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쇄의 리벌처(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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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쇄의 리벌처 -다인-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X 덧 없고도 영원한 슬픔 이곳은 회색의 황야 640년전 지아드 전쟁으로 세계는 멸망하고 겨우 살아남은 인류는 포트리스에 타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몇백년이 지난 지금 전쟁 병기였던 리벌쳐는 리벌쳐를 막기 위해 만들어졌던 스카이 이터 지금은 소라바미로 불리는 이들과 싸우며 사람들을 구하는 존재가 되었고 리벌쳐를 막아줄 희망의 상징이였던 스카이 이터는 사람들을 헤치는 괴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회색의 황야에 살아가고 있는 슈발리에 들입니다. 당신들은 어떠한 이유에서 파트너인 피앙세와 함께 이 포트리스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일지도 아니면 그저 여행을 떠나 지나가는 길에 들렸던걸지도 모르겠네요. -개요- 리벌쳐는 둘 이서 하나 두 사람이서 이뤄진..
2022.11.13 -
광쇄의 리벌처 -레이나-
-데이즈- 그전에 잠깐 당신에 대한 이야기 부터 들어볼까요? 당신은 누구인가요? 슈발리에? 자기 소개를 부탁드리죠. 레이나 비스마르크:"포트리스 No.24 비스마르크의 슈발리에. 레이나 비스마르크." "특기는 저격. 취미도.. 저격.." "나이는 19살이고.. 어.. 키랑 몸무게도 기록해야하나?" "저기, 그.. 이름이 뭐더라" "데이지?" "이런 것 좀 안하면 안돼?" 이것도 왕의 업무 중 하나 잖아요. 불평은 말아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왕은 아빠지. 내가 아냐." 곧 되실거잖아요. 아니면 자신 없으신가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자신이 없었으면 만년 후보생인 너를 피앙새로 뽑진 않았겠지." "능력만 뛰어난 피앙새 적합자씨?" 말은 똑바로 하시죠. 뽑으신거라뇨. 제가 피앙세가 되어준거죠. MeLua:서로..
202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