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쇄의 리벌처 -레이나 2-
2022. 11. 13. 05:01ㆍ광쇄의 리벌처/레이나
리벌쳐.. 아무리 봐도.. 피앙세랑 연애하는 티알 같단 말이야..
서로가 서로에게 좀 더 부드러워지게 되는..?
혐관 말고!!!
좀 달다구리하게 가자구요!
어차피 곧 헤어질건데(웃음)
서로에게 호감.. 비스무리하게 느낀?
그런날.../
?
추모식은 겨울이죠
크
"뭘 귀찮게 이런 거 까지..."
항상 머리로 가리고 다니거든요
올렸슴다
생각해보니 같은 픽크루네
오 그럼 그렇게 할까요?
엘님도 데이지 하고 계시는구나
근데 리벌쳐
얼마정도 하나요
저두 구매해서 마스터링 하고싶어..
다른 친구들한테 좀 전파하고 싶네여
괜찮군
그럼 데이터 만드시는 동안 잠시 몰좀..
"오늘 왕녀님을 보시기 위해서 다른 포트리스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피앙세 분도 치장을.... 어라?"
"이야하..! 걔는 숨으면 나 빼고는 못찾아서요!!"
"잠, 왕녀님! 입명식 까지 앞으로 8시간 밖에 남지 않아!"
"8시간이면 차고도 넘치는 시간이거든요?!"
하면서 도망칩니다
레이나는 그럼 격납고쪽으로 갑니다
"...."
"너도 도망치고 싶겠지.."
"하지만... 미안해!! 도와줄 수 가 없어..!!!"
"아냐..... 바로 보내버리실거야..."
"에이... 설마...?"
레이나는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불안감을 안고 그곳으로 향합니다
"ㅇ..와... 널 찾고 있었다고~"
"사용인들이 네가 없어졌다고 난리를 피워대서"
"내가 찾아온다고 했지?"
"하.하.하"
"거짓말. 마침 빠져나올 구실이 필요했겠죠."
"사실 맞는데"
"그렇다고 네가 이렇게 빨리 나한테 잡힐 줄은 몰랐거든"
"너 뭔데 여기 있어?"
"아, 여기 어린애 드레스나, 일기로 보이는 것들 있었는데...."
"혹시 이거 왕녀님거에요?"
"내가 스테이크도 사주고 파스타도 사주고 그랬잖아"
"법보다 주먹이 가까워"
"하지만 우리는 지성인이니까"
"말로 할 때 내려놓자 응?"
와오아아악!! 얼굴이 붉어진 레이나는 데이지에게 달려듭니다
"더 오면 이거.... 공개할거에요?"
"아, 저 한번 본거 전부 기억하니깐."
"알죠?"
"기억을 잃거든"
"훗"
하고 당신을 비웃습니다.
"너 같진 않겠지..?"
"만약 그렇다면 슈발리에들 수명이 짧은건 스트레스 때문일거야.."
"그럼 피앙세 최초로 슈발리에 스트레스로 죽인 사람이되는거네요."
"영광이네요."
"영광이야"
"안 웃으면 손해인거 몰라요?"
"지능이 낮아서 까먹으신건가 해서요."
방긋 웃어보이며 순식간에 당신에게 다가가 딱밤을 멕입니다
바닥을 뒹굽니다.
".... 야만인...."
나 왕녀지..?
"얘 더 보고있으면 진짜 한대 쌔게 칠 거 같으니까."
"그 증거로 일기장에 원하는 드레스 못 입게 했다고 투정 부렸던 기록이 있어요."
죽겠지...?
콰직!!!!!!!
레이나는 방긋 웃으며 옆의 책상을 내려칩니다
그러곤 아무말도 하지 않는군요
"이상하게 너랑 있으면 분노가 차오른단 말이지.."
"누가요?"
레이나 비스마르크가?
"레이나 비스마르크가?"
뭐..글킨하죠
솔직히 왕녀치곤 좀 가볍긴해요
카드님이 들어오는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지 우선은 나가 있도록."
레이나는 말 없이 그저 서있습니다
"....."
잠깐 멈췄다. 이내 나갑니다.
"오늘 다른 포트리스에서 슈발리에들이 올 것이다."
레이나는 지금 자신이 무얼 들은건지, 왕에게 반문하며 되묻습니다
"이번 이번에 약혼하고 적어도 1년 안에 결혼해라."
"결혼.....하라구요..?"
"후계자 준비는 재촉하지 않으마."
"하지만 적어도 내가 은퇴하기 전까지는 결혼은 끝내야할 것이다."
"도대체 어디깢..."
"어리광피우지마."
"네 의무를 다해라. 레이나 비스마르크."
반박할 말이 안떠올라
"...."
레이나는 굳은 표정으로 비밀문을 나섭니다
왕의 말에도 대답따윈 없었습니다.
아마 무언가를 말해도 자신의 아버지인. 이곳 포트리스의 왕은 어리광 피우지 말라는 말 한마디로 자신의 말을 일축해버릴 것 이니까요.
"평소에 제 말 반박하시던 야만인 어디 갔어요?"
"내가 지금 기분이"
"많이 안좋아."
"꺼져. 가서 준비나 해"
"이딴데 있으면 스트레스 받고 저한테 죽는게 아니라."
"그전에 죽어요. 따라와요.":
"내 의무고"
"내가 받은 혜택에 응당 보답해야하는 일이야"
".... 하, 씨...."
"걍 따라와요."
"못생겨보일거에요."
"다른 사람들한테 잘 보여야하잖아요. 당신."
"내가 기분 풀어줄테니깐 따라오라고요."
"아니면 또 분장실에 들어가서 인형 처럼 옷이나 입혀지고 있을거에요?"
내심 마음이 동했던 모양인지 순순히 따라갑니다
"지금 먹고 있는 옥수수 팔던 가게 주인인 아이리스 아주머니네 막내 딸은 피앙세였어요. 지난 번 사건에서 죽었고요."
"손에 들린 이 타코야끼 집 사장님 동생 분, 이 사탕 가게 주인은 야내분이, 이 핫도그 가게 주인님은 친구가."
"그런데 오늘 오면서 봤던 사람 중에."
"인상 찌푸른 사람 있었어요?"
"맛...있네..."
그렇게 한입, 한입 베어물 때 마다 조금씩 눈에서 눈물이 차오르는 레이나
"이거ㅡ 안대."
"계속 들었던 생각인데."
"아무도 이거 안줬어요?"
"왜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어요."
"비스마르크 성을 가진 왕족들의 상징이거든?"
자신의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이야기하는 레이나.
"누가 그래요?"
"만지지 말고... 좀!"
"..... 그거 이뻐요."
"나, 이런 소리하는 거 좀 이상한거 아는데."
"당신 눈 푸른 색이잖아요. 소라바미가 나타났을 때 나타나는 그 색이요."
"근데 그거 알아요."
"그러니깐 당신 눈 이쁘다고 생각해요."
"감출 생각 말고 그냥.... 들어내요."
"그게 오히려 더 멋질 것 같으니깐."
"하..하..."
"그런 말은 또 처음 들어봤네.."
"나는말야. 어릴적에 아빠가 되게 무서웠어."
"아빠 오른쪽 눈이 되게 무서웠거드ㅜㄴ"
"가끔씩 아파하기도 하시고"
"라고까지 생각했다니까?"
"근데 이젠 나도 이 눈을 가지고 있네."
"난 그 눈 좋아해요."
"당신이 이 포트리스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한 눈이잖아요."
"그런데 자신이 싫어하면 어떻게해요."
".... 난 소라바미가 싫어요."
"슈발리에도 싫어요."
"...... 그래서 난, 당신도 싫어요."
"..... 그러니깐 내 앞에서 좀 질질 짜지 좀 마요. 괜히 신경쓰이잖아요."
"..... 다 울었으면 가요."
"기분 풀려고 온 장소에서 이게 뭐에요."
"그래. 가자. 이제.. 준비해야지"
"아, 그리고ㅓ"
"아까 한 말. 조금 쏠렸어"
레이나는 눈물을 닦아내고는 우웩~ 하는 포즈를 취하며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는 환하게 웃어보이고는 성으로 향했지만요.
"그리고 제가 기분 풀어줬으니..."
"소원 들어줘요."
데이지는 자신의 머리를 귓가로 넘기면서 말합니다.
데이지의 혼잣말인가유
소라바미 나올 거 같아
젠장
"뭐, 말만 해봐."
그녀가 가르킨 것은 지금 슈발리에들이 하고 있는
모의 전투 프로그렘입니다.
제가 카드님을 어케 이김
하면 당연히 약하지
레이나쪽 포트리스는 저격수를 키우는 포트리스다!
"아, 아니면 자신 없어요?"
"그러면 어쩔 수 없죠."
"한대 칠 수도 없고.."
다대다구나
그러면 가능성 있쥬
"후.. 저격수한테 그런거 시키는 너도 악취미야"
레이나는 그쪽으로 갑니다
"그때 걘 거 같은데.."
레이나 에너지 상황이 어케 될까여?
나도 666기관 총
갈길 수 있슴다 ㅎㅎ
저도 게이볼그
저야 뭐.. 리어필 들겠죠
크로아 기체만
깨부수면
우승할 거 같은
기분이 든다
부스터로 근접하려 합니다
기관총을 꺼내드는 레이나
부스터로 접근하는 크로아를 조준하며
돌아가기 시작하는 기관총의 총열
기이이이이이잉---!
다른 리벌쳐 기체에 걸려 방해받습니다.
"아, 이런..!"
전장을 이탈하기 위해 벨로시티를 실행하여
다른 기체들을 피할 수 있는곳으로 향합니다
"우리 오늘 저녘밥이!"
축제인파 속으로
스며들듯 도주
"지금 이 시간부터 포트리스에서 리벌쳐 출격 금지"
"조치해놔. 이제 가야해."
"오늘 무슨 날인지 알텐데요?"
"......... 흠"
데이지는 디바이스를 만지다가 무언갈 보고 고민합니다.
".... 슬슬 돌아가죠. 제 소원 이뤄주셨고 왕녀님 기분도 풀어졌겠다."
"이제 치장 당할 시간이에요."
"다음에 쟤네 만나면 못이길텐데.. 지금 잡아두고 싶은데 아쉽네."
"그러니깐 내가 이기게 해줄게요."
"그럼... 가자. 이제/"
"예쁘다고 들었거든요.."
"누구한테요? 어머나! 어머나!"
"아, 그 분이요? 정말인가요? 왕녀님
이랬는데 진짜 잘생겨서
레이나가(메르아가)
오 좋아염 할 수 있죠
"... 꾸미니 봐줄만 하네."
데이지는 씩 웃습니다.
"봐요. 역시 그 눈 이쁘잖아요."
"노을지는 것 같아서."
"저도 겸사겸사 할말 있고요."
"하아........"
사용인들은 그렇게 말하고서는 당신을 배웅합니다.
"왕녀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그쪽은 야만적이고 신경질적으로 또 행동력이 빨라요."
"그놈의 야만은 좀 빼지?"
"그런데 쓸때 없이 강해요."
"가끔은 자신의 의지를 좀 말해봐요. 안될거라고 그저 어리광 부리지 말라고 말로 멈춰설거에요?"
"난 그러지 않을거에요."
"내가 그렇게 하는걸 허락해주지 않을거에요."
"당신이 내 슈발리에인 이상."
"결정 내려요."
"남에게 휘둘리면서 살지 말고."
"그럼 이야기 잘 나눠요."
"오늘 뭐 잘못 먹었어..?"
"후, 특별 서비스라고 생각하세요."
"난, 어릴 때 부터 동화 같은거 싫어했거든요."
"고마워. 노력은 해볼게/."
"내가 해결해줄테니깐."
레이나는 피식 웃고는 왕의 방 문을 두드립니다
레이나는 방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레이나는 남자를 힐끗 보고는 고개를 까닥, 하고는 자신을 소개합니다
"레이나 비스마르크라고 해요."
레이나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곤 자리에 앉습니다
딱히 대화를 나눌 의지가 없어보이는 레이나.
이대로
레이나 아들 딸
을 내가 만들어서
플레이하면
대대로 플이 가능해
이걸 방으로 들어왔다고?
"저 안 괜찮아요."
"당신은 저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슈타인씨."
"그리고.. 저는 그런 사람과는.. 약혼하고 싶지는 않네요"
아버지 말은 그냥 무시해버립니다
"그렇다면 무슨 말씀이시죠?"
"더 알아갈수록"
"내가 당신이 마음에 안들수도"
"당신이 내가 마음에 안들 수도 있잖아요."
"저는 이쪽이 오히려 좋군요."
"서로 제대로 알아보고 신중하자."
"저는 괜찮습니다. 폐하."
레이나는 방긋, 웃으며 손을 흔듭니다
"내가 몇번이고 말했지 않느냐!"
"안하겠다고 했나요?"
"제가."
"아빠..아니 아버지가 원하는대로 약혼, 결혼을 하지 않겠다!. 라고 했느냐고 묻고있습니다. 폐하."
"내가... 어리광피지 말라고 몇이고...!"
"내 남편을 내가 보고 판단하겠다는데"
"어째서 그것이 억지고 어리광이냐는 말입니다"
"왕으로써 말고"
"아빠로썬 할 말 없으세요?"
"왜 아직도 깨닫지 못한 거냐."
"저는 당신의 딸이 아닌.."
"슈발리에니까요"
"그러니.. 그렇게 되기전에 마지막으로 듣고싶었어요."
"하실 말씀 없으시다면 일어나보겠습니다"
"이런걸로 상처 받지마라."
"넌, 강해져야해."
"..... 그만, 나가보거라."
"폐하의 생각보다. 아버지의 생각보다, 아빠의 생각보다 더 강하게 자랐으니까요."
레이나는 왕을 뒤로 한 채 방을 나서빈다
레이나는 데이지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격납고로 향합니다
"..... 이런 상황에서 죄송하지만."
"소라바미가 관측되었어요."
"축제 중이니깐 다들 걱정 끼치기 전에."
"저희가 치워버리러가죠."
"가자."
어 쟤 어디서봤지
"높은 기동성이나 단숨의 쫓을 수 있는 기체 에너지 수급이 빠른 기체가 상대하기 편하겠네요."
"그리고 한방의 확실하게 죽이는 것이 좋아요."
"할 수 있겠어요?"
"가볍게 가자. 이번엔. "
중갑 해제하고 불패의 맹금 들고 갑니다
"랩윙 출격 준비 끝."
"혼나는 거 아니겠지"
"그런걸로 겁먹을거에요?"
"랩 윙. 레이나 비스마르크.
출격합니다"
rolling 7d6
(
+
+
+
+
+
+
)
2
1
6
4
1
2
2
18
어치브먼트
사용합니다
에너지 안정화
눈 하나를 다시 굴립니다
대상은 4
rolling 1d6
(
)
3
3
어어?
ㅋㅋㅋㅋㅋㅋ
1은 들고가야죠
"우선 저격한다"
"조준"
사용 에너지는 1,3,6
rolling 3d6<6
(
+
+
)
6
3
5
3 Successes
12히트
"조준완료... 샷..!"
"적, 분열합니다."
그럼 그걸로 리아필 박을걸 그랬네
"하강을 추천드립니다."
"벨로시키 실행"
rolling 2d6
(
+
)
2
6
8
rolling 1d6<4
(
)
2
1 Success
"칫.."
rolling 7d6
(
+
+
+
+
+
+
)
3
4
3
1
3
1
2
17
"현재 위치에서는 A로 예상."
"조준 프로그램 및 저격 프로토콜은 발동해뒀어요."
불패의 맹금 사용하빈다
"위에 놈에게서 적어도 2 비행 레벨 정도 떨어지는 걸 추천드랴요."
소모에너지 1
딱 맞네요
"사격한다"
"화력 최대로."
대상은 비행레벨 8에 있는 소라바미
rolling 2d6<6
(
+
)
5
2
2 Successes
20히드
20히트인데 2장이야..?
어우 빡쎈데..
"실드 2장이야?"
"젠장"
"리어필 한방 더. "
"준비 완료."
rolling 2d6<4
(
+
)
2
4
2 Successes
11히트
"지아드 에너지 비축. 방어태세 돌입한다."
"확인했어요."
rolling 2d6
(
+
)
6
1
7
rolling 1d6<4
(
)
2
1 Success
"계속 박살내다보면 될 것 같은데요."
그럼 적 턴 끝인가여
rolling 7d6
(
+
+
+
+
+
+
)
1
2
5
1
2
1
5
17
흠
"진짜 정비사 잘라야해?"
"그것도 고려해야 겠네요."
"조준 프로그램 저격 프로세스 진행 확인."
"벨로시티 실행. 지상으로 간다"
소모 에너지 11
"흠, 현재 거리도 A네요."
"사격 후 이동 할 것도 생각하세요. 적어도 2거리 이상."
"무장변경."
rolling 3d6<5
(
+
+
)
6
4
5
2 Successes
허어...
11히트
소모 에너지 1,2,5
rolling 3d6<5
(
+
+
)
2
5
2
3 Successes
12히트
뭐야
쟤는 또 분열해요?
뭣...
아
그럼 저기 위에 3마린
한대씩 남았고'
"확인. 방어로 돌입합니다."
rolling 6d6<5
(
+
+
+
+
+
)
3
1
3
2
3
4
6 Successes
와 아깝다
rolling 1d6
(
)
6
6
아뇨!
rolling 7d6
(
+
+
+
+
+
+
)
3
1
1
3
3
6
2
19
"좋아.. "
"아, 리어필을 사용할 것이라면 지근 거리 녀석에게."
"하시는 편이 나아보여요."
아 맞네
이러면 제노사이드 맞는데
"아. 사정거리"
"근접전은 처음이라 착각했다"
"미안, 다시 유니콘으로 변경"
"조준 프로그램은 켜놨어요."
사용에너지 123
rolling 3d6<3
(
+
+
)
1
6
4
1 Success
못깨나요
아우 깻군
136,136인데 ㅋㅋㅋㅋ
rolling 3d6<6
(
+
+
)
2
6
6
3 Successes
12히트
"후.."
rolling 6d6<5
(
+
+
+
+
+
)
3
3
2
6
6
2
4 Successes
"아니면 이 애가 상상 이상으로 튼튼하거나요."
rolling 7d6
(
+
+
+
+
+
+
)
6
4
1
5
1
1
1
19
"아냐 나쁘지 않아"
"효율 나쁜 에너지."
"벨로시티 실행."
"날아오릅니다."
1도 필요한 세팅이라서
낫뱉
"또 이동할 것 같은데."
rolling 3d6<6
(
+
+
)
1
6
6
3 Successes
wwwwwwwwwww
정비사
네이놈
이제 직접 정비하시죸ㅋㅋㅋ
그게 제일 효율 좋을지돜ㅋㅋㅋㅋ
어어 그럼
위로 올라가는게 맞았나..?
"어디로 가지.."
rolling 2d6
(
+
)
3
5
8
rolling 1d6<4
(
)
3
1 Success
"마무리를."
"저 소라바미는 쉽게 잡겠네."
"귀찮았지."
"충실한 저격수의 싸움이였던 것 같아요."
"그러면 이제 입명식이네요."
그 랩윙 타고
그대로 가나요
"이왕 멋있게 가자"
"코즈믹 벨로시키 준비 완료."
미리엘을 피앙세로 바꾸고
걔를 조종사로 한다던가
"그러면 여기서 보고 있을테니깐."
"어서 가요."
그녀의 랩윙은 하늘에서부터 천천히 내려옵니다
최대한 천천히 착지해보려 했건만... 어느정도 울림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네요
리벌쳐의 콕핏이 열리고 그곳에서 나오는 레이나.
"벌써 시작했나요?"
"... 안 늦었어."
"그대는 자신의 소명을 다하여 포트리스를 지킬 것을 맹세하는가?"
"책임. 소명, 그런것을 전부 떠나"
"나의 가족들인 여러분들을 상처입힌 소라바미를. 나의 가족인.. 그들의 목숨을 앗아간 소라바미를."
"끝없이"
"저의 목숨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죽이겠습니다"
"슈발리에. 레이나 비스마르크로써."
"포트리스 No.24. 비스마르크의 차기 왕으로써."
"제 목숨을 다해."
"여러분들을.. "
"가족들을"
마지막 좀 멋있었다..
머 다음 시날은 이별시날이고..
다인시날 부작 끝날때까진
다녀오십쇼
아하
늘 무서워.
저도 디코에서~!
고생하셨습니다~1
'광쇄의 리벌처 > 레이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쇄의 리벌처 -레이나 : 로스트 시나리오- (0) | 2022.11.13 |
---|---|
광쇄의 리벌처 -레이나- (0) | 2022.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