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의 심장 16화

2024. 8. 10. 18:27소드월드/소드월드-재앙의 심장

ELpiss (GM):우선은 해당 시나리오 개요 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시간 배경은 이전 세션으로 부터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지난 시점입니다.
여러분들은 테비아와 로안과 함께 유물을 찾기 위해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하지만 유물은 찾을 수 없었고 여러분들은 이번에 일을 마치고 여러분이 주로 활동하는 아르고라는 도시로 향하던 중
늦은 밤 산에 있는 작은 마을에 들리게 됩니다.
또한 해당 시나리오에서는 아레인과 실비아가 즐길 구성 거리가 많습니다.
ELpiss (GM):그렇다고 다른 분들이 즐길만한 요소가 적냐 하면 그건 아니고요,
두 캐릭터가 즐길 요소가 좀 더 있다에 가깝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출석 체크 후
세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MasHekate:
실비아 하퍼:1
셀:2
RuLu:3
제임스 호킨스:
에반:8
ELpiss (GM):네 총 8명 확인 되었고요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유물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던전을 찾아갔지만 아무런 소득이 없이 돌아왔습니다.
에반이 합류하고 이제 한 달? 두 달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아직 까지도 소득이 없네요.
시간은 늦었고 오늘은 여기서 노숙을 해야하던 그때 멀리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보입니다.
다행이도 근처에 마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노숙할 필요는 없겠네. 다행히도."
NPC 테비아:"그러게요! 요 며칠 계속 노숙만 했잖아요."
"드디어 아늑한 방에서 잘 수 있겠네요!"
에반:"다행이네요. 노숙은 컨디션에 악영향을 주니까요."
솔레일:"아. 맞다. 보통은 그렇지..."
셀:"그럼 그쪽으로 갈까"
MeLua:"음- 확실히..."
셀:말들을 몰아 연기가피어오르는 곳으로 향합니다
ELpiss (GM):네 그러면 셀이 말을 몰아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으로 가면 그곳에는 작은 마을이 나옵니다.
여러분에 마차가 마을에 도착하자 마을 사람으로 보이는 이가 여러분에게 다가오네요.
솔레일:"화전촌은 아닌가보네."
마을 사람A:"거, 모험가들입니까?"
셀:"네 모험가입니다"
말을 멈춰세우고 내려서 대답합니다
마을 사람A:"거, 우리 마을에는 모험가 길드인가? 그것도 없는데 무슨 일이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야숙은 영 마음에 안들어서요. 혹시 잘 곳이 있나요?"
등 뒤로 이브와 유디트가 뒤따릅니다.
솔레일:"지나가는 길이야."
셀:"날이 늦어서 숙박을 좀 하려고요, 혹시 여관이라던가는 있나요?"
ELpiss (GM):마을 사람은 많은 인원 수에
당황한 듯 해보입니다만 이내 여러분이 머물겠다는 말에 잠깐 고민하다가
마을 사람A:"여관이... 있긴한데. 마을에 지나가는 사람이 워낙 적어서 기대하지는 마슈."
솔레일:"음. 실비누나. 우린 산책해야 할 각인듯?"
마을 사람A:"말하고 마차는 모르겠다. 여관 주인한테 물어봐유."
셀:"네 감사합니다"
"일단 그럼 여관으로갈까"
에반:"그래야겠네요. 방이 충분하면 좋을텐데."
셀:"방은 충분할거야....방은"
NPC 테비아:"안되면 여자하고 남자 방 잡아서 합숙할까요?"
셀:마을사람이 말한걸 생각해보며 노숙까지생각하는 셀입니다
에반:"여관이란 이름의 그냥 좀 큰 가정집이라던가.."
솔레일:"그래도 부족하면 난 밖에서 산책이나 하고 오면 방 하나분은 줄테니까 뭐."
실비아 하퍼:"저는 잠을 잘 안자도 되는 편이니"
"솔레일하고 저는 나가도 괜찮아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머물 곳이 아예 없으면 그거대로 불편하지 않아? 누울 곳이라고 해야하나?"
ELpiss (GM):그렇게 여러분이 떠들던 사이에 여관에 도착했습니다.
여관은 다행이도 2층 짜리 건물로 1층에는 식당인 듯 합니다.
솔레일:"왜 누워. 그냥 밤 산책하면 되지."
실비아 하퍼:"짐 정도만 두고 나가면 되니까요-?"
솔레일:"그러니까."
셀:"도착했다 내리자~"
그러며 마부석에서 내려 여관으로 들어갑니다
여관 주인:"뭐여? 누구십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나는 오래 돌아다니는걸 별로 안좋아하니까. 앉아서 쉴 곳도 있으면 좋거든."
셀:"지나가던 모험가들입니다만 숙박을 하고싶어서요 방 있나요?"
그러며 자신들의 인원수와 마차가 있다는걸 말해줍니다
여관 주인:"방이야 있는데... 그, 청소가 안되어 있는데 잠깐 좀 괜찮겠수?"
"애들 좀 시켜서 간단하게 청소 좀 시킬게요."
셀:"알겠습니다"
ELpiss (GM):다행이도 방은 2명 씩 사용하면 어떻게 나올 듯 한 것 같습니다.
여관 주인은 여러분을 두고 위층으로 올라가 급하게 청소를 하는 듯 합니다.
솔레일:"음."
ELpiss (GM):청소라고 해도 환기 정도겠지만요.
솔레일:"일단 에반이랑 내가 한 방이겠네. 짐 풀러 먼저 갈게. 청소도 좀 도울 겸."
NPC 오렌:- 저 까지하면 3명이니 소란스럽겠네요!
셀:나는 065랑 한방으로하고....
솔레일:"미안하지만 아마, 너네 잘 때 쯤 돌아올걸? 밤산책 갈 생각이라서."
에반:"그럼 저도 가볼게요."
셀:"나는 065랑 한방으로하고"
NPC 테비아:"저는 또 로안하고 인가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싫으면 내 방에 올래?"
"시체가 한가득이겠지만~"
NPC 테비아:"좋아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좋아. 그럼 나랑 테비아가 한 방!"
ELpiss (GM):그러면 자동으로 실비아와 로안이 한방 제임스가 혼자겠네요.
제임스 호킨스:@ 정해지자, 낮은 인삿말만 건네고 먼저 방으로 이동합니다.
셀:걱정스러운듯 제임스를보고 고개를돌려 여관을 살펴봅니다
그러고보니 여러분 지난 번 일이 있던 이후 서로 이야기는 제대로 해보았나요?
아니면 아무런 일도 없다는 듯이 넘어갔나요?
셀:셀은...
rolling 2d1
(
1
+
1
)
=
2
아 잘못굴렸네
rolling 1d2
(
1
)
=
1
대화를 걸어보긴 했네요
실비아 하퍼:
rolling 1d6
(
3
)
=
3
엇 실수
rolling 1d2
(
2
)
=
2
실비아는 아무런 일 없다는듯 넘어갔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 그때 실컷 짜증부려놓고 살짝 쪽팔려서 아직 별 말을 못했습니다. 제임스에게 화난 것도 있고요.
에반:할게.. 없었습니다.
그냥 살았습니다.
제임스 호킨스:일단 물어봤음 자신이 도망자 신세고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조바심을 냈다. 미안하다. 까진 얘기를 했는데.
솔레일:솔레일은 말을 걸었다면 받아줬겠죠. 하지만 개선을 스스로 이끌어갈 사람은 아닐겁니다.
셀:셀은 저번의 연장선으로 위로해주는정도였을듯
제임스 호킨스:그 이상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무섭거든요.
셀:어쩌면 제임스혼자가된건 제임스에게 찾아가서 말을걸라는 신의 뜻 일지도
NPC 테비아:좋아요,.
ELpiss (GM):여러분은 제임스와 제대로 소통을 하지 못하였고 제임스 또한 제대로 이야기를 하지 못하였네요.
아직 감정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청소를 끝낸 여관 주인과 솔레일이 내려오고
간단하게 저녁을 같이 먹으면 잘 시간이 될 듯합니다.
여러분들은 같이 저녁을 먹나요? 아니면 따로 먹나요?
솔레일:기왕이면 같이 먹는게?
셀:셀은 같이먹자고 부르고다니려나
솔레일:우리 각방을 넘어 각식사까지 하는 사이야?
에반:에반은 딱히 뭐가 없으니.. 1층에서 그냥 먹습니다.
ELpiss (GM):그러면 다 같이 먹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마 그렇겠죠
제임스 호킨스:네네
셀:제임스 혼자먹을거같았으면 어르고달래서 대려올려고했는데ㅋㅋ
다행이네
ELpiss (GM):그러면 여러분들은 다 같이 딱딱한 흑빵과 스튜를 먹습니다.
노숙할 때는 스튜만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는 빵이라 그런지 딱딱한 것도 잘 모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적당히 이야기가 오가던 도중
"꺄악!"
ELpiss (GM):갑작스러운 비명 소리가 들려옵니다.
셀:"응?"
비명이 들린쪽을 돌아봅니다
솔레일:"?"
밖이겠죠. 흐음.
에반:"...?"
ELpiss (GM):여관 밖에서 들려온 소리 같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야...?"
셀:그럼 나가봅니다
솔레일:"늑대라도 내려왔나?"
ELpiss (GM):아 여기서 질문
다들 장비는
어떤 상태입니까?
제임스 호킨스:아무래도 쉬다가 내려왔으니
셀:골드는 밖에서 다른말이랑있고 무기는 방에있습니다
장비도 방에
제임스 호킨스:무기랑 갑옷 둘다 위층에 벗고 왔을거 같아요
솔레일:스태프랑 랜턴 빼고는 몸에 붙어있는 가벼운 장비들이니
들고있겠지요.
에반:롱배럴은 방에 있고 나머지는 차고 있는 상태입니다.
셀:노말랜스가 원핸드무기라도 밥먹으려할때 들고있는건 아니지....
아레인 에스페리아:저는 평소랑 큰 차이가 없죠. 언데드 두 마리는 항상 곁에 있으니까요.
솔레일:"고라니라도 내려왔나..."
ELpiss (GM):여러분은 비명 소리에 여관을 나와
비명 소리가 들린 곳으로 향합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마을 사람들도 비명 소리에 하나 둘 나온 것 같네요.
솔레일:"...언데드?"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하프 정도만 들고있을 거 같고,...
솔레일:"아, 랜턴 챙겨올걸...."
여러분이 발견한 것은 언데드 무리입니다.
솔레일:머리가 지끈거리는지 한숨을 푹 내쉬면서 주먹을 쥐었다 폅니다.
셀:"......"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야, 내 전문분야야?"
실비아 하퍼:"보여주세요. 네크로맨서"
ELpiss (GM):마을 사람들은 갑자기 나타난 언데드에 당황한 것인지 다들 도망치기 바쁩니다.
에반:"..갑자기 왜 언데드가?"
셀:"생각은 나중에, 일단 처리하자"
아레인 에스페리아:"오 - 케이."
솔레일:"여기 산골이에요. 도시가 아니라. 수호의 검도 있을 리 없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그러니, 일단 처리부터 할 생각하자."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 내 소중한 저택을 대가로 바친 신 기술을 보여주지!"
"일어나라! 폭탄마!"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전투입니다.
우선은 동료 지정 부터 있겠습니다.
솔레일:"오늘도 부탁해, 실비."
ELpiss (GM):테비아 오렌 065
솔레일:아니. 테비.
오타났다
실비아 하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레일:실비보험을 들게 해줘야겠군 언데드놈들
실비아 하퍼:당황해ㅔㅆ음
셀:ㅋㅋㅋㅋ
ELpiss (GM):적은 위에 HP바 보이시죠?
셀:065는 마력하고 공격력있으니까 딜러가 대려갔으면 하는데....
솔레일:홀리 라이트로 지지거나
셀:새로꺼내신토큰은 안보여요
ELpiss (GM):저건
솔레일:플루실 마법으로 지지거나...로군.
ELpiss (GM):체력 안해둔거라
없는게 맞아요
셀:아하
ELpiss (GM):위 쪽에서
셀:보입니다
ELpiss (GM):체력 기입해두고 해결할려고요
아레인은 언데드
케이 제외하고 두체
아레인 에스페리아:새 은대두 이미지를
뭘로 하지
ELpiss (GM):폭탄병은 전투시에
꺼내주세용
셀:제임스가 대려가실래요?
065
제임스 호킨스:아뇨 괜찮
셀:그럼 아레인?
아레인 에스페리아:오키
셀:"065는 아레인을 서포트, 다들 준비됬지?"
NPC s-065:"명령 이행하겠습니다."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전투 시작하겠습니다.
다들 괜찮으신가요?
실비아 하퍼:췌아
셀:
ELpiss (GM):그러면
전투 준비 부터
아레인 에스페리아:췌아
실비아 하퍼:넘 자연스러러워서 몰랐는데
제임스 호킨스:
ELpiss (GM):마물 지식 판정 가능합니다.
제임스 호킨스:매우 빠르지
실비아 하퍼:루엔님 계{시네
ELpiss (GM):그렇습니다. 구경 중이십니다.
실비아 하퍼:
rolling 2d6+6
(
2
+
5
)
+6
=
13
솔레일:부위수가...4라고?
ELpiss (GM):약점 제외 공개
셀:아 저거 한마리취급인가
아레인 에스페리아:이게 부위로 계산이네
솔레일:밀스톰이
이득이겠는데?
제임스 호킨스:내 스피드
rolling 2d6+9
(
1
+
5
)
+9
=
15
느려
ELpiss (GM):적이 선제고
솔레일:적이 오는걸
기다리는 센스
ELpiss (GM):다른 준비 행동 있나요?
셀:이친구들왜 운명변천을 패시브로 갖고있어....
제임스 호킨스:주변에
막대기라도 있나
@ 자연스럽게 춤에서 검을 뽑으려다가
솔레일:없다.
셀:저도 쇠스랑이나 그런거있나 잠깐 찾아보죠
제임스 호킨스:@ 없음 깨닫고 앗. 하는 짧은 소리를 냅니다.
ELpiss (GM):마을 안이라 글쎄요
솔레일:"...오늘은 자야겠네. 마력 소모가 격렬할 것 같은걸."
ELpiss (GM):2D6 굴리셔서
7 이상 나오면
뭐라도 구하는걸로 하죠
제임스 호킨스:내가 또 이런거 자신있죠
셀:둘다요?
ELpiss (GM):네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3
+
5
)
=
8
셀:
rolling 2d6
(
6
+
2
)
=
8
솔레일:
제임스 호킨스:이겨.
셀:둘다 뭐든 구했네요
ELpiss (GM):제임스는 위력 5 짜리 단검 2개를 구합니다.
셀은 농기구로 보이는 창 대용으로 쓸 만한 것을 구합니다. 위력은 마찬가지로 5
셀:
ELpiss (GM):위력표는 디코쪽에 적어드릴게요
잠시만요
좋습니다. 그러면 전투 시작입니다.
1 턴
적 측
ELpiss (GM):모두가 대상이 되네요
솔레일:으므.
실비아 하퍼:
셀:엄청 좁았구나 여기
ELpiss (GM):두 사람 중심으로 하면
뒷라인만
아슬아슬하게 안닿네요
이렇게 가죠
rolling 4D6
(
4
+
5
+
3
+
5
)
=
17
실비아 하퍼:챠밍각
ELpiss (GM):에반
실비아
제임스
실비아 대상이네여
rolling 2D6+9
(
2
+
2
)
+9
=
13
rolling 2D6+9
(
2
+
5
)
+9
=
16
ELpiss (GM):
rolling 2D6+9
(
5
+
4
)
+9
=
18
rolling 2D6+9
(
2
+
5
)
+9
=
16
에반 대상 13
실비아 16 16
제임스 18
제임스 호킨스:보자
피햅ㄹ까
ELpiss (GM):각각 회피 부탁드립니다.
제임스 호킨스:피해볼까
rolling 2d6+15
(
2
+
4
)
+15
=
21
ELpiss (GM):제임스 회피
실비아 하퍼:실비아 빈산데
ELpiss (GM):카리님 아직 안돌아오셨나?
그러면
실비아 회피 굴려나봅시다
실비아 하퍼:/r 2d6
rolling 2d6
(
6
+
6
)
=
12
???
ELpiss (GM):어 피했다
실비아 하퍼:이게???/\
ELpiss (GM):한 번 더 가죠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3
+
1
)
=
4
ELpiss (GM):명중
실비아 하퍼:1타 피한게
제임스 호킨스:대박
실비아 하퍼:레전드
ELpiss (GM):
rolling 2D6+6
(
4
+
1
)
+6
=
11
11 물리 대미지
실비아 하퍼:"헛... 피했ㄷ... 꺅?!"
ELpiss (GM):카리님이 잠깐 안되시는 모양이니
rolling 1D4
(
3
)
=
3
제임스
대상으로 때린걸로 바꿔서
rolling 2D6+9
(
2
+
1
)
+9
=
12
제임스 호킨스:와라
ELpiss (GM):DJ
제임스 호킨스:
ELpiss (GM):예상외
제임스 호킨스:이 조건이
진짜
완성이되네
ELpiss (GM):예상외-지속
명중 판정 시 주사위 눈이 1, 2 이 나왔을 경우
해당 눈을 4, 4로 바꾼다.
8+9
17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5
(
1
+
5
)
+15
=
21
느려느려
허접
아레인 에스페리아:허뎝~
ELpiss (GM):이어서 뒤
rolling 4D5
(
1
+
4
+
4
+
3
)
=
12
셀 실비아X2 제임스
애들이
실비아에 대한
솔레일:음...
ELpiss (GM):원한이 심한데?
솔레일:난 잘 피했군
ELpiss (GM):
rolling 2D6+9
(
5
+
3
)
+9
=
17
rolling 2D6+9
(
2
+
3
)
+9
=
14
rolling 2D6+9
(
6
+
5
)
+9
=
20
rolling 2D6+9
(
2
+
5
)
+9
=
16
셀 17
실비아 14 20
ELpiss (GM):제임스 16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5
(
5
+
5
)
+15
=
25
ELpiss (GM):셀 말 탑승
선언 없었으니
셀:말 타고....음....선언없었으니 안되나
ELpiss (GM):안되죠
준비 때
하란 말이야!
셀:
rolling 2d6+7
(
4
+
2
)
+7
=
13
ㅋㅋㅋㅋㅋ
ELpiss (GM):당신 본체잖아!
셀:당연히 타고있는줄
ELpiss (GM):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보니깐
선언이 없으시드라고요
마패는 가지고 있다는 언급은 있는데
실비아 하퍼:실비아 뭐했는데
ELpiss (GM):실상 탑승 선언이 없었어요
실비아 하퍼:왤케 맞아
ELpiss (GM):몰라요
굴려줘용
그거네요. 싸인해줘요
셀:마차에서 분리하고 대려간다고 선언하려고했는데 그러고보니 말하다 지웠지;;
솔레일:미안 실비아.
나 지금 메인딜러가 되야해...
알아서 살아남아...
실비아 하퍼:실비아 죽어
리타이어야
솔레일:첫턴에 테비 궁을 쓸 순 없잖아...힘내봐...
ELpiss (GM):굴려주세용
아니면 판정 없이?
제임스 호킨스:쟤네
평균딜
보니까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5
+
3
)
=
8
anflajnfl
그냥 맞는다
제임스 호킨스:지금 11뎀이니
ELpiss (GM):
rolling 2D6+6
(
2
+
3
)
+6
=
11
제임스 호킨스:앞으로 11뎀 2번만 더 맞으면
ELpiss (GM):
rolling 2D6+6
(
5
+
4
)
+6
=
15
제임스 호킨스:산다
오 살았다
ELpiss (GM):물리 11 하고 15
제임스 호킨스:엄살은~
ELpiss (GM):총 몇 남으셨나
실비아 하퍼:보자
11+15+11
37뎀
ELpiss (GM):사네요
실비아 하퍼:총 37뎀인가
셀:셀은 몇뎀?
ELpiss (GM):셀은
rolling 2D6+6
(
3
+
3
)
+6
=
12
실비아 하퍼:"잠ㄲ,,,, 왜이렇게..."
ELpiss (GM):12댐
갑옷 없으니시니
12댐 그대로고
적측 턴 종료
솔레일:아. 언데드 하나 들어가있네
홀리 라이트 쓰면 팀킬당한다...
그러면-.
여러분의 턴
제임스 호킨스:" ... 제가. 아래 도발. "
솔레일:하나를 최대한 조져놓는게 낫겠다...
제임스 호킨스:" 위부터. "
" ... 처리를. "
ELpiss (GM):제임스 부위만 도발 걸리는거 아셔야합니다.
솔레일:"응. 그리고 실비 누나, 미안. 회복시켜줄 틈은 없을 것 같아."
ELpiss (GM):때린 한 부위만 도발이에요.
솔레일:"그리고 레인 누나. 언데드 하나가 좀 다칠수도 있어. 괜찮아?"
제임스 호킨스:그렇네
실비아 하퍼:"알아서 살아볼게요..."
제임스 호킨스:개많네 이거~
아레인 에스페리아:"상관없긴 한데... 나한테 맡겨줄 수 있어?"
"한번에 쓸어버리게."
솔레일:"나도 한번에 쓸어버릴 생각인걸. 내가 누구야, 프리스트라구."
셀:"둘이 같이해 그럼"
솔레일:"하지만 좋아. 먼저 해!"
"어슬프게 살아남은 쪽을 완전히 녹여버릴 수도 있으니까. 왠지 미묘하게 얽혀있거든. 쟤네."
아레인 에스페리아:"오케이. 내 저택의 원혼이 울부짖는다!! 일어나라, 폭탄병!"
(이미지 어디 보내면 되나요?)
NPC 테비아:저한테 보내주세요
제임스 호킨스:" ...그러면 방해가 될테니. "
@ 하고 뒤쪽으로 물러납니다
솔레일:감염되었네
ELpiss (GM):아레인 언데드 소환하셨고요
이어서 언데드 차례 이어가시겠습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리고 언데드는 좀비무리 한가운데로 달려가서 폭파시키겠습니다
ELpiss (GM):권한 있으실거에요
움직이시면 됩니다.
솔레일:저기?
저기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대충
솔레일:왠지 무서운데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시체들이 몸빵해주겠지!
ELpiss (GM):반경 10M 이내
5체 대상
아레인
수렴 있나요?
셀:1명 버려!ㅋㅋ
아레인 에스페리아:제일 체력이 많은
우리 유디트랑
나머지 대상은 좀비들.
킬! 킬!
ELpiss (GM):아레인 마법 수렴 혹은 제어 있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제어 있슴
ELpiss (GM):
저번 때도 이야기 했던건데
저거 전제 조건 있어야해요
2.0은
마법 유도랑 수렴 있어야
제어 습득이라
솔레일:2.5는 타게팅과 수렴.
아레인 에스페리아:아하
ELpiss (GM):그러니 없는게 맞고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랜덤 폭발이에요?
ELpiss (GM):이러면
아레인 에스페리아:않이! 시체가 일케 많은데!
ELpiss (GM):물론 시체들이 많으니
그쪽되긴할텐데
어디보자
8명에
10m니깐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이브랑 유디트로 고기방패 가능한가
ELpiss (GM):저거 범위 너프해둬야겠다
이브는 가디언이 있으니
솔레일:....후우.
ELpiss (GM):그거는 가능하시겠죠
솔레일:잘못하면
실비가 가버려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실비아만
실비아 하퍼:저 일단으,ㄴ
ELpiss (GM):범위기지만 그 정도는 해드릴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이브로 감싸기
실비아 하퍼:풀피 회복이 있어서
괜찮아요
아레인 에스페리아:ㅇㅋ
폭발시키면 될까요
ELpiss (GM):네 하십쇼
제임스 호킨스:터진다
ELpiss (G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아 반대로 굴렸군
rolling 5D15
(
7
+
7
+
7
+
9
+
1
)
=
31
하나가
아레인 에스페리아:
괜찮아 셀 튼튼해
ELpiss (GM):시체 폭파 판정 부탁드립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명중판정 필요한가요
ELpiss (GM):2D6+컨져러+지력이에요
안적어두었네여
적어둘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0}
{
(
3
+
4
)
+10
}
=
17
무난한걸
ELpiss (GM):저쪽 판정
셀:정저죠?
ELpiss (GM):생명저항입니다.
rolling 2D6+7
(
1
+
2
)
+7
=
10
rolling 2D6+7
(
6
+
5
)
+7
=
18
rolling 2D6+7
(
2
+
4
)
+7
=
13
rolling 2D6+7
(
6
+
4
)
+7
=
17
2체 저항
아레인 에스페리아:이걸 두 개나 저항한다고?
셀:
rolling 2d6+11
(
6
+
4
)
+11
=
21
실비아 하퍼:저 잠시 자리좀 비울게용...
ELpiss (GM):네압
셀:
아레인 에스페리아:"폭탄 받아라!!!"
ELpiss (GM):아레인 위력표 굴려주세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꺄하하하하하!!!!!!"
rolling {2D6}
{
(
2
+
6
)
}
=
8
ELpiss (GM):위력 30
솔레일:"......."
아레인 에스페리아:20뎀
광역
ELpiss (GM):반감 10
줄여두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의 저택을 잿더미로 만든 것과 같은 폭발이 언데드 무리를 덮칩니다.
사고치고도 아직 정신을 못 차렸나보네요.
솔레일:"쫓겨날 만 했네."
셀:줄였어요
"앗뜨거!"
NPC 테비아:"으아....."
셀:셀은 가볍게 화상입은정도로 끝났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 "
솔레일:"...홀리 라이트를 쓰기엔, 레인 누나의 언데드들도 다 휘말릴 것 같은데..."
제임스 호킨스:@ 셀 어깨를 괜찮냐는 듯 툭툭 건드립니다
솔레일:"그러면 다른 수단이 있지."
셀:"이래뵈도 튼튼해 괜찮아, 테비아도있고"
솔레일:허리춤에서 지오그래프를 꺼내려다가 허전함을 느끼고는 한숨을 픽 쉽니다.
제임스 호킨스:" ... 아케소가 잇었음... "
아레인 에스페리아:"좀 휘말려도 상관없어~"
솔레일:"그리고는 체력이 다수 갂인 무리...가 아래쪽?
아레인 에스페리아:"다시 만들면 땡이지!"
솔레일:"...그렇다면야."
아레인의 말에 밀스톰을 쓰려던 것을 멈추고, 발을 두어번 바닥에 두드리며 기본신성마법[홀리 라이트]를 시전합니다.
범위 5m/15 내의 언데드.
행사판정.
rolling 2d6+10
(
3
+
4
)
+10
=
17
NPC 테비아:언데드들 정신 저항 하겠습니다.
ELpiss (GM):
rolling 2D6+7
(
6
+
2
)
+7
=
15
rolling 2D6+7
(
1
+
3
)
+7
=
11
rolling 2D6+7
(
5
+
6
)
+7
=
18
rolling 2D6+7
(
1
+
1
)
+7
=
9
50점....
rolling 2D6+7
(
1
+
3
)
+7
=
11
ELpiss (GM):
rolling 2D6+7
(
2
+
2
)
+7
=
11
rolling 2D6+7
(
2
+
5
)
+7
=
14
rolling 2D6+7
(
4
+
3
)
+7
=
14
1체 정저 성공
솔레일:7체. 그리고 아레인의 언데드들은?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7}
{
(
5
+
5
)
+7
}
=
17
rolling {2D6+8}
{
(
3
+
4
)
+8
}
=
15
솔레일:아 반감임.
아레인 에스페리아:이브만 저항.
솔레일:
x

솔레일's Power Level 20

2d: 8

2
3
4
5
6
7
8
9
10
11
12
20
*
1
2
3
4
5
6
7
8
9
10

16 damage

16/8 데미지.
"...그냥 밀스톰이 데미지가 더 높겠는데...?"
"아니지. 그러면 한 무리만 되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다음턴 가면 시어 하트 어택 꺼내야지
착탄까지 앞으로 1m...
ELpiss (GM):오케이
처리 완료
이어서 다음 분
제임스 호킨스:
아직도
한참 남았네 이거
가서
궁키고
반사
제임스 호킨스:켜놓으면
될거같은데
솔레일:한무리만 정리하면
다른 무리는 기본 9뎀 보장되는 밀스톰으로 갈아버리면 되긴 함.
아니지. 기본 13뎀인가.
제임스 호킨스:그럼
아래 있는 놈
대충 때려놓을게요
ELpiss (GM):네에
제임스 호킨스:도발공격 키고
A한테
때릴게요
ELpiss (GM):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2
(
5
+
2
)
+12
=
19
ELpiss (GM):
rolling 2D6+5
(
2
+
2
)
+5
=
9
명중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5
+
5
)
=
10
크리
ELpiss (GM):크리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6
+
1
)
=
7
19데미지
ELpiss (GM):2타-
제임스 호킨스:@ 칼 하나를 머리에 쑤셔박은 뒤 반대쪽 손으로 바로 찔러넣습니다
rolling 2d6+12
(
1
+
3
)
+12
=
16
ELpiss (GM):
rolling 2D6+5
(
4
+
5
)
+5
=
14
명중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3
+
1
)
=
4
13데미지
ELpiss (GM):오케이 처리 완료
다음 분!
제임스 호킨스:" 질겨... "
셀:셀 할까요
ELpiss (GM):네에
셀:셀은 일단 골드에 탑승하고
ELpiss (GM):그러면 탑승했으니 셀턴은 끝났고 골드턴
셀:ㅋㅋㅋ
솔레일:ㅋㅋㅋ
ELpiss (GM):고포라도
셀:연채술 비틀스킨 머슬베어사용
에반:ㅋㅋㅋ
ELpiss (GM):켜두셨더고 해도 됩니다.
셀:그럼 폭풍의공진사용한거로
ELpiss (GM):네에
셀:아래쪽에있는놈들을 때립니다
ELpiss (GM):아래 있는놈 부위
ABCD 중 어디?
셀:A로
ELpiss (GM):가장 적은게 A하고 D네요
오케이
셀:두번때리는기술따위 없습니다...
흑....
아군없었으며 쓸어버리는데...
rolling 2d6+11
(
3
+
2
)
+11
=
16
ELpiss (GM):
rolling 2D6+5
(
3
+
4
)
+5
=
12
명중
솔레일:왜 다들
아군을 거슬려 하는거야
ELpiss (GM):이거이거
단합 안되는거
에반:아군따위 방해다 이거지
ELpiss (GM):여기서 티난다
셀:
rolling 2d6+12+2+2+1
(
4
+
4
)
+12+2+2+1
=
25
솔레일:솔레일은 그런거 없다구
셀:다들 범위기가 아군에게 맞으니까문제인겨
ELpiss (GM):a 부위 파괴
셀:내공격에 맞을까봐 그게걱정인거지....
ELpiss (GM):이제 에반하고
실비아 남았네요
아 유디트도 턴 안했네요
에반:타겟사이트, 크리티컬 불릿 쓰고 A 노립니다.
ELpiss (GM):밑에 a 죽어서
에반:
ELpiss (GM):BCD
남았고
에반:그럼 B로
아레인 에스페리아:이브도
ELpiss (GM):D가 가장 체력 없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실비아가 감싸기 안먹으려 해서
아직 안함
ELpiss (GM):이브는 가디언 선언했긴한데
그 정도는 넘겨드릴게요
에반 굴려주세요
에반:
x

에반 attacks with 템페스트

21

2d: 9

ELpiss (GM):
rolling 2D6+5
(
3
+
2
)
+5
=
10
명중
에반:
x

에반's 템페스트

2d: 9

2
3
4
5
6
7
8
9
10
11
12
20
*
1
2
3
4
5
6
7
8
9
10

7 damage

Critical!(roll again and add)
x

에반's 템페스트

2d: 8

2
3
4
5
6
7
8
9
10
11
12
20
*
1
2
3
4
5
6
7
8
9
10

16 damage

23뎀
ELpiss (GM):적용완료
이어서
다음 분
아레인 에스페리아:
없으면 제가.
ELpiss (GM):네압
아레인 에스페리아:일단 이브.
오른쪽 녀석에 피 적은거 때릴게요
ELpiss (GM):
d로
아레인 에스페리아:전력공격.
ELpiss (GM):아 가디언 쓰신걸로
취급할건가요?
그러면 선언 특기는 쓴 취급이라서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어...
쓰고도 때릴 수 있나요
ELpiss (GM):때리기는 할 수 있죠
전력 공격이나 견제 공격을
못 선언할 뿐이니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그럼 쓰죠 뭐
피 적은 실비아 유디트 셀 세명.
그리고 때리는 것도 피 적은 오른쪽녀석 때립니다
ELpiss (GM):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9}
{
(
6
+
5
)
+9
}
=
20
ELpiss (GM):
rolling 2D6+5
(
3
+
4
)
+5
=
12
명중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0}
{
(
1
+
6
)
+10
}
=
17
데미지 17
ELpiss (GM):처리 완료
아레인 에스페리아:하도 튼튼해서
암튼
제임스 호킨스:이놈들
무시무시하게
아레인 에스페리아:유디트로도 쑤십니다
제임스 호킨스:체력이 많다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0}
{
(
4
+
6
)
+10
}
=
20
ELpiss (GM):
rolling 2D6+5
(
6
+
4
)
+5
=
15
명중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7}
{
(
5
+
4
)
+7
}
=
16
16에
연속공격.
ELpiss (GM):1-3턴 내지 보고 만든거라서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0}
{
(
3
+
3
)
+10
}
=
16
ELpiss (GM):누구 때리신거죠?
아레인 에스페리아:같은 친구요
이브가 때린거랑.
ELpiss (GM):그러면
부위 파괴
아레인 에스페리아:
피통이 8개인거에요?
ELpiss (GM):끄덕
아레인 에스페리아:ㅇㅎ
색이 달라서 마나통인줄
암튼 끝.
ELpiss (GM):전부 체력이였어요
이러면
이제 실비아인데
메르아님 계신가요?
솔레일:흐으으으음
ELpiss (GM):안계시는군
턴 패스하고
제임스 호킨스:이러면
ELpiss (GM):테비아 회복할게요
제임스 호킨스:다시 선제
굴릴까요
테비아하고
ELpiss (GM):
다들 5회복하시고
선제 굴려주시면 됩니다.
제임스 호킨스:제발
rolling 2d6+9
(
4
+
1
)
+9
=
14
변전
쓸까
ELpiss (GM):아 애들
8회복합니다.
솔레일:그리고 테비아
했으면
이제 선제를
잡아주시옵소서
ELpiss (GM):선제
실패하셨습니다
솔레일:순간 멍때렸어....
셀:저도 해도됩니까
솔레일:아니네
밀린거였네!!!
ELpiss (GM):해도 됩니다.
솔레일:일해라 롤20!!!!
제임스 호킨스:
왤케
느리지
셀:
rolling 2d6+6
(
6
+
3
)
+6
=
15
1부족해
ELpiss (GM):안되었고
적측 행동
셀:지쿠쇼....
ELpiss (GM):아 난전 확대
이러면
전원 포함되고
rolling 2D9
(
7
+
9
)
=
16
실비아 하퍼:어휴
ELpiss (GM):실비아 아레인
실비아는 가디언 중이니
자동으로 이브가 맞고요
아레인만 판정
rolling 2D6+7
(
3
+
3
)
+7
=
13
rolling 2D6+7
(
4
+
5
)
+7
=
16
ELpiss (GM):아레인 16으로
판정
아레인
회피 굴려주세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잠시 강아지 보고 왔습니다
+16하면 되나요?
ELpiss (GM):네 16에
회피 판정하시면 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6}
{
(
5
+
6
)
+16
}
=
27
ELpiss (GM):16에 회피판정을하는거지
셀:
ELpiss (GM):16을 하는게 아니에요!
회피 실패시고
11이니
아레인 에스페리아:아항
셀:그와중에 아쉽네...
ELpiss (GM):대미지!
rolling 2D6+6
(
1
+
2
)
+6
=
9
rolling 2D6+6
(
2
+
2
)
+6
=
10
아레인은 10댐
이브는 9댐
위에 애들
ELpiss (GM):
rolling 4D9
(
1
+
7
+
2
+
4
)
=
14
셀 실비아 말 에반
셀은 이브가 가디언으로 막고
rolling 2D6+7
(
5
+
3
)
+7
=
15
rolling 2D6+7
(
3
+
4
)
+7
=
14
rolling 2D6+7
(
2
+
4
)
+7
=
13
ELpiss (GM):
rolling 2D6+7
(
5
+
2
)
+7
=
14
실비아는 가디언 회수 끝났으니
실비아 하퍼:난다토?!
ELpiss (GM):14로 회피 굴려주시고요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4
(
1
+
3
)
+14
=
18
말:
rolling 2d6+10
(
5
+
2
)
+10
=
17
ELpiss (GM):아니 +14하지 말고!
으아아악
로라고 했다가
자꾸 놀리시네
에반은
13에 회피 굴려줘요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4
+
3
)
=
7
ELpiss (GM):말은 회피
실비아 하퍼:an무리무리
ELpiss (GM):
rolling 2D6+6
(
6
+
6
)
+6
=
18
어?
아레인 에스페리아:근데
실비아
에반:
x

에반 checks Evasion

14

2d: 4

아레인 에스페리아:감싸기한거아녀요?
이브가.
ELpiss (GM):네네 감싸기
선언 해서 한번 막아줬잖아요
셀:왠지모르게 셀에게 되어있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 한 번만 막는구나
ELpiss (GM):
rolling 2D6+6
(
6
+
6
)
+6
=
18
?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임?
ELpiss (GM):어?
일단
이브 18댐 한번
실비아
18댐 한번.....인데요?
실비아 하퍼:안녕 여러분
나는 죽어
ELpiss (GM):감싸기가
선언한 대상 1-3회 막아주는거거든요
그러니
실비아 꺼
이브한테 간다고 해도 될듯하긴한데
실비아 하퍼:아니
이왕
ELpiss (GM):대상을 사실
실비아 하퍼:한번 죽는것도
괜찮지
ELpiss (GM):지정해서 안될듯하긴한데
어차피 딱뎀이셔서
솔레일:굳이?
ELpiss (GM):생저 굴리시면 무조건 성공이시긴할텐데
실비아 하퍼:그럼 그냥 맞을게요
ELpiss (GM):오케이
셀:감싸기가 1~3회 철벽이 대상을 여러명지정
가디언이
ELpiss (GM):감싸기 겸 가디안이라 저게
아레인 에스페리아:
막아도 상관없긴 한데
이브가 원체 튼튼해서
셀:철벽은없으니 셀을 못막아주는거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선언 시에 대상을 임의로 다수 지정할 수 있습니다
셀:철벽도 들어있었던거네
ELpiss (GM):마물 데이터라
그냥 편하게 적어뒀거든요
셀:ㅋㅋㅋㅋ
ELpiss (GM):아이고 이러면
실비아
생저 부탁드립니다.
판정치는 0
이브는 18대미지 받아주시고
실비아 하퍼:11
떠야 재밌는건데
rolling 2d6
(
6
+
2
)
=
8
cpt
ELpiss (GM):성공
이어서 여러분 턴
제임스 호킨스:슬슬
날릴수있으려나
폭탄부터
던져볼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럴?까요
먼저 하고싶으신 분?
없으면 저부터.
에반:있? 나?
솔레일:
아니면
아레인 에스페리아:참고로 폭탄시체 한 발에 3000가멜.
솔레일:제가 한번 갈고
보실?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러쥬
솔레일:그러면
제임스 호킨스:내돈
아니지렁!
셀:ㅋㅋㅋㅋㅋㅋ
솔레일:솔레일은 다시 한번 발을 두어번 두드립니다.
그리고 바람이 부는군요...
4부위 레버넌트를 향해
밀스톰.
ELpiss (GM):좋습니다.
솔레일:위력 10+마력에 +(부위수x2)이며 부위수x2는 반감되지 않습니다.
ELpiss (GM):부위수 4
솔레일:대신 1체 X라 20짜리야...
rolling 2d6+10
(
4
+
4
)
+10
=
18
ELpiss (GM):
rolling 2D6+7
(
6
+
5
)
+7
=
18
rolling 2D6+7
(
3
+
4
)
+7
=
14
rolling 2D6+7
(
2
+
5
)
+7
=
14
rolling 2D6+7
(
2
+
1
)
+7
=
10
1체 반감
솔레일:
x

솔레일's Power Level 10

2d: 7

2
3
4
5
6
7
8
9
10
11
12
10
*
1
1
2
3
3
4
5
5
6
7

13 damage

반감 안된건 21.
반감된건...14?15?
ELpiss (GM):7+8이니
솔레일:15.
"쓰읍....아슬아슬하게 남았나....하나는 갈아버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ELpiss (GM):테비도
더하신거죠?
이어서
다음분
제임스 호킨스:" 흐음. "
솔레일:테비?
ELpiss (GM):마력+
있잖아요
테비아한테
솔레일:잊었었다
ELpiss (GM):그러면
솔레일:+2해야하네....
ELpiss (GM):부서지고
저번때도
안하셨죠?
솔레일:응.
너무 오랜만이구만...
제임스 호킨스:이거
풀피
한번
슥 때려볼까
솔레일:그러면 방금 밀스톰도 저항을 뚫은거 아닌가?
실비아 하퍼:너무 바로 전투였어서 악소를 못쌓았다
약한 바드
ELpiss (GM):마력이라
행사에는 영향 없어요
솔레일:음.
맞네.
졸린가벼..
ELpiss (GM):고렙 파티라서
밸런싱 1-3턴 갈 수 있게
튼튼하게 짜왔는데
그게 문제였네요
턴 진행 하실 분 해주시면 됩니다.
실비아 하퍼:
실비아
일단 특능으로
풀피 회복할게요
ELpiss (GM):쓰러지셔서
못해요
실비아 하퍼:맞나
ELpiss (GM):네네
실비아 하퍼:그럼 내 턴은 없다!
ELpiss (GM):기절상태셔서
솔레일:ㅠㅠ
ELpiss (GM):누군가 마법이나 약으로 먹여서 깨줘주지 않는 이상
턴이 없어요
실비아 하퍼:"✨✨"
아레인 에스페리아:저 뺴고 가족이 다 중국을 갔는데
영상통화가 와서
잠시 갔다왔십니다
솔레일:글쿤요.
제임스 호킨스:이;러면
제가
풀피좀
때려놓을게요
ELpiss (GM):네에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2
(
2
+
6
)
+12
=
20
ELpiss (GM):
rolling 2D6+5
(
2
+
2
)
+5
=
9
명중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5
+
5
)
=
10
크리
rolling 2d6
(
3
+
5
)
=
8
까비~
5 + 3 + 11
19뎀
ELpiss (GM):2타 굴려주세용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2
(
4
+
6
)
+12
=
22
ELpiss (GM):
rolling 2D6+5
(
5
+
1
)
+5
=
11
명중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3
+
2
)
=
5
이러면..
12뎀
ELpiss (GM):적용 완료
제임스 고포 효과
받는 중이라
+1 씩 하셨나요?
제임스 호킨스:+1이면
33뎀
이긴한데
ELpiss (GM):해두었습니다.
사실 다들
오랜만이라서
힘드신거 같고해서
너무 힘들다 하시면
전투 이어져도 앞으로 1턴 정도면
ELpiss (GM):충분히 잡을 것 같은데
솔레일:다음턴이면 다 녹이겠는데?
아레인 에스페리아:마력제어만 있음
ELpiss (GM):네네 그래서 정 힘들면
아레인 에스페리아:이번턴에도 녹일 수 있는데
ㄲㅂ
셀:잡는거로 하죠ㅋㅋ
ELpiss (GM):여기서 그만해도 괜찮아요
셀:그래서 제가 레푸스할때 마력제어로 쭉 달리고있는...
그럼 저 해도될까요
ELpiss (GM):네네
셀:피없는놈 2체잡을까요 피 만땅인놈 잡을까요
뭐 일단 폭풍의공진2 쓰고
음....
피 제일 많은놈에게 전력공격
제임스 호킨스:이거
ELpiss (GM):
제임스 호킨스:만땅
딸피만들고
다음턴 받고
전테공격기를
갈겨서
녹이면
셀:
rolling 2d6+7
(
4
+
2
)
+7
=
13
ELpiss (GM):
rolling 2D6+5
(
4
+
5
)
+5
=
14
셀:쳇....
다음 말
피 만땅인놈 때립니다
ELpiss (GM):그 만땅인 친구가 없어요 이제
많은 친구면
셀:
rolling 2d6+11
(
6
+
3
)
+11
=
20
ELpiss (GM):맡애 많은 친구 때리시는걸로 알면될가요?
셀:제일 많은친구
ELpiss (GM):
rolling 2D6+5
(
2
+
3
)
+5
=
10
명중
셀:
rolling 2d6+12+2+2+2
(
2
+
1
)
+12+2+2+2
=
21
다이스가;;
ELpiss (GM):해두었습니다.
솔레일:운명말전은 없는것인가..
ELpiss (GM):그야
말인걸요
제임스 호킨스:이야
맛있게되었다
셀:쟤들 패시브로 들고있는거 부럽다
ELpiss (GM):이어서 다음 분!
제임스 호킨스:나 떄렸구
셀:셀 말 했고
아레인 에스페리아:쓰읍
폭탄만 맞추면
ELpiss (GM):에반하고 아레인 남았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맛도리인데
일단
아레인
인텐스 컨트롤 쓰고
둘로 때리겠습니다
ELpiss (GM):
에반:화이팅
아레인 에스페리아:피통 많은 친구들 위주로.
일단 이브.
전력공격
rolling {2D6+11}
{
(
1
+
6
)
+11
}
=
18
ELpiss (GM):
rolling 2D6+5
(
6
+
1
)
+5
=
12
2명인 애들
3명인 애들 중
어디로?
아레인 에스페리아:3명
ELpiss (GM):오케이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8}
{
(
4
+
3
)
+18
}
=
25
25뎀
ELpiss (GM):완료
아레인 에스페리아:다음은 유디트
2명쪽
ELpiss (GM):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2}
{
(
6
+
6
)
+12
}
=
24
ELpiss (GM):
rolling 2D6+5
(
6
+
1
)
+5
=
12
아레인 에스페리아:
ELpiss (GM):명중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7}
{
(
5
+
4
)
+7
}
=
16
2타
rolling {2D6+12}
{
(
1
+
2
)
+12
}
=
15
ELpiss (GM):
rolling 2D6+5
(
3
+
6
)
+5
=
14
명중
아레인 에스페리아:는 맞네
rolling {2D6+7}
{
(
5
+
6
)
+7
}
=
18
많기도 해라
ELpiss (GM):부위 파괴
다음은 에반 턴이네요
아 그리고
전 턴에
실비아 사실 턴 못 받았으니
에반:크리티컬 레이 타겟사이트 쓰고 피 가장 많이 남은 쪽 노립니다.
ELpiss (GM):이번에 받아도 괜찮아요
좋습니다.
실비아 하퍼:괜찮괜ㅊ낳
솔레일:지금 부르면...
사자의 메아리 같이 되어버리잖아...
에반:
x

에반 attacks with 템페스트

18

2d: 7

ELpiss (GM):
rolling 2D6+5
(
2
+
4
)
+5
=
11
명중
에반:
x

에반's 템페스트

2d: 3

2
3
4
5
6
7
8
9
10
11
12
20
*
1
2
3
4
5
6
7
8
9
10

11 damage

ELpiss (GM):아이고 일어나게 해서 할려고 했는데
그것도 그렇네요
그러면
턴 다들 종료일까요?
제임스 호킨스:
이제
다시 선제
ELpiss (GM):다시 선제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9
(
5
+
5
)
+9
=
19
이겼다
ELpiss (GM):성공
여러분의 턴
제임스 호킨스:저놈들
좀비 주제에
다리 엄청
빠르군..
ELpiss (GM):무리라서 빠르게 움직인다-
솔레일:일단...
ELpiss (GM):라는 느낌으로 해둔건데
솔레일:3체를갈아버릴게요.
밀스톰. 한번 더.
rolling 2d6+10
(
1
+
5
)
+10
=
16
어랔
ELpiss (GM):
rolling 2D6+7
(
1
+
4
)
+7
=
12
rolling 2D6+7
(
6
+
1
)
+7
=
14
rolling 2D6+7
(
5
+
6
)
+7
=
18
1체만 저항
솔레일:제일 적은 놈이 저항한 느낌이다.
ELpiss (GM):맞아요
솔레일:추가뎀은 6이고.
ELpiss (GM):11만안뜨면
확정으로 정리되겠네요!
솔레일:
x

솔레일's Power Level 10

2d: 9

2
3
4
5
6
7
8
9
10
11
12
10
*
1
1
2
3
3
4
5
5
6
7

17 damage

ELpiss (GM):쓰러트립니다!
솔레일:"푸후우...."
"오늘은 자야겠네...."
급격하게 빠져나간 마력이 지쳐 살짝 주저앉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수, 고 하셨습니다. "
@ 하고 솔레일을 받아주려다가, 멈칫 하고
솔레일:"? 안 받아줄거야? 아쉽네."
키득 웃으면서 남은 하나를 가리킵니다.
"그럼 멋있게?"
실비아 하퍼:나 ㄱ디절했어
살려줘'
솔레일:끝나고
에반:실비아를 흔들어서 깨워줍니다.
솔레일:어웨이크닝 써줄게요
에반:이거로는 못깨우던가?
제임스 호킨스:" ... 남았었구나. "
셀:하나 남아있는거 아닌가...?
ELpiss (GM):어웨이크닝 류로 해야 일어나긴하는데
1체 남았죠
제임스 호킨스:@ 하고 식칼을 들고 다가갑니다
ELpiss (GM):생저 0 부활이라
흔들어도 되지 않을까요?
제임스 호킨스:@ 그리고 식칼로 좀비 목을 베어가릅니다
솔레일:뭐.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2
(
2
+
1
)
+12
=
15
ELpiss (GM):
rolling 2D6+7
(
2
+
3
)
+7
=
12
솔레일:아직 6에 테비아 마력도 남아서.
제임스 호킨스:나도
ELpiss (GM):-2로
제임스 호킨스:영속
받나
ELpiss (GM):10
아레인 에스페리아:터진 언데드의 흔적을 적당히 갈무리합니다.
솔레일:웨이크닝 써줄 마력은 충분해..
ELpiss (GM):명중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3
+
5
)
=
8
하하!
계산 안해도
죽는다
ELpiss (GM):이러면 확정킬이네요!
솔레일:"휘유-"
전투 종료입니다!
솔레일:(짝짝과 휘파람)
그리고는 일어나서 남은 마지막의 마력으로
전리품 판정입니다!
솔레일:어웨이킹을 씁니다.
그 사이 전리품 하고 계십셔
ELpiss (GM):2D6 두번 굴려주세요
제임스 호킨스:간다
rolling 2d6+2
(
5
+
4
)
+2
=
11
rolling 2d6+2
(
2
+
1
)
+2
=
5
ELpiss (GM):11- 더러워진 선골 2,4000g 적색 S
솔레일:나도 행사판정.
ELpiss (GM):X4
실비아 하퍼:"어..우......"
솔레일:2d6
실비아 하퍼:"오늘따라 저 엄청 맞은 거 같지 않아요.....?"
솔레일:
rolling 2d6
(
2
+
6
)
=
8
ELpiss (GM):2-10 상한뼈 50g 적색 B
실비아 하퍼:어질어질
ELpiss (GM):X4
경험점
솔레일:"히히, 일어났어? 누나?"
제임스 호킨스:@ 뼈랑 전리품을 가득안고 다가갑니다
솔레일:"우리 왠일로 엉망진창이 되었다. 그지?"
제임스 호킨스:" .. 괜,찮으십니까. "
ELpiss (GM):경험점 840점 획득합니다
실비아 하퍼:"그러게요... 으..."
솔레일:"기절만 했을 뿐이야~. 치료는 테비에게 부탁해야겠지만."
"나 방금 마력 전부 쏟아부어서, 딱 한모금 정도 남았거든."
실비아 하퍼:"보통 저랑 솔레일은 멀쩡한데..."
에반:"갑자기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네요.."
실비아 하퍼:실비아 특능 씁니다
솔레일:"그러게말야. 히히."
셀:"일단 여관으로 돌아가자"
NPC 테비아:"죄송해요. 좀 더 집중 회복해야 했는데..."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냥 좀비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강한걸..."
실비아 하퍼:"뭐어,... 못피한 제 잘못이니까요."
제임스 호킨스:" ... 제가 발이 너무 느렸기 때문입니다. "
솔레일:"아냐, 이렇게 몰려올 줄 알았나."
"저 좀비들 탓이지 우리 탓은 없음!"
셀:"제임스때문이 아니야~"
솔레일:"그걸로 끝내고 일단 가자."
"나 피곤해. 오랜만에 자고 싶어."
ELpiss (GM):그러면 다들 여관 쪽으로 가시나요?
제임스 호킨스:" 일단, 이런게 마을내에 존재한다는건, 이 마을 사람들이 위험할지도 모르니. "
셀:
솔레일:가야죠.
제임스 호킨스:" ... 으음 아닙니다. "
" 이렇게나 많다는건 이미 늦었다는 뜻이겠죠. "
@ 하고 좀비뼈를 들고 여관으로 움직입니다
ELpiss (GM):그러면 여러분이 여관쪽으로 향하시면 마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이 보입니다.
솔레일:"레인 누나 재료 많이 얻어서 좋겠네에."
마을 사람B:"이게 전부 그 마법사 때문이야!"
솔레일:농담을 걸면서도 저쪽을 봅니다.
마을 사람A:"옳소! 옳소!"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렇긴 한데... 마법사요?"
마을 사람C:"그 시체를 가지고 노는 녀석을 잡아 쳐 죽입시다!"
셀:"흠....일이 귀찮아지겠네"
아레인 에스페리아:살짝 눈살을 찌푸립니다.
그들은 횃불을 들고 농기구를 든 채로 몸을 돌려 당신들을 봅니다.
ELpiss (GM):이 마을에
이 작은 마을에 마법사가 존재한다니
그건 말도 안될 일일겁니다.
제임스 호킨스:@ 살짝 앞에 섭니다.
셀:"일 벌려도 상관없지만 내일하면안되나...?"
솔레일:"...어우. 말하려고 해도 저 좀비들을 '정화'하느라 너무 힘을 써서 말을 못하겠어."
마을 사람C:"모험가 분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살았습니다!"
에반:"..마을 주민들이 마법사를 상대로.. 저렇게 들고 가봐야 곤란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진짜 마법사라면 사람들이 크게 다칠텐데."
셀:"아...네.... 그.... 뭐하시려고 농기구와 횃불을들고 모여계신지 물어봐도될까요?"
솔레일:"눈에 보였으니까...... 그리고 플루실의 뜻에 따라........흐아아아아아아아암......"
아레인 에스페리아:"으음."
눈앞에서 네크로맨서 욕을 먹고 감사를 받자니, 떨떠름한 표정이네요.
마을 사람B:"그야 망할 자식을 때려잡을려고 합니다."
마을 사람A:"옳소! 마을에 언데드가 나타나다니... 심지어 우리 마을 공동 묘지에서 나왔다고!"
셀:"......"
"혹시물어봅니다만 제대로 정화의식은 펼치셨나요?"
"프리스트가 하는 그거"
솔레일:"...어. 확인해볼까아...?후아아아아암....."
NPC 촌장:"저희 같이 작은 마을에는 그런 신관이 없습니다."
솔레일:"해줄까아? 물론 오늘 말고 내일....."
NPC 촌장:"그래도 1년에 한 번 씩 사제님이 들려주시기는 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 "
셀:"....일단 자세한조사는 저희가해보겠습니다. 만! 지금은 너무늦었습니다. 이미 전투하느라고 지쳐있는상태이기에 해도 내일로 부탁드립니다"
NPC 촌장:"아, 제가 마을의 영웅들을 잡고 있었군요. 죄송합니다."
"그러면 저희들 끼리 해결하겠습니다."
셀:"훈련안된 마을사람들이 무더기로덤벼도... 그게 진짜 시체를갖고노는마법사라면 다들죽어서 그 시체가될뿐입니다"
"여러분도 오늘은 들어가서 쉬어주세요"
NPC 촌장:"아아, 아이고, 걱정마세요."
"이미 범인은 잡았습니다."
셀:".....하?"
솔레일:"...그 마법사라는 사람이지?"
에반:"...?"
NPC 촌장:"네, 맞습니다."
솔레일:"흐아암...그래도 평범한 사람이 가기엔 힘드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잡혔다면, 제압되어있는 사람이. 이정도의 상위 언데드를 부려서 마을을 공격한다고요...?"
NPC 촌장:"예에?"
촌장은 다소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다가
작은 소리를 내면서 여러분에게 범인을 보여줍니다.
ELpiss (GM):범인은 10살 정도의 어린 아이입니다.
솔레일:"흐아아아아아암...."
ELpiss (GM):머리에는 피가 흐르고 있으며 옷은 더럽고 팔에는 여러 멍 자국과 밧줄로 묶여 있는 것이 보입니다.
솔레일:"정말 그 아이 맞아요?"
NPC 테비아:"....."
NPC 촌장:"맞습니다."
솔레일:"나보단 나이 많아 보이긴 한데..."
NPC 촌장:"우리 마을에서 마법을 부리는 사람은 이 아이가 유일합니다."
에반:"..으음."
아레인 에스페리아:"...저 애, 10살도 안되어 보이는 애가. 이정도 상위 언데드를 부린다고요?"
마을 사람D: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마을 사람B:"썩을 것!"
셀:"일단 다들 진정하고"
솔레일:솔레일은 점점 험악해지는 분위기를 보며 그대로 특능을 사용합니다. 8HP를 써서 40MP 차지할게요.
셀:"이 ....녀석이랑 이야기를 해봐도 됩니까"
일단 마을사람들앞이니 녀석이라고 호칭합니다
솔레일:"가능한가요?"
아니 왜 쌍따옴표를.
ELpiss (GM):가능은 합니다만 그거 반대아니였나요?
솔레일:아.
ELpiss (GM):5쓰면 1 회복
이 비율 아니였나요?
솔레일:체력과 MP를 1:5의 비율로...라고 쓰여져 있는데..?
ELpiss (GM):아 그래요?
그러면
아레인 에스페리아:"저기. 언데드는 저도 다룰 줄 아는데요."
ELpiss (GM):그렇게 해도 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최고 전문가로서 이 친구가 저 언데드들과 관계가 있는지 살펴봐도 될까요."
그 말에 조금 웅성 거리다가
ELpiss (GM):다들 불신 어린 눈빛으로 봅니다.
솔레일:"만약 사실이면 이 김에 레인 누나의 제자로 들여서 데리고 가지?"
"그리고."
아레인 에스페리아:"제가 마을 지켜준건 아시죠? 설마 저한테까지 그런 눈빛을 보내시나요?"
당당하게 외칩니다.
NPC 촌장:"네네, 되고 말고요. 아우, 이 사람들아. 마을을 구한 영웅분들에게"
"그게 무슨 실례냐."
"피곤하신데 저희 때문에 자꾸 죄송합니다."
솔레일:"아. 너무 걱정되면."
"그 아이, 우리가 오늘 밤 지켜볼게."
"우리의 눈 아래에서 무슨 짓을 하겠어?"
라며 넘기라는 듯 손을 내밉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그것도 좋은 방법이네."
NPC 촌장:"아이고, 그래 주신다면 감사하죠. 자자, 어서들."
솔레일:"진짜라면 제자로 삼아."
ELpiss (GM):촌장이 그렇게 말하자 다들 꺼려하면서도 그 말을 따릅니다.
아이는 다소 험악하게 여러분들에게로 넘겨집니다.
솔레일:솔레일이 먼저 나서서 받아주죠.
셀:애는 기절해있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제자 삼기엔 내 능력이 모자라서.."
솔레일:그리고는 뒤를 보며 조금 미안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입니다.
"미안. 멋대로 결정해서."
ELpiss (GM):깨어 있습니다.
에반:"뭔가 미묘하네요.."
솔레일:"셀에게 옮은듯."
셀:"괜찮아, 일단 회복부터시키고 대화하자"
솔레일:농담까지 하면서 그대로 아이를 치유해줍니다.
제임스 호킨스:" 밤이 늦었습니다. "
솔레일:아니, 들어가서 해주는게 낫겠다.
셀:"조금....늦잠을 잘수밖에"
NPC 테비아:테비아 또한 옆에서 치료를 도와줍니다.
제임스 호킨스:" 말씀드렸던대로 저희가 해결할테니. 방으로 들어가 나오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
@ 라고 마을 사람들한테 말합니다.
셀:
ELpiss (GM):여관 주인은 아이가 여관에 가는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테비아가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고는 여관 주인과 이야기를 하네요.
그리고 제임스에 말에 마을 사람들은 다들 걱정 어린 눈빛을 하고 있었지만
이내 다들 집으로 들어가는 듯 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쪽으로 다가갑니다.
NPC 테비아:"아, 제임스."
제임스 호킨스:" 자, 잘 안풀리는거 같, 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떠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
"나 이 마을 조금 싫어졌어."
정도의 말을 중얼거립니다
NPC 테비아:"괜찮아요! 허락해주셨어요."
솔레일:"나도."
셀:"나도야"
NPC 테비아:"우선은 저희 방에서... 아! 아레인 있죠!"
"저희 방에서 아이 몸 상태 살펴봐도 괜찮을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어. 한 명 더 쓰는 정도야~"
솔레일:그러고보니 남자아이? 여자아이?
NPC 테비아:"아, 그리고 실비아도 몸 상태 봐야하고..."
아레인 에스페리아:"얘. 넌 이름이 뭐야?"
ELpiss (GM):남자 아이 같습니다.
솔레일:"...남자앤데, 괜찮겠어?"
제임스 호킨스:@ 식칼로 묶은 상처를 풀어줍니다.
" 제 방에서라면, 아. 으음. "
아레인 에스페리아:여자 두 명 방에서 쇼타 혼자.av...
크흠
NPC 로운:"... 로, 로운이에요."
제임스 호킨스:상처를 풀어준데
줄줄
NPC 로운:"구, 구해주셔서... 감, 감사합니다."
제임스 호킨스:밧줄
솔레일:큐어 하트를 사용합니다.
rolling 2d6
(
2
+
1
)
=
3
(휴 사용 성공했네..
NPC 로운:아이는 겨우 입을 열어서 말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어깨만 으쓱거립니다.
셀:"일단 몇가지 물어볼게 있는데"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러고보면 아레인은 드워프니까, 저 애랑 키가 비슷하겠네요.
솔레일:
x

솔레일's Power Level 30

2d: 3

2
3
4
5
6
7
8
9
10
11
12
30
*
2
4
4
6
7
8
9
10
10
10

2 damage

12 회복시키네요.
NPC 로운:"제, 제가... 잘못해서 그래요. 흑... 죄, 죄송합니다."
솔레일:"...일단."
셀:"탓할생각없으니까 진정하고"
솔레일:"묻는건 조금 있다가."
"상처부터 보고, 좀 진정하고."
"지금 물어봤자, 힘들기만 해."
제임스 호킨스:" 따, 듯하게 데운. "
" ... 물이라도. "
솔레일:"...우리 모두, 이야기를 안했다가 서로 상처입혔잖아."
"응, 고마워, 쩸스."
라며 키득 웃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순간 멈칫 했다가.
@ 데운 물을 찾으러 여관주인한테 다가갑니다.
NPC 테비아:"물, 어디보자 가지고 다니는게 있었는데... 어디보자..."
아레인 에스페리아:그 말을 듣곤 뺨을 긁적거립니다.
NPC 테비아:"아. 제임스 같이가요!"
NPC s-065:065는 본인이 나설까하다가 셀에 곁에 있기로 합니다.
솔레일:"로운이라고 했지? 형 이름은?" 이라며 장난스래 웃고서 악수를 청하듯 손을 내밉니다.
"난 솔레일이야. 2살이고, 신관이지."
NPC 로운:아이는 당황하면서 손을 잡을려다가
"윽...."
솔레일:"괜찮아."
한번 더. 큐어 하트.
ELpiss (GM):뼈가 부러진 것인지 아파합니다.
솔레일:
rolling 2d6
(
3
+
5
)
=
8
x

솔레일's Power Level 30

2d: 5

2
3
4
5
6
7
8
9
10
11
12
30
*
2
4
4
6
7
8
9
10
10
10

4 damage

쯧. 14 추가 회복.
이떄까지 2번으로 26회복이면
거의 낫지 않을까...
ELpiss (GM):처음 한번으로
왠만해서는 치료 되었을 겁니다.
남은 고통 같은게
뼈와 같은 부러진 것에 대한 고통이 조금
남아있나 봅니다.
솔레일:뭐. 솔레일은 그 상황까진 모르니까요.
"어때. 조금 나아? 형?"
NPC 로운:"네, 네"
솔레일:"다행이다."
"아. 혹시 누가 여기 방음시킬 수 있어?"
"조금 더 안심시키려면..."
제임스 호킨스:" 방,음은... "
@ 하고 고민하면서 데운 물을 가져와 솔레일한테 건냅니다.
솔레일:"그런 마법은 없구나... 아쉽네."
"고마워. 아. 아이에게 형이라고 할까 누나라고 할까?"
NPC 테비아:"으으, 저희 중에서 진언 마법을 쓰는 분이 없네요."
솔레일:라며 제임스에게 속닥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 혼란이 일 수 있으니. 형으로. "
솔레일:"알았어."
제임스 호킨스:@ 하고 얕게 웃으며 말합니다.
솔레일:"자. 형의 정성! 저 형의 이름은 제임스야. 조심스럽지만, 상냥한 사람이야."
NPC 로운:"가, 감사합니다."
솔레일:"다른 형 누나들 소개도 해도 될까?"
NPC 로운:고개를 끄덕입니다.
솔레일:"아무래도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엔, 자기소개지. 그렇지?"
라며 다들 돌아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 에스페리아. 강령술사야~"
셀:"나는 셀이다. 좀전은 좀..... 날카로워 졌었네.... 미안해"
어깨에 힘빼며 말합니다
NPC 로운:"아, 아니에요."
솔레일:"그럼 벌칙으로 셀은 나중에 누가 엿듣는지 문밖에서 경비를 서도록 합시다~"
NPC 로운:아레인에 말에 놀란듯 해보입니다.
셀:"라져"
솔레일:"누라라고도 안불러줄테다아."
아 오타. 누나.
셀:셀은 그럼 망보러나갑니다
NPC 테비아:"저는 테비아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알면서도 모른 척 합니다.
솔레일:"소개 끝나고 나가야지..."(한숨)
제임스 호킨스:" ... 저희가 한건 아니니. 괜, 찮습니다. "
" 안정을 찾으시면 그때... "
" 아, 으음. 그냥 제 의견이니 신경 안쓰셔도, 괜찮... 아요. "
@ 하고 살짝 물러납니다
솔레일:"의견 받아써둘게."
NPC 테비아:"맞아요! 의견 말하는건 중요한걸요!"
"아 그리고 아까 셀하고 나간 분은 065시고요."
솔레일:"아. 065는 자신의 이름을 찾는 여행중이야. 멋지지?"
NPC 테비아:"지금은 혼자 방에서 일하고 있는 로운하고 이름 비슷한 분도 있어요!"
솔레일:"...근데 우리 이거 로안하고 상의해야하나? 하루는 더 있어야할 것 같은데."
NPC 로운:당황해하며 조금 씩 고개를 끄덕입니다.
솔레일:"뭐. 그건 우리 일이고!"
NPC 테비아:"괜찮아요! 땡깡 부리면 요즘 로안 왠만해서는 다 들어주거든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굳이 머물 필요 없이 - 애만 데리고 가도 상관없고 말이지."
솔레일:"엌ㅋㅋㅋㅋㅋㅋ같이 부리러 가줄게."
아레인 에스페리아:"얘가 문제가 있는지는 가는 과정에서 알 수 있을테니까."
솔레일:"음. 일단, 아이의 이야기부터!"
"아이의 의견이 제일 중요!"
NPC 테비아:테비아도 작게 웃습니다.
"아, 그리고 아이 부모님에게도 찾아가봐야하지 않나요?"
NPC 로운:부모님이란 말에 바들 거리며 떱니다.
몸에 남은 멍 자국은
단숨에 생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애 상태가 저러면, 부모님도... 음."
솔레일:"그런건 나중에 생각하자."
"로운 형. 오늘은 우리 말고 아무도 올 사람 없으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제임스 호킨스:" 네, 네. 저희가 오지 못하도록 했으니. "
" 마, 만약 약조를 깨고 온다면 저희로써도 불이익을 충분히 줄 수 있으니 괜, 찮습니다. 당장은. "
NPC 테비아:열심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NPC 로운:"네, 네. 감, 사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네, 네... "
솔레일:"약조를 깨면 쟤네 머릿속에 플루실 교단의 가르침을 박아넣어줄거고."
(파워당당)
제임스 호킨스:" .... "
" 이, 일단 물이라도 마시면서, 진정. 하세요. "
" 우,유가 좀 더 좋긴 하지만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
@ 하고 입을 방으로 가서 검을 꺼내올 채비를 합니다.
@ 입을 다물고
NPC 로운:아이는 물을 받아서 천천히 마시기 시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솔레일:"응? 쩸스. 고맙대."
NPC 로운:"저, 저 이제 괜찮아요."
"물어보셔도 좋아요."
ELpiss (GM):그러면
각자 자기 소개도 얼추 하였고
이쯤에서 멈추고 다음 시간에 아이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면서
본격적인 시나리오에 들어가보록 합시다!
도록
솔레일:수고하셨습니다.
ELpiss (GM):수고하셨습니다!
에반:수고하셨습니다.
제임스 호킨스:수고하셨습니다
셀:수고하셨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
10시인가?
ELpiss (GM):티알 예약 9시로 걸어뒀는데
예약음 안나갔나?
MasHekate:
구경중이지만..
ELpiss (GM):메르아님께
HO:
ELpiss (GM):연락한번 드려보고
시작합세다
아카:
MeLua:이건!
억울했다
MasHekate:ㅋㅋㅋㅋ
ELpiss (GM):다들
알람을
아레인 에스페리아:피ㅗㄴ하다
ELpiss (GM):예약안했을줄은
몰랐죠
아레인 에스페리아:무예약 티알이라니
굉장한걸
제임스 호킨스:전에
알람 걸어놨는데
아마 시리즈 알람으로
안해놔서
ELpiss (GM):한번 다 지원두고
제임스 호킨스:꺼진듯
ELpiss (GM):시리즈 알람 저번에
다시 등록해달라고 하면서 올려두었는데
그때 못해두신듯요
제임스 호킨스:아오~
이런이런~
ELpiss (GM):그러면
다들 있으신듯하니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테비아와 아레인의 방에서 아이의 이야기를 듣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는 이제 진정되었다고 말하며
궁금한 것을 물어보라고 하였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적당히 시체들을 관리하는 중이겠네요.
뭘 물어보는건 전문이 아니니, 다른 사람들이 해주...겠지?
셀:셀은 누가오나 망보고있습니다
MasHekate:그저 아이를 쓰담쓰담 해주면서 무릎에 앉혀두고 있습니다.
솔레일:다들 질문이 없다면 마지막에 물어보죠.
아레인 에스페리아:저도 다른 사람들 질문 없으면.
제임스 호킨스:" 음... 저기, 이제부터 음... 무, 물어볼건데... "
" 말, 말하기 힘들다 싶으면 그냥 말 안하셔도 되는데... "
NPC 로운:"네, 네..."
솔레일:"괜찮아. 무서운 걸 물어보지 않을거니까."
제임스 호킨스:" 음... 그게... 로운. 님은, 원래부터 이 마을에서 지내셨던 건, 가요? "
NPC 로운:"네, 예.. 예전 부터 여기서 살았어요."
제임스 호킨스:" 그러면. 그... 혹시, 그동안은 어떻게, 지내셨는지... "
" 혼자서... 지내셨는지 같은... "
NPC 로운:"아, 아니에요. 지, 집에 아... 아버지가 계세요."
제임스 호킨스:" ... 혹시... 아버지는. "
" 괜, 찮으신가요? "
NPC 로운:"네?... 아, 네...네.."
아버지 이야기에 겁먹은 듯 주저하는 모습이 계속 보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 "
@ 가만히 생각하다가
" 그, 그러면. 전부터 마을 사람들과 마찰이 있었, 있었나요? "
솔레일:(조심히 쓰담)
NPC 로운:"아, 아니에요. 예, 예전에는 다, 다들 채, 챙겨주셨어요."
"제, 제가 시, 실수해서.. 그래요."
"제가, 잘못해서... 그래요."
솔레일:"흐음."
솔레일은 잠깐 생각하다가, 손을 뒤로 뻗어 창문을 살짝 엽니다.
그리고 윈드 서큘레이션으로 바람을 불러올게요.
"형, 너무 덥다. 그렇지? 마법으로 잠깐만 시원하게 할게?"
NPC 로운:"아, 네, 네!"
솔레일:(제임스에게 마저 물으라며 눈짓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 그, 그러면. "
" ... 마법은 어디서 배우셨나요? "
NPC 로운:"할, 아니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어요."
제임스 호킨스:" 선생님? "
" 그, 그분은 이 마을 사람이 아니신듯 하네요. "
" 마을에서 마법을 사, 사용할 수 있는건 로운,님 뿐이라고 했으니까. "
NPC 로운:"네, 네... 숲에서 사... 헙"
아이는 본인의 입을 막고서는 실수했다는 듯이 주변 눈치를 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 "
" 호, 혹시 어떤 상황에서 실, 수 하셨는지 물어, 봐도 될까요? "
" 히, 힘들면 대답 안하셔도 돼요. "
솔레일:(조심히 더 안아줌)
NPC 로운:"서, 선생님께 배운대로 묘, 묘지를 관리했었는데... 제가 실수해서... 언데드가 나, 나왔어요."
솔레일:(꼬오오옥)
"그거 선생님께 말씀드렸어, 형?"
"나 조금 더 어릴 때 사고친거 말 안했다가 그 사람한테 엄청 혼났었거든. 히히. 형은 괜찮아?"
제임스 호킨스:" ... "
NPC 로운:"아, 아직이요. 요, 요즘에 만나뵙지도 못... 하고 있어요."
제임스 호킨스:@ 그 말을 듣고 잠깐 생각합니다.
" 로운,님 얼마나 길게 배, 배우셨었나요. "
솔레일:"응? 혹시 어디 아프셔? 나 치료할 수 있어."
아레인 에스페리아:"음..."
NPC 로운:"그, 그건 아니실거에요."
제임스 호킨스:" 제, 제가 봤을때 로운님은 많,이 어리신거 같은데. "
" 제가, 무지해서 그런데 보통. 어린 나이부터 위험할지도 모르는, 일을 맡길지 모르겠어서... "
솔레일:"우음...실수 한번 한 것 가지고 다들 너무한다. 그렇지? 지들은 실수 안하나."
NPC 로운:"그, 그건..."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0}
{
(
1
+
1
)
+10
}
=
12
솔레일:?
아레인 에스페리아:
솔레일:경험치 50 축하해요
NPC 테비아:"저기 혹시 로운님이 묘지를 관리한다는건 주로 어떤 식이였나요?"
ELpiss (GM):50점ㅋㅋㅋㅋㅋ
NPC 로운:"네? 아, 그러니깐 선생님께 배운대로-"
아레인 에스페리아:화난다
NPC 로운:아이는 여러 마법적 공정에 대해서 이야기 해줍니다.
제임스 호킨스:" ... "
ELpiss (GM):아레인과 솔레일, 실비아는
그것이 주로 언데드가 나타나지 못하도록 주기적으로 땅을 축성하는 것임을 알 수 있을겁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음. 하는 행동 자체는 정확한데..."
솔레일:"...으음. 그러게."
ELpiss (GM):보통 마역과 같은 땅에서 언데드가 나타나지 못하도록 하는 작업입니다.
솔레일:제임스 질문 뒤에 하려고 했지만 테비가 빨랐다. 상관없지만.
"아."
솔레일은 무언가가 생각났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혹시 마법을 사용할 때 사용하는 기도문을 말해줄 수 있어?"
MeLua:으어 저 10시까지만 뭐 좀 마무리하고올게요!?
NPC 로운:네압
솔레일:"전부는 아니고, 그... 사람 이름이 궁금해. 나는 플루실님을 향해 기도하거든. 형은 누굴 향해 기도해?"
NPC 로운:"부, 불꽃이 철을 단련한다. 고난과 역경이 사람을 단련한다. 에요."
솔레일:그렌달로 추측되지만...
아레인 에스페리아:"기도도 크게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재료 문제인가?"
"축성에 뭔가 재료를 써?"
솔레일:혹시 모르니 아이 몰래 디텍트 페이스를 사용해보겠습니다. 대상이 신앙하는 신의 이름을 알아내는 마법입니다.
NPC 로운:"재, 재료가 지금은 두고 와서... 원래는 형이 준 물이나 잿 가루를 뿌려서 했어요."
솔레일:"조-금 다른 생각이 드는데에에..."
ELpiss (GM):판정은 따로 필요하지 않고
mp 소비만 해주셔도 좋아요
행사 실행 원하시면 하셔도 좋습니다.
솔레일:좋아요. 실시할게요.
ELpiss (GM):네엡
솔레일:
rolling 2d6
(
5
+
3
)
=
8
18정도?
ELpiss (GM):염무제 그렌달입니다. 파괴와 재생을 담당하며 대장장이의 신 나아가 장인의 신으로 여겨집니다. 주로 드워프나 장인들이 믿고 있는 신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
그렌달 프리스트면 아레인이 알았을텐데
(일단 1렙 그렌달 프리스트)
ELpiss (GM):기도문이
그렌달 기도문이 맞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렌달 기도문이기도 하고. 얘는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솔레일:"...레인 누나."
아레인 에스페리아:"랄까, 나도 그렌달 신도지만!"
배운지 오래 지나서인지 까먹은 모양이네요!
솔레일:"내 기억상으로 그렌달께서는 마신과 언데드를 정말 싫어해서, 조금 어설프더라도 제대로 가호를 내려주는 걸로 알고 있어. 맞지?"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렇지? ...정작 나는 언데드를 다루고 있지만."
긁적.
솔레일:"뭐어, 뭐더라. 만족으로 만족을 친다? 이런 느낌이실테니까아?"
ELpiss (GM):아레인이 살고 있는 지방에서는 장인 쪽 면모가 강하나보죠
솔레일:"이이제이였나 만이제만였나 뭐..."
아레인 에스페리아:"이만제만."
솔레일:솔레일은 아이를 더욱 끌어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크흠. 아무튼 애한테는 큰 문제가 없어보이고, 그 축성에 썼다는 물이랑 잿가루를 살펴보거나, 묘지를 봐야겠어."
솔레일:"제 3의 인물이 있을수도 있어."
아레인 에스페리아:"물론 그것도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 당장 우리가 알 수 있는 단서는 그 둘 뿐이니까."
"아는 것부터 정리해봐야지."
솔레일:"나눠져야할까? 선생님을 찾아뵙는거랑, 묘지 조사랑?"
NPC 테비아:"그러고보니... 재료를 가져와준다는 형은 누군가요?"
NPC 로운:"선생님한테 가끔 들리는 모험가, 형이에요."
솔레일:"...으음. 로안형.이거, 따라해볼 수 있어?"
로안에게 조심스럽게 새니티를 사용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 로, 로운... "
솔레일:1레벨 프리스트 마법이니, 프리스트라면...
"아."
"이름 엄청 닮았어...이렇게 다른데."
"미안!"
ELpiss (GM):편하게 이름 만들면 생기는 문제...
솔레일:마법을 과하게 써서 좀 피곤한듯.
NPC 로운:로운은 조심스럽게 따라합니다.
마법 자체는 실행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로안이 형처럼 생기긴 했어."
옆에서 깔깔깔 웃네요.
NPC 테비아:테비아는 하하 하고 웃습니다.
솔레일:"로운 형은 그렇게 냉---하지 않잖아. 아. 역시. 멋져!"
로운의 얼굴에 뺨을 부비면서도 아이가 보지 못하게 얼굴은 굳힙니다.
확실히 프리스트가 맞으나, 프리스트는 1년에 1번 정도만 온다고 했죠.
그러면 선생님이란 사람은 대체.
아레인 에스페리아:"어느쪽이든 - 날도 늦었고. 오늘 더 뭔가를 하기보단 쉬는게 나을 것 같긴 하네."
"애도 좀 쉬게 둔 다음에 데려가는게 더 기운이 나지 않을까?"
NPC 테비아:"그러면, 내일 살펴볼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어... 잠들지 않는 사람들은 더 돌아봐도 괜찮고."
으쓱.
솔레일:"당-연-하-지-"
"나 오늘은 자야해!"
"마력이 없다구..."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다 푹 쉬자고~"
솔레일:"안자면 마력은 안 돌아오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오랜만에 술 씨앗을 꺼내듭니다.
솔레일:"로운형은 나랑 같이 자자!"
NPC 테비아:"셀도 계속 문앞에서 지키기는 미안하니깐 말하러 가고요!"
NPC 로운:"네, 네!"
솔레일:"아. 셀 누나도 들어와서 궁금한거 있으면...내일 물어보라고 해!"
NPC 테비아:"셀 우선 이야기 끝났어요! 오래 기달렸죠! 미안해요! 나머지는 내일 물어보기로 했으니깐 내일 물어보죠!"
제임스 호킨스:" 음... 네, 네. 그럼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
셀:"드디어 끝났나~"
제임스 호킨스:" 조, 좋은 밤 되세요.. "
셀:"다들 수고했고 내일봐"
셀은 기지게를피며 자기방으로 돌아갑니다
솔레일:"잘-자!"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하루를 넘겨볼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다음 날~
ELpiss (GM):그렇게 하루가 지났습니다. 밤 중에는 사고가 없었던 듯 합니다.
모두들 체력과 mp를 최대치 만큼 회복해주시길 바랍니다.
언데드 지속 시간은 종료됩니다.
다들 일어나서 식당으로 내려오면
여관 주인 분은 꺼려하면서 여러분에게 아침밥을 거네줍니다.
솔레일:솔레일은 코웃음을 치면서 식탁에 앉고 로운을 옆에 앉힙니다. 주인의 시선이 닿지 않게요.
NPC 테비아:"모두 좋은 아침이에요!"
셀:"좋은아침~"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일찍 일어나서 언데드 두 개 부터 갱신해두겠죠.
오늘은 케이와 유디트.
ELpiss (GM):mp만 따로지불해주시고
아침밥은 간단한 스튜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 "
@ 깨작 깨작 먹다가, 숟가락을 놓습니다.
NPC 테비아:"제임스는 오늘 입맛 없어요?"
제임스 호킨스:" 네? 아, 아뇨. "
" 그게, 그... "
@ 테비아 귓가에 소곤소곤 얘기합니다.
" 맛, 이 없어서요... "
NPC 테비아:"아....."
제임스 호킨스:" 그리고, 움직일건데, 빈속이 편할거 같아서... "
솔레일:"오랜만에 자니까 멍하네..."
NPC 테비아:"으으음- 그러면 남은 건 저한테 줘요. 제가 먹을게요."
제임스 호킨스:" 그, 그래도 입 댄건데... "
NPC 테비아:"응?"
"아, 아아! 부, 불편하면 됐고요!"
제임스 호킨스:" 드, 드시고 싶으면. "
" 말리진, 않을게요... "
NPC 테비아:"아하하, 네에."
ELpiss (GM):자, 그러면 식사를 끝나면 이제 자유시간인데요.
가본다고한 곳이
숲하고 묘지였죠?
제임스 호킨스:네아
아레인 에스페리아:예이
ELpiss (GM):위에 토큰들
권한 있을테니깐
움직이셔서 가보고 싶은 곳으로 가면 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일단 엉대두 전문가니까
내가 묘지를 가는게 맞는거같고..
솔레일:전 메리아니까 숲인가.
음. 정말 아무말이군.
ELpiss (GM):ㅋㅋㅋㅋㅋ
제임스 호킨스:사실
그냥 다같이 다녀도
될거같은데
솔레일:뭐. 시간제한 없으면 그게 좋긴 해.
솔레일은 사실 프리스트니까 무덤을 갈 생각이었고.
셀:ㅋㅋㅋㅋㅋ
셀은 딱히들은것도없고 보여주기용으로라도 조사는해야해서 무덤으로가야하는
아레인 에스페리아:사실
언데드 전문가인데
ELpiss (GM):이러면
그냥 다 같이 가죠
아레인 에스페리아:정작 언데드 관련 판정은 저번 세션부터 성공한게 없음
제임스 호킨스:시간제한
없으니
다같이
돌죠
ELpiss (GM):그러면 여러분들은 무덤에 도착합니다.
무덤은 작은 마을이라서 그런지 크거나 하진 않습니다.
어젯밤 언데드을 다시 묻어준 듯합니다.
솔레일:"...안태우고?"
NPC 테비아:"으음, 아무래도 작은 마을이고해서 마법이나 언데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 같아요."
아레인 에스페리아:"허어..."
"이정도면 다시 와달라고 기도하는 수준인데."
솔레일:"그러면 축성을 한 의미가 없잖아."
NPC 테비아:"한 번 축성 해둘까요?"
솔레일:솔레일은 머리를 긁적이며 품에서 성인을 꺼내려다가, 아레인을 봅니다.
"일단, 레인누나의 조사부터 끝내고 하자. 우리가 축성해버리면 흔적도 안남을 것 같아."
"대신 눈치는 챌 수 있도록..."
아레인 에스페리아:"으음. 제대로 보진 않았으니..."
솔레일:태양의 랜턴에 불을 붙이고 묘지 가운데 둡니다.
제임스 호킨스:" ... 이, 이상한 오해를 할 수 있으니. "
" 주변을, 슬쩍, 돌고 있.겠습니다. "
솔레일:적대적 언데드가 나오면 바로 필드 프로텍션이 발동되겠죠.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조사해볼게요!
솔레일:"고마워. 쩸스."
ELpiss (GM):좋아요
제임스 호킨스:@ 빠르게 발을 움직여 주변을 돕니다
ELpiss (GM):그러면 마법적으로 조사하는 것에 가까울테니깐
아레인은 마법기능+지력으로
판정해주세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0}
{
(
3
+
3
)
+10
}
=
16
오늘 주사위가
ELpiss (GM):다른 마법직들도 다 가능하십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1, 1부터 시작해서 개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능지가 딸리는 아레인양...
ELpiss (GM):그러면 아레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게 됩니다.
언데드가 나온 땅이라 그런지 마력이 땅에 가득차 있습니다. 언제 다시 언데드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입니다.
솔레일:마법보다 먼저, 지맥부터 읽어보고 싶네요.
ELpiss (GM):좋습니다.
솔레일:
rolling 2d6+8
(
6
+
3
)
+8
=
17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가 나온 땅이라서 그런지 마력이 땅에 너무 고여있어. 언제라도 다시 이것들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ELpiss (GM):그러면 솔레일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마을 주변으로 땅 자체적인 지맥은 무언가 특이합니다. 일반적인 작은 마을 치고는 지맥이 이상하게 더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마을에 걸친 숲 주변 정확하게는 여러분이 온 방향과 반대되는 거대한 숲 지역에서
지맥이 느꺄지지 않습니다.
무언가 가로막힌 느낌입니다.
솔레일:"...어?"
"맥이...끊겼다?"
"...축성으로 끝낼 문제가 아닌데...?"
셀:"무슨일 있어?"
솔레일:"저 숲에서 땅의 맥이 끊겼어."
"흘러야 할 것이 댐에 막힌 것 처럼..."
"그 탓에 이 곳의 맥은 점점 불어나고,썩어가고 있어. ...누가 썩힌 것일수도 있지만...."
"...로운 형이 축성을 하더라도, 순식간에 낡아 사라질 정도야."
아레인 에스페리아:"...자연 현상으로 맥이 막히진 않지?"
셀:"그건 큰일이네..."
솔레일:"절벽이 생기지 않는 한."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누가 일부러 저질렀다고밖에... 볼 수 없겠네."
NPC 로운:"네? 수, 숲 안에 선생님이 지내시는데....?"
셀:"혹시 뭔가의 현상때문에 단절되는일이라던가 있을까?"
솔레일:"선생님께서 맥을 읽으실 지 모른다면, 제대로 대처하실순 없었을거야. ...아마도."
NPC 로운:"모, 모르겠어요. 선생님이 숲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하셔서..."
솔레일:"맥에 못질을 해대거나... 숲을 모두 베어버린다거나...너무 많이 농사를 지어서라던가..."
"어쩌면 로운 형의 선생님은 이걸 해결하려고 노력하시는 것일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
NPC 로운:아이는 고민하다가
"아! 혀, 형이 가끔 숲으로 가서 선생님을 만난다고는 들었어요."
"지, 지금은 마을에 안계시지만 한달에 한 두번 오시니깐."
"고, 곧 올 거 같아요!"
솔레일:"..."
혹시 모르니
프리스트로도 파악해봐도 될까요?
두가지의 시야에서야 제대로 보이는 법이지.
ELpiss (GM):네 좋습니다.
솔레일:
rolling 2d6+10
(
2
+
3
)
+10
=
15
무리군.
ELpiss (GM):아레인이 얻은 내용과 같겠네요.
다시 적어드리면
언데드가 나온 땅이라 그런지 마력이 땅에 가득차 있습니다. 언제 다시 언데드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입니다.
솔레일:"마력이 너무 탁해, 더 알아보긴 힘들 것 같은데."
(메리아님 도와조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당장 해결하지 못할거라면 시체라도 태워야 하는데..."
셀:이거 언데드가나왔기에 마력이있는건가 마력이있어서 언데드가나온건가 전자면 인위적인 선으로 볼수있을거같은데ㅋㅋㅋ
"일단 이야기라도 해보고올까"
솔레일:"괜히 적대감만 늘릴 것 같아."
MeLua:하...쥔공 시나리오면 뭐해...
솔레일:"축성을 제대로 하고 해결하면...?"
MeLua:세상이 억까하는데
솔레일:(일?)
ELpiss (GM):많이 바쁘셔요?
셀:못하실거같으면 끊고 가능할때 다시하죠
MeLua:아뇨 뭐
셀:주인공시나인데 주인공업으면안대...
MeLua:이제와서 안되용 하는것도 웃기니까
셀:없으면 안돼...
MeLua:저 없이라도 달려잇
ELpiss (GM):허허헝
그러면 어디보자
NPC 테비아:"으음, 우선 축성해볼까요?"
셀:"그래보자"
솔레일:"응."
셀:"임시방편이라도 되겠지"
솔레일:"로안형, 형이 한 방식대로 진행할게."
"로운.
(오타
살려줘
NPC 로운:"네, 네!"
솔레일:손가락이 막놀아
NPC 로운:그러면 아이는 평상 시 진행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방법 자체는 일반적인데
아레인은 그렌달 신자라서 그런지 익숙하게 느껴지네요.
고향에서 저렇게 자주 했는데...
솔레일:아레인을 살짝 보며 이상한 것이 없는지 확인하면서 따라서 진행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고향에서 보던 맛이네. ...하던 맛이라 해야하나..."
NPC 로운:다른 그렌달 신자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고향 방식과 판박이네요.
셀:마을사람들 이쪽 보고있을까요
ELpiss (GM):제임스가 살펴보고 있을테니깐
주변에 가까이 오지는 않을겁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메르아의 영압이 사라졌다..
ELpiss (GM):으음
우선은 계속 이야기 하셔고 진행해보죠
축성 자체는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한 동안 언데드가 나올 일은 없을겁니다.
이 지역에서 마역이라도 열리거나 하면 또 모를꺼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일단 해결이긴 한데... 이미 애가 했다고 하니 임시방편이라 생각해야겠지."
솔레일:"나나 테비가 철저히 해도 똑같았을거야."
NPC 테비아:"그러면, 숲으로 가봐야할까요?"
솔레일:"로운 형이 말한 그 사람을 기다릴 수도 있지."
제임스 호킨스:@아무도 안오는걸 확인하고 돌아옵니다.
NPC 테비아:"으음, 그것도 방법이네요. 아, 제임스 어서와요!"
셀:"수고했어~"
제임스 호킨스:" 음... "
" 어, 어디까지 진행됐나요. "
셀:"이제 숲에 가보려고"
"축성도 끝난거같고"
NPC 테비아:"지금 축성은 해두었고 숲으로 가야할지, 마을에 온다던 모험가 분 기다릴지 이야기 하고 있었어요."
제임스 호킨스:" 음... "
셀:"근데 그사람도 결국은 숲에있지않을까"
솔레일:"참고로 어떤 일에 의해 맥이 막혀서, 땅의 마력이 썩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추측중이야."
"로운 형의 말 대로라면 이쪽을 들렸다가 가는 모양이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들이 언제 다시 기어나올지 모르니까. 우리가 보러가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제임스 호킨스:" 그, 그러면. "
" 먼저, 숲으로 가는것도 괜찮다고 봐요... "
" 기, 기다리는거보다. "
@ 하고 더 말하려다가, 앗 하고 말을 멈춥니다.
" 기, 기다려도 되고요. "
솔레일:"그러면 다들 가자는 쪽?"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런듯 - "
NPC 테비아:"그럴까요? 그러면... 다들 숲으로 가봐요!"
솔레일:"그 전에..."
"로안 형은 같이 가고 싶어?"
ELpiss (GM):로운 데리고 가십니까?
솔레일:"만약 싫다면 나랑 같이 여기 있자. 로운 형."
ELpiss (GM):지금이라도 이름 바꿀까요?
우리?
솔레일:계속 로안이라고 한닼ㅋㅋㅋ 아뇨 괜찮아요.
내 손가락을 저주하면 되는거야
NPC 로운:"선생님이나 형이나 드,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로안이 잘못했네
NPC 로운:"... 안에 위험하다고 하셨는데."
솔레일:"음. 나는 그렌달 님의 신도가 아니라, 플루실님의 신도니까, 그에 맞는 말 한마디만 할게!"
"가만히 있는 것 보다, 움직이는게 세상을 변화시켜. 그리고 움직이는건, 로운 형의 마음이지. 형이 하고 싶은대로 해!"
아레인 에스페리아:"뭐어. 너 한 명 지킬 실력은 되니까~"
NPC 로운:"... 그러면, 자도 같이 가보고 싶어요."
"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솔레일:"결정!"
제임스 호킨스:" 네, 네. "
" 앞장서겠습니다. '
그러면 여러분 모두 숲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숲은 어둡고 눅눅해서 무언가 불길한 느낌이 듭니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도 같은 길만 나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ELpiss (GM):전원 정신저항력 판정입니다.
솔레일:
rolling 2d6+10
(
1
+
5
)
+10
=
16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0
(
1
+
2
)
+10
=
13
얘 정저
낮은편이 아닌데
왤케 낮게 나오지
솔레일:멘탈이 약해졌나.....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3}
{
(
3
+
2
)
+13
}
=
18
셀:
rolling 2d6+10
(
4
+
4
)
+10
=
18
말도 할까여\
아레인 에스페리아:오늘 한 번도 6을 못넘네..
ELpiss (GM):말은 원하신다면요
말:
rolling 2d6+11
(
2
+
4
)
+11
=
17
ELpiss (GM):그러면
제임스와 솔레일은
길을 나아가다가 계속 같은 곳을 돕니다.
솔레일:"....칫, 결곈가."
제임스 호킨스:" ... 위험하다고 한 이유를, 알겠, 습니다. "
ELpiss (GM):아레인과 셀은 두 사람이 앞으로 나아갔다가 두 사람이 뒤 돌아서서는 같은 곳을 계속 도는 것을 봅니다.
무언가에 홀린 듯 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손이라도 잡고 가야하나?"
솔레일:"좀 어지럽네...잡아줄래, 레인 누나?"
"그, 맥이 너무 엉키고 끊겨서 앞을 구분하기 어려워."
셀:"일단 두사람을 잡을까"
멈출까가 맞나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들 잡고가도 되겠다
"좋아. 손잡아."
제임스랑 솔레일의 손을 잡아줍니다.
ELpiss (GM):아 로운은 테비아가 손잡고 가고 있어서 괜찮은 듯 합니다.
그러면 성공하신 분도 있고 하니 계속 앞으로 나아가시겠습니까?
제임스 호킨스:" ... "
" ... "
@ 잡을까말까 굉장히 고민하다가,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손을 잡습니다.
@ 끝만 살짝
솔레일:나아가야죠.
ELpiss (GM):좋습니다. 나아가면
전원 생명저항력 판정 진행해주세요
셀:
rolling 2d6+11
(
6
+
4
)
+11
=
21
말:
rolling 2d6+12
(
6
+
5
)
+12
=
23
솔레일:
rolling 2d6+10
(
5
+
6
)
+10
=
21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10}
{
(
3
+
1
)
+10
}
=
14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0
(
6
+
1
)
+10
=
17
1은
빠지지않는구나
ELpiss (GM):아레인
독 속성 대미지 5점 받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숲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으악
숲으로 들어서자 여러분들이 본 것은
섞어가는 나무, 죽어가는 동물들
생명이 계속해서 꺼져가는 숲을 마주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확실히... "
" 위,험한거 같습니다."
" ... 걱정만큼은 진짜 였던거, 같 습니다.. "
솔레일:"......."
이곳은 오염되었습니다.
솔레일과 셀, 실비아는 이전에 들어섰던
숲과 동일한 곳임을 알게 됩니다.
솔레일:"여긴..."
아레인 에스페리아:"...하루아침에 벌어질 꼴은 아닌데."
셀:".....전의 그거라도 있는건가"
솔레일:셀을 힐끗 봅니다.
"거기 같지? 셀 누나."
셀:"그런거같네"
"일단 여기때문에 언데드가나온게 확정인가"
솔레일:마음 같아선 윈드 서큘레이션을 계속 쓰고 싶지만, 이 정도면 몇걸음 못가서 마력이 0이 되어버리겠죠. 혀를 차면서도 맥을 짚습니다.
"로운 형이 있어서 그나마 버틴거였어."
아레인 에스페리아:"마을 사람들은 이 꼴이 날 때까지 방치하면서 애 때릴 줄이나 알았다 이거지."
눈이 싸늘해지네요.
솔레일:"누나. 로운 형 앞에서 그러진 마."
NPC 테비아:".... 여기, 로운님 선생님이 사신다고 하셨죠?"
제임스 호킨스:" ... 편, 편 드는건 아니지만. "
솔레일:살짝 손을 강하게 쥐며 진정시키고는 앞을 바라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 그 사람들도 몰랐을테니까... "
솔레일:"무지는 두려움이지. 응. ... 앞으로 가자."
"할 일이 있잖아."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러네. 진정해야지."
셀:"알았건 몰랐건, 이앞은 좀 위험할거야"
솔레일:그러면 그때의 숲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려 일행에게 전파하죠.
셀:이야기가끝날때까지 셀은 주변을경계해두겠습니다
NPC 테비아:"여기 오래 있을 수는 없어 보여요."
"독도 있고..."
솔레일:"...응. 서두르자."
NPC 테비아:그렇게 말하며 로운을 슬며시 바라봅니다.
솔레일:"이정도 범위면 플루실님의 기적도 제대로 유지할 수 없으니까."
ELpiss (GM):오랜 시간 이 곳을 돌아다니면
주기적으로 독에 중독되어 대미지를 입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아케소를 들어올리고
@ 고민을 좀 하다가 솔레일한테 내밉니다.
" 이, 이거. "
" 회복하는 유물인데... "
" 어린 아이한텐 치명적일 수 있으니.. "
@ 하고 천천히 걷습니다.
솔레일:"응. 꼭 돌려줄게."
조심스럽게 받아듭니다.
ELpiss (GM):그럼 돌아가시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십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
솔레일:전속전진
셀:나아갑니다~
NPC 드루이드?:"돌아가."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이 못봤던 그거다
솔레일:"피해 해결 전에는 못 돌아가. 아줌마."
셀:말에타고 창을들어 준비합니다
NPC 드루이드?:"단명종이라 그런지 예의가 부족하네."
솔레일:"장명종이라 그런지 오만하네."
제임스 호킨스:" 자, 잠시. "
" 도, 돌아가야할 이유를 설명, 해 주시겠어요? "
NPC 드루이드?:"지금 숲 상황을 봐."
"이곳에 다른 이들을 받아줄 여유 따위는 없어."
"꺼져."
솔레일:"여기 맥이 막혀서 근처 마을의 맥도 썩어가거든. 우리가 나아가야하는 이유지."
아레인 에스페리아:"저도 말씨가 곱다고 하긴 힘든 몸이지만, 예의를 논하실만한 태도라 보긴 힘들군요."
솔레일:"싸울 생각 없잖아, 아줌마. 그러니 해결해야할 거 아냐."
아레인 에스페리아:"저희도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온거지, 당신과 입씨름할 시간 없습니다."
NPC 드루이드?:"하, 말로는 듣지 않겠는다는거지?"
아레인 에스페리아:"뭔가 착각하고 계시는 듯 하여."
솔레일:"봐,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곡해하고 있다니까. 저 장수종 아줌마?"
아레인 에스페리아:"이 숲을 이 꼴로 만든 존재가 당신이 아니란 보장도 없는데 돌아갈 생각이 날 것 같나요?"
솔레일:"저게 알보르야 메리아야."
제임스 호킨스:" ... 나이가 든 메리아는. "
" 대부분, 비슷한 느낌인거 같네요.. "
" 할.. 수 없죠. "
" 제압만, 하고 앞으로 가야, 겠네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혼자서 끙끙 앓는 인간이건, 몰래 숲을 더럽힌 범인이건. 민폐입니다. 설명해주지 않으실거면, 저희는 지나갈거에요."
" ㅡ 아. 예의차리기 힘들어..."
NPC 드루이드?:"내가 너희에게 설명해줘야 할 이유 따윈 없어."
솔레일:"보아하니 독기 떄문에 치매온 것 같은데. 피아 구분도 못 하잖아. 장수종 수준이 아닌듯."
셀:"에초에 저거랑 같이있는시점에서 범인이라고봐도 될거같은데"
NPC 드루이드?:"숲을 망칠려는 이들은 전부 죽일 뿐이야."
셀:로운은 지금 어떤가요?
솔레일:"다시 말하지만 이 숲을 제대로 되돌려야지 다 해결이 된다니까. 할-머-니?!"
ELpiss (GM):로운은 지금 테비아 옆에 있습니다.
우선은 독 기운을 막고는 있지만 오래 있으면 위험할 듯 합니다.
셀:"소년, 혹시물어보는건데 저게 너의 스승님은 아니지?"
아레인 에스페리아:"숲이 이 지경이 났는데도 저러는 꼴을 보면, 정신이 나간건지. 아님 그냥 사람 자체가 민폐덩어리로 태어난건지."
NPC 로운:"콜록... 아니, 아니세요."
셀:"오케이 확인...."
아레인 에스페리아:쯧. 하는 소리와 함께 언데드들을 앞으로 보냅니다.
제임스 호킨스:@ 로운을 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 잠깐 아케소를 돌려받습니다.
셀:"065 애를 숲밖으로 내보내고 지켜줄수있어?"
제임스 호킨스:" ... 숲 밖으론. 안될거 같아요. "
" 차라리, 프리스트랑 같이 있는 지금이 나아요. "
솔레일:"밖은 아냐."
"그 말이 맞아. 내가 가끔 에어 서큘레이션이라도 쓸테니."
NPC s-065:"명령이시라면 따르겠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 아레인님. "
셀:"그럼 소년은 테비아나 솔레일옆에 꼭 붙어있어"
제임스 호킨스:" 전, 어지간히도 쓰레기네요. "
@ 아케소를 내려다보며 그렇게 말하고 전투 준비를 합니다.
셀:"065방금 부탁은취소할게 서포트부탁해"
아레인 에스페리아:"...됐어. 그때 일도 용서했으니까. 지금은 일에 집중하자.
아레인은 한숨을 쉬면서 버프를 영창하기 시작합니다 -
셀:세이지 부탁드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가자ㅏㅏ
rolling {2D6+5}
{
(
1
+
4
)
+5
}
=
10
셀:.....
아레인 에스페리아:진짜
오늘 주사위
셀:저도 해도될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개판이네
컨디션도 개판이구만
셀:라이더로 굴립니다
rolling 2d6+11
(
5
+
3
)
+11
=
19
약점은 어짜피안뚫리니까 상관없고 저 댕댕이는 저번에 뚫었고
제임스 호킨스:선제
같이 갈게요
rolling 2D6+9
(
2
+
6
)
+9
=
17
솔레일:음...
ELpiss (GM):좋습니다.
동료 지정만해주시고요
지금 고민인게
전투하면 길어지겠고
메르아님 없는 상황이라
솔레일:끊을게 좋아보이긴 한데.
ELpiss (GM):여기서 멈출까 고민이긴하네요
RuLu:끊죠
핵심 인물은 있어야죠
ELpiss (GM):지금 사실 들어야 해야하는 것도 못들은게
여기 오는 모험가에 대해서
다들 질문을 안하기도하고
해서 메르아님 있을 때 알려드릴려고 했었가지고
다음주에 전투하고
인물 듣고
ELpiss (GM):진행도 땅기죠
제임스 호킨스:
ELpiss (GM):수고하셨습니다!
제임스 호킨스:수고ㅓ하셨습니다
MasHekate:Hello, There...?
ELpiss (GM):아 9시네
MeLua:9시다!
ELpiss (GM):명조 끄고 오겠습니다.
아카:
RuLu:몸상태가
왤케 안좋지
ELpiss (GM):호구님 조금 늦을 수 있다고 하셨으니
15분 까지만 기다리고
시작할게요
호구님도 오셨나요?
모바일이신가?
아니군 지금 오셨군
제임스 호킨스:휘유ㅜ
ELpiss (GM):오케이
다들 모이셨으니
시작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저번 아이에게 들었던 대로 묘지를 정화 시키고 수상한 숲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숲은 이전에 들렸던 어느 곳 처럼 오염되어 있었습니다.
숲을 나아가던 중 메리아로 보이는 여성과 숲을 오염시키는 원인으로 보이던 것이 나타납니다.
ELpiss (GM):메리아는 모험가 여러분에게 이곳을 떠나라고 하며 전투에 들어가게 됩니다.
솔레일:말을 걸었으나 귓등으로도 듣지 아니하였다
실비아 하퍼:"메리아에 드루이드라-"
"익숙한 조합이네요-"
솔레일:"그러게."
"메리아만 셋이네. 저쪽은 완-전-히- 할머니지만."
제임스 호킨스:선제?
아 했었지 참
실비아 하퍼:"방금 제임스가 한 말은 기억해둘게요-"
제임스 호킨스:" ... "
@ 못들은척 하고 앞을 바라봅니다.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전투 시작하겠습니다.
선제는 여러분입니다!
솔레일:언제나처럼
가챠부터 돌리죠...
라고 해도 첫턴엔 없다!
지오그래프 전개!
그리고-
실비아 하퍼:저는 마지막턴에 할게요~
아카:메리아먼저잡아야할거같은데 이거.... 자가복제하는메이지빡센데...
솔레일:"...필드 프로텍션을 쓸려고 생각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우리 너무 많아서 매번 언데드를 빼야해서 안썼거든?"
"근데 그냥 쓸래."
플레이어 5인. 필드 프로텍션. 효과는 피데미지 -1
행사판정.
rolling 2d6
(
5
+
3
)
=
8
솔레일:성공.
실비아 하퍼:마지판 되려나
솔레일:종료.
셀:다음 제가할까요
제가합니다~
보조로 일단 폭풍의공진
이동하면 15m인가
15m 이동하면서 차지선언 5m당 1뎀올라갑니다
그리고..... 메리아때리는게 낫겠죠?
제임스 호킨스:오케이
셀:메리아에게 그림자단
단절
rolling 2d6+7
(
6
+
2
)
+7
=
15
ELpiss (GM):
rolling 2D6+5
(
3
+
6
)
+5
=
14
회피 실패
셀:명중
rolling 2d6
(
2
+
5
)
=
7
rolling 7+7+2+4+3
7+7+2+4+3
=
23
아 차지로+3뎀있다
ELpiss (GM):돌파는 안하셨죠?
셀:네 트럼블 안썻습니다
플이네
다음 말
말:마찬가지로 메리아공격
rolling 2d6+11
(
5
+
2
)
+11
=
18
ELpiss (GM):
rolling 2D6+5
(
6
+
2
)
+5
=
13
명중
말:아 연기안썻
rolling 2d6+12+2+1
(
6
+
3
)
+12+2+1
=
24
ELpiss (GM):오케이
이어서
제임스 호킨스:제가
할게요?
실비아 하퍼:
제임스 호킨스:메리아 일점사
해야겠군
도발공격은 안두르고
메르아 칠게요
메리아
ELpiss (GM):좋아요
제임스 호킨스:이얍
rolling 2d6+12
(
6
+
6
)
+12
=
24
어?
ELpiss (GM):
rolling 2D6+5
(
4
+
4
)
+5
=
13
명중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1
+
6
)
=
7
14데미지
실비아 하퍼:왜 날 쳐...
제임스 호킨스:하잘것 없지만
한대 더 칠게요
ELpiss (GM):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2
(
6
+
2
)
+12
=
20
ELpiss (GM):
rolling 2D6+5
(
5
+
6
)
+5
=
16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5
+
4
)
=
9
크리
rolling 2d6
(
3
+
6
)
=
9
크리
rolling 2d6
(
1
+
6
)
=
7
24데미지
제임스 호킨스:
때렸다
다음
아레인 에스페리아:나 뿐인가?
실비아 마지막이고
할게요
일단 인텐스 컨트롤
언데드 둘에게 사용
8 소모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리고 기어들어가서 때릴게요
드루이드
rolling {2D6+12}
{
(
6
+
1
)
+12
}
=
19
ELpiss (GM):
rolling 2D6+5
(
3
+
3
)
+5
=
11
명중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6
+
6
)
=
12
크리?
ELpiss (GM):12+7댐
아레인 에스페리아:+연속공격
rolling {2D6+12}
{
(
3
+
4
)
+12
}
=
19
ELpiss (GM):
rolling 2D6+5
(
6
+
1
)
+5
=
12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2
+
5
)
=
7
14댐
ELpiss (GM):적용
아레인 에스페리아:
저 마물한테
아니지
어차피 마법확대 수 있으니까
셋 모두한테
제임스 호킨스:5점 경감이
좀 크네
아레인 에스페리아:쇠약의 저주 갈겨볼게요
ELpiss (GM):마물 두개일테고
쇠약 저주 패널티는 부위 어디에?
아레인 에스페리아:부위 수만큼 mp 추가하면
전부 적용가능하니
전부.
ELpiss (GM):아 메리아 빼고
저 마물한테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메리아도 포함요
제가
손톱 2개를
1개로 봄
ELpiss (GM):그러면 MP 4배 지불
오케오케
아레인 에스페리아:근데
소모 mp가
안적혀있음
ELpiss (GM):아 저거
마법이 아니라
그냥 특수능력이라서
확대수 안되는거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ㅇㅎ
ELpiss (GM):저거 기능이에요 기능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그냥
소서러 마법 갈길게요
ELpiss (GM):
아레인 에스페리아:근접 친구들
파이어볼 견딜수있음?
아니다
타겟팅 있으니
제임스 호킨스:던지세요
죽기야하겠어
아레인 에스페리아:저 드루이드한테나
솔레일:타게팅은
아레인 에스페리아:블래스트 쏠게요
솔레일:사격이 오사가 안날 뿐이지
범위는 오사납니다 ^^
제임스 호킨스:블래스트 거리가 되나
아레인 에스페리아:블래스트 접촉이니
접촉하면 되죠
어차피 언데드야!
아레인 아님!
ELpiss (GM):그게
제한이동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그으엑
파이어볼 갑니다
이거 마법은
추가 보정치가 몇이죠
9인가
ELpiss (GM):잠시 마물 데이터 쪽 오류 있어서 수정해뒀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인텐스 컨트롤 받나요?
ELpiss (GM):마력 9고
어디보자
아레인 에스페리아:명중력이라 데이터상으론 안받으니
그냥 9로 굴릴게요
rolling {2D6+9}
{
(
5
+
2
)
+9
}
=
16
ELpiss (GM):명중만이네요
rolling 2D6+10
(
1
+
5
)
+10
=
16
메리아는 저항
rolling 2D6+9
(
4
+
6
)
+9
=
19
마물도 저항
나머지 분들도
ELpiss (GM):저항해주세요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0
(
4
+
5
)
+10
=
19
언데드 펜서 유디트:
rolling {2D6+10}
{
(
4
+
2
)
+10
}
=
16
저항
실비아 하퍼:자꾸 메리아 할 때마다
메르아라고 하는 거 같아서 움찔한다
ELpiss (GM):아 파이어볼이지
잠만요
rolling 1D6
(
5
)
=
5
언데드 펜서 유디트:불 - 공
ELpiss (GM):메리아 범위에서 제외
대미지 없음
나머지들만 대미지 체크요
언데드 펜서 유디트:억까 뭐야
화나네
암튼
ELpiss (GM):말 셀
언데드 펜서 유디트:
rolling 2d6
(
3
+
4
)
=
7
제임스 호킨스:ㅋㅋㅋㅋㅋㅋㅋㅋ
ELpiss (GM):정신 저항 굴려주시고요
제임스 호킨스:이러지 말아다오
언데드 펜서 유디트:16뎀
셀:
rolling 2d6+10
(
4
+
5
)
+10
=
19
ELpiss (GM):저항이니 8댐
제임스 호킨스:와 이거
개아픈데
말:
rolling 2d6+11
(
5
+
5
)
+11
=
21
언데드 펜서 유디트:그냥 선턴 잡아서
자폭병이나 꼬라박을걸
ELpiss (GM):이어서 다음 분
제임스 호킨스:메르아님 하시고
턴 종료
실비아 하퍼:나의 차례인가
5렙 드루이드 마법
프리징 브레스 사용하겠습니다
대상은 메리아!
ELpiss (GM):그거 4렙
아무튼
네압
실비아 하퍼:4렙마법이군
ELpiss (GM):생명반감이군
굴려주시죠!
실비아 하퍼:
rolling 2d6+9
(
1
+
4
)
+9
=
14
어엇
ELpiss (GM):
rolling 2D6+9
(
1
+
4
)
+9
=
14
저항
실비아 하퍼:후...
rolling 2d6
(
2
+
2
)
=
4
후우우우우우
11뎀
반감 5
ELpiss (GM):아 데이터적으로 너무 약하게 설정해놨네
어쩐지
노뎀
데이터 부분 수정
실비아 하퍼:"어라라..."
NPC 드루이드?:"칫...."
적 턴!
ELpiss (GM):먼저 마물? 부터 입니다.
대상
rolling 3D4
(
1
+
1
+
4
)
=
6
셀 셀 유디트
이빨 부터
rolling 2D6+9
(
4
+
3
)
+9
=
16
셀:라이더로 하는거죠?
rolling 2d6+11
(
6
+
2
)
+11
=
19
ELpiss (GM):이어서 앞발
rolling 2D6+10
(
1
+
6
)
+10
=
17
셀:
rolling 2d6+11
(
5
+
5
)
+11
=
21
ELpiss (GM):언데드
rolling 2D6+10
(
2
+
1
)
+10
=
13
언데드 펜서 유디트:
rolling {2D6+11}
{
(
5
+
6
)
+11
}
=
22
슝-
ELpiss (GM):이제 7레벨 마물 정도는 간단하게 피하신단 말이야.
NPC 드루이드?:이어서 드루이드
제임스 호킨스:마법은
참아주시오
NPC 드루이드?:보조 마법 윙 플라이어 선언 대상 본인
윙플라이 2입니다.
이어서 뽀글이 러쉬 사용합니다.
사거리 30M이내 관통 필중 마법입니다.
모든 인원
관통 대상이 되는지 안되는지 체크해보도록 하죠
실비아 하퍼:뽀글이 러쉬가 뭐야
처음보는 마법이다
NPC 드루이드?:1D6 굴려주셔서
셀:ㅋㅋㅋㅋㅋ
NPC 드루이드?:1 혹은 6이 나오면
관통 회피입니다.
실비아 하퍼:
rolling 1d6
(
4
)
=
4
^^
셀:
rolling 1d6
(
4
)
=
4
제임스 호킨스: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실비아 하퍼:챰이나 할걸
제임스 호킨스:
rolling 1d6
(
1
)
=
1
야호
야호
야호
셀:아 1d5였네
ㅋㅋㅋㅋㅋ
언데드도 각각해야하는거고....
말:
rolling 1d6
(
1
)
=
1
NPC 드루이드?:뽀글이 러쉬는 9레벨 드루이드 마법이에요
말:어ㅋ
말은 자연의산물, 그러니까 공격하지않은건가
ELpiss (GM):
rolling 3D6
(
6
+
4
+
1
)
=
11
언데드 펜서 유디트:저도?
ELpiss (GM):손톱 한 대만 맡고
언데드 펜서 유디트:
rolling 1d6
(
5
)
=
5
ELpiss (GM):모든 인원이 다 굴리는거라
솔레일:아.
rolling 1d6
(
1
)
=
1
ELpiss (GM):30M 이내 대상으로 굴리는거라서요
언데드들도 다 굴려주세요
실비아 하퍼:9레벨 마법사야? 개쩌네
ELpiss (GM):
rolling 2D6
(
5
+
3
)
=
8
실비아 16+13 대미지
rolling 2D6
(
4
+
1
)
=
5
셀 13+13 대미지
rolling 2D6
(
1
+
6
)
=
7
언데드 메이지 케이:
rolling 1d6
(
2
)
=
2
ELpiss (GM):마물 16+13 대미지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1d6
(
6
)
=
6
ELpiss (GM):
rolling 2D6
(
3
+
6
)
=
9
유디트 16+13 대미지
rolling 2D6
(
3
+
2
)
=
5
케이 13+13 대미지
물리 대미지입니다.
턴 종료
ELpiss (GM):선제입니다.
제임스 호킨스:이걸
ELpiss (GM):여기서
제임스 호킨스:이겨야겠군
ELpiss (GM):보조 마법
샤프 아이/자이언트 이글
선제 18
로 변경됩니다.
제임스 호킨스:가혹하네
rolling 2d6+9
(
4
+
6
)
+9
=
19
하지만 늘
해내지
ELpiss (GM):뚫었네
이야
여러분의 턴입니다.
솔레일:대-다-네...
일단 손톱은 좀 부술까요?
아니면 힐?
ELpiss (GM):아 테비아
효과로
5 전체 회복해주시고요
셀만
추가로 5 회복
셀:완료
제임스 호킨스:
메리아 지금
실비아 하퍼:"아야야..."
제임스 호킨스:체력이 얼마려나
솔레일:
회복? 아니면 딜?
셀:딜가죠
솔레일:OK. 그러면 손톱 분쇄를 목표로 할게요
셀:아 저거 죽을때 터지는거 아시죠?
솔레일:뭐.
힘내(무책임)
셀:크앜ㅋㅋㅋ
솔레일:힐할깝쇼
셀:딜합시다ㅋㅋ
솔레일:아니면 버프할깝쇼
제임스 호킨스:
잠시만요
메리아 피가
솔레일:아. 메리아는 제가 딜이 잘 안들어가...
제임스 호킨스:56
총 넣은 딜량
47
실비아 하퍼:저쪽 메리아는 쌘데
우리 메리아는 약하네
Feel Like Yasuo
솔레일:실비누나 난 다부위 전용 딜러에요(당당)
제임스 호킨스:남은 체력
얼추
9
인데
방호점이 거의
11
실비아 하퍼:근데
저 궁금한게
제임스 호킨스:많이 긁었네
조금만 더 긁으면 되겠다
실비아 하퍼:저친구 방호점이 있는거죠?
제임스 호킨스:셀이
6
실비아 하퍼:아까 저 때린거
ELpiss (GM):숲의 수호자
보호자네ㅐ
제임스 호킨스:숲의 보호자도
있어서
물리딜러
11뎀감
뭐..
실비아 하퍼:아 맞네
제임스 호킨스:저거
실비아 하퍼:웨 나도
제임스 호킨스:디레지에 쳐두죠
솔레일님
실비아 하퍼:숲의 수호자
제임스 호킨스:실비아 내가
실비아 하퍼:켜놨는데
ELpiss (GM):음악키면
제임스 호킨스:1만가멜
넘게
투자했는데
ELpiss (GM):생김
실비아 하퍼:왜 나도!
제임스 호킨스:하나도 없네
실비아 하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자대비
ELpiss (GM):님 내가 방호점 상승하는거 줬잖음
솔레일:디레지에...가 뭐야....?
실비아 하퍼:너무 구려요
제임스 호킨스:저기
강아지요
솔레일:아.
OK.
그러면 시작하죠.
실비아 하퍼:엥??? 방호점 상승하는거?
ELpiss (GM):아니 님
음악 키면 내가
물리 마법 -2댐
실비아 하퍼:
ELpiss (GM):경감 해주는거
줬잖음
실비아 하퍼:맞아 바드야
내 드루이드는
쓸모가 없어
실비아 하퍼:심지어 제임스가 투자한것도 바드기능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레일:...다들 필드 프로텍션 효과는 받은거 맞죠?
데미지 -1...
제임스 호킨스:네넹
솔레일:일단
지상: 사막의 갑옷
효과 : 방호점 +4
20 이하면...적당하겠지?
인상 : 반격의사도 켜두죠.
셀:
솔레일:판정치 20 이하의 부정적 효과 제거.
밀스톰-마물. 3부위.
15소모
ELpiss (GM):네압
솔레일:
rolling 2d6+10
(
5
+
6
)
+10
=
21
ELpiss (GM):
rolling 2D6+9
(
6
+
5
)
+9
=
20
저항 실패
솔레일:gb
x

솔레일's Power Level 10

2d: 6

2
3
4
5
6
7
8
9
10
11
12
10
*
1
1
2
3
3
4
5
5
6
7

17 damage

(끄덕
모든 부위 17뎀
ELpiss (GM):적용 완료
솔레일:1손톱만 갈았구만...
ELpiss (GM):부위로 인한 대미지는 있나요?
솔레일:그럼 상역판정.
부위뎀 포함이야
테비아 마력 +2.
2뎀씩 더 먹어주세용.
ELpiss (GM):적용
제임스 호킨스:후 좋아
" 세, 셀님... "
솔레일:"쓰읍....다 좋은데, 마력 소모가 극렬하다니까아..."
셀:"응?"
솔레일:나 상역판정......
제임스 호킨스:" 제, 제가, 조금씩 계산을, 해봤는데. "
ELpiss (GM):하싶슈
인원이
제임스 호킨스:" 상대, 상대측 메르아도, 지쳐보입니다... "
실비아 하퍼:
솔레일:10?
제임스 호킨스:" 괘, 괜찮다면, 같이 일, 점사를... "
실비아 하퍼:자꾸 나 부르냐고
ELpiss (GM):11?
제임스 호킨스:메르아래
아오
메리아
솔레일:11이군
제임스 호킨스:정정한걸로 해주쇼
솔레일:
rolling 1d11
(
4
)
=
4
MeLua:왜ㅔ!!!
솔레일:
rolling 1d11
(
5
)
=
5
4번마와 5번마
ELpiss (GM):11인데 파괴된거 제외면 10
솔레일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솔레일:좋아
ELpiss (GM):셀이래
실비아
실비아 하퍼:"끙... 악소를 못 쌓아서 도움이 안되네요. 저."
솔레일:셀 방호점 +4도 기억해둬요. 다음 라운드까지.
실비아야?
ELpiss (GM):
실비아 하퍼:ㅖ?
솔레일:"누나, 우리가 아프지 말라는데. 하늘이."
모래의 보호를 즐기는중
실비아 하퍼:"저희 후열인데 요즘 계속 아프지 않았어요?"
"슬슬 그럴때가 됐죠."
솔레일:"쓰읍....난 마력이 요즘 늘 아픈데. 과로중이야."
셀:"메리아일점사지? 오케이"
제임스가 자신에게 기대고있다고 생각해, 조금 안심합니다
다음 저죠?
제임스 호킨스:그렇게 하죠
셀:폭풍의공진2:열화로 강화
물딜+2
메리아에게 그림자단절.
rolling 2d6+7-1
(
4
+
6
)
+7-1
=
16
실비아 하퍼:"사전준비가 부족하면 힘을 못쓰니 원..."
셀:항상까먹는 노말렌스의 명중-1....
ELpiss (GM):
rolling 2D6+5
(
5
+
2
)
+5
=
12
명중
셀:
rolling 2d6
(
5
+
5
)
=
10
어라
ELpiss (GM):크리
셀:
rolling 2d6
(
3
+
5
)
=
8
ELpiss (GM):
저거 14였네 실수
셀:?
ELpiss (GM):뭐 명중은 명중이였어
진행진행
셀:아아 발견하셨군
rolling 18+2+7+4+3
18+2+7+4+3
=
34
너무쌔게때렸나
ELpiss (GM):메리아 전투 불능
이벤트 발생!
ELpiss (GM):전원
위기 감지 판정
부탁드립니다.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3
+
1
)
=
4
셀:탐색지령으로 라이더로판정
제임스 호킨스:위기 감지가
셀:
rolling 2d6+11
(
6
+
4
)
+11
=
21
ELpiss (GM):스카우터+지력으로도
됩니다.
제임스 호킨스:스카우트 + 지력
rolling 2d6+5+2
(
5
+
6
)
+5+2
=
18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
5
+
3
)
}
=
8
솔레일:
rolling 2d6
(
5
+
1
)
=
6
ELpiss (GM):다 굴리셨죠?
셀:5명 다굴렸습니다~
제임스 호킨스:gldjfdnlrh
히얼위고
아레인 에스페리아:'ear we go
셀과 제임스는 갑작스러운 위기감이 느껴집니다.
제임스 호킨스:" ...! "
셀:"이건...."
메리아에게 일격을 가할 때 옆에 있던 짐승의 몸이 갑작스럽게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더니
그 자리에서 터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솔레일:필요한 사람이 느꼈으니 된거지
제임스 호킨스:" 다들 숙...! "
셀:"이쪽이 쓰러져도 터지는거였나?!"
이탈 가능한가요?
말과 제임스는아직 행동안했는데
ELpiss (GM):셀과 제임스는 이미 위험을 감지 했으니 이탈 가능합니다.
제임스 호킨스:도망가자
셀:혹시 후방에 있는사람들도 맞나요?
ELpiss (GM):아뇨 뒤에 사람들은
알려줘서 판정 보너스 주는 형식이였네요
셀:아하
ELpiss (GM):유디트만
생명저항 판정 굴려주세요
rolling 2D6+9
(
5
+
3
)
+9
=
17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8}
{
(
6
+
4
)
+8
}
=
18
ELpiss (GM):반감
솔레일:아 우리는 방호점 있어서 괜찮다고 여유만만이었는데.(메리아 1)
아레인 에스페리아:이걸
성공하네
ELpiss (GM):
rolling 2D6
(
5
+
2
)
=
7
5+7 독속성 마법 대미지
실비아 하퍼:아 우리는 방호점 있어서 괜찮다고 여유만만이었는데.(메리아 2)
NPC 드워프 컨져러:"하이고, 늙은이 힘들게 꼭 고생을 시켜야하겠는가."
아레인 에스페리아:"드워프...?"
지팡이를 들고 신장이 일반적인 인족에 비해서 작은 노파가 걸어 나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동향인인가요?
ELpiss (GM):의복 상태를 봤을 때는
네 그렇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이 앞으로 걸어 나옵니다.
제임스 호킨스:" ... 혹시, 스승님이라는 분이. "
" 저 , 저, 저분 인가요? "
NPC 드워프 컨져러:"어째 결계 쳐둔 것도 헤집고 들어오고 말이지."
NPC 로운:고개를 끄덕입니다.
NPC 드워프 컨져러:"아가, 네 친구들이니?"
"내가 파르테한테 말해서 여기 오지 말라고 안했드냐."
제임스 호킨스:" 파르테? "
NPC 로운:"마, 마을에 오신다던... 모험가 형 이름이에요."
솔레일:"음."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들이 넘쳐서 마을까지 오더군요."
솔레일:"하지만 지맥이 썩어서 대지가 썩어가는데."(투덜투덜)
실비아 하퍼:"여기서 파르테 이름을 듣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놔두기 힘들어서 여기도 확인하러 왔죠."
실비아 하퍼:"그나저나..."
적 메리아는 그냥 전투불능인건가
아님 죽은건가
저는 그쪽으로 가보고싶은데
NPC 드워프 컨져러:"아가한테 땅을 정화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가르쳐 주었는데 이거..."
셀:셀은 좀 경계하고있겠습니다...전투끝나자마자 온다던가 타이밍이 너무좋아서
ELpiss (GM):쓰러져있습니다만은 여기에 온 드워프가 포션 하나를
메리아 쪽에 먹이고 있습니다.
솔레일:"마을 사람에게 맞고 있었어. 언데드를 불러일으킨다고."
"죽기 전에 빼온거야."
"형이 잘못한건 없잖아..."
NPC 드워프 컨져러:"으흠... 그랬군. 아이를 구해줘서 고맙네."
실비아 하퍼:일단 실비아도 앞으로 나서봅시다
NPC 드워프 컨져러:"관리를 한다고 하고 있던거네만."
"아가가 정화해도 괜찮을 수준을 넘은 모양이구먼."
제임스 호킨스:" ... 자, 잠시. "
" 더, 더는 싸우지 않을거 같은데. "
" 장, 장소를 바꿔서 대화하는건 어, 어떨까...요... "
@ 하고 검을 집어넣습니다.
NPC 드워프 컨져러:"그래, 그러지. 여기서 자네들이 계속 있다가는 몸이 썩어들어가겠고 말이야."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러고보면 예전에 학당에서 뵙던 분이군요. 마역이나 오염된 땅을 전문으로 연구하신다고 들었는데..."
"고향을 떠나신지 좀 오래 지나셨는데, 이곳에 계셨군요."
NPC 드워프 컨져러:"음? 이거 동향에서 온 꼬마 아가씨로군."
아레인 에스페리아:"네. 에스페리아 가문의 아레인입니다."
고개를 꾸벅 숙입니다.
NPC 마가릿:"마가릿이라고 한다네."
"그러면 여기는 있기 그러니 따라오게나."
"독에 대한 방비는 알아서들 하고."
실비아 하퍼:"음음-"
"일단- 들어가죠? 다들?>"
솔레일:"음."
NPC 마가릿:노인은 숲 속에서 언데드를 불러 쓰러진 메리아를 들게 합니다.
솔레일:"답답하면 말해. 공기나 주입해줄테니까."
제임스 호킨스:" ... "
셀:"...."
제임스 호킨스:@ 아케소를 들고
@ 어쩔까 생각합니다
NPC 마가릿:노파는 여러분들보다 빠르게 걸어나가고 있습니다.
솔레일:"? 공기를 가방에 담아서 들고 갈 수는 없잖아? 그거 말곤 방법이 없지?"
솔레일은 침묵에 고개를 갸웃하면서도 따라갑니다.
NPC 테비아:"우선 계속 다친 곳은 치료하고 있을께요."
제임스 호킨스:" 으음... "
아레인 에스페리아:"일단... 가보죠."
셀:"....이야기는 들어봐야겠지"
솔레일:"흐흥~ 신기한 곳이네에-."
ELpiss (GM):이벤트가 개방되어
제임스 호킨스:@ 좋은 생각이 난듯 로운을 업고 따라갑니다.
ELpiss (GM):마녀의 집으로 가는 길이 공개됩니다.
RuLu:여러분 제가
내일 친형 사업 전시회가 있어서
새벽에 나가야하는지라
ELpiss (GM):아이고
RuLu:슬슬 가봐야할거같읍니다...
ELpiss (GM):우선은 그러면
여기 까지 하죠!
어떻게 딱 전투만 끝났네요.
RuLu:죄송합니다
ㅠㅠ
솔레일:음. 수고하셨습니다.
실비아 하퍼:저짝 메리아랑 어덯게 동질감을 만들지
고민되네
RuLu:수고하셨습니다
ELpiss (GM):아니면 니아님 안계셔서
제임스 호킨스:수고하셨습니다
ELpiss (GM):진행할 만한 부분은
미리 해둘까요?
솔레일:으므..
제임스 호킨스:다들
괜찮으면
전 그래도 상관없어요
ELpiss (GM):간단한 회화 정도나 이야기 진행 정도는 처리 가능할 듯 해서요.
실비아 하퍼:예이
저도 오늘은
널널쓰
솔레일:다같이 있을때가 낫지 않을까... 니아님도 중심인...아. 그럽죠.
제임스 호킨스:메르아님 여유 나실때가
흔치않아서
실비아 하퍼:아뇨아뇨........
ELpiss (GM):중심인 파트 부분 까지는 남겨두고
솔레일:그것도 옳다
실비아 하퍼:아마 다음주도 괜...
ELpiss (GM):다음주는
실비아 하퍼:젠장 나 불상해
셀:다음주는 없어요...
ELpiss (GM):정기 휴식날
솔레일:다음주는 없어
실비아 하퍼:다음주는 쉬는주군
ELpiss (GM):그때 못해두었던 회가증이나 단편이나
해둘려고
항상 마지막 주는 쉬는 날로 해둘려고요
우선은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한 칸 당 앞으로 나갈 때 마다
독 속성 대미지 5 받습니다.
ELpiss (GM):원래 맵이
이런 식입니다.
보시면 알겠다 싶이
막히는 곳이 있죠?
저런 곳에 가게 되면
다시 돌아가야 했습니다.
ELpiss (GM):돌아갈 때도 대미지를 받아가면서
문제가 생기는 식으로 구상한 맵이지만
여러분이 전투에서 메리아를 쓰러트리며 마가릿과 만났기에
일찍선으로 가는 맵이 공개되었습니다.
제임스 호킨스:개부터 잡았으면
또 달랐나
셀:도데체 저 할머니랑 메리아는 뭔관계인가
그보다 저 댕댕이는 뭐여...
제임스 호킨스:그럼 지금
ELpiss (GM):또한 이 앞으로
제임스 호킨스:대화가 좀 되나
ELpiss (GM):전투 이벤트는 모두 사라집니다,.
이벤트 칸은 제가 움직일 예정이며
대미지 때 말씀드릴게요.
그러면 우선 한칸 앞으로 나아갑니다.
모두 독속성 5점
마법 대미지 입어주세요.
ELpiss (GM):회화 원하신다면 진행하셔도 좋습니다.
MasHekate:(잠깐 컴 껐다켬
제임스 호킨스:" 그... "
@ 로운을 업은채로 할머니를 부릅니다.
" 혹,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
" 지, 질문 몇가지 해도 괜찮, 괜찮을까요? "
NPC 마가릿:"뭐, 집 까지 가는 길이 좀 되니 괜찮네."
제임스 호킨스:" 그, 혹시, 그... "
" 그, 그 보라색 생명체는... "
" 마가릿 님, 님께서 키우시는 녀석, 입니까? "
NPC 마가릿:"아, 그거 말인가."
"흠,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꼬...."
"그래."
"자네들은 재앙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
NPC 테비아:".....!"
제임스 호킨스:" 재앙... 이라고 하면. "
@ 걸음을 살짝 천천히 해서 테비아한테 귓속말 합니다.
" 그, 그. 저희가 유물을 모으는 이유... 아, 아닙니까? "
NPC 테비아:"맞... 아요."
MasHekate:"재앙도 종류가 다양하잖아."
솔레일:"나의 재앙은 내 수명인 것 처럼."
"그렇게만 말하면 정확하게 몰라."
NPC 마가릿:"낄낄, 그렇지. 그렇고 말고."
"내가 말한 재앙이란 아주 먼 옛날 부터 발견되는 어떤 현상이네."
"관련된 문헌은 이상할 정도로 적어 왠만한 방법으로는 알 수 조차 없지."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마탑 정도에야 기록이 남아 있겠지."
제임스 호킨스:" 마, 마탑... "
@ 저번에 얻었던걸 떠올립니다.
NPC 마가릿:"뭐, 어쨌든 그 재앙이란건 말이야. 세기 마다 일어나는 어떤 현상일세."
"인족도 만족도 아닌 존재가 나타나 주변을 파괴한다고 하지."
솔레일:"헤에."
NPC 마가릿:"마신과 비슷하게 여겨졌던 모양이지만 마동기 문명 시대 부터는 둘을 따로 분리해서 본 모양이야."
"마신은 다른 세계에서 온 빌어씹어먹을 적들이고."
"재앙은 원인을 찾을 수 없다는 차이 점 정도가 존재한다네."
실비아 하퍼:"신들이 세상을 한번 정리하기 위해 보내는 청소도구 같은건가-"
NPC s-065:"... 셀님. 저 이야기는 제가 속해있던 제국에서 연구하던 내용과 비슷합니다."
솔레일:"엑. 신도 결국은 이 땅의 사람들이잖....응?"
셀:"그런가...."
"그럼 그 재앙을막을 유물에대한것도 아십니까?"
NPC 마가릿:마가릿은 걸어가던 중 멈춥니다.
그리고는 뒤를 돌아봐 셀을 바라봅니다.
"흥미로운 이야기군."
"재앙을 막는 방법이 아니라 유물이라."
"낄낄."
"자네는 숨기는 법을 배우게나."
NPC 마가릿:노파는 다시 돌아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 "
실비아 하퍼:"음음-"
NPC 마가릿:"아, 그래서 그 개가 뭐냐고 물었지?"
"그건 재앙일세."
솔레일:"오. 길들일수도 있어?"
제임스 호킨스:" 네, 네. "
" 마치 다루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
NPC 테비아:"......."
NPC 마가릿:"그렇게 보였나? 뭐, 조금 다르네만."
"그건 집에 가서 이야기 하도록 하지."
"여기서 이야기하기에는 긴 내용이라 말이야."
ELpiss (GM):한 칸 앞으로 나아갑니다.
전원 5점 독속성 대미지를 받습니다.
실비아 하퍼:"솔레일, 셀. 잠깐만요."
솔레일:"응?"
제임스 호킨스:@ 유물 아케소로
@ 조금씩 중화시키며
@ 앞으로 나아갑니다
솔레일:"치유해줄까?"
제임스 호킨스:" 로, 운님. "
" 유, 물을 쓰고 있긴한데. 괜찮으신가요? "
NPC 로운:"네, 더, 덕분에 괜찮아요."
".... 저, 저."
"서, 선생님에 말을 어, 어기고 들어왔는데."
"선생님이... 화나신 것 같은데 어, 어쩌죠."
제임스 호킨스:" 저 저도, 선생님 말 안듣고, 땡땡이 치고 도망 다녔는데. "
" ... 괜찮더라고요. "
실비아 하퍼:"음음... 두분 다 그렇단 말이죠..."
솔레일:"게다가 형은 거기에 있는게 더 위험했단말야."
제임스 호킨스:" 그러니까.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
" 답, 을 얻으러온 제자한테. "
솔레일:"뭐라하면 내가 더 투덜거릴테니까. 응응. 걱정마."
제임스 호킨스:" 화, 낼 스승님은 없,습니다. "
" 답안지를 확인하러 왔을 뿐이니까. "
NPC 로운:로운은 두 사람에 말에 진정이 되었는지 이전 보다는 안정되어 보입니다.
"가, 감사합니다."
솔레일:"다들 괜찮아? 치유는 필요없고? 공기순환은?"
제임스 호킨스:" 유, 유물을 쓰고 있으니 당장은 괜찮을거 같습니다. "
" 그보다, 저기. "
솔레일:쓸쩍 로운의 앞에 서서 시선을 가리며, 비료...아니 요정들을 가립니다.
제임스 호킨스:" 제가, 다가, 다가가 보겠. 봐도 괜찮을까요? "
실비아 하퍼:"재앙을 저렇게 다루는 건 언제부터 했던건가요?"
제임스 호킨스:생각해보니까
나 요정
보여
NPC 마가릿:"음, 꽤 오래 되었지."
"여기에서만 1년 넘게 되었으니 말일세."
실비아 하퍼:"아....하....?"
솔레일:"음."
"누가 여기 올 때 마다 쟤가 다 쫓아낸거야?"
NPC 마가릿:"자네들 오기 전에 미로 같은거 하나 있지 않았나?"
"왜 앞으로 나아갈려니 계속 길이 반복 되듯이 헤매는 것 말일세."
제임스 호킨스:" 네, 네. "
NPC 마가릿:"숲이 이 꼴이 되었으니 누가 들어오면 위험하지 않겠나."
"그래서 간단하게 작업해두었지."
솔레일:"음."
ELpiss (GM):요정들은 죽은 듯 계속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솔레일:"그랬구나아..."
ELpiss (GM):마치 잠에 든 것 처럼요.
NPC 마가릿:마가릿은 요정들을 바라보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요정들은... "
실비아 하퍼:"휴우.... 이것 참..."
NPC 테비아:"제가, 치료해볼까요?"
솔레일:"자주 있는 일인가봐? 독기 때문에?"
NPC 마가릿:"음? 아아..."
"죽지는 않도록 해두었네."
"지금 치료해준다고 해도 계속 그 상태일거야."
제임스 호킨스:" ... 네. "
" 테, 비아님. 가시죠. "
NPC 마가릿:"낄낄,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대강 보이지만."
"나나 저 녀석이나 재앙을 다루는건 아닐세."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 뿐이야."
솔레일:"그래?"
마가릿의 말에 솔레일은 관심이 팍 식은 듯 고개를 두어번 주억일 뿐입니다.
"어쩐지 몇개월전에 우연히 발딛었을 때엔 쟤만 습격하더라."
실비아 하퍼:"음-"
"맞아요. 몇개월 전에 이 숲을 방문한 적이 있었거든요."
솔레일:"우연이었지? 실비누나."
실비아 하퍼:그때 파르테도
같이 있었던거 같은데
맞나
셀:맞죠
솔레일:맞죠.
ELpiss (GM):혹시 몰라서 말씀드리면 이 숲은 아니에요!
다른 숲이에요
솔레일:뭐 비슷하니까
OK로
ELpiss (GM):블러핑이면 상관 없긴한데
셀:"그땐 그 개만 어떻게하니까 독기도 사라진거같던데...."
"이번엔 안그러네"
NPC 마가릿:"음?"
솔레일:"뭐. 이 숲은 아니었잖아."
"아. 이 숲이었어?"
"좀 헷갈리네."
실비아 하퍼:좀 많이 헷갈리는데
셀:"솔직히 숲은 다 비슷해보여서..."
실비아 하퍼:저번 플에서
마스터가
이곳은 오염되었습니다.
솔레일과 셀, 실비아는 이전에 들어섰던
숲과 동일한 곳임을 알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묘사한게 있어서
실비아 하퍼:같은 숲인줄
솔레일:나도
셀:ㅋㅋㅋㅋㅋ
실비아 하퍼:그럼 열심히 고민하고 추리한게 물거품이 되버렸자나
셀:저도 그랬단말이죠ㅋㅋ
NPC 마가릿:이전에 들렸던 숲과 동일한 상태다란건데
좀 더 잘 설명해둘걸 실수했네요
"이전에도 재앙을 쓰러트린 적이 있... 아아."
"자네들이 그 파르테가 말한 친구들이였구먼."
"이거, 연이 이렇게 이어지다니 신기하군."
솔레일:"아. 그 아저씨."
셀:"저희도 그이름이 여기서나올줄은 몰랐어요"
실비아 하퍼:"그 사람 지금 어디갔나요."
"요즘 뺀질나게 보이던 얼굴을 안비춘단 말이죠?"
"의미심장한 말만 해놓고 말이에요."
NPC 마가릿:"요즘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말이야."
"뭐, 간간히 나에게 와서 상황을 알려주고 있네만."
솔레일:"뭐. 만나면 잔소리해야지. 이런 귀여운 형이 어떤 상황인지도 모른체 돌아다닌거잖아."
제임스 호킨스:" 생, 각해보니. "
" 곧, 온다고 했는데. "
" 혹시, 지금은 마을에 있을까요? "
NPC 마가릿:"아마 다음 주에 올거네."
셀:".......혹시 저번에 그사람에게 의뢰한것도 당신인가요?"
NPC 마가릿:"음, 아아. 난 아닐세."
"그 치가 의뢰 받고 움직이는게 하는 사람과 아는 사이일뿐이지."
"나야 뭐 협력자 정도겠지."
ELpiss (GM):다시 한 칸 앞으로 나아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고민하다가
@ 요정들을 챙깁니다
실비아 하퍼:"궁금하네요. 여러모로."
제임스 호킨스:" 생, 각해보니. "
" 저희는 여행다니니까.. "
" 깨끗한 숲을 찾으면... "
" 거기에... 잔류 시켜도... "
NPC 마가릿:"그래도 좋네."
실비아 하퍼:"......."
ELpiss (GM):여러분 모두
독 속성 5 대미지 받아주세요
제임스 호킨스:좀더 아파지면
켜야지
아케소
ELpiss (GM):여기서 테비아 한번 치료 판정 드리겠습니다.
다들 2D6 굴리셔서
해당 수치 만큼
실비아 하퍼:"으음- 물어보고 싶은 얘기가 많네요"
ELpiss (GM):회복해주세요
실비아 하퍼:
rolling 2d6
(
4
+
3
)
=
7
솔레일:
rolling 2d6
(
6
+
2
)
=
8
셀:
rolling 2d6
(
3
+
6
)
=
9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5
+
6
)
=
11
말:
rolling 2d6
(
6
+
2
)
=
8
제임스 호킨스:핫하
ELpiss (GM):
rolling 2D6
(
4
+
3
)
=
7
아레인은 제가 굴려줬고요
제임스는 요정을 챙겨줬으니
경험점 30
솔레일:
rolling 2d6+10
(
5
+
6
)
+10
=
21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0
(
3
+
2
)
+10
=
15
실비아 하퍼:
rolling 2d6+10
(
6
+
6
)
+10
=
22
?
진짜 어이가없네
독에 강하다 메리아!
말:
rolling 2d6+12
(
4
+
1
)
+12
=
17
셀:
rolling 2d6+11
(
5
+
3
)
+11
=
19
ELpiss (GM):제임스 말은
독 속성 대미지 추가 10점 받아주세요.
판정 선공한 셀 솔레일 실비아 경험점 50 얻습니다.
제임스는 경험점 30점
NPC 마가릿:"낄낄, 독기가 좀 강하지?"
"중심부에 다와가서 그러네."
마가릿은 로운에게 다가와 무언갈 건넵니다.
ELpiss (GM):이전에
파르테가 여러분에게 주었던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특이한 문양이 그려진 팬던트
테비아의 등에 나타난 것과 동일한 문양입니다.
NPC 로운:"감, 사합니다.."
독기에 연신 기침을 하던 로운의 표정이 편안해집니다.
솔레일:"혹시 모르니까 환기도 한번 할께."
ELpiss (GM):독을 막아주는 힘이 있는걸까요?
솔레일:(에어 서큘레이션 한번 돌릴게요.)
(윈드 서큘레이션.)
(신선한 공기주입마법입니다.)
ELpiss (GM):좋습니다.
행사만 판정해주세요
솔레일:
rolling 2d6
(
1
+
4
)
=
5
ELpiss (GM):그러면 탁했던 공기가 점차 맑은 공기로 바뀌어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NPC 마가릿:"플루실에 신관이였군."
실비아 하퍼:"얼마나 남았나요."
"드루이드랑 얘기 좀 나눠보고싶은데."
NPC 마가릿:"이제 곧 일세."
"저치에 대해 궁금한게 있나?"
제임스 호킨스:" 저치? "
NPC 마가릿:"왜 자네들과 싸운 이 말일세."
제임스 호킨스:" 아. "
" 음... "
" 이 숲을 보호하시는 분. 같았는데. "
" 마가릿님, 이랑 무슨 사이인가요? "
솔레일:"말 안들어먹던 할머니."
실비아 하퍼:"...같은 업을 갖고 살아가는 메리아로써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NPC 마가릿:"원래 이 근방 숲에서 수련하던 드루이드일세."
"수련하며 겸사겸사 숲을 지키던 모양이야."
솔레일:"말 안들어먹던 장-수-종 할머니."(투덜투덜2)
제임스 호킨스:" 화, 확실히. "
실비아 하퍼:"....."
제임스 호킨스:" 예상되는 나이 만큼이나. "
" 성취하신 모습, 이셨죠. "
실비아 하퍼:"...."
스플뎀 맞는 실비아
제임스 호킨스:" 아마, 저희가 수가 밀렸다면. "
" 못, 이겼을지도. "
NPC 마가릿:"뭐, 지금은 정신이 온전하지 않네."
솔레일:"? 왜? 실비누나?"
"아. 예전에 한 말이라도 생각나는거야?"
실비아 하퍼:"아...아뇨... 그냥..."
솔레일:(낄낄낄낄 웃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괘, 괜찮습니다. "
" 실비아님 성취는, 저치님보다 높지 않으니. "
" 상대적으로, 어려, 보이십니다. "
실비아 하퍼:"칭찬...?"
솔레일:"뭐. 독기의 아래서 버텼으니 당연하지 않을려나아. 저 할-머-니는."
실비아 하퍼:"시비...?"
"어라라....."
실비아는 헷갈리는 모양입니다.
NPC 마가릿:"낄낄, 그러는 저치나 자네들도 나 보다는 어리지 않은가."
"아직은 젊음을 질기게나."
"늙는다는 것은 꽤... 좋지 않다네."
"젊다면 제대로 선택하지 않았을 길을."
"선택할 때도 있고, 후회하게 되는 일이 더 많아져서 말이야."
제임스 호킨스:" ... "
NPC 마가릿:"거기 가장 어린 젊은이 말대로."
제임스 호킨스:@ ' 선택 ' 과 ' 후회 ' 부분을 듣고
@ 살짝 표정이 굳습니다.
NPC 마가릿:"독기 때문에 정신이 나갔지. 그리고 숲이 이꼴인데 되돌릴 방법이 없으니 더 정신이 나갔지."
솔레일:"그래도 저 장-수-종 할머니는 이 숲을 지키겠다고 선택했으니 후회는 없겠지."
"결국 선택한 일은 후회해선 안되니까."
NPC 마가릿:"낄낄... 그래, 그 말 대로지."
"선택을 했으면 후회는 하면 안되겠지."
"그래. 이제 집에 도착했군."
노인은 걸음을 멈추고 숲 속에 있는 오두막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ELpiss (GM):마지막 한 칸에 도착합니다.
전원 독 속성 5 대미지 받습니다.
건물 안에는 수 많은 마법에 사용할 촉매와 재료들이 널려 있습니다.
실비아 하퍼:"..."
실비아 또한 마가릿과 솔레일의 말에 쓴 웃음을 짓습니다
그 중에는 마신과 관련된 것들이 있으며 그것들을 정화해보고자 한 실험의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NPC 마가릿:"다들 편하게 앉게나."
"차라도 가져올테니 잠깐 기다리게나."
ELpiss (GM):여기서
멈춰야겠네요.
이번 시나리오가
후반부로 가는 시나리오의 첫번째 장인 만큼
이전 시나리오에서 나왔던 떡밥 요소들의 해소가 시작 되어갑니다.
솔레일:수고하셨습니다
제임스 호킨스:수고하셨습니다
ELpiss (GM):수고하셨습니다!
실비아 하퍼:고생슴다~
HO:늦으면
안되니까
1시간 빨리와서 좋았으
MasHekate:다들...살아있어...?
아카:흠흠....
ELpiss (GM):허허
HO:
10분
경과
ㅋㅋ
ㅋㅋㅋㅋㅋ
아카:이번시나 니아님 메르아님 주인공시나 아니었나요ㅋㅋ
HO:확인
했자나~
MasHekate:흐허허허허
HO:오늘 한다고
했자나~
아카:스마나이.... 저도 까먹고있었습니다
ELpiss (GM):너무 늦으시면
오늘은 쉬러 가버릴거야....
어제 과음했어
솔레일:구랭...
과음은 어쩔 수 없지.
ELpiss (GM):이러고
다른 티알 하자고 할 수는 있는데
아카:일단 10시까지 보죠
ELpiss (GM):일단 10시 까지 보고
안오시면
정말 디지몬 티알이라도 해봐야지
포켓몬이나
아카:포켓몬하면 불러주세요
이번엔 독타입트레이너나 하게
HO:디지몬
시켜줘요
ELpiss (GM):네아
아카:내 꿈은 로켓단~
ELpiss (GM):디지몬
생각 난 김에 데이터나 만들어둬야지...
HO:말이라도
한마디 남겨주지
야속하군
ELpiss (GM):디지몬은
한번 실험 해보고 해야할 듯 한데
실험 대상 해주시면 저는 감사해요
솔레일:음....
HO:저야
좋죠
MeLua:10시인줄 알앗습니다
죄송합니다!!
솔레일:살아왔군
MeLua:30분이다..
ELpiss (GM):
어쩌냐
HO:저도
있긴해요
MeLua:연락됐어요
아카:흠....
솔레일:누가...
간건가....
ELpiss (GM):시간 고지 안되어서 그런건가
혹시 몰라서 이벤트 시간도 9시로 수정해뒀는데
RuLu:죄송합니다
부모님이 감기가 심하게 드셔서 신경쓰느라
까먹었네요
왔습니다
ELpiss (GM):네압
출석 확인 한 다음에 시작할게요.
MeLua:1
HO:
RuLu:sp
아카:4
솔레일:5
ELpiss (GM):좋아요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노파를 따라 숲 안쪽에 있는 노파의 집으로 향합니다.
노파는 여러분에게 차와 요깃거리를 주고는 여러분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ELpiss (GM):궁금한 이야기가 있다면 지금 물어봐도 좋습니다.
RuLu:정신이 없어서 지난 세션도 생각이
제임스 호킨스:" ... 마, 마가렛님은 여기서 혼자 사시는겁니까? "
NPC 마가릿:어깨에 있는 작은 용을 가르키며 웃습니다.
"낄낄, 이 녀석도 있지만 혼자 살고 있다는게 맞겠지."
"여기 이 처자는 나하고 같이 사는건 아니니까."
쓰러진 메리아를 두고 하는 이야기 같습니다.
ELpiss (GM):요 앞에 로그 확인하시는걸 추천해용
솔레일:"그래?"
제임스 호킨스:" 호, 혹시. 여기서 뭐하시면서 지내시는지. "
" 그, 음 다른게 아니라. "
" 호구조사가 아니라... "
아레인 에스페리아:"음. 요점은 저 오염?에 대한건데..."
제임스 호킨스:@ 할말을 고르는 듯 생각에 잠김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혹시 아시는 게 있나요?"
"여기서 오래 지내셨으니, 알고 계시는게 있지 않을까 - 하고."
NPC 마가릿:"우선 여기서 뭐하냐 물어보면 마법사가 할게 뭐가 있겠나."
"연구지 연구."
"그리고 내가 하는 연구는 마역으로 오염된 땅을 치유하는 것이네."
"이곳은 나락의 마역으로 오염된 땅과 비슷해. 그래서 이곳에 자리 잡고 연구 중인게야."
아레인 에스페리아:"아하..."
"저희도 비슷한 이유로 왔는데, 저기 저 양반이 말할 틈도 없이 덤벼들길래요."
메리아를 가리킵니다.
솔레일:"...열심히 이 할머니 설득을 시도했다구."(삐죽삐죽)
아레인 에스페리아:"말해도 되는 이야기를 비밀로 삼는걸 멋있다고 생각하는 나잇값 못하는 아줌마인지."
머리를 긁적입니다.
NPC 마가릿:"뭘, 지금 상태가 안좋아서 말이야."
"거기에 침입자라 생각했는지 날카로워진 것 같네."
실비아 하퍼:"...이해해요."
솔레일:(입 대따 튀어나온 체 보고만 있는 중)
실비아 하퍼:"마역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
"연구의 진척은 있나요?"
제임스 호킨스:@ 실비아가 그렇게 말하자 사뭇 놀란듯 바라봅니다.
NPC 마가릿:"진전이라, 아예 없진 않지만 그래도 많이 부족하네."
"진행 상황을 늦추거나 안에서도 생명체나 요정이 살아가게 할 수는 있어도 되돌리는건 영 잘 안되더군."
"그래도 이런건 성공했다네."
마가릿은 그렇게 말하며 한 식물을 보여줍니다.
"오염된 땅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식물이네."
실비아 하퍼:"...."
NPC 마가릿:"오래 살아갈 수 있는 종은 아니지만 계속 시도해 가며 이런 것들도 나오고 있지."
마기릿은 그렇게 말하며 작은 마정석 조각을 어깨 위에 있는 용에게 먹입니다.
"뭘, 재앙하고 나락의 마역하고는 서로 다르니 실제 마역에서는 어떨지 한 번 테스트를 해야겠지만 말이야."
솔레일:"......"
셀:"그건.... 정화보단 적응이군요"
NPC 마가릿:"그렇지."
실비아 하퍼:"하등 영양가 없는..."
"쯧..."
아레인 에스페리아:"기존의 식물들 입장에선 그럴지도 모르겠네."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자신을 놀란 듯 바라본 제임스를 한번 힐끗 보고는 다시 마가렛을 바라봅니다
"아직은 방법이 없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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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실수
저것 좀 지워주세용
그리곤 테비아쪽을 한번 바라봅니다
실비아 하퍼:"성녀님. 도움을 줄 수 있지 않나요?"
"특기잖아요. 재앙 관련해서."
NPC 테비아:테비아는 잠시 인상을 찌푸리고는 이내 고개를 끄덕입니다.
실비아 하퍼:테비아에게까지 인상을 구기게 만드는 실비아...
그녀는 도덕책..
NPC 테비아:"할 수는 있지만 필요한 재료가 지금은 없어요."
실비아 하퍼:"재료와 방법만 알려주셔도 마역이나 재앙을 물리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은데요."
솔레일:"누나. 급해."
실비아 하퍼:"..."
NPC 테비아:"... 원래는 유물의 힘을 빌렸어요."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날카롭고 예민한 표정을 지으며 테비아에게 이야기합니다.
어... 그래요. 마치 처음 실비아를 만났을 때 같네요.
NPC 테비아:"지금 유물은 전부 로안이 가지고 있고, 잠시 자리를 비웠으니까요."
실비아 하퍼:"...."
"결국 로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라는 거 같은데.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NPC 테비아:"네, 로안이 돌아올 때 까지는 어려울 것 같아요."
실비아 하퍼:"성녀님은 로안이 없으면 아무것ㄷ..."
"아, 아니에요."
실비아는 무언가를 표독스럽게 이야기하려다
아차, 싶었는지 입을 다물고 뒤로 물러납니다
제임스 호킨스:" ... 이, 이미 다 말하신거 같습니다. "
셀:"숲과 관련되서 예민한건 알겠는데 말이심했다"
NPC 테비아:테비아는 씁쓸하게 미소 지으며 "죄송해요." 라고 말합니다.
NPC 마가릿:"잠깐 괜찮겠나?"
실비아 하퍼:"미안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실비아를 힐끗 보곤, 한숨을 쉽니다.
NPC 테비아:"괜찮아요. 실비아가 숲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걸 아니까요!"
"아, 그리고 무엇 때문인가요?"
NPC 마가릿:마가릿은 지친 로운의 어깨 위에 담요를 덮어줍니다.
"자네들 말로는 이전에 숲의 오염을 치료 했다. 이 말이지?"
실비아 하퍼:"그 모습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있는 숲에는 아직 오염이 끼치지 못하고 있는 걸 보면..."
"맞는 것 같네요."
NPC 마가릿:"그렇군. 그래."
마가릿은 그 이야기를 다 듣고서는 낄낄 하고 웃습니다.
"이 땅을 치료 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건 없겠지."
"지금 안된다는 것 같은데 그럼 어쩌겠나?"
"오늘은 늦었으니 여기서 하룻밤 보내고 갈 겐가?"
아레인 에스페리아:"보내는 건 상관없긴 한데..."
솔레일:"형을 위해서라도 그게 좋겠죠."
"어떻게 해야할지도 정해야하니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저 친구가 마을 사람들이랑 좀 껄끄러워서 걱정되네요."
로운을 가리킵니다.
NPC 마가릿:마가릿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도록 하지. 따로 궁금한건 없나?"
아레인 에스페리아:"사실 하나 있긴 한데, 저 메리아가 마물이랑 같이 다녔거든요?"
"그 마물이랑 엄청 협력적으로 싸우던데, 그건 정체가 뭐에요?"
제임스 호킨스:그거 저번 세션에 나왔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못봤음
그 전투에 없었거든...
제임스 호킨스:전투에서 말고
끝나고 롤플할때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랬나?
(가물)
그럼 그냥 지워주세요
솔레일:허허
NPC 마가릿:한 번 더 알려준다고 치고
말씀드릴게요
"재앙이네."
"이 숲을 오염 시킨 원인이지."
아레인 에스페리아:"으음."
NPC 마가릿:"음, 그러고보니 재앙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을 안해줬군."
"아니면 자네들은 이미 아는겐가?"
솔레일:"음. 의뢰로,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중!"
아레인 에스페리아:"관련 의뢰는 하고 있는데, 재앙에 대한 지식은 음..."
NPC 마가릿:"흐음, 그렇군."
"그러면 내가 말해줌세."
"재앙은 인족도 만족도 아닌 어떤 특수한 현상이라고들 하네."
"어떤 의미에서는 마신과 가상 유사하지."
"가장 주된 특징이라고 하면."
"재앙은 본래 이 세계에서 살아가던 생명체가 변질된거라네."
NPC 마가릿:"그러니 자네나 나도 어느 순간 재앙이라는게 되어버릴 수 있다는게야."
아레인 에스페리아:"레버넌트와 비슷하군요?"
NPC 마가릿:"그래, 혼이 타락되어 언데드가 되는 것과 비슷하다 보먄 되겠네."
"뭐, 어느 날 갑자기 재앙이 되어버리거나 하는건 아니네. 전조 증상으로 일반적이지 않은 특수한 힘이 생긴다고 한다네."
"자네들은 짐작가는게 있나?"
셀:"....."
아레인 에스페리아:"...음."
"일반적이지 않은 힘이라면..."
아레인은 무언가 말하려다가 입을 닫습니다.
NPC 테비아:"....."
제임스 호킨스:" .. 아. "
@ 저번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고개를 젓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전조증상이 발현한 모두가 재앙이 되나요?"
NPC 마가릿:"글쎄? 나도 어디 까지나 들은 것이라 말이지."
"뭘 자네들도 혹시 모르니 조심하게나."
"남들 보다 특별하다고 얻은 힘을 너무 남용하다가는."
"다시는 옛날로 돌아가지 못할테니깐 말이야."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힘.
다른 모험가들이 이러한 힘을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얼굴에 잠시 공포가 스쳐가지만, 이내 사라집니다.
실비아 하퍼:"... 그런것 쯤이야."
솔레일:"음."
실비아 하퍼:"당연한 얘기죠."
솔레일:"돌아가기 전에 늙어 죽을듯!"
언제 가지게 된 것인지도 모르는 당신이 가진 특수한 힘은 어쩌면 마가릿이 말한 것 처럼 재앙이 되는 전조 증상일지도 모릅니다.
제임스 호킨스:" ... "
그리고 그러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이곳에 당신만이 아닙니다.
당신과 같이 여행을 떠났던 사람들
그 사람들도 모두 일반적이지 않았던 힘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사람만이 모인 것이 우연일까요?
실비아 하퍼:"..."
실비아는 쓴 웃음을 짓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당장 모르는 일을 신경쓸 필요는 없겠죠. 저는 궁금한 부분은 다 풀렸어요."
NPC 마가릿:"그렇군. 그러면 쉴 곳으로 안내하겠네."
마가릿은 그렇게 말하며 여러분이 하루 밤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안내합니다.
솔레일:"흐흥~ 새로운 곳~"
NPC 마가릿:그러면 여러분은 마가릿이 안내해준 방에 도착합니다.
마가릿은 좋은 밤 보내라고 말하고는 떠나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 친, 친절하신 분 이였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러게. 나름 유명하신 분이었는데, 이런 곳에 계셨구나..."
NPC 테비아:"저는, 무언가 계속 걸려요."
"재앙에 대해 아는 것도, 재앙이 숲을 오염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대로 놔둔 것도."
아레인 에스페리아:"그건 그렇지..."
NPC 테비아:"자신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게하는 방법을 알았다고는해도 위험하다는 걸 알았다면 해치우는게 보통이잖아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게다가 애도."
"언데드가 몰려오는걸 알면서도 미안한 기색도 없었고."
"그러니까, 고생한 애한테 말이야."
제임스 호킨스:" 사, 사실. "
" 후, 자는 어쩔 수 없었다고 쳐도. "
" 전, 전자 부분은 이상하네요. "
셀:"뭔가 포기한느낌이었지"
NPC 테비아:"그리고, 파르테 씨가 계속 가지고 다녔던 그 문양이나 파르테 씨가 행동도 수상해요."
제임스 호킨스:" 그, 그 부분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
" 주신 물건도 파르테님이 주신것과 같고. "
" 자, 자주 오신다고 했으니. "
" 자주 와야하는 이유가 뭐, 뭘까요. "
" 시, 실비아님은 아십니까? "
" 파르테님과 가장 가,가, 가까우시잖습니까. "
실비아 하퍼:"가까워요? 파르테하고 저하고?"
"아쉽지만 가까운- 사이는 아니였다고 생각해요."
제임스 호킨스:" 그, 그럼 모른다고 알겠습니다. ";
실비아 하퍼:"그저 서로가 서로에게 쓸만한 동료정도..?"
아레인 에스페리아:조용히 생각하다가 -
"그러고보면, 마가릿씨가 만든 식물이 재앙 속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식물이었지."
"그리고 재앙이 어쩔 수 없다는 것처럼 방치하는 태도에, 재앙이랑 함께 행동하는 메리아...
뭔가 엄청 넘겨짚는 것 같은데, 마치 재앙 속에서 살 궁리를 하는 느낌이 들어."
NPC 테비아:"....."
".... 지금은, 로안이 없기도 하니깐."
"혹시, 교단이나 재앙에 대해서 궁금하신게 있다면 알려드릴게요."
솔레일:"...괜찮겠어? 테비?"
NPC 테비아:"로안도 다 감안하고 절 남겨두고 떠난걸요."
"그리고 계속 모르는 상태일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궁금하신게 있다면 팍팍 물어봐주세요!"
제임스 호킨스:" ... "
" 꿈이 뭐에요? "
NPC 테비아:"네?"
제임스 호킨스:" 아, 아뇨. "
" 분, 분위기가, 너무 어두운거 같아서. "
" 아,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
NPC 테비아:"꿈, 꿈....."
"여행 해보기...?"
"지금 이루고 있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럼 여행의 끝에서는?"
실비아 하퍼:"..."
"보통- 테비아의 경우 같은 사례에선-"
"자취를 감추죠."
NPC 테비아:"그건..."
부정 하지 못하고 고개 숙입니다.
솔레일:"응? 여행에 끝이 어딨어. 뭔가를 다 하면, 새로운 것을 위해 새로운 길을 떠나는거지."
"그게 꼭 지금같은 방식의 여행일 필요는 없잖아?"
제임스 호킨스:" 마, 맞습니다. "
" 꾸,꿈은 형태를 바꾸는 것이라고, 선장님이 그랬으니. "
@ 이리저리 눈치를 보며 말합니다.
실비아 하퍼:"보통은 자취를 감추고-"
"이후 소식들은 전해지는 게 없는 경우가 많으니-"
"교단 내의 정보를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이젠 쓸모가 없어진 성녀는 교단에서 노리기 좋은 제거 대상이죠/"
"테비아가 그렇다는 건 아니에요-"
"저도 구전으로만 들은 이야기라서요-"
실비아 하퍼:"바드잖아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굳이 지금 할 필요가 없는 이야기이기도 해, 실비아."
"굳이 테비아 앞에서 불길한 성녀 이야기를 꺼내고서 아니라고만 하면 다라고 생각해?"
실비아 하퍼:"..."
아레인 에스페리아:"...하아."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피식, 웃습니다
제임스 호킨스:" ... "
@ 가만히 실비아를 바라봅니다.
실비아 하퍼:"테비아."
"원한다면 도와줄 수 있어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저와는 다르게 착한 사람들이거든요."
제임스 호킨스:" 도, 도움이 필요한건. "
실비아 하퍼:"이미 당신도 알고 있잖아요."
"물론-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제임스 호킨스:" 테비아님이 아니라 실,실비아님처럼 보입니다.. "
@ 하고 힘없이 말합니다.
실비아 하퍼:"재앙을 전부 해결한 다음이겠지만요."
제임스 호킨스:" 싸, 싸우자는 말은 아닙니다. "
" 그, 그냥 멀리서 봤을때... "
" 평소랑 다르게 이유없이 그냥 시비를 걸고 계시잖습니까... "
" 초, 초조해보이십니다. "
" 심지어, 저도 아니고 잘해주시는 테, 테비아님한테. "
실비아 하퍼:"으음-"
"제임스. 이건 시비를 건게 아니에요."
"말그대로 지금 예민해서 말이 조금 세게 나온걸지도 모르지만..."
"테비아."
NPC 테비아:"음, 네."
실비아 하퍼:"제 생각이 틀렸다면 틀렸다고 얘기해요."
"저도 구전으로 들은거고."
"당신의 교단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NPC 테비아:"교단에서 저는 신께서 정하신 성녀가 맞아요. 이야기 처럼 절 처리한다거나 하지는 않을거에요."
"그래도 만약 도움이 필요하다면 말할게요."
"으음, 다른 분들이 그래도 교단에 대해서 물어보기 편하도록 이것 저것 말해볼까요?"
제임스 호킨스:" ... "
NPC 테비아:"예전에 말했지만 제가 속해 있는 교단은 예언의 신을 믿는 교단이에요."
"신께서는 예언을 내려주셔서 미래의 일을 알려주시고는해요."
"그리고 그런 신께서 제가 성녀가 된다고 예언해주셨답니다. 짠짠."
테비아는 밝게 말하며 웃어보입니다.
실비아 하퍼:"예언- 이라고 하면 아직은 성녀가 아니라는 얘기에요?"
솔레일:.....
셀:"혹시 성녀의일이 끝난이후의 예언도 있어?"
NPC 테비아:"성녀로 인정은 받았지만... 아직 전부 인정은 하지 않는 분위기? 그래도 교단의 가장 높으신 신께서 인정하셨고 교황님께서 인정해주셨는걸요."
"그래서 정식 성녀는 맞아요!"
실비아 하퍼:"음음-무슨 느낌인줄 알겠어요."
NPC 테비아:셀에 말에는 조금 웃더니
"어떨 것 같아요?"
제임스 호킨스:" 으음... 어, 어렵습니다. "
@ 눈치를 슥 보면서 그렇게 말합니다.
셀:"그렇네...."
아레인 에스페리아:"있든 없든 중요하진 않겠지."
"중요한건 테비가 뭘 하고싶은지 - 니까?"
솔레일:"그렇지, 그렇지."
NPC 테비아:"하하,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제임스 호킨스:" ... 그럼 지금 있는 정보를 조합하면. "
" 미, 미래의 일을 알 수 있는 교단에서, 테,테비아님이 성녀가 된다고 예언을 통해, 테, 테비아님이 성녀가 되셨고, 재앙을 막기위해 테비아님 단독 행동으로, 로안님이랑 예언에 따라 저희를 소집했다고 생각하면. "
" 되, 겠습니까? "
NPC 테비아:"음, 맞아요!"
"로안은.... 제가 성녀인걸 인정 하지 않는 쪽에 가까웠어요. 그런데 제 억지를 들어주고 많이 고생이죠."
제임스 호킨스:" 호, 혹시. "
" 로안님은 어떤 분 이셨나요. "
" 교, 교단에서. "
NPC 테비아:"음, 잔혹한 이단 심판관?"
"어릴 적 부터 활동도 오래했고 신앙심도 깊지만."
"가차 없는 사람이다. 라고 주변에서 말하는 걸 많이 들었어요."
솔레일:"그런것 치곤 테비를 꽤 잘 챙기던걸."
제임스 호킨스:" 성, 성녀라고 불리기전부터 안면이 트였었습니까? "
NPC 테비아:"있긴 있었지만 지나가듯 본 정도네요."
"저한테 잘 해주는건 교단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이 재앙을 막는 것이니까요."
실비아 하퍼:"저도 몇가지만 물어볼게요. 테비아."
NPC 테비아:"네 좋아요!"
실비아 하퍼:"우선은-"
"테비아의 교단은 미래를 예언하는 교단이라고 했었죠?"
"그런 교단이 왜 발벗고 나서서 재앙이 퍼지는 걸 막으려고 하는건가요?"
"다른 교단들은 무얼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주라고 할 수있는 교단이 제 일선에 서서 움직이는지가 궁금하네요."
NPC 테비아:"옛날, 그러니 이전 마법 문명 시대 때 마법 왕들 일부가 재앙을 전쟁 병기로 삼고자 했었어요."
"그때는 재앙에 대해서도 알려져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재앙을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났고 한 번 대륙이 사라질 정도로 큰 위기가 찾아왔었나봐요."
"그때 부터 재앙에 대한 기록을 말소하고 재앙의 탄생을 미리 예언하고 재앙이 될 존재를...."
"죽이는 것으로 재앙을 막아왔었어요."
"그러다, 어느 시기에 저희가 모으고 있는 유물을 통해서 이 세계에 재앙이 나타나지 않도록 봉인했다. 들었어요."
"예언의 신께서는 재앙이 일어나기 전에 저희에게 예언을 내려주실 수 있는 존재고."
NPC 테비아:"과거에 다른 이들이 재앙을 악용하였기에 신뢰할 수 없다 여긴 교단이 모든 정보를 은폐하고 활동하고 있어요."
"이 정도면 될까요?"
솔레일:"...그, 테비. 나 일단 다른 교단이다...?"
NPC 테비아:"하하, 알아요!"
실비아 하퍼:"뭐-"
"이해했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만큼 솔레일을 신뢰하니까 말해준거 아닐까?"
키득.
실비아 하퍼:"그리고 두번째 질문."
"여기있는 모두들. 각자 설명할 수 없는 이능력들을 하나씩 갖고있죠?"
이번에는 테비아를 비롯해 주변 모두를 둘러보며 이야기합니다.
NPC 테비아:"네."
아레인 에스페리아:"느끼고는 있었지."
실비아 하퍼:"이능력- 이라는게.. 흔한건 아닌데"
"그런 사람들이 이렇게 5명 모여있다는게"
"우연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솔레일:"뭐. 그렇긴 해."
"뭐. 태어날때 이상하게 얽혀서 태어나서 생긴건줄 알았는데."
NPC 테비아:"그건."
"교단에서 저하고 로안만 단독으로 나온 이유는 사실 예언 내용이 좀.... 그랬거든요."
테비아는 그렇게 말하며 예언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예언 내용은 유물을 찾을 모험가들의 외형을 묘사하는 내용
"'재앙의 심장을 꿰뚫을 유물을 찾을 모험가는 언제든 재앙이 될 수 있는 존재들이었다.'라고 끝나요."
실비아 하퍼:"아- 그렇죠."
"그걸 듣고싶었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역시 그런 거였나."
"그때 들린 목소리는..."
솔레일:"하암.... 나는 안듣고 있을래."
솔레일은 그러며 귀를 막고 턱 누워버립니다.
실비아 하퍼:"-아까 만난 그 재앙도"
"저희 같은 존재였겠죠."
"그 메리아와는 저희같인 사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NPC 테비아:".... 그, 럴지도 모르겠네요."
실비아 하퍼:"..."
"으음- 산책이나 좀 해야겠네요-"
"뭐어... 밖이 저래서 많이는 못 돌아다니겠지만요."
NPC 테비아:"다녀오세요."
솔레일:실비아가 나가자
솔레일도 벌떡 일어나 같이 나갑니다.
예언과 관련된건 전혀 듣지 않겠다는 태도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음."
제임스 호킨스:@ 떠나는 사람들을 보고 약한 숨을 내쉰다음 테바아 옆에 앉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예언이 미래를 살해하는 행위라는 말을 책에서 본 적이 있어. 한 번 예언된 미래가 있다면, 그 미래를 제외한 남은 모든 가능성으로 가득한 미래들이 모두 없었던 일이 된다... 라는 말인데."
"솔직히 예언의 신의 성녀 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그건 예언을 믿는 사람들에게나 해당하는 말이라고 생각해."
"내게 예언은 일종의 그, 좋은 예언이면 아 잘됐네! 하고 넘기면 그만이고, 안좋은 예언이면 에이 예언 정도야 - 하고 넘길 수 있는 정도니까."
"그러니 딱 그 정도의 편한 마음으로 들을게. 테비아도 혹시 예언에 대해 말할 생각이라면... 그렇게 편한 마음으로 말해주면 좋겠는데. 괜찮을까?"
NPC 테비아:"네, 고마워요."
아레인의 상냥한 말에 테비아는 웃으며 아레인에게 감사 인사를 건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상냥함에 테비아는 아까보다는 편안해보입니다.
테비아는 고개를 돌려서 제임스를 바라봅니다.
"제임스도요. 고마워요."
제임스 호킨스:@ 시선이 자신에게 닿자, 크게 놀라며 고개를 젓습니다
" 네? 예? 아, 아닙니다. "
" 사실은... 고마운게 더 많습니다. "
" 그리고... 미안한것도요. "
" 사실 진작 말했어야, 했, 했는데. "
" 말,할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
제임스 호킨스:@ 하고 머뭇거립니다.
NPC 테비아:"저도 그렇게 말하면 마찬가지인걸요!"
"도움 받은 것도 많고, 지금 이 이야기도 사실 속인거나 마찬가지고 그리고... 그리고..."
테비아는 무언갈 말할려다 이내 삼킵니다.
"아무튼 서로 고맙고 미안한게 너무 많다고 봐요!"
제임스 호킨스:" 그럼에도 말 해줬으니까. "
"... 저도 저를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
NPC 테비아:"제임스 이야기요?"
제임스 호킨스:" 제임스. "
" ... 페르소나라는 말을 아시나요? "
NPC 테비아:"가면... 이였던가요?"
제임스 호킨스:" ... 얼추맞네요. "
" 저는 나를 감추기 위해서, 제임스라는 허구의 인물을 만들었어요. "
" 그게 당신이 봤었던 첫번째 제임스고, 저에요. "
" ... 어릴적이에요. "
" 공주. 그러네요. "
" 제일 처음에 저는 공주였어요. "
NPC 테비아:"공주님."
제임스 호킨스:" 공주로 불린 시기보다 해적으로 지낸 시기가 더 기니까. "
" 웃기는 표현이네요. "
@ 하고 자신의 손을 쥐었다가 폅니다.
" 일어났더니. 공주. "
" 나는 이게 상당히 편했어요. "
" 가지고 싶은것도 편하게 가졌고, 불편함도 없었으니. "
제임스 호킨스:" 근데 운이 좋았던게 아니더라고요. "
" 전쟁이 나고, 아바마마도 죽고, 어마마마도 죽었어요. 나는 좁은 보물상자안에서 죽을뻔 했어요. "
" 운 좋게 해적한테 주워지지 않았으면, 죽었을거에요. "
" 해적선에선 지금까지 처럼은 안되더라고요. "
" 1인분을 해야했죠. "
" 검술을 배우고, 음. 재미없는 얘기네요. "
제임스 호킨스:" 거기서 제임스가 태어났어요. "
" 나에서 저가 되었고, 싹싹하지 않으면 죽으니까 열심히 했어요. "
" 이제는 아첨이 더 익숙해요. "
" ... 이야기가 길어지네. "
" 아무튼 해적선에서 살다가. "
" 내가 살던 나라를 부순 나라가 나를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
제임스 호킨스:" 그래서 저를 더 데리고 있다는건 힘들다고 선장님이 생각하셨나봐요. "
" 거기서 릴즈의 포션을 마시고 다른 사람이 되기로 했어요. "
" 근데, 아무리 해도 내가 튀어나와서 곤란했어요. "
" 사람 마음이라는게. 처음엔 적국이 무서웠는데, 내 보금자리를 빼앗기니까 그제서야 분노로 바뀌더라고요. "
" 그래서 복수하고 싶었어요. "
" 가멜을 모았어요. 택도 없더라고요. "
제임스 호킨스:" 그래서 고민했어요 제가 뭘 해야 복수할 수 있을지. "
" 그러다가, 당신들이 모였어요. "
@ 하고 일행을 바라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래서... 그때 그 힘을 가지려 했구나."
제임스 호킨스:@ 아케소를 들어보입니다.
" 지금도, 비인륜적이었다고 생각해요. "
" 최대한 저로 살고 싶었어요. "
" 제임스는 모두한테 사랑받는 기사였으면 했으니까. "
" 근데 몇번을 해도, 혐오스러운 내가 튀어나와요. "
" 자기중심적인 내가 튀어나와요. "
제임스 호킨스:" 가면을 아무리 바꿔도 저라는 근본은 바뀌지 않아요. "
NPC 테비아:"그건, 아니에요!"
"제임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적이에요. 저만해도, 저는..."
"마지막에... 여러분들한테 큰 상처를 줄거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제임스 호킨스:" 괜찮아요. "
" 당신들은 저한테 희망을 줬어요. "
" 제가 반쯤 부쉈었지만. "
" 어쩌면 복수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은 너무 달콤해서. "
아레인 에스페리아:"복수가 하고 싶어?"
제임스 호킨스:" ... 지금은 괜찮아요. "
" 결국 재앙이 되더라도 0으로 돌아올 뿐이니까. "
" 괜찮아요. "
" 지금은 이걸로 됐어요. "
NPC 테비아:"이야기, 해준건 고마워요. 하지만 제임스가 혐오스러운 나라는건 모르겠어요. 제임스가 가면을 쓰고 멋진 기사님을 연기했다고는 했잖아요."
"저는, 밝았던 제임스도 퉁명스러웠던 제임스도 이상한 선그라스 쓴 제임스도 지금 제임스도 다 좋아요!"
"제임스가 말한 그 이기적이라는 제임스도 좋아할거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도 쓴웃음을 흘립니다.
"그리고 잘못 좀 하면, 이기적이면 뭐 어때. 죽기 전에 하는 후회가 아니라, 살아서 뉘우친다면 상관없어. 우리 모두 살면서 무수한 죄를 짓고 살아가니까."
"말했잖아? 용서했다고."
제임스 호킨스:" 후후. "
" 하지만 그 아이한텐 용서받지 못할거에요. "
" 말 고마워요. 어떤 의미인지 아니까. "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용서받지 못할 사람이 있다면 - "
"그럼 그 사람에게 저지른 죄만큼 다른 사람들을 돕고 살면 되겠지."
"내 의견이지만!"
제임스 호킨스:" ... "
NPC 테비아:"지금, 무슨 말을 해도 제임스에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깐 나중에서라도 다시 생각해 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그것도 그러네... 하루이틀의 상처가 아니니, 괜한 말을 했을지도."
NPC 테비아:"그러니 우선은 지금은 다 같이 자요!"
"자고, 내일 다시 생각해요. 아직 이곳 일도 다 안끝났잔하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잠깐, 테비아에겐 한 가지 들을 말이 있는데."
NPC 테비아:"네?"
아레인 에스페리아:"마지막에 우리에게 줄 상처."
"그게 무슨 뜻이야?"
NPC 테비아:"....."
"지금은... 말 할 수 없어요. 미안, 해요."
"... 여러분에게 피해가 입히는건 아니에요."
"그건, 정말이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그 말은, 너에게 피해가 가는거야?"
셀:"혹시 우리의 '재앙'과 연관있는거야?"
NPC 테비아:".... 재앙은 유물을 다 모으면 봉인할 수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재앙이 될 일도 없을거에요."
"... 어쩌면 실비아 말이 맞을 것 같아요."
"여행이 끝난 뒤 소식이 없는 사람일 것 같다는 말이요."
"... 이만 늦었으니 다들 자볼까요? 내일도 힘내야하잖아요!"
셀:".....그래"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래."
NPC 테비아:"그러면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셀:"....탑에 한번 가볼까"
NPC s-065:"보좌하겠습니다."
셀:"재앙을 병기로 운용하려했다면 그걸 억제할수있는 방법이...이론으로라도 남아있을수 있으니까...."
제임스 호킨스:" ... 배를 타는건
" 어떻습니까. "
" ... 돌아가면 릴즈 포션을 마실 생각입니다. "
" 선장님을 찾아보겠습니다. "
셀:".....그래"
@각오를 다진 기사님의 머리를 쓰다듬어줍니다
"그럼 이동수단은 부탁할제 제임스"
제임스 호킨스:" ... 네. "
" 그, 그럼, 좋은 밤 되십쇼. "
셀:"응, 좋은밤보내"
아레인 에스페리아:"다들 좋은 밤 보내."
셀:"아레인도 좋은밤보내"
ELpiss (GM):그러면 오늘은 여기 까지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셀:수고하셨습니다
제임스 호킨스:수고하셨습니다
솔레일:수고하셨습니다
실비아 하퍼:수고용!
MeLua:
ELpiss (GM):어떻게 할까
MasHekate:흠?
ELpiss (GM):잠깐 고민하고 있어요
이거 전투 안하고 끝낼지
아니면 어떻게 엔딩낼지
우선 하루 지났으니
모두 hp mp 절반 회복하시고요
전부였나?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시작해보도록 하죠
우선은
개별 씬 받을 분들 부터
시작하죠
니아님도 안계시는 상태니
밖으로 나간
ELpiss (GM):메르아 조 잠깐 짧은 씬입니다.
MeLua:예입
ELpiss (GM):여러분은 이야기 중간에 산책하기 위해서 잠시 나왔습니다.
숲은 독기가 가득하기 때문에 멀리 나가지 못하고 주변만 배회해야하겠지만요.
실비아 하퍼:"..."
솔레일:"무슨 생각해?"
(나도 메르아다)
실비아 하퍼:"으음- 쓸데없이 숨기는게 많은게 짜증나네요."
솔레일:"일단 우린 외부인이잖아."
"아이가 걱정되서 억지로 밀고들어온거지."
실비아 하퍼:"많은걸 할 수 있으면서도 많은걸 숨기고. 저희 추리대로만 상황을 유추할 수 없게 만드는 저게 싫네요."
솔레일:"그러면."
"우리도 우리 마음대로 해버리면 되는거지."
"어떻게 하고 싶어?"
실비아 하퍼:"성격대로라면..."
"다 뒤집어 엎고싶네요-"
"그만한 힘도 안되고, 상황도 아니지만요."
솔레일:"으음."
"어렵네에-."
"두살에겐 너-무 어려워."
실비아 하퍼:"다들 모든 일을 감성적으로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말이죠-"
"너무 감정에 휘둘리는 느낌이에요-"
솔레일:"...나도 그랬어?"
실비아 하퍼:"아하하, 그랬으면 따라오지 말라고 했을거에요."
"으음- 저도 그런 말 할 처지는 아닌 만큼-"
"별 말은 안하고 있지만요."
솔레일:"나는 그냥 내 맘대로 하고 있으니까아..."
살짝 실비아 눈치를 봅니다.
생각해보면 아이에 대한 것도 솔레일이 독단적으로 진행한게 많죠.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별 생각은 없는듯 그저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ELpiss (GM):그러면 그렇게 두 사람이 대화 하고 있을 때 이 집의 주인이 노파가 다가옵니다.
NPC 마가릿:"밤 중 산책인겐가? 여기는 산책하기 좋은 곳은 아니니 적당히 하고 들어가게나."
솔레일:"뭐."
"태어난 곳이 생각나서."
"독기랑은 조-금 달랐지만."
실비아 하퍼:"마가릿님."
"아까 미처 물어보지 못한 게 있어서요."
"다른 파티원 눈치도 보이구요"
NPC 마가릿:"그런가? 지금이라도 물어보게나."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품에서 파르테가 줬던 부적을 꺼내어 보입니다.
"이게 정확히 뭔가요."
"파르테는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구요."
NPC 마가릿:"이건 재앙을 피할 수단으로 쓰이는 증표라네."
"이게 있으면 재앙이 눈치를 덜 채거나 하지. 뭐,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말이야."
"내가 만든 것이 아니고 나나 그 아이나 받은 것이기에 제대로 된 설명은 못해주겠군."
솔레일:"....받아?"
"결국 그 아저씨한테 돌아가는거야?"
"으웩."
실비아 하퍼:"누구에게 받은건가요."
NPC 마가릿:"그들 말로는 교단이라고 하는군."
"나도 자세한건 잘 모르네."
"다만 정 궁금하다면 그래."
실비아 하퍼:"또또, 교단인가요"
NPC 마가릿:"한 번 마탑이라도 가보게나."
솔레일:"마탑?"
NPC 마가릿:"마법 문명 시대 때 부터 지금 까지 유지되고 있는 얼마 안되는 지식의 창고야."
"바다 위에 떠 다니는 괴짜들이 모인 탑이 있다네."
솔레일:"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기도."
"그런데 나도 궁금한 거 있어. 할머니."
NPC 마가릿:"뭔가."
솔레일:"사건과는 조금 관계없는데."
"형은 이제 어떻게 할거야? 돌려 보낼 생각은 없지?"
실비아 하퍼:"... 결국 재앙을 쫒는게 성녀님의 교단 말고도 있다는 건 확실하구..."
NPC 마가릿:"으음, 아무래도 내가 데리고 떠나야할 듯 하네."
실비아 하퍼:"파르테가 뭘 하고 있는건지는... 모르시죠?"
"얼마전에 그 친구의 동생에게 다녀왔어요."
"뭘 좀 전해달라더군요."
NPC 마가릿:"그 친구는 그 교단에게 의뢰 받아서 다른 지역에 있는 재앙들을 알아보던 것 같더군."
실비아 하퍼:"마치 마지막인 것 처럼."
NPC 마가릿:"내 한 번 만나면 말을 전해주지."
RuLu:흐아악 등장
NPC 마가릿:"그리고 나도 아마 근 시일내로 떠날 듯 하네."
솔레일:"...응. 그렇다면야."
"푸우. 땅의 맥도 하늘의 맥도 다 꼬여서 맥 읽기만 해도 어지럽다아."
NPC 마가릿:"낄낄 그러면 들어가서 쉬게나."
솔레일:잠시 실비아를 봅니다. 들어갈거야?
NPC 마가릿:"자네들은 여길 원래 상태로 돌릴 수 있다고 했지?"
솔레일:"노력해야지. 테비가 노력하니까."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고개를 젖습니다
안들어간다는 뜻
NPC 마가릿:"평생을 바쳐도 닿지 않았는데, 부럽군."
실비아 하퍼:"유물은 신비한 힘이니까요"
솔레일:"뭐."
"그래도 벌써 나보다 거의 30배 이상은 살았잖아! 부러워!"
"내가 죽어도 할머니는 살아있을것 같고!"
NPC 마가릿:"맞다네."
"앞으로 한 적어도 30년은 더 살지 않을까하네."
솔레일:"그러니 쌤쌤이야 쌤썜."
"부럽다고 그거. 3솔레일의 삶이야 그거."
NPC 마가릿:마가릿은 희미하게 웃고는
다시 집 안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럼 나는 들어가보겠네. 먼 여정을 떠날 듯 하니 푹 쉬어야 할 것 같아서 말이야."
솔레일:"응. 형을 잘 부탁해~
NPC 마가릿:노파는 손을 가볍게 흔들고는 안으로 들어갑니다.
ELpiss (GM):그러면 여러분은 어쩌시겠습니까?
계속 밤 산책을 하실건가요?
아니면 안으로 들어가 쉬실건가요?
실비아 하퍼:
별거 없이 산책할거같ㅇ은데
솔레일은여
솔레일:솔레일은
그냥 실비아 쫄래쫄래 따라온거라 그닥.
실비아 하퍼:ㅋㅋㅋㅋㅋ
그럼 두런두런 얘기하고 있죠
솔레일:음. 그러죠. 그럼 다음으로~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곧 시간이 지나서 이제 아침이 되어갑니다.
그러면 아까 말한 것 처럼 모두 회복해주시고요
hp mp 절반씩 회복합니다.
오케이
다들 회복하셨죠?
실비아 하퍼:모바일이라...!!
ELpiss (GM):해드림
언데드 지속 시간은 하루라 끝났을테고
그러면 아침이 되고 여러분은 모두 일어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이번엔 유디트 이브로
ELpiss (GM):방 자체가 큰 편은 아니였기에 모두 한 곳에 붙어서 잤네요.
여러분들이 방에서 나와 거실로 나오면 마가릿이 요리를 하는 것이 보입니다.
NPC 마가릿:"일어났나?"
아카:"밥까지 챙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어르신"
셀:"밥까지 챙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어르신"
솔레일:(밥보다 좋다, 햇빛)
NPC 마가릿:여긴 햇빛이
들어도 기분 좋지는 않겠네요. 나무 때문에 다 가려져서요
"뭘 손님 대접은 제대로 해야지."
실비아 하퍼:"휴..."
NPC 마가릿:"앉게나. 가지고 있는 식량이 야채 밖에 없어서 큰 기대는 하지 말게."
솔레일:일단은 해바라기라 밖에서 해나 보고 있습니다.
NPC 마가릿:노파는 양파 스튜를 자리에 하나 씩 놓습니다.
솔레일:야채 먹으면 동족상ㅈ(?)
ELpiss (GM):비료로도
식물 찌꺼기 넣는걸요
솔레일:알죠.
농담이지. 암.
ELpiss (GM):하하
아레인 에스페리아:
셀:"감사히 먹겠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뇸뇸
NPC 마가릿:"아, 그리고 나는 이곳을 정리하고 떠날 생각이라네."
실비아 하퍼:옴뇸뇽
솔레일:"형을 잘 부탁해.(앙냥냥)
NPC 마가릿:"원래는 좀 더 있을 생각이였다만... 자네들 덕분에 새롭게 연구할 과제가 생겨서 말이야."
아레인 에스페리아:"새 과제...인가요?"
셀:"다음은 어디로 가실예정이신가요?"
NPC 마가릿:"나하고 협력 하는 이들이 있어서 그쪽에 갈까하네."
"원래 이전 부터 와달라는 이야기가 있었네만, 여기 일도 있고 해서 미뤘다네."
셀:"그렇군요"
수긍하고 다시 밥먹기시작합니다
NPC 마가릿:"그래, 새 과제는...."
마가릿은 잠시 테비아를 바라보다가 웃음을 보입니다.
"언제나 처럼 오염된 땅을 치료하는 것 아니겠나?"
솔레일:(끄덕임)
"일단 숨을 좀 제대로 쉬어야지."
"맥도 엉켜서 우웨에에에에..."
ELpiss (GM):이후로 별 일이 없다면
마가릿은 식사를 끝내고 이곳에서 떠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들은 어쩌시겠나요?
이곳에 남겠습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음
어쩌지
솔레일:(다른 이들을 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 나, 남아서 할 일이 없으시다면. "
@ 요정을 가만히 내려다봅니다.
셀:"흠.... 일단은 남아서 오염을 정화해봐야지"
실비아 하퍼:"그러죠-"
셀:"아 어르신 혹시물어봅니다만"
"그 짐승은 한마리였습니까?"
NPC 마가릿:"그렇다네."
솔레일:"어라."
"그럼 저번에 다른 곳에서 본 애는..."
셀:"싸울때 우리 그 짐승을 죽이지못했는데 폭발했지...."
"아직 살아있을수도 있나"
NPC 테비아:"저번 때 만난 던 것은 그때 쓰러트렸지 않아요?"
"서로 다른 개체일 수도 있을거에요!"
솔레일:"확신은 위험하니까."
셀:"음....."
"그러고보니 그 짐승이랑같이 습격해왔던 메리아는 어떻게되었나요"
실비아 하퍼:"한 개체에서 분열된 걸수도 있죠."
NPC 마가릿:"아, 내가 데려갈 생각이네."
셀:"음.... 대려가시기전에 잠깐...."
"테비아 혹시 재앙의기운이라던가 감지할수있을까"
NPC 테비아:"네? 으음, 죄송해요."
"어려울 것 같아요."
셀:"그런가...."
"혹시 뭔가 그녀의몸에 기생하고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떠올라서말이야"
솔레일:"...맥이라도 읽어 봐?"
"사람의 맥은 흐릿해서 읽기 힘들것 같긴 한데..."
제임스 호킨스:" 다, 다루는 법을 안다고 하셨으니. "
" 아, 아마 그건 아닐겁니다. "
셀:"그런가... "
NPC 마가릿:"걱정된다면 상태라도 보겠나?"
"아, 지금 의식은 없다네."
솔레일:(으쓱)
셀:"흠흠...."
"한번 보고갈까요"
실비아 하퍼:"한번쯤 대화를 해보고싶었는데 말이에요."
NPC 마가릿:"그럼, 따라오게나."
노파는 당신들을 방으로 안내합니다.
침대 위에 드루이드인 여성은 누운 채로 미동도 없습니다.
머리 위에는 금속의 링이 놓여져 있습니다.
실비아 하퍼:"엔젤링..."
NPC 마가릿:"아무래도 영 진정을 못하는 듯 해서 말일세."
실비아 하퍼:"...."
실비아는 마치 자신의 미래를 보는듯 착잡한 표정입니다
솔레일:"...이렇게 자고 일어나도, 살아갈 수 있겠지?"
아레인 에스페리아:"..."
셀:""흠...."
NPC 마가릿:"더 확인하고 싶은가 있나?"
"없다면 슬슬 출발하고자 하네만."
실비아 하퍼:실비아 특능으로 해당 메리아 회복시킬 수 있나요
솔레일:"난 어제 다 물어봤으니까."
셀:"대화는 못하겠죠?"
NPC 마가릿:일어나지 못하는건
엔젤링 때문이니 대화를 원하신다면 엔젤링을 벗기면 될겁니다.
셀:"어떻게할래?"
실비아를 봅니다
실비아 하퍼:다들 의견
셀:대화하고싶다한건 실비아니 실비아의견을 따릅니다
저는 물어볼게없기에
실비아 하퍼:제임스나 다른 사람들은#
의견없나유
제임스 호킨스:" 대, 대화를 하려면 지금이 끝인데. "
솔레일:없다.
제임스 호킨스:" 신, 신경쓰이면, 하시,면 되는 일 아니겠, 습니까. "
@ 하고 엔젤링으로 다가가
@ 손을 올립니다.
실비아 하퍼:"...."
NPC 마가릿:마가릿은 옅은 한숨을 내쉬고서는 방 밖으로 나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쑥 하고 뽑아냅니다.
실비아 하퍼:"다들 혹시 모르니 전투준비를"
셀:혹시모르니 언제라도 움직힐수있게 준비합니다
NPC 드루이드?:"..... 윽."
실비아 하퍼:"...."
NPC 드루이드?:드루이드는 엔젤링이 벗겨지자 잠에서 깨어나 잉ㄹ어납니다.
실비아 하퍼:실비아 천천히 다가가봅니다
NPC 드루이드?:그리고는 당신들을 보고서는 천천히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너희.... 결국 이곳으로 들어왔구나."
실비아 하퍼:"받은 의뢰니까요."
NPC 드루이드?:"내 옆에 있던 아이는 어떻게 되었지?"
솔레일:"개?"
제임스 호킨스:@ 엔젤링을 꽉 쥐고 조심스럽게 드루이드 뒤로 갑니다.
셀:"당신이 쓰러지니 폭발했습니다"
솔레일:"말도 안듣고 싸우니까. 살아야지."
NPC 드루이드?:"..... 그런가."
드루이드는 눈물을 흘립니다.
"기약 없이 기다리는 것 보다... 차라리 이게 그 아이를 위하는 방법이였을지도 모르겠네."
실비아 하퍼:"요정인가요. 그것"
NPC 드루이드?:"아니, 내 제자였어."
실비아 하퍼:"...."
셀:"....."
NPC 드루이드?:"믿기 어려우겠지만... 내 제자였지."
솔레일:"그래?"
드루이드의 말에 담담히 바라봅니다.
NPC 드루이드?:"어느 날 갑작스럽게 모습이 변하더니 땅을 오염시키는 마물이 되어버리더군."
솔레일:"억지로 사는 삶보단, 끝을 맺는게 나을지도 모르지."
NPC 드루이드?:"그래, 나도 그 생각을 하지 않은건 아니야."
실비아 하퍼:"저희도 같은 운명을 지닌 사람들이에요."
솔레일:"그래서."
실비아 하퍼:솔레일의 눈치를 슬쩍 봅니다
솔레일:"-어떤 사람?"
실비아의 눈빛을 봤지만, 그저 묻습니다.
실비아 하퍼:"재앙의 씨앗..이라고 해야하나요"
솔레일:"-나 처럼 잊혀지길 바라지 않은 사람이라면, 기억으로라도 이어야지."
실비아 하퍼:"당신. 숲의 수호자죠?"
NPC 드루이드?:"맞아. 드루이드기에. 그렇지."
실비아 하퍼:"서쪽숲의 수호자. 실비아 하퍼라고 해요."
"반가워요. 같은 업을 지닌 선배."
솔레일:"폭풍을 쫓는 해바라기. 솔레일. 드루이드는 아니지만, 지오맨서로써 맥을 읽는 사람이야. 아줌마."
NPC 드루이드?:"아, 그렇구나. 그래.... 이런 상황이지만 반갑단다. 나는 드루이드 에밀리."
솔레일:(뒤의 이들을 바라봅니다. 인사할 생각 없으면, 이야기는 계속이야.)
NPC 에밀리:"정말 못 볼 꼴을 보였지."
솔레일:"응. 그랬어."
(당당)
NPC 에밀리:"제자 하나 살리겠다고 숲이 이 꼴이 될 동안 지켜보고."
"작은 희망에 매달려서는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는 말 하나만을 믿고 여태 껏..."
솔레일:"할 수 있는 일을 했고, 그에 따른 선택을 했으면."
"-후회는-------------.아니, 길게 살 수 있으니까. 그럴 시간은 있겠네. 후회도, 의미있겠네."
실비아 하퍼:"...숲을 방치했다라..."
"...."
실비아는 표정이 굳습니다
NPC 에밀리:"그대들은 가능한 빠르게 이곳을 나가."
"되돌릴 방법이 없다면."
실비아 하퍼:"되돌릴 수 있어요."
NPC 에밀리:"한 번 다시 불태워... 뭐?"
솔레일:"조금 오해성 발언인데. 누나."
"사람도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잖아."
실비아 하퍼:"..."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해요."
셀:"한번 되돌린적 있다고하는게 정확합니다. 의도하진않았지만요"
실비아 하퍼:"적어도 이 숲은..."
"가능할지도..."
NPC 에밀리:"그런가.... 그 말을 믿어도 괜찮은가?"
"나는 이미, 한 번 다른 말을 믿었어."
"그리고 그 기다림은... 장수종이라고 해도 고통스러울 만큼 길었어."
실비아 하퍼:"지금 당장은 힘들지도 모르지만요"
솔레일:"그것도 선택이야."
"적어도 내가 죽기 전에는 끝날 결정이고."
NPC 에밀리:"마가릿은... 아 마가릿은 이 숲에 있는 드워프 노인네인데 아나?"
"그 여자도 이 땅을 치유할 방법을 찾는다 했는데 여태 진전이 없었어."
솔레일:"새로운 연구방법을 찾았다고, 아줌마를 데리고 이 숲을 벗어날 준비를 하고 있어."
NPC 에밀리:"뭐?"
솔레일:"우리를 통해 방법을 찾았다고 해."
NPC 에밀리:"그게 무슨 소리지? 숲이 이렇게 되었어도 난 이 숲을 지키겠다 맹세한 드루이드야."
솔레일:라면서 쓸쩍 제임스를 봅니다.
Are you Ready?
"그래서 우릴 죽이려고 한거야? 이야기도 안나누고?"
"밖에서 봐야 보이는 것도 있어."
NPC 에밀리:"그건, 변명할게 없군. 그래, 나는 이 숲을 위... 아니 날 위해서 모든 것을 내려놨어."
"이제 남은 것이라고는 아집 밖에 없고, 그런데 여기서 떠나?"
"누구 마음대로?"
"나는 죽어도 이곳에서 죽어야해. 숲과 함께 최후를 맞이하여도 이곳에 있어야해."
실비아 하퍼:"이 망가져버린 숲을 고칠 수 있다면요?"
NPC 에밀리:"그 한 마디에 여기 까지 왔어. 그 말 한 마디에."
"숲에 살아가는 것이 죽어가는 것도."
"다른 숲을 망가트리는 것도 방관했어."
"또, 또 얼마나 그 말만 믿어야 하는거야."
실비아 하퍼:"숲의 수호자의 이름을 걸어도요?"
NPC 에밀리:흥분해 있던 에밀리는 실비아를 바라봅니다.
"그래, 그래... 믿고 싶지. 믿고야 싶어."
실비아 하퍼:"저희 숲은 지금 보호를 받고있어요."
제임스 호킨스:" ... "
" 그, 그냥 희망을 꽂아넣는건 좋,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
실비아 하퍼:"저 사람의 교단의 비호 아래서요."
제임스 호킨스:This message has been hidden.
NPC 에밀리:"..... 교단? 또?"
"또 그치들?"
실비아 하퍼:"네, 동감해요."
"하지만 지금 다른 대안이 있나요?"
"얼마 전에 제 숲에 다녀왔어요."
"적어도. 안전은 했답니다"
NPC 에밀리:"그야 그렇겠지."
"자기들이 오염 시키는 있는건데."
실비아 하퍼:"...."
NPC 테비아:"네?"
실비아 하퍼:"어떤 교단인지 아나요?"
NPC 에밀리:"뭐?"
실비아 하퍼:"적어도 움직이는 교단이 두개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랬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있구요."
테비아를 바라봅니다
NPC 테비아:"저도 지금, 이분이 교단을 알고 있다고 해서 당황스러워요."
"그리고 오염 시킨다니요? 제가 교단에 전부를 안다고는 못해도 오염을 시키던가하는 일은 하지 않아요."
솔레일:"테비."
"진정."
"세상에 종교가 하나는 아냐."
"누군가 이름을 들먹이는 것일수도 잇고."
"모든걸 파악하기 전엔, 화내는 쪽이 진다고 들었어."
NPC 테비아:"으음, 그 말이 맞아요. 오해 받으니깐 저도 모르게 흥분했네요."
NPC 에밀리:"... 너희 그 마가렛과 함께 일하는 교단을 말한게 아니였구나."
솔레일:"플루실 교단의 프리스트야."
"나는."
NPC 에밀리:"그 치들하고 연관된건 내가 아니라 마가렛이니 나 보다는 그 녀석이 더 잘 알겄지만."
"신을 믿는 이들이 아니야."
솔레일:"그래서? 혹시 아는거라도 있어?"
NPC 에밀리:"그 치들. 내 제자가 변한 모습에 관심이 많았네."
"되돌릴 수도 있다고 하였고."
".....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치들이 문제였지."
"어떻게 내 제자가 변하자 마자 올 수 있던 것인지."
한숨을 길게 쉰 에밀리는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솔레일:"오해할 만 하네. 음음."
"솔직히 나는 그런 정화는 힘들지만, 나보다도 뛰어난 프리스트가 있으니까."
"저번에도 정화한 적이 있으니, 노력하면 여기도 가능할거라고 믿어."
NPC 에밀리:"아니, 프리스트가 아니라니깐?"
솔레일:"응?"
"난 정화 부분을 말하는건데?"
"사기꾼들이 뭘 하든. 천벌 받겠지. 뭐, 그렇게 쫓아와서. 캐묻고 방치했다는거잖아?"
NPC 에밀리:"그래, 그래..."
솔레일:"혹시 다른 일이라도 있었어?"
NPC 에밀리:"오해했었군. 하아, 그것들은 내 제자가 변하는 현상 자체를 믿는 듯 했어."
솔레일:"...그리고 다-들. 2살 짜리가 20살짜리처럼 이야기하게 둘거야아아아아아...??"
NPC 에밀리:"인위적으로 비슷한 현상을 일으키는 것 같았고 말이야."
NPC 테비아:"..... 마가렛씨."
"마가렛씨 아직 안떠났겠죠?!"
솔레일:"글쎄...."
NPC 테비아:테비아는 급하게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갑니다.
솔레일:그저 바라봅니다.
실비아 하퍼:0
아레인 에스페리아:
제임스 호킨스:" ... 후우. "
실비아 하퍼:"파르테.."
제임스 호킨스:@ 쥐고 있던 엔젤링을 헐렁하게 쥐고
@ 빠르게 밖으로 따라나갑니다.
ELpiss (GM):다른 분들은 어쩌시겠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지금 정신이 없어서 이해가 잘 안되는데
솔레일:에밀리 옆에 대충 걸터앉아 상황을 지켜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마가렛이 인위적으로 사태를 일으켰다 이런 느낌인가요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입다물고 중얼거리고만 있습니다
"이 천치... "
ELpiss (GM):그렇게 보이죠.
실비아 하퍼:"의뢰도 가려 받으라니까.."
아레인 에스페리아:어째 만나는 고향놈들마다 정상인이 없누
셀:"......"
아레인 에스페리아:"제임스를 따라 나갑니다
셀:"조금 물어보고싶은게 생겼습니다만..."
남아서 질문을 좀더 해봅니다
"그 교단이라는자들이 뭔가 다른이야기를 한것은 없습니까? 예언이라던가"
ELpiss (GM):그러면 셀 질문 끝나고
아레인 제임스 쪽 진행하겠습니다.
NPC 에밀리:"... 그런 이야기는 제대로 듣지 못했군."
"그 녀석들은 되돌릴 수 있다는 말과 나한테 이 문양을 주면서 제자에게 공격 받지 않는 방법만을 알려줬을뿐이야."
솔레일:"..."
셀:".....그렇군요"
문양은 실비아가 갖고있는거였죠?
솔레일:그랬던걸로 기억
ELpiss (GM):네 테비아 등에 나타난 것과 동일하네요
셀:엄....
"......."
"음......마침 그때없던 두사람이니까 지금말해둘까..."
"이 일이 끝나면 한번 마탑에 가볼까해"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그럼 공격 안받았어야했던거 아닌가
솔레일:"음."
"따라갈까나."
"좋아, 따라갈래."
셀:"재앙에대해 조사하면서 이 문양에대해서도 조사해보자"
솔레일:"조사는 뭐, 그래. 조사도 하고."
(관광에 더 들떠있는 모습입니다.
셀:"실비아는 어떻게할래?"
솔레일:"우리 탱커이자 개쩌는 말이 있으니 전투가 일어나도 우리는 안전할듯?"
실비아 하퍼:"저는 여기 있을게요.."
셀:"......역시 숲이 걱정되서?"
솔레일:"정보 찾아서 올겡."
ELpiss (G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솔레일:느긋하게 앉아서
(잠깐 실비아의 말을 기다리...고 있는데
실비아 하퍼:"다녀오세요."
솔레일:"응. 하지만 바로 갈건 아니니까."
셀:"그럼..... 그 문양 본떠도 될까나"
솔레일:"그 전까지, 나는 에밀리 아줌마의 제자 이야기나 조금 들을까나. 죽은 자는 말로 살아간다고 그 사람도 그랬으니까."
(생략해도 OK. 저팀의 이야기로 넘어가는 트리거로 생각plz)
NPC 에밀리:".... 뭐, 좋네."
ELpiss (GM):그러면
이제 저쪽으로 넘어가볼까요?
셀:
아레인 에스페리아:
실비아 하퍼:동료로 영입한다
솔레일:Yeah
ELpiss (GM):호구님 계십니까?
제임스 호킨스:ㅁㄴㅁㄴㅇ
ELpiss (GM):그러면 지금 제임스 먼저 나갔고
다음으로 나가는 사람이 누구누구죠?
솔레일은 이야기하고 있겠다 했고
아레인 에스페리아:저요
그리고 언데즈
ELpiss (GM):아레인하고
끝?
셀:
ELpiss (GM):좋습니다.
그러면 테비아가 급하게 나가는 것을 쫓아서 제임스는 나옵니다.
테비아는 집 밖으로 나와서 주변을 살피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테, 테비아님. "
@ 하고 천천히 뛰어옵니다.
NPC 테비아:"아, 제임스!"
"마가렛 씨 안보여요!"
제임스 호킨스:" 제, 제가 발걸음을 보고 찾아보겠습니다. "
" 노인이시니까 그렇게 발걸음이 빠르지 않으실테니. "
NPC 테비아:"벌써 갔나? 아, 그래줄 수 있어요?!"
"부탁드릴게요!"
제임스 호킨스:" 조금만 서두르면 바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ELpiss (GM):제임스는 발자국 추적 판정 부탁드립니다.
제임스 호킨스:스카우트 지력
이었나
ELpiss (GM):아레인은 판정 끝날 때 쯤 나오겠네요!
맞아요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7
(
3
+
1
)
+7
=
11
ELpiss (GM):제임스는 노파의 발자국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어느 순간 노파의 발자국이 아니라 거대한 것의 발자국으로 바뀐 것을 발견합니다.
노파가 다루는 언데드인걸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제임스! 마가렛은 - "
그새 없어진 것을 이제야 알겠죠.
ELpiss (GM):네 집에 중요한 물건들은 다 사라진 것 같으니까요.
제임스는 그러면 발자국이 숲 밖으로 향하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제임스 호킨스:" ... ! "
" 거대한 발자국으로 바뀌, 어 있는데. "
" ... 변신, 하시는 부, 분 일까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은 저게 뭔지 알 수 있나요
ELpiss (GM):언데드나 골렘의 발자국 같습니다.
일전의 드루이드가 쓰러져 누웠을 때 옮기라 명령한 언데드 인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짐을 가지고 가니 언데드들을 시킨 듯 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쯥. 언데드가 맞는 것 같은데."
NPC 테비아:"변신이요? 그러게, 발자국이 커졌네요!"
"아, 언데드군요! 으으, 우선 쫓아가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재앙을 숭배한다거나, 인위적으로 재앙을 만들었다거나."
제임스 호킨스:" ... "
NPC 테비아:"제가 교단에 있을 때도 들어본 적 없어요."
제임스 호킨스:" ... 그렇다면. "
NPC 테비아:"그런 단체나, 존재에 대해서 들어본 적 없어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찾아야지. 무슨 꿍꿍이인진 모르겠지만."
제임스 호킨스:" 그, 그렇다면 쫒아가야 겠네요. "
@ 셀을 부를까 하다가
" ... 부, 부르러가면 준비하느라 늦을수도 있겠네요. "
NPC 테비아:"그러면, 우선은 저희 끼리 가볼까요?"
"정 어려우시면 저 혼자라도 가볼게요."
제임스 호킨스:" ... 느, 느리셔서. "
" 잡는건, 불,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
" 저, 저희끼리 당장 가보죠. "
NPC 테비아:"맞, 맞는 말이지만 으음, 그래요!"
"우선 저희끼리 가봐요!"
제임스 호킨스:" 두,. 두분중 한명은. "
" 업, 업히시는게 좋을거 같, 같습니다. "
NPC 테비아:"네?"
제임스 호킨스:" 지, 지금부터 빠르게, 달, 달릴거라서. "
아레인 에스페리아:
근데 말타고 가니까 셀 고함쳐서 부르는게 제일 빠를지도?
닝겐이 달려봤자 말에 비하면...
NPC 테비아:그러면 어떻게 셀을 부를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오두막이니까
고함치기만 해도 나오지 않을까요?
NPC 테비아:가능하죠
아레인 에스페리아:당장 나와!!!! 하고.
"셀!! 빨리 나와봐!!!!"
셀:종특으로 대답해봅니다
[무슨일이야?]
아레인 에스페리아:"마가렛이 도망쳤어! 골드의 속도가 필요해!"
제임스 호킨스:" 도망... ? "
셀:이거 대화끝난거겠죠?
ELpiss (GM):네 대화 끝나고겠네요.
셀:그럼 오두막에서나와 미리불러놓은 골드에 탑승합니다
"방향은?"
NPC 테비아:제임스를 바라봅니다.
"제임스가 발견한 쪽이 어디였죠?"
제임스 호킨스:" 이쪽으로, 쭉 이긴 한데. "
" 도, 망은 아닌거 같습니다. "
" 발, 걸음이 느,긋한거 같은데... "
" 서두르면, 뛰어도 잡을, 수 있을거 같, 습니다. "
셀:"그럼 속도 좀 내면 잡을수있겠네"
제임스 호킨스:" 전, 먼저 뛰어갈테니. "
셀:"대화해봐야하는건 테비아지?"
제임스 호킨스:" 두, 두분을 태우고 와 주세요. "
NPC 테비아:"네!"
셀:"3명으로 속도내는건 조금 무리라서, 아레인은 언데드도있고"
테비아에게 손을 내밉니다
NPC 테비아:"끙차."
아레인 에스페리아:"끄응... 알겠어. 무리하지 않는게 최고니까."
NPC 테비아:잡고 올라탑니다.
제임스 호킨스:@ 먼저 뛰어갑니다.
셀:날아오릅니다.
NPC 테비아:좋습니다.
ELpiss (GM):그러면 제임스는 숲으로 들어갑니다. 크게 남아 있던 발자국은 어느 순간 부터 사라집니다.
발자국이 어느 순간 끝어진 것인지 아니면 땅 상태 때문인지 발자국이 보이지 않습니다.
더 이상 추격하는건 어려워보입니다.
다시 한 번 더 판정 해보시겠습니까?
제임스 호킨스:다시 한번
판정을 해보겠습니다ㅣ.
ELpiss (GM):좋습니다.
굴려주세요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7
(
5
+
6
)
+7
=
18
ELpiss (GM):좋아요
그러면 제임스는 미세하게 땅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파악합니다. 아무래도 중간 부터는 발자국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숨긴 것 같습니다.
당신은 그러한 흔적들을 추적하여 마가렛이 향한 방향을 짐작합니다.
서두른다면 발견할 만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 "
@ 칼로 자기가 갈 방향을 긋고
@ 나무에도 흔적을 남기고
@ 바로 달려갑니다.
ELpiss (GM):그러면 허공에서 쫓아오는 셀네는 그러한 흔적을 발견한다면
따라갈 수 있겠네요.
하늘에서 쫓아가니 엇 비슷하게 따라올 때 쯤 여러분은 숲 밖으로 이전에 미로가 쳐져 있는 숲 밖으로 나가는 경계선에 도달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거대한 언데드 등 위에 앉아 있는 노파와 어린 아이를 발견합니다.
NPC 마가릿:"빠르게 나온다고 나왔네만. 이거야 원."
"그래, 젊은이 무슨 일인가."
제임스 호킨스:" 자, 잠시만. "
" ... 일,행이 대화를 하고 싶, 어해서. "
@ 숨을 몰아쉬며 천천히 마가릿을 바라봅니다.
" 잠, 시 대, 화 괜찮으,시겠습니까. "
NPC 마가릿:"으음, 아무래도 어려울 듯 하네."
"나도 갈 길이 바빠서 말이지."
제임스 호킨스:" 그렇,게 서둘러야할 이유가 있으십니까? "
@ 하고 천천히 대검을 꺼냅니다.
NPC 마가릿:"글쎄...."
마가릿은 마정석으로 보이는 것을
도마뱀에게 먹입니다.
"지금 쯤이면 왠만해서 다 듣지 않았는가?"
제임스 호킨스:" 스으읍... 후우우... "
셀:"우리쪽 성녀님이 듣고싶다고 하신게 있어서요"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ELpiss (GM):슬슬 나와도 이상하지 않긴한데
그러면 셀 일행도 도착했다고 하죠.
NPC 테비아:"제임스, 고마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저도 셀이랑 같이 온거죠?
그러니까
ELpiss (GM):타고 있었으니 그렇죠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들이랑요
제임스 호킨스:@ 대검을 다시 집어 넣습니다.
ELpiss (GM):언데드들... 왔다 하죠
NPC 테비아:대검을 보고
테비아는 뭐라고 한 마디 할까 하다가 멈춥니다.
셀:"제임스 혹시모르니 무기는넣지마."
제임스 호킨스:" 아뇨, 이건. "
" 지금 쓸 무기가 아니기에. "
@ 아케소랑 검 한자루를 꺼냅니다.
셀:셀은 가방에서 창을꺼냅니다
NPC 테비아:테비아는 골드에서 내리며 마가릿을 바라봅니다.
"당신과 협력하고 있는 단체들에 대해서 알려줬으면해요."
NPC 마가릿:"거, 고향의 연으로 어떻게 넘어갈 수 없나?"
아레인 에스페리아:"공교롭게도, 이미 고향의 범죄자 한 명을 잡고 오는 길이라서요."
"연으로 넘어가기엔 요즘 일이 좀 많군요."
NPC 마가릿:"거 젊은 이들이 너무하구먼."
"어디 까지 들은 건지 모르겠네만."
"자네들은 재앙을 막는 쪽이지?"
제임스 호킨스:" 네..네. "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렇습니다."
NPC 마가릿:"그치들은 오히려 불러야 한다더군."
"별 괴상한 사람들이 다 있어. 안그런가?"
셀:"......"
NPC 테비아:"자세히, 자세히 들려주셔야 할거에요."
제임스 호킨스:" 후우... "
ELpiss (GM):자 그러면
모두 위기감지 판정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7
(
3
+
1
)
+7
=
11
셀:탐색지령으로 라이더+지력으로 판정
rolling 2d611
(
499
+
357
)
=
856
?
ELpiss (GM):
쩐당
셀:실수
ㅋㅋㅋㅋㅋ
rolling 2d6+11
(
6
+
5
)
+11
=
22
+가 안붙었네ㅋㅋ
ELpiss (GM):아레인?
셀:아레인 아직 안내린거아닌가요
그럼 셀(골드)가 피한다면 같이피할수있을거같은데
아레인 에스페리아:죄송
ELpiss (GM):판정은
해야죠
아레인 에스페리아:부모님 주물러드리고 왔습니다
셀:그건 근가ㅋㅋ
아레인 에스페리아:세이지 안먹으면
그냥 지력만 쓰나요
ELpiss (GM):레인지
레인저/스카우터+지력이에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오키
rolling {2D6}
{
(
2
+
5
)
}
=
7
ELpiss (GM):레인저 있으시니
1+2해서
10이네요
아레인 에스페리아:내가 레인저가 있었구나
ELpiss (GM):그러면 셀만 눈치챕니다.
테비아 쪽으로 화살이 날라오고 있습니다.
셀:그럼 화살을 처냅니다
"오랜만인데 인사가 과한데요 선배"
NPC 파르테:"하씨. 알아서 떨쳐내고 와야지 할멈."
"여, 다들 반가워. 오랜만이다."
어느 사이샌가 등 마가릿이 만든 언데드 위에 올라선 파르테가 히죽이며 말합니다.
NPC 테비아:"아, 세, 셀 고마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 ..."
셀:"......그래서 선배..... 이건 그렇다고봐도 되겠죠?"
NPC 파르테:"거 호출도 급하게 부르고 말이야."
"뭐,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나도 돈 받고 일하는 입장에서 일은 해야지 않겠냐?"
"거, 제임스 너는 이해하지?"
제임스 호킨스:" ... "
아레인 에스페리아:"처음 봤을 때부터 패션이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은 했는데..."
셀:"뻔뻔하시긴.... 몰랐는데 우리쪽성녀님을 첫번째로 노립니까?"
제임스 호킨스:" 실로 당연한 판단. "
" 훌륭하십니다. "
" 저도 그렇게 할거같아요. "
NPC 파르테:"패션은 지는 얼마나 잘났다고."
"참나."
"역시 이 중에서 날 이해하는건 제임스 너 뿐이다. 야."
아레인 에스페리아:"귀족적이고 엘레강스한 패션이지."
NPC 파르테:"파티에 회복 담장을 먼저 처리해야지."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를 앞세웁니다.
NPC 파르테:"헹이네요."
제임스 호킨스:" ... 후우. "
셀:"하아... 그냥 대화하러왔을텐데 왜 싸우게되었는지"
"안봐드립니다"
NPC 파르테:"나도 말이야. 데리러 왔는데 싸울 생각 없다고."
"그러니 여기서 헤어집시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먼저 화살을 갈기고 얌전히 헤어지자고?"
제임스 호킨스:" ... "
" 그럼... "
NPC 파르테:파르테는 빠르게 마가릿과 소년을 들어 올립니다.
"그래, 좋게 좋게 가자고."
"너희도 싸우기 그렇다며."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니, 싫진 않아."
"잡아두면 뭐라도 알 수 있을테니까."
셀:"나는 실비아의 지인을 죽이고싶진않은데"
NPC 파르테:"거, 네 선배기도 하거든?"
"너무하네?"
NPC 마가릿:마가릿은 한 번더
마정석을 어깨 위 드래곤에게 먹입니다.
셀:"그래서 얼마나 시간을 벌 생각인가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들. 저 강령술사 잡아."
NPC 파르테:파르테는 그 말에 언데드를 박차고 뛰고자 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자세한 내용은 잡고 나서 들으면 돼."
제임스 호킨스:" ... 지금! "
rolling 2d6+8+4
(
3
+
4
)
+8+4
=
19
@ 아까부터 타이밍을 노리다가 지금
@ 가방에서 병을 던집니다.
ELpiss (GM):그러면 위력표 20
굴려주시죠!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
(
3
+
1
)
=
4
ELpiss (GM):속성은 불꽃 맞죠?
제임스 호킨스:
NPC 파르테:"진짜, 너희 치사하게...!"
"엥? 안뜨거운데?"
NPC 마가릿:"거, 드워프라 다행이구먼."
제임스 호킨스:@ 빠르게 언데드 몸을 타고 달리려]고 시도해봅니다.
NPC 파르테:여기서
선제 판정입니다.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9
(
2
+
5
)
+9
=
16
NPC 파르테:판정 실패
파르테는 제임스 앞에
로운을 들이밉니다.
"거 멈추지?"
제임스 호킨스:@ 멈추지 않고 검을 들어올립니다.
@ 마치 베어버릴 기세로 파르테를 응시합니다.
NPC 파르테:"쯧."
전투 잠시만요
실비아 하퍼:전투인가
셀:벌써 12시 반이니...
실비아 하퍼:끼어들어서 말리고싶은데 씁
ELpiss (GM):파르페가 원래 계획에 없어서 애 세팅이 덜 되어 있는데
셀:실비아는 영입하고있으니까
ELpiss (GM):본래 보스가 바뀌어서
어쩔 수 없지
제임스
명중 판정 굴려주세요.
실비아 하퍼:파르테도 영입가능 대상인데
그 키를 실비아가 쥐고있어서
ELpiss (GM):아레인도
실비아 하퍼:당황스럽네
아레인 에스페리아:영입가능 => 보스
ELpiss (GM):언데드들 쫓으라 하셨으니
아레인 에스페리아:저도요?
ELpiss (GM):명중 판정
해도 됩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인텐스 컨트롤 못쓰는게 아쉽네
실비아 하퍼:메르아 특 : 풍둔 아가리술로 뭔가를 해결하려 함
아레인 에스페리아:일단 이브
견제공격으로
rolling {2D6+10}
{
(
1
+
5
)
+10
}
=
16
제임스 호킨스:
rolling 2d6+12
(
1
+
5
)
+12
=
18
아레인 에스페리아:다음 유디트
rolling {2D6+10}
{
(
3
+
5
)
+10
}
=
18
ELpiss (GM):
rolling 2d6+12
(
3
+
1
)
+12
=
16
명중
아레인 에스페리아:
이럼 대미지판정인가요
ELpiss (GM):
아이에게
대미지 판정 하시겠습니까?
제임스 호킨스:@ d
@ 우뚝하고 검을 멈춥니다.
" 으음, 역시 진심 이시네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근데
제임스 호킨스:" 이쪽도 도박이었는데. 안 됐네. "
아레인 에스페리아:강령술사 노렸는데
애를 공격하나요?
ELpiss (GM):그 강령 술사를
들고 계속 파르테가 튀고 있어서요
애 내밀면서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하
생각보다 더 쓰레기잖아?
ELpiss (GM):"이런건 멈추는 쪽이 지는거거든."
NPC 파르테:"이런건 멈추는 쪽이 지는거거든."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라서 걍 찌르지 않을까요?
NPC 파르테:"이야, 멈춰줘서 고마운데."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이 말릴 새도 없을거같은데?
ELpiss (GM):해도 됩니다.
제임스 호킨스:아케소
있으니까 함 해보죠?
아레인 에스페리아:대상이 강령술사니까
진짜 대놓고 푹 찔러버릴듯
셀:아케소있고 테비아도있고
아레인 에스페리아:관통당하게
그럼 댐지?
ELpiss (GM):하시ㅈ
아레인 에스페리아:
rolling 2d6
(
3
+
5
)
=
8
15댐
이후 연속공격으로 다시 찌를게요
ELpiss (GM):
아레인 에스페리아:애 방패가 끝났을테니 이번엔 강령술사 찌를 수 있죠?
ELpiss (GM):같은 대상을
공격해야합니다.
제임스 호킨스:애기가
죽어야
때릴수있구나
아레인 에스페리아:흐음
플레이어는 죽이는게 더 재미있어보이는데
ELpiss (GM):그대로 언데드의 검이 파르테의 팔을 베어냅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아레인이면 두 방까지는 막을 것 같은데
NPC 파르테:"하씨, 이걸 진짜하네?"
"니네가 더 미친거 아니야?"
제임스 호킨스:지금 애기를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 애들은 안돼!!"
제임스 호킨스:뺏을수있나요?
ELpiss (GM):판정은
이미 한 번 했으니
제임스 호킨스:
이따가 해야겠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이 개새끼가!!!!! 애를 방패 삼아!!!!!!"
ELpiss (GM):셀 한 번 주고
그 다음 드릴게요
셀:그럼 달려가서 애를 받도록하죠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 애를 치우고 저 개자식을 죽여버려!!!!!"
제임스 호킨스:아 굿
NPC 파르테:"애 때릴려고 하는 놈이 그 말하냐?"
제임스 호킨스:굿굿
" ... 결국 본인이 받았군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일단 RP적으로는
아레인이 막을 새도 없이
셀:받아서 테비아에게 대려옵니다
NPC 로운:아이는 겁에 질린 것인지 계속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울음을 참고 있습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언데드가 강령술사 찌르려다가 애를 찌른 느낌으로
ELpiss (GM):그러면 셀이 받고자 한다면
아레인 에스페리아:는 찌른거 맞나?
ELpiss (GM):셀도 명중 판정이에요
제임스 호킨스:본인이
팔이
ELpiss (GM):맞아요
제임스 호킨스:잘려나갔다는
ELpiss (GM):아레인
제임스 호킨스:묘사인데
애기는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셀:음....
ELpiss (GM):네네 애가 찔린거 아니고
팔로 대신 피해 받았어요
셀:이거 말타고가서 애 받은건데 라이더로하면안되나
ELpiss (GM):말로 계속 안뺀다 뺀다 이러는거였지
대미지 때는
아레인 에스페리아:아 헷갈렸다
ELpiss (GM):애로 받을 생각이였어서여
말로 들이박아도
위에서 행동은 항상 다른 직업이였잖아요
어허
셀:
ELpiss (GM):회피 허락만으로 감사하게 여기십쇼
셀:
rolling 2d6+7
(
2
+
5
)
+7
=
14
ELpiss (GM):
rolling 2d6+12
(
3
+
6
)
+12
=
21
피하고요
셀:"내 공격은 일단 안맞는다고 봐야겠네..."
NPC 파르테:그러면 그대로 파르테는 자리에서 뛰어서 저 멀리 있는 나무 까지 올라옵니다.
"거, 서로 한 대씩 때렸으니."
"이제 헤어지는거 어때?"
"안돼지?"
제임스 호킨스:" ... "
" 후우... "
셀:"어르신께 이거만물어봅시다"
"그 교단의 이름"
NPC 마가릿:"거, 궁금하거든."
"마탑에 가게나."
제임스 호킨스:@ 검을 집어넣습니다.
셀:"마탐가서 확인할건데 키워드도없이 찾을수있을까요"
NPC 마가릿:"낄낄, 뭐. 어차피 가게 될 거라고 말하지만."
"정 더 궁금하거든 재앙 관련해서 찾다보면 나올거네."
NPC 파르테:"이제 그만 좀 가자."
제임스 호킨스:" 저쪽이 너무 유리합니다. "
" 빠르기도 저쪽이 더 빠르고. 난전은 피할 수 없겠죠. "
" 아이를 죽일거라면 그래도 상관 없는데. "
"원하십니까. "
NPC 테비아:"아뇨."
제임스 호킨스:" ... 여기까지. "
" 놓쳐드려야겟군요. "
아레인 에스페리아:"...칫."
셀:"다음에 뵐땐 좀 제대로 대화나 해보죠"
NPC 테비아:"...."
제임스 호킨스:" 지, 지금. "
" 놓쳐드릴게요. "
" 도망가세요. "
NPC 파르테:"휴, 그래. 그래."
셀:셀은 테비아를 지키듯 서있겠습니다
NPC 파르테:"아주 고오맙다."
그 말을 끝으로 파르테는 다시 뛰어 숲을 빠져나갑니다.
ELpiss (GM):보통 사람이 저렇게 빠르게 뛰나 싶을 정도입니다.
일전에도 속도가 이상하게 빠르다 싶더니
제임스 호킨스:" .... "
" 아이는 전혀 다치지 않았고, 본인이 팔을 내어주었습니다. "
" 경계심이 늘었으니 앞에서 모습을 드러낼 일도 없겠죠. "
" 결과적으로 잡기 더 힘들어졌습니다... "
아레인 에스페리아:"...잡고싶었으면, 지금 잡아야 했었지."
"이미 늦었으니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NPC 테비아:"... 이번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었네요."
"노려지기만 먼저 노려지고."
셀:"아니....덕분에 할일이 정해졌어"
제임스 호킨스:@ 마탑을 갈 수 있는 징표를 만지작 거립니다.
" ... 항상 활약할 수는 없는거니까요. "
" ... 테비아가 없었으면 그대로 베어넘겼을 겁니다. "
셀:"테비아, 당장 찾아야하는 유물은 없는거지?"
NPC 테비아:".... 네."
"남은 유물은 하나 남았지만.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제임스는 그래도 멈췄을거잖아요."
제임스 호킨스:" ... 그럴리가요. 베었을거에요. "
NPC 테비아:"그렇게 말해도 멈췄으면서요."
제임스 호킨스:" 상대를 좀더 믿었는데, 아무래도 진심이었습니다. "
" ... 다음엔 지금처럼... 간단히 끝나진 않겠네요. "
" ... 저, 정 그러면. "
" 리, 릴즈 포션 하나 구해주실수 있겠습니까. "
NPC 테비아:"네! 구해볼게요!"
"아, 그런데 이렇게 되면 저희 파티 비율. 남자는 이제 솔레일뿐이네요?"
제임스 호킨스:" ... 당장은. "
셀:"뭐...괜찮지않을까"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그정도야..."
제임스 호킨스:" 정분이야... 성별을 따지지 않으니까요. "
" ... 배를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돈은 필요하지 않을거에요. 아마. "
셀:"부탁할게"
NPC 테비아:"네! 아, 그러면 저는 로안에게 연락 해둘게요!"
"여기 정화도 해야하고 하니 유물도 필요하고 하니까요!"
셀:"나는..... 저쪽에 가봐야할까"
제임스 호킨스:" ... 그럼. 이야기 좀 잘 전해주시, 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셀:@저번에 커넥션이생긴 기사를 생각해봅니다
제임스 호킨스:" ... 그, 그리고 다치게 하지 않았다고 전해주세요. "
" 자, 자,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
NPC 테비아:"네!"
"그러면, 아."
"우선 솔레일하고 실비아한테 이야기 하고 가죠."
여기서 헤어지면 안됐지란걸 깨닮은 테비아가 그렇게 말합니다.
제임스 호킨스:" ... 네. "
ELpiss (GM):머쓱
셀:"그래야지"
실비아 하퍼:머쓱타드
ELpiss (GM):해하며 여러분은 숲에 있는 집으로 갑니다.
아레인 에스페리아:머 - 쓱
ELpiss (GM):그래서 다들 모인 여러분은 마가릿을 놓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 과정에서 파르테를 만난 것도요.
NPC 테비아:"아무래도 마탑을 가보는게 어떨까해요. 그 사람들이 계속 마탑으로 가보라고 하는게 좀 걸리지만."
실비아 하퍼:"하아... 파르테 그 멍청한 녀석..."
NPC 테비아:"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으니까요."
"아, 물론 정화는 해야죠! 로안이 그럼 와야해서 연락을 먼저 좀 해야할 것 같고 그래요!"
"아, 배도 구해야하고 또 일이 좀 걸리고요!"
제임스 호킨스:" ... 결과적으로 누구하나 다치지 않고 끝났지만. "
실비아 하퍼:"..."
제임스 호킨스:" 상대는 진심 이었습니다. "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물끄러미 드루이드를 바라봅니다
"이 숲은 곧 정화될거에요."
"남으실건가요?"
NPC 에밀리:"정화만 해준다면야...."
"남아야지."
NPC 테비아:"그래도, 파르테씨 저희하고 싸우지 않을려고 했죠..?"
제임스 호킨스:" ... 네. "
실비아 하퍼:"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언제 다시 이 숲이 더렵혀질지 몰라요."
"저희랑 같이 움직인다면 성녀님네 교단이 이 숲에 도움을 줄지도 모르는 일."
NPC 에밀리:".... 이제 누굴 믿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하지만. 그래. 정화된다면, 숲이 돌아온다면."
실비아 하퍼:"숲의 안에서든, 밖에서든 자신이 지키는 숲을 위해서 움직이는게 저희가 할 일이잖아요."
NPC 에밀리:"속죄를 하기 위해서라도 무엇이든 할게."
실비아 하퍼:"이해는 해요."
"저도 당신같은 상황이였다면 그렇게 했을거에요."
"이상한 주박에 묶여있잖아요. 숲의 수호자라는 족속들은."
NPC 에밀리:"..... 고마워."
실비아 하퍼:"그래요. 우선은... 당장 급한건 없죠. 저희."
일행들을 둘러보며 이야기합니다.
NPC 테비아:"우선, 제임스가 배를 잡아주기로 했어요."
실비아 하퍼:"마탑으로 움직이는 건 각자 일들을 마친 후에야... 갈테니."
"그 전에 로안이 움직여서 이쪽으로 오게된다면..."
"든든한 동료가 생기겠네요."
"저같은 반푼이 드루이드 말구요."
솔레일:"...으응...?"
실비아 하퍼:"진짜배기 드루이드는 강하다구요?"
솔레일:"그러니 누나가 강했지.(끄덕)"
실비아 하퍼:"바드말고 드루이드쪽을 더 열심히 수련할 걸 그랬어요-"
제임스 호킨스:" ... "
@ 실비아한테 꼴았던 그 많은 가멜을 떠올립니다.
" ... "
실비아 하퍼:아잇
자꾸 그러지맙시다 제임스
아레인 에스페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비아 하퍼:잡몹 많을 땐 그래도 톡톡히 득 봤잖아여~~~
제임스 호킨스:고마워도
안하잖아
실비아 하퍼:고마워함!!!
제임스 호킨스:안했어
실비아 하퍼:상황이 지금 실비아가 이잉 고마워잉 할 상황이 아니쟝
NPC 테비아:감사인사를 하도록!
실비아 하퍼:PL은 감사하고 있다!
제임스 호킨스:" ... 배에서 드는 가멜은 없을겁니다. "
진짜 보람이
하나도
없어
" ... 음. "
실비아 하퍼:PC적으론 테비아가 사준다는걸 제임스가 사서
제임스 호킨스:" 삼촌들을 수소문해서 찾아서. "
실비아 하퍼:엥 개꿀~ 하고 있긴 할겁니다
NPC 테비아:"제임스네 가족,"
"기대되네요!"
제임스 호킨스:" 가... "
" ... "
@ 표정이 급 어두워집니다.
NPC 테비아:"어, 음, 어? 그러니깐 어, 그게?"
아레인 에스페리아:"음. 흠흠."
솔레일:"?"
아레인 에스페리아:"일단 지난 일은 지난 일이니까, 지금은 근처에 여관이라도 가서 쉬지 않을래? 술이랑 다과는 내가 살게!"
NPC 테비아:아레인에게 감사의 눈빛을
무한 제공
셀:"그렇네....저마을에 다시 가봐야하는건가..."
실비아 하퍼:"다녀오세요. 저는 이 오두막에서 조금 더 있을게요."
NPC 테비아:"아, 그러면 사오죠!"
실비아 하퍼:"뭐, 저 독기를 뚫고 움직이기도 싫..."
NPC 테비아:"여기 에밀리씨도 같이 먹게요!"
실비아 하퍼:"..."
NPC 테비아:"술 많이 사오죠 아레인!"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고개를 끄덕끄덕
아레인 에스페리아:"그것도 나쁘지 않네, 가자아~"
솔레일:"저 마을은 좀 가기 싫은데에에에엑"
NPC 테비아:"제임스! 같이 가줄래요!?"
"아레인이 쏜다고 하잖아요! 가요!"
솔레일:"로운 형에게 미안해서어어어어"
NPC 테비아:"그러니 여기서 마시는거죠!"
제임스 호킨스:" ... "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러니 특별히! 아레인=이츠 배달 서비스도 해준다잖아!"
제임스 호킨스:" 그, 근데. "
NPC 테비아:"음음!"
제임스 호킨스:" 그러면 제가 출발이 좀 늦어지는데. "
아레인 에스페리아:"뭐 먹고싶은 음식이 있는 사람은 알아서 따라오고!"
NPC 테비아:"하루 정도는 문제 없어요!"
실비아 하퍼:"성녀님은 가시는 길에 로안에게 연락 취해주시구"
"안절부절 못하는 메리아가 하나 있으니까요"
NPC 테비아:"네!"
".... 아. 여기 소통 전할 만한 길드가 없지."
".... 저도 내일 출발 할게요!"
제임스 호킨스:" ... 큽. "
솔레일:"그냥 다같이 내일 출발해애애애애애"
제임스 호킨스:" ... 아 생각해보니. "
솔레일:"갈곳 없는 사람은 어색하다구."
제임스 호킨스:" 솔레일님이랑 저분은 못들었구나. "
" ... 말을 하고 가는게 나을려나... "
실비아 하퍼:머 얘기하는거지
솔레일:"?"
"밥먹으러 가는거 말구?"
제임스 호킨스:" 이제와서 내 입으로 말하기 부끄러운데... "
솔레일:"?????"
NPC 테비아:"그럼."
"술 힘을 빌리죠!"
"우선 아레인 저하고 출발!"
솔레일:"2살은 술 못먹어어어어어어어어!!"
NPC 테비아:"아, 셀도 같이 갈래요?"
실비아 하퍼:"솔레일은 갈곳이 없으면 여기서 저랑 이 분 케어 좀 같이 해요."
NPC 테비아:"지난 번에 먹었으면서요!"
실비아 하퍼:"혼자 두는 게 불안하네요."
솔레일:"어, 뭐. 그건 문제없어. 누나."
제임스 호킨스:@ 알아서 요약해달라는 듯 일어납니다.
" ... 사오겠습니다. '
솔레일:"근데 뭔데?! 뭔데에에?!"
"궁금하게 해놓고!!!"
"삐애애애애액!!"
실비아 하퍼:"술의 힘을 빌리면 제임스가 알아서 얘기해주겠죠."
"조금 기다려봐요."
제임스 호킨스:" ... 술은 끊어서. "
NPC 테비아:충격
솔레일:"그럼 말해줘!"
NPC 테비아:눈치-
제임스 호킨스:" 들은 사람은 세명이니. "
실비아 하퍼:"저기 성녀님 충격 받은거 안보여요. 제임스?"
제임스 호킨스:" 남은 세분이 말해주겠죠. "
NPC 테비아:"으으, 갔다와서 이야기해줄게요!"
ELpiss (GM):그러면
이번 시나리오는 여기서 엔딩 낼까요?
아레인 에스페리아:그럽시다
실비아 하퍼:예이-
솔레일:그러죠
ELpiss (GM):솔레일 실비아 반응이
궁금하니
솔레일:결국 못들었구나... 솔레일... PL만 알아...
셀:
ELpiss (GM):그 부분만
전달하는 부분하고 마무리하죠!
혹 전달해보고 싶다는 분 있나요?
실비아 하퍼:생각해보니 확실히 제임스랑 부딪치는 일은 없네
그냥 서로 신경쓰지말자- 느낌인가
솔레일:초반 임팩트가 강했을 뿐.
제임스 호킨스:그럼
역시
술을
먹었다고
솔레일:제일 부딪친건 솔레일일걸..
제임스 호킨스:할게요
실비아 하퍼:으휴 실비아 무7련
ELpiss (GM):그러면
아레인과 테비아 제임스가
술을 사와서 다 같이 먹으면서
간단한 토크토크를 합니다.
즐거운 잼애 시간이겠네요.
제임스 호킨스:" ... 그런 일이 있었어요. "
실비아 하퍼:실비아도 가볍게 한잔 했다합시다
알쓰야!
솔레일:솔레일은 2살입니다.
마시면 주변 사람이 잡혀갑니다.
제임스 호킨스:@ 좀 마셨지만 별로 취하진 않아서
@ 창피한듯 얼굴이 붉어져있습니다.
NPC 파르테:This message has been hidden.
NPC 테비아:테비아는
옆에서 고개 숙이고 있습니다.
ELpiss (GM):그러면
솔레일과 실비아도 이야기 들었겠네요.
실비아 하퍼:젬스가 말한게 많아서 어느 부분걸 얘기하는거징
ELpiss (GM):제임스가 과거 왕녀, 공주님이였고 해적선을 탔다는 이야기요.
솔레일:그러게요
아.
실비아 하퍼:아 그거구나
제임스 호킨스:저 말한거
많이 없느데
이거 말고
실비아 하퍼:"음-"
솔레일:"그래서?"
ELpiss (GM):릴즈의 포션을 마시고 성별을 바꿨다는 이야기도요
솔레일:"쩸스는 쩸스잖아."
실비아 하퍼:"고생이 많았네요."
제임스 호킨스:" 그냥 그렇다고요. "
" 슬슬 아침에 출발할거고. "
솔레일:"성별이 다르다고 쩸스가 존스로 바뀌나."
제임스 호킨스:" ... "
@ 그말을 듣고 쓰게 웃습니다.
실비아 하퍼:"뭐어... 그때 했던 얘기들이 의도치 않게 비수가 됐을 거 같네요."
솔레일:"....아니다."
"그 물약 이제 내가 필요할듯?"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제임스가 선물해준 악보로 연주해봅시다
솔레일:"나 혼자 남자잖아!!!!"
제임스 호킨스:" ... "
@ 악보를 바라보다가 말합니다.
솔레일:"새로운 경험도 되고 좋을 듯."
실비아 하퍼:팔랑팔랑- 흔들며 제임스에게 눈짓하네요.
제임스 호킨스:" ... "
" 딱히 그거 산 돈 갚으라고 할 생각은 없으니까. "
" 굳이 무리 안하셔도 괜찮아요. "
실비아 하퍼:"어머- 갚을 생각조차도 안하고 있었는데...!"
제임스 호킨스:" 15000가멜 입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실비아 하퍼:"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히 받을게요-?"
"..."
"원래 성녀님이 사주기로 했던건데..."
NPC 테비아:"...."
꾸벅꾸벅 좁니다.
".....으음"
제임스 호킨스:@ 조심스럽게 눕혀줍니다.
실비아 하퍼:실비아는 피식 웃으며 잔잔하게 곡을 연주합니다
아- 아름다운 밤이여라/
제임스 호킨스:" 쪰스면 쪰스라... "
솔레일:"그러고보니 아저씨는 언제 다시 돌아온데?"
"돌아오면 적어도 남자 +1이 되잖아."
제임스 호킨스:" ... 성별이 문제인가요? "
" 정분은 여자끼리도 나는건데... "
솔레일:"응?"
"정분보단..."
"불편하잖아."
제임스 호킨스:@ 라고 말하고 테비아 어꺠 위까지 모포를 덮어줍니다.
" 그런가요? "
" 저랑 같은 방도 썻잖아요. "
솔레일:"뭐. 그렇긴 한데."
ELpiss (GM):심지어
등도 봤으면서
솔레일:"나보단 쩸스가 불편하잖아?"
제임스 호킨스:" 알몸도 봤고. "
솔레일:"애기는 아무것도 몰라요~"
제임스 호킨스:" 사내랑 같이 자란 시간이 더 많아서 모르겠네요. "
" 제가 여자가 되어도 같은 방 쓰셔도 괜찮아요. "
솔레일:"그렇다면야."
"근데 아저씨가 오면 쩸스가 불편할테니까 하는 말이지 뭐."
ELpiss (GM):그렇게 여러분의 밤은 깊어갑니다.
이번 시나리오는 여기서 엔딩입니다!
실비아 하퍼:예이
고생슴다~
솔레일:수고하셨습니다
제임스 호킨스:수고하셨습니다
셀: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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