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6. 20:39ㆍ디지몬
잡담
GM
지웠고
한 사람 씩 자기 소개 시작해볼까요?
미르
좋아요!
아마미야 쿄코
조으다
미르
누구부터 할까요
제가 디지몬도 한마리고
진화도 첫빠따 할거니
제가 먼저 할게요
GM
오케이
아마미야 쿄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르
메인에다가 하면 될까요?
GM
네 메인에서 해주세요
아마미야 쿄코
123순인가
미르
흠
소개를 어떻게 할까
1인칭?
3인칭?
GM
편하신 방향으로요
메인
미르
첫번째 소개는 미르부터 하겠습니다.
학원도시 체육 특기생 미르입니다. 재능이 있다. 라기보다는 악바리로 억지로 올라온 느낌이네요.그래도 민간인보단 강합니다.
가족관계는 굉장히 평범한 편이고 친구 관계도 굉장히 좋습니다. 성적은... 솔직히 좋지 않은 편 이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밝게 살아가는 친구입니다.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구요. 길가다가 느낌표가 있으면 하나하나 다 눌러보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인상이 험악해서 그런지 어르신을 도와드리는 일을 제외하면, 대부분 무서워하면서 끝나네요.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입니다.
덤으로 다 친하지만 유독 엡실론이나 쿄코랑 붙어다니는 면이 있네요.
잡담
미르
끝!
메인
미르
여기까지!
잡담
아마미야 쿄코
엡실론 하실래용
아님 쿄코부터 할까요
메인
엡실론
엡실론입니다. 자취하며 학원도시의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방에서 컴퓨터로 뭐라도 하고있는게 취미입니다.
잡담
엡실론
먼저 짤막하게
메인
엡실론
이 이상은 서로 알아가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잡담
아마미야 쿄코
뭨ㅋㅋㅋㅋ
미르
??
당신이
그렇게 말하면
내가 뭐가됨
엡실론
므☆
메인
아마미야 쿄코
아마미야 쿄코
아마미야가의 금지옥엽 막내딸로 부모님과 언니 오빠들의 사랑을 아주아주 듬뿍 받고 자랐습니다.
어떤 계기로 조금 어색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막내딸인 건 변함없는 모양입니다.
언니 오빠들이 개척해놓은 이런저런 일들로 나름대로 재벌가의 딸 치고는 상당히 자유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으며 신변보호를 위해 학원도시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은 상위권에 위치해있고, 우등생과 조용한 성격인 것 치고는 상당히 교무실에서 자주 보이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대부분 피해자이거나... 가해자들과 같이 있었다는 명목이지만요.
미르와는 중학생 때부터 붙어다녔으며 엡실론과는 초등학생 때부터 알았던 사이라고는 하지만 기억에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고등학교때부터 미르를 비롯해서 함께 다니는 학교에서는 나름 유명한 삼총사입니다.
이상!
잡담
GM
좋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메인
GM
이곳은 태평양 한 가운데 만들어진 거대한 인공 섬
인류의 모든 과학 기술의 중심지라고 불리우는 통칭 학원 도시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당신들은 이곳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입니다.
첨단 과학 기술이 모인 중심지와 다르게 여러 괴담이 유행하고 있으며 어쩌면 당신들도 이러한 소문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을지도 모릅니다.
넷의 바다에 살고 있는 괴물이 있다. 괴물은 가상 공간에서 사람을 습격하고 그렇게 습격 받은 사람은 현실에서 실종된다.
가상 세계에나 존재해야할 캐릭터가 현실 세계를 돌아다닌다. 같은 무시무시한 괴담들 말이죠.
이러한 소문은 터무니 없고 사실이라고 믿겨지지 않지만....
자극적인 만큼 언제나 이야기 주제가 되기 쉽죠.
당신들의 반에서도 그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여러분은 2학년 1반 교실. 점심을 먹고 수업이 시작하기 전 남는 쉬는 시간 동안 교실에 있습니다.
교실에는 당신들 말고도 다른 친구들이 모여 있으며 괴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친구 1
"-그러니깐 가상 세계에 괴물이 있다는건 다 헛소문이라니깐."
잡담
미르
대화
타이밍 보고 끼면 되나요?
친구 1
RP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네네
메인
친구 1
"중앙부에서 관리하고 있고 얼마전에 공식적으로 존재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잖아."
미르
" 그래? 그래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좀 더 재밌지 않아? "
" 왜, 그런거 있잖아! 도라xx! 실제로 볼 수 있음 보고싶은데! "
친구 2
"하하, 도라xx,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다."
미르
" 그지? 나 지금도 엄청 좋아한다고! "
" 아하, 너무 안 어울리나? "
잡담
GM
현 시점에서
엡실론은 디지몬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좋습니다.
메인
미르
" 그래도, 가상 세계에 있는게 현실로 등장하면, 꼭 보고 싶지 않아? "
" 옛날에 보는 만화 같은게 현실로 볼 수 있다니. 난 울지도 모른다고. "
아마미야 쿄코
"진짜 쓸데없는 소리들 하지말고 자리에나 앉아."
"애 상태 안좋은거 안보여?"
유타
"음음, 타코야키나 음식 같은게 튀어나오는 정도라면.."
아마미야 쿄코
앱실론을 보면서 이야기합니다
엡실론
그렇..습니다. 엡실론은 가상현실에 괴물 이야기가 나오니. 내키지 않는다는듯 테이블에 대충 누워서.. 졸고 있네요
미르
" 자고 있는거 같은데... "
" 아무튼 미안. "
엡실론
어라, 그건 그냥 자고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용
유타
유타는 슬쩍 눈치를 보더니 말을 꺼냅니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미르 대회 나가지 않았어?"
미르
" 나갔지. "
아마미야 쿄코
"우승했고."
"재밌더라."
유타
"축하해! 이야, 응원 갈려고 했는데 아르바이트 때문에 못가서 아쉬웠거든."
미르
" 오, 보고 있었구나. "
엡실론
"...흥엨. 아아, 축하해-"
아마미야 쿄코
"아니 뭐... 마침 시간이 비기도 했고..."
엡실론
라며, 슬쩍 일어나며 박수쳐줍니다.
미르
" 마지막에, 심리전을 걸어서 넘겨버리는 디테일을 눈치 챘을까? "
아마미야 쿄코
"...자고 있었던거야..?"
엡실론
"조금 졸았어."
유타
"오오..."
엡실론
"제대로 된 잠은 역사시간에."
GM
주변 친구들은 괴담 이야기에서 미르의 대회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는 듯 합니다.
엡실론
"결승전.. 심리전 디테일은 눈치 못챘는데 움직임이 사람을 초월한건 알거같더라."
미르
" 상대도 우승 후보였으니까. "
" ... 음! 다행이야. 우승했으니 앞으로 조금 더 특기생으로 있을 수 있어. "
" 정말로 다행이야. "
아마미야 쿄코
"알겠냐구. 그런 디테일"
미르
" 뭣.... "
엡실론
"이미 특기생으로 입학했어도 성적이 유지되야 인정되는거야? 체육계란건 복잡하구나.."
미르
" 밀리면 바로 땡이야. "
잡담
엡실론
우흐흐
메인
미르
" 너처럼 똑똑하지 못하니까. "
"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 "
" 옷. "
@ 앞으로 넘어질뻔 해서, 다시 자세를 잡습니다.
아마미야 쿄코
"잘하고 있잖아."
엡실론
"에이, 일반전형이야 뭐.. 무난무난하면 들어와지는거야."
미르
" 음. 열심히 해야해. "
아마미야 쿄코
"나나 엡실론이나 일반전형이고."
미르
" ... 솔직히 아슬아슬. "
아마미야 쿄코
"성적만 어떻게 되면... 되는 거 아냐?"
미르
@ 시선을 피합니다.
" ... "
아마미야 쿄코
"그러니까 시험기간에 같이 공부하자니까"
엡실론
"...그, 음. 과외해줄까?"
아마미야 쿄코
"말을 안들어."
잡담
엡실론
코만드라몬즈는 지금.. 알아서 쉬고있을겁니다
메인
미르
" 쉽지않아 "
" 운동하고, 집으로 가면 쓰러져서 자니까... "
" 그리고... "
잡담
엡실론
휴대폰으로도 관리앱까진 원격연결 되있다고 치면..
메인
미르
@ 슬쩍 두 사람을 바라보다가
@ 시선을 피합니다.
" 음. 아무튼 시간이 없어. "
잡담
엡실론
관련 rp를 하는게 나을까란 미세한 고민
메인
엡실론
"뭐야 방금 그 시선은."
미르
@ 뒷목을 만지작 거립니다.
엡실론
"집에서 뭘 하길래 시간이 없단건지 원."
미르
" ... "
" 앗. "
엡실론
라고 말하는 엡실론은, 그러면서 공감한다는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미르
@ 하고 얼굴이 달아오릅니다.
" 그, 그런거 아니거든!!! "
엡실론
"뭐, 나도 이해해."
미르
" 뭐, 뭘 이해하는데! 이상한 녀석이네 정말~ "
엡실론
"요즘은 정말 소소한 일거리 들어오는게 많아서.. (하품)"
미르
" 아. "
" 집에서 알바? "
" 흠흠... "
엡실론
"집에서 알바."
미르
@ 하고 뒷목을 주무릅니다.
" 그럴 수 있지. "
엡실론
"자취생의 숙명같은거야."
아마미야 쿄코
"아-하.."
"더러워."
미르
" 뭐, 뭐가 더러운데! "
아마미야 쿄코
"그나저나 엡실론. 장학생 해볼 생각 없어?"
미르
" 끙... "
아마미야 쿄코
미르의 반응은 무시하고 엡실론을 봅니다
엡실론
"노동을 더럽다 폄하하다니, 역시 부잣집 따님의 시선이란.."
"장학생?"
"지원금 수준으론 어느정도 타내고 있고, 괜찮을걸?"
잡담
아마미야 쿄코
엡실론한테 더럽다고 얘기한게 아닌대..@
엡실론
ㅎ
미르
엡실론도
미르가 집에서 하는걸
노동이라고
엡실론
타이밍으로 놀리기
미르
했던거야..
메인
아마미야 쿄코
"그래도. 장학생 선발되면 알바할 필요도 없고."
엡실론
"따악히..?"
잡담
유타
아 NPC들은 이미지에 가져다대면
설정들 볼 수 있어요.
메인
엡실론
"장학금으론 집세 내기도 벅찬 동네라고, 여기."
"뭐, 정말 포시럽게 받으면 몰라도."
"개인 지출이 많단 말야."
아마미야 쿄코
"..."
엡실론
아마 친구들로써 엡실론 집에 와봤다면 얼추 납득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전자상가라 해도 믿을 집이에요
아마미야 쿄코
"반장. 장학금 얼마 받아?"
잡담
엡실론
엡실론 개인알바: 코딩알바
아마미야 쿄코
대충 모브캐한테 묻는다
엡실론
그 외엔 뭘 하고 있을까
(1D8) > 2
나름 반액 장학금이나 이러저런 지원금 타내곤 있을텐데
아마미야 쿄코
아마미야 재단의
엡실론
엡실론 신분이 유학생인것도 한몫 할거에요
아마미야 쿄코
뭐서기
뭐시기
엡실론
당장 저 다니는 학교도
현지인 학비는 싼데 외국인 학비는 20배인가 하더라고
메인
카일
"장학금?"
잡담
아마미야 쿄코
From 아마미야
재단
엡실론
ㄷㄷㄷ
외적으로는
메인
아마미야 쿄코
"응, 재단에서 나오는 장학금이 적지 않은 걸로 알고있는데..."
카일
"어디보자, 한 학기에 200 가까이 나오지 않던가?"
잡담
엡실론
흠..
아마미야 쿄코
한학기 학비가 얼마쯤 되려나
엡실론
제 대학교 영수증이랑 비교하면
카일
어느 정도 기준으로 잡아야할까 하다가 적당히 잡아온거라
엡실론
외국인 기준 30000$는 넘겼었지만
미르
200이면
꽤 많이주네
엡실론
생각해보니 그건 지원금이어도 뭐가 안되니
아마미야 쿄코
그
대학 기준으로 잡으면 안되죸ㅋㅋㅋㅋ
엡실론
나름 학원도시 전형 특수 고려하고
고등학교니까..
카일
얼마였지 한 번 조사 중
아마미야 쿄코
민사고가
연 3000만원인걸로 알고있는데
메인
엡실론
"재단 장학금-. 성적유지조항이라던가, 몇개 귀찮아보이는게 있어서 안했는데.."
잡담
카일
대충 100 만원 얼마 안되는 정도로 할까요?
엡실론
100만원 언더면 싼데?
아마미야 쿄코
가만보면 민사고가
미친듯이 비싸네요
카일
여러 보장있고해서
사실은 150 쯤 생각하다
너무 리얼하게 잡으면
귀찮을 것 같아서
적당선 생각한거래서여
아마미야 쿄코
외고쪽이 비싸네
좋다 그럼
메인
미르
" 헤... "
잡담
아마미야 쿄코
연 학비 2000만원이다
메인
카일
"그렇지, 아무래도 지켜야할게 많으니깐... 아, 자세한건 유타 한테 물어봐."
아마미야 쿄코
"개인 품위유지비로 200이면 괜찮지 않나..?"
미르
@ 돈 얘기가 나오자 상황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 어렵네. "
엡실론
"품위유지비?"
"노노. 집세&학비&식비."
아마미야 쿄코
"...대체 왜 저렴한 기숙사 놔두고"
"바깥에서 자취하는거야"
엡실론
"그치만 1인기숙사 없고."
아마미야 쿄코
"....?"
미르
" 그래, 그래. "
아마미야 쿄코
"1인 기숙사가...없어..?"
미르
" 그 기분 알지. "
@ 엡실론한테 어깨동무합니다
아마미야 쿄코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
엡실론
"없지?"
미르
" 응. 없어. "
" 몰랐어? "
아마미야 쿄코
"그럼 프라이버시는..?"
미르
" 예전에 누가 안좋은 선택을 했다고 해서 이젠 무조건 2인 기숙사 이상이야. "
엡실론
"내 짐 봤잖아. 그걸 죄다 기숙사 동거생에게 같이 부담하자 하면 나 칼찌당해."
미르
" 쪼끄만하면서 말이지! "
엡실론
"아. 집 얘기 하니 떠올랐다." -라며 폰을 꺼내, 뭔가를 꾹꾹하더니 집어넣습니다.
미르
" 뭐야. 뭐한거야? "
아마미야 쿄코
"왜 몰랐지... 1인 기숙사가 없다니..."
엡실론
"집 시스템 관리."
아마미야 쿄코
충격받은 표정입니다.
엡실론
"요즘은 원격으로 되니 다행이야~"
미르
" 그런것도 있어? 로봇 청소기 같은거야? "
엡실론
"어. 비슷해."
미르
" 헤... 대박이네. "
" 우리집은 항상 더럽거든! "
엡실론
*디지몬 점심상태 체크한겁니다
*청소기도 돌렸겠지만.
아마미야 쿄코
"어...어라... 그럼 내가 지내는데는 기숙사가 아니야..?"
미르
" 그지? "
엡실론
"기숙사이긴 할걸?"
"뭐였더라, 아마미야 재단 특별 학생 전용 뭐시기 였는데."
아마미야 쿄코
"아."
엡실론
"아무튼 그런 명목으로 전에 공지 구석에 적혀있었잖아."
미르
" 그런거야? "
아마미야 쿄코
"그만그만. 알겠어..."
미르
" 아, 맞아 맞아. "
" 그지. "
잡담
엡실론
만죠메 썬더 전용 기숙사도
일단 기숙사다
메인
GM
아마미야 쿄코 말고도 몇몇 학생들이 개인 1인실을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여러분 반에도 한 명인가 더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엡실론
뭣.
"아무튼, 보통 기숙사 1인실 안줘서."
"특수사례 제외하면 기숙사는..""
미르
" 근데, 다같이 사는것도 나름 재밌어. "
" 북적북적 해서. "
잡담
GM
미르는 그러면
기숙사인가요?
메인
아마미야 쿄코
"프라이버시...라는건 어디간건데.."
엡실론
"난 내 프라이버시가 없으면 곤란한 몸이네요."
잡담
미르
네넹
GM
그러면
흠 유타랑 일단
같은 기숙사 쓴다고 하죠
미르
넹
아
비밀(메르아,킴엘)
아마미야 쿄코
어 이벤트 한번 하쉴?
잡담
미르
맞다
메인
엡실론
"미르는 근데 그러면 집가서 바쁜게.. 흐음~"
비밀(메르아,킴엘)
GM
어떤 이벤트요?
아마미야 쿄코
아마미야 쿄코! 내 여자가 되라!
GM
ㅋㅋㅋㅋㅋㅋㅋ
아마미야 쿄코
하고 어디 검도부 부장 같은 사람이
GM
좋아요
메인
미르
" ... "
비밀(메르아,킴엘)
GM
대충 하교길에
아마미야 쿄코
자연스러운 교무실 이벤트
GM
그런 이벤트 넣어드릴게요
아마미야 쿄코
오예
메인
미르
@ 엡실론한테 어깨동무한게 조금 힘이 들어갑니다.
아마미야 쿄코
"..."
"괜찮아. 미-군."
"나는 취향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야"
잡담
미르
미군이라고 하면
이상하잖아
메인
엡실론
"아파파파팟!" -괜히 엄살부립니다
잡담
아마미야 쿄코
뭐 중학교때부터
메인
엡실론
"살살! 살살!"
잡담
아마미야 쿄코
붙어다녔으면
메인
미르
" 무슨 소릴 하는지, 전혀 모르겠네! "
잡담
아마미야 쿄코
그정도는 괜찮지않을까
미르
미군
이라고 하면
군인 같잖아요
아마미야 쿄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 붙혔잖아욬ㅋㅋㅋㅋㅋ
엡실론
미 쨩 하죠
아마미야 쿄코
남자한테
쨩 붙히는건 신박하네
메인
GM
그렇게 여러분이 이야기 하고 있을 때 쯤 점심 시간이 끝났다는 종이 울립니다.
미르
" 아, 끝났다. "
@ 엡실론을 확 놓아줍니다
아마미야 쿄코
"졸려.."
GM
교실문이 열리고는 담임 선생님이 들어옵니다.
선생님
"모두 자리에 앉고, 곧 수업 시작할게."
미르
" 네에. "
잡담
엡실론
무난하면
주:점심시간이니 사실 1교시때 물어봤을거다
하려했는데
선생님
학기 초에 물어봤다가
분위기
초장 났다고 하죠
엡실론
비어있다 선언이면 장애 능욕이 되니 ng야 ng
아마미야 쿄코
쌤은
엡실론
오우오우..
아마미야 쿄코
무슨 쌤이죠
전공과목이
미르
역사썜
선생님
역사 선생님이십니다.
미르
커서
올리면
설정 나와요
아마미야 쿄코
어엇
엡실론
모바일이라 눌러야 보이다보니 그만
메인
선생님
선생님은 자리를 확인하다 한 자리 비어 있는 자리를 보고 아 하는 소리를 냅니다.
비어있는 자리는 같은 반 학생 중 특기생의 자리입니다. 오늘 대회 때문에 중간에 조퇴한 것으로 압니다.
그렇게 지루하고 지루한 역사 수업이 시작됩니다.
아마미야 쿄코
"선생님, 숙제 있었어요."
잡담
아마미야 쿄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미르
" 없었어요. "
엡실론
"우우우---"
잡담
아마미야 쿄코
반에 있는 제일 나쁜 애
메인
선생님
"있는거 알고 있어. 끝나고 제출하고 나가."
미르
" 에에에엑... "
선생님
"못한 애들은 수업들으면서 하렴."
아마미야 쿄코
"...?"
'뭔가 잘못됐는데...'
엡실론
엡실론은 적당히 자기 자리에 늘어집니다. 그리고..
잡담
엡실론
헤이
코만드라몬
빅스비 비서풍의 무언가도 하실?
코만드라몬
예 지휘관님?
엡실론
지원되나 이런거?
애매하겠네.
GM
파트너 디지몬은
메인
코만드라몬
웅- 우웅-
잡담
GM
해도 됩니다.
메인
코만드라몬
[지휘관님. 고기열매 수확이 완료되었습니다.]
[분대원들 개인정비에 돌입하겠습니다.]
엡실론
책상 아래로 휴대폰 꺼내서 [어어. 알아서 잘 먹고있어.] 시켜둔 뒤에
잡담
코만드라몬
캬
군인같았다
메인
미르
" 유타... 노트좀 빌려주라. "
" 제발...! "
유타
"하하, 여기."
미르
" 떙큐...! 역시 영웅이야! "
엡실론
수업 대리청강 및 요약을 얘네한테 시킬수는 없을지에 대한 고찰을 하며
유타
유타는 본인 공책을 쓱 넘겨줍니다.
엡실론
녹음기 켜두고 좁니다.
미르
@ 공책을 받고 스윽 스윽, 따라 적습니다
잡담
엡실론
수업
필기법
오의
녹화하기.
메인
아마미야 쿄코
쿄코는 이미 다 했는지 수업에 집중하며 필기합니다
잡담
엡실론
다른 필기법보다 더 많은 양의 정보를 저장하는것이 장점.
메인
선생님
그렇게 무난하게 수업은 이어집니다.
잡담
아마미야 쿄코
킹치만
요약이 안되지
메인
선생님
간간히 시험에 나오니깐 체크하세요. 라는 이야기를 제외하면 큰 이변 없이 수업이 이어갑니다.
잡담
엡실론
나중에 코딩하며 2배속으로 흘려듣는다네요
메인
미르
@ 따라적기 급급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수업 끝나기 5분 전 쯤 선생님은 책을 정리합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
아마미야 쿄코
"선생님. 질문있어요."
잡담
아마미야 쿄코
악질
근데
무슨 역사일까
메인
선생님
"방과 후 활동 있는 날이니 숙제는 지금 제출하고 다 못했으면 하교 전 까지만 제출하세요. 그리고 네, 질문하세요."
잡담
선생님
세계사 쪽일겁니다.
메인
미르
" ... 아슬아슬했다아... "
아마미야 쿄코
"과거 유럽에서 흑사병을 이겨낼 수 있었던 사유가 궁금해요."
"수업내용에서는 자세히 나오질 않아서요."
엡실론
그럼 엡실론은 적당히 일어나서.. 적당히 과제 제출하는 행렬에 줄서있습니다.
없다면 만들어서 줄서있습니다
선생님
"좋아요. 관련해서는 따로 정리해서 문서 줄테니 읽어봐요."
미르
@ 겨우겨우 정리가 끝난 노트를 냅니다.
" 헤, 헤헤.. "
엡실론
대충 낸 뒤에...
아마미야 쿄코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은, 그렇죠. 간단히 설명해주면-"
간단하게 이야기 해주고서는 종치기 2분 남기고서는 선생님은 숙제를 제출 받습니다.
숙제 제출이 끝나면 종이 울려 수업이 끝났다는 것을 알리네요.
잡담
아마미야 쿄코
뿌듯
메인
미르
@ 선생님이 나가자 한숨을 내쉽니다
비밀(메르아,킴엘)
야마토
이런 캐로
고백할듯합니다.
메인
미르
" 야, 아마미야. 나는 이해하는데... "
" 자꾸 그러면 미움 받는다.
비밀(메르아,킴엘)
아마미야 쿄코
엇...
좋은데../?
메인
아마미야 쿄코
"..."
어깨를 으쓱
엡실론
"아, 근데 이해해. 그거 재밌지.응."
아마미야 쿄코
"쉬는 시간 전에 물어본건데 뭐 어때서."
미르
" 끝나고 나서 물어볼 수도 있는거잖아. "
엡실론
미르의 말에
경-악.
아마미야 쿄코
쿄코는 주변을 슬쩍 둘러봅니다
"수업 끝나고 물어보는게 더 싫은데..."
엡실론
"종칠때 질문하라고..?"
GM
다들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무어라 잡담 중이네요.
미르
" 궁금한게 있다면 그렇게 하라는거지. "
" 뭐어... "
@ 뒷목을 만지작 거립니다.
아마미야 쿄코
"애들은 별 생각 없는 거 같은데?"
미르
" 어떻게 대놓고 말하겠냐. "
" 뭐어, 그럴수도 있다는거지. "
잡담
엡실론
흠
아마미야 쿄코
사실 미움받을만한건 아니긴한데
엡실론
우리 4교시도 이래이래 진행해요?
GM
아 그러고보니
아마미야 쿄코
종 치기 10분전에 물어봤으니까
GM
여러분
엡실론
학교 몇교시까지 있지?
GM
아뇨 건너뛰기하죠
미르
근데
GM
수업했습니다~ 짠짠으로
미르
일찍 끝날 수 있으면
GM
여러분 방과후 활동은 뭘로 하시겠습니까?
미르
일찍 끝나는게
사람이 좋아하니까
엡실론
방과후
활동..
GM
부활동도 좋고
미르
저는 뭐
엡실론
오늘은 귀가부
미르
바로 운동가겠네요
GM
귀가부해도 좋죠
좋습니다.
메인
엡실론
"다음 수업 뭐였지."
잡담
엡실론
부활동 의무인 학교라던가 라면
GM
따로 사유 제출하면
부활동 넘어가도 됩니다.
엡실론
아마 컴퓨터 관련 부활동일거같은데
GM
생계를 위한 아르바트라던가
각종 사유로 빠져도 좋거든요
그냥 다양하게 RP 요소 만드는거니까요
나중에 시나리오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요소
메인
아마미야 쿄코
------
잡담
GM
수집 느낌?
메인
아마미야 쿄코
"나 오늘 부활동 있어."
잡담
아마미야 쿄코
다도부다
메인
미르
" 나도 지금부터. "
" 훈련. "
잡담
GM
그러면 엡실론은
메인
엡실론
"둘다 바쁘겠네. 난 오늘은 부활동에서도 딱히 뭐 없던거 같고, 빠른 귀가예정인데."
잡담
GM
귀가부?
엡실론
부활동에 들어는 가있는데
일종의 비정기적인 무언가라고 하죠
GM
오케이
메인
미르
" 집가면 문자해. "
잡담
엡실론
고등학교 부활동에 뭐가있을지 감이 안와
메인
유타
유타는 가방을 챙기고서는 하교를 준비합니다.
잡담
엡실론
적당히 독서부/e-스포츠 부 같은데 이름은 들어가있는데
메인
아마미야 쿄코
"응, 이따 연락할게."
잡담
엡실론
열심히는 참여 안하는 그런 부원
(자투리 멤버 담당
GM
좋습니다.
메인
미르
" 오 유타 하교? " "
유타
"아, 응. 오늘 아르바이트 있거든."
미르
" 오. 오늘 고마웠다. 조심해서 들어가. "
유타
"응. 나중에 봐."
유타는 인사하고 하교하려다가 무언가 기억났는지 미르에게 말합니다.
"나, 요 앞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시작했거든. 나중에 오면 말해. 서비스 정도는 줄게."
미르
" 진짜로? 나 단거 진짜 좋아하는데! "
엡실론
"어. 잠깐만."
미르
" 꼭 갈게! "
엡실론
"나 계획 변경. 카페갈래."
미르
" 카페엔 콜라가 없어. "
엡실론
"실례네. 누굴 콜라만 마시는줄 알아?"
유타
"아니였어?"
"탄산... 들어가는건 있긴할텐데."
엡실론
"맞아."
"거 봐. 소다류 있을거같았어."
미르
" 그러면 편의점을 가는게. "
엡실론
"아무튼. 그럴거니까 끝나고 뭐 놀러가거나 할거면 불러."
라며 유타 따라갈 생각 가득.
아마미야 쿄코
"끝나면 그럼 카페에서?"
엡실론
"예압."
미르
" 그래. "
" 그럼, 나는 먼저. "
유타
그러면 엡실론은 유타하고 같이 가는건가요?
엡실론
네네
"카페에서 알바라.. 그럼 커피도 내릴줄 알아?"
유타
"간단한 것 정도는 음... 자격증 공부 중이긴한데."
"마시고 싶은거 있어?"
엡실론
"와, 자격증. 대단하네.."
"으음. 원래라면 소다 계열인데, 그럼 이번엔 내려주는걸로 마셔볼까."
"아이스로."
유타
"하하, 알았어. 그러면 가서 천천히 정해봐."
"어차피 애들 끝날 때 까지 시간 많을 듯 하고."
그렇게 엡실론과 유타는 하교 합니다.
엡실론
그렇게 엡실론은 카페로 가게된다..
잡담
GM
아 그리고
이벤트 하나 있어요
엡실론 보고 갈래요?
미르도 보고 갈래요?
미르
좋죠
메인
엡실론
"맛없으면 팁 적게줄거니까 그리 알아?!" -농담조
잡담
엡실론
이벤트 좋죠
메인
유타
"으악, 제발 자비를 저는 먹여 살려야하는 동생이 있어요-"
그러면 그렇게 유타하고 장난 치며 나갈려던 엡실론은 교실 문 앞에 다른 반 학생이 와 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야마토
문 앞에서 있는 것은 3학년 학생으로 분명 검도부 주장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엡실론
"으잉."
야마토
교실에서 나가려는 엡실론을 보고서는 아는 척 하며 다가옵니다.
"반갑다. 너는 분명... 아마미야 쿄코의 친구였지?"
잡담
엡실론
아는 척?
메인
엡실론
"그으.. 렇죠?"
야마토
"교실 안에 아마미야 쿄코 있나?"
아마미야 쿄코
"..."
쿄코는 미르 뒤로 숨어봅니다
잡담
미르
아직
다 같이있나?
GM
아직 까지는 다 같이 있으셔도 좋습니다.
먼저 간다고 하셨으니 안계셔도 좋고요,
미르
뭐 일단
같이 있다고 할게요
메인
엡실론
"으흠-(하며 뒤를 둘러보다, 미르 뒤에 숨은 쿄코를 못 본 시늉을 하며) 아아, 맞아. 걔 화장실 간다던거 같은데."
미르
" ... "
엡실론
숨길래 숨겨드렸습니다
야마토
인상을 찌푸리더니 이내 한숨을 쉽니다.
"그렇군. 알려줘서 고맙다."
엡실론
"무슨 일이길래 그래요, 그러니까.. 선배?"
야마토
"음, 고백하러 왔다."
유타
"헙."
엡실론
"음. 고백이라. 인기인이긴 하구나."
잡담
아마미야 쿄코
의지할게 미르밖에 없다ㅣ
메인
미르
@ 눈을 날카롭게 바로뜹니다.
" ... "
엡실론
"근데 쿄코 미르랑 사귈걸요."
*헛소문 유포
미르
" 야, 그건 아니지! "
야마토
"음?"
미르
@ 페이스가 확 무너지며 앞으로 갑니다.
엡실론
"맞지 않아?"
아마미야 쿄코
"ㅇ..어..야야..!!"
야마토
고개를 돌려서 미르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뒤에 있던 쿄코까지 보게 되네요.
미르
" 합. "
아마미야 쿄코
"하아..."
엡실론
"어라. 쿄코 교실에 있었네. 언제 돌아왔어?"
비밀(메르아,킴엘)
야마토
일전에
고백했었다고 할까요?
아마미야 쿄코
앗 ㅋㅋㅋㅋㅋ
야마토
그때 대답 회피 했었고
아마미야 쿄코
그거 생각하고 있었죠 ㅋㅋㅋㅋ
야마토
다시 왔다는 느낌으로?
아마미야 쿄코
굳
메인
아마미야 쿄코
"어..어어... 방금.."
야마토
"아마미야!"
미르
" 하아. "
야마토
해맑게 웃으면서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미르
" 야, 아마미야. 가만히 있어. "
@ 야마토 앞을 가로막습니다.
엡실론
"일단, 유타 알바 늦겠다. 먼저 갈게-..?" (라고 말하면서, 정작 걸음걸이는 조금 느릿느릿합니다)
아마미야 쿄코
"잠깐..잠깐만요..선배... 거리좀..."
야마토
"음? 아, 미안하군."
한 발짝 떨어지고서는 미르를 바라봅니다.
미르
" ... "
유타
"그, 그럴까? 그런데 이렇게 가도 괜찮은거야?"
미르
@ 날카롭게 뜬 눈으로 응시하다가
야마토
"남자 친구인가?"
미르를 보다 뒤에 있는 쿄코를 보고 물어봅니다.
아마미야 쿄코
"..."
미르
" ... 그건 아니지만, 애랑 친하거든요. "
아마미야 쿄코
힐끗, 미르를 바라보곤 그의 말에 이어서..
미르
@ 슥 하고 웃는 눈매로 바뀌며 야마토 어깨를 두들깁니다.
아마미야 쿄코
"아니라고 하네요."
미르
" 애가 지금 남자친구는 모집 안해서... 나~ 중에 와주시지 않겠습니까? "
야마토
툭 미르의 손을 쳐냅니다.
"너에게 물어본적 없다."
아마미야 쿄코
"..."
"선배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저는 아직..."
엡실론
"유타도 이런거 재밌게 보는구나. 뭐어.. 늦어도 괜찮으면?"
미르
" 그렇긴 한데, 학교에서 트러블은 좀 그렇잖습니까. "
아마미야 쿄코
"연애같은 걸 할 생각은 없어요..."
유타
"재미 때문이 아니라, 걱정되어서, 어으... 으으..."
야마토
미르의 말을 무시하고서는 아마미야의 말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비밀(메르아,킴엘)
아마미야 쿄코
나중에
예
빌런으로 나와도 재밋겠네요
야마토
애 좀 더 질척일까요?
아니면 금방 갈까요?
메인
미르
" ... "
비밀(메르아,킴엘)
아마미야 쿄코
좀 더 질척이다가
미르한테 한대 맞아서
야마토
오케이
아마미야 쿄코
교무실 가는것도 재밌을 거 같은데
메인
미르
@ 턱을 매만지며 쿄코 앞에 섭니다.
비밀(메르아,킴엘)
아마미야 쿄코
쿄코 손목이나 낚아채죠?
메인
야마토
"그래, 분명 그때는 그렇게 말했지. 그래서 다시 한 번 물어보고 싶어서 왔다."
잡담
엡실론
유타랑 문 근처에서 구경중인 엡실론
메인
미르
" 그럼 얘기는 끝난거죠? 빨리 가자. 아마미야. "
" 늦겠다. "
야마토
"지금도 같은 답변이라면..."
미르
@ 쿄코 손을 잡으려다가, 움찔 하고 멈추고 옷 소매를 잡고 천천히 앞으로 갑니다.
@ 뒷말은 듣지 않구요.
야마토
"잠깐."
아마미야 쿄코
"으..응..."
야마토
야마토는 문 앞을 막습니다.
"아직 이야기 중이지 않나."
미르
" 선배. 일방적인건 대화가 아닙니다. "
" 빨리 비켜. "
" 밀어서 안됐다면 포기하십쇼. "
야마토
"네가 신경 쓸 일은 아니지 않나."
"그리고 그쪽은 남자친구가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
아마미야 쿄코
"..."
"그만, 그만. 나중에 얘기해요. 선베."
"비켜주세요."
야마토
미르를 노려보다 비켜줍니다.
미르
" ... "
@ 계속 노려봅니다.
엡실론
"유타. 우리도 가자. 쿄코랑 미르는 이따봐~"
아마미야 쿄코
"너도 그만하고."
미르
" 친구면 이정돈 신경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
" 친구가 없으시다면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
유타
"으, 응."
엡실론
"(속닥속닥) 저 둘 사귄다니까."
아마미야 쿄코
"미르. 그만"
미르
" 우리 학교 검도부가 부진해서 기분 나쁜것도 이해는 하지만. "
" 괜히 2학년으로 와서. "
@ 입을 다뭅니다.
유타
유타는 걱정되는지 힐끔힐끔 보다가 오고 있습니다.
아마미야 쿄코
쿄코는 눈을 질끈 감고는 문을 나서기 위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야마토
"하, 체육계면서 위 아래가 없군."
"유도부 꼴도 잘 알겠군."
미르
" 네네. 인정합니다. "
야마토
"뭐, 좋다. 아마미야 나중에 보지."
아마미야 쿄코
"...다신 이렇게 찾아오지 마세요.."
야마토
"불편하다면, 알겠다."
아마미야 쿄코
쿄코는 자리를 뜹니다
미르
@ 쿄코를 앞으로 보내고
@ 사나운 눈으로 야마토를 바라보다가
@ 곧 쿄코를 따라갑니다.
비밀(메르아,킴엘)
아마미야 쿄코
나중에 빌런으로 나와서 디지몬캬..
이게 디지몬이지
메인
야마토
야마토는 가소롭다는 듯 가볍게 웃고서는 떠납니다.
GM
좋습니다. 그렇게 한 바탕 소란이 있고나서
여러분들은 방과후 활동을 합니다.
미르는 부활동 중 선생님께 따로 불려나와서 한 소리를 듣겠네요.
아무래도 체육계 선배와의 문제다보니 더 주의하나 봅니다.
잡담
GM
그러면
부활동은 생략하고
여러분은 카페로 가는걸로 할까요?
미르
네넹
아마미야 쿄코
예압
메인
미르
" ... "
@ 묵묵히 벌을 받습니다
잡담
엡실론
카페에선 엡실론이
커피 한잔 하면서 노트북으로 뭔가를 하고있을겁니다
GM
먼저 와서 잡담 떠는 방향으로 가죠
감독 선생
선생님은 한숨을 쉬고서는 미르의 어깨를 두어번 두들겨주고서는
엡실론
저사람 이제 선생이구나
메인
감독 선생
선생님은 한숨을 쉬고서는 미르의 어깨를 두어번 두들겨주고서는
오늘은 먼저 하교해도 좋다고 이야기하고서는 미르를 돌려보냅니다.
미르
" ... 수고하셨슴다. "
감독 선생
"그래. 들어가라."
GM
쿄코는
다도부 활동 중 주변에서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잡담
엡실론
아 맞아 배경은 조금 근미래풍인거 맞죠?
GM
네 맞습니다.
엡실론
막 vr캡슐이라던가 있는 풍으로 봐도 되나
GM
여전히 가상세계 있고
그렇죠
엡실론
한국 웹소설 풍의..
그럼 e스포츠부는 아닐지도 모른다.
메인
GM
실제로 자세히 들으면 다른 이야기 중이겠지만서도
아마미야 쿄코
"...."
GM
평소보다 불편한 다도시간이 이어집니다.
수업이 끝나고 하교 하는 시간 미르와 합류해서 유타가 일한다는 가게로 갑니까?
아마미야 쿄코
가봅시다
GM
좋습니다.
아마미야 쿄코
📲[어디야. 나 끝났어.]
미르
@ 문에서 확 나옵니다.
" 왁. "
아마미야 쿄코
"꺄악...!!!"
"뭔데..."
미르
" 놀랐지. 기다리고 있었어. "
잡담
엡실론
저 둘 사귄다니까
메인
아마미야 쿄코
"한대 맞는다 그러다가.."
엡실론
[여전히 카페. 유타 커피 잘내리더라.]
미르
" 히히. "
" 가자. 카페. "
" 엡도 기다리고 있어.
"
아마미야 쿄코
"응. 가자."
"하아..."
GM
그러면 먼저 카페에서 엡실론과 유타의 잡담 씬입니다.
유타
"여기 주문하신 커피 나왔습니다."
유타는 엡실론이 주문한 커피와 쿠키를 건네줍니다.
엡실론
"오, 땡큐."
라며 받아가서 자리로 갑니다
나름.. 한적한 자리를 찾아 앉고는, 가방에서 노트북을 꺼내 세팅하는군요
잡담
엡실론
고글
AR이라며 꺼내쓸까
애플 비전프로가 성공한 세계선?
GM
그래도 됨다
메인
엡실론
*마스크는 무시해주세요
"으흠.흠. 이정도만 있어도 뭔가 해볼만 하지."
라며..
오늘자 과제들을 해치우기 시작합니다.
기다리며 숙제하는 성실함?이네요
잡담
엡실론
유타는 알바중인 거니까 방해하지 않고
메인
GM
좋습니다. 그렇게 숙제를 하고 있으면
잡담
엡실론
밖에서 디지몬과 실험시간을 갖기엔 리스크가 있으니
메인
GM
쿄코랑 미르가 오겠네요.
잡담
엡실론
마치 성실한 학생마냥 숙제를 받자마자 하는
GM
따로 디지몬 뭐 했으면
뭐라도 줄까 했는데 아니였기에
패스-
엡실론
디지몬 해버릴걸 그랬나.
패스해 패스
메인
미르
" 오. "
" 왔어. "
엡실론
"빨리 왔네?"
"이번 과제 쉽더라."
GM
카페 백다방에 세 사람은 모입니다.
아마미야 쿄코
"하아.."
미르
" 뭐 어 그랬어. "
엡실론
"거의 다 했어 기다리면서."
아마미야 쿄코
"이상한 일에 휘말리게 해서 미안.."
엡실론
"공유해줄까?"
미르
" 과제? "
" 아냐. 그보다. "
" 아마미야. 괜찮아? "
" 손 떨린다거나. 숨 못 쉬겠다던가. "
엡실론
"..아. 방금전 상황 이야기구나."
아마미야 쿄코
"그러진 않으니까 걱정말구"
엡실론
얹고있던 고글을 벗으며, 슬쩍 쿄코를 봅니다.
미르
" 그럼 됐어. "
" 과제면 공유좀 해주라... "
엡실론
"괜찮다니 다행이네. 가서 커피 주문해와." 1인 1주문은 매너다
"공유를 원한다면 공물을 모아 내 총애를 얻어라... 케이크 하나만."
"케이크 하나면 싹 공유해주지."
아마미야 쿄코
"..."
미르
" 케이크?! "
엡실론
라며.. 카페 진열대의 작은 머핀 하나만 가리킵니다.
미르
" ... 좋아. "
" 어쩔 수 없지. "
엡실론
"탁월한 선택이야. 언제나의 이메일 주소로 보내줄게."
미르
@ 가서 주문을 합니다
엡실론
그 사이 엡실론은 자기 과제 내용들을 pdf로 출력해서 이메일로 토스해줍니다.
미르
" 우선, 저 머핀이랑... "
" 파르페랑... "
" 모처럼이니까... "
" 으음... "
아마미야 쿄코
"오늘은 내가 살게."
"먹어.."
미르
" 오. 괜찮아. "
아마미야 쿄코
"사줄 때 먹어."
미르
" ... 진짜 괜찮아. "
유타
유타는-
"음, 저희 케이크도 맛있는데 이건 어떠신가요?"
하면서 조각 케이크 하나를 추천해주며 이야기합니다.
미르
" 그럼 그걸로! "
아마미야 쿄코
"스마일도 하나"
잡담
아마미야 쿄코
저 한 5부ㅠㄴ만요ㅕ
메인
유타
"네, 그러면 머핀 하나, 파르페 하나, 조각 케이크 하나, 스마일 하나..."
잡담
유타
네네
메인
미르
" ... 진짜로? "
잡담
엡실론
뭣. 스마일을 주문했다고
메인
유타
"응?"
"..... 응????"
"스마, 일이요?"
미르
" 그렇데. "
유타
잠깐 동안 유타는 고민하다
"스, 스마일."
하고 어색하게 웃습니다.
미르
" 애, 들한텐. "
엡실론
ㅋㅋㅋㅋ
미르
" 비밀로 해줄게. "
@ 어색하게 웃습니다.
유타
".........."
"....... 응."
얼굴이 잔뜩 붉어져서는 고개를 숙입니다.
잡담
유타
그런데
쿄코는 주문하지 않았는데
미르
맞네
유타
저번에 시켰던
메인
미르
" 얘는 대충 에스프레소로. "
잡담
유타
에스프레소로 할까요?
메인
유타
"응... 아니, 네."
엡실론
-그들이 저렇게 주문?꽁냥? 하는동안..
잡담
유타
한 명 고로시가
꽁냥이 되다니
엡실론
유타 상대로는 고로시지만
미르랑 쿄코는 꽁냥대던거 아님?
메인
엡실론
엡실론은 적당히 뉴스라도 보고 있다고 하죠
잡담
유타
그 꽁냥에
메인
엡실론
"으음. 재난에, 신기술에.."
잡담
유타
고로시된 희생물
메인
미르
" 다 시켰어. "
@ 엡실론한테 다가옵니다
" 뭐해? "
엡실론
"어? 어어. 뉴스구경."
"이번에 새로 나온다던 그래픽 카드 리뷰라던가 보고 있었어."
"머핀 내거지?"
잡담
엡실론
음
메인
미르
" 그지. "
잡담
아마미야 쿄코
으아악 죄송죄송
메인
미르
" 근데 케이크라고 하지 않았냐? "
잡담
아마미야 쿄코
점 걸리;네여ㅛ
메인
엡실론
"땡큐-." 라며 받아갑니다. "머핀도 케이크지 뭐."
미르
" 그런가? "
잡담
유타
괜춘슴다
메인
미르
" 흐음. "
엡실론
"과제는 이메일로 보내뒀어. 풀이과정도 적어뒀으니까, 그대로 베끼진 말고."
미르
" 우오 땡큐! "
" 덕분에 살았어! "
엡실론
"후후."
머핀 냠.
"괜찮네. 생각보단 덜 달고."
미르
" 대박. "
" 어떻게 이렇게 수학을 잘해? "
엡실론
"이정도 교과내용까진 쉽네요."
잡담
카드
나도 수학
엡실론에게 도움받고싶다
근데 쟨 고등학생이고 난 대학생이잖아
유타
ㅋㅋㅋㅋㅋ
카드
안될거야 아마..
메인
미르
" 헤... "
@ pdf 파일을 확인하며 손을 들어보입니다.
엡실론
"질문이야?"
미르
" 아니 구경중. "
" 나는 뭐해먹고 사냐... "
엡실론
"운동선수가 되면 되지."
"잘하잖아."
미르
" 으음. "
" 재능이란건 한계가 있어서 말이지. "
" 솔직히, 잘하는 편은 아니야. "
엡실론
"(피식) 누군 수학 재능이 출중해서 잘하나."
잡담
아마미야 쿄코
아임백
메인
엡실론
"학원도시 장학생에 당장 얼마전에도 대회 우승한 사람이 하는 말이라 신빙성이 없네요-"
미르
" ... "
" 그러려나. "
@ 약간 미묘한 표정으로 내려다봅니다
잡담
유타
오셨슴까
메인
엡실론
"나중에 막 필살기라던가 익혀서, 머리가 금색으로 솟구친다던가 하면 꼭 보여주기다?"
미르
" 겠어? "
아마미야 쿄코
"현실에서도 가능한거였어../?"
미르
" 으음. 솔직히 나는. "
엡실론
"글쎄. 요즘 소식들 보면 못할것도 없어보이던데."
미르
" 지금도 만족해. "
" 맛있는걸 먹고. "
" 좋은 친구들이 있고. "
" 고등학생 영원히 하고싶네. "
@ 파르페를 한입 떠먹습니다
엡실론
"중학 축구 같은건 왜, 실시간 cg렌더링인가 시험한다잖아. 공을 차면 불꽃이 휘날린다던가."
"시범경기 봤는데 재밌더라." 머핀을 한입 더.
"근데 왜 그러는지는 이해가 잘."
잡담
엡실론
이나이레 드립 겸
메인
미르
" 허허. "
" 멋있잖아! "
잡담
엡실론
AR 기술같은거 수준 이즈음 아닐까 짐작해서 한 드립인데
애매하면 날리는게 났다던가는 말해줘용
메인
아마미야 쿄코
"지금에 충실히 살다보면 뭐..."
잡담
엡실론
편하게 지를게..
메인
아마미야 쿄코
"어떻게든 흘러가겠지.."
잡담
아마미야 쿄코
라고 재벌집 딸이 얘기하면
유타
그래도 괜찮슴다
아마미야 쿄코
설득력이 없다
메인
엡실론
"둘다 설득력 없어."
"정 뭣하면 미르, 나랑 한탕 할래?"
아마미야 쿄코
"...난 안껴주는거야..?"
엡실론
"아무래도 학원도시다 보니까, 찾다보면 돈 많이 벌리는 한탕 실험직은 제법 될걸."
미르
" 한탕이 뭔데? "
엡실론
"아마미야 재단은.. 뭐라할까. 그런 의뢰를 주는 쪽이라서."
"한번에 돈 파바박 버는 것들."
미르
" 헤... "
엡실론
"스포츠 용품 연구하는 쪽이라던가, 모집공고 나오면 줄까? 란 거지."
아마미야 쿄코
"우리 재단에서 그런것도 줘..?"
엡실론
"아무래도 몇번씩 그런저런 학생 코딩 알바 하다보면, 별 이상한 단체랑도 연이 닿으니까."
-아무래도 학원도시 학생 대상의 알바니까, 보통보단 급이 높단 전제입니다
"응. 주는데. 자, 예시."
미르
" 어렵네... "
엡실론
라며 C언어 코딩 파일을 하나 열어 보여줍니다.
잡담
아마미야 쿄코
사실 재벌이니까
여러가지 사업 중에 하나가 재단일테고
메인
엡실론
"노가다성이 짙었어. 돈은 좀 받았지만."
잡담
아마미야 쿄코
나중에 재단은 쿄코꺼 아닐까
엡실론
아마미야 그룹이
맞는 표현일텐데
메인
아마미야 쿄코
"이쪽은 아예 재능없어.."
잡담
엡실론
엡실론이 대충 말한거임
아마미야 쿄코
뭐, 학교 내니까
재단도 맞겠죠.
GM
그러면
슬슬
일좀 일으킬까요?
아마미야 쿄코
조으다
미르
좋죠
메인
엡실론
"요즘은 ai 보조 코딩 프로그램이라던가도 제법 나오고 있으니까. 이건 그쪽 자료 확보용으로 보이더라고."
"정작 그래서 ai코더를 못쓰는 제약이 걸려있어서 힘들었지..응.."
아마미야 쿄코
"..."
쿄코는 말 없이 커피를 홀짝입니다.
GM
그렇게 여러분들이 잡담을 하던 도중, 무언가 소리가 들립니다.
잡담
엡실론
이 맵
카페
사건 있다?
메인
GM
끼에에에에-!
거대한 고함. 새와 같은 것의 소리
미르
" ... ?! "
잡담
엡실론
아 맞아 엘님
GM
네
엡실론
코만드라몬 실체화 같은것도 엡실론이 알고 있나요?
GM
실체화는 모르죠
엡실론
아니면 아직까진 디지털-프로그램 정도로만 인식중?
GM
디지털 프로그램 정도로
메인
아마미야 쿄코
"...?!!"
잡담
GM
알고 있으면 될 듯 합니다.
메인
GM
사람들은 모두 밖을 바라봅니다.
도시의 빌딩 위
미르
" 뭐야, 뭐야?!"
잡담
엡실론
비주얼정도는 알고 있죠? 게임 모델링마냥해서.
GM
그정도는 알고 있을겁니다.
엡실론
가상현실 생명체 뽀이하게. 납치당시 기억 고려하면.
메인
GM
거대한 새와 같은 형상의 무언가가 올라가 하늘을 향해서 소리치고 있습니다.
잡담
엡실론
그러니 유사 디지크로스 진화를 아는거지..
메인
엡실론
"누가 저런걸 대놓고 공중에 플레이 시켰대냐."
라고.. 고글을 쓴채로 봅니다
-버츄얼인줄 압니댜
정작 옆에서 미르가 당황하는걸 보고서야, 한템포 늦게 고글을 벗어보고.. 여전히 보인다는것에 놀라도록 하죠
시민 1
"뭐야? 이벤트인가?"
시민2
"이런 이벤트 들은 적 없는데."
엡실론
"홀로그램? 도 저정도가 되던가?"
아마미야 쿄코
"저게...무슨..."
미르
" ... 그냥 눈으로 보이는데?!"
엡실론
"노이즈 마케팅?"
"대단한데.. 현실감 넘치잖아."
아마미야 쿄코
"아..아까 애들이 얘기하던게..?"
엡실론
말만 저렇게 하면서
엡실론은 안색이 영 좋지 않습니다.
이형의 무언가
그것은 주변을 두리번 거립니다.
잡담
엡실론
엘님. 컨펌하나 하죠. 저 새를 엡실론은 조난 시절에 본적이 아마 있을거같은데
그런저런 아는묘사 해도 괜찮나요?
GM
됩니다.
메인
엡실론
'....저게 왜 여기서 보여?'라는 생각을 하며, 폰을 꺼내 찍습니다.
잡담
GM
적어드리면
비밀(카드,킴엘)
GM
말씀드리면
재는 다른 것을
잡담
미르
와 이거
오마쥬에
미쳤네
비밀(카드,킴엘)
GM
돌로 만드는 힘을 가졌습니다.
엡실론
방식은?
메인
시민 3
"와, 저거 뭐야?"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빔같은걸 쏘던가요
메인
시민 3
시민 중 한 명은 가까이 다가가서
동영상 촬영을 시작합니다.
엡실론
"정..말 재미없을거같은데."
비밀(카드,킴엘)
GM
브레스
메인
미르
" ... 진짜 이벤트인가. "
엡실론
"얘-들아. 우린 저리 가자."
미르
" 잠깐 보고올게. "
비밀(카드,킴엘)
GM
불꽃 숨결이
메인
엡실론
안색이 영 좋지 않은 채로 미르를 붙잡습니다.
비밀(카드,킴엘)
GM
다른 이를 돌로 만듭니다.
메인
이형의 무언가
"....."
미르
" ... 너 괜찮아? "
엡실론
다른데 가자는겁니다
"어, 어어. 음."
시민 3
"이거 요즘 많이 발전했다지만 이렇게 발전했다니 놀라워요! 무슨 기업 행사 같은데! 이야 놀랍네요!"
이형의 무언가
"......"
엡실론
트라우마 판정-가상현실 부적응자 굴려도 괜찮나요?
GM
가능합니다.
엡실론
어떻게 굴리더라?
GM
의지력 값 만큼
D6 (1D6) > 1
엡실론
이거 3d6+의지+용기 던가요?
GM
잠시 확인 중
3D6이
맞았던 것 같네요
엡실론
3d6+5+5 (3D6+5+5) > 11[6,3,2]+5+5 > 21
요구치가 얼마였지
아 이거 가상현실이 아니라
원수갚기 쪽이 맞겠구나
일단 선언을 가상현실로 했으니.그쪽으로.
잡담
GM
3D6+의지를 굴린 다음, 롤 결과에서 적절한 정신적 약점에 대한 표시되지 않은 정신적 약점 카운터의 수를 뺀다. 목표는 TN(목표 번호(Target Number), 나중에 자세히 설명) 12를 맞추는 것입니다.
의지만이네요
12 맞추기고
엡실론
용기도 포함 안되?
메인
미르
" ... "
잡담
GM
포함되지 않습니다.
엡실론
어라
GM
그러면 16이고
12니깐
엡실론
용기가 포함이 안됬다고..?
GM
용기 다른곳으로
바꿔도 좋아요
나중에
한 번 더 확인해보죠
16이고
체크 안된게
아마미야 쿄코
그악
GM
5칸
아마미야 쿄코
만악 저 사라지면
GM
11이니
아마미야 쿄코
기절로 알아주십사..
GM
잠시 어는 정도고
그러면 우선은 여기서 멈출까요?
아마미야 쿄코
1시... 무리...
GM
음음 그러면 우선은 여기까지
평일이였으니
아마미야 쿄코
죄송해요... 먼저 눕겠습니다..;
미르
오케이
대사만 끝낼게요
GM
네
엡실론 쪽도
메인
미르
" 괜찮아. 무슨 일이라도 있겠어? 빨리 보고 올게. "
잡담
GM
하고자하는 묘사 있다면 하셔도 좋습니다.
메인
엡실론
엡실론은 눈앞에 보이는 것의 정체를 알고있습니다. 모를리 없죠. 그 시절의 공포가 아른거리며, 속이 갑작스레 안좋아집니다. 멀미..? 라고 봐야할지.
그러다보니, 사고의 흐름이 자신이 보유중인 녀석들로 갑니다.
디지몬.. 해킹툴의 명목으로 알음알음 뒷세계에 퍼지고 있지만, 동시에 가상현실에 갇혔을 적에 실컷 봐온 괴물들.
내가 데리고 있는 것들도 저렇게 현실에 튀어나올수 있단 걸까요..? 대체 어떻게?
잡담
엡실론
여기까지.
GM
좋습니다. 그러면
묘사 좀 하고 오늘은 마무리하겠습니다.
메인
이형의 무언가
이형의 존재는 자신 근처로 나가온 사내를 바라봅니다.
닭고 비슷한 생김세.
거대한 닭과 같은 생김세의 이형의 존재는 사내를 바라보다 부리를 엽니다.
미르
" 자, 잠깐. "
" 잠깐만..! "
잡담
미르
달려가서
확 밀어내는 묘사 해도 되나요?
메인
이형의 무언가
그것의 입에서는 넘실거리는 붉은 빛의 화염이 사내를 향해서 내뿜어집니다.
잡담
GM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미르
오케이
메인
GM
미리 당신이 박차고 나가고자 했다면 그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을겁니다.
불꽃의 타들어가며 고통스러워하던 사내는 돌이되었습니다.
고통의 가득찬 얼굴. 비명을 지르던 표정, 놀라 넘어진 형태 그대로.
사람은 돌이되었습니다.
미르
" ... 아? "
GM
그리고 그 이형의 생명체 위로 하늘은 깨져가며
하늘에서 땅 아래로
계속.... 계속
잡담
엡실론
스탯 재분배 조금 했어요
메인
GM
하나 둘 괴물이 떨어져 내립니다.
잡담
GM
여기 까지입니다.
미르
수고하셨습니다
엡실론
오우
GM
어라
이쪽에
먼저 오신거에요?
안오시고 계셔서
체스 덜 끝났구나 하고 있었는데
엡실론
바로
왔으요
GM
인원 체크하고
엡실론
1
음
GM
이 타이밍에
디지몬을 골라둬야지
아
잠만용
미르
저도
왔어요
GM
아 기록남게
이쪽으로도
보내드릴게용
비밀(카드,킴엘)
GM
카드님
만약 디지몬 구매하시고
다른 곳을 해킹하던 한 전적이 꽤 있으시면
어느 단체에서 합류 권유 왔을거에요
잡담
미르
정보?
GM
설정상
알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보만
딱 보내드렸어요
미르
오..
저는요??
GM
흠
해커신가요?
미르
친구가 해커에요
GM
해킹을 하셨나요?
미르
어릴때 메이플스토리 해킹을
했어요
GM
디지몬을 키우시나요?
미르
필살기를
쓰셧네요
GM
ㅋㅋㅋ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오..
전적 있겠죠 아마
근데 어딜 해킹했을까
GM
권유 온 곳은 해커 집단이라는 느낌이네요
엡실론
흐므믐...
어떤 권유에요?
합류하면 메리트라던가 제시받았다덤가..
GM
활동하는데 원조를 해주겠다. 정보를 공유하겠다 정도겠네요
엡실론
흐으음...
고민거리를 주시는군요..
잡담
아마미야 쿄코
dksl
아니
제 최애노래를?
이걸 끈다고?
GM
오셨으니
끝고
아마미야 쿄코
아니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ㅋㅋㅋㅋㅋ
그러면 깔끔하게
40분
스타트
괜찮을까요?
아마미야 쿄코
예이
GM
40분!
체크 가겠습니다!
아마미야 쿄코
1
엡실론
2
미르
3
GM
좋습니다.
그러면 저번 편
이어서 가면 여러분이 아셔야할 건 다음과 같습니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형의 생명체
사람들은 홀로그램이라 생각하며 그것에 관심을 가졌고 개중 어떤 사람은 핸드폰을 들며 영상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이형의 생명체가 움직였고
이형의 생명체가 내뿜은 불로 인하여 사람은 돌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 하늘 위에 거대한 구멍이 생기고 그곳에서 계속해서 이형의 생명체들이 떨어지는 와중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상황에서 카페에 있습니다. 아직 생명체들은 여러분에 대해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카페에는 당신들과 유타를 포함하여
1d10 (1D10) > 8
8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메인
아마미야 쿄코
"저게... 저게 뭐야..."
쿄코는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돌이 된 남자를 가리키고는
하늘을 바라보며 중얼거립니다
미르
" 눈 감아. "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엡실론이 기존에 해킹해본걸 어디라고 해야할지도 문제에요
메인
미르
" ... "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최소한 자체적인 실험은 해봤을거같은데
메인
미르
@ 벌벌 떨리는 손으로 엡실론을 잡고 천천히 물러납니다.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그정도로도 권유가 오나요?
GM
네 디지몬을 통한 해킹이면
귀신같이 올겁니다.
메인
아마미야 쿄코
"지금 눈을 감는다고 이게 해결 되냐구...!!"
미르
" 눈 감아! "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일단 자기 집에서 개인 보안툴 뚫어보는 정도까진 해봤다고 하죠
그 외의 위치는 당장은 마땅한게 없어요
GM
그 정도면 안왔을지도
그 정도면 안왔을테니 조금 바꿔서
다크웹에서 디지몬을 이용한 해커팀이 있다 정도를 들었다고 하죠
메인
미르
" 괜찮아, 내가 해결할게. 일단 빠져나가자. "
@ 주변을 둘러봅니다.
엡실론
"메두사 아냐."
미르
" 아니, 끔찍한 꼴을 볼거니까 눈 감으라고. "
" 메두사면 나도 진작 굳었겠지. "
아마미야 쿄코
"시..싫어... 가지마.. 가..가지마..."
유타
유타는 당황했는지 멈춰서 있습니다.
미르
" ... 내가 가긴 어딜가. 안가. "
아마미야 쿄코
쿄코는 미르의 옷깃을 붙잡습니다
미르
@ 박수를 짝 칩니다.
엡실론
"눈 감고 어떻게 도망가.. 다들 정신차리고, 도망쳐요!"
미르
" 유타, 정신차려. "
" 아냐, 생각이 있어. "
엡실론
아
잠만
대사 오류다
몰라 친건 친거고..
미르
" 유타, 카트 같은거 있어? "
유타
"... 아, 응, 자, 잠만."
엡실론
저렇게 말하면서 엡실론 본인은 주저앉습니다. 다리 힘이 풀렸네요
아마미야 쿄코
"에...엡실론.."
유타
유타는 점장님과 함께 카트를 찾습니다.
미르
" ... 후우. "
아마미야 쿄코
쿄코는 엡실론에게로 다가가 부툭합니다
잡담
엡실론
지난번에 판정 실패한거 피드백을 잊었어
메인
아마미야 쿄코
"지금 바깥으로 나가는 건 위험한 거 아니야..?"
GM
그리고
잡담
엡실론
리트를 해야하나 알아서 정신은 차린다 해야하나..
메인
system
게이트 확인. 디지몬의 출현을 확인하였습니다.
예상 범주 초과. 일시적으로 지역을 디지털 화 개시하겠습니다.
GM
갑작스럽게 들린 감정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여성의 목소리.
주변 지역이 푸른색의 입자가 일어나 하나 둘 변질되어가는 이질적인 형상이 일어납니다.
엡실론
정신적약점 판정입니다.
엡실론
어..
GM
가상현실 부적응자
판정 부탁드립니다.
엡실론
아찔하군..
3d6+5 (3D6+5) > 9[1,6,2]+5 > 14
GM
채워지지 않은 칸 5개
판정 9 실패
엡실론은 현실이 가상현실로 뒤덮여 가는 것을 느낍니다. 이전 가상현실 세계에 갇혔던 감각이 느껴집니다. 그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다시금 올라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엡실론
(panic
GM
엡실론은 잠시 동안 주체적으로는 행동 불가합니다.
그리고 다른 인원들은 방금전 세계가 디지털 화 되는 것을 자신들이 가상세계에 던져졌다는 것을 확연하게 인지합니다.
미르
" ... "
@ 뒷목을 붙잡고 강하게 주무릅니다
" 좋아... "
아마미야 쿄코
"..."
짝-!
미르
" 좋아. 그래, 응 정리 됐어. "
아마미야 쿄코
쿄코는 자신의 뺨을 세게 칩니다
미르
" ... 야, 갑자기 떄리면! "
" 회장님이 걱정하셔... "
아마미야 쿄코
"됐어, 정신 차리는게 우선이야."
미르
" ... "
" 지진이나, 화재 발생은 아니니까, 실내에 있을 이유가 없어. "
" 저 녀석들, 마구잡이로 떨어지고 있고, 실내에 있는것도 위험해. "
아마미야 쿄코
"유타. 혹시 가게에 칼 같은 거 있어?"
유타
"어? 있, 있어."
아마미야 쿄코
"미르는 엡 좀 챙겨줘."
엡실론
엡실론은 초점이 풀린 상태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주저앉아있습니다.
현실..도피? 일지도 모르겠군요.
아마미야 쿄코
"우선... 확인해보고 싶은게 있어."
엡실론
제대로 사고하질 못하는 느낌입니다.
아마미야 쿄코
"칼 좀 줄래?"
유타
유타는 허둥거리며 주방에서 칼을 꺼내서 그대로 건네줍니다.
미르
@ 앱실론을 꽉 잡습니다.
" 야, 정신차려. "
아마미야 쿄코
그럼 쿄코는 그 칼을 받아서 손가락을 살짝 베어봅니다
엡실론
"어, 어어.. 어?"
미르
" 내가 옆에 있으니 괜찮아. "
아마미야 쿄코
아픈가요?
GM
쿄코 그전에 잠시
미르
" 천천히 일어나. 숨쉬고, 내쉬고. "
GM
지각 판정입니다.
엡실론
"아니, 아니. 여기가. 왜? 다시?"
GM
3d6+의지력+지각입니다.
엡실론
"허, 윽. 흑. 허억.."
GM
난이도 8
아마미야 쿄코
3d6+6 (3D6+6) > 10[3,4,3]+6 > 16
잡담
미르
다이스
끝나면
마저 묘사
메인
엡실론
"스읍, 흡. 윽."
잡담
아마미야 쿄코
빡쎈데
메인
GM
검은 옷의 남성이 다가와 쿄코 당신의 팔을 잡을려고 합니다.
잡담
엡실론
난이도 8이면
괜찮지 않음?
아마미야 쿄코
8이면 2성공까지 해야
성공인거 아님까?
엡실론
??
GM
이거는
총합해서
아마미야 쿄코
아하
GM
수치 계산하는거니깐
엡실론
테이머 판정법이랑 디지몬 판정법이 다름
(윙크
GM
정확하게는
전투 때하고
비전투때하고
판정법이 달라요
메인
아마미야 쿄코
자신의 손가락을 살짝 그어보려던 쿄코는 자신의 팔을 잡으려 하는 남자의 행동을 보곤
잡담
엡실론
저게 맞다
메인
아마미야 쿄코
황급히 뒤로 물러납니다
아저씨
"아, 놀랐어?"
아마미야 쿄코
"ㄴ..누구세요..?!"
잡담
미르
행동이 너무
많아서
반응을 어캐해야할지
생각
메인
아저씨
"아니 헛짓거리 하길래."
"당황하는건 알겠는데. 꿈도 아니고 정말 가상 세계인 것도 아니야."
잡담
엡실론
호흡곤란온 엡실론에 자해?하려는 쿄코
메인
아저씨
"여기서 죽으면 정말 죽어."
잡담
엡실론
수상한 아저씨까지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ㅇㅎㅇㅎ
메인
아저씨
그러며 쭉하고 손에 든 딸기치즈케이크쉐이크를 들이 마십니다.
엡실론
"흐. 후. 흐. 후..." @어떻게든 짧게 호흡을 뱉어보려 합니다.
미르
" ... 누구한테 함부로 손을 대! "
@ 라고 말하며
@ 엡실론 등을 팍 칩니다
엡실론
우당탕
미르
" 일단 숨부터, 쉬어. "
" 아. 힘조절 실패! "
" 미안! 원래 잡아주고 해야하는데! "
잡담
아마미야 쿄코
사실 가상현실인가
메인
엡실론
겨우 땅짚고 숨쉬던 엡실론은 그 푸시를 버티지 못하고 구릅니다
잡담
아마미야 쿄코
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게 아니라면
메인
미르
" 미안! 괜찮지? 응? "
잡담
아마미야 쿄코
피를 보면 엡실론이 진정하겠지 싶어서
메인
아저씨
쭈압
미르
@ 엡실론 손을 잡고 그대로 일으켜 세웁니다.
엡실론
"어? 어. 어어.. 고마워..?"
아마미야 쿄코
"..."
아저씨
"뭐 따지면 가상세계는 맞지만... 복잡하니 설명은 넘길게."
아마미야 쿄코
"그럼 여긴 가상현실이 아니라는.."
미르
" 좋아. 정신 차렸으면 해결. "
아마미야 쿄코
"그건 또 아니군요"
미르
" 아팠지? "
엡실론
"... 대충 아는 공기야... 최악이네.."
아저씨
"현실은 맞아. 하지만 고통이나 그런건 전부 반영되니깐 조심해."
엡실론
라며 머리 위 고글을 내려씁니다
미르
@ 엡실론을 들고 그대로 아마미야 쿄코 앞으로 가서 아저씨를 훽 하고 앞에 섭니다.
" ... 가르쳐줘서 고맙긴하지만, 아무렇지도 알고 있다는게 좀 그러네. "
아마미야 쿄코
"엡실론 여기 현실이래."
미르
" 좀 떨어주면 고마울거 같은데. "
잡담
미르
엡실론이
저희한테
자기가 무슨 일 당했는지는
말 안한거죠?
메인
엡실론
@대롱대롱 들려진채로 끌려갈 적에, 테이블에 놓여져 있을 자기 노트북을 챙깁니다.
아저씨
"뭐, 그럴게."
잡담
엡실론
당연.
그냥 오랜만이네. 했을거에요
미르
쿄코가
알고있듯 말하는거 같아서
햇갈렸음
엡실론
잘해봐야 병원 신세좀 졌어 정도로 둘러댔을듯
GM
가상현실에 대해서 뭔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을지도 모르니
엡실론
막 애들 pc방 가자며
GM
크게 문제될거라고 여기지는 않지만
엡실론
캡슐방 가자할때
꾸준히 거절해오긴 했을듯
메인
미르
" ... 하지만... "
" 당신이 어느정도 알고있는거 같긴한데. "
엡실론
"조금. 잠시 내려줘."
잡담
아마미야 쿄코
으음
메인
미르
" 오, 오. 그래. "
엡실론
라며 컴퓨터로 자기 로컬서버 접속 시도할게요
미르
" 정신이 들었구나. "
엡실론
-디지몬이 있는 그 서버입니다.
잡담
아마미야 쿄코
엡실론이 가상현실
메인
아저씨
"흐음, 뭐... 그래."
잡담
아마미야 쿄코
힘들어하는 건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엡실론
얼버무리듯 멀미가 심하다곤
들었을거에요
메인
아저씨
"그냥 두고 가면 꿈자리 안좋을 것 같으니까."
잡담
엡실론
지금 증상보면 멀미..? 싶겠지만
메인
아저씨
"저기 밖에 있는 녀석들은 디지몬이야."
미르
" 디지...몬? "
아저씨
"그래, 디지몬."
잡담
엡실론
사실 이거 증상이 위아래 약점 둘다 포함되는 방아쇠가 디지털월드일거라
메인
아저씨
"설명해줘도 이해 못할테니 그렇게만 알아둬."
잡담
아마미야 쿄코
알고있다는듯 얘기한 건 아니긴 했느데
메인
미르
" ... 뒤에 몬 들어가니까. "
" 그러니까... 괴물이라는거지? "
엡실론
-[호출. 코만드라몬즈. 긴급.]
아저씨
"맞아."
잡담
미르
아니 느낌이
그랬다는 것
잘 숨기지 않았을까
싶었거든요
복수가 목적이면
메인
엡실론
-[이쪽 노트북으로 빨리.]
잡담
아마미야 쿄코
글쿤용
미르
오해하게 말하긴 했는데
문제가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였어요
그렇게 들렸음 죄송
엡실론
리얼라이징이 될지 안될지는 둘째치고
아마미야 쿄코
아ㅏㅏ 아녜용
엡실론
가상공간이란 시점에서 드래그앤 드롭을 꿈꾸는 엡실론
메인
아저씨
"저것들은 지금 매우 난폭한 상태거든. 괜히 엮어서 좋을 것 하나 없어."
잡담
코만드라몬
출현해도 되나
메인
아저씨
"최대한 안전한 곳으로 피해서 사태가 끝나길 기다리는게 최고야."
아마미야 쿄코
"대체 이런일이 왜..."
잡담
GM
가상 세계가 되기도 하였고
메인
엡실론
연락이 닿을지는 모르지만.. 일단 그렇게 보낸 뒤, 엡실론은 노트북 자체는 가방에 넣으며 자기 짐들을 챙깁니다.
잡담
GM
나타나도 문제는 없을듯요
다만 지금 당장은 아니고 조금 있다가 나오죠
메인
엡실론
고글과 연결시킨채로 작업하고 있었으니, 고글에 연결된 os로 뭔가 하면 되겠죠.
잡담
GM
지금 코만드라몬 까지 나오면
메인
엡실론
허겁지겁 어댑터라던가 챙겨넣고
잡담
GM
사건이 연속연속연속이니
하나하나 처리하죠
엡실론
그렇다.
호출 보내졌으면 금방 갑니다 정도만 해주고
메인
아저씨
"나도 몰라."
잡담
엡실론
타이밍은 기다리는게 맞을듯..?
메인
미르
@ 잠깐 고민하다가
엡실론
"튀자."
미르
@ 아저씨를 바라봅니다.
" 잠깐만, 아저씨. "
엡실론
"이 카페 근처면 괜찮은 은신처를 알아."
미르
" 이게 언제 끝날지는 정확히 알고 있는거야? "
아저씨
"아저.... 그래 뭔데?"
"음... 글쎄다."
"보통 저렇게 많이 나오는걸 본적이 있어야지."
"아마 한참 걸릴걸?"
미르
" 애초에, 디지털? 은 잘 모르지만. 이건 지진이나 폭풍 같은 자연재해가 아니잖아. "
엡실론
"아저씨도 안전한 곳 찾는거죠. 따라와요. 설명은 나중에 하고."
미르
" 다른 사람이 킨거라면 끌수도 있는거 아냐? "
" 단순하게 생각해서. "
잡담
엡실론
엘님
메인
아저씨
쭈웁 음료수를 빨고는
잡담
엡실론
엡실론이 피난처로 할만한
아마미야 쿄코
헤헤 ㅈㅅ
메인
코만드라몬
📲[충성. 지휘관님. 호출받은 서버로 이동하겠습니다. 로딩시간 5분입니다.]
잡담
엡실론
지하건물 같은거 안다고 해도 되죠?
메인
아저씨
"거기 꼬마 무슨 생각하는지는 알겠는데. 여기서 몇분 안으로 갈 수 있어?"
잡담
미르
누구 꼬마지
GM
이 상가 근처에 있습니까?
엡실론에게 한 말이에요
메인
엡실론
"이 건물 지하 정도면."
잡담
엡실론
다이렉트 언더그라운드
메인
엡실론
"안전하지 않을까."
아저씨
"흠... 뭐, 그래 한 번 가보자."
엡실론
아
지하면 붕괴 위험이 있나 되려?
아저씨
"그리고, 거기 빨간 머리."
엡실론
그런 요소에 대해 괜찮은 시설 하나 알고있다고 하죠..
아저씨
"저걸 사람이 일으켜서 나타났다고 생각해?"
밖에 있는 괴물들을 가르킵니다.
GM
혼란스러운 밖
괴물들은 건물을 부수고 사람을 공격합니다.
엡실론
"이 건물이면.. 지하에 노래방이 있어."
미르
" ... "
아저씨
"자연재해는 아니겠지만."
"저 정도면 테러 아냐?"
잡담
엡실론
패닉 rp하다가 이 전개에 따라가려니
약간 rp가 꼬인다
메인
미르
" 그럼 더더욱 사람이 한거잖아... "
아저씨
"뭐, 사람이 일으킨건 아니라지만..."
"그래서 노래방?"
"우선 거기로 가자."
엡실론
다른 사람들.. 특히 유타도
챙겨줍시다
유타
유타나 다른 사람들은 당황해 하면서 따라갑니다.
아마미야 쿄코
"우선... 눈에 띄기 전에 어서.."
GM
좋습니다.
전원
은밀 판정입니다.
난이도는 10
엡실론
3d6+3+1 (3D6+3+1) > 10[3,6,1]+3+1 > 14
"진짜로 저것들이 왜 현실에.."
미르
3d6+4+2 (3D6+4+2) > 9[2,1,6]+4+2 > 15
엡실론
"이럴수도 있었던거야..?"
아마미야 쿄코
3d6+2 (3D6+2) > 16[6,4,6]+2 > 18
미르
@ 테이블로 문을 막고 뒤에서 천천히 따라갑니다.
잡담
아마미야 쿄코
뭣..?
메인
미르
" 왜? "
엡실론
"그, 런게 있어."
미르
" 그렇지... 역시. "
" 게임 괴물이 현실로 나오는건 이상하잖아. "
엡실론
"응.응.."
미르
" 심지어 질량도 가지고 있고. "
아마미야 쿄코
"현실이랑 이어진 가상.."
"아무런 전조도 없이... 이게 말이 되는거야..?"
미르
" 국가에서 숨겨둔 테러병기가 풀린게 아닐까? "
아마미야 쿄코
"단체로 뭔가 홀리기라도 한건가.."
엡실론
"지진상황이면 지하가 위험한데, 당장은 오히려 안전. 했으면 좋겠네."
아마미야 쿄코
"미르 말이 말이 더 되네..."
미르
" ... 학교에 있는 녀석들은 괜찮을까. "
" 다른 곳도 이런 상황일까. "
" 안 그래도 학원도시라, 도우러 올려면 시간이 걸릴텐데. "
아저씨
아저씨는 내려와서는 음료수는 마시며 핸드폰을 만지고 있습니다.
유타
"....."
엡실론
"...그래. 학원도시쪽 공권력을 믿자."
"뭔가 수단이 있겠지.."
유타
"... 휴, 휴대폰이 안터져."
미르
" ... "
엡실론
AR-고글 한켠에서 키보드를 띄우고
미르
@ 유타 어깨위로 손을 올립니다.
" 괜찮아! 금방 끝날거야! "
엡실론
한손을 타닥타닥, 바닥에 손가락 두들기는 모습으로 문자를 칩니다.
미르
" 핸드폰 없이 잠깐 지내는것도 좋잖아. "
" 내려가면, 보드게임이라도 하고 있자. "
엡실론
[도착했으면 대기. 공간이 디지털화되는 현상에 대해 아는게 있으면 아는대로 보고.]
미르
" 무슨 일이 생기면 내가 어떻게든 해볼테니 걱정하지 말고. "
엡실론
[....기대하고 물어보는건 아냐.]
유타
"그, 렇겠지."
미르에 말에 유타의 떨림은 줄어든 것 같습니다.
미르
@ 엡실론 등도 툭 하고 건듭니다.
" 너도 너무 긴장하지말고. "
비밀(메르아,킴엘)
GM
현실이 디지털 세계에 변한 것은 코만드라몬들도 알 수 없습니다.
메인
엡실론
미르의 툭 침은 엡실론에게는 강화력.. 이라 하고 싶지만
약간 밀리는 선에서 ok.
"어어.. 난 이제 괜찮아."
코만드라몬
📲[명령대로 정보를 수집중이지만, 평소와 다르게 외부와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미르
" 그렇다면 오케이. "
@ 마지막으론 쿄코한테 가서, 어깨 위에 손을 올리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말을 툭 던집니다.
엡실론
[니들이 아는게 있냔 질문이야. 서치엔진 건들지말고!]
미르
" 너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
엡실론
한두번 브라우저를 해먹음 당한 뉘앙스
미르
" 내가 어떻게든 할게. "
코만드라몬
📲[지휘관님께서는 현재 저희의 세계인 디지털 월드에 속해 계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마미야 쿄코
"네가 다 해결하려 들지마."
잡담
미르
좋아
메인
엡실론
"어? 무슨 소리야. 헛짓말고 너도 가만있어."
아마미야 쿄코
"그러다 다치면 죽도밥도 안되니까."
아저씨
"나갈려고?"
미르
" 이러라고 있는 목숨인걸. "
잡담
엡실론
아마 들어오면서 노래방 사장님이라던가를 봤을련지
메인
미르
" 아니, 당연히, 죽겠다고 나가는 짓은 안하지. "
잡담
GM
있겠죠
엡실론
지하 상가에도 사람들이 있었나요?
메인
미르
" 만약이라는게 있잖아. 만약에. "
잡담
GM
당연히도 있습니다.
엡실론
피난 상황인거 인지하고 노래방에 들여보내줌 해준거면 착한 사장님이네
GM
사람들은 무슨 일인지에 대해서 혼란스러워하다가 사람들이 내려오니
올라가지도 못하고 있고요
우선은 카페 사장님과
메인
엡실론
"...그래서. 아저씨는 누구에요."
잡담
GM
노래방 사장님이 이야기하며 사건에 대해서 알려주고 어느 정도선에서
메인
코만드라몬
📲[현재 지휘관님이 계신 리얼월드의 일 부분이 디지털 월드화 된 것으로 확인되니, 저희가 방법을 찾을 때까지 현 위치에서 구조를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잡담
GM
위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 보고 했다고 생각하십쇼
메인
아마미야 쿄코
"개소리하지마. 미르."
"도망쳐도 같이 도망치는거야."
미르
" 나도 생각 있어. "
아저씨
미르와 쿄코를 구경하다가 엡실론 쪽으로 고개를돌립니다.
"나?"
"음....."
미르
" 말투 무섭네. "
아저씨
"J라고 할게."
엡실론
"하. 아저씨도 외자 좋아하나. 전 엡실론인데."
J
"아저씨라니 아직 창창한 20대인데..."
엡실론
"그래서, 제이아저씨. 아저씨는 이.. 디지몬이 현실에 떨어지는 이유라던가는 알아요?"
J
"아니 몰라."
엡실론
"아는거 있어요?"
J
"알려줄 의무는 없지 않아?"
엡실론
"알려주면 오빠라고 해줄테니까."
J
"거, 원하지도 않는데..."
"하아..."
엡실론
"그럼 아저씨 하면 되겠네."
아마미야 쿄코
"그럼 그냥 아저씨라고 부를게요."
J
"거, 요즘 여고생들은 쌀쌀하네."
미르
" 역시 수상하네... "
엡실론
[하. 성숙기들 위주로 목격됬었어. 눈에 띄는 짓은 하지 말고.]
아마미야 쿄코
"이 상황에선 누가 와도 그럴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엡실론
[아마 공권력 측이던 뭐던, 다른 단체에서 개입이 오겠지...]
J
"너무한걸."
코만드라몬
📲[네, 확인했습니다. 현재 코만드라몬 제 1분대. 대기중입니다.]
J
관심이 줄어들면 다시 핸드폰을 만지면 음료수나 마실겁니다.
엡실론
[수틀리면 그 프로토콜 돌릴거니까. 마음의 준비들 해두고.]
미르
" ... 역시 수상하니까 괜히 말 걸지 말자. "
" 딱히 아는걸 말해줄거 같지도 않고. "
잡담
엡실론
첫 진화를 미르에게 줘야하기에
안돌릴거지만.
메인
코만드라몬
📲[현 지휘관님의 위치에서 리얼라이즈 가능여부를 판별중입니다.]
엡실론
[리얼..라이즈?]
잡담
GM
디지몬이 현실에 나오는건 아직은 불가-
코만드라몬
그래서 판별중이라고 햇어요 ㅋㅋㅋㅋㅋ
메인
엡실론
[뭔지 설명이나 보내봐.]
잡담
GM
오키오키
코만드라몬들은 현재 라인데 도착해서 소통 중이긴해요
메인
엡실론
[내가 예상하는 그게 맞아?]
잡담
GM
나오는건 언제쯤 시켜줄가
그리고 이제 다른 애들도 나와야 하니
엡실론
엡실론 세팅 상태
GM
애들을 내보내야겠죠?
메인
GM
그러면 전원
지각 판정
잡담
엡실론
가방 속 노트북을 본체삼아서 ar고글 디스플레이 활용중
메인
GM
난이도 10
잡담
엡실론
애플 비전프로같은 시야..
메인
아마미야 쿄코
3d6+6 (3D6+6) > 12[2,6,4]+6 > 18
미르
3d6+2 (3D6+2) > 9[1,4,4]+2 > 11
엡실론
3d6+5+3 (3D6+5+3) > 10[5,3,2]+5+3 > 18
GM
갑작스럽게 거대한 소리가 울리면서 건물이 흔들립니다.
그리고 쿵
쿵
쿵
바로 위에
무언가 움직이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립니다.
엡실론
숨죽이고 있습니다.
코만드라몬
📲[지휘관님이 확인하신 여타 디지몬들처럼 저희 또한 질량을 가진 채 활동할 수 있는 것을 리얼라이즈 라고 합니다.]
미르
" ... "
@ 자기 입을 막고 천천히 움직입니다.
엡실론
[그게 그냥 지원이 된다고?! 그럴리 없잖아!] -진위여부는 제쳐두고 선부정.
J
J는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자신을 따라오라는 듯 여러분을 한 번 보고서는 천천히 걸어갑니다.
코만드라몬
📲[현 위치. 지휘관님의 위. 성숙기 디지몬이 있음을 확인. 은밀한 행동을 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미르
@ 폰으로 타다닥 적습니다.
@ j한테 걸어가서 보여줍니다.
[ 아저씨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렇게 여유로워요? ]
[ 정부 요원? ]
엡실론
왜 움직이는거지? 의 시선
J
피식 웃고서는
무시하고는 계속 걸어가 계단을 오릅니다.
여러분이 들어왔던 계단과는 다른 반대 쪽 문입니다.
아마미야 쿄코
"..."
톡톡. 미르를 건드리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GM
따라가도 괜찮은걸까요?
저 밖으로 나가도?
미르
" ... "
아마미야 쿄코
대충 같이 움직이자. 라는 느낌입니다.
GM
사람들은 술렁거립니다.
미르
" ... "
@ 눈을 감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타다닥 적습니다.
엡실론
뭔, 뭔 미친. 지금 왜 나가려는거야. 의 동공지진이 일어난 상태.
미르
[ 저 사람. 수상하긴 하지만... 나름 죽을 생각은 없어보이고. ]
[ 안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내가 가서 보고 올게. ]
[ 죽을 생각은 없으니까 걱정말고. 나 빠르니까 도망칠 수 있어. ]
엡실론
끄...덕.
잡담
엡실론
안나가도 괜찮나요..?
GM
안가도 괜찮습니다.
엡실론
그렇다면 엡실론은 남는다
메인
아마미야 쿄코
쿄코도 자신의 휴대폰에 쳐서 보여줍니다
[저정도 여유면 뭔가 자신이 있는거야]
[믿어도 손해볼 건 없어.]
엡실론
[다녀와.] 라고 휴대폰 화면에 띄웁니다. 디지몬에게 보낸거 아님
미르
" ... 엡. "
아마미야 쿄코
[지금 위에서 들리는 소리를 보면... 같이 움직이는 게 더 안전해..]
미르
" 너무 무서우면, 옆에 있어줄 수 있어. "
유타
유타가 급하게 미르를 잡습니다.
가지 말라고 말리는 듯 합니다.
미르
" 우, 왓. "
잡담
미르
다른 애들도 안잡는데
너가 잡아주는구나
고맙다
메인
엡실론
그런 유타를 잡습니다.
유타
본인이 잡고서는 놀라니 더 놀랍니다.
잡담
엡실론
ㅋㅋㅋㅋㅋㅋㅋ
메인
유타
엡실론에 또 놀라서는 핸드폰을 떨어트립니다.
엡실론
"난 괜찮으니까. 너 판단을 믿어."
"나야 나가면 죽을거같으니까 여기 있어도, 유도 우승자 정도면 아마 괜찮을거야."
"보통 죽도록 뛰면 살긴 했었고... "
라며 품을 뒤적뒤적
잡담
아마미야 쿄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쿄코는
메인
엡실론
뭐라도 꺼내 던져줘야하나
잡담
아마미야 쿄코
같이 움직이자.
파여서
메인
엡실론
하다가 왠 usb라도 하나 줍니다
잡담
GM
개인적으로 같이 움직이는걸 추천하는 편
메인
엡실론
"만약에 죽을거같으면 나 대신 실험좀..."
미르
" ... 괜찮아. 유타. 돌아오면, 또 같이 카페에서 파르페 먹... 음? "
잡담
엡실론
으으으으ㅡㅁ
메인
미르
@ 일단 USB를 받습니다
잡담
엡실론
이거 엡실론 벗어나면 붕괴때리고
메인
미르
" ... 뒷말이 이상한데. "
잡담
GM
어디까지 추천이니
엡실론
유타 죽는거 아님?
GM
허허
엡실론
난 쫄려..
메인
엡실론
"아니, 생각만 하던거라...."
시선회피
유타
유타는 떨다가 이내 미르를 잡습니다.
"그, 러면 같이가자."
엡실론
"랜섬웨어야."
잡담
미르
ㅋㅋㅋㅋㅋ
유타
붙는거 보니까
진짜 남아있음
죽었을건가 본데
아마미야 쿄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엡실론
"저 괴물 놈들이 디지털 뭐시기면 작용하지 않을까.. 해서."
미르
@ 머리를 긁적입니다.
잡담
엡실론
그쵸
메인
아마미야 쿄코
"늦기전에 움직이자."
잡담
엡실론
저 안에 민간인이 몇인데
메인
미르
" ... 유타도 오면 그냥 같이 가자. "
잡담
GM
뭐가 일어날지는-
메인
미르
" 유타가 있어서 널 남겨둔건데, 없으면 내버려둘 필요가 없지. "
" 내가 업고있으면 되잖아. "
엡실론
"엇.윽. 그렇지만.."
J
J는 하품하다가
엡실론
안에 있을 다른 사람들도 봅니다
미르
" 토할거 같으면 눈 감고 있고. "
J
여러분이 안오는 것 같으면 손을 흔들고 밖으로 나갑니다.
미르
@ 엡실론을 그대로 들어올려, 업고 따라갑니다.
엡실론
어어어 저사람 떠난다
우와아아아악
미르
" 여러분도, 따라오실거면 따라오세요. "
엡실론
하찮은 버둥거림 조금과 함께 잡혀가겠네요
미르
" 여기, 솔직히 아슬아슬 해보이니까. "
GM
그러면 몇몇은 머뭇 거리면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1d6 (1D6) > 6
잡담
미르
니네 진짜
나가고 싶었구나
GM
이와중 최대냐
총 14명 중
6명 이탈
유타 포함 5명
메인
엡실론
"이게..이게 맞아..? 난 지하가 안전하다고 본단 말야..."
미르
" 내 옆보다 안전한 곳이 어디있어. "
아마미야 쿄코
"뭔 자신감이야."
미르
" 괜찮아. 괜찮아. "
엡실론
한손 꼬물꼬물. [리얼라이즈 여부 그래서 어떤데.]
미르
" 모만타이. "
유타
"후으,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잡담
엡실론
모만타잌ㅋㅋㅋ
메인
미르
" 사력을 다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
GM
J를 따라서 밖으로 나서면 밖에는 아직도 괴물들이 돌아다니는 것이 보입니다.
전원 용기 판정
난이도 14
엡실론
"..됬어. 일단 내려줘. 같이 뛰어볼게. 뛰어야하면."
미르
" 내가 업는게 더 빠를거 같은데. "
아마미야 쿄코
3d6+14 (3D6+14) > 8[5,1,2]+14 > 22
엡실론
3d6+5+2 (3D6+5+2) > 11[2,4,5]+5+2 > 18
미르
놀라운 사실
미르는
용기가
0이다
아마미야 쿄코
14는 뭐야
3d6+9 (3D6+9) > 5[1,1,3]+9 > 14
미르
3d6+2 (3D6+2) > 9[6,1,2]+2 > 11
엡실론
"쿄코나 업어줘."
미르
" ... "
엡실론
0이면
미르
@ 엡실론을 천천히 내려줍니다
엡실론
-1받을거에요 이거 아마
GM
-1 받아서 10
아마미야 쿄코
"됐네요."
잡담
엡실론
아니
메인
GM
미르는 밖에 나선 순간 돌로 변한 사람들을 마주합니다.
잡담
엡실론
정작 용기 실패가 미르냐곸ㅋㅋㅋ
메인
엡실론
"흐읍."
GM
공포에 질려 도망치가 돌이 된 사람들
판정에 성공한 사람들은 소리내지 않습니다만 실패한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내지릅니다.
미르
" ... 윽- "
@ 아무리 그래도 비위가 상했는지
@ 좀 긴 소리를 냅니다
J
J는 따라오는 사람들을 보고 잠깐 눈을 찌푸립니다.
그리고는 골목길을 향해서 걸어갑니다.
따라갑니까?
아마미야 쿄코
쿄코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미르
마저 따라갑니다
엡실론
엡실론은 주위를 둘러보며.. 따라갑니다.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랜섬웨어 usb나
바이러스 usb
들고다녀도 괜찮죠..?
실 성능적으로 피해를 주고 안주고 문제가 아니라
평소 이걸 왜 챙겨다녀..?에서
비밀(킴엘,호구맨빅)
J
플롯트몬과 아구몬은 디지털 세계에서 이곳으로 떨어졌고 인간에 대해서 무지합니다. 디지털 세계에서 이 세계로 디지몬들이 실종 되는 사건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며 갑작스럽게 분노한 디지몬들이 인간을 공격하고 자신들을 공격하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집니다.
비밀(카드,킴엘)
J
플롯트몬과 아구몬은 디지털 세계에서 이곳으로 떨어졌고 인간에 대해서 무지합니다. 디지털 세계에서 이 세계로 디지몬들이 실종 되는 사건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며 갑작스럽게 분노한 디지몬들이 인간을 공격하고 자신들을 공격하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집니다.
엡실론
므에엑?
GM
가지고 다녀도 괜찮습니다.
곧 등장 차례입니다.
비밀(킴엘,호구맨빅)
미르
플롯트몬
GM
곧 등장 차례입니다.
미르
아는척은 어느정도로 하면
되죠?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미르에 대해선
메인
J
골목길에 들어서면 J는 뒤를 돌아서 말합니다.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얼추 알고있다고 해도 되나요?
메인
J
"예상보다 많이 따라왔는데."
엡실론
"아저씨가 뭔가 아는것처럼 굴었잖아,요.."
비밀(카드,킴엘)
GM
묘하게 끌린다 정도로만 부탁드립니다.
비밀(킴엘,호구맨빅)
GM
묘하게 끌린다 정도로만 부탁드립니다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거기 너! 정도로 하고
비밀(킴엘,호구맨빅)
미르
인간과 관련된 지식은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특이한 디지몬이 많네 같은 느낌
비밀(킴엘,호구맨빅)
미르
진짜 이런 존재가 있었나
메인
J
"너희들 정도는 예상했는데, 저 뒤에 다른 사람들까지는 몰랐지."
비밀(킴엘,호구맨빅)
미르
수준?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으로 보면 되죠?
GM
맞습니다.
메인
J
"대놓고 말해서 전부 책임 못진다."
잡담
카드
"거 다 같이 좀 삽시다 예?!" 같은 느낌의
고구마 아재 난입 각인가 했다
이름만 바꾸면 할수 있다 npc인척하기
메인
카드
웅성웅성..
미르
" ... 그거는 어떻게든 해볼테니. "
잡담
J
해도 됩니다
메인
미르
" 신경 안쓰셔도 되니까. "
의문의 아재
"거 다 같이 좀 삽시다 예!? 듣자하니 뭐 아는 형씨같은데!"
비밀(킴엘,호구맨빅)
미르
예전 쿠다몬 정도론
모르는거죠?
메인
J
"그러면, 뭐..."
"혼자 가시던가."
의문의 아재
"뭐, 뭣?!"
미르
" 아저씨. 진정하세요. "
J
"따라와도 상관은 없는데. 돌발 행동만 하지마."
미르
" 목소리 듣는다구요...! "
" 일단 살아야 따지기라도 하지 않겠어요? "
의문의 아재
"아니 내가 진정을 하게 생ㄱ.. (눈칫밥 엄청 먹고) 죄송합니다 거.."
아마미야 쿄코
"..."
J
J는 할 이야기 다 했다는 듯 뒤 돌아서 골목길을 계속 걸어갑니다.
아마미야 쿄코
"다들 각자."
"알아서 잘 살아봐요."
잡담
GM
골목길에서 걸어가던 도중 아구몬 플롯트몬 등장해도 좋습니다,.
메인
미르
" ... "
엡실론
"...일단 따라가자 미르야."
잡담
GM
두 디지몬은 디지털 세계에서 이곳으로 떨어져 도망치던 중 록몬에게 쫓겨서 그나마 안전해 보이는 골목길에 들어섰습니다.
메인
엡실론
"아, 내가 방금 준 그거, 일단 컴퓨터에 꽂으면 고철 만드는건 순식간인 녀석이니까."
잡담
GM
비명을 내지르며 등장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메인
미르
" 이거? "
@ usb를 꺼냅니다.
엡실론
"어."
미르
" 으음... 잘 먹힐까. "
잡담
미르
저
갠좀
메인
엡실론
"...몰라. 먹히면 좋을거같은데..."
비밀(킴엘,호구맨빅)
GM
아고 뒤에 창에 있어서
못봤었네여
잡담
엡실론
역으로 데이터 덩어리 먹여주는 꼴나면
메인
아마미야 쿄코
"꼽을 곳이 있어보이진 않던데.."
비밀(킴엘,호구맨빅)
GM
인간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는 쪽이 맞을 것 같아요
잡담
미르
바이러스는
엡실론
그건 그것대로 코미디겠지
미르
좋아죽을거
같은데
엡실론
ㄹㅇㅋㅋ
비밀(킴엘,호구맨빅)
GM
디지털 월드에서 넘어왔으니까요
미르
오케이
레디
그
문헌으로도
아는거 없이
GM
인간에게 사육당하던 애들이면 알아도 상관 없지만
미르
디지몬 관련만 아는척 할게요
GM
문헌으로는 있어도 나쁘지 않지만
잡담
아마미야 쿄코
ㄹㅇㅋㅋ
비밀(킴엘,호구맨빅)
GM
일단은 모르는게 일반적이겠네요
잡담
미르
준비
비밀(킴엘,호구맨빅)
미르
흠
그러면
다른 종족이 있을수도 있다
까지만 알고있을게요
그 밖엔 모르고
이터나 이런것처럼
메인
GM
여러분들이 골목길을 한창을 걸어갑니다.
이거 정말 안전한걸까요?
?
" 으와아아아아!! "
엡실론
[5분 됬고, 이쪽 기기로 들어온거 같은데. 화면 권한 열어둘테니, 뭐라도 도움되는거 있으면 시야에 띄워.] -엡실론은 오른손 만으로 타자를 치며.. 코만드라몬즈에게 뭐라도 보내고 있습니다.
?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잡담
엡실론
코만드라몬즈가 도움이 된다 - x
뭐라도 시켜보는거다 - o
메인
유타
"...!"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아구몬 어카지
메인
유타
"... 누, 누가 위험한거 아니야?"
?
비명소리와 함께, 하얀 솜뭉치 같은 무언가가, 그대로 유타를 치고 지나갑니다.
비밀(카드,킴엘)
GM
같이 등장해도 됩니다.
메인
엡실론
"가도 뭐 못ㅎ... 으아악!"
?
강한 공격은 아니었습니다.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유타
"으앗!?"
?
그런 다음, 하얀 솜뭉치가 벽을 몇번이나 밟고, 그대로 바닥으로 착지합니다.
아마미야 쿄코
"뭐...뭐야...!!"
아구몬
그 뒤를 이어.. 얼마 안가? 주황 공룡이 쫒아옵니다.
?
왕왕, 소리를 내며 짓기 시작합니다.
플롯트몬
" 이 천인공노할 녀석들! "
" 같은 종족이면서 왜 우리를 공격하는거냐! "
아구몬
"으와아아아악---"
플롯트몬
" 더는 우리도 숨지 않겠다! 정면으로 받아주마! "
" 지금부터, 일어난 일은 공정한 결투이자, 전쟁! "
" 왕왕! "
유타
"으, 으아!?"
미르
" ... 말하는 강아지? "
비밀(메르아,킴엘)
코만드라몬
코만드라몬도 리얼라이즈 가능한가요?
메인
아마미야 쿄코
"...공룡...?"
플롯트몬
" 뭐, 뭐라고? 강아지? "
아구몬
"그와아악.."
유타
유타는 놀라서 주저 앉습니다.
J
"거, 시끄럽네..."
"뭐야, 디지몬?"
플롯트몬
" 우리들을 멋대로 납치해놓고 말이 담장을 넘는구나! "
" 디지몬? 마치 처음보는 듯한 반응이구나. "
" 너희도 우리와 같은 디지몬이지 않은가! "
아구몬
하얀 솜뭉치 경로를 따라 유타 근처까지 오면, 그 즈음에 멈춰서선 주변을 둘러봅니다.
"우리 어디로 온거야..?"
J
J는 천천히 다가와 멋대로 플롯트몬을 들고 올립니다.
엡실론
"뭐래."
J
"하, 말하네?"
"재미있네?"
플롯트몬
" 우,와악! "
" 이, 이 녀석 이거 놓지 못하겠느냐! "
잡담
엡실론
소통 여부 제약 걸리던가?
J
애들은 괜찮습니다.
말 안통하면 정말 파트너 맺기 어려운 환경이니깐
메인
아구몬
"플롯트 몬을 놔줘! 베이비 파-"
플롯트몬
@ 팔을 버둥버둥거립니다.
" 그만, 아구몬! 나도 휘말려버린다! "
" 내가 모르는 디지몬이라니...! "
아마미야 쿄코
"귀여워.."
아구몬
이-흡!" @입가에 불길이 모이던 아구몬은 급히 입을 닫고
플롯트몬
" 세상은 넓고 나는 우물안 개구리라곤 하지만, 이런 길쭉한 디지몬이 있다니!"
아구몬
"켁, 켁!불 삼켰어..!"
J
플롯트몬을 살펴보고는 재미있다는 듯 내려둡니다.
플롯트몬
" 멍청이! 인질극이 일어났을때 내가 말했던 행동 강령을... 어, 어라. "
J
"너희들도 따라와."
플롯트몬
@ 의아하게 J를 바라봅니다.
J
"아니, 생각이 바뀌었다."
"너희들만 데리고 갈까?"
플롯트몬
" 무슨 헛소리냐! 우리를 이곳으로 납치하고, 가두어 괴롭히려고 했던 디지몬들은 너희가 아니더냐! "
@ 꼬리를 맹렬하게 들어올립니다.
미르
" ...? "
아구몬
"맞아맞아!"
플롯트몬을 챙겨들고 머리 위에 얹습니다
비밀(메르아,킴엘)
J
슬슬 허가합니다.,
비밀(킴엘,호구맨빅)
J
그런건 허락합니다.
메인
플롯트몬
" 지금 머리끝까지 화가 난 디지몬들이 우리를 공격하는게 보이지 않는단 말이더냐! "
아구몬
"어, 근데 저 빨간 털 디지몬 왠지 정감들어. 플룻트몬."
플롯트몬
" 너희 잘못이다! 이름 모를 디지몬! "
아구몬
"어쩌면 착한 디지몬 아닐까?"
플롯트몬
@ 아구몬이 말을 하는걸 보고
@ 쿄코를 보고 잠시 눈이 떨리지만.
엡실론
"...."
플롯트몬
" ... 헛소리! 그런게 어디있단 말이냐! "
비밀(메르아,킴엘)
J
엡실론이 허가하면 리얼라이즈 가능합니다.
메인
엡실론
엡실론은 품에서 usb를 꺼냅니다.
플롯트몬
" 의심을 할줄 모르는건 너의 가장 나쁜 버릇이야! "
미르
" ... 빨간 머리 디지몬? "
엡실론
"수틀리면 찌를거야. 다가오지마."
J
"이봐. 헛짓거리 하지마."
아구몬
"윽, 으윽. 미안해 플롯트몬.."
코만드라몬
📲 [지휘관님께 보고합니다. 현재 리얼라이즈 가능확인]
J
정확하게 엡실론을 보고 이야기합니다.
플롯트몬
" 읏... 상호확증파괴를 하고 싶어 하다니... "
" ... 보, 본녀가 지금 싸우고 싶지 않음을 다행으로 여기거라. "
@ 하고 아구몬 머리위에서 더욱 맹렬하게 꼬리를 치켜세웁니다
코만드라몬
📲[코만드라몬 분대. 지휘관님의 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엡실론
오른손으로 usb, 왼손으론 쫄아서 미르 소매를 잡고 있기에 답장은 못보낸 채로 경계하다가.
J말에 usb는 집어넣습니다
J
그제야 마음에 든다는 듯 웃습니다.
미르
" ... "
미르
" 잠깐만. 대화를 해보자. "
" 우리 뭔가 엇갈려있어. "
" 그지? 노란 공룡아? "
엡실론
그리고 자연스레 아닌척 오른손 꼼지락. [대기! 대기!]
미르
" 싸울려고 하는거 같지도 않고. "
아구몬
"노란 공룡이?"
노란.. 노란녀석이..
난가? 라는 느낌으로 자신을 가리킵니다
미르
" 거울봐! 너 이야기 하는거야! "
" 공룡을 모르나? "
아구몬
"난 아구몬이야. 빨간 털!"
미르
" 아구몬? 반갑다! 난 미르야! "
플롯트몬
" ... 적과 대화를...! "
" ... 하지만 잠깐 들어보도록 하지. "
엡실론
[흐름이 묘해. 섯불리 나오지 말고, 고글 시야 쪽 써서 상황 관찰 같이해. 권한 공유해줬잖아, 방금.]
"그래서, 어디로 가는건데요 아저씨."
"여기 골목길이라고요. 뭐라도 오면 도망 못쳐요."
코만드라몬
📲[확인했습니다.]
J
"걱정마. 안와."
플롯트몬
" 그래! 너희들은 디지털 월드에서 제일 강한 듀오인 우리를 마주했다! "
" 빨리 돌려보내지 않으면 바로...! "
아구몬
"으르릉-"
위협의 팔벌리기
J
쓱 보고는 어이없다는 듯 다시 엡실론을 봅니다.
의문의 아재
는 쫄아서 뒤로.
엡실론
마주봅니다
잡담
아마미야 쿄코
슬슬
메인
J
"네가 부른 녀석 처럼 나도 수단이 있어."
잡담
아마미야 쿄코
체력의 한계가
메인
엡실론
"..!"
"...그런, 거면.."
"후. 알았어요."
[니들 은밀 뚫렸대. 훈련하자.]
잡담
미르
여기서
메인
엡실론
[기대해.]
잡담
미르
그러면 롤플 마무리 하고
GM
애들 함께 다닐 이유만 만들고
미르
오늘 오후에 마무리 할까요?
GM
마무리하죠
그럴까요?
미르
금요일 어차피
하기로 했으니
메인
코만드라몬s
"아악! 지휘관! 살려저!!"
잡담
코만드라몬s
좋아용
GM
S들은 말 못한다!
메인
미르
@ 천천히 다가가봅니다.
엡실론
뭣
잡담
미르
감정
표현
엡실론
두두둥..
메인
엡실론
S들은 말 못한대요 감정표현으로 가시죠
잡담
코만드라몬
우왕좌왕
이란ㅈ느낌
메인
엡실론
아니면 대충 저 뉘앙스로 디지몬끼리 말하는데
J
"너희한테 흥미 있어보이니깐 저것들하고 한 번 소통해봐."
엡실론
우린 못알아먹는 맥락으로 가면 된다
잡담
엡실론
디지몬끼리는 말 통하죠 그런데
메인
미르
" 그래. 아구몬. 반갑다. "
코만드라몬
📲[알겠습니다.]
J
"솔직히 너희들 챙기는 것보다 저것들이 더 재미있어보이거든."
플롯트몬
" 다, 다가오고 있잖아! "
" 다가오고 있어! 아구몬! "
" 정보가 없는 디지몬은 대응할 수 없는데...! "
잡담
J
그렇죠
메인
엡실론
그 코만드라몬s는 어디서 말한 느낌이죠
통신인가?
아마미야 쿄코
"저기... 플롯트몬... 이라고 했나...?"
잡담
엡실론
등장한건 아니고 저 너머의 밈이었는가
메인
아구몬
"응. 반가워!"
플롯트몬
" 내, 내 개체명은 말한적 없. "
잡담
GM
우선 그렇게 생각하져
메인
플롯트몬
" 아구모오온...! "
아구몬
"응?"
엡실론
[그리고 개인 의견있으면 보내. 나 이런거 미숙하니까, 니들 의견 들어줄게.]
플롯트몬
@ 꼬리로 머리를 툭툭 두들깁니다.
아마미야 쿄코
"저기 노란 공룡친구가 얘기했는데..."
미르
" 얘네들 웃기네. "
" 딱히 공격하려는거 같지도 않고. "
코만드라몬
📲[적과 조우 전. 리얼라이즈를 추천드립니다.]
미르
@ 아구몬한테 다가가 손을 툭 하고 건드립니다.
아구몬
"웃겨? 우리가? 아냐! 우린 강한 듀오야!"
"우와악!"
미르
" 그럼 같네. "
" 나도 강하거든. "
" 디지몬인지 뭔지는 아니지만. "
잡담
코만드라몬
하악 무리
메인
유타
이거 괜찮은거 싶으며 걱정합니다.
잡담
코만드라몬
눈감겨
유타
음음
그러면 미르 쪽 파트만 마무리하고
미르
빠르게 마무리 할게요
아구몬
코만드라몬즈는 미등장이니 괜찮고
메인
아마미야 쿄코
"나는 아마미야 쿄코...라고 해."
잡담
유타
쉬시죠! 하나하나 처리하는 느낌이니깐
아구몬
아구몬 미르 교감만 하면 되나
메인
아구몬
"디지몬이 아냐?"
플롯트몬
" ... 아마미야 쿄코몬...? "
아구몬
"그럼 뭐야?"
잡담
유타
다음에 쿄코하고 플롯트몬 교감하죠
메인
플롯트몬
" ... 본녀가 읽은적이 있다. "
아마미야 쿄코
"너희들도 미아..인것 같으니까... 같이 가지 않을래..?"
플롯트몬
" 디지몬 말고도 외계 종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책을. "
아구몬
"아마미야몬 쿄코모드 일지도 몰라 플롯트몬!"
"그런거 있댔어!"
잡담
아마미야 쿄코
먼저 눈 감겠슴다...
메인
플롯트몬
" 바보! 그런 모습은 없어! "
잡담
아마미야 쿄코
크악 7시 기상
미르
오케이.
유타
쉬십슈
메인
미르
" 너희들도 공격 받은거지? "
아구몬
"있을지도 모르지!!"
"응? 응!"
잡담
아마미야 쿄코
아마미야몬 쿄코모듴ㅋㅋ
메인
미르
@ 아구몬이랑 플롯트몬을 바라보고 숙이고 눈을 마주봅니다.
아구몬
"뭔가 파지지직 하더니 콰장창 하곤 슈와앙 해서 여기였어!"
"그랬더니 다들 사납고, 막 싸우고!"
미르
" 너희들도 우리랑 같구나. "
" 우리도! 가만히 있으니까 파지직 하더니, 콰장창 하고 슈와앙 해서 공격 받았거든! "
엡실론
"뭐야 이 대화. 따라갈수가 없어."
아구몬
"헉, 그렇구나!"
미르
" 들어보니까 너희들도 힘든 상황인거 같네. "
" 우리가 한게 아니야. "
" 우리끼리 싸울게 아니라는거지. "
아구몬
"허어억.. 디지몬 아닌 빨간털도 우리랑 같은 처지였대!"
유타
"그, 그렇게 된거야...?"
미르
" 빨간털이 아니라. "
" 미르. "
" 미르야. "
유타
당황해합니다.
미르
" 용(龍)을 뜻하는 이름이지. "
플롯트몬
" ... 저쪽이 한게 아니야? "
" 단체로 몰려다니는데... "
아구몬
"용!"
"미르!"
미르
" 너희들은 저거랑 싸울 수 있어? "
" 그, 커다란 놈들. "
아구몬
"응!"
플롯트몬
" ... 당연하다! "
아구몬
"싸울수 있어!"
플롯트몬
" 디지몬은 투쟁을 뜻하는 종족. "
" 싸우며, 강해지고 성장하며 먹이사슬 탑으로 오른다! "
" 그것이 우리가 사는 법이다. "
엡실론
"참 별로인 삶의 방식이야."
플롯트몬
" 아까부터 계속...! "
" 조그마한게 내 속을 벅벅 긁는구나! "
엡실론
"뭐. 왜. 팍씨."
플롯트몬
" 파, 팍씨? "
유타
"자, 자 엡실론도 진정해."
미르
" 그러면 아구몬, 플루트?몬. 잠시동안 동행하지 않을래? "
엡실론
"..하. 내가 작은거 괴롭히는 취미 없는걸 다행으로 알아."
"니들 정도면 어떻게든 할줄 알거든 나도?!"
플롯트몬
" 흥!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
잡담
엡실론
강약약강의 자세
메인
플롯트몬
" 되었다! 본녀는 더이상 너와 대화하지 않겠다! "
" 어차피 이런 좁은 길로 지나는걸 보아하니! "
" 성숙기 디지몬한테 겁먹은 츄몬 처럼 도망치는게 틀림없거늘! "
유타
"으, 응? 그, 그건 너희도 그런거 아니였어?"
플롯트몬
" 용감하게 너희들한테 뛰어든 본녀가? 하! "
아구몬
머리 위에서 왕왕대는 플롯트몬을 슬쩍.. 올려보듯?하고
미르
" 아구몬은 어때? "
" 같이 갈래? "
아구몬
"응, 같이 다니자 미르야"
플롯트몬
" .... 하아아아?! "
아구몬
라며 독자적인 결단
"그치만 플롯트몬, 미르 좋은 디지몬같아. 아아니. 좋은.. 좋은? 좋은 미르같아."
엡실론
ㅋㅋㅋㅋㅋㅋㅋ
미르
어
잡담
미르
플롯트몬
메인
엡실론
두번연솤ㅋㅋㅋ
잡담
미르
골랐는데
미르가
대답함
뭐냐
유타
ㅋㅋㅋㅋㅋ
플롯트몬
아니
미르
자의식
개쌔네
미친거 아냐?
엡실론
ㅋㅋㅋㅋㅋㅋ
플롯트몬
플롯트몬 인거까지
확인했는데
미르가 말함
메인
플롯트몬
" 외계종족을 믿겠다는거냐? 천치 같은 놈이! "
엡실론
"후, 됬네요. 그럼 넌 가고 아구몬만 남으면 되지."
아구몬
"믿으면 안되는거야?!"
플롯트몬
" 우릴 속이고 데이터를 갈라내서 그 데이터로 키메라를 만들... "
@ 아구몬 말에 잠시 입을 다뭅니다.
엡실론
-뭔가 비슷한걸 해낸 엡실론. 정곡 찔린 뜨끔 모션.
플롯트몬
" ... 믿기 힘든게 당연하지. "
" 예로부터 외계종족은 우리를 납치하고 괴물로 만들고 싸움병기로 사용한다는 문헌이 있었으니까. "
J
"뭐, 믿기 싫어도 믿어야할걸?"
플롯트몬
" ... 본건 아니지만. "
" 으윽, 검은거. "
아구몬
"으르릉.."
J
"니들이 덤비든 혼자 도망다니든."
아구몬
경계한다기 보다. 약간 의미없는 울음소리 맥락의 으르릉입니다..
J
"나하고 있는게 더 안전할거야."
아구몬
"그렇대."
플롯트몬
" ... "
@ 미심쩍은 눈으로 바라봅니다.
엡실론
"그래보여. 아저씨 대체 뭐하는 사람인거야."
미르
" ... 뭐어. "
" 귀여운 녀석 두명이나 있으니까. 긴장이 좀 풀리지 않아? "
엡실론
"...전 저게 귀여워?"
미르
" 귀엽지 않아? "
유타
"어, 어?"
"귀여운가?"
미르
" 나 쥬라기 공원 진짜 좋아하거든! "
" 크X도 좋아해! "
엡실론
고글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지만, 믿기지 않는단 톤입니다
미르
" 강아지도 좋아하고! "
아구몬
"쥬라기 공원? 크X?"
잡담
유타
슬슬 끝내면 되겠네요
메인
미르
" 응! 쥬라기 공원은 아구몬 같은 녀석들이 잔뜩 나오는 영화인데, 엄청 스릴 넘친다고! "
플롯트몬
" ... 디지털 월드잖아. "
아구몬
"내가 잔뜩! 아구몬 마을이구나!"
미르
" 그렇지! "
" 당분간 같이 다니자. "
유타
"이, 이거 왜 소통이 되는 것 같지?"
엡실론
"...바보가 모였어."
미르
" 좋아. 그럼 같이 갈까 아구몬! "
" 내 옆으로 와! "
아구몬
"응! 같이가자!"
잡담
유타
그러면 여기 까지
메인
플롯트몬
" 자, 잠깐만 아구몬...! 외계생명체를 함부로 믿으면... "
엡실론
그렇게 미르 소매를 잡고있던 엡실론에게
플롯트몬
" 아우으... 몰라...! "
엡실론
견제당합니다
"넌 나나 쿄코부터 지켜."
잡담
유타
나머지는 플롯트몬이 쿄코와 소통하는 장면에서 부터 시작하죠!
메인
미르
" 그, 그게 최우선 순위니까 걱정마. "
엡실론
"..그럼 됬어." @묘하게 안도한 말투.
유타
공룡이래서 신났구나... 란 표정으로 봅니다.
미르
" 자, 안전해질때까지 숨어있자고. "
" 아저씨 출발! "
잡담
유타
자 여기서 멈추고
나머지는 쿄코가 플롯트몬 설득 시키는 정면에서 시작하고
그 다음에 출발하죠!
미르
"..그럼 됬어." @묘하게 안도한 말투.
이대사
개귀엽네
아마미야 쿄코
30분!
GM
체크!
아마미야 쿄코
1!
미르
네네
엡실론
3
3
3
GM
그러면
플롯트몬 쿄코
교감하는 장면 가죠
아마미야 쿄코
진짜 죄송한데
저 5분만,,.
GM
오케
아마미야 쿄코
가죠!!
메인
아마미야 쿄코
"..."
잡담
GM
오케이!
플롯트몬
조아요
메인
미르
" 왜그래? "
아마미야 쿄코
"아니... 결국 이 아이들도 디지몬...이라고 하는 애들인데..."
"괜찮을까...싶어서.."
"위험하진 않을까.."
"아까 다들 봤잖아."
미르
" 얘네는 말도 통하고 공격도 안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
" 그렇지 아구몬! "
아마미야 쿄코
"..."
플롯트몬
" 흥. "
" 죽이려고 했으면 진작 죽였을거다. 멍청한 것. "
아마미야 쿄코
"멍청..."
플롯트몬
@ 꼬리를 살랑거리며 아구몬 머리위에서 털을 정돈합니다.
아구몬
"괜찮을거야!"
플롯트몬
" 네 눈엔 우리가 저들처럼 이성을 잃고 공격하는 것 처럼 보이더냐? "
아마미야 쿄코
"모르는거죠."
플롯트몬
" 할 수 있음 진작 했을거다 멍청한 것. "
엡실론
"이성을 잃으면 공격할지도 모르지."
아마미야 쿄코
"갑자기 돌변해서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플롯트몬
" 우극... "
" 우리를 감정도 조절 못하는 미물로 보는것이냐! "
아마미야 쿄코
"할 수 있음 그렇게 했을 것...이라면.,.."
"못한다는 얘기네요"
플롯트몬
" 무슨 소리! "
" 내 목에 걸려있는, 고위 디지몬임을 상징하는 홀리링이 보이지 않는단 말이더냐! "
" 이것도 모르는 디지몬이 있다니, 통탄한 일이로군! "
아마미야 쿄코
"그러니까... 저희는 디지몬이 아니에요"
플롯트몬
" 그렇다면, 역시 외계생명체겠군. "
엡실론
"홀리 링?"
플롯트몬
" 외계생명체한테 잡히면, 평생 노예처럼 싸움을 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
엡실론
"양도 되나?"
툭툭.
플롯트몬
" 카아아악! "
" 본녀 몸을 허락 없이 터치하면, 그때는 정말로 가만두지 않겠다! "
엡실론
카아악 소리에 미르 뒤로.
"에베베."
미르
" ... 성깔있네. "
아마미야 쿄코
"쓸데없이 자존심을 세우는 타입이네요."
"플롯트몬...이라고 했었나요?"
플롯트몬
@ 엡실론을 바라보며 왕왕 짓다가
@ 쿄코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 이미 들켰으니 할 수 없지. 그렇다. "
아마미야 쿄코
"그렇게 자존심 세우지 말아요."
"서로 방법이 없는 건 피차일반이잖아요."
플롯트몬
" 자존심? "
" 웃기는군. 능히 할 수 있는건 자존심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
아마미야 쿄코
"그럼 당신은 저기 있는 큰 디지몬들을 이길 수 있다는건가요?"
플롯트몬
" 상황에 따라선 가능하다. "
아구몬
"진짜?!"
아마미야 쿄코
"아뇨, 상황에 따르지말구요."
"지금 당장이요."
플롯트몬
" 웃기는군. 너희는 늘 1대1 상황만을 상정하나? "
" 사냥터에선 모든 수단을 생각해야하는게 당연하거야. "
" 충분한 작전과 시간이 있으면 성숙기 정도야 문제도 아니지. "
아마미야 쿄코
"모든 수단을 생각해아죠."
"그런데 지금"
"당장 충분한 작전과 그걸 받쳐줄 시간이 충분하냐는 이야기에요."
플롯트몬
" 우리는 충분히 도망 다니면서 시간을 벌 수 있어. "
" 그래, 너는 그런 타입이군. "
" 전형적으로 자기가 똑똑한채 하면서 허점을 찌르는척 하면서 억지를 즐기는 타입. "
@ 머리를 벅벅 긁습니다.
아마미야 쿄코
"네, 틀린 말은 아니니까요."
엡실론
"양쪽 다 억지에 무의미한 가정들인거같은데."
미르
" 그러게. "
" 굳이 그걸 따질 상황도 아니고... 그냥 친하게 가면 안되나. "
" 그렇지 아구몬! "
아마미야 쿄코
"아니, 딱히 저기 플롯트몬... 이라고 하는 애는 우리랑 다니기 싫어하는 거 같아서."
미르
" 그치만, 아구몬 친구 같고. "
아구몬
"물론이지 미르야!"
아마미야 쿄코
"그러면 그냥 혼자 다니면 되지 않나...깊기도 하고."
미르
" 그렇게 내쫒아버리는건 너무하잖아. "
" 왕따 당하는 기분일거라고. "
유타
"강, 아지니깐 간식을 주면 좋아할려나...?"
플롯트몬
" 우그윽... "
"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
@ 괜히 아구몬 머리를 한대 팍 칩니다
아구몬
"근데 정말 미르가 왠지 모르게 엄청 친근해. 어쩌면 우리 알고 지낸 사이 아닐ㄲ-- 아파!"
플롯트몬
" 너가! 괜히 붙어가지고! "
아구몬
"악! 아악! 아파!"
머리를 싸매기엔 바로 위에 얹어둔게 플롯트몬이니
아마미야 쿄코
"하아..."
아구몬
엄살피웁니다
엡실론
"구경하는 맛은 있네."
"내가 만나던게 이런애들이면 좋았을텐데."
미르
" 너가 만났던 애들? "
엡실론
-작게 중얼거렸습니다.
잡담
미르
아아 못들었어요
메인
엡실론
"어, 앗. 음.. 게임에서."
잡담
미르
엇
ㅋㅋㅋㅋ
메인
엡실론
들었어도 문제없어
잡담
엡실론
들어도 돼
사실 미르까진 듣는거 전제야
메인
미르
" 게임에서 만나는건 무섭지 않나? "
잡담
엡실론
뒤에 착붙어서 중얼거리는데 못들으면 놀랍지
메인
엡실론
"그니까. 막 소리만 질러대고, 달려들고."
잡담
아마미야 쿄코
어쩌지
메인
엡실론
"잘 되지도 않는 VR게임에서 그래버리니까, 후.."
잡담
아마미야 쿄코
플롯트몬과의 첫 만남은
메인
엡실론
아.
잡담
아마미야 쿄코
최악이였다
메인
엡실론
참고로 엡실론
거짓말은 더럽게 못하니까
미르
" ... VR? "
엡실론
3d6+4-1 (3D6+4-1) > 13[6,3,4]+4-1 > 16
취소
이번엔 겁나 잘했음
플롯트몬
" ... 으그윽. "
코만드라몬
"..."
엡실론
"어, 어. VR."
플롯트몬
@ 울망울망한 표정으로
@ 아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 아구몬 머리뒤에서 돌아서.
코만드라몬
📲[리얼라이즈를 추천드립니다. 지휘관님.]
플롯트몬
@ 표정은 보이지 않습니다.
유타
"어쩌지, 저거 울 것 같은데...?"
미르
" ... "
아구몬
"응?" -플롯트몬이 내려다보니, 올려봅니다.
미르
@ 어차피 표정은 보이지 않기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마미야 쿄코
"하아..."
엡실론
[이유는?]
아마미야 쿄코
쿄코는 어딘가 마음에 안든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잡담
엡실론
이모티콘 나도 써먹어봐야하나 📲
복붙하니 붙긴 하는군
메인
코만드라몬
📲[현재 주변에 있는 존재들은 리얼라이즈된 디지몬들입니다. 지휘관님의 신변에 이상이 생길 사태를 대비하여 분대원들이 지휘관님을 보좌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엡실론
[얼마나 걸리는데, 리얼라이즈엔.]
잡담
엡실론
코만드라몬 안꺼내는 이유는
정보의 우위에요
플롯트몬
이 녀석 자존심
엡실론
근데 꺼내는게 낫다면
플롯트몬
존나 쌔네
어떡할까
엡실론
살포시 꺼낼수 있으니까
pl적인 리퀘면 받아용
코만드라몬
으음
아뇨 꺼내고싶지 않으시다면
굳굳이
엡실론
사실 이게 미르나 쿄코 앞에서
바로 꺼내면 해명좀 해야하게 생기잖아요
친구들에게 수상하다고 의심사긴 싫으니까란 이유가 있음
메인
코만드라몬
📲[곧장 가능하니, 지휘관님의 판단에 따라 현재 기기에 새로이 생성된 리얼라이즈를 눌러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잡담
아마미야 쿄코
어쩌지
엡실론
둘 없으면 오히려 실험정신으로 편하게 꺼냈겠지 싶고.
아마미야 쿄코
플롯트몬이랑
시작이 안좋다
플롯트몬
약간 널널하게
가드릴까요
이게...
쿄코가 먼저 공격적으로
나와버려서
별수없었음
메인
엡실론
[생겨? 아. 시야 한구석에 보이네. 하지만 당장은 안할거야. 얘들한테 들키기 싫은것도 있고.. 미르가 당장 경호는 해주고 있으니까.]
[답답해도 참아. 대기야 대기.]
[비상용 특수병력.]
미르
" 아마미야... "
잡담
아마미야 쿄코
그치만
메인
미르
@ 쿄코 귓가에 소곤거립니다.
잡담
아마미야 쿄코
쿄코가 먼저 공격적으로 나왔다기보단
메인
아구몬
"플롯트몬도 미르랑 친구해. 미르 좋은 애야."
잡담
미르
그건 그래 ㅋㅋ
아마미야 쿄코
쟤는 왤케 까칠해...
에서 나온거라서
메인
플롯트몬
" ... 시끄러. "
코만드라몬
📲[대기하겠습니다.]
유타
"으음, 그 , 둘 이거 먹을래?"
미르
" 저, 강아지. 겁 먹어서 말이 좀 썌게 나오는거 아닐까? "
잡담
엡실론
프로필 실수는 늘 어렵다
메인
유타
유타는 아구몬과 플롯트몬에게 육포를 슬쩍 내밉니다.
잡담
엡실론
방심하면 터지지.
메인
미르
" 계속 떨고있잖아. "
아마미야 쿄코
"...그래도 마음에 안들어,"
"솔직하게 도움을 청하면 되잖아."
미르
" 아하하. 무서운데, 외계인이 보이면 쉽지 않을거 같긴해. "
" 어린아이 다루듯 하라구. 어린아이. "
" 동생 있었나? "
플롯트몬
" ... 무어냐 이건. "
아구몬
유타가 건네준 육포를 받아듭니다.
플롯트몬
" 함부로 먹으면...! "
" ... "
@ 자기도 배고픈지 아무말 안하고 내려다봅니다.
아구몬
이리저리 둘러보다 아앙- 하려다 멈칫
유타
"육포야."
아구몬
"먹지마?"
플롯트몬
" ... 마음대로 하면 되잖아. "
유타
플롯트몬 앞에서 살짝 찢어서 본인이 먼저 먹습니다.
아구몬
"플롯트몬이랑도 친구니까. 생각을 듣고싶어."
유타
"음, 맛있어."
플롯트몬
" ... "
" 저쪽에서 먼저 먹었으니, 괜찮겠지... 너도 먹어. "
미르
" 저 녀석들도, 납치된거라고 했으니까. "
" 혼란스럽겠지. "
아마미야 쿄코
"..."
아구몬
"응! (냠냠)"
아마미야 쿄코
"미안해요. 플롯트..몬."
아구몬
"짜!"
아마미야 쿄코
"조금 까칠했나봐요."
"아까 얘기했지만... 아마미야 쿄코. 라고 해요."
플롯트몬
" ... "
아마미야 쿄코
"서로가 서로를 믿지는 못하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서로 잘 도와서 무사히 넘어가봐요."
플롯트몬
@ 육포를 조금씩 뜯어먹다가 시선을 조금 피합니다.
" ... 본녀도. "
" 본녀가 잘못했다... "
잡담
엡실론
아 여기서
알긴 아나보네 하고 산통깨는 엡실론 해버리면
쿄코와의 교감이 실패해
잡담탭에서 숨참기 흡
아마미야 쿄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플롯트몬
" 말이 통한다는거 부터 축복이거늘. "
" 조심하겠다... "
엡실론
-그러고보니 그렇네. 어떻게 별개의 툴킷없이 회화가 통하지? 라는 생각을 엡실론은 품습니다. 제딴에 자신은 해킹툴-유틸리티로 문자하고 있던 거니까요.
유타
유타는 웃다가 혼자 있는 엡실론에게 갑니다.
"저 둘 화해 했다. 그치?"
엡실론
엡실론 미르 옆에 붙어있어용
"그러게"
"..잠깐. 나도 하란 소린 아니지?"
"난 안할거야."
유타
"음, 헤헤."
미르
" 싫어? "
유타
육포를 스리슬쩍 건네줍니다.
엡실론
"내 기준에서 보건데 지금 거미 귀엽다고 쓰다듬는거 같아보여서."
미르
" 그건, 쉽지않지. "
엡실론
"이해는 하는데 공감은 못해."
소매 문질문질. 소름이라도 돋았다는 듯.
아마미야 쿄코
"..."
"그래도 생긴 건 귀엽잖아."
잡담
엡실론
어쩌다
메인
유타
"그, 그렇게나 으음, 하긴 강아지 싫어할 수도 있지."
아마미야 쿄코
"플롯트몬도 그렇구"
잡담
엡실론
프로토타입의 교감의 왕 엡실론이
이런 경계태세를 취하게 된거지..
메인
미르
" 맞아. 묘하게 말도 잘통하고. "
엡실론
"말하는 귤같아."
유타
"풋!"
미르
" 아구몬, 나한테 친밀하게 말걸고! "
엡실론
"wassssuuuuup. 하는 그거."
미르
" 동물들은 나만 보면 피했단 말이야. "
유타
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했다는 듯 웃습니다.
미르
" 유타도 긴장이 풀린거 같네. "
아구몬
-아구몬은 육포를 냠냠하다 미르가 부르니 고개를 슬쩍 돌려서 미르를 봅니다. 불렀어? 하는 시선
미르
@ 아냐~ 라고 말하는 손동작.
엡실론
"아무튼, 그러니까 너희가 친하게 지내는건 뭐라 안할건데, 나에게까지 그러진 마."
유타
"아, 그러게. 언젠가 긴장 풀렸네..."
미르
" ... 그래! "
" 걱정마! 내가 지켜줄게. "
" 걱정마~ "
J
"저기 다 좋은데..."
미르
" 그보다, 아저씨. 어디까지 가야해? "
잡담
엡실론
이 모든 대사의 비극은
메인
미르
" 아, 깜짝아. "
J
"슬슬 다시 출발해도 괜찮냐?"
미르
" 그, 그래. "
잡담
엡실론
코만드라몬 측은 고글 통해 듣고는 있을거란 겁니다
메인
엡실론
"뭐야. 여기가 목적지던거 아니었어?"
J
"딱히? 아, 슬슬 왔나보네."
J는 손을 뻗어서 어딘가를 가리킵니다.
미르
@ 눈을 가늘게 뜨고 가르킨 곳을 바라봅니다.
엡실론
고개를 돌려 바라봅니다
GM
허공의 푸른색 일렁임이 일어나며 그곳에는 붉은 머리의 정장을 입은 여성이 나타납니다.
미르
" ... 이쁜 사람이 나오는데? "
붉은 머리의 여성
"헬가, 돌입했습니다. 지금 부터 제압 작전에 들어갑니다."
아마미야 쿄코
"...그러게..."
"되게 멋진분이다."
미르
" ... 아니, 그보다. "
" 방금, 내가 잘못본거 아니지? "
" 갑자기 나온거 맞지? "
디지몬?
"자자, 어떤 녀석이 상대야?"
엡실론
"포탈같아 보였는데."
디지몬?
"빨리빨리! 좀이 쑤시다니깐!"
플롯트몬
" ...저 녀석은...! "
헬가
헬가는 눈을 감으며 한숨을 내쉽니다.
플롯트몬
" 아마도, 럭스몬...! 어째서 외계인이랑... "
잡담
미르
이름이
악 불
일거 같아요
메인
헬가
"럭스몬, 아직 허가 안 떨어졌어. 진정해."
잡담
아마미야 쿄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럭스몬
"참나! 잔소리는 그러면 너는 여기 있어! 나는 놀러갈게~"
헬가
"야!"
"하, 진짜!"
미르
" 저쪽도 소통이 잘 안되는거 같은데? "
@ 괜히 쿄코를 쳐다봅니다.
GM
여성은 답답하다는 듯 소리치며 럭스몬 쪽으로 달려갑니다.
J
"봤지?"
"저쪽으로 가."
미르
" 에, 쫒아가라고? "
" 아저씨는? "
J
"여기서 헤어지는거지."
미르
" 저 사람이랑 아는 사이야? "
J
"아는 사이라면... 뭐, 그렇지."
아마미야 쿄코
"...디지몬들이랑은 원래...말이 통하는건가..?"
미르
" 으음... 아저씨는 괜찮은거지? "
" 헤어져도. "
J
"딱히?"
"애초에 책임질 마음도 없었고..."
"그런데 쫓아갈거면 지금 가는게 좋을걸."
"늦으면 놓친다?"
미르
" 어, 어... "
@ 뒷목을 만지작 거리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 가자. "
아구몬
"플롯트몬. 우리도 따라갈까?"
엡실론
"어."
플롯트몬
" 외계인과 소통이 가능한 디지몬이다. "
" 쫒지 않을 이유가 없지. "
J
"무슨 소리야?"
"너희는 나랑 가야지."
아구몬
"그렇구나! 좋아, 가자!"
"응?"
플롯트몬
" 거절한다! "
J
"흠."
"흐음, 에스피몬."
잡담
플롯트몬
진짜
저거네
메인
에스피몬
J 옆에서 디지몬 한 마리가 나타납니다.
"불렀어?"
플롯트몬
" ... 우왓?! "
" 디지몬...?! "
J
"자, 이러면 따라갈 이유 만들어졌지?"
플롯트몬
" ... 이렇게나 많이 외계인들이랑 연결되어 있다고...? "
아구몬
"그렇다는데?"
"그치만 둘다면.. 난 미르가 따라가는쪽 갈래!"
엡실론
"너, 어지간히도 좋아하나본데."
미르
" 그러게... "
" 하지만... 말이지. 으음... "
엡실론
"뭘 한거야?"
미르
" 아무것도 안했어? "
" 마음을 터놨기 때문인가...! "
" 아니지... 근데... 으음... "
@ 뒷목을 잡습니다.
아마미야 쿄코
"..."
미르
" 저쪽은 멀어지고, 이 녀석들을 내버려두긴 싫은데. "
아마미야 쿄코
"그치만 우리보단..."
"같은 디지몬이 있는 쪽이 나은 거 아니야..?"
미르
" 디지몬은 저쪽 누나한테도 있었잖아. "
아마미야 쿄코
"아, 그러네."
플롯트몬
" 왜 우리를 데려가려는거지? "
아마미야 쿄코
"아구몬이랑 플롯트몬의 판단에 맡길게요."
J
"디지털 월드인가하는거. 관심 있거든."
플롯트몬
" 저 녀석 같이 수상하게 생긴 놈은 싫다! "
아마미야 쿄코
"그럼 저희랑 가요"
J
"그래? 그거 아쉽네..."
"에스피몬 쏴."
아마미야 쿄코
쿄코는 플롯트몬에서 손을 내밉니다
에스피몬
"롸져~"
아마미야 쿄코
"...?!"
엡실론
"뭔."
에스피몬
에스피몬의 손이 게틀링 건으로 바뀝니다.
미르
" ... 잠깐. "
엡실론
[코만드라몬즈. 준비해.]
에스피몬
플롯트몬과 아구몬을 향해서 총구를 겨누고 발포하고자 합니다.
아마미야 쿄코
"잠깐..아저씨..!!!"
에스피몬
4d6<5 (4D6<5) > 10[3,4,2,1] > 10 > 失敗
타타타탕
미르
@ 옆에 있는 엡실론과, 쿄코를 들어서 그대로 끌어안아 앞으로 넘어집니다.
플롯트몬
자
아구몬아
피해볼까 우리
에스피몬
명중한 총알은 없지만 근처에 명백하게 탄흔이 미친듯이 남아 있습니다.
엡실론
엡실론은 잡고있던 미르 소매를 놔주고, 허공의 무언가를 잡아 휘두르려ㄷ.. "으꺅?!"
J
"아, 너희들은 가도 괜찮아."
아마미야 쿄코
"꺄악...!!"
플롯트몬
" ... 무, 무, 무슨 짓을. "
" 진짜, 진짜로 쏜거야? "
유타
"... 으, 으아..."
플롯트몬
" 외계인 말을 듣고? "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엘님 엘님
메인
J
"왜?"
플롯트몬
" 디, 디지몬으로서 자존심도 없는거냐?! "
비밀(카드,킴엘)
J
네
엡실론
AR고글 식 묘사같은건
세이프한거죠?
메인
미르
" ... 미친...! "
에스피몬
"응? 에이 자존심이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잡담
아마미야 쿄코
물 좀 떠올게용
메인
미르
@ 엎드린 상태로 고개만 들어 상대를 바라봅니다.
비밀(카드,킴엘)
GM
세이프입니다.
엡실론
공중 가상-키보드 묘사(여태하던거) 라던가 하는거요
메인
미르
" 유타 괜찮아?! "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오키오키
GM
안되면 비허가했을테니깐
걱정마쇼
엡실론
리얼라이즈 버튼 잡아뜯듯 모션 취해야징
메인
미르
" 아저씨 미쳤어?! 맞았으면 어쩔뻔 했어! "
유타
"으, 응 괜찮아."
미르
" 아니... "
J
"얘가 그 정도로 멍청하지는 않아."
시민들
웅성웅성
J
"그쪽들도 가도 괜찮아."
미르
" 그렇다고 쏠 필요는 없잖아! "
시민들
몇명은 패닉와서 소리지르려는걸 옆사람이 막아주지 않을지.. 하다가 허겁지겁 도망치듯 떠나는걸로?
J
"응? 왜?"
"아, 생김세 때문에 동정심이라도 든거야?"
엡실론
"저기, 그, 미르야. 미르야아.." #탭탭
미르
" ...아, 미안. "
엡실론
눌려서 뭘 못하는 상태
미르
" 너무 놀라서. "
@ 몸을 일으켜서 j와 마주봅니다.
아마미야 쿄코
"말이 안 통하는 애들도 아니고"
J
"이것들은 저 괴물들과 똑같은 녀석들이야. 신경쓰지말고가."
아마미야 쿄코
"총을 쏠 필요는 없잖아요."
플롯트몬
" ... "
@ 아구몬 머리위에서 내려옵니다.
엡실론
"일단.. 쟤네들을 데려가고 싶단거지. 아저씨나 우리나. 맞지?"
J
"뭐, 설득하는건 시간 아깝고..."
"너희들이 저걸 데려가야할 이유는 있어?"
엡실론
"우리더러 저쪽으로 따라가라는건 이유가 뭔데."
아마미야 쿄코
"저 아이들이 저희랑 같이 가겠다고 했으니까요."
플롯트몬
" ... 됐다. 그만. "
@ 플롯트몬이 천천히 앞으로 나옵니다.
" 좋아. 너희들 입장에선 우리가 괴물이겠지. "
@ 쿄코를 바라봅니다.
" 외계인끼리면 다르겠지만 디지몬이 얽혀있다면, 우리들 일이야. "
" 너희끼리 분쟁을 빗을 필욘 없어. 도망치거라. "
엡실론
[리얼라이즈 신호 들어가면 곧장 사격할 준비해. 위협사격 목적이니까 맞추기보단 겨누거나.. 쟤처럼 근처 땅에 쏘거나 하고.]
"아니, 그건 싫은데."
"난 설명을 들어야겠고.. 아저씨는 말해줄 생각이 없단거지?"
코만드라몬
📲[확인했습니다. 지휘관님. 분대 대기하겠습니다.]
아마미야 쿄코
"...거기에 우리 인간이 껴있으니까 문제죠. 플롯트몬."
J
"하아, 정말... 왜 일이 이렇게 되냐."
플롯트몬
" 그러니까. 너희랑은 관계가 없다! "
" 굳이 안해도 될 분쟁을 왜 빗는건지 모르겠구나. 도망치라니까! "
엡실론
"시끄럽다니까. 이 기회를 내가 놓칠줄알고?" #엡실론의 눈이 빛납니다. 이후, 허공에서 무언가를 움켜쥔듯한 모션을 취한 그녀는, 곧장 그 허공을 바스라뜨릴것마냥 잡아뜯습니다.
엡실론
"코만드라몬즈, 리얼라이즈!"
잡담
미르
아저씨
메인
코만드라몬
"지휘관님 명 받들겠습니다"
잡담
J
여기까지 지켜줬더니 배응망덕한 녀석들
메인
코만드라몬
"부대. 사격준비."
엡실론
"난, 설명을 들어야겠거든.."
잡담
미르
말 짤린게
개웃기네
엡실론
ㅋㅋㅋㅋㅋ
메인
코만드라몬
"사격 개시."
미르
" ... 우와악?! "
엡실론
"아니, 야! 쏘진 말고!"
미르
" ... 엡실론? "
잡담
미르
재밌다
쏴버려
지금
코만드라몬
이거 판정해야하나
플롯트몬
디지몬
코만드라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롯트몬
바겐 세일이네
메인
엡실론
-이게 되네 상태로 잠시 멍해져있던 엡실론은 쏜단 말에 화들짝.
J
"하아, 이래서 외근은 싫다니깐."
엡실론
"..후. 후흐. 어때 아저씨. 총구 수로만 봐도 이쪽이 유리한데. 순순히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러는지 설명해줄 생각이 들어?"
잡담
엡실론
아
쐈어도 문제없어요
그건 코만드라몬 rp에 맞긴다
메인
코만드라몬
"부대 사격중지. 조준사격 준비한 채 대기한다."
잡담
플롯트몬
소통
안되는
두마리가
쏴버렸으면
개웃겼을거
같은데
메인
에스피몬
"이거 실화냐? 인원 수 너무 밀리는데?"
엡실론
엡실론은 말만 이렇게 하면서, 손은 조금 달달 떨고 있습니다.
코만드라몬
방아쇠를 당기려던 순간 엡실론의 명령을 듣고는 곧장 사격자세를 취한 채 기다립니다.
플롯트몬
" ... 이렇게나 많이. "
잡담
코만드라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플롯트몬
" 정말 문헌이 사실이었나... "
에스피몬
"J 이거 맞아? 나 전투 담당 아닌거 알잖아."
엡실론
"미르에게 설명은.. 천천히 해줄게. 나도 아는게 많진 않아서."
미르
" ... "
@ 엡실론한테 다가가서. 어깨를 툭 칩니다.
엡실론
"나, 믿지?"
"우악."
미르
" 우리 편 인거지!
" 믿고 말고! "
엡실론
"..물론이지."
미르
" 디지몬을 지켜줄려고 한거잖아! "
" 끝나고 들을게! "
아마미야 쿄코
".."
잡담
엡실론
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아마미야 쿄코
"뭐야, 엡실론.."
"이 아이들은...?"
잡담
엡실론
실제로 사격 개시에 쐈어도 인정이다
아마미야 쿄코
아니 사격준비하고 있어
엡실론
애초에 엡실론 사전명령도 바닥쏴 였고
아마미야 쿄코
리얼라이즈하면 위협사격이니까!
엡실론
안쏴도 인정이다..
아마미야 쿄코
라고 하셔어
그쵸
바닥에 쏴! 였으니까
메인
미르
" 아무튼 같은 편 이라는 거잖아! "
" 생긴것도 군인처럼 생겼고! "
" 저쪽도 불안한 눈치고!"
J
"지금 와서 뭐... 돌아가기에도 늦은 것 같고."
엡실론
"미안. 나도 나중에 언제든 설명해줄테니까. 우선 아저씨 말이 듣고싶어."
J
"에스피몬 진화해."
엡실론
"맞아맞아. 순순히 설명하시지 아저..씨?"
에스피몬
"롸져~!"
잡담
엡실론
어어어어
메인
플롯트몬
" 진화? "
잡담
엡실론
엡실론도 그 수 있는데
메인
플롯트몬
" 하, 그게 그렇게 간단히 가능할리가 없지...! "
잡담
아마미야 쿄코
이건 쐈어야햇다
엡실론
이걸 시나리오에서 꺼내버리면
미르 첫진화 포지션을 뺏어가게 된다
아니지 그건 J가 뺏었잖아
미르
악역은
괜찮음
아마미야 쿄코
지금 다 진화해버리면 되죠
엡실론
어떡하지
미르
엘피님
메인
엡실론
"뭐, 어?"
잡담
미르
호버에스피몬
아녜요?
엡실론
호에에 하다네요
메인
GM
에스피몬의 몸이 빛의 감싸이더니 이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형태로 변합니다.
원반 위에 혹은 UFO 위에 올라탄 것과 같은 생김세
잡담
GM
실수~
미르
엘피님도
메인
아마미야 쿄코
"뭐야..?!"
잡담
미르
생각이 있으실테니
메인
플롯트몬
" ... 뭐...? "
호버에스피몬
"짠짠-"
플롯트몬
" 진화가 이렇게 간단히...? "
엡실론
"하. 해보..자는거지?"
"당장 설명하기 싫은거면 명함이라도 내놔! 그정도로도 교섭한걸로 해줄테니까..!"
라며 뒤로 반발자국.
미르
" ... "
엡실론
그리고 마지못한 눈빛으로 코만드라몬즈를 흘깃.
J
"흠, 그것도 괜찮겠지만... 생각이 바뀌었어."
"너희 지금 보내면 좋은 꼴 못 당할 것 같거든."
미르
" 어쩔 수 없네... "
" 저말까지 나왔으면, 이제는 어쩔 수 없어. "
@ 엡실론이 반발자국 물러나자 미르가 반발자국 나아갑니다.
엡실론
"정말 이러잔거지..!"
미르
" 엡실론은 지켜주는 애들 뒤에 있고. "
" 아마미야도 같이 뒤에 있어. "
아마미야 쿄코
"으..으응..."
미르
" 유타는 최대한 납작 엎드리고 있고. "
유타
"아, 알았어!"
코만드라몬
"...지휘관님. 명령을."
엡실론
"너가 저거 상대로 뭘 하려고?! 디지몬도 오늘 안거잖아!"
미르
" 싸울려고. "
코만드라몬
"해당 프로토콜 발동할까요?"
엡실론
"아아아- 나도 이런건 처음이라고!"
미르
@ 평탄하게 말하며 길거리에 있는 막대기를 줍습니다.
엡실론
-프로토콜 해도 될까요..? (눈치)
GM
엡실론 배틀입니다.
엡실론
"해버려. 해보자고 이거야..!"
코만드라몬
"지휘관님의 명령을 확인했습니다."
GM
3D6+6+8 (3D6+6+8) > 7[1,2,4]+6+8 > 21
을 컴퓨터 기능으로 뛰어 넘으세요
잡담
미르
될거같은데
메인
엡실론
와
3d6+4+5 (3D6+4+5) > 16[6,5,5]+4+5 > 25
코만드라몬
"코만도 분대. 진화 프로토콜 실행합니다."
미르
이게 왜 됨
엡실론
어와..
잡담
GM
넘어버렸네? 이러면 간단하지
미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엡실론
묘사빔 쏴도 되요..?
일단 적어보고 본드
메인
GM
엡실론 모든 기기 위에 파란색의 쥐가 떠오릅니다.
잡담
엡실론
랩트가 머임
메인
GM
작동하고자 했던 프로그램이 하나 둘 다운 되며 기능이 정지 되어 갑니다.
잡담
미르
아ㅣ아
굳이
에스피몬인
이유가
이거구나
크랙팀 디지몬이라
GM
쥐쥐
메인
엡실론
"모듈 안정 확인. 프로토콜-디지크로스 ver.0.5.0 실ㅎ... 뭐야?!"
잡담
엡실론
나 근데 뚫었잖음
어캐되는거임
메인
GM
안정화를 하고자 한다면 가능한 영역입니다만 시간이 오래 걸릴 듯 합니다.
잡담
GM
시간이 걸린다는 묘사를 집어넣으면 된다
메인
엡실론
"이런것도 된단 말이지..!"
호버에스피몬
"이거 실화냐? J이 이거 금방 고쳐놓을 것 같은데?"
플롯트몬
" ... 에스피몬 앞에서 전자기기는 무력해지지. "
엡실론
"코만드라몬즈. 프로토콜엔 문제 생겼으니까 일단 알아서 대응해봐! 프로그래밍으로 승부다 이거지..?!"
코만드라몬
"확인했습니다."
미르
" 뭔진 모르겠는데. 시간만 끌면 되는거지? "
J
"거 어떻게든 해봐."
호버에스피몬
"실환가?"
엡실론
"저게 문제인거같으니까 일단 쏴버려! 성숙기면 죽기야 하겠어?!"
호버에스피몬
"에이, 몰라! 고치기 전 까지 타다당 해버리면 되는거지 뭐!"
코만드라몬
"코만도분대. 사격준비."
잡담
엡실론
그렇군
GM
본래 진화씬은
꼬기몬 전에서 줄 생각이였지만 계획이 조금 달라졌기에!
전투입니다1
메인
엡실론
고도로 빨라진 가상키보드 타이핑은.. 인맺는 닌자랑 뭐가 다른거지? 싶은 속도로 뭔가를 하고있는 엡실론.
GM
전투입니다!
현재 디지바이스가 없습니다!
플롯트몬
알아서
GM
오더를 내릴 수 없습니다!
플롯트몬
행동하라는거군요
GM
그렇습니다!
아구몬
"우리도 싸워야겠지?!"
플롯트몬
" 당연하지! "
GM
먼저 행동 순서입니다!
아구몬
"미르야 우리 힘내자!"
플롯트몬
" 저 임의로 진화시키는 힘은 위험해! "
미르
" 물론이지. 바짝 따라오라고! "
GM
3d6+6 (3D6+6) > 13[6,3,4]+6 > 19
3d6+민첩으로 행동순을 정해주시면 됩니다.
미르
3d6+5 (3D6+5) > 11[1,4,6]+5 > 16
코만드라몬
3d6+3 (3D6+3) > 11[5,1,5]+3 > 14
플롯트몬
미르가 아니라
플롯트몬이
굴렸어요
GM
네
엡실론
아 디지몬이 굴려야하지
미르
3d6+4 (3D6+4) > 9[5,1,3]+4 > 13
느려.
아구몬
3d6+4 (3D6+4) > 3[1,1,1]+4 > 7
미르
야
코만드라몬
아 4네용
미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구몬
최저속도 on
GM
인간은 민첩+전투지만
어쨌든
미르
아 민첩
전투?
GM
파트너와 턴 동일이니
아구몬 때 행동해주시고
잡담
엡실론
6 5 5 띄운 반동을
메인
미르
다시 굴릴까요?
잡담
엡실론
아구몬이 감수했어
ㅋㅋㅋㅋㅋㅋ
메인
GM
아 미르로도 따로 굴린거에요?
미르
네네
GM
그냥 아구몬 때 행동하셔도 좋습니다.
미르
맨 늦게 오케이
GM
원하시면 굴리셔도 무관
미르
쿄코
엡실론
3d6+3-1 (3D6+3-1) > 15[5,4,6]+3-1 > 17
님등
아마미야 쿄코
일부러 안굴리긴 했는데
미르
엡실론 다이스가
엡실론
엡실론 다이스가 이상함
미르
이상하네
엡실론
계속 평균치를 넘겨
아무튼 엡실론 턴은 그거에요 그거
아마미야 쿄코
3d6 (3D6) > 15[5,6,4] > 15
엡실론
얘 타이핑 겁나 빨라ㅏㅏ 인거지..
아마미야 쿄코
뭐야
엡실론
아니+1-1해서 수정치 0인거 웃기넼ㅋㅋ
아마미야 쿄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르
나도
운좀다오
GM
일단 파트너들은 일반적으로
잡담
엡실론
잠시 기능테스팅
메인
GM
디지몬 턴 때니깐
그때로 해둘게요
잡담
GM
하나하나 해둘까하다가
그러면 복잡해져서
넘기기로 함
메인
GM
호버에스파몬19 - 플롯트몬 16 -코만드라몬 14- 아구몬 7
잡담
미르
진짜
수치
엡실론
아 롤20이랑 다르게 여긴 채팅에 이미지는 아예 못넣네
미르
독보적이다
아구몬아.
아마미야 쿄코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엡실론
디지몬 진화컷씬 때려박으려했는데
미르
엘피님
준비해둔거
아구몬
ㅎㅎ....ㅋㅋ...
미르
진행중인거죠?
GM
준비해둔거
뭐지
미르
아니 지금
진행이
염두한대로
되신 느낌이냐는 뜻
이였긴해요
GM
아아
네네
이거 때문에
저번에 데이터 추가한다고 했던거래서요
되다 말아버리네요
미르
그러게요
ㅋㅋ
GM
잠만요
거리 계산 중
오케이
완료
메인
GM
호버에스피몬
브레스트 캐논
잡담
엡실론
아 코만드라몬 토큰
2개 더 꺼내셔야할거같은데
성장기 대전 상태에서 엡실론은 우위가 있다..
메인
엡실론
저녀석
잡담
GM
해두었고
메인
엡실론
진짜 슈퍼로봇 풍인가
GM
코만드라몬s
7d6 (7D6) > 23[2,5,2,1,6,5,2] > 23
잡담
엡실론
감사함다
메인
GM
3 성공
잡담
미르
어떻게든
코만드라몬s를 다운 시켜서
진화 못하게 하려는 으지..
회피
메인
GM
회피 굴려주세요
잡담
미르
메르아님?
아마미야 쿄코
잠시만요!!!
물 엎질러서
엡실론
물은 중대사태지
GM
앗
미르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메인
GM
그리고 은신 합니다.
정보
GM
은신 [S] (2 DP)
은신 스킬을 사용하는 디지몬을 발견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은 디지몬의 RAM 값의 두 배에 해당하는 페널티(보통 지각)를 주사위 굴림에 추가합니다. 디지몬이 투명해지거나, 눈에 띄지 않게 변장할 수 있거나, 숨을 곳을 찾는 데 능숙해질 수도 있습니다.
잡담
아마미야 쿄코
허ㅓㅓㅓㅓ
내 러그가
엡실론
묵념.
조심히 말리십셔
그래도 순수 물이면
말리면 세이프일거같으니 다행이네요
아마미야 쿄코
네네 커피였구요
엡실론
아.
메인
아마미야 쿄코
(3D6+3) > 11[6,4,1]+3 > 14
잡담
코만드라몬s
왜 쿄코가 굴려
메인
GM
그냥 3d6 굴리시면 됩니다. 코만이들로
코만드라몬s
3d6 (3D6) > 11[5,5,1] > 11
GM
2 성공
6 대미지
코만드라몬s
어라..?
엡실론
"못버틸거같으면 바로 물러나! 성숙기 상대야. 이성적으로 움직여!"
잡담
GM
원래 잡졸들은 쉽게쉽게 쓰러집니다.
엡실론
0언더 가면
메인
GM
코만드라몬s 한 체 아웃 당합니다.
코만드라몬s
!
잡담
엡실론
일단은 기절이었죠?
메인
코만드라몬s
"!
잡담
GM
기절입니다
메인
코만드라몬s
"
GM
이어서 호버에스피몬은 은신하였습니다.
호버에스피몬을 노릴 때 2의 패널티를 받고 지각 판정을 진행합니다.
미르
" ... 사라졌는데?! "
GM
찾고자한다면
엡실론
"하.하아.."
"가지가지 하네 아주..!"
GM
3d6+6 (3D6+6) > 14[5,5,4]+6 > 20
엡실론
"기다려봐, 정 못찾겠으면 내가 뭔가 해볼테니까..!"
플롯트몬
음
대단한 자식이군.
GM
이걸 넘기시면 됩니다.
잡담
GM
너무 높게 나왔는데?
엡실론
음
GM
인간도 찾을수 있습니다!
엡실론
대기 치고
해보실?
메인
GM
플롯트몬 차례입니다1
잡담
엡실론
아니면 한명씩 걸려가며 하는 구조?
GM
테이머들이 동작으로
찾아보죠
엡실론
기왕이면 죄다 한번씩 해가며 찾는게 좋긴 하겠네요
메인
플롯트몬
좋아요
쿄코가 먼저 찾아보실래요?
잡담
GM
의지+지각입니다.
인간의 경우 디지몬의 경우 bit
코만드라몬s
이건 테이머들이 찾아주는게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나도
디지털 세계에서
확장 오버레이 띄우고 싶다
메인
아마미야 쿄코
3d6+6 (3D6+6) > 13[6,2,5]+6 > 19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근데 띄우면 거의 곧장 엡실론 본인도 vr 크아악 하는거 아냐..?
잡담
아마미야 쿄코
하아니
엡실론
와
개아깝다
메인
아마미야 쿄코
"안보여..."
비밀(카드,킴엘)
GM
ㅋㅋㅋㅋ
메인
GM
아 판정 -2 하시고 저도 실수 있어서 저 위에 판정에서 - 1 해야합니다.
아마미야 쿄코
젠장 그래도 안되잖아..!
플롯트몬
" 좋아... "
" 내 홀리링에서 벗어날 생각마라. "
슬레지 대쉬
갈게요
GM
이동력 6 이십니다!
플롯트몬
아하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묘사에 섞어보긴 할까.
저거 지각 성공하면
메인
플롯트몬
행동이
두번이었죠?
비밀(카드,킴엘)
GM
그래도 되십니다
메인
GM
네 맞습니다.
이동에 한 번 하셨고
남은 한 번 남았습니다.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왜냐면 지금 엡실론 모션들이
죄다 그 뭐지
허공에 손짓하는거거든요
그래서 몇개는 이렇게 허공에 디스플레이 띄워서
메인
플롯트몬
근데
슬레지 대쉬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얘가 뭘 하는지 보이는 cg 뽀이를 해버리고 싶음
메인
GM
이동하며 공격 가능한 기술입니다
플롯트몬
네네
그러면 이동시 공격이랑 이동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은신해서 안보이나
GM
이게 그냥 이동하는데도 턴이 소모되어서
이동공격이 붙은 기술만
이동하면서 사용 가능한거거든요
지금 6칸 이동해서 공격할 수 있는 대상이 없어서
공격 못하시고요
플롯트몬
음
오케이
GM
다시 이동하셔서 공격하시면서
판정 해서 성공하면 무사히 공격 들어갑니다.
플롯트몬
이제 -2 보정 받고
공격할 수 있는거군요
GM
네네 -2 받고 발견하면 공격 들어갑니다.
플롯트몬
이동하면서
슬레지 대쉬
가겠습니다
GM
좋습니다
잡담
플롯트몬
근데 이거
메인
GM
찾는 판정 부터 들어가죠
잡담
플롯트몬
-2 보정을
어떻게 주는거지
5d6-2 (5D6-2) > 16[4,2,3,4,3]-2 > 14
GM
이거
네네
맞아요
아니지
잠만요
플롯트몬
이러면
안되지 않나요?
총량을 보는게 아니니까?
GM
3d6+bit-2 에요
엡실론
숨을때 +6된게
GM
시트 보시면 bit 있죠? 이게 보통 1일거거든요
엡실론
bit에요..?
GM
그건 ram으로 아는데
엡실론
디지몬 자체론 못찾고 대기타야하는 상태인건가
그런거임?
플롯트몬
이녀석
엡실론
사실상..?
플롯트몬
비트가 이상하네
GM
전자는 민첩 + 은신(디지몬의 경우 RAM)을, 후자는 의지 + 지각(디지몬의 경우 BIT)을 굴릴 것입니다.
엡실론
램이
6..?
GM
향상된 파생 능력치 [S] 1
(랭크당 1 DP, 각 파생 능력치당 최대 10) | 프로디지우스 스킬 전제 조건
향상된 파생 스탯을 취할 때마다 자신의 파생 스탯(신체, 민첩, 두뇌) 중 하나를 선택하여 1씩 증가시킵니다. 디지몬의 향상된 파생 스탯을 선택한 경우, 이제 "훈련된" 것으로 간주되어 기술 체크 시 해당 사양 값(BIT, RAM, CPU)을 추가하는 대신 해당 파생 스탯(두뇌, 민첩, 신체)의 ½을 추가합니다.
엡실론
아 -1하셔야했다 하는거 보면 5인가
메인
플롯트몬
3d6-1 (3D6-1) > 13[6,3,4]-1 > 12
잡담
GM
네
엡실론
녀석
내 컴퓨터를 해킹할만 하군
플롯트몬
dlrp
엡실론
제법이야 아주..
플롯트몬
이게 맞는거죠?
메인
GM
+1도 있으니
13으로 실패
잡담
엡실론
은신
개사기네
못찾으면.
후 찾아보죠 찾아보죠..
GM
인간이 찾아줘야 가능하게 만들었긴 한데
너무 높게 나왔다
엡실론
저
해볼게요
GM
대신 자체적으로는 약해요
네
플롯트몬
이러면 다음턴
메인
엡실론
"하-진짜. 저거 나랑 코딩대결하면서 저래준다 이거지..?"
잡담
GM
대신 공격하면 은신 당연하게도 풀리고요
메인
엡실론
"내가 질거같아!?"
탐색판정
3d6+5+3-2 (3D6+5+3-2) > 8[2,2,4]+5+3-2 > 14
크아악
주사위가 너무 낮아
테이머 무브 2번인데
1번 더 해도 되나요?
GM
네
아까 쿄코도 한 번만 했으니
한 번 더 굴려도 좋습니다.
아마미야 쿄코
오..
엡실론
3d6+5+3-2 (3D6+5+3-2) > 9[1,5,3]+5+3-2 > 15
두번다 실패..
잡담
엡실론
이거
메인
아마미야 쿄코
3d6+4 (3D6+4) > 12[6,5,1]+4 > 16
잡담
엡실론
첫턴째엔 사실상어렵고
아마미야 쿄코
아니 너무 잘 나왔어
엡실론
두번째 턴에 상대 은신 주사위 좀 망하면
뭐 할수 있을듯
GM
이어서 코만드라몬s과 코만드라몬 차례
메인
엡실론
"쯧. 허공에 쏴봤자 안맞겠지. 일단 쓰러진애 수습해!"
"되면 찾아보고 너희도!"
잡담
아마미야 쿄코
으음
엡실론
엡실론 지금
느낌표 엄청 쓰는데
막 목소리가 큰건 아니고
애가 평소보다는 텐션이 높네 선으로
봐주시면 좋습니다
본업중이란 느낌.
GM
좋습니다
플롯트몬
다음턴인가요?
GM
코만드라몬들
굴림 보고
다음 턴으로
플롯트몬
저 그럼
GM
넘어가겠습니다
플롯트몬
지금 상황만
들을 수 있을까요?
지금 필드 상황
GM
어 지금 모바일인가요?
플롯트몬
아니 그
글로 묘사
GM
아아
골목길에 여러분들이 서 있고 길 반대편에 호버에스피몬이 여러분을 향해서 총을 발사하다 허공에서 사라졌습니다.
호버에스피몬 뒤에는 좀 떨어진 곳에 J가 서 있습니다.
여러분들 뒤로는 시민들과 유타가 있고요
시민들은 대부분 도망치는 중입니다.
엡실론
나
사악한 발상이 났어.
J를 쏘려하면
호버에스피몬이 막아주지 않을까?
플롯트몬
그거
하려고 했는데
엡실론
근데 사람 쏘는거라 거부감드는게
명령 내리긴 조금 그렇네
GM
사거리 표시해줄게요
미르
뛰어서 잡으러 갈게!
코만드라몬
조흐다..
엡실론
좋은거야..?
GM
21칸에
토큰 보이시나요?
엡실론
네네
미르
아저씨
E로 튕기면
어떡함
일단
메르아님 행동?
GM
메르아님
코만드라몬
흠
GM
코만드라몬 하고 코만드라몬s 해서 총 4번 행동하시면 됩니다
미르
ㅋㅋ... 일단 그러면
쓰으읍...
꼴찌... 개웃기네...
ㅋㅋ...
아구몬
(머쓱)
GM
아구몬은 늦게 나오랍니다.
코만드라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르
아구몬
코만드라몬
좋다..
그럼
미르
이 느림보 녀석
메인
코만드라몬
그럼 호버에피몬에게
m16 어쌔신
GM
좋습니다
그러면 굴리기 전에 사거리 체크하시고
8이시니
3칸 초과
패널티 1개 있으시고요
코만드라몬
씁 이동하고 때려야하는군요
그럼 다이스 두개죠ㅕ?
GM
네
코만드라몬
2d6 (2D6) > 8[3,5] > 8
GM
1 성공이긴하지만
위치를 못 찾았으니
판정 해보ㅈ
3d6-1 굴리시죠 (3D6-1) > 9[5,2,2]-1 > 8
코만드라몬
3d6-1 (3D6-1) > 4[2,1,1]-1 > 3
wwwwwww
GM
못 찾아서 공격 불가고요
이어서 행동 하나 남았고요
잡담
코만드라몬
음
한번 더 쏘는게 맞겠죠?
아니다 이동을 해놔야겠네
GM
아 다이스를 줄이는게 아니라
성공치를 떨어트리는거네요 오케이
행동하시죠
코만드라몬
앞으로 이동합니다
반대로 했어야햇는데
GM
좋습니다.
이어서 코만드라몬 메인
행동하시죠
메인
코만드라몬
앞으로 이동하고
m16어쌔신 공격합니다
GM
그러면 먼저 파악
3d6-1입니다
코만드라몬
3d6-1 (3D6-1) > 15[6,3,6]-1 > 14
GM
실패
다음
잡담
미르
코만드라몬
턴 끝났죠
GM
맞습니다
미르
좋아 아구몬
GM
이제 아구몬 차례
미르
드디어 우리 턴이야
코만드라몬
테이머가 찾아야 때리겠군,..
미르
선수 출신 주제에 제일 느린 우리턴이 왔어 아구몬!
GM
아구몬 턴으로 계산하기 때문이다
메인
미르
" 아구몬. "
" 넌 뭘 할 수 있어? "
아구몬
"나?"
"으으음.."
"입에서 불을 쏠수 있어!"
미르
" ... 그렇단 말이지... "
@ 아구몬을 안아올립니다.
아구몬
우왁
미르
" 아무래도, 도움을 받아야할거 같아! "
" 입에서 불을 쏘는건... 이제와선 놀라기엔 총 쏘는 놈들도 있고. "
" 노리는건 숨은 겁쟁이 녀석이 아니라, 저 사람이야! "
J
"응?"
잡담
미르
아구몬을 들고 뛰어도
되나요?
J
됩니다
메인
아구몬
"응?"
"알았어!"
잡담
J
대신 한 턴 소모한 것으로 취급하겠습니다.
미르
넴
메인
미르
@ 아구몬을 안고 우다다다 달립니다.
" 좋아 아구몬! 각도 좋고 쏴버려!! "
" 죽지 않을 만큼만! "
아구몬
사거리 7에 유효 10이면
"너무 멀어 미르야!"
미르
내가 여기까지 옮겼으니
좀더 걸어가
아구몬
하고 좀 더 다가가서
쏘면 되겠지
품에서 폴짝
우다다
J
이동해보시고
미르
@ 다시 안아서,
아구몬
8->14
미르
" 던진다! "
@ 던집니다.
아구몬
앗
그 맥락 재밌군
잡담
미르
내 디지몬이면
메인
아구몬
던져서 데굴 구르고
잡담
미르
한번쯤
던져지는거야
아구몬
어
베이비 플레임이 아니라
베이비 파이어야?
J
플레임으로 바꿔줄까요?
메인
아구몬
"으아! 베이비 플레임!"
잡담
아구몬
몰라 일단 대사 쳐두고
나중에 정하죠
이게 어느쪽이 맞는지를 저는 모르니까
J
바꿔둠
미르
꼬마
불꽃!
베이비 플레임 쪽이
맞습니다
메인
아구몬
몇D지
5d6 (5D6) > 25[6,3,6,5,5] > 25
J
4성공
미르
아구몬 너
대바깅다
아구몬
이거 판정기준이
4이상 은 성공이던가
J
5 이상이요
미르
5 이상
아구몬
5이상?
나 대박이다
아구몬의 입에 흐으읍-하고 불길이 모이고
좀 전에 삼켰던 불길까지 포함해서, 매서운? 화염구가 J에게 쏘아집니다
아구몬은 직감하죠. 아, 나 엄청 세게 쐈다
J
4d6 (4D6) > 8[1,1,1,5] > 8
잡담
미르
잠깐
메인
J
1 성공
잡담
미르
죽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메인
아구몬
이러면...
성공 차이인 3에다가
피해인 4를 더하는거엿죠
7피해?
미르
데미지 4 해서
7피해
J
3+피해 4에
1d 더 굴려주세요 (1D6) > 4
인간 상대니깐
아니지 반대였지
음음
다시 굴려드릴까요?
아구몬
음?
1d6 (1D6) > 1
뭐어...
괜찮지 않을까요?
대충 7피해면 충분하지
J
확인했습니다.
잡담
미르
죽으면 어떡하지
메인
J
J는 직감합니다. 이야 이거 죽겠는데?
잡담
J
생명점 단 1!
미르
j 생명점
메인
호버에스피몬
"이야!"
잡담
미르
1이라고요?
아구몬
아
사거리 찾았다
님들 이거
원거리는 보여야 때릴수 있다고 명시되어있는데
메인
호버에스피몬
호버에스피몬이 튀어나오며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잡담
아구몬
근거리는 그런거 없음
미르
뭐야
ㅋㅋㅋㅋ
메인
호버에스피몬
8 대미지 온전히 받습니다.
잡담
아구몬
5.05 사거리 페이지
ㅇㅇ
미르
근거리는 진짜
딱
앞에 있어야
아구몬
대신에 호버에스피몬이 안보이는(=토큰이 안보여야 하는)상태니까
미르
때릴 수 있나보네
아구몬
대충 위치 짐작하고 여기서 막 휘두릅니다! 같은 묘사가 되겠네요
메인
미르
" 잘했어 아구몬! "
" 어쩐지 애지중지 해서, 바로 튀어나올거 같다고 생각했지! "
아구몬
"와! 미르 똑똑해!"
호버에스피몬
"실환가? J 이거 맞아?"
미르
" 앞으로 계속 아저씨만 노릴거거든. "
엡실론
"싸우는 것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고, 잘하네."
감탄.
미르
" 아저씨만 계속 노릴거니까. "
J
"그러게... 바로 날 노릴 줄은 생각도 못했네."
미르
" 은신해서 숨는 전략은 안통해. "
" 계속 해볼까? "
" 몸도 안좋아보이는데. "
" 나, 도망가면 쫒을 자신도 있다고. '
GM
좋습니다!
새로운 턴입니다!
미르
그래 아구몬아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엡실론이 크랙을 뚫기까지
메인
미르
우리 진짜 잘 해보자
GM
3d6+7 (3D6+7) > 11[4,5,2]+7 > 18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3라운드는 걸리게씨
겠지
1라운드 지난거고..
GM
3라운드 걸리겁니다.
엡실론
못해도 3라운드 봤는데
3라운드가 맞군요
메인
아구몬
3d6+4 (3D6+4) > 11[6,4,1]+4 > 15
플롯트몬
나 진짜 열심히 해볼게.
쿄코
3D6+5 (3D6+5) > 13[2,6,5]+5 > 18
나 진짜
열심해 했어
쿄코
아구몬
우리 대단한거같아 미르야
미르
쌩으로 7딜 준건 우리밖에 없어
아구몬!
메르아님
어디가셨데
GM
코만드라몬 굴려주시고요
잡담
GM
이러면
막턴 드리죠!\
조금 일 있으신 것 같으니깐
미르
넹
GM
좋습니다.
그러면 진행 순서는
미르
이러면 아구몬이랑
코만드라몬
크학..
미르
제가 제일 먼저 해야하긴
주무셨어요?
코만드라몬
죄송해요..
미르
피곤하시면
말씀하시구
GM
음 미르 진화 까지 해야하니
코만드라몬
아우 세수 한번만 하고올게요
GM
오케이
그러면
살짝 진화해야하는 각이 있어야 하니깐
호버에스피몬 이번 턴에 좀 날리 좀 칠게요
미르
호버에스피몬 한대면 기절할거 같은데
무리하지마라
호버 에스피몬
GM
갑니다
메인
GM
호버에스피몬
이번 턴 총 2턴 즉
4번 행동합니다.
J
"호버에스피몬 난사해."
아구몬 대상 2연속
브레스트 캐논
미르
" 아구몬?! "
J
7d6 (7D6) > 25[6,4,3,4,2,4,2] > 25
1 성공
아구몬
"우와아아!?"
회피가
3에다가
J
3이십니다
아구몬
세대 차이로 1까야하죠?
아닌가?
J
그건 아닙니다
아구몬
3d6 (3D6) > 7[2,4,1] > 7
J
0 성공
6 대미지
미르
아머 까나요?
J
아머로 대미지 경감하시면 됩니다
아구몬
4경감해서
2뎀인가
미르
단단하다
아구몬
system
[ 아구몬 ] HP : 6 → 4
J
다시
7d6 (7D6) > 33[6,3,6,3,6,6,3] > 33
4 성공
아구몬
호버에스피몬도 아머로
방금 데미지 까서 받은건가
일단..
해내야한다
J
맞습니다.
아구몬
2d6 (2D6) > 9[3,6] > 9
1성공
J
1 성공
3 성공
8 대미지
아구몬
"우-와아악--"
system
[ 아구몬 ] HP : 4 → 0
아구몬
딱코
딱뎀
잡담
미르
여기서
메인
미르
미르
트라우마 터질거 같은데
gm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GM
본인이 원하시면 굴려도 좋습니다.
미르
몇이더라
굴려보자
의지력으로 굴리는거였나요?
GM
3d6+의지력입니다.
미르
3D6+2 (3D6+2) > 10[1,5,4]+2 > 12
GM
기본적인 수치는 도달했지만
10칸 떨어져 있으니
2
아구몬
그거
그거 대실패야 미르야
우리 큰일났어
GM
5 이하의 결과는 중대한 실패로 간주되는데, 이는 캐릭터가 정신적 약점에 의해 너무 큰 영향을 받아 집단을 비난하고, 숨기거나, 심지어 잠시 그룹을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밀(킴엘,호구맨빅)
GM
여기서 권유
여기서 호버에스피몬이 공격 때릴거거든요
아구몬에게
달려가서 아구몬 보호하는 쪽으로 트라우마 터트리시고
아구몬이 이에 감동해서 진화하시키겠습니까?
미르
좋아요
묘사할게요
GM
좋습니다.
메인
?
귀를 찢는 총성 사이로, 아구몬이 관통 당하는게 보였다.
자신이 내던지지 않았다면, 차라리 그냥 순순히 보냈다면? 죽지 않지 않았을까? 괜히 싸우는 선택을 한게 아닐까?
예전처럼, 어릴때처럼. 쿄코를 그렇게 만들었던 것 처럼.
총탄이 바로 옆에서 땅을 파고들며 흙먼지를 날렸다. 숨이 턱하고 멈추었다. 미르는 몸을 낮춘 채 아구몬을 끌어내기 위해 전진했다. 적의 사격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며 온몸의 신경이 곤두섰다. 맞으면 죽을지도 모른다. 엡이나 쿄코가, 유타가 혼낼지도 모른다. 어쩌면, 혼나는걸로 끝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미르의 머릿속에는 오직 하나의 생각만이 맴돌았다.
' 살려야 한다. ’ 처음부터 어느정도 버릴 목숨 이었으니까.
미르
" 아구모오온! "
@ 생각하기도 전에, 이미 몸은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 그대로 몸을 던졌습니다.
아마미야 쿄코
"야...!!!!"
GM
그런 미르를 향해서 호버에스피몬의 총알의 비가 쏟아져 내립니다.
엡실론
"뭐..?!"
비밀(카드,킴엘)
GM
아구몬
메인
미르
@ 상관없다는 듯 달립니다.
비밀(카드,킴엘)
GM
진화하시겠습니까?
메인
미르
@ 이미 눈에는, 과거와 겹쳐져 있습니다.
비밀(카드,킴엘)
엡실론
해야죠
메인
미르
@ 음, 그래요. 적어도, 이제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죽더라도, 지금이 소중합니다.
비밀(카드,킴엘)
아구몬
늘
난 방법을 찾는다..
메인
GM
그 순간 미르의 품 안에 있는 무언가가 그래요. 핸드폰이-
비밀(카드,킴엘)
아구몬
님 나랑 같은 생각했음ㅋㅋㅋㅋ
잡담
아구몬
아 나 클릭 오류로 컷인 날아갔어
한번만 더
미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GM
아구몬의 몸을 감싸 빛나기 시작합니다!
잡담
GM
아구몬 진화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메인
아구몬
"어어..?!"
잡담
미르
음
1D2 (1D2) > 2
역시
그레이몬
으로 가겟읍니다
다른 진화도
언젠가 할지도 모르지..
메인
아구몬
AGUMON EVOLUTION
"아구몬 진화---"
잡담
미르
음성 아구몬 진화
그대로 써도 되겠다
아마미야 쿄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아구몬
"그레이몬!"
그레이몬
"나 커졌어!"
미르
@ 그대로 달려가, 강하게 껴안습니다, 만은. "
@ 다리 겠네요.
잡담
아마미야 쿄코
그레이몬
메인
GM
아구몬은 이전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거대한 크기로 변합니다.
잡담
아마미야 쿄코
발랄한데?
메인
그레이몬
골목길에서 변모해버리면..
건물이 무너지나?
아무튼
"그-와-아-아-아--!"
미르
@ 묘하게 커진 감각을 느끼며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 ... 아구몬? "
잡담
GM
생명점 전부 회복하시고
12로 바꿔주세요
메인
플롯트몬
" ... 말도 안돼. 또? "
" 진화 바겐세일이냐! "
" 나랑 동시기에 태어났으면서 어떻게, 이런게 가능한거지...? "
" 아직 충분히 성장하지 못했을텐데... "
system
[ 그레이몬 ] HP : 0 → 12
그레이몬
"으르릉--"
J
"이건 안좋은데... 호버에스피몬! 빠르게 녹여!"
그레이몬
"굉장해, 힘이 넘쳐나!"
호버에스피몬
"실환가?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엡실론
"..코만드라몬즈. 방금 그것들 다 봤지?"
호버에스피몬
그레이몬을 향해서 다시 한 번 총을 발포합니다.
미르
" 아구몬... "
" 다행이다... 살아 있어서...! "
엡실론
"로그 딸거야. 분석해야지."
미르
" 너무 커지긴 했지만. "
코만드라몬
"확인했습니다."
그레이몬
"응, 미르야!"
"네 덕분인거같아!"
호버에스피몬
자 분위기 못 챙기고 쏩니다
그레이몬
"그런 기분이 들어!"
호버에스피몬
7d6 (7D6) > 21[4,2,2,6,1,5,1] > 21
코만드라몬
"테이머와 디지몬간의 유대가 이뤄낸 기적...이라고 하는게 옳겠군요. 지휘관님."
호버에스피몬
2성공
엡실론
"그런게 있겠냐."
"아니, 너무 부정하면 안되나. 일단 고려해둘게."
미르
아머가
단단한
아구몬이다!
코만드라몬
"저 소년의 품안에서 빛났던 무언가가 유대를 촉매로 이뤄냈다고 보입니다.."
호버에스피몬
아 그리고 근접이니 명중 떨어져야 하네요
2개 떨어져서 다시 굴리면
5d6 (5D6) > 17[3,5,3,4,2] > 17
잡담
미르
안 들고 있어!
코만드라몬
안들고있어?!
메인
호버에스피몬
마찬가지 1 성공입니다.
잡담
미르
애초에 지금 디지바이스도 없어요!
엡실론
네
없어요
대사 날리시죠
저거 품에서 휴대폰 빛난거임
ㅇㄱㄹㅇ
코만드라몬
아 그러네.
GM
그렇다
컷씬이
메인
미르
1성공이래
잡담
GM
디지바이스일뿐
메인
미르
아구몬
피해보자
잡담
코만드라몬
대사수정이다
미르
코만드라몬
되게 감성적이네
코만드라몬
F입니다
GM
이게 t가 아니네
카드님 회피 굴려주시죠
미르
4D6인가
메인
엡실론
음음
잡담
GM
두개 패널티 당해서
2d 십니다 (2D6) > 8[4,4] > 8
미르
2D6이구나
메인
그레이몬
4d6 (4D6) > 13[3,6,3,1] > 13
비밀(메르아,킴엘)
코만드라몬
코만드라몬은 디지바이스라는 것에 대해 알고있을까요?
메인
그레이몬
아니 브금 이거
다음 가사로 나아가질 않네
2d6 (2D6) > 4[2,2] > 4
EE..
GM
실패
6 대미지
미르
하하!
아머가 7이거든!
GM
1 대미지만 받으시고
그레이몬
팅-
system
[ 그레이몬 ] HP : 12 → 11
그레이몬
"..그르르릉."
미르
" 좋아. 아구몬! "
@ 꼬리를 타고 비적비적 올라옵니다.
호버에스피몬
"실환가?"
"이거 맞아?"
미르
" 같이 싸우자! "
그레이몬
"알았어!"
"한번더 불을--"
호버에스피몬
호버에스피몬 턴 종료!
플롯트몬입니다!
그레이몬
스으읍-하고 숨을 모으는 그레이몬
미르
@ 쓱, 하고 고개를 돌려 주변을 파악합니다.
엡실론
그러나 자기 턴은 아니니 플롯트몬 턴이다
플롯트몬
" 으으음... "
@ 자기도 모르게 쿄코를 돌아보다가
@ 곧, 헛. 소리를 내며 호버한테 달려듭니다.
아마미야 쿄코
"...?"
"..."
플롯트몬
" 진화한 아구몬 혼자 싸우게 둘순 없지! "
아마미야 쿄코
쿄코는 주변을 둘러보며 코만드라몬과 엡실론, 그레이몬과 미르를 보고는 아, 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왠지 파트너 관계같은게 그렇게 형성된 거 같은데..."
"그럼 흐름상 나는 플롯트몬과 파트너인거야?"
플롯트몬
슬레지 대시
갑니다
호버에스피몬
좋습니다
플롯트몬
5D6 (5D6) > 13[4,3,1,2,3] > 13
DK
아.
호버에스피몬
0 성공
회피 주사위 하나 줄어들었고
이어서 플롯트몬 다음 행동 해주시죠
플롯트몬
" ... "
" 간다. 그레이몬! "
홀리링을 빛내며 그레이몬한테 힘을 줍니다
회피는 안하셔도 돼고
5D6
5D6 (5D6) > 22[1,6,4,6,5] > 22
이러면 3턴 지속인가요?
호버에스피몬
맞습니다
플롯트몬
그레이몬 BIT만큼
보정 추가
그레이몬
와
보정?
플롯트몬
쿄코 턴..인데
아마미야 쿄코
당장 쿄가 할 수 있는게없긴죠...?
플롯트몬
맞음...
GM
턴 엔드나 해라 쿄코!
그레이몬
이제 그레이몬 차례가 맞다
아마미야 쿄코
엔드다!!!
그레이몬
오더까지 받아가며 쏠까요?
미르
" 아구몬. "
" 저기 봐봐. "
잡담
GM
이제 파트너쉽이니깐 스페셜 오더는 무리래도
오더 정도는 해도 될듯요?
메인
미르
@ 호버에스피몬 그을린 자국을 가르킵니다.
" 아마도 우리가 맞춘 곳 같아. "
" 나한테 생각이 있는데, 불 뿜지 말고, 그 뭐냐. 그만큼 강한 기술 없어? "
그레이몬
"흐읍- 컥컥. 불 말고?"
방금 불 충전하던 그레이몬
불 삼키고 켁켁대기
"으음.. 때려볼까?"
미르
" 그래! 뿔로 찌르는건 어때? "
그레이몬
꼬리 팡팡 잘못하면
골목길 맛가죠?
"알았어!"
미르
" ... "
그레이몬
고개를 숙였다 들면
그게 뿔로 치는게 되겠지
미르
@ 그리고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잠깐 생각합니다.
" ... 앗! "
그레이몬
이미
미르
복잡함
그레이몬
움직이기 시작한 그레이몬
잡담
GM
이미 잔뜩 망가졌을거야
메인
미르
미르 카리스마 만큼
받아라
4!
잡담
그레이몬
지시 받아서
메인
그레이몬
4!
+자신의 행동도 하나로 뭉쳐쓰기 해서
강화까지!
피해명중 증ㄱ
7+4+2에다가
잡담
그레이몬
추가로 bit 보정이죠?
메인
그레이몬
추가로 bit 보정?
하면 1d 추가인가
..맞죠?
14d6 (14D6) > 39[1,2,5,4,4,1,1,3,5,1,1,5,1,5] > 39
잡담
GM
네 맞습니다
2 이셔야하는데
메인
그레이몬
1이 몇개야아악
GM
하나 더 굴리시죠
그레이몬
4성공..
GM
1d6 (1D6) > 4
그레이몬
1d6 (1D6) > 2
GM
4성공
그레이몬
여전히 4성공
GM
4d6 (4D6) > 11[3,2,4,2] > 11
잡담
미르
피하면
메인
GM
0 성공
미르
너도
그레이몬
그레이몬은 비좁은 골목길 넘어
머리를 수구렸다 들어올리며 뿔로 쳐버리는
공룡식 전법을 사용했습니다.
그것만으로 아마- 거리가! 벽이! 무너지려 하겠죠!
미르
" 으 와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악-! "
그레이몬
사실 진화하면서 부숴먹었겠지만!
미르
아 맞다
그레이몬 치료도
GM
대미지는 몇이시죠!
미르
1 해야됨
5!
system
[ 그레이몬 ] HP : 11 → 12
그레이몬
피해 5에 넉백 돌진 등등인데
피해 5에다가
복잡함 떄려서 1추가
GM
10 대미지?
그레이몬
에다가 성공4니까
10피해
놓친거 없으면 10피해
GM
적용 완료
넉백 적용
잡담
미르
죽었나요?
메인
GM
코만드라몬
진행
미르
" 아, 아구몬. "
" 후, 훌륭한 공격이었어... "
잡담
미르
메르아님?
메인
J
"위험하네."
"...호버에스피몬 준비해둬."
잡담
J
그러면 여기서 이벤트 씬 내고
끝낼까요?
미르
한대면
죽을거 같은데..
J
그 정도는 아니다
메인
엡실론
"이쪽도 금방 뚫긴 할거같은데---"
"사실 슬슬 괜찮은거같지."
잡담
미르
개단단하네요
메인
엡실론
"일단 사격해 사격!"
잡담
미르
메르아님
잠드신거 같으니
J
튼튼한 정도는 아닌데 체력통이 많아서요
미르
슬슬 보내고
메인
엡실론
"다가가서!"
잡담
미르
마무리하죠
J
좋습니다
엡실론
음음.
메인
J
"지금, 연기 뿜어!"
호버에스피몬
"라져~"
"필살- 도론거~"
잡담
아마미야 쿄코
하...오늘 자놨어야했는데..
메인
미르
" ... 도망가나?! "
호버에스피몬
호버에스피몬 손에서 검은 연기가 골목길을 가득 채웁니다.
엡실론
"어딜 가려고!?!"
플롯트몬
" 큭... "
호버에스피몬
검은 연막로 인하여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연기가 가셨을 때는 그 자리에는
호버에스피몬과 J는 사라져 있습니다.
플롯트몬
" ... 도망쳤나. "
" ... 먼저 공격하고 먼저 도망가버리다니. "
" 뭐하는 놈인지... "
GM
그리고 두둑
그레이몬이 진화하고 공격으로 인하여 파괴된 골목길 벽면에서는 무언가 떨어지는 듯한 불길한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방금 전투, 큰 소리가 너무 났습니다.
이대로라면 저 괴물들이 이곳으로 오는 것은 금방일 겁니다.
움직여야합니다.
미르
" 아구몬 고개좀 숙여줄래? "
잡담
GM
아구몬
으로 돌아와주시면 됩니다.
메인
미르
" 유타는 괜찮아? "
유타
"괘, 괜찮아!"
미르
" 그러면...은... "
" 슬슬 도망쳐야하는데... "
아구몬
"우왓."
미르
@ 후들후들 거리며 그레이몬 머리에서 내려옵니다.
" 옷. "
비밀(메르아,킴엘)
아마미야 쿄코
어우... 안되겠디. 스러질거같거같다..
메인
미르
" 다시 작아졌다. "
아구몬
내려오려는 미르보다
빠르게 작아지고 맙니다
GM
허공에서 미르는 붕 떠서
아구몬 위로 떨어지겠네요
미르
" 우, 우와아아악! "
비밀(메르아,킴엘)
아마미야 쿄코
주말중에 하게 되면 꼭 낮잠을 자고ㅇᆢ겡ㅎ습니다..
메인
아구몬
"우와아악!"
미르
@ 그대로 아구몬위로 넘어집니다.
아구몬
우당탕
미르
" ... 아구몬 괜찮아? "
아구몬
"난 괜찮아-"
미르
" 아무튼 다행이다! 다시 작아져서! "
아구몬
"그것보다 신기했어!"
미르
" 너무 크면 어떻게 같이 다녀야할지 고민했어! "
system
[ 아구몬 ] HP : 12 → 6
미르
" 커진거? 원래 할줄 아는거 아니야? "
아구몬
"응? 그걸?"
엡실론
"하, 거의 다 풀었었는데."
"됬다. 로그 남은걸로 나중에 더 보강하면 되지."
"일단 자리를 옮기자."
미르
" 뭐, 어때! 이겼으니 됐지 뭐. "
@ 하고 일어납니다.
" 엡은 괜찮아? "
" 빨리 준비는 해야하는데... "
" 아마미야! 아미미야는 무사하지? "
아마미야 쿄코
"나야... 뭐..."
"그냥 지켜보기만 했으니까..."
플롯트몬
" ... "
미르
" 무사하면 다행이다! "
아마미야 쿄코
힐끔, 플롯트몬을 봅니다.
미르
@ 눈치도 없이 그렇게 말을 툭 내뱉습니다.
" 나, 잠깐 생각해봤는데. "
" 너희들 느리니까. "
" 어떻게 해야 빠르게 도망갈 수 있는지 생각했어! "
@ 종이판자 하나를 쿄코 앞에 내밉니다.
" 여기 앉아. "
" 엡실론은 나한테 업히고. "
유타
"그, 그거 맞아?"
미르
" 아까 그 누나가 있었던 곳으로 단숨에 가자. "
" 어쩔 수 없잖아. 카트가 없으니까. "
" 벽 지금도 부숴지고 있고. "
아마미야 쿄코
"이걸로 뭐 어쩌게"
미르
" 앉아. "
" 몸 손대는거 싫어하잖아. "
" 이대로 쭉 밀게! "
엡실론
"됬어, 난 뛰면 되."
미르
" 오 그래? "
" 뛰는거 힘들면 얘기하고. "
엡실론
"근데 그 여자도 아저씨 동료같던데."
"가봤자 좋을일 없지 않을까."
"일단 너도 그.. 진화를 해대는걸 보니까, 여차하면 위치만 바꾸고 교전하며 버텨도 되겠지."
의견만 내면서
기절한 코만드라몬 상태를 봅니다.
유타
"어? 다, 다른 사람들 그 여성분한테 뛰어갔는데?"
미르
" 음. 근데, 상황을 보니까. "
유타
"그러면 위험한거 아니야?"
미르
" 같은 편은 아닌거 같아. "
엡실론
"기절만 한 정도인가.."
미르
" 그 누나는 정상화 하느니 뭐니 했고. "
" 만날려고 하지도 않았고. "
" 아니라면! 싸우면 되는거고! "
" 아구몬이 또 커지면 되니까! "
엡실론
"호전적이네. 뭐, 좋아."
미르
" 그리고 무엇보다. "
" 키워드를 쥐고 있는게 그 사람밖에 없잖아? "
" 이번엔 제대로 물어보자고. "
" 놓치지 말고. "
엡실론
-엡실론은 기절한 코만드라몬과.. 다른 병사 한명을 재수납해줍니다. [안쪽 설비로 재정비 하고 있어. 휴식하라고.]
"좋아."
미르
" 옷... 다시 들어갔다. "
" 너한테도 물어볼게 많지만... "
" 일단 뛸까. "
엡실론
[-여차하면 다시 불러서 그거 시도할거니까. 회복 최우선.]
"뛰면서 말해주지 뭐."
라며
코만드라몬에게 업힙니다.
미르
" 너 체력이 안될걸. "
" 오... "
" 모양이 안좋네. "
유타
"어..."
엡실론
"왜. 뭐."
"말하면서 뛰려면 이래야하거든."
유타
"그, 안 불편해?"
미르
" 발이 주로 질질 끌릴거 같은데. "
엡실론
코만드라몬이
그렇게 작아요?
그렇진 않지 않나?
잡담
유타
어린아이 정도
엡실론
아
어린아이 사이즈면
취소 취소
미르
성장기가
무식하게
메인
엡실론
업힐 사이즈가
아니구나
잡담
미르
큰건
세이버즈 정도
메인
엡실론
취소 취소
잡담
미르
어린아이가
어린아이 업어준거니
괜찮지 않을까요?
엡실론
얌막
메인
엡실론
"...그, 애매하긴 하네. 알았으니까."
미르
" 역시 내가 업어줄게. "
엡실론
"일단 가자! 가야할거아냐!"
먼저 뛰어가버립니다
부끄러웠나 보네요
유타
"아, 뛰어간다."
미르
" 우리도 가자. "
유타
"응!"
미르
" 아구몬! 플롯트몬 가자! "
플롯트몬
" ... "
아구몬
"응!"
플롯트몬
@ 문헌을 천천히 생각하다가 따라서 뛰어갑니다.
" ... 음 그래 그러지! "
미르
@ 딱히 원하는거 같진 않으니 아마미야가 뛰게 두고 자기도 뜁니다.
잡담
GM
좋습니다! 여기까지
첫 시나리오 였습니다!
보상은 전부 진화한 다음 일괄로 지급 하겠습니다!
미르
수고하셨습니다
GM
하면서 디지몬 디스코드 방에 조금 이야기 해둘게요
미르
네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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