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쇄의 리벌쳐 -아이기스-2
2023. 5. 29. 14:55ㆍ광쇄의 리벌처/아이기스
시나리오
"괜히 지아드 웨폰의 경쟁 의식이 생겨서는."
"요즘 계속 이상한 것 만들고 있어 문제군요."
"이러다 리벌처에 슈발리에까지 동시에 날리는건 아닐까 싶네."
"일단 만든 뒤에 사용 가능하다 싶은 것들을 출시할 뿐이죠."
"일입니다. 아이기스 사원님."
"그러니 저희가 이어서 조사하라는군요."
"뭐, 생존자가 들고 온 정보같은건 없습니까?"
"그것이 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처음 부터 슈발리에를 합류 시켰으면 좋았을텐데. 후..."
"위치는 어디입니까?"
"아직까지 동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유적이라고 판단하여 급하게 움직인 것이 패착이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안에서의 생명체 반응은 파악되지 않았음에도 하나 같이 안에서 무언가 나왔다는 언급이 있으니 안에 있는 것이 안드로이드 인지 내부에 있는 방어 시스템인지는 파악해야할 문제 같습니다."
"조금 안심이네요."
"다만 안에 리벌처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는 아닙니다."
"아, 그리고 별개 이야기인데 테스트해달라고 소형화 파볼제 캐논이 몇개 왔습니다만...."
"가지고 가시겠습니까?"
".... 그런데 이거 이동 중에 터지지는 않겠죠?"
주위를 경계하며 계속 가봅니다.
"어디든 상관 없지만.... 간다면."
rolling 1d2
(
)
1
1
"오른쪽으로 가죠."
(글로우스틱을 바닥에 떨어트리고 오른쪽 길로 걸어갑니다.)
"안색이 그다지 좋지 않은데."
"피해를 끼쳐 죄송합니다."
읽어봅니다.
"예전 하늘을 나는 리벌처를 물리칠 병기로서 사용될 때."
"그러한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 아, 그리고 여기서 컴퓨터 켜지더군요."
"자료 보시겠습니까?"
슬쩍.. 봅니다.
"지금, 소라바미 내부에 있다는 소리 아닙니까...?"
"그리고 이대로 있으면 머지않아 저런 검은 색의 무언가가 될테고.
"..... 아!"
"아이기스 사원님! 여기 통신 됩니다!"
"이 방 통신이 들어옵니다. 지금이라면 리벌처에 신호를 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탈출 가능할 것 같습니다."
"네, 네."
"죄, 송합니다."
'흡'
'조금은 귀여웠으니 그거로 봐드리겠습니다.'
'네? 네?'
'조금은 귀여웠으니 그거로 봐드리겠습니다.'
'드르륵 탁'
'조금은 귀여웠으니 그거로 봐드리겠습니다.'
'드르륵 탁'
"애초에 말로 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이거."
"감정 공유는 참 이런 부분에선 불편하단 말입니다."
라며 투덜투덜.
'.....네?'
'네?네?네?네?'
"전력으로 가겠습니다."
"권장은 높은 기동력 혹은 넓은 사거리."
"꽤나 튼튼한 녀석이니 그 점에서는 주의를."
rolling 6d6
(
+
+
+
+
+
)
3
2
2
6
1
2
16
에너지 안정화 사용, 3을 다시 굴립니다.
rolling 1d6
(
)
1
1
rolling 8d6<5
(
+
+
+
+
+
+
+
)
2
2
6
2
1
5
2
5
7 Successes
rolling 1d6
(
)
5
5
"있다해도 궤도를 수정하는 용도 정도로 파악됩니다."
"예상되는 것은 리벌처를 떨처내는 종류가 아닐가 싶습니다.
rolling 6d6
(
+
+
+
+
+
)
2
5
6
3
6
3
25
"..조금 더 대기. 치명적인 한방을 노린다."
rolling 8d6<5
(
+
+
+
+
+
+
+
)
4
3
5
5
3
3
2
4
8 Successes
rolling 8d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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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3
6
2
5
3
5
3
2
2 Successes
"지금 날라올 것 같지 않습니다."
"날라온다면... 앞으로 2번 뒤."
rolling 6d6
(
+
+
+
+
+
)
3
2
3
6
1
1
16
"에너지 6,3,1 사용. 유니콘 다이브 충전. 발포."
rolling 3d6
(
+
+
)
1
3
5
9
"보안회선 개방, 여기는 아이기스. 궤도 폭격을 요청한다."
"지아드레일캐논 궤도 폭격 옵니다....!!"
"리액션 D 확인 충격파가 옵니다."
rolling 3d6
(
+
+
)
4
5
4
13
1->2
rolling 3d6
(
+
+
)
2
2
5
9
"저쪽도 급한 모양입니다."
"리액션 D"
2->1
rolling 3d6
(
+
+
)
5
1
3
9
2->1
rolling 3d6
(
+
+
)
2
5
3
10
"이제 마무리만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말은 하면서도 캐논에 에너지를 응집해, 핵심부를 타격합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 솔직히 바보 같은 말이다.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더군요."
"약, 속했던 것은...."
"...... 반, 반칙입니다!"
'아, 아직 마음의 준비가!'
'녹음도 못했는데!'
'그렇게 듣고 싶으면 그냥 열심히 꼬셔보던가.'
'까아아아아악!!!'
'..이 비명도 슬슬 적응되는 것 같아서 좀 그러네. 사라지면 허전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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