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쇄의 리벌쳐 -다인- 3

2023. 5. 29. 16:37광쇄의 리벌처

 

DAYBREAK FRONTLINE

 

시나리오 명
 
360 frontline
 
개요
 
인류 해방 전선 요루토리.
 
회색의 황야를 둘러싸고 갖가지 소라바미를 격파해 왔습니다. 이들에게서 부터 포트리스 군에 의한 합동 연습의 호소가 도착합니다.
 
풍부한 자재 공급 등 매력적인 대가도 있어 거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당신은 피앙세와 자신들의 거점 핵심 직원들과 함께 인류해방전선 요르토리의 정박지에 집결합니다.
 
그러나 거기서 당신들은 예상치 못한 궁지에 휘말리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ELpiss (GM):요르토리에 대한 정보는 디코에 올려두겠습니다.
 
bartender:확인 완료
 
ELpiss (GM):세팅완료
음성방에 있어서
오시고 싶으신분들은 오세용
 
레이나 비스마르크:곧 갈게여
 
ELpiss (GM):시간대 상 피앙세랑 헤어지신 분들은 한 3달 전일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한 명씩 이제 플래시 백할건데요
 
다이스로 싸워라
 
bartender:
rolling 2d6
 
(
3
 
+
4
 
)
 
 
=
7
 
Card:
rolling 2d6
 
(
2
 
+
5
 
)
 
 
=
7
 
야마가와 쿠로나:
rolling 2d6
 
(
1
 
+
1
 
)
 
 
=
2
 
레이나 비스마르크:
rolling 2d6
 
(
3
 
+
5
 
)
 
 
=
8
 
ELpiss (GM):그러면 메르아님부터 시작할게요
 
-플래시 백-
 
MeLua:전다 4인플
쩐다
 
아카츠키:이파티=열차파티
 
당신은 포트리스 요르토리에게서 합동 훈련에 참가해달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레이나 비스마르크:"싫어. 안가"
 
MeLua:그럼 이만 ^^
 
데이지:"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요?"
"나태하네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우리 외부일정 중에"
"제대로 된 게 있긴 했어?"
 
데이지:"있던적이 없죠."
 
MeLua:
최애
루카리오
 
레이나 비스마르크:"근데 이번이라고 다를까?"
 
MeLua:이번 모험파티는
스타팅 123, 님피아, 비행 피카츄, 님피아 입니다
 
데이지:"그럼 안가도 상관은 없죠."
"그런데 온 곳이 요르토리?"
"아, 여기 거기 아니에요? 인류해방전선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곳."
 
레이나 비스마르크:"하... 거기.."
"지금 거기가 우리보다 쌔겠지?"
 
데이지:"네."
 
즉답이 돌아옵니다.
 
레이나 비스마르크:"후..."
"전에는 그 땅꼬마들한테 무시나 당하고"
"꼴이 말이 아니네"
 
데이지:"지난 전투 때문이죠."
"..... 질병형."
 
MeLua:쿠로나... 전에 무시한건 잊지 않았다..
 
레이나 비스마르크:"다른 포트리스에서 그런 거 당해본 기록은 있어?"
"아님 우리쪽에만 기록이 있는건가.."
 
데이지:"질병형이 등장했던 기록은 많아요."
"그리고 나타날 때 마다 포트리스를 멸망시켜나갔죠."
 
레이나 비스마르크:"뭐... 살아남은 것 만으로도 대단하네. 우리 포트리스"
 
데이지:"슈발리에들 꽤 뛰어났었으니깐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자긍심을 갖자. 떠나간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고."
"각설하고"
"네 의견은?"
"가야해 말아야해."
 
데이지:"참가하는 쪽이 이득이에요."
"요르토리는 떠오르는 세력 중 하나고 실력도 있어요."
"다만 내부 구조가 엉망이에요."
"제대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교류를 시작한다면 저희에게는 이득이에요."
 
레이나 비스마르크:"그래.. 그런가.."
 
데이지:"특히 저희에게 필요한건 소라바미를 상대할 수 있는 슈발리에니깐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지금 아카데미에서 육성중인 애들."
"걔네들한테 실전경험 많은 슈발리에 좀 붙혀주면 좋겠지?"
 
데이지:"당연한 말을."
 
레이나 비스마르크:"에휴"
"가자."
 
데이지:"다만 대표자로서 왕녀가 가야하는건 변함 없어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좀 몇명 데려와야겠어."
 
데이지:"인력 빼내기인거죠?"
 
레이나 비스마르크:"명목상으론 빌려오는거지."
 
데이지:"뭐, 그렇게도 말할 수 있겠네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이번에도 무시당하면 진짜 깽판치고 올거야."
 
데이지:"알아서해요."
 
레이나 비스마르크:"농담이고"
"시비걸지마. 이번엔 진지하게 가게."
 
데이지:"음, 알았어요."
"좀 참아볼께요."
"중요한 자리니깐."
 
-플래시 백 종료-
 
bartender:
rolling 1d6
 
(
1
 
)
 
 
=
1
 
Card:
rolling 1d6
 
(
4
 
)
 
 
=
4
 
-플래시 백-
 
당신은 지금....
 
MeLua:어 근데 나 전에 크로아한테 총 쐈는뎈ㅋㅋㅋㅋ
 
Alice:'저기 크로아.'
'우리 어쩌다 이 지경이 된거지....?'
 
크로아:'글쎄.'
 
MeLua:학생 외모순위 ㅋㅋㅋㅋㅋ
 
Alice:'왜, 우리가 합숙 훈련에 참가하는걸까,,,,?"
 
크로아:"뭐, 좋은게 좋은거지."
'슈발리에들 소굴이라.. 가면 털 보물이 많을거야. 준비해.'
"이 기회에 말야, 훈련도 좀 하고."
 
Alice:'생각하는 것 봐! 사악해!'
 
크로아:'해킹 툴 재정비 해두고.'
 
당신이 이 합숙 훈련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크로아:"그건 그렇고, 소문의 인류 해방 전선측에서 먼저 접근해올줄은 몰랐는데."
 
당신이 소라바미를 쓰러트린 걸 본 다른 슈발리에가
 
당신에게 합숙 훈련을 할 것을 권유했기 때문에 이곳에 온 것입니다.
 
Alice:"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서도 사건 일으킬거잖아!"
 
크로아:"아닌데"
'맞지.'
 
Alice:'으으, 여기 아무리 생각해도 슈발리에들 엄청 많다고!!"
 
크로아:'알고 있으면 준비해 준비! 보물창고가 눈앞이다!'
 
Alice:'으아아아! 난 못 살아!'
 
크로아:'다른 슈발리에들 무기데이터나, 실전 데이터..'
 
Alice:'야이 화상아!!!'
 
크로아:'그런걸 다 모아서, 조합하다보면 분명. 괜찮은 건덕지가 나올거야.'
 
-플래시 백 종료-
 
-플래시 백-
 
당신의 디바이스에 이러한 메세지가 옵니다.
 
기술자 아저씨입니다.
 
MeLua:허어.,
이거 사실 엘님이 아니라
헬름님이
귀여운거 아닐까
 
당신에게 아는 슈발리에가 합동 훈련을 한다고 하는데
 
참가해보는게 어떻냐고 물어보는 내용이네요.
 
반 헬싱:"음... 슈발리에 합동 훈련이라..."
메세지를 확인하고는 잠시 고뇌에 빠진다.
 
방문이 열리고 비앙카가 거실로 나옵니다.
 
비앙카:"?"
"안 어울리게 뭐하고 있어요."
 
반 헬싱:"아, 별거는 아니고 그 저번에 봤던 친한 기술자 아저씨 있잖아? 그 아저씨한테서 슈발리에 합동 훈련이 있다고 한번 가보는 건 어떠냐고 메세지가 와서."
"비앙카의 생각은 어때?"
 
비앙카:"옛날 처럼 비행하다가 추락하는 일은 없긴 하지만."
"가서 훈련 받는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여기 다른 슈발리에가 없으니깐요. 가서 다른 슈발리에는 어떻게 전투하는지 보고 배울 좋은 기회겠네요."
 
반 헬싱:"음... 하긴 확실히 그럴려나... 근데 사람 많은 곳은 비앙카가 싫어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야.
"
 
비앙카:"하?"
"언제부터 그런걸 신경쓰셨다고 그래요?"
"그리고 누가 싫어한다고요?"
"하, 짐싸요.
그렇게 말하고는 그녀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반 헬싱:"아무래도 피앙세니까 걱정되는 건 당연하지... 뭐, 본인이 괜찮다면 상관은 없지만..."
그렇게 말하며 방으로 돌아가버린 그녀를 보고 뺨을 긁적이다 자신도 짐을 챙기기로 합니다.
 
-플래시백 종료-
 
-플래시 백-
 
당신에게 슈발리에 합숙 훈련에 참가해다랄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당신도 들어본적 있는 이름일 겁니다. 최근 급성장 중인 포트리스로 인류해방전선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는 포트리스를요.
 
야마가와 쿠로나:"흠..... 여기 위치는 어디지?"
@적당히 단말기를사용해서 찾아봅니다
 
화이트:"음, 이동해서 다니는 곳이네. 위치는 메세지에 포함되어 있어."
 
야마가와 쿠로나:"가까우면 가볼까...."
"화이트, 요즘 포트리스상황은어때?"
 
화이트:"성황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여전히 재개발 때문에 말이 많아."
"그리고, 전에도 이야기 나왔던거지만."
"쿠로나가 시장으로 취임하기 전에 포트리스에서 활개 치던 사람들 이야기가 또 나왔어."
 
야마가와 쿠로나:"그인간들이 또인가..."
 
화이트:"아예 추방하라네."
 
야마가와 쿠로나:"추방....인가..."
"....조금 고민되네.... 당장 회계쪽 일할사람도 부족하지않나"
"그인간들 추방하면 일할수있는 사람이 더 줄어들게되는데...."
 
화이트:"부족하지."
"만약 추방하게 되면 한 번 더 손 빌려야해."
"그리고, 음... 전 시장 이야기 또 나왔어."
 
야마가와 쿠로나:"응?"
 
화이트:"알잖아."
 
야마가와 쿠로나:"이쪽도인가"
 
화이트:"응 추방하래."
 
야마가와 쿠로나:"........하아....."
@머리를감싸고있습니다.
 
화이트:"처음 부터 죽이거나 보냈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와서는 케인이 하는 일이 많아."
"바이올렛도 마찬가지야. 두 사람이 사라지면 한 동안 운영하는데 있어서 힘들어져."
 
야마가와 쿠로나:"......."
 
화이트:"그 상황에 소라바미까지 나타나면 그 순간 마비되겠고."
 
야마가와 쿠로나:"참고로 그건 어느정도의 사람들이 말하는거야?"
 
화이트:"재개발 지역 주민 일동. 밑 시장 취임 할때 힘을 보태준 사람들 대부분."
 
야마가와 쿠로나:"으아......"
 
화이트:"요 몇년간은 힘든 시기였으니깐 그나마 참고 넘어갔겠지만."
 
야마가와 쿠로나:"솔직히 그 케인과 바이올렛빼고 나머지는 추방해도 된다곤 생각해...."
 
화이트:"지금은 우리 제대로 굴러가니깐 그때의 앙금이 터진거지."
"그러면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추방할거야?"
"그 사람들 가족도 있잖아."
 
야마가와 쿠로나:".....하아...진짜 애매하네..."
 
화이트:"하하, 일단 이 의견 말이야."
"나는 개인적으로 추천해."
"우리에게 필요한 자원을 받을 수 있을거고 협력 관계 구축하면 슈발리에들이 우리 포트리스를 지켜줄 수 있으니 우리는 그 동안 업무 보기도 편하겠고."
"거기다 여기는 더 성장할 가능성도 보이니깐."
 
야마가와 쿠로나:"......음 그렇지"
"그리고 가능하면 사람도 좀 대려올수있음 좋겠다"
 
화이트:"하하, 인력 빼내기 시간이지~★"
 
야마가와 쿠로나:"그렇지"
"....아참 감옥이라던가 우리 포트리스에 있던가"
 
화이트:"당연하게도 없지!"
 
야마가와 쿠로나:"......돈 생기면 만들자..... 추방은못하더라도 벌은 받게해야하니"
"케인은.... 카메라 하나 들게할까"
"지금 이인간 이렇게 부려먹히고있습니다 라는거 보여주면 괜찮을거같긴한데..."
 
화이트:"하하 그건 이미 다들 알고 있을걸."
"그래도 앙금은 쉽게 사라지는게 아니잖아."
 
야마가와 쿠로나:"....으아....."
 
MeLua:카드님쪽이.. 얼추 ..새벽 몇시..?
 
-플래시 백 종료-
 
단체 플래시 백
 
합동 훈련을 위하여 당신들은 인류 해방전선 요르토리의 정박선으로 왔습니다.
 
거대한 포트리스와 중소형 포트리스로 이루어진 포트리스 함이 보일겁니다.
 
당신들이 도착하면 이제 각 포트리스의 수장이나 대표자로 온 인물에게는
 
요르토리의 수장이 와서 인사를 건넬겁니다.
 
MeLua:
rolling 1d6
 
(
4
 
)
 
 
=
4
 
키마이라:"이곳 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이나 비스마르크:"아닙니다, 포트리스끼리는 서로 돕고 살아야하는 법이죠."
 
키마이라:"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아버님은 잘 계십니까?"
"일전에 신세졌었거든요."
 
(From 크로아): '휘유. 물건들이 다수 보이는데.'
 
레이나 비스마르크:"일전 전투에서 입은 상처탓에 한동안 고생하시긴 하셨지만.."
"요새는 괜찮으십니다."
"다만.. 대외활동은 힘드시기에 이리 제가 대신 오게되었네요."
 
키마이라:"다행이네요! 이야, 그 영감님이 쉽게 죽을 사람은 아니죠! 하하!"
"...... 아아아! 실례했네요!"
 
데이지:"......"
 
레이나 비스마르크:"..괜찮습니다. 어느정도는 동감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데이지:'이 사람 수장으로서 괜찮은걸까요?'
 
키마이라:"하하, 아이고 제가 아직도 옛날 버릇을 고치지 못해서 하하 실례했네요."
 
레이나 비스마르크:"하하, 괜찮습니다. 정말로요."
 
키마이라:"그렇다면 다행이네요! 하하!"
"아참! 훈련은 내일 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자세한건 다들 도착한 일정에 대해 이야기 하겠지만."
"그전 까지는 일정이 비겠네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아, 그 전에. 먼저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키마이라:"예, 말씀하시죠."
 
레이나 비스마르크:"이후 훈련이 종료된 이후 몇 경험 많은 슈발리에들을 조금 빌려갈 수 있으련지요"
 
키마이라:"네, 괜찮아요!"
"영감님한테는 신세도 많이졌고-"
 
비서:"잠ㅡ 잠시 그건 이후에 자세히 이야기 나누시죠!"
 
비서는 급하게 키마이라의 입을 막아냅니다.
 
키마이라:"읍읍!"
 
레이나 비스마르크:"..."
 
데이지:'칫, 아쉽네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일단... 네. 그럼. 내일 일정을 위해 저희는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키마이라:"읍읍! 푸하! 이 자식아! 어딜 누님 입에! 아, 네네! 그러면 좀 있다 설명회 때 다시 뵙겠습니다! 들어가세요!"
 
그렇게 이야기하고 키마이라는 비서와 티격태격합니다.
 
데이지:".... 비서 때문에 아쉽게 되었네요."
"저 수장은 쉬워보이는데 말이죠."
 
레이나 비스마르크:"됐어."
"나중에 따로 자리를 만들면 되는 부분이고."
 
데이지:"그러도록하죠."
 
그러면 레이나와 데이지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화이트:"후후! 도착도착!"
 
야마가와 쿠로나:"음...."
 
화이트:"오, 여기 시설 잘되어 있네. 해킹하기 어렵겠는걸."
 
야마가와 쿠로나:@아직 자기쪽 포트리스일로 고민하고있습니다
 
키마이라:"하하, 해킹이라는 재미있는 생각이네요."
"훈련 기간 중에는 자제해주세요."
 
야마가와 쿠로나:".....아"@ 목소리를듣고 키마이라가 있는걸 깨닫습니다
 
화이트:"그럼요~ 당연하죠."
 
야마가와 쿠로나:"그.... 처음뵙겠습니다 포트리스-바벨의 시장인 쿠로나입니다"
 
키마이라:"네! 처음 뵙겠습니다! 인류 해방전선 요르토리 수장인 키마이라 입니다!"
"잘부탁해요."
 
야마가와 쿠로나:"잘부탁드립니다"
@일단 깍듯이 인사합니다
 
키마이라:"훈련은 일단 5일로 구성되어 있고요. 오늘은 연수만 간단하게 있어요. 아직까지 전부 온건 아니니깐 다들 모이고 나서 제대로 하겠네요."
"그때 까지는 편하게 쉬고 계시면 됩니다. 여기 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는데 안에서 맥주라도 드시는건 어때요?"
 
야마가와 쿠로나:"음주는 안하는주의라 사양하겠습니다"
 
키마이라:"그렇군요! 그렇다면야."
"아, 그러면 좀 있다 다시 봅겠습니다!"
 
야마가와 쿠로나:@인사하고들어갑니다
 
자 그러면 다음은
 
반 헬싱:
rolling 1d6
 
(
6
 
)
 
 
=
6
 
크로아:
rolling 1d6
 
(
5
 
)
 
 
=
5
 
그러면 당신은 포트리스에 도착합니다.
 
비앙카:"규모가 상당한데요."
 
거대 포트리스 1체와 중소형 포트리스 4체로 이루어진 거대한 포트리스를 보고 비앙카는 그렇게 말합니다.
 
반 헬싱:"그러게... 이런 곳은 처음이라 조금 긴장되네."
늘 비교적 작은 포트리스에서 살다보니 이렇게 거대한 포트리스에 더해 중소 포트리스들까지 이뤄진 거대한 요새 같은 지형에 시골 촌놈처럼 긴장한 듯 긴장한다.
"비앙카는 긴장 같은 거 없어?"
 
비앙카:"하?"
"이 정도 일로 긴장할리가 없잖아요."
"당신도 허리 피고 당당하게 걸어요."
"여기에서는 당신도 이곳에 온 사람들과 똑같은 슈발리에라고요."
 
반 헬싱:"뭐어... 그렇긴 하지만 역시 위압감이 느껴진단 말이지.... 그래도 덕분에 조금 기운은 나는 것 같아."
완전히 긴장을 억누를 순 없긴 하지만 그래도 그녀의 말 덕분에 조금은 긴장이 풀린 듯, 움츠렸던 어깨가 풀린다.
 
키마이라:"음, 혹시 거기!"
 
붉은 머리의 여성이 반 당신을 부릅니다.
 
그리고는 성큼성큼 이쪽으로 옵니다.
 
키마이라:"너 반이니?"
 
반 헬싱:"네? 어떻게 제 이름을...?"
처음 보는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말하자 놀란 반응을 보인다.
 
키마이라:"엥? 나 기억 못해? 아, 하긴 어릴 때 보고 말았으니깐."
"아, 네 아버지는? 오늘 같이 왔어?"
"그 아저씨 요즘 뭐하고 지내냐? 연락이 통 없어."
 
반 헬싱:"아... 혹시 아스날 아저씨를 말하시는 거라면, 이미 몇년 동안 행방불명이라서 말이죠.."
 
MeLua:이것으로 불법 침입자는
없어졌다ㅏ
 
반 헬싱:그 이야기가 나오자 조금은 침울해지는 반.
 
키마이라:"어.... 그, 미안하다."
".... 난 키마이라야. 그 아저씨하고는 그래. 선후배 같은 사이지."
"내가 아직 새내기 때 부터 알던 양반이거든."
 
MeLua:검나 마당발이네요
 
키마이라:"그 양반이라면 어디서든 살아남을걸? 그 아저씨 생존력이 어마어마해."
"분명 지금 쯤 어디선가 연락 방법이라도 찾고 있을거야! 아니면 비밀 임무 진행 중이거나!"
 
반 헬싱:"하하, 감사합니다. 키마이라 씨. 확실히 아저씨라면 그럴 것 같네요."
조금은 기운이 돌아온 듯 미소를 띄운다.
"아, 저는 이미 아시는 것 같지만 반이라고 하고... 여기는 제 피앙세인 비앙카라고 합니다."
자신의 소개 겸 비앙카를 가리키며 피앙세를 소개하는 반.
 
비앙카:비앙카는 고개 숙여 인사합니다.
 
키마이라:"하하, 그래! 아, 맞아. 오늘은 훈련 없고 좀 있다가 안내 정도만 있으니깐 편하게 쉬고 있어!"
 
반 헬싱:"아, 알겠습니다. 그럼 혹시 가볍게 둘러볼 곳이 있을까요? 이왕 온 거 이 곳을 제 피앙세와 함께 둘어보고 싶어서요."
 
키마이라:"괜찮아! 괜찮아! 아, 누가 막으면 내 이름 대고! 이모가 살펴봐도 괜찮았다고 해!"
 
반 헬싱:"앗,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슈발리에가 된 지 오래되진 않아서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언제든 불러주세요. 도와주신 만큼 도와드리겠습니다."
 
키마이라:"그래!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 부를께!"
 
-이후 단체-
 
현재 여러분들은 훈련 내용을 듣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MeLua:네...
네..
배도 먹을게요..
 
키마이라:"제군, 환영한다! 이곳은 인류 해방 전선 요르토리! 소라바미에게서 하늘을 되찾기 위한 전투에 합류한 것을 환영한다!"
 
단상 위에 단장 키마이라가 올라 연설합니다.
 
MeLua:
쓰레기만
버리고올게요
 
키마이라:"우리는 이곳에서 지아드 모래 폭풍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관측하고 이곳에 왔다! 한때 대도시를 순식간에 붕괴시킨 초거대 소라바미의 출현시와 유사한 징후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떤 소라바미가 덮쳐와도 우리 인류 해방전선 요르토리는 승리해왔다! 그 경험과 지식을 일주일 만에 여러분에게 전하도록 하겠다."
 
반 헬싱:어머니가 티비 좀 보신다고 하셔서
마이크는 끌게요
 
MeLua:어우 머러
멀어
그나저나 치근거리기 어케 배우죠
 
반 헬싱:아 포켓몬
이구나
 
MeLua:님피아..
어ㅓㅓ 안배워요?
그럼 페어리 뭐 배워야하죠
헤롱헤롱바디
아뇨
 
MeLua:특성패치
나중에 먹어서,..,
주신게 마침 페어리
테라스탈이라
그냥 님피아로 진화시켰거든요
기술머신...
 
MeLua:
잉???
헤롱바디!
아하..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시면 감사히 받죠..
다시 키워야하다니 으악아아
 
MeLua:아니 어차피
지금이 48인가..
근데 지금 45렙 배지라서
 
이러한 이야기를 했고요. 여러분들은 이제 7일 동안 합동 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장인 키마이라와 이야기하셔도 좋고
 
아니면 다른 페어와 만남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바로 데이즈로 넘어가셔도 좋아요.
 
반 헬싱:
다른 페어와 만나기에는
카드가 없어서
일단 우리끼리 친목이라도 다질까요
그 다른 페어와 만남 가지는 거요
아항
 
반 헬싱:
이건 다이스로
rolling 1d2
 
(
1
 
)
 
 
=
1
아카님 이군요
rolling 1d6
 
(
6
 
)
 
 
=
6
극단적인 다이스
 
반 헬싱:넹?
벌써부터 비앙카의 시선이 느껴진다
하지만 재밌을 것 같으니 합니다
아무래도
 
반 헬싱:2번째 출전 만에 퍼지를 망가뜨렸으니깐요
 
당신은 지금 퍼지 훈련을 위해 훈련장에 왔습니다만...
 
비앙카:This message has been hidden.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반 헬싱:훈련할 때요?
당겼습니다
그렇지 않을까여ㅛ?
음...
일단 퍼지 레버는 당길 순 있긴 한데
생각해보니 제대로는 못 당길 듯 해요.
 
반 헬싱:그렇게 가죵
저요?
아 네네
 
탑승석 옆에 있는 레버. 승리를 위해 그 레버를 당기는 마음가짐 도 단련할 필요가 있다고 하여
 
당신은 훈련을 하게 됩니다
 
당신은 그 레버를 당겼습니까?
 
반 헬싱:"... ... ..."
당기려고 마음은 먹었으나 왜인지 손에 힘이 잘 안 들어갑니다.
덕분에 제대로 못 당기는 중.
 
비앙카:"..... 저기요."
"당신 제대로 할 마음 있어요?"
 
반 헬싱:"아니... 마음은 당연히 있긴 한데... 왜 일까 손에 힘이 안 들어가네..."
비앙카의 가시 돋힌 대답에 시선을 피하며.
 
비앙카:"그냥 레버일 뿐이에요. 큰 의미 가지지마요."
"당신이 슈발리에인 이상 언젠가는 당겨야해요."
"이건 그냥 전술이에요."
 
반 헬싱:"그건 나도 알고 있어... 머리로는 말이야. 근데 왠지... 으음... 나도 왜 이러는 지 모르겠네. 뭘 망설인다고..."
 
그렇게 당신이 망설이고 있으면
 
교관:"지금 당기기 힘들다면 당장 시도하지 않아도 괜찮아. 우선은 저쪽에서 네 피앙세라 같이 쉬고 있어."
 
반 헬싱:"네... 죄송합니다..."
한숨과 함께 어깨를 늘어뜨린 채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
 
네 그러면
 
당신과 비앙카가 쉬고 있을 때
 
MeLua:저어는
쉬어가는 느낌으로다가
 
이곳을 지나가던 쿠로나와 화이트는 훈련용 장비에서 내려 쉬러 가는 반을 발견할 겁니다,
 
야마가와 쿠로나:@다가가봅니다
 
화이트:"응? 시장 왜? 관심 있어?"
 
야마가와 쿠로나:"글쌔.... 조금?"
 
화이트:"흐음~ 그래 가보자~"
 
그러면 장비에서 나와 반은 어떤가요?
 
반 헬싱:의기소침한 상태로 휴식 장소에 있는 의자에 앉아 멍하게 있습니다.
 
그러면 비앙카는 따로 별말 하지 않고 있겠네요
 
야마가와 쿠로나:"안녕하신가요 두분 휴식중인가요?"
 
비앙카:".... 그런데요. 무슨 일이죠."
 
반 헬싱:"아...? 아, 네. 왜 그러신가요...?"
 
야마가와 쿠로나:"함께 훈련하는사이니까요 이야기나 나눠볼까 하고요"
 
화이트:"그래요. 안....... 반 박사?"
 
반 헬싱:"그냥 반이라고 불러주시면 돼요."
"뭐어, 저야말로 그래주시면 고맙죠! 안 그래도 아는 사람이 한 분도 없어서 민망했으니...!"
?
"... 잠깐. 근데 반 박사요?"
 
야마가와 쿠로나:"어라? 아는사이야?"
 
bartender:하도 비앙카가 박사 박사 해서 무뎌져 있었소
 
화이트:".... 조금."
 
야마가와 쿠로나:"흐응..."
"뭐 그건 일단 넘어가고..."
"무슨훈련중이셨나요?"
 
반 헬싱:명칭이 퍼지 탈출 맞나
아 오케이
"아... 아, 네.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퍼지 훈련을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왜 인지 손에 힘이 안 들어가서..."
일단 반 박사라고 하는 화이트를 바라보다 이어진 대답에 착실히 답하는 반.
 
야마가와 쿠로나:"....."@퍼지라는단어에 잠깐 얼어붙습니다
 
화이트:"헤ㅡ, 그 박사가?"
"재미있네?"
 
야마가와 쿠로나:"퍼지....인가요"
 
반 헬싱:"네네... 그나저나 저기... 아까부터 박사라고 하시는데..."
화이트를 바라보며.
 
비앙카:"박사, 박사 시끄럽네요. 이 머저리는 그 인간이 아니니깐요."
"그 쓰레기하고는 다른 인물이니깐 그딴 눈으로 보지 마시죠? 기분 더럽게."
 
화이트:"흐음..... 어떻게 믿고?"
 
반 헬싱:"...!"
늘 박사하면서 증오서린 눈빛으로 자신을 보던 비앙카가 그런 말을 하니 자신도 모르게 찌잉하고 몰려드는 감동
 
야마가와 쿠로나:"화이트 그만해"
 
화이트:"..... 오케이~"
"알았어~ 알았어~"
 
야마가와 쿠로나:"그 박사가 누군지 모르지만 이사람이 아니라면 그런거겠지"
"그런거로 해두자고"
"지금은"
 
화이트:"그건 모를 일이지만. 알았어."
 
반 헬싱:"... ... ..."
 
비앙카:"당신은 그 눈은 또 뭐에요. 오해 받으면 스스로 변호라도 해야지."
"얼빠진 얼굴로 보지 말고 화라도 냈어야죠."
 
라면서 반을 혼냅니다.
 
야마가와 쿠로나:"흠...... 퍼지인가요.... 만약에의 경우라도 선택하기싫은 선택지네요"
 
반 헬싱:"아... 아니.... 그냥 문득 내 선조는 정말 어떤 사람이었던걸까 싶어서."
"비앙카의 사례도 있고... 혹시나 저 분의 피앙세에게도 내 선조가 뭘 했을까 싶기도 해서 말이야.."
ㅋㅋㅋ
오케이
 
MeLua:난장판이군!
 
반 헬싱:확실히 그럴 만하죠
 
MeLua:나라도 엘님의 짐을 덜어드리겠어!
(포켓몬을 키며)
 
야마가와 쿠로나:"뭐 당신은 그걸하지않을거같으니 다행이네요"
"저희 포트리스에 오실래요?
 
MeLua:어ㅓㅓ 페퍼 짱쎄
 
비앙카:"어설픈거죠. 퍼지는 리벌처에 안에 있는 전략일 뿐이에요."
 
MeLua:아니 내 포켓몬들 40대 초반인데
약간 레벨링이 귀찮아...
야바이ㅣ..
 
반 헬싱:"하하하... 아무튼...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초대해주시면 저야 좋죠! 그러고보니 성함이...?"
 
야마가와 쿠로나:"포트리스 -바벨의 시장인 야마가와쿠로나입니다. 잘부탁해요 반 군"
 
MeLua:해파리가!!! 대지의 힘을 ㅆ느다!!1
어이업서
 
반 헬싱:"우와... 생각보다 더 대단하신 분 이셧네요. 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풀네임은 반 헬싱이라고 하고, 이쪽은 제 피앙세인 비앙카 입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미소를 띄우며 악수를 청하듯 손을 내민다.
 
야마가와 쿠로나:@손을잡습니다
 
화이트:".... 하!"
 
MeLua:아니 레이드 돌아서 그냥 경험사탕을...먹을까..
 
화이트:"이름, 목소리, 행동거지가 똑같은데 이래도 같은 사람이 아니라고?"
 
야마가와 쿠로나:"헤에...."
"전생이나 그런걸까나"
 
반 헬싱:"하하... 글쎄요..."
 
비앙카:"내가 아니라고 했잖아요. 말귀가 어두운가봐요?"
 
화이트:"아, 그러면 그 말을 참으로 잘 믿겠네."
 
(From 야마가와 쿠로나): 악수 끝내면서 헬싱옷에 도청기달아도 되나요?
 
반 헬싱:"아무튼... 나중에 시간이 되면 제 선조에 대해 이야기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의 선조인 만큼... 잘못을 했다면 최대한 속죄하고 싶어서요."
손으로 괜찮다고 비앙카에게 제지시키며 화이트에게 말을 건다.
네네
헬싱이 성
 
화이트:"상식적으로 성과 얼굴이 비슷한 정도는 후손이라는 걸로 이해하겠는데...."
"이름 까지 같은 우연이 그렇게 흔해?"
 
반 헬싱:하긴 고렇군
 
(From 야마가와 쿠로나): 악수 끝내면서 헬싱옷에 도청기를 설치합니다
 
화이트:"거기에 지금으로부터 640년이나 시간이 지났는데 정말 우연하게 이름이 같고 얼굴도 같고 하는 동작이나 걸음 거리가 같다고?"
 
야마가와 쿠로나:"흠~ 그럼 정밀검사라도 해보면어때?"
 
화이트:"근데 나한테 지금 그냥 후손이라는 말로 넘어가라고? 장난해?"
 
야마가와 쿠로나:"화이트 진정해"
 
반 헬싱:"하... 하지만 저는 진짜 선조에 대해 아는 것이..."
확실히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이상한 것이 맞기에 제대로 반박도 하지 못한다.
 
야마가와 쿠로나:"그 박사라는사람하고 뭔일이있었는진모르지만 여기서말하기엔 눈이많아"
"시간 날때 개인실로 찾아갈게요"
 
비앙카:"오지마세요."
 
야마가와 쿠로나:"어라....질투?"
 
비앙카:"이 사람이 원한 같은거 들을 이유 없었어요. 듣고 있는 사람도 바보 같은데."
"하, 둘다 웃기는 사람이네."
"당신들에게 인증해야 할 이유라도 있나요? 이 사람이 선조의 죄 어쩌고 떠들지만."
"이 사람 탓이에요?"
 
야마가와 쿠로나:"딱히요"
"선조의죄는 선조의죄고 그건 알빠도 아니에요"
 
반 헬싱:"비앙카..."
자신에 대해 그렇게 말해줄 줄은 몰랐다는 반응.
 
야마가와 쿠로나:"그보다 제 파트너가 그 죄에대해 한마디라도 했나요?"
 
비앙카:"그러면 640년전 케케묵은 원한은 들고오지마요."
"적어도 앞에 있는 사람을, 제대로 마주 하고 오라고요."
 
화이트:"......... 시장."
"저쪽 피앙세 개짜증나."
 
야마가와 쿠로나:@화이트의 머리를쓰다듬습니다
"뭐 이번엔 이쪽이 잘못한것도있으니까"
 
화이트:"..... 사과는 없음."
 
반 헬싱:"하하하... 그럼 일단 여기서 헤어지는 걸로 할까요? 분위기가 조금.. 그렇게 된 것도 있고."
 
야마가와 쿠로나:"그렇네요"
 
반 헬싱:그리고 밥이 온 것도 있고
 
야마가와 쿠로나:"화이트. 돌아가면 그 박사에대해 알려줬으면좋겠어"
 
반 헬싱:"네네. 그럼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야마가와 씨."
공손히 고개를 숙이며.
"비앙카도 이제 가자."
 
화이트:"들어봤자. 재수만 없을걸."
 
비앙카:"그러죠."
 
반 헬싱:그럼 먼저 비앙카와 함께 자리를 비웁니다.
 
MeLua:레이나 등장해야지
 
반 헬싱:그리고 밥 먹고 올게오
후딱
 
레이나 비스마르크:"개판이네"
 
데이지:"그러게요."
 
야마가와 쿠로나:"어라 비스마르크왕녀님 축제이후로 오랜만에뵙네요"
 
데이지:"여기까지와서 협력보다는 다툼이라니 아쉽네요."
 
돌려 깐겁니다.
 
레이나 비스마르크:??
뭘 돌려깐거지
"데이지. 입"
 
야마가와 쿠로나:@돌려깐걸 알아도 무시합니다
 
데이지:싱긋 웃으며
"아, 오랜만이네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저희 피앙세와 돌아다니다.. 재밌는 걸 봤네요."
 
야마가와 쿠로나:"그렇군요"
"아 그 도둑은 잡으셨나요?"
 
이것도 돌려깐거네요
 
레이나 비스마르크:"...한방 먹이는데는 성공했지만 말이에요."
"워낙 잽싸서 말이죠?"
"포트리스 차원에서도 못잡은걸 개인이 그리 쉽게 잡을 순 없겠죠"
방긋 웃으며 얘기합니다.
 
야마가와 쿠로나:"뭐 저희포트리스에서 뭐 털린건 없지만요"
 
데이지:"흐음, 그래요? 아, 그러고보니 쥐는 잡았나요?"
 
야마가와 쿠로나:"이렇게 만난거 식사라도 함께 하시겠어요?"
"아 쥐는 쥐가아니라 손님이라 못잡았답니다"
 
레이나 비스마르크:"아하하, 식사는 다음에 자리를 갖도록 하죠."
"왠-지"
"쓸데없는 기싸움이 계속 있는 것 같아서요."
 
화이트:'오, 시장 나 없는 사이에 외교 관계 망친거야?'
 
야마가와 쿠로나:"흠~~~ 잘모르겠네"
 
화이트:'저기 생산라인이라거나 돈 많아서 꽤 중요한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으니깐 적당히 건드려~'
 
야마가와 쿠로나:"적어도 이번엔 먼저건들이진 않았다구?"
@살작 웃으며말합니다
 
화이트:"그래, 그래 나보다 낫네. 장하다 장해."
 
데이지:"제대로 한 방 먹여드릴 걸 그랬나봐요."
 
레이나 비스마르크:"그냥 조용히 있어."
"쓸데없이 외교 망치지말고"
 
데이지:"그러기엔 왕녀 말빨이 부족해 보여서요."
"거긴 외교 끝내고 싶어도 못 끝내요."
 
레이나 비스마르크:"그냥 조심한거지."
"네 왕녀 좀 믿어라 좀"
 
데이지:"믿는건 믿는거고."
"무시 당하는건 못보죠."
"까도 내가 까라고 있는건데."
"다른 사람에게 까이게 두고 있겠냐고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아 저거 뭐라고 봤는데"
"뒤틀린 애정... 이였나?>"
 
데이지:"그것 보다는 전용 샌드백을 빼앗기기 싫은 마음이죠."
 
레이나 비스마르크:"후.........."
"내가 여기 오기 전에 뭐라고 했지?"
 
(From 야마가와 쿠로나): 이틈에 쿠로나는 화이트 대리고 다른곳으로가겠습니다
 
데이지:"적어도 수장하고 만날 때는 얌전이 있잖아요."
 
레이나 비스마르크:"그래... 감지덕지다.."
"하..."
"기빨려 진짜.."
 
데이지:"그래요? 안됬네요."
"그 기 잘 쓸게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주변에 사람이 많죠?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이러나.."
 
bartender:저왔어유
 
데이지:"괜찮아요. 소리 정도 차단하고 있고."
 
레이나 비스마르크:"내가 너를 때리면 어떻게 해"
 
데이지:"그건 못 숨겨요."
 
레이나 비스마르크:"그러니까 이제 좀 닥치고 돌아갈까?"
 
데이지:"네 그래요 아, 밥 사줘요."
 
레이나 비스마르크:근데
농담안하고
데이지랑 있으면
기빨려,,.
"뭐 먹을래?"
 
데이지:"음, 좀 있다 훈련 있으니 간단한거 먹죠."
 
레이나 비스마르크:"여기 특산물이 뭐 있으려나-"
레이나는 간단히 먹을 생각이 없는 모양입니다
 
데이지:어이 없는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레이나 비스마르크:"뭐."
"우리가 거칠게 움직이는 타입이야?"
 
데이지:"전 아니죠."
 
레이나 비스마르크:"나도 거칠게 안움직여"
"한 자리에서 우직하게."
"그러니까 그냥 맛있는 거 먹자구-"
 
데이지:"그래요 그럼."
 
레이나 비스마르크:진짜
데이지 보고
나도 스윗한
피앙세가 갖고싶어
라고 말했더니
다정한 님프가 나왔어
 
bartender:ㅋㅋㅋ
오옹
 
자, 그러면 그렇게 훈련이 계속되어가 갑니다.
 
bartender:
 
연습 5일째.
 
아침 운ㄷ공을 마치고 잠시간에 휴식이 끝나고
 
오후 훈련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bartender:여기에 다 모여있나요?
ㅇㅋ
저도 다시?
ㅇㅋㄷㅋ
 
야마가와 쿠로나:
rolling 1d6
 
(
5
 
)
 
 
=
5
 
ELpiss (GM):독트린 행동 훈련 →
어떤 상황에서도 사전에 정해진 작전
에 따라 행동하는 훈련
소라바미의 기분을 맛볼 수 있는 것 같다.
 
레이나 비스마르크:
rolling 1d6
 
(
4
 
)
 
 
=
4
 
bartender:ㅋㅋㅋ
 
ELpiss (GM):정밀 사격 →
하늘에 전개된 데코이를 사격용 무기로 파괴해 가는 훈련.
쓰는 웨폰에도 좌우될 수 있어?
 
레이나 당신은
 
레이나 비스마르크:오우오우
gm에게 맞기겠습니다
 
MeLua:무조건 만점이지!
 
레이나 비스마르크:속도...는 빠른편이 아니긴 한데
아니지..벨로시티...빠른건가..?
 
MeLua:헉 그루샤 예쁘다
 
당신은 하늘 위의 표적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하나, 둘, 셋..... 총 25개
 
데이지가 사격 지점과 표적들의 이동 거리를 계산해서 말해줍니다.
 
데이지:"한번에 5개 씩. 가능하죠?"
 
레이나 비스마르크:레이나의 눈에 박힌 보조 조준경이 바쁘게 작동합니다
"가능하겠냐. 겹칠 때 노리는 거 밖엔 답 없어."
 
bartender:그러게요. 마침 저도 파손된 에피소드가 있는 퍼지 훈련이구
 
레이나 비스마르크:"그리고 그거. 쉬운 건 아니고"
 
데이지:"그러니깐요."
"겹치는 타이밍 브리핑할테니깐."
 
레이나 비스마르크:"불가능하다곤 안했어."
 
데이지:"가능하죠?"
 
레이나 비스마르크:"가능해."
"1초 전 브리핑 해줘."
 
데이지:"알겠어요. 말로하면 느리니깐 정신으로 들어요."
'지금.'
 
레이나 비스마르크:탕-!
레이나 또한 따로 대답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데이지:'이어서 우측 하단 3초 후'
'지금'
 
레이나 비스마르크:"후우...하.."
짧은 호흡 후
다시.
탕-!
단말마의 총소리만이 울려 퍼집니다
 
데이지:'앞으로 10초 후 좌측 겹쳐요. 그 후 3초후 반대편.'
 
레이나 비스마르크:데이지의 브리핑을 들으며
다음, 그리고 다음의 표적을 미리 확인해두는 레이나
어렵지는 않습니다.
이리저리 바쁘게 날아다니는
리벌쳐들 사이로
소라바미를 정확히 맞춰내는 레이나의 저격 실력으로는 말이죠
 
MeLua:근데 레이나는 실수라고
알바트로스를 쏜 적이 있다
암튼 실수임 ㅋㅋ
뭐..
이쯤하죠
 
데이지:"전부 명중."
"걸린 시간은 3분이네요."
 
MeLua:"쩝.."
 
레이나 비스마르크:"쩝..."
"오래걸렸네."
"하나하나 쏘는게 더 빨랐으려나"
 
데이지:"위치 정하는데 너무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하나하나는... 그러게요. 차라리 그게 더 빨랐겠네요."
 
자 그러면 당신들은
 
키마이라:"역시 비스마르크 포트리스 저격수 다운 솜씨인걸요!"
"이야! 그 할아범 생각나네! 쏘는 것 마다 명중 시키는 기예 정말 신기해서 배우고 싶었거든요!"
 
레이나 비스마르크:"네...뭐... 그것을 위해 있는 가문이니까요."
 
키마이라:"아, 혹시 저희 애들한테도 사격 교육 가능할까요?"
"이건 오히려 저희 애들이 배워야 할 것 같아서요."
 
레이나 비스마르크:"글쎄요."
"저격은 재능의 문제라서요."
 
키마이라:"확실히...."
 
레이나 비스마르크:"몇몇 추려주시면. 기초는 알려드리죠."
 
키마이라:"이야, 감사합니다! 야 내가 호명하는 애들 모여!"
"아, 그리고 이번에 오신 분들 중에서 재능 있는 사람 추려서 말해주고!"
 
데이지:"..... 가르쳐 주는 김에 몇 사람 스카웃해가죠."
 
레이나 비스마르크:"..."
"데이지. 쉿."
 
데이지:"네네."
 
레이나 비스마르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들은 다른 슈발리에와 페어로 훈련하게 되었습니다.
 
한쪽은 지정된 움직이만 하는 소라바미의 행동을 처럼하는
 
이 훈련은 일명 트리거 훈련입니다.
 
화이트:"비행 레벨 3차이에서 사격 받았어. 대응은 3셀 멀어지기."
 
야마가와 쿠로나:"오케이"
그 말대로 행동하며 소라바미로써의 행동에대해 생각합니다
이럴때 이 행동을하는이유는 뭘까 같은거
 
화이트:"이 거리면 공격 행동은 창으로 돌진이네."
"음, 접근해오고 있어. 동일 칸. 이 거리에서는 검으로 베고 2셀 밀어내는 것으로 끝."
 
상대방과 멀어지고 가까운 거리에 온 상대를 밀어내고
 
당신은 소라바미의 행동을 흉내내며 그들의 행동을 예측해 갑니다.
 
당신은 이러한 훈련을 통해서 소라바미의 행동원칙에 대해서
 
익혀 나가게 됩니다.
 
이제 오후 훈련이 끝나고
 
여러분들은 쉴려고 할 때 입니다.
 
강렬한 모래 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화이트:"모래 폭풍이라. 정말 모래 폭풍일까?"
 
bartender:일단 아카님 캐릭 쪽부터 묘사인가오?
 
그리고 이내
 
지아드 농도 이상 확인!
 
이건... 모래 폭풍이 아닙니다! 소라바미입니다!!
 
그것은 모래 폭풍이 아닌 벌레들의 모임
 
야마가와 쿠로나:"....실전훈련인가....."@조금 질렸다는얼굴로 말합니다
 
수 많은 벌레가 몰아치는 군집입니다.
 
키마이라:"다들 미안! 훈련은 잠시 종료야!"
"우리는 어떤 소라바미라도 후퇴하는 일 없이 상대라고 이겨낼거야!"
"왜냐면 우리 뒤에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으니깐! 그러니깐 싸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나와 함께 가줘!"
 
bartender:여기서 반도 나와도 되나요?
 
키마이라는 그러한 상황에서 요르토리 맴버들에게 지시합니다.
 
반 헬싱:"비앙카. 지금 컨디션은 괜찮아? 바로 나갈 수 있겠어?"
반은 갈 생각 만만인지 가볍게 리벌쳐에 탑승할 준비를 합니다.
 
MeLua:노래신청 받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비앙카:"하, 당연한 이야기를."
"가죠."
 
반 헬싱:"그래. 그래야 나의 피앙세지! 가자!"
박사에 대한 건 때문에 암울했던 표정에서 미소를 띄우며 리벌쳐에 탑승하러 나아간다.
?
아 포켓몬 인가
실제인줄
 
bartender:아 이거 체인소맨 이구나
 
데이지:"그렇다는데 어쩌실래요?"
 
레이나 비스마르크:"뭘 물어봐."
"보여주자고."
"그래야 사람들이 홀려서 우리 포트리스로 오지 않겠어?"
 
데이지:"그건, 그렇네요."
"어디 멋들어진 모습 보여봐요."
"포트리스 1등 슈발리에씨."
 
레이나 비스마르크:"가자. 저격하러."
 
데이지:"좋아요."
 
야마가와 쿠로나:".....화이트 상태는어때?
 
화이트:"멀쩡해~"
 
야마가와 쿠로나:"......멀쩡한거 맞지?"
 
화이트:"정말... 몇일 전 일 때문이지?"
"음, 시장한테 제대로 말한 적 없었지."
 
야마가와 쿠로나:"....그거도있지만말이야"
".....출격하기전에 몇개만 질문할게"
"나는 못미더워?"
 
화이트:"에?"
"에에에에에에?????????"
"에에에에에에??????????????"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야마가와 쿠로나:"그야 마음의 소리가 안들리는걸"
 
화이트:"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그것 때문에?"
 
야마가와 쿠로나:"신경쓰이잖아"
 
화이트:"그건 회선은 내가 연결 해놓지 않아서야."
"쿠로나 사생활 존중 차원에서 닫아둔거야. 그걸로 신경쓴거야?"
 
야마가와 쿠로나:"그야 신경쓰인다고.... 난 믿음을주지못한걸까. 라던가"
 
화이트:"있지 쿠로나."
 
야마가와 쿠로나:"전에 말한것도있고..."
 
화이트:"내가 640년전 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말이야."
"쿠로나는 엄청 믿음을 주고 있어 나한테."
 
야마가와 쿠로나:@참고로 쿠로나는 닫아놓은적이없습니다
 
화이트:"내가 한 평생 만난 사람들 중에서"
"쿠로나 네가 제일 나에게 진실되었어."
"그러니 걱정마."
"내가 너에게 실망하는 일은 없어."
 
야마가와 쿠로나:"....."
 
화이트:"넌 나에게 최고의 꿈을 보여주고 있어."
"처음 만날 때 부터 지금 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야마가와 쿠로나:"이번일이 끝나면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려줘"
"라고할까 회선부활시켜줘"
 
화이트:"그거야 가능하지만 지금 당장은 힘드네요~"
"정비하는데 시간 걸리거든."
 
야마가와 쿠로나:"응.....그런가..."
 
화이트:"그런데 그런걸로 걱정한거야?"
"쿠로나 체리 걸인걸~★"
 
야마가와 쿠로나:"이번에 그거보고 화이트에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했으니까"
 
화이트:".... 그건도 말해줄게."
 
야마가와 쿠로나:"약속이야"
"가자"
 
화이트:"오케이~ 가자고!"
 
소라바미들은 군체는 믿을 수 없는 속도로 포트리스를 쇄도합니다.
 
360도 어디를 향해도 하늘을 검게 채우는 그 모습은 역적의 슈발리에게도 이상한 관경입니다.
 
레이나 비스마르크:"설마"
"저 검은게 다"
 
bartender:지금 다들 모여있는 거?
 
레이나 비스마르크:"소라바미는 아니겠지?"
 
데이지:"네 전부 소라바미에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저거 다 쏘다간 손가락 부러지겠다"
 
데이지:"안타깝네요."
 
삐걱 거리는 소리 기체의 움직임
 
훈련에 참가했던 모든 슈발리에들이 하나 둘 날아오릅니다.
 
작은 용형의 모습을 흉내내라도 내듯이 하나로 뭉치는 작은 소라바미들
 
뭉치고 흝어지고 그것들은 하늘 위에 자신들의 모습을 들어냅니다.
 
bartender:세상에
 
야마가와 쿠로나:징글징글하네...
 
bartender:앟아
그러니까 사실상 저 군체가 실드나 마찬가지군요
오홍
어디 하실래오?
 
야마가와 쿠로나:....내 카운터잖아;;
 
bartender:ㅋㅋㅋ
 
레이나 비스마르크:"후... 무장은 리어필, 유니콘 다이브"
"오늘은 두껍게 가자."
 
bartender:아 죄송해요
다시 한 번만
 
MeLua:^^
완벽하게 랩-윙
 
ELpiss (GM):1. 소라바미의 실드 수 만큼 소라바미를 배치합니다.
2. 실드 다음 내구력 만큼 대미지 줄 수 있는 경우 동일칸에 다른 소라바미가 있다면 그 친구에게 그 만큼 대미지 줄 수 있습니다
3. 소라바미가 존재하는 칸에 도착하면 내구력 2 감소
4. 언제든 긴급 이탈 가능
5. 파괴한 소라바미 만큼 보상은 단체니깐 제외
 
데이지:"권장 사항은 중 장거리에서 강력한 한방으로 실드를 파괴할 수 있는 기체."
 
비앙카:"혹은 내구력이 강력한 기체가 추천되고 있어요."
 
화이트:"한 마디로 우리 기체하고는 꽝이야~★"
 
야마가와 쿠로나:"으앜....."
 
bartender:"좋아. 그럼 우리는 글렌소시 USHR 커스텀, 그리고 지아드 캐논 리어필로 간다."
 
반 헬싱:"좋아. 그럼 우리는 글렌소시 USHR 커스텀, 그리고 지아드 캐논 리어필로 간다."
"크로니클은... 지금 상태(경량화, 맹세하겠습니까.)로 가자!"
 
비앙카:"확인 했어요."
 
반 헬싱:아항
오케이
저는 메르아 님 반대편(1지역이면 12지역에) 둘게요
뭐지
메르아 님 반응이 없으신데
그러면 저는 12 지역에 놓을게요
 
MeLua:어어
죄송해요
잠시
12로 가려고했는데
뺏겼군
6으로 가겠습니당
 
반 헬싱:그럼 저 잠시 화장실 좀
 
회색 황야가 인류의 것이 아니었음을 상징하는 듯한 지아드 모래폭풍. 그 모래알만한 크기의 초소형 용 소라바미가 수천만 수억 무리로 회색 하늘을 가득 메운다.대부분을 섬멸하지 않으면 승패가 결정되지 않을 것이다.
 
레이나 비스마르크:"훈련에서 한걸 바로 써먹게 생겼네...하아.."
"하나하나.. 차근차근 빠르게"
"없앤다"
 
반 헬싱:"좋아... 신중하게 가자...!"
 
데이지:"언제나의 일이네요."
 
비앙카:"그러면 준비하죠."
 
화이트:"이야 바글바글한데 저기 한번 지나가면 장갑 파괴되겠지?"
 
야마가와 쿠로나:"총은 안익숙한데..."
 
화이트:"어쩔 수 없잖아. 힘내자고."
 
레이나 비스마르크:"오토모드로 전환해"
 
데이지:"확인했어요."
 
야마가와 쿠로나:
rolling 6d6
 
(
4
 
+
2
 
+
4
 
+
5
 
+
3
 
+
6
 
)
 
 
=
24
 
레이나 비스마르크:
rolling 7d6
 
(
4
 
+
4
 
+
3
 
+
4
 
+
3
 
+
2
 
+
5
 
)
 
 
=
25
무난하네
 
반 헬싱:
rolling 7d6
 
(
3
 
+
2
 
+
4
 
+
6
 
+
4
 
+
3
 
+
1
 
)
 
 
=
23
굿툴 사용
3을 4로 올립니다
 
야마가와 쿠로나:저 맹금쓰겠습니다
3을 4로만듭니다
 
ELpiss (GM):다인 전 때는
공격 기회가 한 번 씩 돌아갑니다.
기본적으로 공격 우선권은
역관절-2각-4각 순으로
 
반 헬싱:오홍
 
ELpiss (GM):여러분들이 모두 턴 종료를 선언하기 전 까지 이 순서대로 공격 기회를 얻습니다.
그러면 메인독트린부터 알려드립니다.
 
데이지:"메인 A."
 
비앙카:"메인 A."
 
화이트:"메인 A~"
 
야마가와 쿠로나:"....그야그렇겠지 쓰글!!"
 
레이나 비스마르크:"어이가 없네["
 
반 헬싱:"이거 불길하네.."
 
야마가와 쿠로나:1번에 있는놈들을 향해서 콜브랜드로 공격
사용에너지는 444
rolling 4d6<5
 
(
4
 
+
5
 
+
2
 
+
4
 
)
 
 
=
4 Successes
4+3+4=11
 
반 헬싱:한 12 정도 인가
 
화이트:"아까워!"
"그리고 리액션이네!"
"B!"
"벗어나는데?"
 
야마가와 쿠로나:".......이놈들 보스가없나"
 
화이트:"그런 것 같지?"
 
반 헬싱:
"보니까 근접에서 공격하면 물러나는 것 같지?"
 
비앙카:"글쎄요. 아직 리액션이 확정된건 없으니깐요."
 
반 헬싱:"그럼 지금 확인해보자."
글렌소시를 꺼내들어 가장 가까운 소형 소라바미 무리에게 사격합니다
1에너지 소모
오른쪽?
rolling 2d6
 
(
6
 
+
6
 
)
 
 
=
12
?
 
반 헬싱:공격 안정화 합니다
 
비앙카:"?"
 
반 헬싱:
rolling 1d6
 
(
5
 
)
 
 
=
5
이마 탁
"이거... 너무 작아서 잘 안 맞는데..."
그럼 2에너지 소모 하고 다시 발사!
오키도키
 
비앙카:"이쪽으로 하나 왔어요!"
 
반 헬싱:"윽...!? 이런 제길...!"
2 감소 완료
 
레이나 비스마르크:"지상에 걸쳐있는거 마무리하고 내려가자"
 
데이지:"좋아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유니콘 다이브 장전"
2,3.5 임다
 
반 헬싱:네네
 
레이나 비스마르크:
rolling 3d6<4
 
(
3
 
+
5
 
+
1
 
)
 
 
=
2 Successes
3히트
네잉
7히트임다
바로 이동은 못하려나
 
데이지:"전부 도망가네요."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지금 메인 C에요."
 
화이트:This message has been hidden.
"B였다가! C였다가 이제는 A!"
"저쪽 왕녀가 처리하기 전 까지는 B였고 그 이후 C,"
"리액션 발동 후가 A야."
 
야마가와 쿠로나:"......다른사람들하고 회선연결해줘"
 
화이트:"넌세스 같네~"
"알았어. 통신 보냈어!"
 
데이지:"저쪽에서 통신 요청 들어왔네요."
 
비앙카:"..... 통신 요청 왔어요."
 
bartender:"통신..?"
 
반 헬싱:"통신..?"
 
레이나 비스마르크:"뭐.. 받아줘."
 
비앙카:"네, 누군지 모르지만 여기서 싸우는 누군가겠죠."
 
반 헬싱:"그렇구나... 그럼 연결해줘!"
 
데이지:"확인했어요. 대상은 그 시장이에요."
 
야마가와 쿠로나:"메인A조건은 소라바미가 근처 거리1정도일때, B는 근처에 소라바미가 있는상태에서 마지막으로 공격한사람대상, C는 근처에 소라바미가 없을때. 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떠신지?"
 
비앙카:"... 하아, 조금 정도는 의심하라고요."
"확인했어요."
"........"
 
반 헬싱:"지금 상황에서 믿고 안 믿고는 없으니까."
이후 들리는 통신에 야마가와임을 알아챈다.
"아, 야마가와 씨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레이나 비스마르크:"어머, 시장님"
"힘드시겠어요?"
 
야마가와 쿠로나:"그야 이렇게 우리가있으니까말이죠"
 
반 헬싱:"저는... 상황상 아직 잘 모르는 지라... 일단 제 쪽에선 공격했을 때 오히려 다가오더라고요."
 
야마가와 쿠로나:"아 한마리 처리해주신거 고마워요"
 
레이나 비스마르크:"뭘요. 길은 뚫어드릴테니 한번 보여주시죠"
 
야마가와 쿠로나:"그쪽은 피해를 못줘서 다가간거같은데요"
 
반 헬싱:ㅋㅋㅋㅋ
"아, 그런건가... 하하하..."
머쓱한지 뺨 긁적
 
비앙카:"쯧"
 
데이지:"흠, 하나 정정하고 싶은데요."
 
야마가와 쿠로나:"흠?"
 
데이지:"소라바미 데이터상 거리만 따질거면 계속 거리만 따질거에요."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근처에 하나도 없다고 C면 1 거리차 일때 A면 C 조건이 이상해요."
 
화이트:"응, 확실히 그건 그래."
"거리만 따지거나 아니면 근처에 있던 애들로 따지거나 하는 편이 맞을거야."
 
비앙카:".... 그런 식이면 B도 이상하죠."
"근처에 있는 상태에서 마지막 공격 대상이라니 애초에 리벌처와 소라바미는 1대 1로 상정하고 만들어졌어요."
"이 녀석들은 수 없이 많지만 이렇게 하나로 취급되는 녀석이니."
"B 조건을 차라리 근처에 몇 체로 보는게 나아요."
 
화이트:"하지만 시장 C 조건은 정확한것 같아."
 
레이나 비스마르크:사실 여기서 가장 뇌근은
레이나가 아닐가
그게 뭐요
 
반 헬싱:"... 그럼 메인B는 근처에 하나만 있었을 때 일려나?"
 
레이나 비스마르크:나는 그냥 쏜다
맞아도 안아픔
 
비앙카:"... 그 가능성이 높겠네요."
 
데이지:"그러면 A는 간단하게 2개 이상이 있을때?"
 
반 헬싱:"그럴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지금도 저는 A인 상태고요."
 
야마가와 쿠로나:노멀무브로 1찍고 3으로올라갑니다
노멀무브쓰는 에너지는 2
창현으로 공격
에너지는 56
rolling 3d6<5
 
(
2
 
+
4
 
+
1
 
)
 
 
=
3 Successes
 
반 헬싱:오오
 
야마가와 쿠로나:
rolling 1d6
 
(
4
 
)
 
 
=
4
rolling 1d6
 
(
1
 
)
 
 
=
1
 
반 헬싱:리액션 조건 아리까리 하네
"이렇게 된 이상... 한번 맞는다는 조건으로 도박을 해봐야겠어."
에너지 444 소모하고 리어필 장전합니다
대상은 9 지역에 있는 소체들
 
비앙카:"제대로 노리고."
"지워버리죠."
 
반 헬싱:"... 알겠어!"
rolling 2d6
 
(
5
 
+
3
 
)
 
 
=
8
성공!
1+12 뎀
아 4 에요?
그럼 실드 하나 파괴되네
 
반 헬싱:
rolling 1d6
 
(
2
 
)
 
 
=
2
잦된 각인데
"크윽... 이거... 악수가 된 것 같은데..."
 
레이나 비스마르크:"하아, 저거 머리 안좋은가?"
 
비앙카:"이제 이동 불가니깐 버텨야해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지 앞에 있는 애들부터 좀 없애지"
 
데이지:"웨폰 사거리상 무리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거 통신 되어 있으니깐 조심해요."
 
레이나 비스마르크:"뭐, 어때"
쯧..
"쯧.."
"조준해. 현재자리 고정하고 사격한다"
"리어필 장전"
사용에너지 444
 
데이지:"목표는?"
 
레이나 비스마르크:"성층권에 한마리"
암요
 
반 헬싱:오오
 
데이지:"헤에, 그렇게 말한 것 치고는."
"도와주네요?"
 
레이나 비스마르크:
rolling 2d6<5
 
(
4
 
+
3
 
)
 
 
=
2 Successes
14뎀입니다
 
반 헬싱:ㅈ 됐다
 
데이지:"이야 더 늘었는데요?"
 
반 헬싱:
 
군체 틈으로 회색 구름이 은은하게 들여다보인다. 얼마 남지 않았다--그런 사람들의 희망마저 까맣게 칠하듯 군체는 증식을 시작으로 다시 하늘을 뒤덮었다.
 
데이지:"저희는 아직 까지 C네요."
 
레이나 비스마르크:"골때리네"
 
화이트:"이야 이거 A 확정이네~"
 
반 헬싱:"아! 감사합니다!"
자신의 곁에서 맴돌던 소라바미를 해치워주자 레이나에게 감사 인사를 표한다.
"라고 해도 또 왔네...!?
2 줄여놨슴다
 
비앙카:"하, 증식하네요. 저희는 B에요."
 
반 헬싱:오켕
"그나마 아까보다는 낫네.."
 
야마가와 쿠로나:에너지 1써서 노말무브 6까지 이동
 
화이트:"이야 그래도 어떻게 빠져나왔네."
"이제 C야."
 
야마가와 쿠로나:"벌래놈들이 겁나많네"
 
반 헬싱:아 저구나
지금 리액션 C 하면
총 4뎀 받는 건가요?
아하
턴 쉬면 2뎀 받고 이번 턴에는 끝인간
아하
 
MeLua:어어
전가요
 
반 헬싱:"좋아... 그럼 일단 회복하자!"
턴 넘길게오
 
비앙카:"알겠어요. 어차피 이동도 불가능하고요."
 
MeLua:근데 이제 에너지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지:"이동은 불가능하고 에너지도 없고"
"어쩔래요?"
 
레이나 비스마르크:"방어태세 들어가. 어차피 아픈 독트린도 아니니까"
 
ELpiss (GM):B부터
 
반 헬싱:
 
ELpiss (GM):
rolling 8D6<4
 
(
4
 
+
4
 
+
1
 
+
5
 
+
4
 
+
1
 
+
4
 
+
3
 
)
 
 
=
7 Successes
9 히트
 
반 헬싱:실 또 파
rolling 1d6
 
(
2
 
)
 
 
=
2
 
ELpiss (GM):굿툴 타이밍
 
반 헬싱:3으로 올립니닷
 
데이지:"....! 메인 독트린 변경!"
"B!"
 
화이트:"하하! 이런 식으로 스스로 독트린을 바꾸네!"
 
야마가와 쿠로나:"귀찮은놈들이네 진짜..."
 
ELpiss (GM):
rolling 8D6<4
 
(
3
 
+
3
 
+
4
 
+
1
 
+
6
 
+
1
 
+
5
 
+
5
 
)
 
 
=
5 Successes
7
rolling 8D6<3
 
(
2
 
+
1
 
+
6
 
+
4
 
+
6
 
+
5
 
+
4
 
+
3
 
)
 
 
=
3 Successes
 
레이나 비스마르크:"아씨..."
 
ELpiss (GM):4히트
 
레이나 비스마르크:총 저 7히트?
실드 안깨진게 함정
엌ㅋㅋㅋ 7히트 맞았는데 안깨짐 엌ㅋㅋ
아쒸
공격개입 쓸걸
 
레이나 비스마르크:
rolling 1d6
 
(
5
 
)
 
 
=
5
 
야마가와 쿠로나:
rolling 1d6
 
(
3
 
)
 
 
=
3
 
화이트:"버텼다고 생각했는데!"
 
비앙카: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야마가와 쿠로나:'진짜 귀찮은놈들이네..."
 
데이지:"이 녀석들 계속 올라오네...!"
 
야마가와 쿠로나:
rolling 6d6
 
(
1
 
+
5
 
+
1
 
+
1
 
+
4
 
+
3
 
)
 
 
=
15
 
반 헬싱:"역시 쉬운 놈들이 아니네..!"
 
레이나 비스마르크:
rolling 7d6
 
(
6
 
+
6
 
+
5
 
+
4
 
+
4
 
+
1
 
+
6
 
)
 
 
=
32
 
반 헬싱:
rolling 7d6
 
(
4
 
+
2
 
+
3
 
+
5
 
+
5
 
+
2
 
+
2
 
)
 
 
=
23
 
레이나 비스마르크:dh..?
오..?
 
반 헬싱:
그럼 굿툴
4를 5로
 
야마가와 쿠로나:저 1 3개에 에너지안정화씁니다
 
레이나 비스마르크:"오늘 정비 잘됐는데?"
 
야마가와 쿠로나:
rolling 3d6
 
(
3
 
+
3
 
+
6
 
)
 
 
=
12
 
반 헬싱:지금 9지역에 3마리 있는 거죠?
아니면
9지역에 있는 놈 하나라도 짜르면
제가 리어필로 뚫어볼게요
그럼 좀 공간 넉넉해지지 않나
ㅋㅋㅋ
 
레이나 비스마르크:와 그럼 9지역에 지금 3마리 있는건가ㅛ
 
반 헬싱:녜아
 
야마가와 쿠로나:11로 7하고 8하고 왕복운동하면서 이동거리 8쌓고 6으로 돌아옵니다
5 6써서 창현으로 가까이있는거 공격
rolling 3d6<5
 
(
1
 
+
4
 
+
4
 
)
 
 
=
3 Successes
 
반 헬싱:ㅋㅋㅋ
 
야마가와 쿠로나:
rolling 1d6
 
(
3
 
)
 
 
=
3
 
반 헬싱:"이런 3무리나 더 가까이 왔네... 이렇게 된 거 저 3무리부터 정리하자!"
리어 필 장전!
555 소모
 
비앙카:"확인했어요."
"이후 이동은 무리에요."
 
반 헬싱:"저 놈들만 없애면 그나마 낫겠지!"
rolling 2d6
 
(
2
 
+
3
 
)
 
 
=
5
빠이어
17의 데미지
"Fire!"
 
비앙카:"2체 소실 확인.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레이나 비스마르크:"리어필 장전해"
 
반 헬싱:"오케이! 거기다 근처의 무리도 떨어졌네. 좋아!"
 
야마가와 쿠로나: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레이나 비스마르크:"아래쪽에 다 쓸어버린다"
 
데이지:"확인."
 
레이나 비스마르크:사용에너지 666
 
데이지:"최고 화력 충전 완료."
 
레이나 비스마르크:
rolling 2d6<6
 
(
2
 
+
2
 
)
 
 
=
2 Successes
 
반 헬싱:눙물
 
레이나 비스마르크:20뎀
 
데이지:"확실하게 지워졌네요."
 
레이나 비스마르크:그래소ㅓ
사실
저 12로 올라가려했느데
선수맞아섴ㅋㅋㅋ
 
비앙카:"이쪽으로 다시 돌아왔네."
 
반 헬싱:"... 아... 큿...!"
충격으로 흘리자 움츠린다.
흔들리자
아래 쪽 노리셔도 되어요
아항
ㅋㅋ
 
야마가와 쿠로나:4써서 3으로이동
333으로 콜브랜드 사용
rolling 4d6<4
 
(
6
 
+
6
 
+
3
 
+
1
 
)
 
 
=
2 Successes
3+3
 
반 헬싱:
"글렌소시 준비!"
 
비앙카:"이번에는 제대로 쓰러트리죠!"
 
반 헬싱:2 에너지 소모 하고 체력 낮은 놈을 사격합니다
rolling 2d6
 
(
4
 
+
2
 
)
 
 
=
6
"그러자고!"
이번에야말로 정확히 소체 무리를 사격합니다
화긴
 
비앙카:"쯧, 마지막 발악이야 뭐야...!"
 
데이지:"슬슬 하늘도 보이네요."
 
레이나 비스마르크:"하아.. 지상으로 이동하면서"
"사격한다"
아왜
"아"
 
데이지:"리어 필 때문에 이동은 어렵겠네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짜증나네"
"유니콘 다이브 장전해"
 
데이지:"저희 이번에 이동한적이 있긴해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없지"
사용에너지 1,3,5
 
데이지:"뭐, 그게 언제나의 저희지만요."
 
레이나 비스마르크:
rolling 3d6<5
 
(
6
 
+
4
 
+
1
 
)
 
 
=
2 Successes
3히트
9데미지
 
데이지:"소라바미의 모든 실드 격파 확인."
"이제 모래 폭풍과는 안녕이네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시장님-"
"마지막은 양보해드릴게요~?"
 
야마가와 쿠로나:"네네"
"다같이 해요 걍"
 
레이나 비스마르크:"말이 좀 천박하셔라"
 
반 헬싱:"이쪽은 살려만 주시면 뭐... 하하.."
 
레이나 비스마르크:"대충 쏴."
 
야마가와 쿠로나:콜브랜드를 소라바미를향해 겨눕니다
 
비앙카:"당당하게 하라니깐요."
"당신은 저들과 같은 슈발리에라는 자각을 가지고 있으라고요."
 
데이지:"그럼 적당히 쏘고 들어갈 준비나 하죠."
 
야마가와 쿠로나:"여기와서 사격훈련은 한적없지만 이번에 할까"
 
화이트:"그러자고!"
"이번 기회에 익숙해지는거야~"
 
반 헬싱:"그렇다고는 해도 다른 둘 보다 미숙한 걸 봤으니깐 말이야.."
 
비앙카:"그래서요?"
"출반선은 달라도."
"당신이 슈발리에인 것은 변함 없어요."
"그러니깐 좀 바보 같이 굴지 말고."
"멋들어진 모습 한 번 보여봐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오늘 우리. 엄청 멋있었지?"
 
야마가와 쿠로나:소라바미의 머리를향해 콜 브랜드를 갈깁니다
 
반 헬싱:"응... 비앙카가 그렇게까지 말해줄 줄은 몰랐네. 조금 눈물날 것 같아."
 
데이지:"흠, 그렇지 않을까요?"
 
반 헬싱:"그럼 그 말에 보답 해야겠지!"
그러며 리어필과 글렌소시를 난사하며 주위를 청소합니다
 
데이지:"오늘 MVP는 저희죠."
"동시 사격 연습한 보람 있네요."
 
반 헬싱:아 마무리 연기는 야가가와 인가
야마가와
 
레이나 비스마르크:"저렇게 리어필 쏘면 못돌아갈텐데"
 
반 헬싱:
 
레이나 비스마르크:탕-!
그냥 유니콘 다이브 한발 가법게 쏴줍니다
누가 맞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자 그러면 허공의 있는 모든 소라바미들은 사라지고
 
푸른 하늘은 산산 조각나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비앙카:".... 엔진이 말을 안듣는데요?"
 
반 헬싱:"... 아...?"
 
레이나 비스마르크:"에휴,"
"데리러 가자"
 
야마가와 쿠로나:@올라가서 떨어질거같은걸 잡습니다
 
비앙카:"..... 리어필 연속으로 사용은... 안되겠네요."
 
반 헬싱:"... 젠장. 너무 폼내고 싶었나..."
식은 땀 삐질.
 
데이지:"풋, 저희도 저랬던 적 있는데."
"추억이네요."
 
야마가와 쿠로나:"다들 수고했어요~"
 
반 헬싱:"야마가와 씨. 감사합니다..."
 
레이나 비스마르크:"이거 보면 게이볼그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반 헬싱:"아, 그리고... 어... 누군진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참고로 레이나와는 통성명 못했다
 
레이나 비스마르크:"아까 네 목숨 구해준 사람이에요~"
 
반 헬싱:"아, 봤습니다! 반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야마가와 쿠로나:@천천히 내려갑니다. 랩윙이속이랑 비슷할정도의 속도로
 
레이나 비스마르크:어허
여기서 제일 빠른건 레이나인것을
 
MeLua:벨로시키 빠르다구~~ ㅋㅋㅋㅋ
1에서 12까지 뛰어!!
 
-엔딩-
 
반 헬싱:ㅋㅋㅋ
 
잠시 포트리스는 뒷 처리로 바쁘네요.
 
그런 와중 키마이라는 여러분에게 다가옵니다.
 
키마이라:"이야! 수고 많았어요!"
"이번 소라바미 격퇴 에이스들!"
 
레이나 비스마르크:"솔직히.."
"힘든 소라바미가 아니여서요"
 
반 헬싱:"에이스들? .... 혹시 거기에 저도 포함되나요?"
주위를 둘러보다 자신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야마가와 쿠로나:"확실히 잡는법만알면 쉬운부류인거같네요"
 
키마이라:"그래 너도야 반! 아이고 장하다 인석!"
"하하, 그래도 수가 많아서 힘들 뻔 했는데 그 한방으로 정리하시는거 보고 놀랐어요."
"역시 저격의 명가네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여기서 한 훈련이 도움이 됐습니다."
방긋, 영업미소를 짓습니다
 
키마이라:"이야 그거 다행이네요!"
"아, 쿠로나 시장이 전달해준 독트린 내용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 했네요!"
"협력에 감사해요."
 
야마가와 쿠로나:"거의 빚나갔지만말이죠"
 
반 헬싱:"하하,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키마이라:"하하 그래도 그것 덕분에 쉽게 알아냈잖아요."
 
야마가와 쿠로나:"뭐..... 저도 새로운 소라바미에대해 알아서 다행이네요"
"이놈상대로 저 혼자싸웠으면 거의100%죽었으니까"
 
키마이라:"하하, 글쎄요. 제가 봤을때는 그럴 것 같지는 않은데요."
"뭐, 오늘은 소라바미 때문에 훈련은 못하겠고, 이후는 자유 시간이겠네요."
"아, 이번 소라바미 격퇴에 참가해준 슈발리에들에게는 요르토리에서 보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야마가와 쿠로나:"아 그럼 (보상안이라도 이야기하며)차라도 한잔 어떠신지?"
 
키마이라:"그것도 좋겠네요! 그러면 좀 있다 뵐께요!"
 
반 헬싱:"그럼 그 자리에는 저와 비앙카를 포함해 모두 오는 건가요?"
 
키마이라:"오, 그것도 좋네!"
 
고개를 돌리면-
 
비앙카:"ㅡ쿨럭,"
".........아,"
 
반 헬싱:"... ... ..."
이쪽은 식은 땀과 함께 화이트 눈치 보는 중.
 
입에서 피를 토해내고
 
쓰러져가는 비앙카가 보입니다.
 
반 헬싱:"...? 비앙카?"
 
레이나 비스마르크:"뭘 가만히 쳐 보고있어!!"
 
야마가와 쿠로나:".......차는 다음에 마셔야겠군요"
 
반 헬싱:"비앙카!?"
갑작스레 피를 토하며 쓰러지자 당황해서는 비앙카를 안아든다.
 
야마가와 쿠로나:@응급반을 찾습니다
 
키마이라:"의무반!!"
 
반 헬싱:"비앙카! 정신차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해서는 그녀를 안아든 채 이름을 불러댄다.
 
비앙카:그녀는 정신을 잃은 듯 움직이지 않습니다.
 
반 헬싱:"... 큿...! 병원은 어디죠?"
이에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되겠는지 비앙카를 안아든채 일어섭니다.
 
화이트:"..... 비켜봐."
 
야마가와 쿠로나:"....화이트?"
 
화이트:"이거 먹여."
화이트는 당신에게 약통을 하나 건넵니다.
 
반 헬싱:"이건...?"
그 말에 약통을 받고는 잠시 고뇌하더니.
"... 믿겠습니다!"
무슨 약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의 말을 믿고 비앙카에게 약을 먹입니다
 
차갑게 식어가던 비앙카는 점차 안정을 찾아갑니다.
 
화이트:"초기 피앙세가 가지고 있던 고질 병이야."
 
야마가와 쿠로나:".......화이트도..."
 
화이트:"리벌처를 탈 때 마다 신체적인 부담이 심해져서 결국에는 죽어."
 
야마가와 쿠로나:"........."
 
화이트:"걱정마 나는 2세대야. 결점은 고쳐서 만들어진 형태라서."
"죽을 일은 없어. 혹시 몰라 지급 되던거라."
 
반 헬싱:"그럼... 그럼 이건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 건가요?"
 
화이트:"없어."
 
반 헬싱:"... ... ...!"
 
화이트:"왜, 분해?"
".....이상하네 이걸 만든건 당신인데."
 
야마가와 쿠로나:"화이트 멈춰"
 
반 헬싱:"내... 가...?"
 
화이트:".... 그러네. 이건 좀 꼴 사나웠네."
 
레이나 비스마르크:"우리는 닥치고 있는게 맞겠지..?"
속닥속닥
 
데이지:"... 그런 것 같죠?"
 
반 헬싱:"난... 나는... 나는... 난 그런 의도로 비앙카를..."
일단 반응이 좋아진 비앙카를 천천히 내려놓고는 머리를 움켜쥔다.
 
키마이라:"진정해. 반."
"우선 병원으로 가자."
 
반 헬싱:
"... 그럼 부탁드릴게요."
 
키마이라:"..... 일단, 너도 따라와."
"옆에 있어줘야지. 네 피앙세잖아."
"왕녀, 시장 죄송하지만 차는 다음에 마시도록 하죠."
 
야마가와 쿠로나:"물론이죠"
 
반 헬싱:"... ... ..."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비앙카를 안아들고 키마이라를 따라 병원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화이트:"......"
 
야마가와 쿠로나:"...화이트 혹시몰라 말하는거지만... 이상이 있으면 분명히말해줘"
 
화이트:"걱정마. 이미 2세대는 확인 검증 까지 다 끝난 상태야."
 
야마가와 쿠로나:"....응..."
 
화이트:"그래도 걱정은 고맙네!"
 
레이나 비스마르크:"일단... 우리는 숙소로 돌아가자."
 
데이지:"그러죠."
 
야마가와 쿠로나:"그리고 그 관련 자료라던가 유적에 남아있어?"
 
화이트:"그 시설은 그런 장소가 아니라 없을걸?"
 
야마가와 쿠로나:"그런가...."
 
화이트:"거기는 군사 공장이였으니깐."
 
반 헬싱:
 
일정이 끝나고 당신은 이제 돌아갈 일만 남았습니다.
 
지난 번 저격 솜씨에 감명을 받은 슈발리에 몇명과 안면을 튼 슈발리에 몇명을 포섭에 성공합니다.
 
데이지:"총 5명이면 나쁘지 않네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충분하지."
"당장은 너랑 나 밖에 없었으니까."
 
데이지:"다만 어디 까지나 슈발리에들이라 언제 다른 곳으로 이동할지 몰라요."
"저 사람들은 황야를 돌아다니는 그래요."
"과거 표현으로는 철새들이니깐요."
 
레이나 비스마르크:"붙잡아둘 수 있도록 방안을 생각해야지."
"슈발리에는 괜히 슈발리에가 아니니까."
 
데이지:"뭐, 그건 돌아가서 생각하죠."
"그리고 곧 아카데미 졸업식 겸 슈발리에 취임식이 있으니깐."
"영상도 준비해야해요."
 
레이나 비스마르크:"......"
"영상 싫다.."
 
데이지:"싫어도 기록용으로 남겨놔야죠."
 
레이나 비스마르크:"영상 찍는거에 노이로제 걸릴 거 같아.."
 
데이지:"여태 왕들이 다 찍었는데 어쩌겠어요."
"왕녀님이 왕되면 폐지하던가요."
 
레이나 비스마르크:"꼭 그런다 진짜로"
 
데이지:"아니면 후대도 똑같이 시키게 남겨두던가요."
 
레이나 비스마르크:"난 누구처럼 성격이 나쁘지가 않아서"
"적어도 내 자식이 그런 고통 받는거 원하진 않거든"
 
데이지:"그래요? 그 분들 영상은 제가 찍어줄게요."
 
레이나 비스마르크:"아니 걔네 영상은 걔네 피앙세가 하겠지!!"
 
데이지:"하하, 그건 그렇겠네요."
"감독관이나 할까요?"
 
레이나 비스마르크:"너는 내 선에서 끝내.."
 
데이지:"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레이나 비스마르크:"..."
레이나는 주변을 둘러봅니다
품에서 펜 하나를 꺼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레이나 비스마르크:대 데이지용 펜입니다
"뒤져 그냥!"
휘리리리리릭!!!!!!
퍽!!!!!
 
데이지:"그걸 여기까지 가져왔어요?!"
 
레이나 비스마르크:놀랍게도 꽂히지는 않습니다
다만....뒤지게 아프겠죠
"시비 걸 거 같았거든"
 
데이지:".....!!....!?!,.... 진짜...."
"야만인...."
 
-엔딩-
 
쿠로나는 지금 돌아가기 위하여 준비 중입니다.
 
키마이라와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 곳 환경이 바벨이 있는 곳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면
 
그녀는 자신 소속에 있는 슈발리에들을 바벨로 보내 지원하겠다고 이야기 했을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돌아가는 중일겁니다.
 
그리고 이야기하기로 한 사람이 있죠.
 
화이트:"자자, 그러면 궁금해요! 화이트씨! 시간이야!"
"자, 질문자는 바로바로~ 바벨 포트리스의 시장 야마가와 쿠로나!"
 
야마가와 쿠로나:"와아~" (박수)
 
화이트:"호흥 고마워!"
"질문은 원하는 만큼해도 좋아~ 답변은 내 마음!"
 
야마가와 쿠로나:"그럼 바로질문이네.... 650년전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화이트:"지아드 대전쟁."
"리벌처가 만들어지고 각국에서 전쟁하고 그걸 막아내기 위해서 인류는."
"스카이 이터, 소라바미를 만들어서 인류를 지키고자 했어."
"하지만 결과는 망했지~"
 
야마가와 쿠로나:"선조들이란..."
"그런데 내가물어본건 그게아니야..."
"화이트에게 일어난일을 물어보는거지"
 
화이트:"음? 나?"
 
야마가와 쿠로나:"나 그렇게 화내는 화이트를본건 처음이니까말이야"
 
화이트:".... 음, 별거는 아닌데..."
"난 만들어졌어."
"인조 생명체야."
 
야마가와 쿠로나:"응"
 
화이트:"그리고 날 만든건 희대의 천재라고 불렸던ㅡ"
"반 헬싱 박사."
 
야마가와 쿠로나:"그의 이름이랑 똑같네..."
 
화이트:"시대의 기술력을 훨씬 앞지른 기술력으로 슈발리에를 지원할 예비 뇌인 피앙세를 개발한 박사."
"그 사람 손에 만들어진 2세대 피앙세 중 하나야."
"그 사람을 본 건, 딱 두번이야."
"처음은 만들어질 때 하고... 두 번 째는."
"내 자매를 처분할때."
 
야마가와 쿠로나:"......"
 
화이트:"자매는 만들어진 주제에 꿈을 가졌어."
"전쟁을 하기보다는 평화로운 하루를 기대했고."
"누군가 우는 것 보다는 웃는걸 좋아했어."
"정말, 아름답고 좋은 꿈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만들어진 피조물에게는 허락되면 안된다며 폐기하더라"
"그 후는 뭐.... 그냥 저냥 살았지~"
 
야마가와 쿠로나:"......."
@화이트의 손을잡습니다
 
화이트:"하하, 걱정해주는거야?"
 
야마가와 쿠로나:".........화이트 그아이의 이름은 뭐야?"
 
화이트:"..... 아이리스."
"꽃 처럼 상냥한 아이였어."
 
야마가와 쿠로나:"응....."
"아이리스...응 기억했어"
 
화이트:".... 하하, 그래서 다른 궁금한건 있어?"
 
야마가와 쿠로나:"그렇네..... 그럼 다음"
"회선을끊은이유"
 
화이트:"그건 말했다 싶이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였지~"
 
야마가와 쿠로나:"그것만 있진않을거라고 내 감이 말하고있어"
 
화이트:"아니야. 정말이야~"
 
야마가와 쿠로나:"화이트 전에 다른 피앙세를 구하고 자신은 비서로 두는게 어떠냐고 물어봤지"
"그거랑 연관된거야?"
 
화이트:"응, 저번에 지원왔던 친구 괜찮지 않았어?"
"딱히?"
"그건 정말 일을 나누기 위해서 그런거였어."
 
그렇게 오래 지냈지만
 
저 말이 진실일지 거짓일지
 
알지 못합니다.
 
야마가와 쿠로나:".....지금은 그거로 납득할게...."
"하지만 언젠가...반드시 진실을 이야기해줘"
"내가 너를위해 할수있는일을 찾게해줘"
 
화이트:"..... 쿠로나 있지."
"날 믿어주는건 고마워."
"하지만.... 넌."
"..... 날 너무 믿고 있는게 아닐까....?"
"랄까? 뭐라는거야~"
"..... 이제 돌아가자."
 
화이트:"할일 투성이잖아!"
 
야마가와 쿠로나:"응"
 
화이트:"언젠가 우리 일 다 끝내면 바다로 휴가가는거 어때?"
 
야마가와 쿠로나:"바다인가....책으로밖에 본적이없네"
 
화이트:"그럴 것 같았어~ 나중에 한번 보러가자~"
 
야마가와 쿠로나:"그래...그러자"
 
-엔딩-
 
당신은, 병원에서 그저 앉아 있습니다.
 
눈을 감은 상태로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비앙카가 보입니다.
 
처음 그녀를 볼 때 그녀는 차갑고 부서질 것 같은 존재였습니다.
 
지금 그녀는 어떤가요?
 
반 헬싱:"... ... ..."
누워 있는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다 슬쩍 뺨을 어루만져봅니다.
 
차갑습니다.
 
반 헬싱:살결의 색을 확인해봅니다.
 
창백합니다.
 
반 헬싱:그녀의 호흡을 확인해봅니다.
 
희미합니다.
 
반 헬싱:"... 비앙카... 나는..."
좋지 않다. 라면 차라리 나을 정도로 심각해 보이는 그녀의 상태에 화이트의 말이 계속 맴돕니다.
'리벌쳐를 탈 수록 약해진다.'
'이렇게 만든 것은 나다.'
 
리벌처, 시라누이
 
반 헬싱:화이트의 그 말이 머릿 속을 계속 맴돌면서 고개를 푹 숙인 채 비앙카의 손을 잡습니다.
 
그녀가 타고 있던, 그곳에서 일어났던
 
당신들의 기사
 
그것은 서서히 갈가 먹는 병이였던 걸까요?
 
.... 그녀가 그곳에서 640년간 타고 있었다면
 
어쩌면 그곳에 단서라도 남아 있지 않을까요?
 
희망 사항일 뿐이라도
 
단서는 그녀가 타고 있던
 
시라누이 뿐입니다.
 
반 헬싱:"... ... ..."
문득 그런 생각이 들자 병원에 부탁해 펜과 종이를 챙겨 가벼운 쪽지를 써냅니다.
'여기서 푹 쉬고 있어.'
그 말을 써낸 쪽지를, 혹시 일어날지도 모르는 그녀의 옆에 놔주면서 시라누이 쪽으로 향합니다
 
시라누이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녀가 있었던 장소
 
....... 그리고 갑작스럽게 리벌처가 켜집니다.
 
반 헬싱:"...? 뭐, 뭐지?"
갑작스레 리벌처가 켜지자 당황합니다.
 
반 박사:"안녕. 반가워."
 
화면 위로 당신과 똑같이 생긴 인물이 보입니다.
 
반 헬싱:"이건.... 나...? 아니... 혹시 반 박사...?"
 
반 박사:"정답이야. 반 헬싱."
"지금 쯤이라면 비앙카 문제로 고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맞는 것 같네."
 
반 헬싱:"그게 무슨... 아니 애초에 이건 뭐죠?"
"당신은 약 600년 전 인물인데 어떻게 저와 대화가 가능한거죠?"
 
반 박사:"그야 난 아직 까지 살아있으니깐."
 
MeLua:
저는 미리 좀 끄겠습니당
 
반 헬싱:"어... 어떻게...!?"
 
반 박사:"방법이 중요할까? 지금 너에게 중요한건 다른거잖아."
 
반 헬싱:"... ... ..."
 
반 박사:"비앙카를 낫게 할 방법."
 
반 헬싱:"나을 수... 있는 겁니까...?"
 
반 박사:"응 낫게 할 수 있어."
"치료할 수 있어."
 
반 헬싱:"어떻게 하면 되는 거죠!? 어떻게 하면... 비앙카를 살릴 수 있는 거죠?"
 
반 박사:"자세한건 그렇지."
"달로 와."
"크레센트 랩. 그곳에서 기달리고 있을게."
 
그리고 통신은 일반적으로
 
반 헬싱:"크레센트... 랩..."
 
끊어집니다.
 
반 헬싱:"아, 잠깐!! 반 박사님 아직 물어볼게..!?"
그리고는 끊겨버리자 당황합니다
"크레센트 랩... 그 곳에 비앙카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가겠어...!"
그렇게 반은 각오를 다집니다.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