"
(From 제임스 호킨스): " 저 사람은 폐급이니까 냅두는게 좋아. "
NPC 말카:끄덕입니다.
(From 제임스 호킨스): " 폐급은 아닌데, 좀 그래.. "
실비아 하퍼:"?"
NPC 말카:"그래, 그래."
제임스 호킨스:" 잘 말했으니. 실비아님은 안에서 쉬시면 됩니다. "
@ 하고 엄지를 올려줍니다.
실비아 하퍼:"뭐, 대충 딴따라니까 쟤는 도움이 안되요"
NPC 말카:"자, 그러면 다들 올라탈 시간이야."
실비아 하퍼:"그렇게 말씀하셨겠죠-?"
엄지 척
"정답이랍니다-"
NPC 말카:"어서 올라오라고. 내 푸른 산호호에!"
제임스 호킨스:"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셨나요? "
@ 하고 배를 올라탑니다.
솔레일:"와아아아-."
따라 탑니다.
NPC 테비아:"로안도 어서 올라가요!"
NPC 로안:"하아..."
ELpiss (GM):여러분들은 모두 푸른 산호 호에 탑승합니다.
바다 위를 떠돌고 있다고 알려진 마탑을 찾는 여정이 시작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가볍게 여기 까지입니다.
셀:수고하셨습니다
솔레일:수고하셨슴당
제임스 호킨스:수고하셨습니다
ELpiss (GM):나머지는 다음주에 할 듯 한데
그때는 아마 여행 중일거라 전투 정도는 아니고 가볍게 롤플과 대화 파트? 정도겠네요
마지막에 전투시작 묘사 정도만 넣어둘 듯 하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수고하셨십니당
ELpiss (GM):다들 오셨나요?
아카:네
ELpiss (GM):니아님이 안계신것 같긴한데
HO:허허
ELpiss (GM):연락 한 번 드려볼게용
아까 반응하신걸 봐서는
확인하신 것 같은데
MasHekate:흠
ELpiss (GM):아 오셨네요
RuLu:재심 순간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음 떠서
식겁하고 컴터 다시시작하고 오느라 늦었습니다
ELpiss (GM):아고
지금 제가 시나리오 내에서 각 pc들이 즐길만한 요소를 조금 씩 넣어두었는데
메르아님이 지금은 참여가 어려워서 조정 좀 해둬야할듯해서
오늘은 전투는 없을 듯 하고
롤플들 이어나가고 끝날 듯 합니다.
그러면 다들 계시니 시작해볼게요
여러분들이 모두 오르고 얼마 지나서 배는 출발하기 시작합니다.
마동기 시대 때는 바람과 사람의 힘 대신 마동기를 통해서 바다를 항해했다고 알려지지만 지금은 그런 기술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돛을 펼치고 노를 저어서 거대한 배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ELpiss (GM):배를 타 본적 없다고 생각하는 모험가는 생명저항 판정입니다.
난이도는 14입니다.
솔레일:고민을 해보지만 역시 타봤을리가 없다.
셀:흠....
제임스 호킨스:야호
셀:셀은 굴려야해 말아야해 아마 더한걸 타고있는데
솔레일:
RuLu:관광하면서 타봤지 흐흐
솔레일:허나 폭풍의 신관이지.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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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iss (GM):좋습니다. 배멀미하는 사람은 없었네요.
배가 움직이고 바다 위 물결에 따라서 흔들리는 것이 감각이 이상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못 버틸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솔레일:"재밌네!"
제임스 호킨스:@ 가만히 저평선을 바라보며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바닷바람이 좋은걸~"
셀:"걱정을 했는데 괜찮았네"
제임스 호킨스:" 멀미가 없다면 다행입니다. "
솔레일:"아직은 날씨도 좋고, 천기(天氣)도 괜찮아보이고~"
ELpiss (GM):그 말대로입니다. 출항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기에 배는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NPC 말카:"멀미를 하지 않는다니. 뱃 사람 자질이 있네."
"그러면 나는 이제 일하러 가야하니 알아서들 짐 풀고 있어."
제임스 호킨스:" 응. 알았어. "
솔레일:"응~"
제임스 호킨스:" 이쪽은 내가 있으니까 너무 신경쓰지마. "
NPC 말카:말카는 알겠다는 듯 손을 까딱거리고서는 다른 선원들에게 지시하려고 갑니다.
ELpiss (GM):우선은 말카가 말한대로 짐은 풀어야겠죠?
주변에 보이는 선원에게 부탁해서 방으로 가도 괜찮고 제임스의 기억에 의존해서 배정 받은 방으로 가도 좋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그럼, 방 구경이라도 하시겠습니까? "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케 - 다른 사람들은?"
셀:"그게좋겠지 방 배치던가도 외워두는편이 좋을거같고"
NPC 테비아:"좋아요!"
솔레일:"뭐어. 그럴까아."
"바다 구경은 계속 할테니까."
제임스 호킨스:" 주변을 둘러보면 어차피 물 밖에 없으니. "
" 질릴 정도로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
@ 하고 천천히 먼저 걷습니다.
ELpiss (GM):주변 선원들은 당신들을 신경 쓰지 않고 바삐 움직입니다. 가끔 고개를 돌려서 제임스를 바라보는 이들도 있지만요
제임스 호킨스:@ 손만 가볍게 휘젓습니다
ELpiss (GM):몇 명은 잠시 멈춰서 제임스에게 인사를 건낼려다가도 일의 집중합니다.
그대로 쭉 걸어가면 함선 내부에 있는 작은 방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침대는 두개 뿐이지만 대신 인원 수 만큼의 침량이 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 ? "
@ 이상함을 느끼면서 쭉쭉 나갑니다.
ELpiss (GM):솔레일과 제임스는 따로 선원들과 같은 숙소를 써야한다고 했으니 두 사람 몫은 없겠네요.
제임스 호킨스:" 여기서, 쉬시면 될거 같습니다. "
NPC 테비아:"다 같이 모여서 자고 좋네요! 밤새 떠들고 놀아요!"
제임스 호킨스:" 그을쎄요... "
솔레일:"응?"
제임스 호킨스:" 별 관찰 정도라면 괜찮지만... "
아레인 에스페리아:"유람선도 아니고, 방이 다 붙어있을테니까. 떠들고 놀면 민폐일거같은데..."
NPC 테비아:"아, 그렇겠네요. 음, 생각이 짧았네요."
솔레일:"별 구경이라아."
제임스 호킨스:" ...하하. "
@ 하고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잠깐 생각합니다.
" 밤에 노는건 힘들어도, 이야기 정도는 나눌 수 있을 겁니다. "
NPC 테비아:"진짜요?"
아레인 에스페리아:"헤에..."
제임스 호킨스:" 네. 저도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선장과 자주 이야기를 나눴는걸요."
" 선원들이랑도. "
NPC 테비아:"제임스에게 가족 같은 분들이죠?"
제임스 호킨스:" ... "
" 네. 그렇습니다. "
" 제 가족들. 입니다. "
" 선원들과 얼마나 길게 얼굴을 볼지 알 순 없지만. "
" 그래도 이야기를 나눠보시는게 어떻습니까? "
NPC 테비아:"그러고 싶어요! 지금은 다들 바빠 보이니깐, 아!"
"지금 일 도와 드리는건 어떨까요?"
제임스 호킨스:" 좋은 생각 입니다. "
" 필요한건, 우선. "
" 항해와 지도 읽기, 선박 관리, 날씨 예측, 물자 관리, 질병 예방, 전투. 정도인데. "
" 제 기억이 맞다면, 이정도만 도와주셔도. "
" 괜찮을거 같은데. "
솔레일:"그러면 날씨 예측을 하러 가볼까나-."
"바다의 날씨는 변화무쌍하다고 들었으니까."
셀:"지도읽기정도는 가능하려나"
NPC 테비아:"치료하는거면 자신 있어요!"
ELpiss (GM):그 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음. 질병 예방 정도라면... 음?"
NPC 로안:"일을 도와주던 쉬던 알아서 하도록. 나는 선장과 의논할게 있어 가보겠다."
짐 정리를 끝낸 로안이 문을 열고서는 밖으로 나갑니다.
솔레일:"...?(프리스트)"
"그, 레인누나. 그것도 내가 하는게 나을듯?"
제임스 호킨스:" 인력은 늘 모자라니까. "
" 할 수 있는걸 하면 됩니다. "
솔레일:"그 말도 옳다..."
제임스 호킨스:@ 하고 로안이 나간쪽을 바라봅니다.
" 선장이랑 의논이라... "
아레인 에스페리아:"그거 외에 내가 할게 없는걸..."
NPC 테비아:"물자 확인하는 것도 있으니깐 그건 어떨까요?"
제임스 호킨스:" 여러분들은 쉬시거나, 필요한 일을 찾아보십쇼. "
" 저는 잠시. "
@ 라고 말하고 선장과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몰래 따라가봅니다.
솔레일:"뭐. 다양하게 하면 되지!"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어, 그렇다면야 - "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제임스는 로안과 선장이 이야기하는 것을 엿듣고자 따라갔고요
남은 일행들은 선원들의 일을 도와주시는거죠?
각자 순차적으로 처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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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다들 해보고 싶은걸 이야기하는 걸로 하죠
ELpiss (GM):제임스가 말한 도와주는 일 이외에도 선원들과 잡담을 하고 싶다.
바다 구경을 하고 싶다, 낚시나 요리등등
다양하게 해보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해보죠
솔레일:흠. 누구부터?
셀:셀은 힘쓰는일과... 지도제작판정근처로 지도볼순있겠죠? 그외엔 골드타고 주변을 둘러보거나?
솔레일:날씨읽기 메인, 시간 남는다면 질병정도인데.
셀:어느쪽이되었건 셀은 선원들도와주기로 갑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저는 적당히 물자정리 + 습기로 썩는 부분 보수겠네요.
ELpiss (GM):좋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잠시만 자리 비울게요...)
ELpiss (GM):그러면 셀하고 솔레일 중에서
누가 먼저 해보실래요?
제임스 파트는 조금 뒤에 있을거에요!
제임스 호킨스:오케이
셀:다이스로 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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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ELpiss (GM):?
높은걸로 할지 낮은걸로 할지도
안정하고
바로 100 박아버리시네
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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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당연히 크리터진 사람부터지
셀:이거 펌블인ㄷ...
솔레일먼저인거로?
ELpiss (GM):어케보면 펌 어케 보면 크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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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겼으니 100 부터 가시죠
셀:네
ELpiss (GM):뭐 초반은 공통되게 진행입니다!
여러분들이 일을 도와주겠다고 하자 선원들은 떨더름한 얼굴을 합니다.
선원:"굳이 안 도와줘도 괜찮은데. 안에서 쉬시죠?"
셀:"쉬기만해선 미안하니까요 그리고 적당히 움직이며 몸풀어줘야 여차할때 움직이기좋죠"
선원:"아니 뭐, 그렇다면야. 그럼 저기 짐 옮기는거나 도와줘요."
셀:"네"
NPC s-065:"셀님, 잡다한 업무는 저에게 맡겨주세요."
셀:"음.... 아니 그보다..."
"뭔가 느낌이 안좋아... 이상한움직임을 하는 사람이있다면 잘 보다가 나중에 쉴때 알려줘"
소근소근 말합니다
"그럼 나는 일하러가볼까~"
NPC s-065:"그렇군요. 역시 셀님이십니다. 저는 미처 몰랐습니다."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인물이 있다면 셀님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Lpiss (GM):065는 셀에 말의 큰 일을 받은 것 처럼 행동합니다.
그러면 셀은 짐은 옮기러 이동합니다.
박스나 통 안에 든 물건들은 내부로 옮기거나 하는 간단한 업무입니다. 문제는 생각보다 양이 많다는 것입니다.
셀 모험가레벨+근력입니다.
난이도 15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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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iss (GM):셀은 가볍게 물건들은 옮기기 시작합니다. 혼자서 몇 개씩이나 들고 옮기자 처음에는 당신을 탐탁지 않게 바라보던 인물들도 점차 시선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한 번에 상자를 5개씩이나 들고 옮기자 아예 대놓고 가까이 와서는 말도 걸기 시작합니다.
선원:"이야, 형씨 힘이 장사구먼. 모험가라고 했던가?"
셀:"형씨..... 응 모험가야"
형씨라불린거에서 조금 표정이 어둡습니다
선원:"그, 혹시 제임스가 동료라고 들었는데, 친해?"
셀:"나는 가족정도로 보고있지. 동료들 전부"
ELpiss (GM):그 말에 선원은 눈에 보이도록 환하게 웃습니다.
셀:'아까 표정이 떫었던게 진짜 일못할거같아서 그랬던건가..... 065에겐 사과해두자....'
선원:"그래? 하, 짜식. 형씨 혹시 술 좋아해?"
셀:"그리 잘하진...않을까나"
전에 술마셨을때를 상기하고있습니다
선원:"술도 자꾸 마셔야 늘어나는거지. 내가 기가 막힌거 하나 얻었는데 형씨 좀 나눠 줄게."
ELpiss (GM):선원은 뭐가 그리 좋은지 히히덕 거리고 있습니다. 저 멀리서 065가 다가오는 것이 보입니다.
NPC s-065:"실례하겠습니다."
선원과 셀 사이로 065가 접근해서는 셀에게 귓속말을 전합니다.
"셀님 거동이 수상해 보이는 사람. 저에게 접근해왔던 사람.들이 몇명 있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방으로 돌아간 다음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셀:"응, 고마워.."
구해준거라던가 진짜 알아봐준거라던가 여러가지의미로 고마워하고있습니다
"이...일단 하던일부터 마저끝냅시다~"
선원:"어, 어. 그래."
ELpiss (GM):선원은 065의 눈치를 보면서 나머지 일을 하러 갑니다.
NPC s-065:"남은 일은 제가 처리할 수 있습니다. 맡겨 주신다면 책임지고 끝내겠습니다."
셀:"그럼 같이할까"
NPC s-065:"같이, 입니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셀:"무리는 하지마"
셀은 그렇게 말하곤 일로 돌아갑니다
NPC s-065:065도 따라 갑니다.
ELpiss (GM):이쯤이면 오케이겠네요!
이어서 솔레일입니다.
계심가?
솔레일:있지
ELpiss (GM):좋습니다.
솔레일은 그러면 날씨 예측이였죠?
솔레일:응응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솔레일은 일을 찾아 나서자 셀과 같이 주변에서 반응이 미덥지 않은지 반응이 시원치 않네요.
선원:"일을 도와준다고? 쉬시지 왜? 뭐, 도와줄 수 있는거 있어요?"
솔레일:"응. 나 지오맨서거든!"
"날씨를 읽어주는 대신에,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 거래야!"
선원:"모시겠습니다! 선생님!"
ELpiss (GM):방금하고는 태도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선원:"지금 항해사님께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솔레일:"이야기로만 들었는데, 날씨와 항해는 배에서 가장 중요한거라고 들어서. 부탁해!"
선원:"그 말씀 그대로 입니다!"
ELpiss (GM):선원을 따라 항해사를 만나러 가면 처음에는 어리두정하던 항해사도 지오맨서라는 이야기를 듣자 솔레일의 손을 잡고는 격렬하게 반깁니다.
항해사:"잘오셨습니다! 선생님! 차, 좋아하시는 차 있으십니까?"
"커피나, 차, 술도 있습니다. 아니 우선은 앉으시죠!"
솔레일:"괜찮아.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즐겁거든. 히히."
라며 가볍게 앉습니다.
항해사:"과연! 마음씨까지 훌륭하십니다! 감격하여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솔레일:"다시 소개할게. 바람과 비의 여신의 종자이자, 바람따라 세상을 걷는걸 좋아하는 플루실의 신관이자 지오맨서 솔레일이야. 2살이니까, 편하게 이야기해도 괜찮아!"
"나보다 열배 이상은 더 살았을거잖아?"
ELpiss (GM):그 이야기에
항해사:"솔레일님 정말 저희 배를 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Lpiss (GM):거의 프리스트가 신을 바라보듯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항해사:"필요하신거 있으시면 절 부르시면 개 처럼 뛰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솔레일:"어, 응. 고마워... 항해사들은 이끄는 별의 신 하루라님을 더 좋아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럴 필요는 없구! 그래서 무얼 도와줘도 괜찮을까?"
라면서 들어오는 길에 날씨를 한번 읽었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판정 굴려주세요!
솔레일:지오맨서+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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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iss (GM):오늘 하루 종일 화창할 모양입니다! 다만 바람이 꽤 강하게 불어올 것 같습니다.
또한 며칠 이내로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솔레일:"일-단. 오늘은 바람이 조금 강할 뿐이야. 방향은- 이쪽이구, 그런데 멀리서 비 구름이 보이긴 하는데 이건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아."
ELpiss (GM):항해사는 말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따라 적습니다.
그리고는 지역을 확인하고서는 솔레일에게 몇 가지 더 질문하기 시작합니다.
대체로 날씨와 관한 내용입니다.
솔레일:천맥을 읽고 그를 말해주는 것은 지오맨서의 기본과 같은 것이니, 읽은 범위 내에서는 그대로 답해주겟네요.
바다의 맥은 처음 보는 것이라 신기해하면서 솔레일도 이것저것 항해와 바다에 대해 물어볼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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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정말, 솔레일 님께서 저희 배에 타주신 것은 하루라 님께서 인도해주신 은총이시겠죠. 하루라님과 플루실님. 해신님께 오늘도 감사합니다."
ELpiss (GM):신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서는 항해사는 솔레일의 질문에도 대답해줍니다.
항해사:"제가 지오맨서가 아니기에 맥에 대해서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이전에 들었던 것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땅의 맥과 계통이 같다고 합니다."
솔레일:"하지만 조금 더 자유로운걸. 이 똑같아보이는 바다도, 마치 여러 줄기의 강처럼 엄청 다양하면서도 한결같은 흐름으로 움직이고 있어. ...정말 자유로워보이네. 이걸 사랑해서 바다로 나오는걸까?"
항해서:"예, 바다는 그 드넓은 끝을 알 수 없음이 함께하죠. 저 먼 바다에 아직 알 수 없는 미지의 땅이 존재한다 생각하면 저는 몸이 떨립니다."
솔레일:"그렇구나. 그러면 나, 매일 알려주러 올 테니까, 댓가로 이야기를 들려줘. 이 바다에서 겪은 많은 이야기!"
항해사:"그래주신다면 저야말로 영광입니다! 제가 보고 들은 이야기들 부터 신비로운 바다 이야기를 전부 들려드리겠습니다!"
솔레일:"고마웡!"
ELpiss (GM):항해사는 이후로 솔레일에게 엄청나게 비싸보이는 과자와 홍차를 대접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끝
솔레일:끗
ELpiss (GM):내고자하는데 괜찮을까용?
솔레일:좋아.
아레인 에스페리아:순간 저 못하고 가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솔레일이 끝난거라 아레인은 이제 있어용
아레인 에스페리아:넹
ELpiss (GM):따로 할려고 했던 대사가 있긴한데-
"땅 뿐만 아니라 하늘하고도 깊게 연관 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라는 언급을 하고자 했으나 넣기 애매해서 빼었다-
이어서 아레인
물자 정리나 질병이였죠?
아레인 에스페리아:네에
ELpiss (GM):아레인이 일을 도와주러 가면 선원은 처음에는 고개를 휙휙 돌리다가 이내 아래에 있는 아레인을 발견합니다.
선원:"어우, 깜짝아. 손님 아니세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
한 번 걷어차고 싶지만, 어쨌든 손님으로 왔으니 참습니다.
"그, 질병이 있거나, 선체에 부패한 곳을 좀 봐주러 왔어. 가만히 있긴 좀 그래서."
선원:"쉬셔도 괜찮은데, 뭐... 지금 아픈 애는 따로 없고 그럼 돌아다니면서 한 번 살펴만 주십쇼."
ELpiss (GM):선원은 못 믿었다는 듯이 말하고서는 아레인을 보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으쓱.
뭐 못 믿는다는데, 별 수 있나.
아레인은 적당히 돌아다니면서 아픈 사람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ELpiss (GM):그렇게 돌아다니던 중 아레인은 일을 도와주던 테비아를 발견합니다.
테비아도 아레인을 발견했는지 손을 방방 흔들고서는 다가옵니다.
NPC 테비아:"아레인!"
아레인 에스페리아:"테비~ 이미 도와주고 있었네?"
하긴, 생각해보면 치료는 아레인 전문이 아니죠. 치료를 못 받은 다음부터가 전문이었지.
NPC 테비아:"네! 그런데, 도와드릴 일이 별로 없더라고요."
"이걸 좋아해야 할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어... 좋게 보면 한가한거고, 나쁘게 보면, 신뢰가 없는거겠지. 일단 우리는 선원이 아니라 손님으로 온거니까."
"적당히 필요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고?"
NPC 테비아:"으음, 어서 친해지고 싶은데 말이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렇긴 한데,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에게 강요하기도 애매하니까. 지금은 그냥 둘러보는게 어때?"
NPC 테비아:"헤헤, 좋아요."
아레인 말에 테비아는 부끄러운 듯 웃음 짓고는 아레인을 따라 배를 둘러보기로 합니다.
ELpiss (GM):그렇게 여러분이 배를 살피던 중 짐을 옮기던 어려보이던 선원이 보입니다.
다른 선원들 보다도 한참 어려보이던 그 선원은 자기 키 보다 더 높이 든 짐을 아슬아슬하게 옮기고 있습니다.
저러다가 넘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 생각을 한지 얼마 지났다고 그대로 넘어집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들 - 가서 도와줘."
직접 하는건 마법사의 스타일이 아니죠. 언데드들을 보내서 짐 옮기기를 돕게 시킵니다.
ELpiss (GM):바닥에는 과일 같은 것들이 굴러다닙니다.
선원:"윽, 어, 어? 가, 감사합니다."
NPC 테비아:테비아도 같이 과일을 열심히 줍고 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과일 하나를 집어들어 살짝 향을 맡아보곤, 돌려줍니다.
ELpiss (GM):시큼한 향기가 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혼자 옮기기엔 양이 좀 많지 않아?"
ELpiss (GM):소년은 빰을 붉히고서는 과일을 받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미녀 ]
선원:"예? 아, 예. 그아, 그. 다, 다들 이 정도는 하니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 미녀였?나)
ELpiss (GM):부끄러운 듯 시선을 아래로 내립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흐흥. 뭐 그래도 힘들어 보이니까! 모처럼이니 이 미녀 강령술사가 도와줄게~"
스스로를 서슴없이 미녀라고 부르면서, 언데드들을 시켜 짐 옮기기를 돕습니다.
"생각보다 짐이 많네?"
선원:"별로, 많지도 않아요. 다들 이 정도는 윽, 까졌나."
제임스 호킨스:[ 누나들 두명 ]
ELpiss (GM):짐을 옮기는데 고맙다는 말을 하고서는 본인도 과일을 들어올리던 소년은 손이 쓰라린지 살펴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거 드워프는 비키쇼. 테비아 누나. ]
ELpiss (GM):ㅋㅋㅋㅋㅋ제이슴ㅋㅋㅋㅋ
아레인 에스페리아:(여장남장여자는 빠져!)
"치료해줄게. 손 내밀어봐."
ELpiss (GM):선원은 부끄러워하면서 손을 내밉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적당히 언데드 - 마법생물에게도 통하는 회복 마법을 주창합니다.
(룰북을 못 보는 상태라 이름을 못 봐요...)
ELpiss (GM):좋습니다. 성공했는지 보죠
2d6만 굴려주세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4
2
6
ELpiss (GM):11이 아니니 성공했고요
까진 손은 금세 치료됩니다.
소년은 신기한듯 계속 팔을 봤다 아레인을 봤다 합니다.
선원:"고, 고마워요. 마법사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그렇지! 굉장한 사람이라구? 막 불도 쏘고, 시체도 일으킨다구?"
키도 작은데다 하는 말이 영 유감스러워서인지, 특별히 마법사의 무게감같은건 느껴지지 않지만요.
선원:"우아, 대단해."
ELpiss (GM):소년은 눈을 빛내며 아레인을 바라봅니다.
NPC 테비아:"다 주웠다!"
"여기 과일들이요!"
언데드들과 과일을 다 주워든 테비아가 다가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수고했어, 테비, 언데드들~"
선원:"고, 고마워요."
ELpiss (GM):소년은 다시 짐을 받아들이고서는 낑낑 거립니다.
NPC 테비아:"어디 옮기는거에요? 도와줄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들한테 좀 나눠줘도 되는데."
선원:"네? 괘, 괜찮아요. 이건 제가 해야하는 일이거든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모처럼이니까 도와줄게~ 뭣보다, 그대로 가면 또 넘어진다?"
선원:"윽, 그, 그건..."
NPC 테비아:"하하, 대신 좀 있다가 여러가지 알려주세요. 배는 처음이라서 궁금한게 많거든요!"
ELpiss (GM):그렇게 여러분은 선원을 도와서 짐을 옮깁니다.
여기 까지 괜찮을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네에.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제임스 계십니까?
오래 기달리셨죠! 죄송합니다!
제임스 호킨스:아뇨아뇨
괜찮아용
로그 읽는거
재밌어요
ELpiss (GM):그렇다면 다행이네요
그러면 제임스는 로안과 선장이 대화하는 것을 엿듣기 위해서 따라갑니다.
선장실에 도착하자 주변에 선원이 보입니다.
익숙한 얼굴입니다. 이전에 훈련하는 것을 자주 봐줬던 선원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 아. "
선원:"음? 제임스?"
제임스 호킨스:" 간만이네. "
선원:"제임스! 이게 얼마만이야!"
제임스 호킨스:" 잘 지냈지? 다친덴 없고? "
@ 하고 손을 내밉니다.
선원:"나는 잘 지냈지! 너야 말로 왜 이렇게 말랐어. 밥은 잘 먹고 다니는거야?"
ELpiss (GM):손을 마주 잡고는 격하게 반응합니다.
선원:"아니, 육지 생활 많이 힘든거 아니냐? 그냥 아예 다시 돌아오는건 어때?"
제임스 호킨스:" 육지 생활... 처음엔 좀 힘들었는데. 지금은 즐거워. "
" 아직은, 돌아오기 좀 그래. "
" 배에는 별 일 없었지? "
ELpiss (GM):그 말에 조금 실망하는 기색이 있어보였지만 금세 표정을 고칩니다.
선원:"별 일은 없었지. 계속 해적질하고 아, 이번에 몇 명 새로 배에 탔어."
"고향에서 일 거리 찾는 애들이 워낙 많아야지."
제임스 호킨스:" 신입? "
ELpiss (GM):그 말하고는 실수했다는 표정이 나타났다 사라지네요
선원:"어엉, 아무래도 말이야."
제임스 호킨스:" ... 그래? "
" 내가 알면 안되는거야? "
선원:"그건, 아니야. 신입이야 너 있을 때도 들어오곤 그랬잖아."
"그, 아무래도 고향 이야기는... 민감하잖아."
제임스 호킨스:" ... 아냐. "
" 이제 괜찮아. "
선원:"...그래? 그렇다면 다행이고!"
제임스 호킨스:@ 약간 평소에는 짓지 않은 표정을 잠시 지었다가.
@ 앗, 하고 뒤를 돌아봅니다.
" 내가 지금 좀, 바빠서. "
" 이따가 더 얘기하자. "
선원:"그래, 나도 지금은 일 해야하니깐 좀 있다가 다 같이 모여서 보자!"
ELpiss (GM):그렇게 이야기하고서는 그는 손 흔들고서는 멀리 떠나갑니다.
그러면 선장과 로안의 대화를 엿들어보겠습니까?
제임스 호킨스:네
ELpiss (GM):좋습니다.
당신이 선장실 문을 조금 열어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NPC 말카:"목적지는 제임스를 통해서 전달한 마탑 맞죠?"
NPC 로안:"그래, 현재 예상가는 지역은 있나?"
NPC 말카:"그렇게 이야기 해도 말이지. 마탑이란건 뱃 사람에게도 전설 같은거서요. 뭐, 들리는 소문으로는 지금 해신의 영역 쪽에 있다는 것 같지만."
ELpiss (GM):해신의 영역?
선장이 이야기한 해신의 영역은 이전에 제임스가 들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제임스는 해적 생활을 했었으니 세이지 대신 모험가 레벨+지력으로 판정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판정해보시겠습니까?
제임스 호킨스:네에
rolling 2d6+8+2
(+)
+8+25
3
18
ELpiss (GM):좋습니다.
해신의 영역은 뱃 사람들에게서도 접근해서는 안될 곳이라고 여겨지는 곳입니다. 그곳에는 바다의 수호자라고 불리우는 해신이 살고 있다고 알려지며 365일 폭풍우와 번개가 내리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 진심잉ㄴ가... "
@ 하고 침을 꿀꺽 삼키고 천천히 들어봅니다.
NPC 로안:"그렇다면 그곳으로 가지."
NPC 말카:"그래, 뱃 사람이 아닌 사람은 이렇게 나온다니깐. 그건 지금 준 가멜로는 턱 없이 부족하다고요. 거기 마탑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목숨을 걸라고?"
"그리고, 그 해신의 영역은 제국령을 지나서 가야한다고."
"우리가 근본 없는 해적이라지만 아프릴리스 왕국 공인해적이였다고."
"쯧, 걸리면 어떻게 될지 아는데 거길 들어가라?"
NPC 로안:"가멜이 더 핑요하다면 그 만큼 지불하도록 하지. 그리고 제국이 무섭다면 지금 엿듣고 있는 저걸 데리고 다닐 이유가 뭔가."
NPC 말카:"뭐?"
말카는 문을 열고자 합니다.
ELpiss (GM):제임스 어떻게 하실건가요?
제임스 호킨스:" ... 처음부터 알고 있었구만. "
@ 딱히 안들킨 이유는 없으니
@ 그냥 가만히 서 있습니다
NPC 말카:선장이 문을 열고 제임스를 보고서는 한숨을 거하게 내쉽니다.
"들아와라."
제임스 호킨스:" 에헤헤... 미안. "
NPC 말카:"새꺄, 알면서 잘해."
"쯧, 야. 어디까지 들었어?"
제임스 호킨스:" 음. "
" 해신의 영역으로 간다는 부분부터? "
NPC 말카:"거의 다 들었다는거잖아."
"그래, 하아, 그러면 들어라."
"가멜 더 준다는건 그래. 매력적이긴해도 끌리지는 않아. 해신의 영역에 함부러 갔다가 뒤져버리면 가멜은 무슨 소용이야."
"네 부탁이래도 그건 어렵다."
제임스 호킨스:" 그건... 동감해. "
" 나도 둥둥 뜬다는 사실만 알았는데. "
" 이렇게 될줄은 몰랐네. "
" ... "
@ 하고 잠깐 생각합니다.
" 그럼, 근처까지 간 다음 작은 나룻배라도 빌려줘. "
NPC 말카:"뭐?"
"야, 제대로 들은거 맞아? 거기 매일 폭풍우가 치고 번개가 내리는 곳이야. 나룻배? 그딴거 타면 순식간에 물고기 밥이 된다고."
제임스 호킨스:" 으음. 마법으로 어떻게 되지 않을까? "
" 프리스트도 좀 있고. "
NPC 말카:"머리가 꽃밭이 소리 하지마. 안돼. 반대야."
NPC 로안:"그럼 어쩔 수 없군. 제임스."
"어느 정도 이 배를 타고 간 뒤로 다른 배를 찾도록 하지."
"그 다음 선장이 말한 해신의 영역이란 곳을 가지. 의견 있나?"
제임스 호킨스:" ... "
@ 잠깐 고민합니다.
NPC 말카:"뭐?"
"그딴 개소리를 하는 까닭은 뭘까?"
"고민 왜해? 당장 싫다고해."
제임스 호킨스:" 선장... "
NPC 말카:불만스럽다는 표정으로 제임스를 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선장. 나는. "
" ... 선장 나는 가야해. "
" 나도 해신의 영역까지 간다는 말은 못 들어서, 폐를 끼쳐버렸네. "
NPC 말카:"뭐?"
"그게 무슨 말이야. 도대체, 너 무슨 협박이라도 당한거냐?"
선장은 총을 꺼내서 로안에게 들이밉니다.
"야, 제임스. 다시 말해봐."
제임스 호킨스:" 선장! 그런게 아니야! "
@ 하고 총 앞쪽으로 섭니다.
NPC 말카:"하, 뭐하는건지. 제임스. 거기에 마탑이란게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몰라."
"그런데 목숨 걸고 가겠다고? 도대체 왜?"
제임스 호킨스:" ... 필요한게 있으니까. "
" 선장. 늘 고마운 마음 뿐이야. "
" 지금까지 날 키워준, 고마운 사람이니까. "
" ... 하지만, 선장과 선원들의 내일을 위해 꼭 챙겨야할 물건이 있어. "
" 우리가 챙겨와야한데. "
" ... 그래서 난 꼭 가야만해. "
NPC 말카:"하, 씨..."
제임스 호킨스:" 선장이 희생할 필요는 없어. "
" 배는 구하면 되는거니까. "
NPC 말카:"닥쳐라."
"하씨, 내가 그냥 황소 고집을 가진 새끼로 키웠어."
제임스 호킨스:" 선장... "
NPC 말카:"쯧, 가, 그래 가!"
"니가 그대로 갔다가 뒤져버리기라도 하면 그게 더 문제야."
제임스 호킨스:" ... 어차피 나 돌아갈 곳 없어서 돈 못 줘. "
NPC 말카:"야, 말 장난해?"
"니가 돌아갈 곳이 왜 없어."
"고향이 떡 하니 있는데."
제임스 호킨스:" 선장... "
" 진짜 위험한데, 괜찮겠어? "
" 선상 반란 있을지도 모르고... "
" 작은 돗단배만 빌려줘도 괜찮은데... "
NPC 말카:"이 새끼들이 반란?"
"괜찮아. 나한테 반란 일으킬 놈들은 이미 다 물고기 밥 되었고."
"나나 이 새끼들이나 쳐 죽이고 싶은 새끼가 있어서. 그 때 까지는 이 녀석들은 절대로 날 배신하지 않아."
"그러니깐, 넌 우리하고 가야해."
제임스 호킨스:" 쳐죽이고 싶은...?
NPC 말카:"왜 이렇게 굴까."
로안을 노려보다가
"제임스 나는 고향에 네가 다시 제대로 돌아가는 걸 꼭 봐야하는 사람이거든."
"이 새끼들도 그렇고."
제임스 호킨스:" ... 왜? "
NPC 말카:"왜? 당연하잖아. 외래종 잡것들이 고향에서 설치는데 짜증나잖아."
제임스 호킨스:" ... 응. "
@ 하고 부들부들 떨다가
@ 말카를 끌어안습니다.
" 흐아앙... 다행이다아... "
" 같이 안가준다고 할줄 알았어... "
NPC 말카:"야, 야... 하이씨."
"오랜만에 보는거니깐 봐준다. 그래."
말카는 당신의 등을 두들겨줍니다.
제임스 호킨스:" 바다는 진짜 무섭단 말이야아... "
NPC 말카:"알고 있는 놈이 나룻배를 달라고해?"
제임스의 귀를 잡고 가볍게 잡아 당깁니다.
제임스 호킨스:" 안 도와준다고 하면 따로 가야하니까아... "
NPC 말카:"진짜 이 고집을 누굴 닮아서. 하아.."
NPC 로안:"그럼 제대로 가는 걸로 알겠다."
"두 사람은 재회를 즐기도록."
그 말을 끝으로 로안은 선장실을 나섭니다.
NPC 말카:"아썅."
"저 새끼 원래 저렇게 재수 없어?"
제임스 호킨스:@ 자기 귀를 만지작 거립니다.
" 그래도, 어딘가 절박해보이지 않아? "
NPC 말카:"뭐? ... 쯧."
"하긴 그러지 않고서야 그딴 부탁 하지도 않겠지."
"아니, 그래도 그렇지. 야, 저 새끼 말 듣고 내 말 안들은건 너무 하지 않냐?"
"내가 너 키우다 싶이 했는데?
제임스 호킨스:" 미안... "
" 미안... "
" 근데, 저 사람 말 들은게 아니라. "
" ...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
NPC 말카:"하아, 괜히, 괜히 육... 그래. 니 동료들 좀 있다가 한 번 보자."
"니 사람들이라 최대한 유하게 넘어갈려고 했는데 안되겠어."
"하나 하나 어떤 놈들인 살펴봐야겠어."
제임스 호킨스:" 아하하... "
@ 어색하게 웃습니다.
NPC 말카:한숨을 내쉬고서는 머리를 마구 잡이로 헤집습니다.
"웃기냐? 웃겨?"
ELpiss (GM):그러면
이쯤에서 멈출까요?
제임스 호킨스:네에
솔레일:흐므
ELpiss (GM):더 할 수는 있긴한데
셀:흠흠~
ELpiss (GM):원래 생각해둔 분량이 여기서 전투+ 이후 제국령에서 물자 수급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음
ELpiss (GM):혹은 제국령 이후 전투라서
아레인 에스페리아:이이이이일단은 슬슬 자야해서...
저는 여기까지만..
ELpiss (GM):오케이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하죠
솔레일:수고하셨습니당
아레인 에스페리아:수고하셔쓰요
셀:수고하셨습니다
ELpiss (GM):메리아님께 연락 한 번 드리고 오겠습니다.
30분 10시 언제 까지 기다리실래요?
HO:뭐..
ELpiss (GM):그때 까지 기달려보고 안되면
오늘은 그냥 출발하죠
HO:별 다를거 같진 않은데 10시까지 볼까요
MasHekate:음...
ELpiss (GM):솔직히 10시 까지도
MasHekate:진행하다보면 오지 않을까..?
ELpiss (GM):안될거라 생각하긴합니다.
아카:10시쯤 시작하면 니아님은 도중에 오시지않을까요
ELpiss (GM):2시간 걸리신다고 하셔서
11시 쯤에야 가능하세요
저 지금
솔직히 좀 멘탈 약하거든요
30분이나 10시에 시작하죠
아카:10시로보죠..... 암것도 못해드려서 미안해요...
MasHekate:오케이...
ELpiss (GM):메르아님 까지 확인
MasHekate:ha..
ELpiss (GM):다른 의견 없으시면
출발해도 괜찮긴해요
내용 복기만 한 번 할게요
MasHekate:에리가 괜찮을때 시작해도 괜찮아 난.
HO:여우 되실때.
여유
아카:엘님 맨탈은 괜찮으신가요
ELpiss (GM):40분에 깔끔하게 시작하죠
여러분은 각자 해적선에서 일을 도와주고서는 선원들이 밥이라고 가져다준 스튜와 샐러드 그리고 닭다리로 배를 채웁니다.
식사를 다 해갈 때 쯤 여러분에게 항해사로 보이는 사람이 다가옵니다.
항해사:"식사는 어떻게 입에 맞으셨나요?"
제임스 호킨스:" ... "
셀:"맛있었어요 그런데 생각했던거랑은 다르네요"
NPC 테비아:"맛있어요!"
제임스 호킨스:@ 굳이 말은 꺼내지 않고 주변인들을 바라봅니다.
솔레일:"맛있어!"
셀:"배 위에서 신선한 셀러드를 먹을줄은 몰랐어서"
항해사:"이제 그거도 못 먹을겁니다."
솔레일:"있는건 빨리 해치워야지. 음음."
항해사:"바다 위에서 먹기가 어려우니깐요. 신선할 때 빠르게 처리해야죠."
제임스 호킨스:" 배 위에서, 식재료들은 오래 못버틸테니 말입니다. "
NPC 테비아:"그렇구나."
셀:같은이유때문에 보존식같은것만 있을줄알았던 셀은 말을듣고 납득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몇일동안은 괜찮겠지만... 항해가 길어진다면 바로 건조식으로만 먹어야 할겁니다. "
솔레일:"신기한 경험이겠는걸."
셀:"그렇네~"
항해사:"그렇죠. 조난 당하는 일이 있으면 물고기 같은거라도 먹겠지만요."
"아, 그래서. 선장님께서 말씀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무슨 말을? "
항해사:"선장님께서 목적지대로 가기 전에 배를 보강해야한다고 하셔서 얼마 뒤에 한 번 배를 세워야 겠다고 하십니다."
제임스 호킨스:" ... 어디서? "
항해서:"제국의 해양 도시인 우스톡이라고 하셨습니다."
제임스 호킨스:정확히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모험가+지력으로
판정 부탁드립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9+2
(+)
+9+26
4
21
솔레일:(해봐도 되는건가..한명만인가..
ELpiss (GM):도전하셔도
좋습니다.
솔레일:=
rolling 2d6+11
(+)
+112
1
14
아 불운 한번 뺐네
셀:나도할까나
rolling 2d6+8+3
(+)
+8+34
2
17
ELpiss (GM):해보셔도 좋습니다.
그러면 솔레일은 모르고
셀과 제임스는 알겠네요
소위 제국이라고 불리고 있는 미케네 제국에 몇 없는 해양 도시로 다른 나라나 대륙과 무역의 중심지가 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 많은 조선소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제임스는 추가로 해신의 영역 전에 들릴 만한 해상 도시 중에서는 가장 큰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제임스 호킨스:" ... 확실히 그곳이라면... "
셀:"그렇군요...."
항해사:"도착 하기 까지는 꽤 걸릴 듯 하지만요."
"아, 당연하게도 저희가 그, 해적인 것은 숨겨야해서 가셔서도 이 점은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NPC 테비아:"네! 꼭 조심하도록 할게요."
솔레일:(눈 반짝반짝반짝반짝)
제임스 호킨스:" 네. 기본 수칙이니까요. "
셀:말없이 끄덕입니다
솔레일:"그저 여러분은 플루실님과 함께 여행하는 보호자님들이잖아? 히히."
항해사:눈을 빛내며 솔레일을 바라봅니다.
셀:"야예 그쪽으로 입을맞춰두는것도 좋을거같네"
솔레일:"어느 쪽이든 말을 맞춰두는게 좋지~."
"가장 좋은건 신관을 보호하는 배인거 아닐까?"
제임스 호킨스:" 뭐어... "
NPC 테비아:"그럴까요? 그러면 저도 플루실님을 믿는 신관인 척 할가요?"
제임스 호킨스:" 늘 교역선이라고 말하면 해결 됐으니까요. "
" ... 그래도 되는건가요? "
솔레일:"어? 테비는 괜찮아?"
"교역선도 좋은 선택이지. 음음!"
"하지만 교역선은 나라에 따라 달라지니까 조심스러울까봐?"
제임스 호킨스:" 뭐, 애초에 그쪽도 해적선과 분쟁을 일으키는건 싫어하니까. "
" 교역선이라고 하면 왠만하면 넘어가는 편 입니다. "
솔레일:"그렇다면야. 뭐 그래도 언제든지 나 팔아도 괜찮아. 두살이지만 일단 교단 사람이니까!"
항해사:"그 말대로입니다. 너무 걱정할 필요 없으세요."
"계속 뇌물도 먹이고 있고 하니까요!"
ELpiss (GM):그렇게 말하던 항해사는 잠시 후 땀을 뻘벌 흘리기 시작합니다.
말 실수를 했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연신 제가 헛소리를 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셀:"뭐...음.... 안전하게 보급이라던가 하려면 필요할태니까"
어색하게 웃으며 말합니다
솔레일:"뭐. 만일을 대비하는건 중요하니까!"
ELpiss (GM):항해사는 계속 땀을 뻘뻘거리다가 인사를 하고서는 나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 ? "
" 뇌물은 훌륭한 방식인데. "
" 예전에, 아버지 측근이 받는걸 봤었습니다. "
NPC 테비아:"그래요? 아, 가끔 로안도 하는걸 봤어요!"
NPC 로안:"....."
셀:".....안보이는곳에서 하죠 이런건"
NPC 로안:"당연한 소리다."
솔레일:"?"
ㅇㅁㅇ 하는 표정으로 여러분을 보고 있습니다.
셀:"뭐 그건그렇다치고 진짜 맛있네요"
제임스 호킨스:" 배에선 즐길거리가 이거밖에 없으니까요. "
NPC s-065:"레시피, 여쭤보고 오겠습니다."
셀:"괜찮아~ 그보다 걍 옆에있어줘~"
솔레일:"이것도 오늘까지겠지만~"
제임스 호킨스:" 좀 과격한 배는 밥이 맛 없으면 주먹질이 오간다고 들었습니다. "
NPC 테비아:"정말요?"
두 눈을 크게 띄우며 호기심을 보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보실래요? "
NPC 테비아:고개를 끄덕입니다.
NPC 로안:로안을 눈살을 찌푸리며 제임스와 테비아를 바라봅니다.
솔레일:(눈 반짝임)
제임스 호킨스:@ 옆 테이블을 바라봅니다.
선원:"?"
제임스 호킨스:@ 그리고 반대편 테이블을 바라봅니다.
솔레일:어 도망쳐
선원2:"???"
ELpiss (GM):선원들은 뭐지?? 무슨 일이지 하며 바라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1번 테이블 선원한테 다가가
@ 주먹을 휘두릅니다
솔레일:"어?"
선원:"제, 억?!"
셀:"......"
NPC 테비아:"에?"
제임스 호킨스:@ 그리고 쪼르르 달려가 선원2 뒤로 숨습니다.
ELpiss (GM):놀란 선원이 잠시 몇초 멈춰있다가 달려와 주먹을 휘두릅니다.
제임스 호킨스:@ 선원2를 대신맨으로 세웁니다.
ELpiss (GM):그러나 제임스가 아닌 불쌍한 2에게 명중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그리고 다른 선원들 다리를 걸고 싸움판을 유도합니다.
선원2:"야이, 자식아!"
선원3:"으헉?!"
ELpiss (GM):순 시간에 다 같이 밥이나 먹던 시끄러운 식당이
싸움터로 바뀌어버립니다.
제임스 호킨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쑥 하고 본인 자리로 돌아옵니다.
" 이런식으로 싸움판이 열리곤 합니다. "
" 이게, 배에서 몇 안되는 즐거운 요소중 하나 입니다. "
" 스트레스를 이렇게 주먹질로 푸는거죠. "
NPC 테비아:입을 크게 열고서는 놀란 눈으로 제임스를 보고 있습니다.
솔레일:"헤에."
"신기한 문화네~"
"이렇게 싸움걸고 싸우고 이러면서 노는거지?"
제임스 호킨스:" 네. "
NPC 테비아:아직도 놀란 상태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죽을 정도로 주먹을 휘두르진 않습니다.
" 아마도. "
@ 테비아를 보며 고개를 갸웃합니다.
" ? 보여달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
NPC 테비아:"이, 이런 식일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셀:"너무 뜬금없지 않았을까나...."
싸우는 선원들을 보고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예? 보고 싶다고 하셔서. "
" 뭐, 어차피 제가 없었어도, 곧 열렸을겁니다. "
" 아마도/ "
셀:"그거 '폭력적인 곳'은 '밥이 맛 없을때' 싸움이 일어난다 아니었어...?"
솔레일:"뭐. 사람이 노는 이유는 다양하잖아?"
NPC 테비아:"어, 어? 그러면 여기는 밥이 맛 없는 곳이였나요?"
제임스 호킨스:" 저희 배는 맛있는 편 입니다. "
" 제가 나름 미식가거든요. "
요리사:"나가서 싸워! 이 자식들아!"
"확! 너희들로 요리 해버리는 수가 있어!"
제임스 호킨스:@ 요리사한테 손을 흔들어줍니다.
ELpiss (GM):요리사는 보고는 씩씩 거리면서 손 흔들어 줍니다,.
NPC s-065:"...."
065는 요리사를 잠시 처다보다 이내 셀에게로 시서능ㄹ 옮기고는 언제나 처럼 있습니다.
솔레일:"흠흠. 그래도 정말 맛있네. 잘 먹었어!"
ELpiss (GM):요리사가 나와서 중재를 한 덕일지 금세 싸움은 멈추고서는 이내 정리 하기 시작합니다.
아까 전 까지 그렇게 싸웠는데 요리사 말 한 마디에 고분고분해지네요.
NPC 테비아:"뭔가.. 죄책감이 들어요."
제임스 호킨스:" 괜찮습니다. "
솔레일:"재밌었으면 된거지! 싸움도 결국 하나의 변화잖아!"
제임스 호킨스:" 저희는 단 한 사람도 다치지 않았고. "
NPC 테비아:그, 런건가?
셀:"깊게생각하면 지는거로 생각하기로했어... 잘먹었습니다"
NPC s-065:"명쾌하신 답이십니다. 식사 자리 정리하겠습니다."
ELpiss (GM):그렇게 점심 식사 시간에 소란은 지나갑니다.
그러면 잠시 여기서 여쭤볼게 있는데요
준비한 분량이 전투와 제국령 가서 일 생기는거 있는데
어느 쪽 해보시겠습니까?
제임스 호킨스:=
rolling 1d2
()
1
1
흠
제국령
이 궁금한데
아카:ㅋㅋㅋㅋㅋㅋㅋㅋ
솔레일:=
rolling 1d2
()
1
1
흠
운명인가?
아카:=
rolling 1d2
()
2
2
솔레일:셀은 어떻게 생각해요?
제임스 호킨스:제국령
가고싶다
셀:=
rolling 1d2
()
2
2
셀은 제국이네요 흐음...
솔레일:제국ㄱ
셀:전투를 못할건아니지만 2명 빠져있으니 RP로 이어지는쪽으로 가죠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제국령으로 향합니다.
솔레일:셀...우리 둘이서도 무수한 학살을 했엇어...
셀:그건 눈 돌리는거로...
ELpiss (GM):범위기가 많은 두 사람이였어서
배 위에서 벌써 며칠 째. 이제는 익숙해졌을까요? 아니면 반대로 적응하기 어려울까요.
ELpiss (GM):생명저항판정입니다.
난이도는 16
셀:=
rolling 2d6+11
(+)
+113
6
20
솔레일:=
rolling 2d6+11
(+)
+115
3
19
거-뜬
셀:둘다 거뜬하군요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0
(+)
+106
5
21
셀:사스가 뱃사람
ELpiss (GM):여러분들은 거뜬합니다. 이제는 배에 적응을 완벽하게 한 모양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어구야 더구야 노저어라 어구야 더구야 돛을 올려라... "
ELpiss (GM):배에서 같이 잡담도 떠들고 별 구경도 하고 제임스하고 알고 있는 선원들도 보고 시간이 꽤 지나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어허 어허 어구야 더구야 어구야 더구야 어허어구야... "
솔레일:"무슨 노래야?"
제임스 호킨스:" 뱃사람의 노래입니다. "
솔레일:"가사가 특이하네."
라면서 하늘을 읽어보죠.
rolling 2d6+9
(+)
+93
6
18
제임스 호킨스:" 저도, 예-전에 바드한테 들었던 노래인데. "
" 기억에 남아서, 가끔 부르곤 합니다. "
" 특이한 가사라서 그런가봅니다. "
ELpiss (GM):하늘은... 오늘은 잘하면 비가 올 것 같네요.
솔레일:"흐응. 실비 누나한테 나중에 불러달라고 하면 좀 다르게 부르려나..."
"그나저나 제임스. 곧 빙가 오겠어."
비가.
제임스 호킨스:" 비라... 준비 해야겠군요. "
셀:"준비?"
솔레일:"어떤 준비를 해야해?"
"항해사 아저씨에게 알려주고 올까?"
셀:"일단 그게 좋을거같네"
제임스 호킨스:" 네. 저희가 할건, 안으로 들어가서 비가 빨리 가시길 기도하면 됩니다. "
NPC s-065:"말씀 전달하고 오겠습니다."
솔레일:"웅? 그래. 부탁해!"
셀:"조심히 다녀와~"
NPC s-065:065는 셀에게 인사하고서는 항해사들에게 향합니다.
ELpiss (GM):그리고 얼마 뒤 이러한 말이 들려옵니다.
선원:"곧 우스톡에 도착한다! 모두 내릴 준비해!"
제임스 호킨스:" 다행히 비는 피할 수 있겠군요. "
솔레일:"오. 곧 비가 와서 피하는거야?"
"잘 되었네! 운이 좋아!"
선원:"그리고 곧 비가 온다고 하니, 오늘은 우스톡에서 머물다 갈 수도 있다! 다들 행동거지 조심하도록!"
셀:"네~"
솔레일:"Aye, Aye, Sir~"
제임스 호킨스:" 네네. "
ELpiss (GM):그렇게 여러분은 제국령에 들어섭니다.
미케네 제국. 마동기 시대로 인족의 사회가 뒤집어진고 얼마 지나지 않았던 시기 때 건국된 나라입니다.
현재 황제인 가논이 황제로 등극하기 전에는 나라가 반으로 쪼개진 적이 있었지만 이후 가논이 황제로 등극한 이래로 제국의 전성기라 불릴 정도로 거대해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다른 나라들간의 전쟁을 비롯하여 이런 저런 잡음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 사이에는 큰 다툼은 없었지만 또 모르는 일입니다.
그럼 얼마 뒤에 푸른 산호호를 비롯해 함선 3대는 우스톡에 정박합니다.
NPC 말카:"다들 알고 있겠지만 이곳은 제국령이다!"
"수상한 짓거리 할 생각말고 얌전히 있도록해! 정검은 나오겠지만 사실상 보여주기 식일테니 괜한 걱정말고."
"괜히 뭐라 또 주절거리면 이번에는 가멜을 주고 넘기도록해라. 손님이 타고 있는데 사고 치지 말고."
선원들에게 주의를 준 말카는 몇 가지더 이야기를 하고서는 여러분에게 다가옵니다.
"천지사 선생 날씨를 알려줬다지요?"
솔레일:"응~. 곧 비가 올거야."
"더 알아보고 싶은게 있어?"
NPC 말카:"아뇨, 그저 감사를 전하는겁니다. 예전에는 저희도 천지사를 고용한 적이 있었지만 요즘은 사정이 있어서 어렵게 되었거든요."
"저희 배에 탑승해준 것을 감사하고, 지금 처럼 몇 번 씩 날씨를 이야기 해주셨으면 합니다."
솔레일:"히히. 나도 재밌는 경험을 해서 좋았어. 폭풍 뒤에 평온이 있기를. 플루실의 가호아래 축복하며 계속 같이 가보자."
제임스 호킨스:" ... "
@ 가만히 미소지으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NPC 말카:"감사를."
솔레일:"아, 일 있으면 내 이름 팔아도 괜찮아! 정확히는 교단 이름!"
"교역선으로 안되는 범위도 있잖아?"
NPC 말카:말카는 한쪽 눈을 조금 올렸다가 이내 웃으며 말합니다.
"참나,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네요."
제임스의 머리를 마구 잡이로 쓰담습니다.
솔레일:"내가 쩸스에게 삐져서 잘못하기도 했거든. 킥킥. 이렇게라도 갚아야지."
제임스 호킨스:" 사람들 다 보는데 애 취급은... "
@ 머리를 텁니다.
NPC 말카:"호의는 거절 하지 않습니다."
솔레일:"뭐. 진짜 애도 있잖아. 거절하지 않는게 더 좋아. 8년밖에 더 못쓰는 이름이니까!"
NPC 말카:"하하, 좋아요! 이번 만이 아니라 다음에도 잘 써먹겠습니다."
솔레일:"응. 그렇게 기억해주는게 좋아."
NPC 말카:"비가 그치는대로 떠날 예정이지만 아무래도 내일 까지는 내일 것 같아 보야서 내일 중으로 출발 예정입니다."
"우스톡은 제국령 중에서 마동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둘려보시죠."
"그럼 곧 감독관이 와서 정검을 시작할 듯 하니 저는 가보도록 하죠."
제임스 호킨스:" 네에. 조심하세요. "
셀:"배려감사합니다"
솔레일:"나중에 봐~"
제임스 호킨스:" 다시 자유 시간이군요. "
@ 로브를 둘러 씁니다.
솔레일:"그러게. 쩸스는 괜찮아?"
제임스 호킨스:" 네? 괜찮냐니요? "
솔레일:"아니. 후드부터 쓰길래?"
제임스 호킨스:" 아, 버릇대로... "
" 괜찮을거 같습니다. 아마도. "
" 들킬거 같진 않습니다. "
NPC 테비아:"여러분! 어라? 제임스 후드 쓰셨네요?"
솔레일:"헬로헬로"
NPC 테비아:잠시 떨어져 있던 로안과 테비아가 배에서 내릴 준비를 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다가옵니다.
항해사에게 갔었던 065도 함께네요.
제임스 호킨스:" 뭐... 하하하. "
NPC s-065:065는 평소 처럼 고개를 숙여 인사한 뒤 셀에 뒤편으로 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저도 이곳을 제대로 보는건 처음이라. "
" 궁금하네요. "
NPC 테비아:"저도요! 제국 쪽은 처음 오는 것 같아요."
"아, 로안은 일 때문에 몇 번 갔던 것 같아요!"
"어땠어요?"
NPC 로안:"그저 그랬습니다."
NPC 테비아:테비아는 가볍게 툴툴거립니다.
제임스 호킨스:" 그건, 노는 법을 모르셔서가 아닐지. "
NPC 테비아:"아하하, 그 말이 맞는 것 같은데요."
솔레일:"그 사람이 말하길 일로 간 곳은 원래 모두 그저 그런 곳이래."
ELpiss (GM):그러면 가볼 만한 곳이나 볼거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가요?
제임스 호킨스:네넹
ELpiss (GM):상회- 무역으로 발달된 도시에 있는 상인들이 연합하여 이루어진 거대한 상가입니다. 여러 특이한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동기조합- 마기테크 조합입니다. 제국에서는 특히나 마동기학에 대한 조사에 힘을 쓰고 있으며 다른 대륙에 있는 철도로 유명한 공화국에 협업을 통하여 마동기술을 복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식당- 다양한 물건이 오가는 도시인 만큼 여러 나라에서 들여온 향신료를 비롯하여 다양한 요리가 넘쳐납니다. 이국적인 음식을 맛볼 수도 있을것입니다.
정보길드- 정보를 주로 취급하는 길드입니다. 이곳을 통하여 대륙의 소식부터 다른 대륙의 소식 까지 알아낼 수 있을 것 입니다.
모험가 길드- 모험가들이 활동하는 구심점입니다. 이곳에서는 간단한 소문 부터 시작하여 의뢰를 받거나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지금은 이 정도입니다.
제임스 호킨스:흐음
솔레일:끝인가..흠.
제임스 호킨스:@ 품속에 있는 요정을 쓰다듬습니다.
NPC 요정:[~~]
제임스 호킨스:" 어디로 가보시겠습니까? "
" 따로 행동하는것도 괜찮은데. "
솔레일:"솔직히 다 가보고 싶지만~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으니, 역시 식당이나 모험자 길드?"
셀:"나는 이곳의 마동기조합이나 갔다올까"
제임스 호킨스:" 저는 앞으로 싸움을 위해 폭탄과 무기를 보충하고 싶으니, 상회로 가보려고 합니다. "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제임스는 식당 혹은 모험가 길드
셀은 마동기조합
제임스는 상회인가요?
솔레일:응?
제임스 호킨스:제임스
두번ㅋㅋㅋ
솔레일:개명당해써
ELpiss (GM):아
솔레일
죄송 정신어 없었나봐용
머쓱
솔레일:괜찮아~
ELpiss (GM):그러면 다시
솔레일이 식당 혹은 모험가 길드
누가 먼저 할지
정해볼까요
솔레일:흠.
정정당당하게
주사위로 결정하자
제임스 호킨스:좋지
솔레일:높은쪽이 먼저하는걸로
100?
셀:네
100으로하죠
솔레일:=
rolling 1d100
()
48
48
평타군
셀:=
rolling 1d100
()
56
56
제임스 호킨스:=
rolling 1d100
()
34
34
셀:셀이 먼저군요
RuLu:오레
산죠
ELpiss (GM):오셨어요
니아님은 로그 한 번 확인해주시고
어떤 쪽 하실지 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셀 부터
솔레일:그렇군
ELpiss (GM):잠깐 제가 머리 좀 아파서 브금 좀 끄고 할게요
셀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셀은 065랑 함께 마기테크 길드로 향합니다. 이전에 들렸던 마기테크 길드하고는 사뭇 다릅니다.
마동기들이 주변을 둥둥 떠다니면서 물건들을 옮기거나 하며 접수원이 인족이 아닌 마동기이거나 합니다.
마동기:- 환영합니다. 어떠한 일로 오셨습니까.
셀:"물건을 좀 둘러보러왔어요"
RuLu:음
마동기:- 확인하였습니다. 사용시거나 필요하신 물건의 이름이나 종류에 대해서 알려주신다면 안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uLu:참여를 안한 상태로 한거니 적당히 한 명 가는데 섞여볼까요
ELpiss (GM):그래도 괜찮습니다.
셀:"....065 혹시 필요한거 있어?"
NPC s-065:"현재 셀님께서 지급해주신 장비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셀:"그런가~ 그럼 적당히 구경이나 하는거로할까"
NPC s-065:"셀님이 원하시는대로."
ELpiss (GM):그러면 셀 2d6 굴려주실래요?
셀:=
rolling 2d6
(+)
4
3
7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셀은 둘러보던 중 어쩌면 익숙한 것을 발견합니다.
NPC 마동기:"환영합니다! 저는 마동기 모델 S-027 입니다. 시원한 음료의 제조 부터 뜨끈한 칵테일 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셀:"......."
내가 헛것을본건가 하며 눈을비비고 다시봅니다
ELpiss (GM):그건 당신이 이 파티원들과 만나 처음으로 도전한 던전에서 마주했던 그곳에 두고온 마동기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셀:"헛것이 아니었다...."
슬쩍 065를 봅니다. 그녀를 찾은것도 그 던전이었고 혹시 관심을보일까 싶어서
NPC s-065:"s-027은 물건을 판매하는 것을 보조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제품 입니다."
"상점을 부터 시작하여 카페와 바에서도 업무를 보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죠."
셀:"응....설명고마워"
NPC s-065:셀에게 앞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아닙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셀:"예전에 던전에서 본것과 같은모델이라 혹시 그녀석일까 했을뿐이야"
NPC s-065:"그렇습니까."
셀:".......065가 있던 그곳에 있었는데 혹시 교류가 없던걸까..."
NPC s-065:"저는 유물을 지키라는 명령이 있었습니다. 유물에 이상이 없던 때, 그러니 셀님을 만나기 전 까지는 저는 잠들어 있었습니다."
"셀님께서 도착하신 이후 저는 마동기 문명이 사라진 이후에서야 깨어나게 된 것이죠."
셀:"그렇구나....."
'....그럼 그녀석 도데체 몇년동안 가동되고 있던거지...?'
세삼 그때 그 마동기바텐더를 생각하며 신기해하고있습니다
NPC s-065:"말씀하신 개체가 그곳에 있었다면 아마 300년에서 100년 정도 가동하고 있었을겁니다."
065는 잠시 생각하다 이내 입을 엽니다.
"그것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었나요?"
셀:"작동....하고있었네 농담도하고 외로움도타고 했던거같아"
"기회가 나중에 되면 한번 보러갔다올까?"
아 잘못쳤다
기회가되면 나중에 한번 보러갈까
NPC s-065:"그랬군요. 그 세월 동안에도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니 놀랍네요."
"셀님께서 원하신다면."
065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희미하게 웃고 있습니다.
셀:그럼 씬 끝낼까요
NPC s-065:좋습니다
그러면 다음은 누구셨지?
솔레일:나다
식당으로 가죠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아레인은
솔레일:니아님은 어떻게?
ELpiss (GM):누구 쪽에 끼실래요?
음?
아레인 에스페리아:아
잠시 다녀왔습니다
빨리하는 쪽에 갈게요
또 가야할거같아서
제임스 호킨스:허어.
ELpiss (GM):그러면
지금 솔레일 쪽에 함께하죠
괜찮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넹
솔레일:음음
식당이랑 모험자 길드 중에 하나인데 식당 괜찮?
ELpiss (GM):좋아요 식당가죠
아레인 에스페리아:고고
솔레일:고우고우
ELpiss (GM):솔레일과 아레인은 식당가가 줄줄이 늘어진 구역으로 들어섭니다. 무역의 중심지가 되는곳이다 보니 다양한 식당이 늘어져 있습니다.
해산물 가게 부터 시작하여 이국적인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
이런것을 먹을 수 있어? 라고 생각되는 것도 있네요
솔레일:"신기한 음식이 많아!"
ELpiss (GM):그리고 솔레일과 아레인은 2.5 메인 대륙인 알프레임 출신이였죠?
솔레일:"라프로아의 열매는 있을까나..."
Yes.
아레인 에스페리아:"이것저것 먹어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네."
고러합니다
ELpiss (GM):익숙한 고향 땅 음식점들도 보이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 저건 그거다."
"우리 고향 음식!"
ELpiss (GM):마물식으로 유명한 음식이거나 갈레트와 크레이프
솔레일:"드덴 지방 음식이구나?"
ELpiss (GM):타르티플랫, 칼리 부르스트 등 다양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설정을 몰라서 대사 쓰기가 힘들다으어앗)
"그렇지~ 드덴에서도 엄청 북쪽에 있었나..."
솔레일:"흐음흐음. 드덴 지방의 기차는 엄청 신기했었어."
ELpiss (GM):대충 마역 많이 나는 곳에 있는 지방이 아레인 설정이셨으니
아레인 네는 그러면 무슨 음식으로 유명할까
아레인이 한 번 이야기 해주시죠
아레인 에스페리아:사람도 모자라서 시체밖에 없는 동네니까
음식 자체가 괴식으로 유명할지도요
에너지만 보급하면 충분한 음식들
솔레일:드워프 돌빵?
아레인 에스페리아:돌가루빵...
여긴 드워프가 불종족이니까
용암에 구운 썸띵도 있을지도
ELpiss (GM):아니면 마물식 같은걸로 하실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그것도 좋고요
ELpiss (GM):그러면 아레인이 가르킨 가게는 화산 지역에 주로 사는 마물인
rolling 1d6
()
2
2
어 벌레인데
해도 괜찮아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넹ㅋ
ELpiss (GM):화산 지대에 서식하는 거대형 벌레 마물의 독을 제거하고 푹 고아서 탕에 약재와 함께 끓여먹는 음식입니다.
마물식이라 거부감하는 사람도 많으며 특히 벌레형 마물을 이용했던 탓인지 호불호가 강한 요리입니다. 맛 자체는 담백한 맛이며 향신료를 첨가하여 자신의 입맛대로 조절해 가는 요리입니다ㅓ
솔레일:"음..."
"이거, 누나 고향 요리?"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생김새가 저래서 괴식으로 유명하지...."
고향에 있을 때엔 별 이상을 못 느꼈지만, 바깥을 하도 오래 돌아다닌 탓에 예전엔 잘먹던 것도 지금은 영 꺼림직합니다.
(몇 년동안 해외 음식만 먹은 영국인)
솔레일:"신기한 재료네. 맛있어 보일지도?"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저걸로 먹어볼까? 오랜만에 고향 음식 맛이 궁금하긴 한데."
ELpiss (GM):좋습니다.
솔레일:"좋아."
ELpiss (GM):가게로 들어가면 드워프로 보이는 가게 주인이 반깁니다.
가게 주인:"어서 오십쇼!"
"두 분 이십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네~ 두 명이요!"
솔레일:"응응 둘."
ELpiss (GM):가게 주인은 아레인에게 시선이 좀 오래갔지만 이내 갈무리하고서는 자리로 안내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은근히 바깥에도 고향 사람이 많이 보이네. 살기 힘들어서 나와서 사는건지..."
ELpiss (GM):대표 메뉴로 마물식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 대신 다른 고기를 삶아서 먹는 요리가 있다고 소개도 해줍니다.
가게 주인:"아가씨도 고향 사람이군요. 그렇죠. 고향이 살기가 좋은 곳은 아니였으니 말입니다."
솔레일:"나는 레인 누나의 추천대로 먹을거야아."
아레인 에스페리아:"아아. 이해해요."
씁쓸하게 웃다가 -
"오래 지나서 맛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외지 사람들도 잘 먹던가요?"
상점 주인:"아무래도 잘 시키지는 않죠. 그저 지나가다가 신기하다는 이유로 한 번 시켜먹고는 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하. 일단은 그럼 저걸로?"
솔레일:"응응 좋아."
식당 주인:"오랜만에 본 고향 사람이고 하니 특별히 신경 써서 준비하겠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고마워요~ 기대할게요?
ELpiss (GM):그러면 잠시 후에 완성된 음식을 가지고 옵니다. 아레인과 솔레일 앞에 각각 하나 씩 놔줍니다.
솔레일:"흐응흥. 신기하네."
ELpiss (GM):국에 위에는 약재가 올려져 있으며 안에는 고기로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곤충형 마물로 유명한 것이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마물식이라 여러모로 비쥬얼이 굉장하지?"
적당히 고기를 발라내기 시작합니다
솔레일:"뭐. 레인 누나 만큼 나도 어릴?땐? 험하게 먹어서."
식당 주인:"여기 향신료입니다. 원하시는 것을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솔레일:적당히 눈치를 보며 따라 발라냅니다.
식당 주인:"곤충형 마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절지 동물형 마물입니다. 지네 같은 생김세를 가진 녀석이거든요."
ELpiss (GM):식당 주인은 술 한 병을 내려주고서는 떠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나도 지네 생각했는데!"
"오, 술은 서비스인가?"\
솔레일:"그렇구낭!"
식당 주인:"예, 오랜만에 보는 고향 사람이니까요. 맛있게 드시고 가십쇼."
솔레일:"고마워!"
아레인 에스페리아:"고마워요!"
ELpiss (GM):그러면 두 사람이 먹어보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네에
솔레일:그러죠
ELpiss (GM):그러면 여러분이 맛을 보면 국물 자체는 꽤나 심심한 편입니다. 아예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간이 최소한으로 되어 있다는 느낌이네요.
솔레일:"향신료가 필요하구나!"
아레인 에스페리아:"취향 따라 넣으면 돼, 난 아예 없는 쪽을 선호해서!"
담백한 묽은 국밥이 취향인 쪽의 아레인입니다.
솔레일:"어떻게 넣을까나~"
ELpiss (GM):고기는 질기거나 하는 것 없으며 부드럽습니다. 맛은 적당히 비슷한 맛이 떠오르지 않지만 잡내가 나지 않고 식감이 좋아서 먹기 편합니다.
솔레일:"꽤 맛있네."
아레인 에스페리아:"역시 담백한 맛이 좋네... 고향 맛이야..."
비주얼은 굉장하지만, 아무튼 고향의 맛이 느껴지네요. 담백한 맛이 꽤나 취향인 모양입니다.
솔레일:"누나 고향 관련으로는 은근히 일이 많았던듯?
아레인 에스페리아:"마역 바로 코앞에 있는 지역이니 말이지... 강령술사가 많은 것도, 사람이 워낙에 적어서 그렇고. 좀 씁쓸하지만."
솔레일:"뭐. 나도 그 사람이 주워가기 전 까지는 자그마한 마역에서 시체를 비료처럼 먹고 자랐으니까. 그땐 아무것도 몰랐거든."
"그래서 나 비료라고 부르잖아."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어, 몰랐다면 어쩔 수 없지~ 그 근처가 다 그러니까. 음음."
솔레일:"그렇지~"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백퍼 어비스본이었을듯."
아레인 에스페리아:"드워프로 태어났다면, 내 동생 했을 수도 있고."
손으로 입을 가리고 킥킥 웃어댑니다.
솔레일:"오."
"지금은 동생...이라기엔 까-마득한 차이지."
솔레일은 꺌꺌 웃으며 아레인의 말에 맞장구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하긴 그것도 그러네! 부모님 금슬이 좋으시니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겠지만~?"
마찬가지로 깔깔 웃습니다.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RuLu:넹
솔레일:네네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제임스 있나요?
제임스 호킨스:있나? 계세요?
네 있어요.
ELpiss (GM):좋아요
상인회 가는거였죠
제임스 호킨스:넹
ELpiss (GM):좋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제임스가 상인회에 들어서면 주변으로는 다양한 상점들이 보입니다. 마법 물품 부터 시작하여서 포션류와 모험가용 도구, 무기와 방어구등 다양한 것들이 보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흐음- "
@ 이리저리 둘러보며 한손검 쪽으로 눈을 돌립니다.
" 슬슬, 검을 바꿀때가 됐지. "
" 검을 바꾸고, 돈이 조금 남으면 폭약을 좀... "
NPC 요정:[~~~?}
제임스 호킨스:" 음? "
" 뭐 원하시는거라도 있으십니까? "
NPC 요정:[~~~]
요정은 무언가 손짓으로 변하다가 이내 어딘가를 가르킵니다.
가르킨 곳은 한 상점이네요
제임스 호킨스:" ... 흐음. "
" 지출이 생기려나... "
@ 요정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가봅니다.
ELpiss (GM):그것은 상점보다 공방에 가까운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근처 팻말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앤챈터 공방
제임스 호킨스:" 앤챈터 공방...? "
@ 요정을 내려다봅니다.
NPC 요정:[~~~]
제임스 호킨스:" ... 흐음.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
@ 문을 두어번 두들기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 실례합니다. "
ELpiss (GM):안으로 들어가보며 내부는 불이 꺼진 듯 어두캄캄합니다.
덜컹
하는 소리가 주변에서 들려옵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살펴보면 소용돌이 치는 두꺼운 안경을 쓴 머리가 산발인 사내가 보입니다.
인챈터:"아? 그러니깐 손님이신가요?"
제임스 호킨스:" 아... 예. "
NPC 요정:[~~~]
인챈터:"요, 정?"
제임스 호킨스:" 아... 예. "
" 관심있어 하는거 같아서, 모셔왔습니다. "
" 만족하십니까? "
@ 요정을 툭 건듭니다.
NPC 요정:[~~~}
인챈터:"음음, 그러셨군요. 이해합니다. 이곳에 동족을 기운을 느끼셨다니... 아마 이것 때문일겁니다."
ELpiss (GM):사내는 요정을 보고 무어라 말하고서는 검 같은 것을 보여줍니다.
제임스 호킨스:" 헤에... 검 이네요? "
인챈터:"네, 제가 인챈터한 검입니다."
"소위 말하는 요정 무기죠."
제임스 호킨스:" 실례지만, 그런 부분에서 문외한이라.. 설명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
인챈터:"아, 그러시군요. 그러면 말씀드리면 간단합니다. 인챈터는 물질에 마법을 부여하여 그것을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장인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요정의 힘을 무구의 부여하는 것이 특기거든요. 아무래도 이 요정님은 제가 건 마법의 기운을 느끼고서는 저희 공방에 찾아오신 것 같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헤에... "
인챈터:"이렇게 오신 것도 인연이시고 하니 한 번 살펴보시겠습니까?"
제임스 호킨스:" 네? 괜찮습니까! "
" 그런게 가능하면, 꼭 보고싶습니다! "
인챈터:"네, 뭐. 상점이니까요. 주로 가지고 오는 물건에 인챈터를 해주고는 하지만 제가 부여해둔 상품들도 있으니까요."
제임스 호킨스:@ 한번 물건들을 살펴봅니다.
ELpiss (GM):이곳에서는 요정 무기 혹은 마법 무기로 강화된 아이템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a 테이블 까지의 아이템만 가능하며 강화분 만큼 가격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흐음
한번 쭉 봐볼까요...
ELpiss (GM):룰 북 쪽에서 아이템 골라보시고 그거에 요정 혹은 마법 쪽 혹은 둘다 된 버전을 원한다하시면 그것으로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제임스 호킨스:네에
ELpiss (GM):필요하시면 2.5에서도 쓸만한 검류 찾아드릴테니
말씀주세요
제임스 호킨스:오
2.5류는
좀 보고싶네요
ELpiss (GM):검은 한 손 검 위주로 찾으시는거죠?
제임스 호킨스:넹
@ 패리어블 블레이드를 한번 들어봅니다.
ELpiss (GM):어떤 방식으로 들어올리나요?
제임스 호킨스:필근 18로
ELpiss (GM):당신이 한 손으로 검을 들어올리자 검의 형상이 이전보다 길고 무거운 형태로 변형됩니다.
제임스 호킨스:" 무,거워...! "
@ 한손으로 몇번 휘둘러봅니다.
인챈터:"아, 그거는 패리어블 블레이드란건데. 마동기 시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검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과연, 그래서 모습이 변하는군요. "
인챈터:"심어삼아 사봐서 인챈터 한거네요."
ELpiss (GM):시험삼아
a 테이블은 15,000 가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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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무기시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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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무기시 10000
ELpiss (GM):추가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요정무기...까지가 한계인가. "
" 으아... 남는게 없겠네. "
" 보석들 묻어둔 곳에서 돈좀 챙겨올걸... "
" 그럼, 여기있는 요정? 으로 인챈트한걸로. "
@ 21000 가멜을 꺼냅니다.
앤챈터:"어느 속성으로요?"
제임스 호킨스:" 어떻게 생가하십니까? "
@ 하고 요정을 바라봅니다.
NPC 요정:[~~~]
앤챈터:"당연히 바람이라고 하십니다."
제임스 호킨스:" ... 바람으로 부탁드립니다. "
앤챈터:"알겠습니다. 아, 이것도 인연이고 하니 2만 가멜만 받을게요."
제임스 호킨스:" 아, 감사합니다. "
ELpiss (GM):앤챈터는 검을 챙겨주고서는 몇 가지 스크롤 같은 것을 건넵니다.
인챈터:"비싼거 사주셨으니 드리는 사은품입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 마법이 걸린 스크롤인데요."
제임스 호킨스:" 으와... 이렇게나. "
" 죄송한데ㅣ... 감사합니다. "
@ 하고 스크롤들을 받고 고개를 숙입니다.
앤챈터:"비싼걸 사주셨잖아요. 그리고 특별히 대단한 것도 아니고요. 사용방법은 스크롤을 찢으시는거에요. 걸려 있는 마법은 파이어볼트네요."
ELpiss (GM):=
rolling 1d6
()
2
2
총 2개 획득하네요.
제임스 호킨스:" ... 이걸로 화력은 어느정도 보충되겠고... "
ELpiss (GM):요정마법 파이어볼트가 담긴 스크롤 2개를 획득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그럼. 수고하십쇼! "
인챈터:"네에, 흐암..."
NPC 요정:[~~~]
요정은 손을 흔들어줍니다.
제임스 호킨스:@ 샤벨에서, 무기를 바꾸고
@ 아케소에 각인된 마신과 관련된 문양을 보고, 쓰게 고개를 돌립니다.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이제 전체씬 한 번 있겠습니다!
다들 자리에 있나요?
없나용?
제임스 호킨스:wjs
전
있는데허허
힘드신가보다
ELpiss (GM):ㅠ
솔레일:와써..
ELpiss (GM):문제가
솔레일:잠깐 화장실 다녀와써..
ELpiss (GM):아카님도 없어요 ㅠ
솔레일:이런.
ELpiss (GM):니아님도 ㅠㅠㅠㅠ
솔레일:오늘 텄다...
제임스 호킨스:하아
수고하셔
ㅆ습니다
RuLu:두둥 등 장
MeLua:뀨
아카:흠
MasHekate:흐무흐무
RuLu:호무호무
라
ELpiss (GM):다들 오셨고
오늘은 간단한 rp 타임 뒤에 간단한 전투 그 뒤에 시간이 가능하면 한 번 더 전투로 끝날 듯 하네요
아 실비아 내려서 뭘 안했지
RuLu:1일 쌍전투
ELpiss (GM):말씀드려서 rp 미리하고 있을걸
실수다
일단은 지금은 단체 하나 진행하고 다음에 시작 전에 실비아 따로 턴 드릴까요?
MeLua:옙 감사하옵니다
ELpiss (GM):오케이 감사합니다.
그러면 모두 단체로 관광하다가 모이는 씬입니다.
여러분들은 아틀록에서 각자 관광을 마치고 우선은 푸른 산호호로 다시 모이게 됩니다.
어째서인지 금방 끝날거라 이야기한 선박 조사는 예상외로 길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실비아 하퍼:"음- 자유시간이 끝났는데-"
무장을 한 병사들이 배 주변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는 합니다.
ELpiss (GM):아무래도 이러한 사태에 주민들도 몰려와서 무어라 떠들고 있네요.
제임스 호킨스:" 흐음. "
@ 슬쩍 껴서 물어봅니다.
" 무슨 일 있습니까? "
마을 주민:"응? 아아, 선박 조사하는데 문제가 있나봐요."
셀:흠...
제임스 호킨스:" 예? 그렇습니까? 어떤 문제길래? "
마을 주민:"아, 모르시는구나. 하긴 모험가시고 하니깐 모를 수도 있겠네요."
ELpiss (GM):마을 주민은 제임스의 행색을 보고 그렇게 말합니다.
MasHekate:"응?"
실비아 하퍼:"어머..."
제임스 호킨스:" 초행인지라... "
마을 주민:"원래 이전에는 간단하게 넘어가거나 그랬거든요. 다들 암알리에 뇌물을 주고 받고하면서 넘어갔는데 얼마 전에 기사님이 내려오고 그게 다 들통났어요."
셀:"아하...."
아레인 에스페리아:"본보기로라도 길어질 수밖에 없겠네."
솔레일:"헤에."
마을 주민:"네, 그래서 지금 전시장님 쫓겨나시고 내려왔던 기사님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거 보고갈 때 까지는 여기 남겠다고 하시면서 검문을 강화하셨거든요."
"어서 올라가셨으면 하는데 정말.."
제임스 호킨스:" 흐음. 그렇습니까. "
"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비아 하퍼:"야단났네요."
제임스 호킨스:@ 하고 대화를 끝냅니다.
솔레일:"괜찮을거야."
"내 이름이라도 팔라고 했거든. 히히."
제임스 호킨스:" 너무 만능으로 써먹는게 아닌지... "
셀:"그럼 어떻게할까 배로돌아갈까 아니면 끝날때까지 다른곳에 갈까"
솔레일:"응? 하지만 우리 교단. 탄압은 못참는 병이 있어서."
"탄압하면 그때부턴..."
실비아 하퍼:"그런데 솔레일."
솔레일:"응, 누나."
실비아 하퍼:"기사 입장에서... 해적은 재제를 가해야하는 대상이지 않을까요...?"
솔레일:"아. 해적이 아니라, 프리스트를 호위하는 배라고 말하라고 했어."
실비아 하퍼:"그게 정당하다는 전제하에요"
"아-"
솔레일:"내 입장 정도는 8년 정도면 사라지지만, 해야하는 일은 오랫동안 중요한 일이잖아."
실비아 하퍼:"그래도... 제임스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배에 있다가 엮이면 곤란할 수 있으니까"
"일단은 바깥에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제임스 호킨스:" 애초에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 지금 배로 가면 방해입니다. "
셀:"나도 일단은 그거에 찬성일까 우리가 가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고"
제임스 호킨스:" 적당히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
솔레일:"뭐, 수틀리면 나부터 가보지 뭐. 진짜 당사자가 나오면 좀 누그러질 수 있잖아?"
제임스 호킨스:" 아뇨. "
실비아 하퍼:"일단은 수가 틀려지면 그때가서 생각하자구요."
제임스 호킨스:" 뱃사람들은 오히려 그런 시선이 방해입니다. "
" 선장이 알아서 해결하겠죠. "
ELpiss (GM):여러분이 그렇게 정하고 있을 때 배 갑판 위에서 두 인영이 나타납니다.
솔레일:"구랭."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셨네, 선장님."
NPC 말카:"말했다 싶이. 저희는 무역선이며 현재 고행을 떠나시는 신부님이 타고 있는 선량한 배라니까요?"
솔레일:"어라, 선장님이잖아?"
실비아 하퍼:"이미 절찬 판매중이였네..."
솔레일:"음. 마음에 들어."
제임스 호킨스:" 음. 보니까 알아서 해결 못하는군요. "
셀:"그럼 저쪽이 '기사님'인가
제임스 호킨스:" 출동 해야겠네. "
NPC 엔스러:"아까 말한대로. 신부님이 계신걸 확인하면 떠나겠다니까요."
셀:"아 이건 가야겠네"
솔레일:"셀 누나. 나 '호위' 좀 해줘. 날아서 가자."
셀:"라져"
제임스 호킨스:" 프리스트 대기조 두 명 출동. "
솔레일:"빨리 난입해야할듯."
"네에~ 출동!"
제임스 호킨스:" 얘까지. "
셀:골드의 수정화를풀고 탑승합니다
실비아 하퍼:"자자, 출동-"
제임스 호킨스:@ 하고 남은 프리스트를 가르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가라! 프리스트! 몸통박치기!"
솔레일:"레일레일!...이러면 되나?"
제임스 호킨스:" 아, 테비아. "
아레인 에스페리아:"난 솔레일이다옹도 좋아~"
제임스 호킨스:" 괜히, 말하지말고. 말걸면 그냥 웃고만 있어요. "
셀:솔레일을 앞에 태우고 날아오릅니다
제임스 호킨스:" 솔레일이 알아서 할겁니다. "
NPC 테비아:"으음, 알았어요!"
셀:"그럼 먼저갈게~"
실비아 하퍼:"저희는 빠져있죠-"
셀:배의 갑판으로 향합니다
ELpiss (GM):가는 인원이
누구누구죠?
셀:일단 셀과 솔레일
솔레일:솔레일!
제임스 호킨스:테비아, 셀, 솔레일, 테비아
어
ELpiss (GM):둘 뿐으로?
제임스 호킨스:뭐야 비켜
3명
일거 같은데
셀:테비아까지인가
솔레일:테비까지?
좋아.
실비아 하퍼:테비아까지
셀:그럼 테비까지
ㅋㅋㅋㅋ
ELpiss (GM):아레인은 빠지는군요 오케이 좋아요
솔레일:대기조 프리스트(?)
실비아 하퍼:네크로멘서는 좀ㅋㅋㅋ
ELpiss (GM):기사들은 셀의 행동을 저지하려고 하지만 하늘을 나는 말을 잡을 수는 없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레벨 1따리 프리스트가 어디 끼려고
ELpiss (GM):갑판 위에 오른 하늘을 날아오른 말을 보고 선원들과 위에 병사들 마저 벙쩌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 괜한 말은 하면 안될텐데. "
NPC 엔스러:"무슨.... 응?"
"막냉이?"
제임스 호킨스:뭐야
셀 오빠였다고
실비아 하퍼:아는 사이야?
솔레일:"-폭풍 뒤에 풍요가 오니--....응? 셀 누나. 아는 사람?"
셀:아 맞다
제임스 호킨스:아 맞다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박제다
셀:"...........멀리있어서 못알아봤네"
NPC 엔스러:ㅋㅋㅋㅋ
개웃기네
"아니, 막내야. 니가 여기는 무슨 일이야!"
아레인 에스페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PC 말카:"아는 사이십니까?"
솔레일:"...어어, 나. 증명하러 올 필요 없...었나...??"
실비아 하퍼:"와, 그냥 저희도 같이 갈걸 그랬어요"
솔레일:분위기를 보고는 눈치
셀:"일단 이 배에 탑승하는사람중 하나고 우리 프리스트 대려왔는데말이지..... 오빠는 여기서 뭐해"
NPC 말카:무언갈 감지한 말카는 급하게 셀에게 말을 겁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야, 소환하지도 않은 동료몬이 기술을 썼어!"
제임스 호킨스:" 우연 넘어 기연, 기연 넘어 인연 이라더니... "
NPC 엔스러:"그렇구나! 아이 뭐야. 그러면 이상 없겠네."
"괜히 귀찮게 해드렸네요."
실비아 하퍼:아니 기사녀석
말투가 가벼워
NPC 말카:"하하하. 뭐,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솔레일:"....나 멋지게 마음속으로 준비했는데...."
(쭈굴)
셀:"나도 이럴줄몰랐다구.... 폼낼려고 대사도 생각하고있었는데"
NPC 엔스러:"아, 이쪽이 신관님이시군요. 소란스럽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요즘 해적 새끼들이 몰래 들어오는 일이 많아서 말입니다."
"하하, 실례 많았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 "
솔레일:"괜찮아...어쨌든 플루실의 이름으로 호위해주는 배야..."
"폭풍과 같이, 비와 같이 나아가고 있구...."
"이 정도면 된거지이...?"
NPC 엔스러:"네, 됩니다!"
실비아 하퍼:"우리도 합류하죠."
병사:"괘, 괜찮으신겁니까? 화,"
NPC 엔스러:"야야, 괜찮아. 동생이 타고 있고 여기 신관도 확인했잖아."
"막내 언제 까지 있을거야?"
솔레일:"못미더우면 신성마법 정도를 써줄수도 있는데요....."
셀:"이쪽 일 끝나면~"
NPC 엔스러:"아뇨, 아뇨 괜찮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혈연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비리의 현장이야... 감동적인걸."
안들리게 중얼.
셀:"아 오빠 만난김에 정보공유좀, 유물이라던가 잠들어있다는 던전 몰라?"
NPC 엔스러:".... 응?"
"....."
제임스 호킨스:" 역시, 뇌물보다 좋은건 혈연 입니다. "
NPC 엔스러:"있다가 이야기 할까?"
솔레일:"...???"
셀:"음.... 알았어"
ELpiss (GM):그러면 다른 조도 올라와도 괜찮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혹시 모르니 망토를 둘러쓰고 천천히 올라갑니다.
셀:"그건그렇고 오빠가 기사님인가~ 안어울려"
NPC 엔스러:"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스카우트 되었어."
제임스 호킨스:[ 스카우트 됐어 VS 레인저 안했어 ㅋㅋ ]
NPC 엔스러:ㅋㅋ
"아무래도 높은 분이 좋게 봐주셔서 말이야."
실비아 하퍼:zz
셀:"그건 다행이네~"
NPC 엔스러:"대 역전 출세지."
"아, 여기 내가 계속 있으면 눈치 보이시죠?"
말카에게 그렇게 말하서는 올라오는 다른 일행들을 봅니다.
"다른 병사들은 돌려보낼테니 이 녀석하고만 좀 이야기하다가 가겠습니다. 그 정도는 괜찮죠?"
NPC 말카:"... 괜찮고 말고요."
셀:"미안해요 출항시간 늦춰버려서"
NPC 말카:"응접실로 안내할테니 기달려주십쇼."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내일 출항할 것 같으니 말이죠."
실비아 하퍼:킥킥... 실비아는 이 상황이 재미있는지 웃음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셀:"그럼 갈까"
골드를 수정화시키고 응접실로 향합니다
NPC 엔스러:싱글거리며 따라갑니다.
솔레일:(아직도 시무룩한 솔레일)
ELpiss (GM):혹시 더 따라 들어오고 싶은 분 계십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네크로맨서라 바깥에 있는게 나으려나
프리스트 1따리라
실비아 하퍼:실비아 따라들어갈게요
셀:그건 괜찮을거같긴한데...
제임스 호킨스:굳이 형제가 얘기하는데
끼기엔 묘하니
솔레일:솔레일은 바람이나 쐬고 있을래요.
제임스 호킨스:밖에서 대기하죠
실비아 하퍼:"이야- 소문에 민감한 직업이라-"
"끼-면 안될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대기대기
NPC 엔스러:"응, 누구?"
NPC s-065:065도 따라 옵니다.
셀:"우리쪽 음유시인"
"이 아이는 s-065... 이름을 아직 못정해서 코드로 부르지만.... 여행하다 만난애야"
실비아 하퍼:"아- 남매의 재회를 원하면 방해는 안할게요-?"
NPC 엔스러:"괜찮아. 셀 동료인거라면야."
"그러면 같이 대화나 하자고. 동생이 어떻게 지내는지도 듣고 싶으니깐."
ELpiss (GM):대화 참여하지 않는 분들은
말카랑 대화로 씬 하나 받도록 하죠
그러면 우선은 엔스러와의 대화입니다.
응접실의 도착한 여러분은 각자의 자리에 앉습니다. 065만이 셀의 뒤에 충직하게 서서 자리잡습니다.
NPC 엔스러:"우와, 군기 엄청 잡혔네?"
셀:"나는 편하게 있어줬으면하지만...."
실비아 하퍼:"이야- 기사님이랑 이렇게 독대라니- 영광이에요-"
NPC 엔스러:"뭘, 제대로 된 기사도 아니고 하니깐. 친구 오빠를 만났다고 생각해줘."
셀:"하하하....."
"그래서 뭔가 있는거야?"
NPC 엔스러:"우선."
"나 여기 해적선이라 보거든."
"신관은 맞는 것 같고 물품도 이상한건 없었어. 하지만 선원들이 말이야. 묘하게 적대적인 감정을 갈무리를 못하더라?"
"특히 어린아이들일 수록 심하더라."
실비아 하퍼:"아- 연기 엄청 못했나보네요."
셀:"살짝 눈감아주면 안되려나~?"
실비아 하퍼:"그래도 당장은 나쁜 일을 하러 왔던 건 아니니까요."
NPC 엔스러:"꽤 괜찮았어. 특히 선장 쯤 가면 아예 상단주 코스프레를 작정하고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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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여기사람들은 동료의 가족같은 사람이라는거같아. 아마 우리가 타고있는동안은 해적질은 안하겠지"
NPC 엔스러:"역시 해적 맞네?"
실비아 하퍼:"아- 이거 실수?"
셀:"뭐 괜찮겠지"
NPC 엔스러:"그야 적대감인 정도로 해적이라 생각하고 바로 뭐하기에도 뭐하잖아."
"그래도, 동생이 엮여 있고하니 넘어가줄게."
실비아 하퍼:"랄까. 그럴 작정이셨으면 이렇게 따로 불러서 얘기했으려나- 싶기도 하고."
셀:"그건 땡큐....그럼 중요한이야기로 갈까"
NPC 엔스러:"중요한거 아니였나? 이거?"
셀:"그거 이야기하려고 부르진 않았잖아"
NPC 엔스러:"근황 인사 할려고 불렀지."
"너는 몇 년만에 만난 오빠한테 어떻게 지냈는지 안궁금해?"
"이거 좀 너무한거 아니에야?"
실비아에게 공감을 호소합니다.
실비아 하퍼:"그렇죠- 몇년만이면"
"원수 사이라도 안부를 물어본다니까요-"
셀:"안부인사는 단둘이 있을때 하고싶은데~ 솔직히 부끄러운게 요즘 많아서"
실비아 하퍼:"아."
"나갈까요?"
셀:"농담이야~"
NPC 엔스러:"참나, 그렇게나 넘기고 말이야."
셀:"뭐 그건 중요한이야기하고 천천히 하자구... 그래서 어떤유물이 있는 던전이길래 말이 없어진걸까"
실비아 하퍼:"뭐뭐, 늦은 사춘기일지도 모르죠-"
NPC 엔스러:"그런가? 하긴 나 나올 때 까지만 해도 한창 까칠한 나이긴했어."
셀:지이 하고 엔스러를 봅니다
NPC 엔스러:"그래, 그래. 유물. 어떤 유물 이야기하는걸까?"
"유물이라고하면 다양하게 있잖아."
셀:"나도 정확히는 모른단말이지, 세계를구할 유물 이라고해도 안떠오르고"
실비아 하퍼:"뭐어."
"재앙을 일으키는 유물..."
"이라고 해야할까요."
NPC 엔스러:"흠..."
습관적인지 허리춤에 있는 검 손잡이를 툭툭하고 두들깁니다.
"아니, 몰라."
"그런게 유명했으면 진작 세계로 나오지 않았을까?"
셀:"하아....."
종족특성을 사용해봅니다
[지금 당신의 머리에 직접이야기걸고 있습니다~]
NPC 엔스러:[네네ㅡ, 저도 지금 직접 걸고 있습니다.]
셀:[끝까지 거짓말하면 노이로제 걸릴때까지 머릿속에서 말걸어준다?]
NPC 엔스러:[누가 거짓말을 했다는걸까?]
[지금 동생을 위해서 부하들 앞에서 거짓말 쳐준 오빠에게 말이야. 엉]
실비아 하퍼:"아- 왕따 당하는 이 기분-"
셀:지이하고 엔스러를 째려보고있습니다
ELpiss (GM):두 사람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네요.
실비아 하퍼:서로 노려보고는 있지 않을까...
NPC 엔스러:"아, 미안, 미안 저쪽이 유치하게 굴어서 말이지."
"그래서 아가씨. 쟤는 좀 제대로 굴고 있어?"
"애가 옛날부터 굼떠야 말이지."
"맹한 구석도 있고 말이야."
셀:"하아......."
실비아 하퍼:"이야- 셀씨는 명실상부 파티 리더에요."
NPC 엔스러:"뭐?"
실비아 하퍼:"뭐어, 다들 어딘가 결여되어 있거든요."
NPC 엔스러:"이 띨빵스러운 애가?!"
"그건, 괜찮은거야? 너네 파티 괜찮은거야?"
실비아 하퍼:"인성이라던지 같은거"
셀:"어떻게든 굴러가네"
실비아 하퍼:"그중에서 셀씨가 제일 나을걸요?"
NPC 엔스러:"허어..."
"대처 어쩌다가 이런 띨빵이."
실비아 하퍼:"당신 여동생 생각 이상으로 믿음직 하다구요?"
"뭐... 분명 어디 하나는 빠져있긴 하지만요."
NPC 엔스러:"허어..."
실비아 하퍼:"다른 파티원들은 더 큰 나사들이 빠져있어서요."
NPC s-065:"아닙니다. 셀님께서는 언제나 믿음직스럽고 합리적이십니다."
셀:"나는 솔직히 그 골목대장인 오빠가 기사님하고있다는거에 놀랐는데 말이야"
NPC s-065:"어떠한 상황에서도 이성적으로 대처하시면서도 다른 이를 위하여 나설 줄 아는 따듯한 분입니다."
065는 갑자기 셀의 칭찬을 엄청나게 뽑아냅니다.
실비아 하퍼:"셀씨 065 한테 평소 그런 세뇌를?"
NPC s-065:낯짝이 부끄러워질 정도로요.
셀:"이런건 가르친적도 없어"
NPC 엔스러:"허어어억."
"맏어지지가 않네."
"허어어어억...."
셀:"........슬슬 짜증나는데..."
NPC 엔스러:"아니, 뭐, 일 잘해서 높은 분이 마음에 들어서 취직된거라니깐?"
셀:"저번에 언니랑도 하긴했는데.... 오랜만에 형제싸움 할까?"
NPC 엔스러:"야야, 아무리 그래도 일하는 중이라 어려워."
"그리고 여기 계속 있는것도 해적선장한테 스트레스 주는 것 같고 말이야."
셀:"그건그렇네 그럼빨리가버려 바보오빠"
실비아 하퍼:"아."
"셀씨의 이런 모습도 귀엽네요"
NPC s-065:"멋지십니다."
실비아 하퍼:"오빠한테 한껏 응석부리는 느낌이네요-"
셀:"........"
NPC 엔스러:"뭐야? 응석이야?"
실비아 하퍼:"보세요- 빨리 가버려! 바보오빠! 라니."
NPC 엔스러:"오빠가 그리웠구나? 아구, 막냉구."
실비아 하퍼:"저는 셀씨가 저렇게 얘기하는 건 처음 봤다구요."
NPC 엔스러:"헤에, 흥-헤에-"
셀:"그만해....."
수치로 부들부들 떨고있습니다
NPC 엔스러:"하하하, 이 정도 까지만 놀릴까."
"읏차, 그럼 가볼게~"
셀:"언젠가 성으로 찾아가서 오빠 어린시절 전부폭로해버릴태다...."
NPC 엔스러:"하하하, 그거 꽤 좋아하실지도? 워낙 괴짜셔서."
실비아 하퍼:"음음, 간만에 말이 통하는 분을 만나뵈서"
"좋았어요."
NPC 엔스러:"오, 마찬가지. 나중에 제국에서 문제 생기면 내 이름 말해요."
실비아 하퍼:"어머, 자신감."
NPC 엔스러:"대충 해결은 될거야. 모르는 그 대충 미친 개 지인이라고 해."
실비아 하퍼:"아하."
NPC 엔스러:"여기서 좀 먹히는 이름이래서."
셀:"미친 개 소리듣고사는거야?"
실비아 하퍼:"좋은 이명은 아니네요."
NPC 엔스러:"그야, 낙하산이고."
"나 모험가 출신 기사인걸-"
셀:"적당히 해둬~ 부하들이 불쌍해지니까"
제임스 호킨스:[ 지금은 친근한데 나중에 적 되는 아저씨 같네. ]
NPC 엔스러:"에이- 귀족 집안에서 온 자신감 넘치는 애들을 짓밟는 쾌감이 얼마나 좋은데."
제임스 호킨스:[ 무빙이 ]
셀:"으에~ 불쌍하네 진짜 미친개에게 물리는도련님들이잖아"
실비아 하퍼:"뭐... 혹시 모르죠. 조만간 도움을 청할 일이 생길지도."
NPC 엔스러:"그래그래, 그러면 이제 진짜. 가볼게.이제 슬슬 부하들이 찾을 것 같고."
"아, 내일 여기 떠난다고 했지? 다시 여기 들릴 때 쯤에는 나도 여기 없을테니 찾지 말고."
셀:"알았다고~ 얼릉 가봐"
실비아 하퍼:"허억-! 셀씨-! 오빠가 없다고 울면 안되는 거 알죠-?"
NPC 엔스러:"푸하하하-!"
ELpiss (GM):그렇게 폭소를 하면서 엔스러는 나갑니다.
셀:"하아....."
실비아 하퍼:열심히 셀을 놀리던 실비아는 한숨을 내쉬며 탁자에 손을 얹습니다.
"별 소득은 없네요."
셀:"아무리걱정되도 좀 알려줬으면 했는데"
실비아 하퍼:"너무 예쁨 받아서 문제네요"
셀:"분명 뭔가 있는데....뭐 그건 다음에 제국왔을때 가보면 되려나"
아레인 에스페리아:[커여운 막내]
ELpiss (GM):그러면 여기서
말카랑 대화하는 씬입니다.
대상은 아레인 솔레일 제임스
솔레일:으무
아레인 에스페리아:오무
제임스 호킨스:네
ELpiss (GM):여러분들은 셀과 실비아가 응접실로 들어가는 걸 본 말카에 말을 듣고 선장실로 향합니다.
말카는 한숨을 내쉬면서 여러분에게 술을 한잔 씩 건넵니다.
NPC 말카:"미친 새끼. 4시간 넘게 선박 구석구석도 뒤지더라."
솔레일:"...배에 있을 걸 그랬네."
제임스 호킨스:" ... "
" 기사... 기사라... "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잉... 그정도면 뭔가 걸린거 아니에요?"
제임스 호킨스:@ 하고 가만히 생각합니다.
NPC 말카:"아니, 이건 제 실수에요. 이전 시장이 모가지 되었는지 몰랐죠."
"책잡힐 만한 짓은 하지 않았지만, 저런 사람은 이상할 정도로 감이 좋으니까 뭔갈 눈치 챘을 수도 있지."
솔레일:"뭐, 바뀌었으면 바뀐대로 적응해야하니까. 그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해!"
"그래도 잘 넘어갔잖아!"
"...내 도움은 안되었지만..."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어, 간 친구들이 나 해적이요! 하지만 않으면 상관없겠죠~"
제임스 호킨스:" 아마 4시간 뒤져봤으면. "
" 이미 들켰기긴 했겠죠. "
" 물증이 없어서 그렇지. "
NPC 말카:"그 말이 맞아. 신관님 이야기로 뻐팅겼으니 충분히 도움 되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4시간이나 뒤졌다는건, 뭔가 의심이 가는 정황이 있는데 물증이 없는... 그런 느낌이라서 좀 불안하긴 하지만. 뭐 물증 없으면 땡이지!"
NPC 말카:"하아, 진짜. 살살 긁는 것이 술 병으로 머리 내려치고 싶었다니깐."
아레인 에스페리아:"...고향 장로의 딸로서 이전의 부패한 시장이 있어야 더 편했다는게 뭔가 기분이 묘하지만..."
중얼.
솔레일:"뭐. 앞으로도 셀 얼굴 봐서 잘 봐주겠지 뭐. ...학연 지연 보다 혈연이라고 하던 그 사람 말을 이제 이해했어..."
NPC 말카:"아, 그렇지. 언젠가 물어보고 싶었던건데. 전부는 없지만 이야기 좀 들어보죠."
"거, 이 자식 잘 지내고 있습니까?"
제임스 머리를 잡습니다.
솔레일:"어......"
제임스 호킨스:" ... 생각하고 있잖아. "
솔레일:제임스를 봅니다. 너 나랑 박터지게 말싸움한거 말해도 돼?
NPC 테비아:"네, 믿음직스러워요!"
셀 오빠하고 인사 제대로 못나눈건 아쉽다고 중얼 거리던 테비아는 말카에 말에 곧장 응답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엄...' 하는 표정으로 제임스를 보다가 -
"뭐, 믿음직스러운 친구에요! 이런저런 일은 어디에나 있을 수 있으니."
세상에 쌈박질 한 번 안하는 친구가 어디있겠어요.
솔레일:"뭐어어어어어......좋은 ㄴ,,,형...?이지?"
제임스 호킨스:" ... 마음대로 말해도 괜찮아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진짜~?"
키득거립니다.
솔레일:"혼자서 뭘 막 숨기길래 화나서 나 혼자 급발진하고 싸우긴 했지만."
제임스 호킨스:" 진짜요. "
NPC 말카:듣고는 쓱 제임스를 봅니다.
눈매를 잡고 고개 숙이고
술을 찾아 마십니다.
"그래, 그래도 어울리고 있다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겠지."
솔레일:"확실한건 두살보단 성숙한듯."
아레인 에스페리아:한 번 어깨만 으쓱하곤 -
"한 번씩 때려주고 싶긴 했어. 내 손이 아파서 참았지..."
라네요.
NPC 테비아:"어어, 저는 싸운적은 없지만 혼낸 적은 있어요!"
본인도 무언갈 말해야할 것 같아서 급하게 말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왜 맨날... "
NPC 말카:".... 너 대체 뭐하고 다닌거냐?"
솔레일:"HAHA."
제임스 호킨스:" 어쩔 수 없잖아. "
솔레일:"쩸-스. 실비누나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실비아 하퍼:ㄹㅇㅋㅋ
제임스 호킨스:" 숨기고 싶은걸 계속 찌르면서 물어보는 쪽이 잘못된 거라고. "
NPC 말카:"아, 그렇다던 사람?"
솔레일:"두살은 그런거 몰라!"
NPC 말카:"참나, 그래. 그래."
"그래도 어떻게 적응은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긴한데."
"그래, 좋은게 좋은거겠지."
"모자란 녀석이지만 한 동안 더 잘 부탁드립니다."
NPC 테비아:"아, 아니에요. 저야 말로 잘 부탁드려요."
솔레일:"노력하겠습니다~"(키득
제임스 호킨스:" 왜 선장이 그런 말을... "
아레인 에스페리아:"노력할게요~"
제임스 호킨스:" 난 알아서 잘하거든. "
" 돈도 많이 벌었고. "
NPC 말카:"알았다니깐."
"아, 이미 들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부터 향하게 될 곳은 해신의 영역이라는 곳이다."
지도를 펼쳐서 보여줍니다.
근처에는 아무런 섬도 없고 폭풍우 치는 그림만이 그려져 있습니다.
솔레일:"오."
"우리 신님이 좋아하겠다."
NPC 말카:"이곳은 뱃 사람들에게 해신의 영역이라고 불리우며 가기를 꺼려하는 곳으로 하루도 빠짐 없이 폭풍우가 내리치는 곳이죠."
솔레일을 보면서 그렇게 이야기해줍니다.
"이 시기에는 마탑이 해신의 영역을 지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곳으로 향하는 중이지만."
"이곳을 함부로 발을 들였다가 수장되는 배들이 한 두척이 아니니 경각심을 가지도록해."
모두를 마주 보며 이야기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전문가가 그렇다면, 일 없을 때엔 선실에나 박혀있어야겠네요."
NPC 말카:"그러라고 하는이야기니깐 그래주면 고맙지."
"숙련된 배 사람도 잘못하면 뒤지는게 폭풍이니깐."
솔레일:"날씨만 열심히 읽어줄게."
제임스 호킨스:" 뭐 도와줄거 없어? "
아레인 에스페리아:"여행객은 선장님 말씀을 잘 들어야지~"
NPC 말카:"그래주시면 감사하죠. 플루실님의 신자가 있는 배니 수장당하는 일은 없겠죠."
"도와줄거? 지금은 없어."
흐음 고민하다가
"아, 세이렌 무리가 나타나면 같이 처리 좀 부탁한다."
"다른 마물도 문제가 되겠지만 이 시기에는 그 녀석들이 제일 성가시시깐."
제임스 호킨스:" 알았어. 바드가 있으니 수월하겠네. "
아레인 에스페리아:"바...드..."
"죽인다... 세이렌..."
안좋은 기억이 떠오릅니다.
NPC 말카:"자, 그러면 술 한 잔씩 더 하자고."
말카는 웃으며 술을 건네옵니다.
ELpiss (GM):이쯤 rp해두고
아레인 에스페리아:"아, 항해에 음주가 빠질 수 없지!"
ELpiss (GM):잠시 빨래 좀 널고 50분? 11시에 전투 들어가겟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넹
휴식시간이군
제임스 호킨스:ㅇ
ㅁ
ㅂㅈㅇ
ㅇ
ㅁㄴㄴㅁㅇ
솔레일:ㅋㅋㅋㅋㅋㅋ
아레인 에스페리아:ㅇ?
제임스 호킨스:이어폰 눌려있었네~
셀:흠
실비아 하퍼:거짓말!
제임스 호킨스:억울.
ELpiss (GM):왔다
어흠
어흠
못본겁니다.
셀:저는 아무것도 못봤습니다
휴먼 당신은 무언갈 보았습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우리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ELpiss (GM):자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제임스 호킨스:뭘요?
ELpiss (GM):다들 있으실까요?
제임스 호킨스:진짜 모름
ELpiss (GM):그런게 있다~
뭐야
아무도 없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다들 있는디
아닌가 나만있나
솔레일:있다
실비아 하퍼:아니다
실비아 없다~
ELpiss (GM):다들 있군
그러면
여러분은 다음 날 날이 밝자 마자 출발합니다.
아무래도 시달렸던 기억 때문인지 출발하는 동안에도 선원들이 평소하고는 다르게 날이 섰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렇게 급하게 떠나면 오히려 더 의심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출발하고도 한참뒤로 따라오는 배 같은것은 없었습니다.
솔레일:날씨나 한번 볼까요...
ELpiss (GM):좋습니다.
난이도는 15
솔레일:빡세군.
rolling 2d6+9
(+)
+91
3
13
?
빡셌다.
ELpiss (GM):엣
솔레일:못본척 하고 나중에 다시 보기를 시도해야겠어
ELpiss (GM):레벨 보기
6에 3이라 그렇게 난이도 높은건 아니였지만
주사위 운이 안좋았군요.
그러면 정확한 날씨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태풍의 전조 같은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솔레일:후. 나중에 두고보자.
ELpiss (GM):좋습니다.
그렇게 여러분이 타고 있는 배는 사고 없이 해신의 영역이라는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rolling 1d10
()
9
9
9일 정도 후입니다.
오늘은 선원들이 더욱 분주해 보입니다.
선원:"앞으로 며칠 정도 있으면 해신의 영역이다! 다들 준비 제대로 하도록!"
아레인 에스페리아:"들어가기 전에 바깥 공기를 좀 마셔둬야겠네..."
ELpiss (GM):선원들은 배 위에 올라 있던 통을 내부로 옮기며 돛대의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후우... "
" 지금부턴, 진짜 죽을수도 있겠네. "
실비아 하퍼:"이야..."
제임스 호킨스:@ 요정을 쏙 넣어두고
@ 검을 정비합니다.
NPC 요정:[~[
실비아 하퍼:"보통 해신의 영역이라고 하면"
"어떤 느낌인건가요. 제임스."
제임스 호킨스:" 저도 가본적은 없지만. "
" 거기로 갔다던 사람들이 돌아오는건 본 적 없습니다. "
실비아 하퍼:"아....하...?"
실비아는 고개를 끄덕이곤 선실로 들어갑니다
내심 이야
이거 큰일났네
라고 생각하고 잇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너무 걱정하실건 없습니다. "
"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
" 아마. "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음... 어떻게든 되겠지 뭐."
"끽해야 물귀신 되는 것보다 더하겠어?"
으쓱
제임스 호킨스:" 어차피 지금 못하면, 나중에 싹다 죽는건 똑같습니다. "
NPC 로안:"그 말 그대로다."
"그래도 걱정된다면, 적어도 너희가 유물을 찾은 사람으로 예언이 내려졌다는 것을 기억해라."
아레인 에스페리아:"맞아 맞아. 그리고 죽더라도 익사체도 언데드로 만들 수 있으니까, 걱정할 필요 없다구."
키득.
셀:"그거 네크로맨서 본인이라도 가능한거야? 뭐 아무튼"
"그럼 첫번째 귀환자가 되면 되는거니까"
ELpiss (GM):그렇게 여러분이 이야기 하던 중
전원
정신저항력 판정입니다.
셀:난이도~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1
(+)
+111
1
13
진짜
실비아 하퍼:이야...
제임스 호킨스:정신 판정
맨날
져
맨날
실비아 하퍼:제임스는 진짜
정저는
레전드다
셀:=
rolling 2d6+10
(+)
+106
5
21
ELpiss (GM):역기서
제임스 호킨스:멘헤라
ELpiss (GM):여기서
제임스 호킨스:그만
ELpiss (GM):66으로 바꾼다면?
아레인 에스페리아:정신저항이이
제임스 호킨스:별로
안클거 같은데
한번 받아보죠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1
(+)
+113
4
18
ELpiss (GM):11이라
셀:이거 세이렌인데 매료받아도 되는건가
솔레일:2d6+11
ELpiss (GM):자동 실패시잖아요
아레인 에스페리아:14
솔레일:=
rolling 2d6+11
(+)
+113
4
18
제임스 호킨스:섭섭.
ELpiss (GM):50점 가져가시고...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4}
{}
=(+)
+145
2
21
여윽시 즈와뿌
정신력만큼은 강력하지
ELpiss (GM):=
(To GM)rolling 2d6+9
(+)
+94
6
19
ELpiss (GM):그
셀 아레인 실비아는 어디선가
흥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 노래 소리는 무언가 고요하고 자신을 부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무심코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감정이 들지만 멈춰섭니다.
실비아는 한 발짝 앞으로 내딛었다, 이내 이 노래가 누군가를 홀리는 노래라는 것을 기억해냅니다.
솔레일 제임스는 이 노래를 듣고는 바다로 향해야한다는 감정이 강하게 듭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이게 그 세이렌인가 뭔가하는 놈 노래 맞지?"
셀:아 남자만 통하는건가?
ELpiss (GM):바다 안으로 들어서지 않으면 안된다는 감정이 계속해서 들고 이내 바다로 향합니다.
셀:"그런거같네...."
아레인 에스페리아:돼지 멱따는 목소리로 노래불러볼까
퉁퉁이식 곡조로 하나 지리게 뽑으면 세이렌 노래도 덮을 수 있지 않을까?
셀:"실비아 노래라면 다른노래로 방해 가능할까?"
솔레일:어? 실비아랑 같...아 성별.
바다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또, 또 나아갑니다.
셀:제임스를잡고 흔듭니다
정신차릴때까지 흔듭니다
"정신차려!!"
ELpiss (GM):그건 선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 또한 무엇인가에 홀린 듯이
바다로 향합니다.
실비아 하퍼:"아- 정말이지..."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들 + 자폭 언데드로 바다로 가는 친구들을 한 방씩 쳐서 말립니다.
"자, 가라 실비아! 한 곡 뽑아서 저 노래를 없애는거야!"
실비아 하퍼:실비아 브레이크 연주합니다
ELpiss (GM):잡아도 잡아도 계속해서 그들은 바다로 향하고자 합니다.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1
(+)
+113
3
17
솔레일:아무도 잡지 않는 솔레일은 천천히-
ELpiss (GM):난이도 실패
실비아 하퍼:"하- 질기네-"
아레인 에스페리아:커다란 소리로 노래를 가릴 수 있나
ELpiss (GM):몇몇은 정신을 차린 듯 하지만... 아직도 계속해서 바다로 가는 이들이 보입니다.
실비아 하퍼:"아오-! 다들 어떻게든 말려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폭발음으로 노래를 가릴 수 있나요?
셀:"일났네...."
실비아 하퍼:"쟤는 프리스트인데 왜 저래!!"
ELpiss (GM):정신을 차리고 있는 이들은 말리고 있지만 여전히 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솔레일의 발을 걸어봅시다
셀:그러고보니 프리스트 1랩마법에...
실비아 하퍼:실비아 다시 브레이크 연주해봅시다
ELpiss (GM):좋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안되나
ELpiss (GM):아레인 해보셔도 좋긴한데
배 위에서
폭팔이요?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1
(+)
+114
1
16
아레인 에스페리아:바다에다가 떨어지기 직전에
붐-
수면에서 터져서
배가 흔들리면
실비아 하퍼:"아오...! 배가 흔들려서 집중이 안되는데,,,!!"
셀:셀은 골드를 꺼내서 탑승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다들 넘어지면서 정신차릴수도?
한 3개 정도 우현에서만 폭파시키면
진동이 상당할테니까요
셀:이거 말도 정저해야하나
제임스 호킨스:배가 먼저
터질거
같은데
아레인 에스페리아:수면에서 터지니까
폭발의 직접적인 에너지를 뒤집어쓰진 않을테니
제임스 호킨스:폭발 범위가
그렇게
좁지
않은거 같은데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음~
ELpiss (GM):폭탄병이라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니까 다이빙을 지리게 하면
셀:말 정저 안해도 되면 셀은 날아올라서 세이렌의 노래를 방해하고 싶습니다
ELpiss (GM):묘사 부터가
몸에 폭탄 넣은거고
이걸로 집 방화질렀잖아요
셀:앗
ㅋㅋㅋㅋㅋㅋ
아레인 에스페리아:생각해보면
대저택이 그 폭발로 전소당했지
히히
셀:왠지 그러니가 더할거같네
아레인 에스페리아:"스읍... 폭발 마렵네..."
셀:"일단 참아줘"
아레인 에스페리아:데미지 컨트롤만 가능하면 질러보는데
실비아 하퍼:"아- 젠장 젠장-!"
아레인 에스페리아:일단
노랫소리는 어디서 들려오죠?
수면 아래인가요
실비아 하퍼:바다에서 연주하는 법을 깨우친
실비아!!
다시 한번 브레이크를 연주해보자!
ELpiss (GM):실비아
실비아 하퍼:그나저나 이정도면 몇명 빠지지 않았을까요?
ELpiss (GM):허용해드릴게요
아직 까지는 괜찮지만
아레인 에스페리아:자폭병들을 아예 배 아래 깊숙한 수면으로 잠수시켜서 폭발버튼 누르면
ELpiss (GM):이제 정말 위험할 지경이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음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2
(+)
+121
2
15
ㅋ
ELpiss (GM):원하시면 해도 됩니다.
실패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셀:셀 날아올라서 세이렌을 막습니다
ELpiss (GM):수면에서 들려오던 노래는 점차 위에서도 들려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밑져야 본전이니
ELpiss (GM):셀 말대로
실비아 하퍼:"하아... 악보가 잘못됐나. 이거"
ELpiss (GM):하늘 위에 무언가 날라다니고 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수면 아래로 폭탄병 3마리 잠수시켜볼까요
실비아 하퍼:아 그러네
셀:막을수 있을까요~
ELpiss (GM):셀 가능해요
대신 바로
전투 들어가요
셀:네
ELpiss (GM):하실래요?
셀:선원 줄어드는것보단 갠춘
ELpiss (GM):아레인은 잠수 시킨다고 하셨고
이것도 전투 때 처리하죠
잠시 맵 이동!
셀:이대로면 배가 폭파해버린다구요ㅋㅋㅋ
이거 직선맵인가
ELpiss (GM):모든 맵은
직선 맵입니다.
셀:좋아 트럼플 다 맞는다
ELpiss (GM):대신 바다에 있는 캐릭터는 따로
아레인 에스페리아:정신 못차리면 폭파시켜야지 헤헤
ELpiss (GM):고지해드릴게요
그리고
보이신나요?
보이시나요?
셀:네
제임스 호킨스:네이
아레인 에스페리아:세이렌 커엽다
자폭병으로 꼭 껴안아주고싶다
셀:ㅋㅋㅋㅋㅋ
저거 클리오네나 그쪽아닐까요
솔레일:허어
셀:식사땐 얼굴이 갈라지며....
ELpiss (GM):우선 전투 들어갈게요
바다에 빠지면 효과 자체는 끝납니다.
파란 마커 달린 애들 보이시나요?
재들이 바다 안에 있는 애들이고
없는 애들은 밖에 있는 애들이라고 봐주세요
준비 페이즈는 기습이기에 생략
ELpiss (GM):선제 및 마물 지식 판정입니다.
실비아 하퍼:마지판!
셀:선재.....제임스가 매료상태라
제임스 호킨스:그래그래.
셀:내가해야하네
실비아 하퍼:그래그래 제임스는 멘헤라야
솔레일:...어?
실비아 하퍼:
셀:흠....
실비아 하퍼:오늘 다이스 좀 심상치 않네
셀:=
rolling 2d6+9
(+)
+91
6
16
아 실수
6
13
ELpiss (GM):상대 선공
지명도 판정 9?
셀:1부족이 아쉽다
ELpiss (GM):마지 더 없나요?
셀:저 해도될까요
ELpiss (GM):네네
셀:약점은 못뚫지만
rolling 2d6+11
(+)
+114
1
16
ELpiss (GM):성공
아레인 에스페리아:마지가 마물지식이구나
가능하긴 했는데 쓸모없었다
셀:?
ELpiss (GM):좋습니다.
셀:약점 뚫어주실수 있나요
ELpiss (GM):그러면 상대 턴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실비아 하퍼:'배 위에라서 뭐가 안되는데.."
아레인 에스페리아:보정치 5뿌이 안됨
실비아 하퍼:맛테
ELpiss (GM):오케이
머져
실비아 하퍼:실비아 전투보조 행동으로
셀한테 마법 하나만 쓰겠습니다
멘고멘곻
샤프아이 / 타이거 사용합니다
솔레일:흐므므...
실비아 하퍼:선제판정의 최저 달성치를 14로 고정한다.
14 이상으로 나온 경우 해당 수치로 한다.
ELpiss (GM):오케이
실비아 하퍼:이상 능력입니다
rolling 2d6
(+)
3
5
8
ELpiss (GM):이러면 여러분들 턴
실비아 하퍼:성공성공
ELpiss (GM):턴 진행하겠습니다.
매혹 걸린 분들은 본인 차례 때
정신 저항해서
19 넘으시면
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패하면 바다로 입수해주시면 됩니다!
실비아 하퍼:그럼 실비아 먼저 좀 하겠습니다
셀:네
실비아 하퍼:매혹 걸린 사람이 제임스랑 솔레일인가
ELpiss (GM):네
실비아 하퍼:보조행동 2회 사용하여
삼라마법 워터 드웰러
솔레일과 제임스에게 사용합니다
대상은 수중행동능력을 얻는다.해수어의 발성능력을 얻는다.
빠져도 살기는 하렴~
ELpiss (GM):와
솔레일:빠드릴셈이냐!!!!
ELpiss (GM):신박한 해결 방법
아레인 에스페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이러면 패널티 안 받네요!
개쩜!
아레인 에스페리아:바다에서 힘차게 살아가렴!
실비아 하퍼:개쩜!
또 필요하신 분 계신가요
셀:셀은갠춘
ELpiss (GM):아 아레인
소환은 본인 차례때
mp 쓰시고 하던가 아니면 이전 롤플 때 했다고 하고
지금 꺼내놓으셔도 좋습니다.
실비아 하퍼:실비아 보조행동으로
악소전환
매혹 2를 고양 2로 전환합니다
이후 종율 짐슴의 포효
아레인 에스페리아:세이렌 있으니
유디트 케이로
실비아 하퍼:바다에 있는 세마리 대상 지정합니다
rolling 2d6+12
(+)
+125
2
19
MeLua:이게 아까 나왔더라면..!!
ELpiss (GM):정신저항
실비아 하퍼:놀랍게도 아직 실비아는 메인행동을 안했다
ELpiss (GM):=
rolling 2d6+8
(+)
+86
1
15
rolling 2d6+8
(+)
+86
4
18
rolling 2d6+8
(+)
+81
5
14
셋다 실패
대미지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5
4
9
19뎀씩
ELpiss (GM):이어서 다음 분
실비아 하퍼:저 메인
안했는데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아 맞아맞아
솔레일:저 사람
드루이드야
마법이 보조가 많아
실비아 하퍼:생각해보니
ELpiss (GM):저 보조행동에 미친
실비아 하퍼:악소만 충분하면
ELpiss (GM):마법과 종율
실비아 하퍼:종율 또 때릴 수 있는 거 아닌가?
ELpiss (GM):한 턴의 한 번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공포
실비아 하퍼:까비~
ELpiss (GM):종율이나 주가는 한 턴의 한 번 뿐
이라는 규칙이 있어서요
실비아 하퍼:그럼...
공중에 있는 이 친구 대상으로
프리징 브레스
위력 20+마력점의 데미지
rolling 2d6+9
(+)
+93
3
15
ELpiss (GM):=
rolling 2d6+8
(+)
+82
3
13
저항실패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6
4
10
ELpiss (GM):크리
실비아 하퍼:크리..?
rolling 2d6
(+)
2
2
4
19뎀
올 19뎀?
쩔잖아?
ELpiss (GM):다음 분!
실비아 하퍼:"휴..."
아레인 에스페리아:실비아 유능하다
셀:글머 다음은 제가?
그럼
아레인 에스페리아:ㄱㄱ
실비아 하퍼:"이러면 걱정은 없고..."
"버퍼는 이게 최선이에요!"
셀:일단 보조로 캣츠아이 머슬베어
실비아 하퍼:대충 파판의 버퍼야
딜도 하는 힐러야
셀:트럼플
공중2마리를 향해 돌진합니다
ELpiss (GM):룰상 전원이 가능하겠다만 오케이
솔레일:말:육해공 모두 커버 가능한 전천후 생물
셀:아 전원이면 전원에게....아니 이건 너무애바다
ELpiss (GM):그러면?
셀:저번처럼 드래곤다이브(연출)했다고하면 되나ㅋ
전원에게!
ELpiss (GM):그래도 괜찮아요
그러면 나머지는 휘말렸는지 체크
5 6이면 벗어난걸로
셀:네
ELpiss (GM):=
rolling 4d6
(+++)
3
3
3
4
13
전원 명중
회피는 별도니깐
배 위는 아니시고
셀:=
rolling 2d6+8-2+1
(+)
+8-2+14
6
17
비행중이니 -2
ELpiss (GM):말로 비상이라 디벞 없고
셀:아 그래요?
ELpiss (GM):말에
비상 달렸잖아요
rolling 2d6+10
(+)
+104
2
16
rolling 2d6+10
(+)
+102
3
15
rolling 2d6+10
(+)
+104
6
20
rolling 2d6+10
(+)
+104
1
15
ELpiss (GM):=
rolling 2d6+10
(+)
+102
6
18
2명 피했고\
대미지
셀:디벞없으면 19인데...
뭐 암튼
rolling 2d6
(+)
4
4
8
ELpiss (GM):그러면 19
하나 피했네요
셀:
rolling 8+10+3+2
8+10+3+2
=23
ELpiss (GM):처리 완료
셀:"못끝냈나..."
ELpiss (GM):이어서 다음 분
아레인 턴 받아가실건가요?
제임스 호킨스:나는
아무것도
못해
ELpiss (GM):할 수 있죠
바다로 다이브!
셀:저항하면 받으실수 있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바다로 다이브하면
풀리면서 저거 뭐시기
실비아 마법효과 받아서
실비아 하퍼:괜찮아~ 안죽어~
실비아가 조치해놧어~
아레인 에스페리아:바로 싸울 수 있는거 아닌?가
셀:내몸 왜이래 하는거죠ㅋㅋ
제임스 호킨스:그럼 바로 뛰어들죠
ELpiss (GM):디버프 없이 싸울 수 있는거죠
대신 턴 소비는 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제임스 더 다이버!
ELpiss (GM):뛰어내리는게 주 동작이니깐
그러면 제임스는 뛰어내리나요?
제임스 호킨스:네
ELpiss (GM):저항도 따로 없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다른 사람들 하는 동안
마법 찾는중...
제임스 호킨스:저항은
뭘로할까요
ELpiss (GM):정신저항이죠
제임스 호킨스:흠
그냥
뛰어내릴게요
어차피
실패할거 같아
ELpiss (GM):네
제임스 호킨스:정저
ELpiss (GM):그러면 제임스는 바다로 빠졌습니다.
물에 몸이 반 잠겼기에 패널티지만
실비아의 마법 덕분에 패널티 없습니다.
다음 분!
솔레일:정저해보죠.
아레인 에스페리아:고고 솔레일
ELpiss (GM):좋습니다
솔레일:=
rolling 2d6+11
(+)
+112
2
15
ELpiss (GM):굴려주시죠
솔레일:큿.
ELpiss (GM):실패
솔레일:바다로 가자
실비아 하퍼:두 다이브
ELpiss (GM):솔레일은 바다에 빠집니다.
솔레일:해바라기가 바다에 좀 필 수 있지
NPC 테비아:"악, 안돼요! 솔레일! 제임스!"
"둘 다 바다에 빠졌어요!"
실비아 하퍼:"아- 성녀님 진정진정-"
솔레일:"푸릅...! 시원은 하네! 나는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실비아 하퍼:"쟤네 지금 물고기에요"
NPC 테비아:"네?"
아레인 에스페리아:"사람에서 물고기로 종족변경했대!"
NPC 테비아:"네!?"
실비아 하퍼:"저 드루이드거든요."
셀:"저거 몇분지속되는거야?"
NPC 테비아:"그랬죠...!"
제임스 호킨스:" 하아... 영 상성이 안좋네. "
솔레일:"나중에 쉴 때 한번 더 뛰어들고 싶어지는걸!"
실비아 하퍼:"어..."
"10분이요."
셀:"충분하네"
아레인 에스페리아:"충분하네!"
그럼 나머지 다 했으니 내턴인가
실비아 하퍼:"에- 솔레일 나중에 원하면 해줄게요-"
셀:고고~
실비아 하퍼:"자자, 지금은 일단 집중~"
셀:이동해두는거 깜빡했네
아레인 에스페리아:"자 자, 시작하겠어요! 독과 불덩어리의 패전트를!"
"솔레일이 휘말릴지도 모르지만!"
먼저 아레인
세이렌 전부 휘말리는 위치에
애시드 클라우드 쏠게요
셀:파이팅~
(셀과 말도 대상들어가있다
ELpiss (GM):좋습니다.
효과가 어디보자
몇레벨 마법이죠?
셀:아레인 먼저 시킬껄....
아레인 에스페리아:8레벨
위력 20+마력댐
사거리 30미타에 5미터 반경
ELpiss (GM):그러면어찌해도 셀네는 명중이네요
몇체 까지 지정?
셀:5체 아닌가
아레인 에스페리아:전부 지정 가능하지 않나유
ELpiss (GM):15네요
전원 대상
rolling 2d6+8
(+)
+83
3
14
rolling 2d6+8
(+)
+83
4
15
rolling 2d6+8
(+)
+86
5
19
dk
ELpiss (GM):아
안굴리셨지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1}
{}
=(+)
+113
2
16
ELpiss (GM):왜 굴렸다 착각했지
전부 다시 굴릴게용
아레인 에스페리아:주사위가 심상치 않다
ELpiss (GM):=
rolling 2d6+8
(+)
+86
6
20
rolling 2d6+8
(+)
+82
3
13
rolling 2d6+8
(+)
+86
5
19
rolling 2d6+8
(+)
+86
3
17
rolling 2d6+8
(+)
+85
1
14
아레인 에스페리아:화나네
셀:말과 셀도 굴릴게요~
ELpiss (GM):2개 저항실패
셀:=
rolling 2d6+11
(+)
+111
5
17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
6
3
9
말:=
rolling 2d6+11
(+)
+115
4
20
실비아 하퍼:"아, 환경오염의 주범이 여기있었네."
ELpiss (GM):대미지?
아레인 에스페리아:18댐
ELpiss (GM):반감은 9댐
아레인 에스페리아:"바다님이 알아서 정화해주실거야! 아마!"
언데드 메이지 케이:다음 케이.
파이어볼
동일하게 전원대상
ELpiss (GM):2체 쓰러지고요
잠시만요 그전에 말씀드릴거
언데드 소환시 비용 지불해주시고요
우리 왠만해서는 언데드 2체까지 3체 부터는 패널팅 있던거 기억해주세요
언데드 메이지 케이:3체부터 페널티였쥬
ELpiss (GM):네네 폭탄병은 안쓰시는거죠?
언데드 메이지 케이:2체까진 조합 포함해서 노페널티였고
넹
ELpiss (GM):그러면
어디보자 이게 대상이 몇명이더리ㅏ
언데드 메이지 케이:일단 파이어볼 받아라
반경 3m에
5
ELpiss (GM):전원이네요
굴려주세요
언데드 메이지 케이:
rolling {2D6+9}
{}
=(+)
+94
2
15
크아악
ELpiss (GM):=
rolling 2d6+8
(+)
+85
6
19
언데드 메이지 케이:주사위 왜이래
ELpiss (GM):=
rolling 2d6+8
(+)
+86
3
17
rolling 2d6+8
(+)
+86
6
20
제임스 호킨스:얘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대미지 굴림하시죠
언데드 메이지 케이:
rolling {2D6}
{}
=(+)
2
5
7
14
ELpiss (GM):7댐
언데드 메이지 케이:노릇노르릇
ELpiss (GM):그래도 하나는 정리했네요
언데드 메이지 케이:셋 정리 아닌?가요
딸피들
ELpiss (GM):반감이라
언데드 메이지 케이:ㅇㅎ
셀:아
ELpiss (GM):셀 굴려주세요
셀:=
rolling 2d6+11
(+)
+115
1
17
rolling 2d6+11
(+)
+114
2
17
ELpiss (GM):반감
7댐
언데드 메이지 케이:유디트는 투창 가능한가
ELpiss (GM):저기 까지 가서 때려도 됩니다.
배 위에서 공격한다는 느낌으로요
언데드 메이지 케이:넹
셀:투척은 일단 모든근접공격기능으로 가능할껄요
언데드 메이지 케이:피가 더 낮은 쪽으로
공격~
ELpiss (GM):네
우선 배 위에서 공격하기에
아니 아니군
오케이 비행 패널티만 있으니
-1
언데드 메이지 케이:
rolling {2D6+9}
{}
=(+)
+91
4
14
ELpiss (GM):=
rolling 2d6+10
(+)
+102
1
13
언데드 메이지 케이:케이로 굴렸는데 다시 굴
릴필ㅇㄱㅏ겅ㅄ네
ELpiss (GM):명중
언데드 펜서 유디트:
rolling {2D6}
{}
=(+)
2
4
6
13댐에
연속공격
rolling {2D6+9}
{}
=(+)
+94
2
15
ELpiss (GM):=
rolling 2d6+10
(+)
+106
6
22
피했어요
언데드 펜서 유디트:ㅠ
제임스 호킨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데드 펜서 유디트:13댐 하나
제임스 호킨스:개쩔어
언데드 펜서 유디트:아니
오늘 한 번도
6 넘겨보질 못함
화나네
ELpiss (GM):적턴
솔레일:호오
ELpiss (GM):매혹 몇 체인지 안적어주었네
1체로 하고
우선은 위에 1친구로
겨울 찬 바람 공격
rolling 1d3
()
2
2
말
ELpiss (GM):=
rolling 2d6+9
(+)
+96
4
19
실비아 하퍼:나머지 실비아 선에서 컷 될 거 같은데
ELpiss (GM):말?
아카님?
우선 다른 분 공격...
셀:아
ELpiss (GM):아 오셨군
정신저항입니다,.
제임스 호킨스:집중해
셀:=
rolling 2d6+11
(+)
+115
1
17
제임스 호킨스:집중@@
셀:네에
ELpiss (GM):=
rolling 2d6
(+)
6
3
9
5+9
14 대미지
얼음 속성
이어서 나머지 하나
셀:위력10이라고만 되있는데...
ELpiss (GM):안적어두어서
겨울찬 바람 효과 보고 왔습니다.
어우 실수 투성이네요
기록 다음에는 단디 해둘게요
미안해요
이어서 나머지 한체
ELpiss (GM):=
rolling 1d7
()
7
7
케이
rolling 2d6+9
(+)
+91
3
13
정신저항입니다.
언데드 펜서 유디트:오키
rolling {2D6+9}
{}
=(+)
+96
1
16
승공
ELpiss (GM):저항 성공
rolling 2d6
(+)
1
5
6
3+9
12 그러니깐 6댐
다시 선제
제임스 호킨스:깔끔하게
가져와주지
실비아 하퍼:는 자동성공일텐데
ELpiss (GM):그거
다시 쓰셔야하는데
쓰실래요?
실비아 하퍼:1턴인가
셀:펌블체크~
실비아 하퍼:시간이 특수라
애매~ 하네요
ELpiss (GM):그거 특수가 그때 한 번 적용인 류일거에요
실비아 하퍼:아니다 마나 아낄게요
제임스가 해주겠지~
ELpiss (GM):제임스 해줘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9
(+)
+94
5
18
그래그래
ELpiss (GM):성공
실비아 하퍼:음 굿~
ELpiss (GM):난전 확대
실비아 하퍼:실비아가 마무리해도 될까유
제임스 호킨스:한대
치려고 했는데
그러세요
실비아 하퍼:앗 감삼다
악소전환으로
진정 4 고양 4로 전환
종율 짐승의 포효 사용합니다
ELpiss (GM):좋습니다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2
(+)
+126
4
22
핫하 죽어~
ELpiss (GM):=
rolling 2d6+8
(+)
+86
3
17
rolling 2d6+8
(+)
+86
1
15
명중
대미지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1
1
2
?
ELpiss (GM):펌
셀:?
ELpiss (GM):50점
달달히 드시고
다음 분
제임스 호킨스:ㅋㅋ
실비아 하퍼:내게서 메인을
뺏어가지마
ELpiss (GM):아 맞다
제임스 호킨스:??? " 마무리해도 될까유. "
언데드 펜서 유디트: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메인으로 마무리하겠단 말씀이시지~
실비아 하퍼:"아..오..! 배 좀 흔들리지마라..!!"
제임스 호킨스:한대 툭 치러
갈게요
ELpiss (GM):아직 실비아 턴이긴해요
실비아 하퍼:저 메인
있어요...
ELpiss (GM):저거 보조하서
제임스 호킨스:맞네
ㄱㄱ
실비아 하퍼:씁..
프리징 브레스 사용합니다..
rolling 2d6+9
(+)
+93
1
13
ELpiss (GM):대상은?
rolling 2d6+8
(+)
+81
3
12
저항 실패
대미지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3
5
8
15뎀!
ELpiss (GM):쓰러집니다.
실비아 하퍼:"칫... 멋진 장면이였는데..."
턴엔드입니;다ㅣ
제임스 호킨스:때리러
갈게요?
아무도 없으면?
ELpiss (GM):가시죠!
실비아 하퍼:근데 문득
저거 공중 아님까?
ELpiss (GM):맞아요
실비아 하퍼:제임스는 물속에 있고..?
ELpiss (GM):바다에서 배를 밟고 올라가는 멋진 액션을
실비아 하퍼:보여줘 모사사사우루스처럼 뛰어오르는 장면을
ELpiss (GM):생각하세요!
제임스 호킨스:막타 못쳤다고
심술 부리면
못써요
실비아 하퍼:아니 그냥 궁금한건데...
음해 ㄴㄴ..
ELpiss (GM):공중이나 회피 +1 있지만
대상이 되었을 때 만이네
야이 무능한 것
제임스 호킨스:내 공격력도
깍음
ELpiss (GM):야이 무능한 것
정신 저항력+1 마력+1 있네요
오케이 공격해보시죠!
언데드 펜서 유디트:가라
해룡 제임사우르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3
(+)
+132
4
19
ELpiss (GM):=
rolling 2d6+11
(+)
+114
1
16
명중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4
4
8
보자 이러면
6+3+9+
18데미지
ELpiss (GM):정말 아슬아슬
제임스 호킨스:한대 더
ELpiss (GM):좋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3
(+)
+136
6
25
ㅋㅋ
ELpiss (GM):자동성공!
rolling 2d6+11
(+)
+113
1
15
실패!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6
6
12
크리
ELpiss (GM):크리!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5
6
11
크리
ELpiss (GM):크리!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5
5
10
크리
ELpiss (GM):크리!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3
1
4
ELpiss (GM):아니
hp 1 상대로
제임스 호킨스:하나도 안
기쁜데
이거
ELpiss (GM):확정 킬이고
제임스 호킨스:31데미지
ELpiss (GM):26 댐
전투 승리
전리품 판정
5번 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저밖에 없긴 하죠
ELpiss (GM):굴려보시죠!
솔레일:그렇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2
(+)
+22
6
10
rolling 2d6+2
(+)
+26
5
13
rolling 2d6+2
(+)
+23
1
6
rolling 2d6+2
(+)
+21
5
8
rolling 2d6+2
(+)
+25
5
12
ELpiss (GM):7 까지 없음
솔레일:4개나 건졌네
ELpiss (GM):8-12 500g 세이렌의 깃털
13 세이렌의 장신구 1d6 500 g
언데드 펜서 유디트:깃털털털털
솔레일:깃털털털장신구
제임스 호킨스:1d6
ELpiss (GM):경험점 350점
이건 추후 공지
이후에 바로 전투는
여러분들이 체력이 안되겠죠?
실비아 하퍼:무리...
언데드 펜서 유디트:해도 상관은 없
는데 다른사람이 문제네
ELpiss (GM):하면 전투가
보스전이라
길긴해요
솔레일:흐허허허허허허허...
언데드 펜서 유디트:보스전...
실비아 하퍼:죄삼다... 거진 2주정도 못쉬어서... 체력이 딸려요..
ELpiss (GM):오케이오케이
제임스 호킨스:엘피님
2차
ELpiss (GM):네네
제임스 호킨스:가시죠
ELpiss (GM):오케이
언데드 펜서 유디트:수고하셨?습?니다
인가요
실비아 하퍼:저녀석 포켓몬하러간다
솔레일:이 사람들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수고하셨습니다.
솔레일:수고하셨습니다.
ELpiss (GM):포켓몬 세상으로~
실비아 하퍼:고생슴다
언데드 펜서 유디트:수고하셔씀다
제임스 호킨스:수고하셨습니다
언데드 펜서 유디트:고투더 포켓몬에이지
ELpiss (GM):수고하셨슴다
셀:수고하셨습니다
ELpiss (GM):잠시 정리하고 포켓몬하러
아카:9시~
아레인 에스페리아:9999
MeLua:999
ELpiss (GM):있습니다
MasHekate:있군
아카:아 살아계시군
ELpiss (GM):물만 좀 가져올게요
왔습니다
어우 죄송해요. 약 먹어둔게 하나가 좀 독한거였는지
먹고 자버렸네요
MasHekate:괜찮?
ELpiss (GM):네네 많이 아파서 먹는것도 아니고
잘때 먹어야하는 약 잘못 먹어서
그런거라
괜춘괜춘
인원 체크후에
시작할게요
아카:1!
MeLua:아이고
2
아레인 에스페리아:3333
MasHekate:4
HO:5
ELpiss (GM):확인했습니다
그러면 곧 시작할게요
바다 위를 항해한지도 이제는 며칠이 지났습니다.
해신의 영역이라고 불리우는 영역에 도착하자 밝았던 날씨는 갑작스럽게 어두워지며 하늘에서는 거센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선원들은 모두 바삐 움직입니다.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돛 대가 부서질 수 있다며 서둘러 돛을 접고 있습니다.
솔레일:...날씨를 읽어봐야하나...
ELpiss (GM):판정 자체는 가능합니다.
난이도 14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금역 느낌 제대로인걸... 윽..."
항해는 여러번이지만, 당연히 악천후 속에서 드워프의 육신으론 영 버티기 힘듭니다. 울렁거리네요.
솔레일:=
rolling 2d6+9
(+)
+94
5
18
셀:셀은 힘쓰는일 도울게요
ELpiss (GM):하늘을 잃으면 곧 거센 폭풍우가 칠거라 느끼게 될겁니다.
다만 이것은 날씨가 자연스럽게 바뀐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무언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실비아 하퍼:"정말이지... 바다는..."
제임스 호킨스:" 곧이군요. "
ELpiss (GM):지금 아라한에게서 받은 증표를 가진 사람이 누구셨죠?
솔레일:"꼬여있네....자연스러운 바람은 아냐..."
제임스 호킨스:저용
ELpiss (GM):좋아요
제임스는 주머니 혹은 가방 어디가 되었든 무언가 울리는 느낌이 들어 확인하면 이전에 받았던 증표가 푸른 빛을 띄면서 울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 아무래도 가짜가 아니였던 모양입니다. "
@ 증표를 들어서 휘적휘적 움직입니다.
ELpiss (GM):다만 계속 빛을 내고 있을 뿐 그 이상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솔레일:"그렇네..."
ELpiss (GM):그러면 솔레일이 느꼈던 것 처럼 곧이어 하늘에서는 번개가 내리치며 본격적인 폭풍우가 내립니다.
좋아요 그러면 위기감지 판정입니다
전원 난이도 16으로 판정 부탁드립니다
제임스 호킨스:스카우트 + 지력
이였죠?
ELpiss (GM):네
레인저/스카우트+지력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7
(+)
+74
3
14
솔레일:흠@
아레인 에스페리아:레인저 안먹는군
솔레일:=
rolling 2d6
(+)
1
3
4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3
5
8
솔레일:근데 폭풍우잖아.
기도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셀:말 꺼내면 탐색지령할수있는데 배위라서 하면안되잖아...
rolling 2d6
(+)
6
1
7
슬프다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3
1
4
아레인 에스페리아:그 누구도 탐지하지 못한
슬픈 이야기
셀:선생님 저 탐색지령으로 굴렸다고하면 안되나요
ELpiss (GM):해보셔도 좋습니다
셀:그럼 18인데...
rolling 2d6+8+3
(+)
+8+34
3
18
ELpiss (GM):딱 18이네요
다른분들은 다 굴리셨으니
NPC 테비아:"비 바람이 심하네요. 다른 분들은 괜찮을까요?"
ELpiss (GM):테비아 말대로 이 곳에서 계속 비가 내린다면 항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언제 쯤 마탑이라는 곳에 도착할까요?
솔레일:솔레일은 몰아치는 폭풍을 보며 비바람속에서 기도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비와 폭풍우는 플루실의 상징이니.
제임스 호킨스:" .... 모쪼록 무사히 끝났으면 좋겠는데. "
ELpiss (GM):셀은 도중 폭풍우 치는 바다에서 무언갈 목격합니다. 거대한 그림자는 비 바람 가운데서 정확하게 여러분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거대한 두눈이 빛내자 굉음과 함께 옆 배에 번개가 내리칩니다.
실비아 하퍼:"우욱..."
셀:".......저게 해신님이라는녀석인가"
혹시모르니 무장을 해놓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방금본걸 이야기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과연... "
" 폭풍의 눈이 있다는거군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림자... 여기 서식하는 마물, 그 중에서도 우두머리급이겠네."
솔레일:"플루실이 가호하고 있으니, 우린 이길 수 있을거야."
셀:"이쪽을 정확하게보며 번개를떨구는거보면 확실하게 적대도하고있고"
NPC 테비아:"가까이 오지 말라는 뜻 일까요?"
셀:"글쌔"
"일단 선장님께 말하고오자"
제임스 호킨스:" 그게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
" 대응...을... "
@ 고민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셀:그럼 셀은 방 밖으로 나갑니다
ELpiss (GM):좋습니다. 여러분이 선장을 찾으러 간다면 현장에서 뛰며 소리치고 있는 말카를 금세 찾을 수 있을겁니다.
여러분이 타고 왔던 배야 무사할 뿐 말카의 해적선 중 하나에 번개가 내리쳐 돛대가 나가버렸으니 말입니다.
솔레일:...흐음.
셀:"선장님!"
NPC 말카:"응, 무슨 일이지? 지금은 바빠서 신경 못써주니 용건만 빠르게 말해!"
셀:"방금번개는 저 멀리보이는 괴물녀석이 떨군거고 이쪽을 포착하고있습니다!"
그러며 아까 보인것을 가리킵니다
제임스 호킨스:" 응. 지금 이곳을 노리는 몬스터가 있는거 같아. "
" 화력이 있는 무기가 없을까? 대포 같은거. "
NPC 말카:"대포라면 있지, 우리가 무슨 여객선인 줄 알아?"
셀:"여기서부턴 저걸 쓰러뜨릴때까진 배 한척으로가거나 산개해야할거같습니다"
NPC 말카:"지금 이 상황에서 배 한 척으로만 나가자고? 그건 어려워. 저 자식들이 폭풍우에 두고 나가자는건 죽으라고 내바려두는거야."
솔레일:"-바다의 전문가는 당신들이니, 난 당신들의 말을 따를게."
제임스 호킨스:" 시선을 끌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여기에 있는 모든걸 노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
솔레일:"폭풍우는-... 열심히 기도해보지 뭐! 자연적인건 아닌데에..."
"제례라도 준비해야할까나아..."
ELpiss (GM):그 말대로 현재 날씨는 자연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평범한 폭풍우였다면 플루실의 신자인 당신에게 해를 끼칠리지 않을겁니다.
셀:"아 그리고 번개가 떨어지는타이밍은 저 눈이 빛날때 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음~ ... 뭐! 딱 봐도 그 눈알이 수상해보이니까, 냅다 대포로 쏴갈기면 일단 상황은 변하지 않을까?"
폭탄광의 피는 폭풍우 속에서도 변치 않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동감입니다. "
" 화력집중이 필요할거 같아 선장 "
" 당하고만 있을순 없잖아! "
솔레일:"난 먼저 갑판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을 게. 준비 되면 말해줘."
라며 먼저 방에서 나갑니다.
NPC 말카:"뭐가 보여야 쏘든가 하지. 우선은 알겠다. 너희들 말 처럼 준비 좀 해둘테니 말이야."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여기서
다들 다시
위험감지입니다
RuLu:=
rolling 2d6
(+)
3
4
7
ELpiss (GM):난이도 14
셀:=
rolling 2d6+8+3
(+)
+8+33
2
16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7
(+)
+76
3
16
예쓰!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5
3
8
솔레일:=
rolling 2d6
(+)
3
5
8
RuLu:좋았쓰!
와 빅바다뱀!
솔레일:2부위 뿐이니
이번의 솔레일은 버퍼입니다.
제임스 호킨스:LV.10 해신
ELpiss (GM):폭풍우 사이에서 거대한 포효와 함께 나타난 것은 용과 같은 외형을 한 마물이였습니다.
제임스 호킨스:개간지나네 이거
셀:"저쪽에서 와줬네요 제길"
ELpiss (GM):그것의 거대한 두 눈은 당신들을 향하고 거대한 굉음과 함께 연다라 번개가 내리칩니다.
제임스 호킨스:" 차라리 잘 됐습니다."
" 여기서 승부를 봅시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대포 한 발은 맞고 나오지 그랬어!"
불만족스러운 고함을 빽 지릅니다.
실비아 하퍼:그악 악소 악기바리로 쌓았어야 했는데
ELpiss (GM):마물 지식 판정은 지금 가능하시고요
악소는 각각 2개 씩만 채워주세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5}
{}
=(+)
+55
6
16
마물지식유
ELpiss (GM):지명도 까지 오픈
제임스 호킨스:흠
머리는
못때리는군
솔레일:준비페이즈 따위 없는 프리스트다
제임스 호킨스:요정
이 꾸러기 친구
ELpiss (GM):내용 확인하셨을테고
팔로우 표 및 이번 전투 한정 동료 보여드리겠습니다
제임스 호킨스:오
성능
아레인 에스페리아:대포!
ELpiss (GM):전투 규칙표입니다. 확인해주시고요
실비아 하퍼:어으악 잠시만요!?
저저저 금방 올테니 제 차례 넘겨주셰요[[[
ELpiss (GM):네네
솔레일:실비아가 왔다!...갔다.
제임스 호킨스:푸른 산호 호
팔로우
지금 배위에 있고
ELpiss (GM):푸른 산호호 팔로우는 해당 턴 마다 자동으로 굴러가고요
제임스 호킨스:흐음
ELpiss (GM):이번 전투는 패널티를 덕지덕지 받으며 전투하는겁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두렵다
ELpiss (GM):매턴 3명은 말카로 디버프를 받지 않게 됩니다.
솔레일:안녕하세요
버프와 가챠요원입니다.
ELpiss (GM):그리고 팔로우 표는 원래 1체로 주사위 1번이 나오면 그 때 부터 1체 전으로 바뀌게 됩니다.
솔레일:행위판정따위 펌블만 안드면 되는거야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전투 시작에 앞서서 동료 배분 시간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오
동료 데이터가 생겼다
ELpiss (GM):원래 있긴했지만
시트 넣으면서 보기 어려워져서 따로
핸드아웃에 넣어두었어요
제임스 호킨스:요정
놓아주고 싶네 그냥
아레인 에스페리아:너무해
제임스 호킨스:슬슬
ELpiss (GM):원하시는 동료 말씀주시면 됩니다!
셀:공격방호-1은 근접직에게 치명적...
솔레일:언제나처럼 테비를 데려가도 좋고, 아니면 제가 요정을 데려가도 괜찮아요.
제임스 호킨스:누가 데려가
저는 딱히 파트너
필요없으니
셀:065는 제가대려갑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언제나처럼 동료가 별 필요없는 빌드
언데드 친구들이 있서
솔레일:그러면
그냥 테비랑 같이 힐이나 하죠
ELpiss (GM):그러면 말카와 요정은?
제임스 호킨스:말카랑
파트너 제가 하고
요정
아레인 짬처리
할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으으으음
그럴까요
ELpiss (GM):이렇게 맞을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요정 쟤
언데드에 붙여도 되나요
케이에 붙이면 쏠쏠할거같은디
ELpiss (GM):안됩니당
아레인 에스페리아:흑ㅎㅎ흑
솔레일: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 호킨스:오케이
ELpiss (GM):그러면 시작할까요?
제임스 호킨스:오케이
ELpiss (GM):해상전 시작합니다.
선제 판정입니다
제임스 호킨스:드가자
rolling 2d6+9
(+)
+95
4
18
ELpiss (GM):여러분의 선공입니다
제임스 호킨스:턴 시작시
안받는
영향 안받는거
흠
솔레일:그러면
일단-.
제임스 호킨스:제임스 셀 + ? 인데
솔레일:언제나처럼 빠르게 하죠.
ELpiss (GM):우선 턴 시작 시 해신 20 추가 체력 얻어갑니다.
제임스 호킨스:아레인 파이터 좀비?
ELpiss (GM):아레인은 소환할 좀비 정하시고
mp 소비해놔주세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원래 케이랑 유디트였스요
셀:흠....
솔레일:솔레일, 버프와 가챠...도 버프로 돌리죠.
필드 프로텍션 II -> 현 에리어 내의 모든 인원(최대 15), 피격 데미지 -2.(독, 병,저주 속성 포함)
RuLu:애가 부위가 두 개 뿐이라
원거리전이 쏠쏠하지가 않네
걍 이브나 써야지
솔레일:행사판정.
rolling 2d6
(+)
1
1
2
....?
RuLu:는 지우셧
?
제임스 호킨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레일:??????????????????????
RuLu:뎃
솔레일:여러분 아프게 맞으라는 플루실의 뜻입니다.
ELpiss (GM):50점
솔레일:알겠습니까?
셀:50점~
솔레일:그러면
셀:아까 펌블만 안나오면 된다하셨던 플레그가...
ELpiss (GM):위에 바꾸셔도 고요
솔레일:상역 전개.
아니 지오그래프 전개. 엔드.
ELpiss (GM):언데드는 mp 몇이였지. 10씩이였나. 그 만큼 줄여주시고요
제임스 호킨스:다음은
이츠미
ELpiss (GM):다음 분 부탁드립니다.
제임스 호킨스:일단
셀 제임스 케이한테
방해 효과 면역
주고
ELpiss (GM):줄 대상은 몇몇?
제임스 호킨스:몇몇이요?
ELpiss (GM):누구누구요?
누구누구한테 주실건가요?
제임스 호킨스:셀 제임스 케이
셀:음.... 셀은 괜찮을거같은데...
제임스 호킨스:면역 받을 사람이
없음
폭풍의 항해자 : 매 턴 시작 시 아군 캐릭터 3체는 해상 전투 패널티를
받지 않게 한다.
이거
셀:아 그런가
ELpiss (GM):케이가 지금 없고
제임스 호킨스:아 케이가 아니구나
rolling 1d2
()
2
2
ELpiss (GM):제임스 셀 받고요
제임스 호킨스:몰라 걍
아무나 받아!
아레인 줄게요
ELpiss (GM):아레인 받아갑니다
셀:ㅋㅋㅋㅋ
제임스 호킨스:후열직들이 너무 많아
그리고 와서
ELpiss (GM):좋습니다
제임스 호킨스:몸통밖에 못때리니
RuLu:아레레레레레인
제임스 호킨스:가젤 풋
도발 공격
ELpiss (GM):네
명중 굴려주세요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3
(+)
+131
3
17
ELpiss (GM):=
rolling 2d6+8
(+)
+86
3
17
피합니다
제임스 호킨스:나머지
한대
도발 공격은
안들어가고
rolling 2d6+13
(+)
+132
5
20
ELpiss (GM):=
rolling 2d6+8
(+)
+85
6
19
명중합니다
제임스 호킨스:와 씨
왜이래
이거
rolling 2d6
(+)
5
6
11
크리
rolling 2d6
(+)
6
1
7
ELpiss (GM):대미지
제임스 호킨스:26
데미지!
ELpiss (GM):방호 5에 참격 내성으로 - 5
16 대미지네요
제임스 호킨스:" 단단해... "
RuLu:하루죙일 때려야겠는데...?
ELpiss (GM):좋습니다 다음 분
실비아 하퍼:5분 내로 복귀...!!
ELpiss (GM):오케이
셀:그럼 제가
근데 나 먼저해야하지않나 물리버프적인 의미로
ELpiss (GM):그렇다면 이야기를 했어야 했다
셀:일단 폭풍의공진1 발동
흠....
아군 물리피해+1
ELpiss (GM):좋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로그가 지워졌나
ELpiss (GM):셀은 패널티 없고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애시드 클라우드 데이터 다시 찾기 힘든데..
셀:다음으로 머슬베어 캣츠아이
ELpiss (GM):로그는 항상 백업중이고
셀:이동~ 직전에 차지선언
11미터이동했으니 뎀+2
rolling 2d6+8+1
(+)
+8+15
2
16
몸통공격
ELpiss (GM):=
rolling 2d6+8
(+)
+85
6
19
회피
셀:역시 안맞네...
말턴
말:머슬베어 비틀스킨
ELpiss (GM):그
그림자베기는 안하는거죠?
말:....아 깜빡했다
쓸거많아서 깜빡했다...
ELpiss (GM):오케이
아카:그.....무르기는...
ELpiss (GM):다음부터는 조심하시기로 하고
한 번 다시 공격하시죠
아카:네
ELpiss (GM):그림자베기로 다시 공격
셀:=
rolling 2d6+8+1+2
(+)
+8+1+25
4
20
ELpiss (GM):=
rolling 2d6+8
(+)
+86
2
16
명중
셀:=
rolling 2d6
(+)
2
6
8
ELpiss (GM):히트 대미지
셀:
rolling 8+2+5+5+3+2+4
8+2+5+5+3+2+4
=29
여기에 065효과발동
마뎀+2d하겠습니다
rolling 2d6
(+)
4
4
8
ELpiss (GM):네 굴려주세요
8 대미지 추가
셀:셀은 이거로 끝
ELpiss (GM):노말랜스가 날 무기니깐 면역 받고
19댐에 8댐 추가
좋습니다
말:다음 말!
ELpiss (GM):네 말은 해상전 패널티 받는 중이고요
말:머슬베어 비틀스킨
발굽으로 몸통공격
ELpiss (GM):좋아요
패널티 -2십니다
말:=
rolling 2d6+11-2
(+)
+11-22
2
13
ELpiss (GM):=
rolling 2d6+8
(+)
+85
3
16
피합니다
말:낮구만...
아레인 에스페리아:다 끝났나요?
말:네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다음은 제가아
는 쟤한테는 할게 정해져있군
오랜만에
언데드들에게 인텐스 컨트롤 걸게요
ELpiss (GM):네 좋습니다
MeLua:아임백~~!!!!
아레인 에스페리아:MP 소모량이ㅣ
ELpiss (GM):오셨군요 턴 받아갈 수 있겠네요
MeLua:찬장 엎었네...(웃음
아레인 에스페리아:4 / 4
8
"가라! 언데드들! 저 도마뱀을 다진 고기로 만들어서 내 앞에 대령해라! 맛이 궁금해!"
도마뱀조차 아니지만, 암튼 언데드들 달려나갑니다
언데드 파이터 이브:이브부터.
ELpiss (GM):애들은 패널티 전부 받으니
언데드 파이터 이브:견제공격 할게요
ELpiss (GM):-2
-4네요
좋아요 네
언데드 파이터 이브:-4에요?
ELpiss (GM):네네
배 위에서 거대한 적에게 공격을 할 때 근접/원거리 -2/-1
날씨가 폭풍 상태일 때 배 위에 있을 경우 행위 판정 -2
언데드 파이터 이브:폭풍ㅇㅎ
그러면 8
rolling {2D6+8}
{}
=(+)
+84
1
13
ELpiss (GM):=
rolling 2d6+8
(+)
+84
5
17
회피
제임스 호킨스:보정치는
동수인데
잘피하네
언데드 파이터 이브:크으아악
다음 유디트.
ELpiss (GM):네
마찬가지고요
패널티 수치는
언데드 파이터 이브:연속공격이 기본이라 되어있는데
전력공격 + 연속공격
가능한거에요?
ELpiss (GM):네
언데드 파이터 이브:그럼 그렇게.
rolling {2D6+9}
{}
=(+)
+96
1
16
ELpiss (GM):연속은 명중했을 대 효과 발휘라서요
rolling 2d6+8
(+)
+86
6
20
피해요
언데드 파이터 이브:하
ELpiss (GM):이러면 연속 공격은 발동 되지 않습니다
언데드 파이터 이브:끝
제임스 호킨스:대박
언데드 파이터 이브:약하다 아레인
제임스 호킨스:ㅋㅋㅋㅋㅋ
ELpiss (GM):다음 실비아입니다
언데드 파이터 이브:다른사람들 할 때 빠르게 세수만 하고 와야지
실비아 하퍼:허어
좋슴다
실비아 우선은...
삼라마법 내츄럴 파워
위력 10만큼의 마나를 얻습니다.
삼라마법으로만 사용 가능합니다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4
1
5
2 마나 얻습니다.
ELpiss (GM):좋아요
주 동작은 사용했고
실비아 하퍼:이후 보조행동으로 윙 플라이어 사용합니다
필요하신분들?
제임스 호킨스:당장은
괜찮을거 같은데
ELpiss (GM):폭풍 비행 혹은 비상의 효과를 가지고 있고 효과를 사용 중 일 때 행위 판정 - 2
제임스 호킨스:음
괜찮
ELpiss (GM):음
말:-4가 -2가되는
ELpiss (GM):아뇨 날라 다녀서
근접직은 -4 였는데
-2가 되는거죠
실비아 하퍼:윙플라이어는 1라운드라서
좀빡세긴 하고
워터드웰러라도 발라드릴까
차라리 그게 나을 거 같은데
ELpiss (GM):바다속 끌려가면
몸이 물에 반 잠긴 상태일 때 모든 행위 판정 -2
폭풍 일 때 물에 들어간 상태일 때 모든 행위 판정 -6
워터 받으면 -6만 받겠네요
굿
실비아 하퍼:근데 수중행동 능력을 얻으면
다 사라져야하는게 아닌가!
ELpiss (GM):수중 패널티는 원래 위에 2개만이에요
몸이 물에 반 잠긴 상태일 때 모든 행위 판정 -2
몸이 물에 완전히 잠긴 상태 일 때 모든 행위 판정 -4
요렇게
밑에 폭풍 때는 제가 넣어둔거라서요
실비아 하퍼:쉽지 않네용
그냥 윙플라이어 드릴게요
ELpiss (GM):좋습니다
대상은?
실비아 하퍼:근접직들
손
제임스 호킨스:어차피
실비아 하퍼:이래봤자 셀, 말, 제임스정돈가
제임스 호킨스:말카 덕분에
해상 전투
패널티
없어서
ELpiss (GM):그쵸 사실상 버프만 있는거죠
제임스 호킨스:좀비나 주죠?
-2만
받는건데
실비아 하퍼:좀비나 주죠
언데드 파이터 이브:와아ㅏㅏ
ELpiss (GM):좀비 누구 주나요?
언데드 파이터 이브:좀비가 강화된다
유디트가 좀 더 명중률 높음
실비아 하퍼:보조행동 두번
합니다
따당
rolling 2d6
(+)
2
5
7
rolling 2d6
(+)
3
5
8
두번 다 성공
ELpiss (GM):좋아요
언데드들 모두 비행 능력 1 라운드 동안 확보
다음 턴 종료 까지 얻습니다
이어서 실비아 턴 종료인가요?
언데드 파이터 이브:오오.
실비아 하퍼:이후 다시 보조행동으로
ELpiss (GM):좋아요
실비아 하퍼:종률 사용합니다
종률 : 짐승의 포효
ㅇㅊㅊ 죄송해요 악소전환 먼전데
ELpiss (GM):네압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2
(+)
+122
6
20
ELpiss (GM):정신저항
rolling 2d6+11
(+)
+115
5
21
저항
대미지 굴려주세요
실비아 하퍼:어이없네
rolling 2d6
(+)
1
4
5
15데미지
ELpiss (GM):반감 8댐
충격 속성이죠?
실비아 하퍼:옙
ELpiss (GM):내성 받습니다
3 대미지
실비아 하퍼:두군데 를 때려했다고 해야하나
ELpiss (GM):둘다 적용했어요!
실비아 하퍼:아하 넵!
그럼 턴 엔드입니다
ELpiss (GM):좋습니다 턴 엔드 시 팔로우 표입니다
rolling 1d6
()
6
6
대포 공격입니다
어디를 노렸으면 합니까?
제임스 호킨스:흠
몸통부터
개박살
내는게
빠를거같은데
셀:저거 추가채력남아있으면 마뎀넣는거
머리통도 인가요
제임스 호킨스:아
맞네
ELpiss (GM):네
제임스 호킨스:머리부터
쏘죠
ELpiss (GM):좋아요
공격 장애로 +4 받고
회피 굴리겠습니다
rolling 2d6+8+4
(+)
+8+43
4
19
피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되게 잘피하네
셀:큰일났네...
ELpiss (GM):이제 해신의 차례
머리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브레스
rolling 1d6
()
4
4
아레인
언데드 파이터 이브:뎃?
ELpiss (GM):생명저항입니다
rolling 2d6+10
(+)
+106
4
20
아레인은 패널티 없는 상태입니다
언데드 파이터 이브:
rolling {2D6+10}
{}
=(+)
+102
4
16
ELpiss (GM):명중
언데드 파이터 이브:보정치는 똑같은데
주사위가 쓰레ㄱ...
ELpiss (GM):=
rolling 2d6+8
(+)
+83
2
13
13의 번개 속성 마법 대미지
이어서 신체
언데드 파이터 이브:"끄아앙"
ELpiss (GM):=
rolling 1d8
()
7
7
실비아
실비아 하퍼:갸악
생저죠..?
ELpiss (GM):아뇨 이건 물리 공격입니다
실비아 하퍼:뭣...
ELpiss (GM):음 잠만요
언데드가 맞겠다
아무리 그래도 인간 보다
언데드 순위가 뒤로 가야지
그러면 잠만요
말도 뒤로 순위 보냈다 치고
ELpiss (GM):이브
대상입니다
언데드 파이터 이브:언데드드드
ELpiss (GM):패널티 -2 있고요
버프+1 있네요
rolling 2d6+11
(+)
+114
3
18
언데드 파이터 이브:인텐스 컨트롤 포함+3
인데
조졌군
rolling {2D6+6}
{}
=(+)
+61
2
9
어림도 없지
ELpiss (GM):명중
언데드 파이터 이브:방호점 9
ELpiss (GM):얽힘으로 묶어내여 바다로 끌고 갑니다
그리고 대미지
rolling 2d6+12
(+)
+124
3
19
19 물리 대미지
솔레일:(암백)
언데드 파이터 이브:10댐
또르륵
ELpiss (GM):명중력, 회피력 판정에 -2 페널티 수정을 받습니다. 또 다음 차례 부터 이 마물은 자동으로 2d6+8점의 물리 데미지를 대상에게 줍니다.
총 패널티
제임스 호킨스:해신
쌔다
ELpiss (GM):-12네요
제임스 호킨스:쓰읍
실비아 하퍼:너무 쌘데 ㅋㅋㅋㅋ
ELpiss (GM):턴 종료시
추가 체력이 존재하니 전체 대상 범위기입니다
rolling 2d6+10
(+)
+104
6
20
모두 생명저항력 굴려주시면 됩니다
셀:=
rolling 2d6+11
(+)
+111
2
14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1
(+)
+116
3
20
그하악 삻았다
말:=
rolling 2d6+11
(+)
+114
5
20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1
(+)
+113
4
18
말:말은 성공
ELpiss (GM):행위 아니니 이건 패널티 없어요
실비아 말은 반감
제임스 호킨스:이거 생각을
잘못했다
ELpiss (GM):나머지 모두도 반감해주세요!
제임스 호킨스:말카 영능을
켰어야했는데
다음부턴
솔레일:=
rolling 2d6+11
(+)
+115
3
19
제임스 호킨스:그렇게 해야겠다
솔레일:어이고 침침행...
다음턴부터 뎀감이고 뭐고 배틀송 부르고 있어야겠네요.
언데드 파이터 이브:아 전체구나
ELpiss (GM):네네
언데드 파이터 이브:
rolling {2D6+10}
{}
=(+)
+101
1
12
하
아레인 10점
ELpiss (GM):이건 아레인인가요?
50점
경치 받아가시고
언데드들도 굴려주세요
언데드 파이터 이브:
rolling {2D6+8}
{}
=(+)
+84
5
17
언데드 펜서 유디트:
rolling {2D6+8}
{}
=(+)
+85
1
14
ELpiss (GM):말하고 실비아만 반감
rolling 2d6+8
(+)
+81
6
15
15의 전기 속성 마법 데미지 입니다
반감이신분들은 8대미지
유디트 데미지 두번 받은거 맞죠?
언데드 펜서 유디트:아레인 사망 직전
솔레일:"따갑네..."
언데드 펜서 유디트:유디트가 아니라
이브에요
ELpiss (GM):아아 오케이
실수실수
제임스 호킨스:테비아
힐로
ELpiss (GM):턴 종료시 회복입니다
제임스 호킨스:전원 +5
아레인은 +10
ELpiss (GM):매 라운드 종료시 아군 전체 HP 5 회복한다. 추가로 HP가 가장 적은 대상의 체력을 5 회복한다.
제임스 호킨스:다시 턴 싸이클 리셋
ELpiss (GM):모두 회복하시고
다시 선제 판정입니다
제임스 호킨스:제발
rolling 2d6+9
(+)
+92
4
15
ELpiss (GM):실패입니다
언데드 펜서 유디트:눈꼽만큼 깎고
제임스 호킨스:18 너무 벽이 높다
언데드 펜서 유디트:댐지는 풀로 다 받았어..
제임스 호킨스:욕 아님 ㅎ
ELpiss (GM):선제치를 이번에는 좀 높게 잡았네
다음 턴 부터는 16으로 잡아둘게요
추가 체력 받고요
제임스 호킨스:이거는...
ELpiss (GM):진행하겠습니다
제임스 호킨스:네에
ELpiss (GM):먼저 유디트
rolling 2d6+8
(+)
+83
2
13
의 물리 대미지를 자동으로 받습니다
해당 사유는 얽힘 때문입니다
언데드 펜서 유디트:얽힌거
이브데스
ELpiss (GM):아아
자꾸
제임스 호킨스:솔직히
언데드 펜서 유디트:방호점으로 3댐
제임스 호킨스:햇갈림
ELpiss (GM):유디트라고하네요
머리 공격
언데드 펜서 유디트:헷갈릴만함
ㅋㅋㅋㅋ
ELpiss (GM):=
rolling 1d8
()
2
2
제임스
제임스 호킨스:그래
떄려라
ELpiss (GM):아 그전에
해상전 패널티 제거
누구누구 하시겠습니까?
제임스 호킨스:제임스
셀
말
좀비들아 미안해
ELpiss (GM):좋습니다
rolling 2d6+11
(+)
+111
6
18
실비아 하퍼:킹비들은 윙 플라이어가 있으니가 걱정말라고!
ELpiss (GM):생명 저항 굴려주시면 됩니다.
제임스 호킨스:씁
회피력이 있어도
쓸수가 없네
rolling 2d6+11
(+)
+112
4
17
아오
ELpiss (GM):명중
언데드 펜서 유디트:비행 - 좀비다!
ELpiss (GM):=
rolling 2d6+8
(+)
+84
5
17
17의 전기 속성 마법 대미지 입니다
제임스 호킨스:16
ELpiss (GM):이어서 신체
rolling 1d8
()
3
3
아레인인데...
가디언
언데드 펜서 유디트:후...
ELpiss (GM):쓰셨다고 할까요?
언데드 펜서 유디트:그럴까요
ELpiss (GM):이브의
희생
언데드 펜서 유디트:묶인 상태에서도
주인 지켜주는
멋진 언데드
ELpiss (GM):=
rolling 2d6+
(+)
5
1
6
명중 11입니다
17
언데드 패널티가 지금
이브만
아레인 에스페리아:어차피 감싸기라서
ELpiss (GM):-2에 물이라서
아레인 에스페리아:회피 못하지 않아요?
ELpiss (GM):-2에
맞네요
명중이고
대미지
rolling 2d6+12
(+)
+126
1
19
19 물리 피해
아레인 에스페리아:딱10댐
ELpiss (GM):턴 종료
제임스 호킨스:대충 알았다
해신의 수준
너무 강해서
용서를 빌고 싶어졌다.
ELpiss (GM):여러분의 턴입니다
제임스 호킨스:하지만
못잡을건 또 아니지
우선
저부터 할까요?
솔레일:아
ELpiss (GM):버퍼 아마 셀 있으시고
솔레일:버프 걸어줄게요.
실비아 하퍼:저도 뭐
후벞이라
ELpiss (GM):솔레일도 버프 있으시고
실비아도 버프 있고
아무튼 많음
아 그리고 아레인 좀비들 테비아 회복 받았나요?
제임스 호킨스:갖고와잇
ELpiss (GM):아레인은 10 다른 애들은 5씩 있어요
실비아 하퍼:제 버프는 킹비들
아카:흠
솔레일:흠흠.
그럼 가챠 버프부터 켜보죠.
아카:네
아레인 에스페리아:눈이 넘 아파요
셀:배경색이ㅋㅋㅋ
ELpiss (GM):배경
색 뺄게용
그냥 다 난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눈아파서 세수했는데도
계속 가렵네
셀:아 저거 난전표시였구나
솔레일:하늘 2를 소비해서 천상 - 강뢰. 사람 2를 써서 인상- 반격의사. 순맥의 염주로 땅 1 부스트해서 지상- 속성의 괴리.
각각 효과는 번개속성 [확정 데미지] 4점, 20 이하의 불리한 효과 제거, 그리고...
속성 데미지를 줄수도 받을 수도 없는 상태로 만드는 효과!
브레스 봉인걸어주마....
ELpiss (GM):좋습니다
솔레일:그리고 메인동작.
한사람에게 브레스를 걸까요, 아니면 전체에게 배틀송?
제임스 호킨스:배틀송이
좋을거같네요
솔레일:명중 +2 물뎀 +2의 배틀송 시전.
행사판정.
rolling 2d6
(+)
5
2
7
ELpiss (GM):성공
솔레일:성공. 아군에게 효과적용.
ELpiss (GM):좋습니다
솔레일:그럼
가챠 시작합니다.
제임스 호킨스:나이스 나이스~
ELpiss (GM):1d10이십니다
9 10이 해신
솔레일:=
rolling 1d10
()
6
6
rolling 1d10
()
8
8
칫
제임스 호킨스:까비~
솔레일:각각 누구죠?
ELpiss (GM):말 유디트
솔레일:유디트...는 속성 데미지가 있나요?
ELpiss (GM):말 이브네
솔레일:이브인가. 어쨌든.
ELpiss (GM):죄송합니다. 말 이브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음
솔레일:이브가 법산가?
ELpiss (GM):탱커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탱커
솔레일:그럼 둘 모두 속성데미지 주는건 없을테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엉대두
솔레일:속성의 괴리, 반격의사만 적용합니다.
ELpiss (GM):좋습니다
솔레일:20 이하의 불리한 효과는 즉시 해제되고, 추가로 1R간 속성 데미지를 줄 수도, 받지도 않습니다.
ELpiss (GM):좋아요
제임스 호킨스:다음?
솔레일:네
실비아 하퍼:흐음...
궁금한게
ELpiss (GM):20 이하의 불리한 효과는 얽힘이 있는데 이건 명중 후 걸린거라 효과 대상이 없으니 넘어가고
네네
실비아 하퍼:1라운드 버프면
실비아 턴까지
ELpiss (GM):대상자
실비아 하퍼:로 계산되는거죠?
아하
ELpiss (GM):입니다.
실비아 하퍼:대상자구나
ELpiss (GM):버프를 받은 대상자
이번 언데드 종료 시 비행 능력 잃습니다.
실비아 하퍼:그럼... 다음에 제임스가 선제 잡아주겠지!
솔레일:으므으므.
제임스 호킨스:애가
ELpiss (GM):셀 내 버프하실거면
제임스 호킨스:내 캐릭터중
운이
최악이라
ELpiss (GM):제임스보다 먼저 해주셔야함다
제임스 호킨스:될지 모르겠네요
셀:그럼 저먼저할게여ㅛ
제임스 호킨스:네
지금 명중+2 근력+2
셀:폭풍의공진2 발동
아군 물리뎀+2
그림자단절로 몸통공격
ELpiss (GM):좋습니다
패널티 없으시고
버프만 있으십니다
셀:=
rolling 2d6+8+1+2
(+)
+8+1+26
6
23
ELpiss (GM):자동명중
셀:엄...
ELpiss (GM):=
rolling 2d6+8
(+)
+82
3
13
대미지 굴려주시죠
셀:=
rolling 2d6
(+)
5
1
6
배틀송 명중버프 물어보려했는데 자동명중이네
ELpiss (GM):명중 +2 물뎀 +2가
배틀송 효과
대미지는?
셀:
rolling 6+2+5+5+2+3+4
6+2+5+5+2+3+4
=27
ELpiss (GM):17 대미지
셀:다음 말
ELpiss (GM):네
말:발굽으로 몸통공격
ELpiss (GM):몸통 아직 추가 체력 안깨졌ㄱ요
네
말:=
rolling 2d6+11
(+)
+112
3
16
ELpiss (GM):애도 버프 받고 있어요
말:dk
아 그럼18
ELpiss (GM):네
rolling 2d6+8
(+)
+83
4
15
명중
대미지
제임스 호킨스:이러니 저러니해도
머리가 문제인데
말:=
rolling 2d6+12+2+2+2+2
(+)
+12+2+2+2+21
2
23
다이스!!
ELpiss (GM):18 대미지
추가 체력은 사라졌고요
좋습니다!
다음
셀:오늘은 말 다이스가...
ELpiss (GM):지금 버프 명중 +2 물리 +2 물리 + 2
네요
제임스 호킨스:이제 진짜 누구할까요
실비아 하퍼:저 할게요
제임스 호킨스:실비아부터?
ㅇㅋ
실비아 하퍼:아무래도 바드 본분을 지켜야할듯
좀비들한테 윙 플라이어 먼저 보조행동으로 사용합니다
rolling 2d6
(+)
3
4
7
rolling 2d6
(+)
3
6
9
ELpiss (GM):좋아요 효과 다시 받고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다시 비행 - 좀비다
실비아 하퍼:이후 주가 브레이크 사용합니다.
하프에 깃든 요정의 힘으로 해신 단일지정하고
ELpiss (GM):네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2
(+)
+122
2
16
ELpiss (GM):정신저항
실비아 하퍼:다이스 끔찍하네
ELpiss (GM):행위 판정은 - 있으셔서
14 십니다
rolling 2d6+11
(+)
+113
2
16
제임스 호킨스:피했다
ELpiss (GM):저항
악소만 생겼고
사용했으니 연주하시는 동안 마법 물리 대미지 -2 받으십니다
턴 종료하시겠습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오늘따라 주사위가 영
제임스 호킨스:실비아
종료?
ELpiss (GM):플레이어 살해의 엘피스라고 불러주시죠
그러신 듯 하니 우선은 다음 분 진행하죠!
제임스 호킨스:일단
저
아케소부터
킬게요
ELpiss (GM):네
제임스 호킨스:+9
그리고
도발공격
말카 효과
쓸게요
ELpiss (GM):네
제임스 호킨스:해신
대가리
실비아 하퍼:오우
종료임다
ELpiss (GM):오케이 종료 확인했습니다!
20 피해 고정입니다
제임스 호킨스:음
전이
전체
20뎀
이에요?
ELpiss (GM):네
제임스 호킨스:오케이
앗!!
ELpiss (GM):아 잠만요
아직 1 안떳죠?
제임스 호킨스:잠깐만...
ELpiss (GM):이러면 하나만입니다
제임스 호킨스:이러면
걍
몸통 치고
혹시
아레인이
턴
제임스 호킨스:먼저 가져갈 수 있나요?
아니다
머리 쏠게요
아레인이
다 깎아주겠지?
ELpiss (GM):네
제임스 호킨스:몸통 내가
부숴볼게
아레인
도발공격
몸통
ELpiss (GM):좋습니다
패널티 없고 버프만 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6
(+)
+165
4
25
ELpiss (GM):=
rolling 2d6+8
(+)
+85
2
15
명중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4
1
5
ELpiss (GM):지금 공격이 페리어블 블레이드죠?
제임스 호킨스:sp
네
20데미지
ELpiss (GM):이러면 바람 마법 무기니
15댐
도발 걸렸고요
제임스 호킨스:아
16뎀
이에요
추가데미지
+1
다음 추가타
제임스 호킨스:갈게요
rolling 2d6+15
(+)
+153
5
23
ELpiss (GM):좋습니다 적용
rolling 2d6+8
(+)
+82
1
11
명중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5
2
7
ELpiss (GM):이게 아케소고
제임스 호킨스:23데미지
네네
ELpiss (GM):13 대미지
부위 파괴합니다
제임스 호킨스:터졌나?
아레인님
머리
머리!!!!
아레인 에스페리아:머야
독질하면 되나요?
ELpiss (GM):이러면 이브 풀렸고요
아레인만 진행하시면 됨다
독질해도 괜찮아요
아레인 에스페리아:ㄹ데
ELpiss (GM):이거 적 모든 에리어에 존재하는 취급이래서
아레인 에스페리아:독질하기엔 또 댐딜이 별로라
마법 찾아보는중
근데 애시드 클라우드 외에
방법이 없네요
애시드 클라우드 갑니다
실비아 하퍼:사실
노스텔지 쓰려고
ELpiss (GM):크리메이션도 있긴한데
실비아 하퍼:악소 모으고 있었는데
ELpiss (GM):좋습니다
공격하시죠
노스텔지가 문제가
애가 여기가 집이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대충 머리 노리고
광역기 애시드 클라우드
ELpiss (GM):좋아요
실비아 하퍼:그악
ELpiss (GM):잠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1}
{}
=(+)
+111
3
15
와아아
ELpiss (GM):어딜 노리든 5m 이내에
아레인 에스페리아:조졌다이
ELpiss (GM):아군이 포함될 것 같은데?
아레인 에스페리아:해신이
셀:크앜...!!
아레인 에스페리아:몸통 때문에 사방팔방 늘어진거니까
머리 부분이 배 위에 올라와있는거 아니면
실비아 하퍼:일터랑 집이 같다고..?
아레인 에스페리아:다들 떨어져있?지않?을까
제임스 호킨스:정확히는
집인데
ELpiss (GM):이게
제임스 호킨스:남들이
ELpiss (GM):5m가
제임스 호킨스:쫒아온거죠
아레인 에스페리아:아하
제임스 호킨스:꺼지라고
시위중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뭐 대충
ELpiss (GM):요렇게에요
셀:ㅋㅋㅋㅋㅋㅋㅋㅋ
넓어
ELpiss (GM):일자맵이라
아레인 에스페리아:너희들은 참을 수 있어!
간다!
ELpiss (GM):대상 최소한으로
셀:일단 정저죠?
ELpiss (GM):아군 2명 휘말렸다고만 해드릴게요
제임스 호킨스:좀비
둘이
당하면
딱이겠네
ELpiss (GM):좀비들 희생하시죠
정저
아레인 에스페리아:오키
ELpiss (GM):=
rolling 2d6+11
(+)
+113
6
20
저항 반감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8}
{}
=(+)
+84
6
18
유디트 성공
rolling {2D6+7}
{}
=(+)
+76
4
17
이브 성공
아니 쏠 때 이렇게 잘 나오라고!!
솔레일:응? 이브는 뭐. 속성 데미지 안입어서...
ELpiss (GM):대미지 굴려주시죠
그렇죠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2
3
5
14댐
7댐
캬
ELpiss (GM):7대미지고
아레인 에스페리아:이게 컨저러지
ELpiss (GM):이브는 대미지 없음
유디트만 7댐
아레인 에스페리아:참담한 딜량
ELpiss (GM):이어서 언데드들
아레인 에스페리아:유디트
쑤셔볼게요
ELpiss (GM):네
패널티가 -2
버프가+3
컨트롤로+2셨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0}
{}
=(+)
+104
3
17
ㅔ
ELpiss (GM):=
rolling 2d6+8
(+)
+85
3
16
아레인 에스페리아:전력공격
ELpiss (GM):아까
가디언으로 빼드려서
아레인 에스페리아:유디트에요
ELpiss (GM):선언은 주셔야겠습니다
아아
그러면 명중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1}
{}
=(+)
+114
3
18
18댐
+
연속공격
ELpiss (GM):애가 참격이였으니 8댐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0}
{}
=(+)
+102
2
14
이건 빗나갔다
머고
유디트 어디감
ELpiss (GM):5댐이네 잘못봤네
rolling 2d6+8
(+)
+86
1
15
빗나갔고요
아레인 에스페리아:화난다
크윽
암튼
다음은 이브
rolling {2D6+9}
{}
=(+)
+92
1
12
ELpiss (GM):네
아레인 에스페리아:무능하다! 네크로맨서!
ELpiss (GM):=
rolling 2d6+8
(+)
+83
2
13
그런데
애들 물리 +4
넣고 있는거죠?
아레인 에스페리아:버프 디버프 합 +1 아니에요?
ELpiss (GM):지능이
물리 대미지에
아레인 에스페리아:댐지 +면
ELpiss (GM):배틀송+2
지능이 낮음부터
+2
더 받아가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하
그럼 유디트 4댐 추가
ELpiss (GM):추가 안하신듯하니
넣어둘게요
아직 까지 추가 체력 있습니다.
팔로우표
모두 턴 종료시죠?
제임스 호킨스:네네
ELpiss (GM):팔로우표 굴림 바랍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1d6
()
4
4
ELpiss (GM):1d6 굴려주시면 됩니다
4 물리 사격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1d6
()
5
5
ELpiss (GM):대상 머리
17 이네요
rolling 2d6+8
(+)
+82
4
14
명중
rolling 2d6+6
(+)
+65
6
17
오
제임스 호킨스:개맛있다
나이스
ELpiss (GM):추가 체력 없습니다.
턴 종료 시 테비아 회복입니다.
파티 전체 5 회복
제임스 호킨스:이거
뺏어오면
킬 날거 같은데
ELpiss (GM):아레인 추가로 5 회복
아레인 에스페리아:오...
"순간 저승이 보였다..."
NPC 테비아:"괜찮아요! 갈 것 같으면 막아 볼게요!"
제임스 호킨스:" 슬슬, 마무리를 할 수 있겠습니다. "
NPC 말카:"자식들아! 얼마 안 남았다! 해신에게서 살아남은 선원이라는 전설을 손에 넣고 싶다면 좀 더 힘내라고!"
ELpiss (GM):선제 입니다!
제임스 호킨스:제발
rolling 2d6+9
(+)
+91
4
14
6 + 2 + 9
변전
쓰면
딱이네!
ELpiss (GM):변전 쓰시겠습니까?
참고로 4는 3입니다!
제임스 호킨스:변전 쓰면
딱
선 가져와서
융단폭격하면
죽일거 같은데?
셀:6+3+9가되어 18
실비아 하퍼:나도 독뎀으로 때려야겠다
ELpiss (GM):원래 선제치도
뚫었네요!
제임스 호킨스:엥
지금도요?
아
몸통 깨졌구나
드가자
실비아 하퍼:드가자~
아레인 에스페리아:드가자ㅏ
ELpiss (GM):그러면 여러분의 선턴!
솔레일:음
제임스 호킨스:지금 버프
계속 있나
솔레일:배틀송 유지와
차지 말고는
가챠뿐입니다.
셀:폭풍의공진 지속중입니다
ELpiss (GM):1d10이십니다.
공진은 본인턴 때 리필이십니다1
셀:네
제임스 호킨스:걍 일단 저부터
때려놓을게요
솔레일:넹
제임스 호킨스:어이
ELpiss (GM):아 추가 체력 받고요
제임스 호킨스:폭탄
쏠게요
ELpiss (GM):네
20 날라가고요
이번 턴 더 이상 말카 효과 받지 못하고요
제임스 호킨스:폭풍의 항해자
제임스 말 셀
ELpiss (GM):좋습니다
제임스 호킨스:도발공격
평타
ELpiss (GM):네
제임스 호킨스:첫타
rolling 2d6+16
(+)
+161
4
21
깡
ELpiss (GM):=
rolling 2d6+8
(+)
+84
4
16
명중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6
1
7
21
ELpiss (GM):마법 바람 속성이니
13 대미지
제임스 호킨스:wlsWK
진짜 새삼
개약하다
2타
rolling 2d6+15
(+)
+155
4
24
ELpiss (GM):=
rolling 2d6+8
(+)
+84
4
16
명중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3
4
7
19뎀
아니
20뎀
ELpiss (GM):참격이니
아 지금
물리 +2마 있으십니다
제임스 호킨스:22뎀
ELpiss (GM):아까전에도
계산안한거죠?
그건 추가해둘게요
9댐
제임스 호킨스:둘다
아
위에건
계산했어요
물뎀+2
ELpiss (GM):오케이
제임스 호킨스:+2
새삼
개약하네
흠집도 안났어
도발 공격은 들어갔고
턴엔드
ELpiss (GM):그야 애는 탱커잖아요
도발 공격 들어갔고요
다음 분!
셀:그럼 셀
폭풍의공진2 리필하고
머리통에 그림자단절
ELpiss (GM):좋습니다
셀:으아...전력공격쓰고싶어...
솔레일:하하하하
실비아 하퍼:다음은 실비아다
ELpiss (GM):지금 버프량 많아서
써도 좋을듯한데
셀:=
rolling 2d6+5+3+1+2
(+)
+5+3+1+24
5
20
무서워요
ELpiss (GM):=
rolling 2d6+8
(+)
+83
5
16
명중
셀:엘님은 바로 높은눈내버리니까
제임스 호킨스:다 때리면
죽으려나
셀:=
rolling 2d6
(+)
2
1
3
제임스 호킨스:죽었으면
셀:하아....
아레인 에스페리아:이건
주사위가 잘못한 판이다
솔직히
셀:
rolling 2+2+5+5+3+4+2
2+2+5+5+3+4+2
=23
ELpiss (GM):참격이니
10댐
셀:다음 말
말:머리공격!!
ELpiss (GM):좋아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머리잇
말:=
rolling 2d6+11
(+)
+112
3
16
제임스 호킨스:+2
18
ELpiss (GM):=
rolling 2d6+8
(+)
+81
6
15
말:아ㅋㅋ
ELpiss (GM):명중
말:=
rolling 2d6+12+8
(+)
+12+82
6
28
ELpiss (GM):20 대미지
말:끝!
제임스 호킨스:이거는
아레인 에스페리아:호오
제임스 호킨스:며느리가 와도
잡겠다
아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이 무능해서
또 모름
ㅋㅋㅋㅋㅋㅋ
셀:좀비들이 해주겠죠!
제임스 호킨스:마딜
셀:(이시점 065효과를 까먹고있었던 바보1)
제임스 호킨스:다 꽂아넣으면
될거같은데
실비아 하퍼:실비아
가가가간다!!
제임스 호킨스:막타
ELpiss (GM):오시죠
셀:가랏!!
제임스 호킨스:욕심
막타를
쳐라
제발
솔레일:만약 놓치면
실비아 하퍼:아니 못칠지도오오옿오오ㅗ
솔레일:또 가챠 막타가 될 수 있다구요
실비아 하퍼:그럼 일단은 종률
짐승의 포효
ELpiss (GM):네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2
(+)
+123
4
19
ELpiss (GM):=
rolling 2d6+11
(+)
+115
6
22
실비아 하퍼:z
ㅋ
ELpiss (GM):귀신 같이
아레인 에스페리아:못치면 아레인의 초저확률에 기대야하는데
ELpiss (GM):반감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6
3
9
아레인 에스페리아:귀신같이 이게 반감이네
ELpiss (GM):아니하필 충격도 내성 있어서
실비아 하퍼:19뎀
ELpiss (GM):10댐
충격 내성 5댐
제임스 호킨스:ㅋㅋ
턴종하고
우리
해적단
선원들이
쏴죽이는거나
제임스 호킨스:직관할까요
실비아 하퍼:그럼
메인
받아라 포이즌 브레스
아레인 에스페리아:실비아의 독수액침
실비아 하퍼:=
rolling 2d6+9
(+)
+95
5
19
ELpiss (GM):=
rolling 2d6+11
(+)
+112
1
14
저항 실패고
3m 이내에 5명이니
1명만 희생하죠
실비아 하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좀비 누구 희생할래요?
제임스 호킨스:이럴때
쓰라고
좀비있는거지
실비아 하퍼:맞지
아레인 에스페리아:세상에
이브 희생하죠
ELpiss (GM):네
아레인 에스페리아:탱커 일해라
ELpiss (GM):대미지
솔레일:응?
제임스 호킨스:생각해보니
솔레일:속성이면...
제임스 호킨스:몀녁ㄷ
면역
있잖아
ELpiss (GM):이브
제임스 호킨스:속성이면
ELpiss (GM):턴 지나서....
제임스 호킨스:아
하~
ELpiss (GM):면역 풀렸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면역 턴지났구
솔레일:저런.
아레인 에스페리아:나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5
4
9
솔레일:먼저해버렸잖아?
ELpiss (GM):오
제임스 호킨스:해치웠나
실비아 하퍼:1이 부족해
하
14뎀
독
ELpiss (GM):와
솔레일:후
ELpiss (GM):부위 파괴!
제임스 호킨스:끝났
솔레일:가챠 머신...이 아니라 이건.
제임스 호킨스: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부위파 - 괴
ELpiss (GM):전투 종료!
솔레일:끝난거군.
제임스 호킨스:전리품
판정!
실비아 하퍼:"흐아....아아/..."
제임스 호킨스:한번 하면 되나요?
솔레일:다행이다. 남았으면 아쿠아가 되야하나 했잖아...(갓피스트를 들며
실비아 하퍼:"토나오는 줄 알았어요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
무능한줄 알았더니
ELpiss (GM):해신은 거대한 비명을 지르고는 바다로 들어갑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탱커였잖아?
후열 탱킹은 본체가 하고
전열 탱킹은 언데드가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 호킨스:@ 하늘을 바라봅니다.
ELpiss (GM):하늘의 폭풍우는 사라집니다. 그리고 제임스
아레인 에스페리아:"으어... 끝... 끝났나....?"
ELpiss (GM):가지고 있는 증표가
빛을 내고 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한번 흔들어봅니다.
" 빛나기만 하고. "
확인-
제임스 호킨스:" 어디다가, 어라. "
대상자 아라한
고위 마법사 아라한님을 확인하였습니다.
아라한 님을 포함... 대다수의 인족을 확인. 방위 수단 해신의 격퇴를 확인.
마탑 착륙하겠습니다.
ELpiss (GM):폭풍우가 사라진 하늘 위에서
거대한 탑이 내려옵니다.
셀:충격에 대비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이거 까지가, 시험이었구나! "
솔레일:허...
아레인 에스페리아:"비행하는 탑이라니..."
"저걸 터트리면 얼마나... ...아니, 아니야."
제임스 호킨스:" 이러니까 아무도 못 찾은거구나. "
솔레일:"신기하네..."
ELpiss (GM):작은 섬이라고 불러도 손색 없을 거대한 탑은 바다 위로 내려옵니다. 파도가 일렁이며 배들은 출렁 거립니다.
그곳에서 흰색의 로브를 입은 사람들이 나옵니다.
마탑의 마법사:"고위 마법사 아라한 님의 귀환을 축하합니다."
"마탑주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제임스 호킨스:@ 합 하고 입을 다물고
@ 일행들을 바라봅니다,.
@ 예측도 못했다는 표정을 지으며
셀:"....."
제임스 호킨스:@ 제법 당황한 표정입니다.
" 네, 네! "
솔레일:(갸우뚱. 누구지...하는 느낌)
제임스 호킨스:" 그, 그럽시다! "
NPC 테비아:테비아는 지팡이를 잡고 걸어나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야, 우리 사칭해야해?"
테비아한테 소근
NPC 테비아:"괜찮아요. 정당하게 받았다고 해요."
아카:저 드래곤은 배경인건가 진짜 있는건가...
제임스 호킨스:" ... 네. "
@ 고개를 끄덕이고 먼저 걷습니다.
셀:말에서 내리고 수정화한후 뒤따릅니다
실비아 하퍼:"시험 참 독하게 하네요..."
"가보죠."
아레인 에스페리아:"여기까지 데려다주셔서 고마워요, 선장님!"
냅다 손을 잡고 크게 악수를 갈깁니다
제임스 호킨스:" 아, 맞네. "
NPC 말카:"참나, 그래, 돌아갈 때도 잘 부탁한다고."
제임스 호킨스:" 선장. 고생했어. "
" 조금만 기다려. 금방 올게. "
NPC 말카:"그래, 우리들은 배나 손 보고 있는다!"
제임스 호킨스:" 그럴리가. "
" 엄청 많이 줄텐데. 돈. "
NPC 말카:"그거 기대되네!"
솔레일:"다녀오면서 멋진 바람 들고올게~"
제임스 호킨스:" 아무도 안 죽었고, 미답지 지역 탐사까지 성공했잖아. "
" 보통 해적이 아니라구. 이제. "
" 아무튼. 진짜 갈게. "
NPC 말카:"그래, 다녀와라."
말카는 제임스의 머리르 박박 쓰담듬고서는
뒤를 돌아서 선원들에게 다시 명령을 내립니다.
제임스 호킨스:드가자
마탑의 마법사:"총 인원 8명, 언데드 2체. 입장 맞으신가요?
NPC 테비아:"맞아요."
셀:요정까지 한명취급인가?
제임스 호킨스:@ 요정을 소중히 품안에 넣고
@ 고개를 끄덕입니다.
ELpiss (GM):그렇게 여러분은 마탑안으로 들어섭니다.
처음 느낀 감상은 귀족들이 다니는 학교와 같다고 느낍니다.
거대한 탑 안에는 흰색의 로브를 입은 이들이 수 많으며 개중에는 어린 아이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당신들을 바라보며 수근 거리다가 눈이 마주 칠 때면 놀라서는 어른들 뒤로 숨고는 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화장실좀 다녀올게요_
솔레일:"흥~흥으응~"
제임스 호킨스:" 과연... "
" 굉장히 폐쇄되어 있는 사회처럼 보이네요. "
" 그 많은 지식이 있다는 도서관인 만큼. "
"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
NPC 테비아:"...."
"교회가 생각나네요."
제임스 호킨스:" 교회. "
ELpiss (GM):이내 여러분은 도서관으로 들어갑니다.
셀:"가본적없어서 모르는데 이런느낌인가"
NPC 테비아:"아, 그것보다는 저는 어릴 때 부터 교단에서 자랐거든요."
솔레일:"변화하지 않으면 의미가 있을까나."
NPC 테비아:"외부에서 오는 사람이라고는 없고 조용했어요."
"그나마 가끔 씩 나갔다 오던 형제분께서 책을 건네주시는걸로 밖에 대해서 배웠죠."
제임스 호킨스:" 과연. "
NPC 테비아:"그것도, 들킨 다음에는 크게 혼났지만요."
셀:"여기도 그런느낌일거같네"
도서관에 오긴왔는데 사서를먼저 찾아야하나
마탑주가 기다린다고 했던거같은데
ELpiss (GM):여러분은 도서관 안으로 계속 걸어갑니다.
그리고 어떠한 문에 도달합니다.
마법직 모두 마법직+지력 판정입니다.
마법 기능이 있다면 도전 가능합니다.
제임스 호킨스:데몬롤러 ㅋㅋ
셀:파이팅~ 마법직3명~
제임스 호킨스:1레벨ㅋㅋ
셀:엉?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0}
{}
=(+)
+102
2
14
셀:있으셨어!
아레인 에스페리아:아
+11이다
rolling {2D6+11}
{}
=(+)
+115
6
22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3
(+)
+35
2
10
느릿
아레인 에스페리아:22요 ^^
ELpiss (GM):어허
셀:고노 우라기리모노~~~
ELpiss (GM):+1만 하면 될 것을
봐주겠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솔레일은 잠시 빠진다고 하셨고
실비아 까지만 굴려주시면 됩니다
실비아 하퍼:삼라
마법
셀:나만못해....ㅎㅎ...
실비아 하퍼:=
rolling 2d6+9
(+)
+94
2
15
ELpiss (GM):제임스는 무언가 거대한 압박감을 느낍니다.
실비아는 이 앞에 대규모로 이루어진 마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실비아 하퍼:"어머..."
ELpiss (GM):아레인은 이 문을 넘어 들어가면 지금은 사라진 마법 시대에서나 가능한 거대한 마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마법문명기?
아카:아 우리 065도 마법기능있었지
NPC s-065:"셀님, 이 앞에는 말도 안될 정도의 마력이 느껴집니다."
"주의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셀:"그런...가....."
ELpiss (GM):네 맞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마법문명기... 그쯤인가? 아무튼, 꽤 오래된 마법인걸."
"적어도 지금은 구현 못하는 마법같아."
셀:"그건 엄청나네"
마탑의 마법사:"열어드리겠습니다."
셀:안내해준 마법사는 뭐하고있나요
아 열어주네
ELpiss (GM):마탑의 마법사는 거대한 문을 열고서는 그대로 멈춰서는 고개 숙이고 있습니다.
NPC 테비아:"모두, 들어가죠."
NPC 로안:"..."
ELpiss (GM):로안과 테비아가 먼저 안으로 들어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숨을 크게 몰아쉬고
@ 안으로 들어갑니다.
" ... 테비아 묘하게 분위기가 다른거 같은데. "
" 괜찮습니까? "
아레인 에스페리아:마법적 호기심으로 가득한 콧노래를 부르면서, 뒤따라 들어갑니다.
셀:"괜찮지않더라도 혼자보낼순 없잖아?"
따라들어갑니다
ELpiss (GM):방 안은 흰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 안에 거대한 유리벽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 유리벽 반대편에는 수만가지의 마동기로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마동기에서 느껴지는 마력은 숨을 쉬는 것이 힘들게 느껴지곤 합니다.
유리벽 반대편에 있는 것은 흰색의 쇼파 하나와 그 곳에 앉아 있는 여성 뿐입니다.
여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여러분에게 다가옵니다.
마탑주:"아라한은... 같이 안 온 것 같네요."
"아라한에게 증표를 받은 사람들인가요?"
제임스 호킨스:@ 고개를 끄덕입니다.
@ 천천히 살펴봅니다.
셀:어쩌지 말이 안나와
ㅋㅋㅋ
ELpiss (GM):방안에 있는 것은 거대하고 이질적이게 느껴지는 기계들입니다. 어째서 저런 것이 유리벽 건너편에 있는지
마탑주로 여겨지는 여성이 왜 유리벽 안에 감금되다 싶이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 도서관이라고 들었는데. 제가 알던 정보랑 사뭇 다릅니다. "
" 이곳이 도서관이 맞습니까? "
마탑주:"네, 이 밖에는 도서관이 있어요."
"여러분을 여기 까지 들인 건. 순전히 아라한이 있는지 궁금했던 것과 더불어. 해신을 물리친 여러분에 대한 찬사에요."
제임스 호킨스:@ 잠깐 생각하다가, 아 하는 소리를 냅니다.
" 이거, 죄송합니다. 실례가 많았습니다. 그 찬사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
" 보기에, 마탑주님은 아라한님을 기다린거 같은데 징표를 양도받은게 저희라 실로 죄송한 마음 뿐 입니다. "
" 몇마디 대화를 나눠도 괜찮겠습니까? "
마탑주:"네, 괜찮아요."
"아라한은... 이번 생에는 인연이 없던 모양이죠."
"다음생에 돌아오길 기대하면 될 일이니 지금은 찾아오신 영웅들과 담소를 나누죠."
마탑주는 손벽을 치자 일순간 공간이 바뀝니다.
제임스 호킨스:뭐하는
사람이야
셀:아...저사람 그거구나
마탑주:흰색의 방에서 초원으로 초원 위에는 테이블이
그 위에 다과가 있습니다.
마탑주는 의자에 앉아서는 차를 마십니다.
셀:하이만인가(룰북뒤져보고왔다)
NPC 로안:로안이 가장 먼저 앉고
NPC 테비아:뒤 이어서 테비아가 자리에 앉습니다.
셀:셀도 앉습니다
ELpiss (GM):다들 지금 힘드시면 내일이나 다음주에 이어서할까요?
제임스 호킨스:전 괜찮은데
나머지 분들이
좀 안좋아보이긴
하네요
셀:그럼 다음에 하는거로 하죠
실비아 하퍼:아고고...
ELpiss (GM):어차피 오늘 보스전 까지 예상했고하니 여기 까지로하죠
아레인 에스페리아:ㅠㅠ
ELpiss (GM):수고많으셨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수고하셨습니다
솔레일:돌아왔
어
수고하셨습니당.
아레인 에스페리아:돌아오자마자 끝..
ELpiss (GM):엇 오셨군
솔레일:로그를 읽을 시간이군.
오늘 눈이 계속 따가워서 어쩔 수 없엉...
ELpiss (GM):내일 mgr이 없는 듯 한데
내일 이어서 혹시 가능하신가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제가
솔레일:재심?
아레인 에스페리아:내일 11시부터
ELpiss (GM):안되면 다음주에 이번 파트 마지막을 할 듯한데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르바이트라
ELpiss (GM):오케이
아레인 에스페리아:불건웅
ELpiss (GM):문제가 다음주에 제가 동생 생일이라 안될 수도 있을듯하네요
그때는 한 번 확인해보고 말씀드릴게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셀:수고하셨습니다
솔레일:수고해써..
제임스 호킨스:수고하셨습니다
MeLua:9시!
ELpiss (GM):배달만 시키고
MasHekate:그렇다.
ELpiss (GM):시작하죠
MasHekate:밥 다 되면 잠시 뜬다고 자리비울지도.
ELpiss (GM):네네
니아님은 아직이신가
MeLua:불러볼게요
아카:어느세 9시군요...
HO:암
레디
ELpiss (GM):우선은
시작해보죠
하면서 시켜야지
RuLu:채팅은 안보이는데
화장실에서 일단 화면맠 보고 있습니다
MeLua:니아 화장실이래요
요오
ELpiss (GM):네
그러면
RuLu:캐릭터창이 채팅창을 가려서 화면이 안보영ㅅ...
ELpiss (GM):인원 체크하고
그거 옆으로 돌리시면 됩니다
MasHekate:흐뭄.
ELpiss (GM):다들
있는거죠?
체크한다는데 말씀 없으셔서
일단 시작합니다!
MeLua:아하?
1
RuLu:이쓰여
아카:3
HO:흠
1212341
ELpiss (GM):여러분들은 갑작스럽게 바뀐 초원에 있습니다. 마탑주라 소개한 여인은 다과가 놓여진 테이블에 앉아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마탑주:"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물어봐도 좋아요."
제임스 호킨스:" 궁금한거... "
솔레일:솔레일은 신기한 듯 일어나서 돌아다니는중.
(밥떠오겠다
셀:"일단.... 재앙이라는것에대해 알고계신가요?"
마탑주:"네 알고 있답니다."
셀:"그것을 막기위해 유물을 모으고있습니다만 마지막유물의 위치에대해 말해주실수있나요"
마탑주:"바로 물어보시는군요. 네 좋아요."
"마지막 유물이 있는 곳은 제국령에 있는 지하미궁에 있답니다."
"위치가 바뀌지 않았다면 말이죠."
실비아 하퍼:"가끔 보면 셀씨는 너무 직설적이란 말이죠."
제임스 호킨스:" 제국...령... "
마탑주:"제국령이라고는 해도 변방이고하니 큰 걱정은 말아요."
"애초에 제국에서도 그곳에 대해 알고 있는 것 같지 않으니까요."
실비아 하퍼:"위치가 바뀌었을 확률은 있을까요-"
마탑주:"없을거에요. 만약 발견되었다면 이야기가 퍼졌을테니까요."
실비아 하퍼:.
셀:"아마 제국에있는건 맞겠지"
실비아 하퍼:"음- 아무래도 그렇겠죠."
RuLu:도착
아레인 에스페리아:"제국... 제국이라..."
제임스 호킨스:" 그렇다면 안심입니다만. "
셀:"뭐....오랜만에 형재싸움이라도 하러갈까"
실비아 하퍼:"마탑주님 말씀대로 저희같은 모험가들이 발굴했다면"
"얘기가 퍼졌겠지만서도..."
"최악은 제국이 유물을 가져간 후 극비로 은폐하고 있는 경우겠네요."
(방긋)
제임스 호킨스:" 그랬다면 미궁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겠죠. "
마탑주:"걱정마요. 제국에는 저에게 말을 전해주는 아이들이 많답니다."
제임스 호킨스:" 그리고 제국이라고 하면... 더 바쁜 일이 많을테니까. "
셀:"그럼 위치는알았고.... "
마탑주:"원한다면 지도를 그려두라고 할게요."
셀:"지도라니... 미궁의지도요?"
마탑주:"미궁이 있는 위치요. 미궁 안은 저희도 알기 어렵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발견되지 않은 미궁이라니까, 지도가 있다면... 이미 털렸을 확률이 높기도 하고."
실비아 하퍼:"하아- 미궁이라면 영 힘을 못쓰겠네요. 이번에도."
제임스 호킨스:" 그렇다면 감사합니다만... "
" 이렇게까지 호의를 배풀어주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셀:"그 바보가 말흐린거 생각하면 유물의 존재까진 알고있는거같은데.... 진짜 제국에서 회수했을수도 있겠어"
마탑주:"제대로 초대를 받고 들어온 손님이니까요."
실비아 하퍼:"아, 그쵸. 그 자리에 저랑 셀씨 밖에 없었네요."
솔레일:"응?"
산책을 마치고 온 솔레일은 실비아의 머리 위에 머리를 얹으며 고개를 갸웃
아레인 에스페리아:대충 머리 위에 ?가 떠있을 법한 표정으로 실비아를 쳐다봅니다.
셀:"뭐 이 이야기는 나중에 하는거로하고"
"다른거 물어볼까"
"재앙을막을때의 성녀의역활....이라던가"
테비아쪽을 봅니다
NPC 테비아:"....."
마탑주:"아, 재앙의 성녀?"
실비아 하퍼:"뭐- 그 부분은 나중에 이동하면서 얘기해드릴게요."
마탑주:"본인에게 듣는게 빠르실 것 같지만 말씀드리면."
"재앙을 틀어먹는 역할을 하겠네요."
솔레일:"막은 후엔?"
실비아 하퍼:"좀 더 직관적으로 말씀해주시면..."
마탑주:"막은 후는 제가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네요."
실비아 하퍼:"재앙을 틀어막는다는게"
"정확히 어떤건지."
"저 같이 배움이 짧은 사람으로썬 잘 모르겠네요-"
마탑주:"흐음, 그러면 재앙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재앙에 대해서 어디 까지 알고 계시죠?"
솔레일:"난 관심없어! 도와달라기에 도와줄 뿐!"
(당당
제임스 호킨스:" 재앙.. "
셀:"그러고보니 그다지 모르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사람과 자연을 침식시키고, 종국에는 괴물로 바꿔버리는 일종의... 감염증?"
제임스 호킨스:" 어느정도 틀린 부분이 있겠지만. "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리고 특별한 능력의 발현이 증상으로 나타나고요. 저희들처럼요."
제임스 호킨스:" 먼 옛날부터 발견됐던. "
" 어떤 특이한 현상이라고 하셨습니다. "
" 관련된 문헌이 적어 왠만한 방법으로는 알 수 없고. "
" 세기마다 일어나는 현상... 으로 정의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 마탑주님을 찾아온 이유도 재앙이 무엇을 정의하는지 알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
" 마신과 차이점은 재앙은 원인조차 찾을 수 없다... 정도. "
제임스 호킨스:" 일... 겁니다. "
실비아 하퍼:"뭐.., 그정도네요."
"저희가 발 벗고 나서서 재앙에 대해 파헤치고 다니진 않았으니까요."
제임스 호킨스:" 애초에 마탑주님 정도가 아니면. "
" 정보를 입수할 방법조차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솔레일:"...? 다들 관심없는 거 아니었어...? 나만 없었던거야...?!"
마탑주:"뭐, 엇비슷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나도 많이는 없어, 괜찮아!"
제임스 호킨스:" 정보는 모아두고 있으니까요. "
실비아 하퍼:"관심이 없을 수는 없긴 한데..."
제임스 호킨스:" 없는거보단 있는게 훨씬 나으니까요. "
실비아 하퍼:"어쨋든 돈 주고, 재앙이 저희 숲을 덮치는 걸 막아주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있기는 해요-"
마탑주:"재앙은 질병이나 자연재해 같은 것이에요."
"어떠한 규칙이 존재하며 일어나지만 전조를 알아내기 어렵다는 차이점 정도가 있겠네요."
실비아 하퍼:"규칙...이요"
"알아내기는 어렵지만 어느정도 규명된 부분은 있나보네요."
솔레일:"규칙이 존재하니, 그걸 미리 대비하고 준비를 시작 수 있었구나?" 라며 테비를 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 하지만. "
" 자연재해라고 하면, 대비는 어느정도 가능할지언정. "
" 막는건 불가능하다고 들리는거 같습니다. "
마탑주:"네."
"그것은 자연재해에요. 인위적으로 영영 없애는 것은 본래 불가능하죠."
솔레일:"대신 다음 세대로 넘길수는 있다는거네."
셀:"아까 성녀의역활이 그것을 틀어막는거라고 하셨는데...."
마탑주:"재앙이 일어나는걸 막는것은 여신이 제 모든 힘을 다 버리고 만든 유물로 막아내고 있는거에요."
실비아 하퍼:"본래 불가능하다는 건..."
마탑주:"그 유물은 성녀가 제대로 활용한다면 막을 수야 있겠죠."
실비아 하퍼:"가능할지도 모른다는.."
마탑주:"쉽게 설명해드리면 폭풍우를 영영 세계에서 봉인하는거에요."
실비아 하퍼:"그 유물들을 성녀가 제대로 활용하면."
"그 폭풍우를 영영 세계에서 봉인할 수 있다는 얘기군요."
"그 말인 즉슨... 재앙의 전조인 저희도"
"재앙의 부산물이 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다만, 테비아가 어떻게 될지는 마탑주님도 모르신다는 말씀이네요."
"재앙을 봉인하는 것을 성공한 적이 없으니 말이에요."
솔레일:"잘못하면 성녀 자체가 봉인의 축이 될 수 있다는거구나."
마탑주:"신이 만든 유물로 잘 막아내던 본래 하나였던 유물이 3개로 나눠졌으니까요."
"3개로 나눠진 뒤 합쳐지며 재앙을 막아낸 적이 없으니 어떻게 될지 모르죠."
제임스 호킨스:@ 잠깐 생각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어. 결국 해야할 일은 변하지 않는다는거네요."
제임스 호킨스:" 그렇다면. "
" 질문 몇 가지 더 해도 되겠습니까? "
마탑주:"네, 원하는대로요."
제임스 호킨스:@ 예전에 파르테가 주었던 것을 꺼냅니다
@ 문양을 보입니다.
" 이게 무슨 문양인지 아십니까? "
마탑주:"응? 교단이 설명 안해줬어요? 아하."
"기록된게 없었나보네요."
"재앙을 숭배하는 단체에요."
제임스 호킨스:" ... 과연. "
아레인 에스페리아:"...아하."
제임스 호킨스:" 그 말을 들으니 설명이 되는 느낌입니다. "
솔레일:"헤에."
NPC 로안:"자세히 설명해줬으면 한다만."
마탑주:"좋아요."
"이들은 재앙이 세계를 정화하는 존재라고 믿어 있어요."
"재앙이 이 세계를 가득채워서 이 세계를 정화해야 한다고 믿고 있는 단체죠."
솔레일:"바보들이네에-."
아레인 에스페리아:"전에 그 마을에서."
"재앙 속에서 살 수 있는 식물을 만들던게, 정말 그 속에서 살려는 일환이었나."
제임스 호킨스:" 노파가 하려는 말과 행동이 전부 이해가 갑니다. "
"재앙에 대해 아는 것도, 재앙이 숲을 오염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대로 놔둔 것도."
아레인 에스페리아:"한 가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 작자들 주장에 근거가 있나요?"
마탑주:"지진이나 폭염으로 세계를 정화해야한다는 주장이네요."
제임스 호킨스:" 자신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방법을 알았다고는 해도 위험하다는 걸 알고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은것도. "
아레인 에스페리아:"아... 하하."
제임스 호킨스:" 이교한테 근거를 따지는거부터 이상한 겁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살짝 허탈해집니다.
제임스 호킨스:" 이미 결론부터 정한 상태에선 아무런 말도 통하지 않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도 그러네, 응."
실비아 하퍼:"응, 제임스 말에 동감해요."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등을 힐끗 쳐다봅니다.
솔레일:"변화는 중요하지. 하지만-. 맹목은 변화가 아니라 고정인데."
지진과 폭염과 맞먹을, 폭우와 폭풍을 상징하는 플루실의 사제로서 더 이상의 말은 아낍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정화를 명목으로 재앙을 세상에 퍼트리겠다는 발상부터... 그러네. 그냥 바보들이었어."
솔레일:(입삐죽
실비아 하퍼:"에휴... 파르테 파르테..."
"이 멍청한 사람.."
아레인 에스페리아:"그 과정에서 자기들만 쏙 빠져나갈 준비도 하고 말이지. ...쓰레기들."
제임스 호킨스:" 그렇다면. "
" 재앙을 다룬... 아니. "
" 재앙이 건드리지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아하죠? "
" 이 증표만 있으면 되는겁니까? "
마탑주:마탑주는 증표를 달라는 듯 손을 내밉니다.
제임스 호킨스:@ 순순히 내밉니다
마탑주:마탑주는 익숙한듯 그것을 조작합니다.
"자, 여기요. 먼저 공격하지 않는 이상 괜찮을거에요."
제임스 호킨스:" 이걸 버리면 바로 공격 당하는거죠? "
" 어떤 이유든. "
마탑주:"네, 어디 까지나 인식을 막아주는거에요,"
제임스 호킨스:" 흐으음. "
" 그렇단 말이지. "
@ 씨익 웃습니다.
솔레일:"쩸스?"
제임스 호킨스:" 좋은 생각이 나서 말입니다. "
@ 하고 증표를 소중하게 보관합니다.
" 근데. "
" 이 증표가 사람 몸에 세겨지는 경우가 있습니까? "
마탑주:"글쎄요."
제임스 호킨스:" 으음... "
마탑주:"이 증표는 신의 문장이나 마신의 문장 같은게 아니에요."
"일종의 재앙이 일어나기 전 징조 현상과 같은게 나타난걸 구체화 시킨거에요."
솔레일:"한번 봐도 괜찮을까?"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등 보면 됩니다. "
" 계속 신경쓰였는데. "
" 흐음... "
" 설마. "
솔레일:"아니, 테비 부끄럽잖아..."
제임스 호킨스:" ? "
" 아. "
" 아~ "
" 솔레일도 남자아이 였습니다. "
" 이해합니다. "
솔레일:"쩸스쩸스...2살이라도 청일점이거든...?!"
NPC 테비아:"아하하,"
솔레일:순간 머리속에 워십을 쓸까..라는 생각이 지나갔다가 참았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 "
솔레일:우씨 라고 씨익씨익중.
제임스 호킨스:" 혹시 특별한 힘을 계속 사용한겁니까? "
실비아 하퍼:"..."
NPC 테비아:"남용하지는 않았다고 생각 하지만..."
"조절을 못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제임스 호킨스:" 앞으로는 쓰지 않는겁니다. "
" 약속해요. "
" 지금. '
솔레일:"나보단 오래 살아야지~"
NPC 테비아:"... 네 조심할게요."
제임스 호킨스:" 조심이 아니라. "
" 사용하지 마. "
아레인 에스페리아:"맞아."
"지금껏 막 썼다면, 적어도 한동안은 안쓰는게 맞아."
제임스 호킨스:" 못미더운건, 알겠지만. "
실비아 하퍼:"뭐어..."
"테비아에게 빚졌네요."
"제가 해도 됐을 일을 테비아가 했어요."
NPC 테비아:"아니에요. 그런게 아니라..."
NPC 로안:"이 건에 대해서는 걱정말도록."
솔레일:"부담을 더는 방법이 있나보네?"
NPC 로안:"성녀께서 재앙이 되는 일은 한 동안 없을테니깐."
"그것보다. 마탑주. 그 증표를 조작하는것에 익숙해보이더군."
"이전에 사용한 적 있나?"
마탑주:"네."
"이전에 찾아온 적 있었어요."
"여러분 처럼 유물의 위치를 물어보았죠.
제임스 호킨스:" ... 앗. "
솔레일:"'언제?'"
제임스 호킨스:" 설마, 빵모자를 쓴 건장한 남성입니까? "
솔레일:"응?"
"?????"
마탑주:"다른 이였어요."
제임스 호킨스:" 음. 아는 얼굴이 잡기 편한데. "
실비아 하퍼:"유물을 쫒는 다른 사람이라-"
"셀씨. 가족싸움도 괜찮은거에요?"
셀:"상관없어~"
적당히 손풀고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 "
@ 떨리는 손을 붙잡고 몸을 일으킵니다.
" 더 질문할게 있으십니까? "
셀:"여기 찾아왔다는녀석도 '그거'랑 싸워서 이긴건가요?"
마탑주:"이곳 말고 다른 곳을 통해서 온거지만, 제대로 시련을 받고 들어왔네요."
솔레일:"Aㅏ."
실비아 하퍼:"제임스는 왜 그렇게 떨어요."
솔레일:"오래된 일은 아니지?"
실비아 하퍼:"별 일 없을거에요. 항상 그랬다시피.\"
아레인 에스페리아:"막... 세상에 이름난 마경이 전부 여기 시험장인건 아니죠...?"
솔레일:"아니 그것보다 나도 유물에 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신과 관련된건지 확인하려고 디텍트 페이스 정도는 써보려고 했는데?!"
마탑주:"한, 반년 정도 안지났네요."
솔레일:"나 놀리는걸로 스루된거야...?!"
셀:"......"
제임스 호킨스:" 아 맞다. "
솔레일:"구랭...알아써..."
"되써..."
제임스 호킨스:" 프리스트쪽이랑 관련 없다고 들어서. "
" 그리고 솔레일님도 가지고 계십니다. "
" 다 받았잖아요. "
" 파르테한테. "
솔레일:"그거? 구석에 처박아놔서 아마...가지고 있...나?"
"존재 자체를 잊었어. 관심없어서."
제임스 호킨스:" 아, 혹시 모르니 마탑주님.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실 수 있겠습니까? "
마탑주:"안에 마력을 집어넣고 그 문양 처럼 돌리면 됩니다."
제임스 호킨스:" 감사합니다. "
@ 증표를 솔레일한테 넘겨줍니다
솔레일:"내가 이런 걸 받은 적이 있다고? ....받았던가...?"
라면서도 마력을 살짝 돌려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다. 받았습니다. "
@ 강조해서 말합니다.
솔레일:"진짜 구석에 박혀있나보넹."
제임스 호킨스:" 다. 받았다구요. "
솔레일:"알았어, 알아써..."
제임스 호킨스:" 중요한 물건을 착실히 정리 하라고요. "
솔레일:"내가 관심없는건 진짜 관심 안가지는거 알자나..."
"그리고 인형극단 정리하는게 더 중요해!!!"
제임스 호킨스:" 어디다가 또 쓸줄 알고! "
" 재앙에서 멀쩡한거 봤으면 더 소중히 보관해야하는거 아닙니까! "
솔레일:"재앙도 변화인걸. 플루실의 신자가, 변화를 어떻게 완전히 무시해....."
"그래서 솔직히, 별로 마음에 안드는 물건이구..."
제임스 호킨스:" 무시가 아니라 대응이죠! "
실비아 하퍼:"워워, 이상한걸로 말다툼하지 말자구요"
제임스 호킨스:" 인간은 과거부터, 대비하며 변화해왔단 말입니다! "
" 대비는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점. "
솔레일:"..."
"제임스. 나는 프리스트야. 잊지말아줘..."
제임스 호킨스:뭔 상관이지 생각하다가
한숨을 쉬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솔레일:"......"
잠시 침묵하다가 제임스에게 넘겨줍니다.
조금 울적한 표정이네요.
그리고 말을 잇습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우리 교단도 재난을 숭상하는걸."
"우리도 이교야?"
제임스 호킨스:" ? "
" 전 이교라고 한 마디도 안 꺼냈습니다? "
솔레일:"처음에 꺼냈어. 제일 처음에."
제임스 호킨스:" 그거는 다르죠. "
솔레일:"...아니, 되었어. 나 혼자 괜히 걸려서 뚱해졌나봐."
"미안."
제임스 호킨스:" 솔레일님이 계신 교단은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싹다 날려버리고 싶어합니까? "
" 전 자유를 존중하는 솔레일님이 좋습니다. "
솔레일:"늘 말하잖아."
"우릴 억압하는건 싹 날리려고 하지."
"뭐가 달라."
라며 쓰게 웃고는 손사래 칩니다.
"잊어줘."
"조금 심란했나봐."
제임스 호킨스:@ 곰곰히 생각합니다.
셀:"오히려 재앙이야말로 고통으로억압해 다른것으로 강제로변화시켜 자유를빼앗는존제가 아닐까"
솔레일:"셀 누나."
"착각이 하나 있어."
"'나'는 자유를 좋아하지만."
"플루실의 상징은 변화야."
"이 이야기는 그만하자. 그러니까."
"그래서 난 무조건 싫다고 할 수 없는 입장이니까."
실비아 하퍼:"자자, 그만그만-"
"어라, 저 싸움을 말려본 건 처음이에요."
솔레일:"어. 그런듯."
아레인 에스페리아:"진짜네?"
솔레일:"싸움이라기엔 나 혼자 이상하게 생각해서 뚱한거였지만."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세상을 보는 관점은 여럿 있는거고, 그 모든 관점은 존중할만 하다는걸로!"
실비아 하퍼:"뭐, 의견의 충돌이니까요."
제임스 호킨스:" 흠... 그게 그렇게 되나. "
실비아 하퍼:"으음- 어려운 문제죠. 교리라는건."
제임스 호킨스:" 충돌이랑은 조금 다른데. "
아레인 에스페리아:"중요한건, 재앙을 일부러 퍼트리는 놈들은 결국 남의 의견을 묵살한다는 거고, 재앙 그 자체랑 별개로 그놈들은 박살내야 한다! 그정도면 되려나?"
제임스 호킨스:" 일단, 제 실수입니다. 사과할게요 솔레일. "
솔레일:"아냐. 나도 이상하게 생각했으니까아."
실비아 하퍼:"음음, 다들 착한 어린이네요/"
솔레일:"관심도 많이 없었으면서 말야. 웃겼지? ..."
NPC 로안:"네 신앙심과 의견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재앙을 간과하고 넘어가기에는 교단에서 너무 많은 희생이 있었다."
"재앙을 이대로 두고 넘어갈 수 없다는 것만 알아두도록,"
솔레일:(아니 그만두자니까...라는 표정으로 로안을 보는 중)
아레인 에스페리아:"저사람 하루이틀 저러는게 아니쟈나, 그러려니 해..."
(라는 표정으로 소곤)
실비아 하퍼:"뭐, 제임스가 답답했던 것도 이해해요."
솔레일:(대충 생선대가리 카레를 본 눈빛으로 로안보기)
실비아 하퍼:"어쨌든, 우리는 재앙을 막는 일을 하기 위해 모인거고, 그거에 안전할 수 있는 도구니까요."
"서로서로 둘 다 사과했으니까 이제 이 얘기는 그만-"
"이라는 결론이 제일 맞지 않을까요-"
제임스 호킨스:@ 가만히 생각합니다.
" 마탑주님, 지금 유물이 있는 곳으로 가려면 얼마나 걸립니까? "
마탑주:"한 달?"
제임스 호킨스:" ... 너무 오래 걸리는데. "
마탑주:"아, 걱정마요. 그 사람들은 유물을 가지고 떠나지 않을거에요."
제임스 호킨스:" 어째서죠? "
마탑주:"그 사람들도 유물이 필요하다네요?"
제임스 호킨스:" 예? 필요하면 가지고 떠나야 하는거 아님... "
" ... 거기서 재앙을 일으키려면. "
마탑주:"세개 전부요."
제임스 호킨스:" 음... "
" 으으음... "
셀:"간단한거아닐까 지키기쉬우니까"
제임스 호킨스:" 대놓고 뻔히 보이는 함정으로 들어가긴 싫은데. ""
실비아 하퍼:"별 다른 방법이..."
"있나..."
"이동하면서 생각해도 괜찮을 거 같은데 말이죠."
셀:"제국을 설득한다던가하면 안전하게 통과는 할수있을거야"
제임스 호킨스:" ... 그건 조금. "
셀:"설득가능성이 바닥이긴 하지만"
NPC 테비아:"제국령 안이면..."
셀:"아마 제국도 그녀석들을 돕고있지않을까 싶어"
NPC 테비아:"교단에서 제대로된 지원도 어려울 것 같네요."
솔레일:"분탕친 댓가로 또 내 이름 팔까?"
"아니면 멀리 플루실 교단으로 가서 지원을 부탁하거나. 아니면 또 어떤 방법이 있을까..."
아레인 에스페리아:매번 그러기도 조금- 음.
솔레일:"응? 내 이름 유통기간 짧아."
아레인 에스페리아:"유통기한이라니, 가게에서 살균 솔레일을 팔 것 같잖아..."
실비아 하퍼:"움직이면서 일일히 솔레일의 이름을 팔 수 없는 노릇이니..."
솔레일:"그러면."
"교단으로 가서 지원을 부탁해도 괜찮을거야."
"내가 높은 위치는 아니지만..."
"못본척 할 것 같진 않아."
NPC 로안:"추천은 하지 않는다."
"제국령에 교단에 지원을 하지 않는 이유는 제국 안에서 쓸 때 없이 눈을 끌기 싫어서다."
"플루실 교단 같이 이름이 알려진 교단이 활동을 한다면 그 자들은 분명 반응할거야."
아레인 에스페리아:"지하 미로까지 잠입이라..."
셀:"....광견이라는이름 어디까지 통하려나"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에 환상을 씌우는 방법은 어떨까?
"이래봬도 여러번 해봤는데. 일행 숫자를 바꾸고, 모습도 적당히 바꾸면."
셀:"이럴때쓰라고 준거같은데"
"아 마탑주님 질문있습니다"
실비아 하퍼:"흐음-"
셀:"혹시 요즘정보도 알고계신가요 그렇다면 제국의 미친개에대해 아시나요"
"제국에서의 평판이라던가 알고싶습니다만"
마탑주:"아아, 황자의 개요?"
셀:"그 바보 어디까지올라간거야"
마탑주:"제국의 1 황자에 마음에 들어서 기사가 된이에요."
"악평이라면 제국 내에서 특히 귀족파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실비아 하퍼:"셀씨 가족이라 먼저 말하기 애매했지만서도..."
"가장 좋은 카드인 거 같은데요."
제임스 호킨스:" 들어가는건 크게 신경쓰진 않지만. "
셀:"자기가 쓰라했으니 써도될꺼야~"
제임스 호킨스:" 상대측에서 먼저 가서 밑준비를 해둔게 너무 신경쓰이는군요. "
셀:"덤으로 그 재앙을숭배하는녀석들이랑 제국의관계라던가는 들어온정보는없죠?"
마탑주:"글쎄요?"
셀:"만약 귀족파가 손잡았다고하면 이야기는 편해지는데"
솔레일:"...와아?"
(@_@
실비아 하퍼:"그렇게 속 편한 일이 있을리가"
제임스 호킨스:" ... "
실비아 하퍼:
제임스 호킨스:" 역시. "
" 아레인님이 말한 방식이 제일 훌륭하네요. "
" 그렇게 합시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변장만한게 없긴 해~"
제임스 호킨스:" 후후후. "
" 상대가 재앙을 쓴다면. "
" 이제 방법도 생겼고. "
아레인 에스페리아:"퍼펙트 - 아레인 님의 완벽한 마법으로 변신시켜줄게!"
제임스 호킨스:" 아레인님. "
" 팡팡 터트리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폭발도 좋은 방법이고. 응응."
"그래도 일단은... 터트릴 수 있는 거리까지는 변장으로 들어가는게 괜찮다 싶은데, 다른 사람들은?"
솔레일:"......."
제임스 호킨스:" 저희가 가지고 있는건 두 자루. "
" 남은건 한 자루. "
실비아 하퍼:"가만보면 저 두분이 터트리는 거 참 좋아한단 말이죠..."
제임스 호킨스:" 상대도 저희도 필요한건 세 자루. "
셀:".........모험가로써 모험가길드에 신청해서 미궁공략하는방법은?"
제임스 호킨스:" 아뇨 아뇨. 상대측이 먼저 정보를 쥐고 있고 먼저 갔으니까. "
" 상대측에서 무언가를 준비 안했다고 보기 힘들잖습니까. "
아레인 에스페리아:"지하 미궁이니까, 그랬다간 허가 날 때까지 손가락만 빨아야 하잖아..."
"애초에 허가를 내줄지도 의문이고. 제국령 내부니까."
제임스 호킨스:" 흠. "
실비아 하퍼:"뭐어, 동감해요."
"맨 몸으로 가기에는 위험하죠."
솔레일:"게다가 그 아저씨가 우리보다 더 유명한 모험자잖아."
"모험자 길드에 역으로 당할수도 있어."
셀:"그 바보 결국 도움되는거 없잖아~"
기왕 허락받은거 끝까지 써먹으려고했다
실비아 하퍼:"다 쳐쳐놓은 덫에 들어가는 기분이니까... "
제임스 호킨스:" 제국쪽이 적인진 아닌진 미지의 영역이고. "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수틀리면, 던전 안에다 대고 안나오면 이 두자루 박살낸다! 하고 고함지르는 방법도 있고."
제임스 호킨스:" 오히려 아무것도 안했으니. "
" ... "
@ 대검을 바라봅니다.
" 좋은 생각도 있고. "
NPC 테비아:"음.... 그랬다가는 로안에게 아레인이 혼날 것 같은데요?"
셀:"정 뭣하면 그 바보 만나고올까.... 가족이만나러왔다는데 막을사람은 없을거같은데"
"막을명분이 부족하다는거지"
제임스 호킨스:" 음. 그것과는 별개니까요. "
" 상대가 쳐놓은 덫이랑. "
" 미궁을 그냥 들어가는거랑. "
아레인 에스페리아:"에이, 진짜 부수겠어? 쟤네는 우리 관계를 모르니까 하는 말이지."
셀:"그러니까 어디까지가 그거랑 연관된건지 물어보려는거지"
제임스 호킨스:" 제국이랑 상대측이랑 엮여있는게 걱정되시는 겁니까? "
셀:"뭐 수틀리면 형재싸움하는거고~"
"잘못하면 나라전체랑 싸워야하니까"
"아군으로 만들수있는건 아군으로만들고 싸워야지"
ELpiss (GM):이부분
헷깔려하시는 것 같으니깐
디코쪽에
실비아 하퍼:"뭐어, 제국령이긴 하지만."
"귀족파와 그쪽이 연관이 되어있으면 다행이고."
"왕당파 쪽이면... 어쩔 수 없는거고."
"아무런 연관이 없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솔레일:"뭐. 일단은."
셀:"그건 역시 가서봐야겠지...."
솔레일:"미궁만 생각해보자."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해."
제임스 호킨스:" 뭐. "
" 그냥은 안 당할 수단을 마련해놨으니. "
" 상대법도 얼추 생각했습니다. "
" ... 사실 이걸 하는거보단. "
" 역시 폭탄을 터트리고 싸우는게 훨씬 효율적이지만. "
실비아 하퍼:"제임스 폭탄 너무 좋아한다니까요."
제임스 호킨스:" 폭탄은 좋은 무기니까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폭발은 예술이야."
"...우리 집이 날아가는 순간도 참 예뻤는데..."
제임스 호킨스:" 한번 터지면, 수습하는것도 어렵고 화력도 충분합니다. "
실비아 하퍼:"좋은 무기죠..."
제임스 호킨스:" 저는 효율적인 무기를 좋아하는거지 딱히 폭탄을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
" 대부분 상황에서 폭약은 옳으니까. "
실비아 하퍼:"진짜 폭탄마가 있는 거 같긴 해요."
제임스 호킨스:" 음. 별로면 안하는게 좋겠지요. "
" 일단 알겠습니다. "
" 질문이 끝났으면 슬슬 준비하는게 좋겠군요. "
실비아 하퍼:"어라라, 별로라고 한 적은 없어요."
"쳐놓은 덫에는"
"그런 방법이 최고 좋으니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음음."
"수틀리면 아주 크게 터트려서 다 뭉개버린 다음에..."
"유물만 파내도 되니까."
실비아 하퍼:"속편한 마음으로는"
"쳐 놓은 덫은 없겠지-"
"라고 생각하고 가고싶지만요."
솔레일:"어, 음."
"유물도 터지면...?"
제임스 호킨스:" 터지면 유물이 아니라 가짜겠죠. "
" 전 유물이 가진 내구성을 믿습니다. "
솔레일:"살아남는 유물만이 진짜인거야...?"
제임스 호킨스:" 그런셈이죠. "
NPC 테비아:"유물이 터지지는 않겠지만 꺼낼 때가 문제 아닐까요?"
제임스 호킨스:" 괜찮아요. "
" 줍는건 일도 아니니까. "
" 오케이. "
실비아 하퍼:"살아남았다는 건 강하다는 것,..."
마탑주:"그러면 더 이상 질문은 없는건가요?"
제임스 호킨스:" 저는 더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
" 아쉽습니다. "
셀:"나도 없네"
실비아 하퍼:"네네, 마찬가지-"
아레인 에스페리아:"네에.'
마탑주:"오랜만에 재미있었어요."
솔레일:"아 하나 있어."
"나중에 여기 놀러와도 괜찮아?"
"방법 있어?"
마탑주:"아라한의 증표 있으시죠?"
솔레일:(여러분을 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 "
솔레일:(대충 그게 뭐임?하는 표정)
제임스 호킨스:@ 제임스가 가지고 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까 제임스가 들었던 그거."
솔레일:"아항."
아레인 에스페리아:"배에서 빛나던."
솔레일:"나 없는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구나~"
제임스 호킨스:" 같이 있었는데... "
" 음... "
@ 말을 아낍니다.
마탑주:"그거 가지고 오시거든 이번에는 바로 들어올 수 있을거에요."
솔레일:"아니, 그거 말고도."
"응, 알았어~"
"땡큐."
실비아 하퍼:"저게 없으면 따로 올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마탑주:"흐음, 제 부탁 하나 들어주실래요?"
제임스 호킨스:" 부탁이라면? "
마탑주:"아라한, 곧 죽죠?"
셀:"......"
솔레일:"그 아저씨라면, 응."
(담담)
실비아 하퍼:"그러네요."
솔레일:"죽음에 관해서 한 이야기가 인상깊었는걸. 더 살고 싶다고 말야."
마탑주:"어리석은 사람..."
"그가 죽는 모습을 지켜봐줄 수 있나요?"
솔레일:"그래."
"뭐, 나보다 늦게 죽으면 어쩔 수 없지만."
실비아 하퍼:"그정도야"
마탑주:"좋아요. 제 증표를 드릴게요."
실비아 하퍼:"해드릴 수 있죠. 남는게 시간이니."
솔레일:"나도 해 줄수 있어. 남는게 기억할 사건들이니까."
마탑주:"이걸 가지고 해신의 영역으로 돌아와주세요."
"다음에는 바로 들어오실 수 있을거에요."
셀:"감사합니다"
실비아 하퍼:"아, 마지막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말이에요."
"마탑의 일원이 되는 방법도 있는건가요-?"
마탑주:"지금도 가능해요. 대신 평생을 이곳에서 지내야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으음. 평생이라면..."
제임스 호킨스:" 그건 좀 그렇네요. "
마탑주:"마탑은 유실되는 막기 위해서 존재하는 곳이에요."
실비아 하퍼:"아라한은 마탑의 밖에 있는데요?"
마탑주:"그 사람은 한 번 죽고서는 다시 태어나서 마탑에 왔다가 나갔거든요."
"괘씸하기 짝이없는 남자에요."
셀:"....하이만이니까....."
마탑주:"뭐, 하이만이 아닌 이에게 하이만에 대한 것을 이해해 달라고는 하지 않아요."
제임스 호킨스:" ... "
실비아 하퍼:"재밌네요."
제임스 호킨스:맞아맞아
하이만 마음이 제일 얻기 어렵더라고
솔레일:"?"
실비아 하퍼:얻고싶은 하이만이 있으셨습니깤ㅋㅋㅋ
마탑주:"단명하는 존재지만 또한 영속되는 존재니까요."
솔레일:"나보다 세배는 오래 살면서1!!!"
"뺙!"
제임스 호킨스:" 뭐. "
" 자기가 아픈데 남이 더 아프다고 수긍할 환자는 없지 않겠어요? "
솔레일:"그건 맞지."
(납득)
셀:"뭐 일단.....의뢰는 확실하게 받았습니다"
마탑주:"고마워요."
셀:"오랜만에 큰언니에게 편지붙여야겠네....."
제임스 호킨스:@ 마탑주 표정을 보고
@ 아라한이랑 셀 언니를 곰곰히 생각합니다.
" 죄가 많은 남자인가...? "
@ 하고 조용히 중얼깁니다.
마탑주:"아하하, 재미있는 말이네요."
제임스 호킨스:" 앗, 들리셨어요? "
마탑주:"하이만에게 성별이 큰 의미가 있을까요?"
셀:"그건그렇네요"
제임스 호킨스:" 으음. 제가 식견이 부족해서. "
" 죄많은 하이만이라는 표현이 적절하겠군요. "
셀:"뭐 지금은 남자니까 큰언니랑 잘해줬으면 하는게 동생마음이지만요"
솔레일:"어쨌든 일 끝나면 내가 곁으로 가볼게. 고통을 안정시키는데 도움될테니까-."
마탑주:"그러면, 이제 밖으로 내보내줄게요."
마탑주는 박수를 두어번 치자
다시 흰색 방으로 돌아옵니다.
유리벽 반대에는 마탑주가 앉아 있으며 손을 흔듭니다.
제임스 호킨스:" ... 수고하셨습니다. "
셀:"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실비아 하퍼:"고생 많으셨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수고하셨어요 마탑주님."
NPC 테비아:"고마웠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또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마탑주:"아, 거기."
"거기 룬포크 잠깐만요."
"아, 나머지 분들은 나가도 좋아요."
"잠깐 이야기 하게 해줘요."
솔레일:"그럼 셀 누나도 같이 있다 오는거지? 관광하고 있을게에"
셀:"저도 나가있는게 좋을까요"
마탑주:"네."
셀:"......알겠습니다"
NPC s-065:"...."
셀:"문밖에서 기다리고있을게"
NPC s-065:셀이 끝까지 나갈 때 동안 바라보고 있습니다.
셀:065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나갑니다
NPC s-065:"... 금방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실비아 하퍼:"어떻게, 마탑에 돈 되는게 있나 좀 찾아볼까요?"
ELpiss (GM):좋아요
제임스 호킨스:" ? "
ELpiss (GM):그러면
솔레일:"?"
"재밌겠다."
ELpiss (GM):이걸로 시나리오 엔딩 조건은 도달
이번 시나리오 끝내고
엔딩 내시고
다음 시나리오 때 보실래요? 아니면 조금 더 할가여?
제임스 호킨스:흠
더 할 얘기가...
생각
더 한다면
더해도 좋아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음
더 할 수는 있어요
ELpiss (GM):다들
이야기가 없다
이러면
엔딩이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음
그럼
실비아 하퍼:흠
아레인 에스페리아:수고하셔씁니다
실비아 하퍼:마탑털이범들
셀:더할순있는데 할게없....
ELpiss (GM):할려면 넣어드릴 수야 있죠
실비아 하퍼:"여행 경비에 보태자는거죠-"
ELpiss (GM):그냥 정말 rp 구간이긴하넫
실비아 하퍼:"제국령에 들어가면 성녀님네 교단의 지원도 힘들다고 하니."
제임스 호킨스:" ?? "
ELpiss (GM):아니면
혹시 몰라서
가져온 마탑주
데이터 보실래여?
솔레일:구경이나 하고 끊을깝쇼
제임스 호킨스:마탑주
잘못하면
싸웠구나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니
마탑주한테
쥬거라 바다의 원흉! 할걸 상정하신거냐구요
ㅋㅋㅋㅋ
ELpiss (GM):대충 이랬네요
실비아 하퍼:"아니, 다들 반응이..."
제임스 호킨스:샌즈네
ELpiss (GM):싸우지 마세요-
의 시트였네요
실비아 하퍼:싸우면 전멸
NPC 로안:"여태 경비로 경비 문제된 적은 없었을텐데."
"털고 싶다면 털어도 상관 없다."
실비아 하퍼:"농담이에요. 농담..."
NPC 로안:"저치들하고 싸우고 싶다면 말이다."
실비아 하퍼:"다들 재미없기는..."
제임스 호킨스:" 아니.. "
" 너무 좋은 생각인데 리스크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 척을 지고 싶지 않으니 안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한거고. "
" 훔치자는 말이 너무 쉽게 나와서 놀랐네요. "
NPC 테비아:"괴도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긴한데..."
NPC 로안:"......."
NPC 테비아:"농담, 농담이에요~"
실비아 하퍼:"그..러니까..."
"농담이에요.."
"그렇게 리스크를 생각하고..."
"그럴 만한 건 아니였는데...?!"
"그쵸. 테비아?????"
솔레일:"응...? 비싼거 구경하자는 의미 아니었어, 실비 누나...?"
NPC 테비아:"응응, 그렇다니까요."
실비아 하퍼:"맞죠. 음음."
"돈 될만한 걸 찾아보자는거였으니까요-"
"훔치자는 얘기는 일절 안했..."
(여행경비에 보태자는 말을 햇다.
"했네요/."
제임스 호킨스:" ? "
" 실비아 하퍼:"여행 경비에 보태자는거죠-" "
@ 똑같이 말합니다
실비아 하퍼:"굳이 그렇게 성대모사까지 하면서...?"
NPC 테비아:"크흠."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로?
제임스 호킨스:오케이
실비아 하퍼:오케이
ELpiss (GM):수고많았습니다.
솔레일:넹.
ELpiss (GM):이제 다음주면
사실상 마지막 시나리오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수고하셔쓰요
제임스 호킨스:드디어
셀:수고하셨습니다
실비아 하퍼:고생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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