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의 심장 16화
2024. 8. 10. 18:27ㆍ소드월드/소드월드-재앙의 심장
시간 배경은 이전 세션으로 부터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지난 시점입니다.
여러분들은 테비아와 로안과 함께 유물을 찾기 위해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하지만 유물은 찾을 수 없었고 여러분들은 이번에 일을 마치고 여러분이 주로 활동하는 아르고라는 도시로 향하던 중
늦은 밤 산에 있는 작은 마을에 들리게 됩니다.
또한 해당 시나리오에서는 아레인과 실비아가 즐길 구성 거리가 많습니다.
두 캐릭터가 즐길 요소가 좀 더 있다에 가깝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출석 체크 후
세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유물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던전을 찾아갔지만 아무런 소득이 없이 돌아왔습니다.
에반이 합류하고 이제 한 달? 두 달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아직 까지도 소득이 없네요.
시간은 늦었고 오늘은 여기서 노숙을 해야하던 그때 멀리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보입니다.
다행이도 근처에 마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아늑한 방에서 잘 수 있겠네요!"




여러분에 마차가 마을에 도착하자 마을 사람으로 보이는 이가 여러분에게 다가오네요.

마을 사람A:"거, 모험가들입니까?"

말을 멈춰세우고 내려서 대답합니다
마을 사람A:"거, 우리 마을에는 모험가 길드인가? 그것도 없는데 무슨 일이래요?"

등 뒤로 이브와 유디트가 뒤따릅니다.


당황한 듯 해보입니다만 이내 여러분이 머물겠다는 말에 잠깐 고민하다가
마을 사람A:"여관이... 있긴한데. 마을에 지나가는 사람이 워낙 적어서 기대하지는 마슈."

마을 사람A:"말하고 마차는 모르겠다. 여관 주인한테 물어봐유."

"일단 그럼 여관으로갈까"







"솔레일하고 저는 나가도 괜찮아요-"

여관은 다행이도 2층 짜리 건물로 1층에는 식당인 듯 합니다.




그러며 마부석에서 내려 여관으로 들어갑니다
여관 주인:"뭐여? 누구십니까?"


그러며 자신들의 인원수와 마차가 있다는걸 말해줍니다
여관 주인:"방이야 있는데... 그, 청소가 안되어 있는데 잠깐 좀 괜찮겠수?"
"애들 좀 시켜서 간단하게 청소 좀 시킬게요."

여관 주인은 여러분을 두고 위층으로 올라가 급하게 청소를 하는 듯 합니다.









"시체가 한가득이겠지만~"




그러고보니 여러분 지난 번 일이 있던 이후 서로 이야기는 제대로 해보았나요?
아니면 아무런 일도 없다는 듯이 넘어갔나요?

rolling 2d1
(+)
1
1
2
아 잘못굴렸네
rolling 1d2
()
1
1
대화를 걸어보긴 했네요

rolling 1d6
()
3
3
엇 실수
rolling 1d2
()
2
2
실비아는 아무런 일 없다는듯 넘어갔습니다.


그냥 살았습니다.






아직 감정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청소를 끝낸 여관 주인과 솔레일이 내려오고
간단하게 저녁을 같이 먹으면 잘 시간이 될 듯합니다.
여러분들은 같이 저녁을 먹나요? 아니면 따로 먹나요?







다행이네
노숙할 때는 스튜만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는 빵이라 그런지 딱딱한 것도 잘 모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적당히 이야기가 오가던 도중
"꺄악!"

비명이 들린쪽을 돌아봅니다

밖이겠죠. 흐음.




다들 장비는
어떤 상태입니까?


장비도 방에


들고있겠지요.




비명 소리가 들린 곳으로 향합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마을 사람들도 비명 소리에 하나 둘 나온 것 같네요.



여러분이 발견한 것은 언데드 무리입니다.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그러니, 일단 처리부터 할 생각하자."

"일어나라! 폭탄마!"
전투입니다.
우선은 동료 지정 부터 있겠습니다.


오타났다








없는게 맞아요


아레인은 언데드
케이 제외하고 두체

뭘로 하지
꺼내주세용

065





그러면 전투 시작하겠습니다.
다들 괜찮으신가요?


전투 준비 부터






rolling 2d6+6
(+)
+62
5
13




이득이겠는데?

rolling 2d6+9
(+)
+91
5
15
느려

기다리는 센스


막대기라도 있나
@ 자연스럽게 춤에서 검을 뽑으려다가




7 이상 나오면
뭐라도 구하는걸로 하죠



rolling 2d6
(+)
3
5
8

rolling 2d6
(+)
6
2
8



셀은 농기구로 보이는 창 대용으로 쓸 만한 것을 구합니다. 위력은 마찬가지로 5

잠시만요
좋습니다. 그러면 전투 시작입니다.
1 턴
적 측



뒷라인만
아슬아슬하게 안닿네요
이렇게 가죠
rolling 4D6
(+++)
4
5
3
5
17

실비아
제임스
실비아 대상이네여
rolling 2D6+9
(+)
+92
2
13
rolling 2D6+9
(+)
+92
5
16
rolling 2D6+9
(+)
+95
4
18
rolling 2D6+9
(+)
+92
5
16
에반 대상 13
실비아 16 16
제임스 18

피햅ㄹ까

rolling 2d6+15
(+)
+152
4
21

그러면
실비아 회피 굴려나봅시다

rolling 2d6
(+)
6
6
12
???


rolling 2d6
(+)
3
1
4



rolling 2D6+6
(+)
+64
1
11
11 물리 대미지

rolling 1D4
()
3
3
제임스
대상으로 때린걸로 바꿔서
rolling 2D6+9
(+)
+92
1
12

어


진짜
완성이되네
명중 판정 시 주사위 눈이 1, 2 이 나왔을 경우
해당 눈을 4, 4로 바꾼다.
8+9
17

rolling 2d6+15
(+)
+151
5
21
느려느려
허접

rolling 4D5
(+++)
1
4
4
3
12
셀 실비아X2 제임스
애들이
실비아에 대한


rolling 2D6+9
(+)
+95
3
17
rolling 2D6+9
(+)
+92
3
14
rolling 2D6+9
(+)
+96
5
20
rolling 2D6+9
(+)
+92
5
16
셀 17
실비아 14 20

rolling 2d6+15
(+)
+155
5
25
선언 없었으니

준비 때
하란 말이야!

rolling 2d6+7
(+)
+74
2
13
ㅋㅋㅋㅋㅋ

보니깐
선언이 없으시드라고요
마패는 가지고 있다는 언급은 있는데


굴려줘용
그거네요. 싸인해줘요


나 지금 메인딜러가 되야해...
알아서 살아남아...

리타이어야

아니면 판정 없이?

평균딜
보니까

rolling 2d6
(+)
5
3
8
anflajnfl
그냥 맞는다

rolling 2D6+6
(+)
+62
3
11

rolling 2D6+6
(+)
+65
4
15

오 살았다


11+15+11
37뎀


rolling 2D6+6
(+)
+63
3
12

갑옷 없으니시니
12댐 그대로고
적측 턴 종료

홀리 라이트 쓰면 팀킬당한다...
그러면-.
여러분의 턴



" ... 처리를. "






"한번에 쓸어버리게."



"어슬프게 살아남은 쪽을 완전히 녹여버릴 수도 있으니까. 왠지 미묘하게 얽혀있거든. 쟤네."

(이미지 어디 보내면 되나요?)


@ 하고 뒤쪽으로 물러납니다

이어서 언데드 차례 이어가시겠습니까?

움직이시면 됩니다.

저기요?



5체 대상
아레인
수렴 있나요?


우리 유디트랑
나머지 대상은 좀비들.
킬! 킬!

저번 때도 이야기 했던건데
저거 전제 조건 있어야해요
2.0은
마법 유도랑 수렴 있어야
제어 습득이라



네

그쪽되긴할텐데
어디보자
8명에
10m니깐

이브는 가디언이 있으니


실비가 가버려




괜찮아요

폭발시키면 될까요

아 반대로 굴렸군
rolling 5D15
(++++)
7
7
7
9
1
31
하나가
셀

괜찮아 셀 튼튼해

안적어두었네여
적어둘게요

rolling {2D6+10}
{}
=(+)
+103
4
17
무난한걸

rolling 2D6+7
(+)
+71
2
10
rolling 2D6+7
(+)
+76
5
18
rolling 2D6+7
(+)
+72
4
13
rolling 2D6+7
(+)
+76
4
17
2체 저항


rolling 2d6+11
(+)
+116
4
21




rolling {2D6}
{}
=(+)
2
6
8


광역
줄여두었습니다.

사고치고도 아직 정신을 못 차렸나보네요.


"앗뜨거!"













아레인의 말에 밀스톰을 쓰려던 것을 멈추고, 발을 두어번 바닥에 두드리며 기본신성마법[홀리 라이트]를 시전합니다.
범위 5m/15 내의 언데드.
행사판정.
rolling 2d6+10
(+)
+103
4
17

rolling 2D6+7
(+)
+76
2
15
rolling 2D6+7
(+)
+71
3
11
rolling 2D6+7
(+)
+75
6
18
rolling 2D6+7
(+)
+71
1
9
50점....
rolling 2D6+7
(+)
+71
3
11
rolling 2D6+7
(+)
+72
2
11
rolling 2D6+7
(+)
+72
5
14
rolling 2D6+7
(+)
+74
3
14
1체 정저 성공


rolling {2D6+7}
{}
=(+)
+75
5
17
rolling {2D6+8}
{}
=(+)
+83
4
15


16/8 데미지.
"...그냥 밀스톰이 데미지가 더 높겠는데...?"
"아니지. 그러면 한 무리만 되니까..."

착탄까지 앞으로 1m...
처리 완료
이어서 다음 분

아직도
한참 남았네 이거
가서
궁키고
반사

될거같은데

다른 무리는 기본 9뎀 보장되는 밀스톰으로 갈아버리면 되긴 함.
아니지. 기본 13뎀인가.

아래 있는 놈
대충 때려놓을게요

A한테
때릴게요

rolling 2d6+12
(+)
+125
2
19
rolling 2D6+5
(+)
+52
2
9
명중

rolling 2d6
(+)
5
5
10
크리

rolling 2d6
(+)
6
1
7
19데미지

rolling 2d6+12
(+)
+121
3
16
rolling 2D6+5
(+)
+54
5
14
명중

rolling 2d6
(+)
3
1
4
13데미지
다음 분!









ABCD 중 어디?

오케이

흑....
아군없었으며 쓸어버리는데...
rolling 2d6+11
(+)
+113
2
16
rolling 2D6+5
(+)
+53
4
12
명중

아군을 거슬려 하는거야
단합 안되는거


rolling 2d6+12+2+2+1
(+)
+12+2+2+14
4
25



실비아 남았네요
아 유디트도 턴 안했네요


남았고



아직 안함
그 정도는 넘겨드릴게요
에반 굴려주세요
rolling 2D6+5
(+)
+53
2
10
명중
23뎀
이어서
다음 분

없으면 제가.

오른쪽 녀석에 피 적은거 때릴게요
d로

취급할건가요?
그러면 선언 특기는 쓴 취급이라서요

쓰고도 때릴 수 있나요
전력 공격이나 견제 공격을
못 선언할 뿐이니까요

그럼 쓰죠 뭐
피 적은 실비아 유디트 셀 세명.
그리고 때리는 것도 피 적은 오른쪽녀석 때립니다

rolling {2D6+9}
{}
=(+)
+96
5
20
rolling 2D6+5
(+)
+53
4
12
명중

rolling {2D6+10}
{}
=(+)
+101
6
17
데미지 17

암튼

무시무시하게



rolling {2D6+10}
{}
=(+)
+104
6
20
rolling 2D6+5
(+)
+56
4
15
명중

rolling {2D6+7}
{}
=(+)
+75
4
16
16에
연속공격.

rolling {2D6+10}
{}
=(+)
+103
3
16

이브가 때린거랑.
부위 파괴

피통이 8개인거에요?

색이 달라서 마나통인줄
암튼 끝.
이러면
이제 실비아인데
메르아님 계신가요?

턴 패스하고


굴릴까요
테비아하고
다들 5회복하시고
선제 굴려주시면 됩니다.

rolling 2d6+9
(+)
+94
1
14
변전
쓸까
8회복합니다.

했으면
이제 선제를
잡아주시옵소서
실패하셨습니다



밀린거였네!!!


왤케
느리지

rolling 2d6+6
(+)
+66
3
15
1부족해
적측 행동

이러면
전원 포함되고
rolling 2D9
(+)
7
9
16

실비아는 가디언 중이니
자동으로 이브가 맞고요
아레인만 판정
rolling 2D6+7
(+)
+73
3
13
rolling 2D6+7
(+)
+74
5
16
판정
아레인
회피 굴려주세요!

잠시 강아지 보고 왔습니다
+16하면 되나요?
회피 판정하시면 됩니다.

rolling {2D6+16}
{}
=(+)
+165
6
27

회피 실패시고
11이니


rolling 2D6+6
(+)
+61
2
9
rolling 2D6+6
(+)
+62
2
10
아레인은 10댐
이브는 9댐
위에 애들
rolling 4D9
(+++)
1
7
2
4
14
셀 실비아 말 에반
셀은 이브가 가디언으로 막고
rolling 2D6+7
(+)
+75
3
15
rolling 2D6+7
(+)
+73
4
14
rolling 2D6+7
(+)
+72
4
13
rolling 2D6+7
(+)
+75
2
14
실비아는 가디언 회수 끝났으니


rolling 2d6+14
(+)
+141
3
18

rolling 2d6+10
(+)
+105
2
17
으아아악
로라고 했다가
자꾸 놀리시네
에반은
13에 회피 굴려줘요

rolling 2d6
(+)
4
3
7

rolling 2D6+6
(+)
+66
6
18
어?

실비아

이브가.
선언 해서 한번 막아줬잖아요


rolling 2D6+6
(+)
+66
6
18
?

일단
이브 18댐 한번
실비아
18댐 한번.....인데요?

나는 죽어
선언한 대상 1-3회 막아주는거거든요
그러니
실비아 꺼
이브한테 간다고 해도 될듯하긴한데

이왕

괜찮지
어차피 딱뎀이셔서



가디언이

막아도 상관없긴 한데
이브가 원체 튼튼해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편하게 적어뒀거든요

실비아
생저 부탁드립니다.
판정치는 0
이브는 18대미지 받아주시고

떠야 재밌는건데
rolling 2d6
(+)
6
2
8
cpt
쳇
이어서 여러분 턴

날릴수있으려나
폭탄부터
던져볼까요?

먼저 하고싶으신 분?
없으면 저부터.


아니면


보실?



아니지렁!


그리고 바람이 부는군요...
4부위 레버넌트를 향해
밀스톰.


rolling 2d6+10
(+)
+104
4
18
rolling 2D6+7
(+)
+76
5
18
rolling 2D6+7
(+)
+73
4
14
rolling 2D6+7
(+)
+72
5
14
rolling 2D6+7
(+)
+72
1
10
1체 반감
반감 안된건 21.
반감된건...14?15?

"쓰읍....아슬아슬하게 남았나....하나는 갈아버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더하신거죠?
이어서
다음분


있잖아요
테비아한테


저번때도
안하셨죠?

너무 오랜만이구만...

풀피
한번
슥 때려볼까


약한 바드
행사에는 영향 없어요

맞네.
졸린가벼..
밸런싱 1-3턴 갈 수 있게
튼튼하게 짜왔는데
그게 문제였네요
턴 진행 하실 분 해주시면 됩니다.

실비아
일단 특능으로
풀피 회복할게요
못해요



턴이 없어요


영상통화가 와서
잠시 갔다왔십니다


제가
풀피좀
때려놓을게요

rolling 2d6+12
(+)
+122
6
20
rolling 2D6+5
(+)
+52
2
9
명중

rolling 2d6
(+)
5
5
10
크리
rolling 2d6
(+)
3
5
8
까비~
5 + 3 + 11
19뎀

rolling 2d6+12
(+)
+124
6
22
rolling 2D6+5
(+)
+55
1
11
명중

rolling 2d6
(+)
3
2
5
이러면..
12뎀
아
제임스 고포 효과
받는 중이라
+1 씩 하셨나요?

33뎀
이긴한데
사실 다들
오랜만이라서
힘드신거 같고해서
너무 힘들다 하시면
전투 이어져도 앞으로 1턴 정도면



ㄲㅂ


그럼 저 해도될까요

뭐 일단 폭풍의공진2 쓰고
음....
피 제일 많은놈에게 전력공격


딸피만들고
다음턴 받고
전테공격기를
갈겨서
녹이면

rolling 2d6+7
(+)
+74
2
13
rolling 2D6+5
(+)
+54
5
14

다음 말
피 만땅인놈 때립니다
많은 친구면

rolling 2d6+11
(+)
+116
3
20

rolling 2D6+5
(+)
+52
3
10
명중

rolling 2d6+12+2+2+2
(+)
+12+2+2+22
1
21
다이스가;;

말인걸요

맛있게되었다




폭탄만 맞추면

일단
아레인
인텐스 컨트롤 쓰고
둘로 때리겠습니다


일단 이브.
전력공격
rolling {2D6+11}
{}
=(+)
+111
6
18
rolling 2D6+5
(+)
+56
1
12
2명인 애들
3명인 애들 중
어디로?


rolling {2D6+18}
{}
=(+)
+184
3
25
25뎀

2명쪽

rolling {2D6+12}
{}
=(+)
+126
6
24
rolling 2D6+5
(+)
+56
1
12


rolling {2D6+7}
{}
=(+)
+75
4
16
2타
rolling {2D6+12}
{}
=(+)
+121
2
15
rolling 2D6+5
(+)
+53
6
14
명중

rolling {2D6+7}
{}
=(+)
+75
6
18
많기도 해라
다음은 에반 턴이네요
아 그리고
전 턴에
실비아 사실 턴 못 받았으니

좋습니다.


사자의 메아리 같이 되어버리잖아...
rolling 2D6+5
(+)
+52
4
11
명중
그것도 그렇네요
그러면
턴 다들 종료일까요?

이제
다시 선제

rolling 2d6+9
(+)
+95
5
19
이겼다
여러분의 턴

좀비 주제에
다리 엄청
빠르군..


밀스톰. 한번 더.
rolling 2d6+10
(+)
+101
5
16
어랔
rolling 2D6+7
(+)
+71
4
12
rolling 2D6+7
(+)
+76
1
14
rolling 2D6+7
(+)
+75
6
18
1체만 저항


확정으로 정리되겠네요!

"오늘은 자야겠네...."
급격하게 빠져나간 마력이 지쳐 살짝 주저앉습니다.

@ 하고 솔레일을 받아주려다가, 멈칫 하고

키득 웃으면서 남은 하나를 가리킵니다.
"그럼 멋있게?"

살려줘'






1체 남았죠

흔들어도 되지 않을까요?



rolling 2d6+12
(+)
+122
1
15
rolling 2D6+7
(+)
+72
3
12



받나



rolling 2d6
(+)
3
5
8
하하!
계산 안해도
죽는다

전투 종료입니다!

그리고는 일어나서 남은 마지막의 마력으로
전리품 판정입니다!

그 사이 전리품 하고 계십셔

rolling 2d6+2
(+)
+25
4
11
rolling 2d6+2
(+)
+22
1
5





rolling 2d6
(+)
2
6
8

경험점






"나 방금 마력 전부 쏟아부어서, 딱 한모금 정도 남았거든."










"저 좀비들 탓이지 우리 탓은 없음!"


"나 피곤해. 오랜만에 자고 싶어."




" 이렇게나 많다는건 이미 늦었다는 뜻이겠죠. "
@ 하고 좀비뼈를 들고 여관으로 움직입니다

마을 사람B:"이게 전부 그 마법사 때문이야!"

마을 사람A:"옳소! 옳소!"

마을 사람C:"그 시체를 가지고 노는 녀석을 잡아 쳐 죽입시다!"


그들은 횃불을 들고 농기구를 든 채로 몸을 돌려 당신들을 봅니다.
이 작은 마을에 마법사가 존재한다니
그건 말도 안될 일일겁니다.



마을 사람C:"모험가 분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살았습니다!"




눈앞에서 네크로맨서 욕을 먹고 감사를 받자니, 떨떠름한 표정이네요.
마을 사람B:"그야 망할 자식을 때려잡을려고 합니다."
마을 사람A:"옳소! 마을에 언데드가 나타나다니... 심지어 우리 마을 공동 묘지에서 나왔다고!"

"혹시물어봅니다만 제대로 정화의식은 펼치셨나요?"
"프리스트가 하는 그거"







"그러면 저희들 끼리 해결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오늘은 들어가서 쉬어주세요"

"이미 범인은 잡았습니다."







촌장은 다소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다가
작은 소리를 내면서 여러분에게 범인을 보여줍니다.








마을 사람D: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마을 사람B:"썩을 것!"



일단 마을사람들앞이니 녀석이라고 호칭합니다

아니 왜 쌍따옴표를.

이 비율 아니였나요?

그러면


그 말에 조금 웅성 거리다가

"그리고."

당당하게 외칩니다.

"그게 무슨 실례냐."
"피곤하신데 저희 때문에 자꾸 죄송합니다."

"그 아이, 우리가 오늘 밤 지켜볼게."
"우리의 눈 아래에서 무슨 짓을 하겠어?"
라며 넘기라는 듯 손을 내밉니다.



아이는 다소 험악하게 여러분들에게로 넘겨집니다.




"미안. 멋대로 결정해서."









@ 라고 마을 사람들한테 말합니다.

테비아가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고는 여관 주인과 이야기를 하네요.
그리고 제임스에 말에 마을 사람들은 다들 걱정 어린 눈빛을 하고 있었지만
이내 다들 집으로 들어가는 듯 합니다.




"나 이 마을 조금 싫어졌어."
정도의 말을 중얼거립니다




"저희 방에서 아이 몸 상태 살펴봐도 괜찮을까요?"






" 제 방에서라면, 아. 으음. "

크흠


줄줄



rolling 2d6
(+)
2
1
3
(휴 사용 성공했네..




12 회복시키네요.




"상처부터 보고, 좀 진정하고."
"지금 물어봤자, 힘들기만 해."

" ... 물이라도. "

"응, 고마워, 쩸스."
라며 키득 웃습니다.

@ 데운 물을 찾으러 여관주인한테 다가갑니다.





"난 솔레일이야. 2살이고, 신관이지."

"윽...."

한번 더. 큐어 하트.

rolling 2d6
(+)
3
5
8
쯧. 14 추가 회복.
이떄까지 2번으로 26회복이면
거의 낫지 않을까...
왠만해서는 치료 되었을 겁니다.
남은 고통 같은게
뼈와 같은 부러진 것에 대한 고통이 조금
남아있나 봅니다.

"어때. 조금 나아? 형?"


"아. 혹시 누가 여기 방음시킬 수 있어?"
"조금 더 안심시키려면..."

@ 하고 고민하면서 데운 물을 가져와 솔레일한테 건냅니다.

"고마워. 아. 아이에게 형이라고 할까 누나라고 할까?"










라며 다들 돌아봅니다.


어깨에 힘빼며 말합니다





아 오타. 누나.





" 안정을 찾으시면 그때... "
" 아, 으음. 그냥 제 의견이니 신경 안쓰셔도, 괜찮... 아요. "
@ 하고 살짝 물러납니다


"아 그리고 아까 셀하고 나간 분은 065시고요."










"아이의 의견이 제일 중요!"

"아, 그리고 아이 부모님에게도 찾아가봐야하지 않나요?"

몸에 남은 멍 자국은
단숨에 생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로운 형. 오늘은 우리 말고 아무도 올 사람 없으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 마, 만약 약조를 깨고 온다면 저희로써도 불이익을 충분히 줄 수 있으니 괜, 찮습니다. 당장은. "




(파워당당)

" 이, 일단 물이라도 마시면서, 진정. 하세요. "
" 우,유가 좀 더 좋긴 하지만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
@ 하고 입을 방으로 가서 검을 꺼내올 채비를 합니다.
@ 입을 다물고

".... 감사합니다."


"물어보셔도 좋아요."
각자 자기 소개도 얼추 하였고
이쯤에서 멈추고 다음 시간에 아이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면서
본격적인 시나리오에 들어가보록 합시다!
도록





10시인가?
예약음 안나갔나?
구경중이지만..
시작합세다
네
억울했다
알람을

몰랐죠

굉장한걸

알람 걸어놨는데
아마 시리즈 알람으로
안해놔서

다시 등록해달라고 하면서 올려두었는데
그때 못해두신듯요

이런이런~
다들 있으신듯하니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테비아와 아레인의 방에서 아이의 이야기를 듣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는 이제 진정되었다고 말하며
궁금한 것을 물어보라고 하였습니다.

뭘 물어보는건 전문이 아니니, 다른 사람들이 해주...겠지?




" 말, 말하기 힘들다 싶으면 그냥 말 안하셔도 되는데... "





" 혼자서... 지내셨는지 같은... "


" 괜, 찮으신가요? "

아버지 이야기에 겁먹은 듯 주저하는 모습이 계속 보입니다.

@ 가만히 생각하다가
" 그, 그러면. 전부터 마을 사람들과 마찰이 있었, 있었나요? "


"제, 제가 시, 실수해서.. 그래요."
"제가, 잘못해서... 그래요."

솔레일은 잠깐 생각하다가, 손을 뒤로 뻗어 창문을 살짝 엽니다.
그리고 윈드 서큘레이션으로 바람을 불러올게요.
"형, 너무 덥다. 그렇지? 마법으로 잠깐만 시원하게 할게?"



" ... 마법은 어디서 배우셨나요? "


" 그, 그분은 이 마을 사람이 아니신듯 하네요. "
" 마을에서 마법을 사, 사용할 수 있는건 로운,님 뿐이라고 했으니까. "

아이는 본인의 입을 막고서는 실수했다는 듯이 주변 눈치를 봅니다.

" 호, 혹시 어떤 상황에서 실, 수 하셨는지 물어, 봐도 될까요? "
" 히, 힘들면 대답 안하셔도 돼요. "



"그거 선생님께 말씀드렸어, 형?"
"나 조금 더 어릴 때 사고친거 말 안했다가 그 사람한테 엄청 혼났었거든. 히히. 형은 괜찮아?"



" 로운,님 얼마나 길게 배, 배우셨었나요. "




" 제가, 무지해서 그런데 보통. 어린 나이부터 위험할지도 모르는, 일을 맡길지 모르겠어서... "



rolling {2D6+10}
{}
=(+)
+101
1
12








그것이 주로 언데드가 나타나지 못하도록 주기적으로 땅을 축성하는 것임을 알 수 있을겁니다.



"아."
솔레일은 무언가가 생각났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혹시 마법을 사용할 때 사용하는 기도문을 말해줄 수 있어?"





"축성에 뭔가 재료를 써?"



mp 소비만 해주셔도 좋아요
행사 실행 원하시면 하셔도 좋습니다.


rolling 2d6
(+)
5
3
8
18정도?

그렌달 프리스트면 아레인이 알았을텐데
(일단 1렙 그렌달 프리스트)
그렌달 기도문이 맞습니다!



배운지 오래 지나서인지 까먹은 모양이네요!


긁적.







"아는 것부터 정리해봐야지."




로안에게 조심스럽게 새니티를 사용합니다.


"아."
"이름 엄청 닮았어...이렇게 다른데."
"미안!"


마법 자체는 실행됩니다.

옆에서 깔깔깔 웃네요.


로운의 얼굴에 뺨을 부비면서도 아이가 보지 못하게 얼굴은 굳힙니다.
확실히 프리스트가 맞으나, 프리스트는 1년에 1번 정도만 온다고 했죠.
그러면 선생님이란 사람은 대체.

"애도 좀 쉬게 둔 다음에 데려가는게 더 기운이 나지 않을까?"


으쓱.

"나 오늘은 자야해!"
"마력이 없다구..."












셀은 기지게를피며 자기방으로 돌아갑니다


모두들 체력과 mp를 최대치 만큼 회복해주시길 바랍니다.
언데드 지속 시간은 종료됩니다.
다들 일어나서 식당으로 내려오면
여관 주인 분은 꺼려하면서 여러분에게 아침밥을 거네줍니다.




오늘은 케이와 유디트.
아침밥은 간단한 스튜입니다.

@ 깨작 깨작 먹다가, 숟가락을 놓습니다.


" 그게, 그... "
@ 테비아 귓가에 소곤소곤 얘기합니다.
" 맛, 이 없어서요... "






"아, 아아! 부, 불편하면 됐고요!"

" 말리진, 않을게요... "

가본다고한 곳이
숲하고 묘지였죠?


권한 있을테니깐
움직이셔서 가보고 싶은 곳으로 가면 됩니다.

내가 묘지를 가는게 맞는거같고..

음. 정말 아무말이군.

그냥 다같이 다녀도
될거같은데

솔레일은 사실 프리스트니까 무덤을 갈 생각이었고.

셀은 딱히들은것도없고 보여주기용으로라도 조사는해야해서 무덤으로가야하는

언데드 전문가인데
그냥 다 같이 가죠

ㅠ

없으니
다같이
돌죠
무덤은 작은 마을이라서 그런지 크거나 하진 않습니다.
어젯밤 언데드을 다시 묻어준 듯합니다.



"이정도면 다시 와달라고 기도하는 수준인데."



"일단, 레인누나의 조사부터 끝내고 하자. 우리가 축성해버리면 흔적도 안남을 것 같아."
"대신 눈치는 챌 수 있도록..."



" 주변을, 슬쩍, 돌고 있.겠습니다. "




아레인은 마법기능+지력으로
판정해주세요.

rolling {2D6+10}
{}
=(+)
+103
3
16
오늘 주사위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능지가 딸리는 아레인양...
언데드가 나온 땅이라 그런지 마력이 땅에 가득차 있습니다. 언제 다시 언데드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입니다.


rolling 2d6+8
(+)
+86
3
17

마을 주변으로 땅 자체적인 지맥은 무언가 특이합니다. 일반적인 작은 마을 치고는 지맥이 이상하게 더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마을에 걸친 숲 주변 정확하게는 여러분이 온 방향과 반대되는 거대한 숲 지역에서
지맥이 느꺄지지 않습니다.
무언가 가로막힌 느낌입니다.

"맥이...끊겼다?"
"...축성으로 끝낼 문제가 아닌데...?"


"흘러야 할 것이 댐에 막힌 것 처럼..."
"그 탓에 이 곳의 맥은 점점 불어나고,썩어가고 있어. ...누가 썩힌 것일수도 있지만...."
"...로운 형이 축성을 하더라도, 순식간에 낡아 사라질 정도야."









"어쩌면 로운 형의 선생님은 이걸 해결하려고 노력하시는 것일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

"아! 혀, 형이 가끔 숲으로 가서 선생님을 만난다고는 들었어요."
"지, 지금은 마을에 안계시지만 한달에 한 두번 오시니깐."
"고, 곧 올 거 같아요!"

혹시 모르니
프리스트로도 파악해봐도 될까요?
두가지의 시야에서야 제대로 보이는 법이지.

rolling 2d6+10
(+)
+102
3
15
무리군.
다시 적어드리면
언데드가 나온 땅이라 그런지 마력이 땅에 가득차 있습니다. 언제 다시 언데드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입니다.

(메리아님 도와조요...


"일단 이야기라도 해보고올까"






그러면 어디보자





"로운.
(오타
살려줘



방법 자체는 일반적인데
아레인은 그렌달 신자라서 그런지 익숙하게 느껴지네요.
고향에서 저렇게 자주 했는데...




주변에 가까이 오지는 않을겁니다.

우선은 계속 이야기 하셔고 진행해보죠
축성 자체는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한 동안 언데드가 나올 일은 없을겁니다.
이 지역에서 마역이라도 열리거나 하면 또 모를꺼요.








" 어, 어디까지 진행됐나요. "

"축성도 끝난거같고"




"로운 형의 말 대로라면 이쪽을 들렸다가 가는 모양이니까."


" 먼저, 숲으로 가는것도 괜찮다고 봐요... "
" 기, 기다리는거보다. "
@ 하고 더 말하려다가, 앗 하고 말을 멈춥니다.
" 기, 기다려도 되고요. "




"로안 형은 같이 가고 싶어?"

우리?

내 손가락을 저주하면 되는거야




"가만히 있는 것 보다, 움직이는게 세상을 변화시켜. 그리고 움직이는건, 로운 형의 마음이지. 형이 하고 싶은대로 해!"


"부, 부탁드리겠습니다."


" 앞장서겠습니다. '
그러면 여러분 모두 숲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숲은 어둡고 눅눅해서 무언가 불길한 느낌이 듭니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도 같은 길만 나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rolling 2d6+10
(+)
+101
5
16

rolling 2d6+10
(+)
+101
2
13
얘 정저
낮은편이 아닌데
왤케 낮게 나오지


rolling {2D6+13}
{}
=(+)
+133
2
18

rolling 2d6+10
(+)
+104
4
18
말도 할까여\


rolling 2d6+11
(+)
+112
4
17
제임스와 솔레일은
길을 나아가다가 계속 같은 곳을 돕니다.


무언가에 홀린 듯 합니다.


"그, 맥이 너무 엉키고 끊겨서 앞을 구분하기 어려워."

멈출까가 맞나

"좋아. 손잡아."
제임스랑 솔레일의 손을 잡아줍니다.
그러면 성공하신 분도 있고 하니 계속 앞으로 나아가시겠습니까?

" ... "
@ 잡을까말까 굉장히 고민하다가,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손을 잡습니다.
@ 끝만 살짝

전원 생명저항력 판정 진행해주세요

rolling 2d6+11
(+)
+116
4
21

rolling 2d6+12
(+)
+126
5
23

rolling 2d6+10
(+)
+105
6
21

rolling {2D6+10}
{}
=(+)
+103
1
14

rolling 2d6+10
(+)
+106
1
17
1은
빠지지않는구나
독 속성 대미지 5점 받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숲으로 들어왔습니다.

숲으로 들어서자 여러분들이 본 것은
섞어가는 나무, 죽어가는 동물들
생명이 계속해서 꺼져가는 숲을 마주합니다.

" 위,험한거 같습니다."
" ... 걱정만큼은 진짜 였던거, 같 습니다.. "

이곳은 오염되었습니다.
솔레일과 셀, 실비아는 이전에 들어섰던
숲과 동일한 곳임을 알게 됩니다.




"거기 같지? 셀 누나."

"일단 여기때문에 언데드가나온게 확정인가"

"로운 형이 있어서 그나마 버틴거였어."

눈이 싸늘해지네요.






"할 일이 있잖아."





"독도 있고..."



주기적으로 독에 중독되어 대미지를 입습니다.

@ 고민을 좀 하다가 솔레일한테 내밉니다.
" 이, 이거. "
" 회복하는 유물인데... "
" 어린 아이한텐 치명적일 수 있으니.. "
@ 하고 천천히 걷습니다.

조심스럽게 받아듭니다.
앞으로 계속 나아가십니까?










" 도, 돌아가야할 이유를 설명, 해 주시겠어요? "

"이곳에 다른 이들을 받아줄 여유 따위는 없어."
"꺼져."










" 대부분, 비슷한 느낌인거 같네요.. "
" 할.. 수 없죠. "
" 제압만, 하고 앞으로 가야, 겠네요. "

" ㅡ 아. 예의차리기 힘들어..."






우선은 독 기운을 막고는 있지만 오래 있으면 위험할 듯 합니다.






@ 잠깐 아케소를 돌려받습니다.


" 차라리, 프리스트랑 같이 있는 지금이 나아요. "

"그 말이 맞아. 내가 가끔 에어 서큘레이션이라도 쓸테니."




@ 아케소를 내려다보며 그렇게 말하고 전투 준비를 합니다.


아레인은 한숨을 쉬면서 버프를 영창하기 시작합니다 -


rolling {2D6+5}
{}
=(+)
+51
4
10


오늘 주사위


컨디션도 개판이구만

rolling 2d6+11
(+)
+115
3
19
약점은 어짜피안뚫리니까 상관없고 저 댕댕이는 저번에 뚫었고

같이 갈게요
rolling 2D6+9
(+)
+92
6
17

동료 지정만해주시고요
지금 고민인게
전투하면 길어지겠고
메르아님 없는 상황이라

핵심 인물은 있어야죠
여기 오는 모험가에 대해서
다들 질문을 안하기도하고
해서 메르아님 있을 때 알려드릴려고 했었가지고
다음주에 전투하고
인물 듣고


왤케 안좋지
15분 까지만 기다리고
시작할게요
호구님도 오셨나요?
모바일이신가?
아니군 지금 오셨군

다들 모이셨으니
시작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저번 아이에게 들었던 대로 묘지를 정화 시키고 수상한 숲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숲은 이전에 들렸던 어느 곳 처럼 오염되어 있었습니다.
숲을 나아가던 중 메리아로 보이는 여성과 숲을 오염시키는 원인으로 보이던 것이 나타납니다.


"익숙한 조합이네요-"

"메리아만 셋이네. 저쪽은 완-전-히- 할머니지만."

아 했었지 참


@ 못들은척 하고 앞을 바라봅니다.
그러면 전투 시작하겠습니다.
선제는 여러분입니다!

가챠부터 돌리죠...
라고 해도 첫턴엔 없다!
지오그래프 전개!
그리고-


"우리 너무 많아서 매번 언데드를 빼야해서 안썼거든?"
"근데 그냥 쓸래."
플레이어 5인. 필드 프로텍션. 효과는 피데미지 -1
행사판정.
rolling 2d6
(+)
5
3
8




제가합니다~
보조로 일단 폭풍의공진
이동하면 15m인가
15m 이동하면서 차지선언 5m당 1뎀올라갑니다
그리고..... 메리아때리는게 낫겠죠?


단절
rolling 2d6+7
(+)
+76
2
15
rolling 2D6+5
(+)
+53
6
14
회피 실패

rolling 2d6
(+)
2
5
7
rolling 7+7+2+4+3
7+7+2+4+3
=23
아 차지로+3뎀있다

플이네
다음 말

rolling 2d6+11
(+)
+115
2
18
rolling 2D6+5
(+)
+56
2
13
명중

다
rolling 2d6+12+2+1
(+)
+12+2+16
3
24
이어서

할게요?


해야겠군
도발공격은 안두르고
메르아 칠게요
메리아

rolling 2d6+12
(+)
+126
6
24
어?
rolling 2D6+5
(+)
+54
4
13
명중

rolling 2d6
(+)
1
6
7
14데미지


한대 더 칠게요

rolling 2d6+12
(+)
+126
2
20
rolling 2D6+5
(+)
+55
6
16

rolling 2d6
(+)
5
4
9
크리
rolling 2d6
(+)
3
6
9
크리
rolling 2d6
(+)
1
6
7
24데미지

때렸다
다음

실비아 마지막이고
할게요
일단 인텐스 컨트롤
언데드 둘에게 사용
8 소모

드루이드
rolling {2D6+12}
{}
=(+)
+126
1
19
rolling 2D6+5
(+)
+53
3
11
명중

rolling 2d6
(+)
6
6
12
크리?

rolling {2D6+12}
{}
=(+)
+123
4
19
rolling 2D6+5
(+)
+56
1
12

rolling 2d6
(+)
2
5
7
14댐

저 마물한테
아니지
어차피 마법확대 수 있으니까
셋 모두한테

좀 크네

쇠약 저주 패널티는 부위 어디에?

전부 적용가능하니
전부.
저 마물한테만요?

제가
손톱 2개를
1개로 봄
오케오케

소모 mp가
안적혀있음
마법이 아니라
그냥 특수능력이라서
확대수 안되는거네요


소서러 마법 갈길게요

파이어볼 견딜수있음?
아니다
타겟팅 있으니

뭐
죽기야하겠어




범위는 오사납니다 ^^


접촉하면 되죠
어차피 언데드야!
아레인 아님!
제한이동요

파이어볼 갑니다
이거 마법은
추가 보정치가 몇이죠
9인가

어디보자

그냥 9로 굴릴게요
rolling {2D6+9}
{}
=(+)
+95
2
16
rolling 2D6+10
(+)
+101
5
16
메리아는 저항
rolling 2D6+9
(+)
+94
6
19
마물도 저항
나머지 분들도

rolling 2d6+10
(+)
+104
5
19

rolling {2D6+10}
{}
=(+)
+104
2
16
저항

메르아라고 하는 거 같아서 움찔한다
잠만요
rolling 1D6
()
5
5

대미지 없음
나머지들만 대미지 체크요

화나네
암튼

rolling 2d6
(+)
3
4
7




rolling 2d6+10
(+)
+104
5
19

개아픈데

rolling 2d6+11
(+)
+115
5
21

자폭병이나 꼬라박을걸

턴 종료

5렙 드루이드 마법
프리징 브레스 사용하겠습니다
대상은 메리아!
아무튼
네압

굴려주시죠!

rolling 2d6+9
(+)
+91
4
14
어엇
rolling 2D6+9
(+)
+91
4
14
저항

rolling 2d6
(+)
2
2
4
후우우우우우
11뎀
반감 5
어쩐지
노뎀
데이터 부분 수정


적 턴!
대상
rolling 3D4
(++)
1
1
4
6
셀 셀 유디트
이빨 부터
rolling 2D6+9
(+)
+94
3
16

rolling 2d6+11
(+)
+116
2
19
rolling 2D6+10
(+)
+101
6
17

rolling 2d6+11
(+)
+115
5
21
rolling 2D6+10
(+)
+102
1
13

rolling {2D6+11}
{}
=(+)
+115
6
22
슝-


참아주시오

윙플라이 2입니다.
이어서 뽀글이 러쉬 사용합니다.
사거리 30M이내 관통 필중 마법입니다.
모든 인원
관통 대상이 되는지 안되는지 체크해보도록 하죠

처음보는 마법이다



관통 회피입니다.

rolling 1d6
()
4
4
^^

rolling 1d6
()
4
4



rolling 1d6
()
1
1
야호
야호
야호

ㅋㅋㅋㅋㅋ
언데드도 각각해야하는거고....

rolling 1d6
()
1
1


말은 자연의산물, 그러니까 공격하지않은건가
rolling 3D6
(++)
6
4
1
11

네

rolling 1d6
()
5
5

rolling 1d6
()
1
1
언데드들도 다 굴려주세요

rolling 2D6
(+)
5
3
8
실비아 16+13 대미지
rolling 2D6
(+)
4
1
5
셀 13+13 대미지
rolling 2D6
(+)
1
6
7

rolling 1d6
()
2
2

rolling 1d6
()
6
6
rolling 2D6
(+)
3
6
9
유디트 16+13 대미지
rolling 2D6
(+)
3
2
5
케이 13+13 대미지
물리 대미지입니다.
턴 종료


샤프 아이/자이언트 이글
선제 18
로 변경됩니다.

rolling 2d6+9
(+)
+94
6
19
하지만 늘
해내지
이야
여러분의 턴입니다.

일단 손톱은 좀 부술까요?
아니면 힐?
효과로
5 전체 회복해주시고요
셀만
추가로 5 회복


메리아 지금



회복? 아니면 딜?




힘내(무책임)





잠시만요
메리아 피가


총 넣은 딜량
47

우리 메리아는 약하네
Feel Like Yasuo


얼추
9
인데
방호점이 거의
11

저 궁금한게

조금만 더 긁으면 되겠다


네
6

보호자네ㅐ

있어서
물리딜러
11뎀감
뭐..




솔레일님




넘게
투자했는데



투자대비



강아지요

OK.
그러면 시작하죠.

음악 키면 내가
물리 마법 -2댐

줬잖음

내 드루이드는
쓸모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미지 -1...


지상: 사막의 갑옷
효과 : 방호점 +4
20 이하면...적당하겠지?
인상 : 반격의사도 켜두죠.


밀스톰-마물. 3부위.
15소모

rolling 2d6+10
(+)
+105
6
21
rolling 2D6+9
(+)
+96
5
20
저항 실패

휴
(끄덕
모든 부위 17뎀


부위뎀 포함이야
아
테비아 마력 +2.
2뎀씩 더 먹어주세용.

" 세, 셀님... "




인원이






아오
메리아



rolling 1d11
()
4
4

rolling 1d11
()
5
5
4번마와 5번마
솔레일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실비아


는
실비아야?


모래의 보호를 즐기는중

"슬슬 그럴때가 됐죠."


제임스가 자신에게 기대고있다고 생각해, 조금 안심합니다
다음 저죠?


물딜+2
메리아에게 그림자단절.
rolling 2d6+7-1
(+)
+7-14
6
16


rolling 2D6+5
(+)
+55
2
12
명중

rolling 2d6
(+)
5
5
10
어라

rolling 2d6
(+)
3
5
8
저거 14였네 실수

진행진행

rolling 18+2+7+4+3
18+2+7+4+3
=34
너무쌔게때렸나
이벤트 발생!
위기 감지 판정
부탁드립니다.

rolling 2d6
(+)
3
1
4



rolling 2d6+11
(+)
+116
4
21
됩니다.

rolling 2d6+5+2
(+)
+5+25
6
18

rolling {2D6}
{}
=(+)
5
3
8

rolling 2d6
(+)
5
1
6


히얼위고

셀과 제임스는 갑작스러운 위기감이 느껴집니다.


메리아에게 일격을 가할 때 옆에 있던 짐승의 몸이 갑작스럽게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더니
그 자리에서 터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이탈 가능한가요?
말과 제임스는아직 행동안했는데


알려줘서 판정 보너스 주는 형식이였네요

생명저항 판정 굴려주세요
rolling 2D6+9
(+)
+95
3
17

rolling {2D6+8}
{}
=(+)
+86
4
18
오


성공하네
rolling 2D6
(+)
5
2
7
5+7 독속성 마법 대미지



지팡이를 들고 신장이 일반적인 인족에 비해서 작은 노파가 걸어 나옵니다.

네 그렇네요


" 저 , 저, 저분 인가요? "



"내가 파르테한테 말해서 여기 오지 말라고 안했드냐."








적 메리아는 그냥 전투불능인건가
아님 죽은건가
저는 그쪽으로 가보고싶은데


메리아 쪽에 먹이고 있습니다.

"죽기 전에 빼온거야."
"형이 잘못한건 없잖아..."



"아가가 정화해도 괜찮을 수준을 넘은 모양이구먼."

" 더, 더는 싸우지 않을거 같은데. "
" 장, 장소를 바꿔서 대화하는건 어, 어떨까...요... "
@ 하고 검을 집어넣습니다.


"고향을 떠나신지 좀 오래 지나셨는데, 이곳에 계셨군요."


고개를 꾸벅 숙입니다.

"그러면 여기는 있기 그러니 따라오게나."
"독에 대한 방비는 알아서들 하고."

"일단- 들어가죠? 다들?>"






@ 어쩔까 생각합니다


솔레일은 침묵에 고개를 갸웃하면서도 따라갑니다.






내일 친형 사업 전시회가 있어서
새벽에 나가야하는지라
여기 까지 하죠!
어떻게 딱 전투만 끝났네요.
ㅠㅠ


고민되네

미리 해둘까요?


괜찮으면
전 그래도 상관없어요

저도 오늘은
널널쓰


흔치않아서







해둘려고
항상 마지막 주는 쉬는 날로 해둘려고요
우선은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한 칸 당 앞으로 나갈 때 마다
독 속성 대미지 5 받습니다.
이런 식입니다.
보시면 알겠다 싶이
막히는 곳이 있죠?
저런 곳에 가게 되면
다시 돌아가야 했습니다.
문제가 생기는 식으로 구상한 맵이지만
여러분이 전투에서 메리아를 쓰러트리며 마가릿과 만났기에
일찍선으로 가는 맵이 공개되었습니다.

또 달랐나

그보다 저 댕댕이는 뭐여...


이벤트 칸은 제가 움직일 예정이며
대미지 때 말씀드릴게요.
그러면 우선 한칸 앞으로 나아갑니다.
모두 독속성 5점
마법 대미지 입어주세요.

@ 로운을 업은채로 할머니를 부릅니다.
" 혹,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
" 지, 질문 몇가지 해도 괜찮, 괜찮을까요? "


" 그, 그 보라색 생명체는... "
" 마가릿 님, 님께서 키우시는 녀석, 입니까? "

"흠,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꼬...."
"그래."
"자네들은 재앙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


@ 걸음을 살짝 천천히 해서 테비아한테 귓속말 합니다.
" 그, 그. 저희가 유물을 모으는 이유... 아, 아닙니까? "


"그렇게만 말하면 정확하게 몰라."

"내가 말한 재앙이란 아주 먼 옛날 부터 발견되는 어떤 현상이네."
"관련된 문헌은 이상할 정도로 적어 왠만한 방법으로는 알 수 조차 없지."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마탑 정도에야 기록이 남아 있겠지."

@ 저번에 얻었던걸 떠올립니다.

"인족도 만족도 아닌 존재가 나타나 주변을 파괴한다고 하지."


"마신은 다른 세계에서 온 빌어씹어먹을 적들이고."
"재앙은 원인을 찾을 수 없다는 차이 점 정도가 존재한다네."




"그럼 그 재앙을막을 유물에대한것도 아십니까?"

그리고는 뒤를 돌아봐 셀을 바라봅니다.
"흥미로운 이야기군."
"재앙을 막는 방법이 아니라 유물이라."
"낄낄."
"자네는 숨기는 법을 배우게나."




"그건 재앙일세."


" 마치 다루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


"그건 집에 가서 이야기 하도록 하지."
"여기서 이야기하기에는 긴 내용이라 말이야."
전원 5점 독속성 대미지를 받습니다.



@ 조금씩 중화시키며
@ 앞으로 나아갑니다


" 유, 물을 쓰고 있긴한데. 괜찮으신가요? "

".... 저, 저."
"서, 선생님에 말을 어, 어기고 들어왔는데."
"선생님이... 화나신 것 같은데 어, 어쩌죠."

" ... 괜찮더라고요. "



" 답, 을 얻으러온 제자한테. "


" 답안지를 확인하러 왔을 뿐이니까. "

"가, 감사합니다."


" 그보다, 저기. "




나 요정
보여

"여기에서만 1년 넘게 되었으니 말일세."


"누가 여기 올 때 마다 쟤가 다 쫓아낸거야?"

"왜 앞으로 나아갈려니 계속 길이 반복 되듯이 헤매는 것 말일세."


"그래서 간단하게 작업해두었지."








"죽지는 않도록 해두었네."
"지금 치료해준다고 해도 계속 그 상태일거야."

" 테, 비아님. 가시죠. "

"나나 저 녀석이나 재앙을 다루는건 아닐세."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 뿐이야."

마가릿의 말에 솔레일은 관심이 팍 식은 듯 고개를 두어번 주억일 뿐입니다.
"어쩐지 몇개월전에 우연히 발딛었을 때엔 쟤만 습격하더라."

"맞아요. 몇개월 전에 이 숲을 방문한 적이 있었거든요."


같이 있었던거 같은데
맞나


다른 숲이에요

OK로

"이번엔 안그러네"


"아. 이 숲이었어?"
"좀 헷갈리네."



마스터가
이곳은 오염되었습니다.
솔레일과 셀, 실비아는 이전에 들어섰던
숲과 동일한 곳임을 알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묘사한게 있어서






좀 더 잘 설명해둘걸 실수했네요
"이전에도 재앙을 쓰러트린 적이 있... 아아."
"자네들이 그 파르테가 말한 친구들이였구먼."
"이거, 연이 이렇게 이어지다니 신기하군."



"요즘 뺀질나게 보이던 얼굴을 안비춘단 말이죠?"
"의미심장한 말만 해놓고 말이에요."

"뭐, 간간히 나에게 와서 상황을 알려주고 있네만."


" 곧, 온다고 했는데. "
" 혹시, 지금은 마을에 있을까요? "



"그 치가 의뢰 받고 움직이는게 하는 사람과 아는 사이일뿐이지."
"나야 뭐 협력자 정도겠지."

@ 요정들을 챙깁니다


" 저희는 여행다니니까.. "
" 깨끗한 숲을 찾으면... "
" 거기에... 잔류 시켜도... "


독 속성 5 대미지 받아주세요

켜야지
아케소
다들 2D6 굴리셔서
해당 수치 만큼


rolling 2d6
(+)
4
3
7

rolling 2d6
(+)
6
2
8

rolling 2d6
(+)
3
6
9

rolling 2d6
(+)
5
6
11

rolling 2d6
(+)
6
2
8

rolling 2D6
(+)
4
3
7
아레인은 제가 굴려줬고요
제임스는 요정을 챙겨줬으니
경험점 30

rolling 2d6+10
(+)
+105
6
21

rolling 2d6+10
(+)
+103
2
15

rolling 2d6+10
(+)
+106
6
22
?
진짜 어이가없네
독에 강하다 메리아!

rolling 2d6+12
(+)
+124
1
17

rolling 2d6+11
(+)
+115
3
19
독 속성 대미지 추가 10점 받아주세요.
판정 선공한 셀 솔레일 실비아 경험점 50 얻습니다.
제임스는 경험점 30점

"중심부에 다와가서 그러네."
마가릿은 로운에게 다가와 무언갈 건넵니다.
파르테가 여러분에게 주었던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특이한 문양이 그려진 팬던트
테비아의 등에 나타난 것과 동일한 문양입니다.

독기에 연신 기침을 하던 로운의 표정이 편안해집니다.


(윈드 서큘레이션.)
(신선한 공기주입마법입니다.)
행사만 판정해주세요

rolling 2d6
(+)
1
4
5
굳


"드루이드랑 얘기 좀 나눠보고싶은데."

"저치에 대해 궁금한게 있나?"



" 음... "
" 이 숲을 보호하시는 분. 같았는데. "
" 마가릿님, 이랑 무슨 사이인가요? "



"수련하며 겸사겸사 숲을 지키던 모양이야."




" 성취하신 모습, 이셨죠. "

스플뎀 맞는 실비아

" 못, 이겼을지도. "


"아. 예전에 한 말이라도 생각나는거야?"



" 실비아님 성취는, 저치님보다 높지 않으니. "
" 상대적으로, 어려, 보이십니다. "



"어라라....."
실비아는 헷갈리는 모양입니다.

"아직은 젊음을 질기게나."
"늙는다는 것은 꽤... 좋지 않다네."
"젊다면 제대로 선택하지 않았을 길을."
"선택할 때도 있고, 후회하게 되는 일이 더 많아져서 말이야."



@ 살짝 표정이 굳습니다.


"결국 선택한 일은 후회해선 안되니까."

"선택을 했으면 후회는 하면 안되겠지."
"그래. 이제 집에 도착했군."
노인은 걸음을 멈추고 숲 속에 있는 오두막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전원 독 속성 5 대미지 받습니다.
건물 안에는 수 많은 마법에 사용할 촉매와 재료들이 널려 있습니다.

실비아 또한 마가릿과 솔레일의 말에 쓴 웃음을 짓습니다
그 중에는 마신과 관련된 것들이 있으며 그것들을 정화해보고자 한 실험의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차라도 가져올테니 잠깐 기다리게나."
멈춰야겠네요.
이번 시나리오가
후반부로 가는 시나리오의 첫번째 장인 만큼
이전 시나리오에서 나왔던 떡밥 요소들의 해소가 시작 되어갑니다.



안되니까
1시간 빨리와서 좋았으
10분
경과
ㅋㅋ
ㅋㅋㅋㅋㅋ
했자나~
했자나~
오늘은 쉬러 가버릴거야....
어제 과음했어

과음은 어쩔 수 없지.
다른 티알 하자고 할 수는 있는데
안오시면
정말 디지몬 티알이라도 해봐야지
포켓몬이나
이번엔 독타입트레이너나 하게
시켜줘요
생각 난 김에 데이터나 만들어둬야지...
한마디 남겨주지
야속하군
한번 실험 해보고 해야할 듯 한데
실험 대상 해주시면 저는 감사해요

좋죠
죄송합니다!!

어쩌냐
있긴해요

간건가....
혹시 몰라서 이벤트 시간도 9시로 수정해뒀는데
부모님이 감기가 심하게 드셔서 신경쓰느라
까먹었네요
왔습니다
출석 확인 한 다음에 시작할게요.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노파를 따라 숲 안쪽에 있는 노파의 집으로 향합니다.
노파는 여러분에게 차와 요깃거리를 주고는 여러분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낄낄, 이 녀석도 있지만 혼자 살고 있다는게 맞겠지."
"여기 이 처자는 나하고 같이 사는건 아니니까."
쓰러진 메리아를 두고 하는 이야기 같습니다.


" 그, 음 다른게 아니라. "
" 호구조사가 아니라... "



"여기서 오래 지내셨으니, 알고 계시는게 있지 않을까 - 하고."

"연구지 연구."
"그리고 내가 하는 연구는 마역으로 오염된 땅을 치유하는 것이네."
"이곳은 나락의 마역으로 오염된 땅과 비슷해. 그래서 이곳에 자리 잡고 연구 중인게야."

"저희도 비슷한 이유로 왔는데, 저기 저 양반이 말할 틈도 없이 덤벼들길래요."
메리아를 가리킵니다.


머리를 긁적입니다.

"거기에 침입자라 생각했는지 날카로워진 것 같네."



"연구의 진척은 있나요?"


"진행 상황을 늦추거나 안에서도 생명체나 요정이 살아가게 할 수는 있어도 되돌리는건 영 잘 안되더군."
"그래도 이런건 성공했다네."
마가릿은 그렇게 말하며 한 식물을 보여줍니다.
"오염된 땅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식물이네."


마기릿은 그렇게 말하며 작은 마정석 조각을 어깨 위에 있는 용에게 먹입니다.
"뭘, 재앙하고 나락의 마역하고는 서로 다르니 실제 마역에서는 어떨지 한 번 테스트를 해야겠지만 말이야."




"쯧..."


"아직은 방법이 없단 말이지..."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엇 실수
저것 좀 지워주세용
그리곤 테비아쪽을 한번 바라봅니다

"특기잖아요. 재앙 관련해서."


그녀는 도덕책..


"도움이 될 거 같은데요."




어... 그래요. 마치 처음 실비아를 만났을 때 같네요.


"결국 로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라는 거 같은데.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아, 아니에요."
실비아는 무언가를 표독스럽게 이야기하려다
아차, 싶었는지 입을 다물고 뒤로 물러납니다







"아, 그리고 무엇 때문인가요?"

"자네들 말로는 이전에 숲의 오염을 치료 했다. 이 말이지?"

"제가 있는 숲에는 아직 오염이 끼치지 못하고 있는 걸 보면..."
"맞는 것 같네요."

마가릿은 그 이야기를 다 듣고서는 낄낄 하고 웃습니다.
"이 땅을 치료 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건 없겠지."
"지금 안된다는 것 같은데 그럼 어쩌겠나?"
"오늘은 늦었으니 여기서 하룻밤 보내고 갈 겐가?"


"어떻게 해야할지도 정해야하니까요."

로운을 가리킵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도록 하지. 따로 궁금한건 없나?"

"그 마물이랑 엄청 협력적으로 싸우던데, 그건 정체가 뭐에요?"


그 전투에 없었거든...

끝나고 롤플할때

(가물)
그럼 그냥 지워주세요


말씀드릴게요
"재앙이네."
"이 숲을 오염 시킨 원인이지."


"아니면 자네들은 이미 아는겐가?"



"그러면 내가 말해줌세."
"재앙은 인족도 만족도 아닌 어떤 특수한 현상이라고들 하네."
"어떤 의미에서는 마신과 가상 유사하지."
"가장 주된 특징이라고 하면."
"재앙은 본래 이 세계에서 살아가던 생명체가 변질된거라네."



"뭐, 어느 날 갑자기 재앙이 되어버리거나 하는건 아니네. 전조 증상으로 일반적이지 않은 특수한 힘이 생긴다고 한다네."
"자네들은 짐작가는게 있나?"


"일반적이지 않은 힘이라면..."
아레인은 무언가 말하려다가 입을 닫습니다.


@ 저번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고개를 젓습니다.


"뭘 자네들도 혹시 모르니 조심하게나."
"남들 보다 특별하다고 얻은 힘을 너무 남용하다가는."
"다시는 옛날로 돌아가지 못할테니깐 말이야."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힘.
다른 모험가들이 이러한 힘을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언제 가지게 된 것인지도 모르는 당신이 가진 특수한 힘은 어쩌면 마가릿이 말한 것 처럼 재앙이 되는 전조 증상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러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이곳에 당신만이 아닙니다.
당신과 같이 여행을 떠났던 사람들
그 사람들도 모두 일반적이지 않았던 힘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사람만이 모인 것이 우연일까요?

실비아는 쓴 웃음을 짓습니다


마가릿은 그렇게 말하며 여러분이 하루 밤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안내합니다.


마가릿은 좋은 밤 보내라고 말하고는 떠나갑니다.



"재앙에 대해 아는 것도, 재앙이 숲을 오염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대로 놔둔 것도."



"언데드가 몰려오는걸 알면서도 미안한 기색도 없었고."
"그러니까, 고생한 애한테 말이야."

" 후, 자는 어쩔 수 없었다고 쳐도. "
" 전, 전자 부분은 이상하네요. "



" 주신 물건도 파르테님이 주신것과 같고. "
" 자, 자주 오신다고 했으니. "
" 자주 와야하는 이유가 뭐, 뭘까요. "
" 시, 실비아님은 아십니까? "
" 파르테님과 가장 가,가, 가까우시잖습니까. "

"아쉽지만 가까운- 사이는 아니였다고 생각해요."



"그러고보면, 마가릿씨가 만든 식물이 재앙 속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식물이었지."
"그리고 재앙이 어쩔 수 없다는 것처럼 방치하는 태도에, 재앙이랑 함께 행동하는 메리아...
뭔가 엄청 넘겨짚는 것 같은데, 마치 재앙 속에서 살 궁리를 하는 느낌이 들어."

".... 지금은, 로안이 없기도 하니깐."
"혹시, 교단이나 재앙에 대해서 궁금하신게 있다면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계속 모르는 상태일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궁금하신게 있다면 팍팍 물어봐주세요!"

" 꿈이 뭐에요? "


" 분, 분위기가, 너무 어두운거 같아서. "
" 아,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

"여행 해보기...?"
"지금 이루고 있네요!"


"보통- 테비아의 경우 같은 사례에선-"
"자취를 감추죠."

부정 하지 못하고 고개 숙입니다.

"그게 꼭 지금같은 방식의 여행일 필요는 없잖아?"

" 꾸,꿈은 형태를 바꾸는 것이라고, 선장님이 그랬으니. "
@ 이리저리 눈치를 보며 말합니다.

"이후 소식들은 전해지는 게 없는 경우가 많으니-"
"교단 내의 정보를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이젠 쓸모가 없어진 성녀는 교단에서 노리기 좋은 제거 대상이죠/"
"테비아가 그렇다는 건 아니에요-"
"저도 구전으로만 들은 이야기라서요-"


"굳이 테비아 앞에서 불길한 성녀 이야기를 꺼내고서 아니라고만 하면 다라고 생각해?"




@ 가만히 실비아를 바라봅니다.

"원한다면 도와줄 수 있어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저와는 다르게 착한 사람들이거든요."


"물론-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 하고 힘없이 말합니다.


" 그, 그냥 멀리서 봤을때... "
" 평소랑 다르게 이유없이 그냥 시비를 걸고 계시잖습니까... "
" 초, 초조해보이십니다. "
" 심지어, 저도 아니고 잘해주시는 테, 테비아님한테. "

"제임스. 이건 시비를 건게 아니에요."
"말그대로 지금 예민해서 말이 조금 세게 나온걸지도 모르지만..."
"테비아."


"저도 구전으로 들은거고."
"당신의 교단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만약 도움이 필요하다면 말할게요."
"으음, 다른 분들이 그래도 교단에 대해서 물어보기 편하도록 이것 저것 말해볼까요?"


"신께서는 예언을 내려주셔서 미래의 일을 알려주시고는해요."
"그리고 그런 신께서 제가 성녀가 된다고 예언해주셨답니다. 짠짠."
테비아는 밝게 말하며 웃어보입니다.




"그래서 정식 성녀는 맞아요!"


"어떨 것 같아요?"

@ 눈치를 슥 보면서 그렇게 말합니다.


"중요한건 테비가 뭘 하고싶은지 - 니까?"



" 미, 미래의 일을 알 수 있는 교단에서, 테,테비아님이 성녀가 된다고 예언을 통해, 테, 테비아님이 성녀가 되셨고, 재앙을 막기위해 테비아님 단독 행동으로, 로안님이랑 예언에 따라 저희를 소집했다고 생각하면. "
" 되, 겠습니까? "

"로안은.... 제가 성녀인걸 인정 하지 않는 쪽에 가까웠어요. 그런데 제 억지를 들어주고 많이 고생이죠."

" 로안님은 어떤 분 이셨나요. "
" 교, 교단에서. "

"어릴 적 부터 활동도 오래했고 신앙심도 깊지만."
"가차 없는 사람이다. 라고 주변에서 말하는 걸 많이 들었어요."



"저한테 잘 해주는건 교단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이 재앙을 막는 것이니까요."



"테비아의 교단은 미래를 예언하는 교단이라고 했었죠?"
"그런 교단이 왜 발벗고 나서서 재앙이 퍼지는 걸 막으려고 하는건가요?"
"다른 교단들은 무얼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주라고 할 수있는 교단이 제 일선에 서서 움직이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때는 재앙에 대해서도 알려져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재앙을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났고 한 번 대륙이 사라질 정도로 큰 위기가 찾아왔었나봐요."
"그때 부터 재앙에 대한 기록을 말소하고 재앙의 탄생을 미리 예언하고 재앙이 될 존재를...."
"죽이는 것으로 재앙을 막아왔었어요."
"그러다, 어느 시기에 저희가 모으고 있는 유물을 통해서 이 세계에 재앙이 나타나지 않도록 봉인했다. 들었어요."
"예언의 신께서는 재앙이 일어나기 전에 저희에게 예언을 내려주실 수 있는 존재고."

"이 정도면 될까요?"



"이해했어요-"

키득.

"여기있는 모두들. 각자 설명할 수 없는 이능력들을 하나씩 갖고있죠?"
이번에는 테비아를 비롯해 주변 모두를 둘러보며 이야기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렇게 5명 모여있다는게"
"우연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뭐. 태어날때 이상하게 얽혀서 태어나서 생긴건줄 알았는데."

"교단에서 저하고 로안만 단독으로 나온 이유는 사실 예언 내용이 좀.... 그랬거든요."
테비아는 그렇게 말하며 예언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예언 내용은 유물을 찾을 모험가들의 외형을 묘사하는 내용
"'재앙의 심장을 꿰뚫을 유물을 찾을 모험가는 언제든 재앙이 될 수 있는 존재들이었다.'라고 끝나요."

"그걸 듣고싶었어요."

"그때 들린 목소리는..."

솔레일은 그러며 귀를 막고 턱 누워버립니다.

"저희 같은 존재였겠죠."
"그 메리아와는 저희같인 사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으음- 산책이나 좀 해야겠네요-"
"뭐어... 밖이 저래서 많이는 못 돌아다니겠지만요."


솔레일도 벌떡 일어나 같이 나갑니다.
예언과 관련된건 전혀 듣지 않겠다는 태도입니다.



"솔직히 예언의 신의 성녀 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그건 예언을 믿는 사람들에게나 해당하는 말이라고 생각해."
"내게 예언은 일종의 그, 좋은 예언이면 아 잘됐네! 하고 넘기면 그만이고, 안좋은 예언이면 에이 예언 정도야 - 하고 넘길 수 있는 정도니까."
"그러니 딱 그 정도의 편한 마음으로 들을게. 테비아도 혹시 예언에 대해 말할 생각이라면... 그렇게 편한 마음으로 말해주면 좋겠는데. 괜찮을까?"

아레인의 상냥한 말에 테비아는 웃으며 아레인에게 감사 인사를 건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상냥함에 테비아는 아까보다는 편안해보입니다.
테비아는 고개를 돌려서 제임스를 바라봅니다.
"제임스도요. 고마워요."

" 네? 예? 아, 아닙니다. "
" 사실은... 고마운게 더 많습니다. "
" 그리고... 미안한것도요. "
" 사실 진작 말했어야, 했, 했는데. "
" 말,할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


"도움 받은 것도 많고, 지금 이 이야기도 사실 속인거나 마찬가지고 그리고... 그리고..."
테비아는 무언갈 말할려다 이내 삼킵니다.
"아무튼 서로 고맙고 미안한게 너무 많다고 봐요!"

"... 저도 저를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


" ... 페르소나라는 말을 아시나요? "


" 저는 나를 감추기 위해서, 제임스라는 허구의 인물을 만들었어요. "
" 그게 당신이 봤었던 첫번째 제임스고, 저에요. "
" ... 어릴적이에요. "
" 공주. 그러네요. "
" 제일 처음에 저는 공주였어요. "


" 웃기는 표현이네요. "
@ 하고 자신의 손을 쥐었다가 폅니다.
" 일어났더니. 공주. "
" 나는 이게 상당히 편했어요. "
" 가지고 싶은것도 편하게 가졌고, 불편함도 없었으니. "

" 전쟁이 나고, 아바마마도 죽고, 어마마마도 죽었어요. 나는 좁은 보물상자안에서 죽을뻔 했어요. "
" 운 좋게 해적한테 주워지지 않았으면, 죽었을거에요. "
" 해적선에선 지금까지 처럼은 안되더라고요. "
" 1인분을 해야했죠. "
" 검술을 배우고, 음. 재미없는 얘기네요. "

" 나에서 저가 되었고, 싹싹하지 않으면 죽으니까 열심히 했어요. "
" 이제는 아첨이 더 익숙해요. "
" ... 이야기가 길어지네. "
" 아무튼 해적선에서 살다가. "
" 내가 살던 나라를 부순 나라가 나를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

" 거기서 릴즈의 포션을 마시고 다른 사람이 되기로 했어요. "
" 근데, 아무리 해도 내가 튀어나와서 곤란했어요. "
" 사람 마음이라는게. 처음엔 적국이 무서웠는데, 내 보금자리를 빼앗기니까 그제서야 분노로 바뀌더라고요. "
" 그래서 복수하고 싶었어요. "
" 가멜을 모았어요. 택도 없더라고요. "

" 그러다가, 당신들이 모였어요. "
@ 하고 일행을 바라봅니다.


" 지금도, 비인륜적이었다고 생각해요. "
" 최대한 저로 살고 싶었어요. "
" 제임스는 모두한테 사랑받는 기사였으면 했으니까. "
" 근데 몇번을 해도, 혐오스러운 내가 튀어나와요. "
" 자기중심적인 내가 튀어나와요. "


"제임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적이에요. 저만해도, 저는..."
"마지막에... 여러분들한테 큰 상처를 줄거에요..."


" 당신들은 저한테 희망을 줬어요. "
" 제가 반쯤 부쉈었지만. "
" 어쩌면 복수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은 너무 달콤해서. "


" 결국 재앙이 되더라도 0으로 돌아올 뿐이니까. "
" 괜찮아요. "
" 지금은 이걸로 됐어요. "

"저는, 밝았던 제임스도 퉁명스러웠던 제임스도 이상한 선그라스 쓴 제임스도 지금 제임스도 다 좋아요!"
"제임스가 말한 그 이기적이라는 제임스도 좋아할거에요."

"그리고 잘못 좀 하면, 이기적이면 뭐 어때. 죽기 전에 하는 후회가 아니라, 살아서 뉘우친다면 상관없어. 우리 모두 살면서 무수한 죄를 짓고 살아가니까."
"말했잖아? 용서했다고."

" 하지만 그 아이한텐 용서받지 못할거에요. "
" 말 고마워요. 어떤 의미인지 아니까. "

"그럼 그 사람에게 저지른 죄만큼 다른 사람들을 돕고 살면 되겠지."
"내 의견이지만!"




"자고, 내일 다시 생각해요. 아직 이곳 일도 다 안끝났잔하요."



"그게 무슨 뜻이야?"

"지금은... 말 할 수 없어요. 미안, 해요."
"... 여러분에게 피해가 입히는건 아니에요."
"그건, 정말이에요."



"... 어쩌면 실비아 말이 맞을 것 같아요."
"여행이 끝난 뒤 소식이 없는 사람일 것 같다는 말이요."
"... 이만 늦었으니 다들 자볼까요? 내일도 힘내야하잖아요!"







" 어떻습니까. "
" ... 돌아가면 릴즈 포션을 마실 생각입니다. "
" 선장님을 찾아보겠습니다. "

@각오를 다진 기사님의 머리를 쓰다듬어줍니다
"그럼 이동수단은 부탁할제 제임스"

" 그, 그럼, 좋은 밤 되십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거 전투 안하고 끝낼지
아니면 어떻게 엔딩낼지
우선 하루 지났으니
모두 hp mp 절반 회복하시고요
전부였나?
우선은
개별 씬 받을 분들 부터
시작하죠
니아님도 안계시는 상태니
밖으로 나간
숲은 독기가 가득하기 때문에 멀리 나가지 못하고 주변만 배회해야하겠지만요.


(나도 메르아다)


"아이가 걱정되서 억지로 밀고들어온거지."


"우리도 우리 마음대로 해버리면 되는거지."
"어떻게 하고 싶어?"

"다 뒤집어 엎고싶네요-"
"그만한 힘도 안되고, 상황도 아니지만요."

"어렵네에-."
"두살에겐 너-무 어려워."

"너무 감정에 휘둘리는 느낌이에요-"


"으음- 저도 그런 말 할 처지는 아닌 만큼-"
"별 말은 안하고 있지만요."

살짝 실비아 눈치를 봅니다.
생각해보면 아이에 대한 것도 솔레일이 독단적으로 진행한게 많죠.



"태어난 곳이 생각나서."
"독기랑은 조-금 달랐지만."

"아까 미처 물어보지 못한 게 있어서요."
"다른 파티원 눈치도 보이구요"


"이게 정확히 뭔가요."
"파르테는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구요."

"이게 있으면 재앙이 눈치를 덜 채거나 하지. 뭐,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말이야."
"내가 만든 것이 아니고 나나 그 아이나 받은 것이기에 제대로 된 설명은 못해주겠군."

"결국 그 아저씨한테 돌아가는거야?"
"으웩."


"나도 자세한건 잘 모르네."
"다만 정 궁금하다면 그래."




"바다 위에 떠 다니는 괴짜들이 모인 탑이 있다네."

"그런데 나도 궁금한 거 있어. 할머니."


"형은 이제 어떻게 할거야? 돌려 보낼 생각은 없지?"



"얼마전에 그 친구의 동생에게 다녀왔어요."
"뭘 좀 전해달라더군요."





"푸우. 땅의 맥도 하늘의 맥도 다 꼬여서 맥 읽기만 해도 어지럽다아."





안들어간다는 뜻



"그래도 벌써 나보다 거의 30배 이상은 살았잖아! 부러워!"
"내가 죽어도 할머니는 살아있을것 같고!"

"앞으로 한 적어도 30년은 더 살지 않을까하네."

"부럽다고 그거. 3솔레일의 삶이야 그거."

다시 집 안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럼 나는 들어가보겠네. 먼 여정을 떠날 듯 하니 푹 쉬어야 할 것 같아서 말이야."


계속 밤 산책을 하실건가요?
아니면 안으로 들어가 쉬실건가요?

별거 없이 산책할거같ㅇ은데
솔레일은여

그냥 실비아 쫄래쫄래 따라온거라 그닥.

그럼 두런두런 얘기하고 있죠

그러면 아까 말한 것 처럼 모두 회복해주시고요
hp mp 절반씩 회복합니다.
오케이
다들 회복하셨죠?

언데드 지속 시간은 하루라 끝났을테고
그러면 아침이 되고 여러분은 모두 일어납니다.

여러분들이 방에서 나와 거실로 나오면 마가릿이 요리를 하는 것이 보입니다.




들어도 기분 좋지는 않겠네요. 나무 때문에 다 가려져서요
"뭘 손님 대접은 제대로 해야지."





식물 찌꺼기 넣는걸요

농담이지. 암.










"원래 이전 부터 와달라는 이야기가 있었네만, 여기 일도 있고 해서 미뤘다네."

수긍하고 다시 밥먹기시작합니다

마가릿은 잠시 테비아를 바라보다가 웃음을 보입니다.
"언제나 처럼 오염된 땅을 치료하는 것 아니겠나?"

"일단 숨을 좀 제대로 쉬어야지."
"맥도 엉켜서 우웨에에에에..."
마가릿은 식사를 끝내고 이곳에서 떠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들은 어쩌시겠나요?
이곳에 남겠습니까?

어쩌지


@ 요정을 가만히 내려다봅니다.



"그 짐승은 한마리였습니까?"


"그럼 저번에 다른 곳에서 본 애는..."

"아직 살아있을수도 있나"

"서로 다른 개체일 수도 있을거에요!"


"그러고보니 그 짐승이랑같이 습격해왔던 메리아는 어떻게되었나요"



"테비아 혹시 재앙의기운이라던가 감지할수있을까"

"어려울 것 같아요."

"혹시 뭔가 그녀의몸에 기생하고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떠올라서말이야"

"사람의 맥은 흐릿해서 읽기 힘들것 같긴 한데..."

" 아, 아마 그건 아닐겁니다. "


"아, 지금 의식은 없다네."


"한번 보고갈까요"


노파는 당신들을 방으로 안내합니다.
침대 위에 드루이드인 여성은 누운 채로 미동도 없습니다.
머리 위에는 금속의 링이 놓여져 있습니다.



실비아는 마치 자신의 미래를 보는듯 착잡한 표정입니다




"없다면 슬슬 출발하고자 하네만."




엔젤링 때문이니 대화를 원하신다면 엔젤링을 벗기면 될겁니다.

실비아를 봅니다


저는 물어볼게없기에

의견없나유



@ 하고 엔젤링으로 다가가
@ 손을 올립니다.










"너희.... 결국 이곳으로 들어왔구나."







드루이드는 눈물을 흘립니다.
"기약 없이 기다리는 것 보다... 차라리 이게 그 아이를 위하는 방법이였을지도 모르겠네."






드루이드의 말에 담담히 바라봅니다.







실비아의 눈빛을 봤지만, 그저 묻습니다.





"반가워요. 같은 업을 지닌 선배."





(당당)

"작은 희망에 매달려서는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는 말 하나만을 믿고 여태 껏..."

"-후회는-------------.아니, 길게 살 수 있으니까. 그럴 시간은 있겠네. 후회도, 의미있겠네."

"...."
실비아는 표정이 굳습니다

"되돌릴 방법이 없다면."



"사람도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잖아."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해요."


"가능할지도..."

"나는 이미, 한 번 다른 말을 믿었어."
"그리고 그 기다림은... 장수종이라고 해도 고통스러울 만큼 길었어."


"적어도 내가 죽기 전에는 끝날 결정이고."

"그 여자도 이 땅을 치유할 방법을 찾는다 했는데 여태 진전이 없었어."





Are you Ready?
"그래서 우릴 죽이려고 한거야? 이야기도 안나누고?"
"밖에서 봐야 보이는 것도 있어."

"이제 남은 것이라고는 아집 밖에 없고, 그런데 여기서 떠나?"
"누구 마음대로?"
"나는 죽어도 이곳에서 죽어야해. 숲과 함께 최후를 맞이하여도 이곳에 있어야해."


"숲에 살아가는 것이 죽어가는 것도."
"다른 숲을 망가트리는 것도 방관했어."
"또, 또 얼마나 그 말만 믿어야 하는거야."


"그래, 그래... 믿고 싶지. 믿고야 싶어."


" 그, 그냥 희망을 꽂아넣는건 좋,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



"또 그치들?"

"하지만 지금 다른 대안이 있나요?"
"얼마 전에 제 숲에 다녀왔어요."
"적어도. 안전은 했답니다"

"자기들이 오염 시키는 있는건데."





"그랬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있구요."
테비아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오염 시킨다니요? 제가 교단에 전부를 안다고는 못해도 오염을 시키던가하는 일은 하지 않아요."

"진정."
"세상에 종교가 하나는 아냐."
"누군가 이름을 들먹이는 것일수도 잇고."
"모든걸 파악하기 전엔, 화내는 쪽이 진다고 들었어."



"나는."

"신을 믿는 이들이 아니야."


"되돌릴 수도 있다고 하였고."
".....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치들이 문제였지."
"어떻게 내 제자가 변하자 마자 올 수 있던 것인지."
한숨을 길게 쉰 에밀리는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솔직히 나는 그런 정화는 힘들지만, 나보다도 뛰어난 프리스트가 있으니까."
"저번에도 정화한 적이 있으니, 노력하면 여기도 가능할거라고 믿어."


"난 정화 부분을 말하는건데?"
"사기꾼들이 뭘 하든. 천벌 받겠지. 뭐, 그렇게 쫓아와서. 캐묻고 방치했다는거잖아?"






"마가렛씨 아직 안떠났겠죠?!"








@ 빠르게 밖으로 따라나갑니다.




"이 천치... "





남아서 질문을 좀더 해봅니다
"그 교단이라는자들이 뭔가 다른이야기를 한것은 없습니까? 예언이라던가"
아레인 제임스 쪽 진행하겠습니다.

"그 녀석들은 되돌릴 수 있다는 말과 나한테 이 문양을 주면서 제자에게 공격 받지 않는 방법만을 알려줬을뿐이야."


문양은 실비아가 갖고있는거였죠?


"......."
"음......마침 그때없던 두사람이니까 지금말해둘까..."
"이 일이 끝나면 한번 마탑에 가볼까해"


"따라갈까나."
"좋아, 따라갈래."


(관광에 더 들떠있는 모습입니다.






(잠깐 실비아의 말을 기다리...고 있는데




(생략해도 OK. 저팀의 이야기로 넘어가는 트리거로 생각plz)

이제 저쪽으로 넘어가볼까요?





네
다음으로 나가는 사람이 누구누구죠?
솔레일은 이야기하고 있겠다 했고

그리고 언데즈
끝?

그러면 테비아가 급하게 나가는 것을 쫓아서 제임스는 나옵니다.
테비아는 집 밖으로 나와서 주변을 살피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 하고 천천히 뛰어옵니다.

"마가렛 씨 안보여요!"

" 노인이시니까 그렇게 발걸음이 빠르지 않으실테니. "

"부탁드릴게요!"


이었나
맞아요

rolling 2d6+7
(+)
+73
1
11
노파가 다루는 언데드인걸까요?

그새 없어진 것을 이제야 알겠죠.
제임스는 그러면 발자국이 숲 밖으로 향하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 거대한 발자국으로 바뀌, 어 있는데. "
" ... 변신, 하시는 부, 분 일까요? "

일전의 드루이드가 쓰러져 누웠을 때 옮기라 명령한 언데드 인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짐을 가지고 가니 언데드들을 시킨 듯 합니다.


"아, 언데드군요! 으으, 우선 쫓아가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재앙을 숭배한다거나, 인위적으로 재앙을 만들었다거나."






@ 셀을 부를까 하다가
" ... 부, 부르러가면 준비하느라 늦을수도 있겠네요. "

"정 어려우시면 저 혼자라도 가볼게요."

" 잡는건, 불,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
" 저, 저희끼리 당장 가보죠. "

"우선 저희끼리 가봐요!"

" 업, 업히시는게 좋을거 같, 같습니다. "



근데 말타고 가니까 셀 고함쳐서 부르는게 제일 빠를지도?
닝겐이 달려봤자 말에 비하면...


고함치기만 해도 나오지 않을까요?


"셀!! 빨리 나와봐!!!!"

[무슨일이야?]




"방향은?"

"제임스가 발견한 쪽이 어디였죠?"

" 도, 망은 아닌거 같습니다. "
" 발, 걸음이 느,긋한거 같은데... "
" 서두르면, 뛰어도 잡을, 수 있을거 같, 습니다. "






테비아에게 손을 내밉니다






발자국이 어느 순간 끝어진 것인지 아니면 땅 상태 때문인지 발자국이 보이지 않습니다.
더 이상 추격하는건 어려워보입니다.
다시 한 번 더 판정 해보시겠습니까?

판정을 해보겠습니다ㅣ.
굴려주세요

rolling 2d6+7
(+)
+75
6
18
그러면 제임스는 미세하게 땅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파악합니다. 아무래도 중간 부터는 발자국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숨긴 것 같습니다.
당신은 그러한 흔적들을 추적하여 마가렛이 향한 방향을 짐작합니다.
서두른다면 발견할 만합니다.

@ 칼로 자기가 갈 방향을 긋고
@ 나무에도 흔적을 남기고
@ 바로 달려갑니다.
따라갈 수 있겠네요.
하늘에서 쫓아가니 엇 비슷하게 따라올 때 쯤 여러분은 숲 밖으로 이전에 미로가 쳐져 있는 숲 밖으로 나가는 경계선에 도달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거대한 언데드 등 위에 앉아 있는 노파와 어린 아이를 발견합니다.

"그래, 젊은이 무슨 일인가."

" ... 일,행이 대화를 하고 싶, 어해서. "
@ 숨을 몰아쉬며 천천히 마가릿을 바라봅니다.
" 잠, 시 대, 화 괜찮으,시겠습니까. "

"나도 갈 길이 바빠서 말이지."

@ 하고 천천히 대검을 꺼냅니다.

마가릿은 마정석으로 보이는 것을
도마뱀에게 먹입니다.
"지금 쯤이면 왠만해서 다 듣지 않았는가?"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그러면 셀 일행도 도착했다고 하죠.


그러니까



테비아는 뭐라고 한 마디 할까 하다가 멈춥니다.


" 지금 쓸 무기가 아니기에. "
@ 아케소랑 검 한자루를 꺼냅니다.


"당신과 협력하고 있는 단체들에 대해서 알려줬으면해요."


"연으로 넘어가기엔 요즘 일이 좀 많군요."

"어디 까지 들은 건지 모르겠네만."
"자네들은 재앙을 막는 쪽이지?"



"별 괴상한 사람들이 다 있어. 안그런가?"



모두 위기감지 판정

rolling 2d6+7
(+)
+73
1
11

rolling 2d611
(+)
499
357
856
?
쩐당

ㅋㅋㅋㅋㅋ
rolling 2d6+11
(+)
+116
5
22
+가 안붙었네ㅋㅋ

그럼 셀(골드)가 피한다면 같이피할수있을거같은데

해야죠



그냥 지력만 쓰나요
레인저/스카우터+지력이에요

rolling {2D6}
{}
=(+)
2
5
7
1+2해서
10이네요

테비아 쪽으로 화살이 날라오고 있습니다.

"오랜만인데 인사가 과한데요 선배"

"여, 다들 반가워. 오랜만이다."
어느 사이샌가 등 마가릿이 만든 언데드 위에 올라선 파르테가 히죽이며 말합니다.




"뭐,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나도 돈 받고 일하는 입장에서 일은 해야지 않겠냐?"
"거, 제임스 너는 이해하지?"




" 훌륭하십니다. "
" 저도 그렇게 할거같아요. "

"참나."
"역시 이 중에서 날 이해하는건 제임스 너 뿐이다. 야."






"안봐드립니다"

"그러니 여기서 헤어집시다~"


" 그럼... "

"그래, 좋게 좋게 가자고."
"너희도 싸우기 그렇다며."

"잡아두면 뭐라도 알 수 있을테니까."


"너무하네?"

마정석을 어깨 위 드래곤에게 먹입니다.





rolling 2d6+8+4
(+)
+8+43
4
19
@ 아까부터 타이밍을 노리다가 지금
@ 가방에서 병을 던집니다.
굴려주시죠!

rolling 2d6
(+)
3
1
4


"엥? 안뜨거운데?"



선제 판정입니다.

rolling 2d6+9
(+)
+92
5
16

파르테는 제임스 앞에
로운을 들이밉니다.
"거 멈추지?"

@ 마치 베어버릴 기세로 파르테를 응시합니다.

전투 잠시만요




어쩔 수 없지
제임스
명중 판정 굴려주세요.

그 키를 실비아가 쥐고있어서



해도 됩니다.



견제공격으로
rolling {2D6+10}
{}
=(+)
+101
5
16

rolling 2d6+12
(+)
+121
5
18

rolling {2D6+10}
{}
=(+)
+103
5
18
rolling 2d6+12
(+)
+123
1
16
명중

이럼 대미지판정인가요
아이에게
대미지 판정 하시겠습니까?

@ 우뚝하고 검을 멈춥니다.
" 으음, 역시 진심 이시네요. "



애를 공격하나요?
들고 계속 파르테가 튀고 있어서요
애 내밀면서요

생각보다 더 쓰레기잖아?





있으니까 함 해보죠?

진짜 대놓고 푹 찔러버릴듯


그럼 댐지?

rolling 2d6
(+)
3
5
8
15댐
이후 연속공격으로 다시 찌를게요

공격해야합니다.

죽어야
때릴수있구나

플레이어는 죽이는게 더 재미있어보이는데


"니네가 더 미친거 아니야?"



이미 한 번 했으니

이따가 해야겠다

그 다음 드릴게요





" ... 결국 본인이 받았군요. "

아레인이 막을 새도 없이





팔이


애기는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팔로 대신 피해 받았어요

대미지 때는

말로 들이박아도
위에서 행동은 항상 다른 직업이였잖아요
어허


rolling 2d6+7
(+)
+72
5
14
rolling 2d6+12
(+)
+123
6
21
피하고요


"거, 서로 한 대씩 때렸으니."
"이제 헤어지는거 어때?"
"안돼지?"

" 후우... "

"그 교단의 이름"

"마탑에 가게나."



"정 더 궁금하거든 재앙 관련해서 찾다보면 나올거네."


" 빠르기도 저쪽이 더 빠르고. 난전은 피할 수 없겠죠. "
" 아이를 죽일거라면 그래도 상관 없는데. "
"원하십니까. "


" 놓쳐드려야겟군요. "




" 놓쳐드릴게요. "
" 도망가세요. "



그 말을 끝으로 파르테는 다시 뛰어 숲을 빠져나갑니다.
일전에도 속도가 이상하게 빠르다 싶더니

" 아이는 전혀 다치지 않았고, 본인이 팔을 내어주었습니다. "
" 경계심이 늘었으니 앞에서 모습을 드러낼 일도 없겠죠. "
" 결과적으로 잡기 더 힘들어졌습니다... "

"이미 늦었으니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노려지기만 먼저 노려지고."


" ... 항상 활약할 수는 없는거니까요. "
" ... 테비아가 없었으면 그대로 베어넘겼을 겁니다. "


"남은 유물은 하나 남았지만.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제임스는 그래도 멈췄을거잖아요."



" ... 다음엔 지금처럼... 간단히 끝나진 않겠네요. "
" ... 저, 정 그러면. "
" 리, 릴즈 포션 하나 구해주실수 있겠습니까. "

"아, 그런데 이렇게 되면 저희 파티 비율. 남자는 이제 솔레일뿐이네요?"



"그정도야..."

" ... 배를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돈은 필요하지 않을거에요. 아마. "


"여기 정화도 해야하고 하니 유물도 필요하고 하니까요!"




" 자, 자,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

"그러면, 아."
"우선 솔레일하고 실비아한테 이야기 하고 가죠."
여기서 헤어지면 안됐지란걸 깨닮은 테비아가 그렇게 말합니다.







"아, 물론 정화는 해야죠! 로안이 그럼 와야해서 연락을 먼저 좀 해야할 것 같고 그래요!"
"아, 배도 구해야하고 또 일이 좀 걸리고요!"




"이 숲은 곧 정화될거에요."
"남으실건가요?"

"남아야지."



"저희랑 같이 움직인다면 성녀님네 교단이 이 숲에 도움을 줄지도 모르는 일."




"저도 당신같은 상황이였다면 그렇게 했을거에요."
"이상한 주박에 묶여있잖아요. 숲의 수호자라는 족속들은."


일행들을 둘러보며 이야기합니다.


"그 전에 로안이 움직여서 이쪽으로 오게된다면..."
"든든한 동료가 생기겠네요."
"저같은 반푼이 드루이드 말구요."





@ 실비아한테 꼴았던 그 많은 가멜을 떠올립니다.
" ... "

자꾸 그러지맙시다 제임스



안하잖아






진짜 보람이
하나도
없어
" ... 음. "




"기대되네요!"

" ... "
@ 표정이 급 어두워집니다.





무한 제공











"아레인이 쏜다고 하잖아요! 가요!"










"안절부절 못하는 메리아가 하나 있으니까요"

".... 아. 여기 소통 전할 만한 길드가 없지."
".... 저도 내일 출발 할게요!"





" ... 말을 하고 가는게 나을려나... "


"밥먹으러 가는거 말구?"



"술 힘을 빌리죠!"
"우선 아레인 저하고 출발!"







" ... 사오겠습니다. '

"궁금하게 해놓고!!!"
"삐애애애애액!!"

"조금 기다려봐요."








이번 시나리오는 여기서 엔딩 낼까요?



궁금하니


전달하는 부분하고 마무리하죠!
혹 전달해보고 싶다는 분 있나요?

그냥 서로 신경쓰지말자- 느낌인가


역시
술을
먹었다고



아레인과 테비아 제임스가
술을 사와서 다 같이 먹으면서
간단한 토크토크를 합니다.
즐거운 잼애 시간이겠네요.


알쓰야!

마시면 주변 사람이 잡혀갑니다.

@ 창피한듯 얼굴이 붉어져있습니다.


옆에서 고개 숙이고 있습니다.
솔레일과 실비아도 이야기 들었겠네요.


아.


많이 없느데
이거 말고





" 슬슬 아침에 출발할거고. "


@ 그말을 듣고 쓰게 웃습니다.


"그 물약 이제 내가 필요할듯?"



@ 악보를 바라보다가 말합니다.



" 딱히 그거 산 돈 갚으라고 할 생각은 없으니까. "
" 굳이 무리 안하셔도 괜찮아요. "



"..."
"원래 성녀님이 사주기로 했던건데..."

꾸벅꾸벅 좁니다.
".....으음"


아- 아름다운 밤이여라/


"돌아오면 적어도 남자 +1이 되잖아."

" 정분은 여자끼리도 나는건데... "

"정분보단..."
"불편하잖아."

" 그런가요? "
" 저랑 같은 방도 썻잖아요. "

등도 봤으면서




" 제가 여자가 되어도 같은 방 쓰셔도 괜찮아요. "

"근데 아저씨가 오면 쩸스가 불편할테니까 하는 말이지 뭐."
이번 시나리오는 여기서 엔딩입니다!

고생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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