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쇄의 리벌처 -크로아 : 로스트 시나리오-
2022. 11. 13. 05:13ㆍ광쇄의 리벌처/크로아
이번 시나리오는
"정말 존재하긴 했네."
".... 그건 그런데."
"식물이 아직도 남아있을리가 없다고."
"정말이지 느낌이 좋지 않아."
"우선... 내려야 어떻게 알 수 있겠네."
"좋아. 조심히 가보자고."
천천히 접근해봅시다.
"포트리스 내부 같이 인공적으로 환경이 조정한다해도."
"지아드 입자 때문에 생태계는 지금 많이 파괴되었다고."
"조사해보고싶은데."
'
"식물은 자라고 있단거지?"
".... 어쩌면 식물이 아닐수도 있고."
기체에 탄 채니까
편하게 하나 뜯어봅시다.
"물리적 간섭이 일어나기 직전까지 눈치채지 못하고있었지, 이거."
"전쟁 당시에 나왔던거야."
"---흠."
"내려서 조사해볼까."
"지금이라도 떠나는거 어때?"
"파이럿이 들리는 유적은 그래도 내가 어떻게 해볼 수 있어서 말리지 않았지만."
"이건 너무 위험해."
"이런 기술이 아직 까지 남아 있는 상태로 지금도 유지되고 있어."
"그것도 섬 하나를 가득 채운 채로."
"답지 않게 되게 걱정해주네."
"그러니까 고민되잖냐.."
"하-.. 어떡할까."
"이정도 기술력이 살아있는 섬이란건, 위험하기도 위험한거지만."
"세계 최대의 보물에 근접할수 있는 찬스란 말이지.."
"그정도면 충분하겠지."
"유사시엔 다 부수고 튄다."
"알바트로스 너도 위험하다 싶으면 파일럿 말 무시하고 도주할 생각해."
이라고 하고싶다
좋아요.
그럼 기체를 몰고 돌아다녀봅니다.
식물이 홀로그램이란건 알았으니, 당당하게 뚫고다닌다.
티나게 부서져있진 않은거군
다가가봅니다.
"--흠..."
"어떡할까."
"....."
"무리."
"작동하고 있단거네."
"주변에 숨겨져있던 포탑이나 그런건 없던거같은데."
"... 확인. 기본 무장만 장비되어 있어."
"수상한데."
"방치된 포트리스 주제에 현역보다 기술력이 좋은건 그렇다 쳐도, 방어설비가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조금만 갖춰져있다고..?"
"갖고싶어지는데."
"안되겠지."
"방어설비 위치 찍어줘."
플뤼겔을 임시로 꺼내들고
방어설비마다 갈겨서 부숴줍니다.
"뭐, 있었다면 찍어줬겠지."
"내부에는 모르겠지만 외부에는 적어도 없어."
"--벤다."
백설을 꺼내서
도려냅니다.
외벽부터 차근차근
뜯어내봅시다.
"실드 설비는 작동을 안하나보지."
"아무튼, 목적지는 서버실. ..이나 그에 준하는 수상한거."
망설임없이
서걱서걱.
"좀 더 위쪽 봐봐."
".... 적어도 소라바미는 아니야."
"나 지금 되게 질나쁜 농담이 생각났는데."
'저거에 인스톨 되면 몸 생기는거 아니냐 너 같은'
"싫어."
"그정도로 저게 기괴하단거지."
검 고쳐쥐고
시설째로 베어버립니다.
"피해!!!!!!"
긴급회피
바로 회피기동-
일러스트 선정이 비겁하다 네놈!
불합리가 거기서부터냐!!
"내, 가족을"
"전부...!!"
"붙잡고 있는게 고문이야!"
"저거.... 출력이 말도 안돼!"
"리벌쳐와 동격 혹은 그 이상의 출력이라고!"
"A, 나 괜히 벤건가..?"
"미녀에게 미움받는 취미는 없는데."
".... 뭐, 지난 번에 그런거 봤으니깐."
"그것보다 파일럿이 그런 것도 신경 썼어?"
"야, 나도 신경쓰거든!?"
"...저 사이즈로 리벌쳐 이상의 출력을 갖고있다고 했지.."
'하지만 이쪽 기체도 나름 고출력 기체란 말이지..!'
검을 고쳐쥐고-
"뭐하는 곳인지도 파악도 하지 않고 베어?"
"여기 어느 정도로 작동하고 있는거 파악했잖아."
"이거 파괴하면 분명 알아차릴걸."
어떻게 대응할지를 고민한다.
"구체적으로는 리벌쳐 이상의 출력을 가진 미녀가 말야."
"흠.. 안에 연동된 설비같은건 접근 가능해보여?"
"아니면 여전히 어렵다 보는게 맞나..?"
"왜 또 헛소리야."
"뭐. 왜. 뭐."
"설비 접근은 어렵단거지?"
"잠깐만... 알바트로스 확대해줘."
소형 드론 사출이 되나..?
"픽업해올래?"
조종석 개폐 레버에 손을 가져다대며-
(이하. 아반드너의 일지였으나 내용은 보이스로 설명받음)
책을 스르륵 훑어보기 on.
"오."
"뭔가 이상한데."
"이런 역사, 들어본적이 없어."
다 죽어서 배양시설에 넣었나?
"내 예상이 맞네."
"..베는게 맞겠는데?"
"이걸 치열했다 봐야하나..""
"망령인데."
"확봐했다는 말."
"그, 아반드나는 지아드 입자를 써서 움직이는거였지....?"
날아오를까 고민하곤 있는데
우선
도약했다고 할까...
"그래.그랬다고 했지."
검을 고쳐쥐고..
회피합니다
"떨어져...!!!"
"벤다?"
"너구나, 이 일지의 주인공."
"얌전히 있는게 좋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검에서 배양시설을 지켜낼수는 없겠지, 그렇지?"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스윽.
"저거, 딱봐도 위험한거잖아. 그렇지?"
"그건, 그래!"
"난 살아남기 위해선 뭐든 할수 있어."
"저거, 어때보여."
"내가 이것들을 살려낼 방법을 갖고있다고 하면."
[어떄, 흥미롭지 않아!?]
[내가 그래도 그동안 봐온게 있거든!]
"말해ㅡㅡㅡㅡ!!"
[거, 진정해.]
서걱
[윤회시켜주는거야! 이 망령놈아!]
"도망친다!"
급가속.
"하지만 말야."
"이 일기장, 봐버렸잖아."
"그럼---."
"안되겠거든, 나로썬."
"하지만 크로아는 항상."
"필요 이상으로."
"나빠져."
"나는, 네가 그러지 않았으면 해."
"너는 나나 알바트로스하고 다른게 인간이잖아."
"우습다고 느껴질지도 몰라."
"하지만 크로아."
"사람은 사람이여야 말해. 괴물일 필요는 없어."
"도망간다."
"가속 준비."
급가속!!
일단 튀어!!
"이런 미친!"
"하늘도 날아!?"
[도리고 뭐고 아무런 상관없이 말야!
"스텔스 해제해!"
"아예 성층권까지 뚫고가면 저 형태엔 한계가 오겠지..!"
"리벌쳐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야!"
"이성을 더 잃게 하는 수밖에."
[이게 니 가족을 벤 검이다 싶냐!]
[멍청하긴! 니 가족을 죽인건 너야!]
"무장ㅡ 플루겔.....!!!"
"저쪽 이미 무장을 교체해서 우리를 저격 중이라고!"
"이건....! 피할 수 없어!"
"교전한다!"
[이 과거의 망령이!]
[그정도 오래 지났으면 포기란걸 알고 성불이나 하라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떠들지말라고...!!"
[거짓말로 모든 소라바미를 구축하면 기적이 모여서 구원받을거라고 해주길 원했어?!]
[그딴 편의주의적인건 현실에 없다고!]
"권장 사항... 파악 불가."
"하, 당연한 소리를!"
"너나 쫄지 말라고!"
"과격하게 갈거니까..!"
"예측할 수 없어."
"적어도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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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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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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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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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2
2
5
18
??
5 굿툴 6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상태한번 봐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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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3
"그래서 그런지 움직임이 굼뜨구만!"
"저정도는 피할수 있어!"
-간단하게 피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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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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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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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5
2
2
3
6
23
5 굿툴 6
"조금 더 버텨본다!"
"한턴에. 모든걸 쏟아내보자고..!"
"..... 정말이지!! 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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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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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
15
2히트로
5뎀
"A!"
1 써서 접근
이후 22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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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
3
3
14
1히트해서
6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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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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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3
"행동 모두! A 이어서! 행동 확인...!"
"고속 이탈 프로토콜이라도 있는건지!!"
"이탈해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프로그램이라니 귀찮게!"
아
잠만요
고민되네.
1써서
다시 접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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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1
2
1
2
6
6히트+5
11
아니
알바트로스 사이트 쓰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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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3
엔드
진짜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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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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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
4
5
2
4
3
2
4
3 Successes
6
감정회로로
버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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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3
1
6
3
4
6
2
3
28
1 2에 각각 맹금
3 하나에 굿툴
33검
궤도폭격 요청!
rolling 4d6<3
(
+
+
+
)
3
1
3
4
3 Successes
12 - 경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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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5
2칸 접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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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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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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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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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16히트
"....에?"
"잠만! 파일럿! 제노사이드 독트린 확인!"
"뭔가 불길해."
접근
"뭔가 좋지 않아."
"느낌이 좋지 않아."
7까지 접근 후
333게틀링
rolling 12d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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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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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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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
5
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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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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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7 Successes
와..
13히트.
"흡."
"사고칠뻔했네."
"그런식이다 이거지..?"
망령마렵네.
rolling 16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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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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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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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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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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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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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5
"크으윽..!"
"그야말로 상정외인데..!"
rolling 5d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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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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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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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5
15
rolling 1d1
(
)
1
1
"파, 일럿."
사악하다.
[너 지금 무슨짓을..!]
"우, 원래라면.... 부, 불가능한."
"방법이, 이 이니깐."
[나더러, 널 두고. 도망쳐라..?]
[하나만 확실히 하자.]
[전부, 확실하게.]
[그쪽에 들어간거지?]
[이쪽거, 날려먹는다고 문제생기는거 아니지?]
이 즈음에
궤도폭격 영향은 가셨다고 해도 되나요?
대사 딜레이 감안해서
해줘요잉.
[잘 숨어있어봐. 해결해줄테니까..!]
지금 비어있을 스토리지를 장착해제하고..
"바, 바보 같아."
rolling 20d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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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지아드기관 전체 제한 해제
실드 전부회복하며
기체 곳곳에서 과충전된 에너지가 퍼져나오고....
[자--... 2 페이즈다!]
태울수 있게 해준다며요
태워줘
"바보 같아"
실드 0->4->3
"나는, 파일럿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안해."
"그냥 겁쟁이인 것 같아."
"꿈, 은 누, 구보다, 특이한, 주제에,"
"누, 구보다, 비뚫어보고."
"진, 짜, 바, 바보 같아."
[그 이상 말하지 말고, 안에서 정신 간수나 잘해.]
[그딴 톤으로, 하지 말라고!]
rolling 8d6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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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3
2
2
2
1
2
2
15
아
잘못누름
암튼 잘못누름.
"알바트로스! 뭐하는거야!"
"이런 미친..!"
"기능 제한 해제를 했으면, 쫒아가서, 잡아서!'
"잡아내서..!"
"구할 생각을 해야지..!"
이리틀고 저리틀고..
[하..!]
"지금 도망을 쳐!?"
"지금이 찬스였어! 이 멍청아..!"
"녀석의 본체는 소모됬고, 우리에겐 비장의 수가 있었다고!"
"버텨낸거란, 말야..!"
"차라리 안하는게 확률이 높았을거라고 이러면!"
"궤도포격도 그래, 저 하늘의 못난 놈들이 멋대로 쏘지만 않았더라면..!"
"-----아아악!"
"그딴 소리 하지마."
"알았지."
"----젠장."
"날, 못믿.. 쿨럭. 컥.."
"...젠장."
".....하. 후우.. 그래."
".....돌아가자."
"이대론 널 운용하지도 못해."
"..기능이 작동은 하나?"
"......"
"알고있었던거냐..?"
"몰랐으리란것 쯤은 안다."
"알면 조사해달란 의뢰를 하겠냐, 보통."
"아무튼."
".....그래, 뭐. 조사는 했다."
"아반드나와 조우했고."
"일지 하나 주웠고."
"크레센트 랩이 개입한 것은 예상외였지만...."
"아니 애초에...."
"당신의 피앙세가 그런 일을 할 수 있었다는 것 조차도 놀랐어요."
"리벌쳐와 처리 속도 면에서 아반드나는 결코 뒤쳐지지 않아요."
"그걸 혼자 뚫고 의식을 차지했다니."
"누구 피앙세인데."
"그래서 크로아 씨."
"보상으로...."
"어머나."
"뭐라고 했어, 너."
"빨리."
"이걸 들어보실래요 아니면?"
"바로 세계 최대의 보물의 위치를 들어보실래요?"
"그 두갤 다 알고있다고 하는거지?"
"그런데 나에겐 하나만 알려주겠다는거고."
"단서 하나 잖아요?"
"그렇죠?"
"둘다 말해."
"하나만 골라봐요."
"그 아반드나가 사라진 방향으로."
"따라가다보면 나오겠지."
"흔적을 지우며 날아가진 않았을테니까 말야."
"의뢰중 피해에 대한 보상도 챙겨주질 않는 신용불량자 같은것들이랑은 상종 안해."
"그러면 확실하게 챙겨드리죠."
한숨 푹..
"시간 끌지 말고."
일단
알바트로스를 상승시키며..
"어서와요. 드라우프니르에."
이미 앨리스는 퍼지된 상태라, 퍼지레버를 당긴건 아무 의미가 없다.
둘 다를 요구한건, 앨리스 위치를 요구하려다가, 자존심이나, 저기로 유도한건 네놈인데! 식 억하심정이 엮여서 강하게 나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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